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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1일 일요일

[동의학사전 4] 어~월후혈

어 ~ 예풍

어(魚) ; ①엄지손가락 뒤의 손몸뼈부위에 근육이 불룩하게 올라온 곳. ②물고기를 통틀어 이른 말.

어가(魚瘕) ; 위기가 허약한데 생선회를 많이 먹은 다음 찬 기운에 상하여 생긴 가병.

어골경(魚骨鯁) ; 물고기뼈가 목안이나 식도에 걸린 것.

어골형(魚骨形) ; 지문의 한 형태. 어깨점 [참조] 손침요법.

어뇌리(魚腦痢) ; 이질의 하나. [참조] 적백리.

어두발(魚肚發) ; 옹저의 하나로 윗팔의 안쪽 청령혈부위에 생긴 발저.

어두정(魚肚疔 ) ; [동의어] 사복정.

어락(魚絡) ; 엄지손가락밑마디의 손바닥쪽의 낙맥.

어름나무줄기 ; [동의어] 으름덩굴줄기.

어름새기꽃 ; [참조] 현호색.

어린이인삼보약가루 ; 일반 보약으로 어린이 영양장애, 앓고 난 뒤 몸이 허약한 데 쓰는 동약처방.

어린장증(魚鱗障症) ; 내장눈병의 하나로 눈동자 안에 있는 정주의 혼탁상태가 흰색의 고기비늘처럼 보이는 것.

어린풍(魚鱗風) ; ①혀끝에 생긴 정창. ②[동의어] 사피선.

어목창(魚目瘡) ; [동의어] 정로창. 온몸에 난 헌데.

어미(魚尾) ; [동의어] 내동자료. 경외기혈.

어미각(御米殼) ; [동의어] 아편꽃열매깍지.

어미화 [참조] 아편꽃열매깍지.

어복(魚腹) ; ①[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승산혈. ②경외기혈. ③[동의어] 장딴지살부위.

어사리 ; [동의어] 으아리.

어삽(語澁) ; 병적으로 말을 더듬는 병증.

어상맥(魚翔脈) ; 10괴맥의 하나로 몹시 허하고 부하면서 가늘어서 뛰는 것 같기도 하고 뛰지 않는 것 같기도 한 맥.

어성중탁(語聲重濁) ; 감기 때 볼 수 있는 증상의 하나로 목소리가 무겁고 탁한 것.

어성초(魚腥草) ; [동의어] 약모밀.

어수리 ; 미나리과에 속하는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Hance).

어신(御神) ; 늘 정신(신경)을 지나치게 쓰는 것.

어안정(魚眼疔) ; [동의어] 어안창. 정창의 하나로 흔히 발에 생기며 곪아터진 다음 구멍이 여러 개 생기는 것.

어안창(魚眼瘡) ; [동의어] 어안정.

어애(瘀呃) ; 애역의 하나로 가슴에 어혈이 몰려서 생긴다.

어언건삽(語言蹇澁) ; [동의어] 언어건삽(혀가 잘 놀려지지 않거나 의식이 똑똑하지 못해서 말이 잘되지 않는 것).

어열(瘀熱) ; ①속에 사열이 몰려 있는 것. ②어혈이 오래되어 점차 열로 변한 것.

어열재리(瘀熱在裏) ; 속에 어열이 있다는 것. [참조] 어열.

어요(魚腰) ; ①경외기혈. ②어린이 안마유혈의 하나.

어울협통(瘀鬱脇痛) ; 어혈로 옆구리가 아픈 것. [참조] 어혈협통.

어육(瘀肉) ; ①노육(努肉). [참조] 노육반정. ②헌데 속의 궂은 살.

어육반정(瘀肉攀睛) ; [동의어] 노육반정(努肉攀睛).

어의(御醫) ; [동의어] 태의(太醫).

어의촬요(御醫撮要) ; [동의어] 어의촬요방. 동의고전의 하나로 1226년 최종준이 고려 시기 어의들 속에서 통용되던 동의처방들 가운데서 중요한 것들만 골라서 묶어놓은 책.

어의촬요방(御醫撮要方) ; [동의어] 어의촬요. 동의고전의 하나.

어자석류증(魚子石榴症) ; 백정이나 눈까풀 안쪽면에 고기알이나 석류씨와 같은 과립과 종물이 생기는 병증.

어자형(魚刺形) ; 지문의 한 형태. 어저귀씨 무궁화과에 속하는 어저귀(Abuiltilon avicennae Gaertn)의 여문씨를 말린 것.

어정불야(魚睛不夜) ; [동의어] 골안응정.

어제(魚際) ; ①손발바닥의 흰 살과 손발잔등의 벌건 살과 경계 부위. ②혈 이름.

어제정(魚臍疔) ; [동의어] 역정(疫疔).

어지(語遲) ; 5지의 하나로 선천적으로 신이 허하거나 심기가 부족하여 생긴다.

어지럼증 ; [참조] 현훈.

어풍단(禦風丹) ; 중풍으로 눈과 입이 비뚤어지고 반신을 쓰지 못하며 정신이 맑지 못하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어한고(禦寒膏) ; 몸이 허약한 사람이 등이 오싹오싹하거나 여름에도 옷벗기를 싫어하는 데, 산후에 풍랭을 받아 손발이 차고 아프며 뼈마디와 허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어한탕(禦寒湯) ; 풍한으로 코가 메고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어해적(魚蟹積) ; 물고기와 게를 많이 먹고 적이 생긴 것.

어혈(瘀血) ; [동의어] 어혈증, 혈어. 피가 몸 안의 일정한 곳에 몰려 생긴 병증.외부적 손상,경폐,한사로 기가 몰리거나 혈열 등에 의해 생긴다.얼굴이 검으며 피부가 청자색이고 거칠어지면서 심한 통증이 고정되어 있고 누르면 아파하고 때로 자주색의 혈종이 있거나 아랫배가 딴딴하고 가슴과 옆구리가 아프며 월경이 멎고 대변이 검으며 혀는 암자색이거나 어혈반점이 나타난다.심하면 건망증과 놀라면서 미쳐 날뛴다.

1血痺,2逐血氣,3瘀血,4血瘕,5血積,6通血脈,7 衄血

1건지황,오수유[제습혈비],작약,후박,2 우슬,백두옹[축혈지통],3 암려자[5장어혈],질려자[악혈],천명정[어혈혈가欲死],포황,우각새[어혈동통],은얼,모근,왕과[어혈월폐],가소,목맹,제조[악혈,어혈],모란[징견,어혈留舍장위],대황,수질[악혈,어혈],도핵인[어혈혈폐瘕],4 천명정,수질,부자[혈가한습], 5 사삼[혈적경기],비맹[下血積堅痞],자충[혈적징가],도핵인[어혈혈폐가],도모,,6 공청,수근[保혈맥],안방[氣不痛],비맹,장석,통초[通利九竅血脈關節],7 대계,택란(御覽)

어혈경폐(瘀血經閉) ; 포맥에 어혈이 막혀 생긴 경폐.

어혈관정증(瘀血灌睛症) ; 어혈로 생기는 눈병.

어혈두통(瘀血頭痛) ; 머리에 타박을 박았거나 어혈이 맥락을 막아서 생긴 머리아픔.

어혈발황(瘀血發黃) ; [동의어] 축혈발황.

어혈복통(瘀血腹痛) ; [동의어] 사혈복통, 혈체복통. 타박을 받았거나 달거리 때 몸푼 뒤에 기혈이 잘 돌지 못하여 죽은 피가 몰려 생긴 복통.

어혈불임(瘀血不妊) ; [동의어] 혈체불임. 어혈이 충임포맥의 기능을 장애하여 생긴 불임증.

어혈붕루(瘀血崩漏) ; 어혈에 의하여 충임경혈이 문란해져서 생긴 붕루.

어혈산(瘀血疝) ; [동의어] 혈산.

어혈요통(瘀血腰痛) ; [동의어] 역혈요통. 타박으로 어혈이 생기거나 허리아픔이 오래되어 기가 몰려서 생긴 요통.

어혈월경과소(瘀血月經過少) ; 어혈이 충임경혈을 울체시킨 결과 생긴 월경과소.

어혈월경통(瘀血月經痛) ; 어혈이 충임포맥의 경혈을 잘 통과하지 못하게 하므로 생긴월경통.

어혈월경후기(瘀血月經後期) ; 월경후기의 하나로 달거리 직전 혹은 달거리 시작 날부터 아랫배가 몹시 아프다.

어혈위완통(瘀血胃脘痛) ; 위완통의 하나로 어혈로 인해 생긴 명치 밑 아픔.

어혈유주(瘀血流注) ; 유주의 하나로 타박을 받았거나 산후 오로가 경락에 몰렸거나 습열독을 받아 생긴다.

어혈종(瘀血腫) ; 어혈로 생긴 종기.

어혈증(瘀血證) ; [동의어] 어혈.

어혈치통(瘀血齒痛) ; 치통의 하나.

어혈태황(瘀血胎黃) ; 태황의 하나로 어혈로 생긴다.

어혈해(瘀血咳) ; [동의어] 혈소(血嗽).

어혈협통(瘀血脇痛) ; [동의어] 사혈협통. 협통의 하나로 간비의 기가 오랫동안 몰려 있거나 타박으로 어혈이 생긴 것이 간담경에 정체되어 생긴다.

억간(抑肝) ; [동의어] 벌간. 간기가 지나치게 왕성한 것을 억제하는 방법.

억간화위음(抑肝和胃飮) ; 된입쓰리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자주 게우고 신물 또는 열물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억골(臆骨) ; 가슴뼈와 갈비뼈.

억금산(抑金散) ; 폐열로 각막 변두리에 예막이 생기고 피가 지며 눈알이 아프고 눈물이 나오면서 속이 답답하고 목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억담환(抑痰丸) ; 얼굴이 창백하고 목안과 입 안이 마르면서 건가래가 있는 기침을 하면서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억목(抑木) ; [동의어] 억간(간기가 지나치게 왕성한 것을 억제하는 치료법).

억박(抑膊) ; [동의어] 상박(위팔).

억새뿌리 ; 벼과에 속하는 억새(Miscanthus sinensis Andress.)의 뿌리를 말린 것.

억심청폐환(抑心淸肺丸) ; [동의어] 황련아교원.

억지와(臆肢窩) ; [동의어] 액와(겨드랑이).

억청명목탕(抑靑明目湯) ; 여성들이 노여움을 잘 타며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억화화담탕(抑火化痰湯) ; 상초, 중초의 열로 폐음이 상하여 기침을 하며 가래가 나오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언도맥(偃刀脈) ; 10괴맥의 하나로 맥상이 몹시 현세하면서 예리한 맥.

언어건삽(言語蹇澁) ; [동의어] 어언건삽. 혀가 잘 돌려지지 않거나 의식이 똑똑하지 못해서 말이 잘되지 않는 것.

언어구역 ; [참조] 머리침요법.

언어2구역 ; [참조] 머리침요법.

언와(偃臥) ; 편안히 눕지 못하는 것.

언월예(偃月翳) ; [동의어] 언월예내장.

언월예내장(偃月翳內障) ; [동의어] 반월장. 원예내장의 하나로 눈동자 안에 있는 정주의 혼탁상태가 초생달과 같이 희끄무레한데 그 한쪽은 짙은 색이고 다른 한쪽은 연한 색을 나타내는 것.

언월장(偃月障) ; [동의어] 언월침정.

언월침정(偃月侵睛) ; [동의어] 언월장. 흑정의 위쪽 기슭에서 반달 모양의 흰 예막이 생기는 병증.

언해두창집요(諺解痘瘡集要) ; 1601년 허준이 편찬한 천연두에 관한 동의고전의 하나.

언해창진방(諺解瘡疹方) ; [참조] 창진집.

얼(噦) ; ①[동의어] 애역(딸꾹질). ②[동의어] 헛구역.

얼구(噦嘔) ; ①[동의어] 애역(딸꾹질). ②딸꾹질과 구역을 합해 이른 말.

얼굴침 ; 얼굴의 일정한 부위에 침을 놓아 병을 치료하는 침치료법의 하나.

얼레지 ; [동의어] 차전엽산자고. 나리과에 속하는 얼레지(Erythronium japonicum DC.)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얼미(蘖米) ; [동의어] 조길금.

얼역(噦逆) ; [동의어] 애역(딸꾹질).

엄(腌) ; 동약재에 소금물이나 생강즙 등 보조재료를 1:1 비율로 섞어서 보조재료가 동약재의 속에까지 고르게 스며들게 하여 말리는 것.

엄[음]나무껍질 ; [동의어] 해동피.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엄[음]나무(Kalopanax pictum Nakai)의 껍질을 말린 것.

엄법(罨法) ; 찬물이나 뜨거운 물 또는 약물로 일정한 부위를 찜질하는 방법.

엄제법(掩臍法) ; 치료법의 하나로 뿌리가 달린 파(생것), 생강, 약전국, 소금을 같은 양 짓찧어 떡처럼 만든다.

엄포법(罨泡法) ; 치료법의 하나로 동약을 짓찧어 가루내거나 엿처럼 만든 것을 어린이 몸에 붙여주는 방법.

업엽(殗殜) ; ①[동의어] 노채. ②병으로 누워 있기도 하고 다니기도 한다는 뜻.

업체(殗殢 ) ; [동의어] 노채.

엉거시 ; [동의어] 지느러미엉겅퀴.

엉겅퀴 ; [동의어] 대계, 호계, 자계, 산수방. 국화과에 속하는 엉겅퀴(Cirsium maackii Maxim.)와 큰엉겅퀴(C. pendulum Fisch.), 지느러미엉겅퀴 곧 엉거시(Carduus crispus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에격(恚膈) ; [동의어] 사격. 열격의 하나로 7정에 상하여 기가 몰려서 생긴다.

엑스제 ; 동약제형의 하나로 동약을 적당한 용매에 넣어 풀리는 성분을 우려낸 다음 우린 액에서 용매를 규정된 농도롤 회수하여 만든 제제.

여(戾) ; ①[동의어] 여기(戾氣). ②입과 눈이 삐뚤어진 것. ③사나운 것, 포악한 것.

여(慮) ; 염려하는 것.

여(膂) ; ①척주의 양쪽 부위. ②척주의 양쪽에 있는 근육.

여(癘) ; ①[동의어] 여기(癘氣). ②[동의어] 역려. 즉 전염병. [참조] 역려. ③[동의어] 뇌풍.

여(臚) ; 배 앞벽의 힘살과 힘살막.

여(藜) ; [동의어] 능쟁이.

여견심폐(如見心肺) ; 남의 마음을 꿰뚫어보듯 잘 안다는 뜻.

여견폐간(如見肺肝) ; 남의 마음을 꿰뚫어보듯 잘 안다는 뜻.

여경(女莖) ; [동의어] 단국화.

여골(膂骨) ; ①[동의어] 제1흉추극상돌기. ②[동의어] 척추골.

여구(蠡溝) ; ①족궐음간경의 혈. 간경의 낙혈. ②[동의어] 족궐음별락.

여근(膂筋) ; 척추골의 양쪽 겉층에 있는 근육.

여근(茹根) ; [동의어] 띠뿌리.

여금내장(如金內障) ; 눈동자 안에 있는 정주(렌즈체)가 누르스름하게 흐려지는 내장눈병.

여기(戾氣) ; [동의어] 괴려지기, 毒氣, 여기(癘氣). 일련의 감염증과 전염병을 일으키는 사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병원성 미생물 즉 병원체에 해당.

여기(癘氣) ; [동의어] 역려지기, 역기, 시행여기. 외인의 하나로 전염성을 띤 사기.병원성 미생물 즉 병원체에 해당.

여독유주(餘毒流注) ; 유주의 하나로 정창, 절, 열병 등을 앓다가 화열독이 혈분을 거쳐 기육에 들어가 생긴다.

여라(女蘿) ; [동의어] 송라.

여란(女蘭) ; [동의어] 향등골나물.

여력(餘瀝) ; 오줌을 다 눈 뒤에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

여로(藜蘆) ; (1)나리과에 속하는 여로(Veratrum nigrum L. var. japonicum Loesen fil.)의 뿌리를 말린 것.(2)박새뿌리

여로(女勞) ; ①[동의어] 방로. 지나친 성생활이 원인이 되어 생긴 허로. ②[동의어] 성생활.

여로(茹蘆) ; [동의어] 꼭두서니.

여로달(女勞疸) ; [동의어] 색달. 지나친 성생활로 어혈이 생기거나 간신이 허해져서 생기는 황달.

여로복(女勞復) ; 병을 앓고 난 뒤 아직 병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는데도 몸조리를 잘하지 못하였거나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여 신정을 상해 생긴 노복.

여뢰(女雷) ; [동의어] 지모.

여름국화 ; [동의어] 금비초, 대심, 성심. 국화과에 속하는 금불초[Inula japonica Thunb. 또는 I. britannica L. var. chinensis(Rupr.) Reg.] 가는잎금불초(Inula lineariaefolia Turcz.), 버들금불초(Inula salicina L.) 등의 꽃을 말린 것.

여상신수(如喪神守) ; 속에 화가 몰려서 정신이 혼란되고 마음이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

여성고(如聖膏) ; 자전풍, 백전풍 등에 쓰는 동약처방.

여성병자(如聖餠子) ; 풍한, 기궐, 담궐 등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럼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여성승금정(如聖勝金錠) ; 중설과 목설, 목안이 갑자기 붓고 아프며 목쉰 소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여성환(如聖丸) ; 어린이가 냉열감으로 눈까풀이 붓고 입술이 마르며 조열이 나고 배가 불러 오르면서 변비와 설사가 엇바뀌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여세(呂細)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족소음신경의 태계혈.

여수(女須) ; [동의어] 경외기혈인 여슬혈.

여슬(女膝) ; [동의어] 장모, 여수. 경외기혈.

여신탕(如神湯) ; [동의어] 서경탕. 허리를 접질려 시큰거리고 아픈 데와 소음인의 허리아픔에 쓰는 동약처방.

여실(蠡實, 荔實) ; [동의어] 타래붓꽃.

여양(癘瘍) ; 뇌풍(문둥병)으로 살갗에 생긴 헌데.

여어(蠡魚) ; [참조] 가물치.

여열(餘熱) ; 상한병이 거의 나았으나 아직 열이 남아 있는 것.

여옹(厲癰) ; 새끼발가락이나 발의 양옆에 난 옹.

여월(如月) ; [동의어] 음력 2월.

여은내장(如銀內障) ; [동의어] 여은장증, 여은예. 눈동자 안에 있는 정주(렌즈체)가 은빛같이 희게 흐려지는 내장눈병.

여은예(如銀翳 ) ; [동의어] 여은내장.

여은장(如銀障) ; [동의어] 원예내장.

여은장증(如銀障症) ; [동의어] 여은내장.

여의금황산(如意金黃散) ; 습열독이나 풍독을 받아 눈다래끼가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여인복중십이질(女人腹中十二疾) ; 여자들에게 생기는 12가지 병증.

여자암폐(女子暗閉) ;[동의어] 실녀월경불행.

여자암폐경(女子暗閉經) ; [동의어] 실녀월경불행.

여자적백력(女子赤白瀝) ; 여성성기에서 불그스레하면서 흰 점액성 분비물이 나오는 증. [참조] 적백대하.

여자적음(女子赤淫) ; 여성성기에서 불그스레한 점액성 분비물이 나오는 증. [참조] 적대하.

여자포(女子胞) ; [동의어] 자궁.

여저(厲疽) ; [동의어] 여옹.

여절(女節) ; [동의어] 단국화.

여정실(女貞實) ; [참조] 광나무열매.

여정자(女貞子) ; [참조] 광나무열매.

여주 ; [동의어] 유자.

여지(餘指) ; 손가락이 6개인 손.

여지핵(荔枝核) ; 무환자나무과에 속하는 여지나무(Litchi chinensis Sonn.)의 여문씨를 말린 것.

여창(臚脹) ; 명치와 배가 불러 오르면서 그득하고 열이 나는 것.

여초(茹草) ; [동의어] 시호.

여취풍(驢嘴風) ; [동의어] 순풍.

여태(癘兌) ;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혈.

여풍(癘風) ; [동의어] 뇌풍(문둥병).나병,뇌병,여풍, 대풍,대풍질,대풍창.'癘여'란 영기가[풍사와 다투어] 열로 변해[혈맥을]썩게 하고 기를 혼탁하게 하므로 콧대가 내려앉고 피부색이 변하며 피부에 창양이 발생하여 짓무른다.이는 풍한사가 경맥에 침입하여 제거되지 않은 것으로 '여풍'이라 한다[그 독이 몹시 사나워 두려웠기 때문이다].여풍을 앓아 수염과 눈썹이 빠지는 것을 '大風'이라 한다.오래 되면 피부와 근절이 상해서 어긋나게 되므로 '癩病'이라고 한다.기육에 극침하여 100일 동안 땀을 내고 골수에 침을 놓아 100일 동안 땀을 낸다. 모두 200일을 치료하여 눈썹과 수염이 자라면 자침을 멈춘다.여풍에는 평소 자주 종기 부위에 자침하고 자침이 끝나면 예리한 침으로 다시 환부를 찌른 후 손으로 눌러 나쁜 피와 독기를 짜는데 종기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한다.항상 적절히 음식을 섭취하고 기타[풍을 일으키거나 독을 생기게 하는] 음식을 먹어선 안 된다.풍병에는 404종류가 있으나 통털어 말하면 5가지를 벗어나지 않는다.즉 5풍인데 첫째 황풍,둘째 청풍,셋째 적풍,네째 백풍,다섯째 흑풍이다.몸에는 8만의 시충이 있는데 만일 이러한 것이 없으면 몸을 이루지 못한다.또한 여러 가지 나쁜 병이 있는데 이것은 여러 가지 풍이 몸에 해를 주기 때문이다.5가지 풍이 발동하면 곧 5가지 벌레가 생겨서 몸을 해하게 된다.즉 황풍은 황충에서 생기고 청풍은 청충,적풍은 화충,백풍은 백충,흑풍은 흑충에서 각각 생기는데 이 5가지 풍은 모두 악풍으로서 몸을 해하기 때문에 질풍이라고 한다.혹 5장에 들어가면 곧 5장과 어울려서 충이 생기게 되는데 충이 몸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골수까지 들어가 이곳저곳 장애없이 왔다갔다 한다.만일 벌레가 간을 파 먹으면 눈썹이 빠지고 [심을 먹으면 온몸에 창이 생겨나고] 폐를 파 먹으면 콧마루가 내려앉고[코가 떨어지고 코안에 군살이 생기고] 비를 파 먹으면 말소리가 변하고[말이 변하고 목소리가 흩어지며] 신을 파 먹으면 귀에서 윙윙 소리[짹짹거리거나 수레가 굴러가고 천둥치는 소리같은 이명]가 난다.피부를 먹으면 피부가 완비하고,근을 먹으면 肢節지절이 떨어진다.5풍이 5장과 합하여 많은 충이 생겨 골수에 들어가면 이동이 거칠 것이 없어 사람의 몸을 파괴하니 '疾風질풍'이라 하는데 '질풍'은 '癘風여풍'의 근본이다.병이 처음 생길 때 마치 침으로 찌르는 듯하면 '자풍', 벌레가 기어가는 듯하면 '유풍', 온몸이 땅기면서 움직이면 '윤풍', 통증이나 가려움을 못 느끼면 '완풍', 얼굴과 머리의 살에 복숭아나 오얏의 작은 씨앗 같은 것이 생기면 '순풍', 양쪽 다리에 생기면 '역풍' ,동전을 여러개 이어놓은 듯 적,백,청,오색烏色이 뒤섞여 얼룩덜룩하면 疒需風이라 한다.간혹 온몸에 창이 생겨 옴이나 물고기 비늘 또는 느릅나무 열매 같기도 하데 가렵거나 아프기도 하고 누런즙이 흐르며 지절이 헐어 떨어져 나가고 고름과 피가 되며 가렵거나 아프지 않기도 하고 나타났다 없어졌다 하면서 청,황,적,백,흑색으로 변함이 일정치 않다.병이 생기는 이유는 모두 차고 더운 것이 고르지 않아 5장에 흘러 들어가 골수까지 두루 미쳤는데 힘을 지나치게 쓰고 잡다하게 더러운 음식을 먹으며 성교를 절제하지 않고 허로에 심하게 움직여 땀이 온몸으로 흐름으로 인해 5장에 열이 쌓여 많은[땀을 내게 하는 약재로 신농본초경에 대조엽[마황과 함께 쓰면 땀을 잘 나게한다.],건강,마황[發表出汗],죽엽,상엽[한열,출한],송라[止虛출한],위모[腹滿汗出],葱莖作浴湯,열옹,오두가 있다.건식 사우나가 좋을 듯 싶다] 충이 생겨서 5장,골수,피육,근절을 오래도록 갉아먹어 망가뜨리니 '여풍'이라 한다.특히 흑충이 보이면 가장 난치이다.이 병에 걸리면 빨리 집과 재물을 버리고 처와 떨어져 산에 들어가 고요히 양생하며 치료하면 낫지 않은 경우가 없다[처소를 석회로 바르면 더 좋을 것 같다].또 상초가 허하고 하초가 실하면 이것은 악풍이다.나질에 관한 약재로 신농본초경에 목란,황기,치자[백라,적라],석회가 있다.

여풍미락(癘風眉落) ; 문둥병으로 눈썹이 빠진 것.

여합(蠣蛤) ; [동의어] 굴조개껍질.

역(癧) ; 나력에서 멍울이 큰 것. [참조] 나력.

역(逆) ; ①[동의어] 역치(정치)법. ②[동의어] 역증. 병의 경과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증상. ③치료를 잘못하는 것.

역경(逆經) ; [동의어] 도경, 경행육혈. 주기적으로 달거리할 때나 달거리하기 전후에 코나 입에서 피가 나오는 병증.

역경목적(逆經目赤) ; [동의어] 역경적종, 역경적삽. 달거리 때에 눈의 충혈과 출혈을 일으키는 병증.

역경적삽(逆經赤澁) ; [동의어] 역경목적.

역경적종(逆經赤腫) ; [동의어] 역경목적.

역관(癧串) ; [동의어] 역천.

역기(逆氣) ; 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

역기(疫氣) ; [동의어] 여기.

역독리(疫毒痢) ; [동의어] 역리.

역두(歷蠹) ; 영양이 나빠서 이가 검어지면서 삭는 것.

역려(疫癘) ; [동의어] 전염병.

역려발황(疫癘發黃) ; [동의어] 온황. 여기가 영혈을 상하여 생기는 황달.

역려지기(疫癘之氣) ; [동의어] 여기(癘氣).

역류만주(逆流挽舟) ; 표증을 겸한 이질을 치료하는 방법.

역리(疫痢) ; [동의어] 역독리, 시역리. 전염성이 세고 중하게 경과하는 이질.

역병(疫病) ; [동의어] 돌림병.

역사(逆死) ; 병이 역전되면 사망한다는 말.

역사시맥(逆四時脈) ; [동의어] 맥역사시.

역산(逆産) ; [동의어] 도산, 단지생, 도생, 역생, 각답연화생, 골반위해산. 해산할 때에 태아의 발이나 엉덩이가 먼저 나오는 이상해산.

역삼씨 ; [동의어] 마인, 마자, 화마인, 대마자. 삼과에 속하는 역삼 곧 삼(Cannabis sativa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역생(逆生) ; [동의어] 역산.

역수피(櫟樹皮) ; [참조] 떡갈나무껍질.

역양풍(櫟瘍風) ; [동의어] 자백전풍.

역예(疫穢) ; [동의어] 역기. 돌림병을 일으키는 병인.

역자경(癧子頸) ; [동의어] 나력.

역장산(瀝漿産) ; [동의어] 역장생.

역장생(瀝漿生) ; [동의어] 역장산, 역포생, 조기파수. 해산할 때 난막이 미리 터지는 것.

역전(逆傳) ; 일반적인 병경과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병이 진행되는 것.

역전심포(逆傳心包) ; 온병 때 사기가 위분에서 기분을 거치지 않고 직접 영분심포로 전변된 것.

역절(歷節) ; [동의어] 역절풍.

역절풍(歷節風) ; [동의어] 백호풍, 백호역절풍, 백호병, 통풍.술에 취해 성교하거나 땀이 난 후에 물에 들어가거나 기혈이 허한 상태에서 음주로 주리가 열려 땀을 흘릴 때 바람을 쐬어 생기거나 과로로 조섭=조리하지 못해 풍한습의 사기가 관절을 두루 돌아다니고 기혈과 서로 뒤엉켜 즉 혈기와 부딪치기 때문에 심한 통증이 생긴다[대개 혈이 열을 받아 끓어오른 후에 찬물을 건너거나 습지에 서 있거나,앉거나 누운 채로 바람을 쏘여 서늘한 기를 만나 뜨거운 피가 차가워져 더러운 피가 엉기고 막히기 때문에 아픈 것이다]. 풍한습사가 경맥을 통해서 뼈마디에 침입하여 생기는 비증으로 행비에 속한다.숨이 가쁘고 저절로 땀이 나며 어지럽고 토할 것 같으며 손가락에 경련이 일고 뼈마디가 울퉁불퉁 부으면서 빠져나가는 것 같이 아프다.급성으로 경과하는데 뼈마디가 벌겋게 부으면서 몹시 달고 아파서 구부렸다 폈다 하지 못하며 뼈마디의 일정한 곳이 아픈데 낮에는 좀 나았다가 밤에 심해진다(음사가 음분을 돌기 때문이다.이 때 맵고 따뜻한 약으로 한습을 흩어 주고 주리를 열어 주면 혈이 운행되고 기가 조화되어 병이 저절로 나는다..팔다리의 뼈마디로 왔다 갔다 아픈 것이 범에게 물린 것과 같이 심하다 하여 백호풍,백호역절풍이라고 한다.당기는 것처럼 아픈 것은 한기가 많기 때문이고[비바람이 불고 어둡고 습한 날씨에 더 심하면 음사가 양을 업신 여기는 증이고 온열한 약을 쓰고, 근맥이 땅기고 굴신이 원활치 않다면 혈허혈조증이니 양혈하고 양기하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빠질 것처럼 붓는 것은 습사가 많기 때문이며[따뜻이 하거나 더운 날씨에 더 심하면 습열이 傷陰상음하는 화증이다.청량한 약을 쓴다.],사지,관절사이에서 黃汗황한(열이 나고 누런 땀이 흐르는 황달의 하나이다) 나오는 것은 풍사가 많기 때문이다.신농본초경의 약재로는 미함,천웅,만초가 있다. 미함은 상품이며 맛이 쓰고 성질은 평하며 풍습비와 역절통을 치료한다.만초는 하품이며 맛이 쓰고 주로 풍한습비와 역절통을 치료하고 사지의 궐기와 무릎의 통증을 제거한다.천웅은 하품이며 맵고 따뜻하고 대풍과 한습비,역절통,구련완급을 치료하고 적취를 부수고 사기를 없앤다.급성류마티즘성다발성 관절염,통풍에서 볼 수 있다.

역정(逆疔) ; [동의어] 정창주황.

역정(疫疔) ; [동의어] 어제정. 짐승가죽, 털을 다루는 사람들의 얼굴, 목, 손 등에 역독이 침입해서 생긴 정창. [참조] 정창주황.

역종(逆從) ; ①역치(정치)법과 종치(반치)법을 합해서 이른 말. [참조] 역치법, 종치법. ②표와 본의 치료법이 다르다는 말.

역주(逆注) ; 수양명대장경의 온류혈.

역증(易證) ; 음역과 양역. [참조] 음양역.

역증(逆證) ; 병의 경과와 예후가 나빠진 증.

역척감학(歷瘠疳瘧) ; [동의어] 쇄장감. 어린이가 때없이 학질발작을 하면서 입을 악물고 이빨을 가는 것.

역천(癧串) ; ①나력의 큰 멍울이 여러 개 잇달아 난 것(연주나력). ②[동의어] 마도창(마도협영).

역취(逆取) ; [동의어] 역치(정치)법.

역치(逆治) ; [동의어] 역치법.

역치법(逆治法) ; [동의어] 정치, 정치법. 병증의 성질이나 사기의 성질과 반대되는 성질의 약물이나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

역포생(瀝胞生) ; [동의어] 역장생.

역풍(瀝風) ; [동의어] 자백전풍.

역학(疫瘧) ; 일정한 지역에서 돌림성을 띠면서 중하게 경과하는 학질.

역해(疫咳) ; [동의어] 시행돈해, 돈해, 돈소, 백날기침. 특징적인 경련성 기침발작을 일으키는 어린이 급성전염병의 하나.

역혈요통(瀝血腰痛) ; [동의어] 어혈요통.

역화(力化) ; 약의 작용이 미치는 것.

역후(疫喉) ; 돌림성 인후병. [참조] 백후, 단사(丹痧).

역후사(疫喉痧) ; [동의어] 난후단사.

연(煉) ; 약물을 그릇에 담아 약한 불에서 졸이는 것.

연(攣) ; 근맥이 오그라드는 증상.

연(硏) ; ①[동의어] 세연. 약을 갈아서 가루를 내는 것. ②약을 가루내는 기구의 이름.

연(涎) ; [동의어] 구진. 침 또는 군침.

연(疒肙) ; 시큰시큰 아픈 것.

연(練) ; 팔다리가 오그라드는 것.

연(嚥) ; ①약이나 약물을 삼키는 것. ②[동의어] 목안.

연각(蓮殼) ; [동의어] 연밥집.

연각풍(軟脚風) ; [동의어] 각기.

연견산결(軟堅散結) ; 맛이 차고 성질이 찬약으로 굳은 것을 유연하게 하고 몰린 것을 헤쳐버리는 방법.

연견제만(軟堅除滿) ; 대변이 굳은 것을 무르게 하고 헛배가 불러 오른 것을 없애는 방법.

연곡(然谷) ; [동의어] 연근, 연골, 용연, 용천. 족소음신경의 혈.

연골(然骨) ; ①안쪽 복사뼈의 앞 아래에 있는 배 모양의 뼈. ②[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연곡혈.

연과력(嚥癧) ; 나력이 턱밑에 생겨 아프고 붉어지면서 붓는 것.

연교(連翹) ;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세잎개나리(Forsythia suspensa Vah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연교누로탕(連翹漏蘆湯) ; 2-3살 난 어린이가 볼거리로 귀밑이 붓고 아픈 데와 목안이 붓고 아픈 데, 단독, 헌데 등에 쓰는 동약처방.

연교산(連翹散) ; 곡취창으로 얼굴과 코에 좁쌀알 또는 수수알 같은 구진이 돋아 벌겋게 되거나 거멓게 되면서 붓고 아픈 데와 맑은 막에 침윤이 생기고 피가 지며 아프고 부시며 입 안이 쓰고 목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연교산견탕(連翹散堅湯) ; 나력이 여러 곳에 생겨 뜬뜬하면서 터지지 않았거나 터져서 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연교음(連翹飮) ; 악창 또는 혈풍창 등으로 온몸에 좁쌀알 크기의 구진이 돋으면서 몹시 가렵고 긁으면 피와 진물이 나오며 엉겨 헌데가 되고 갈증이 나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연교탕(連翹湯) ; 심열이 성하여 정신이 얼떠름하고 불안해 하며 헛소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연교패독산(連翹敗毒散) ; 헌데가 생겨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날 뿐 아니라 머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연구(燕口)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구문창.

연구창(燕口瘡) ; [동의어] 구문창.

연구풍(燕口風) ; 목젖의 변두리가 벌겋게 붓고 아픈 증.

연근(蓮根) ; [참조] 연뿌리.

연근(然筋) ; ①연곡혈 아래에 있는 힘줄. ②[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연곡혈.

연근목피(楝根木皮) ; [동의어] 멀구슬나무껍질.

연급(攣急) ; 힘줄이 오그라들고 뻣뻣해지는 증상.

연급초(連及草) ; [동의어] 백급.

연기(嚥氣) ; 양생법의 하나로 입 안에 있는 공기를 배에 들어가게 삼키는 것.

연꽃 ; [동의어] 연화. 연꽃과에 속하는 연꽃(Nelumbo nucifera Gaertn.)의 꽃을 말린 것.

연꽃수꽃술 ; [참조] 연화예.

연꽃열매 ; [동의어] 연밥.

연꽃턱 ; [동의어] 연밥집.

연년(延年) ; [동의어] 연년익수(오래 살게 한다는 말).

연년불로(延年不老) ; 오래 살면서 늙지 않는다는 말.

연년익수(延年益壽) ; 오래 살게 한다는 말.

연년익수불로단(延年益壽不老丹) ; 기혈부족으로 몸이 허약하고 신기가 허하여 팔다리에 힘이 없고 몸이 여위며 얼굴이 창백하고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연년익수약(延年益壽藥) ; 건강하게 하고 오래 살게 하는 약.

연년호명단(延年護命丹) ; 여러 가지 적취, 고창, 어혈이 진 데 쓰는 동약처방.

연농절(輭膿節) ; 말랑말랑하고 속에 피고름이 들어 있는 절(뽀두라지). [참조] 절.

연단(鉛丹) ; [동의어] 황단(黃丹).

연담환(連膽丸) ; 어린이가 감질로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연려(緛戾) ; 병으로 몸이 오그라들고 꼬부라지는 것.

연령고본단(延齡固本丹) ; 늙어가면서 팔다리의 힘이 약해지고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고 기억력이 낮아지며 귀에서 소리가 나는 데, 중년기 음위증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연령단(延齡丹) ; [동의어] 하선고경세단.

연령초(延齡草) ; 나리과에 속하는 연령초(Trillium tschonoskii Maxim.)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연령환(延齡丸) ; [동의어] 구기자환. 몸이 약해지고 머리칼이 희어지며 기억력이 나빠지고 눈이 안 보이며 귀가 들리지 않는 데,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미열이 나며 얼굴의 살갗이 거칠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연로경수복행(年老經水復行) ; [동의어] 경단복행.

연로혈붕(年老血崩) ; [동의어] 노부혈붕. 폐경기 전후에 성기출혈이 많은 병증.

연륵(軟肋) ; ①[동의어] 계협(제11, 12갈비삭뼈가 있는 부위). ②[동의어] 갈비환(제7, 8, 9, 10갈비뼈).

연리두(沿篱豆) ; [동의어] 까치콩.

연리탕(連理湯) ; 더위를 먹었거나 찬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하며 갈증이 나고 메스꺼우면서 신물을 게우는 데, 비가 허하여 입 안이 헤지고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연말(涎沫) ; 거품이 섞인 침.

연매탕(連梅湯) ; 서열로 음이 상하여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데와 근골을 자양하지 못하여 팔다리가 마비된 데 쓰는 동약처방.

연면(燕面) ; [동의어] 꿀풀.

연모(連母) ; [동의어] 지모.

연문창(燕吻瘡) ; 입귀에 생긴 헌데.

연미로경수단(年未老經水斷) ; 폐경기가 되기 전에 달거리가 완전히 멎는 것. [참조] 경폐.

연미초(鳶尾草) ; [동의어] 붓난초뿌리.

연밀(煉蜜) ; [동의어] 숙청. 꿀을 약한 불에서 물기가 없어지도록 졸인 것.

연밀환(煉蜜丸) ; [동의어] 꿀알약(꿀을 결합체로 하여 만든 알약).

연밥 ; [동의어] 연실, 수지단, 서련, 우실, 연자. 연꽃과에 속하는 연꽃(Nelumbo nucifera Gaertn.)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연밥죽 ; 허약한 늙은이가 꿈이 많고 잠장애가 있는 데, 오랜 설사, 밤에 오줌이 잦은 데 쓰는 동약죽.

연밥집 ; [동의어] 연방. 연꽃과에 속하는 연꽃의 꽃턱을 말린 것.

연방(蓮房) ; [참조] 연밥집.

연백익음환(連栢益陰丸) ; 눈의 내자부위에 희거나 푸른 색의 막이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연벽(攣躄) ; [동의어] 앉은뱅이.

연봉각(蓮蓬殼) ; [동의어] 연밥집.

연봉발(蓮蓬發) ; 옹저의 하나.

연부육일탕(連附六一湯) ; 열이 몰려서 명치 밑이 몹시 아프고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연분(鉛粉) ; [동의어] 호분, 정분, 광분. 연(Pb)을 가공하여 만든 염기성 탄산연(2PbCO3 .PbCOH2).

연비(攣痺) ; 비증 때에 힘줄이 오그라들고 피부감각이 둔해지며 뼈마디를 잘 놀리지 못하는 것.

연뿌리 ; [동의어] 연근, 우. 연꽃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연뿌리마디 ; [참조] 연뿌리.

연뿌리죽 ; 몸이 허약한 늙은이가 입맛이 없으며 묽은 설사를 하는 데, 열병을 앓은 뒤 입 안이 마르고 번갈이 나는 데 쓰는 동약죽.

연석고(軟石膏) ; [동의어] 석고.

연석고환(軟石膏丸) ; [동의어] 거담화환.

연설(連舌) ; [동의어] 반설, 결설. 혀계대가 짧은 증.

연소(涎嗽) ; 가래가 있으면서 나는 기침.

연수(蓮鬚) ; [동의어] 연화예.

연수(延壽) ; [동의어] 연년익수(오래 살게 한다는 말).

연수단(延壽丹) ; 신기부족으로 나타나는 늙은 증상과 허로로 몸이 여위면서 기운이 없고 노곤하고 목안이 마르고 마른기침을 하며 미열이 나는 데, 음위증, 일찍 늙는 데, 폐결핵, 신경쇠약, 여러 가지 만성소모성 질병에 쓰는 동약처방.

연신발(連腎發) ; [동의어] 하탑수.

연실(蓮實) ; [참조] 연밥.

연실(楝實) ; [동의어] 멀구슬나무열매.

연심(蓮心) ; [동의어] 연자심, 의. 연꽃의 여문씨의 싹눈(배아)를 말린 것.

연심산(蓮心散) ; 기혈부족으로 힘이 없고 점차 몸이 여위면서 가래가 있는 기침을 하고 피를 게우며 식은땀이 나고 오후마다 미열이 나는 노채에 쓰는 동약처방.

연액(淵腋) ; [동의어] 천액, 액문. 족소양담경의 혈.

연약(煉藥) ; 졸여서 만든 약 또는 졸인 약.

연와정(燕窩疔) ; 천연두 때 겨드랑이에 생긴 헌데.

연와창(燕窩瘡) ; [동의어] 양호창. 어린이의 아래턱에 생긴 헌데.

연운(年運) ; 그 해의 운기.

연위비액(燕爲脾液) ; 군침은 비(脾)의 진액이라는 말.

연의(蓮薏) ; [동의어] 연심.

연잎 ; [동의어] 하엽. 연꽃의 잎을 말린 것.

연잎죽 ; 고혈압병, 고지혈증, 비만증, 더위 먹은 데, 머리아픔과 어지럼증, 가슴이 답답하고 번갈이 있는 데, 오줌의 빛이 붉고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죽.

연자(蓮子) ; [동의어] 연밥.

연자(亻連子) ; [동의어] 쌍생.

연자(淵刺) ; ①옛날에 쓰던 침놓는 5가지 방법 가운데 하나인 관자. ②[동의어] 합곡자.

연자력(蓮子癧) ; 나력이 한 곳에 여러 개 생겨서 마치 연밥송이가 연달린 것처럼 된 것.

연자발(蓮子發) ; 옹저의 하나. [참조] 발저.

연자심(蓮子心) ; [동의어] 연심.

연자육일탕(蓮子六一湯) ; 심열이 성한여 가슴이 답답하고 번거로우면서 벌겋고 기름이 섞인 것 같은 오줌이 나가며 오줌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연자죽(蓮子粥) ; 늙은이나 병을 앓은 뒤에 몸이 허약하여 갈증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입맛이 없고 온몸이 노곤하며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죽.

연자초(蓮子草) ; [동의어] 한련초.

연적(延積) ; 적의 하나로 군침이 명치 아래에 몰려서 생긴다.

연전초(連錢草) ; [참조] 병꽃풀.

연절(攣節) ; [동의어] 골비.

연절(輭節,軟節) ; 말랑말랑하고 속에 피고름이 들어 있는 절(뾰두라지).

연제(煉臍) ; [동의어] 훈제, 증제. 배꼽에 소금이나 약을 채워 넣고 그 위에 뜸을 떠서 배꼽을 덥게 하는 것.

연제(身匽啼) ; 어린이가 배가 아파서 몸을 꼬부리고 우는 병증.

연조(延潮) ; 입으로 거품이 섞인 침이 나오는 병증.

연조정(沿爪疔) ; 손톱 가장자리에 생긴 정창.

연주감(連珠疳) ; [동의어] 설생포.

연주나력(連珠瘰癧) ; 나력이 여러 개 연달아 생겨서 마치 구슬을 꿰어놓은 것처럼 된 것.

연주역천(連珠癧串) ; 나력이 턱 아래, 목, 귀의 앞과 뒤에 여러 개 연달아 생겨 구슬을꿰어놓은 것 같은 것.

연주외장(連珠外障) ; 숙예의 하나로 흑정에 흰색의 구슬 같은 점 모양의 구슬이 여러 개 모여 있는 것.

연주유아(連珠乳蛾) ; 유아의 하나로 편도 위에 작은 농점들이 서로 연결되어 편을 이룬 것.

연주창(連珠瘡) ; 나력이 여러 개 잇달아 생긴 것이 곪아터진 것.

연증(軟症) ; [동의어] 5연.

연지채(胭脂菜) ; [동의어] 능쟁이.

연진(嚥津) ; 양생법의 하나로 입 안에 있는 침을 삼키는 것.

연진보정법(嚥津補精法) ; 도인법의 하나로 침을 삼키는 방법.

연진복수법(嚥津服水法) ; 침을 삼키고 물을 마시는 법.

연진탕(練陳湯) ; 어린이 회충증에 쓰는 동약처방.

연충륙(連蟲陸) ; [동의어] 소리쟁이.

연침(撚針) ; 침을 놓을 때 내비볐다 들이비볐다 하는 방법.

연타(涎唾) ; [동의어] 침(타액).

연탄(軟癱) ; [동의어] 5연.

연탄풍(軟癱風) ; 풍증의 하나로 기혈이 허약하여 기육이 연약하고 주리가 치밀하지 못한 때 풍사가 침입하여 열로 변해서 생긴다.

연풍(軟風) ; [동의어] 사지불거(팔다리를 못 쓰는 것).

연피(楝皮) ; [동의어] 멀구슬나무껍질.

연피(攣跛) ; 다리를 구부리고 절룩거리는 것.

연피자(沿皮刺) ; [동의어] 횡자. 침놓는 방법의 하나.

연항치(沿肛痔) ; 습열이 아래로 내려가 몰려서 생기는 치질.

연해(連骸) ; 무릎의 양쪽에 뼈가 도두라져 올라온 부위.

연호(延胡) ; [동의어] 현호색.

연호색(延胡索) ; [동의어] 현호색.

연화(鉛華) ; [동의어] 황단(黃丹) 즉 연단.

연화(蓮花) ; [참조] 연꽃.

연화설(蓮花舌) ; [동의어] 중설.

연화수(蓮花鬚) ; [동의어] 연화예.

연화예(蓮花蕊) ; [동의어] 불자수. 연꽃과에 속하는 연꽃(Nelumbo nucifera Gaertn.)의 수꽃술(웅예)을 말린 것.

연화치(蓮花痔) ; 치질의 하나.

연후(然後) ; 경외기혈.

연훈법(烟熏法) ; [참조] 훈법.

열(熱) ; ①[동의어] 열사. 병인의 하나. ②[동의어] 열증. 8강변증의 하나. ③약의 더운 성질.

열(噎) ; 먹은 음식이 목안에서 위까지 내려가지 못하는 증.

열가제한(熱可制寒) ; [동의어] 열능거한. 성질이 더운 약으로 한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

열간(熱癎) ; 열로 생긴 간질.

열갈(熱渴) ; 실열이 있으면서 갈증이 나는 것.

열갈(熱喝) ; [동의어] 중서. 더위를 먹어서 정신을 잃고 넘어진 것.

열감(熱疳) ; [동의어] 비열감. 열사에 의하여 생긴 감질.

열격(熱格) ; 열기가 몸의 중초에 막힌 것.

열격(熱膈) ; [동의어] 회격. 5격의 하나.

열격(噎膈) ; [동의어] 격열, 열색, 격인. 음식이 잘 넘어가지 못하거나 넘어갔다 해도 위에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이내 게우는[토하는] 병증.격의 원인 1)1양[소양으로 담경과 삼초경]이 병들어 전변하면 격이 된다.2)삼양[태양경으로 방광경과 소장경]에 사기가 울결되면 격이라 한다.3)비맥이 약간 급하면 '격중'으로 음식을 먹으면 바로 토하고 대변에 거품이 섞여 나온다. 4)갑작스러운 근심으로 인하여 흉격이 막혀 상하가 소통되지 않는다.심신이 피로하면 인후에 병이 생기는데 단맛의 약으로 치료한다.근심이 지나치면 氣機가 막혀[氣閉塞] 운행하지 않는다.5) 위풍;목 앞에 땀이 많고 악풍하며 음식이 내려가지 않고 흉격이 막혀 통하지 않는다.6) 상격;기가 상부에 막혀 상격이 생기는데 음식을 먹은 후 바로 토한다. 7) 하격;충이 하부를 가로막아 생기며 음식을 먹은 후 하루가 지난 후 토한다.이는 희노,식음,한온으로 한습이 장에 머물면 충이 한해져 하완에 쌓이는데,장위가 충만해져 커지고 비위의 양기가 운행하지 못해 사기가 여기 머문다.음식을 먹으면 충이 올라와 음식을 먹기 때문에 하완이 허해져서 사기가 침입하여 쌓여 옹이 생겨 하완을 약속한다.옹이 하완의 내부에 있으면 통증이 깊게 생기고 외부에 있으면 통증이 얕은 부위에 생기며,옹이 생긴 피부가 뜨겁다. 침법 손으로 가볍게 옹을 눌러 병기의 발전동향을 살핀 다음 머저 옹 주위를 얕게 자침하고 천천히 깊게 찌른다.이를 반복하여 자침하되 3번 이상 자침해서는 안 되고 옹의 깊이를 살펴 자침 깊이를 정한다.자침 후 반드시 溫熨法온위법을 써서 열기가 내부로 들어가게 하는데 매일 열기가 내부로 들어가면 사기가 점점 쇠약해져 대옹이 터져 아문다.아울러 각종 금기를 참고로 내인을 제거하고 마음을 깨끗이 하며 욕심을 버려 정기가 원활히 운행되게 한 후 함고한 약물을 복용하면 음식이 소화되어 대변이 나온다.열의 원인 1) 갑작스러운 근심으로 흉격이 막혀 상하가 소통되지 않는다.심신이 피로하면 인후에 병이 생기는데 단맛의 약으로 치료한다.근심이 지나치면 氣機가 막혀[氣閉塞] 운행하지 않는다. 2)위풍;목앞에 땀이 많고 오풍하여 음식이 내려가지 않고 흉격이 막혀 통하지 않는다.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누고가 유일하다.

열결(熱結) ; 사열이 몰린 것.

열결(列缺) ; ①혈 이름. 폐경의 낙혈이며 8맥교회혈(임맥과 연계됨). ②[동의어] 수태음별락.

열결방광(熱結膀胱) ; 방광혈분이 사열에 몰린 것.

열결방류(熱結旁流) ; [동의어] 순리회수. 변비로 대변은 나오지 않고 맹물만 설사하는 증상.

열결하초(熱結下焦) ; 하초에 사열이 몰린 것.

열결흉(熱結胸) ; [동의어] 열실결흉.

열경(熱痙) ; 사열이 몹시 성해서 생기는 경병.

열곽란(熱霍亂) ; [동의어] 열기곽란. 여름철에 상한 음식을 먹거나 습열사를 받아서 생기는 습곽란.

열구(熱嘔) ; 비위에 열이 쌓이거나 열사가 위에 침범하여 생기는 구토.

열궐(熱厥) ; ①사열로 음액이 줄어들어서 생긴 궐증. ②사열이 성해서 양기가 속에 몰려 있어 밖으로 나가지 못하여 생긴 궐증.

열궐두통(熱厥頭痛) ; 열이 위로 치밀어서 생긴 두통.

열궐심통(熱厥心痛) ; [동의어] 열심통.

열극생풍(熱極生風) ; [동의어] 열성풍동. 열이 몹시 왕성해서 생긴 풍증.

열극생한(熱極生寒) ; [동의어] 열심즉한. 열이 몹시 성하면 한이 생긴다는 말.

열기곽란(熱氣霍亂) ; [동의어] 열곽란. 열기로 생긴 곽란.

열기훈법(熱氣熏法) ; [참조] 훈법.

열내림점 ; [참조] 손침요법.

열능거한(熱能去寒) ; [동의어] 열가제한.

열다한소(熱多寒少) ; ①열이 심하고 추운 증상이 적은 것. ②열증증상이 심하고 한증증상이 경한 것.

열단(熱癉) ; [동의어] 소갈.

열담(熱痰) ; [동의어] 화담. 본래 담이 있는 사람이 섭생을 잘못하거나 외감병을 잘못 치료하여 열이 속에 몰려서 생긴 담음.

열담두통(熱痰頭痛) ; 열담에 의하여 생긴 두통.

열담소(熱痰嗽) ; ①열담으로 생긴 기침. ②[동의어] 하소. 여름철에 기침을 하면서 열이 나는 것.

열당(列當) ; [참조] 초종용.

열독(熱毒) ; ①옹저, 창양 등 외과 질병의 주요 병인의 하나. ②[동의어] 온독(溫毒). ③양열(陽熱)이 몰려 독이 생긴 것.

열독발저(熱毒發疽) ; [동의어] 이발저.

열독변혈(熱毒便血) ; 변혈의 하나.

열독종(熱毒腫) ; ①열독으로 인하여 생긴 종기. ② 열증을 동반하는 악성 종기.

열독창(熱毒瘡) ; 열독으로 생긴 헌데.

열독창개(熱毒瘡疥) ; 개창의 하나로 열독으로 생긴 헌데와 가려움증. [참조] 개창.

열독풍(熱毒風) ; 열독으로 생긴 풍증.

열독하혈(熱毒下血) ; [동의어] 열독변혈.

열동간풍(熱動肝風) ; [동의어] 열극생풍.

열로(熱勞) ; 주로 열로 오는 허로.

열루(熱淚) ; 외장눈병 때 눈물이 나오는 증.

열루상류(熱淚常流) ; 더운 눈물이 계속 흐르는 증.

열리(熱痢) ; 열증에 속하는 이질.

열림(熱淋) ; 습열이 하초에 몰려서 생기는 임증.소변을 조금씩 자주 보면서 잘 나오지 않고 아랫배가 불어나며 배뇨 때에는 요도에 작열감이 있으면서 겸하여 오한발열이 나기도 하며 허리가 아프다.

열무범열(熱無犯熱) ; 무더운 여름철에 맞게 약을 쓰는 일반적 원칙.

열무침(熱無沈) ; 성질이 더운 약들은 일반적으로 위로 올라가거나 겉으로 나가는 작용이 있고 아래로 나가는 작용은 없다는 말.

열문(裂紋) ; 혓바닥이 갈라 터진 것.

열박(烈朴) ; [동의어] 후박.

열박대장(熱迫大腸) ; 대장에 사열이 몹시 성하여 설사하는 것.

열번(熱煩) ; [동의어] 번열. 표와 이에 다 열이 있는 증.

열번제(熱煩啼) ; [동의어] 태열복심제. 어린이가 불안해 하면서 우는 병증.

열병(熱病) ; 대체로 열병은 다 상한과 비슷하다.겨울철에 추위에 상한 것이 봄에 가서 생기는 병을 온병이라 하고[하지 전에 발병하는 것이다],여름에 생기는 병을 서병이라고 한다[하지 후에 발병하는 것이다].서병 때에는 온병보다 심하고 1) 간열병은 소변이 벌거누르슴하고 복통이 나며 흔히 누워있으며 신열이 난다.열이 심하면[정기와 열사가 다투면] 미친 소리를 하며 잘 놀라고 양 옆구리가 그득하면서 아프고 손발이 달아오르며 답답해서 가만히 누워 있지 못한다. 경신일에 심해지고,갑을일에 땀을 흘리며 열이 내린다.치료는 족궐음경,족소양경에 자침한다.간기가 상역하면 두통,현운한데,열사가 간맥을 따라 머리로 치솟았기 때문이다.2) 심열병은 먼저 며칠 동안 기분이 나쁘다가[가슴이 답답해 불쾌하다] 열이 나는데 열이 심하면[정기와 열사가 다투면] 갑자기 가슴이 아프고 번열이 나면서[번민하면서] 헛구역이 나며 머리도 아프며,얼굴이 벌겋고 땀이 나지 않는다.임계일에 심해지고,병정일에 땀을 흘리며 열이 내린다.치료는 수소음경,수태양경에 자침한다. 3) 비열병은 먼저 머리가 무겁고 뺨이 아프며,가슴이 답답하고 [이마가 청색이고] 헛구역이 나며 신열이 난다.열이 심하면[정기와 열사가 다투면] 허리가 아프고[구부리고 펴질 못하고] 배가 그득하면서 溏泄[당설;묽은 설사]을 한다.[양쪽 턱이 아프다]갑을일에 심해지고 무기일에 땀을 흘리며 열이 내린다.치료는 족태음경,족양명경에 자침한다. 4)폐열병은 먼저 으쓱으쓱하면서[머저 몸에 오싹 한기가 들고 수족궐역하며;淅然 ,싸늘한 모양을 형용한 말이다.厥,기가 상역하여 사지가 차지는 것을 말한다]소름이 돋고[솜털이 곤두서고] [찬]바람을 싫어하며,혓바닥이 누렇고 신열이 난다.열이 심하면[정기와 열사가 다투면]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저린 감이 가슴에서 등까지 뻗치므로 숨을 크게 쉴 수 없으며 머리가 아프고 땀이 나지 않으면서[땀을 흐리면서도] 춥다. 병정일에 심해지고 경신일에 땀을 흘리며 열이 내린다.치료는 수태음경,수양명경에 자침하는데 대두만큼 출혈시키면 바로 낳는다.5)신열병은 먼저 허리가 아프고 정강이가 시큰거리며[차면서 시리고] 갈증이 심해서 자주 물을 마시며 신열이 있다.열이 심하면[정기와 열사가 다투면] 목이 아프면서 뻣뻣하고 정강이가 [차면서]시리며 또 뼈가 시큰거리고 발바닥이 달아오르며 말하기를 싫어한다.신기가 상역하면 뒷목에 통증이 오고 어지러움과 머리가 흔들린다.무기일에 심해지고 임계일에 땀을 흘리며 열이 내린다.치료는 족소음경,족태양경에 자침한다. 간열병 때는 왼쪽 뺨이 먼저 벌겋고 심열병 때는 이마가 먼저 벌겋다.비열병 때는 입술이 먼저 벌겋고 폐열병 때는 오른쪽 뺨이 먼저 벌거며 신열병 때는 턱이 먼저 벌개진다.병증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위와 같은 얼굴빛을 보고 병나기 전에 [자침 등을 하여]치료할 수 있다.i)열병이 생긴지 3일이 되어 촌구맥이 안정되고,인영맥만 躁動조동하면 사기가 아직 표에 있으니 각 양경의 59개 혈에 자침한다.표에 열사는 사하여 땀으로 배출하고,부족한 기를 보하여 음경을 충실히 한다.신열이 심하고 촌구,인영맥이 모두 안정되면 맥증이 부합되지 않은 위중한 증후이니 절대 자침하면 안된다. ii)열병이 생긴지 7~8일이 되어서 촌구맥이 조동하고 숨이 차며 어지러움이 있으면 신속히 자침하여 땀을 내는데 소상혈에 淺刺천자한다.iii)열병에 땀이 나고 맥증이 부합하면 발한하는데 어제,태연,대도,태백을 취한다.사법을 쓰면 열이 내리고 보법을 쓰면 땀이 난다.땀이 지나치게 심하면 삼음교를 취하여 땀을 멎게 한다.열병에 자침하면 안되는 9가지 경우가 있다.1)땀이 나지 않고 광대뼈 부위가 적색을 띠며 딸꾹질하면 죽는다. 2)설사하고 복만이 심하면 죽는다.3)눈이 밝지 못하고 열이 계속되면 죽는다. 4)노인이나 영아가 열이 나면서 복만하면 죽는다. 5)땀이 나지 않고 구토에 혈이 섞여 나오면 죽는다.6)설근이 짓무르고 열이 계속되면 죽는다. 7)기침과 코피가 나면서 땀이 나지 않고,땀이 나더라도 발까지 이르지 않으면 죽는다. 8)사열이 골수까지 들어가면 죽는다.9)열이 나며서 경련하면 죽는다.열이 나면서 경련한다는 것은 [腰折瘈瘲齒噤齘也]척배반장,수족경련,아관긴급,교아절치 등의 증상을 말한다.열병이 조금 나았을 때 육류를 먹으면 재발하고,과식하면 餘熱여열이 남는데,이를 금한다.①외감열성 질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②넓은 의미에서 말하는 상한의 5가지 병(중풍, 상한, 온병, 열병, 습온) 중의 하나.③여름철에 몸 안에 잠복하고 있던 사기에 의하여 생긴 병증.

열복(熱服) ; 달임약을 뜨거울 때 먹는 것.

열복충임(熱伏衝任) ; 열사가 충맥과 임맥에 들어간 증.

열복통(熱腹痛) ; 뱃속에 열이 몰려서 생긴 복통.

열부(熱府)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풍문혈.

열부(熱腑) ; ①영음에 사열이 성하여 살이 썩고 고름이 생긴 것. ②장부에 열이 있는 것.

열부유(熱府兪)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풍문혈.

열비(熱秘) ; 열이 장위에 몰려서 생기는 변비.

열비(熱痞) ; [동의어] 화비. 속에 열이 성하여 비에 영향을 주어 생기는 비만.

열비(熱痱) ; [동의어] 비자(痱子).

열비(熱痺) ; ①비증의 하나. ②[동의어] 맥비.

열비창(熱疿瘡) ; [동의어] 하일비란창. 무더운 여름철에 땀띠가 몰려서 헌데가 된 것.

열사(熱死) ; 서사나 열사를 받고 죽은 것.

열사(熱邪) ; [동의어] 사열. 열의 속성을 가진 사기.

열사(熱瀉) ; [동의어] 화설.

열사전리(熱邪傳裏) ; 열사가 속[이]으로 침범하여 들어가는 과정을 이르는 말.

열사조폐(熱邪阻肺) ; 폐에 열사가 몰려서 높은 열이 나고 숨이 차며 기침이 나는 병리현상.

열산(熱産) ; [동의어] 서산. 더운 계절에 너무 더운 곳에서 해산한 뒤에 열이 나는 것.

열상근맥(熱傷筋脈) ; 열은 근맥을 상한다는 말.

열상기(熱傷氣) ; 열사는 기를 상한다는 말.

열상신명(熱傷神明) ; 사열에 의하여 정신이 장애된 것.

열색(噎塞) ; [동의어] 열격(噎膈).

열생한(熱生寒) ; 열이 일정한 한계점까지 왕성해지면 한으로 이행한다는 말.

열설(熱泄) ; [동의어] 화설.

열성(熱性) ; 4성의 하나로 더운 성질.

열성거음(熱盛拒陰) ; [동의어] 양성격음.

열성기분(熱盛氣分) ; 기분에 사열이 왕성한 것.

열성풍동(熱盛風動) ; [동의어] 열극생풍.

열소(熱嗽) ; [동의어] 열해. 울체된 열이 폐를 상하여 생긴 기침.

열습창(熱濕瘡) ; 국소가 발적되면서 열감이 있는 습창.

열식병(噎食病) ; [동의어] 열격(噎膈). 목이 막혀서 음식이 넘어가지 않는 병.

열실결흉(熱實結胸) ; [동의어] 열결흉. 상한 때 사열이 속으로 들어가 가슴속에 있는 담음과 뭉쳐서 생기는 결흉.

열심궐심(熱深厥深) ; 열궐증증상의 하나로 열사가 깊이 잠복할수록 손발이 싸늘해지는 정도가 더 심해지는 증상.

열심즉한(熱甚則寒) ; [동의어] 열극생한.

열심통(熱心痛) ; [동의어] 열궐심통, 화심통. 더위나 성질이 더운 약을 늘 먹어서 열이 몰려 생긴 심통.

열안(熱眼) ; [동의어] 폭풍객열.

열애(熱呃) ; 애역의 하나로 위화가 치밀거나 담화가 몰려 생긴다.

열야제(熱夜啼) ; [동의어] 열제, 심조야제. 야제증의 하나로 태열, 경열, 풍열 등이 심에 침범하여 생긴다.

열엄(熱罨) ; 찜질법의 하나로 뜨거운 물이나 뜨거운 약물을 천에 적셔서 국소를 덥혀 주는 방법.

열울(熱鬱) ; [동의어] 화울. 울증의 하나로 정서의 장애로 간기가 몰려서 오래도록 낫지 않으면 흔히 화로 변하기 때문에 생긴다.

열울타혈(熱鬱唾血) ; 열이 울결되어 가래침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

열월(熱越) ; 열사가 땀과 같이 밖으로 나가는 것.

열위(熱痿) ; 열로 생긴 위증.

열위법(熱熨法) ; 치료법의 하나로 약물을 덥혀 천에 싸서 일정한 부위를 찜질해주는 방법.

열유(熱乳) ; 열이 몹시 나는 어머니의 젖을 먹여 생긴 병증.

열유오십구혈(熱兪五十九穴) ; 열병을 치료하는 59개의 유혈.

열음(熱淫) ; [동의어] 열사. 열이 지나치게 심하여 병인이 된 것.

열인열용(熱因熱用) ; 종치법의 하나로 진한가열증을 성질이 더운 약으로 치료하는 방법.

열인한용(熱因寒用) ; 종치법의 하나로 진한가열증을 성질이 더운 약을 주약으로 하고 성질이 찬약을 보조약으로 넣은 처방으로 치료하거나 성질이 더운 약으로 달여서 차게 하여 먹여 치료하는 방법.

열입심포(熱入心包) ; 열이 심포에 침입하여 생긴 병증.

열입혈실(熱入血室) ; 달거리 시기나 해산한 뒤에 밖으로부터 열사가 혈실에 침입해 생기는 병증.

열자한지(熱者寒之) ; 열증은 일반적으로 성질이 서늘하거나 찬약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치료원칙.

열장(裂漿) ; [동의어] 전기파수. 해산이 시작되기 전에 난막이 터지는 것.

열장(熱瘴) ; 장학의 하나. [참조] 장학.

열적(熱積) ; 적의 하나로 열사가 몰려서 생긴다.

열절(熱癤) ; ①[동의어] 절(癤). ②[동의어] 서절.

열제(熱啼) ; [동의어] 열야제.

열제(熱劑) ; 동약 성능에 의한 처방의 분류체계의 하나인 12제의 하나.

열조(熱燥) ; ①열사로 새인 변비. [참조] 양결①. ②열과 조를 합해서 이른 말.

열주(熱疰) ; [동의어] 노채.

열주탕상(熱酒燙傷) ; 술이 타는 불길에 덴 상처.

열중(熱中) ; ①[동의어] 중소. ②눈이 누렇게 되는 것을 주증상으로 하는 병증. ③음식, 노권 등으로 비위가 손상되어 기가 허하고 화가 왕성해진 병증.

열중풍(熱中風) ; [동의어] 열중.

열즉기설(熱則氣泄) ; [동의어] 경즉기설. 열이 성하면 양기가 발산된다는 것.

열즉질지(熱則疾之) ; 열사가 왕성해서 몸에 열이 몹시 나는 실열증 때는 침을 놓아 열사를 몰아내는 침치료 원칙.

열증(熱證) ; 8강병증의 하나로 열사에 의하여 생긴 병증과 여러 가지 요인으로 양기가 왕성하여 열증증상이 나타나는 병증.

열증구토(熱證嘔吐) ; [동의어] 위열구토.

열창(熱脹) ; 창만의 하나로 술이나 기름진 음식에 의해 습열이 중초에 몰리거나 기울이 화로 변하여 생긴다.

열창(熱瘡) ; ①열이 몹시 날 때 피부나 점막에 생기는 물집. ②[동의어] 비창.

열천(熱喘) ; 천증의 하나로 폐에 열이 성해서 생긴 숨찬 증.

열치통(熱齒痛) ; 치통의 하나.

열택(悅澤) ; 얼굴에 화색이 돌고 피부가 윤택한 것.

열토(熱吐) ; [동의어] 위열구토.

열통(熱痛) ; ①[동의어] 열심통. ②열증을 동반하는 아픔이거나 열로 아픈 것.

열포한해소(熱包寒咳嗽) ; 풍한해소가 채 낫지 않았을 때 다시 열사를 받아서 기침이 나면서 목이 쉬는 증.

열풍(熱風) ; 음이 허한 때에 풍습의 사기를 받은 것이 열로 화해서 폐규를 막아 생긴 증.

열학(熱瘧) ; 여름철에 서사가 양명경에 침습하여 생긴 학질.

열한(熱汗) ; [동의어] 양한.

열할(熱暍) ; [동의어] 熱暍열갈(더위를 먹어서 정신을 잃고 넘어지는 것). [참조] 중서.

열해(熱咳) ; [동의어] 열소.

열홍법(熱烘法) ; 병변부위에 약을 바른 다음 불을 쪼이는 방법.

열화(熱化) ; ①한사가 열로 변화되어 속으로 들어간 것. ②상한소음병 때 온몸과 손발이 싸늘하던 것이 다시 달아 오르고 가슴이 답답하며 잠을 자지 못하는 증. ③5운6기론의 소음사천.

열화소음(熱化少陰) ; 3음3양을 6기에 나누어 소속시킨 것 가운데 소음은 군화의 열기에 속한다는 말.

열효(熱哮) ; 효증의 하나로 열담이 몰려서 폐기를 막아 생긴다.

열훈(熱暈) ; 현훈의 하나로 열사나 서사가 위로 치밀어서 생긴다.

염(鹽) ; [동의어] 소금.

염(髥) ; [동의어] 수염. 남자의 양쪽 뺨에 난 수염.

염(臁) ; 정강이 또는 정강이 양쪽.

염(魇,厭);염매,귀염,몽염.

염경골(臁脛骨) ; [동의어] 소퇴골(정강이뼈).

염교 ; [동의어] 해백.

염구(鹽灸) [동의어] 염수초(소금물로 불려서 볶는 것).

염독(斂毒) ; 헌데의 독을 없애는 것.

염류보사법(捻留補瀉法) ; 침을 놓을 때 쓰는 보사법의 하나.

염매(魇寐); 가위 눌리는 증.

염법(捻法) ; 안마법의 하나.

염부추 ; [동의어] 해백.

염사상(虫占蟴傷) ; [동의어] 사공상.

염삭(炎爍) ; 화열의 기가 아주 심하면 만물이 마르고 타버린다는 말.

염쇄(鹽淬);[동의어]염쉬염수구(鹽水灸) ; [동의어] 염수초(소금물에 불려서 볶는 것).

염수자(鹽水炙) ; [동의어] 염수초.

염수자(鹽水煮) ; [동의어] 염자. 염제의 하나로 동약재를 소금물에 넣고 삶는 것.

염수초(鹽水炒) ; [동의어] 염자, 염구, 염초, 염수자, 염수적, 염수구, 염적. 염제의 하나로 동약재를 소금물에 불려 볶는 것. [참조] 염제.

염수침(鹽水浸) ; 염제의 하나로 동약재를 소금물에 담그는 것.

염쉬(鹽淬) ; 염제의 하나로 광물성 동약을 벌겋게 달구었다가 소금물에 갑자기 담그는 것. [참조] 염제.

염식(厭食) ; 음식먹기를 싫어하는 것.

염오음식(厭惡飮食) ; 음식먹기를 싫어하는 것.

염음(斂陰) ; 치료법의 하나로 음액을 수렴하는 방법.

염의모상(捻衣摸床) ; [동의어] 순의모상.

염자(鹽炙) ; [동의어] 염수초(소금물에 불려서 볶은 것).

염자(鹽煮) ; [동의어] 염수자(동약재를 소금물에 삶는 것).

염자(黶子) ; 검정사마귀.

염전법(捻轉法) ; 침을 놓는 방법의 하나로 엄지손가락과 둘째 및 셋째 손가락으로 침자루를 잡고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들이밀었다 하는 식으로 침을 비비는 방법.

염전보사법(捻轉補瀉法) ; 침보사방법의 하나.

염전승강행기법(捻轉升降行氣法) ; [동의어] 용호승강법.

염정석(鹽精石) ; [동의어] 한수석.

염제(鹽製)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로 동약재를 소금물을 보조재료로 하여 법제하는 것.

염종용(鹽蓯蓉) ; [참조] 육종용.

염좌(捻挫) ; 외력에 의하여 관절, 힘줄, 신경 등이 비틀려 생긴 폐쇄성 손상.

염주후비(帘珠喉痺) ; 후비의 하나.

염증(鹽蒸) ; 염제의 하나로 동약재를 소금물에 축여서 찌는 것. [참조] 염제.

염지(鹽指) ; [동의어] 집게손가락(두째손가락).

염창(臁瘡) ; [동의어] 난퇴, 군변창, 노란각. 굵은정강이뼈 부위에 생긴 창양.

염창산(斂瘡散) ; 악창이 여러 곳에 생겨 헐면서 잘 낫지 않는 데, 등창, 정창 등 때 뜬뜬한 근이 깊이 생겨서 화끈 달아 오르면서 열이 나며 심히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염천(廉泉) ; ①혈 이름. 임맥과 음유맥의 교회혈. ②침이 나오는 구멍.

염초(廉炒) ; [동의어] 염수초(소금물에 불려서 볶는 것).

염치연진법(捻齒嚥津法) ; 연진보정법의 하나로 입을 꼭 다물고 이빨을 마주 대고 비벼서 침이 생기게 하여 삼키는 방법.

염침(捻針) ; [동의어] 점침, 연침, 지연. 침을 놓을 때와 뺄 때, 그리고 침감이 잘 나타나지 않을 때 침자루를 좌우로 비벼서 자극하는 방법.

염태(染苔) ; [동의어] 가태. 설태의 하나로 혀이끼가 음식물이나 약물에 물들어 본래의 색이 변한 것.

염폐지해(斂肺止咳) ; ; ①수삽법의 하나로 오랜 기침으로 폐가 허해진 것을 치료하는 방법. ②폐기를 수렴하여 기침을 멈춘다는 뜻.

염한(斂汗) ; 수삽법의 하나로 표가 허해서 절로 땀이 나거나 식은땀이 나는 것을 수렴하는 약으로 멎게 하는 방법.

염한고표(斂汗固表) ; 수삽법의 하나로 표를 든든하게 하여 절로 땀이 나는 것을 멎게 하는 방법.

염효(鹽哮) ; ①짠 음식을 지나치게 먹어서 발작하는 효증. ②[동의어] 효발. ③[동의어] 경외기혈인 소지첨.

엽(靨) ; ①얼굴에 난 기미. ②[동의어] 보조개.

엽월(葉月) ; [동의어] 음력 8월.

엿 ; [동의어] 교이, 당. 찹쌀, 강냉이, 쌀 등 녹말이 많이 들어 있는 낟알이나 먹을 수 있는 재료를 발효, 당화하여 만든 것.

영(領) ; [동의어] 경항(경은 앞목과 옆목, 항은 뒷목).

영(營,榮) ; [동의어] 영음. ①혈맥 속으로 온몸을 순환하면서 영양작용을 하는 정미로운 물질. ②[동의어] 영분. 온병변증에서 부위와 단계를 이른 말. [참조] 영위기혈변증.

영(癭) ; [동의어] 영기, 혹.주로 목에 생기는데 어깨에도 생긴다.육영,근영,혈영,기형,석형 5가지가 있다.갑상선종이 포괄된다고 본다.

영(聹=聍) ; [동의어] 정이(귀지마개).

영각구등탕(羚角鉤藤湯) ; 열이 몹시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안타까워하고 정신이 흐려지며 경련을 일으키는 데, 임신자간이 발작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영강출감탕(苓薑朮甘湯) ; 허리와 다리가 차고 무거우며 아프고 온몸이 노곤하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영강출계탕(苓薑朮桂湯) ; 한습에 비위가 상하여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입맛이 없고 신물이 올라오며 손발이 차고 명치 밑이 그득한 데 쓰는 동약처방.

영계감초탕(苓桂甘草湯) ; 담음으로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배꼽 밑이 툭툭 뛰거나 숨이 차고 오줌량이 줄며 위에서 물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영계출감탕(苓桂朮甘湯) ; [동의어] 복령계지백출감초탕, 계령감출탕. 담음으로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며 오줌량이 줄고 배에서 물소리가 나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영광적란(迎眶赤爛) ; [동의어] 검현적란.

영구비등(靈龜飛騰) ; [동의어] 영구팔법.

영구치(永久齒) ; [동의어] 구치. 젖니가 빠지고 새로 나온 이빨.

영구팔법(靈龜八法) ; [동의어] 비등팔법, 영구비등, 기경납괘법. 옛날에 쓰던 배혈방법의 하나.

영근(靈根) ; [동의어] 설(혀).

영근(嬰筋) ; 목의 양옆에 있는 힘줄.

영기(營氣) ; ①혈맥 속으로 순환하면서 혈을 생기게 하고 온몸을 영양하는 물질. ②영분과 기분을 합해 이른 말. ③온몸을 영양하는 기능.

영기(癭氣) ; [동의어] 영(癭).

영기동병(營氣同病) ; [동의어] 기영양번. 온병에서 기분병증과 영분병증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

영기부종(營氣不從) ; 영기가 혈맥을 따라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

영대(靈臺) ; 독맥의 혈.

영도(靈道) ; 수소음심경의 혈.

영도초(英桃草) ; [동의어] 문모초.

영란(鈴蘭) ; [동의어] 은방울꽃.

영란초 ; [동의어] 은방울꽃.

영류(癭瘤) ; ①영과 유를 합해 이른 말. ②[동의어] 영(癭).인체의 기혈이 엉기고 막혀 뭉치면 영류가 된다.영은 몹시 근심하거나 성을 내서 심과 폐를 상하여 생긴 것인데 목이나 어깨에 많이 생기고,류는 힘든 일이나 성욕을 지나치게 쓴 데다가 사기가 경락의 허한 곳을 따라서 머물기 때문에 사기가 머무는 곳 즉 기가 응체된 곳에 따라 생긴다.영의 종류 1)석영; 단단하고 옮겨 다니지 않는다. 2) 육영; 살빛이 변하지 않는다. 3) 근영; 힘줄과 핏줄이 드러나서 뭉친 것이다. 4) 혈영; 붉은 핏줄이 얽혀 뭉친 것이다. 5) 기영; 근심하는데 따라서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것이다. 이 5가지 영은 다 째서는 안되는데,만약 짼다면 피고름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흔히 요절한다. 류의 종류 처음에는 매실씨나 자두씨만하고 그곳의 피부가 보드랍고 윤기가 돌다가 점차 계란이나 술잔만하게 커진다.1)근류; 사기가 근에 침입하면 구부려 펴지 못하는데 사기가 사이에 있어 물러 가지 않으면 근류가 생긴다.뾰족하고 자색을 띠며 청근이 융기하여 지렁이처럼 꾸불꾸불하다.주로 장딴지,팔목관절에 생긴다. 2) 장류; 사기가 모이면 종기가 내부로 들어가 울결되므로 위기가 머물러 운행하지 못하고 진액이 오랫동안 머물러 사기와 합하여 장류가 된다.3) 석류昔瘤 즉 腫瘤; 사기가 모이면 종기가 내부로 들어가 울결되므로 위기가 머물러 운행하지 못하고 진액이 오랫동안 머무는데,사기가 여기 침입하여응결되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뒤이어 적취가 생겨서 차류가 된다.석[말린고기]과 통하는데 말린 고기처럼 단단해진 종류를 말한다.4) 골류; 사기가 모여 깊이 뼈까지 침입하면 골을 손상하는데 사기가 골기와 뭉쳐서 날로 더욱 커져 골류가 된다.신기가 부족하거나 한사나 어혈이 골에 모여 생긴다. 검붉은 색으로 돌처럼 단단하고 종창이 융기하여 밀어도 움직이지 않으며 골에 단단히 붙어 있는 병증을 말한다.5) 육류; 사기가 모여 기육에 침입하면 종기가 내부로 들어가 울결하므로 사기가 없어지지 않는다.열이 있으면 고름으로 변하고 열이 없으면 육류가 생긴다.내부에 습담이 있어 기혈과 뒤엉켜 생긴다.수와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밀면 움직인다.경우에 따라 약간 단단하고 피부색은 변하지 않으며 통증이 없고 비교적 완만하게 진행한다.그외에 혈류,기류,농류,석류,분류[脂瘤=膠瘤교류] 가 있다 이것 역시 째서는 안되는데 육류는 더욱 그러하다.다만 분류는 째어서 속에 지방같은 것을 빼내야 한다.이것은 주리의 진액 거품이 우연히 응체되어 모여 흩어지지 않다가 점차 형성된 류이다.기영이나 지류는 알맞게 약을 쓰면 대개 낫는다.약재는 아래와 같다.

1鼠瘻,2癭瘤,3瘰癧

1 모려,황기,웅황,은얼,미함,여석,연교,가소,하소초,낭독,사함[저치서루],반묘[서루악창疽蝕],지담[서루악창],1.2.3연교[한열서루,나력옹종,악창영류],하고초[한열나력,서루두창,癭結氣].1.3가소[서루나력生瘡],2.3 해조[영류기,頸下核],2 해조,연교,가소,하고초,백두옹[영기],3 해조[영류기,頸下核],서리[한열나력창],연교[한열서루,나력옹종,악창영류],하고초[한열나력,서루두창,癭結氣],녹곽[장옹나력瘍氣]

영류고(癭瘤膏) ; 영류, 갑상선종, 갑상선기능항진증, 단순성 갑상선종에 쓰는 동약처방.

영릉향(零陵香) ; [동의어] 훈초, 혜초. 봄맞이꽂과에 속하는 영릉향(Lysimachia foenum-graecum Hance)의 옹근풀을 말린 것.

영맥(營脈) ; 맥상의 하나로 침하면서 약간 세게 뛰는 맥.

영미교(榮未交) ; 사기가 위분, 기분에만 있고 영분에는 아직 들어가지 않은 것.

영미요(榮未夭) ; 혈색이 아직 나쁘지 않다는 말.

영법(擰=拧法) ; 안마법의 하나.

영분(營分) ; 온병변증에서 영에 해당하는 부분과 거기에 병이 생기는 단계.

영분증(營分證) ; 온병에서 사열이 영에 해당하는 부분에 침입하여 생기는 병증.

영사(靈砂) ; [동의어] 이기사, 금정영사. 수은과 유황을 3:1의 비율로 섞어 가열하여 황화수은(청사두)을 얻은 다음 이것을 영사가마에 넣고 가열 승화하여 만든 황화수은(HgS).

영사강심알약 ; 심근염, 심장판막장애, 심부전 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며 답답하고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영사안신환(靈砂安神丸) ; 심장이 약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영사염통 ; 가슴이 답답하며 할랑거리고 신경질적이며 한숨을 자주 쉬고 잠장애가 있으며 꿈이 많고 잊음증이 많으며 잘 놀라고 무서워하며 정신이 집중되지 않고 산만해지고 숨가쁨이 있는 데, 심장신경증, 심장이 허약한 데 쓰는 동약처방.

영사환(靈砂丸) ; 진정약으로 실신, 전간, 정신분열증에 쓰는 동약처방.

영산홍(迎山紅) ; [동의어] 진달래잎.

영상(嶺上) ; 독맥의 백회혈.

영선(靈仙) ; [동의어] 으아리.

영선제통음(靈仙除痛飮) ; [동의어] 마황작약탕. 습열로 뼈마디가 붓고 화끈 달아 오르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영소고(寧嗽膏) ; 음허화동으로 오후마다 미열이 나고 기침을 하며 때로 각혈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영소금단(寧嗽金丹) ; [동의어] 태평환.

영수(永壽) ; 오래 사는 것.

영수보사법(迎隨補瀉法) ; [동의어] 침두보사법, 침망보사법, 침향보사법. 침보사법의 하나.

영신고(寧神膏) ; 해산한 뒤에 피를 많이 흘려서 정신이 혼미하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영신환(靈神丸) ; 건위소화약으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영실(營實) ; [참조] 찔레나무열매.

영심고(寧心膏) ; 어린이가 몸에 열이 나고 경련이 있은 다음 정신이 똑똑치 않고 몹시 불안해 하며 무서워하면서 잘 울고 놀라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영심부원탕(寧心扶元湯) ; 심장신경증, 신경쇠약에 쓰는 동약처방.

영아(嬰兒) ; [동의어] 초생(갓난아이).

영아곡지(嬰兒哭遲) ; [동의어] 초생부제.

영아목삽(嬰兒目澁) ; [동의어] 만간풍(慢肝風).

영아풍(嬰兒風) ; 8풍의 하나로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로 된 것.

영액(靈液) ; ①침(타액). ②[동의어] 수은.

영약(靈藥) ; ①광물성 약재들을 높은 온도로 가열하여 승화시켜서 만든 약. ②특별한 약효가 있는 약.

영양각(羚羊角) ; 소과에 속하는 사이가영양(Saiga tatarica L.)의 뿔.

영양각산(羚羊角散) ; 간풍으로 힘줄과 핏줄이 죄어들어 팔다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영양각탕(羚羊角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영옥[욱](蘡薁) ; [참조] 머루의 총칭.

영월(令月) ; 음력 2월.

영위(營衛) ; 영과 위를 합해서 이른 말.

영위기혈(營衛氣血) ; ①생명활동을 유지하는 데서 가장 중요한 4가지 물질. ②온병변증의 4단계. [참조] 위기영혈변증.

영위불화(營衛不和) ; 영음과 위양이 조화되지 못하는 것.

영위사혈(營衛四穴) ; 경외기혈.

영위산(寧胃散) ; [동의어] 금련작약탕. 이질로 번열이 나고 배가 아프면서 불러 오르는 감이 있고 피곱이 섞인 대변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영유(零楡) ; [동의어] 느릅나무뿌리껍질.

영음(營陰) ; [동의어] 영(營).

영의(鈴醫) ; 지난날에 민간으로 다니면서 동약이나 침, 뜸, 안마 등 몇 가지 방법으로 병을 치료하던 의사.

영인진(鈴茵陳) ; [동의어] 절국대.

영장(靈墻) ;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영허혈.

영재맥중(營在脈中) ; 영기는 혈맥 속에 있다는 말.

영제(榮劑) ; 18제의 하나로 영혈을 보하는 약.

영지(靈芝) ; [참조] 만년버섯.

영지원(寧志元) ; 심혈부족으로 잘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해 하며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영지초(靈芝草) ; [동의어] 만년버섯.

영지화담탕(寧志化痰湯) ; 정신적 과로나 담이 성하여 생긴 전광증의 초기에 쓰는 동약처방.

영지환(榮芝丸) ; 정혈과 심양부족으로 팔다리에 힘이 없고 식은땀을 흘리며 허리가 시큰거리고 기억력이 낮아지는 데, 잘 듣지 못하고 눈이 어두워지며 오줌이 잦고 음위증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영진(影疹) ; 마진 때 발진이 제대로 돋지 않고 살갗 안에 은은하게 보이는 것.

영출이진전(苓朮二陳煎) ; 몸이 뚱뚱한 사람이 습담으로 벌겋거나 뿌옇고 흐린 오줌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영출탕(苓朮湯) ; 습온으로 입과 눈이 삐뚤어지고 팔다리 감각이 둔해지며 잘 쓰지 못하는 데, 온몸이 무겁고 입맛이 없으면서 배가 끓고 자주 설하며 옆구리가 그득하고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영폐탕(寧肺湯) ; 기혈이 부족하거나 폐허로 기침이 나면서 가래가 나오고 숨이 차면서 열이 나고 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영풍냉루(迎風冷淚) ; 영풍유루의 하나로 바람을 맞으면 찬 눈물이 때없이 흐르는 증.

영풍유루(迎風流淚) ; 유루증의 하나로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더 흐르는 증.

영풍열루(迎風熱淚) ; 열풍유루의 하나로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때없이 흐르는 증.

영풍적란(迎風赤爛) ; [동의어] 검현적란. 풍사로 눈까풀기슭이 벌겋게 되어 습진이 생긴 것.

영해(嬰孩) ; [동의어] 어린아이, 유하영아.

영해한열(嬰孩寒熱) ; 갓난아이에게서 오한이 있다가 열이 나거나 오한과 열나기가 함께 나타나는 것.

영향(迎香) ; 수양명대장경의 혈. 수양명, 족양명의 회혈.

영허(靈墟) ; [동의어] 영장. 족소음신경의 혈.

영혈(營血) ; ①영과 혈을 합해서 이른 말. ②온병변증 때 영분과 혈분 두 단계를 합한 말.

영홍(永紅) ; 경외기혈. 옆구리아픔 [참조] 협통.

예(翳) ; ①흑정(각막)이 흐려진 것.新예와 老예로 나뉜다. 신예는 흑정이 흐려지는 초기에 해당된다.색은 흰잿빛 또는 누르스름한 백색을 띠며 경계는 뚜렷하지 못하고 계속 더 커지며 깊이 들어간다.성예,화예백함,응지예 때 생긴 예가 신예에 속한다.노예는 흑정의 염증성 변화는 없고 다만 흠집으로 흐려진 상태이다.색은 대체로 희고 경계는 뚜렷하며 광택이 있고 더 나빠지지 않는다.숙예,운예,빙하예 때에 보는 것이 노예에 속한다.②눈안과 바깥쪽에서 시선을 가리는 목장目障.외장에는 운예,숙예 등이,내장에는 운예,경진예 등이 속한다.

예골(銳骨) ; [동의어] 태골. 자뼈의 경상돌기.

예기(穢氣) ; ①[동의어] 악기. ②[동의어] 더러운 냄새. ③[동의어] 예독.

예독(穢毒) ; ①사람에게 전염되는 병증. ②더러운 병독.

예막(翳膜) ; 외장눈병의 하나로 예는 흑정(각막)이 흐려진 것이고 막은 백정(白睛;구결막)에 백막이나 적막이 생긴 것.

예명(翳明) ; 경외기혈.

예법(翳法) ; [동의어] 납법.

예어(鱧魚) ; [동의어] 가물치.

예어탕(鱧魚湯) ; 갑자기 얼굴과 몸이 붓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며 대변이 굳고 기가 치밀어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예여라개(翳如螺盖) ; [동의어] 선라돌기.

예자(銳眥) ; [동의어] 외자(눈귀).

예장(鱧腸) ; [동의어] 한련초.

예장(翳障) ; 눈의 겉부분에는 예막이 없이 눈동자가 속으로 가려지는 증.

예저(銳疽) ; [동의어] 관구저.

예중(銳中) ; [동의어] 수소음신경의 신문혈.

예풍(翳風) ; 수소양삼초경의 혈.





오 ~ 용화내번

오(午) ; ①지지의 일곱번째. ②한낮.

오(熬)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로 동약재를 볶는 것.

오가피(五加皮) ; [참조] 오갈피.

오가피산(五加皮散) ; 풍습으로 허리가 무겁고 아픈 데 또는 아랫몸이 물 안에 잠겨 있는 것과 같은 감이 있으면서 허리가 아픈 데, 걸을 나이가 되었어도 걷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간(五癎) ; [동의어] 오장간. 옛날 전간의 원인을 5장과 결부시키거나 발작시 나는 소리를 집짐승 우는 소리에 비유하여 나눈 5가지 전간.

오간환(五癎丸) ; 전간 일반에 쓰는 동약처방.

오갈산(烏蝎散) ; 만경풍 때 추위를 타며 구토와 설사를 계속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갈피 ; [동의어] 오가피, 시칠, 시절.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오갈피나무(Acanthopanax sessiliflorum Seem.)의 껍질을 말린 것.

오갈피싸락약 ; 강장, 강정 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오감(五疳) ; [동의어] 오장감. 5가지 감증을 합해서 이르는 말.

오감소식원(五疳消食元) ; 어린이가 감증으로 배가 불러 오르고 입맛이 떨어지고 미열이 있거나 소화가 잘 안되며 배가 아픈 데, 회충증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감알약 ; 위 및 십이지장 궤양, 만성위염 등 때 위산도가 높고 위부위아픔, 변비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건(五乾) ; 5장감 때 생기는 5가지 마르는 증상.

오격(五膈) ; 음식을 넘긴다 해도 위까지 내려가지 못하거나 위까지 내려갔다 해도 곧 게우는 5가지 격증.

오격관중산(五膈寬中散) ; 배에 가스가 차고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으며 구역질이 나고 배가 아픈 데, 윗배가 차고 찬 음식을 꺼리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격산(五膈散) ; 위기가 몰려 가슴이 그득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옆구리가 당기고 메스꺼우며 구역질하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결(五決) ; 병의 증상과 5장의 맥상을 결부시켜 병의 경증과 예후를 판단하는 것. [참조] 오맥.

오경(五更) ; [동의어] 무야. 5야의 하나로 새벽 4시부터 6시까지.

오경(五硬) ; 어린이의 머리와 목, 입, 손, 발, 기육이 뻣뻣해지는 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오경(五經) ; 어린이 안마유혈의 하나. 다섯손가락 끝마디의 무늬(지문).

오경설(五更泄) ; 주로 새벽에 나는 설사.

오경소(五更嗽) ; [동의어] 오경해. 이른 새벽에 기침이 나거나 심해지는 증.

오경해(五更咳) ; [동의어] 오경소.

오경환(五京丸) ; 심복통으로 명치 밑이 몹시 아프고 가슴이 저려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계(五季) ; 봄, 여름, 늦은 여름, 가을, 겨울을 합해 이른 말.

오계탕(烏桂湯) ; 어혈로 배가 당기며 아픈 데, 갓난아이의 아랫배가 싸늘하고 몹시 아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고육신(五苦六辛) ; 5장병에서는 쓴맛이 있는 약을 쓰고 6부장에서는 매운맛이 있는 약을 쓴다는 말.

오곡(五穀) ; 벼, 기장, 조, 보리, 콩 등 5가지 곡식.

오곡지부(五穀之府) ; [동의어] 위(胃).

오골(烏骨) ; 가슴뼈의 검상돌기부위.

오공(蜈蚣) ; [참조] 왕지네.

오공교상(蜈蚣咬傷) ; 왕지네에게 물린 것.

오공루(蜈蚣瘻) ; 오공에 의하여 생긴 누창.

오공산(蜈蚣散) ; 갓난아이가 풍담으로 경풍을 일으켰을 때 쓰는 동약처방.

오공약술 ; 아픔멎이약으로 류머티즘에 쓰는 동약술.

오공전갈산 ; 급성 및 만성 중이염에 쓰는 동약처방.

오공초(蜈蚣草) ; [동의어] 메까치수염.

오과(五果) ; 대추, 오얏, 살구, 밤, 복숭아 등 5가지 과실.

오과(五過) ; ①의사가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서 5가지 잘못하는 것. ②침을 놓을 때 보사법을 지나치게 쓰면 나쁘다는 것.

오관(五官) ; ①5장과 관련시켜 본 5개의 기관으로 눈, 코, 입(입술), 혀, 귀. ②푸른 색, 검은 색, 누런 색, 붉은 색, 흰 색 등 5가지 색.

오구(烏韭) ; [동의어] 맥문동.

오규(五竅) ; 소화기 계통의 5개의 구멍으로 인문, 분문, 유문, 난문, 백문을 말한다.

오극(五極) ; 근(筋)극, 맥(脈)극, 육(肉)극, 기(氣)극, 골(骨)극의 5가지를 합해 이른 말.

오금(五禁) ; [동의어] 오미소금.

오기(五氣) ; ①기뻐하는 것, 성내는 것, 근심하는 것, 생각하는 것, 무서워하는 것 등의 5가지 정서. [참조]7정. ②누린내, 단내, 비린내, 썩은내, 향기로운 냄새 등 5가지 냄새. ③5운의 기. 금, 목, 수, 화, 토. ④얼굴에 나타나는 5가지 병적 색깔. ⑤풍, 한, 서, 습, 조 등 5가지 기후. ⑥토기. ⑦5가지 맛.

오기소병(五氣所病) ; [동의어] 오병. 장부의 기가 조화되지 못하여 생기는 병증.

오긴악후(五緊惡候) ; 소아경풍이 중한 증상.

오내(五內) ; [동의어] 5장(간, 심, 비, 폐,신).

오내사기(五內邪氣); 오장의사기.

오노[뇌](懊憹) ; [동의어] 심중오노. 가슴이 몹시 답답하여 괴로워서 참기 힘든 증상.

오뇌(懊惱) ; [동의어] 오노. 가슴이 몹시 답답하고 괴로워 못 견디는 것.

오눈(五嫩) ; 근육이 딴딴하지 못한 것.

오달(五疸) ; 5가지 황달.

오담(五痰) ; 5가지 담증.

오담고(五膽膏) ; 눈알이 흐리고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자주 보이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도(五度) ; 옛날 진찰법.

오독도기 ; [동의어] 낭독. 버들옻과에 속하는 오독도기(Euphorbia pallasii Turcz. 또는 E. fischeriana Steud.)의 뿌리를 말린 것.

오동근(梧桐根) ; [동의어] 청오동나무뿌리.

오동엽(梧桐葉) ; [동의어] 청오동나무잎.

오동자(梧桐子) ; [동의어] 청오동나무씨.

오동자대(梧桐子大) ; [동의어] 오자대.

오동화(梧桐花) ; [동의어] 청오동나무꽃.

오두(烏頭) ; [동의어] 천오, 근, 해독. 바구지과에 속하는 부자(Aconitum carmichaeli Deb.)의 엄지뿌리(모근)를 말린 것.

오두계지탕(烏頭桂枝湯) ; 찬바람을 맞고 갑자기 배가 찌르는 듯이 아프고 손발이 싸늘해지며, 음낭이 수축되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디 ; [동의어] 상심, 상심자. 뽕나무과에 속하는 뽕나무(Morus alba L.)와 산뽕나무(M. bombycis Koidz.)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오란(五亂) ; [동의어] 오사소란.

오령산(五苓散) ; 태양상한병 때 열이 속[이]으로 들어가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몸이 붓고 무거우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위장에 수습이 몰려 몸이 붓거나 설사를 하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령지(五靈脂) ; 날다람쥐과에 속하는 날다람쥐(Trogopterus xanthipes Milne- Edwards)의 똥을 말린 것.

오령지산(五靈脂散) ; 풍, 한, 습 사로 기혈이 막혀 팔과 어깨가 아파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령통기산(烏苓通氣散) ; 모든 산기에 쓰는 동약처방.

오로(五勞) ; ①5장이 허약해서 생기는 허로를 5가지로 나눈 것.심로는 血을 상하고,간로는 神을 상한 것이며,비로는 음식을 상한 것이고,폐로는 氣가 부족한 것이며,신로는 精을 상한 것이다.②허로병의 5가지 원인.오래 누워있으면 氣를 상하고 오래 보면 血을 상하고,오래 앉아 있으면 肉을 상하고 오래 서 있으면 骨을 상하며,오래 걸어다니면 筋을 상한다고 하였다. ③허로병을 일으킬 수 있는 5가지 원인에 기초하여 이름 지어진 것.志勞,思勞,心勞,憂勞우로,痩勞수로를 말한다

오로(惡露) ; ①임신부가 몸푼 뒤에 자궁을 비롯한 성기에서 나오는 이슬을 통틀어 이른 말. ②태아를 영양하는 혈.

오로부절(惡露不絶) ; [동의어] 오로부지, 오로부진. 몸푼 뒤 3주 이상 지나서 흰 이슬까지도 없어야 할 시기에 붉은 이슬(피)이 계속 나오는 병증.

오로부지(惡露不止) ; [동의어] 오로부절.

오로부진(惡露不盡) ; [동의어] 오로부절.

오로소상(五勞所傷) ; 지나친 과로로 기, 혈, 근, 골, 육이 손상된 5가지 허손증.

오로육극(五勞六極); 오로와 육극을 합한 말이다.7정으로 5장을 상한 것이다.1}오로;심로는 血을 상하고,간로는 神을 상한 것이며,비로는 음식을 상한 것이고,폐로는 氣가 부족한 것이며,신로는 精을 상한 것이다.1)심로;갑자기 기뻐하고 성내고 대변을 보기 곤란하고 입안에 헌데가 생긴다. 또한 정신을 너무 써도 심로가 되는데 그증상은 피가 줄어들어 얼굴에 핏기가 없으며 놀란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 땀이 나며 몽설이 있고,병이 심해지면 가슴이 아프고 목구멍이 아프다.나아가 맥극이 된다.2)폐로;숨결이 가쁘고 얼굴이 부으며,코로 냄새를 맡지 못하고 기침을 하고 가래를 뱉으며,양쪽 옆구리가 뻐근하고 아프며,숨이 차서 안정되지 않는다. 또한 앞일을 지나치게 근심하면 폐로가 되는데,그 증상으로는 기가 다 빠지고 명치 끝이 차고 아프며,병이 심해지면 머리털이 까칠해지고 진액이 고갈되며,기침을 하고 열이 심하게 난다.나아가 기극이 된다.3)간로;얼굴이 마르고 검으며,정신이 불안하여 혼자 누워있지 못하고,눈이 잘 보이지 않고 자주 눈물을 흘린다.또한 지나치게 생각하면 간로가 되는데,그 증상은 근골이 오그라들고,병이 심해지면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어질어질해진다. 나아가 근극이 된다.4)비로;입이 쓰고 혀가 뻣뻣하고,구역질이 나며 생목이 오르며,氣脹기창[7정으로 기가 몰려서 생긴 창만.몹시 배가 불러 오르고 두드려보면 속이 빈 소리가 나고 트림이나 방귀가 나온 다음에는 속이 좀 편안해지고.사지가 여위고 입맛이 없는 증상.]으로 입술이 탄다.또한 뜻밖의 일을 지나치게 생각하면 비로가 되는데,그 증상으로는 복부가 창만하고 음식을 적게 먹으며,병이 심해지면 토하고 설사하며 살이 빠지고 사지가 나른래진다.나아가 육극이 된다. 5)신로; 소변이 노랗고 붉으며,다 누고 난 뒤에 방울방울 떨어지며,허리가 아프고 이명이 있으며,밤에 꿈이 많다. 또한 긍지와 절개를 지나치게 내세우면 신로가 되는데 그 증상은 등뼈가 아프고 유정과 백탁이 있으며,병이 심해지면 얼굴에 때가 낀 것같고 허리가 아프다. 나아가 골극이 된다.2} 6극;허손의 병은 오로에서 생겨 육극이 된다.1)氣기극;내허로 오장이 부족하여 사기가 많고 정기가 적어 말을 하고 싶지 않다.2)혈극;안색이 창백하고 눈썹과 모발이 빠지며 자주 건망증이 생긴다. 3)근극; 근이 자주 뒤틀리고 손톱이 전부 아프며 힘들어서 오래 서지 못한다. 4)골극; 저리고 살이 빠지며 이빨이 심하게 아프고 손발이 화끈거리며 아프고 서있질 못하며 움직이고 싶어 하질 않는다. 5)肌기극; 살이 초췌하게 빠지고 색의 윤택함도 없으며 음식을 먹어도 기육이 생기지 않는다. 6)정극; 소기로 숨이 차고 내허로 오장이 부족하여 모발이 빠지며 잘 슬퍼하고 자주 건망증이 생긴다.약재로는 상근백피,오미자[勞傷羸瘦]가 있다.補不足 약재로는 자석영,원지,토사자,석밀[諸부족],양기석,황기[補虛],오미자,지모,괄루근[보허],죽근[보허],속단,상근백피,총실[부족],육영[단기부족]이 있다.그외의 증상은 약효 분류 참조.



오로칠상(五勞七傷) ; 5로와 7상을 합해 이른 말.허손의 병은 오로에서 생겨서 6극이 생기고 다시 7상이 생긴다.1)비상; 지나치게 과식하여 생긴다.그 증상은 자주 트림을 하고 누우며 얼굴이 누렇게 된다. 2)간상;크게 성냄으로 기가 상역하여 생긴다.그 증상은 힘을 무리하게 써서 무거운 것을 오랫도록 습지에 앉아 신을 상한 경우로 少精[정액이 적은 것],요배통,궐역,하냉한다. 4)폐상; 몸을 차게 하고 찬 것을 마셔 생긴다.그 증상은 소기,해수,鼻鳴[비색하여 호흡하는 기가 거칠어 우는 증상]한다.5)심상; 근심걱정과 지나친 생각으로 인해 생긴다.그 증상은 자주 놀라고 자주 잊어버리며 자주 성을 낸다. 6)形상; 비바람과 춥고 더움으로 인해 생긴다.그 증상은 모발과 피부가 메마르고 초췌해진다. 7) 意志상; 몹시 두려움을 절제하지 못하여 생긴다.그 증상은 정신이 안정되지 못하고[황홀하고] 즐겁지 못하다.약재로는 육종용,마분[칠상]이 있다.

오로환동단(五老還童丹) ; [동의어] 하령만수단.

오롱(五聾) ; 이롱의 하나로 풍롱, 건롱, 노롱, 허롱, 정롱.

오룡단(烏龍丹) ; 중풍으로 입과 눈이 삐뚤어지고 말을 잘하지 못하며 손발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룡환(烏龍丸) ; 신장풍으로 음낭이 가렵고 헌데 쓰는 동약처방.

오륜(五輪) ; 눈을 5개 부위로 나눈 것의 총칭.

오륜(烏輪) ; [동의어] 흑정(각막과 홍채).

오륜적훈(烏輪赤暈) ; [동의어] 포륜홍.

오륭(五癃);오림.

오륭진액별(五癃津液別);음식물에서 化生한 진액은 각각의 통로를 따라 주행하여 소변,땀,눈물,唾液,髓로 나뉘어지는데,이것이 진액의 5別이다.진액이 5가지로 나뉘어지지 못하고 융폐불통하면 水張이 형성되므로 이렇게 이름하였다.

오리(五里) ; ①족궐음간경의 혈. ②[동의어] 수궐음심포경의 노궁혈.

오리고기 ; 오리과에 속하는 집오리(Anas platyhynchos domestica L.)의 살.

오리나무더부사리[살이] ; [참조] 초종용.

오리대가리 ; [참조] 오리고기.

오리발나무 ; [동의어] 은행나무. 오리새 벼과에 속하는 오리새(Dactylis glomerat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오리알 ; [참조] 오리고기.

오리열 ; [참조] 오리고기.

오리피 ; [참조] 오리고기.

오림(五淋) ; 노림, 혈림, 기림, 석림, 열림 등 5가지 임증을 통틀어 이른 말.石淋은 임병을 앓으면서 소변에 돌이 나오는 것이다.신은 물을 주관하는데 물이 몰려서 변화되면 돌이 되기 때문에 신장에 모래나 돌 같은 것이 있게 되고 신이 허한 때에 열이 침범하게 되면 임병이 된다. 그 증상은 소변을 볼 때 음경 속이 아프고 소변이 단번에 나오지 못하며,아랫배가 땅기면서 아프고 방광이 무직하다.모래와 돌이 소변을 따라 요도로 나오기도 한다.병이 심하면 요관이 막히고 아파서 기절하기도 한다.氣淋은 대체로 신이 허하고[신기를 보하는 약재로는 흑지,현삼,좁쌀[養腎氣,去脾胃中熱,益氣],석남초가 있다.] 방광에 열이 있어 기가 팽창하기 때문에 생긴다.방광과 신은 표리관계에 있는데 방광경에 열이 있으면 실해지고 방광의 기가 팽창되어 아랫배가 그득해지고 신이 허해서 소변을 잘 통솔하지 못하기 때문에 임병이 생긴다.증상은 방광이 있는 아랫배가 그득하고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늘 찔끔찔끔 나온다.이것을 氣癃기륭이라고도 한다.勞淋은 대체로 신기가 상한 탓으로 열이 생겨서 임병이 된 것이다.신기는 음부와 통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은 소변이 요도에 머물러 있어서 소변을 보고 싶은 생각은 있으나 보지 못하며 아랫배가 땅기듯이 아프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이런 증상은 과로하면 곧 발작한다{석위[노열사기],아교[勞極如如溫瘧]}.熱淋은 대개 삼초에 있던 열기가 신에 들어 갔다가 방광으로 가서 임병이 된 것이다.그 증상은 소변이 붉고 잘 나오지 않는다.전에 임병을 앓은 경험이 있는 사람이 열병을 앓을 때에 재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열이 심하면 요혈이 나온다.血淋은 대개 열림이 심해져서 요혈이 나오는 병증을 말한다.심은 혈을 주관하고 혈은 온몸을 순행하는데 경락,장부도 순환한다.만일 혈로와 열이 있으면 혈이 경락으로 순행하지 못하고 흩어져 방광으로 스며들기 때문에 혈림이 생긴다.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차전자[기림],목향[淋露],발피,동규자,석위,돈란,연시[破오륭],석잠,반묘[破석륭],마도[破石淋],서부,패자,석담[석림한열],석룡예[淋閉],활석[륭폐],흑지[治癃],패모[淋瀝邪氣疝瘕],석위[오륭폐불통],백선[淋瀝],석룡자[오륭사결기,석림],상표초[통오림],오적어골,연시,돈란,석잠[오륭,석림],서부[氣癃不得小便],반모[석륭],패자가 있다.아래 표를 참조하라.

1利小便,2膀胱熱結溺不下,3利水穀,4遺溺=夜尿症

1포황,난초,[利水道],선화근,유피[대소변불통,이수도],발피[五癃關格不得소변,이수도],현실,장석,진이,작약,저령[이수도],고삼[溺有餘瀝-오줌을 눈 후에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세]],석위[이소변수도],자초[통수도],모근,백합[利大小便],방기[利대소변],음양곽,자삼[심복적취],석룡자[이소변수도],상표초[이소변수도],묶은 좁쌀[이수도],수질[이수도],욱이인[이소변수도],정력[通利수도],요화[이수도],연실[이소변수도],호장[이수도],연시,석잠육[이수도],서부[氣癃不得小便,이수도],패자[이수도],2 방규,3 귤유,파두[이수곡도],감수[이수곡도],4 단웅계腸,수소

오림산(五淋散) ; 5임에 쓰는 동약처방.

오림환(五淋丸) ; 방광염, 요도염으로 오줌을 눌 때 아프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거나 자주 마려울 때 쓰는 동약처방.

오매(烏梅) ; [참조] 매화열매.

오매목과탕(烏梅木瓜湯) ; 평소에 술을 자주 마시거나 매운 것을 비롯한 열성 음식을 즐긴 탓으로 갈증이 심하고 명치 밑이 그득하며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매전(烏梅煎) ; 태음인의 기침에 쓰는 동약처방.

오매탕(烏梅湯) ; 상한을 앓고 난 뒤에 미열이 계속되면서 마음이 허전하고 답답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매환(烏梅丸) ; 회궐로 음식을 먹으면 메스껍고 명치 밑이 그득하여 배꼽 둘레가 아픈 데, 습열리로 배가 아프고 피가 섞인 것을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맥(五脈) ; [동의어] 5장맥.

오맥(烏脈) ; [동의어] 메밀.

오맹악후(五盲惡候) ; 병이 원인이 되어 보지 못하는 5가지의 위험한 증후.

오목이(五目耳) ; [동의어] 뽕나무뿌리껍질.

오문식기(惡聞食氣) ; [동의어] 오문식취. 임신오조증상의 하나로 음식 냄새가 싫은 증상.

오문식취(惡聞食臭) ; [동의어] 오문식기.

오물탕(五物湯) ; 비만성 체질인 사람이 기운이 없어 하고 식은땀을 잘 흘리는 데와 혈비에 쓰는 동약처방.

오미(五味) ; ①신맛, 쓴맛, 단맛, 매운 맛, 짠맛 등 5가지 맛. ②5가지 약재. ③여러 가지 양념.오곡에는 참깨는 신맛,보리는 쓴맛,기장은 단맛,현미는 매운 맛,콩은 짠맛에 해당한다. 오과에는 자두[딸기는 약효가 있어 봄에 먹으면 아주 좋다.],살구,대추,복숭아,밤이다.오축은 개,양,소,말[또는 닭],돼지이다.오채는 부추,염교,아욱,파,콩잎이다.음식물을 색으로 구분하면 청색,적색,황색,백색,흑색이다.각각 봄,여름,장마,가을,겨울에 섭취한다.발병시에는 간장,심장,비장,폐,신장에 해당하는 것을 먹는다.발병시에 주의해야 할 음식물은 간병에는 매운맛,심장병일 때는 짠맛,비장병일 때는 신맛,폐병일 때는 쓴맛,신장병일 때는 단맛의 피해야 하는데,이를 五禁오금이라 한다.사시의 음식물에 주의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봄철에는 간의 기가 성하므로,[신맛의 것을 섭취하지 않거나 조금만 섭취하면 간의 기가 상하지만]산미의 것을 과도하게 섭취하여,간을 과도하게 보하는 일을 삼가고,힘써 단맛의 기장,소,대추,아욱을 취하여,간에게 질 우려가 있는 비장의 기를 보해야 한다[물론 매운 것과 짠 것을 많이 먹는 한국에서는 간을 잘 보하면서 단맛의 음식으로 균형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여름철에는 심장의 기가 성하므로,고미의 것을 과도하게 섭취하여,심장을 과도히 보하는 일을 삼가고 힘써 신맛의 참깨,개,자두[또는 딸기],부추를 취하여,심장에 흡수되어 부족하기 쉬운 간기를 보해야 한다.장하에는 비장의 기가 성하므로 감미의 것을 과도하게 섭취하여 비를 과도히 보하는 일을 삼가고,힘써 짠맛의 콩,돼지,밤,콩잎을 취하여,비장에 질 우려가 있는 신장의 기를 보해야 한다.가을철에는 폐의 기가 성하므로,매운 맛의 것을 과도하게 섭취하여,폐를 과도히 보하는 일을 삼가고,힘써 쓴맛의 보리,양,살구,근대[또는 염교]를 취하여,심장의 기를 보해주면 폐가 너무 실해지는 것을 견제하여,평형을 유지하기 쉽게 된다.겨울철은 신장의 기가 성하므로,함미의 것을 과도하게 섬취하여,신장을 과도히 보호하는 일을 삼가고,힘써 매운맛의 현미,말[또는 닭],복숭아,파를 취하여,신장에 흡수되어 부족하기 쉬운 폐기를 보해 주어야 한다.

오미(惡眉) ; [참조] 악미.

오미백출산(五味白朮散) ; 산후에 기혈이 손상되어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미소금(五味所禁) ; ①5장병 때는 5가지 맛 가운데서 해당한 맛을 각기 금해야 한다는 말. ②기병에는 매운 맛, 혈병에는 짠맛, 뼈의 병에는 쓴맛, 기육의 병에는 단맛, 힘줄의 병에는 신맛을 금해야 한다는 뜻.

오미소독음(五味消毒飮) ; 생손앓이 초기에 몸에 열이 나고 오슬오슬 추운 데, 급성 화농성 염증성 질병 때 위와 같은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미소상(五味所傷) ; 짠맛, 쓴맛, 매운 맛, 신맛, 단맛을 가진 음식을 지나치게 먹으면 5체(맥, 살갗, 힘줄, 살, 뼈)를 상한다는 말.

오미소입(五味所入) ; 5가지 맛은 각기 해당한 장에 들어가서 작용한다는 말.

오미소합(五味所合) ; 5가지 맛은 각기 5장과 연관이 있다는 말.

오미안태환(五味安胎丸) ; 혈기부족으로 자주 유산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미음양(五味陰陽) ; 5가지 맛을 음양의 속성으로 갈라놓은 것.

오미이공산(五味異功散) ; 기허증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숨소리와 음성이 약하고 입맛이 없으며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배에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미자(五味子) ; [동의어] 회급, 현급. 오미자과에 속하는 오미자(Schisandra chinensis Bail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오미자단물약 ; 기침약, 가래삭임약, 강장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오미자마황탕 ;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등 때 기침, 가래가 있고 숨이 가쁘면서 식은땀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미자산(五味子散) ; 산후에 기혈부족으로 숨이 차고 여위면서 온몸이 노곤하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미자차 ; 신경계통, 신장 핏줄계통, 근육 운동의 기능이 낮아졌을 때, 쉽게 피로할 때 쓰는 동약차.

오미자탕(五味子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오미자환(五味子丸) ; 삼초가 장애되어 기침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미탕(五味湯) ; 폐결핵, 폐농양, 기관지확장증 등 때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나오며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미편기(五味偏嗜) ; 매운 맛, 쓴맛, 단맛, 신맛, 짠맛을 가진 음식물을 지나치게 좋아한다는 뜻.

오반악후(五反惡候) ; 5장의 정기가 없어지려는 위험한 증상. 오반알약 수렴, 제산, 염증 약으로 만성과산성 위염, 위 및 십이지장 궤양 등에 쓰는 동약처방.

오발(五發) ; 5가지 발(옹저).

오방(五方) ; 동, 서, 남, 북 쪽과 그 중심.

오방(午方) ; 24방위의 하나로 곧바른 남쪽을 중심으로 한 15도 각도 안의 방위.

오배자(五倍子) ; [참조] 붉나무벌레집. 오배자고약 염증약으로 만성습진, 신경성 피부염, 건선, 농가진 등에 쓰는 동약처방.

오배자탕(五倍子湯) ; 혈붕과 대하 등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오백환(烏白丸) ; 담음으로 옆구리와 명치 밑이 그득하고 부어 오르며 뜬뜬한 감이 있고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메스꺼우며 위에서 물소리가 나는 데, 만성위염, 위무력증, 만성간염 등에 쓰는 동약처방.

오법(五法) ; 병치료에서 알아야 할 5가지 문제.

오병(五幷) ; [참조] 5정소병②.

오병(五病) ; [동의어] 오기소병.

오보원(五補元) ; 앓고 난 뒤 몸이 허약해진 데, 만성소모성 질병으로 미열이 나면서 기운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보추운(五步推運)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지난날 매년의 주운을 추산하던 방법.

오복화독단(五福化毒丹) ; 열감으로 부스럼, 뾰두라지 등이 자주 나는 데, 잇몸에서 피가 나오고 입 안에서 냄새가 나는 데, 밤눈이 어두운 데 쓰는 동약처방.

오봉초(五鳳草) ; [동의어] 등대풀.

오부(五府) ; 5장과 배합하는 5개의 부, 즉 소장, 대장, 담, 위, 방광.

오부(五部) ; 5장과 연계된 몸 겉면의 5개 부위.

오부족(五不足) ; 신(神), 기, 혈, 형(形), 지(志) 등 5가지가 부족한 것.

오부통기탕(烏附通氣湯) ; 기후조건과 7정으로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며 배가 당기고 아프며 아랫배에서 위로 치밀어 오르는 아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불남(五不男) ; 남자 생식기의 선천적인 발육기형과 기타 질병으로 성기능을 할 수 없는 남자.

오불녀(五不女) ; 여성성기의 5가지 선천성 발육기형.

오불치(五不治) ; [동의어] 오사증.

오붕(五崩) ; 여자의 음도에서 나오는 분비물. [참조] 오색대하.

오비(五秘) ; 풍비, 기비, 습비, 냉비, 열비 등 5가지 변비를 통틀어 이른 말.

오비(五痺) ; 근비, 맥비, 기비, 피비, 골비 등 5가지 비증을 합해서 이른 말.

오비탕(五痺湯) ; 풍한습으로 온몸과 팔다리가 무겁고 힘이 없으며 감각이 지둔해지고 아픈 데, 팔다리의 지각이상, 류머티즘성 관절염, 여러 가지 신경통 등에 쓰는 동약처방.

오사(五死) ; [동의어] 오사증. 오사(五邪) 5가지 사기을 합해서 이른 말.

오사(五使) ; 5장의 병적 변화로 몸 겉면에 나타나는 5가지 기색.

오사(烏蛇) ; 유사과 동물인 오초사(Zaocys dhumnades Cantor)를 잡아 내장을 버리고 말린 것.

오사경풍(烏痧驚風) ; 경풍의 하나.

오사맥(烏邪脈) ; 5가지 사기 즉 허, 실, 적, 미, 정 사에 의해서 생긴 병 때 나타나는 맥.

오사산(烏蛇散) ; 파상풍 때 담이 성하여 입이 삐뚤어지고 이를 악물고 팔다리가 굳어지며 몸을 뒤로 잦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사소란(五邪所亂) ; [동의어] 오란. 장부경맥의 기가 문란해져서 생긴 병.

오사증(五死證) ; [동의어] 오불치, 오사. 뇌풍(문둥병) 때 5가지 위중한 증상.

오사탕(五瀉湯) ; 동신건결(홍채모양체염)의 남음증에 쓰는 동약처방.

오산(五疝) ; 석산, 혈산, 음산, 투산, 기산 등 5가지 산증을 통틀어 이른 말. [참조] 산증(疝症).

오삽(烏翣) ; [동의어] 범부채.

오상(五常) ; [동의어] 5행.

오상(五傷) ; 음부아픔을 비롯한 5가지 아픔.

오색(五色) ; 푸른 색, 붉은 색, 누런 색, 흰 색, 검은 색 등 5가지 색.

오색단(五色丹) ; 단독의 색이 여러 가지로 변하는 것.

오색대(五色帶) ; [동의어] 오색대하.

오색대하(五色帶下) ; 여성성기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색깔을 띠는 이슬. [참조] 습독대하.

오색리(五色痢) ; 여러 가지 색깔의 피곱이 섞인 대변을 누는 이질.

오색명장(五色命臟) ; 5가지 색깔을 5장에 소속시킨 것.

오색오미소입(五色五味所入) ; 동약귀경 내용의 하나.

오색주병(五色主病) ; ①5장의 색을 5장의 병과 연관시킨 것. ②5가지 색으로 병증의 성질을 가려보는 것.

오색진(五色診) ; 망진 내용의 하나로 환자의 얼굴에 나타나는 5가지 색과 윤기를 살펴보아서 진단하는 데 참고하는 것.

오생(寤生) ; ①산부가 잠자는 상태에서 아이를 낳는 것. ②태아가 만출된 후 곧 눈을 뜨고 보는 것. ③족위해산. ④태아가 만출되어 이내 울지 못하는 것.

오석(五石) ; 양기석, 종유석, 영자석, 공청석, 금강석 등 5가지 광물성 동약재.

오선(五善) ; ①창양 때 5가지 좋은 증상. ②두창 때 5가지 좋은 증상.

오선(五扇) ; [동의어] 범부채.

오선환(五仙丸) ; 회충, 조충 등 모든 기생충 때 구충을 목적으로 쓰는 동약처방.

오설(五泄) ; 5가지 설사를 통틀어 이른 말.

오성(五聲) ; 사람의 정서 변화와 관련된 호(呼), 소(笑), 곡(哭), 가(歌), 신(呻) 등 5가지 소리를 합해서 이른 말.

오성환(五聖丸) ; 충임맥이 허하여 달거리가 고르지 않고 배꼽 둘레가 아프면서 붕루가 있거나 혈가가 뭉쳐 때로 배가 아픈 데, 임신부가 냉으로 태동불안이 생겨 하혈하는 데, 산후에 풍한사를 받아 오로가 잘 나오지 않고 아랫배가 뜬뜬하면서 아프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속백반산(五粟白礬散) ; 급성대장염으로 배아픔이 심하고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만성대장염으로 오랜 설사를 하며 배아픔을 겸한 데 쓰는 동약처방.

오손(五損) ; ①허로의 하나로 5가지 허손증. ②대풍창(문둥병)이 심한 5가지 증상.

오손맥(五損脈) ; 건강한 사람의 맥이 5번 뛰는 사이에 한 번 정도 뛰는 맥.

오수(五水) ; 풍수, 피수, 정수, 석수, 황환 등 5가지 부종.

오수위(吳茱熨) ; 치료법의 하나. 오수유를 술에 축여 천으로 만든 주머니 속에 넣고 쪄서 더울 때 가슴과 배,발바닥을 찜질해준다.더운 기운이 통하여 통증이 멎을 때까지 하는데,陰寒음한이 성하여 가슴과 배가 아프고 팔다리가 싸늘한 데 쓴다.

오수유(吳茱萸) ; 산초과에 속하는 오수유나무(Evodia rutaecarpa Hooker fil. et Thomson)의 선열매를 말린 것.

오수유부자이중탕(吳茱萸附子理中湯) ; 소음인이 장궐로 손발이 싸늘해지는 데와 진한가열 등에 쓰는 동약처방.

오수유탕(吳茱萸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오수혈(五輸穴) ; [동의어] 오유혈.

오승(五勝) ; ①[동의어] 5행의 소승. ②[동의어] 5행의 상극.

오시(五時) ; 봄, 여름, 늦은 여름, 가을, 겨울을 합해서 이른 말.

오시(午時) ; ①지난날에 쓰던 12시간 가운데 7번째 시간. ②지난날에 쓰던 24시간 가운데 13번째 시간.

오시(五尸); 5가지 시병.1) 비시,둔시,한시,상시,시주. i)비시;차츰차츰 발작하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나타나는데,마치 날아서 달려드는듯 위중한 질병을 말한다.그 증상은 심복부가 찌르듯 아프고 숨이 가쁘고 급하며 더부룩하고 가슴을 치받는다.살갖에 있는 것을 악맥 또는 적풍이라 한다.발작할 때 머리가 아픈데 통증이 한 곳에 있지 않고 뜸을 뜨면 자리를 옮기며 발병 후 하루나 반나절이지나면 차도가 있다가 금세 발병한다.ii)둔시;병사가 살과 혈맥에 멈추어 숨어 있는 것[停遁정둔]을 말한다.갑자기 감촉되어 즉시 발동하니 심복부가 더부룩하고 그득하면서 찌르는 듯 아프고 숨이 가쁘면서 급하고 옆으로는 양옆구리를 치고 위로는 가슴을 치받는데 그 증후가 멈추더라도 숨어서없어지지 않는 것이다.iii)한시;겨울철 한사의 기와 함께 전염되는 것이다. iv)상시;노채와 같은 뜻이라 한다.초상집에서 전염되거나 애곡하면서 전염되거나 발작하는 것을 말한다.v)시주;한열이 나며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고 묵묵히 말이 없으며 배가 더부룩하고 아프며 숨이 가빠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며,숨이 가슴을 치받고 등허리가 땅기며 온몸이 가라않은 듯 무겁고 정신이 헛갈려 늘 흐릿한 등의 증상이 매번 절기가 바뀔 때마다 갑자기 악화되는데 달을 넘기고 해를 넘기면서 악화되다가 죽는다.시병이 옆사람에게 물대어 옮가듯 전염되므로 시주라 한다.2) 비시,둔시,침시[纏骨結藏전골결장하여 衝心脇충심협하며 每發에 切痛하며 遇寒이면 便[=就]作한다.],풍시[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바람을 맞으면 다시 발작하는 병증.팔다리의 경락을 돌며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가 곧 없어져 어디가 아팠는지 모른다.바람을 쐬면 발작하므로 풍시라 한다],복시[잠복한 시병].치료법은 노채 참조.

오식(惡食) ; ①음식을 먹기 싫어하는 것. ②[동의어] 오조. 오신(五辛) 맛이 매운 마늘, 파, 부추, 겨자, 생강.

오신(五神) ; 정신의식활동을 신(神), 혼(魂), 백(魄), 의(意), 지(志) 등 5가지 갈라서 표현한 말.

오신탕(五神湯) ; [동의어] 오즙탕. 열증상이 있으면서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실(五實) ; 5장에 실열이 몰려서 생기는 증상을 통틀어 이른 말.

오심(烏椹) ; [동의어] 오디.

오심(惡心) ; [동의어] 범오. 속이 메스꺼운 증.

오심번열(五心煩熱) ; [동의어] 오심열. 손발바닥과 가슴에 열감을 느끼는 증.

오심열(五心熱) ; [동의어] 오심번열.

오십동(五十動) ; 옛날에 맥을 볼 때 쓰던 기준.

오십영(五十營) ; ①경맥의 기는 규칙적으로 온몸을 하루 동안에 50번 돌면서 정기를 골고루 퍼지게 하고 유기체의 정상적인 상태가 유지되도록 한다는 말. ②영기(營氣)는 하루 동안에 온몸을 50번 돈다는 말.

오악(五岳) ; 양볼, 코끝, 이마, 턱 등 얼굴에서 도드라져 올라온 5개 부위.

오액(五液) ; 땀, 콧물, 눈물, 군침, 느침 등 5가지.

오야(午夜) ;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오야(五夜) ; 하룻밤을 다섯으로 나누어 이른 말.

오약(五藥) ; 풀, 나무, 돌, 벌레, 곡식의 5가지 약.

오약(烏藥) ; 녹나무과에 속하는 (천태)오약(Lindera stychnifolia Vill.)의 뿌리를 말린 것.

오약순기산(烏藥順氣散) ; 중풍으로 팔다리가 저리고 아프며 잘 쓰지 못하는 데, 눈과 입이 비뚤어지고 혀가 굳어져 말을 잘하지 못하고 힘줄이 당기면서 아프며 걷기 힘든 데, 어깨와 팔이 저리고 아픈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약평기탕(烏藥平氣湯) ; 각기충심으로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마음이 불안하고 어지럼증이 나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양(五陽) ; 심, 간, 비, 폐, 신 등 5장의 양기.

오어(烏魚) ; [동의어] 가물치.

오언(惡言) ; 말이 똑똑하지 못한 것.

오역(五逆) ; 예후가 좋지 못한 것이 인정되는 5가지 증상.

오역(五疫) ; 여러 가지 전염성을 통틀어 이른 말.

오연(五軟) ; [동의어] 연탄, 태약, 태겁, 백치. 머리와 목, 손, 발, 입, 목통의 근육 및 연부조직이 연약무력한 병증.

오열(午熱) ; 낮 12시 이후에 열이 나는 것.

오열(五閱) ; 5관(눈, 코, 귀, 혀, 입술)의 상태를 살펴보고 5장의 병증을 추측하는 것.

오열(五噎) ; 음식이 목안에서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는 5가지 병증을 통틀어 이른 말.

오열(惡熱) ; 열이 나면서 더운 것을 싫어하는 증상.

오영(五癭) ; 육영, 근영, 혈영, 기영, 석영 등 5가지 영을 합해 이른 말.

오오(五惡) ; [동의어] 오장소오.

오완육급(五緩六急); 이완과 경련하고 수축하는 것.5장6부의 비증과 피부근골맥 등의 비증이다.

오요탕(五拗湯) ; 풍한으로 코가 메고 목안이 붓고 아프며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며 기침을 하고 숨이 몹시 찬 것 등 증상이 있는 데, 감기, 급성기관지염, 기관지천식 등에 쓰는 동약처방.

오운(五運) ; 운기론에서 쓰는 말. 토운, 금운, 수운, 목운, 화운의 총칭.

오운단(烏雲丹) ; 머리칼을 검게 하고 늙지 않게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운삼기(五運三氣, 五運三紀) ; 5운의 기는 태과, 불급, 평기 등 3가지로 변한다는 말.

오운육기(五運六氣) ; 운기설의 기본 내용이 되는 5운과 6기를 합해서 이른 말.

오월(午月) ; [동의어] 음력 5월.

오월(梧月) ; [동의어] 음력 7월.

오위(五位) ; 5개의 방위로 동, 서, 남, 북과 그 중심.

오위(五痿) ; [동의어] 오위증. 위증을 5가지로 나눈 것을 합해서 이른 말.

오위증(五痿證) ; [동의어] 오위.

오유(吳萸) ; [동의어] 오수유.

오유배혈법(五兪配穴法) ; 배혈법의 하나로 12경맥에 분포되어 있는 5유혈과 5행속성과 그의 상생, 상극관계에 따라 실하면 아들격을 사하고 허하면 어머니격을 보하는 원칙으로 침혈을 배합하여 치료하는 방법.

오유여(五有餘) ; ①5가지 실증증상. ②신, 기, 혈, 형, 지가 실한 것.

오유혈(五兪穴) ; [동의어] 오수혈. 12경맥에서 각각 정, 형, 유, 경, 합의 5개 혈씩 모두 60개 혈을 가리킨 말.

오융(烏絨) ; [동의어] 자귀나무꽃.

오음(五音) ; 궁, 상, 각, 치, 우 등 5개 음(소리)을 합해 이른 말. [참조] 궁, 상, 각, 치, 우.

오음(五陰) ; ①수태음폐경, 수소음심경, 족태음비경, 족소음신경, 족궐음간경 등 5개의 음경맥. ②비토.

오음(五飮) ; 유음(留飮), 벽음, 담음, 일음, 유음(流飮) 등 5가지 음증을 합해서 이른 말.

오음건운(五音建運) ; 궁, 상, 각, 치, 우 등 5가지 음을 토, 금, 목, 화, 수 등 5운에 소속시켜 놓은 것.

오음기구절(五陰氣俱絶) ; 5장의 정기가 다 쇠약해진 것.

오음탕(五飮湯) ; 온몸이 붓고 무거우면서 옆구리가 당기고 기침을 하거나 가래를 뱉을 때 옆구리가 더 아프며 몸을 움직이면 물소리가 나는 데,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윗배에서 물소리가 나며 게우고 어지럼증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 5음에 쓰는 동약처방.

오의(五宜) ; ①5장병 때 먹으면 좋은 음식들과 과실, 남새 등. ②5장병 때 쓰면 좋은 약.

오이(伍耳) ; 귀 안에서 고름이 나오고 냄새가 나는 병증. [참조] 아감.

오이풀뿌리 ; [동의어] 지유. 장미과에 속하는 오이풀(Sanguisorba officinalis L.)의 뿌리와 뿌리줄기를 말린 것.

오인귤피탕(五仁橘皮湯) ; [동의어] 오인환. 진액이 부족하여 피부가 거칠고 입 안이 마르며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오인환(五仁丸) ; [동의어] 자장오인환, 오인귤피탕. 진액부족으로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오일(午日) ; 날짜를 천간지지와 맞추어놓은 것 가운데 지지가 ꡐ오ꡑ자로 된 날.

오입(五入) ; [동의어] 오미소입.

오자(五刺) ; [동의어] 오장자. 옛날 5장과 관련된 병에 침놓는 5가지 방법.

오자(惡字,惡子) ; [동의어] 오조.

오자대(梧子大) ; 알약 크기의 하나. 오자보신환 어린이가 허약하고 비교적 완고한 밤오줌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자연종환(五子衍宗丸) ; 늙은이가 신기부족으로 눈이 어두워지고 허리와 다리가 시큰거리고 힘이 없으며 아픈 데, 음위증, 유정 등이 나타나는 데, 남자 탓으로 아이를 낫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자원(五子元) ; 허약자와 늙은이들이 오줌을 참지 못하고 자주 누는 데, 이런 증상이 밤에 더 심하고 어지럼증이 나며 다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장(五臟) ; 심, 간, 비, 폐, 신 등 5개 장기를 통틀어 이른 말.

오장간(五臟癎) ; [동의어] 오간.

오장감(五臟疳) ; [동의어] 오감.

오장고욕보사(五臟苦欲補瀉) ; 치료원칙의 하나로 5장의 생리적 특성과 병증에 맞게 보사법을 쓰는 원칙.

오장기(五臟氣) ; ①5장의 정상기능. ②5장의 기가 오르내리는 기능이 장애되었을 때 나타나는 특징적인 징후.

오장기절(五臟氣絶) ; 5장의 기가 끊어진 것.

오장맥(五臟脈) ; 5장에 소속시킨 맥.

오장보사약(五臟補瀉藥) ; 5장에 대해서 보하거나 사하는 작용을 나타내는 동약.

오장본맥(五臟本脈) ; [동의어] 오장맥.

오장비(五臟痺) ; [동의어] 장비. 비증이 오랫동안 낫지 않은 데다 다시 풍한습사의 침범으로 근비, 맥비, 골비, 기비, 피비가 더욱 진행되어 5장으로 들어가서 나타나는 병증.

오장상관(五臟相關) ; 5장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말.

오장소오(五臟所惡) ; [동의어] 오오. 5장이 각기 꺼려 하는 것.

오장소장(五臟所藏) ; 사람의 정신의식 활동은 5장정기의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

오장소주(五臟所主) ; [동의어] 오주. 5장이 각기 주관하는 조직과 계통.

오장수(五臟水) ; 부종의 원인을 5장과 관련시켜 나눈 것을 합해 이른 말.

오장유(五臟兪) ; ①[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의회혈. ②폐유, 심유, 간유, 비유, 신유 혈.

오장육부(五臟六腑) ; 심, 간, 비, 폐, 신 등 5개의 장과 담, 위, 대장, 소장, 방광, 삼초 등 6개의 부.

오장육부지해(五臟六腑之海) ; ①[동의어] 충맥. ②[동의어] 위(胃).

오장자(五臟刺) ; [동의어] 오자(五刺).

오장적(五臟積) ; [동의어] 오적(五積).

오장지장(五臟之長) ; [동의어] 폐.

오장충(五臟蟲) ; 5장과 관련시켜 이름 붙인 5가지 기생충.

오장탈증(五臟脫證) ; 5장의 기운이 빠진 증상. [참조] 오장기절.

오장평맥(五臟平脈) ; 5장의 정상 맥상.

오장풍(五臟風) ; 5장과 관련된 풍증을 통틀어 이른 말.

오장해(五臟咳) ; 5장과 관련되어 나는 기침.

오장화액(五臟化液) ; 5장에 5액을 결부시켜 이르는 말.

오재(五裁) ; ①해당한 병에 꺼려야 할 맛을 가진 음식은 금해야 한다는 말. ②[동의어] 오미소금.

오적(五積) ; [동의어] 오장적. 5장에 생긴 적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오적골(烏賊骨) ; [참조] 오징어뼈.

오적산(五積散) ; 풍한이나 찬 음식에 상하여 몸에 열이 나고 땀은 없으면서 머리와 온몸이 아프고 목덜미와 등이 당기고 명치 밑이 그득하며 음식먹기를 꺼리고 게우기도 하며 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오적어골(烏賊魚骨) ; [동의어] 오징어뼈.

오전소(午前嗽) ; [동의어] 오전해. 해소의 하나.

오전해(午前咳) ; [동의어] 오전소.

오절(五絶) ; ①5장의 기가 끊어진 것. [참조] 오장기절. ②갑자기 죽는 5가지 병증.

오절(五節) ; ①봄, 여름, 늦은 여름, 가을, 겨울을 합해서 이른 말. ②발몽, 진애, 거조, 철의, 해흑 등 침놓는 방법 5가지.

오정(午正) ; 낮 12시.

오정(五疔) ; 5가지 정창을 통틀어 이른 말.

오정(五精) ; 5장에 저장된 정기.

오정(烏睛) ; [동의어] 흑정(각막과 홍채).

오정소병(五精所幷) ; ①5장 가운데 어느 한 장기의 장기가 허해지면 상대적으로 정기가 편승된 장기의 증상과 정기가 허해진 장기의 증상이 겹쳐서 나타나는 것. ②5장 가운데서 어느 1개의 장기의 정기가 허할 때 사기가 겹쳐져서 정신장애증상이 나타나는 것.

오조(惡阻) ; [동의어] 조병, 자병, 병아, 병조, 선반, 오식. 임신 초기에 메스꺼움, 게우기 등 증상이 나타나는 병증.

오종상한(五種傷寒) ; 상한의 5가지.

오종악후(五腫惡候) ; 부종병 때 5가지 좋지 못한 증후.

오종요통(五種腰痛) ; 5가지 허리 아픈 증.

오종충(五種蟲) ; 오종풍을 일으키는 5가지 벌레.

오종풍(五種風) ; 황풍(黃風), 청풍(靑風), 적풍(赤風), 백풍(白風), 흑풍(黑風) 등 뇌풍의 5가지 종류.

오주(五主) ; [동의어] 오장소주.

오주(五走) ; ①5가지 맛은 각기 5장 중 어느 한 장기에 선택적으로 작용한다는 말. ②5가지 맛은 각기 어느 한 조직에 선택적으로 작용한다는 말.

오주(烏珠) ; [동의어] 흑정(각막과 홍채).

오중(五中) ; [동의어] 5장.

오즙옥천환(五汁玉泉丸) ; 소갈 특히 갈증이 심히 나고 오줌을 많이 누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즙탕(五汁湯) ; [동의어] 오신탕.

오증(五蒸) ; 5가지 골증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오증탕(五蒸湯) ; 조열이 나고 입 안이 마르며 번조감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증환(五蒸丸) ; 골증조열로 입 안이 마르며 가슴이 답답하고 맥이 상한 데 쓰는 동약처방.

오지(五志) ; 희, 노, 우, 사, 공 등 5가지의 정서상태를 합해서 이른 말.

오지(五指) ; ①엄지손가락, 집게손가락, 가운데손가락, 약손가락, 새끼손가락 등 5개의 손가락. ②[동의어] 발가락.

오지(五遲) ; 어린이가 발육이 늦어지는 5가지 병증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오지골(五指骨) ; [동의어] 장골(손몸뼈).

오지골(五趾骨) ; 5개 발가락의 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참조] 족지골.

오지과극(五志過極) ; 5가지 정서활동이 지나친 것.

오지기(五之氣)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주기의 5번째 기.

오지지화(五志之火) ; [동의어] 오지화화.

오지탕(五枝湯) ; 풍독으로 손발이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오지화화(五志化火) ; [동의어] 오지지화. 5가지 정서활동이 지나쳐서 화증이 생긴 것.

오진(五診) ; 5장의 병증을 진단하는 것.

오징어뼈 ; [동의어] 오적골, 해표초. 오징어과에 속하는 오징어(Sepia esculenta Floyle)의 뼈를 말린 것.

오징어뼈마찰술 ; 오징어뼈로 초창(트리코마), 속창(결막여포증)을 수술하는 방법.

오채(五菜) ; 아욱, 미역, 염교, 파, 부추 등 5가지 나물을 합해서 이른 말.

오처(五處) ; ①족태양방광경의 혈. ②경외기혈.

오천악후(五喘惡候) ; 천연두, 경풍, 이질, 허해서 부을 때, 게우고 설사할 때에 숨찬 증상이 나타나는 것.

오체(五體) ; ①몸에 있는 근, 맥, 기육, 살갗, 골 등 5가지를 합해서 이른 말. ②비인, 수인, 상인, 장사, 어린이 등 5가지 체질.

오초(五焦) ; 제5, 6흉추극상돌기 사이.

오초사(烏梢蛇) ; [동의어] 오사.

오초지간(伍焦之間)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심유혈.

오추(五椎) ; [동의어] 제5흉추.

오추(五樞) ; 족소양담경의 혈. 족소양, 대맥의 회혈.

오축(五畜) ; 소, 개, 양, 돼지, 닭 등 5가지 집짐승을 합해서 이른 말.

오축악후(五縮惡候) ; 병이 중할 때 나타나는 5가지 오그라드는 증상.

오출환(烏朮丸) ; 비, 신이 허하여 아랫몸이 차고 기운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충(五蟲) ; 인충, 우충, 모충, 나충, 개각충 등 5가지 벌레를 합해서 이른 말.

오취(烏吹) ; [동의어] 범부채.

오취(五臭) ; 누린내, 비린내, 고소한 내, 썩은 내, 단내 등 5가지 냄새.

오치(五治) ; [동의어] 요병오법. 화, 취, 종, 속, 절 등 5가지 치료법.

오치(五痔) ; 모치, 빈치, 맥치, 장치, 기치 등 5가지 치질.1)모치는 항문 둘레에 구슬같이 생긴 군살이 돋는데 마치 쥐젖같고,때때로 농혈이 나오는 것을 말한다. 2)빈치는항문 둘레에 부스럼이 나서 부어 오르고 하루에도 몇 개씩 곪아터지기도 하며,삮기도 하는 것을 말한다.3) 맥치는 항문 언저리에 도돌도돌한 군살이 나와서 아프고 가려운 것을 말한다.4)장치는 항문 안에 멍울이 생기고,오한과 신열이 오락가락하며 변소에 가서 않으면 탈항이 되는 것을 말한다.5)기치는 근심하거나 무서워하거나 성내거나 노여운 일이 있으면 곧 항문이 부으면서 아픈 것을 말한다.이럴 때는 기를 흩어지게 하면 낳는다.치질의 원인을 살펴보면 본래 열독이 몰려 있는 데다 지지거나 구운 음식을 지나치게 먹을 때,갓 만든 술을 마셨을 때,오랫동안 앉아 있는 탓으로 혈맥이 잘 통하지 못할 때에 잘 생긴다.또한 당뇨병,고혈압 등 열성병에 걸려 있으면 잘 생긴다.일단 결명차 등으로 열을 내리는 물을 만들어 마시고 약재를 복용한다.오랫동안 없어지지 않으면 수술하는 것이 좋다.그러나 병독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면 재발하거나 누공이 생기기 때문에 치료하기 어렵게 된다.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괴실,황기[五痔],웅황,황기[5치서루],문합[5치],귀갑[5치음식],벽목[腸痔],위피[오치음식],노봉방[장치],별갑[음식치악육]석회[치충],동음치[오치,살삼충],낭아,사함[저치서루],저제[5치],사태[한열腸痔]이 있고 탈항에는 활유가 있다.

오침탕(烏沈湯) ; 기울로 명치 밑이 그득하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오탈(五奪) ; 기, 혈, 진액이 몹시 줄어들고 허약해진 5가지 위중한 상태.

오탐제물(誤呑諸物) ; 여러 가지 물건을 잘못 삼킨 것.

오탐제충(誤呑諸蟲) ; 여러 가지 벌레를 잘못 삼킨 것.

오태(五態) ; [동의어] 오태인.

오태인(五態人) ; [동의어] 오태지인. 사람의 체질을 태음인, 소양인, 태양인, 소음인, 음양화평인 등 5가지 형으로 갈라놓은 것.

오태지인(五態之人) ; [동의어] 오태인.

오통고(五通膏) ; 갓난아이가 제풍으로 경련을 일으키면서 젖을 빨지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패(五敗) ; [동의어] 오패사증.

오패사증(五敗死證) ; [동의어] 오패. 5가지 위급한 증. 오패산 위 및 십이지장 궤양 때 위산도가 높고 신물이 올라오며 윗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오패연자산 ; 위 및 십이지장 궤양 때 위산도가 높고 위가 심히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오패증(五敗證) ; 대풍창(문둥병)의 심한 증상.

오포(烏蒲) ; [동의어] 범부채.

오풍(五風) ; ①5장의 풍. 간풍, 심풍, 비풍, 폐풍, 신풍 등. ②문둥병의 5가지. 황풍, 청풍, 백풍, 적풍, 흑풍. ③내장눈병의 5가지. 흑풍, 오풍, 녹풍, 황풍, 청풍.

오풍(烏風) ; [동의어] 오풍내장. 머리와 얼굴이 붓고 멍울이 생기는 것.

오풍(惡風) ; 바람을 싫어하는 증상.

오풍내장(五風內障) ; [동의어] 오풍지증, 오풍변내장, 오풍변. 내장의 5가지를 합해서 이르는 말.

오풍내장(烏風內障) ; 5풍내장의 하나.

오풍변(五風變) ; [동의어] 오풍내장.

오풍변내장(五風變內障) ; [동의어] 오풍내장.

오풍지증(五風之症) ; [동의어] 오풍내장.

오피산(五皮散) ; 피수로 온몸에 미만성 부종이 나타나고 몸이 무거우며 배가 불러 오르고 숨이 차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하(誤下) ; 잘못 설사시킨 것.

오하전(誤下傳) ; 태양6전의 한 가지 형태. 태양경병을 하법으로 잘못 치료하여 병이 태음경으로 전변되는 것.

오한(惡寒) ; 추위를 느끼고 찬 것을 싫어하는 증.

오한발열(惡寒發熱) ; [동의어] 발열오한. 오한과 발열이 겹쳐서 나는 증.

오함악후(五陷惡候) ; 5가지 중한 증상. 정수가 부족할 때 생기는 위험한 증상.

오행(五行) ; [동의어] 5운. ①고대 및 중세기에 동방국가들에서 사물현상의 발생발전의 근원을 목, 화, 토, 수, 금 등 5가지 물리적 요소로 본 것. ②[동의어] 5행설.

오행상극(五行相克,五行相剋) ; 오행은 서로 제약하고 억제하는 관계에 있다는 말.

오행상생(五行相生) ; 5행은 서로 발생시키고 조장시키는 관계에 있다는 말. [참조] 상생.

오행설(五行說) ; 사물현상의 발생발전의 근원을 5가지 물질의 상호작용으로 본 것.

오향백출산(五香白朮散) ; 폐옹 때 몸이 여위고 입맛이 없으며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이 있는 데, 폐농양, 기관지확장증 등 때 쓰는 동약처방.

오향연교탕(五香連翹湯) ; 옹저 및 나력 등에, 급성 및 만성 연부조직의 화농성 질병, 결핵성 임파절염 등에 쓰는 동약처방.

오향환(五香丸) ;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 밑이 아프며 입 안과 몸에서 역한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혈(五穴) ; 5유혈 중에서 형혈.

오형인(五形人) ; [동의어] 오형지인. ①옛날에 사람의 체격과 성질의 특징에 따라 5행에 기계적으로 맞추어 분류한 5가지 체질 유형. ②[동의어] 오태인.

오형지(五形志) ; 5가지 육체 및 정신상태.

오형지인(五形之人) ; [동의어] 오형인.

오호(五戶) ; 임맥의 천돌혈.

오호이진탕(五虎二陳湯) ; 숨이 몹시 차고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며 오슬오슬 춥고 가슴이 답답하며 안타까운 데, 기관지천식에 쓰는 동약처방.

오호탕(五虎湯) ; 풍한으로 오한이 나고 열이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기침을 하는 데, 기관지천식, 급성기관지염, 급성폐렴 등 때 쓰는 동약처방.

오화(五火) ; 심, 간, 비, 폐, 신 등 5장의 양기가 항진된 것.

오화(五化) ; 생(발생), 장(성장), 화(변화), 수(수확), 장(저장) 등 사물현상의 5가지 변화과정.

오화탕(五和湯) ; 어린이가 장위에 열이 많고 영위가 고르지 못하여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오황고(五黃膏) ; 돌림눈병으로 눈에 갑자기 피가 지고 부으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오황산(五黃散) ; 타박으로 국소가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오회(五會)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독맥의 백회혈. ③[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인영혈.

오후소(午後嗽) ; [동의어] 오후해. 오후에 심하게 나는 기침.

오후해(午後咳) ; [동의어] 오후소.

오훼(烏喙) ; [동의어] 바꽃.

오휵[축](午搐) ; [동의어] 일오발휵[축].

옥경(玉莖) ; 남자의 생식기인 음경.

옥녀(玉女) ; [동의어] 새삼씨.

옥녀전(玉女煎) ; 신음부족으로 위열이 성하여 머리가 아프고 이가 쑤시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오며 혀가 벌겋고 번열감과 갈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옥담(屋菼) ; [동의어] 율무쌀.

옥당(玉堂) ; ①혈 이름. ②위턱뼈 부분.

옥량골(玉梁骨) ; [동의어] 이문골. 아래턱뼈마디 도드리.

옥로고(玉露膏) ; 부용엽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참기름이나 바셀린에 개어 만든 고약.

옥로산(玉露散) ;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려 가슴이 답답하고 심한 갈증이 나는 데, 해산한 뒤 몸에 열감이 있으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젖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옥로음(玉露飮) ; 산후에 젖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멍울이 생기고 아프며 열이 나고 어지럼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옥로환(玉露丸) ; 유정, 활정 등에 쓰는 동약처방.

옥루맥(屋漏脈) ; 10괴맥의 하나로 맥이 때로 겨우 한 번씩 힘없이 뛰고 맥이 뛰지 않는 간격도 일정하지 않은 맥.

옥맥수(玉麥鬚) ; [동의어] 강냉이수염.

옥문(玉門) ; [동의어] 음호.

옥문불폐(玉門不閉) ; [동의어] 산후 옥문불렴.

옥미수(玉米鬚) ; [동의어] 강냉이수염.

옥방유(玉房兪)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백환유혈.

옥병자(玉餠子) ; [동의어] 백병자.

옥병풍산(玉屛風散) ; 표가 허하여 땀이 절로 많이 나는 데, 몸이 허약하여 감기에 자주 걸리는 데, 식물신경부조화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옥분환(玉粉丸) ; 기담으로 기침을 하고 숨이 몹시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옥비(玉榧) ; [동의어] 비자(榧子).

옥상무근초(屋上無根草) ; [동의어] 와송.

옥설탕(沃雪湯) ; 상한으로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머리와 몸이 무겁고 아프며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옥쇄단(玉鎖丹) ; 정기가 허하여 유정 또는 활정이 계속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옥액산(玉液散) ;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며 입 안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옥양계영환(玉 啓榮丸) ; 기혈부족으로 임신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옥어(玉御) ; [동의어] 초생식구.

옥연(玉延) ; [동의어] 마.

옥영(玉英) ; [동의어] 임맥의 옥당혈.

옥예(玉翳) ; [동의어] 옥예부만.

옥예(屋翳) ; 족양명위경의 혈.

옥예부만(玉翳浮滿) ; [동의어] 옥예부정, 옥예차정. 숙예의 하나로 흑정에 흰 색의 구슬 같은 혼탁이 생긴 것.

옥예부정(玉翳浮睛) ; [동의어] 옥예부만.

옥예차정(玉翳遮睛) ; [동의어] 옥예부만.

옥용산(玉容散) ; 얼굴에 생긴 기미, 여드름, 뾰두라지, 땀띠, 피부가 가려운 데, 얼굴에 기름때가 낀 데 쓰는 동약처방.

옥유(玉乳) ; [동의어] 배.

옥장(玉獎) ; [동의어] 옥천(침).

옥정발(玉頂發) ; [동의어] 백회저.

옥정저(玉頂疽) ; [동의어] 백회저.

옥주골(玉柱骨) ; [동의어] 천추골(제4, 5, 6경추).

옥죽황정(玉竹黃精) ; [동의어] 낚시둥굴레.

옥지(玉池) ; [동의어] 구[입].

옥지(玉枝) ; [동의어] 철쭉꽃.

옥지고(玉脂膏) ; 아장선, 피부각화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옥지산(玉池散) ; 치담으로 잇몸이 헤지고 고름과 피가 나오며 이가 흔들리고 아픈 데, 골조풍과 이뿌리가 드러난 데 쓰는 동약처방.

옥지원(玉芝元) ; 풍열로 가래가 성하고 기침을 하며 목이 쉰 데 쓰는 동약처방.

옥지음자(玉芝飮子) ; 상, 중초에 열이 있어 입 안과 혀가 헐며 인후부위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옥진산(玉眞散) ; 미친 개한테 물린 데, 파상풍, 타박상 등에 쓰는 동약처방.

옥천(玉泉) ; ①경외기혈. ②임맥의 중극혈. ③[동의어] 침(타액).

옥천악후(玉喘惡候) ; 5가지 질병 때 나타나는 예후가 나쁜 숨찬 증.

옥천환(玉泉丸) ; 소갈 때 구갈이 심한 데 쓰는 동약처방.

옥초(玉椒) ; [동의어] 후추.

옥촉산(玉燭散) ; 변독으로 항문 주위가 붓고 아픈 데, 달거리가 제때에 없고 징가가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옥촉탕(玉燭湯) ; 혈허로 달거리가 없어지면서 배가 뜬뜬하고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옥침(玉枕) ; 족태양방광경의 혈.

옥침골(玉枕骨) ; [동의어] 침골(외후두결절).

옥침관(玉枕關) ; 삼관의 하나로 뒷머리부위의 도드라진 뼈부위.

옥함(玉銜) ; [동의어] 초생식구.

옥해(玉海) ; [동의어] 방광.

옥형(玉衡) ; [동의어] 초생식구.

옥호(玉戶) ; [동의어] 임맥의 천돌혈.

옥화산(玉華散) ; 폐열로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을 하며 숨이 차고 목 안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옥환유(玉環兪)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백환유혈.

온(溫) ; ①따스하다, 덥다. ②기후가 따뜻하고 더운 것. ③온사, 온열성 발병인자. ④열이 나는 증상. ⑤온열병. ⑥[동의어] 온법. ⑦4기(四氣)의 하나.약의 성질이 따뜻한 것.

온(瘟) ; ①[동의어] 온역. ②따뜻한 것. ③약성의 하나로 따뜻한 성질.

온간산한(溫肝散寒) ; 치료법의 하나로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간한증을 치료하는 방법.

온개법(溫開法) ; [동의어] 축한개규.

온경(溫經) ; 경맥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온경거한(溫經祛寒) ; ①온법의 하나로 성질이 더운 약으로 경락의 찬 기운을 몰아내는 것. ②경맥을 따뜻하게 하고 찬 기운을 없앤다는 뜻.

온경익원탕(溫經益元湯) ; 땀을 지나치게 흘려 위기가 허해서 망양증이 되어 어지럼증이 나고 몸이 떨리며 힘살이 푸들푸들 떠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경탕(溫經湯) ; [동의어] 조경산, 대온경탕. 충임맥이 허하여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며 가슴과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입 안이 마르고 아랫배가 차며 오랫동안 임신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경환(溫經丸) ; 오래된 누창에 쓰는 동약처방.

온경환(溫驚丸) ; [동의어] 분홍환. 허증인 어린이가 급경풍으로 열이 나면서 정신이 흐려진 데 쓰는 동약처방.

온구함(溫灸函) ; [참조] 뜸통뜸.

온금산(溫金散) ; 몸이 허약하고 오래된 기침에 쓰는 동약처방.

온기(溫氣) ; [동의어] 양기. 따뜻한 기운.

온담안신(溫膽安神) ; 담이 허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워하면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는 방법.

온담탕(溫膽湯) ; 심, 담이 허하여 자주 놀라고 겁이 많으며 꿈이 잦고 속이 허전하면서 답답하고 잠을 들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독(溫毒) ; 온열독에 의하여 생긴 급성열성 질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온독발반(溫毒發斑) ; [동의어] 온역발반. 온독으로 살갗에 출혈반이 생기는 병증.

온류(溫溜) ; [동의어] 지두, 사두, 역주. 수양명대장경의 혈. 극혈.

온륙환(溫六丸) ; 게우고 설하면서 곱이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리약(溫裏藥) ; [동의어] 거한약.

온마(溫痲) ; 마진병증의 하나로 높은 열, 갈증이 있고 의식이 흐려져서 헛소리를 한다.

온반(溫斑) ; [동의어] 온역발반. 온역 때 나타나는 반점.

온백원(溫白元) ; [동의어] 만병자원환. 적취, 징가, 현벽, 황달, 고창, 뱃물, 부종, 임종, 가슴앓이, 모든 풍병 등에 쓰는 동약처방.

온백환(溫白丸) ; 아이들의 만경풍, 간질에 쓰는 동약처방.

온법(溫法) ; 8법의 하나로 성질이 덥거나 따뜻한 약으로 한증을 치료하는 방법.

온병(溫病) ; ①여러 가지 외감성 급성열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육음으나 여기 등의 외인에 감촉되어 생긴다.갑자기 발병하며 때로 유행을 일으키고 열이 나며 일정한 단계에 따라 표로부터 이로 전변하는데 음이 상한 것이 특징이다.병인과 전염성에 따라서 크게 일반 온병과 온역으로 나누는데 육음에 의해 발생되고 전염하지 않은 것을 온병이라 하고,여기에 감촉되어 발생하고 전염되며 때로 큰 유행을 일으키는 것을 온역이라고 한다.1) 겨울철에 한사에 손상되면 봄에 반드시 온병이 생긴다.하지 이전에 발병하면 온병,이후에 발병하면 서병이다.정기는 인체의 근본이다 따라서 겨울에 정기를 저장하면 봄이 되어도 온병이 생기지 않는다.2) 음양교;땀이 난 후 바로 다시 열이 나고 맥이 조동하면서 빠르며 땀을 내도 병이 줄지 않을 뿐 아니라 헛소리를 하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음양이 착란하면 죽는다.3)척부 피부에 심한 열이 나고 맥이 왕성하면서 조동하면 온병이다.맥이 왕성하면서 활하면 병사가 나오려는 징후이다.온병 약재로는 승마[온질장기],연실[온질상한]이 있다.②상한병의 5가지(중풍, 상한, 습온, 열병, 온병)의 하나. ③옛날 봄에 생기던 열병을 이르던 말.

온병결흉(溫病結胸) ; 온병으로 열이 가슴에 맺힌 증상.

온병하리(溫病下利) ; 온병으로 설사하는 증상.

온보(溫補) ; 성질이 더운 보약으로 허한증을 치료하는 방법.

온보명문(溫補命門) ; [동의어] 온보신양. 성질이 더운 보약으로 화(신양)을 보하는 방법.

온보법(溫補法) ; [동의어] 소산화법.

온보비신(溫補脾腎) ; 성질이 더운 보약으로 비와 신의 양기가 허한 것을 치료하는 방법.

온보신양(溫補腎陽) ; [동의어] 온보명문.

온복(溫服) ; 약을 달여서 차지도 뜨겁지도 않고 따뜻할 때 먹는 것.

온비(溫脾) ; ①성질이 더운 보약으로 비위허한증을 치료하는 방법. ②[동의어] 온중거한.

온비단(溫脾丹) ; 위가 허랭하여 어린이가 멀건 침을 많이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비산(溫脾散) ; 하초가 허랭한 탓으로 추위를 타고 손발과 배가 차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배가 트적지근하고 음식을 먹으면 곧 설사를 하며 온몸이 노곤한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사(溫邪) ;; ①여러 가지 온병을 일으키는 사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②[동의어] 열사.

온사범폐(溫邪犯肺) ; 온열성 사기는 주로 폐를 침범한다는 것.

온사상수(溫邪上受) ; 온병을 일으키는 사기의 침입경로.

온성(溫性) ; 4성의 하나로 따뜻한 성질.

온수장(溫水臟) ; [동의어] 온신.

온신(溫腎) ; [동의어] 난수장, 온수장. ①성질이 더운 약으로 신양을 보하는 방법. ②[동의어] 온보신양. ③신을 따뜻하게 한다는 뜻.

온신산(溫腎散) ; 신이 허한하여 허리가 은근히 지속적으로 아프면서 허리와 다리가 시리고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신이수(溫腎利水) ; ①신양이 허해서 생긴 부종을 치료하는 방법. ②신양을 보하여 오줌을 나가게 한다는 뜻.

온신탕(溫腎湯) ; 방광한증으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오줌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온신환(溫腎丸) ; 간신과 정혈부족으로 오는 남자 불임증에 쓰는 동약처방.

온양(溫陽) ; 성질이 더운 약으로 양기를 통하게 하는 방법.

온양(溫養) ; [동의어] 온보.

온양이습(溫養利濕) ; ①이습법의 하나로 한습에 의하여 양기가 막혀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하는 방법. ②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양기를 통하게 하여 습을 오줌으로 나가게 한다는 뜻.

온역(溫疫, 瘟疫) ; 瘟證온증.온병의 하나로 돌림성 사기(厲=癘氣여기;전염성을 일으키는 나쁜 기운)를 받아서 생기는 급성열성 전염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온역은 본래 상한으로 전부 외사의 병이지만,단지 시기[천지의 바르지 못한 기 즉 계절에 맞지 않는 기후]에 감염되어 생긴 병이 어른이나 아이를 막론하고 서로 비슷한 경우이면 '온역'이라 한다.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서장경[味辛溫,역질,사악기.온학]이 있다.

온역발반(溫疫發斑) ; [동의어] 온독발반.

온열(溫熱) ; ①열의 속성을 가진 사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②습열과 상대되는 말로 습을 겸하지 않은 여러 가지 사기.

온열경(溫熱經) ; 경증의 하나로 온열사에 의하여 경련이 이는 것.

온열병(溫熱病) ; ①온병과 열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②습을 겸하지 않은 온병.

온위건중(溫胃健中) ; 성질이 더운 약으로 위허한증을 치료하는 방법.

온위산한(溫胃散寒) ; [동의어] 난위.

온위탕(溫胃湯) ; 찬 음식 또는 찬약을 지나치게 먹었거나 몸을 차게 하여 윗배가 아프면서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되며 트림이 나고 몸이 무거운 데,위기가 허랭하여 나타나는 여러 병증에 쓰는 동약처방.

온위탕(溫衛湯) ; 풍한으로 코가 막히고 냄새를 전혀 맡지 못하며 눈앞에 불꽃 같은 것이 보이고 음부가 차며 다리에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위화담환(溫胃化痰丸) ; 가슴에 한음 또는 한담이 맺혀 속이 차며 메슥메슥하고 구역질을 하며 먹은 것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자청지(溫者淸之) ; 온열병증은 성질이 서늘한 약으로 치료하는 원칙.

온장(溫壯) ; ①어린이 위장에 실열이 있는 증상. [참조] 위기실열. ②몸에 열이 있으면서 잠만 자려고 하는 증상.

온장열(溫壯熱) ; 장열(壯熱)과 비슷하면서도 그리 높지 않고 잘 내리지 않는 열.

온장환(溫臟丸) ; 촌백충증, 회충증, 십이지장충증 등으로 배가 아프고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제(溫劑) ; 18제의 하나로 성장이 더운 약재 또는 처방.

온조(溫燥) ; 추조의 하나로 초가을에 조사에 감촉되어 생긴 열이 우세한 조증.

온중거한(溫中 寒) ; ①온법의 하나로 비위의 양기부족으로 생긴 이한증을 치료하는 방법. ②중초를 따뜻하게 하고 찬 기운을 없앤다는 뜻.

온중산(溫中散) ; [참조] 정향시체산①.

온중화담환(溫中化痰丸) ; 한담으로 속이 메슥메슥하고 헛구역질을 하며 군침을 많이 흘리는 데,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럼증이 나며 기침을 하고 멀건 가래가 나오는 데, 위무력증 등 때 쓰는 동약처방.

온중화체탕(溫中化滯湯) ; 여름철에 찬 음식을 잘못 먹었거나 몸을 차게 하여 오슬오슬 춥기도 하고 열도 나며 게우고 설하면서 윗배가 뜬뜬하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중환(溫中丸) ; 어린이가 몸이 여위고 기운이 없어하며 게우고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진(溫疹) ; 온병 때 나타나는 발진.

온질(溫疾); 온병.

온청음(溫淸飮) ; [동의어] 해독사물탕.

온침(溫針) ; [동의어] 온침구, 침병구. 침을 놓고 유침하면서 침자루에 뜸쑥을 싼 다음 불을 붙여서 침혈부위를 덥게 해주는 방법.

온침구(溫針灸) ; [동의어] 온침.

온파(穩婆) ; 옛날 조산원.

온폐(溫肺) ; [동의어] 온폐산한. 맛이 맵고 성질이 더운 약으로 폐한증을 치료하는 방법.

온폐산한(溫肺散寒) ; [동의어] 온폐.

온폐축음(溫肺逐飮) ; 성질이 더운 약으로 폐의 양기가 허하여 담음이 성한 것을 없애는 방법.

온폐탕(溫肺湯) ; 폐가 허한데 찬 기운을 받아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멀건 가래를 많이 뱉는 데, 풍한에 상하여 코가 막혀서 냄새를 맡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폐환(溫肺丸) ; 찬바람을 맞아 가래가 성하면서 기침을 하는 데, 만성기관지염으로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포음(溫胞飮) ; 하초의 냉증으로 아랫배가 차면서 임신하지 못하는 데, 냉증을 겸한 달거리장애, 성기발육부전으로 오는 불임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온풍산(溫風散) ; 풍한으로 이가 쑤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온하(溫下) ; 하법의 하나로 성질이 더운 설사약만 쓰거나 성질이 찬 설사약을 섞어 써서 대변을 나가게 하여 적체를 없애는 방법.

온학(溫瘧) ; 학질의 하나로 사기가 음경에 잠복해 있다가 가을에 먼저 풍에 상한 다음 다시 한에 상하거나 서열사를 받아서 생긴다.또한 삼음경에 열이 있는데다 가을에 학질의 사기를 받아서 생길 수도 있다.먼저 고열이 난 다음에 오한이 나는데 오한은 심하지 않고 머리가 몹시 아프며 뼈마디가 쑤시고 갈증이 나며 번조불안해하고 때로 메스껍고 토하기도 한다.

온해산(溫解散) ; 누창 때, 유주농양, 만성골수염 등 때 누공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온혈(溫血) ; 혈분에 한사가 침입한 것을 치료하는 방법.

온화거어(溫化祛瘀) ; 찬 기운으로 생긴 어혈을 치료하는 방법.

온화구(溫和灸) ; 뜸뜨는 방법의 하나로 뜸대의 한쪽 끝에 불을 붙여서 침혈부위로부터 3cm의 거리를 두고 살갗이 벌겋게 될 때까지 쪼여주는 방법.

온화한담약(溫化寒痰藥) ; [참조] 화담약.

온황(熅黃) ; 황달의 하나.

온황(瘟黃) ; ①[동의어] 역려발황. ②[동의어] 급황.

올눌보천환(腽肭補天丸) ; 허손으로 음부가 차고 축축하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프면서 음위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올눌제(腽肭臍) ; [동의어] 물개신.

올매 ; [동의어] 올방개.

올미장대 ; [동의어] 올방개.

올방개 ; [동의어] 올매, 올미장대. 사초과에 속하는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 Ohwi)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

옴 ; [동의어] 개창.

옴풀 ; [동의어] 오독도기.

옹(癰) ; 몸의 겉층과 장부 등이 곪는 병증.옹의 일반적인 특징은 저에 비하여 옅은 곳에 생기며 그 범위가 좁고 병 경과가 빠르며 곪아 터진 다음 쉽게 아무는 것인데 증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외옹은 병변이 몸의 겉층에 있으면서 국소가 벌겋게 붓고 피부가 엷어지면서 번들번들해지고 열이 나면서 아프다.내옹은 병변이 장부에 있으면서 피부증상은 없거나 경하고 옹이 생긴 장부에 따라 흉통,호흡장애,해소,혈담,복통,메스꺼움,구토,尿血요혈,膿尿농뇨,대변장애 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다.옹과 저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옹은 상처의 피부 표면이 얇으면서 윤기가 있는 것이며,저는 상처의 피부 색깔이 칙칙하면서 단단한 것이 마치 소 목덜미의 가죽과 같다.영위가 경맥 속에 머물러 있어 혈액도 저체되어 순행되지 않고 영혈이 순행되지 않아 위기 또한 영혈을 좇게되어 결국은 위기도 통하지 못하고 막혀 열이 발생한다.이것이 계속 진행되면 심한 열이 나고 이 열로 살이 썩으면서 고름이 생긴다.그러나 뼈 속 가까이 있는 살까지만 농이 되고 ,뼈 속 까지는 스며 들지 못하여 골수는 마르지 않고 ,동시에 아직 5장은 손상되지 않은 것을 '옹'이라 한다.열이 왕성하여 기부 밑에 까지 파고 들어가 근육과 골수를 마르게 하고,안으로는 5장에 까지 영향을 끼쳐 혈기를 고갈시켜 옹 아래에 있는 힘줄과 뼈,기육까지 온전하게 남아 있지 못한 것을 '저'라고 한다. 중부혈 부위가 은은히 아픈 것은 폐저,중부혈 위에 있는 살이 약간 불룩해지는 것은 폐옹,거궐혈은 심에 속하고,기문혈은 간에 속하고,장문혈은 비에 속하고,경문혈은 신에 속하며 중완혈은 위에 속하고,천추혈은 대장에 속하며,관원혈은 소장에 속하고,단전 부위는 삼초에 속한다.그러므로 중부혈에 통증이 있으면 폐저라고 보는 것처럼 나머지 혈의 통증도 이와같이 보면 된다. 병의 원인 1) 6부가 조화롭지 못하면 기혈이 정체되어 옹이 생긴다.2)삼양[족태양방광경으로 뇌저,배옹,둔옹이 생기는 곳이다]에 병이 생기면 아래에서는 옹종이 된다.3) 열이 심하면 양기가 속으로 몰려 갑자기 몹시 붓게 된다.이것이 심해지면 영기가 살결로 거슬러서 몰리므로 옹이 되어 곪는다.약재는 아래 표와 같다.

1癰,2疽,3瘇,4癰傷,5惡瘡

1편청,송지,낙석[癰傷,癰腫不消],영실,상상기생[옹종],토봉자[옹종],백극[癰腫潰膿止痛],미함[옹종],적설초[악창옹저],해조[옹종],녹각[옹종],생대두[옹종],적소두[排옹종농혈],모란[癰瘡],망초[옹종유옹],원화[옹종],상륙위熨[옹종],유실[潰옹,逐농혈]],택란[옹종창농혈],연교[나력옹종],녹곽[腸癰癩癧瘍氣],백렴[옹종저창],백급[옹종악창패창],조휴[옹창음식],미지[옹종악창],저제[장옹내식],천서시[面옹종],하마[옹종음창],누고[악창,옹종]2 송지,누로,오가피[저창음식],영실,웅황,석류황,처락[疽瘍痂瘡],황금[疽蝕],고삼[옹종],패장,적설초[악창옹종]석회[저瘍개소]동회[저蝕개소],망초[저창],백렴[옹종저창],사함[저痔]반모[서루악창저蝕]3 감초,4 낙석,속단,청랑간5 반석,송지,사상자,누로,영실[악창,敗瘡熱氣],웅황,자황,공공얼[악창疽痔瘻],부청,철락[풍열악창],당귀[악창瘍],황금,죽엽[溢筋惡瘍],비해[악창불요],적설초[악창옹종],촉양천,녹각,문합[악창식,오치],薤해[創敗],석회[열기악창],연교[악창영류],낭아[악瘍창痔],여로[두양개소악창],여여[蝕악육패창],양도[惡瘍],우편[身皮瘡熱氣],백급[옹종악창패창],사함,초호[개소가양악창],석장생[한열악창대열],미지[옹종악창],마륙,누고[악창,옹종],반모[서루악창저식],지담

옹(齆) ; [동의어] 비옹

옹골(壅骨) ; [동의어] 완골(손목뼈).

옹농(癰膿) ; 옹종이 곪은 것.

옹비식육( 鼻息肉) ; [동의어] 비치.

옹사(癰邪) ; 옹저를 일으키는 사기.

옹상(癰傷); 옹으로 헌데.

옹신창(壅腎瘡) ; [동의어] 충저. 배꼽에서 위로 2치 되는 곳. 즉 하완혈 부위에 생긴 저.

옹양(癰瘍) ; [동의어] 옹저.

옹유(壅乳) ; 젖먹이 어린이가 기가 몰린 어머니의 젖을 먹고 생긴 여러 가지 병.

옹저(癰疽) ; 옹과 저를 합해서 이른 말.

옹저오발증(癰疽五發證) ; [동의어] 오발(五發). 옹저의 5가지 발을 통틀어 이른 말.

옹종(癰腫) ; 옹저 때 부어 오른 것.

옹체(壅滯) ; 몰리고 막혀 풀리지도 통하지도 않는 것.

와단(鍋煅) ; [동의어] 철와단.

와롱자(瓦壟子) ; [동의어] 와릉자.

와릉자(瓦楞子) ; 살조개과에 속하는 피조개(Arcainflata Reeve)의 조가비.

와벽(喎僻);구완와사.입이 삐뚤어지고 눈을 완전히 감을 수 없는 것을 "구완와사"라 하고,입만 삐뚤어지는 것을 "구벽" 또는 "구와"라 하는데,대부분 풍담이 낙맥을 가로막아 발생한다.

와벽불수(喎僻不遂) ; 중풍증상의 하나로 경맥이 풍에 상하여 생긴다.

와분(瓦粉) ; [동의어] 연분.

와사(喎斜) ; 중풍증상의 하나로 입과 눈이 비뚤어진 것.

와산(臥産) ; 해산할 때 산부의 몸가짐의 하나로서 산부가 반듯이 누워서 해산하게 하는 것.

와송(瓦松) ; 돌나물과에 속하는 바위솔[Orostachys japonicus (Maxim.) Berger]의 옹근풀을 말린 것.

와욕(臥蓐) ; [동의어] 임산.

와점(臥點) ; 반듯이 누워서 뜸자리를 잡는 것.

와창(臥瘡) ; [동의어] 인창, 석창, 지창. 창양의 하나로 누워 있는 환자에게서 자리에 닿는 부위에 기혈순환이 장애되어 헌 것.

와창(蝸瘡) ; 습진의 하나로 손발이 아프고 가려워서 긁으면 헌데가 생겨 진물이 나며 더했다 덜했다 하는 것.

와태(臥胎) ; [동의어] 태부장.

와화단(疒咼火丹) ; 단독의 하나로 넓적다리에 생겨서 일정한 곳이 없이 퍼져 나가며 피부색이 벌겋게 된 것. [참조] 단독.

완(宛,啘) ; [동의어] 건구(헛구역).

완(莞) ; [동의어] 구릿대.

완(脘) ; [동의어] 위완.

완(腕) ; ①[동의어] 손목. ②[동의어] 손목마디.

완곡불화(完穀不和) ; 먹은 것이 소화되지 않고 도로 입으로 올라오는 것.

완골(完骨) ; ①혈 이름. 족소양, 족태양의 회혈. ②옆머리뼈의 젖도드리.

완골(腕骨) ; ①혈 이름. 원혈. ②손목뼈. ③제1발몸 발가락마디의 발등 쪽 도드라진 부위.

완근(緩筋) ; ①[동의어] 복벽근육. ②피부가 탄력이 없는 것.

완담(頑痰) ; 완고한 담.

완대탕(完帶湯) ; 비위허약으로 얼굴색이 희누르스름하고 손발이 차며 입맛이 없고 설사를 하며 흰 이슬이 많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완동(宛童) ; [동의어] 뽕나무겨우살이.

완두(豌豆) ; [동의어] 잠두, 완두. 콩과에 속하는 완두(Pisum sativum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완두창(豌豆瘡) ; [동의어] 두창.

완로(腕勞) ; [동의어] 수태음폐경의 열결혈(熱缺穴).

완마(頑痲) ; 피부에 감각이 없는 것.

완맥(緩脈) ; 맥상의 하나로 한번 숨쉬는 동안 4번(1분 동안에 70-80번) 정도 고르게 뛰는 맥.

완방(緩方) ; 7방의 하나로 처방조성에서 약의 작용이 완화하게 나타나도록 만든 처방.

완보(緩補) ; 보법의 하나로 맛이 달고 성질이 평순한 보약으로 허한 병증을 점차적으로 보하여 치료하는 방법.

완비(頑痺) ; [동의어] 완마(피부에 감각이 없는 것).

완선(頑癬) ; [동의어] 우피선.

완습취절(頑濕聚節) ; [동의어] 절병.

완저(腕疽) ; 손과 손목에 생긴 저.

완저(緩疽) ; ①아랫배 양옆에 생긴 저. ②무릎부위에 멍울이 생긴 병증. [참조] 석저.

완전(緩傳) ; 병이 한 장기에서 다른 장기로 옮겨가는 기간이 길거나 늦은 것.

완전치루(完全痔漏) ; 치루의 하나로 누공의 한쪽 끝은 항문 안쪽에 있고 다른 쪽 끝은 항문 밖에 있으면서 서로 통한 것. [참조] 치루.

완제(緩劑) ; 18제의 하나로 대변이 굳은 것을 무르게 해서 누게 하는 약제.

완중환(緩中丸) ; 비위허약으로 음식을 적게 먹어도 명치 밑이 그득하고 뱃속이 당기면서 아프고 갈증이 나고 대소변이 고르지 않거나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완즉치본(緩則治本) ; 치료원칙의 하나로 병의 증상과 경과가 완만할 때에는 병의 기본 원인 즉 본을 먼저 치료하는 원칙.

완진(莞陳) ; [동의어] 울진. 혈이 몰린 것이 오래된 것. 오래된 어혈이라는 뜻.

완창(頑瘡) ; 오래도록 낫지 않는 창양.

완치(完治) ; 병이 완전히 나은 것.

완포탕(完脬湯) ; 기혈부족으로 아이를 낳은 후 오줌이 잦거나 참지 못하여 자주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완풍(頑風) ; 풍증증상의 하나. 피부감각이 마비되어 아픈 것과 가려운 것을 알지 못하는 것.

완풍(緩風) ; [동의어] 각기.

완하(緩下) ; 하법의 하나로 성질이 평순하면서 눅여주는 작용이 있는 약으로 장을 윤활하게 하여 완만하게 대변이 나가게 하는 방법.

왕고들빼기 ; 국화과에 속하는 왕고들빼기(Lactuca indic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왕과(王瓜) ; [참조] 주먹참외.

왕과근(王瓜根) ; [참조] 주먹참외뿌리.

왕과인(王瓜仁) ; [참조] 주먹참외씨.

왕과자(王瓜子) ; [참조] 주먹참외씨.

왕궁(王宮) ; [동의어] 산근(코뿌리부위).

왕기(王氣) ; 해당한 시기의 기가 왕성해지는 것.

왕란창(王爛瘡) ; [동의어] 왕작창, 홍촉창. 불에 덴 것처럼 광범한 부위에 물집이나 고름집들이 생기는 것.

왕련(王連) ; [동의어] 천황련.

왕머루 ; [참조] 머루.

왕벌젖 ; [동의어] 왕유. 꿀벌과에 속하는 꿀벌(Apis mellifera L.)의 인두선에서 분비하는 왕벌의 먹이.

왕불류행(王不留行) ; [참조] 장구채.

왕불류행산(王不留行散) ; 허로 때 소장에 열이 있어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음경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왕산초나무 ; [참조] 조피열매.

왕손(王孫) ; [동의어] 삿갓풀.

왕유(王乳) ; [참조] 왕벌젖.

왕작창(王灼瘡) ; [동의어] 왕란창.

왕장(王漿) ; [동의어] 왕벌젖.

왕조[초]피나무 ; [참조] 조피열매.

왕지네 ; [동의어] 오공, 즉저, 천룡. 지네과에 속하는 왕지네[Scolopendra subspinipes mutilans (L.) Koch.]를 말린 것.

왜당귀 ; [동의어] 일당귀. 왜싸리씨 콩과에 속하는 왜싸리시(Amorpha fruticosa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왜우산풀 ; [참조] 우산풀.

왜콩 ; [동의어] 땅콩.

왜현호색 ; [동의어] 산현호색.

외(煨) ; [동의어] 면외. 동약법제방법의 하나로 동약재를 젖은 종이나 밀가루 반죽에 싸서 굽는 것.

외(聵) ; 오랜 귀머거리.

외감(外疳) ; 감질증상이 5관(五官)에 나타난 것.

외감(外感) ; ①6음이나 외기 등 외인에 감촉된 것. ②외인에 감촉되어 생긴 병증.

외감경풍(外感驚風) ; 급경풍의 하나로 3살 아래의 어린이에게서 주로 6음의 사기나 역기를 받아 생긴다.

외감구토(外感嘔吐) ; 구토의 하나로 풍한이나 서습이 위에 침범해서 생긴다.

외감두통(外感頭痛) ; 두통의 하나로 외사에 의하여 생긴다.

외감발열(外感發熱) ; 발열의 하나로 6음사기를 받아서 생긴 열.

외감오한(外感惡寒) 외사가 침범하여 생긴 오한.

외감요통(外感腰痛) ; 요통의 하나로 풍사, 한사, 습사, 열사 등의 사기가 경락에 침범하여 생긴다.

외감천역(外感喘逆) ; 천증의 하나로 외감으로 생긴 숨찬 증.

외감해소(外感咳嗽) ; 해소의 하나로 풍, 한, 서, 습, 조, 화 등 외사가 폐에 침입하여 생긴 기침.

외감후비(外感喉痺) ; 외사의 침습으로 생긴 후비.

외격(外格) ; [동의어] 일양(溢陽). 양기가 몹시 양성해져서 겉으로 퍼져 나가기 때문에 음기와 서로 어울리지 못하고 갈라지는 현상.

외경(外經) ; 경맥이 몸의 표면에 분포되어 있는 것.

외과(外踝) ; 바깥 복사뼈.

외과소법(外科消法) ; [동의어] 내소법.

외과저(外踝疽) ; [동의어] 각괴독, 천괴독, 혜대옹. 바깥 복사뼈부위에 생긴 저.

외과첨(外踝尖) ; ①발목 바깥 복사뼈의 맨 도드라진 곳. ②경외기혈.

외관(外關) ; 수소양삼초경의 혈. 낙혈.

외관내격(外關內格) ; 맥이 어제부위에서까지 짚이는 것.

외광(畏光) ; [동의어] 수명.

외구(外丘) ; ①족소양담경의 혈. 극혈. ②[동의어] 족양명위경의 복토혈.

외기문(外期門) ; 경외기혈.

외기불울(外氣怫鬱) ; 몸 겉면에 기가 몰려서 땀이 나지 않는다는 말.

외나물 ; [동의어] 제비꽃.

외렴(外廉) ; 바깥기슭.바깥가장자리.

외렴(外臁);정강이와 팔뚝의 바깥쪽.

외렴창(外臁瘡);외염창.

외로궁(外勞宮) ; 경외기혈.

외루(外漏) ; [동의어] 누정(漏睛).

외릉(外陵) ; 족양명위경의 혈.

외명(外明) ; 경외기혈.

외명(外命) ;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부류혈.

외무기(外無氣) ; 몸 겉면에 기가 없다는 말.

외보골(外輔骨) ; [동의어] 비골(가는정강이뼈).

외부(外腑, 外府) ; [동의어] 삼초.

외비(外鼻) ; 겉코, 살갗, 삭뼈, 뼈, 힘살로 이루어졌다.

외비공(外鼻孔) ; [동의어] 전비공, 겉콧구멍.

외사(外邪) ; [참조] 사기(邪氣).

외상(外傷) ; ①넘어지거나 타박을 받는 등 외부적 요인에 의하여 살갗, 근육, 뼈, 장기 등이 손상을 받은 것. ②6음의 사기를 받아서 상한 것. 외상고 타박상, 건초낭종 등으로 국소가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외상활태(外傷滑胎) ; 활태의 하나로 외상으로 인해서 임신이 중절된 후 거듭 임신이 중절되곤 하는 병증.

외선(外宣) ; 치료법의 하나로 어린아이에게 생긴 헌데가 잘 낫지 않을 때 자주 약물로 씻어주고 옷을 갈아입히는 것.

외소해(外小海) ; 수태양소장경의 소해혈을 수소음심경의 소해혈과 구분하기 위하여 붙인 이름. [참조] 소해.

외습(外濕) ; 밖으로부터 침입한 습사.

외신(外腎) ; 고환, 음낭, 음경 등 남자의 외생식기.

외신조통(外腎弔痛) ; 음낭과 고환이 켕기면서 몹시 아픈 증.

외신종경(外腎腫硬) ; 음낭이 붓고 뜬뜬한 것.

외실내허(外實內虛) ; [동의어] 표실이허.

외안각(外眼角) ; [동의어] 외자(눈귀).

외열(外熱) ; 밖으로부터 침입하는 열사.

외열내한(外熱內寒) ; [동의어] 내한외열.

외염창(外臁瘡) ; 굵은 정강이뼈 바깥쪽에서 생긴 염창. [참조] 염창.

외영(外營) ; 5장의 기능상태가 몸 겉면에 나타나는 것.

외오한(外惡寒) ; 상한표증 때 오한이 나타나는 증상. [참조] 상한오한.

외옹(外壅) ; 표에 기혈이 몰린 것.

외옹(外癰) ; 옹의 하나로 몸의 겉층에 생긴 옹.

외용청대고(外用靑黛膏) ; 일반 습진, 미란성 습진으로 진물이 나며 가려운 데 쓰는 동약처방.

외음소양(外陰瘙痒, 外陰瘙癢) ; [동의어] 음양. 음부가 가려운 증.

외이(外耳) ; [동의어] 겉귀.

외이도(外耳道) ; [동의어] 외청도.

외이옹(外耳癰) ; [동의어] 이후저.

외인(外因) ; 병인분류의 하나로 6음이나 역려 등 병을 일으키는 외적 요인.

외자(外眥) ; [동의어] 예자, 목예자, 소자. 눈귀. 눈의 귀쪽 위아래 눈까풀이 연결된 부위.

외장(外障) ; [동의어] 목외장. 동신[동인=눈동자] 이외의 눈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신[腎,骨]의 정기는 눈동자에 주입되고 ,간[肝,筋]의 정기는 검은 자위에 주입되고,심[心,血]의 정기는 혈락에 주입되고 ,폐[肺,氣]의 정기는 흰자위에 주입되고,비[脾,肌肉]의 정기는 안검에 주입되는 것이다.시각기능은 심의 지시를 받고,심은 신명이 저장된 곳이므로 신명이 혼란하여 정기가 눈에 주입되지 않을 때는 갑자기 이상한 사물이 보이고 정신과 혼백이 산란해져 조화되지 않음으로써 어지러위지는 것이다[미혹된다].심은 맥과 배합되고,모든 12경맥의 정기는 다 눈에 주입된다.심사가 복잡하거나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일을 지나치게 하면 비위가 허약해진다.이리하여 심화가 너무 성하게 되면 모든 맥이 비등하고 혈맥이 역행하므로 사기가 공규를 방해한다.이른바'날이 밝으면 해와 달빛이 밝지 못하다'는 것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비는 음장의 첫자리이고,눈은 혈맥이 모인 곳이다.그러므로 비가 허하면 오장의 정기가 다 기능을 잃게 되어 밝게 하는 기를 눈으로 보내지 못한다.심은 군화로서 사람의 신을 주관하는데 고요하고 안정되어야 상화가 그 명령을 받아 작용을 대신한다..상화는 포락으로 모든 맥이 모든 눈을 영양하도록 하는 것을 주관하는데 고요하고 안정되어야 상화가 그 명령을 받아 작용을 대신한다.상화는 포락으로 모든 맥이 모두 눈을 영양하도록 하는 것을 주관하는데,일이나 운동으로 혈맥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여러 가기 눈병이 생기는 것이다.그러므로 비위의 작용과 혈을 영양하고 神을 안정시켜야 한다[보중,보중익기,소갈,보비위,어혈과 악혈제거.혈맥을 통하게 하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키고 신명을 통하게 한다.신농본초경 약효분류 참조].눈이 적색이면 심,백색이면 폐,청색이면 간,황색이면 비,흑색이면 신의 병이다.황색에 다른 색을 겸하면 흉중에 병이다.황적하면 열기가 많고 청백하면 열기가 적다.예막은 장부의 기가 잘 퍼지지 못하고 풍사와 열독이 간과 폐에 몰려서 눈으로 올라가 뭉치기 때문이다.점차 눈동자까지 침범한다.열을 가볍게 받은 때에는 눈이 흐리지만,심하게 받은 때에는 예막이 생긴다.예막은 열로 인해 생기지만 치료할 때는 먼저 예막을 없앤 후 열을 없애야 한다[목음부적백막,예를 제거하거나 수술로 제거한다.그리고 목열을 제거한다.신농본초경 약효분류 참조].이것은 열이 극심하여 예막이 생겼기 때문이다.만약 벌건 열을 먼저 제거하면 혈은 물이 되고 예막도 제거되지 않는다.눈이 아픈 것을 진찰할 때 적맥예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은 족태양방광경의 병이며 태양은 겉을 주관하니 반드시 미릉골이 아프거나 뒷머리와 목덜미가 아프다.치료법은 따뜻하게 해 주거나 흩어 주는 것이다.적맥예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거나 내자에서 외자로 나가는 것은 모두 족양명위경의 병이다.양명은 속을 주관하니 열이 많거나 대변이 가득 차 있다.치료법은 설사시키거나 차갑게 하는 것이다.적맥예가 처음에 외자에서 내자로 들어 가는 것은 족소음담경의 병이다.소양은 반표반리를 주관한다.치료법은 화해시키는 것이다.

외점법(外黏法) ; 동약을 가루내어 고약처럼 만들어 살갗에 붙여주는 방법.

외정천(外定喘) ; 경외기혈.

외조(外燥) ; 조증의 하나로 조사가 폐와 살갗에 영향을 주어 생긴다.

외중(外中) ; 외사에 의해서 중풍이 된 것.

외증(外蒸) ; 병의 근원이 비에 있다고 본다.

외질(瘣疾) ; 자궁이 탈출되고 음부가 몹시 아픈 것.

외청도(外聽道) ; [동의어] 외이도. 겉귀길. 겉귓구멍으로부터 귀청에까지 이르는 관.

외추(外樞) ;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유도혈.

외취(外吹) ; [동의어] 외취유(外吹乳).

외취(外取) ; [동의어] 외치법.

외치(外治) ; [동의어] 외치법.

외치(外痔) ; [동의어] 외치질.

외치루(外痔漏) ; 치루의 하나로 누공이 항문 주위 겉에 난 것.

외치법(外治法) ; [동의어] 외치, 외취. 약을 일정한 수법이나 기구 등을 배합하여 몸 겉면, 9규 등에 넣거나 바르거나 찜질하는 치료방법.

외취유(外吹乳) ; [동의어] 외취. 해산한 뒤에 생긴 유옹.

외치질(外痔疾) ; [동의어] 외치. 항문 바깥 즉 치상선 아래에 생긴 치질.

외치핵(外痔核) ; [동의어] 외치질.

외통내쾌(外痛內快) ; 몸 겉이 아프면서 속은 아프지 않은 것.

외퇴풍(腲腿風) ; 중풍증상의 하나.

외풍(外風) ; ①밖으로부터 침입한 풍사. ②풍사가 표에 침범하여 생긴 병증의 총칭.

외한(外寒) ; ①밖으로부터 침입하는 한사. ②양기(위양)가 부족하여 몸 겉면이 차고 추위를 잘 타는 증상.

외한내열(外寒內熱) ; ①표에는 한증처럼 나타나지만 속에는 열증이 있는 것. [참조] 진열가한. ②표한증이 풀리지 않았는데 이열증이 심한 것. [참조] 표한이열.

외후옹(外喉癰) ; 후옹의 하나로 입천장이나 잇몸에 생긴 옹.

요(尿,溺) ; ①[동의어] 오줌. ②오줌을 누는 것. 요( ) ①습이 성한 것. ②부드럽고 윤활한 것.

요(燎) ; [동의어] 요고. 동약가공방법의 하나로 약재의 겉면에 있는 솜털이나 잔뿌리를 없애E기 위하여 불에 그슬리는 것.

요(髎) ; ①관(꼬리뼈와 엉덩뼈부위 또는 엉덩이부위). ②뼈에 구멍이나 틈이 생긴 부위에 있는 유혈들.

요(腰) ; [동의어] 허리.

요각동통(腰脚疼痛);대개 허리와 다리가 아픈 증상은 신기가 부족한 때에 풍사를 받아서 생긴다.노상이 되면 신이 허해지고,신이허하면 풍냉이 침습하는데 이때 풍냉이 진기와 부딪치기 때문에 허리와 다리가 아픈 것이다.

요각동통련급불득굴신(腰脚疼痛攣急不得屈伸=요각동통근급구련불가굴신);요각의 동통과 연급으로 굴신하지 못하는 증상.대개 족소음은 신의 경락이고 허리와 다리를 주관하며 뼈를 영양한다.족궐음은 간의 경락인데 속에 혈을 저장하면서 근을 주관한다.만일 이 두 장기가 모두 허하면 풍사가 침범하여 경락을 따라 근골로 퍼지기 때문에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근맥이 오그라들어 굽혔다 폈다 하지 못한다.요통과 각통과 사지산동과 근급구련불가굴신의 약재를 사용한다.신농본초경에 각통은 비렴[상품,미고평,골절열,경중산동,지느러미 엉겅퀴]이 있고 사지산동에는 산조,아교,왕손 등이 있다.근급구련불가굴신은 의이인[상품.미감미한.근급구련불가굴신,풍습비,하기],백선[중품.미고한.습비,死肌,불가굴신起止行步]이 있다.

요감(尿甘) ; 오줌이 단 것. 소갈 때 나타나는 증상의 하나로 오줌에 담이 섞여 나가는 것.

요감(蟯疳) ; 5감의 하나로 요충에 의하여 생긴 감질.

요경(溺莖) ; [동의어] 음경.

요경(腰硬) ; 5경의 하나로 허리가 싸늘하고 뻣뻣해서 잘 놀리지 못하는 것.

요고(燎烤) ; [동의어] 요.

요고통(腰尻痛) ; 허리에서 꽁무니부위까지 아픈 증.

요곡(拗哭) ; ①갓난아이가 며칠 동안 계속 우는 것. ②[동의어] 아기등화. ③어린이가 가까운 사람이나 놀이감이 있으면 울지 않다가 없어지면 우는 것.

요골(髎骨) ; ①골반뼈. ②창자뼈(장골).

요골(腰骨) ; 제3, 4, 5요추골.

요골하단부골절(橈骨下端部骨折) ; 직접적 및 간접적 외력을 받아 요골의 하단부가 부러진 것.

요공(尿孔, 溺孔) ; [동의어] 요규(겉오줌길구멍).

요공(腰孔) ; 경외기혈인 17추하혈.

요과동통(腰骻疼痛);허리의 통증이 양쪽 다리까지 미치어 넓적다리까지 아픈 증상.기혈과 피부 주리가 허하고 성겨져서 풍냉을 받았기 때문이다.신은 허리와 다리를 주관하는데 신이 허약하여 풍사가 침범하면 풍냉이 허리와 허리뼈로 들어가기 때문에 아픈 것이다.습열이 아래로 흘러도 아프다.한습이 족소양의 경락으로 흘러 들어가면 요과통이 되니 허리가 담경이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이다.한습을 감수한 경우와 담이 경락에 정체된 경우가 있다.요통,사지산동,요배통,요척통,관절풍습비통 등의 약재를 사용한다.

요과통(腰跨痛, 腰骻痛) ; 허리와 엉덩이가 아픈 것.

요과풍(遶踝風) ; 안쪽 복사뼈 있는 데가 붉게 붓는 것.

요규(尿竅, 溺竅) ; [동의어] 요공. 겉오줌길구멍.

요기(腰奇) ; 경외기혈.

요도(尿道) ; 오줌길.

요두(搖頭) ; 머리가 저절로 흔들리는 것.

요두증(搖頭症) ; [동의어] 요두.

요래(尿來) ; [동의어] 유뇨(오줌이 자기도 모르게 절로 나가는 것).

요령(腰靈) ; 경외기혈.

요륭(溺癃) ; [동의어] 융폐.

요목(腰目) ; 경외기혈.

요배강(腰背强); 허리와 등이 뻣뻣하고 아픈 증상.

요배통(腰背痛) ; 허리와 등골이 켕기면서=땅기면서 아픈 증.신기가 허한 데다 풍습이 경락에 침범하여 생긴다.

요백(尿白,溺白) ; [동의어] 요탁.

요백음(溺白淫) ; 오줌을 놓아두면 생기는 흰 침전물.

요병오법(療病五法) ; 병을 치료하는 5가지 방법. [참조] 화, 취, 종, 절, 속. 오치(五治).

요산(腰痠) ; 허리가 시큰시큰한 것. [참조] 요통.

요삽(尿澁) ;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것.

요상(尿床) ; [동의어] 유뇨(오줌이 자기도 모르게 절로 나가는 것).

요색(尿濇) ; [동의어] 요삽(오줌이 잘 안 나오는 것).

요색(夭色) ; [동의어] 색요, 악색. 얼굴이 거무스레한 색을 띠면서 윤기가 없고 마른 것.

요수(療水) ; 사람이 살지 않는 산골의 우묵한 곳에 고인 물.

요수통(腰脽痛) ; [동의어] 요과통.

요안(腰眼) ; [동의어] 우선, 계해. 경외기혈.

요약(醪藥) ; 약술. 술에 동약재를 담가 우려서 만든 약술, 술을 빚을 때 약재를 같이 섞어서 만든 약술, 약 달인 물로 만든 약술 등.

요양관(腰陽關) ; [동의어] 독맥의 양관혈.

요양화(鬧羊花) ; [동의어] 철쭉꽃.

요연(腰軟) ; 허리에 힘이 없는 증.

요연불택(夭然不澤) ; 얼굴빛이 윤택하지 못한 것.

요요(了了) ; ①병이 나은 것. ②기분이 좋은 것. ③똑똑히 보이는 것.

요요(葽繞) ; [동의어] 원지.

요유(腰兪) ; [동의어] 요주, 요호, 배해, 수부. 독맥의 혈.

요의(尿意) ; 오줌이 마려운 생각.

요의(腰宜) ; 경외기혈.

요자(腰子) ; [동의어] 신(腎).

요저(髎疽) ; 견정혈부위에 생긴 저.

요저(腰疽) ; [동의어] 하탑수.

요적(尿赤, 溺赤) ; [동의어] 소변황적.

요정(尿精) ; 오줌에 정액이 섞여 나오는 증.

요제통(繞臍痛) ; 배꼽노리가 아픈 것.

요조화단(尿竈火丹) ; 어린이에게 생긴 단독.

요주(腰柱) ; ①허리에 대는 부목의 하나. ②[동의어] 독맥의 요유혈.

요척(腰脊) ; [동의어] 요추골.

요척통(腰脊痛) ; 허리등뼈와 그 주위가 아픈 증.

요추골(腰椎骨) ; [동의어] 요척. 허리부위에 있는 5(4-6)개의 척추골.

요충병(蟯蟲病) ; [동의어] 신충병. 충증의 하나로 요충알에 오염된 음식물을 먹었거나 어린이들이 손가락을 빠는 등 나쁜 버릇에 의하여 생긴다.항문이 가려운데 밤이면 더 심하여 불면증이 오며 불안해한다.또한 변비,변혈,치질이 생긴다.

요침(搖針) ; 침놓는 방법의 하나로 침을 놓은 다음 한 손으로 침혈을 고정하고 침자루를 이리저리 흔드는 것.

요탁(尿濁) ; [동의어] 요백, 선탁, 변탁. 오줌이 뿌옇게 흐린 병증.

요통(腰痛) ; 허리 아픈 병증. 병의 원인 1) 水; i) 대체로 신은 허리와 다리를 주관하는데 만일 신기가 허손되면 풍냉이 침범해서 요통이 된다. ii) 또 사기가 족태양경맥에 침범해도 허리가 아프며,이때는 아랫배까지 당기면서 아프기 때문에 허리를 펴고 숨을 쉬지 못한다.iii) 신은 성냄이 지나쳐 그치지 않으면 志를 손상하여 전에 했던 말을 기억하지 못하고 요척부에 통증이 생겨 마음대로 굴신이 어려우며 모발은 윤기가 없고 안색이 초췌해진다.iv) 족소음신경이 허증이면 요통이 생긴다.대종혈을 취한다.v) 족태양방광경에 사기가 침입하여 발병하면 기가 치솟아 두통이 생겨 눈이 빠지는 듯하고 뒷목이 땅기며 허리가 깎이듯 아프다.vi) 소음은 腎[申]이고 음력10월[7월]이면 만물의 양기가 다 쇠약해지기 때문에[인체의 腎陽신양도 이에 상응하여 허해져서] 허리가 아픈 것이다.vii) 족태양방광경의 학질은 허리가 아프다.viii) 신학은 으슬으슬 한기가 들고 요척통이 있다.요척통이 있으면 먼저 위중혈에 자침한다.2) 음양이 조화롭지 못하면 정액이 흘러넘쳐 아래 음규로 흘러가므로 수액이 모두 줄어들며 밑으로 빠져나가는데,지나치게 빠져나가면 허해져서 허리와 등에 통증이 생기고 정강이가 시큰거린다.3)木; i) 족궐음간경에 사기가 침입하여 발병하면 요통으로 굴신하지 못한다. ii) 궐음경이 병들어 요척통이 생겨 굴신하지 못한다함은 3월[목에 속하고 月建은 진이다]에 일단 양기가 떨쳐 일어나 만물이 번성하지만 아직 생기가 완전히 펼쳐지지 못하듯 일단 구부리면 펴지 못하기 때문이다.iii) 족궐음간경의 학질은 허리가 아프다..대체로 요통에는 5가지가 있다.첫째는 少陰腰痛소음요통인데 소음은 腎[申]이고 음력10월[7월]이면 만물의 양기가 다 쇠약해지기 때문에[인체의 腎陽신양도 이에 상응하여 허해져서] 허리가 아픈 것이다.둘째는 風庳腰痛풍비요통인데 풍사의 사기가 허리를 침범하여 아픈 것이다.세째는 腎虛腰痛신허요통인데 힘든 일을 지나치게 하여 신이 상해서 아픈 것이고,네째는 旣月 腰痛개(궤)요통인데 허리를 다쳐서 아픈 것이다.다섯째는 濕腰痛습요통은 습한 땅에 잠을 자서 아픈 것이다.風腰痛풍요통은 신을 손상시켜 생긴 요통으로 왼쪽 오른쪽으로 정해진 장소가 없이 나타나며 두 다리가 땅기면서 뻣뻣하다.腎虛腰痛신허요통은 통증이 멎지 않는데 지나친 방사로 인해 신기를 손상시키면 정혈이 힘줄을 자양해주기에 부족하고,음이 허해져서 은은히 아프면서 허리를 들지 못한다.개요통 즉 挫閃腰痛좌섬요통은 무거운 것을 들다가 허리를 상했거나 접질렸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생긴 통증이다.허손으로 피가 요척에 몰려 생기는데 오랫동안 낫지 않으면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얼굴에 윤기가 없어진다.이것은 신을 상하였기 때문이다.濕腰痛은 지대가 낮고 습한 곳에서 오랫동안 지내거나 비와 이슬을 맞아서 허리에 돌을 매달아 놓은 것처럼 무겁고 아프며 얼음처럼 차갑다.치료법 1) 족소음신경이 허증이면 요통이 생긴다.대종혈을 취한다.2) 요통으로 돌리지 못하고 고환까지 땅기면 팔요혈과 통증부위에 자침한다.3) 요통으로 상부가 허하면 족태양방광경·족양명위경,상부가 열하면 죽궐음간경,몸을 굽히거나 젖히지 못하면 족소양담경의 혈위를 취한다.4) 허리 위의 병은 수태음폐경·수양명대장경,허리 아래에 있으면 족태음비경·족양명위경을 모두 주치한다.4) 아픈 부위를 찿을 수 없으면 음증이니 깊이 자침한다.병이 상부에 있으면 양증,하부에 있으면 음증이다.가려움은 양증에 속하니 얕게 자침한다.5) 요척통이 있으면 먼저 위중혈에 자침한다.신농본초경의 약재로는 두중[미신평,요척통,익정기,견글골],상상기생[미고평,요통],계두실[미감평,습비,요척슬통,익정기],상표초[미함평,여자혈폐요통,통오림,이소변수도],작상[중품,미함한,요척통不得著(=着)狀俛仰艱難,제열],비해[중품,미고평,요배통,골절풍한습주비,열기],녹곽[하품,미고평,여자요통]이 있다.



요통강직불능면앙(腰痛强直不能俛仰);신은 허리와 다리를 주관하고 삼음,삼양,12경맥과 기경팔맥은 모두 신과 연계되고 등골과 얽혀 있다.그러므로 혹 힘든 일을 지나치게 하여 신기가 허손되면 이어 경락이 상하고,풍냉이 침습하여 혈기와 부딪혀서 요통이 있게 된다.만일 양에 병이 생기면 굽히지 못하고,음에 병이 생기면 펴지 못하며,음양이 다 사기가 침범하면 허리가 아파서 굽히지도 펴지도 못한다.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작상이 있다.



요통십종(腰痛十種) ; 허리아픔의 10가지 종류.

요통한열증(腰痛寒熱證);요통에는 한증과 열증이 있다.한증에는 1)외감의 한사이면 온산해야 하고 뜨거운 것을 문질러주어도 좋다. 2)내상양허의 한사라면 온보해준다. 열증에는 1)간신음허로 水虧火盛수휴화성하다면 치료는 자음강화하고 2)사화가 요신에 축결되어 본래 허손이 없다면 반드시 극열한 통증과 번열이 있고 심한 갈증으로 물을 마시려 한다.

요퇴점(腰腿點) ; 손침요법.

요폐(溺閉) ; [동의어] 소변폐.

요포(尿胞) ; ①[동의어] 방광(膀胱). ②[동의어] 임맥의 곡골혈.

요포(燎疱) ; 불에 덴 것처럼 꽈리 같은 물집이 생긴 것.

요풍(腰豊 ) ; 경외기혈.

요혈(尿血, 溺血) ; [동의어] 혈뇨, 수혈. 피오줌이 나오는 병증.

요혈(要穴) ; [동의어] 특정혈.

요호(腰戶) ; [동의어] 독맥의 요유혈.

요후누정(尿後漏精) ; 오줌을 눈 다음에 정액이 나오는 증.

욕(浴) ; 약물에 목욕시키는 치료방법.

욕강반승(欲降反升) ; 반치법의 하나로 아래로 내려 보내기 위해서 반대로 끌어 올리는 작용이 있는 약을 쓰는 것.

욕로(蓐勞) ; [동의어] 산후허로(産後虛勞).

욕매(欲寐) ; 눈에 졸음기가 가득 어려 있는 것 같은 병적 상태.

욕발간후(欲發 候) ; 간질이 발작하려는 전구증상.

욕서(溽署) ; [동의어] 서습.

욕전(欲傳) ; 병증이 한 개의 경에서 다른 경으로 옮겨 가려는 경향성.

욕중풍(蓐中風) ; [동의어] 산후중풍.

욕증(溽蒸) ; 습열이 훈증하는 것.

욕창(蓐瘡) ; ①갓난 어린아이가 태독을 받아 온몸이 허는 것. ②[동의어] 와창(臥瘡).

욕초생영아(浴初生 兒) ; [동의어] 초생세욕법(初生洗浴法).

욕풍(蓐風) ; [동의어] 산후중풍.

욕향(浴香) ; [동의어] 백단향.

욕화(慾火) ; 성적 흥분.

용가(龍瘕) ; [동의어] 교룡가.

용가시나무열매 ; 장미과에 속하는 용가시나무(Rosa maximowicziana Rege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용골(龍骨) ; ①팔목 뒤의 바깥쪽에 도드라져 나온 뼈. ②큰 포유동물의 뼈화석. ③경외기혈.

용규(龍葵) ; [참조] 깜또라지.

용뇌(龍腦) ; [동의어] 용뇌수, 용뇌향, 빙편, 보르네올. 용뇌향과에 속하는 용뇌향 곧 용뇌수(Dryobalanops aromatica Gaertner. f. 또는 D. Camphora Colebr.)의 진 또는 줄기나 가지를 잘라서 수증기 증류하여 얻은 액을 식힐 때 생긴 덩어리를 모아 그늘에서 말린 것.

용뇌계소환(龍腦雞蘇丸) ; 폐허로 기침을 심하게 하면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때 쓰는 동약처방.

용뇌고(龍腦膏)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용뇌산(龍腦散) ; 인후가 붓고 아파서 음식을 넘기기 힘든 데, 흑정에 생긴 예막을 치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용뇌소합원(龍腦蘇合元) ; [동의어] 소합향원. 용뇌수[참조] 용뇌.

용뇌안신환(龍腦安神丸) ; 여러 가지 간질, 신경쇠약증, 히스테리, 전간 등 때 쓸 수 있는 동약처방.

용뇌음자(龍腦飮子) ; 목안이 붓고 아프며 입 안이 헐고 가슴이 답답하며 코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용뇌파독산(龍腦破毒散) ; 목안이 부어서 숨쉬기가 가쁘고 말하기도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용뇌향(龍腦香) ; [참조] 용뇌.

용뇌환(龍腦丸) ; 심장신경증, 신경통 등으로 가슴두근거림, 머리아픔, 잠장애, 어지럼증이 있으며 기억력이 나빠지고 꿈이 많은 데, 얼굴이 붉어지며 입맛이 없고 눈까풀떨림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용담(龍膽) ; [동의어] 초용담, 용유, 용담초. 용담과에 속하는 용담(Gentiana scabra Bge.)의 뿌리를 말린 것.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 ; 간담열이 성하여 입 안이 쓰면서 눈알이 벌겋고 노여움을 잘 타는 데, 간경습열로 옆구리가 아프고 입 안이 쓰며 귀 안이 붓고 잘 들리지 않는 데, 급성 및 만성 요도염, 방광염, 음부가려움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용담성뇌(涌痰醒腦) ; 개규법의 하나. 담연이 막혀서 정신이 혼미할 때 담연을 게우도록 하는 약을 써서 정신을 들게 하는 방법.

용담원(龍膽元) ; 열감으로 몸이 여위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용담초(龍膽草) ; [동의어] 용담.

용담탕(龍膽湯) ; 간, 담의 화가 성하여 귀가 안 들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용담환(龍膽丸) ; 상한병을 앓은 뒤에도 열이 계속 나면서 번갈증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안타까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용대(容大) ; ①[동의어] 실사. ②몸의 질량이 크거나 몸통이 큰 것.

용두(龍豆) ; [동의어] 속단.

용두(龍頭) ; [동의어] 경외기혈인 용함혈.

용뢰지화(龍雷之火) ; [동의어] 용화.

용머리 ; 꿀풀과에 속하는 용머리(Dracocephalum argunense Fisch. ex Link.)의 옹근풀을 말린 것.

용문(龍門)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음호.

용미(龍尾) ; [동의어] 반묘.

용부탕(茸附湯) ; 원기와 정, 혈 부족으로 조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는 데, 추위를 타는 데, 냉병, 빈혈, 만성소모성 질병 등에 쓰는 동약처방.

용사(龍沙) ; [동의어] 마황.

용색(容色) ; 얼굴 색깔.

용석산(龍石散) ; 상초에 열이 몰려 입 안과 혀, 목안이 부으며 헐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용설(涌泄) ; 게우고 설사하는 것.

용성단(龍星丹) ; 풍열담으로 한쪽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며 거품이 섞인 걸쭉한 침을 흘리며 정신이 흐리고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용수산(龍鬚散) ; [동의어] 탁열산.

용수염풀 ; 벼과에 속하는 용수염풀(Diarrhena japonica Fr. et Sav.)의 옹근풀을 말린 것.

용수증(涌水證) ; 배에서 물소리가 나는 증.

용순발(龍脣發) ; [동의어] 순정.

용아초(龍芽草) ; [동의어] 낭아초.

용안(龍眼) ; [동의어] 용안열매살.

용안(容顔) ; [동의어] 얼굴.

용안불로방(容顔不老方) ; 비위한증으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아프며 얼굴에 윤기가 없고 추위를 타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용안열매살 ;[동의어] 용안육, 원안. 무환자과에 속하는 용안[Euphoria longan (Lour.) Steud.]의 익은 열매살(가종피)을 말린 것.

용안육(龍眼肉) ; [참조] 용안열매살.

용약권변(用藥權變) ; 병의 경중에 따라서 약 쓰는 방법을 달리하는 것.

용약대체(用藥大體) ; 치료원칙의 하나. 병의 성질, 경과, 부위 등의 특성에 따라 약을 쓰는 일반적인 원칙.

용연(龍烟) ; [동의어] 간(肝).

용연(龍淵) ; ①[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연곡혈. ②[동의어] 경외기혈인 용현혈.

용요(龍曜) ; [동의어] 담(膽).

용원(龍元) ; [동의어] 경외기혈인 용현혈.

용의(龍衣) ; [동의어] 뱀허물.

용의(庸醫) ; 지난날 기술이 낮은 의사를 가리킨 말.

용자(龍蚝) ; [동의어] 반묘.

용자단의(龍子單衣) ; [동의어] 뱀허물.

용자의(龍子衣) ; [동의어] 뱀허물.

용자피(龍子皮) ; [동의어] 뱀허물.

용저(龍疽) ; [동의어] 중탑수.

용저(勇疽) ; [동의어] 태양저, 뇌발저. 옆머리 태양혈부위에 난 저. [참조] 발저.

용조(龍棗) ; ①[동의어] 쉽싸리. ②[동의어] 택사.

용주환(茸珠丸) ; 허로 또는 신양허로 온몸이 노곤하고 쉽게 피곤해지며 추위를 타고 손발이 시리며 음위증이 생긴 데, 유정, 몽설 등에 쓰는 동약처방.

용천(湧泉) ; [동의어] 지충, 지구. 족소음신경의 혈

용천(龍泉) ;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연곡혈.

용천산(涌泉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용천옹(湧泉癰) ; [동의어] 족심옹.

용천저(涌泉疽) ; ①꼬리뼈와 항문 사이의 장강혈부위에 생긴 저. [참조] 저, 발저. ②발바닥 용천혈부위에 생긴 저. [참조] 족심옹.

용천저(龍泉疽) ; 저의 하나. 인중혈부위에 생긴 저.

용천정(龍泉疔) ; [동의어] 인중정.

용치(龍齒) ; 큰 포유동물의 이빨 화석.

용치진심단(龍齒鎭心丹) ; 심, 신 부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자주 놀라며 잘 잊어버리고 꿈이 많으며 유정이 있고 얼굴이 창백하며 다리맥이 없고 시큰거리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용토(涌吐) ; 물이 용솟음치듯 게우는 모양.

용토금례(涌吐禁例) ; 게우게 하는 치료법을 쓰지 말아야 할 병증의 예(例)를 이른 말.

용토약(涌吐藥) ; [동의어] 게움약.

용토주(龍吐珠) ; [동의어] 뱀딸기.

용피(龍皮) ; [동의어] 뱀허물.

용한(勇悍); 날래고 사납다.

용함(龍頷)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임맥의 중정혈.

용향원(茸香元) ; 허로나 신허로 유뇨증이나 오줌소태가 생긴 데, 오줌이 잦거나 많은 데 쓰는 동약처방.

용현(龍玄) ; [동의어] 용원, 용연, 용호. 경외기혈.

용호(龍虎) ; ①[동의어] 경외기혈인 용현혈. ②[동의어] 독맥의 장강혈.

용호교등법(龍虎交騰法) ; [동의어] 용호승강법.

용호교전법(龍虎交戰法) ; 옛날에 쓰던 침술방법의 하나.

용호단(龍虎丹) ; 몸의 여기저기가 아프거나 팔다리가 뻣뻣하고 피부감각이 둔해진 데 쓰는 동약처방.

용호승강법(龍虎升降法) ; [동의어] 용호교등법, 용호승등법, 염전승강행기법. 옛날에 쓰던 침법의 하나.

용호승등법(龍虎升騰法) ; [동의어] 용호승강법.

용화(龍火) ; [동의어] 용뢰지화. ①신화(腎火) 또는 명문의 화. ②벼락을 칠 때 나타나는 불빛.

용화내번(龍火內燔) ; ①신화(명문의 화)가 왕성한 것. ②[동의어] 신화편항.







우 ~ 월후혈

우(羽) ; 5음의 하나.

우(芋) ; [동의어] 토란.

우(疣) ; [동의어] 사마귀.

우(憂) ; 7정 또는 5지의 하나.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

우(髃) ; [동의어] 견우(어깨뼈마디 윗부위).

우(藕) ; [동의어] 연뿌리.

우(齲) ; [동의어] 삭은 이, 충치.

우각구(牛角灸) ; [동의어] 소뿔뜸.

우각새(牛角鰓) ; 소과에 속하는 소(Bos taurus domesticus Gmel.)의 뿔 속에 있는 뼈.

우각순(牛角筍) ; [동의어] 우각새.

우각태(牛角胎) ; [동의어] 우각새.

우간(牛癎) ; [동의어] 비간(脾癎).

우간기(右間氣) ; 운기론에서 쓰는 말. 간기의 하나. 객기 6보 운동에서 사천, 재천의 오른쪽의 2개의 기.

우격(憂膈) ; 열격의 하나.

우견잠(牛繭蠶) ; [동의어] 유리저.

우골(髃骨) ; ①[동의어] 위팔뼈머리. ②[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견우혈.

우골갈실(藕骨骱失) ; [동의어] 상박관절탈구.

우공산(禹功散) ; 한산으로 고환이 커지고 굳으며 차면서 당기고 아픈 데와 원기가 손상되지 않은 환자,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우공우보(寓功于補) ; ①보법으로 공하법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치료하는 방법. ②보약에 1-2가지 사하는 약을 더 넣어 쓰는 방법.

우관(右關) ;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석관혈.

우관맥(右關脈) ; 오른쪽 촌구의 관부위에 나타나는 맥.

우구(禹韭) ; [동의어] 맥문동.

우구(雨韭) ; [동의어] 물옥잠.

우구정(牛拘 ) ; 정창의 하나.

우귀음(右歸飮) ; 신양부족으로 쉽게 피곤해지며 허리와 다리가 시큰거리고 아프며 아랫배가 당기면서 아프고 발이 늘 차며 추위를 타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음위증, 유정, 몽설 등에 쓰는 동약처방.

우귀환(右歸丸) ; 신양부족으로 온몸이 무거우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며 허리와 팔다리를 제대로 놀리지 못하고 성기능이 약해지는 등에 쓰는 동약처방.

우극(牛棘) ; [동의어] 찔레나무열매.

우근(芋根) ; [동의어] 토란.

우금화(牛金花) ; [동의어] 젖풀.

우날(羽涅) ; [동의어] 백반.

우내치(牛嬭痔) ; 치질의 하나.

우담(牛膽) ; [동의어] 소열.

우담남성(牛膽南星) ; [동의어] 담남성, 담제남성. 천남성 법제품. 법제하여 자극성을 없앤 천남성가루 1Kg을 소열물 2.5Kg에 섞어 30분동안 찐 다음 소열물 주머니나 돼지오줌깨에 넣어 그늘진 곳에 매달아 말린 것.

우독초 ; [동의어] 버들옻.

우량석(禹粮石) ; [동의어] 우여량.

우렝[렁]이 ; [동의어] 전라, 나사, 전중라, 귀안정. 우렝[렁]이과에 속하는 긴우렝[렁]이(Viviparus malleatus)와 그와 같은 속 골뱅이를 말린 것.

우뢰(雨癩) ; 문둥병 때 피부가 흰 곳도 있고 붉은 곳도 있어서 얼럭덜럭한 것.

우리자(牛李子) ; [동의어] 갈매열매.

우맹(牛蝱) ; [동의어] 등에.

우목(疣目) ; [동의어] 사마귀.

우목(寓木) ; [동의어] 뽕나무겨우살이.

우미칠(牛尾七) ; [동의어] 만년청근.

우방(偶方) ; 동약처방. 조성원칙인 7방의 하나. ①처방조성에서 약재의 수가 짝수로 된 것. ②약의 작용이 비슷한 두 가지 약재를 배합하여 만든 처방. ③두 처방을 합해서 만든 복방.

우방자(牛蒡子) ; [동의어] 우엉씨.

우백부자(禹白附子) ; [동의어] 독각련(獨角蓮).

우병취좌(右病取左) ; [동의어] 우취좌.

이우치좌(以右治左). ; 침, 뜸 취혈 방법의 하나. 몸 오른쪽에 병이 있을 때 왼쪽에 있는 혈에 침을 놓는 방법. [참조] 무자, 거자.

우보우공(寓補于功) ; ①공법으로 보법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치료하는 방법. ②사하는 약에 1-2가지 보하는 약을 더 넣어 쓰는 방법.

우사(雨師, 雨絲) ; [동의어] 위성류.

우산풀 ; [동의어] 왜우산풀, 누룩치. 미나리과에 속하는 우산풀 곧 왜우산풀(누룩치)(Pleurospermum kamtschaticum Hoffm.)의 뿌리를 말린 것.

우상(憂傷) ; 7정으로 기혈이 소모된 것. [참조] 건혈.

우상폐(憂傷肺) ; 지나치게 근심하면 폐를 상한다는 것.

우선(牛癬) ; [동의어] 우피선.

우선(遇仙) ; [동의어] 경외기혈인 요안혈.

우설초(牛舌草) ; [동의어] 길짱구.

우수(雨水) ; 24절기의 2번째. 매해 2월 19일이나 20일에 해당.

우슬(牛膝) ; [동의어] 쇠무릎풀.

우슬환(牛膝丸) ; 수염과 머리칼이 빠지면서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우시고(牛屎菇) ; [동의어] 먼지버섯.

우실(藕實) ; [동의어] 연밥.

우심(牛心) ; [참조] 소심장. 우엉 [동의어] 우웡.

우여량(禹餘粮) ; [동의어] 태일여량. 삼산화철(Fe2O3.3H2O)을 주성분으로 하는 갈철광.

우여량환(禹餘粮丸) ; 장위가 허하고 차서 생긴 오랜 설사에 쓰는 동약처방.

우열(憂噎) ; 5열의 하나. 7정에 상하여 기가 몰려서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는 병증.

우울설(憂鬱泄) ; 설사의 하나.

우웡[엉]뿌리 ; [참조] 우웡[엉]씨.

우웡[엉]씨 ; [동의어] 우방자, 악실, 서점자, 대력자, 고우방실. 국화과에 속하는 우웡[엉](Arctium lappa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우유(牛遺) ;[동의어] 길짱구씨.

우유(右兪) ; 경외기혈.

우육(牛肉) ; [참조] 소고기.

우은(牛銀) ; [동의어] 마전자(馬錢子).

우의(右宜) ; 경외기혈.

우이롱(右耳聾) ; 오른쪽 귀가 먹은 것.

우자(芋子) ; [동의어] 토란.

우자(肬子, 疣子) ; 사마귀.

우자(偶刺) ; 옛날에 쓰던 침법인 12자의 하나.

우적(右藉) ; [동의어] 편산.

우절(藕節) ; [동의어] 연뿌리마디.

우정건(牛程蹇) ; [동의어] 척우. 발바닥에 생긴 사마귀.

우중(偶中) ;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우중(憂中) ; 지나친 근심과 걱정으로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지는 것.

우즙고(藕汁膏) ; 위열이 성하여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며 언제나 배고 고프고 오줌을 자주 누며 몸이 여위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우즙산(藕汁散) ; 코피, 피토하기를 비롯한 여러 가지 피나기에 쓰는 동약처방.

우창(疣瘡) ; [동의어] 자후.

우척맥(右尺脈) ; 오른쪽 촌구의 척부위에 나타나는 맥.

우촌맥(右寸脈) ; 오른쪽 촌구의 촌부위에 나타나는 맥.

우췌(肬贅) ; [동의어] 자후.

우취좌(右取左) ; [동의어] 우병취좌.

우치(齲齒) ; [동의어] 충치(蟲齒).

우치아통(齲齒牙痛) ; [동의어] 충식치통.

우택(羽澤) ; [동의어] 백반.

우피교(牛皮膠) ; [동의어] 갖풀.

우피선(牛皮癬) ; [동의어] 완선, 섭령창. 피부가 발작성으로 몹시 가렵곤 하면서 점차 소가죽처럼 뜬뜬하고 두꺼워지는 피부병.

우피환(牛皮丸) ; 배가 심히 불러 오르고 배에서 물소리가 나며 위로 치미는 듯이 아프고 손발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우협통(右脇痛) ; 협통의 하나.

우황(牛黃) ; ①황달의 하나. ②소과에 속하는 소(Bos taurus domesticus Gmel.)의 열주머니와 간관, 수담관 등에 병적으로 생긴 담석을 말린 것.

우황(憂黃) ; 황달의 하나.

우황고(牛黃膏) ; 해산 뒤 혈실에 열이 침습하여 아랫배 혹은 옆구리가 뜬뜬하면서 그득하고 낮에는 별일 없다가 밤이면 열이 나고 조급증이 생기면서 안타까운 느낌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우황금호단(牛黃金虎丹) ; 중풍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몸이 뻣뻣하며 이를 악물고 코가 마르며 얼굴이 거멓게 되고 온몸에 열이 나며 땀을 흘리고 눈을 치뜨며 입술이 퍼렇고 목에서 가래소리가 나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우황금화산(牛黃金花散) ; 치루에 쓰는 동약처방.

우황사심탕(牛黃瀉心湯) ; [동의어] 남극연생탕. 전간, 심열이 성하여 정신이상이 생긴 데와 열이 나면서 정신이 흐릿하고 헛소리를 하는 데, 진정, 진경, 강심 약 등으로 쓰는 동약처방.

우황산(牛黃散) ; 어린이가 입 안이 헌데, 중설, 후비증으로 붓고 막힌 데, 자주 놀라는 데, 중악 등에 쓰는 동약처방.

우황양격원(牛黃凉膈元) ; 심화가 성하여 인후가 붓고 아프며 입 안과 혀가 헐고 뺨이 붉으며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우황정지환(牛黃定志丸) ; 중풍으로 정신이 얼떠름한 데, 심, 신이 장애되어 자주 놀라며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우황청심원(牛黃淸心元) ; 뇌출혈 또는 뇌졸증의 후유증, 뇌혈전증, 히스테리 등에, 태음인이 졸중풍으로 정신을 잃고 말을 하지 못하며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손발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우황청심환(牛黃淸心丸) ; [참조] 우황청심원 ①.

우황포룡환(牛黃抱龍丸) ; 어린이 급, 만성 경풍 또는 담열로 몸에 열이 나며 정신이 혼미하고 숨소리가 거칠며 때로 기침과 가래가 있고 자주 까무러치거나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우황환(牛黃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욱(頊) ; [동의어] 머리의 정수리부위.

욱로(頊顱) ; [동의어] 두골(머리뼈).

욱리인(郁李仁,郁里仁) ; [참조] 이스라치씨.

욱리인탕(郁李仁湯) ; 수기가 몰려 온몸이 부어 오르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며 가슴이 그득하고 또한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욱리인환(郁李仁丸) ; 어린이가 폐열이 성하여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목안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욱자(郁子) ; [동의어] 이스라치씨.

욱중(彧中) ; [동의어] 육중. 족소음신경의 혈.

운기(運氣) ; [동의어] 5운6기.

운기동화(運氣同化) ; 같은 유에 속한 운과 기가 합쳐지면 해당한 해의 기후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된다는 말.

운기설(運氣說) ; 고대 시기 기상변화의 법칙을 설명한 하나의 이론.

운기협통(運氣脇痛) ; 협통의 하나. 돌림사기를 받아서 생긴 옆구리아픔.

운난초 ; [동의어] 해란초.

운남근(雲南根) ; [동의어] 방울풀뿌리.

운다(雲茶) ; [동의어] 사슴지의.

운동구역 ; [참조] 머리침요법.

운동법(運動法) ; [동의어] 운법.

운림윤신환(雲林潤身丸) ; 비위허약으로 몸이 여위고 기운이 없으며 정신이 피로하고 입맛이 없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운모고(雲母膏) ; 모든 창양, 악창 등에 쓰는 동약처방.

운무이정(雲霧移睛) ; [동의어] 흑화비승, 승영비월. 눈앞에서 구름과 안개가 움직이는 것처럼 느끼는 병증.

운문(雲門) ; 수태음폐경의 혈.

운법(運法) ; [동의어] 운동법. 안마법의 하나. 몸과 팔다리의 뼈마디에 대한 생리적 운동과 일치하게 굽히기와 펴기, 내전과 외전, 내선과 외선, 회전운동 등의 형태로 돌리는 방법.

운비(運脾) ; 조습건비하는 약으로 비의 운화기능을 높여서 비에 습이 몰린 것을 치료하는 방법.

운설연진법(運舌嚥津法) ; 연진보정법의 하나. 입을 다물고 혀를 아래위로 움직여서 침을 생기게 하여 삼키는 방법.

운예(雲翳) ; 숙예의 하나. 흑정(각막)에 생긴 예가 흰 구름이나 안개처럼 흐려진 것.

운증우화(雲蒸雨化) ; 치료법의 하나. 표사를 치료하기 위해 땀을 내는데 맛이 맵고 성질이 더운 약재(신온해표약)를 쓰지 않고 육미지황환 같은 음을 보하는 약을 써서 땀을 내는 것.

운침(運針) ; [동의어] 행침(行針).

운향(芸香) ; [동의어] 루타. 산초과에 속하는 운향 곧 루타(Ruta graveolens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운화(運化) ;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영양물질과 수분을 흡수하여 온몸에 운반하는 기능.

울(鬱) ; [동의어] 울증.

울결(鬱結) ; 기혈이 한 곳에 몰려서 풀리지 못하는 것.

울결종(鬱結腫) ; 종기가 삭지 않고 뭉쳐 있는 것.

울결혈붕(鬱結血崩) ; [동의어] 기울혈붕.

울광(鬱狂) ; ①기, 담, 화 등이 몰린 것이 원인이 되어 생긴 광증. ②울증을 겸한 광증.

울금(鬱金) ; 생강과에 속하는 울금 곧 심황(Curcuma longa L.)과 강황(C. aromatica Sal.)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

울금산(鬱金散) ; 잇몸이 붓고 아프며 이가 들뜨고 피가 나오는 데, 태황으로 열이 나며 온몸이 노란 데 쓰는 동약처방.

울금황련환(鬱金黃連丸) ; 소장과 방광에 열이 몰려서 오줌이 잦으면서 잘 나가지 않는 데, 오줌이 쌀 씻은 물처럼 흐린 데, 혹은 모래알이나 돌이 섞여 나오는 데나 오줌을 참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울기(鬱氣) ; ①[동의어] 기울. ②답답하고 우울한 기분상태.

울기붕루(鬱氣崩漏) ; [동의어] 기울혈붕.

울담(鬱痰) ; [동의어] 노담(老痰).

울모(鬱冒) ; ①갑자기 속이 답답하면서 어지럼증이 나다가 심해지면 잠시 동안 정신을 잃는 증. ②[동의어] 혈궐.

울법(熨法) ; [동의어] 熨위법.

울병(鬱病) ; ①[동의어] 울증. ②상한병 때 태양경의 열이 이내 내리지 않으면서 전경이 되는 것.

울소(鬱嗽) ; 해소의 하나. 화소(火嗽)가 심해진 것.

울열유정(鬱熱遺精) ; 유정의 하나.

울열토혈(鬱熱吐血) ; 토혈의 하나.

울오(鬱燠=욱) ; 속에 열이 몰려서 위로 떠오르는 것.

울적(鬱積) ; 기혈이 몰려서 생긴 적. [참조] 적.

울증(鬱證) ; [동의어] 울. 마음이 편안치 않고 기가 몰려 있는 병증.

울진(鬱陣) ; [동의어] 완진.

울체(鬱滯) ; 기혈이나 수습 등이 퍼지지 못하고 한 곳에 몰려서 머물러 있는 것.

울화(鬱火) ; ①양기가 몰려서 생긴 화증. ②억울한 마음을 삭이지 못해서 생긴 화.

울화오한(鬱火惡寒) ; 오한의 하나.

웅기솜나물 ; 국화과에 속하는 웅기솜나물(Senecio pseudo-arnica Less.)의 옹근풀을 말린 것.

웅담(熊膽) ; [참조] 곰열.

웅담산(熊膽散) ; 치루가 생겨 아물지 않고 멀건 고름이 계속되는 데, 태음인이 한궐증으로 6-7일 지나도 얼굴에 땀이 나지 않는 데, 졸중풍으로 손발경련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웅빙고(熊氷膏) ; 치질, 치루, 탈항 등 때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웅정(雄丁) ; 정창의 하나. 종창된 가운데 검은 점이 있으면서 약간 들어가고 그 주위는 약간 불룩하며 터지면 누런 물이 나오는 것.

웅황 ; [참조] 석웅황.

원(原) ; [동의어] 5유혈의 하나인 원혈.

원(寃) ; 속이 답답하고 괴로운 것. [참조] 원열.

원견(元見) ; [동의어] 임맥의 단중혈.

원근배혈법(遠近配穴法) ; 침, 뜸 배혈법의 하나. 병이 생긴 곳에서 가까운 부위에 있는 침혈과 떨어진 곳에 있는 침혈을 배합하여 치료하는 방법.

원근알약 ; 유선암에 쓰는 동약처방.

원기(元氣,原氣) ; 사람의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데서 근본이 되는 기.

원도선혈법(遠道選穴法) ; [동의어] 원위취혈법.

원도자(遠道刺) ; 옛날에 쓰던 9가지 침놓는 방법의 하나. 병이 몸의 윗부분에 있을 때 다리에 있는 양경의 유혈에 침을 놓는 방법.

원두 ; [동의어] 완두.

원락배혈법(原絡配穴法) ; [동의어] 주객배혈법. 침, 뜸 배혈법의 하나. 원혈과 낙혈을 배합하여 표리관계를 가지는 장과 부에 생긴 병을 치료하는 방법.

원리침(圓利針) ; 옛날에 쓰던 9가지 침의 하나.

원문(元門) ; [동의어] 비[코].

원미(元米) ; [동의어] 찹쌀.

원반상홍반성낭창(圓盤狀紅斑性狼瘡) ; 홍반성 낭창의 하나. 흔히 얼굴에 원반상 홍반들이 나타나며 점차 코를 중심으로 나비 모양을 이루는 것.

원별교회(原別交會) ; 12원혈과 양별과 음별, 8맥교회혈.

원부(元府) ; [동의어] 현부(땀구멍).

원비(遠痺) ; 비증이 오래된 것.

원삼(元參) ; [동의어] 현삼.

원생(原生) ; [동의어] 임신, 해산.

원생지(原生地) ; [동의어] 마른지황.

원선(圓癬) ; [동의어] 마선, 금전선, 전선. 사타구니, 몸통, 목, 얼굴 등에 생기는 무좀.

원시(遠視) ; [동의어] 능원겁근증, 시원겁근증. 먼 곳은 비교적 잘 보고 가까운 곳은 잘 못 보는 눈병.신[腎,骨]의 정기는 눈동자에 주입되고 ,간[肝,筋]의 정기는 검은 자위에 주입되고,심[心,血]의 정기는 혈락에 주입되고 ,폐[肺,氣]의 정기는 흰자위에 주입되고,비[脾,肌肉]의 정기는 안검에 주입되는 것이다.시각기능은 심의 지시를 받고,심은 신명이 저장된 곳이므로 신명이 혼란하여 정기가 눈에 주입되지 않을 때는 갑자기 이상한 사물이 보이고 정신과 혼백이 산란해져 조화되지 않음으로써 어지러위지는 것이다[미혹된다].심은 맥과 배합되고,모든 12경맥의 정기는 다 눈에 주입된다.심사가 복잡하거나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일을 지나치게 하면 비위가 허약해진다.이리하여 심화가 너무 성하게 되면 모든 맥이 비등하고 혈맥이 역행하므로 사기가 공규를 방해한다.이른바'날이 밝으면 해와 달빛이 밝지 못하다'는 것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비는 음장의 첫자리이고,눈은 혈맥이 모인 곳이다.그러므로 비가 허하면 오장의 정기가 다 기능을 잃게 되어 밝게 하는 기를 눈으로 보내지 못한다.심은 군화로서 사람의 신을 주관하는데 고요하고 안정되어야 상화가 그 명령을 받아 작용을 대신한다..상화는 포락으로 모든 맥이 모든 눈을 영양하도록 하는 것을 주관하는데 고요하고 안정되어야 상화가 그 명령을 받아 작용을 대신한다.상화는 포락으로 모든 맥이 모두 눈을 영양하도록 하는 것을 주관하는데,일이나 운동으로 혈맥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여러 가기 눈병이 생기는 것이다.그러므로 비위의 작용과 혈을 영양하고 神을 안정시켜야 한다[보중,보중익기,소갈,보비위,어혈과 악혈제거.혈맥을 통하게 하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키고 신명을 통하게 한다.신농본초경 약효분류 참조].양기가 유여하고 음기는 부족한 상태로 혈허하고 기성하여 생긴다[혈허기성이란 모두 화의 유여이고 원기의 부족이니 화는 원기의 적이다].신음이 부족하거나 간신이 허해서 생기거나 날 때부터 체질이 허약해서 생긴다.일반적으로 눈겉에는 뚜렷한 변화가 없다.심할 때는 먼 곳도 잘 보지 못한다.가까운 거리에서 책을 보거나 정밀한 작업을 계속하면 눈과 머리가 아프고 물체가 더 뿌옇게 보인다.어린아이에게서 원시가 있으면 쉽게 통정[通睛;사시]을 일으킬 수 있다.신음부족으로 생긴 것은 신음을 보하는 방법으로 지지환을 가감하여 쓰고 체질이 허약하거나 간신이 허해서 온 것은 간신을 자양하는 방법으로 기국지황환을 가감하여 쓴다.승읍과 예명 혈에 침을 놓거나 정명과 광명 혈에 침을 놓는다.안경교정도 한다.

원신지부(元神之府) ; [동의어] 뇌. 원아(元兒) 임맥의 단중혈.

원안(圓眼) ; [동의어] 용안열매살.

원양(元陽) ; [동의어] 신양(腎陽).

원양지기(元陽之氣) ; [동의어] 신양.

원열(寃熱) ; 열이 몹시 심해 답답하고 괴로운 것.

원예(圓翳) ; 원예내장의 준말.

원예내장(圓翳內障) ; 내장눈병의 하나. 눈동자 안에 있는 정주(렌즈체)가 흐려지는 병증.초기에 물체가 약간 뿌옇게 보이고 눈앞에서 모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느껴지며 물체가 여러 개로 보인다.시력은 점차 나빠져서 물체를 분간할 수 없게 된다. 먼저 한쪽 눈을 앓고 얼마 지나서 다른 눈도 앓게 된다.눈동다는 형태,크기 및 신축성에서 변화가 없다.다만 눈동자를 통하여 정주를 보면 여러 가지 형태와 색깔로 흐려져 있다.

원예외장(圓翳外障) ; 숙예의 하나. 흑정(각막)에 흰색의 엷고 둥근 숙예가 생긴 것.

원월(元月) ; [동의어] 음력 정월.

원위취혈법(遠位取穴法) ; [동의어] 원도선혈법. 취혈법의 하나. 병이 있는 경맥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는 해당 경맥의 침혈을 잡아 치료하는 방법.

원음(元陰) ; [동의어] 신음(腎陰).

원음지기(元陰之氣) ; [동의어] 신음.

원일(元日) ; 음력 정월 초하룻날.

원장(元臟) ; [동의어] 신(腎).

원재(員在) ; 족태양방광경의 찬죽혈.

원주(元柱) ; 족태양방광경의 찬죽혈.

원지(遠志) ; [동의어] 요요, 극원, 세초. 원지과에 속하는 원지(Polygala tenuifolia Willd.)의 뿌리를 말린 것.

원지잎 ; [참조] 원지.

원지환(遠志丸) ; 몹시 놀란 것이 원인이 되어 헛소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원[완]청(莞靑) ; 가뢰과에 속하는 청가뢰(Mylabris cichorii)를 말린 것.

원촌향(元寸香) ; 품질이 제일 좋은 사향.

원추리뿌리 ; [동의어] 흰초근, 녹총. 나리과에 속하는 원추리(Hemerocallis fulva L. 또는 H. disticha Donn)의 뿌리를 말린 것.

원침(圓針) ; 옛날에 쓰던 9가지 침의 하나.

원혈(原穴) ; [동의어] 12원혈. 장부의 원기가 경맥에 머물러 있는 곳의 침혈.

원혈(遠血) ; ①변혈의 하나. 항문에서부터 먼 곳(소장, 위 등)에서 피가 나오는 병증. ②장독(臟毒).

원혈취혈법(原穴取穴法) ; 취혈법의 하나. 장부와 경맥에 병이 있을 때 해당 경맥의 원혈을 잡아 치료하는 방법.

원호(元胡) ; [동의어] 현호색.

원호색(元胡索) ; [동의어] 현호색.

원화(芫花) ; [참조] 팥꽃나무꽃.

원황(圓黃) ; [동의어] 우황.

월(越) ; 병이 몸 윗도리에 있을 때는 땀을 내거나 게우게 해서 치료하는 것.

월가(月假) ; [동의어] 월경.

월각(月角) ; 어린이 망진 부위의 하나.

월객(月客) ; [동의어] 월경.

월경(月經) ; [동의어] 월후, 월사, 경후, 경사. 여성에게서 성발육이 이루어진 다음(임신 때, 젖먹이 시기를 제외하고) 온몸 주기에 동반하여 자궁으로부터 피가 나오는 현상.

월경(越經) ; [동의어] 월경전.

월경건기(月經愆期) ; ①[동의어] 경행선후무정기. ②[동의어] 월경후기.

월경과다(月經過多) ; [동의어] 월후과다. 달거리 주기는 일정하니만 달거리 양이 정상보다 많은 병증.

월경과소(月經過少) ; [동의어] 월경삽소, 경수삽소. 달거리 주기는 일정하지만 달거리 양이 정상보다 적은 병증.

월경락후(月經落後) ; [동의어] 월경후기.

월경병(月經病) ; 달거리장애와 관련되는 모든 병증.

월경부조(月經不調) ; [동의어] 월후부조, 경부조, 월수부조. 일반적으로 달거리장애를 통틀어 이르는 말.

월경불균(月經不勻) ; [동의어] 월경부조.

월경불통(月經不通) ; [동의어] 경폐.

월경불행(月經不行) ; [동의어] 경폐.

월경삽소(月經澁少) ; [동의어] 월경과소.

월경선기(月經先期) ; [동의어] 경수선기, 경기초전, 경행선기. 달거리를 예정날짜보다 앞당겨 하는 병증.

월경수(月經水) ; [동의어] 월경혈.

월경전(越經傳) ; [동의어] 월경. 전경의 하나.

월경전기(月經前期) ; [동의어] 월경선기.

월경체삽(月經滯澁) ; [동의어] 월경과소.

월경통(月經痛) ; [동의어] 통경, 경행복통, 경행신통. 달거리 때마다 아픈 병증.

월경혈(月經血) ; 달거리 때 나오는 피.

월경후기(月經後期) ; [동의어] 경행후기, 경수후기, 과기경행. 달거리가 예정날짜보다 늦어지는 병증.

월국환(越鞫丸) ; [동의어] 익국환.

월귤열매 ; [참조] 월귤잎.

월귤엽(越橘葉) ; [참조] 월귤잎.

월귤잎 ; 진달래과에 속하는 월귤나무(Vaccinium vitis-idaea L.)의 잎을 말린 것.

월기화수(月期華水) ; [동의어] 월경.

월내아(月內兒) ; 갓나서 1달이 아직 못된 어린이.

월도(越桃) ; [동의어] 치자.

월량(月亮) ; 경외기혈.

월로(月露) ; [동의어] 월경.

월루(月漏) ; [동의어] 월경.

월리생경(月裏生驚) ; 나서 1달안에 생긴 경풍.

월리생구(月裏生嘔) ; 갓난아이가 나서 1달 안에 게우는 병증.

월리생적(月裏生赤) ; 갓난아이가 나서 1달 안에 살이 벌겋게 되는 병증.

월리생황(月裏生黃) ; 나서 1달 안에 생긴 황달.

월맥(月脈) ; [동의어] 월경.

월불통(月不通) ; [동의어] 경폐.

월비가반하탕(越婢加半夏湯) ; 열담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을 하며 숨이 차고 머리가 아프면서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월비가출탕(越婢加朮湯) ; 온몸이 붓고 바람을 싫어하며 식은땀이 나고 오줌이 잘 나 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월비탕(越婢湯) ; 윗몸이 붓고 바람을 싫어하며 식은땀이 나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월사(月事) ; [동의어] 월경(月經).

월사부조(月使不調) ; [동의어] 월경부조.

월사불래(月事不來) ; [동의어] 경폐.

월사불통(月事不痛) ; [동의어] 경폐.

월생(月生) ; [동의어] 생월.

월석(月石) ; [동의어] 붕사.

월수(月水) ; [동의어] 월경.

월수래복통(月水來腹痛) ; [동의어] 월경통.

월수부단(月水不斷) ; [동의어] 경루.

월수부절(月水不絶) ; [동의어] 경루.

월수부조(月水不調) ; [동의어] 월경부조.

월수불래(月水不來) ; [동의어] 경폐.

월수불리(月水不利) ; ①경폐. ②달거리피가 잘 나가지 않는 것.

월수불통(月水不通) ; [동의어] 경폐.

월수즙(月水汁) ; [동의어] 월경혈.

월수체삽(月水滯澁) ; [동의어] 월경과소.

월식창(月蝕瘡) ; [동의어] 선이창.

월신(月汛) ; [동의어] 월경.

월신(月信) ; [동의어] 월경.

월신불행(月信不行) ; [동의어] 경폐.

월양(月陽) ; 족소양담경의 양교혈.

월운(月運) ; [동의어] 월경.

월조(月潮) ; [동의어] 월경.

월초(越椒) ; [동의어] 머귀나무열매.

월폐(月閉) ; [동의어] 경폐.히혈폐.월경불통.병의 원인 1) 포맥이 막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왜냐하면 포맥은 심장에 속하며,아래로는 자궁과 연결되어 있는데,기가 위로 거슬려 올라 폐를 압박하여 심기가 아래로 통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월경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심포맥이 홍삭하면서 때때로 급하게 뛰며,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월경이 중단된 것은 혈해가 마른 것인데,이것은 하초에 있는 포맥에 열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해 심화가 올라와서 포맥이 막힌다.이것은 상초에 있는 심,간,폐에 열이 뭉쳐 있기 때문이다.2) 소장에 있던 열사가 대장으로 옮겨가면 伏瘕[대장에 사열이 몰려 생긴 가병]가 생기고 월경이 나오지 못하게 된다.피가 끈끈하고 매끄럽지 못하여 잘 나오지 않거나 안 나온다. 3) 2양 즉 위,대장에 병이 있으면 심비가 생겨 은곡하지 못하므로[심비에 걸리면 조급해져서 은근하고 곡진하지 못하므로 피가 성숙되지 못하며 月事가 나오지 않게 된다.],여자인 경우에 월경이 나오지 않을 수고 있다.이외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4) 허로로 혈기가 상하여 몸이 허약해진 때에 풍냉의 사기를 받은 것이 포궁[자궁]으로 들어가 충,임맥과 수태양경,수소음경을 함께 상해서 포락에 혈이 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충,임맥은 포궁에서 시작되니 포궁은 경맥이 모이는 곳이다.또 수태양소장경과 수소음심경은 표리관계에 있으며 위에서는 유즙을 주관하고 아래에서는 월경을 주관한다.만일 이 경맥에 풍냉이 침범하면 경혈이 상한다.혈의 성질은 온하면 잘 돌아가고 한하면 잘 돌아가지 않아 막히는데 만일 풍냉이 들어와 경혈과 상박되면 혈이 속에 뭉치기 때문에 월경이 없어지게 된다.5) 위기가 허하여 먹은 음식물을 소화시키지 못하면 음식물의 진액이 혈기로 되지 않아[血枯經絶;이것은 중초에 있는 위에 열이 뭉쳐 있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배가 끓으면서 월경이 나오지 않는다.6) 술에 취한 뒤에 성생활을 하면 속에 있는 기가 몹시 줄어들어서 간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월경량이 적어지다가 나오지 않게 된다.그것은 간이 혈을 저장하는 장기인데 허로손상이 지나쳐서 혈기가 속에서 줄어들기 때문이다.7) 월경이 있기 전에 가래침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토혈,하혈하는 것을 탈혈 또는 혈고라고 하는데 이때에도 월경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이것은 진액이 줄어들어서 생긴 것이므로 진액만 보충해주면 월경이 있게 된다.8)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월경이 안 나올 수 있다.9) 처녀와 총각이 마음속으로 그리워하고,생각을 지나치게 하면 흔히 勞損노손에 이르는데,남자는 안색이 먼저 나빠지고,여자는 먼저 월경이 중단된다.대개 우수나 사려가 지나치면 심을 상하게 하여 혈이 치밀어 오르거나 고갈되기 때문에 안색이 먼저 나빠지고 월경이 먼저 중단되는 것이다.월경이 오랫동안 없으면 피가 속에 몰려서 덩어리가 되어 혈가나 혈징이 된다. 혈과 수가 어울려서 나오지 않으면 비위가 허약해지기 때문에 수종병이 된다. 비의 상태가 기육에 나타나고 비는 토에 속하며 토는 수를 억제하고 있는데 수와 혈이 서로 어울려서 비기가 쇠약해지면 수를 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기가 넘쳐서 기육으로 스며들어 붓는 것이다.약재로는 翮羽,권백,우각새[下血閉],황금[하혈폐],궁궁[부인혈폐무자],구맥,백지[혈폐음종],자위[붕중징가혈폐],모근,왕과[月閉],목맹,상표초[여자혈폐요통],자충[破堅下血閉],제조[月閉],수질,오적어골,백악,석경비,서부[부인月閉,혈가],도핵인이 있다.이외의 증상은 약효 분류 참조.

월행(月行) ; ①[동의어] 월경. ②달거리가 있는 기간.

월후(月候) ; [동의어] 월경.

월후과다(月候過多) ; [동의어] 월경과다.

월후부조(月候不調) ; [동의어] 월경부조.

월후혈(月候血) ; 달거리 때 나오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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