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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1일 일요일

[동의학사전 9] 해~흰진범,힐두.

해~향취

해(亥) ; 지지의 열두 번째.

해(咳) ; [동의어] 해소.

해(骸) ; ①[동의어] 골격. ②[동의어] 굵은정강이뼈.

해(頦) ; [동의어] 하파, 하파해. 아래턱뼈의 아랫기슭부위.

해경(解痙) ; [동의어] 진경.

해계(解谿) ; [동의어] 혜대. 족양명위경의 혈.

해곤포(海昆布) ; [동의어] 다시마.

해골(頦骨) ; [동의어] 아래턱뼈몸.

해관(骸關) ; [동의어] 슬관절(무릎마디).

해관현육(奚冠蜆肉) ; [동의어] 계관현육.

해구신(海狗腎) ; [참조] 물개신.

해구채(海韭菜) ; [동의어] 지채.

해근(薤根) ; [동의어] 해백.

해금사(海金沙,海金砂) ; [참조] 실고사리알씨.

해금사산(海金砂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해금환(解噤丸) ; 금구리로 곱이 섞인 설사를 하면서 입맛이 없고 메스꺼우며 명치 밑이 무직한 데 쓰는 동약처방.

해기(解肌) ; 외감병 초기에 땀이 약간 나는 표증을 치료하는 방법.

해기대안탕(解肌大安湯) ; 태음인의 부종에 쓰는 동약처방.

해기탕(解肌湯) ; [동의어] 청열해기탕.

해농혈(咳膿血) ; 기침할 때 가래침에 피고름이 섞여 나오는 증.

해당화열매 ; 장미과에 속하는 해당화(Rosa rugosa Thunb.)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참조] 생열귀.

해대환(海帶丸) ; 담핵과 영류가 오랫동안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독(奚毒) ; [동의어] 오두.

해독(解毒) ; 몸 안이나 목 겉면에 있는 독을 없애는 방법을 통틀어 이르는 말.

해독금화산(解毒金花散) ; 열독으로 이질이 생겨 피고름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독방풍탕(解毒防風湯) ; 두드러기가 돋아 가렵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해독사물탕(解毒四物湯) ; [동의어] 온청음. 열이 성하여 붕루가 오랫동안 낫지 않고 배가 아프며 얼굴빛이 누렇게 되고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독음(解毒飮) ; 뱀에게 물려 온몸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독음자(解毒飮子) ; 열병 초기에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머리, 허리, 다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해독제생탕(解毒濟生湯) ; 탈저의 초기 번열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독환(解毒丸) ; 식중독을 비롯한 여러 가지 중독에 쓰는 동약처방.

해동피(海桐皮) ; [참조] 엄나무껍질.

해동피산(海桐皮散) ; 어린이가 선천적으로 신기와 혈이 부족하여 발과 발가락이 오그라들면서 펴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동피주(海桐皮酒) ; 풍독각기로 무릎과 정강이가 아픈 데 쓰는 동약술.

해동환(海桐丸) ; 여러 가지 신경통에, 뇌출혈 후유증으로 말을 못하고 얼굴신경마비가 있으며 몸 절반을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라(海螺) ; [참조] 소라.

해란초 ; 현삼과에 속하는 해란초(Linaria japonica Miquel)의 옹근풀을 말린 것.

해려(解蠡) ; [동의어] 율무쌀.

해로(解顱) ; [동의어] 신해, 신개불합. 어린이의 숫구멍이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커져 있거나 닫혀야 할 나이가 되었으나 열려 있는 병증.

해리(解離) ; [동의어] 방기.

해마(海馬) ; 실고기과에 속하는 해마(Hippocampus aterrimus Jordan et Snyder)의 여러 가지 종류를 말린 것.

해마린(海馬藺) ; [동의어] 거머리말.

해만(咳滿) ; 기침을 하면서 가슴속이 그득하여 답답한 증상.

해맥(解脈) ; ①족태양방광경맥. ②경맥이 두 갈래로 갈라진 것. ③[동의어] 낙맥.

해목(蟹目) ; [동의어] 해정.

해방(亥方) ; 24방위의 하나. 곧바른 북쪽에서부터 서쪽으로 30도 되는 방위를 중심으로 한 15도 각도 안의 방위.

해방풍(海防風) ; [동의어] 갯방풍.

해백(薤白) ; [동의어] 채지. 나리과에 속하는 염교(Allium bakeri Reg.)의 비늘줄기를 말린 것.

해백안(害白眼) ; [동의어] 백정삽통.

해백탕(薤白湯) ; 상한 때 고기 씻은 물 같은 설사를 하는 데와 적백대하에, 위기가 허약하여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백혈(咳白血) ; 기침할 때 피가 섞여 나오는 증.

해번법(解煩法) ; 신기외치법의 하나.

해부석(海浮石) ; [동의어] 부석.

해비(害蜚) ; [동의어] 양명지양. 양명경의 낙맥(양락). [참조] 관추.

해삭맥(解索脈) ; 십괴맥의 하나. 맥이 뛰다 멎었다 하거나 갑자기 빨리 뛰다 늦게 뛰는 등 무질서하게 뛰는 맥.

해삼(海蔘) ; 해삼과에 속하는 해삼(Stichopus japonicus Selenka)을 말린 것.

해서삼백산(解暑三白散) ; [동의어] 해서삼백음. 더위를 먹고 물을 너무 많이 마셔 메스껍고 머리가 무거우며 게우고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서삼백음(解暑三白飮) ; [동의어] 해서삼백산.

해소[수](咳嗽) ; ①[동의어] 기침. 의방유취에는 가래가 나오지 않고 기침소리만 나는 것을 해, 기침소리는 나지 않으면서 가래만 나오는 것을 소, 기침소리와 가래가 다 있는 것을 해소라고 함. ②경외기혈.

해소견배통(咳嗽肩背痛) ; 기침할 때 어깨와 잔등으로 아픔이 뻗치는 증.

해소발휵(咳嗽發搐) ; 기침과 경련이 겹친 병증.

해소번원(欬嗽煩寃) ; 기침과 함께 가슴이 몹시 답답하면서 안타까운 증.

해소상기(咳嗽上氣) ; [동의어] 해역상기.

해소타농혈(咳嗽唾膿血) ; 기침하면서 피고름가래가 나오는 증.

해소혈(咳嗽血) ; [동의어] 해혈.

해송자(海松子) ; [참조] 잣.

해수(咳嗽) ; [참조] 해소.해는 가래는 나오지 않고 기침만 하는 것인데 폐기가 상하여 깨끗하지 못하기 때문에 새긴다.수는 소리는 나지 않고 가래만 나오는 것인데 비습이 동하여 가래가 생기는 것이다.해수는 가래도 나오고 소리도 나는 것인데 폐기도 상하고 비습도 동하여 해와 수가 겹치게 된 것이다.5장6부가 다 기침을 일으키지 폐만 기침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5장은 모두 각각 상응하는 계절의 기후로 인해 병기를 받는데 기침이 폐와 상응하는 계절[가을]의 기후에 생기지 않았다면 각 장이 병사를 폐에 옮긴 것이다.사람은 천지와 상응하므로 5장은 각각 다스리는 계절의 기후에 한사를 감수하면 발병하여 경미하면 기침,심하면 설사,복통이 생긴다.가을에 사기가 침입하면 폐,봄에 침입하면 간,여름에 침입하면 심,장하에 침입하면 심,겨울에 침입하면 신이 먼저 사기를 받는다.해수의 원인 1)가을에 습사에 손상되면 기침하거나 겨울에 기침한다.2)신기가 상역하여 해수와 번민이 생긴다.2)소양경이 병들면 기운이 없고 자주 기침을 하며 설사를 잘한다.3)기침하고 기가 상역하면[해수상기] 병이 흉중에 있고,병변은 수양명 대장경,족태음폐경에 있다. 천[식]해의 원인 1)수기가 양명인 위부에 몰리기 때문이다.2)소양경이 병들어 아른바 구토하고 기침하며 기가 상역하여 숨이 참은 음기가 하부에 있고 양기가 상부에 있어 모든 양기가 떠올라 의지하고 따를 바가 없으므로 구토하고 기침하며 기가 상역하여 숨이 차다.3)가을에 맥이 불급하면 숨이 차고 힘이 없으며 기침하는데 기가 상역하므로 기침할 때 피가 섞이고 아래로 흉중에서 천식소리가 난다.4)사기가 폐에 있으면 피부가 아프고 오한발열하며 기가 상역하여[상기] 숨이 차고 땀이 나며 기침하면 견배부가 들썩 거린다.5) 사기가 족소양경의 낙맥에 침입하면 옆구리의 통증으로 숨쉬기가 힘들고 기침하면서 땀이 흐른다.5장의 해수1)폐해;피모는 폐와 상응하니 피모가 사기를 먼저 받아 사기가 상응하는 곳인 폐로 들어간다.찬 음식이 위로 들어가면 폐맥을 따라 상부의 폐에 이르러 폐가 차지고,폐한하면 폐한하면 내외에서 침입한 사기가 결합하여 폐에 머물러 '폐해'가 된다.증상은 기침과 함께 천식 소리가 나고 심하면 피를 밷는다. 2)심해의 증상은 기침하면 가슴이 아프고 목구멍에 무엇이 걸린 듯 막힌 듯한 소리가 나며 심하면 인후가 붓고 아프다. 3)간해;기침을 하면 양 옆구리가 아파 심하면 심하면 돌아눕지 못하고,돌아누우면 양쪽 겨드랑이 아래가 그득하다. 4) 비해;기침하면 오른쪽 옆구리 밑이 아프고 은근히 어깨와 등이 땅기며 심하면 움직일 수 없고,움직이면 기침이 매우 극렬해진다. 5)신해; 기침하면 허리와 등이 서로 땅기면서 아프고,심하면 기침하면서 가래를 뱉는다. 5장의 기침이 오랫동안 낫지 않으면 6부로 옮겨간다.1)위해;기침하면서 구토하고,구토가 심하면 회충이 나온다.2)담해;기침하면서 담즙을 토한다. 3)대장해;기침하면서 대변실금한다. 4)소장해;기침을 하면서 방귀를 끼는데 기침과 방귀가 동시에 나온다. 5)방광해; 기침하면서 유뇨가 생긴다. 6)삼초해;기침하면서 배가 창만하고 식욕이 없다. 약재는 아래와 같다.

1咳逆上氣,2下氣,3傷寒

1자석영[心腹欬逆邪氣],복령[한열번만해역],백석영[해역,흉격간구한],태일여랑,,우여랑[해역한열번만],백지,모계[상기해역],창포,원지[해역傷中],세신[해역],방규[해역],미무[해역],해합,회목[久해상기],석종유,건강,마황,죽엽,관동화,촉초[사기해역],원화[해역상기,喉鳴喘,咽腫短氣],구문,낭독,오두,부자[풍한해역상기],사간[해역상기,후痺인통不得消息],촉칠[학 및 해역한열],반하[해역장명],황환[해역한열],여로[두양],신초[구해상기],열옹[해역독기],부비[虐역한열]2 석곡,귤유,오수유,죽근作湯,매실,수소,연단,촉초,선복화,반하,행핵인,3 속단,단웅계뇨백[상한번열],패모[상한한열],모려[상한한열],패모[상한번열],후박[중풍상한두통],파두[상한온학한열],연실[溫疾상한],항산[상한한열],반하[상한한열]



1喉痺,2胸膈間久寒

1 모계,질려자,패모,관동화,원화[해역상기,喉鳴喘, 咽腫短氣],사간[해역상기,후痺인통불득소식],반하[인후종통],행핵인[雷鳴후비],2 백석영



1不能息,2驚喘,3喘逆久寒

1.2석고,1 용치[불능천식],해합[해역상기,천식번만],3 신초




해시(亥時) ; ①지난날에 쓰던 12시간 가운데서 열두번쩨 시간. 밤 9시부터 11시까지. ②지난날에 쓰던 24시간 가운데서 스물세번째 시간. 밤 9시 반부터 10시 반까지.

해아(咳兒) ; 어린아이.

해아공심(咳兒攻心) ; [동의어] 태기공심.

해아다(咳兒茶) ; 콩과에 속하는 아다(Acacia catechu Willd.)의 줄기나 꼭두서니과의 아다구 곧 아선약나무(Uncaria gambir Roxb.)의 가지와 잎을 졸여서 만든 마른 엑기스 덩어리.

해아삼(咳兒參) ; 들별꽃뿌리.

해어탕(解語湯) ; 중풍으로 반신을 쓰지 못하고 입과 눈이 비뚤어지며 혀가 굳어져 말을 잘하지 못하는 데와 모든 풍증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해어환(解語丸) ; [동의어] 신선해어환. 중풍으로 말을 바로 하지 못하고 혀가 뻣뻣해지는 데와 정신이 맑지 못한 데 쓰는 동약처방.

해역(解亻亦) ; 온몸이 노곤하고 움직이기 싫어하는 병증.

해역(咳逆,欬逆) ; ①기침하면서 기운이 치밀어 오르는 것(숨이 찬 것). ②[동의어] 애역(딸꾹질).

해역단기(咳逆短氣) ; 기침을 하면서 숨이 찬 증.

해역상기(咳逆上氣) ; [동의어] 해소상기, 해천. 기침과 천식=숨가쁨이 함께 나타나는 병증.외감,담음이 폐기를 막아 생긴 실증은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가슴이 그득하고 숨결이 빠르며 눕지 못하고 걸쭉한 가래를 뱉는다.폐기가 허해지고 비의 운화기능과 신의 납기기능이 장애된 허증은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얼굴이 붓는다.

해역상기구토(咳逆上氣嘔吐) ; 구토의 하나.

해역상기천(咳逆上氣喘) ; 기침이 나면서 숨찬 증. [참조] 천증.

해연(咳涎) ; 기침을 하면서 멀건 가래가 나오는 것.

해영(孩嬰) ; 젖먹이 어린이.

해온(海溫) ; 온역의 하나.

해울(解鬱) ; 기가 울체된 것을 푼다는 말.

해울약(解鬱藥) ; 이기약의 하나. 간기가 몰려서 생긴 병증을 낫게 하는 동약.

해울조위탕(解鬱調胃湯) ; 비괴로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안되며 때로 가슴과 옆구리가 찌르는 듯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해울탕(解鬱湯) ; 오후마다 오싹오싹 추우면서 열이 나고 코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울화중탕(解鬱和中湯) ;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트적지근하며 속에 열감이 있으면서 누우면 답답한 증상이 더 심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월(亥月) ; 음력 10월.

해인초(海人草) ; 등나물과에 속하는 해인초 (Digenea simplex Agardn.)의 잎 전체를 말린 것.

해일(亥日) ; 지난날에 날짜를 천간지지와 맞추어놓은 것 가운데서 지지가 ꡐ해ꡑ자로 된 날.

해장자완산(海藏紫菀散) ; 허로와 폐위로 기침을 하고 가래에 피고름이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저(海底) ; ①[동의어] 임맥의 회음혈. ②항문과 외생식기 사이에 해당하는 회음부위.

해저루(海底漏) ; 치루의 하나. 항문 앞과 음낭 뒤 사이의 정중선에 누관이 생긴 것.

해저옹(海底癰) ; [동의어] 현옹(懸癰).

해전(解剪) ; 경외기혈.

해정(蟹睛) ; [동의어] 송예, 해목, 해정횡출, 해주, 해정동통외장. 외장눈병의 하나. 흑정(각막)이 뚫어졌을 때 황인(무지개막)의 일부가 두드러져 나와 게눈처럼 보이는 병증.

해정동통외장(蟹睛疼痛外障) ; [동의어] 해정.

해정횡출(蟹睛橫出) ; [동의어] 해정.

해제(解劑) ; 18제의 하나. 화해시키는 약제.

해조산(海藻散) ; 기침이 나면서 가슴이 말째고 두근거리며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숨결이 밭으며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고 입맛이 없으며 때로 오한이 나는 데, 영류로 목이 붓고 압박감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조산견환(海藻散堅丸) ; [동의어] 파결산. 나력이나 마도창이 생겨 뜬뜬하면서 조열이 나고 몹시 여위는 데, 영류 등에 쓰는 동약처방.

해주(蟹珠) ; [동의어] 해정.

해주상산(海州常山) ; [참조] 누리장나무잎.

해주화독산(解酒化毒散) ; 술을 지나치게 마신 뒤에 열이 나고 번갈이 나며 오줌이 붉고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채(海菜) ; [참조] 미역.

해천(咳喘) ; [동의어] 해역상기.

해천(海泉) ; 경외기혈. 혀 아래 계대의 중간점.

해청환(海靑丸) ; 폐열로 기침을 하는 데와 폐창으로 숨이 몹시 차면서 얼굴이 벌겋고 번갈이 있는 데, 담적으로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초(海草) ; [동의어] 거마리말.

해표(解表) ; ①[동의어] 해표법. ②[동의어] 한법.

해표법(解表法) ; 땀을 내서 표에 있는 사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치료방법.

해표산(海螵散) ; 위약, 제산약, 수렴약으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대장염 등에 쓰는 동약처방.

해표산(解表散) ; 어린이가 찬바람을 맞아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며 가래가 끓고 숨이 차며 게우고 설하며 잘 놀라고 가슴이 할랑거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표약(解表藥) ; 동약분류의 하나. 주로 땀을 내어 표에 침범한 사기를 없애고 표증을 낫게 하는 동약.

해표이진탕(解表二陳湯) ; 효천으로 숨이 차면서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가래가 많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해표초(海螵蛸 ) ; [참조] 오징어뼈.

해학(痎瘧) ; ①학질을 통틀어 이른 말. ②[동의어] 간일학, 노학, 구학. ③[동의어] 전시병(傳尸病).

해학음(痎瘧飮) ; [동의어] 노학음.

해합환(海蛤丸) ; 삼초에 열이 몰려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당기고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해혈(咳血) ; [동의어] 소혈, 해소혈. 기침할 때 피가 나오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병증.

해혹(解惑) ; 5절의 하나. 중풍으로 정기가 부족하고 사기가 실해서 몸을 쓰지 못하고 정신이 흐릴 때 사기를 없애고 정기를 보해서 음양을 정상적인 평형상태로 되게 침을 놓는 방법.

핵(核); 멍울.

핵골(核骨) ; ①바깥 복사뼈. ②제1발몸 발가락마디 안쪽에 둥글게 도드라져 올라온 부위.

핵담(核痰) ; 덩이진 가래.

핵도법(核桃法) ; 부드럽고 깨끗한 천을 감초 달인 물에 적셔 갓난아이의 입 안을 닦아낸 다음 호두살을 보드랍게 짓찧어 약천에 싸서 입 안에 넣어주어 그 즙을 빨아먹게 하는 치료방법.

핵도인(核桃仁) ; [동의어] 호두씨.

핵도추피(核桃楸皮) ; [동의어] 가래나무껍질.

핵도치(核桃痔) ; 모양이 호두같이 생긴 치질.

행(骨行胻) ; [동의어] 하퇴(정강이).

행간(行間) ; 족궐음간경의 혈.

행경(行經) ; ①[동의어] 월경. ②월경기간, 즉 월경피가 나오는 때.

행경기통(行經氣痛) ; 월경피가 보이는 중간기에 배아픔이 있는 병증.

행경목통(行經目痛) ; [동의어] 혈실삽통. 달거리 때 눈아픔을 주증으로 하는 병증.

행경상교(行脛相交) ; [동의어] 교경(交脛).

행골(骨行骨) ; 굵은정강이뼈와 가는정강이뼈를 합해서 이른 말.

행골골상(骨行骨骨傷) ; [동의어] 하퇴골골절.

행공수(荇公須) ; [동의어] 노랑어리연꽃.

행교음(杏膠飮) ; 여러 가지 원인으로 기침을 하고 숨이 찬 데 두루 쓰는 동약처방.

행기(行氣) ; [동의어] 통기. ①이기법의 하나. 행기약으로 기를 잘 돌게 하는 방법. ②기를 잘 돌게 한다는 뜻.

행기법(行氣法) ; ①[동의어] 도기법. 침감이 일정한 방향으로 퍼져 나가도록 침을 놓는 치료방법. ②[동의어] 이기법. ③호흡복기법의 하나. 복식호흡을 크게, 길게 하는 방법.

행기향소산(行氣香蘇散) ; 날 것이나 찬 음식에 체한 데다 풍한이 겹쳐 소화가 안되면서 윗배가 불러 오르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행기환(行氣丸) ; 어린이가 기적(氣積)으로 거품과 곱이 섞인 대변을 누며 몹시 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행기활혈(行氣活血) ; 기혈을 잘 돌게 하는 치료방법. 기체어혈증을 치료하는 방법.

행당(行唐) ; [동의어] 사리풀씨.

행도죽(杏桃粥) ; 기침을 하고 눈이 잘 안 보이며 귀가 안 들리는 데, 피부가 거칠어지고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죽.

행락(杏酪) ; ①살구씨를 짓찧은 것에 술을 부어 거른 물에 꿀을 10%쯤 타서 항아리에 넣고 약기운이 새지 않도록 꼭 막아서 30일쯤 두어 술 위에 흰 것이 뜨게 한 것.②살구씨의 꺼풀을 벗기고 보드랍게 짓찧어 물을 붓고 거기에 생강과 감초를 넣어 약한 불에 달여서 묽은 고약이 되게 졸인 것.

행락죽(杏酪粥) ; 소갈로 가슴이 답답하고 치미는 감이 있으면서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죽.

행림(杏林) ; 옛날에 의학 계통(의사나 병윈)을 이르던 말.

행모(胻毛) ; 정강이에 난 털.

행모아(幸帽兒) ; [동의어] 혼원생.

행비(行痺) ; [동의어] 풍비(風痺).

행삼(杏蔘) ; [동의어] 제니.

행삼산(杏蔘散) ; 기침을 하고 가래가 성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서 편안히 누워 자지 못하는 데, 몹시 놀라거나 무서움을 당한 뒤부터 숨이 차고 불안한 데 쓰는 동약처방.

행상탕(杏霜湯) ; 폐가 찬 기운을 받아서 가슴이 답답하고 목안이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행소음(杏蘇飮) ; 기천으로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얼굴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행소탕(杏蘇湯) ; 풍한에 상하여 열이 나고 바람을 싫어하며 땀이 나고 기침을 하며 가래가 성한 데 쓰는 동약처방.

행수(行水) ; 기를 잘 돌게 하고 수도를 통하게 하는 약으로 수습을 내보내는 치료방법.

행습보기양혈탕(行濕補氣養血湯) ; 기혈부족으로 배가 불러 오르고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행습유기산(行濕流氣散) ; 풍, 한, 습, 비로 감각이 둔해지고 손발이 달아 오르고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행시(行尸,行屍) ; 병증상이 몹시 중하고 맥도 위중하게 나타나면서 몸을 억지로 움직이는 것.

행시맥(行尸脈) ; [동의어] 전두맥.

행어(行瘀) ; [동의어] 통(痛)어, 파(破)어, 소(消)어, 축(逐)어. 활혈약과 이기약을 같이 써서 어혈을 없애는 치료방법. [참조] 거어활혈.

행음(行陰) ; 성생활을 하는 것.

행인(杏仁) ; [참조] 살구씨.

행인고(杏仁膏) ;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목안에 이물감이 있으면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행인맥문동탕(杏仁麥門冬湯) ; 태음인의 눈병과 귀가 먹은 데 쓰는 동약처방.

행인반하탕(杏仁半夏湯) ; 폐기가 부족하여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행인석고탕(杏仁石膏湯) ; 황달 때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메스꺼우며 대변이 굳고 오줌색이 벌건 데 쓰는 동약처방.

행인오미자싸락약 ; 기침가래멎이약으로 기관지천식에 쓰는 동약처방.

행인오미자탕(杏仁五味子湯) ; [동의어] 청금음.

행인음자(杏仁飮子) ; 갑자기 열이 나면서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행인의이탕(杏仁薏苡湯) ; 풍, 한, 서, 습에 상하여 기침을 하고 머리가 무겁고 부어 오르는 감이 있으며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행인죽(杏仁粥) ; 폐기가 부족하여 숨이 몹시 차고 기침을 하며 여위는 데 쓰는 동약죽.

행인탕(杏仁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행인활석탕(杏仁滑石湯) ; 더위에 상하여 명치 밑이 그득하고 조열이 나며 구역질을 하고 번갈이 있으며 설사를 하고 땀을 흘리며 오줌량이 적은 데 쓰는 동약처방.

행자탕(杏子湯) ; 풍한에 상하여 가래가 성하고 기침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행지(行遲) ; 간, 신이 허하여 생기는 5지의 하나.

행채(荇菜) ; [동의어] 노랑어리연꽃.

행침(行針) ; [동의어] 운침. 침놓는 방법의 하나. 침을 꽂은 다음 침감이 있으면 여러 가지 보사법을 쓰는 방법.

행핵인(杏核仁) ; [동의어] 살구씨.

행혈(行血) ; 혈을 잘 돌게 하는 치료방법.

행혈거어약(行血 瘀藥) ; [동의어] 해혈약.

행혈약(行血藥) ; 이혈약의 하나. 혈을 잘 돌게 하고 어혈을 흩어지게 하는 동약.

행혈윤간탕(行血潤肝湯) ; 간경변으로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고 배에 물이 차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고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행황(行黃) ; 황달의 하나.

향각환(香殼丸) ; 음식에 체하여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입맛이 없으면서 신트림과 설사를 하거나 때로 메스껍고 게우는 데, 장벽 및 모든 치루에 쓰는 동약처방.

향갈탕(香葛湯) ; ①상한 때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픈 데는 음증이나 양증이나 할 것 없이 쓸 수 있다. 또는 감기로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머리와 온몸이 아프고 목덜미가 뻣뻣하며 메스껍고 구역질을 하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며 배가 아프고 설하는 데도 쓰는 동약처방. ②더위에 상하여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강산(香薑散) ; 비, 신이 허하여 새벽마다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경(響驚) ; 어린이가 경풍으로 경련이 이는 병증.

향고(香菇) ; [동의어] 참나무버섯.

향과(香果) ; [동의어] 궁궁이.

향과환(香瓜丸) ; 담화가 성하여 몸의 어느 한쪽에만 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구화중환(香蔲和中丸) ; 담열, 식상으로 트림이 나고 신물이 올라오며 명치 밑이 쌀쌀하면서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구환(香蔲丸) ; 감질을 앓는 어린이가 설사를 겸하여 배가 끓고 불러 오르며 대변색이 푸르면서 거품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귤병(香橘餠) ; 어린이가 냉적이나 젖과 음식에 체하여 게우고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귤음(香橘飮) ; 기가 부족하여 어지럼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귤탕(香橘湯) ; ①7정에 상하여 명치 밑이 그득하고 배와 옆구리가 붓는 감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기가 잘 돌지 못하여 생긴 모든 병에 쓰며 오랜 병으로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근탕 ; 급성콩팥염으로 오줌량이 적고 몸이 붓는 데와 혈압이 오르고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금탕(香芩湯) ; 감기, 돌림감기로 열이 나고 목안이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향기물약 ; [참조] 노제(露劑).

향기풀 ; [동의어] 봄띠. 벼과에 속하는 향기풀 곧 봄띠(Anthoxanthum odoratum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향나무 ; 노가지나무과에 속하는 향나무[Sabina chinensis (L.) Ant. 또는 Juniperus chinensis Ant.]의 목질부를 말린 것.

향나무잎 ; [참조] 향나무.

향능쟁이 ; [동의어] 약능쟁이.

향등골나물 ; 국화과에 속하는 향등골나물(Eupatorium fortunei Turcz.)의 옹근풀을 말린 것.

향련도체탕(香連導滯湯) ; 감질을 앓는 어린이가 이질을 겸하여 피곱이 섞인 대변을 누면서 배가 불러 오르고 아파하며 눈두덩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련환(香連丸) ; 적백리로 피곱이나 흰곱이 섞인 대변을 보며 배가 아픈 데 쓰며 다른 이질에도 쓸 수 있는 동약처방.

향릉환(香稜丸) ; 여러 가지 적취와 기가 뭉쳐 멍울이 생긴 데, 담벽, 징가에 쓰는 동약처방.

향마(香麻) ; [동의어] 향모.

향맥음(香麥飮) ; 어린이가 음식에 체하여 게우면서 젖이나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고 자주 하품 혹은 트림을 하며 토물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고 변은 굳거나 설사를 하며 몸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향명아주 ; [동의어] 약능쟁이.

향모 ; [동의어] 모향. 벼과에 속하는 향모(Hierochloe odorata Beauv.)의 옹근풀을 말린 것.

향모(香茅) ; [동의어] 떡쑥.

향모꽃 ; [참조] 향모.

향목(香木) ; [동의어] 향나무.

향박음자(香朴飮子) ; 더위에 상하여 게우고 설하면서 가슴이 몹시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향부과루청대환(香附瓜蔞靑黛丸) ; 조담, 울담으로 가래가 목안에 붙어 있으면서 뱉어도 잘 나오지 않고 삼켜도 넘어가지 않으며 숨이 찬 데, 체기를 받아 게우고 소화가 안되며 입맛이 없고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부미(香附米) ; 향부자를 쌀알처럼 잘게 부스러뜨린 것.

향부산(香附散) ; 장풍으로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부선복화탕(香附旋覆花湯) ; 옆구리가 아프고 기침이 나며 땀은 없고 조열이 나거나 오싹오싹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부자(香附子) ; [동의어] 사초근, 후사, 작두향. 사초과의 향부자(Cyperus rotundus L.)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향부자산(香附子散) ; [동의어] 이초향량산.

향부자십전탕(香附子十全湯) ; 소음인 여성이 생각을 지나치게 한 탓으로 비가 상하여 목이 마르고 머리가 은근히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향부자팔물탕(香附子八物湯) ; 소음인 여성이 생각을 지나치게 한 탓으로 비가 상하여 목안과 혀가 마르고 머리가 은근히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향부환(香附丸) ;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면서 가슴이 그득하고 소화가 안되며 신트림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사양위탕(香砂養胃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향사육군자탕(香砂六君子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향사이중탕(香砂理中湯) ; 소음인이 식체, 게우기, 설사, 황달 등과 배가 그득한 데 쓰는 동약처방.

향사지출환(香砂枳朮丸) ; 비위가 허약하여 입맛이 없어 음식을 적게 먹고 가슴이 그득하면서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향사평위산(香砂平胃散) ; 음식에 체한 데, 식울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입맛이 없으며 가슴이 쓰리고 신트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사환(香砂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향성파적환(響聲破笛丸) ; 소리를 지나치게 쳐서 목이 쉰 데 쓰는 동약처방.

향소(香蘇) ; ①[동의어] 무릎꼬리풀. ②[동의어] 석잠풀.

향소산(香蘇散) ; 풍한에 상하여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머리와 온몸이 아프고 땀은 나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수란(香水蘭) ; [동의어] 향등골나물.

향수산 ; 급성대장염으로 심한 배아픔과 흰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뒤무직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시(香豉) ; [동의어] 약전국.

향신(香信) ; [동의어] 참나무버섯.

향심(香蕈) ; [동의어] 참나무버섯.

향아산(香兒散) ; 혈림, 고림, 사림으로 오줌을 눌 때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향애환(香艾丸) ; 기리(氣痢)로 배가 아파서 편안히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약(鄕藥) ; 지난날 우리나라에서 나는 약이나 약재를 다른 나라에서 나는 약(당약)에 상대하여 이른 말.

향약간이방(鄕藥簡易方) ; 동의고전의 하나. 고려 말기 우리나라에서 나는 동약(향약)을 가지고 민간에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과 처방들을 간단하게 묶어놓은 책.

향약고방(鄕藥古方) ; 동의고전의 하나. 신라에서 향약을 가지고 민간에서 병을 치료하던 방법들을 묶어놓은 책.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 ; 동의고전의 하나. 우리나라에서 나는 동약을 가지고 구급 질병을 치료하는 처방들을 묶어놓은 책.

향약제생집성방(鄕藥濟生集成方) ; 동의고전의 하나. 우리나라에서 나는 동약(향약)을 가지고 병을 치료하는 방법과 처방들을 묶어놓은 책.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 3대 동의고전의 하나. 15세기 초엽까지의 우리나라 동의학 발전에서 이룩된 성과와 민간에서 얻은 치료경험들을 종합하여 편찬한 동의학의 전서적인 책.

향약채취월령(鄕藥採取月令) ; 동의고전의 하나. 우리나라 약재의 채취시기와 가공방법에 관한 책.

향약혜민경험방(鄕藥惠民經驗方) ; 동의고전의 하나. 우리나라에서 나는 동약으로 민간에서 병을 치료한 경험들을 묶어놓은 책.

향여(香茹) ; [동의어] 노야기.

향오동열매 ; [동의어] 개오동열매. 능소화과에 속하는 향오동나무 곧 개오동나무(Catalpa ovata G. Don)의 열매를 말린 것.

향용환(香茸丸) ; 정혈부족으로 음위증이 생긴 데, 이질을 오래 앓아 위중해진 데 쓰는 동약처방.

향유(香薷) ; [참조] 노야기.

향유(香油) ; [동의어] 참기름.

향유(香荽 ) ; [동의어] 고수(호유).

향유도법(香油導法) ; 도변법의 하나. 참기름 10-20ml를 항문에 넣어주어서 대변을 누게 하는 방법.

향유산(香薷散) ; 더위를 먹었거나 곽란으로 게우고 설사하면서 배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며 힘줄이 뒤틀리고 팔다리가 싸늘한 데 쓰는 동약처방.

향유음(香薷飮) ; 곽란으로 앓고 난 뒤에 위기(胃氣)가 허하여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면서 편안히 누워 있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유탕(香薷湯) ; 더위를 먹어 게우고 설하는 데, 곽란으로 갑자기 배가 찌르는 듯이 아프면서 게우고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이탕(香耳湯) ; 고환염으로 고환이 부어서 뜬뜬하며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향지산 (香枳散); 고환염으로 고환이 부어서 뜬뜬하며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향진산(香陳散) ; 여름철 급성소대장염 및 만성소대장염으로 설사가 나고 배가 아픈 데, 소화가 안되며 헛배가 부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향초(香草) ; ①[동의어] 영릉향. ②[동의어] 향등골나물.

향춘피(香椿皮) ; [동의어] 춘근피.

향취(香臭) ; 5취의 하나. 고소한 냄새.







허 ~ 혜혈

허(虛) ; ①8강의 하나. 정기가 부족해지거나 허약해진 것. ②[동의어] 허증. ③[동의어] 허맥.

허가(虛家) ; 평소에 체질이 허약한 사람.

허겁(虛怯) ; 야무지고 담차지 못하여 겁을 많이 먹는 것.

허결(虛結) ; 몸이 허약해서 변비가 된 것.

허경(虛經) ; 기혈이 허한 낙맥.

허계(虛悸) ; 몸이 허약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 또한 땀을 몹시 낸 뒤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 [참조] 기허심계, 혈허심계.

허광(虛狂) ; 본래 병이 있는 데다가 다시 찬 기운에 상해서 생기는 광증의 하나 [참조] 광증.

허기(虛飢) ; 몹시 심한 시장기 또는 심한 굶주린 느낌.

허담(虛痰) ; [동의어] 한담, 냉담. 담증의 하나. 비와 신의 양기가 부족하여 한습이 엉켜서 생긴 담증.

허란후풍(虛爛喉風) ; 간신음이 허하거나 또는 오랫동안 병을 앓아 음이 손상되어 생기는 후풍의 하나.

허랭상기천(虛冷上氣喘) ; 양기가 허하여 생긴 찬 기운이 치밀어 올라가 생긴 숨찬 증.

허로(虛勞) ; [동의어] 노손, 노겁, 허손, 허손노상. 몸의 정기와 기혈이 허손해진 병증.

허로구혈(虛勞嘔血) ; [동의어] 허로토혈.

허로담적(虛勞痰積) ; 허로 때 담이 몰린 증.

허로발열(虛勞發熱) ; [동의어] 노열.

허로설사(虛勞泄瀉) ; 허로로 생긴 설사.

허로소정(虛勞少精) ; [동의어] 정소(精少).

허로실혈(虛勞失血) ; 허로로 피가 나오는 증.

허로요통(虛勞腰痛) ; 몹시 힘든 일로 신을 상하거나 신기부족으로 기화작용이 장애되어 생기는 요통의 하나.

허로정탁(虛勞精濁) ; 허로로 생긴 정택. [참조] 정탁.

허로토혈(虛勞吐血) ; 중초의 기가 부족한 때 사열이 위를 자극하여 생기는 토혈의 하나.

허로해소(虛勞咳嗽) ; [동의어] 노소.

허로해혈(虛勞咳血) ; 해혈의 하나. 허로로 오는 해혈.

허로후통(虛勞喉痛) ; 허로로 목안이 아픈 것.

허롱(虛聾) ; 이롱의 하나. 오랜 시간에 걸쳐 설사를 하거나 또는 중병을 앓아 허약해졌을 때 풍사가 귀에 침입하여 생긴 난청.

허리(虛里) 왼쪽 젖꼭지 아래 심첨박동이 짚이는 곳.

허리(虛痢) ; 이질의 하나.

허리동기(虛里動氣) ; 심천부위에서 박동이 느껴지는 것.

허리아픔 ; [참조] 요통.

허만(虛滿) ; 비만의 하나. 가슴과 배가 그득한 감이 있는 증.

허맥(虛脈) ; ①맥상의 하나. 가볍게 짚으면 힘이 없이 뛰고 세게 눌러 짚으면 속이 빈 것 같은 감을 주는 맥. ②실열증 때 낙맥을 찔러 피를 빼서 열을 내리는 것. ③허해진 낙맥.

허반(虛斑) ; 반의 하나. 음증, 허증 때 나타나는 반.

허번(虛煩) ; ①음이 허하고 속에 열이 있어서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워하며 불안해서 편안히 자지 못하는 증. ②상한과 같으면서 오한은 없고 몸도 머리도 아프지 않으며 열만 나는 증.

허비(虛秘) ; 기허, 혈허, 양허, 음허 등으로 생기는 변비 가운데 하나.

허비(虛痞) ; 음식조절을 잘 못하고 지나친 정신육체적 피로로 비, 위, 심, 신이 허약하고 음양기혈이 부족하여 생기는 비만의 하나.

허사(虛邪) ; ①병을 일으키는 사기를 두루 이르는 말. ②5사(허사, 실사, 적사, 미사, 정사)의 하나. 모병급자의 관계로 병이 전해갈 때의 사기.

허사(虛瀉) ; [동의어] 허설.

허사적풍(虛邪賊風) ; 몸이 허한 틈을 타서 침입하여 병을 일으키는 풍사.

허설(虛泄) ; [동의어] 허사. 몸이 허약하거나 비신의 양기가 허하여 생기는 설사의 하나.

허손(虛損) ; [동의어] 허로.

허손노상(虛損勞傷) ; [동의어] 허로.

허손비뉵(虛損鼻衄) ; 비뉵의 하나. 장부의 허손으로 생기는 코피.

허실(虛實) ; 8강에서 몸의 정기와 사기가 왕성하고 약한 것에 의해서 구분한 허증과 실증. [참조] 허증, 싫증.

허심통(虛心痛) ; [동의어] 계심통(悸心痛).

허심합도법(虛心合導法) ; 도인법의 하나. 반듯이 누워서 또는 서서 눈을 감거나 가늘게 뜨고 모든 잡생각을 없앤 다음 5-10분간 정신을 안정하는 방법.

허아후(虛啞喉) ; 목안에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목이 쉬는 증.

허애(虛呃) ; 비위가 허하고 차서 생기는 애역의 하나.

허약혈붕(虛弱血崩) ; 기혈이 허해서 충임맥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여성성기출혈.

허양부월(虛陽浮越) ; [동의어] 허양상부.

허양불렴(虛陽不斂) ; [동의어] 허양상부.

허양상부(虛陽上浮) ; ①[동의어] 고양상월, 허양불렴. 허양이 위로 떠오른다는 말. ②[동의어] 음성격양(陰盛格陽). ③정혈(精血)이 부족하여 양기가 위로 떠오르는 증.

허열(虛熱) ; 허해서 나는 열. 음, 양, 기, 혈이 부족해져서 나는 열.

허열소(虛熱嗽) ; 해소의 하나. 허열로 나는 기침.

허임(許任) ; (1570-1647) 우리나라 침구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름 난 의학자.

허임보사법(許任補瀉法) ; 침보사방범의 하나.

허임침구경험방(許任鍼灸經驗方) ; [동의어] 침구경험방.

허자보기모(虛者補基母) ; [동의어] 허즉보기모.

허자보지(虛者補之) ; [동의어] 허즉보지.

허적리(虛積痢) ; 비위허약으로 생긴 적체가 오래되어 생기는 이질의 하나.

허종(虛腫) ; ①허증인 부종. ②편평하게 붓는 종기.

허좌노책(虛坐努責) ; 자주 대변을 보고 싶어 변소에 가서 힘을 주나 대변이 조금밖에 안 나오는 증.

허준(許浚) ; (1540-1615) 16세기 중엽-17세기 초엽 우리나라의 이름 난 의학자.

허중(虛中) ; ①체질이 허약한 사람이 너무 힘든 일을 해서 원기가 소모되고 비기가 상하거나 담기가 몰려서 생기는 유중풍의 하나. ②[동의어] 종유석.

허중적(虛中積) ; 비위가 허한 데 적체가 겹친 병증.

허중풍(虛中風) ; 정기가 허해서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지는 것이 중풍과 비슷한 것.

허중협실(虛中挾實) ; 정기가 부족한 허증 때 사기가 왕성한 실증증상이 같이 나타나는 것.

허즉보기모(虛則補其母) ; [동의어] 허자보기모. 자모보사의 하나. 5행의 상생 및 모자관계 이론으로 5장의 허증 때는 해당 장기뿐 아니라 그 어미격인 장기도 보하는 원칙.

허즉보지(虛則補之) ; 치료원칙의 하나. 허증을 보법으로 치료하는 원칙.

허증(虛證) ; 8강병증의 하나. 기혈이 부족하거나 장부가 허손되어 기능이 약해진 증.

허증구토(虛證嘔吐) ; 구토의 하나. 비위의 허약으로 생긴 구토.

허창(虛脹) ; 비신의 양기가 허하거나 또는 간신의 음기가 허하여 생기는 창만의 하나.

허척(虛惕) ; 몸이 허약해서 근심하고 무서워하는 것. 어린이 경풍의 전구증상의 하나.

허천(虛喘) ; 천증의 하나. 정기가 허해서 생긴 숨찬 증.

허추(虛墜) ; 이질을 앓을 때 대변을 본 뒤에 탈항이 된 것.

허치(虛痓) ; 기혈이 몹시 허해서 힘줄을 영양하지 못하거나 피를 많이 흘린 때에 생기는 경증의 하나.

허통(虛痛) ; 허증 때 나타나는 아픔.

허풍(虛風) ; ①[동의어] 만비풍. ②풍, 한, 습으로 가려운 것. ③바람이 불어오는 방향과 계절이 맞지 않는 것. ④[동의어] 내풍.

허풍내동(虛風內動) ; 음혈이 부족해서 풍이 동한 증.

허학(虛瘧) ; 원기가 몹시 허한 데다 학질의 사기를 받아서 생기는 학질의 하나.

허한(虛寒) ; ①정기가 허하고 속이 찬 증상이 겸해서 나타나는 것. ②[동의어] 허한증.

허한소(虛寒嗽) ; 해소의 하나. 양기가 부족하여 생긴 기침.

허함(虛陷) ; 창양이 아무는 시기에 비위가 허약하고 기혈이 부족하여 생기는 함증의 하나.

허허(虛虛) ; 허한 것을 더 허하게 한다는 말.

허허실실(虛虛實實) ; ①허한 것을 더 허하게 하고 실한 것을 더 실하게 한다는 말. ②허증에 사하는 약을 써서 몸을 더 허하게 하고 실증에 보하는 약을 써서 사기를 더 실하게 하는 것.

허화(虛火) ; ①진음(眞陰)이 부족하여 생긴 화. ②음성격양 때 생기는 가열증상.

허화(虛化) ; 실증이 허증으로 변하는 것.

허화구창(虛火口瘡) ; 허화로 입 안이 허는 증.

허화상염(虛火上炎) ; 신음이 부족하여 허화가 떠오르는 것.

허화아통(虛火牙痛) ; [동의어] 신허치통.

허화유아(虛火乳蛾) ; [동의어] 음허유아, 음아. 몸이 허약한 체질에서 폐신음허로 허화가 올라가거나 또는 풍열유아가 자주 도지면서 음액을 소모하여 허화가 올라가 생기는 유아의 하나.

허화천급(虛火喘急) ; ①천증의 하나. 본래 체질이 허약하거나 오랜 병으로 신음을 상하여 허화가 치밀어서 생기는 숨찬 증. ②[동의어] 음허천.

허화후비(虛火喉痺) ; [동의어] 음허후비. 폐신음허로 허화가 올라가 생기는 후비의 하나.

허황(虛黃) ; 황달의 하나.

허훈(虛暈) ; 내상으로 기혈이 부족하여 생기는 현훈의 하나. 헌데 [동의어] 옹저, 궤양, 창양. 피부가 헐어서 상한 자리.

헐(歇) ; [동의어] 헐경.

헐경(歇經) ; 처녀에게서 달거리가 있다가 없어진 것.

험증(險證) ; 병증상이 좋지 못해서 며칠 사이에 생명이 위험하다는 것이 예측되는 병증.

험태(驗胎) ; [동의어] 험태법.

험태법(驗胎法) ; [동의어] 후태. 옛날에 임신을 진단하던 방법.

헛개[호깨]나무열매 ; [동의어] 지구자, 호깨나무.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헛나무 곧 호깨나무(Hovenia dulcis Thunb.)의 열매를 말린 것.

헛구역 ; [참조] 건구.

헤노포디초 ; [동의어] 약능쟁이.

혁맥(革脈) ; 맥상의 하나. 부(浮)하면서 북가죽을 만지는 것처럼 팽팽하지만 속이 빈 감을 주는 맥.

혁봉과(革蜂窠) ;[동의어] 말벌집.

혁산(革産) ; [동의어] 반산(半産).

혁옹(嚇癰,赫癰) ; 복옹의 하나. 배꼽에서 위로 4치 되는 곳(중완혈부위)에 생긴 옹. [참조] 외옹.

혁희(赫曦) ; 운기론에서 쓰는 말. 화운(화세)이 해당하는 해를 주관하는 데서 태과한 것. [참조] 태과.

현(眩) ; [동의어] 목현. 눈앞이 아찔해지거나 서물거리면서 잘 보이지 않는 것. [참조] 현훈.

현(痃) ; [동의어] 현기. 현벽(痃癖)의 하나.

현구(懸球) ; [동의어] 비허여구.

현금산(玄金散) ; [동의어] 금령자산.

현급(玄及) ; [동의어] 오미자.

현급(弦急) ; ①현긴한 맥. ②팽팽하게 켕기는 것.

현기(眩氣) ; [동의어] 현훈.

현기(痃氣) ; [동의어] 현(痃). [참조] 현벽.

현기구(懸起灸) ; 뜸대뜸의 하나. 뜸대 한쪽 끝에 불을 붙여서 침혈부위를 쪼여주는 방법.

현기소설(懸旗小舌) ; [동의어] 현기풍.

현기풍(懸旗風) ; 목젖 끝에 혈포(血泡)가 생긴 증.

현대(玄臺) ; [동의어] 현삼.

현대고(玄大膏) ; [동의어] 신선태을고. 옹저와 창절이 곪기 전과 곪은 뒤에 쓰는 동약처방.

현도(眩掉) ; [동의어] 도현.

현로(懸顱) ; [동의어] 미설, 수중. 족소양담경의 혈. 수족소양, 족양명의 회혈.

현리(懸厘) ; 족소양담경의 혈. 수족소양, 족양명의 회혈.

현맥(弦脈) ; 맥상의 하나. 가야금 줄을 누를 때와 같은 감을 주는 맥.

현맥(懸脈) ; [참조] 허맥①.

현명(玄冥) ; [동의어] 신(腎).

현명분(玄明粉) ; 설사약으로 쓰는 망초를 가공하여 만든 가공품. [참조] 망초.

현모(眩冒) ; [동의어] 현훈.

현무탕(玄武湯) ; [동의어] 진무탕.

현문(玄門) ; [동의어] 비(코).

현벽(痃癖) ; 적취의 하나. 배꼽부위와 갈비 아래에 덩이가 생긴 것.

현벽(懸癖) ; 벽의 하나. 벽기가 옆구리 밑에 있어서 활줄 같은 것이 팽팽하게 일어나고 기침을 하거나 가래를 뱉으면 옆구리 아래가 켕기면서 아픈 것.

현부(玄府) ; [동의어] 원부, 땀구멍.

현부(眩仆) ; 현훈의 하나. 머리가 빙빙 도는 것 같고 눈앞이 아찔해지면서 넘어지는 것.

현빈지문호(玄牝之門戶) ; 코와 입.

현삼(玄蔘) ; [동의어] 현대, 정마, 중대, 녹장. 현삼과에 속하는 현삼(Scrophularia oldhami Oliv. 또는 S. buergeriana Miq.)의 뿌리를 말린 것.

현삼금은화물약 ; 염증약으로 특발성 괴저에 쓰는 동약처방.

현삼산(玄蔘散) ; 열로 목젖이 붓고 아프며 늘어지는 데, 풍열로 눈이 깔깔하고 아프며 머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현삼승마탕(玄蔘升麻湯) ; 상한으로 반진이 돋으면서 번조해 하고 헛소리를 하며 목안이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현삼패독산(玄蔘敗毒散) ; 소양인이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머리와 몸이 아프고 번조증이 있는 데, 상한 초기에 온몸이 아프고 속에 있는 열이 위로 치밀어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현삼패모탕(玄蔘貝母湯) ; 담화로 인해 귀에서 열감이 나고 벌건 고름이 나오며 가려운 데 쓰는 동약처방.

현상고(玄霜膏) ; 허로로 기침을 하면서 가래에 피가 섞이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현상설리고(玄霜雪梨膏) ; 허로 또는 심화가 동하여 기침을 오랫동안 하면서 가래에 피가 섞이고 입 안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현석(玄石) ; [동의어] 자석(磁石).

현소(懸小) ; 허맥과 소맥이 겸해서 나타나는 것.

현수(玄水) ; 부종의 하나.

현실(莧實) ; [참조] 비름씨.

현심(懸心) ; 명치부위가 허전한 것.

현야초(現野草) ; [동의어] 손잎풀.

현옹(懸壅) ; [동의어] 현옹수.

현옹(懸癰) ; ①전음과 후음 사이 회음혈부위에 생긴 옹. ②[동의어] 수옹(垂癰). 목젖(현옹수)에 생긴 옹.

현옹수(懸壅垂) ; ①[동의어] 목젖. ②목젖이 부어서 아래로 늘어지는 증.

현운(眩運) ; [동의어] 현훈.

현월(玄月) ; [동의어] 음력 9월.

현유(哯乳) ; ①젖을 먹자마자 게우는 병증. ②[동의어] 애내. 젖을 지나치게 먹여서 게우는 증. ③젖먹이 어린이에게서 특별한 원인이 없이 소량의 젖이 입귀로 흘러 나오는 증상.

현육(蜆肉) ; [동의어] 가막조개살.

현음(懸飮) ; [동의어] 벽음. 담음의 하나. 수음이 옆구리에 머물러 있는 병증.

현인(賢人) ; ①옛날에 사물의 이치에 밝고 양생법을 잘 지켜서 오래 사는 사람을 추상적으로 4부류로 갈라놓은 것 가운데서 네번째에 해당하는 사람. ②옛날에 봉건적 관념에서 지혜와 재능이 있고 어질고 총명한 사람들을 상징적인 인물로 표현한 말.

현인환(顯仁丸) ; [동의어] 도수환.

현장(懸漿) ; [동의어] 임맥의 승장혈.

현절(懸絶) ; 맥이 뛰는 것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

현점(見點) ; [동의어] 출두, 보두. 두창 때 온몸에 구슬이 돋기 전에 나타나는 전구진.

현종(懸鐘) ; [동의어] 절골, 수회. 족소양담경의 혈. 수의 회혈.

현주운묘단(玄珠耘苗丹) ; 음양기혈을 잘 돌게 하고 5장을 보하며 정신을 맑게 하고 중기를 보하는 보약으로 쓰며 허로, 음위증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현천(玄天) ; 검은 색을 띤 구름이 있는 하늘.

현천(玄泉) ; 입 안의 침.

현천(懸泉) ; [동의어] 족궐음간경의 중봉혈(中封穴).

현초(玄草) ; [참조] 손잎풀.

현초도토리싸락약 ; 수렴성 설사멎이약으로 설사, 대장염 등에 쓰는 동약처방.

현초싸락약 ; 수렴성 설사멎이약, 장내살균약으로 대장염, 설사 등에 쓰는 동약처방.

현추(懸樞) ; 독맥의 혈. 제1요추와 제2요추극상돌기 사이에 해당.

현침형(懸針形) ; 지문 형태의 하나.

현탁제(懸濁劑) ; 동약제형의 하나. 동약가루를 용매 속에 고르게 현탁시킨 제제.

현토고본환(玄菟固本丸) ; 머리칼이 희어지고 일찍 늙는 데, 허로로 허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불안하고 오줌을 자주 누며, 유정, 몽설, 음위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현토단(玄菟丹) ; 소갈로 물을 많이 마시고 오줌을 많이 누며 뿌옇게 흐리거나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현패육(蜆貝肉) ; [동의어] 가막조개살.

현허(懸虛) ; 맥이 허한 것.

현호색(玄胡索) ; 아편꽃과에 속하는 현호색(Corydalis remotafisch)과 기타 현호색속 식물의 덩이줄기를 말린 것.

현호색산(玄胡索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현호색환(玄胡索丸) ; 어혈로 명치 밑이 찌르는 듯이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현훈(眩暈) ; [동의어] 현운, 현기, 두현, 어지럼증.

현훈청각구역 ; [동의어] 훈청구. [참조] 머리침요법.

혈(穴) ; [동의어] 침혈.

혈(血) ; ①[동의어] 피. ②온병에서 부위와 단계를 이르는 말. [참조] 혈분.

혈가(血痂) ; 피나 피고름이 말라붙은 헌데딱지.

혈가(血瘕) ; 징가의 하나. 아랫배에 어혈이 몰리면서 점차적으로 커지는 병증.아랫배에 덩어리 같은 것이 있어 임신한 것처럼 배가 커지는데 아프고 굳은 감이 있으며 이동성은 없고 몸은 점차 여위고 권태무력하며 식욕이 없다.

혈갈(血渴) ; [동의어] 실혈구갈. 피를 많이 흘려 입이 마르고 물이 많이 당기는 증상.

혈갈(血竭) ; [동의어] 기린갈. 종려과에 속하는 기린갈나무(Daemonorops draco Blume) 진을 말린 것.

혈갈산(血竭散) ; ①치감으로 이빨이 거멓게 되고 잇몸이 벌겋게 짓무르며 아프고 뺨이 붓고 혀가 아프며 입에서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동의어] 탈명산②.

혈감(血疳) ; [동의어] 혈풍창.

혈격(血隔) ; [동의어] 부인혈격.

혈결(血結) ; ①혈허, 협조, 혈열 등으로 대변이 굳어져서 잘 나오지 않는 병증을 통틀어 이르는 말. ②혈이 몰려서 잘 통하지 않는 것.

혈결흉(血結胸) ; 결흉의 하나. 상한 때 사열이 가슴속으로 들어가서 혈과 결합하여 생긴 결흉증.

혈경(血經) ; [동의어] 월경.

혈고(血蠱) ; ①징가의 증상이 심하며 배가 돌처럼 굳어진 것. ②[동의어] 축혈고, 혈고(血臌 ).

혈고(血鼓,血臌) ; [동의어] 축혈성창, 축혈고, 축혈창. 기혈이 몰리고 수습의 순환이 장애되어 생기는 창만의 하나.

혈고경폐(血枯經閉) ; [동의어] 혈허경폐.

혈관동신(血灌瞳神) ; [동의어] 목혈관동인, 혈관동인. 피가 동신 안으로 들어가 잘 보지 못하게 되는 병증.

혈관동인(血灌瞳人) ; [동의어] 혈관동신.

혈관동인내장(血灌瞳仁內障) ; 신고(유리체) 안에 피가 나오는 병증. [참조] 혈관동신.

혈관동인외장(血灌瞳人外障) ; 흑정(각막)과 황인(홍채) 사이(전방)에 피가 나오는 병증. [참조] 혈관동신.

혈괴통(血塊痛) ; [동의어] 아침통.

혈궐(血厥) ; ①출혈을 많이 하였거나 간기가 위로 치밀어 혈이 몰려서 생기는 궐증의 하나. ②[동의어] 산후울모.

혈극(血郄) ; ①[동의어] 족태음비경의 혈해혈. ②족태양방광경의 위중혈.

혈극(血極) ; [동의어] 맥극. 6극의 하나. 혈이 몹시 부족해진 증.기침하면서 얼굴에 핏기가 없고 살이 여위고 머리칼이 빠진다.심혈과 심기를 보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혈기(血氣) ; 혈과 기.

혈기심통(血氣心痛) ; 여성들에게 기혈이 허한데 풍사가 심포락에 침입하여 생기는 심통의 하나.

혈기정신(血氣精神) ; 혈, 기, 정, 신을 합해서 이른 말.

혈농(血膿) ; [동의어] 농혈.

혈뇨(血尿,血溺) ; [동의어] 요혈(피오줌).

혈다(血多) ; 피가 많다는 말.

혈달(血疸) ; 갓난아이의 온몸이 누렇게 되면서 붓는 병증.

혈담(血痰) ; [동의어] 담혈.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

혈도(穴道) ; 침혈을 통틀어 이르는 말. 혈두 숨이 차서 배를 들먹거리는 것.

혈락(血絡) ; 낙맥이 몸의 심층과 표층에 분포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표층에 분포된 낙맥.

혈력(血瀝) ; 혈이 몰리는 것.

혈로(血勞) ; 음이 허하고 양이 성하거나 허하고 혈열이 있어서 생기는 허로의 하나.

혈로(血露) ; [동의어] 적대하.

혈루(血淚) ; [동의어] 피눈물.

혈루(血漏) ; [동의어] 붕루. 여성성기의 부정출혈.

혈류(血瘤) ; 기혈이 몰리고 경락이 통하지 못한 데다가 외사를 받아 생기는 유의 하나.

혈륜(血輪) ; 5륜의 하나. 눈의 내자와 외자 부위의 핏줄이 있는 결막과 누규(눈물구멍)가 있는 부위.

혈리(血痢) ; [동의어] 적리. 이질의 하나. 피가 섞인 대변을 누거나 순 피만 누는 이질.

혈리산 ; 급성과 만성 대장염, 세균성 적리, 설사 등에 쓰는 동약처방.

혈림(血淋) ; 임증의 하나.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는 임증.하초에 습열이 몰려서 혈이 제대로 돌지 못하거나 신음이 부족하여 하여 생긴다.혈뇨를 자주 누는데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음경에 열감이 있으면서 요도를 찌르는 것처럼 아프거나 아랫배가 아프고 팽팽하게 불어나기도 하며 설태는 엷고 누렇다.

혈망목병(血亡目病) ; 피를 많이 흘렸을 때 생기는 눈병.

혈맥(血脈) ; ①[동의어] 핏줄. ②[동의어] 경맥. ③[동의어] 월경.

혈모괴(血母塊) ; [동의어] 아침통.

혈문(血門) ; [동의어] 경외기혈이 식창혈.

혈민(血悶) ; 몸푼 뒤에 정신이 혼미하고 가슴이 답답한 증.

혈배(血衃) ; 어혈, 엉긴 피.

혈벽(血癖) ; [동의어] 혈징, 혈적. 어혈로 옆구리 아래에 생긴 뜬뜬한 종물.

혈변(血便) ; [동의어] 변혈.

혈변(血變) ; ①피부혈색이 변화되는 것. ②혈분의 병적 변화.

혈부(血府) ; 경외기혈. 제2요추극상돌기에서 양옆으로 각각 4치 나간 곳.

혈부족(血不足) ; [동의어] 혈허.

혈부축어탕(血府逐瘀湯) ; 가슴속에 어혈이 있어 가슴이 찌르는 듯이 아프면서 오래도록 낫지 않는 데, 딸꾹질이 오랫동안 멎지 않는 데 등에 쓰는 동약처방.

혈분(血分) ; 온병변증에서 혈에 해당한 부분과 거기에 병이 생기는 단계를 이르는 말.

혈분골(血盆骨) ; [동의어] 쇄골.

혈분어열(血分瘀熱) ; ①혈분에 사열이 몰린 것. ②혈분에서 어혈과 사열이 뒤섞인 것.

혈분열(血分熱) ; [동의어] 혈열.

혈분열독(血分熱毒) ; ①온병 때 열독이 혈분에 들어간 것. ②외과에서는 일련의 급성화농성 감염증.

혈분증(血分證) ; 온병에서 사열이 혈에 해당한 부분에 침입하여 생긴 병증.

혈분한(血分寒) ; [동의어] 혈한(血寒).

혈불귀경(血不歸經) ; [동의어] 혈불순경. 혈이 경맥을 따라 돌지 못하고 경맥 밖으로 나온 것.

혈불순경(血不循經) ; [동의어] 혈불귀경.

혈불양근(血不養筋) ; 혈이 근맥을 자양하지 못하는 것. [참조] 간주근.

혈붕(血崩) ; [동의어] 성기부정출혈, 붕루(혈붕혈루). 피가 갑자기 많이 나오는 것.

혈붕복통(血崩腹痛) ; 성기로부터 이상적으로 피가 많이 나오면서 배가 아픈 것. [참조] 어혈붕루.

혈붕부지(血崩不止) ; [동의어] 성기이상출혈, 붕루. 피가 많이 나오면서 멎지 않는 것.

혈붕심통(血崩心痛) ; 실혈심통과 같은 뜻으로 쓰이나 그보다 경한 것.

혈붕혈루(血崩血漏) ; [동의어] 붕루.

혈붕혼암(血崩昏暗) ; 많은 출혈로 의식이 혼미해진 증.

혈비(血秘) ; 혈열, 혈허, 기혈순환장애로 생기는 변비의 하나.

혈비(血痺) ; ①비증의 하나. 기혈이 허약해져서 생긴 비증. 자다가 바람을 맞았거나 힘든 일을 지나치게 하여 땀을 흘린 데다 풍사의 침습을 받아 기혈이 잘 돌아가지 못해서 생긴다.온몸의 피부감각이 둔해지면서 뻣뻣하고 팔다리의 뼈마디가 아프며 또 이곳저곳으로 이동하면서 아프다.약재로는 건지황,오수유[제습혈비],작약,후박이 있다.②[동의어] 풍비.

혈사(血師) ; [동의어] 대자석.

혈사림(血沙淋) ; 월경 때에 성생활을 한 후부터 성기출혈이 조금씩 계속되는 것.

혈사정(血絲疔) ; [동의어] 홍사정.

혈산(血疝) ; ①아랫배에 어혈이 몰려서 생기는 산증의 하나. ②[동의어] 변옹. 자개미에 생긴 옹종. ③음낭부위가 어혈로 붓고 아픈 것.

혈산붕(血山崩) ; 성기이상출혈, 붕루. 피가 갑자기 많이 나오는 것.

혈삼(血蔘) ; ①[동의어] 인삼. ②[동의어] 죽절인삼.

혈설(血泄) ; [동의어] 이질.

혈소(血少) ; ①피가 적다는 말. ②달거리 양이 적다는 말.

혈소(血嗽) ; 해소의 한 가지. 기침할 때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

혈소불잉(血少不孕) ; [동의어] 혈허불잉.

혈수(血愁) ; 경외기혈.

혈수기함(血隨氣陷) ; 기가 허해서 아래로 피가 나오는 것.

혈신(血信) ; [동의어] 월경(달거리).

혈실(血室) ; ①[동의어] 자궁. ②[동의어] 충맥.

혈실(血實) ; 혈이 병적으로 많아진 것.

혈실삽통(血室澁痛) ; [동의어] 행경목통.

혈심통(血心痛) ; [동의어] 사혈심통, 축혈심통. 심통의 하나. 어혈로 위완부가 아픈 병증.

혈압점(血壓點) ; 경외기혈.

혈어(血瘀) ; [동의어] 어혈.

혈어붕루(血瘀崩漏) ; 달거리할 때나 산후에 어혈이 다 나오지 못한 데다 충맥, 임맥이 약하고 또 내상과 외상에 감촉되어 어혈이 더 몰려서 생기는 붕루의 하나.

혈어위(血瘀痿) ; 산후 오로, 타박 등으로 생긴 어혈이 기혈순환을 장애해서 생기는 위증의 하나.

혈어통(血瘀痛) ; 어혈로 아픈 증.

혈어통경(血瘀痛經) ; 한사를 받거나 7정내상 등으로 충, 임, 포 맥에 혈이 잘 돌지 못하고 포궁에 몰려서 생기는 월경통의 하나.

혈열(血熱) ; [동의어] 혈분열. 혈분에 사열이 있는 것.

혈열경조(血熱經早) ; [동의어] 혈열월경선기.

혈열망행(血熱妄行) ; [동의어] 박혈망행. 혈분에 열이 몹시 성하여 혈이 혈맥을 따라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혈맥 밖으로 나오는 것.

혈열발반(血熱發斑) ; 혈분에 열이 성하여 살갗에 반이 생긴 병증.

혈열붕루(血熱崩漏) ; 열사(熱邪)가 충임경에 작용하여 경혈을 문란시켜 생기는 붕루의 하나.

혈열월경과다(血熱月經過多) ; 양기가 성하여 생긴 내열이나 자극성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긴 열이 충임경에 침습한 결과 생기는 월경과다의 하나.

혈열월경선기(血熱月經先期) ; 허열 또는 실혈이 충임경에 작용하여 경혈을 문란시켜 생기는 월경선기의 하나.

혈열창(血熱脹) ; 혈분에 열이 성하여 생기는 창만의 하나.

혈열활태(血熱滑胎) ; 활태의 하나. 열이 충임경에 들어가 임신 때마다 거듭 임신이 중절되곤 하는 병증.

혈영(血癭 ) ; 영의 하나. 혹 겉에 핏줄이 두드러지게 얽혀 있는 것.

혈예포정(血翳包睛) ; [동의어] 홍아영일증, 채운봉일증. 백정(구결막)으로부터 흑정(각막)에로 핏줄이 몹시 자라서 들어가 붉은 예장으로 보이는 병증.

혈울(血鬱) ; 몹시 성을 내거나 타박, 음식조절을 잘못하는 등으로 생기는 울증의 하나.

혈원(血菀) ; [동의어] 어혈.

혈위기모(血爲氣母) ; 기와 혈의 상호관계.

혈위기배(血爲氣配) ; 혈과 기의 밀접한 관계.

혈유여(血有餘) ; [동의어] 혈실(血實).

혈일(血溢) ; ①귀, 코, 눈, 입으로 피가 나오는 것. ②[동의어] 이질.

혈장(血臟) ; [동의어] 자궁(子宮).

혈적(血積) ; 기가 거슬러 올라 혈이 울체되거나 외상으로 어혈이 몰려서 생기는 적의 하나.얼굴이 누러면서 게발 같은 무늬가 나타나며 명치와 배 혹은 옆구리에 딴딴한 종물이 생겨 잘 이동하지 않고 때로 아프며 대변이 굳거나 검은색을 띤다.

혈전(血箭) ; ①[동의어] 기뉵. 살갗으로 피가 나오는 것. ②항문으로 피가 내뿜는 것처럼 나오는 것.

혈전치(血栓痔) ; 치질의 하나. 항문 주위에 청자색 치핵결절이 있는 것.

혈전치(血箭痔) ; 치질의 하나. 항문의 안 또는 밖에 치질이 생겨 대변을 볼 때 힘을 주면 피가 많이 나오는 것.

혈절(血絶) ; 10절증의 하나. 혈이 거의 소모되어 가는 증상.

혈제(血臍) ; [동의어] 제혈.

혈조(血燥) ; ①혈이 점조해진 것. ②변비의 하나.

혈종(血腫) ; 어혈로 생긴 부종.

혈증(血證) ; 혈과 관련되어 생긴 병증을 통틀어 이르는 말.

혈증(血蒸) ; ①증병의 하나. ②[동의어] 내증(內蒸).

혈지(血痣) ; 간경에 열이 몰리거나 선천성으로 생기는 피부병의 하나.

혈지부(血之府) ; [동의어] 혈맥(핏줄).

혈징(血癥) ; 어혈이 경맥에 몰려 기혈순환이 장애되어 생기는 징의 하나.여성에게만 있다.그 증은 월경 기간이나 산후에 생냉한 음식으로 인한 내상,외부로부터의 풍한의 감수,성냄으로 인한 간의 손상 등으로 기역하여 혈에 머물거나 고민이나 생각으로 인해 비를 상하여 기허하여 혈이 체하거나 누적되 과로와 허약으로 기약하여 행하지 않기 때문이다.결국 혈동할 때에 여혈이 아직 깨끗해지지 않았는데 일단 역하니 머물러 체하여 점차 징이 생긴다.한편,혈은 반드시 기에서 비롯되니 기가 행하면 혈이 행하니 혈을 치료하려면 공하든 보하든 모두 調氣조기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1血痺,2逐血氣,3瘀血,4血瘕,5血積,6通血脈,7 衄血

1건지황,오수유[제습혈비],작약,후박,2 우슬,백두옹[축혈지통],3 암려자[5장어혈],질려자[악혈],천명정[어혈혈가欲死],포황,우각새[어혈동통],은얼,모근,왕과[어혈월폐],가소,목맹,제조[악혈,어혈],모란[징견,어혈留舍장위],대황,수질[악혈,어혈],도핵인[어혈혈폐瘕],4 천명정,수질,부자[혈가한습], 5 사삼[혈적경기],비맹[下血積堅痞],자충[혈적징가],도핵인[어혈혈폐가],도모,,6 공청,수근[保혈맥],안방[氣不痛],비맹,장석,통초[通利九竅血脈關節],7 대계,택란(御覽)



혈창(血脹) ; 어혈로 생기는 창만의 하나.

혈천(血濺) ; 혈한(血汗)이 심한 것.

혈체경폐(血滯經閉) ; 경폐의 하나. 기체, 어혈, 습담 등에 의해서 충임경혈이 울체되어 생기는 경폐.

혈체복통(血滯腹痛) ; [동의어] 어혈복통.

혈체불잉(血滯不孕) ; [동의어] 어혈불잉.

혈치(血痔) ; 치질의 하나. 대변을 눌 때마다 피가 나오는 것.

혈침통(血枕痛) ; [동의어] 아침통.

혈탈(血脫) ; [동의어] 탈혈. ①혈이 부족한 증. ②갑자기 피를 많이 흘려 허탈에 빠진 것.

혈탈기탈(血脫氣脫) ; [동의어] 기수혈탈. 출혈이 심하면 기가 허탈된다는 말.

혈폐(血閉) ; [동의어] 경폐.

혈폐음종(血閉陰腫);경폐부종.월경을 오랫동안 하지 않으면서 몸이 붓는 증.동의고전에는 경폐부종 때는 利水[利小便;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것]를 시켜서는 안되고 월경을 하게하는 조경약을 써야 한다고 하였다.

혈풍(血風) ; ①피부병의 하나. ②[동의어] 냉막(冷瘼). 단독의 빛이 흰 것. ③음낭이 습하고 가려운 것.

혈풍로(血風 ) ; [동의어] 건혈로.

혈풍심통(血風心痛) ; 풍과 혈이 상박되어 생기는 심통의 하나.

혈풍창(血風瘡) ; [동의어] 혈감. 습진의 하나. 몹시 가렵고 긁으면 피가 나오는 증.

혈풍탕(血風湯) ; 해산 후에 바람을 맞아 손발이 오그라들거나 힘이 없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혈학(血瘧) ; 학사가 혈분에 침입하여 혈분열이 성해서 생기는 학질의 하나.

혈한(血汗) ; [동의어] 한혈. 피가 섞여 연붉은 빛을 띤 땀.

혈한(血寒) ; [동의어] 혈분한. 혈분에 한사가 있는 것.

혈한월경후기(血寒月經後期) ; 한사가 충임경에 침습하여 경혈이 잘 돌지 못해서 생기는 월경 후기의 하나.

혈해(血海) ; ①[동의어] 충맥. 4해의 하나. ②[동의어] 간. ③혈 이름. 족태양비경.

혈해패(血海敗) ; [동의어] 연로혈붕.

혈허(血虛) ; ①혈이 부족하다는 말. ②혈이 허하거나 부족하여 생긴 병증.

혈허경란(血虛經亂) ; 혈이 허한 결과로 달거리가 고르지 못한 병증.

혈허경폐(血虛經閉) ; 경폐의 하나. 충임경혈이 부족해서 생긴 경폐.

혈허궐(血虛厥) ; 혈허로 오는 궐증.

혈허도한(血虛盜汗) ; 도한의 하나. 피를 많이 흘렸거나 7정내상으로 혈이 소모되어 나는 땀.

혈허두통(血虛頭痛) ; 두통의 하나. 혈이 부족해서 생긴 머리아픔.

혈허발열(血虛發熱) ; [동의어] 혈허열. 내상발열의 하나. 혈이 허해서 열이 나는 것.

혈허복통(血虛腹痛) ; 출혈이 심하거나 7정으로 음혈이 손상되고 경맥이 잘 통하지 못하여 생기는 복통의 하나.

혈허불잉(血虛不孕) ; [동의어] 혈소불잉. 혈이 부족해서 충임맥의 기능이 장애되어 생기는 불임증의 하나.

혈허비(血虛秘) ; 혈허로 생기는 변비의 하나.

혈허비(血虛痺) ; 혈허로 온몸을 잘 영양하지 못한 데다 겸해서 풍한습사를 받아서 생기는 비증의 하나.

혈허생풍(血虛生風) ; ①혈이 부족해서 생긴 풍증. ②혈이 몹시 부족하면 풍이 생긴다는 말.

혈허심계(血虛心悸) ; 혈이 허하여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

혈허열(血虛熱) ; [동의어] 혈허발열.

혈허요통(血虛腰痛) ; 평소에 혈이 허하거나 또는 출혈을 ㅓ많이 해서 허리 근맥을 잘 영양하지 못하여 생기는 요통의 하나.

혈허월경과소(血虛月經過少) ; 출혈 또는 기타 원인으로 혈이 허해지고 충임경혈이 부족해져서 생기는 월경과소의 하나.

혈허월경후기(血虛月經後期) ; 몸의 혈이 허하여 충임경혈이 부족해지고 혈해가 정상적으로 충만되지 못해서 생기는 월경 후기의 하나.

혈허위(血虛痿) ; 출혈 특히는 산모가 피를 많이 흘려 근맥을 잘 영양하지 못해서 생기는 위증의 하나.

혈허이롱(血虛耳聾) ; 이롱의 하나. 혈이 허하여 생기는 난청.

혈허이명(血虛耳鳴) ; 혈이 허하여 귀울음이 나는 병증.

혈허정충(血虛怔忡) ; 혈이 허하여 가습이 몹시 두근거리는 증.

혈허조(血虛燥) ; 혈이 허하여 생긴 조증.

혈허창(血虛脹) ; 혈이 허하여 생기는 창만의 하나.

혈허천(血虛喘) ; 천증의 하나. 혈이 허하여 생긴 숨찬 증.

혈허해소(血虛咳嗽) ; 해소의 하나. 혈의 부족으로 나는 기침.

혈허현훈(血虛眩暈) ; 피를 많이 흘리거나 열성 질병으로 영혈이 소모되어 허화가 성하거나 심비가 허해서 뇌를 자양하지 못해 생기는 현훈의 하나.

혈허활태(血虛滑胎) ; 활태의 하나. 혈이 허해서 임신 때마다 거의 같은 시기에 2번 이상 거듭 임신이 중절되는 병증.

혈환(血丸) ; 환제의 하나. 동약가루를 동물의 신선한 피(주로는 돼지심장의 피)로 반죽하여 만든 둥근알약.

혈황(血黃) ; 황달의 하나.

혈회(血會) ; 8회혈의 하나. 혈기가 모이는 곳.

혈훈(血暈) ; [동의어] 혈허현훈.

혈휴경폐(血虧經閉) ; [동의어] 혈허경폐.

협(脇) ; [동의어] 옆구리. 겨드랑이 아래에서부터 제12갈비뼈 사이에 해당하는 부위.

협(頰) ; [동의어] 뺨. 얼굴의 양쪽 관자놀이에서부터 턱 위까지의 부분.

협감(挾感) ; 감기에 걸린 것.

협거(頰車) ; ①혈 이름. ②아래턱뼈마디와 아래턱뼈모 부위.

협거골(頰車骨) ; [동의어] 하악골(아래턱뼈).

협거차(頰車蹉) ; [동의어] 낙함, 탈함. 아래턱뼈(하악골)가 탈구된 것.

협경사(夾驚痧) ; 사증의 하나. 경풍을 겸한 사증.

협경토(夾驚吐) ; [동의어] 소아경토.

협계(俠谿) ; 족소양담경의 혈.

협골(頰骨) ; ①광대뼈의 측두돌기. ②아래턱뼈부위.

협뇌풍(夾腦風) ; [동의어] 두통.

협당(脇堂) ; 경외기혈. 겨드랑의 가운데 선상에서 겨드랑이 가운데 점부터 아래로 2치 되는 곳.

협륵(脇肋) ; [동의어] 협(옆구리).

협륵골골상(脇肋骨骨傷) ; [동의어] 늑골골절.

협륵창통(脇肋脹痛) ; 옆구리가 뻐근하면서 아픈 병증.

협만(脇滿) ; 옆구리가 부어 오르면서 그득한 것.

협문(脇悗) ; 옆구리 아래로 그득한 것.

협백(俠白) ; 수태음폐경의 혈. 겨드랑 앞 금 끝에서 아래로 4치 내려가서 위팔 두 머리살의 바깥 기슭.

협승장(俠承漿) ; 경외기혈.

협식상한(挾食傷寒) ; 상한 때 식체를 겸한 병증.

협안법(挾按法) ; [동의어] 제법( 法).

협약(燲藥) ; 헌데가 생긴 초기 열독이 심할 때 그 독을 없애기 위하여 종처에 바르는 약.

협양(頰瘍) ; 아래턱부위에 생긴 헌데.

협열리(協熱痢) ; [동의어] 협열하리.

협열자리(協熱自利) ; [동의어] 열사(熱瀉).

협열하리(協熱下利) ; [동의어] 협열리. 이한증(裏寒證)에 표열증을 겸한 설사.

협영(挾癭) ; 목의 양옆에 생긴 영류.

협영저(夾英疽) ; [동의어] 늑저.

협옥천(挾玉泉) ; [동의어] 경외기혈인 자궁 ㄱ.

협옹(夾癰) ; [동의어] 액옹.

협옹(脇癰) ; 옹의 하나. 옆구리에 생긴 옹.

협요(脇髎) ; [동의어] 족궐음간경의 장문혈.

협음상한(夾陰傷寒) ; 상한을 앓는 환자가 성생활을 하여 병이 더 심해진 것.

협인중(俠人中); 경외기혈.

협저(脇疽) ; 옆구리에 생긴 저. [참조] 저.

협정(頰疔) ; 협거혈부위에 생긴 정창.

협종(頰腫) ; 볼이 붓는 증.

협지고(夾紙膏) ; 정강이 안쪽이나 바깥쪽에 염창이 생겨 가렵고 아프다가 벌겋게 붓고 터져서 진물이 흐르며 오랫동안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협지만(脇支滿) ; 옆구리가 그득해서 당기는 느낌.

협지옹(夾肢癰) ; [동의어] 액옹.

협지점(頰脂墊) ; [동의어] 당랑자.

협진리(夾疹痢) ; 마진에 이질을 겸한 것.

협통(脇痛) ; 옆구리가 아픈 병증.병의 원인 1) 木; i)간이 병들면 양쪽 옆구리에서 아랫배까지 땅기면서 아프고 성을 잘 낸다. ii) 한기가 궐음경맥에 참입하면 혈이 응체되고 맥이 땅기므로 옆구리,갈비뼈,아랫배가 서로 땅기면서 아프다. iii) 간열병에서 정기와 열사가 다투면 헛소리를 하고 잘 놀라며 옆구리가 그득하게 아프고 손발을 가만 두지 못하며 편히 눕질 못한다.죽궐음간경,족소양담경에 자침한다.iv) 폐병이 간으로 옮겨 간비가 되면 협통이 있고 음식을 토한다.v) 사기가 간에 있으면 양쪽 옆구리가 아프고 속이 차며 어혈이 내부에 정체하고 정강이에 자주 경련이 오며 관절이 수시로 붓고 아프다.행간혈을 취하여 협하에 울결된 사기를 끓어 내리고 삼리혈을 보하여 중초를 따뜻이 하며 혈락에 자침하여 악혈을 제거하고 계맥혈을 취하여 경련을 없앤다.vi) 사기가 족소양경의 낙맥에 침입하면 옆구리의 통증으로 숨쉬기가 힘들고 기침하면서 땀이 흐른다.규음혈에 각각 1번씩 자침한다.족소양담경에 사기가 침입으로 발병하면 입이 쓰고 한숨을 자주 쉬며 흉협통으로 돌아 눕질 못한다.vii)소양경의 궐증은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고 뺨이 부으면서 열이 나며 협통이 있고 정강이 부위를 움직이지 못한다. viii) 간이 크면 위와 인후를 압박하여 막혀 답답하고 옆구리 아래가 답답하다.편향하면 협하통이 생긴다.2)火; i)심이 병들면 흉통,협만,협하통이 생긴다.ii) 수소음심경이 발병하면 목황,협통이 생긴다.3) 상한병 3일에는 소양경이 받는데 소양경은 담[골]을 주관하고 맥은 옆구리를 돌아 귀에 낙하므로 흉협통과 이롱이 생긴다.3) 열병을 앓을 때 먼저 흉협통이 있고 손발을 가만 두지 못하면 족소양경에 자침하고 족태음비경을 보한다.4) 肝咳간해 즉 간병이 폐에 침입하여 해수하는 증상은 기침하면 양 옆구리가 아파 심하면 돌아 눕질 못하고 돌아누우면 양쪽 겨드랑이 아래가 그득하다. 5) 사기가 족태양경의 낙맥에 침입하면 배부가 뻣뻣하게 땅기고 옆구리까지 아프다.뒷목 부위에서 시작하여 척추 양쪽을 따라 세어가며 신속히 눌러 손에 통증이 느껴질 때 그 주위를 3번씩 자침하면 바로 낫는다. 6) 9월에는 양기가 없어지고 음기가 성하므로 흉협통이 생긴다.7) 비가 大하면 겨드랑이 부위를 압박하여 아파서 빨리 걷지 못한다.高하면 겨드랑이에서 계협까지 땅기며 아프다. 8) 목운태과,화운태과,금운태과,양명사천,양명재천의 해에 조기가 지나치게 편성,목운불급,화운불급,토운불급.치료법 1) 간열병에서 정기와 열사가 다투면 헛소리를 하고 잘 놀라며 옆구리가 그득하게 아프고 손발을 가만 두지 못하며 편히 눕질 못한다.죽궐음간경,족소양담경에 자침한다. 2) 열병을 앓을 때 먼저 흉협통이 있고 손발을 가만 두지 못하면 족소양경에 자침하고 족태음비경을 보한다.3) 사기가 족소양경의 낙맥에 침입하면 옆구리의 통증으로 숨쉬기가 힘들고 기침하면서 땀이 흐른다.규음혈에 각각 1번씩 자침한다.4) 사기가 족태양경의 낙맥에 침입하면 배부가 뻣뻣하게 땅기고 옆구리까지 아프다.뒷목 부위에서 시작하여 척추 양쪽을 따라 세어가며 신속히 눌러 손에 통증이 느껴질 때 그 주위를 3번씩 자침하면 바로 낫는다.5) 옆구리에서 아랫배까지 땅기고 아프고 뻐근하면 희희에 자침한다. 금기 모든 병[간,심,폐,신]은 일정한 순서로 전변되는데 모두 죽는 시기가 정해져 있으니 자침해서는 안 된다.약재로는 굴초[흉협下痛],길경이 있다.

협풍요통(挾風腰痛) ; 풍사가 허리에 침습하여 생기는 요통의 하나.

협풍통(脇風痛) ; [동의어] 풍협통.

협하비경(脇下痞硬) ; 옆구리 아래가 말째고 뜬뜬한 것이 만져지는 증.

협하편통(脇下偏痛) ; 옆구리 아래로 치우쳐 아픈 것.

협형저(夾熒疽) ; [동의어] 늑저.

협후옹(夾喉癰) ; 울대뼈(갑상연골) 양쪽에 생긴 옹.

형(形) ; [동의어] 형체.

형(熒) ; [동의어] 형혈.

형개(荊芥) ; [동의어] 가소, 서명, 강개. 꿀풀과에 속하는 형개 곧 정가(Schizonepeta tenuifolia Briq. 또는 Nepeta japonica Maxim.)의 옹근풀을 말린 것.

형개뿌리 ; [참조] 형개.

형개사물탕(荊芥四物湯) ; 붕루 초기에 허증이거나 실증에 다 쓰는 동약처방.

형개산(荊芥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형개소엽산(荊芥蘇葉散) ; 열내림약, 아픔멎이약으로 감기 등에 쓰는 동약처방.

형개수(荊芥穗) ; 꿀풀과에 속하는 형개의 꽃이삭을 말린 것.

형개연교탕(荊芥連翹湯) ; 풍열이 신경맥에 침습하여 양쪽 귀가 다 붓고 아픈 데, 풍열로 비연증이 생겨 탁한 콧물이 많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형개탕(荊芥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형괴산(荊槐散) ; 이뿌리가 드러나고 잇몸이 부으면서 피가 나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형기(形氣) ; 형체와 기능을 합해서 이른 말. [참조] 형기상득.

형기상득(形氣相得) ; 환자의 형체와 정기가 서로 맞는 상태에 있는 것.

형기상실(形氣相失) ; 환자의 형체와 정기가 서로 맞지 않는 상태에 있는 것.

형기용보사(形氣用補瀉) ; 환자의 일반상태와 병상태에 맞게 보사법을 쓰는 치료원칙.

형도(形度) ; 망진내용의 하나. 몸의 형체를 살펴보는 것.

형락맥(衡絡脈) ; [동의어] 형락지맥, 대맥.

형락지맥(衡絡之脈) ; [동의어] 형락맥(대맥).

형력(荊瀝) ; [동의어] 모형력.

형방도백산(荊防導白散) ; 소양인의 머리아픔, 방광부위아픔, 번조증, 소양병, 몸에 열이 나고 머리 아픈 데, 설사와 망음증에 쓰는 동약처방.

형방도적산(荊防導赤散) ; 소양인의 소양두통, 결흉증, 번조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형방지황탕(荊防地黃湯) ; 소양인이 망음증으로 인하여 몸이 차면서 설하는 데, 부종 초기에 쓰며 몸을 조리하는 약으로도 쓰는 동약처방.

형방패독산(荊防敗毒散) ; 창양 초기에 표증증상이 있는 데, 온역 초기 등에, 소양인이 머리가 아프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태양증과 소양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형봉전원(荊蓬煎元) ; 징가, 적취, 담벽으로 트적지근하고 답답한 데, 음식에 체한 데 쓰는 동약처방.

형부족(形不足) ; 형체가 부족한 것. 몸이 약한 것.

형비경소(形肥經少) ; 몸이 비습한 체질의 여성들에게 달거리 양이 적은 것. [참조] 습담월경과소.

형비과기경행(形肥過期經行) ; 몸이 비습한 체질의 여성에게 주기가 정상보다 길어져 달거리를 드물게 하는 것.

형삼릉(荊三稜) ; [참조] 매자기.

형성만목증(螢星滿目症) ; 눈앞에서 반딧불이나 별 같은 것이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지는 병증.

형수경소(形瘦經少) ; 몸이 몹시 여윈 여성들에게 달거리 양이 적은 것. [참조] 혈허월경과소.

형수과기경행(形瘦過期經行) ; 몸이 여윈 여성이 달거리를 드물게 하는 것.

형승기(形勝氣) ; 환자의 형체는 비만하고 실하지만 기가 약하여 숨결이 밭고 힘이 없으며 숨쉬는 것이 잘 느껴지지 않는 것.

형실(荊實) ; [동의어] 모형실.

형여하좌(形如蝦 ) ; 백정(구결막)이 벌겋게 부어 눈까풀틈 밖으로 나와 그 모양이 새우처럼 보이는 병증.

형유여(形有餘) ; 몸의 형체가 실한 것 또는 비만한 것.

형장(形臟) ; ①위, 소장, 대장, 방광 등 4개의 장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②머리, 귀와 눈, 입과 이빨, 가슴 등 4곳.

형증(形證) ; 몸에 나타나는 증상.

형지탕(荊枳湯) ; 기체로 치질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형체(形體) ; 몸의 형태와 체질을 합해서 이른 말.

형탈(形脫) ; 몸이 몹시 여윈 것.

형한(形寒) ; 몸이 찬 기운을 받은 것 또는 찬 증상.

형한음랭(形寒飮冷) ; 몸이 차면서도 찬 것을 마시는 증상.

형해(形骸) ; 몸체를 이루는 뼈.

형혈(熒穴) ; 5유혈의 하나.

형화단(螢火丹) ; 단독의 하나. 어깻죽지에 생겨서 옆구리까지 펴져 나가는 것.

형황탕(荊黃湯) ; 풍열로 어지럼증이 나는 데, 풍열로 목안이 붓고 아프며 대변이 굳어 나가지 않는 데와 풍열이 몰려서 정창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혜고(蟪蛄) ; [동의어] 도루래.

혜대(鞋帶)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족양명위경의 해계혈.

혜대옹(鞋帶癰) ; [동의어] 외과저.

혜대저(鞋帶疽) ; [동의어] 외과저.

혜민서(惠民署) ; 봉건사회에서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고 침술을 가르쳐주던 곳.

혜초(惠草) ; [동의어] 영릉향.

혜혈(鼷穴) ;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승읍혈.







호 ~ 효후

호(呼) ; ①숨을 내쉬는 것. ②침을 꽂아두는 시간.

호(葫) ; [동의어] 마늘.

호(號) ; ①본이름과 자(字) 이외에 따로 쓰기 위하여 지은 이름. ②[동의어] 별호. ③세상에 널리 알려진 이름. ④단위명사로 쓰여 차례를 나타낸다.

호가(狐瘕) ; 달거리할 때에 7정내상으로 과로, 외감 등으로 생기는 8가의 하나.

호강사자(護姜使者) ; [동의어] 따두릅.

호경골(虎脛骨) ; 범정강이뼈를 말린 것.

호계(虎薊) ; [동의어] 엉겅퀴.

호골(虎骨) ; ①[동의어] 완골(손목뼈). ②[동의어] 범뼈.

호골교(虎骨膠) ; 범뼈법제품. 범뼈로 만든 갖풀. [참조] 범뼈, 갖풀약.

호골모과주 ; [동의어] 범뼈약술.

호골부자산(虎骨附子散) ;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관절이 아프며 몸을 차게 하면 더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호골산(虎骨散) ; 역절풍으로 여러 뼈마디가 시큰거리고 아픈 데, 풍독으로 피부와 뼈마디가 여기저기 아프며 낮에는 좀 낫다가 밤이면 더 심해져서 몸을 움직이기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호골주(虎骨酒) ; 팔다리의 뼈마디가 아픈 데, 여러 가지 풍병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호골환(虎骨丸) ; 어린이가 걸을 시기가 이미 지났는데도 걷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구(戶口) ; [동의어] 음호(질구).

호구(虎口)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합곡혈.

호구맥색(虎口脈色) ; [동의어] 문색.

호구문(虎口紋) ; [동의어] 소아지문.

호구문십삼형(虎口紋十三形) ; [동의어] 십삼지형.

호구백아(虎口百 ) ; [동의어] 호구정.

호구삼관(虎口三關) ; 어린이의 집게손가락 안쪽 풍관, 기관, 명관을 합해 이른 말.

호구삼관맥문(虎口三關脈紋) ; [동의어] 소아지문.

호구저(虎口疽) ; [동의어] 벽해독, 합곡저. 저의 하나. 합곡혈부위에 생긴 저.

호구정(虎口疔) ; [동의어] 합곡정, 호구백아, 아차독, 수차발, 수아자. 정창의 하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이 갈라진 사이의 합곡혈부위에 생긴 정창.

호궁(胡藭) ; [동의어] 궁궁이.

호기(狐氣) ; [동의어] 액취증.

호깨나무 ; [동의어] 헛개나무.

호뇨자(狐尿刺) ; [동의어] 호리자. 당랑(버마재비)벌레의 분비물에 의하여 생기는 옹저의 하나.

호도각(胡桃殼) ; [동의어] 호두껍질. [참조] 호두씨.

호도근(胡桃根) ; [동의어] 호두나무뿌리. [참조] 호두씨.

호도녹용환(胡桃鹿茸丸) ; 신기가 부족하여 조루, 유정, 음위증이 있으면서 기억력이 낮아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불안하고 잠장애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도엽(胡桃葉) ; [동의어] 호두나무잎. [참조] 호두씨.

호도유(胡桃油) ; [동의어] 호두기름. [참조] 호두씨.

호도육(胡桃肉) ; [동의어] 호두 살.

호도인(胡桃仁) ; [참조] 호두씨.

호도지(胡桃枝) ; 호두나무가지. [참조] 호두씨.

호도환(胡桃丸) ; 정수의 부족으로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아프며 오줌을 자주 누거나 오줌이 흐리며 변비가 있고 기억력이 낮아지며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동루(胡桐淚) ; 버들과에 속하는 호양나무(Populus diversifolia Schrenk)의 진이 땅속에 묻혀서 오래된 것.

호동률(胡桐律) ; [동의어] 호동루.

호두기름 ; [참조] 호두씨.

호두껍질 ; [참조] 호두씨.

호두나무가지 ; [참조] 호두씨.

호두나무뿌리 ; [참조] 호두씨.

호두나무잎 ; [참조] 호두씨.

호두씨 ; [동의어] 호도인. 호두과에 속하는 호두나무(Juglans sinensis Dode)의 여문씨를 말린 것.

호두죽 ; 늙은이가 신허로 허리가 아프며 다리에 힘이 없고 저리고 아픈 데, 폐허로 숨이 가쁘고 오랫동안 기침이 나며 가래가 생기는 데, 만성적인 변비,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등에 쓰는 동약죽.

호두환 ;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때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많으며 숨가쁨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라지좆 ; [동의어] 천문동.

호란(虎蘭) ; [동의어] 쉽싸리.

호랑고비 ; [동의어] 범고비.

호련(胡連) ; [동의어] 호황련.

호로(壺蘆, 葫蘆) ; [동의어] 조롱박.

호로과(葫蘆瓜) ; [동의어] 조롱박.

호로칠(葫蘆七) ; [동의어] 곰취.

호로파(胡蘆巴) ; 콩과에 속하는 호로파(Trigonella faenum-graecum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호로파원(胡蘆巴元) ; 분돈산기가 발작하여 위로 치밀어 참을 수 없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호리자(狐狸刺) ; [동의어] 호뇨자.

호마(虎麻) ; [동의어] 너삼.

호마(胡麻) ; [참조] 참깨.

호마산(胡麻散) ; 풍열로 은진이 돋아서 가려운 데, 자전풍, 백전풍 등에 쓰는 동약처방.

호마소풍산(胡麻疏風散) ; 어린이가 팔다리 피부에 반진(출혈반)이 돋고 발진의 색이 연해지면서 배아픔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마유(胡麻油) ; [참조] 참기름.

호마인(胡麻仁) ; [참조] 참깨.

호망(好忘) ; [동의어] 건망.

호맥(互脈) ; 촌관척부위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수양명대장경의 양계혈과 합곡혈부위에서만 나타나는 맥.

호명단(護命丹) ; [동의어] 하선고경세단.

호모(毫毛) ; ①살갗에 난 솜털. ②눈썹 가운데서 특별히 긴 눈썹.

호문(戶門) ; [동의어] 치아(이빨).

호미카 ; [참조] 마전자.

호박(琥珀,虎珀) ; 소나무과에 속하는 소나무속(Pinus sp.) 식물의 나무진이 오랫동안 땅속에 묻혀 화석으로 된 것.

호박고(琥珀膏) ; 목이나 겨드랑이에 생긴 나력이 커지고 터지지 않는 데나 터져서 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박산(琥珀散) ; 사림 또는 석림으로 오줌 눌 때 아프고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피가 섞이는 데, 여러 가지 임병으로 오줌 눌 때 아프고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며 오줌에 고름과 피가 섞이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박씨 ; [동의어] 남과자, 남과인. 박과에 속하는 호박(Cucurbita moschata Duchn. var. melonaeformis Maxim.)의 여문씨를 말린 것.

호박원(琥珀圓) ; 산전, 산후에 생긴 여러 가지 병, 중풍으로 몸 절반을 못 쓰는 데, 팔 다리가 저리고 아픈 데, 젖몸에 멍울이 생긴 데, 산증, 징가 등에 쓰는 동약처방.

호박정지환(琥珀定志丸) ; 불안하고 자그마한 자극에도 잘 놀라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떨리며 또한 기억력이 나빠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박포룡환(琥珀抱龍丸) ; 이열과 담이 성하여 경풍을 일으켜 경련이 일고 기침을 하면서 숨이 차게 되며 정신이 혼미해지고 또한 번조 불안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백(虎魄,琥魄) ; 호박(琥珀).

호벽도위(護壁都慰) ; [동의어] 십선산.

호분(胡粉) ; [동의어] 연분.

호분산(胡粉散) ; 헌데와 버짐에, 월식창으로 귓바퀴 뒤가 벌겋게 되고 아프며 때로 진물이 흐르는 데, 간찰성 습진 등에 쓰는 동약처방.

호산(狐疝) ; [동의어] 음호산, 호산풍. 산증의 하나. 창자가 음낭으로 내려왔다 들어갔다 하는 병증.

호산풍(狐疝風) ; [동의어] 호산.

호손감(狐猻疳) ; [동의어] 후감(猴疳).

호손금(狐猻禁) ; 돌이 된 어린이가 주먹을 부르쥐고 이빨을 악물며 몸을 웅크리면서 머리와 눈에 진전이 오고 요동하는 증상.

호수(虎鬚) ; [동의어] 더덕.

호수(湖水) ; [동의어] 월경.

호수정(虎須 ) ; 인중혈 양옆에 생긴 정창.

호슬골(護膝骨) ; [동의어] 슬개골(무릎뼈).

호시(胡葈) ; [동의어] 도꼬마리열매.

호심연골(護心軟骨) ; [동의어] 가슴뼈의 검상돌기.

호아(虎牙) ; [동의어] 견치(송곳니).

호왕사자(胡王使者) ; ①[동의어] 할미꽃뿌리. ②[동의어] 따두릅.

호위승기탕(護胃承氣湯) ; 온병 때 설사시키는 약으로 치료했으나 열이 내리지 않고 입 안과 목안이 마르며 혀이끼는 검거나 누렇고 맥이 침하면서 힘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유(胡荽) ; [참조] 고수①.

호유실(胡荽實) ; [참조] 고수열매.

호유자산(胡荽子散) ; 치질로 항문 둘레에 멍울이 생겨 붓고 뜬뜬하면서 아프며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이(沍耳) ; 정이 때 냄새 나는 고름이 나오는 것.

호이초(虎耳草) ; [참조] 바위치.

호자독(虎髭毒) ; 옹저의 하나. 아랫입술 밑 오목한 곳에 생긴 옹저.

호잠환(虎潛丸) ; 간, 신의 음이 허하여 오후마다 열이 나면서 허리가 시큰거리고 아프며 다리에 힘이 없어 잘 걷지 못하는 데와 위증, 유정, 음위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호장(虎杖) ; [동의어] 범싱아뿌리.

호장(虎掌) ; [동의어] 천남성.

호장(護場) ; 헌데의 언저리가 벌겋게 부어서 내리지 않는 것.

호장근(虎杖根) ; [참조] 범싱아뿌리.

호장근탕(虎杖根湯) ; 급성콩팥염 때 갑자기 붓고 오줌량이 적으면서 열나기, 머리아픔 등 증상이 있고 혈압이 높은 데 쓰는 동약처방.

호장남성(虎掌南星) ; [동의어] 천남성.

호장산(虎杖散) ; 타박을 받아 어혈이 진 데 쓰는 동약처방.

호제비꽃 ; [동의어] 제비꽃.

호채(胡菜) ; [참조] 고수①.

호초(胡椒) ; [참조] 후추.

호초이중원(胡椒理中圓) ; 폐위허한으로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희고 묽은 거품 섞인 가래를 뱉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배와 옆구리가 더뿌룩하고 아프며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취(狐臭, 胡臭) ; [동의어] 액취증.

호침(毫針) ; 옛날에 쓰던 9가지 침의 하나.

호콩 ; [동의어] 땅콩.

호퇴자(胡頹子) ; [참조] 보리수나무열매.

호퇴자엽(胡頹子葉) ; [참조] 보리수나무열매.

호퇴자피(胡頹子皮) ; [참조] 보리수나무열매.

호파(胡巴) ; [동의어] 호로파.

호포(虎蒲) ; ①[동의어] 택사. ②[동의어] 쉽싸리.

호프 ; 삼과에 속하는 호프(Humulus lupulus L.)의 채 익지 않은 열매이삭(암꽃이삭)을 말린 것.

호혹(狐惑) ; 옛날 병명. 인후와 음부, 항문이 허는 병증(궤양).

호화(皓華) ; 폐(肺).

호환(糊丸) ; [동의어] 풀알약(풀을 결합제로 하여 만든 알약).

호황련(胡黃連) ; 현삼과에 속하는 호황련(Picrorrhiza kurrooa Royle ex Benth.)과 티벳 호황련(P. scrophulariaeflora Pennell)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호황련환(胡黃連丸) ; 어린이가 열감으로 볼이 붉고 입술이 마르며 몸에 열이 나고 대변을 누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호흘니토(好吃泥土) ; 회충증을 앓는 과정에 입맛이 달라져 흙을 먹는 증상.

호흠(呼欠) ; [동의어] 흠(하품).

호흡보사법(呼吸補瀉法) ; 침을 놓거나 뺄 때 환자의 호흡과 배합하는 보사법.

호흡복기법(呼吸服氣法) ; 도인법의 하나.

호흡지문(呼吸之門) ; [동의어] 하단전.

혹(惑) ; 정신이 혼란하고 마음이 불안한 것.

혹언(惑言) ; 허튼 말을 하는 것 또는 허튼 말을 하면서 정신 없이 웃는 것.

혼(魂) ; 5신 또는 7신의 하나. 정신의식활동에서 넋 또는 정신을 표현한 말.神신을 따라 왕래하는 것을 혼이라 한다.간은 혈을 저장하는데,혈은 혼이 머무는 곳이다.간이 혈을 저장하지 못하거나 간혈부족 등의 원인으로 혼이 신을 따라 움직이지 않으면 夢游몽유,囈語예어[잠꼬대] 등의 병증이 발생한다.

혼권(昏倦) ; 정신이 희미하고 팔다리가 녹작해지는 것.

혼궐(昏厥) ; 궐증의 하나.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지면서 팔다리가 싸늘해지는 것. 혼궤 정신이 흐리멍덩해져서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을 가리지 못하는 것.

혼도(昏倒) ;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지는 것.

혼돈의(混沌衣) ; [동의어] 태반.

혼돈피(混沌皮) ; [동의어] 태반.

혼모(昏冒) ; 정신이 흐려지는 것.

혼문(魂門) ; 족태양방광경의 혈.

혼미(昏迷) ; 정신이 희미해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혼사(魂舍) ; 경외기혈.

혼수(昏睡) ; 정신이 몹시 희미해지는 것.

혼미(昏迷) ; 보다 좀 중한 상태.

혼신(渾身) ; [동의어] 온몸.

혼원모(混元母) ; [동의어] 태반.

혼원생(混元生) ; [동의어] 피막아, 행모아. 태포가 터지지 않고 난막을 쓴 채 태아가 만출되는 것.

혼원의(混元衣) ; [동의어] 태반.

혼정(混睛) ; [동의어] 혼정장.

혼정장(混睛障) ; 외장눈병의 하나. 흑정(각막)심층에 흰 잿빛의 예장이 생기는 병증.

혼합치(混合痔) ; [동의어] 내외치질.

혼합치질(混合痔疾) ; [동의어] 내외치질.

혼호(魂戶)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백호혈.

혼혼(渾渾) ; 맥기(脈氣)가 고르게 돌지 못하고 맥이 무질서하게 뛰는 것.

혼혼돈돈(渾渾焞焞) ; 귀가 잘 들리지 않아서 반응이 둔해진 것.

홀꽃대 ; [동의어] 홀아비꽃대. 꽃대과에 속하는 홀꽃대 곧 홀아비꽃대(Chloranthus japonicus Sieb.)의 옹근풀과 뿌리줄기를 말린 것.

홀아비꽃대 ; [동의어] 홀꽃대.

홀잎떼기 ; [동의어] 은방울꽃.

홋잎나무껍질 ; [동의어] 화살나무껍질.

홍(烘) ; [동의어] 배(약한 불기운에 말리는 것).

홍경설(紅硬舌) ; 설질은 진붉거나 붉은 보라 색을 띠고 혀뿌리가 뻣뻣해진 혀.

홍곡[국](紅麴) ; 진균(Monascus purpureus Went)을 이용하여 쌀을 발효시켜 말린 것.

홍곡(鴻鵠) ; [동의어] 털여뀌.

홍공(紅工) ; [동의어] 경외기혈인 항강혈.

홍구(紅蔲) ; [동의어] 홍두구.

홍내백성설(紅內白星舌) ; 붉어진 혓바닥에 별 모양의 흰 점들이 가득 생긴 혀.

홍내홍성설(紅內紅星舌) ; [동의어] 홍성설. 순수한 붉은 색 바탕에 별 모양의 진붉은 색을 띠는 점들이 가득 생긴 혀.

홍내황성설(紅內黃星舌) ; 붉어진 혓바닥에 별 모양의 누런 점들이 가득 생긴 혀.

홍내흑첨설(紅內黑尖舌) ; 혓바닥의 절반 뒷부분은 붉어지고 혀끝에는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낀 혀.

홍눈무진설(紅嫩無津舌) ; 새빨간 색을 띠면서 유연하고 마른 혀.

홍단(紅丹) ; [동의어] 황단.

홍단문열설(紅斷紋裂舌) ; 붉어진 혓바닥에 가로 터진 금이 생긴 혀.

홍단백포설(紅短白疱舌) ; 설질은 위축되고 붉어졌으며 흰 물집이 생긴 혀.

홍당무열매 ; [동의어] 당근열매. 미나리과에 속하는 홍당무(Daucus carota 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홍당무죽 ; 늙은이 입맛없기, 소화불량증, 피부마름증, 밤눈증, 고혈압병, 당뇨병 등에 쓰는 동약죽.

홍두(紅豆) ; ①[동의어] 홍두구. ②[동의어] 붉은팥.

홍두구(紅豆蔲) ; 생강과에 속하는 큰고량강(Alpinia galanga Swartz)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홍둔(紅臀) ; 갓난아이 엉덩이가 벌겋게 헤지는 병증.

홍등초(紅藤草) ; [동의어] 마편초.

홍람화(紅藍花) ; [동의어] 잇꽃.

홍루(紅漏) ; ①[동의어] 월경. ②[동의어] 경루(經漏).

홍루(紅縷) ; 실처럼 가는 핏줄이 일어서는 것.

홍막(紅膜) ; [동의어] 적막.

홍맥(洪脈) ; 맥상의 하나. 맥 폭이 넓고 힘있게 뛰며 가볍게 짚어도 여유 있는 감을 주는 맥.

홍맥(紅脈) ; [동의어] 월경.

홍맥불통(紅脈不通) ; [동의어] 경폐.

홍면산(紅綿散) ; 귀에서 고름이 나오는 데, 어린이가 한사를 받았거나 홍역 초기에 열이 심하게 나고 헛소리를 하며 번갈이 나고 잘 놀라며 경련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홍반(紅礬) ; [동의어] 반홍. 녹반의 법제품. 녹반을 불에 벌겋게 달구어 식초에 담그는 조작을 여러 번 거듭한 것.

홍보고(洪寶膏) ; 여러 가지 종독 때에 부어 오르고 뜬뜬하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홍분(汞粉) ; [동의어] 경분.

홍비(紅痱) ; 불그스레한 색깔의 땀띠.

홍사(紅痧) ; 살갗에 마진 모양의 발진이 돋는 것.

홍사류(紅絲瘤) ; [참조] 태류②.

홍사정(紅絲疔) ; [동의어] 홍선정, 혈사정. 열독이 경맥에 몰리거나 상처로 독기가 들어가서 생기는 정창의 하나.

홍사창(紅絲瘡) ; [동의어] 단독.

홍사탕(紅砂糖) ; [동의어] 적사탕(정제하지 않은 것).

홍산약(紅山藥) ; [동의어] 고구마.

홍삼(紅蔘) ; 특별한 방법으로 가공한 인삼. [참조] 인삼.

홍색문열설(紅色紋裂舌) ; 설질이 붉어지고 혓바닥이 갈라 터져 금이 생긴 혀.

홍색설(紅色舌) ; [동의어] 설홍(붉어진 혀).

홍색자창설(紅色紫瘡舌) ; 붉어진 혓바닥에 자주색을 띠는 헌데가 생긴 혀.

홍서(紅薯) ; [동의어] 고구마.

홍선(紅線) ; 경외기혈.

홍선정(紅線 ) ; [동의어] 홍사정.

홍설통중산(紅雪通中散) ; 적열로 열이 나는 것이 오랫동안 내리지 않으며 뺨이 벌개지고 입 안이 마르며 대변과 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며, 입 안이 허는 데, 중설, 목이 붓고 아픈 데, 장옹 등에 쓰는 동약처방.

홍성설(紅星舌) ; [동의어] 홍내홍성설.

홍세고장설(紅細枯長舌) ; 붉어지고 가늘어져서 길어져 보이고 말라 있는 혀.

홍아대극(紅芽大戟) ; [동의어] 버들옻.

홍안(紅眼) ; [동의어] 천행적안(天行赤眼).

홍안상한(紅眼傷寒) ; [동의어] 상한곡서.

홍양(紅陽) ; 경외기혈.

홍여시색설(紅如柿色舌) ; 혀이끼는 없으면서 감색을 띠는 혀.

홍역(紅疫) ; [동의어] 마진.

홍연(紅鉛) ; [동의어] 첫 달거리.

홍염설(紅艶舌) ; [동의어] 장온설. 붉어지고 윤기가 나며 혀이끼가 없는 혀.

홍옥산(紅玉散) ; 여러 가지 헌데 때 새살이 살아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홍원자(紅圓子) ; [동의어] 홍환자. 식적, 비적 등으로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데, 어혈로 생긴 여러 가지 징괴와 헛배가 불러서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홍위설(紅痿舌) ; 설질은 붉은 색을 띠지만 선명하지 못하며 마르고 위축되어 잘 움직이지 못하는 혀.

홍의(紅蟻) ; [참조] 불개미.

홍장(鴻藏) ; [동의어] 참깨.

홍장창출구외설(紅長脹出口外舌) ; 붉어지고 부어 커져서 입 밖으로 나온 혀.

홍전설(紅戰舌) ; 붉어지고 떠는 혀.

홍점설(紅點舌) ; [동의어] 설창(舌瘡).

홍조(紅棗) ; [동의어] 대추.

홍조(紅潮) ; [동의어] 월경.

홍종(洪腫) ; 수종이 심한 증.

홍중건설(紅中乾舌) ; 설질은 붉어지고 혓바닥 가운데는 말라 있는 혀.

홍중담흑설(紅中淡黑舌) ; 붉어진 혓바닥 가운데 연한 검은 색 이끼가 낀 혀.

홍중미황근설(紅中微黃根舌) ; 혓바닥 가운데와 혀끝은 붉어지고 혀뿌리에는 연누른 색의 이끼가 낀 혀.

홍중미황활설(紅中微黃滑舌) ; 붉어진 혓바닥 가운데 연누런 색의 윤활한 이끼가 낀 혀.

홍중사태비태설(紅中似苔非苔舌) ; 붉어진 혓바닥에 기름때 같은 것이 있어서 이끼가 낀 것 같기도 하고 끼지 않은 것 같기도 한 혀.

홍중식란설(紅中蝕爛舌) ; [동의어] 충쇄설. 순 붉은 색 바탕에 미란이 생긴 혀.

홍중쌍회건설(紅中雙灰乾舌) ; 붉어진 혓바닥에 두 줄기의 잿빛을 띠는 마른 이끼가 세로로 껴 있는 혀.

홍중인열문설(紅中人裂紋舌) ; 붉어진 혓바닥에 사람인(人) 자 모양의 터진 금이 생긴 혀.

홍중초흑설(紅中焦黑舌) ; [동의어] 이흑설. 붉어진 혓바닥 가운데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낀 혀.

홍중통첨흑건설(紅中通尖黑乾舌) ; 혀 변두리는 붉어지고 혀 가운데서부터 혀끝까지에는 검고 마른 이끼가 낀 혀.

홍중흑문설(紅中黑紋舌) ; [동의어] 궐음설. 혀 변두리는 붉어지고 혓바닥 가운데는 검은 무늬를 띤 습윤한 이끼가 낀 혀.

홍중흑반설(紅中黑斑舌) ; [동의어] 생반설. 설질은 붉어지고 작은 검은 색 반점들이 생긴 혀.

홍진(紅疹) ; ①[동의어] 마진. ②[동의어] 홍사. 즉 살갗에 마진 모양의 발진이 돋은 것.

홍차축초(紅車軸草) ; 붉은 토끼풀꽃 이삭.

홍채(虹彩) ; [동의어] 황인.

홍첨건설(紅尖乾舌) ; 혀끝이 붉어지고 마른 혀.

홍첨백근설(紅尖白根舌) ; 혀뿌리에는 흰 이끼가 끼고 혀끝은 연분홍 색으로 된 혀.

홍첨설(紅舔舌) ; 설질은 붉은 보라 색을 띠고 자주 입 밖으로 늘어져 나와 좌우, 상하로 핥는 혀.

홍첨자자설(紅尖紫刺舌) ; 혀끝이 붉어지고 자주색을 띠는 혓바늘이 돋는 혀.

홍첨출혈설(紅尖出血舌) ; 설질은 진붉은 색을 띠고 혀끝에서는 피가 나오는 혀.

홍첨흑근설(紅尖黑根舌) ; 혀끝이 붉어지고 혀뿌리에는 검은 색 이끼가 낀 혀.

홍초(葒草, 紅草) ; [동의어] 털여뀌.

홍촉창(洪燭瘡) ; [동의어] 왕란창.

홍쾌자(紅筷子) ; 분홍바늘꽃.

홍피(紅皮) ; [동의어] 귤껍질.

홍하영일증(紅霞映日症) ; [동의어] 혈예포정.

홍한(紅汗) ; [동의어] 자뉵. 급성열병 때 저절로 코피가 나면 병이 낫는 것이 땀을 내서 치료한 효과와 같다는 뜻에서 코피를 땀에 비유하여 이른 말.

홍한련(紅旱蓮) ; [동의어] 물레나물.

홍화(紅花) ; [참조] 잇꽃.

홍화도인탕(紅花桃仁湯) ; 치루가 생겨 오랫동안 낫지 않으면서 피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홍화자(紅花子) ; [동의어] 잇꽃씨. [참조] 잇꽃.

홍환자(紅丸子) ; [동의어] 홍원자.

홍후(紅喉) ; [동의어] 풍열후비.

홍훈변흑설(紅暈邊黑舌) ; [동의어] 과권설. 혀 중심에서부터 혀뿌리 사이에는 연붉은 색 바탕에 붉은 무늬가 생기고 혀변두리와 혀끝은 순수한 꺼먼 색을 띠는 혀.

화(火) ; ①생리적으로 장부들에 있는 화. 군화. 상화, 소화. ②6기의 하나. 풍, 한, 서, 습, 조, 화의 화.③[동의어] 화사. 6음의 하나. ④5행의 하나. 5행의 화에는 심이 속함.

화(和) ; ①5치의 하나. 열이 약간 있을 때 성질이 서늘한 약을 써서 조화시키는 방법. ②[동의어] 8법에 속하는 화법. ③고르다는 뜻.

화간(和肝) ; [동의어] 자음소간. 자음약과 소간약을 같이 써서 음허로 간기가 몰린 것을 치료하는 방법.

화감(火疳) ; [동의어] 화양. 백정(공막)에 붉은 가지 색 과립이 있는 병증.

화개(華盖) ; ①임맥의 혈. 앞정중선과 제1갈비뼈 사이를 연결한 선이 교차하는 점. ②[동의어] 폐(肺).

화개산(華盖散) ; 폐에 한사가 침범하여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코가 메고 목소리가 변한 데 쓰는 동약처방.

화겁(火劫) ; 열성 질병 때 화침, 뜸, 찜질, 약을 태워 연기를 쏘이는 등 방법을 썼을 때 질병의 증상이 이상하게 변한 것.

화고(和姑) ; [동의어] 끼무릇.

화곽(火廓) ; [동의어] 포양곽(抱陽廓). 8곽의 하나.

화관기(火罐氣) ; 부황을 붙이는 것.

화광탕(化狂湯) ; 기가 허하고 담이 성한 탓으로 정신이상이 있으면서 몹시 우울해 하고 답답해 하며 가래가 많이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괴환(化塊丸) ; 비괴와 혈괴로 명치 밑이 뜬뜬하고 먹은 것이 잘 내리지 않으며 때로 찌르는 듯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화교(花蕎) ; [동의어] 메밀.

화극금(火克金) ; 5행의 상극관계의 하나. 사물 상호간의 관계에서 화의 속성을 가진 사물은 금의 속성을 가진 사물을 제약하고 억제한다는 말.

화근초(和筋草) ; [동의어] 덩굴별꽃.

화기(化氣) ; ①토의 기운. ②변화시키는 기능. ③기가 몰린 것을 헤쳐주는 치료방법.

화기(火氣) ; ①피부의 일정한 부위가 갑자기 벌겋게 부어 오르고 달아 오르면서 몸에 열이 나는 병증.단독과 비슷하나 단독과는 달리 경계가 선명하지 않고 번져나가지 않으며 항생제에 좀처럼 반응하지 않는 등의 특징이 있다.증상은 작은 상처나 헌데자리에서부터 갑작스레 시작되어 급성으로 수일 내에 경과하고 씻은 듯이 낳는다. 이때 환자는 날콩을 씹어도 비린 줄 모른다.②화열의 기운. ③[동의어] 더위. 여름의 주되는 기.

화기부조(火氣不調) ; 화와 기의 어느 하나가 몹시 성하거나 허해진 것.

화기이수(化氣利水) ; [동의어] 온양이습.

화기이습(化氣利濕) ; [동의어] 온양이습.

화기조경탕(化氣調經湯) ; 유주, 나력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화농구(化膿灸) ; [동의어] 반흔뜸.

화닉환(化匿虫虫 丸) ; 어린이 폐감으로 냄새 나는 콧물이 나고 콧물이 흐른 자리가 헐면서 몹시 가려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단(火丹) ; [동의어] 단독.

화단(火煅) ; [동의어] 단(煅).

화단탕(花丹湯) ; 협심증으로 심장부위가 아프고 맥이 약한 데 쓰는 동약처방.

화담(化痰) ; ①거담법의 하나. 담을 삭아지게 하는 방법. ②가래를 삭인다는 뜻.

화담(火痰) ; [동의어] 열담.

화담개규(化痰開竅) ; ①개규법의 하나. 담이 성하여 정신이 혼미해진 것을 치료하는 방법. ②담을 삭이고 심규을 열어주어서 정신을 들게 한다는 뜻.

화담약(化痰藥) ; 동약분류의 하나. 담을 삭이는 동약.

화담옥호원(化痰玉壺元) ; [동의어] 화담옥호환. 풍담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눈앞이 아찔하고 때로 게우며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담옥호환(化痰玉壺丸) ; [동의어] 화담옥호원.

화담원(化痰元) ; 담으로 기침을 하면서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화담청화탕(化痰淸火湯) ; 담화로 생긴 조잡증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메스꺼우며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아프며 신물이 올라오고 트림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대창(火帶瘡) ; [동의어] 전요화단.

화대황(和大黃) ; [동의어] 재배대황.

화독(火毒) ; ①화열의 사기가 몰려서 생긴 독. ②끓는 물과 불에 데서 감염된 것.

화독고(化毒膏) ; 1-2도 덴 상처에 쓰는 동약처방.

화독단(化毒丹) ; 옹저, 악창, 종독 등의 초기에 쓰는 동약처방.

화두통(火頭痛) ; [동의어] 화열두통, 화사두통. 양명위화가 위로 올라가서 생기는 두통의 하나.

화라(火癩); 화뢰.불에 덴 것처럼 달아오르고 열이 나기 때문에 화라라고 하였다.그 형태는 버짐과 같으며 피부가 갈라지고 오래되면 눈썹이 빠지며 다 나은 다음에도 몇년 후에 생긴다.

화려(火癘) [동의어] 화역(火疫).

화롱(火聾) ; 이롱의 하나. 기가 울결되면 화로 되고 그 화가 귀에 작용하여 생긴 난청.

화뢰(火癩) ; 화라.뇌풍의 하나. [참조] 뇌풍.

화료(火燎) ; [동의어] 요(燎).

화료(禾髎) ; [참조] 화요(禾髎).

화료(和髎) [참조] 화요(和髎).

화류고(化瘤膏) ; 기혈이 몰려서 생긴 영류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화마인(火麻仁) ; [동의어] 역삼씨.

화마인환(火麻仁丸) ; 장위에 풍사가 몰려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화매목 ; [동의어] 소귀나무껍질(양매피).

화모(火母) ; [동의어] 꿩의비름.

화목숙(花苜蓿) ; [동의어] 노랑꽃자리풀.

화목피(樺木皮) ; [동의어] 자작나무껍질.

화반(化斑) ; [동의어] 투반. 출혈반을 없애는 방법을 통틀어 이르는 말.

화반창(火斑瘡) ; 창양의 하나. 센 불과 늘 가까이 하여 생긴 창양.

화반탕(化斑湯) ; [동의어] 인삼백호탕. 온병 때 발진이 돋으면서 높은 열이 나고 입이 말라 물을 마시며 정신이 혼미하고 헛소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법(和法) ; [동의어] 화해법. 8법의 하나. 화해시키는 방법.

화보화사(火補火瀉) ; [동의어] 애구보사.

화복(和服) ; 물, 술, 미음 등에 가루약을 타서 먹는 것.

화본(和本) ; 음과 양이 고르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

화불생토(火不生土) ; 5행의 상생관계에서 화생토의 관계가 장애된 것.

화비(化痞) ; [동의어] 소비(消痞).

화비(火痞) ; [동의어] 열비(熱痞).

화비단(化痺丹) ; 적괴로 가슴과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뜬뜬하며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화사(火邪) ; ①6음에 하나. 온사, 열사, 서사와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보다 열의 속성이 더 심한 사기. ②태양상한을 화훈법(한증, 화침, 온침 등)으로 잘못 치료한 것.

화사(火瀉) ; [동의어] 화설.

화사경폐(火邪經閉) ; 회혈이 성해서 생기는 경폐의 하나.

화사두통(火邪頭痛) ; [동의어] 화두통.

화살나무껍질 ; [동의어] 위모, 귀전우, 귀전. 화살나무과에 속하는 화살나무(Euonymus alatus Sieb.)의 가지에 붙은 코르크.

화상(火傷) ; [참조] 탕화창.

화상풍(火傷風) ; 풍화에 의하여 생긴 병증.

화색(華色) ; ①밝고 윤기가 도는 얼굴색. ②얼굴에 나타나는 온화한 빛.

화생(花生) ; [동의어] 땅콩.

화생의(花生衣) ; [동의어] 땅콩속껍질.

화생지원(化生之源) ; [동의어] 화원.

화생초(擭生草) ; [동의어] 냉이.

화생토(火生土) ; 5행의 상생관계의 하나. 사물 상호간의 관계에서 화의 속성을 가진 사물은 토의 속성을 가진 사물을 발생시키고 조장시킨다는 말.

화생피(花生皮) ; [동의어] 땅콩속껍질.

화설(火泄) ; [동의어] 열사, 열설, 화사. 열사가 장위에 침범해서 생기는 설사의 하나.

화성염상(火性炎上) ; 화는 타오르는 특성이 있다는 것.

화성형금(火盛刑金) ; [동의어] 화왕형금. 화(간화와 심화)가 성하여 폐음을 상한 것.

화소(火嗽) ; [동의어] 화해. 해소의 하나. 화열이 폐를 상하여 생긴 기침.

화소방(花蘇芳) ; [동의어] 자형피.

화습(化濕) ; ①거습법의 하나. 방향성 거습약으로 상초나 표에 있는 습을 없애는 방법. ②습을 기화시킨다는 뜻.

화승(和勝) ; 병이 나았다는 말.

화식(華食) ; 맛이 좋은 음식.

화실각파도(火失刻把都) ; [동의어] 마전자.

화심통(火心痛) ; [동의어] 열심통(熱心痛).

화심풍(花心風) ; [동의어] 화전.

화안(火眼) ; [동의어] 적안.

화안산(和安散) ; 어린이가 한, 열로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양(火瘍) ; [동의어] 화감.

화어행혈(化瘀行血) ; [동의어] 거어활혈.

화역(火逆) ; 화침, 뜸, 뜨거운 찜질 등으로 치료를 잘못하여 병증상이 나빠지거나 새로운 병증이 나타나는 것.

화역(火疫) ; [동의어] 화려. 5역의 하나. 화가 성해서 생긴 온역.

화열(化熱) ; 외감표증이 속으로 전해가서 열증증상이 나타나는 것.

화열두통(火熱頭痛) ; [동의어] 화두통.

화열박폐(火熱迫肺) ; ①화열사는 폐음을 상한다는 말. ②[동의어] 화성형금(火盛形金).

화열비뉵(火熱鼻衄) ; 비뉵의 하나. 외감열사나 장부의 화열이 코 안에 있는 혈맥에 작용하여 생긴 코피.

화열천급(火熱喘急) ; [동의어] 화천. 화열이 폐위에 몰려서 생기는 천증의 하나.

화염정(火燄疔) ; [동의어] 심정. 정창의 하나. 심경에 화독이 성해서 생긴 정창.

화염폐위천(火炎肺胃喘) ; ①화가 폐, 위에 작용하여 생긴 숨찬 증. ②[동의어] 내화천역.

화예(花翳) ; [동의어] 화예백함.

화예백함(花翳白陷) ; [동의어] 백함어린, 조화백함. 외장눈병의 하나. 흑정에 생긴 예가 벌어진 꽃과 같이 그 중심부가 파인 병증.

화완(和緩) ; ①완화, 완완한다는 뜻. ②맥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고 고르게 뛰는 것.

화왕지절(火旺之節) ; [동의어] 여름. 화기가 왕성한 절기.

화왕형금(火旺刑金) ; [동의어] 황성형금.

화요(禾髎) ; [동의어] 장요, 장빈. 수양명대장경의 혈.

화요(和髎) ; 수소양삼초경의 혈.

화운(火運) ; 5운의 하나. 천간 가운데서 무와 계를 화에 배합시킨 것.

화운임오(火運臨午)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세회가 되는 무오년을 가리키는 말. [참조] 세회.

화울(火鬱) ; [동의어] 열울.

화울발지(火鬱發之) ; 치료원칙의 하나. 화가 몰려서 생긴 병증은 발산시키는 원칙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말.

화울소(火鬱嗽) ; [동의어] 노소.

화울천(火鬱喘) ; 화사(火邪)가 폐에 몰려서 생기는 실천(實喘)의 하나. [참조] 실천.

화울탕(火鬱湯) ; 화울로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고 번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원(化源) ; [동의어] 생화지원, 화생지원. ①발생변화의 근원이라는 말. ②[동의어] 비위. ③5장을 통틀어 이를 때.

화위(火位) ; 운기론에서 쓰는 말. 군화와 상화가 주관하는 기간.

화위(和胃) ; [동의어] 화중. 위기를 조화시키는 치료방법.

화위이기(和胃理氣) ; [동의어] 강기. 위기를 고르게 한다는 말.

화위이진전(和胃二陳煎) ; 위가 찬 탓으로 담이 생겨서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메스꺼우며 트림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위환(和胃丸) ; 어린이가 게우고 설사하는 것이 멎지 않아서 만경풍을 일으키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음(火淫) ; [동의어] 화사(火邪). 6음의 하나. 화(火)가 병인이 된 것.

화음전(化陰煎) ; 음이 허하고 화가 성하여 오줌이 잘 나가지 않거나 오줌길이 아프고 오줌을 조금씩 자주 누는 임탁에 쓰는 동약처방.

화음해표(化飮解表) ; 표에는 풍한사가 있고 이에는 수음이 있는 병증을 치료하는 방법.

화적창(火赤瘡) ; 불에 덴 것처럼 물집이 생기고 살갗이 벌겋게 되며 여러 가지 피진이 나타나는 것.

화전(花癲) ; [동의어] 화심풍, 화풍. 여자에게서 성욕이 지나치게 항진된 병증.

화정(火疔) ; 정창의 하나.

화제(火製)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을 법제할 때에 불로 처리하는 것.

화제(和劑) ; ①18제의 하나. 반표반리에 있는 사기를 없애고 장부의 기혈을 고르게 하는 약재 또는 속을 편안하게 하는 약재. ②지난날 민간에서 동약처방을 이르던 말.

화제추도산(和劑抽刀散) ; [참조] 추도산.

화조(化燥) ; [동의어] 진상화조. 열로 진액이 소모되어 조증(燥證)증상이 나타나는 것.

화종(火腫) ; 벌겋게 붓고 달아 오르면서 윤기 나는 종기.

화주정(火珠疔) ; 코 안에 생긴 정창의 색깔이 붉은 것. [참조] 비정(鼻疔).

화중(火中) ; 심화가 몹시 성하거나 허화로 생기는 유중풍의 하나.

화중(和中) ; [동의어] 화위(和胃).

화중길경탕(和中桔梗湯) ; 상초에 열이 있어 얼굴이 벌겋고 손발이 달아 오르며 먹으면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중산(和中散) ; 어린이가 비위허약으로 게우고 설하며 번갈증이 있는 데, 어린이가 비위허한으로 배가 아파하고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중음(和中飮) ; 이질로 배가 아프면서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중작약탕(和中芍藥湯) ; 적백리로 배가 아프고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와 습열로 생긴 설사에 쓰는 동약처방.

화지(華池) ; 입 또는 혀 밑.

화창(火脹) ; 울화로 생기는 창만의 하나.

화창(火瘡) ; [동의어] 탕화창.

화창대두증(火脹大頭症) ; 눈이 벌겋게 붓고 아프면서 얼굴까지 몹시 붓는 것.

화천(火喘) 천증의 하나. 담화가 폐에 치밀거나 충맥의 화가 폐에 치밀어서 생긴 숨찬 증.

화철탕(化鐵湯) ; [동의어] 진인화철탕. 5적과 6취, 현벽, 징가에 쓰는 동약처방.

화초(花椒) ; [동의어] 조피열매.

화총(火葱) ; [동의어]面葱면총. 산파.

화충환(化蟲丸) ; 어린이가 충적으로 몸이 여위고 배가 커지며 때로 명치 밑과 배가 몹시 아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참조] 안충산.

화취(火炊) ; [동의어] 익모초씨.

화침(火針) ; [동의어] 쇄자.

화타협척(華佗俠脊) ; [동의어] 경외기혈인 타척혈.

화태떡쑥 ; [동의어] 괴쑥.

화통탕(和通湯) ; 유산 후 배가 몹시 아픈 데와 태동불안, 태루하혈 등에 쓰는 동약처방.

화폐(火閉) ; 마진 때 화독이 내공하여 생기는 민작의 하나.

화폭상안(火爆傷眼) ; 폭발로 인한 눈의 손상.

화풍(化風) ; 병을 앓는 과정에 풍증이 나타나는 것.

화풍(花風) ; [동의어] 화전.

화피(樺皮) ; [동의어] 자작나무껍질.

화함(火陷) ; 창양이 곪기 전이나 곪는 시기에 왕성한 사독이 영혈로 들어가서 생기는 함증의 하나.

화해(火咳) ; [동의어] 화소.

화해(和解) ; ①[동의어] 화법(和法). ②질량이 비교적 가벼운 약으로 치료하는 것.

화해법(和解法) ; [동의어] 화법.

화해산(和解散) ; 어린이가 풍한으로 열이 나고 번조하며 코가 메고 콧물을 많이 흘리며 기침을 하고 놀라기도 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며 팔다리와 몸이 아픈 데 등에 쓰는 동약처방.

화해소양(和解少陽) ; 외감열성 질병 때 사기가 반표반리(소양)에 있는 것을 치료하는 방법.

화험초(火杴草) ; [동의어] 진득찰.

화혈(和血) ; 병으로 혈이 적어졌거나 몰린 것을 고르게 하는 것.

화혈식풍(和血熄風) ; [동의어] 자음식풍.

화혈윤장탕(和血潤腸湯) ; 혈이 부족하여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화혈익기탕(和血益氣湯) ; 소갈로 오줌이 잦고 몸이 여위며 입 안이 마르고 혀가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화혈통기환(和血通氣丸) ; 창저 초기에 종독이 심하여 벌겋게 붓고 아프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와 나력으로 멍울이 생겨 뜬뜬한 데 쓰는 동약처방.

화화(化火) ; 열이 화로 변하는 것.

화화소양(火化少陽) ; 운기론에서 쓰는 말. 3음3양을 6기에 나누어 소속시킨 것 가운데서 소양은 상화의 기에 속한다는 말.

화황(火黃) ; 황달의 하나.

화황(花黃) ; 황달의 하나.

환(丸) ; [동의어] 환제(동약가루에 여러 가지 결합제를 섞어서 만든 둥근알약).

환가(患家) ; 앓는 사람이 있는 집.

환갑(還甲) ; [동의어] 주갑, 회갑. 60갑자가 한 바퀴 다시 돌아온다는 뜻으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지 60돌이 되는 해.

환강(環岡) ; 경외기혈. 제1천골공 아래로 2치 되는 곳.

환골단(換骨丹) ; 중풍으로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반신을 잘 쓰지 못하는 데와 풍간으로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환구여흑(環口黧黑) ; 환자의 입술 둘레가 거멓게 되면서 윤기가 없는 것.

환단연진법(還丹嚥津法) ; 도인법의 하나. 항상 입 안에서 침을 생기게 하여 뱉지 말고 삼키는 방법.

환도(環跳) ; [동의어] 비추, 비염, 추중. 족소양담경의 혈.

환도저(環跳疽) ; [동의어] 고양저. 환도혈부위에 생긴 저.

환도침(環跳針) ; [동의어] 장침.

환동자(還瞳子) ; [동의어] 결명씨.

환란(芄蘭) ; [동의어] 박주가리.

환란자(芄蘭子) ; [동의어] 박주가리씨.

환문(患門) ; 경외기혈.

환소단(還少丹) ; 신, 비 허손으로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프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어지럼증이 나며 음위증, 유정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환수(換睡) ; 옛날 사람들이 임신 때 몸가짐에서 주의할 사항을 이른 말.

환아(換牙) ; [동의어] 치경(齒更: 곧 이빨을 가는 것).

환약(丸藥) ; ①동약제형의 하나인 둥근알약. ②[동의어] 환제(丸劑).

환양(換陽) ; 양기가 회복될 때 나타나는 증상.

환원단(還元丹) ; [동의어] 반본환. 내상으로 비위가 허약하여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환원탕(還元湯) ; [동의어] 동변.

환의(丸衣) ; 알약을 만든 다음 겉에 주사나 영사가루 같은 것을 얇게 입히는 것.

환자(宦者) ; 고환을 거세한 사람.

환정환(還睛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환제(丸劑) ; [동의어] 환약. 동약제형의 하나. 보드랍게 가루낸 동약 또는 동약 엑기스에 결합제, 부형제들을 섞어서 둥근모양으로 만든 먹는 알약.

환주형(環珠形) ; 지문 형태의 하나. 유주형보다 지문의 점이 비교적 큰 것.

환중(環中) ; 경외기혈. 환직 코입술홈부위.

환항루(環肛漏) ; 치루의 하나. 항문의 앞쪽으로부터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누관이 돌아간 것 또는 항문주위를 완전히 돌아간 것.

환형(環形) ; 지문 형태의 하나. 지문이 고리 모양으로 나타난 것.

환혼산(還魂散) ; 정창과 옹저 때 열독이 성하여 열이 나면서 벌겋게 붓고 뜬뜬하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활나물 ; 콩과에 속하는 활나물(Crotalaria sessiliflor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활담(豁痰) ; [동의어] 화담. 담을 삭힌다는 말.

활담성뇌(豁痰醒腦) ; [동의어] 화담개규.

활락단(活絡丹) ; [동의어] 소활락단. 통풍으로 힘줄이 당기고 뼈마디가 아프며 움직이기 힘들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활락탕(活絡湯) ; 풍습으로 어깨와 팔이 아파서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활리(滑痢) ; [동의어] 허리. 대소변이 술술 나가는 것.

활맥(滑脈) ; 맥상의 하나. 원활하게 짚이는 맥.

활명금단(活命金丹) ; 중풍으로 정신이 맑지 못하며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반신을 잘 쓰지 못하며 목안에서 가래가 끓고 음식을 넘기지 못하는 데와 약물중독에 쓰는 동약처방.

활명음(活命飮) ; 옹저 초기에 몸에 열이 나고 약간 오싹오싹 하면서 시뻘겋게 붓고 달아 오르며 아프고 아직 곪지 않았거나 곪았어도 터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활석(滑石) ; [동의어] 곱돌.

활석고삼탕(滑石苦蔘湯) ; 소양인이 설사는 하지 않으면서 배가 아픈 데, 망음증 때 몸이 차고 설사는 없으면서 2-3일 또는 하루에 4-5번씩 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활석분탕(滑石粉燙) ; [동의어] 활석초, 활석탕. 탕제의 하나. 곱돌가루를 가마에 넣고 가열한 다음 여기에 악재를 넣고 겉면이 부풀어올라 푸석푸석해지도록 튀기는 것.

활석산(滑石散) ; 사림이나 석림 등으로 오줌 눌 때 오줌길이 몹시 아프고 열감이 있는 데, 산후 임증으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활석초(滑石炒) ; [동의어] 활석분탕.

활석탕(滑石燙) ; [동의어] 활석분탕.

활설(滑泄) ; 설사를 오랫동안 하여 중기가 처져 내려가 생기는 설사의 하나.

활설(豁泄) ; 음식을 배부른 줄 모르게 먹으면서도 몸이 여위고 배는 커지며 설사를 많이 하는 것.

활예(滑翳) ; [동의어] 활예내장.

활예내장(滑翳內障) ; 원예내장의 하나. 눈동자 안에 있는 정주(렌즈체)의 혼탁된 색깔이 수은 방울과 비슷하면서 약간 누런 빛을 띠는 것.

활유아(活乳蛾) ; 유아의 하나. 편도가 벌겋게 붓고 아픈 것이 때로 중하고 때로는 경해지는 것.

활유아핵(活乳蛾核) ; 기가 심경에 울결되어 생기는 유아의 하나.

활육(滑肉) ;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활육문혈.

활육문(滑肉門) ; [동의어] 활육. 족양명위경의 혈.

활장(滑腸) ; 설사의 하나. 밤낮으로 설사를 하면서 음식을 먹으면 그대로 나가는 증.

활정(滑精) ; [동의어] 정활. 낮에 정액이 저절로 나오는 것.

활제(滑劑) ; 10제 또는 12제의 하나. 뒤가 굳어 잘 나오지 않은 것을 나가게 하는 약제.

활태(滑胎) ; ①임신 때마다 연속해서 거의 같은 시기에 2번 이상 중절(유산 또는 조산)되곤 하는 것. ②해산을 순조롭게 하는 것.

활혈(活血) ; 이혈법의 하나. 혈을 잘 돌아가게 하는 방법.

활혈거어약(活血祛瘀藥) ; [동의어] 행혈약(行血藥).

활혈산(活血散) ; 쇠붙이에 상하여 피가 나오면서 몹시 아픈 데, 충임맥이 허하여 달거리 날짜가 앞당겨지거나 늦어지고 양이 고르지 않은 데 쓰는 동약처방.

활혈생신(活血生新) ; [동의어] 거어활혈.

활혈약(活血藥) ; [동의어] 행혈약.

활혈윤조생진음(活血潤燥生津飮) ; 소갈증으로 입 안과 목안이 마르고 물을 많이 마시며 피부가 거칠고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활혈윤조환(活血潤燥丸) ; 풍비와 혈비로 배가 뜬뜬하고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활혈이기탕 ; 협심증으로 심장부위아픔 발작이 자주 있는 데, 실핏줄의 피돌기가 장애된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활혈지통산(活血止痛散) ; [동의어] 유향정통산(乳香定痛散).

활혈탕(活血湯) ; 산후에 오로가 깨끗이 나오지 않아서 아랫배가 당기고 아픈 데와 어혈로 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활혈통경(活血通經) ; 이혈법의 하나. 활혈약으로 경폐증을 치료하는 방법.

활혈화어약(活血化瘀藥) ; [동의어] 행혈약. 황 눈이 똑똑하게 보이지 않는 것.

황(肓) ; [동의어] 황막.

황(目巟); 눈이 똑똑하게 보이지 않는 것.

황가(黃家) ; 본래부터 황달을 앓은 병력이 있으면서 자주 황달이 도지는 환자.

황가(黃瘕) ; 달거리 때 풍사를 받아서 생기는 징가의 하나.

황감산(黃甘散) ; 폐농양으로 기침이 나고 고름가래가 많은 데 쓰는 동약처방.

황강(黃薑) ; [동의어] 강황.

황개자(黃芥子) ; [참조] 겨자.

황건열판설(黃乾裂瓣舌) ; 누런 색을 띠는 이끼가 말라 붙어서 깔깔하고 터져서 금이 난 혀.

황건태설(黃乾苔舌) ; 누렇고 마른 혀이끼가 낀 혀.

황경피 ; [동의어] 황백, 자벽, 소벽, 단환. 산초과에 속하는 황경피나무 곧 황벽나무(Phellodendron amurense Rupr.)의 껍질을 말린 것.

황고정(黃鼓疔) ; [동의어] 비정. 비경에 화독이 성해서 생기는 정창의 하나. [참조] 정창.

황과루환(黃瓜蔞丸) ; 식담으로 입맛이 없고 명치 밑이 그득하며 메스껍고 뒤가 굳으면서 마른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과옹(黃瓜癰) ; [동의어] 황과저. 비경에 열독이 뭉쳐 생기는 옹저의 하나.

황과저(黃瓜疽) ; [동의어] 황과옹.

황구신(黃狗腎) ; [동의어] 구정, 구음. 누런 개의 음경과 고환을 말린 것.

황권(黃卷) ; [동의어] 갯완두싹.

황귤피(黃橘皮) ; [동의어] 귤껍질.

황근(黃斤) ; [동의어] 칡뿌리.

황근백첨설(黃根白尖舌) ; 혀뿌리에는 누런 색이, 혀끝에는 흰 색을 띠는 이끼가 낀 혀.

황근백첨축단설(黃根白尖縮短舌) ; 혀뿌리에는 누런 색을 띠는 이끼가 끼고 혀 가운데의 설질은 붉어지고 혀끝은 허연 색을 띠면서 위축되어 입 밖으로 내밀 수 없게 된 혀.

황근회첨설(黃根灰尖舌) ; 혀뿌리엔 누런 색, 가운데는 연붉은 색, 끝에는 잿빛을 띠는 이끼가 낀 혀.

황금(黃芩) ; [참조] 속썩은풀.

황금백출산(黃芩白朮散) ; 기혈부족으로 생긴 태루, 태동불안에 쓰는 동약처방.

황금아교탕(黃芩阿膠湯) ; 습관성 유산, 절박유산으로 아랫배가 아프면서 피가 나올 때에 쓰는 동약처방.

황금이격환(黃芩利膈丸) ; 열담으로 번열이 나고 얼굴이 달아 오르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명치 밑이 쓰리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금작약탕(黃芩芍藥湯) ; 이질로 열이 나고 배가 아프며 피곱이 섞인 대변을 보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금탕(黃芩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황금택사환(黃芩澤瀉丸) ; 방광염으로 오줌을 누기 힘들어 하고 방광부위아픔이 있으며 뿌연 오줌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금환(黃芩丸) ; 폐혈로 기침을 하고 가래가 끓으며 대변이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黃芪) ; [참조] 단너삼.

황기건중탕(黃芪建中湯) ; 허로로 기가 허하여 배가 아프고 입맛이 없으며 손발이 노곤하고 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계지부자탕(黃芪桂枝附子湯) ; 소음인의 망양증에 쓰는 동약처방.

황기계지오물탕(黃芪桂枝五物湯) ; 혈비로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고 마비감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계지탕(黃芪桂枝湯) ; [동의어] 계지황기탕. 소음인이 망양증으로 발광하는 초기에 쓰는 동약처방.

황기구물탕(黃芪九物湯) ; 중풍 때 기허로 반신을 잘 쓰지 못하고 입맛이 없으며 노곤한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별갑산(黃芪鱉甲散) ; 허로손상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여위며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고 마른기침을 하며 조열이 있고 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보폐탕(黃芪補肺湯) ; 폐허증으로 마른기침을 하며 숨이 가쁘고 피고름이 섞인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복령탕(黃芪茯苓湯) ; 여러가지 옹저 때 고름이 나오면서 잘 아물지 않고 미열이 계속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산(黃芪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황기산(黃耆散) ; [동의어] 기진탕.

황기소엽탕(黃芪蘇葉湯) ; 소음인이 표증으로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시호탕 ; 산후에 몸이 쇠약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십보탕(黃芪十補湯) ; 허로 때 기혈부족으로 입맛이 없고 또한 헛배가 불러 오르며 메스꺼운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육일탕(黃芪六一湯) ; 기허로 팔다리가 노곤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입맛이 없고 갈증이 나는 데와 옹저가 터진 뒤에 잘 아물지 않고 번갈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음양곽탕(黃芪淫羊藿湯) ; 소아마비 후유증에 쓰는 동약처방.

황기음자(黃芪飮子) ; 산후에 기혈부족으로 몸이 허약해지면서 여위고 노곤하며 입맛이 없고 가슴이 답답하며 절로 땀이 나고 입 안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익기탕(黃芪益氣湯) ; 기혈부족으로 머리가 아프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익손탕(黃芪益損湯) ; 허로로 온몸이 노곤하고 숨이 차며 입맛이 없고 추위를 타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익황산(黃芪益黃散) ; [참조] 익황산②.

황기인삼탕(黃芪人蔘湯) ; 더위에 상하여 온몸이 노곤하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번열이 나면서 메스껍고 딸꾹질을 하며 머리가 아프고 절로 땀이 몹시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작약탕(黃芪芍藥湯) ; 산후에 기혈부족으로 오줌이 잘 나오지 않거나 자주 누면서 참지 못하는 데와 유뇨증에 쓰는 동약처방.

황기탕(黃芪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황기합제 ; 위 및 십이지장 궤양으로 몸이 허약하고 윗배아픔과 가슴쓰리기가 있으며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고 신트림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해기탕(黃芪解肌湯) ; 임신부가 바람을 맞고 땀이 몹시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기환(黃芪丸) ; 신허로 귀에서 소리가 나는 데 특히 밤에 심한 때 쓰는 동약처방.

황농(黃膿) ; 누런 색의 고름.

황단(黃丹) ; [동의어] 연단, 연화. 산화물 동약으로서 연을 가공하여 만든 4산화3연(Pb3O4).

황단(黃癉) ; [동의어] 황달.

황단고(黃丹膏) ; 옹저, 정창 등 창양의 초기에 삭게하거나 새살이 나올 때 또는 나력 치료에 칠보환과 같이 쓰는 동약처방.

황단향(黃檀香) ; [동의어] 백단향.

황달(黃疸) ; [동의어] 황병. 온몸과 눈, 오줌이 누렇게 되는 병증.주로 역독사를 받거나 음식조절을 잘못했을 때 습열이나 한습이 중초에 몰려서 담즙배설이 장애되어 생긴다.몸의 피부,눈,치아,손톱,소변이 모두 누렇게 되는 증상과 함께 온몸이 무겁고 노곤하며 아프면서 [음황일 때는] 식욕이 없고 점차 몸이 여윈다.급성 및 만성 간염,간경변,담낭염,담석증,소화기계통 종양 등에서 본다.黃癉황단이라고도 한다.陽黃은 밥을 먹어도 배가 쉬 고프다.胃疸이라고도 한다. 陰黃은 자꾸 누으려하고 맥이 소하고 삽하며 소변이 황적색이고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는다.1)족소음신경이 발병하여 생긴다.2)간병이 비로 전변되면 비풍으로 이에 의해 생긴다.3)오랫동안 기가 상역하여 생긴다.4)습열이 뒤섞이면 癉단 즉 황달을 앓는다.五疸오달은 황달,주달,곡달,여로달,황한을 말한다.이외에 흑달이 있다고 하는데 온몸이 다 황색이나 이마만이 흑색이고 발바닥이 뜨거우며 대변이 검다.대체로 황달,주달,여로달이 오랫동안 낫지 않으면 흑달로 된다.약재로는 출,오색석지,인진호,백영[8달],황금,고삼,벽목[황달腸痔],자초[5달],백선,유화가 있다.

황달약 ; 급성 및 만성 간염에 쓰는 동약처방.

황달이십팔후(黃疸二十八候) ; 황달을 28가지 증후로 분류한 것을 합해서 이르는 말.

황담무좀고 ; 무좀에 쓰는 동약처방.

황대(黃帶) ; [동의어] 황대하.

황대하(黃帶下) ; 여성성기에서 나오는 누런 이슬. [참조] 습열대하.

황도연(黃度淵) ; (1808 - 1884) 19세기 우리나라의 이름 난 의학자.

황독(黃獨) ; [동의어] 황약자.

황라(黃螺) ; [동의어] 우렁이.

황람(黃籃) ; [동의어] 잇꽃.

황랍고(黃蠟膏) ; 여러 가지 헌데에 쓰는 동약처방.

황랍구(黃蠟灸) ; 뜸뜨는 방법의 하나. 옹저, 악창 등에 누른 밀로 뜨는 뜸.

황량(黃良) ; [동의어] 대황.

황련(黃連) ; ①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산련풀[Jeffersonia dubia (Maxim.) Benth. et Hook. fil.]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②바구지에 속하는 천황련(川黃連)(Coptis chinensis Franch.)과 같은 속(Coptis sp.) 식물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황련고(黃連膏) ; 발제창이 곪기 시작하거나 곪아터진 데, 또는 혈풍창에 쓰는 동약처방.

황련목향탕(黃連木香湯) ; 이질로 배가 아프며 뒤가 무직하고 대변에 피곱이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법(黃連法) ; 하태독법의 하나.

황련보장탕(黃連補腸湯) ; 대장이 허랭하여 피가 끓고 아프며 뒤가 무직하고 대변에 피곱이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비아환(黃連肥兒丸) ; 여러 가지 감질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황련사심탕(黃連瀉心湯) ; [동의어] 대황황련사심탕. 심화가 성한 탓으로 광증이 생겨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며 정신이 맑지 못하고 때로 헛소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산(黃連散) ; 황달 때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여 뒤가 굳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서각탕(黃連犀角湯) ; 습사 또는 열독으로 외음부 혹은 항문이 가려우면서 허는 호혹증에 쓰는 동약처방.

황련소독산(黃連消毒散) ; [동의어] 황련소독음. 옹저, 뇌저, 등창 등 때 종독으로 벌겋게 붓고 후끈후끈 달아 오르면서 열이 나고 감각이 지둔해지며 갈증이 심하고 입 안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소독음(黃連消毒飮) ; [동의어] 황련소독산.

황련소비환(黃連消痞丸) ; [동의어] 대소비환.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번열이 나면서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아교계자황탕(黃連阿膠鷄子黃湯) ; 심화가 성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입 안이 헐며 혀가 갈라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아교원(黃連阿膠元) ; [동의어] 억심청 폐환. 적백리와 열리로 뒤가 묵직하고 배꼽 주위가 아프며 피곱이 섞인 변이 나오는 데와 폐열로 기침을 하면서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음(黃連飮) ; 허약한 어린이가 심열이 성하여 밤마다 울고 보채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저두환(黃連猪肚丸) ; 중소로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고 음식을 많이 먹으나 점차 몸은 여위고 뒤가 굳으며 오줌량이 많은 데, 또는 강중증에 쓰는 동약처방.

황련조(黃連祖) ; [동의어] 삼지구엽초.

황련죽여탕(黃連竹茹湯) ; 위열로 얼굴이 벌겋고 손발이 달아 오르며 번갈이 나고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지황탕(黃連地黃湯) ; 소갈증이나 당뇨증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황련청격환(黃連淸膈丸) ; 심폐에 열이 있어 가슴이 답답하고 입 안이 마르며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청심음(黃連淸心飮) ; 심화와 상화가 동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번열이 나며 혹은 입 안이 마르거나 불안하고 잘 놀라며 잠장애가 있으면서 몽설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청장탕(黃連淸腸湯) ; 소양인의 이질에 쓰는 동약처방.

황련청화환(黃連淸化丸) ; 위에 습열이 몰려 가슴과 명치 밑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탕(黃連湯) ; 심화가 성하여 혀가 헐고 부으며 갈라 터지거나 혹은 말을 잘하지 못하는 데, 상초에는 열이 있고 하초는 차서 배가 아프고 메스꺼우며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통성산(黃連通聖散) ; 비연증으로 역한 냄새가 나는 탁한 콧물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 ; 삼초에 열이 성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입 안과 목안이 마르고 높은 열이 나며 헛소리를 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와 코피가 나고 출혈반이 생기는 데, 여러 가지 옹저 때 종독증상이 심한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향유산(黃連香薷散) ; [동의어] 황련향유음. 더위에 상하여 열이 나고 갈증이 심한 데, 메스껍고 토하며 설사하는 데, 여름철 식체에 열이 겸한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련향유음(黃連香薷飮) ; [동의어] 황련향유산.

황련화(黃蓮花) ; [동의어] 좁쌀풀.

황련화담환(黃連化痰丸) ; 열담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건가래가 많이 나오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찬 데, 서열에 상하여 기침이 나고 목이 쉬며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며 입 안이 마르고 혹은 각혈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룡미(黃龍尾) ; [동의어] 낭아초.

황룡산(黃龍散) ; 귀에 물이 들어가 귀가 붓고 아프며 누런 고름이 나오는 데, 또는 급성중이염 때 쓰는 동약처방.

황룡탕(黃龍湯) ; 임신부가 상한으로 머리가 아프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산후에 열이 나고 옆구리가 결리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막(肓膜) ; ①심장 아래 가름막 위의 종격늑막. ②창자 사이의 막.

황막상충(黃膜上沖) ; [동의어] 황액상충.

황막하수(黃膜下垂) ; 수렴막의 하나. 백정(구결막)의 윗부분에서 누런 막이 흑정(각막)에로 내려 처진 것.

황매목(黃梅木) ; [참조] 생강나무가지.

황맥(黃脈) ; [동의어] 비맥(脾脈).

황명교(黃明膠) ; [동의어] 갖풀, 늑각교.

황모(肓募) ; 경외기혈.

황모탕(黃牡湯) ; 위 및 십이지장 궤양으로 명치 밑이 쓰리고 윗배아픔이 심한 데와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문(黃文) ; [동의어] 속썩은풀.

황문(肓門) ; 족태양방광경의 혈.

황미건태설(黃微乾苔舌) ; 설질은 전반적으로 누런 색을 띠고 약간 마른 이끼가 낀 혀.

황미설(黃微舌) ; [동의어] 미황태(연한 누런 색을 띠는 혀이끼).

황박건태설(黃薄乾苔舌) ; 누렇고 마른 혀이끼가 엷게 낀 혀.

황반(黃胖) ; [동의어] 식로감황, 황종, 탈력황, 식로달황. 충으로 비위가 허해지고 습열이 성해져서 생긴 병증.

황백(黃栢) ; [참조] 황경피.

황백가루약 ; 장내살균약으로 급성 및 만성 대장염, 적리, 장결핵 등에 쓰는 동약처방.

황백좌약(黃栢坐藥) ; 질염에 쓰는 동약처방.

황백탕(黃栢湯) ; 어린이가 여름철에 상한으로 열이 나고 머리가 아파하며 가슴이 답답해 하고 피곱이 섞인 변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백피(黃栢皮) ; [동의어] 황경피.

황벽(黃蘗) ; [동의어] 황경피.

황벽나무 ; [동의어] 황경피나무.

황벽산(黃蘗散) ; 어린이의 여러 가지 옹창과 종독으로 피부에 헌데가 생겨 헐고 부으면서 아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병(黃病) ; [동의어] 황달.

황봉입동(黃蜂入洞) ; 어린이 안마유혈의 하나.

황붕(黃崩) ; 5색대하의 하나. 누런 대하가 흐르는 것.

황비(黃痱) ; 땀띠가 곪아서 잔물집이 누렇게 보이는 것.

황사(黃砂) ; [동의어] 노사. 황삼단물약 기침가래멎이약으로 백날기침, 기관지염, 악성 감모, 결핵 등에 쓰는 동약처방.

황상산(黃常山) ; [동의어] 상산(常山).

황새풀 ; 사초과에 속하는 황새풀(Eriophorum vaginatum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황석(黃石) ; [동의어] 방해석.

황석사(黃石砂) ; [동의어] 종유석.

황송목절(黃松木節) ; [동의어] 송절.

황송절(黃松節) ; [동의어] 복신목.

황수(肓兪);황유.

황수(黃水) ; 부종의 하나.

황수창(黃水瘡) ; 누런 진물이 나오는 헌데.

황수탕(黃壽湯) ; 만성심근염으로 심장부위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여 숨이 가쁘고 몸이 붓는데, 특히 디기탈리스(Digitalis purpurea L.) 제제를 써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심장대상기능부전과 심장성 부종, 전도장애 등이 같이 나타나는 심장병에 쓰는 동약처방.

황심백예(黃心白翳) ; [동의어] 백예황심예내장.

황심예(黃心翳) ; [동의어] 백예황심예내장.

황안(黃安) ; [동의어] 자황.

황액상충(黃液上沖) ; [동의어] 황막상충. 외장눈병의 하나. 흑정(각막)과 황인(홍채) 사이에 누런 고름이 고여 있는 병.

황약근(黃藥根) ; [동의어] 황약자.

황약자(黃藥子) ; 마과에 속하는 황독 곧 둥근마(Dioscorea bulbifera L.)의 덩이줄기를 말린 것.

황염목(黃染木) ;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매자나무(Berberis koreana Palib.)와 매발톱나무(Berberis amurensis Rupr.) 및 그 변종의 줄기나 가지를 말린 것.

황울(黃鬱) ; [동의어] 울금.

황원(黃遠) ; [동의어] 범부채.

황유(肓兪=수) ; 족소음신경의 혈.

황유장(黃油障) ; [동의어] 황유증.

황유증(黃油症) ; [동의어] 황유장. 눈구석과 흑정(각막) 사이의 백정(구결막)에 누르스름한 색의 편평한 융기물이 생긴 증.

황이상한(黃耳傷寒) ; [동의어] 황이유상한. 높은 열, 머리아픔, 목 곧아지기, 게우기, 의식장애 등을 주증으로 하는 병증.

황이유상한(黃耳類傷寒) ; [동의어] 황이상한.

황이태(黃膩苔) ; 설태의 하나. 누런 기름때 같은 혀이끼.

황인(黃仁) ; [동의어] 정렴. 흑정(각막)과 정주(렌즈체) 사이에 있는 원반 모양의 얇은 막.

황장(黃腸) ; [동의어] 위.

황정(黃疔) ; 5정의 하나. 입술에 생긴 정창.

황정(黃庭) ; [동의어] 비(脾).

황정(黃精) ; ①[동의어] 정주(렌즈체). ②[참조] 낚시둥굴레.

황종(黃腫) ; [동의어] 황반.

황주(黃走) ; [동의어] 정창주황.

황중협흑통첨설(黃中夾黑通尖舌) ; 혀 가운데는 누런 이끼가 끼고 혀뿌리로부터 혀끝까지에는 한 갈래의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낀 혀.

황지원(黃之原) ; ①[동의어] 기해혈부위, 하기해. 12경원혈의 하나. ②[동의어] 임맥의 관원혈.

황창설(黃脹舌) ; 누런 혀이끼가 끼고 부어서 커진 혀.

황첨백근설(黃尖白根舌) ; 혀끝에는 누런 색을 띠는 이끼와 혀뿌리에는 흰 이끼가 낀 혀.

황첨홍근설(黃尖紅根舌) ; 혓바닥의 절반 앞부분에는 누런 색을 띠는 이끼가 끼고 절반 뒷부분의 설질은 붉은 색을 띠는 혀.

황첨회근설(黃尖灰根舌) ; 혀끝에는 누런 색을 띠는 이끼가 낀 혀.

황첨흑근설(黃尖黑根舌) ; 혀뿌리부위는 거멓게 되고 혀끝부위에는 누런 이끼가 낀 혀.

황촉규근(黃蜀葵根) ; [참조] 닥풀뿌리.

황추옹(黃鰍癰) ; 옹의 하나. 아랫다리 안쪽 옆에 생긴 옹.

황춘화(黃春花) ; [동의어] 쑥방망이.

황태(黃苔) ; 설태의 하나. 누런 색을 띠는 혀이끼.

황태흑반설(黃苔黑斑舌) ; 누런 색을 띠는 혀이끼가 끼고 검은 색 반점이 돋아 있는 혀.

황태흑자설(黃苔黑刺舌) ; 혓바닥에 몹시 누런 이끼가 껴 있으면서 혓바닥 가운데 검은 혓바늘이 돋은 혀.

황태흑활설(黃苔黑滑舌) ; 혓바닥 가운데 검고 미끄러운 이끼가 낀 혀.

황토(黃土) ; 땅 밑 약 1m에 있는 깨끗한 진흙.

황토구(黃土灸) ; [동의어] 토병구법. 뜸뜨는 방법의 하나.

황토수초(黃土水炒)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를 진흙물에 담갔다가 볶는 것.

황토탕(黃土湯) ; 비양허로 대변을 본 뒤에 피가 나오는 데, 피를 게우는 데, 코피, 부정출혈 등에 쓰는 동약처방.

황풍(黃風) ; [동의어] 황풍내장.

황풍내장(黃風內障) ; 풍, 화, 담으로 청풍, 녹풍 내장을 일으키고 오래 경과하는 과정에 생기는 오풍내장의 하나.

황한(黃汗) ; ①한증의 하나. 누런 땀이 나서 옷이 물드는 것. ②부종의 하나.

황해반알약 ; 위 및 십이지장 궤양, 과산성 위염으로 배아픔, 가슴쓰리기, 신트림이 있으며 빈속 때의 배아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황호(黃蒿) ; [동의어] 비쑥.

황혼(黃昏) ; ①저녁 7시부터 9시까지. ②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지는 때.

황혼해(黃昏咳) ; 해소의 하나. 해질 무렵에 심하게 나는 기침.

황화랑(黃花郞) ; [동의어] 민들레.

황화묘(黃花苗) ; [동의어] 민들레.

황화유기노(黃花劉寄奴) ; [동의어] 물레나물.

황화인진(黃花茵陳) ; [동의어] 절국대.

황화자초(黃花子草) ; [동의어] 떡쑥.

황화지정(黃花地丁) ; [동의어] 민들레.

황화호(黃花蒿) ; [동의어] 잔잎쑥.

홰나무꽃 ; [동의어] 괴화, 괴아. 콩과에 속하는 홰나무(Sophora japonica L.)의 꽃을 말린 것.

홰나무속껍질 ; [동의어] 괴백피. 홰나무(회화나무)의 줄기 또는 뿌리의 속껍질을 말린 것.

홰나무열매 ; [동의어] 괴실, 괴각, 수궁. 홰나무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회(蛔) ; [동의어] 거위.

회감(蛔疳) ; 회충증이 오래되어 생기는 감질의 하나.

회감복창(蛔疳腹脹) ; 회감 때 배가 불러 오르는 증상의 하나.

회갑(回甲) ; [동의어] 환갑.

회건태(灰乾苔) ; 설태의 하나. 잿빛을 띠면서 마른 혀이끼.

회고(灰菇) ; [동의어] 먼지버섯.

회골(回骨) ; [동의어] 임맥의 곡골혈.

회골(會骨) ;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충양혈.

회구(懷軀) ; [동의어] 임신.

회궐(蛔厥) ; 거위에 의해서 생기는 궐증의 하나.

회근황첨중적설(灰根黃尖中赤舌) ; 혀뿌리는 잿빛, 혀 가운데는 붉은 색을 띠고 혀끝에는 누런 이끼가 낀 혀.

회금환(回金丸) ; [동의어] 유련환, 좌금환. 간화가 성하여 옆구리가 결리고 신물이 올라오며 때로 게우고 트림이 나며 입 안이 쓰고 목안이 마르며 혀가 벌겋고 맥이 현삭한 것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회급(會及) ; [동의어] 오미자.

회기(廻氣) ; 경외기혈.

회동완통(蛔動脘痛) ; 회충으로 명치 밑이 아픈 증. [참조] 회궐.

회[외]뢰(瘣癗=疒畾) ; 피부 표면에 결절 같은 것이 여러 개 생긴 것.

회변자중설(灰邊紫中舌) ; 혀 변두리는 연한 잿빛, 혓바닥 가운데와 혀뿌리 부분은 연한 자주색을 띠는 혀.

회색설(灰色舌) ; 잿빛을 띠는 혀.

회색중훈설(灰色重暈舌) ; 두 갈래의 활 모양 검은 잿빛 띠가 생긴 혀.

회생산(回生散) ; 곽란으로 배가 아프고 게우며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회생양위단(回生養胃丹) ; 비위허한으로 담연이 생겨서 신물이 올라오고 메스꺼우며 때로 게우고 대변이 굳으며 오줌이 붉고 잘 나가지 않은 데 쓰는 동약처방.

회수산(回首散) ; 풍습으로 머리와 목이 뻣뻣하면서 힘줄이 당기거나 베개를 잘못 베고 자서 목이 뻣뻣하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회신(懷娠,懷身) ; [동의어] 임신(妊娠).

회액(會額) ; [동의어] 독맥(督脈)의 노호혈.

회양(回陽) ; [동의어] 회양구역.

회양(會陽) ; [동의어] 이기. 족태양방광경의 혈.

회양구급탕(回陽救急湯) ; 갑자기 한사를 받아 손발이 차고 진땀을 흘리며 의식이 똑똑하지 못한 데, 또한 속이 차서 침을 흘리고 소화가 안되며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회양구역(回陽救逆) ; ①[동의어] 구양(救陽). 망양증을 치료하는 방법. ②양기를 회복시켜서 궐역을 낫게 한다는 뜻.

회양초(回陽草) ; [동의어] 바위손.

회양탕(廻陽湯) ; 중한(中寒)증으로 손발이 차고 오그라들며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점차 이를 악무는 데 쓰는 동약처방.

회염(會厭) ; [동의어] 흡문, 후염, 울대덮개.

회염옹(會厭癰) ; [동의어] 하후옹.

회엽(檜葉) ; [동의어] 향나무잎.

회원(會源) ;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충양혈.

회유(回乳) ; [동의어] 소유(消乳). 약물을 써서 젖이 분비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

회유(會維) ;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지창혈.

회음(會陰) ; ①혈 이름. ②항문과 외생식기 사이에 해당하는 부위.

회음곽(會陰廓) ; ①산곽(山廓: 눈귀 위쪽 부위). ②수곽(水廓: 눈동자).

회음점(會陰點) ; [참조] 손침요법.

회음지맥(會陰之脈) ; [동의어] 임맥.

회잉(懷孕) ; [동의어] 임신(妊娠).

회자(恢刺) ; 옛날에 쓰던 침법인 12자의 하나.

회자(懷子) ; [동의어] 임신.

회장(廻腸,回腸) ; [동의어] 구불창자. 소장에 속하는 데 공장 끝에서부터 희맹판까지.

회저흑문설(灰底黑紋舌) ; [동의어] 흑태회문설. 혀 가운데는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끼고 혀 변두리에는 여러 갈래의 띠 모양의 잿빛 무늬가 생긴 혀.

회종(會宗) ; 수소양삼초경의 혈. 극혈.

회중태(灰中苔) ; 설태의 하나. 혀 복판에 낀 잿빛을 띠는 혀이끼.

회중흑활태(灰中黑滑苔) ; 설태의 하나. 혀는 연한 잿빛을 띠고 혀 가운데의 여러 곳에 검은 색을 띠는 미끈미끈한 혀이끼가 점 모양으로 낀 것.

회지갑(灰指甲) ; [동의어] 유회지갑, 아조풍. 손발톱의 색깔이 회백색으로 변하는 병증.

회진법(廻津法) ; 도인법의 하나. 침을 뱉지 않고 입에 물고 있다가 다시 삼키는 방법.

회첨황근설(灰尖黃根舌) ; 혀뿌리에는 누런 색을 띠는 이끼, 혀끝에는 잿빛을 띠는 이끼가 낀 혀.

회춘(回春) ; 경외기혈.

회춘양격산(回春凉膈散) ; 삼초에 열이 심하여 입 안과 혀가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회충관격(蛔蟲貫膈) ; 회충이 요동하는 병증.

회충병(蛔蟲病) ; [동의어] 심충병. 오염된 손이나 남새를 통하여 회충알이 몸에 침입하여 생기는 충증의 하나.

회태(灰苔) ; [동의어] 잿빛 혀이끼. 설태의 하나.

회태(懷胎) ; [동의어] 임신.

회향(茴香) ; [동의어] 대회향. 미나리과에 속하는 회향(Foeniculum vulgare Mill.)의 여문 열매를 말린 것.

회향안신탕(茴香安腎湯) ; 산증으로 한쪽 고환이 커지고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회향연실환(茴香練實丸) ; 남자의 7산과 부인의 대하, 징가, 적취로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회향팔각주(茴香八角珠) ; [동의어] 팔각회향.

회혈(會穴) ; [참조] 8회혈.

회화나무꽃 ; [참조] 홰나무꽃.

회화나무열매 ; [참조] 홰나무열매.

회활태(灰滑苔) ; 설태의 하나. 검은 색을 띠면서 윤활한 혀이끼.

회흑건자태(灰黑乾刺苔) ; 설태의 하나. 혓바늘이 돋고 검은 잿빛을 띠는 마른 혀이끼가 낀 것.

회흑건첨자설(灰黑乾尖刺舌) ; [동의어] 회흑첨건자설. 혀끝에는 검은 잿빛을 띠는 이끼가 끼고 혓바늘이 돋아 있으면서 마른 혀.

회흑건태열문설(灰黑乾苔裂紋舌) ; 검은 잿빛을 띠는 혀이끼가 껴서 말라 있고 온 혓바닥이 갈라 터진 혀.

회흑첨건자설(灰黑尖乾刺舌) ; [동의어] 회흑건첨자설.

회흑첨설(灰黑尖舌) ; 혀끝은 검은 잿빛을 띠고 혀 가운데서부터 혀뿌리로 가면서 점차 붉어진 혀.

횡개예(橫開翳) ; [동의어] 횡예내장.

횡검예내장(橫翳內障) ; [동의어] 횡예내장.

횡격막(橫膈膜) ; [동의어] 가름막.

횡골(橫骨) ; ①족소음신경의 혈. 족소음, 충양맥의 회혈. ②[동의어] 하횡골(치골상지). ③혀뿌리에 붙어 있는 혀뼈부분.

횡관예내장(橫關翳內障) ; [동의어] 횡예내장.

횡당(橫唐) ; [동의어] 사리풀씨.

횡맥(橫脈) ; 맥락이 가로 나간 것.

횡산(橫産) ; [동의어] 횡생, 측릉. 몸풀 때 태아의 어깨나 팔, 또는 손이 먼저 나오는 이상 해산.

횡생(橫生) ; [동의어] 횡산.

횡예(橫翳) ; [동의어] 횡예내장.

횡예내장(橫翳內障) ; [동의어] 횡개예, 검척예, 횡검예내장, 횡관예내장. 원예내장의 하나. 눈동자 안에 있는 정주(렌즈체)의 혼탁형태가 마치 가로놓인 칼등과 비슷하고 아랫쪽으로 내려가면서 점차 엷어진 것.

횡우골(橫髃骨) ; [동의어] 견갑골(어깨뼈).

횡자(橫刺) ; [동의어] 연피자. 침놓는 방법의 하나. 침을 가로 찌르는 방법.

횡해(橫解) ; 음식을 지나치게 먹어 위장의 근맥이 늘어난 것.

횡현(橫痃) ; ①여러 가지 원인으로 자개미 임파매듭이 종대된 것을 통틀어 이른 말. ②양매창 때 자개미에 멍울이 생긴 병증. [참조] 양매창.

횡현저(橫痃疽) ; 저의 하나. 자개미부위에 길쭉하게 생긴 저. [참조] 저.

횡호(橫戶) ; [동의어] 임맥의 음교혈.

효(囂) ; [동의어] 구릿대.

효(哮) ; [동의어] 효증.

효발(哮拔) ; [동의어] 함효, 초효. 어린이 효천의 하나. 숨찬 증상이 발작했다 멎었다 하는 것.

효증(哮證) ; [동의어] 효후, 천갈. 효천의 하나. 발작적으로 목안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면서 숨이 찬 병증을 통틀어 말함.

효천(哮喘) ; ①효증과 천증이 합쳐 나타나는 병증. ②좁은 의미에서 효증이라는 뜻.

효후(哮吼) ; [동의어] 효증.







후 ~ 흰진범

후(後) ; ①[동의어] 뒤. ②[동의어] 항문. ③[동의어] 대변. ④[동의어] 척부. ⑤맥이 손가락 끝에 고르지 않게 짚이는 것.

후(候) ; ①기후, 계절. ②날짜의 5일간. ③증후 또는 징조. ④맥을 보는 부위. ⑤진찰 또는 추측(推測)한다는 뜻.

후(喉) ; [동의어] 후두.

후간궤란(喉間潰爛) ; 목안이 괴사되어 궤양이 생기는 증.

후간법(候癎法) ; 전간이 발작하는 것을 미리 아는 법.

후감(猴疳) ; [동의어] 후감창, 호손감. 갓난아이의 엉덩이가 벌겋게 되며서 헤지는 병증.

후감(喉疳) ; 목안이 허는 병증.

후감(喉感) ; 경외기혈.

후감이환(後坎離丸) ; 신음부족으로 허화가 동하여 오후마다 열이 나고 식은땀이 나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며 때로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후감창(猴疳瘡) ; [동의어] 후감( 疳).

후강(猴薑) ; [동의어] 골쇄보.

후결(喉結) ; [동의어] 결후(갑상연골부위).

후계(後谿) ; 수태양소장경(手太陽小腸經)의 혈.

후곡(後曲) ;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동자요혈.

후골저(朽骨疽) ; [동의어] 부골저.

후과(喉科) ; 후두병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과.

후관(後關) ;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청회혈.

후관(喉關) ; [동의어] 목구멍.

후관옹(喉關癰) ; [동의어] 기관옹. 후옹의 하나. 후관(목구멍)부위에 생긴 옹.

후구(喉球) ; 목구멍에 군살이 생긴 증.

후궁반장(後弓反張) ; [동의어] 각궁반장.

후균(喉菌) ; 인후두부위에 생긴 버섯 모양의 종물.

후기문(後期門) ; 경외기혈.

후기미(嗅氣味) ; 진찰 내용의 하나. 앓는 사람의 몸, 입 안과 여러 가지 배설물에서 냄새를 맡아보는 것.

후내자상(喉內刺傷) ; 목안의 찔린 상처.

후도(侯桃) ; [동의어] 신이.

후두(喉頭) ; [동의어] 후롱, 기후, 울대. 여러 개의 삭뼈들이 뼈마디를 이루면서 인대에 의하여 연결된 관 모양의 기관.

후두골(後頭骨) ; [동의어] 뇌표, 뇌작, 뇌후골, 뒷머리뼈.

후롱(喉嚨) ; [동의어] 후두.

후롱과(喉嚨科) ; [동의어] 후두과.

후롱관(喉嚨管) ; 울대와 기관을 합해서 이르는 말.

후류(喉瘤) ; 목구멍에 생긴 젖꼭지 모양의 종물.

후륵(後肋) ; 후액와선상에서 만져지는 갈비뼈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후박(厚朴) ; [동의어] 후피, 적박, 열박. 목련과에 속하는 후박나무(Magnolia officinalis Rehd. et Wils.)의 줄기 또는 뿌리껍질을 말린 것.

후박귤피전(厚朴橘皮煎) ; 한사에 상하여 배가 몹시 불러 올라 팽팽하고 숨쉬기가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후박나무꽃 ; [참조] 후박.

후박나무열매 ; [참조] 후박.

후박반하탕(厚朴半夏湯) ; 상한 때 땀을 내어 표증은 없어졌으나 기가 허해져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후박산(厚朴散) ; 상한병 때 땀을 낸 뒤에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후박삼물탕(厚朴三物湯) ; [동의어] 삼물탕.

후박온중탕(厚朴溫中湯) ; 비위가 찬 기운을 받아 소화가 안되면서 명치 밑이 차고 부어 오르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후박자(厚朴子) ; [동의어] 후박나무 열매. [참조] 후박.

후박전(厚朴煎) ; 여러 가지 원인으로 대변에 피가 섞이거나 하혈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후박지실탕(厚朴枳實湯) ;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면서 설사를 몹시 하며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후박탕(厚朴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후박화(厚朴花) ; [동의어] 후박나무꽃. [참조] 후박.

후반(後飯) ; 약을 먹은 뒤에 밥을 먹는다는 뜻.

후발각(後髮角) ; 목덜미 위의 양쪽 옆 우묵한 곳의 머리털이 난 경계부위.

후발제(後髮際) ; 목덜미 위의 머리털이 난 경계부위.

후백활태(厚白滑苔) ; 설태의 하나. 두텁고 희고 습윤한 혀이끼.

후법(齅法) ; 치료법의 하나. 코로 약냄새를 맡게 해서 치료하는 것.

후병(吼病) ; 어린이 효천.

후비(喉痺) ; [동의어] 후폐. 목안이 벌겋고 붓고 아프며 막힌 감이 있는 인후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보통 음음거리고 가래를 뱉기 어렵거나 뱉어도 또 뱉고 싶어한다.상화가 치밀어 오르고 담열로 인해 생긴다.纏喉風전후풍[열이 인후에 뭉쳐 밖으로 부어 있고 마비되거나 가렵다가 부은 것이 커지는 증이니 紅腫홍종한 조각들이 가득 차 있는데,대부분 고름을 형성하지 않아 출혈시킬 필요가 없고 단지 화를 내리면 종은 저절로 소멸된다.]이나 후폐는 흉격사이에 원래 痰涎담연이 있다가 주색이나 칠정을 절제하지 못해서 화가 동하니 담이 따라 올라와서 인후를 막는다.그래서 안팎이 붓고 아파서 물을 마실 수도 없는 것이다.1) 사기가 궐음경과 소양경에 울결되면 '후비'라 한다.2) 수양명경과 수소양경맥의 기가 상역하면 후비로 목구멍이 붓는다.3) 족양명경의 낙맥에 발병하여 기가 상역하면 후비나 갑자기 말을 하지 못한다.4) 수소양삼초경에 사기가 침입하여 발병하면 목구멍이 붓고 후비가 생긴다.5) 소양상화사천의 다스림에 3기에는 [주기와 객기가 모두 소양상화이므로] 후비,목통을 앓고 갑자기 죽는다./태음재천의 해에는 목구멍이 붓고 후비가 생긴다.태음습토가 편성하면 후비,항강이 생긴다./소양사천의 해에 객기가 지나치게 편성하면 외부에 단진이 생기고 후비,두통,목구멍이 붓는다.치료법 1) 후비로 말을 하지 못하면 족양명위경,말할 수 있으면 수양명대장경의 혈위를 취한다.2) 수소양경의 낙맥에 사기가 침입하여 후비로 혀가 말리고 입안이 건조하며 심번,심통하고 팔 안쪽이 아파 머리까지 들지 못하면 관충혈에 자침한다.신농본초경의 약재로는 모계[육계=계피],질려자,패모,관동화,원화,사간,반하,행핵인이 있다.모계는 상품이며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해역상기와 결기를 치료하고 후비로 토하거나 숨쉬기 곤란한 증을 치료하며 보중익기한다.질려자는 상품이며 쓰고 따뜻하며 악혈을 없애고 징(가)과 적취를 부수며 후비를 치료한다.패모는 중품으로 맛은 맵고 평하며 상한과 번열을 치료하고 후비를 치료한다.관동하는 중품이며 맛은 맵고 따뜻하다.해역상기와 천식,후비를 치료하며 한열사기를 치료한다.원화는 하품이며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해역상기와 기관지에서 소리가 나거나 숨쉬기 곤란한 증을 치료하고 목구멍이 붓고 숨이 촉박한 증을 치료한다.사간은 하품이며 성질은 쓰고 평하다.해역상기와 후비로 목구멍이 아파 숨쉬기 곤란한 증을 치료한다.반하는 하품이며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다.상한과 한열을 치료하고 기를 내리며 목구멍이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하고 해역을 치료한다.행핵인은 하품이며 해역상기와 후비를 치료하며 기를 내린다.

후비공(後鼻孔) ; 뒤 콧구멍.

후사(候莎) ; [동의어] 향부자.

후사(喉痧) ; [동의어] 난후단사.

후산(後産) ; 해산 제3기에 태반이 만출되는 것.

후산(猴蒜) ; [동의어] 바구지.

후산골(後山骨) ; [동의어] 침골(외후두결절부위).

후생취규(喉生臭竅) ; 목안에서 냄새가 나는 것.

후선(喉癬) ; [동의어] 폐화창, 천백의. 목안이 이끼 모양으로 허는 증.

후설(後泄) ; 설사의 하나. 찬 기운이 소장에 침범하여 설사를 하면서 배가 아픈 병증. [참조] 한설.

후성(喉腥) ; [동의어] 후중성취. 목안에서 비린 냄새가 나는 것.

후식육(喉息肉) ; 목안에 생긴 군살.

후신(後囟) ; [동의어] 침신(어린이의 뒷숫구멍).

후아(喉蛾) ; [동의어] 유아.

후암(喉瘖) ; 후두(울대)의 병으로 목이 쉬거나 말을 못하는 병증.

후액(後腋) ; [동의어] 후액하. 경외기혈.

후액하(後腋下) ; [동의어] 경외기혈인 후액혈.

후약(厚藥) ; 성질이 몹시 센 약.

후양(喉痒) ; 목안이 가려운 증.

후염(喉厭) ; [동의어] 회염(울대덮개).

후옹(喉癰) ; 목안에 생긴 옹종을 통틀어 이르는 말.

후음(後陰) ; [동의어] 항문.

후익(喉嗌) ; [동의어] 인두(목안).

후자(瘊子) ; [동의어] 刺瘊자후.

후장환(厚腸丸) ; 어린이가 체기를 받은 뒤에 오랫동안 낫지 않아 음식을 먹지 못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대변색이 자주 변하고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후저(喉底) ; [동의어] 목안 뒷벽.

후저옹(喉底癰) ; [동의어] 이후옹.

후점감(喉點疳) ; 주마아감의 하나. [참조] 주마아감.

후정(後頂) ; [동의어] 교충. 독맥의 혈.

후정(喉疔) ; 목안에 생긴 정창.

후중(候中) ; ①맥으로 중초의 상태를 가늠한다는 말. ② 임맥의 염천혈.

후중(後重) ; ①뒤가 무직한 증상. [참조] 이급후중. ②5가지 설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후중결괴(喉中結塊) ; 목안에 굳은 종물이 생긴 것.

후중생육(喉中生肉) ; 목안에 군살이 생긴 것.

후중성취(喉中腥臭) ; 목안에서 비린내가 나는 것.

후증(喉證) ; 후롱병(후두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후창(喉瘡) ; 목안에 생긴 상처.

후천(後天) ; 사람이 태어나서부터 가지게 되는 것.

후천(齁喘) ; [동의어] 후하, 후합. 숨이 몹시 차고 코와 목안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는 병증.

후천지본(後天之本) ; 태어난 뒤에는 비위가 기본이 된다는 말.

후천지정(後天之精) ; [동의어] 수곡지정.

후추 ; [동의어] 호초, 부초. 후주과에 속하는 후추나무(Piper nigrum 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후침골(後枕骨) ; [동의어] 침골(외후두결절부위).

후태(侯胎) ; [동의어] 험태법.

후통생창성아(後痛生瘡聲 ) ; 목안이 아프고 헐어서 말을 못하거나 목이 쉰 것.

후편(厚片) ; 절편의 하나. 동약재를 2-4mm 정도의 두께로 자른 것.

후폐(喉閉) ; [동의어] 후비.

후풍(喉風) ; 발병이 급격하고 증상이 심한 인후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후피(厚皮) ; [동의어] 후박.

후하(齁鼻叚) ; [동의어] 후천(齁喘).

후합(齁鼻合) ; [동의어] 후천(齁喘).

후항(後項) ; 경외기혈.

후핵(喉核) ; [동의어] 구개편도.

후혈(後血) ; [동의어] 변혈.

후협(後脇) ; 잔등의 옆부분.

후화(喉花) ; [동의어] 목젖.

후황이태(厚黃膩苔) ; 설태의 하나. 두텁고 누런 기름때 같은 혀이끼.

훈(暈) ; ①[동의어] 두훈. 머리가 어지럽고 정신이 아찔해지는 것. ②헌데 주위에 벌건 무리가 생기는 것.

훈구(暈灸) ; 뜸을 뜰 때 뜸자국이 인체에 부정적 자극이 되어 생기는 급성뇌빈혈증상.

훈륙향(熏陸香) ; [동의어] 유향.

훈매(熏梅) ; [동의어] 매화열매.

훈법(熏法) ; 외치법의 하나. 약물을 태울 때 생기는 연기나 약물을 끓일 때 생기는 증기를 몸에 쏘여서 치료하는 방법.

훈비(熏鼻) ; 치료법의 하나. 약을 태울 때 나는 냄새를 맡게 해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

훈세법(熏洗法) ; 치료법의 하나. 훈법과 세척법을 같이하는 치료방법.

훈약(熏藥) ; 불에 태워서 그 기운을 쏘여 병을 치료하는 약.

훈제(熏臍) ; [동의어] 연제(煉臍).

훈제대법(熏臍帶法) ; 치료법의 하나. 갓난아이 가사 때 탯줄을 덥혀 소생시키는 방법.

훈증(熏蒸) ; ①외치법의 하나. 약을 태우는 연기나 약을 끓일 때 생기는 김을 몸에 쏘여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②사열이 진액을 덥혀서 발산시키는 것.

훈차훈선(暈車暈船) ; [동의어] 차멀미와 배멀미.

훈초(薰草) ; [동의어] 영릉향.

훈침(暈針) ; 침을 놓을 때 침자극이 몸에 부정적 자극이 되어 생기는 급성뇌빈혈증상.

훈향(熏香) ; [동의어] 영릉향.

훈황(暈黃) ; 눈알이 누렇게 되는 것.

훤초근(萱草根) ; [참조] 원추리뿌리.

훼상(虺床) ; [동의어] 사상자.

훼척(毁瘠) ; 몸이 몹시 여윈 것.

훼척골립(毁瘠骨立) ; 몸이 몹시 여위어 뼈만 앙상하게 드러난 것.

휘병(諱病) ; [동의어] 휘질.

휘질(諱疾) ; [동의어] 휘병. 병이 있는 것을 속이는 것.

휴목(睢目) ; [동의어] 상포하수.

휴석리(休惜痢) ; [동의어] 휴식리.

휴식리(休息痢) ; [동의어] 휴석리. 이질의 하나.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면서 오래 끄는 이질.

휵慉[축] ; [동의어] 적취.

휵[축](搐) ; 경풍8후의 하나. 경풍 때 팔다리가 오그라들어 펴지 못하는 증상.

휵[축]닉(搐搦) ; [동의어] 계종.1) 계종을 속칭 휵닉이라고도 한다.계는 근이 당기면서 오그라드는 것,종은 근이 이완되면서 늘어지는 것을 말한다.계종은 계와 종이 함께 일어난는 것으로서 근의 신축이 멎지 않는 것은 말한다. 2) 열손가락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거나 주먹을 쥐는 증상을 수반하는 사지추휵을 가리킨다.抽搐추휵이란 수족을 빈번하게 신축하는 것이다.추휵을 닉이라고도 하는데,이는 10 손가락을 자주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두 주먹을 꽉 지는 것이다.계종보다 휵이 중하며,휵보다 닉이 더 중한 증세이다.

흉(胸) ; 가슴.

흉격(胸膈) ; ①[동의어] 가슴. ②[동의어] 가름막.

흉격번만(胸膈煩滿) ; 가슴이 달아 오르면서 그득한 것.

흉격창만(胸膈脹滿) ; 가슴이 창만한 병증. [참조] 흉만.

흉고(胸高) ; ①숨이 몹시 찬 것을 이르는 말. ② 가슴이 도드라져 나온 것. [참조] 새가슴.

흉골(胸骨) ; ①[동의어] 가슴뼈. ②가슴뼈와 갈비뼈를 합해서 이른 말.

흉당(胸堂) ; ①경외기혈. ②임맥의 단중혈. ③가슴뼈와 갈비뼈를 합해서 이른 말. ④[동의어] 가슴.

흉루(胸漏) ; 가슴에 생긴 창양이 오래도록 낫지 않고 누공이 생겨서 고름이 나오는 것.

흉만(胸滿) ; 가슴이 그득한 병증.

흉민(胸悶) ; 가슴이 답답한 증.

흉복(胸腹) ; 가슴과 배.

흉복창만(胸腹脹滿) ; 가슴과 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한 증.

흉부(胸部) ; [동의어] 가슴.

흉비(胸痞) ; [동의어] 흉만.

흉비(胸痺) ; 가슴이 막히는 듯하면서 아픈 것을 위주로 하는 병증.

흉액(胸腋) ; 젖꼭지와 겨드랑이 아래 금을 연결한 선의 윗부분.

흉양(胸陽) ; 가슴속의 양기 또는 상초의 양기.

흉억(胸臆) ; [동의어] 가슴.

흉유십이혈(胸兪十二穴) ; 가슴에 있는 유혈.

흉응(胸膺) ; [동의어] 앞가슴.

흉중(胸中) ; [동의어] 가슴속.

흉중가열역기(胸中假熱逆氣); 가슴속의 가열과 역기.

흉중갑착(胸中甲錯) ; 가슴속이 조(燥)해서 가칠가칠한 느낌이 있는 증상.

흉중번열(胸中煩熱) ; 가슴이 답답하면서 열감을 느끼는 증.

흉중비(胸中痞) ; [참조] 비(痞).

흉중지부(胸中之府) ; [동의어] 잔등.

흉증(凶證) ; ①예후가 나쁜 증상. ②나쁜 징조.

흉통(胸痛) ; 가슴이 아픈 병증.

흉통소기(胸痛少氣) ; 가슴이 아프며 숨결이 약하고 밭은 것.

흉포골(胸脯骨) ; 가슴뼈와 갈비뼈를 합해서 이르는 말.

흉풍(凶風) ; 8풍②의 하나. 동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로 된 것.

흉한(胸汗) ; [동의어] 심한(心汗).

흉향(胸鄕) ; 족태음비경의 혈.

흉협(胸脇) ; 앞가슴과 양쪽 옆구리.

흉협고만(胸脇苦滿) ;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괴로운 증.

흉협만(胸脇滿) ; [동의어] 흉협고만.

흉협지만(胸脇支滿) ; [동의어] 흉협고만.

흉협통(胸脇痛) ; 가슴과 옆구리가 아픈 것.대부분 소양병과 간담의 질환에서 볼 수 있다.간,담,신의 지맥이 허한 상태에서 한사가 이를 틈타 침입하여 발생한다.이 3경의 지맥은 흉협을 순행하므로 사기가 이를 타고 흉협에 침입하여 경맥을 손상하고 아울러 정기와 사기가 서로 다투므로 흉협이 땅기면서 심하게 아프다.

흉협통여도자(胸脇痛如刀刺); 흉협통이 칼로 찌르는 것같은 증상.

흑간(黑皯 ,黑黑干) ; [동의어] 흑자.

흑감(黑疳) ; 5감의 하나. 감질이 몹시 중한 증후.

흑개자(黑芥子) ; [동의어] 흑겨자. [참조] 겨자.

흑건단설(黑乾短舌) ; 불에 그슬린 것처럼 검은 색을 띠며 말라 있고 짧아진 혀.

흑건통첨백설(黑乾通尖白舌) ; 혀 변두리에는 흰 이끼가 두텁게 끼고 혓바닥 가운데서부터 혀끝 방향으로 검은 이끼가 껴서 말라 있는 혀.

흑건통첨변백설(黑乾通尖邊白舌) ; [동의어] 흑건통첨백설.

흑겨자 ; [참조] 겨자.

흑견우(黑牽牛) ; [동의어] 나팔꽃씨.

흑구척(黑拘脊) ; [동의어] 쇠고비.

흑근설(黑根舌) ; 혓바닥의 절반 앞부분은 붉고 이끼가 없으며 혀뿌리부위에는 검은 색을 띠는 마른 이끼가 낀 혀.

흑기(黑氣) ; ①[동의어] 신기(腎氣). ②[동의어] 수기(水氣).

흑달(黑疸) ; 황달의 하나. 황달이 오래도록 낫지 않아 얼굴에 검은 빛이 도는 것.

흑대(黑帶) ; [동의어] 흑대하.

흑대하(黑帶下) ; [동의어] 대하흑. 검은 빛이 도는 이슬. [참조] 대하.

흑두(黑豆) ; [동의어] 검정콩.

흑두분자(黑頭粉刺) ; [동의어] 흑포.

흑두음자(黑豆飮子) ; 산후에 적맥이질을 오랫동안 앓으면서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흑룡탕(黑龍湯) ; 음낭부위에 헌데가 생겨 벌겋게 부으면서 달아 오르고 아프며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입 안이 말라 물을 마시는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흑만태설(黑滿苔舌) ;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가득 껴 있는 혀.

흑맥(黑脈) ; [동의어] 신맥.

흑맥풀 ; 벼과에 속하는 흑맥풀(Lolium perenne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흑맹(黑盲) ; [동의어] 청맹.

흑반(黑礬) ; [동의어] 녹반.

흑부자탕(黑附子湯) ; [동의어] 흑부탕.

흑부탕(黑附湯) ; [동의어] 흑부자탕. 어린이가 만비풍으로 정신을 못 차리고 손발이 차지면서 몹시 위급한 데 쓰는 동약처방.

흑붕(黑崩) ; 검은 빛이 도는 덩이진 피가 많이 흐르는 증. [참조] 붕루.

흑사탕(黑砂糖) ; 정제하지 않은 사탕. [참조] 적사탕.

흑삼(黑蔘) ; [동의어] 현삼.

흑삼릉(黑三稜) ; [동의어] 매자기.

흑삼환(黑蔘丸) ; 입 안과 혀가 헌 것이 오랫동안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흑색설(黑色舌) ; [동의어] 흑설(검은 색을 띠는 혀).

흑석(黑石) ; [동의어] 담반.

흑석단(黑錫丹) ; [동의어] 내복단. 비신이 허하여 배가 차고 지르는 듯이 아프며 배가 끓고 설사를 하며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여 팔다리가 싸늘해지고 식은땀이 나는 데, 음위증이 있으면서 허리와 무릎에 기운이 없는 데, 혈해가 허하고 차서 흰 이슬이 많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흑선(黑癬) ; [동의어] 흑점선. 독창의 하나. 머리털이 끊어지고 남은 끝이 검은 점들로 보이는 것.

흑설(黑舌) ; [동의어] 흑색설. 검은 색을 띠는 혀.

흑소요산(黑逍遙散) ; 간기가 몰리고 비가 허해서 옆구리가 아프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목이 마르고 가슴과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온몸이 나른하고 입맛이 없으며 붕루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흑소자(黑蘇子) ; [동의어] 차조기씨.

흑수(黑水) ; ①부종의 하나. ②[동의어] 눈동자.

흑수응예(黑水凝翳) ; [동의어] 흑화예.

흑신산(黑神散) ; 해산 후에 오로가 나오지 않으면서 열이 나고 번조감이 나는 데, 해산 후에 오로가 멎지 않는데, 태반이 나오지 않는 데, 명치 밑이 아픈 데, 출혈로 정신이 흔미하거나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흑심(黑椹) ; [동의어] 오디.

흑심설(黑心舌) ; 혀 가운데에는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끼고 혀 변두리에는 흰 이끼가 낀 혀.

흑안(黑眼) ; [동의어] 흑정(각막과 홍채).

흑안통(黑眼痛) ; 흑정(각막)이 아픈 것.

흑야정명증(黑夜睛明症) ; [동의어] 백주청맹증. 눈 겉에는 아무런 소견이 없이 컴컴한 곳에서 물체가 더 잘 보이는 증.

흑어(黑魚) ; [동의어] 가물치.

흑여태(黑如 ) ; 연기에 그슬린 것같이 거멓게 된 얼굴색.

흑엽정(黑靨疔) ; [동의어] 이정(耳疔).

흑예(黑翳) ; [동의어] 흑예여주.

흑예여주(黑翳如珠) ; [동의어] 흑예. 외장눈병의 하나. 흑정의 내충이 검은 색의 구슬처럼 앞으로 도드라져 나오는 병증.

흑원(黑元) ; 음혈부족으로 얼굴색이 검어지면서 잘 들리지 않고 눈이 어두워지며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심하며 뿌연 오줌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흑원예(黑圓翳) ; [동의어] 흑화예.

흑윤백변설(黑潤白邊舌) ; 혓바닥 가운데는 윤활하면서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끼고 혀 변두리에는 흰 이끼가 낀 혀.

흑자(黑子) ; [동의어] 흑지. 검은 색깔의 사마귀 모양의 기미.검은 사마귀는 풍사가 혈기와 상박되어 생긴다.대체로 혈기가 충실하고 왕성하면 피부에 윤기가 돌면서 사마귀가 생기지 않지만 혈기가 허손되면 검은 사마귀가 생긴다.검은 사마귀는 풍사와 혈기를 변화시켜서 생기는 것이다.타고난 사마귀는 약으로 잘 치료되지 않는다.대체로 얼굴이나 몸에 생긴 검은 점은 黑痣흑지 또는 흑자라고 한다.肬는 疣目우목,疣贅우췌이다. 무사마귀라고 한다.간담경의 풍열로 혈조에 속한다. 성냄으로 인해 간화를 동하거나 간에 淫氣가 침입하여 발생한다.간열로 수가 고갈되어 신기가 왕성하지 못하여 정이 없어서 근이 땅기는데 신수를 생하고 간혈을 생기게하는 것이 좋다.사마귀가 먹게 하고 쑥을 붙여 뜸을 뜨면 반드시 잘못된다.이 증은 혈조로 인한 결핵과 같은 것으로 외용으로 부식하는 방법을 쓰고 燥血消毒하는 약을 복용하면 정혈이 더 허해져 간근이 손상되어 瘡口가 뒤집혀 열리면서 돌출되어 갑자기 패증이 된다.약재는 아래표와 같다.

1死肌,2面黑皯,3面赤皰,4酒皶,5靑黑痣=黑誌

1운모,웅황,후박,백선,시이실[惡肉邪肌],지유[악육],별갑[息肉,惡肉],타갑[瘡疥사기],청랑간,여석,석회[癩疾死肌,식육],동회[식육],촉초[골절피부사기],조협[풍비사기],여로,여여,백급,파두,미지,마륙[식육],반모,마도,2 여위,토사자汁,목란[면간],웅지[면간포],유화,백강잠,3 목란[面熱赤포],웅지[면간포],치자[面赤酒皰皶鼻]4 목란,치자,5 매실,석회[흑자],동회[肬흑자]



흑자저홍설(黑刺底紅舌) ; 붉어진 혓바닥에 마르고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끼고 혓바늘이 돋은 혀.

흑장(黑腸) ; [동의어] 방광.

흑저생자설(黑底生刺舌) ; 혓바닥에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끼고 혓바늘이 돋아 있는 혀.

흑점선(黑點癬) ; [동의어] 흑선.

흑정(黑疔) ; [동의어] 이정(耳疔).

흑정(黑睛) ; [동의어] 청정, 흑주, 오주. 눈알을 겉으로 볼 때 검게 보이는 부분.

흑조후태변홍설(黑燥厚苔邊紅舌) ; 혓바닥 가운데는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두텁게 껴서 말라 있고 혀 변두리는 붉은 색을 띠는 혀.

흑주(黑珠) ; [동의어] 흑정(각막와 홍채).

흑중무태건조설(黑中無苔乾燥舌) ; 혓바닥 가운데는 검은 색을 띠고 혀이끼는 없으면서 말라 있는 혀.

흑중무태고수설(黑中無苔枯瘦舌) ; 혓바닥 가운데는 검은 색을 띠고 혀이끼는 없으면서 위축된 혀.

흑지(黑痣) ; [동의어] 흑자.

흑지마(黑脂麻,黑芝麻) ; [동의어] 참깨.

흑지황환(黑地黃丸) ; 양이 성하고 음이 허하거나 비위가 허약해 얼굴색이 푸르누르무레한 데, 오랜 치질과 치루 때 피고름이 나며 잘 안 낫는 데 쓰는 동약처방.

흑첨설(黑尖舌) ; 혓바닥의 가운데와 혀뿌리 부분은 붉어지고 혀끝부위는 마르고 거멓게 된 혀.

흑초(黑草) ; [동의어] 한삼덩굴.

흑축(黑丑) ; [동의어] 나팔꽃씨(검은 것).

흑태(黑苔) ; 설태의 하나. 검은 색을 띠는 혀이끼.

흑태회문설(黑苔灰紋舌) ; [동의어] 회저흑문설.

흑판홍저설(黑瓣紅底舌) ;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조각 모양으로 끼고 설질은 붉은 색을 띠는 혀.

흑판흑저설(黑瓣黑底舌) ;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조각 모양으로 꼈는데 그것을 긁어버리면 혓바닥 역시 검은 색을 띠는 혀.

흑포(黑皰) ; [동의어] 흑두분자. 분자의 하나.

흑풍(黑風) ; [동의어] 흑풍내장.

흑풍내장(黑風內障) ; 오풍내장의 하나. 눈동자가 컴컴한 색을 띠는 병증.

흑호초(黑胡椒) ; [참조] 후추.

흑화(黑花) ; [동의어] 안화.

흑화비승(黑花飛蠅) ; [동의어] 운무이정.

흑화사(黑花蛇) ; [동의어] 오사(烏蛇).

흑화예(黑花翳) ; [동의어] 흑수응예, 흑화응예내장, 흑원예. 원예내장의 하나. 눈동자 안에 있는 정주(렌즈체)와 혼탁형태와 색깔이 푸른 색의 꽃 모양을 띠는 병증.

흑화응예내장(黑花凝皰內障) ; [동의어] 흑화예.

흑활홍변설(黑滑紅邊舌) ; 혀 변두리는 붉고 혓바닥 가운데는 검은 색을 띠면서 윤활한 이끼가 낀 혀.

흑황(黑黃) ; 황달의 하나.

흑훈미홍설(黑暈微紅舌) ; 혀 변두리는 검은 색을 띠고 혓바닥 가운데는 연붉은 색을 띠는 혀.

흔(痕) ; ①헌데나 상처가 아문 자리. ②연부조직손상 때 살갗 밑에 생긴 경결물.

흔석(昕夕) ; 아침과 저녁.

흘답(疙瘩) ; 작은 부스럼이 한 군데에 여러 개 나는 등으로 살갗이 우툴두툴해진 것.

흘병(疙病) ; 말을 더듬는 것.

흘역(吃逆) ; [동의어] 애역.

흘특(吃忒) ; [동의어] 애역.

흠(欠) ; [동의어] 흠거, 호흠, 흠신, 가흠, 하품.

흠거(欠去欠) ; [동의어] 흠(하품).

흠신(欠伸) ; [동의어] 흠(하품).

흠판자골(鍁板子骨) ; [동의어] 견갑골(어깨뼈).

흡(吸) ; 숨을 들이쉬는 것.

흡문(吸門) ; [동의어] 회염(울대덮개).

흡박(月合膊) ; [동의어] 상박(위팔).

흡원(吸遠) ; 숨을 깊이 들어쉬기 힘들어 하는 것.

흡입법(吸入法) ; 치료방법의 하나. 약물의 연기나 증기를 들이키게 하여 병을 치료하는 방법.

흡철석(吸鐵石) ; [동의어] 자석(磁石).

흡촉(吸促) ; 숨을 짧게 들이쉬는 것.

흡침석(吸針石) ; [동의어] 자석(磁石).

흡통요법(吸桶療法) ; [동의어] 부항요법.

흡흡(吸吸) ; 말이 연속되지 않은 모양을 비유한 것. 흥통 종기로 곪으면서 아픈 것.

흥핵(臖核) ; ①인후부위에 생긴 창양. ②팔다리 손상과 함께 감염을 받았을 때 턱 아래, 겨드랑이, 자개미 등 부위에 생기는 뜬뜬한 멍울.

희(喜) ; 7정 또는 5지의 하나. 기뻐하는 것.

희(噫) ; [동의어] 트림. [참조] 애기.

희격(喜膈) ; [동의어] 열격(熱膈).

희경(喜驚) ; ①잘 놀라는 것. ②지나치게 기뻐하는 것과 잘 놀라는 것을 합해서 이르는 말.

희기(噫氣) ; [동의어] 트림. [참조] 애기.

희노(喜怒) ; ①성을 잘 내는 것. ②기뻐하는 것과 성내는 것을 합해서 이른 말.

희노불측(喜怒不測) ; 기뻐하는 것과 노하는 것을 갈라보지 못하는 것.

희농(稀膿) ; 멀건 고름.

희랭(喜冷) ; 찬 것을 좋아하는 것.

희랭음(喜冷飮) ; 찬 음료수를 마시기 좋아하는 것.

희렴(豨薟) ; [동의어] 진득찰.

희렴지골피탕(豨薟地骨皮湯) ; 고혈압병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데, 특히 최저혈압이 높은 고혈압병에 쓰는 동약처방.

희렴초(豨薟草) ; [참조] 진득찰.

희망(喜忘) ; [동의어] 건망.

희몽(喜夢) ; 자면서 꿈을 많이 꾸는 것.

희비(喜悲) ; ①잘 슬퍼하는 것. ②기뻐하는 것과 슬퍼하는 것을 합해서 이르는 말.

희상심(喜傷心) ; 지나치게 기뻐하면 심을 상한다는 말.

희선(豨仙) ; [동의어] 진득찰.

희수(稀壽) ; 나이가 70살이 된 것.

희안(喜按) ; 아픈 부위를 만져주거나 눌러주면 아픔이 덜해져서 좋아하는 것.

희연산(稀涎散) ; 담연이 성하여 어지럽고 힘줄이 오그라들며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가슴이 막힌 것 같은 데, 중풍으로 이를 악물고 말을 못하는 데, 담궐로 정신을 잃고 넘어지는 데, 유아로 목안이 벌겋게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희열음(喜熱飮) ; 뜨거운 음료수를 마시기 좋아하는 것.

희온(喜溫) ; 더운 것을 좋아하는 것.

희우(喜憂) ; 기쁨과 근심을 합해서 이르는 말.

희중(喜中) ; 지나치게 기뻐해서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지는 것.

희즉기완(喜則氣緩) ; 기뻐하면 심기가 조화된다는 말.

희초(噫醋) ; [동의어] 토산(신트림).

희타담(喜唾痰) ; 가래를 자주 뱉는 증.

희회(希灰) ; [동의어] 석회.

흰대극 ; [동의어] 흰버들옻.

흰말채나무 ;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흰말재나무(Cornus alba L. 또는 C. tatarica Mill.)의 잎이 붙은 가지의 껍질과 뿌리를 말린 것.

흰바꽃 ; [참조] 백부자.

흰버들옻 ; [동의어] 흰대극. 버들옻과에 속하는 흰버들옻(Euphorbia esula L.)의 뿌리를 말린 것.

흰삽주 ; [동의어] 백출, 걸력가. 국화과에 속하는 삽주(Atractylodes japonica Koidz.)의 덩이줄기를 말린 것.

흰소라껍질 ; [동의어] 백라사각, 백라각. 흰 소라의 껍데기를 말린 것.

흰솔풍령 ; [참조] 솔풍령.

흰솔풍령죽 ; 노인성 부종, 비만증, 비허로 오는 설사, 오줌이 잘 나가지 않은 데, 부종 등 때 쓰는 동약죽.

흰쑥 ; 국화과에 속하는 흰쑥(Artemisia sieversiana Willd.)의 옹근풀을 말린 것.

흰인가목열매 ; 장미과에 속하는 흰인가목(Rosa koreana Komar.)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참조] 생열귀나무열매.

흰진범 ; [참조] 진교.

힐두(撷肚); 숨이 차서 배를 들먹거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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