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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1일 일요일

[동의학사전 2-2] 모~삘기꽃

모 ~ 밀환

모(拇) ; [동의어] 모지(엄지손가락 또는 엄지발가락).
모(眸) ; [동의어] 안주(눈알).
모가(冒家) ; 어지럼증이 있는 환자.
모간(毛茛) ; [동의어] 바구지.
모간구(毛茛灸) ; 발포고의 하나로 신선한 바구지 잎을 짓찧어 살갗에 붙여 국소에 작열감과 피몰림 및 물집이 생기게 하여 병을 치료하는 방법.
모강(毛薑) ; [동의어] 골쇄보.
모건초(毛建草) ; [동의어] 바구지.
모계(牡桂) ; [동의어] 육계.
모과 ; [동의어] 木瓜목과, 목과실. 배나무과에 속하는 명자나무[Chaenomeles lagenaria (Loisel.) Koidz.]와 모과나무(C. sinensis Koeh.)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모관조급(暮寬朝急) ; 병증상이 저녁에는 좀 나았다가 아침에는 더 심해지는 것.
모관중(毛貫仲) ; [동의어] 골쇄보.
모구음경(牡狗陰莖) ; [동의어] 개음경.
모규(毛竅) ; [동의어] 털구멍.
모규출혈(毛竅出血) ; 온몸의 털구멍에서 피가 나오는 것.
모근(毛菫) ; [동의어] 바구지.
모근(茅根) ; [동의어] 띠뿌리.
모근(募筋) ; [동의어] 근막(힘살막).
모기(母氣) ; 5행의 상생관계를 모자관계로 설명할 때 어미격에 해당하는 것.
모기[耄期] ; 여든 살에서 백 살까지.
모단근피(牡丹根皮) ; [동의어] 모란뿌리껍질.
모단피(牡丹皮) ; [동의어] 모란뿌리껍질.
모란뿌리껍질 ; [동의어] 목단피. 모란과에 속하는 모란(Paeonia suffuruticosa Andr.)의 뿌리껍질을 말린 것.
모래별꽃 ; [동의어] 벼룩이자리. 패랭이꽃과에 속하는 모래별꽃 곧 벼룩이자리(Arenaria Serpyllifoli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모려(牡蠣) ; [동의어] 굴조개껍질.
모려백출산(牡蠣白朮散) ; 몸이 허약하면서 땀을 많이 흘리거나 음식물을 먹을 때 땀을 흘리면서 온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모려산(牡蠣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모려환(牡蠣丸) ; 과산성 위염, 위 및 십이지장 궤양으로 위액의 산도가 높으며 위 부위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모맥(毛脈) ; ①맥상의 하나. ②피모와 혈맥을 합해서 이르는 말.
모묘(茅苗) ; [동의어] 띠꽃차례.
모발(毛髮) ; ①사람의 몸에 난 털의 총칭. ②머리털.
모법(摸法) ; 정골법의 하나.
모병급자(母病及子) ; 5행의 상생관계에서 어미격에 해당하는 장기에 생긴 병이 아들격에 해당하는 장기에 파급되는 병리과정을 이르는 말.
모상(摸床) ; 병이 위중할 때 정신이 혼미해져서 손으로 침대나 담요의 가장자리 등을 만지작거리는 증상.
모서(冒署) ; 서병의 하나로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르며 배가 아프면서 물 같은 설사를 하고 메스꺼워하면서 게운다.
모서현훈(冒署眩暈) ; [동의어] 중서현훈.
모수(茅蒐) ; [동의어] 꼭두서니.
모순(茅笋 ) ; [동의어] 띠꽃차례. [참조] 띠꽃.
모시대 ; [동의어] 어저귀. 모시대 [참조] 게루기.
모시풀뿌리 ; [동의어] 저근. 쐐기풀과에 속하는 모시풀[Boehmeria nivea (L.) Gaud. 또는 B. frutescens Thunb.]의 뿌리를 말린 것.
모식조토(暮食朝吐) ; 저녁에 먹은 것을 다음날 아침에 게우는 증상.
모심(冒心) ; ①심장부위를 자기의 손바닥으로 가볍게 누르고 있는 것. ②심장부위를 누르는 듯한 감.
모원(募原) ; [동의어] 막원(膜原).
모유배혈법(募兪配穴法) ; [동의어] 유모배혈법.
모자(毛刺) ; 옛날에 쓰던 9가지 침놓는 방법의 하나로 호침으로 살갗만 얕게 찌르는 방법.
모자(眸子) ; [동의어] 동인(눈동자).
모자관계(母子關係) ; 5행의 상생관계를 어미와 아들의 관계로 이른 말.
모장(牡臟) ; 5장 가운데서 양에 속하는 장기인 심과 간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모절(毛折) ; 머리칼이 마르면서 윤기가 없어지고 잘 빠지며 쉽게 부스러지는 것.
모정향(母丁香) ; [동의어] 정향.
모제(毛際) ; 음부의 털이 난 곳과 나지 않는 곳의 경계부위.
모지(拇指) ; ①[동의어] 엄지손가락. ②[동의어] 엄지발가락.
모지동신촌(拇指同身寸) ; 동신촌법의 하나로 환자 자신의 엄지손가락 너비를 1치로 규정하고 그것에 기준하여 혈의 위치를 정하는 방법.
모치(牡痔) ; [동의어] 수치질. 치질의 하나.
모침(茅針) ; ①[동의어] 띠뿌리. ②[동의어] 띠꽃차례.
모풍(冒風) ; [동의어] 감모.
모풍(謀風) ; 8풍②의 하나로 서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로 된 것.
모학(牡瘧 ) ; [동의어] 빈학.
모한(冒寒) ; [동의어] 감모.
모합(牡蛤) ; [동의어] 굴조개껍질.
모향(茅香) ; [참조] 향모.
모향화(茅香花) ; [동의어] 향모꽃. [참조] 향모.
모현(冒眩) ; [동의어] 현(眩).
모혈(母穴) ; 5행 침에서 해당 경맥의 5행 속성에 따라 그것의 상생관계에서 어미(모)격에 해당하는 혈.
모혈(募穴) ; 가슴과 배의 혈 가운데서 장부의 기가 모여드는 혈.
모형력(牡荊瀝) ; [동의어] 형력. 말초리풀과에 속하는 모형력[Vitex negundo L. var. cannabifolia (Sieb. et Zucc.) Hand-Mazz.]의 줄기를 베어 덥힐 때 흘러내린 즙을 모은 것.
모형실(牡荊實) ; 모형의 열매. [참조] 모형력.
모형자(牡荊子) ; 모형의 열매. [참조] 모형력.
모화(茅花) ; [동의어] 띠꽃.
모황련(毛黃連) ; 산련풀의 뿌리를 캐서 잔뿌리를 다듬어버리지 않고 그대로 말린 것.
목(目) ; [동의어] 안, 눈.
목감(木疳) ; 흑정(각막) 표면에 수포 모양의 융기물이 생기는 병증.
목강(目綱) ; [동의어] 검현(눈까풀기슭).
목건삽(目乾澁) ; [동의어] 목고삽.
목계(目系) ; [동의어] 안계, 목본. 눈알과 뇌를 연결시키는 맥락.
목고삽(目枯澁) ; [동의어] 목건삽.
목과(木瓜) ; [참조] 모과.
목과(目窠 ) ; 눈알이 들어 있는 우묵한 곳.

목과(目窠 ) ; [동의어] 안검(눈까풀).
목과산(木瓜散) ; 각기로 다리가 무겁고 맥이 없으며 저리거나 지각이 둔해지면서 때로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입맛이 없고 비장근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목과실(木瓜實) ; [동의어] 모과.
목과전(木瓜煎) ; 목이 뻣뻣하고 당기면서 잘 돌리지 못하는 데와 임신부가 곽란으로 게우고 설하면서 경련을 일으키고 까무러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과탕(木瓜湯) ; 곽란으로 게우고 설하면서 온몸에 경련이 일고 가슴이 답답한 데와 헛구역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광(目眶 ) ; [동의어] 목광골(눈확을 이루는 뼈).
목광골( 眶骨) ; 눈확을 이루는 뼈.
목광골상(目眶骨傷) ; 목정손상의 하나로 외상으로 눈확뼈가 손상된 것.
목광함(目眶陷) ; [동의어] 목내함.
목구(目球) ; [동의어] 백정(白睛: 구결막과 공막).
목구멍점 ; [참조] 손침요법.
목극토(木克土) ; 5행의 상극관계의 하나.
목근피(木槿皮) ; [참조] 무궁화뿌리껍질.
목내자(目內眥 ) ; [동의어] 내자(눈구석).
목내장(目內障) ; [동의어] 내장.
목내함(目內陷) ; 목광함, 목정내함, 정함, 고상주함. 눈알이 병적으로 눈확 안에 들어간 것.
목농루(目膿漏) ; [동의어] 규루.
목뉵(目衄 ) ; [동의어] 목중유혈, 안뉵. 눈물구멍으로부터 피가 나오거나 백정의 핏줄이 손상되어 피가 나오는 병증.
목단(木丹) ; [동의어] 치자.
목단(牧丹) ; [동의어] 모란뿌리껍질.
목단산(牧丹散) ; 장옹이 오래되어 몸이 약해지고 차며 뱃가죽이 유연하며 아프고 때로 항문으로 피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단탕(牧丹湯) ; 여성들이 혈풍으로 가슴이 치미는 감이 있으면서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목단피(牧丹皮) ; [참조] 모란뿌리껍질.
목단피산(牧丹皮散) ; 해산 때 피를 많이 흘리고 추워하면서 손발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며 식은땀을 흘리고 숨이 차며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단피탕(牧丹皮湯) ; 처녀가 월경이 있다가 없어지면서 아랫배가 아프고 때로 열이 나며 기침을 하는 데와 폐옹으로 가슴이 아프고 기침과 함께 비린내가 나는 피고름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당(鶩溏) ; [동의어] 목설(鶩泄).
목도(目跳) ; [동의어] 포륜진도.
목란(目爛) ; 눈까풀 살갗이나 눈까풀 기슭이 헐고 아프며 가려움을 느끼는 것.
목려(木癘 ) ; [동의어] 木疫목역.
목련차(目連箚 ) ; [동의어] 목차.
목료[目髎] ; [참조] 목요.
목루(目淚) ; [동의어] 누(淚: 눈물).
목류농루(目流膿淚) ; 눈에서 고름과 눈물이 섞여 나옴.
목망견(目妄見) ; 눈 겉은 정상인데 환자 자신은 여러 가지 물체가 변화되어 보이거나 이상적인 변화를 보는 것.
목매(目昧) ; [동의어] 목흔.
목맥(木麥) ; [동의어] 뽕나무뿌리껍질.
목맹(目盲); 실명을 가리키는데,속칭 瞎眼할안이라고 한다.陰까지 빠져나간 경우 발생한다.

목맹무소견[木盲無所見);실명으로 보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목면(木綿) ; [동의어] 두충.
목명(目明) ; 경외기혈.
목밀(木蜜) ; [동의어] 헛개나무열매.
목방기(木防己) ; [동의어] 방기.
목방기탕(木防己湯) ; 흉격에 지음이 있어서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며 명치 밑이 뜬뜬하며 목안이 마르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별자(木鱉子) ; 박과에 속하는 목별자[Momordica cochinchinensis (Lour.) Spr.]의 여문씨를 말린 것.
목본(目本) ; [동의어] 목계(눈알과 뇌를 연결시키는 맥락).
목봉색(目封塞) ; 눈까풀이 부어서 눈을 뜨지 못하는 병증.
목불명(目不瞑) ; 눈을 감지 못하는 것.
목비(目飛) ; 경외기혈.
목비(目睥) ; [동의어] 눈까풀.
목비혈(目飛血) ; [동의어] 백정비혈, 적맥관포. 백정에 핏줄이 편상으로 널려 있는 병증. [참조] 초창.
목사삽(目沙澁) ; [동의어] 목삼삽, 목은삽. 눈이 깔깔한 감을 느끼는 병증.
목산호(木珊瑚) ; [동의어] 헛개나무열매.
목삼삽[目磣澁] ; [동의어] 木沙澁목사삽.
목삽(目澁) ; 눈이 깔깔하고 아픈 병증. [참조] 목건삽.
목삽통(目澁痛) ; 눈이 깔깔하고 아파서 물체를 정확하게 볼 수 없는 것.
목삽혼화(目澁昏花) ; 눈이 마르고 깔깔하며 물체가 뿌옇게 보이고 눈앞에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병증.
목상강(目上綱) ; [동의어] 윗눈까풀기슭.
목상망(目上網) ; 족태양경근에서 갈라져 나온 가지가 윗눈까풀에 그물처럼 퍼져 있다는 것.
목상산(木常山) ; [참조] 조팝나무뿌리.
목상포(目上胞) ; [동의어] 윗눈까풀.
목상현(目上弦) ; [동의어] 윗눈까풀기슭.
목생주관(目生珠管) ; [동의어] 목주관.
목생화(木生火) ; 5행의 상생관계의 하나로 사물 상호간의 관계에서 목의 속성을 가지 사물은 화의 속성을 가진 사물을 발생, 조장시킨다는 말.
목석혼(目夕昏) ; 해질 무렵이면 시력이 낮아지는 것.
목설(木舌) ; [동의어] 목설풍, 사설, 설황아구. 혀가 부어서 판자처럼 뜬뜬해지는 병증.
목설(鶩泄) ; [동의어] 목당, 압당, 압설. 설사의 하나로 오리똥같이 묽고 허여면서 검푸른 빛의 대변을 설사하며 오줌은 맑다.
목설유아(木舌乳蛾) ; 혀가 뻣뻣하고 구개편도가 벌겋게 붓는 증.
목설창(木舌瘡) ; [동의어] 목설.
목설풍(木舌風) ; [동의어] 목설.
목수명(目羞明) ; [동의어] 수명.
목순(目脣) ; [동의어] 눈까풀기슭.
목순(目瞤 ) ; [동의어] 포륜진도.
목신(木腎) ; ①고환이 뜬뜬해지면서 감각이 둔해진 병증. ②병적으로 음경이 계속 발기되는 증상.
목신혼(目晨昏) ; 새벽에 눈이 어두워지는 증.
목실명(目失明) ; [동의어] 실명.
목앙시(目仰視) ; 어린이 계종이나 경풍 때 머리를 뒤로 잦히고 눈을 위로 치뜨는 것.
목야혼(目夜昏) ; 밤이 되면 시력이 낮아지는 병증.
목약자(木藥子) ; [동의어] 황약자.
목양(目痒) ; [동의어] 안내풍양, 양여충행증, 안양난인외장, 양극난인. 눈이 가려운 감을 주증으로 하는 병증.
목양(目揚) ; 눈을 크게 뜬 것.
목양(目瘍) ; 눈까풀에 헌데가 생긴 병증.
목양유(木羊乳) ; [동의어] 단삼.
목역(木疫) ; [동의어] 목려. 5역의 하나로 풍사에 의하여 생긴 온역.
목예자(目銳眥 ) ; [동의어] 외자(눈귀).
목오혼(目午昏) ; 낮이 되면 시력이 나아지는 증.
목왕지절(木旺之節) ; [동의어] 봄철.
목외자(目外眥 ) ; [동의어] 눈귀.
목외장(目外障) ; [동의어] 외장.
목요(目髎) ; 수소양삼초경의 사죽공혈.
목욕탈(目欲脫); 눈이 빠질듯한 증상.

목우(木疣) ; [동의어] 포생담핵.
목운(木運) ; 운기론에서 쓰는 말. 5운의 하나로 천간 가운데서 정과 임을 목에 배합시킨 것.
목운림묘(木運臨卯)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세회가 되는 정묘년을 가리키는 말.
목울(木鬱) ; [동의어] 간기울결.
목울달지(木鬱達之) ; 치료원칙의 하나로 간기가 울결된 것은 소통시키는 원칙하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말.
목울토허(木鬱土虛) ; [동의어] 간울비허.
목울화풍(木鬱化風) ; 간기가 몰려서 간풍증상이 나타나는 것.
목울화화(木鬱化火) ; 간기가 울결되어 간화가 성한 것.
목월(睦月) ; 음력 정월(1월).
목위(木位) ; 운기론에서 쓰는 말. 궐음풍목이 주관하는 기간.
목육(鶩肉) ; [동의어] 오리고기.
목은삽(目癮澁) ; [동의어] 목사삽.
목음부적백막(目淫膚赤白膜);눈의 음부[물크러진 살,군살 등 좋지 못한 살=노육반정]로 인한 적막과 백막.

목이(木耳) ; [참조] 검정버섯.
목자(木子) ; [동의어] 다래.
목자(目眥 ) ; [동의어] 자, 안각. 아래위 눈까풀이 서로 연결된 부위.
목자적란(目眥赤爛) ; [동의어] 자유적란.
목적(木賊) ; [참조] 속새.
목적초(木賊草) ; [동의어] 속새.
목적통(目赤痛) ; 백정에 피가 지고 아픈 증.
목전(目轉) ; [동의어] 현. 목점 [참조] 손침요법.
목정(目睛) ; [동의어] 안주(눈알).
목정내함(目睛內陷) ; [동의어] 목내함.
목정돌출(目睛突出) ; [동의어] 안정돌출, 목주자돌출, 안주자돌출. 눈알이 도드라져 나온 것.
목정손상(目睛損傷) ; 눈알이 둔하거나 예리한 물체에 맞아 손상된 것.
목정순동(目睛瞤動) ; [동의어] 정동.
목정피손외장(目睛被損外障) ; 목정손상의 하나로 눈알 외상으로 외장눈병이 생긴 것.
목주(目珠) ; [동의어] 안주(눈알).
목주관(目珠管) ; [동의어] 목생주관. 백정(구결막) 표면에 투명한 작은 수포가 생긴 병증.
목주구청(目珠俱靑) ; 백정의 심층부분이 컴컴한 가지 색을 띠는 것. [참조] 백정청람.
목주자돌출(目珠子突出) ; [동의어] 목정돌출.
목중결골증(目中結骨症) ; 눈까풀 안쪽 면(검결막)에 황백색의 딴딴한 결석이 생기는 병증.
목중노육(目中努肉) ; 눈구석과 눈귀에서 군살이 생긴 것. [참조] 노육반정.
목중유혈(目中流血) ; [동의어] 목뉵.
목직(目直) ; [동의어] 직시. 눈알이 돌아가지 않아 곧추 보는 것.
목차(目箚) ; [동의어] 목련차, 안첩련차. 자주 눈을 깜박거리는 병증.
목창(目窓) ; [동의어] 지영. 족소양담경의 혈. 족소양, 양유맥의 교회혈.
목창설(木脹舌) ; [동의어] 목설.
목청(目靑) ; [동의어] 백정청람.
목침(目浸) ; 눈물이 멎지 않고 흐르는 것.
목통(木通) ; [참조] 으름덩굴줄기.
목통(目痛) ; [동의어] 안통. 눈이 아픈 것.
목통산(木通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목통여자(目痛如刺) ; 외장의 하나로 바늘로 눈을 찌르는 것처럼 아픈 병증.
목통음(木痛飮) ; 임신중에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통탕(木通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목통환(木通丸) ; 임신중에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전포증으로 아랫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한 데 쓰는 동약처방.
목폐(目閉) ; 눈을 감는 것.
목폐불개(目閉不開) ; 눈을 뜨지 못하는 병증.
목포(目胞) ; [동의어] 안검(눈까풀).
목풍(目風) ; [동의어] 안풍.
목풍설(木風舌) ; [동의어] 목설.
목피(目皮) ; [동의어] 안검(눈까풀).
목하강(目下綱) ; [동의어] 아랫눈까풀기슭.
목하망(目下網) ; 족양명경근에서 갈라져 나온 가지가 아랫눈까풀에 그물처럼 퍼진 것.
목하포(目下胞) ; [동의어] 아랫눈까풀.
목하현(目下弦) ; [동의어] 아랫눈까풀기슭.
목해(木蟹) ; [동의어] 목별자.
목향(木香) ; [동의어] 토목향. 국화과에 속하는 목향(Inula helenium L.)의 뿌리를 말린 것.
목향견현환(木香見睍丸) ; [동의어] 파두삼릉환. 생것이나 찬 음식을 잘못 먹고 체하여 명치 밑이 그득하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계중탕(木香啓中湯) ; 비위허약으로 소화가 잘 안되고 입맛이 없으며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때로 메스껍고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균기산(木香勻氣散) ; 기가 울체되어 소화가 잘 안되고 명치가 그득하며 헛배가 부르고 아프며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금령환(木香金鈴丸) ; 산증으로 음낭이 붓고 아프며 아랫배가 아프고 당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도기탕(木香導氣湯) ; 이질 초기 배가 아프고 당기며 뒤가 무직하고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며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도기환(木香導氣丸) ; 비를 상하여 음식이 소화되지 않으면서 명치가 트적지근하고 아프며 음식 생각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류기음(木香流氣飮) ; 기가 울체되어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아프며 배가 불러 오르고 팔다리가 부으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고 입 안이 마르며 때로 게우고 음식을 적게 먹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반하환(木香半夏丸) ; 어린이가 비위가 허랭하여 멀건 침을 늘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보명단(木香保命丹) ; 중풍의 여러 가지 증상에 두루 쓸 수 있는 동약처방.
목향분기탕(木香分氣湯) ; 습이 울체되어 팔다리가 붓고 배가 몹시 불러 오르며 그득하고 때로 치밀며 오줌이 흐리고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빈랑환(木香檳檳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목향산(木香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목향소창원(木香消脹元) ; 창만으로 배가 몹시 불러 오르고 아프며 가슴과 옆구리가 뻐끈하면서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순기산(木香順氣散) ; 중기로 갑자기 기절해 넘어지면서 이를 악물고 몸이 싸늘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순기탕(木香順氣湯) ; 상초에 탁기가 몰려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윗배가 불러 오르고 무직하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오줌량이 적고 손발이 차며 몸이 무거운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순기환(木香順氣丸) ; 하초에 기가 막혀 허리가 아프고 아랫배가 당기면서 아프며 때로 위로 치미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원(木香元) ; 어린이가 감리로 피곱이 섞인 대변을 누며 배가 불러 오르고 아파하며 눈두덩이 붓고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조기산(木香調氣散) ; 기울로 가슴이 답답하고 윗배가 그득하며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고 아픈 데와 만성위염으로 헛배가 불러 오르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지각환(木香枳殼丸) ; 적취가 생겨 명치 밑이 불러 오르고 아프며 구역질이 나고 신물이 올라오는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지출환(木香枳朮丸) ; 기체, 식적으로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탕(木香湯) ; 냉림으로 오줌을 자주 누고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며 아랫배와 오줌길이 아프고 손발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화중환(木香和中丸) ; [동의어] 침향화중환. 몸이 무겁고 달아 오르는 감이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으면서 트적지근할 때 쓰는 동약처방.
목향화체탕(木香化滯湯) ; 기체로 먹은 것이 소화되지 않고 명치 밑이 뜬뜬하며 아프면서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향환(木香丸) ; 어린이가 냉감으로 여위고 배가 커지면서 얼굴이 붓고 몸이 차며 흰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어린이가 식적으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목현(目弦) ; [동의어] 검현(눈까풀기슭).
목현(目眩) ; [동의어] 현(眩).
목혈갈(木血竭) ; [동의어] 혈갈.
목혈관동인(目血灌瞳人) ; [동의어] 혈관동신.
목혼(目昏) ; [동의어] 목매, 안혼. 눈이 어두워져 잘 보이지 않는 병증.
목혼다루(目昏多淚) ; 눈물이 많이 흐르면서 눈이 어두워지는 병증.
목화형금(木火刑金) ; 간화범폐를 5행의 상승관계로 이른 말.
목황(目黃) ; 눈의 백정이 누런 빛을 띤 것.
목황황 ; [동의어] 안황황. ①눈앞이 아물아물하여 잘 안 보이는 것. ②눈이 침침한 것.
목훈(目暈) ; ①흑정(각막)과 백정(공막) 사이에 생기는 흰 잿빛의 고리 모양 혼탁. ②전등불이나 촛불을 바라볼 때 그 둘레에 무지개빛 고리가 나타나는 것. ③어지럼증.
목흑(目黑) ; 눈의 백정이 검은 빛을 띤 것.
목희조달(木喜條達) ; 나무는 쭉쭉 뻗어 나가기를 좋아한다는 뜻인데 간의 소설, 승발기능을 나무의 특성에 비유해서 이른 말.
몰각(沒刻) ; [동의어] 밤중.
몰다승(沒多僧) ; [동의어] 밀타승.
몰약(沒藥) ; 감람과에 속하는 몰약나무(Commiphora myrrha Holmes 또는 C. molmol Engl.)와 몰약나무속 식물의 진을 말린 것.
몰약강성단(沒藥降聖丹) ; 타박으로 뼈가 부러져서 아픈 데, 접질려서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몰약산(沒藥散) ; 어혈로 배꼽 둘레가 몹시 아픈 데, 산후로 오로가 나오지 않으면서 배가 아픈 데와 타박으로 어혈이 생겨 힘줄과 뼈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몽교(夢交) ; [동의어] 몽설.
몽두두(蒙頭痘) ; 두창 때 구슬이 몸통보다 머리에 많이 내돋은 것.
몽매(蒙昧) ; 정신이 혼미해지는 증상.
몽생(夢生) ; [동의어] 초생부제(갓나서 울지 못하는 증).
몽석(礞石) ; [동의어] 금몽석.
몽석곤담환(蒙石滾痰丸) ; [동의어] 곤담환.
몽설(夢泄) ; [동의어] 몽유, 몽실정. 꿈을 꾸면서 정액이 배설되는 병증.
몽실정(夢失精) ; [동의어] 몽설.
몽여귀교(夢與鬼交) ; [동의어] 몽설.
몽유(夢遺) ; [동의어] 몽설.
몽화(蒙花) ; [동의어] 밀몽화.
묘 (眇); [동의어] 허구리. 허리의 양쪽 12번째 갈비뼈 아래.
묘(卯) ; ①지지의 네번째. ②[동의어] 기관(氣關).
묘계(猫薊) ; [동의어] 조뱅이.
묘귀(猫鬼) ; ①명치와 배가 찌르는 것처럼 아프면서 피를 게우고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 ②미친 사람처럼 노래 부르거나 울기도 하는 것.
묘규(苗竅) ; 5장이 외부와 통하는 곳. [참조] 오관.
묘락( 眇絡) ; 허구리에 연결된 낙맥.
묘방(卯方) ; 24방위의 하나로 곧바른 동쪽을 중심으로 한 15도 각도 안의 방위.
묘시(卯時) ; ①지난날에 쓰던 12시간 가운데서 네번째 시간. ②지난날에 쓰던 24시간 가운데 일곱번째 시간.
묘아란(猫兒卵) ; [동의어] 가위톱.
묘안창(猫眼瘡) ; [동의어] 안창, 한창. 속에 혈열이 있는 데다 풍한사를 받아서 생긴 창양.
묘약(妙藥) ; 효과가 신통한 약.
묘월(卯月) ; 음력 2월.
묘유주금(卯酉主金) ; 운기론에서 쓰는 말. 묘유년은 양명조금의 기가 주관한다는 말.
묘응단(妙應丹) ; 오래된 식체로 가슴과 배가 그득하고 입맛이 없으며 때로 메스껍고 게우며 배가 불러 오르고 설하며 몸이 무거운 데 쓰는 동약처방. [참조] 공연단.
묘응환(妙應丸) ; 회충증, 십이지장충증, 요충증, 촌백충증과 적백탁으로 오줌이 흐리고 벌건 색이 나오며 가슴과 명치가 그득하고 답답하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참조] 공연단.
묘일(卯日) ; 지난날에 날짜를 천간지지와 맞추어놓은 것 가운데서 지지가 ꡐ묘ꡑ자로 된 날.
묘향산(妙香散) ; [동의어] 진사묘향산.
무(瞀)1 ; ①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눈앞에 꽃무늬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것. ②가슴속이 안타깝게 답답한 것. ③정신이 혼미하거나 혼몽한 것. ④속이 답답하면서 열이 나는 것.
무2 ; [참조] 무우.내복근.
무(戊) ; 천간의 다섯번째.
무계[瞀瘈] ; 중풍증상의 하나로 무는 눈앞이 얼른얼른하고 정신이 혼미하며 안정하지 못하는 것이고 계는 팔다리에 경련이 이는 것.
무계화화(戊癸化火) ; 운기론에서 쓰는 말. 무년과 계년은 화운에 해당되는 해라는 말.
무고(無姑) ; [동의어] 느릅나무열매.
무고(無辜) ; ①[동의어] 무고감. ②[동의어] 골증.
무고감(無辜疳) ; 감질의 하나로 음식 섭생을 잘못하거나 충이 살갗에 침입하여 생긴다.
무고감리(無辜疳痢) ; 무고감과 이질을 겸한 병증.
무궁화뿌리껍질 ; [동의어] 목근피. 무궁화과에 속하는 무궁화(Hibiscus syriacus L.)의 뿌리껍질 또는 줄기껍질을 말린 것.
무극환 ; 급성 및 만성 간염에 쓰는 동약처방.
무근지화(無根之火) ; 허화나 삼초의 화.
무기(戊己) ; 천간의 다섯번째와 여섯번째.
무기환(戊己丸) ; 습리로 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하며 소화가 안되고 몸이 무거우며 거무스레한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어린이가 감적으로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무도진전억제구역 ; [참조] 머리침요법.
무독(無毒) ; 독이 없는 것.
무두저(無頭疽) ; 꼭대기가 두드러지지 않는 평평한 저.
무두종(無頭腫) ; 옹저 때 농점이 없이 편평하게 부어 오른 것.
무릇뿌리 ; [동의어] 야자고, 전도초근. 나리과에 속하는 무릇(Scilla scilloides Druce 또는 S. sinensis Merrill)의 비늘줄기를 말린 것.
무릎꼬리풀 ; [동의어] 작상, 쥐꼬리망초. 무릎꼬리풀과에 속하는 무릎꼬리풀 곧 쥐꼬리망초(Justicia procumbens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무막(霧膜) ; 안개 같은 엷은 예막이 맑은 막(각막)으로 들어가는 것.
무맥증(無脈證) ; 한쪽 또는 양쪽 촌구에서 맥이 느껴지지 않는 증.
무명단(無名丹) ; 신양부족으로 유정, 조루, 음위증 등이 있는 데, 아랫배와 음부가 찬 감이 있으면서 때로 오줌잦기, 잠장애, 잊음증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무명종독(無名腫毒) ; 몸의 어느 한 곳에 생긴 딱히 이름할 수 없이 갑자기 벌겋게 부어 오른 병증.
무명지(無名指) ; [동의어] 소지차지, 차소지, 약손가락(넷째손가락).
무명창(無名瘡) ; 잘 알 수 없는 악창.
무명혈(無名穴) ; 경외기혈.
무범위기(無犯胃氣) ; 치료할 때는 위기를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
무비산약원(無比山藥元) ; 정혈부족으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몸이 여위며 눈이 잘 안 보이고 귀가 안 들리며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으면서 시큰거리고 아프며 손발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무사(無嗣) ; [동의어] 불임증. 자식이 없다는 말.
무성성(無盛盛) ; ①치료원칙의 하나로 사기가 왕성한 실증일 때는 성질이 더운 보약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 ②사기가 왕성한 것을 더 왕성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
무시냉루(無時冷淚) ; 유루증의 하나로 눈 겉에는 아무런 소견이 없이 눈물이 때없이 나오는 증.
무시누하(無時淚下) ; 유루증의 하나로 눈물이 때없이 흐르는 증.
무시열루(無時熱淚) ; [동의어] 열루. 유루증의 하나로 외장눈병 때 눈물이 때없이 나오는 증.
무심초(無心草) ; [동의어] 떡쑥.
무야(戊夜) ; [동의어] 5경(새벽 4-6시).
무양(無陽) ; ①양이 허해서 땀이 나지 못하는 것. ②양기가 없는 것.
무우 ; [동의어] 내복근, 내복, 나복, 노복. 배추과에 속하는 무(Rhaphanus sativus L.)의 뿌리.
무우씨 ; [동의어] 나복자, 내복자, 노복자. 배추과에 속하는 무의 여문씨를 말린 것.
무이(蕪荑) ; [참조] 느릅나무열매.
무이산(蕪荑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무이인(蕪荑仁) ; [동의어] 느릅나무열매.
무자(無子) ; [동의어] 불임증.
무자법(繆刺法) ; [동의어] 교경무자. 침혈을 선택하는 방법의 하나.
무좀 ; [동의어] 족선. 습열(무좀균)이 피부에 침습하여 생긴다.
무죽 ; 늙은이 만성기관지염, 숨이 차면서 기침을 하고 가래가 많은 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한 데, 먹은 것이 내려가지 않고 불러 오르는 데, 노인성 당뇨병 등에 쓰는 동약죽.
무지(拇指) ; [참조] 모지.
무치(武痴) ; [동의어] 광증.
무태(武台) ; 어린이 망진 부위의 하나로 이각근 앞 동맥이 만져지는 곳인데 삼초경의 화요혈부위애 해당.
무한(無汗) ; 땀이 나지 않는 증.
무허허(無虛虛) ; ①치료원칙의 하나로 허증일 때는 사법이나 공법을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 ②허증을 더 허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
무형지수(無形之水) ; [동의어] 원음 또는 원정.
무형지화(無形之火) ; [동의어] 원양 또는 원기.
무혼(無魂) ; 병이 몹시 위중할 때 나타나는 맥상의 하나.
무화(武火) ; [동의어] 긴화. 불기운이 세고 세차게 타는 불.
무화(茂化) ; 열로 변화되는 것.
무화과(無花果) ; 뽕나무과에 속하는 무화과나무(Ficus carica L.)의 익은 열매(화탁)를 말린 것.
무회주(無灰酒) ; 석회를 조금도 넣지 않은 술.
묵념연진법(黙念嚥津法) ; 연진보정법의 하나로 무엇을 생각하면서 침을 생기게 하여 삼키는 방법.
묵연초(墨煙草) ; [동의어] 한련초.
묵채(墨菜) ; [동의어] 한련초.
묵한련(墨旱蓮) ; [동의어] 한련초.
문(吻) ; [동의어] 문순(입술).
문(紋) ; ①[동의어] 문음(紋陰). 5불녀의 하나로 질강이 몹시 좁은 선천적인 발육 이상. ②살갗의 금(살결).
문(問) ; [동의어] 문진.
문(捫 ) ; 침보사 수법의 하나로 침을 뽑은 다음 손으로 침자리를 눌러주는 방법.
문(聞) ; [동의어] 문진(듣거나 맡아보는 것).
문교상(蚊咬傷) ; 모기에게 물린 것.
문담(紋淡) ; 지문색의 하나로 지문색이 연하게 나타나는 것.
문동[虋冬] ; [동의어] 천문동.
문동음자(門冬飮子) ; 늙은이와 허약한 사람의 소갈증, 경형증 당뇨병, 요붕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문동청폐음(門冬淸肺飮) ; 폐와 위에 허열이 있어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가래가 끓고 피가래 또는 고름가래를 뱉으며 몸이 나른하고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문동청폐탕(門冬淸肺湯) ; 어린이가 폐열로 몸에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며 숨이 차고 오줌이 조금씩 나가며 때로 게우면서 음식물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문동충위음(門冬茺蔚飮) ; 풍열로 눈에 피가 지고 아프며 눈알이 빠지는 것 같은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문둥병 ; [참조] 뇌풍.
문모초(蚊母草) ; 현삼과에 속하는 문모초(Veronica peregrin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문무탕(文武湯) ; [동의어] 천금문무탕. 태음인인 임신부가 조열이 나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오줌을 많이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문무화(文武火) ;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불기운. [참조] 문화, 무화.
문백(紋白) ; 지문의 하나로 지문이 흰색으로 나타난 것.
문법( 捫法) ; [참조] 안법①. 문부(紋浮) 지문이 얕은 데서 보이는 것처럼 나타난 것.
문사향우형(紋斜向右形) ; [동의어] 맥사향우. 지문의 한 형태로 엄지손가락 쪽으로 비껴간 것.
문사향좌형(紋斜向左形) ; [동의어] 맥사향좌. 지문의 한 형태로 지문이 가운데손가락 쪽으로 비껴간 것.
문산력(門閂癧 ) ; 나력이 돌같이 뜬뜬한 것.
문색(紋色) ; [동의어] 수근색, 호구맥색. 지문의 색깔.
문선과(文仙果) ; [동의어] 무화과.
문성초(文星草) ; [동의어] 고위까람.
문순(吻脣) ; [동의어] 입술.
문아(門牙) ; [동의어] 문치(앞니).
문음(紋陰) ; 5불녀에 속하는 문(紋).
문자(紋紫) ; 지문 5색의 하나로 지문이 자주색으로 나타난 것.
문진(問診) ; 4진의 하나로 의사가 일정한 체계로 환자나 그 보호자에게 물어보고 병상태를 알아내는 방법.
문진(聞診) ; 4진의 하나로 소리를 들어보고 냄새를 맡아보는 진찰방법.
문질(門疾) ; [동의어] 노채병, 노채.
문청(紋靑) ; [동의어] 청문. 지문 5색의 하나로 지문이 퍼런 색으로 나타난 것.
문체(紋滯) ; 지문이 몰려서 손가락으로 밀어도 흩어지지 않는 것.
문치(文痴) ; [동의어] 전증.
문치(門齒) ; [동의어] 문아, 절치, 편아, 전판치, 앞니.
문침(紋沈) ; 지문이 깊은 데서 보이는 것처럼 나타난 것.
문태(文台) ; 어린이 망진 부위의 하나.
문합(文蛤) ; [동의어] 붉나무벌레집.
문합산(蚊蛤散) ; 열이 몰려 잇몸이나 혀에서 피가 나오는 데, 항문이 빠져 나온 데 쓰는 동약처방.
문형(問荊) ; [참조] 쇠뜨기.
문호(門戶) ; ①망진 때 5장에 소속시켜 보는 얼굴의 일정한 부위. ②경기가 통하는 길.
문홍(紋紅) ; 지문 5색의 하나로 지문이 붉은 색으로 나타난 것.
문화(文火) ; 불기운이 약하고 천천히 타는 불.
문황(紋黃) ; 지문 5색의 하나로 지문이 누런 색으로 나타난 것.
문흑(紋黑) ; 지문 5색의 하나로 지문이 검은 색으로 나타난 것.
문희(文希) ; [동의어] 더덕.
물개신 ; [동의어] 해구신, 올눌제. 물개과에 속하는 물개(Callorhinus ursinus L.) 수컷의 생식기를 말린 것.
물달개비 ; [참조] 물닭개비.
물닭[달]개비 ; 물옥잠과에 속하는 물닭[달]개비[Monochoria plantaginea (Roxb.) Kunth 또는 M.vaginalis Presl var. plantaginea Solms]의 옹근풀을 말린 것.
물레나물 ; 물레나물과에 속하는 물레나물(Hypericum ascyron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물매화풀 ; 물매화풀과에 속하는 물매화풀(Parnassia palustris L. 또는 P. palustris L. var. multiseta Ledeb.)의 옹근풀을 말린 것.
물밤 ; [동의어] 마름열매.
물방동사니 ; 사초과의 물방동사니(Cyperus glomeratus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물부항법 ; 부항 붙이는 방법의 하나. [참조] 부항요법.
물손진정증(物損眞睛症) ; 목정손상의 하나로 눈알이 천공되거나 파열된 것.
물알약 ; 환제의 하나로 동약가루를 물로 반죽하여 둥글게 만든 알약.
물옥잠 ; 물옥잠과에 속하는 물옥잠(Monochoria korsakowii Regel et Maack)의 옹근풀을 말린 것.
물우입정(物偶入睛) ; 눈에 이물이 들어간 것.
물촉(物觸) ; 자극을 준 것이 원인이 되어 생긴 정신신경증상.
물칭개꼬리풀 ; [동의어] 물칭개나물. 물칭개나물 현삼과에 속하는 물칭개나물(Veronica anagallis-aquatic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물푸레껍질 ; [동의어] 진피, 잠피, 석단, 백심목피.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물푸레나무(Fraxinus rhynchophylla Hance)의 줄기 또는 가지의 껍질을 말린 것.
미(未) ; 지지의 여덟번째.
미(味) ; ①맛,약이나 음식 등의 맛. ②동약재의 수를 표시하는 단위.
미(眉) ; [동의어] 눈썹.
미(眯) ; 눈에 들어간 티.
미가(米 ) ; 8가의 하나로 생쌀을 먹기 좋아하는 가증.
미각환(麋角丸) ; 일반적으로 다리와 허리에 힘이 없고 시큰거리는 데, 음위증, 골위, 유정, 뼈마디아픔, 배가 트적지근하고 오후마다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미간(眉間) ; 두 눈썹 사이.
미감(米泔 ) ; [동의어] 미감수(쌀 씻은 물).
미감( 麋疳) ;[동의어] 구감.
미감수(米泔水) ; [동의어] 미감즙. 법제보조재료의 하나로 두번째 쌀 씻은 물.
미감수구(米泔水灸) ; [동의어] 미감수초.
미감수초(米泔水炒) ; [동의어] 미감수구. 동약법제방법의 하나로 두번째 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볶은 것.
미감제(米泔製) ; [동의어] 미감침.
미감즙( 米泔汁) ; [동의어] 미감수.
미감즙침(米泔汁浸) ; [동의어] 미감침.
미감침(米泔浸) ; [동의어] 미감제, 감침, 미감즙침. 동약법제방법의 하나로 동약재를 쌀 씻은 물에 담그는 것.
미경(微莖) ; [동의어] 고본.
미곡주하(米穀注下) ; [동의어] 설사.
미골(尾骨) ; [동의어] 미춘, 저단, 미려골, 궁골, 꼬리뼈.
미골(美骨) ; 골격이 든든한 것.
미골(眉骨) ; [동의어] 미릉골(앞머리뼈의 눈확면).
미골통(眉骨痛) ; [동의어] 미릉골통.
미광(眉眶) ; [동의어] 미광골(앞머리뼈의 눈확 부위).
미광골(眉眶骨) ; 앞머리뼈의 눈확면.
미광통(眉眶痛) ; [동의어] 미릉골통.
미국(米麴) ; [동의어] 떡쑥.
미궁(眉宮) ; [동의어] 감궁.
미궁골(尾窮骨) ; 경외기혈.
미궤청피탕(未潰靑皮湯) ; [동의어] 청피과루탕.
미나리 ; [동의어] 수근, 수영. 미나리과에 속하는 미나리[Oenanthe stolonifera (Roxb.) Wall. et DC. 또는 O. javanica (B1.) DC.]의 옹근풀을 말린 것.
미나리둥근알약 ; 급성간염 및 만성간염, 간경변증에 쓰는 동약처방.
미나리아재비 ; [동의어] 바구지.
미나리죽 ; 황달, 급성 및 만성 간염,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목이 마를 때, 물고기 중독, 고혈압병, 이슬, 피오줌, 임증 등에 쓰는 동약죽.
미두(眉頭) ; ①눈썹의 안쪽 끝. ②[동의어] 족태양방광경에 속한 찬죽혈.

미란( 麋爛) ; 살갗 또는 점막의 표층이 결손된 것.
미란산( 麋瀾散) ; 질부미란, 자궁경관염, 질염 등에 외용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미량골(眉粱骨) ; ①눈확을 이루고 있는 뼈들 가운데서 위턱뼈의 눈확면부분. ②미릉골.
미려(尾閭) ; ①[동의어] 미려골(꼬리뼈). ②꼬리뼈 끝. ③[동의어] 독맥의 장강혈.
미려골(尾閭骨) ; [동의어] 미골(꼬리뼈).
미려관(尾閭關) ; 삼관의 하나로 미려골 부위인데 수(水)와 화(火)가 교차하는 곳.
미려발(尾閭發) ; [동의어] 관구저.
미련(眉煉) ; 양미간에 생긴 헌데.
미련창(眉戀瘡) ; [동의어] 미련.
미륜골(眉輪骨) ; ①[동의어] 미릉골 ②눈확을 구성하고 있는 뼈들을 합쳐 이른 말. [참조] 목광골.
미릉골(眉稜骨) ; 앞머리뼈의 눈확부위.
미릉골통(眉稜骨痛) ; [동의어] 미광통. 눈확상연 부위가 아픈 병증.
미릉정(眉稜 ) ; 눈썹 양 옆에 못처럼 근(밑뿌리)이 딴딴하게 생긴 정창.
미맥(微脈) ; 맥상의 하나로 가늘고 약하게 뛰기 때문에 잘 느껴지지 않는 맥.
미명(微鳴) ; 소리가 약한 귀울음.
미모(眉毛) ; [동의어] 눈썹.
미목(眯目) ; ①눈에 티가 들어가서 눈이 아프고 뜨지 못하는 것. ②눈을 약간 감고 있는 모양.
미목비양증( 目飛揚症) ; 눈에 이물이 들어간 것.
미목비진비사( 目飛塵飛絲) ; 눈에 티나 실같이 작고 가는 이물이 들어간 것.
미무(靡蕪) ; [동의어] 궁궁이싹.
미미(美眉) ; 눈썹에 윤기가 도는 것.
미발(眉發) ; [동의어] 봉미저.
미방(未方) ; 24방위의 하나.
미본(眉本) ; 족태양방광경의 찬죽혈.
미사(微邪) ; 5사의 하나로 5행의 상모관계로 병이 간목에 갈 때의 사기.
미설(米齧) ;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현로혈.
미수(眉酥) ; [동의어] 蟾酥섬수,두꺼비진.
미시(未時) ; ①지난날에 쓰던 12시간 가운데서 여덟번째 시간. ②지난날에 쓰던 24시간 가운데 열다섯번째 시간.
미심(眉心) ; [동의어] 궐(두 눈썹 사이).
미심(微甚) ; ①얼굴색이 연한 것과 진한 것을 합해서 이른 말. ②같은 성질의 맥상의 차이 정도.
미심저(眉心疽) ; 두 눈썹 사이에 생긴 저.
미심정(眉心疔 ) ; 두 눈썹 사이에 생긴 정창.
미양(微恙) ; 그리 심하지 않는 병.
미역 ; [동의어] 해채, 자채. 다시마과에 속하는 미역(Undaria pinnatifinda Suringar)의 엽상체를 말린 것. [참조] 다시마.
미역꽃 ; [참조] 쇠채.

미열(微熱) ; 열형의 하나로 정상 체온보다 약간 높은 열.
미예(尾翳 ) ; ①[동의어] 가슴뼈의 검상돌기. ②[동의어] 임맥의 구미혈.
미월(未月) ; [동의어] 음력 6월.
미음(微陰) ; [동의어] 음력 5월.
미일(未日) ; 지난날에 날짜를 천간지지와 맞추어놓은 것 가운데서 지지가 미未자로 된 날.을미일,계미일,기미일 등을 말한다.
미자역지(微者逆之) ; 치료원칙의 하나로 병증상이 비교적 경하고 단순한 때는 역치법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말.
미저(米疽) ; [동의어] 액저.
미저(眉疽) ; [동의어] 봉미저.
미저(尾骶 ) ; 엉덩뼈와 꼬리뼈가 있는 부위.
미저골(尾底骨, 尾骶骨) ; [동의어] 고골, 미척골. 엉덩뼈와 꼬리뼈를 합해서 이른 말.
미조(美棗) ; [동의어] 대추.
미주(美酒) ; 색깔과 맛이 좋은 술.
미징(米癥) ; 징의 하나로 생쌀을 많이 먹어서 생긴 징.
미척골(尾脊骨) ; [동의어] 미저골(엉덩뼈와 꼬리뼈).
미초(米炒) ; 초의 하나로 동약재를 쌀과 함께 쌀이 누렇게 될 때까지 볶는 것.
미초(美草) ; [동의어] 감초.
미초(微炒) ; [동의어] 초황(누렇게 볶는 것).
미초(薇草) ; [동의어] 백미.
미춘(尾椿) ; [동의어] 미골(꼬리뼈).
미충(眉沖) ; [동의어] 소죽. 족태양방광경의 혈.
미침(微針) ; [동의어] 소침.
미태(美胎) ; 해산달에 이르러 임신부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가 멎기도 하고 혹은 1-2일, 3-5일 양수가 약간 나오나 배가 몹시 아프지는 않는 것.
미풍(微風) ; 상풍의 하나. [참조] 상풍.
미화(微火) ; 불기운이 약한 불.
미화물약 ; 고혈압병으로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우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미황태(微黃苔) ; [동의어] 황미설. 설태의 하나로 연한 누런 색을 띠는 혀이끼.
미후근( 獼猴根) ; [동의어] 다래나무뿌리.
미후도( 獼猴桃) ; [참조] 다래.
미후리( 獼猴梨) ; [동의어] 다래.
민(悶) ; [참조] 침.
민간요법 ; 사람들 속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면서 병치료에 쓰이고 있는 민간요법들을 묶어놓은 책.
민간요법(民間療法) ; 사람들 속에서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면서 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쓰이고 있는 손쉬운 치료방법.
민갈퀴 ; [동의어] 갈퀴덩굴.
민기생(悶氣生) ; [동의어] 초생부제(갓나서 울지 못하는 증).
민단(悶煅 ) ; [동의어] 단탄(밀폐한 가마 안에 넣고 태우는 것).
민들레 ; [동의어] 포공영, 지정. 국화과에 속하는 민들레(Taraxacum platycarpium H.Dahl.)와 흰민들레(T. coreanum Nakai)의 옹근풀을 말린 것.
민무 ; 가슴속이 그득하고 답답하여 괴롭고 눈이 뿌여면서 잘 보이지 않는 증상.
민와단(悶鍋煅 ) ; [동의어] 단탄(밀폐한 가마 안에 넣고 태우는 것). 민작 마진 때 발진이 제대로 돋지 못하는 병증.
민장생(悶腸生) ; [동의어] 초생부제(갓나서 울지 못하는 증).
민제생(悶臍生) ; ①[동의어] 초생부제(갓나서 울지 못하는 증). ②갓난아이 항문이 기형적으로 막혀 있는 것.
밀(소맥) ; [동의어] 소맥. 벼과에 속하는 밀(Triticum sativan Lam. 또는 T. aestivum L. var. T. vulgare vill)의 여문씨.
밀(蜜) ; [동의어] 꿀.
밀감(蜜甘) ; [동의어] 감초.
밀구(蜜灸)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를 꿀물에 축여서 굽는 것.
밀당(蜜糖) ; [동의어] 꿀.
밀도법(蜜導法) ; [동의어] 밀전도법.
밀몽화(蜜蒙花) ; 마전과에 속하는 밀몽화(Buddeja officinalis Maxim.)의 꽃 또는 꽃봉오리 말린 것.
밀몽화산(蜜蒙花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밀부(蜜父) ; [동의어] 배.
밀수침(蜜水浸)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를 꿀물에 담그는 것. [참조] 밀제.
밀알약 ; [동의어] 납환. 환제의 하나. 누른밀을 녹여서 동약가루와 함께 반죽하여 둥글게 만든 얄약.
밀전도법(蜜煎導法) ; [동의어] 밀도법, 밀태법. 도변법의 하나.
밀제(蜜製)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꿀을 보조재료로 하여 동약을 법제하는 것.
밀쭉정이 ; [동의어] 부소맥. 밀의 쭉정이를 말린 것.
밀초(蜜炒) ; 밀제의 하나. 동약재를 꿀물에 재었다가 볶는 것.
밀초(蜜草) ; [동의어] 감초.
밀타승(蜜陀僧) ; 조산화납(Pbo).
밀태법(蜜兌法) ; [동의어] 밀전도법.
밀폐단(蜜閉 ) ; [동의어] 구와단.
밀향(蜜香) ; [동의어] 침향.
밀환(蜜丸) ; [동의어] 꿀알약(꿀을 결합제로 하여 만든 알약).




바곳 ~ 병후후건통

바곳 ; [참조] 바꽃.
바구니나물 ;[참조] 길초.
바구지 ; [동의어] 미나리아제비. 바구지과에 속하는 바구지 곧 미나리아재비(Ranunculus japonicus Thunb.)의 옹근풀을 말린 것.
바깥소해 ; [참조] 소해.
바꽃[곳] ; [동의어] 초오, 준오. 바구지과에 속하는 이삭바꽃(Aconitum Kusnezofii Reich.)과 세잎돌찌귀(Aconitum triphyllum Naksi), 키다리바꽃(Aconitum arcuatum Maxim.) 등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
바늘꽃 ; 바늘꽃과에 속하는 바늘꽃(Epilobium phrricholophum Franch. et Sav.)의 옹근풀을 말린 것.
바닷가쑥 ; [동의어] 큰비쑥. 국화과의 바다가쑥 큰비쑥(Artemisia fukudo Mak.)의 옹근풀을 말린 것.
바닷가쑥싸락약 ; 담석증, 담석증 수술 후유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바람난초 ; [동의어] 풍란초, 좁은잎해란초. 현삼과에 속하는 바람난초 곧 좁은잎해란초(Linaria vulgaris Mil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바위손 ; [동의어] 권백, 만년송, 표족, 구고. 부처손과에 속하는 바위손(Selaginella involvens Spr.)의 옹근풀을 말린 것.
바위솔 ; [참조] 와송.
바위취 ; [동의어] 호이초. 범의귀풀과에 속하는 바위취(Saxifraga stolonifera Meerb.)의 옹근풀을 말린 것.
박(膊) ; ①위팔과 팔뚝을 합해 이른 말. ②위팔의 바깥쪽 부위.
박(博) ; 어깻죽지.
박궐(薄厥) ; 궐증의 하나. 갑자기 팔다리가 싸늘해지면서 머리가 아프며 정신을 잃고 넘어지는 중한 병증.
박기(駁氣) ; 몸에 남녀 생식기를 다 가지고 있는 기형인 반음양.
박락회(博落回) ; [동의어] 죽사초.
박새뿌리 ; [동의어] 여로, 총염, 녹총, 총담, 산총. 나리과에 속하는 박새(Veratrum Patulum Lose. fil.)의 뿌리와 줄기를 말린 것.
박약(薄藥) ; 성질과 맛이 순하고 반응이 느린 약.
박장(迫藏) ; ①5장과 가까운 곳에 침을 놓는 것. ②사기가 5장 가까이까지 침범한 것.
박정(膊井) ;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견정①.
박주가리 ; [동의어] 나마, 환란, 작표.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박주가리[Metaplexis japonica (Thunb.) Makino 또는 M. stauntonii Room. et Schult.]의 옹근풀을 말린 것.
박주가리씨 ; [동의어] 나마자, 환란자, 작표자.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박주가리의 여문씨를 말린 것.
박질(薄疾,搏疾) ; 맥이 몹시 빨리 뛰는 것.
박첩(薄貼) ; [동의어] 고약(膏藥).
박초(朴硝) ; [동의어] 망초(芒硝).
박태(剝苔) ; 혀이끼가 벗겨지는 것.
박태기나무껍질 ; [참조] 자형피.
박택(薄澤) ; 얼굴색이나 살갗의 색깔이 얕게 떠 있는 감을 주면서 밝은 것.
박편(薄片) ; 절편의 하나. 질이 굳은 동약재를 두께가 1-2mm 되게 얇게 자른 것.
박하(薄荷) ; 꿀풀과에 속하는 박하(Mentha arvensis L. var. piperascens Malinv.)의 옹근풀을 말린 것.
박하전원(薄荷煎元) ; 바람을 싫어하며 몸에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눈에 피가 지고 목안이 붓고 아프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있는 데 또는 코피가 나고 대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박하환(薄荷丸) ; 감기 때 갑자기 춥고 떨리다가 열이 나면서 온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박해(迫咳) ; [동의어] 역해(疫咳).
박혈망행(迫血妄行) ; [동의어] 혈열망행.
박회향(舶茴香) ; [동의어] 팔각회향.
반(反) ; ①[동의어] 반치법(종치법). [참조] 종치법. ②반대되는 것 ③경풍증 때 몸이 뒤로 잦혀지는 것. ④약의 성질이 서로 반대되는 것.
반(斑,癍 ) ; 피부나 점막표면에 생긴 얼룩점.
반(瘢) ; 헌데나 상처가 아문 자리.
반곡(斑穀) ; [동의어] 닥나무열매.
반곡수(斑穀樹) ; [동의어] 닥나무열매.
반공(盤蛩 ) ; [동의어] 반묘.
반과환(半瓜丸) ;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기침과 함께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반관(反關) ; [동의어] 반관맥.
반관맥(反關脈) ; [동의어] 반관. 생리적으로 맥 뛰는 위치가 달라진 맥.
반교(反骹) ; 명치뼈(검상돌기)가 바깥쪽으로 들린 것.
반균(斑菌) ; [동의어] 반묘.
반극(反克) ; [동의어] 상모.
반근(斑根) ; [동의어] 범싱아뿌리.
반대해胖大海) ; 오동나무과에 속하는 반대해(Sterculia scaphigera Wall.)의 여문씨를 말린 것.
반도초(蟠桃草) ; [동의어] 문모초.
반독(斑禿) ; [동의어] 유풍(油風).
반룡고본단(斑龍固本丹) ; 허로로 몸이 몹시 여위고 약해지며 다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프며 아랫배가 차고 당기며 음위증이 생긴 데, 혹은 여성들이 하초가 허하고 차서 임신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반룡단(斑龍丹) ; [동의어] 반룡환.
반룡삼(盤龍蔘) ; [동의어] 타래란.
반룡환(斑龍丸) ; [동의어] 반룡단. 늙은이의 온몸 강장보약으로 쓰이는 동약처방.
반류환(半硫丸) ; 늙은이가 담이 몰려 변비가 생긴 데, 장위가 허한하여 배가 차고 갈증은 없으면서 변비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반모(反侮) ; [동의어] 상모.
반모구(斑蝥灸) ; [동의어] 반묘구. 사연구(발포요법)의 하나. 가뢰(반묘)를 가루내어 침혈부위에 붙여서 살갗에 물집이 생기게 하여 병을 치료하는 방법.
반목직시(反目直視) ; [동의어] 동자고.
반묘(斑猫) ; [동의어] 반자, 용자, 반균, 반공, 안청 가뢰과에 속하는 참가뢰(Mylabris speciosa)와 알락가뢰(Mylabris calida)를 말린 것.
반묘구(斑猫灸) ; [동의어] 반모구.
반백(斑白, 頒白) ; 머리털이 절반 정도 희어진 것.
반변련(半邊蓮) ; [동의어] 수염가래.
반변산(半邊山) ; [동의어] 물칭개나물.
반병(反病) ; 병증에 반대되게 맥이 나타난다는 말.
반본환(返本丸) ; [동의어] 환원단.
반사(斑痧) ; 사증의 하나. 사(痧)독이 주리로 들어와 혈분에 머물고 장부에 들어가 생김.
반사력(蟠蛇癧 ) ; [동의어] 사반력, 쇄항력. 나력이 목의 앞, 옆, 뒤로 돌아가면서 연달아 난 것. [참조] 나력.
반사시(反四時) ; ①[동의어] 맥역사시. ②맥과 병증이 맞지 않는 것.
반삭법(攀索法) ; 정골법의 하나. 골절되어 등뼈가 제자리에 있지 않을 때 바로잡기 위하여 쓰는 방법.
반삭첩전(攀索疊甎 ) ; [동의어] 반삭법.
반산(半産) ; [동의어] 소산, 반생, 실태, 혁산, 상신, 손신. 임신3달 이후에 저절로 중절되는 것.즉 자연유산,자연조산을 말한다.반산은 기혈허약,몸에 열이 있는 것,腎虛신허,외상[넘어지는 것],과로,성교,몹시 놀라는 것,독약을 잘못 먹는 것,자궁탈출과 같은 어머니측의 원인들과 그리고 태아측에서의 원인에 의해서 나온다.반산 때 처음에는 하복통,자궁출혈 등 증상들이 가볍게 있게 된다.이때를 태동불안,태루하혈이라고 하며 치료하면 임신이 유지될 수 있다.만일 증상들이 더 심해지면 임신이 유지되지 못하고 태아를 비롯한 내용물이 밖으로 나오게 된다.내용물이 다 나오면 복통이나 자궁출혈이 멎게 되며,내용물이 일부 남아 있으면 증상은 계속되게 된다.자궁내용물이 일부 남아 있을 때에는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반산(盤疝) ; 산증의 하나. 배꼽 둘레가 꼬이는 것처럼 아픈 증.
반산복통(半産腹痛) ; 반산 후에 아랫배가 아픈 것.
반산오로불하(半産惡露不下) ; 반산(유산, 조산) 후에 오로가 나오지 않는 것.
반산포의불하(半産胞衣不下) ; 반산(半産)으로 태아가 나온 후에 시간이 경과해서도 태반이 나오지 않는 것. [참조] 포의불하.
반산하혈부지(半産下血不止) ; 반산(자연 유산, 조산) 후에 자궁출혈이 계속되는 것.
반상(反常) ; 정상이 아니고 병적인 것.
반생(半生) ; [동의어] 반산(半産).
반생반숙(半生半熟)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절반쯤 익힌다는 뜻으로도 쓰이고 약재의 일정한 양에서 절반은 생것으로, 절반은 익혀서 쓴다는 뜻.
반석(礬石) ; [동의어] 백반.
반석산(盤石散) ; 부인이 기혈부족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입맞이 없으면서 자주 유산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반설( 胖舌) ; [동의어] 설반. 약간 부어서 커지고 희끄무레한 색을 띠며 유연하고 변두리에 이빨자리가 난 혀.
반설(絆舌) ; [동의어] 연설.
반성(伴星) ; 경외기혈.
반순정(反脣疔 ) ; 정창의 하나. 입술에 정창이 생겨 입술이 부어서 밖으로 번져 나가는 것. [참조] 순정.
반시골(飯匙骨) ; [동의어] 견갑골(어깨뼈).
반신(半身) ; 몸의 절반.
반신불수(半身不遂) ; [동의어] 편풍, 판탄, 편폐, 편폐불인, 반지풍, 탄풍 몸의 한쪽을 쓰지 못하는 병증.
반신한(半身汗) ; [동의어] 반신한출, 한출편저. 한증의 하나. 땀이 몸의 어느 한쪽만 나는 증.
반신한출(半身汗出) ; [동의어] 반신한.
반양(反陽) ; ①음기가 미치지 못하면 도리어 양기가 대신 미치게 된다는 것. ②수운이 불급(부족)한 해에는 화(火)가 수(水)를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성한다는 말.
반연(泮衍) ; 흩어지면서 퍼져 나가는 것.
반엽란(斑葉蘭) ; [참조] 애기사철란.
반온반열탕(半溫半熱湯) ; 술을 마시고 생긴 황달로 가슴이 답답하며 번열감이 있고 음식을 싫어하며 때로 메스껍고 게우는 데, 또는 오줌을 제대로 누지 못하고 대변이 굳은 데, 발바닥이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반운복식(搬運服食) ; 양생법의 하나. 반운은 기혈을 잘 돌게 하기 위해서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고 복식은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약의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음식을 알맞게 먹는 것을 이르는 말.
반월장(半月障) ; [동의어] 偃月瞖內障언월예내장.
반위(反胃) ; [동의어] 위반, 번위, 위번. 음식을 먹은 다음 일정한 시간이 지나서 게우는 병증.營과 衛가 모두 허하고 시혈부족으로 위완에 물이 머물러 있거나 음이 쌓여 있으면 장이 냉하고,장이 냉하면 비가 소화기능을 잘하지 못한다.비가 소화기능을 잘하지 못하면 먹은 음식물이 오랫동안 소화되지 못하면서 그 기운이 치밀어 올라 반위가 된다.명치밑에 잔과 비슷한 딴딴한 것이 있고 때때로 한열이 왕래한다.반위가 심하면 먹은 즉시 토하며 맥은 긴하면서 현하다.긴한 것은 한에서 나타나고 현한 것은 허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허한 것과 한한 것이 사박되기 때문에 먹은 즉시 토한다.1) 위완의 양허; 無火로서 상초에 한이 있으면 대부분 오심하거나 가득차 올라 토하고 싶다. 2) 위중의 양허; 無火로서 중초에 한이 있으면 음식이 들어가 화하지 않고 매번 먹은 것이 중완에 이르면 잠시 후나 반나절 후에 다시 나온다. 3)명문의 양허; 無火로서 하초에 한이 있으면 아침에 먹은 것을 저녁에,저녁에 먹은 것을 아침에 토하는데 음식이 유문에 들어가 丙火가 전화되지 못하므로 오래 있다가 다시 나온다.치료법 내상[상중상포;맥문동[상중상포,위락맥절],호마[상중],백마경[傷中脈絶],모구음경[상중],상표초[상중],회목[상중]]이 심해져 위기가 손상되어 생기니 반드시 扶助正氣해야 적합하니 건비양위[보비위,기;황지[보비],대조[養脾,평위기],이석[利胃],안중,보중,보중익기,소갈]를 위주로 한다.다만 신병이면 위기가 아직 완전히 파괴된 상태가 아니니 만약 음식이 소화되지 않았다면 去滯[消食약재]를 겸하고 역기가 아직 조절되지 않았다면 해울[下氣,上氣,통혈맥 약재]을 겸해야 한다.만약 병이 다소 오래되었거나 기체가 약하게 타고난 사람이라면 오로지 온보[온중]만을 써야지 표본을 잡다하게 섞어 쓰면 안된다.함부로 峻利開導준리개도,消食化痰 등의 약물을 써서 거듭해서 위기를 상하게 하면 반드시 죽게 된다.반위 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연단이 유일하다.
반음단(返陰丹) ; 상한 때 3음경병이 심해져서 음독증이 된 데 쓰는 동약처방.
반음양(半陰陽) ; 남녀 생식기를 다 가지고 있는 생식기 기형.
반자[斑蚝=호 ] ; [동의어] 반묘.
반자(半刺) ; 옛날에 쓴 침법인 5자의 하나.
반자(瘢疵) ; 주근깨를 없앤 다음 생긴 허물.
반자(礬炙)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백반물을 가열된 약재에 넣고 마를 때까지 볶는 것.
반장(反張) ; 경련이 일어서 몸이 뒤로 잦혀지는 증상. [참조] 각궁반장.
반장(斑杖); [동의어] 범싱아뿌리.
반장기(盤腸氣) ; [동의어] 반장산(盤腸疝).
반장기조제(盤腸氣釣啼) ; [동의어] 반장기통.
반장기통(盤腸氣痛) ; 어린이가 속이 차서 배가 아픈 병증.
반장사내조(盤腸似內釣) ; ①급경풍류증의 하나. ②[동의어] 반장기통.
반장산(盤腸疝) ; [동의어] 반장기. 산증의 하나. 산증으로 배꼽있는데가 아프고 당겨서 허리를 펴지 못하는 증.
반장산(盤腸産) ; [동의어] 추장생, 반장생, 분장생, 최장생. ①해산할 때 산부의 직장이 탈출되는 것. ②해산할 때 산부의 자궁이 음렬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
반장생(盤腸生) ; [동의어] 반장산(盤腸産).
반장옹(盤腸癰) ; 장옹의 피고름이 배꼽으로 나오는 것.
반장치(盤腸痔) ; 외치의 하나. 항문 주위에 몇개의 결절이 생겨 고리를 형성하는 것.
반장통(盤腸痛) ; [동의어] 반장기통.
반장헌화(盤腸獻花) ; [동의어] 반장산(盤腸産).
반절(反折) ; [동의어] 반장. 경련이 일어서 몸이 뒤로 잦혀지는 증상.
반정(攀睛) ; [동의어] 노육반정.
반좌법(反佐法) ; ①동약처방조성에서 주작용을 하는 약들의 성질과 반대되는 성질의 약을 보조약으로 조금 넣어 쓰는 방법 ②달임약을 먹을 때 성질이 더운 약을 차게 하여 먹거나 성질이 찬 약을 덥게 하여 먹는 법.
반지풍(半肢風) ; [동의어] 반신불수.
반지환(半地丸) ; 늙은이가 장위가 허하고 차서 변비가 있으면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뜬뜬하며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반진(斑疹, 癍疹) ; 반과 진을 합해 이름.
반창(斑瘡) ; ①열병 때 몸에 돋은 반점. ②살갗에 생긴 반이 허는 것.
반창입안(斑瘡入眼) ; 눈까풀에 생긴 헌데가 각막으로 침입해 들어가는 것.
반총산(蟠蔥散) ; 비위가 허랭하여 윗배아픔이 가슴과 옆구리로 방산되며 아랫배가 당기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반춘자(半春子) ; [동의어] 보리수나무열매.
반취(飯醉) ; [동의어] 식후혼곤, 식후곤돈, 곡로. 음식을 먹으면 온몸이 노곤해지면서 잠을 자려고 하는 증상.
반치(反治) ; [동의어] 종치법.
반치법(反治法) ; [동의어] 종치법.
반표반리(半表半裏) ; 표와 이 사이에 해당한 부위.
반표반리증(半表半裏證) ; ①[동의어] 소양병증. 표와 이 사이에 사기가 침범하여 생긴 병증. ②온병에서 모원에 생긴 병.
반하(半夏) ; [참조] 끼무릇.
반하계감탕(半夏桂甘湯) ; 오슬오슬 추우면서 목안이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반하곡[국](半夏麴) ; 끼무릇 법제품. 끼무릇에 밀가루와 생강즙을 섞어서 만든 누륵.
반하금출탕(半夏芩朮湯) ; ①담음으로 어깨가 아프면서 팔을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습담이 왔다갔다 하여 어깨와 팔이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반하길경탕(半夏桔梗湯) ; 비와 폐가 상하여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기침하고 가래가 나오며 구역질하거나 딸꾹질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반하백출천마탕(半夏白朮天麻湯) ; 비위허약으로 생긴 담궐두통 때 머리가 몹시 아프고 게우며 어지러워 눈을 뜰 수 없고 때로 구역질이 나거나 게우며 온몸이 몹시 무거우며 팔다리가 싸늘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반하복령탕(半夏茯苓湯) ; ①수음이 명치 밑에 몰려 더뿌룩하거나 트적지근하며 물소리가 나고 때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마에 땀이 나는데 쓰는 동약처방. ②임신오조로 자주 게우며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러우며 음식냄새가 싫고 신 음식과 짠 음식만 좋아하며 온몸의 뼈마디가 달아 오르면서 아프고 몸이 여위며 누워 있기를 좋아하고 가래가 성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반하사심탕(半夏瀉心湯) ; 명치 밑이 막힌 것 같은 감이 있으면서 입맛이 떨어지고 메슥메슥하거나 게우며 때로 배가 끓고 물소리가 나며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반하산(半夏散) ; ①소음병 때 목안이 아플 때 쓰는 동약처방. ②오한이 심하면서 열이 나며 게우고 허리와 등이 아프며 손발이 차고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상한병을 앓고 난 뒤에 각기가 생겨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소화가 안되고 구역이 나며 가래가 많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④어린이가 영기( 氣)로 가슴이 몹시 답답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반하생강탕(半夏生薑湯) ; [동의어] 선진탕. 위기가 치밀어 딸꾹질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반하영양각산(半夏羚羊角散) ; 습으로 오는 녹풍내장에 쓰는 동약처방.
반하온폐탕(半夏溫肺湯) ; 비위허한으로 명치 밑에 담음이 몰려 배에서 물소리가 나고 가슴이 허약하고 몸을 차게 하면 기침을 하며 가래가 나오고 윗배가 차면서 맥이 침, 현, 세, 지한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반하정(半夏精) ; [동의어] 천남성.
반하지출환(半夏枳朮丸) ; 찬 음식에 상하여 담이 생겨 윗배가 그득하고 메스꺼우면서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반하탕(半夏湯) ; ①담실열증으로 가슴이 답답하며 눈에 피가 지고 어지러우며 성질이 조급해지고 거칠어지며 난폭해지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비위가 허랭하여 소화가 안되고 메스꺼우며 담이 많은 데 쓰는 동약처방. ③곽란으로 명치 밑이 뜬뜬하고 트적지근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④비의 기능이 장애가 되어 음식을 먹지 못하고 몸이 여위며 몹시 숨이 차고 맥이 없으며 팔다리를 잘쓰지 못하는 데 쓴다.
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 ; ①한창, 열창, 곡창, 수창, 기창, 혈창, 고창 등 창만 때에 위의 약들을 가감하면서 쓰는 동약처방. ②가슴이 답답하며 기분이 우울하며 목안에 무엇인가 걸려 있는 것 같은 감이 있으면서 때로 숨이 차며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오줌을 제대로 누지 못하는 등 증상이 있을 때 쓰는 동약처방.
반함춘(半含春) ; [동의어] 보리수나무열매.
반항옹(盤肛癰) ; [동의어] 항문옹.
반허반실(半虛反實) ; 절반은 허하고 절반은 실한 것. 허증과 실증이 겹친 것.
반혼초(返魂草) ; [동의어] 개미취.
반홍(礬紅) ; [동의어] 홍반.
반화창(反花瘡) ; [동의어] 번화창(헌데에 군살이 생겨나서 벌겋게 두드러진 것).
반화치(反花痔) ; [동의어] 번화치.
반흔(瘢痕) ; [동의어] 파흔, 허물, 상처, 헌데, 두창, 화상 등이 나은 후에 흔적을 남기는 것.
반흔구(瘢痕灸) ; [동의어] 반흔뜸. 반흔뜸 뜸법의 하나. 뜸봉을 침혈 또는 아시혈부위에 놓고 다 탈 때까지 여러장 거듭하여 떠서 진피층 세포까지 파괴되고 털주머니, 땀선 등도 파괴되며 뜸자리가 아문 다음에는 흠집을 남기는 뜸법.
반흔흘답(瘢痕疙瘩) ; 흘답의 하나. 헌데나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 조직증식이 지나쳐서 흉터가 우툴우툴하게 두드러진 것.
반흘(瘢疙 ) ; [동의어] 반혼흘답.
발(發) ; ①몸 겉면에 생긴 증상이 심한 옹저를 통들어 이른 말. ②땀 내는 것.
발(髮) ; [동의어] 머리칼.
발가(髮瘕 ) ; 8징가의 하나.
발경조휵(發驚潮搐 ) ; 어린이가 주기적으로 경풍이나 전간발작을 일으키는 병증.
발고(髮枯) ; 머리털이 윤기가 없고 까슬까슬한 것.
발관법(發罐法) ; [동의어] 부항요법.
발광(發狂) ; ①미친 증상이 나타나는 것. ②미친 것처럼 날뛰는 것.
발규음 ; [참조] 족규음.
발뇌(發腦) ; 옹저의 하나. 옥침, 풍지혈 부위에 생긴 옹저.
발독(撥毒) ; 치료법의 하나. 병독을 없애는 것.
발락(髮落) ; 머리칼이 빠지는 증.
발류(髮瘤) ; 유의 하나. 귀 뒤 아랫부위에 생긴 유.
발목점 ; [참조] 손침요법.
발몽(發矇 ) ; 5절의 하나. 몽이란 눈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는 것.
발미(發眉) ; [동의어] 봉미저.
발미저(發眉疽) ; [동의어] 봉미저.
발반상한(發斑傷寒) ; 상한병 때 반진이 생기는 것.
발배(發背) ; [동의어] 배발. 발저의 하나. 등에 생긴 발저를 통틀어 말한다.
발배옹(發背癰) ; [동의어] 배옹. 발배의 하나. 양증에 속한 발배.
발배저(發背疽) ; 발배의 하나. 음증에 속한 발배.
발백(髮白) ; [동의어] 백발.
발백영흑(髮白令黑); 흰머리를 검게 하는 처방.

발법(撥法) ; [동의어] 납법.
발병(發病) ; 병이 생긴 것.
발부(髮膚) ; 머리털과 살갗.
발빈(發鬢 ) ; [동의어] 빈발.
발산(發散) ; [동의어] 발표, 해표.
발산약(發散藥) ; [동의어] 해표약.
발생(發生) ; 목운(목세)이 해당한 해를 주관하는 데서 태과한 것. [참조] 태과.
발성산(發聲散) ; ①목안이 헐고 아프며 답답한 데, 목이 쉬어 말을 잘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가슴이 그득하고 숨결이 잦으며 숨이 차고 가래가 나오며 목안이 막히는 것 같고 말소리가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발수(發鬚) ; [동의어] 수창. 수염이 있는 곳에 난 헌데.
발신법 ; [동의어] 납법.
발아(撥牙) ; 이빨을 뽑는 것.
발앙( 脖胦 ) ; [동의어] 임맥의 기해혈.
발열(發熱) ; [동의어] 신열. 열나기를 주증으로 하는 증.
발열오한(發熱惡寒) ; [동의어] 오한발열.
발운산(撥雲散) ; 풍독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예막이 생기며 벌겋게 부으면서 가렵고 아프며 눈물이 많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발운퇴예환정환(撥雲退瞖還睛丸) ; 내장으로 눈앞에 꽃잎 같은 것이 떠다니며 시력이 낮아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발유(發乳) ; [동의어] 유발.
발이(發頤 ) ; [동의어] 이발, 한독. 옹저의 하나. 아래턱 부위에 생긴 발저. 발임읍 담경에 임읍혈이 2개 있으므로 그것을 구별하기 위한 것. [참조] 임읍.
발자(發髭 ) ; 웅저의 하나.
발저(發疽) ; 저의 하나. 증상이 심하고 몸 겉으로 두드러지는 저.
발제(髮際) ; ①머리털이 난 곳과 나지 않는 곳과의 경계부위. ②[동의어] 독맥의 신정혈. ③경외기혈.
발제발(髮際發) ; [동의어] 뇌저.
발제저(髮際疽) ; 피부와 털 난 부위와의 경계에 생긴 저.
발제창(髮際瘡) ; ①피부와 털 난 부위와의 경계에 생긴 헌데. ②[동의어] 연와창.
발제출혈(髮際出血) ; 머리털 난 경계부위에서 피가 나는 증.

발지(髮遲) ; 5지의 하나. 선천적으로 기혈이 부족하여 생김.
발지(撥指) ; [동의어] 사두정.
발진(發陳) ; 생기게 하는 기운이 왕성해져서 묵은 것을 밀어버리고 새것이 생겨나게 한다는 말.
발징(髮癥 ) ; 발가.
발천(發泉) ; 손가락 사이가 가려워 긁어서 헌데가 생겨 피가 멎지 않고 나오는 것.

발취서각지황탕(撥萃犀角地黃湯) ; 열이 울체되고 상처에 혈이 뭉쳐서 얼굴이 벌겋고 눈에 피가 지며 답답하고 때로 피를 게우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발침법(撥針法) ; 침을 놓았다가 뽑는 방법.
발침요법 ; 발에 있는 혈을 이용하여 병을 치료하는 침 치료방법의 하나.
발퇴(發腿) ; [동의어] 넓적다리에 난 헌데.
발포(發泡) ; [동의어] 제포, 기포. 외치법의 하나. 자극성 약물을 몸의 일정한 부위에 붙여 물집이 생기게 하여 치료하는 방법.
발포구(發泡灸) ; [동의어] 자연구.
발포요법(發泡療法) ; [동의어] 자연구.
발표(發表) ; ①치료법의 하나. 땀을 내어서 표[겉]에 있는 사기를 없애는 방법. ②[동의어] 발산, 해표.
발표불원열(發表不遠熱) ; 약 쓰는 원칙의 하나. 발표법으로 치료할 때는 성질이 더운 약을 써야 한다는 것.
발표온경(發表溫經) ; ①치료법의 하나. 해표약과 경맥을 따뜻하게 하는 약을 같이 써서 사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경맥을 따뜻하게 하여 통하게 하는 방법. ②[동의어] 온경산한, 조양해표.
발한금례(發汗禁例) ; 한법의 금기증을 이르는 말.
발한법(發汗法) ; [동의어] 한법.
발항( 脖項) ; [동의어] 경항(경은 앞목가 옆목, 항은 뒷목).
발황(髮黃) ; 머리털이 누런 빛을 띠는 증.
발효(醱酵)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일정한 온도와 습도 조건에서 특이한 미생물의 작용을 이용하여 약물을 발효시켜 본래의 약성을 변경시키는 것.
밤오줌점 ; [참조] 손침요법.
방鎊 ; 법제방법의 하나. 질이 굳은 동약재를 얇은 조각으로 만들기 위하여 대패로 미는 것.
방(方) ; ①[동의어] 방제(方劑). ②방위, 방향. ③방법. ④시작할 때를 표시하는 것. ⑤콧구멍 안.
방가지똥 ; [동의어] 방가지풀.
방가지풀 ; [동의어] 고채, 방가지똥. 국화과에 속하는 방가지풀 곧 방가지똥(Sonchus oleraceus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방경(方莖) ; [동의어] 참깨.
방골(方骨) ; [동의어] 천곡(엉덩이뼈).
방광(方廣) ; ①이마 모서리부위. ②관자놀이부위.
방광(膀胱) ; [동의어] 진액지부, 정부, 요포, 주도지관. 6부의 하나. ①오줌을 저장하였다가 배설하는 기능을 하는 장기. ②신과 표리 및 배합관계에 있으므로 생리적으로나 병리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방광경(膀胱經)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
방광기(膀胱氣) ; 1)방광의 기를 말한다. 2) 산증의 하나. 방광의 기화작용이 장애되어 아랫배가 아프고 오줌을 누지 못하는 것.
방광기통(膀胱氣痛) ; 산증의 하나. 배꼽 주위가 비트는 것같이 아픈 증.
방광기폐(膀胱氣閉) 방; 광의 기화작용이 장애되어 오줌이 시원히 나가지 못하는 증.
방광모(膀胱募) ; ①[동의어] 임맥의 중극혈. ②방광의 모혈이라는 뜻.
방광병(膀胱病) ; 방광에 생긴 병.
방광비(膀胱痺) ; [동의어] 포비.
방광사(膀胱邪) ; 방광에 있는 사기.
방광수(膀胱水) ; 방광의 병으로 생긴 부종.
방광습열(膀胱濕熱) ; 습열이 방광에 몰려서 생긴 병증.
방광실(膀胱實) ; 방광에 사기가 성한 것.
방광실열(膀胱實熱) ; [동의어] 방광습열.
방광열결약불하(膀胱熱結弱不下); 방광열결 즉 방광습열로 소변이 찔끔찔끔 나오다가 안 나오는 증상.

방광유(膀胱兪) ; 족태양방광경의 혈. 방광의 배유혈.
방광자처(膀胱子處) ; 방광과 자궁.
방광족태양지맥(膀胱足太陽之脈)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
방광증(膀胱蒸) ; 증병의 하나.
방광지원(膀胱之源)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경곡혈.
방광창(膀胱脹) ; 창만의 하나. 아랫배가 그득하면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증.
방광취(膀胱聚) ; 6취의 하나. 방광에 생긴 취. [참조] 취.
방광한(膀胱寒) ; 방광의 양기가 부족한 것.
방광해(膀胱咳) ; 해소의 하나. 방광과 관련된 기침.
방광허랭(膀胱虛冷) ; [동의어] 방광허한.
방광허한(膀胱虛寒) ; 방광의 기화작용이 약해진 증.
방궤(方潰) ; [동의어] 제비쑥.
방기(防己) ; 새모래덩굴과에 속하는 분방기(Sinomenium acutum Rehder et Wilson)와 댕댕이덩굴[Cocculus trilobus (Thunb.) DC.]의 뿌리를 말린 것.
방기복령탕(防己茯苓湯) ; 피수(皮水)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얼굴과 팔다리가 붓고 몸이 무거우며 몹시 맥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기음(防己飮) ; 풍, 습, 열로 생긴 각기로 다리가 붓고 무거우며 힘이 없는 데, 가슴이 답답하고 때로 트림, 소화장애가 있으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기초력환(防己椒藶丸) ; 배에 물이 차서 불러 오르고 소리 나며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입 안과 혀가 마르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기탕(防己湯) ; 임신부가 오줌을 잘 누지 못하면서 온몸이 붓고 숨이 차며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는 자종에 쓰는 동약처방.
방기황기탕(防己黃芪湯) ; 풍습으로 몸이 무겁고 아프며 바람을 싫어하고 땀이 저절로 나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또는 감기 끝에 열이 완전히 내리지 않고 바람을 싫어하며 식은땀이 계속 나고 머리와 온몸이 아프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년(芳年) ; 한창 젊은 나이.
방뇨(放尿) ; 오줌을 누는 것.
방도(房圖) ; [동의어] 도라지.
방동(方冬) ; [동의어] 음력 10월.
방로(房勞) ; [동의어] 방실상, 색욕상, 색로 ①성생활을 지나치게 하여 신정이 몹시 소모된 것. ②성생활이라는 뜻.
방로궁(傍勞宮) ; 경외기혈.
방로복(房勞復) ; [동의어] 여로복. 병이 거의 나아갈 때 성생활을 무리하게 해서 병이 다시 도진 것.
방로축혈(房勞蓄血) ; [동의어] 성생활로 생긴 축혈증.
방목(房木) ; [동의어] 신이.
방병(方病) ; 지금 앓고 있는 병.
방사(方事) ; 성생활.
방상(方上) ; ①양쪽 콧방울. ②코침혈에서 위(胃).
방서(方書) ; ①동약처방을 전문으로 쓴 책들을 가리키는 말. ②기술과 방법 등을 쓴 책.
방술(方術) ; 방법과 기술.
방실(房室) ; [동의어] 방사(성생활).
방실상(房室傷) ; [동의어] 방로.
방아풀 ; [참조] 곽향.
방약(方藥) ; 처방과 약.
방약합편(方藥合編) ; 동의고전의 하나. 동약처방에 관한 책.
방울풀뿌리 ; [동의어] 토청목향, 운남근, 독행근. 방울풀과에 속하는 방울풀의 뿌리를 말린 것.
방울풀열매 ; [동의어] 마도령. 방울풀과에 속하는 방울풀 곧 쥐방울(덩굴)(Aristolochia contorta Bge.)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방원(方圓) ; 침보사법과 관련된 말. 방은 침 놓은 시간을, 원은 기운을 잘 돌게 한다는 말. [참조]보필동원.
방일(滂溢) ; 밖으로 솟구쳐 흘러 나온다는 뜻.
방장초(放杖草) ; [동의어] 삼지구엽초.
방저(蚌疽) ; [동의어] 음식.
방정(旁庭) ; 경외기혈.
방제(方劑) ; 동약의 배합원칙과 치료경험에 근거하여 만든 처방.
방주(蚌珠) ; [동의어] 진주.
방증(房蒸) ; 증병의 하나.
방촌(方寸) ; ①네모 1치 넓이. ②[동의어] 마음.
방촌시(方寸匕) ; 지난날에 가루약의 양을 계량할 수 있게 만들어 쓰던 약숟가락의 하나.
방취(傍取) ; 병이 있는 부위의 가까운 곳을 치료한다는 말.
방침자(傍針刺) ; 옛날에 쓰던 침법인 12자(刺)의 하나.
방통(傍通) ; [동의어] 남가새열매.
방편 ; 절편의 하나. 동약재를 대패로 밀어서 얇게 조각을 낸 것.
방풍갈근탕(防風葛根湯) ; 임신부가 잔등과 허리가 뻣뻣해지고 몸을 뒤로 젖히면서 팔다리가 뻣뻣해지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당귀산(防風當歸散) ; 땀을 지나치게 냈거나 열이 난 뒤에 힘줄이 당기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데, 해산한 뒤 음혈부족으로 간풍이 생겨 손발이 오그라들거나 목덜미가 뻣뻣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당귀음자(防風當歸飮子) ; 심화 또는 간화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며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노여움이 많아지는 데, 또는 습열로 온몸에 황달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백출모려탕(防風白朮牡蠣湯) ; 동기(動氣)가 있는 데 땀을 잘못 내서 근육이 푸들푸들 떠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산(防風散) ; ①백호풍으로 뼈마디가 여기저기 아프고 무릎이 부으면서 화끈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해산후에 바람을 맞고 몸이 붓는 데, 종처가 생겨 붓는 데, 피부가 거칠어지고 감각이 둔해지며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며 때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온담탕(防風瘟膽湯) ; 어린이들이 담으로 경풍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원(防風元) ; 어린이가 만경풍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작약탕(防風芍藥湯) ; 몸에 열이 나고 갈증이 나며 소화되지 않은 설사를 하면서 배가 아프고 맥이 현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천마산(防風天麻散) ; 풍습으로 피부감각이 둔해지고 저리며 온몸의 여기저기가 아픈 데, 갑자기 말을 못하는 데 등에 쓰이는 동약처방.
방풍충화탕(防風沖和湯) ; 봄과 가을, 여름에 풍한을 받아 오한이 나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절로 땀이 나며 맥이 부, 완한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탕(防風湯) ; ①파상풍이 표에 있는 시기에 쓰는 동약처방. ②행비로 뼈마디가 아프고 운동장애가 있으며 여기저기 아프고 때로 오싹오싹 추우며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 ①중풍 또는 풍열로 말을 못하거나 목이 쉰 데, 경풍, 파상풍을 비릇한 여러 가지 풍증으로 경련이 일어나는 데, 풍열 또는 풍습으로 생긴 헌데와 버짐, 뾰두라지, 두드러기 등과 표와 이, 삼초가 모두 실하여 오한이 나면서 높은 열이 나고 어지러우며 눈에 피가 지고 아프며 입안이 쓰고 목안이 아픈 데, 가슴이 그득하고 기침을 하거나 구역질이 나며 숨이 차고 뒤가 굳으며 오줌색이 벌겋고 잘 누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소양인의 이열증, 음이 허하여 화가 동한 데, 소갈, 얼굴, 눈, 입, 코, 이빨의 병, 어린이 감질, 두드러기, 역절풍(다발성 관절염) 등에 쓰는 동약처방.
방풍환(防風丸) ; 풍담으로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자주 메스껍고 소화가 안되며 가슴이 그득하고 트적지근하며 숨결이 잦고 정신이 흐리터분한 데, 경간으로 열이 나면서 자주 졸리고 경련이 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방합(蚌合) ; [동의어] 포종여도.
방해석(方解石) ; 탄산염류인 광물성 동약.
방향(芳香) ; [동의어] 구릿대.
방향온통(芳香溫通) ; 개규법의 하나. 방향성 개규약과 신온행기약으로 음폐(陰閉)증을 치료하는 방법.
방향화탁(芳香化濁) ; 방향성 거습약으로 습탁을 없애는 치료방법.
방혈요법(放血療法) ; [동의어] 자락법.
방황(房黃) ; 황달의 하나.
배 ; 배나무과에 속하는 배나무[Pyrus pyrifolia var. culta (Mak.) Nak.]의 익은 열매.
배(胚) ; 임신 1달 된 수정란.
배(背) ; ①목덜미 아래에서부터 허리 위까지의 부위. ②잔등, 허리, 엉덩이 등을 합해서 이르는 말.
배(衃) ; [동의어] 배혈.
배(焙) ; [동의어] 배건.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를 약한 불기운에 타지 않게 말리는 것.
배 ; [동의어] 비자(榧子).
배감(背監) ; 경외기혈.
배건(焙乾) ; [동의어] 배(焙:약한 불기운에 말리는 것).
배겁랭(背怯冷) ; [동의어] 배오한.
배골(背骨) ; ①제7경추극상돌기와 제1흉추극상돌기 사이. 대추혈부위. ②척주골. ③흉추.
배농(排膿) ; 고름을 뽑아내는 것.
배농내보산(排膿內補散) ; [동의어] 십선산.
배농내보십선산(排膿內補十宣散) ; [동의어] 탁리십보산, 십기산 여러 가지 옹저가 벌겋게 붓고 아프면서 채 곪지 않았거나 곪아서도 터지지 않는 데, 곪아터져 고름은 나오나 굳은살이 생기면서 잘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배농산(排膿散) ; 폐옹으로 고름집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배농탁독(排膿托毒) ; [동의어] 탁독투농법.
배랭(背冷) ; [동의어] 배오한(背惡寒).
배려(背膂 ) ; 척주가 있는 부위.
배뢰[疒咅 癗] ; [동의어] 은진.
배루(背僂 ) ; [동의어] 구루(傴僂).
배림(排臨) ; 해산 첫 시기에 태아의 머리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상태. [참조] 임분.
배발(背發) ; [동의어] 발배.
배보(培補) ; [동의어] 배토(培土), 보법.
배봉(背縫) ; 경외기혈.
배석탕(排石湯) ; 담석증 일반에 쓰는 동약처방.
배수혈(背輸穴) ; [동의어] 배유혈.
배아픔 ; [참조] 복통.
배암새 ; [동의어] 톱풀.
배열(背熱) ; 잔등이 화끈 달아 오르는 감을 느끼는 것.
배오한(背惡寒) ; [동의어] 배랭, 배한랭, 배겁랭. 잔등에 찬 감을 느끼는 증.
배옹(背癰) ; [동의어] 발배옹. 옹저의 하나. 잔등에 생긴 옹.
배유 ; [동의어] 선천성 기형.
배유(背兪) ; ①[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대저혈과 심유혈. ②잔등에 있는 침혈들.
배유혈(背兪穴) ; [동의어] 배수혈. 척추의 양쪽으로 내려간 방광경1측선에 위치하면서 5장6부와 밀접되는 관계를 가지는 혈.
배장(配臟) ; 배합되는 장기.
배장동위설(配臟同位說) ; 6부맥을 그 부(腑)와 배합한 장(臟)의 맥을 보는 부위에서 같이 본다는 견해.
배저(背疽) ; [동의어] 발배. 등에 생긴 저.
배창(背瘡) ; [동의어] 발배. 등에 생긴 큰 헌데.
배초향 ; [참조] 곽향.
배침(排針) ; 침놓는 방법의 하나. 꽂았던 침을 빼는 방법.
배탁(排托) ; [동의어] 탁독투농법.
배태(胚胎) ; [동의어] 태배. 임신 초기 수정란. 즉 1달 가량 자란 수정란.
배토(培土) ; ①치료법의 하나. 비(토)기를 보하는 약으로 비위의 운화기능을 도와주는 방법. ②건비, 보비, 익비를 통틀어 이르는 말. ③비(토)를 든든하게 한다는 뜻.
배토생금(培土生金) ; [동의어] 보비익폐.
배토억목(培土抑木) ; ①[동의어] 건비소간. ②비토를 보하고 간목의 기를 누른다는 뜻.
배통(背痛) ; 등이 아픈 것.
배통철심(背痛徹心) ; 잔등이 몹시 아파서 가슴까지 결리는 증.
배포생(背包生) ; 해산할 때 탯줄이 태아 어깨나 목에 감겨 태아만출이 장애되는 것.
배풍산(排風散) ; 비육점윤(검구유착)에 쓰는 동약처방.
배풍탕(排風湯) ; 중풍으로 정신이 흐리며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손발의 감각이 둔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배한(背寒) ; 잔등이 오싹오싹한 감을 느끼는 것.
배한랭(背寒冷) ; [동의어] 배오한.
배해(背解) ; [동의어] 독맥의 요유혈.
배혈(衃血) ; [동의어] 배. 검은 자주빛이 나는 엉킨 피.
배혈법(配穴法) ; 침, 뜸 처방을 구성하는 방법.
백(魄) ; 5신 또는 7신의 하나. 정신의식 활동에서 정력, 패기, 넋을 표현한 말. 또한 본능적인 감각기능과 몸 동작을 하는 기능을 표현한 말.동의고전에는 백을 폐에 소속시키고 폐기와 연관이 있다고 보았다.백은 청각,시각,冷感,熱感,痛感,搔痒感소양감 및 신생아의 젖을 빠는 행동과 우는 행동 등은 모두 본능적인 감각과 동작에 속하며 백의 범주에 속한다.이러한 기능은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 기초인 精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정이 충분하면 인체가 건강하여 백이 온전하고, 백이 온전하면 감각이 영민하고 동작이 정확하다.
백각(百脚) ; [동의어] 왕지네.
백감(白疳) ; 5감의 하나. 감질을 앓을 때 살갗이 희고 윤기가 없는 증상.
백강(白薑) ; [동의어] 건강.
백강누에 ; [동의어] 백강잠.
백강산(白薑散) ; 태한으로 몸이 차고 푸른 색의 설사를 하며 배를 몹시 아파하면서 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강알약 ; [동의어] 당뇨알약. 소갈병으로 갈증, 다뇨, 번열감, 변비 등이 있을 때, 몸이 비만한 당뇨병에 쓰는 동약처방.
백강잠(白殭蠶) ; 누에나비과에 속하는 누에나비 곧 누에나방(Bombyx mori L.)의 새끼벌레가 흰가루병에 걸려 죽은 것을 말린 것.
백강잠산(白殭蠶散) ; 폐기가 허하여 찬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강잠환(白殭蠶丸) ; 어린이들이 중초에 풍담이 몰려 뱃살이 긴장되고 소화가 안 되며 경련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개자(白芥子) ; [참조] 겨자.
백개자구(白芥子灸) ; [동의어] 겨자뜸.
백개자산(白芥子散) ; 경맥에 기혈이 잘 통하지 않아 어깨와 팔이 아프고 잔등이 당기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백건태만흑자설(白乾苔滿黑刺舌) ; 흰 이끼가 껴서 말라 있고 검은 색을 띠는 혓바늘이 가득 돋은 혀.
백견우(白牽牛) ; [동의어] 나팔꽃씨.
백견우자산(白牽牛子散) ; 헛배가 부르고 팔다리가 몹시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경(白莖) ; [동의어] 너삼.
백경구인(白頸 蚓) ; [동의어] 지렁이.
백경태설(白硬苔舌) ; 흰 이끼가 껴서 말라 굳어져 있는 혀.
백고(白膏) ; 불이나 물에 덴 데 쓰는 동약처방.
백공초(百功草) ; [동의어] 삿갓풀.
백과(白果) ; [참조] 은행씨.
백과자(白瓜子) ; [동의어] 동아씨.
백교(白膠) ; [동의어] 녹각교.
백교향산(白膠香散) ; 염창으로 다리가 붓고 헐어서 역한 냄새가 나며 걷기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백구(白蔲 ) ; [동의어] 백두구.
백구인(白蔲仁) ; [동의어] 백두구.
백구창(白口瘡) ; [동의어] 아구창.
백군(白君) ; [동의어] 백반.
백굴채(白屈菜) ; [참조] 젖풀.
백균(白菌) ; [동의어] 백전후.
백근(白根) ; ①[동의어] 가위톱. ②[동의어] 백급.
백금산(白金散) ; 몸에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입 안이 마르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급(白芨 ) ; [동의어] 대왕풀, 자란, 감근, 연급초. 난초과에 속하는 백급 곧 대왐풀(자란)[Bletilla striata (Thunb.) Reichb. f.]의 덩이줄기를 말린 것.
백기(白氣) ; ①[동의어] 폐기(금기). ②[동의어] 작의초. 백날기침 [참조] 역해.
백농(白膿) ; 허연 색의 고름.
백농감리(白膿疳痢) ; [참조] 감리.
백농감전(白膿疳靛 ) ; [동의어] 백리.
백농리(白膿痢) ; [동의어] 백리.
백단(白丹) ; 단독의 하나. 처음에 피부가 가렵고 약간 부어 오르는데 날씨가 차면 심하고 더우면 덜하다.
백단(白檀) ; [동의어] 백단향.
백단향(白檀香) ; 단향과에 속하는 백단나무(Santalum album L.)의 심재를 말린 것.
백담투명설(白淡透明舌) ; 희끄무레한 색을 띠면서 투명한 이끼가 낀 혀.
백대(白帶) ; [동의어] 백대하.
백대하(白帶下) ; 여성성기에서 나오는 흰이슬. [참조] 비허대하.
백도화(白桃花) ; [동의어] 복숭아꽃.
백독(白禿) ; [동의어] 백독창.
백독창(白禿瘡) ; [동의어] 백점선, 주모선, 계분독, 백자리, 두창백독. 독창의 하나. 머리에 흰 잿빛 비듬반이 생기며 머리털이 빠지는 것.
백두(白頭) ; [동의어] 쇠고비.
백두공(白頭公) ; [동의어] 할미꽃뿌리.
백두구(白豆 ) ; 생강과에 속하는 백두구(Amomum cardamomum 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백두산떡쑥 ; [동의어] 괴쑥.
백두옹(白頭翁) ; [참조] 할미꽃뿌리.
백두옹산(白頭翁散) ; 급성 및 만성 대장염, 세균성 적리 등에 쓰는 동약처방.
백두옹탕(白頭翁湯) ; 몸에 열이 나고 입안이 마를 뿐만 아니라 배가 아프고 피와 곱이 섞인 대변을 누며 뒤가 무직하고 항문에 열감이 있는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라(白癩);나풍[문둥병]의 하나.악풍이 피부와 혈분사이에 침범하여 열이 되고 혈을 손상시켰을 때와 환자와 접촉하였을 때 생긴다.초기에 피부에 흰점이 생기고 팔다리가 저리며 뼈마디에 열감이 난다.점차 손발이 나른해지고 살이 바늘로 찌르는 것같이 아프다.또한 목이 쉬며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그밖에 코안에 군살이 생기고 안구에 가는 흰 점들이 생긴다.치료법은 대풍질 참고.

백라각(白螺螄殼) ; [동의어] 흰소라껍질.
백라사각(白螺螄殼) ; [동의어] 흰소라껍질.
백랍고(白蠟膏) ; 음낭이 곪고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렴(白蘞 , 白斂) ; [참조] 가위톱.
백렴산(白斂散) ; 귓바퀴를 비릇한 몸 끝부위가 얼어서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렴원(白斂元) ; 여성들이 충임맥이 허하고 차서 흰이슬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로(白露) ; 24절기의 열다섯번째. 매해 9월 8일이나 9일.
백로(百勞) ; ①경외기혈. 뒷머리칼 경계에서 1치 내려가 뒷정중선으로부터 양옆으로 1치씩 내려간 곳. ②[동의어] 독맥의 대추혈.
백로사혈(百勞四穴) ; 경외기혈.
백뢰(白癩) ; 뇌풍(문둥병)의 하나.

백뢰창(白癩瘡) ; 문둥병의 초기에 흰 비듬이 떨어지는 것.
백룡고(白龍膏) ; 여러 가지 악창, 오래된 궤양 등에 쓰는 동약처방.
백룡분(白龍粉) ; [동의어] 현명분.
백룡산(白龍散) ; 갑자기 귀 안이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백룡탕(白龍湯) ; 허로로 식은땀이 나는 데 두루 쓰는 동약처방.
백룡환(白龍丸) ; ①허로로 신을 상하여 오줌으로 정액이 섞여 나오거나 정액이 저절로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주사비 또는 얼굴색이 검붉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백루(白漏) ; 음도로 흰색의 분비물이 조금씩 멎지 않고 흐르는 증.
백륜(白輪) ; [동의어] 백정(구결막과 공막).
백리(白痢) ; [동의어] 백농리, 백체리. 이질의 하나. 흰곱이난 고름이 섞인 대변을 누는 이질.
백리향(白里香) ; 꿀풀과에 속하는 백리향(Thymus mandschuricus Ronn. 또는 T. serpyllum L. var. przewalskii Kom. 또는 T. quinquecostatus Celakovsky 또는 T. przewalskii Nakai)의 옹근풀을 말린 것.
백리향어린이기침약 ; [동의어] 백리향은시호단물약.
백리향은시호단물약 ; [동의어] 백리향어린이기침약. 어린이 기침약으로 백날기침, 급성, 만성 기관지염, 감기 등에 쓰는 동약처방.
백마(白麻) ; 마진 때 살갗이 희어지면서 발진색이 연해지는 것.
백마물약 ; 급성기관지염 때 열이 있고 기침과 가래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막(白幕) ; [동의어] 백미.
백막(白膜) ; 눈에서 생긴 막의 하나. [참조] 백막침정.
백막침정(白膜侵睛) ; 흑정(각막) 둘레에 흰 잿빛의 작은 막(삼)이 생겼다가 흑정 안으로 들어가는 병증.
백말(白沫) ; ①흰 거품. ②약재를 물에 담갔을 때 나오는 거품.
백맥(白脈) ; [동의어] 폐맥.
백맥저(百脈疽) ; 저의 하나. 처음 생길 때에 편평하게 부으며 크고 작은 여러 개의 종괴가 목 주위에 돌아가면서 생김.
백면사(白面痧 ) ; 마진으로 발진이 돋을 때 얼굴이 창백해지는 것.
백모(白毛) ;[동의어] 백발.
백모근(白茅根) ; [참조] 띠뿌리.
백모근탕(白茅根湯) ; 만성간염으로 소화가 안되고 헛배가 부르며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데, 때로 설사를 하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모침(白茅針) ; [동의어] 띠꽃차례.
백모탕(白茅湯) ; 몸푼 뒤에 갑자기 생긴 여러 가지 임증 즉 고림, 석림, 냉림, 열림 등에 쓰는 동약처방.
백모화(白茅花) ; [참조] 띠꽃.
백문(魄門) ; [동의어] 항문.
백물(白物) ; [동의어] 백대하.
백미(白薇) ; [동의어] 춘초, 미초, 백막, 골미. 박주리과에 속하는 아마존 곧 백미(Cynanchum atratum Bge.)의 뿌리를 말린 것.
백미산(白薇散) ; ①오줌을 자주 누고 참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혈림과 열림에 쓰거나 임산부가 오줌이 나가는 줄 모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미원(白薇元) ; 풍열로 눈 안 구석이 벌겋게 부으면서 아프고 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미탕(白薇湯) ; 울모로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며 어지럽고 정신이 흐리터분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백미활태설(白薇滑苔舌) ; 설질은 연붉은 색을 띠고 허여면서 약간 미끈미끈한 이끼가 엷게 낀 혀.
백밀(白蜜) ; [동의어] 꿀.
백박(白駁) ; [동의어] 백전풍.
백박건태설(白薄乾苔舌) ; 흰 이끼가 엷게 끼고 말라 있는 혀.
백박풍(白駁風) ; [동의어] 백전풍.
백박활태설(白薄滑苔舌) ; 희고 윤활한 혀이끼가 엷게 낀 혀.
백반(白礬) ; [동의어] 명반, 우택, 반석, 우날, 날석. 명반석을 정제하여 만든 것.
백반산(白礬散) ; 어린이의 귀와 머리에 헌데가 생긴 데, 입둘레가 붓고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반탕침(白礬燙浸)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를 백반물에 넣고 끓이는 것.
백발(白髮) ; [동의어] 백모, 발백. 머리털이 전반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흰 것.병의 원인 족소음신경은 신의 경맥이고 골수를 주관하며 그 상태는 머리카락에 나타난다.만일 혈기가 왕성하면 신기가 강해지고 신기가 강해지면 골수가 충실해지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윤기가 나면서 검은 것이다.그러나 혈기가 허하면 신기가 약해지고 신기가 약해지면 골수가 마르고 줄어들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하얘진다.혀리 열을 받으면 누렇게 되고 혈이 상하면 머리털이 희어진다.치료법 머리칼락을 다시 검게하는 약재로는 백호,수평이 있다.골수 약재는 천문동[强골수],건지황[塡골수],약실근[보골수]이 있다. 어혈,악혈제거 약재로는 암려자[5장어혈],질려자[악혈],천명정[어혈혈가欲死],포황,우각새[어혈동통],은얼,모근,왕과[어혈월폐],가소,목맹,제조[악혈,어혈],모란[징견,어혈留舍장위],대황,수질[악혈,어혈],도핵인[어혈혈폐瘕]이 있다.오래 복용하면 머리카락이 하얘지지 않게 하는 약재로는 남실,진피,촉초가 있다.제열 약재는 약효 분류 참조.
백발환흑(白髮還黑) ; 늙어서 희어졌던 머리털이 다시 거멓게 되는 것.
백배[白疒咅] ; [동의어] 백진(白疹).
백배(百倍) ; [동의어] 쇠무릎풀.
백배환(百倍丸) ; 신허로 허리와 허벅다리가 아픈 데, 뼈가 부러졌거나 접질려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백보교정환(白補交精丸) ; 심신불교로 몽설 또는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보보진환(白補保眞丸) ; 허로로 자궁 출혈이 계속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복령(白茯苓 ) ; [참조] 흰솔풍령.
백복령산(白茯苓散) ; 해산한 뒤에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팔다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백복령진피환(白茯苓陳皮丸) ; 비위가 허약하여 입맛이 없고 갈증이 계속 있으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고 정신이 흐리터분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백복령환(白茯苓丸) ; 곽란을 앓은 뒤에 계속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본(百本) ; [동의어] 단너삼.
백봉고(白鳳膏) ; 폐결핵, 폐농양을 비릇한 호흡기 질병을 오래 앓으면서 기침을 하고 피가래가 나오며 몸이 여위는 데,그 밖에 만성 위장질병을 앓는 과정에 몸을 추세울 목적으로 쓰는 동약처방.
백부(百部) ; [동의어] 백부근. 백부과에 속하는 선백부[Stemona sessilifolia (Miq.) Fr. et Sav.]와 덩굴백부[Stemona japonica (BI.) Miq.], 마주난잎백부(Stemona tuberosa Lour.)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
백부근(百部根) ; [동의어] 백부.
백부기침약 ; 결핵 때 기침, 오래된 기침, 그 밖에 가래가 성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백부싸락약 ; 급만성 기관지염, 감기, 기관지확장증, 폐결핵에 의한 기침, 백날기침 등에 쓰는 동약처방.
백부자(白附子) ; 바구지과에 속하는 노랑돌쩌귀 곧 백부자[Aconitum koreanum (Levl.) Rapes.]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
백부자산(白附子散) ; ①풍한으로 이빨이 쑤시면서 머리가 아픈 데와 양눈뿌리가 당기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②풍담으로 오는 오풍내장에 쓰는 동약처방.
백부자환(白附子丸) ; 풍담으로 어지러우면서 머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백부환(白附丸) ; 풍담으로 가슴이 그득하고 트적지근하며 소화가 안되고 뒤가 굳으며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늘 메스꺼운 데 쓰는 동약처방.
백분산(百粉散) ; 어린이 감질 때 코나 몸에 생긴 헌데가 잘 낫지 않고 진물이 흐르면서 퍼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분환(百粉丸) ; 신이 허한 탓으로 화가 동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하면서 힘이 없으며 가슴이 번거롭고 잠을 자지 못하며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붕(白崩) ; [동의어] 백대하. 갑자기 멀건 흰이슬이 많이 흐르는 증.
백비[白疕] ; [동의어] 사슬, 백비풍, 백비창. 은백색 인설반이 생기고 애써 인설을 떼면 점상출혈이 보이는 것.

백비(白痱) ; 고열환자 등에서 보는 잔물집 형태의 땀띠. [참조] 비자.
백비창[白疕瘡] ; [동의어] 백비(白 ).
백비탕[白疕湯] ; [동의어] 숙탕(끓는 물).
백비풍(百沸風) ; [동의어] 백비(백비창).
백사밀(白沙蜜) ; [동의어] 꿀.
백사전창(白蛇纏瘡) ; 헌데의 모양이 뱀과 같다고 하여 붙인 이름.
백사탕(白沙糖) ; [동의어] 사탕.
백산차잎 ; 진달래과에 속하는 백산차(Ledum palustre L.)의 잎을 말린 것.
백삼(白參) ; 겉껍질을 벗기거나 또는 벗기기 않고 햇볕에 말린 인삼. [참조] 인삼.
백삽증(白澁症) ; [동의어] 백정삽통.
백상탕(白霜糖) ; [동의어] 사탕.
백상피(白桑皮) ; [동의어] 뽕나무뿌리껍질.
백색유아(白色乳蛾) ; 유아의 하나. 후핵(구개편도) 표면이 흰색을 띠면서 몹시 부은 것.
백색후비(白色喉痺) ; 후비 때 목안이 허연 색을 띠는 것.
백색후풍(白色喉風) ; 후풍의 하나.
백석(白石) ; [동의어] 양기석.
백석영(白石英) ; 산화물 광석인 석영(Quartz).
백석영환(白石英丸) ; 5로7상으로 몸이 여위면서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오줌을 잘 누지 못하고 밤이면 정신이 흐리터분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선뿌리껍질 ; [동의어] 백선피, 백양선, 금작아초. 산초과에 속하는 백선(Dictamnus dasycarpus Turcz.)의 뿌리껍질을 말린 것.
백선(白癬);흰 버짐. 癬선즉 癬瘡선창의 일종이다.

백선피(白蘚皮) ; [참조] 백선뿌리껍질.
백설(白屑) ; 흰비듬. [참조] 백설풍.두생백설.
백설풍(白屑風) ; [동의어] 두풍백설. 머리나 얼굴 등 살갗에 흰비듬이 많이 생기는 피부병.
백설홍반(白屑紅班) ; 뇌풍(문둥병) 증상의 하나.
백세창(百歲瘡) ; [동의어] 두창.
백소자(白蘇子) ; [동의어] 들깨.
백수(白水) ; 부종의 하나.
백수내소(百睟 內嗽) ; [동의어] 유소(乳嗽).
백수석(白水石) ; [동의어] 흰수석.
백수소(百睟嗽) ; [동의어] 유소(乳嗽).
백수오(白首烏) ; [동의어] 은조롱.
백수해[百睟咳] ; [동의어] 유소(乳嗽).
백숙태설(白熟苔舌) ; 흰 이끼가 두껍게 껴서 윤기가 없는 혀.
백식(百息) ; 경외기혈.
백실(栢實) ; [동의어] 측백씨.
백심목피(白樳木皮) ; [동의어] 물푸레껍질.
백안(白眼) ; [동의어] 백정(구결막과 공막).
백안청(白眼靑) ; [동의어] 백정청람.
백안통(白眼痛) ; [동의어] 백정삽통.
백애호(白艾蒿) ; [동의어] 흰쑥.
백약(白藥) ; ①[동의어] 도라지. ②[동의어] 하늘타리뿌리.
백약전(百藥煎) ; 붉나무벌레집에 찻잎가루나 다른 동약가루를 섞은 데다 누룩을 넣고 발효시켜 햇볕에 말린 것.
백양선(白羊蘚) ; [동의어] 백선뿌리껍질.
백양수피(白楊樹皮) ; [참조] 사시나무껍질.
백양피(白楊皮) ; [동의어] 사시나무껍질.
백양피탕(白楊皮湯) ; 이뿌리가 드러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여량(白餘粮) ; [동의어] 우여량.
백엽(柏葉) ; [동의어] 측백잎.
백엽산(柏葉散) ; 붕루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백엽음(柏葉飮) ; 어린이가 피를 게우거나 코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엽탕(柏葉湯) ; 장풍으로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엽환(柏葉丸) ; ①청맹으로 눈이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오랜 이질로 배가 아프고 대변에 피곱이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예(白翳) ; [동의어] 백막(白膜).
백예초(百蕊草) ; [동의어] 제비꿀.
백예황심내장(白翳黃心內障) ; [동의어] 황심예, 백예황심예, 황심백예. 원예내장의 하나.
백예황심예(白翳黃心翳 ) ; [동의어] 백예황심내장.
백옥(白沃); 1)白帶下백대하.여성의 흰 대하.2)白痢백리.백색의 점성이 있는 거품을 설사하는 것.

백옥고(白玉膏) ; 옹저가 생겨 벌겋고 붓고 아프며 채 곪지 않은 데 쓰는 동약처방.
백원자환(白圓子丸) ; 풍담으로 입과 눈이 삐뚤어지고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위한(白爲寒) ; 얼굴색이 허연 것은 한증에 속한다는 말.
백유초(百乳草) ; [동의어] 제비꿀.
백유풍(白遊風) ; 특이한 색깔이 없거나 희끄무레한 유풍. [참조] 유풍.
백육(白肉) ; ①손발의 바닥쪽과 팔다리의 안쪽에 있는 약간 흰빛을 띠는 살. ②겉층의 살.
백육제(白肉際) ; 손발과 팔다리의 안쪽에 약간 흰빛을 띠는 살과 바깥쪽에 약간 벌건빛을 띠는 살과의 경계부위에서 흰빛을 띠는 살 부위. [참조] 적백육제.
백음(白淫) ; ①남자의 오줌에 정액이 섞여 나오거나 여자의 대하증. ②정액이 저절로 나오는 것.
백음(白飮) ; ①입쌀로 쑨 미음. ②끓인 물.
백이초(白耳草) ; [동의어] 병꽃풀.
백인(白仁) ; [동의어] 백정(구결막과 공막).
백인(栢仁) ; [동의어] 측백씨.
백인정(白刃疔 ) ; [동의어] 폐정. 코 안에 생긴 정창의 색깔이 흰 것. [참조] 비정.
백일내소(百日內嗽) ; [동의어] 유소(乳嗽).
백일내휵(百日內 ) ; 어린이가 나서 백날이 되기 전에 경련이 이는 것.
백일소(百日嗽) ; [동의어] 유소(乳嗽).
백일아학(百日兒 ) ; 갓나서 백날 전에 학질이 생긴 것.
백일창(百日瘡) ; ①태렴창의 하나. ②[동의어] 두창(痘瘡).
백자(栢子) ; [동의어] 측백(側栢)씨.
백자리 ; [동의어] 백독창.
백자부귀환(百子附歸丸) ; 달거리가 고르지 못한 데,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자인(栢子仁) ; [참조] 측백씨.
백자인산(栢子仁散) ; 해산한 뒤 심혈이 손상되어 정신이 흐리고 헛소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자인환(栢子仁丸) ; 지나치게 마음을 쓰거나 정신적 타격으로 달거리가 없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백작약(栢芍藥) ; [참조] 집함박꽃뿌리.
백작약산(白芍藥散) ; 여성들이 온몸이 무겁고 아랫배가 아프며 벌겋고 흰 이슬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작환(百嚼丸) ; 풍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목, 어깨, 잔등이 뻣뻣하고 얼굴이 부으며 코가 메이고 목소리가 갈리며 피부가 가려운 데 쓰는 동약처방.
백잠순(白蠶脣) ; [동의어] 잠순.
백장(白腸) ; [동의어] 대장.
백장(白障) ; 눈에 생긴 예가 희고 두꺼운 것.
백전(白前) ;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백전[Cynanchum stauntoni (Decne.) Schltr. ex Levl.]의 뿌리를 말린 것.
백전(白癜 ) ; [동의어] 백전풍.
백전풍(白癜風) ; [동의어] 백박, 백박풍, 백전. 살갗에 흰 반점, 즉 색소탈실반이 생기는 병증.
백전후(白纏候) ; [동의어] 백후, 백균, 디프테리아.온독의 하나.
백절(百節) ; [동의어] 온몸의 뼈마디.
백점고(百點膏) ; 눈에 예막이 생겨 잘 보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점선(百點癬) ; [동의어] 백독창.
백점이태(百粘膩苔) ; 설태의 하나. 흰 이끼 위에 찐득찐득한 기름 때 같은 것이 한 벌 씌어 있는 것.
백정(白睛) ; [동의어] 백인, 백주, 백륜, 백안. 눈알을 겉으로 볼 때 희게 보이는 부분.
백정구청(白睛俱靑) ; [동의어] 백정청람.
백정난맥 (白睛亂脈 ) ; [동의어] 적사규맥.
백정비혈(白睛飛血) ; [동의어] 복비혈.
백정삽통(白睛澁通) ; [동의어] 해백안, 백안통, 백삽증. 눈이 마르고 깔깔하며 아픈 감을 주로 느끼는 병증.
백정일혈(白睛溢血) ; [동의어] 색여연지증, 색사연지증. 백정(구결막하)에 피가 나오는 병증.
백정일기(白睛粒起) ; [동의어] 금감.
백정청람(白睛靑覽) ; [동의어] 백주구청, 백정구청, 백안청, 목청. 백정(공막)의 심층이 열의 작용을 받아 거무스름한 가지 색을 띠는 병증.
백정포홍(白睛抱紅) ; [동의어] 포륜홍.
백제신집방(百濟新集方) ; 동의고전의 하나. 삼국시대 백제에서 편찬한 책.
백조근(百條根) ; [동의어] 백부.
백종풍(百種風) ; 경외기혈.
백주(白珠) ; [동의어] 백정(구결막과 공막).
백주구청(白珠俱靑) ; [동의어] 백정청람.
백주청맹증(白晝靑盲症) ; [동의어] 흑야정명증(黑夜睛明症).
백중산(百中散) ; 이질로 인하여 곱이나 피고름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중화 ; [동의어] 노란 상사화. [참조] 相思花.
백지(白芷) ; [참조] 구릿대.
백지(百枝) ; ①[동의어] 구척. ②[동의어] 비해(萆薢). ③[동의어] 방풍.
백지난궁환(白芷暖宮丸) ; 여성들이 충임맥이 허하여 달거리가 멎고 임신하지 못하거나 자주 유산하는 데, 적백대하가 있으면서 어지럽고 기운이 없으며 가슴과 배 그리고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배가 아프면서 허리와 잔등으로 뻗치는 등에 쓰는 동약처방.
백지산(栢枝散) ; 어린이들이 자주 코피를 흘리거나 피를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지승마탕(白芷升魔湯) ; 옹이 생겨 벌겋게 부으면서 열이 나고 화끈 달아 오르며 아픈 데, 특히 팔에 난 옹에 쓰는 동약처방.
백지탕(白芷湯) ; 허열과 풍으로 이빨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백지환(白芷丸) ; [동의어] 도량원. 두풍증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데, 머리와 얼굴에 땀이 많이 나고 바람을 싫어하며 어지럽고 머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백진(白津) ; [동의어] 진땀. 고통이 심하여 몹시 애쓰는 때에 나오는 땀.
백진(白疹) ; [동의어] 백배, 정배. 피부에 물집성인 흰 발진이 돋는 병증.
백진(白軫) ; [동의어] 은진(두드러기).
백질려(白蒺藜) ; [참조] 남가새열매.
백질려산(白蒺藜散) ; 열독창으로 병조부위가 가렵고 몸에 열이 나며 가슴이 답답한 데, 새벽에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눈이 벌거며 눈물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채(白菜) ; [동의어] 구릿대.
백천(百穿) ; [동의어] 말벌집.
백철[白馬叕] ; [동의어] 백전풍. 살갗에 흰점이 생겨서 점점 커지는 것.
백첨중홍흑근태(白尖中紅黑根苔) ; 설태의 하나. 혓바닥 가운데가 붉어지고 혀끝에는 혀이끼, 혀뿌리에는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낀 것.
백첨홍근설(白尖紅根舌) ; 혀끝에만 흰 이끼가 얇게 끼고 다른 부위는 붉어진 혀.
백첨황근설(白尖黃根舌) ; 혀끝에는 흰 이끼가 끼고 혀뿌리에는 누런 이끼가 낀 혀.
백체리(白滯痢) ; [동의어] 백리.
백초(白草) ; [동의어] 가위톱.
백초상(百草霜) ; [동의어] 조돌묵. 풀이나 나무를 땐 아궁이나 굴뚝 안에 생긴 검댕이를 모은 것.
백축(白丑) ; [동의어] 나팔꽃씨.
백출(白朮) ; [참조] 흰삽주.
백출고(白朮膏) ; 내상으로 비위의 기능이 장애되어 입맛이 없고 잘 먹지 못하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목단탕(白朮牧丹湯) ; 몸에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목향산(白朮木香散) ; 몸이 붓고 숨이 차며 기침을 하면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눕지도 못하며 오줌을 잘 누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반하환(白朮半夏丸) ; 습담으로 가래가 많이 나오면서 기침을 하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방풍탕(白朮防風湯) ; 파상풍 때 땀을 지나치게 냈거나 식은땀이 멎지 않고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복령탕(白朮茯苓湯) ; 비위에 풍담이 있어 메스껍고 게우려 하며 명치 밑이 그득하고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부자탕(白朮附子湯) ; ①비위허약으로 속이 차고 명치 밑이 그득하며 불러 오르고 소하가 잘 안되며 배가 끓고 자주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풍습으로 온몸이 아프고 또한 움직일 수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산(白朮散) ; ①어린이가 오랫동안 게우고 설하며 여위고 답답해 하며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②임신오조로 메스껍고 느침을 흐리며 게우고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③머리와 얼굴에 땀이 많이 나는 데, 특히 식사할 때 땀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④상한음독으로 손발이 싸늘하고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안위산(白朮安胃散) ; 설사와 이질에 쓰는 동약처방.
백출작약산(白朮芍藥散) ; [동의어] 통사요방.
백출제습탕(白朮除濕湯) ; 기허발열로 오후마다 열이 나고 온몸이 노곤하며 누런 오줌을 누는 데, 땀을 흘린 뒤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진피산(白朮陳皮散) ; 체기를 받아 배가 아프고 입맛이 없으며 소화가 잘 안 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탕(白朮湯) ; ①습담으로 몸이 무겁고 가래가 많은 기침을 하며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임신부가 곱과 피가 섞인 설사를 하면서 뒤가 무직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③파상풍 때 땀을 많이 흘리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④급성 및 만성 소화불량증, 소대장염 등으로 설하면서 소화가 잘되고 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⑤비위가 고르지 못하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메스껍고 입맛이 없으며 손발이 싸늘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화위환(白朮和胃丸) ; 오래된 내상병으로 입맛이 없어 잘 먹지 못하며 소화가 안되고 대변이 굳었다 묽었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환(白朮丸) ; 습담으로 기침을 하며 가래가 많고 온몸이 무거우며 뼈마디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황기탕(白朮黃芪湯) ; 병을 앓고 나서 위기가 허해진 탓으로 입맛이 없고 몸이 점점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출후박탕(白朮厚朴湯) ; 새벽마다 설하거나 곽란으로 설하면서 배가 아프고 몸이 무거우며 팔다리가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충(白蟲) ; [동의어] 촌백충.
백충과(百蟲 ) ; [동의어] 족태음비경의 혈해혈(血海穴).
백충병(白蟲病) ; [동의어] 촌백충병.
백충와(百蟲窩)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족태비음경의 혈해혈.
백충입이(百蟲入耳) ; [동의어] 제충입이(귀 안에 여러 가지 곤충이 들어간 것).
백충창(百蟲倉) ; [동의어] 붉나무벌레집.
백치(白痴) ; [동의어] 5연.
백탁(白濁) ; ①오줌이 혼탁되어 뿌연 것. ②오줌길 구멍이 늘 허연 혼탁된 물이 조금씩 나와 있고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아픈 것.
백탕(白糖) ; [동의어] 사탕.
백태(白苔) ; 설태의 하나. 흰색을 띠는 혀이끼.
백태건흑심설(白苔乾黑心舌) ; 혓바닥 가운데 검은 색을 띠는 이끼. 혀 변두리에는 흰 이끼가 껴서 말라 있는 혀.
백태쌍황설(白苔雙黃舌) ; 전체 혓바닥에 흰 이끼가 껴 있으면서 두줄기의 누런 색을 띠는 이끼가 세로로 껴 있는 혀.
백태쌍회설(白苔雙灰舌) ; 전체 혓바닥에 흰 이끼가 껴 있으면서 두 줄기의 잿빛을 띠는 이끼가 세로로 껴 있는 혀.
백태쌍흑설(白苔雙黑舌) ; 전체 혓바닥에 흰 이끼가 껴 있으면서 두 줄기의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세로로 껴 있는 혀.
백태여적분설(白苔如積粉舌) ; 혀이끼가 분가루를 발라놓은 것처럼 희고 윤활하며 혀끝과 혀 변두리는 진한 자주색을 띠는 혀.
백태조열설(白苔燥裂舌) ; 흰 이끼가 두껍게 끼고 말라 터져서 금이 생긴 혀.
백태중홍설(白苔中紅舌) ; 혀 변두리에는 흰 이끼가 끼고 혓바닥 가운데는 이끼가 없으면서 붉은 색을 띠는 혀.
백태중황설(白苔中黃舌) ; 흰 이끼가 낀 가운데 부위가 누렇게 된 혀.
백태첨근구흑설(白苔尖根俱黑舌) ; 혀끝과 혀뿌리에는 검은 색을 띠는 이끼, 혓바닥 가운데는 흰 이끼가 낀 혀.
백태첨회근황설(白苔尖灰根黃舌) ; 혓바닥 가운데에는 흰 이끼가 기본이고 혀끝에는 잿빛을 띠는 이끼, 혀뿌리에는 누런 색을 띠는 이끼가 낀 혀.
백태홍지설(白苔紅地舌) ; 흰 이끼가 끼고 진붉은 색을 띠는 혀.
백태홍첨설(白苔紅尖舌) ; 흰 이끼가 끼고 혀끝이 붉어진 혀.
백태황변설(白苔黃邊舌) ; 혀 가운데는 흰 이끼, 혀 변두리는 약간 누런 이끼가 낀 혀.
백태황심설(白苔黃心舌) ; 혀 변두리에는 흰 이끼, 혓바닥 가운데는 누런 이끼가 낀 혀.
백태흑근설(白苔黑根舌) ; 혓바닥의 가운데와 앞부분에는 흰 이끼가 끼고 혀뿌리부위에는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낀 혀.
백태흑반설(白苔黑斑舌) ; 흰 이끼가 낀 가운데 부위에 검은 색의 작은 반점이 있는 혓바닥.
백통탕(白通湯) ; 소음병 때 설하면서 배가 아프고 손발이 차며 맥이 미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백편두(白篇豆) ; [참조] 까치콩.
백평(伯萍) ; [동의어] 쇠고비.
백하수오(白何首烏) ; [참조] 은조롱.
백하오(白何烏) ; [참조] 은조롱.
백하오부자이중탕(白何烏附子理中湯) ; 소음인이 태음병 또는 소음병으로 위급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백한(白汗) ; ①찬 땀. ②기운이 빠진 때 나는 진땀.
백한(魄汗) ; 폐허로 나는 땀.
백함어린(白陷魚鱗) ; [동의어] 화예백함.
백합(百合) ; ①[동의어] 나리. [참조]나리. ②[동의어] 백합병.
백합고금탕(百合固金湯) ; 폐음 및 신음부족으로 목안이 마르고 아프며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때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고 손바닥과 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혀가 벌겋게 되고 맥이 삭한 데 쓰는 동약처방.
백합단(百合丹) ; [동의어] 구흉환. 어린이가 폐열로 앞가슴이 두드러져 나온 데 쓰는 동약처방.
백합병(百合病) ; 심폐의 음이 허한 병증.
백합산(百合散) ; 임신부가 폐음부족으로 기침을 계속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합지모탕(百合知母湯) ; 급성열성 질병을 앓고 난 뒤 심, 폐의 음이 허하여 정신이 흐리터분하고 말을 잘 안하며 무엇이든 자주 먹으려 하는 증상이 있는 백합병에 쓰는 동약처방.
백합탕(百合湯) ; ①상한병을 앓은 뒤에 팔다리에 번열감이 나고 뼈마디가 쑤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여성들이 과로나 혈부족으로 오후마다 열이 나고 밤이면 식은땀이 나며 새벽이면 열이 내리고 땀이 멎으며 입 안이 마르고 목안이 아프며 메스껍고 마음이 불안하며 머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백해(百骸) ; 몸에 있는 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백향산 ; 세균성 적리에 쓰는 동약처방.
백혈(白血) ; 허로 때에 기침을 하면서 게우는 피가래 또는 불그스레한 가래.
백혈탕 ; 만성골수성 백혈병 또는 만성임파성 백혈병 등에 쓰는 동약처방.
백호(白蒿) ; [참조] 흰쑥.
백호(魄戶) ; [동의어] 혼호. 족태양방광경의 혈.
백호계지탕(白虎桂枝湯) ; 학질을 비릇한 일련의 급성열성 질병 때 열이 심히 나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뼈마디가 아픈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호병(白虎病) ; [동의어] 역절풍(歷節風).
백호역절풍(白虎歷節風) ; [동의어] 역절풍.
백호요두(白虎搖頭) ; 비경주기법의 하나. 침을 꽂고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빼올리고 왼쪽으로 돌리면서 들이밀며 겸해서 좌우로 침대를 흔드는 방법.
백호증사간(白虎證似癎) ; ①급경풍류증의 하나. ②[동의어] 객오(客梧)의 경증.
백호초(白胡椒) ; [동의어] 후추.
백호탕(白虎湯) ; 몸에 열이 몹시 나고 땀을 흘리며 가슴이 답답하고 입 안이 말라 물B을 많이 마시며 혀가 벌겋고 누런 혀이끼가 끼며 맥이 홍대한 데, 기관지천식 등 때 쓰는 동약처방.
백호풍(白虎風) ; [동의어] 역절풍.
백호해독탕(白虎解毒湯) ; 어린이가 열이 몹시 나고 헛소리를 하며 가슴이 답답해 하고 안타까워하며 목이 말라 물을 자주 찾는 데 쓰는 동약처방.
백호후(白虎候) ; [참조] 백호증사간①.
백화고(白花膏) ; 골관절결핵, 임파절결핵 등에 쓰는 동약처방.
백화사(白花蛇) ; [동의어] 건비사. 살모사과에 속하는 오보사(Agkistrodon acutus Gunther)와 은환사(Bungarus multicinctus Blyth.)의 내장을 버리고 말린 것.
백환유(白環兪) ; [동의어] 옥환유, 옥방유. 족태양방광경의 혈.
백활반변설(白滑半邊舌) ; 한쪽 변두리에만 희고 윤활한 이끼가 낀 혀.
백활이태(白滑膩苔) ; 설태의 하나. 희고 미끈미끈한 기름때 같은 혀이끼.
백활태첨회자설(白滑苔尖灰刺舌) ; 희고 윤활한 혀이끼가 끼고 혀끝은 약간 누렇게 되고 잿빛을 띠는 혓바늘이 돋은 혀.
백활태흑심설(白滑苔黑心舌) ; 혀 변두리에는 희고 윤활한 이끼가 끼고 혓바닥 가운데에는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낀 혀.
백활흑황설(白滑黑黃舌) ; 흰 이끼가 혓바닥의 왼쪽이나 오른쪽 어느 한쪽에만 끼고 나머지 부위에는 검누런 색을 띠는 이끼가 낀 혀.
백황산(白黃散) ; 폐열로 코 안에 군살이 생겨 코가 막힌 데 쓰는 동약처방.
백회(百會) ; [동의어] 삼양, 천만, 니환궁. 독맥의 혈. 수족 3양경, 독맥, 간경의 교회혈.
백회저(百會疽) ;[동의어] 옥정발, 옥정저. 저의 하나. 윗머리 백회혈부위에 생긴 저.
백후(白喉) ; [동의어] 백전후.
백후건태설(白厚乾苔舌) ; 흰 이끼가 두껍게 끼고 말라 있는 혀.
백후활태(白厚滑苔) ; 혀 변두리와 혀끝은 연붉은 색을 띠고 혓바닥 절반의 뒷부분에는 희고 미끄러운 이끼가 두껍게 낀 것.
백후활태설(白厚滑苔舌) ; 희고 윤활한 이끼가 두껍게 낀 혀.
뱀딸기 ; 장미과에 속하는 뱀딸기[Duchesnea indica (Andr.) Focke]의 옹근풀을 말린 것.
뱀무 ; 장미과에 속하는 뱀무(Geum japonicum Thunb.)와 큰뱀무(G. aleppicum Jacq.)의 옹근풀을 말린 것.
뱀밥 ; [동의어] 쇠뜨기.
뱀장구 ; [동의어] 뱀장어.
뱀장어 ; [동의어] 뱀장구, 장어, 참장어, 장치. 뱀장어과에 속하는 뱀장어(Anguilla japonica Temminck et Schlegel).
뱀허물 ; [동의어] 사퇴, 용자의, 사부, 용자피, 사탈피, 뱀의 허물.
버드나무껍질 ; [동의어] 유백피.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버드나무(Salix koreensis Andersson)의 껍질을 말린 것.
버들옻[옷] ; [동의어] 대극, 공거, 홍아대극. 버들옻과에 속하는 버들옻[옷](Euphorbia pekinensis Rupr.)의 뿌리를 말린 것.
버짐 ; [동의어] 선창(癬瘡). 피부 겉면만 장애되면서 진물이 없는 여러 가지 피부병을 통틀어 이른 말.
번(煩) ; 가슴에 열이 몰려 답답하며 누우나 앉으나 펀안치 않은 것.
번(蕃) ; [동의어] 귀밑부위.
번(繁) ; [동의어] 흰쑥.
번가(番茄) ; [동의어] 토마토(표제어).
번갈(煩渴) ; 가슴이 답답하여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병증.
번뇌(煩惱) ; 마음속으로 몹시 괴로워하는 것.
번루(繁縷) ; [참조] 별꽃.
번만(煩滿); 心煩하여 가슴이 답답하면서 그득한 것을 가리킨다.대부분 열사가 내부에서 성하거나,痰瘀담어가 沮滯저체되었거나,혹은 유음,어혈이 내부에 정체함으로 인해 발생한다.본증은 상한,肺痺폐비,癲狂전광 등의 각종 병증에서 볼 수 있다.

번목별(番木鱉) ; [동의어] 마전자.
번문(煩悗) ; [동의어] 번민.
번민(煩悶) ; 마음속으로 모대기며 안타깝게 괴로워함.
번백초( 翻白草) ; [동의어] 솜양지꽃.
번사엽(番瀉葉) ; [동의어] 센나잎.
번서(番薯) ; [동의어] 고구마.
번석(番石) ; [동의어] 곱돌.
번심(煩心) ; 가슴이 달아 오르면서 답답하고 몸이 편안치 않은 것.
번열(煩熱) ;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증.
번완(煩椀) ; [동의어] 번민.
번울(煩鬱) ; 열감이 심해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운 것.
번원(煩寃) ; [동의어] 번민.
번위(煩胃) ; [동의어] 반위.
번조(煩躁) ; 가슴속이 달아 오르면서 답답하고 편안치 않아서 팔다리를 가만히 두지 못하는 증상.
번조불안(煩躁不安) ; [동의어] 번조.
번초(番椒) ; [동의어] 고추.
번침(燔針) ; [동의어] 쇄자.
번침쇄자(燔針焠刺) ;[동의어] 쇄자치료법.
번피창( 翻皮瘡) ; 눈까풀이 밖으로 뒤집혀진 것.
번하채(蕃荷菜) ; [동의어] 박하.
번항( 翻肛) ; ①[동의어] 탈항 ②[동의어] 항종.
번화( 翻花) ; ①자궁완전탈출증. ②산후 자궁이 탈수되고 열이 나는 것.
번화양매(翻花楊梅) ; 양매창(매독) 때 헌데가 터져서 군살이 밖으로 내보이는 것.
번화창( 翻花瘡) ; 헌데에서 살이 버섯같이 비어져 나온 것.
번화치( 翻花痔) ; 치질의 하나.
벌간(伐肝) ; [동의어] 억간.
벌건솔풍령 ; [참조] 솔풍령.
벌레집꼬리풀 ; [참조] 문모초.
벌사상자 ; [동의어] 사상자(蛇床子).
벌풀 ; 꿀벌이 나무순과 꽃술의 진에서 뒷다리에 묻혀 오는 것.
벌풀싸락약 ; 위 및 십이지장 궤양, 만성과산성 위염, 만성대장염 등에 쓰는 동약처방.
벌풀연고 ; 만성습진, 국소피부가려움증, 질부 미란 및 질염 등에 쓰는 동약처방.
범고비 ; [동의어] 면마. 고사리과에 속하는 범고비(Dryopteris crassirhizoma Nakai)의 뿌리줄기를 잎 꼭지 밑부분과 함께 말린 것.
범꼬리풀뿌리 ; 여뀌과에 속하는 범꼬리풀(Polygonum bistorta L.)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범방(犯房) ; [동의어] 성생활.
범본(犯本) ; 상한경병을 잘못 치료하여 사기가 해당경에 속한 부에 침범한 것.
범부채 ; [동의어] 사간, 오선, 오포, 오삽, 오취, 초강. 붓꽃과에 속하는 범부채[Belamcanda chinensis (L.) DC.]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범뼈 ; [동의어] 호골. 고양이과에 속하는 범(Felis tigris L.)의 뼈를 말린 것.
범뼈약술 ; [동의어] 호골모과주. 여러 가지 신경통,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쓰는 동약술.

범삼덩굴 ; [동의어] 한삼덩굴.
범싱아뿌리 ; [동의어] 호장근, 호장, 고장, 대충장. 여뀌과에 속하는 범싱아(Reynoutria japonica Houtt. 또는 Polygonum cuspidatum Sieb. et Zucc.)의 뿌리를 말린 것.
범오(犯惡) ; [동의어] 오심(惡心).
범의귀풀 ; [동의어] 바위치.
범풍금(犯風噤) ; [동의어] 금풍.
범황(犯黃) ; 황달의 하나.
법반하(法半夏) ; 동약법제품의 하나. 감초, 석회수 등을 보조재료로 하여 법제한 끼무릇.


법술(法術) ; 방법과 기술.
법제(法製) ; [동의어] 포제, 포구, 포자, 수제. 동약재의 질과 치료효능을 높이고 보관, 조제, 제제하는 데 편리하게 할 목적으로 1차가공을 한 동약재를 다시 제정된 방법대로 가공처리하는 방법.
벗[벚]나무껍질 ; 벗나무과에 속하는 벗[벚]나무(Prunus serrulata Lindl.)의 껍질을 말린 것.
벨라돈나잎 ; 가지과에 속하는 벨라돈나(Atropa belladonna L.)의 잎을 말린 것.
벼룩이자리 ; [동의어] 모래별꽃.
벽(癖) ; 1) 복병적취. 隱僻은벽한 곳에 발생하여 평소 잘 인지할 수 없으나 때로는 발동하는 성질이 있어 비로소 인식할 수 있는 것.신농본초경 요화항에 장위중 유벽이라는 표현이 나온다.박초항에는 蕩滌 5장6부적취,結固留癖결고유벽이라는 표현이 나온다.2)양옆구리 아래에 덩이가 생겨 아팠다 멎었다 하며 평상시에는 나타나지 않다가 아픔이 있을 때 만져지는 것.
벽결(癖結) ; 벽의 하나.
벽경(壁鏡) ; [동의어] 납거미.
벽괴(癖塊) ; [동의어] 벽. 몸 안에 있는 종물.
벽구(僻口) ; 입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삐뚤어진 것.
벽금산(碧金散) ; 촌백충증 또는 조충증에 쓰는 동약처방.
벽기(癖氣) ; 벽의 하나.
벽기(癖嗜) ; 어떤 음식을 계속 먹는 데 습관된 나쁜 버릇
벽독( 辟毒) ; ①병독을 없애는 것. ②돌림병을 미리 막는다는 뜻.
벽목(蘗木) ; [동의어] 황경피.
벽사(僻邪) ; 병의 원인이 되는 좋지 못한 사기.
벽사단(辟邪丹) ; 허약자의 정신분열증, 신경쇠약증, 히스테리 등에 쓰이는 동약처방.
벽석(癖石) ; 배 안에 있는 종물.
벽손정자( 辟巽錠子) ; 여러 가지 풍증, 파상풍, 어린이의 급경풍 및 만경풍 등에 쓰는 동약처방.
벽오동나무잎 ; [참조] 청오동나무잎.
벽옥산(碧玉散) ; 여러 가지 버짐에 쓰는 동약처방.
벽옥환(碧玉丸) ; 심, 폐에 열이 성하여 목안이 붓고 아프며 막히는 감이 있는 데, 중설, 목설로 혀가 붓고 뜬뜬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벽음( 辟陰) ; 음(陰)이 음(陰)을 업신여긴다는 말.
벽음(癖飮) ; [동의어] 현음.
벽재(僻材) ; 매우 드물게 쓰이는 동약재.
벽적(癖積) ; 벽이 오래된 증.
벽전(壁錢) ; [참조] 납거미.
벽죽초(碧竹草) ; [동의어] 닭개비.
벽질(癖疾) ; 양옆구리에 뜬뜬한 덩이가 생긴 것.
벽충(壁蟲) ; [동의어] 납거미.
벽피(蘗皮) ; [동의어] 황경피.
벽한초( 汗草) ; [동의어] 전동싸리.
벽해독(擘蟹毒) ; [동의어] 호구저.
벽황(癖黃) ; 황달의 하나.
변(便) ; ①[동의어] 대변. ②[동의어] 대소변.
변(變) ; 어린이가 성장발육하는 과정에서 32일 만에는 한번씩 열과 땀이 나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고 본 것. [참조] 변증.
변농혈(便膿血) :[동의어] 설농혈, 청농혈. 피곱이 섞인 대변을 누는 것.
변담(辨痰) ; 가래를 가려보는 것.
변독(便毒)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횡현(橫痃). ③[동의어] 변옹.
변두(藊豆) ; [동의어] 까치콩.
변두콩 ; [동의어] 까치콩.
변두통(邊頭痛) ; [동의어] 편두통.
변두풍(邊頭風) ; [동의어] 편두퉁.
변반진(辨班疹) ; 반진을 가려보는 것.
변비(便秘) ; [동의어] 대변비결. 대변이 굳어져 나가지 못하거나 힘들게 나가는 병증.
변설(邊舌) ; [동의어] 설란.
변신증(遍身蒸) ; 증병의 하나.
변옹(便癰) ; 옹의 하나. 자개미에(서혜부)에 생긴 옹.
변증(辨證) ; 병증을 가리는 것.
변증(變證) ; 치료를 잘못하여 증상이 달라진 것.

변증(變蒸) ; 어린이가 나서 성장발육하는 과정에 주기적으로 몸에 열과 땀이 나고 맥이 고르지 못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
변증구인(辨證求因) ; 여러 가지 병증 때 나타나는 임상증상들을 종합분석하여 병의 원인과 병리기전을 밝혀내는 것.
변증논치(辨證論治) ; [동의어] 변증치료.
변증선혈법(辨證選穴法) ; 질병치료에서 효과적인 혈을 선택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
변증시치(辨證施治) ; [동의어] 변증치료.
변증열(變蒸熱) ;소아변증 과정에 생긴 열. [참조] 변증(變蒸).
변증치료(辨證治療) ; [동의어] 변증론치, 변증시치. 동의학적인 원리에 기초하여 변증을 가리고 치료대책을 세우는 것.
변지(辨胝 ) ; [동의어] 각점, 굳는 살.
변탁(便濁) ; [동의어] 요탁.
변폐(便閉) ; 대변, 소변 또는 대소변을 누지 못하는 것.
변혈(便血) ; [동의어] 혈변, 청혈. 대변과 함께 피가 항문으로 나오는 병증.[참조]탈혈.
별가(鱉瘕 ) ; 8가의 하나.
별각(鱉殼) ; [동의어] 자라등딱지.
별갑(鱉甲) ;[참조] 자라등딱지.
별갑교(鱉甲膠) ; 자라등딱지를 깨끗이 씻어서 가마에 넣고 물을 넣은 다음 푹 달여서 거르는 조작을 3-5번 거듭한다. 거른 액을 합쳐서 갖풀이 되도록 졸여 식혀서 잘게 썰어 그늘에 말린 것.
별갑산(鱉甲散) ; ①오후마다 종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때로 기침을 하고 피를 게우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황달이 오래되어 온몸에 윤기가 없어 누렇고 식은땀이 나며 손발이 달아 오르고 목이 마르며 뼈마디가 아프고 오후마다 미열이 나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감질로 뼈마디가 쑤시며 아프며 오후마다 조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것 등 증상이 있을 때 쓰는 동약처방.
별갑음(鱉甲飮) ; [참조] 지골피산③.
별갑음자(鱉甲飮子) ; 오랜 학질, 즉 학모로 배 안에 종물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별갑환(鱉甲丸) ; 해학에 학모가 겹친 데 쓰는 동약처방.
별기(別氣) ; 경맥의 결을 따라서 돌아가는 기.
별꽃 ; [동의어] 번루. 패랭이꽃과에 속하는 별꽃(Stellaria media Villars)의 옹근풀을 말린 것.
별락(別絡) ; [동의어] 15낙맥.
별리갑(鱉鯉甲) ; [동의어] 천산갑.
별선종(別仙踪) ; [동의어] 산해박.
별수염풀 ; [동의어] 고위까람.
별양(別陽) ; ①[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삼양락과 양지혈. ②[동의어] 족소양담경의 양교혈.
별징(鱉癥 ) ; [동의어] 별가.
별학(鱉瘧 ) ; [동의어] 복학.
별향(別鄕) ; 5장에 소속된 색깔이 그에 해당한 얼굴의 일정한 부위에 나타나지 않고 다른 부위에 나타나는 것.
별혈(別穴) ; 경외기혈.
별혈구(鱉血灸) ; [동의어] 변혈자.
변혈자(弁血炙) ; [동의어] 별혈구.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에 신선한 자라피를 고루 발라 약한 불에서 볶는 것.
병(丙) ; ①천간의 세번째. ②차례나 등급에서 세번째. ③[동의어] 병방, 병시.
병가(病家) ; ①앓는 사람이 있는 집. ②앓는 사람.
병간절적(屛間切迹) ; [동의어] 이주간절혼(귀구슬과 대이주 사이의 우묵한 곳).
병격(病膈) ; [동의어] 오조.
병고(病故) ; [동의어] 질고(疾故: 병으로 생긴 사고).
병고(病苦) ; 병으로 오는 괴로움이나 고통.
병골(病骨) ; ①병으로 늘 앓는 사람. ②만성병으로 매우 허약해진 몸, 또는 만성병 환자. ③뼈에 병이 든 것.
병구(病軀) ; 병든 몸.
병귀(病鬼) ; [동의어] 오조.
병근(病根) ; 질병의 근원이나 병조.
병금(病禁) ; 병증에 따라서 금해야 할 음식과 약.
병기(病氣) ; ①사기, 병사(病邪). ②5장6부의 기능이 병으로 장애된 것. ③3음3경이 사기를 받아 병이 생긴 것.
병기(病機) ; 병의 원인, 발생부위, 경과에서 변화되는 기전 등 병의 발생발전에 대한 이치.
병꽃풀 ; [동의어] 연전초, 적설초. 꿀풀과에 속하는 벼꽃풀 곧 적설초(Glechoma hederace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병능(病能) ; ①질병의 상태. ②[동의어] 병태.
병단(病端) ; 병의 발생과 경과.
병려목피(栟櫚木皮) ; [동의어] 종려피.
병맥(病脈) ; 병이 있을 때 나타나는 맥.
병발어양(病發於陽) ; 몸 겉면이나 양경에 병이 생긴 것.
병발어음(病發於陰) ; 내장이나 음경(陰經)에 병이 생긴 것.
병방(丙方) ; 24방위의 하나.
병병(倂病) ; 상한에서 1개 경의 병증이 다 낫기 전에 또 다른 경에 전경되어 2개 경의 병증상이 같이 나타나는 것. [참조] 이양병병.
병사(病邪) ; [동의어] 사기.
병산(騈産) ; [동의어] 쌍생.
병색(病色) ; 병이 있을 때 몸 겉면에 나타나는 색깔.
병색상극(病色相克) ; 병증과 얼굴에 나타난 색깔이 반대되는 것.
병서(病署) ; 겨울에 한사를 받았다가 하지가 지나서 앓게 되는 병.
병시(丙時) ; 지난날에 쓰던 24시간 가운데서 열두번째 시간. 오전10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병신화수(丙辛化水) ; 운기론에서 쓰는 말. 병년과 신년은 수운에 해당하는 해라는 말.
병아(病兒) ; ①[동의어] 오조. ②[동의어] 앓는 아이.
병아리꽃 ; [동의어] 제비꽃.
병안(病案) ; [동의어] 의안(병력서).
병안(病眼) ; 앓는 눈.
병야(丙夜) ; [동의어] 삼경(밤 12시-새벽 2시).
병예(屛翳 ) ; ①[동의어] 임맥의 회음혈. ②동의고전에서는 임맥의 별락.
병온(病溫) ; [동의어] 춘온. 겨울에 한사를 받았다가 하지 전에 앓는 병.
병월(幷月) ; 2달에 한번씩 있는 달거리. 즉 60일을 주기로 하는 특수한 생리적 달거리.
병음(病音) ; ①환자의 신음소리. ②천식발작 때 목구멍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는 것.
병인(病因) ; 병을 일으키는 원인.
병인변증(病因辨證) ; 변증의 하나.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들을 종합분석하여 어떤 원인으로 오는 병증인가를 가려내는 것.
병전(病傳) ; 병이 전변되는 것. 장부 상호간에 병이 옮아가는 관계.
병정(丙丁) ; 천간의 세번째와 네번째.
병조(病阻) ; [동의어] 오조.
병지(病持) ; 병 상태가 완만하고 오래 끌면서 잘 낫지 않는 것.
병진(病進) ; 병이 진행되는 것 또는 병이 나빠지는 것.
병창(餠瘡) ; 둘레가 넓고 딱지가 앉은 헌데.
병천판(病穿板) ; [동의어] 용천저(湧泉疽).
병축 ; [동의어] 적취. 병합(幷合)과 축적(*積).
병태(騈胎) ; [동의어] 쌍태.
병퇴(病退 ) ; [동의어] 퇴. 양쪽 고환이 부어서 커진 병증.
병풍(秉風) ; 수태양소장경의 혈.
병풍(病風) ; 풍사에 감촉되어 생긴 병.
병하(病蝦) ; [동의어] 육연옹. 옹의 하나.
병합(幷合) ; 진찰에 참고되는 증상들과 기타 조건들을 종합분석하는 것.
병행(幷行) ; 치료원칙의 하나. 병이 중하지 않을 때에는 주증과 경증 또는 표병과 본병을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는 것. [참조] 간자병행.
병혁(病革) ; 병증상이 위급한 것.
병후구얼(病後嘔噦) ; 병을 앓은 뒤 몹시 여위고 힘이 없으며 기가 치밀어 게우면서 또한 딸꾹질을 하는 증상.
병후부종(病後浮腫) ; 앓고 난 뒤에 부종이 생긴 병증.
병후수기(病後水氣) ; [동의어] 병후 부종.
병후암=음(病後瘖) ; [동의어] 신겁실음.
병후애(病後呃) ; 병을 앓은 뒤에 생긴 딸꾹질.
병후유설(病後遺洩) ; 앓고 난 뒤 몸이 수척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불안해 하며 몽설이 있는 증상.
병후이롱(病後耳聾) ; 병을 앓은 후 귀 안에서 소리가 나면서 잘 듣지 못하는 증.
병후인통(病後咽痛) ; 병을 앓은 후 목안이 아픈 것.
병후후건통(病後喉乾痛) ; 병을 앓은 후 목안이 마르고 아픈 증.







보 ~ 삘기꽃

보(步) ; ①운기론에서 쓰는 말. 60일 87.5각. ②걸음.
보(補) ; [동의어] 보법.
보(輔) ; ①가는 정강이뼈(비골). ②아래이틀.
보가거약(補可去弱) ; 약물의 특성을 가리키는 말.
보간산(保肝散) ; 풍사의 침습으로 각막에 예막이 생기고 물체가 둘로 보이며 시력이 낮아지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간산(補肝散) ; ①간혈부족으로 각막에 혼탁이 생기고 눈앞에 꽃무늬 같은 것이 보이거나 물체가 둘로 보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에 쓰는 동약처방. ②간신허로 각막에 둥근 예막이 생겨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참조] 하고초산①.
보간이향탕(補肝二香湯) ; 만성간염으로 온몸이 나른하고 입맛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고 헛배가 부르는 데, 오른쪽 옆구리와 명치 밑이 아프고 무직한 데와 피나기 소견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간탕(補肝湯) ; ①간혈부족으로 다리가 붓고 경련을 일으키며 힘이 없고 때로 가슴이 두근거리며 시력이 낮아지는 데, 습각기 등에 쓰는 동약처방. ②간혈부족으로 양옆구리가 아프고 힘줄이 당기며 숨을 들이쉴 때 옆구리가 결리고 아랫배가 치밀면서 아픈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간환(補肝丸) ; 간혈부족으로 머리가 아프며 어지럼증이 나며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온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보감화충환(寶鑑化蟲丸) ; 여러 가지 기생충증 때에 쓰는 동약처방.
보거(輔車) ; [동의어] 아래이틀.
보경고진탕(補經固眞湯) ; 부인들이 흰이슬이 많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골(補骨) ; ①[동의어] 비골(가는 정강이뼈). ②노뼈. ③무릎의 아래위에 뼈가 도드라진 부위.
보골지(補骨脂) ; [동의어] 개암풀열매.
보골지환(補骨脂丸) ; ①허로로 기가 먹은 데에 쓰이는 동약처방. ②신양허증으로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맥이 없으며 유정, 음위증, 오줌소태, 새벽설사, 기침, 숨가쁨 등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③허로로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고 또한 힘이 없으며 입맛이 없고 얼굴에 화색이 돌지 않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궁단(保宮丹) ; [동의어] 제음단. 하초가 허랭하여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고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궁환(補宮丸) ; 비와 신음허로 흰 이슬이 많이 흐르고 허리와 아랫배가 아픈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기(補氣) ; [동의어] 익기. 보법의 하나. 보기약으로 기허증을 치료하는 방법.
보기고표(補氣固表) ; [동의어] 익기고표. 치료법의 하나. 표나 위기를 든든하게 하는 방법.
보기생혈탕(補氣生血湯) ; 헌데 또는 상처가 오래도록 아물지 않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기섭혈(補氣攝血) ; [동의어] 보기지혈.
보기약(補氣藥) ; 보약의 하나. 기를 보하는 동약.
보기양혈탕(補氣養血湯) ; 유산한 후에 자궁출혈이 계속되면서 기운이 없고 입맛이 없으며 머리가 아픈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기지혈(補氣止血) ; 지혈법의 하나. 기를 보하며 피를 멎게 하는 방법.
보기탕(補氣湯) ; ①기허증으로 가슴 두근거림이 계속되면서 기운이 없고 약간 움직여도 숨이 차며 맥은 부완하고 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동의어] 인삼음.
보기해표(補氣解表) ; [동의어] 익기해표.
보두(報痘) ; [동의어] 현점.
보랑(步廊) ; 족소음신경의 혈.
보리길금 ; [동의어] 맥아. 벼과에 속하는 보리(Hordeum vulgare L.)의 여문씨를 싹을 틔워 말린 것.
보리수나무열매 ; [동의어] 호퇴자. 보리수나무과에 속하는 보리수나무(Elaeagnus umbellata Thunb.)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보명단(保命丹) ; 양증증상이 있는 급경풍 또는 만경풍에 쓰는 동약처방.
보명산(保命散) ; 열독으로 아구창이 생겨 젖을 빨지 못하고 음식을 넘기지 못하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명생지황산(保命生地黃散) ; 음이 허하고 화가 성해서 피가 열을 받아 허투루 돌거나 혈관 밖으로 나오는 것(혈열망행) 등으로 피게우기=토혈, 코피나기, 혈변, 피오줌 등 증상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명연령환(保命延齡丸) ; 정혈부족으로 일찍 머리카락이 희고 음위증, 유정이 있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며 힘이 없는 데,눈이 안 보이고 귀가 안 들리며 잠이 잘 안 오고 식은땀이 나며 오줌이 붉은 데 쓰는 동약처방.
보모사자(補母瀉子) ; 허즉보기모와 실즉사기자를 합해서 이른 말.
보법(補法) ; 8법의 하나. 기, 혈, 음, 양이 허해서 생긴 여러 가지 허증을 치료하는 방법.
보비(補脾) ; [동의어] 건비.
보비산(補脾散) ; ①어린이가 비위가 허약하여 온몸이 노곤해 하고 기운이 없어 하며 절로 땀이 나고 잠을 지나치게 자며 잘 먹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동의어] 익황산①.
보비섭혈(補脾攝血) ; [동의어] 보기지혈.
보비익기(補脾益氣) ; [동의어] 보중익기.
보비익진탕(補脾益眞湯) ; 만비풍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정신이 흐리터분하며 눕기를 좋아하고 얼굴색은 푸릿푸릿하며 식은땀이 나고 팔다리 경련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비익폐(補脾益肺) ; [동의어] 배토생금. 비(토)기를 보하는 약으로 폐(금)기를 보호하는 방법.
보비탕(補脾湯) ; ①비, 위 허약으로 얼굴에 핏기가 없고 기운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고 자주 설하며 만성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비, 위 허랭으로 명치 밑이 그득하고 소화가 잘 안되면서 자주 게우고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사(補瀉) ; 동의학적 치료원칙의 하나. 동의학적 치료에서 정기가 허한 증상.
보사법(補瀉法) ; 침을 놓을 때 보하고 사하는 방법.
보생단(保生丹) ; 어린이의 만경풍에 쓰는 동약처방.
보생탕(補生湯) ; 입쓰리를 하면서 음식냄새를 싫어하고 느침을 자주 흘리며 편식을 하는 등 증상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손당귀산(補損當歸散) ; 타박으로 힘살 또는 뼈가 상하여 몹시 아픈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수고(補髓膏) ; 만성소모성 질병, 앓고 난 뒤 온몸쇠약, 허약한 늙은이들이 기침을 하며 변비가 있는 데, 허약한 사람의 습관성 변비 등 때 온몸 강장보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보수단(補髓丹) ; 신허로 허리가 은근히 아프고 맥이 없으며 때로 다리가 시큰시큰하고 힘이 없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수원(補髓圓) ; 신기부족으로 일찍 늙으면서 음위증, 골위증 등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보식(報息) ; 숨을 순조롭게 쉬는 것.
보신(補腎) ; 보법의 하나. 신이 허한 것을 보호하는 방법.
보신강장환(補腎强壯丸) ; 주로 보혈강장약으로 쓰이며 성기능이 낮아지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신납기(補腎納氣) ; 치료법의 하나. 신이 허한 것을 보하여 납기기능이 장애된 것을 치료하는 방법.
보신단(保神丹) ; 원기와 정혈이 부족하고 심신이 조화되지 못하여 온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입맛이 없고 배가 불러 오르며 어지럼증이 나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며 잠을 자지 못하고 꿈이 많은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신양(補腎陽) ; 보법의 하나. 신양이 허한 것을 보하는 방법.
보신양비환(補腎養脾丸) ; 허로로 음, 양, 기, 혈이 다 부족하여 온몸이 여위고 기운이 없으며 나른하고 추위를 타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때로 미열이 나기도 하고 가슴이 답답한 등의 증상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신원(補腎元) ; 간, 신음허로 먼 곳을 잘 보지 못하고 때로 눈앞에 꽃잎 같은 것이 보이며 눈에 피가 지고 눈동자에 흰 반점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있는 데 동약처방.
보신음(補腎陰) ; 보법의 하나. 신음이 허한 것을 보하는 방법.
보신자석환(補腎磁石丸) ; 간신부족으로 오는 근시, 원시, 노시 등에 쓰는 동약처방.
보신지황원(補腎地黃元) ; 신소(腎消)로 가슴이 답답하고 입 안은 마르나 물은 많이 마시지 않으며 오줌이 흐리고 눈이 안 보이며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신탕(補腎湯) ; 신허로 허리가 은근히 아프며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신환(補腎丸) ; ①신음부족으로 허열이 위로 올라가 귀에서 소리가 나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②신기가 허하여 눈이 흐려지고 점차 눈동자에 흰점이 생기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③신음부족으로 허혈이 성하여 오후마다 미열이 나고 뼈마디가 아프며 식은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잠을 자지 못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는 증상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심단(補心丹) ; ①신음부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며 마음이 불안하며 잘 놀라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며 잊음증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②번열감이 있고 입안과 목안이 마르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잠을 잘 자지 못하고 꿈이 많으며 유정, 잊음증 등이 있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심산조인탕(補心酸棗仁湯) ; 음혈부족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잠이 오지 않고 식은땀이 나며 입맛이 떨어지고 온몸이 나른하며 기운이 없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심탕(補心湯) ; 심기부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꿈이 많으며 잊음증, 잠장애, 식은땀 등이 있고 온몸이 나른하며 기운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심환(補心丸) ; ①심허증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며 꿈이 많고 자지 못하며 잊음증이 심한 데, 손이 떨리는 데, 간질 등에 쓰는 동약처방. ②심장신경증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맥이 고르지 못한 데 쓰는 동약처방.
보안환(保安丸) ; 산전 또는 산후 기혈부족으로 오슬오슬 춥고 바람을 싫어하며 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괴로운 데 쓰는 동약처방.
보약(補藥) ; 동약분류의 하나. 정기를 보하는 동약.
보양(保養) ; 섭생을 잘하거나 보약을 써서 몸을 튼튼하게 하는 것.
보양(補陽) ; [동의어] 조양. 보법의 하나. 양이 허한 것을 보하는 방법.
보양(補養) ; [동의어] 보법.
보양산(補養散) ; 비감으로 입맛이 없어 하며 잠을 잘 자지 않고 보채며 온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양약(補陽藥) ; 보약의 하나. 양을 보하는 동약.
보양환(補陽丸) ; 보양약으로 몸이 허약하고 음위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양환오탕(補陽還五湯) ; 중풍으로 반신을 쓰지 못하며 눈과 입이 삐뚤어지고 말을 하지 못하며 입 모서리로 멀건 침을 흘리며 뒤가 굳고 오줌이 잦거나 자기도 모르게 오줌이 나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원(補元) ;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천추혈.
보원탕(保元湯) ; ①몸이 허약하여 온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는 데, 숨이 잦고 가슴이 답답하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추위를 타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②기혈부족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팔다리가 아프고 걸어 다니기가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③기허로 몸이 자주 헌데가 생기는 데와 궤양조가 제때에 아물지 않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보유화풍단(保幼化風丹) ; 경풍으로 4증8후가 나타날 때 쓰는 동약처방.
보음(補陰) ; [동의어] 자음, 익음, 양음, 육음. 보법의 하나. 음이 허한 것을 보하는 방법.
보음론(補陰論) ; [동의어] 보음설.
보음사화탕(補陰瀉火湯) ; [동의어] 가감사물탕, 보음산. 음허화동으로 오후마다 미열이 계속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기침이 나고 때로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며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음산(補陰散) ; [동의어] 보음사화탕.
보음설(補陰說) ; 몸을 건강하게 하거나 병을 치료하는 데서는 늘 음을 보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한 이론.
보음약(補陰藥) ; 보약의 하나. 음을 보하는 동약.
보음익기전(補陰益氣煎) ; 평소에 음이 허한 사람이 감염성 질병에 걸려 열이 나는 데, 지나친 과로로 맥이 없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음환(補陰丸) ; ①신음부족으로 오후에 조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몸이 여위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하고 힘이 없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음위증에 쓰는 동약처방.
보익(補益) ; [동의어] 보법.
보익고기탕(補益固氣湯) ; 소음인이 양명병으로 더운 것을 꺼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익기혈(補益氣血) ; [동의어] 익기양혈.
보익섭혈(補益攝血) ; [동의어] 보기지혈.
보익양영탕(補益養榮湯) ; 허로로 기혈이 손상되어 몸이 허약하고 기운이 없으며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되며 머리가 아프고 때로 어지럼증이 나는 증상이 있는 데, 병을 앓고 난 뒤, 실혈성 빈혈, 몸푼 뒤 미열이 나는 데, 신장결핵 등 때 몸을 추켜 세우기 위하여 쓰는 동약처방.
보잉환(保孕丸) ; [동의어] 천금보잉환. 습관성 유산, 절박유산 때에 쓰는 동약처방.
보자(報刺) ; 옛날에 쓰던 침법인 12자의 하나. 아픈 곳이 고정되지 않고 이동하는 병증에 놓는 방법.
보점(報點) ; [동의어] 보표.
보정(補精) ; 정혈을 보한다는 뜻.
보정고(補精膏) ; 허로로 기운이 없고 노곤하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마른기침을 자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정탕(保精湯) ; 음허로 화가 동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꿈이 많으며 손발이 달아 오르고 오후마다 미열이 나며 입술이 마르고 몸이 여위며 때로 유정, 몽설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정향(寶鼎香) ; [동의어] 강황.
보제(補劑) ; 10제 또는 12제의 하나. 허약해진 몸을 추켜 세워 건강하게 하는 약재.
보제소독음(普濟消毒飮) ; 풍열로 목안이 붓고 아픈 데, 편도염에 쓰는 동약처방.
보제소독음자(普濟消毒飮子) ; 급성열병 등으로 오한에 뒤이어 높은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여 몹시 불안해 하며 갈증이 나는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제해독단(普濟解毒丹) ; [동의어] 감로소독단.
보중승독병(補中勝毒餠) ; 나력, 마도창 등에 쓰는 동약처방.
보중(補中); 中焦중초 즉 비위.

보중익기(補中益氣) ; [동의어] 보비익기. 보기법의 하나. 중초(비위)를 보하며 기허증을 치료하는 방법.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 ①기허발열로 온몸이 노곤하고 오후마다 미열이 나며 식은땀이 나고 머리가 아프고 입맛이 없고 추위를 몹시 타는 데 또는 중기하함으로 위의 증상과 함께 아랫배가 무직하고 자주 묽은 변을 보는 데, 탈항, 자궁탈출 등에 쓰는 동약처방. ②기, 혈이 부족한 데, 감기에 걸려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식은땀이 나고 오슬오슬 추우며 온몸이 몹시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소음인 처방으로 태양증의 망양 초기와 몸이 몹시 피곤하고 기운이 없는 데, 몸이 허약하면서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절로 식은땀이 나는 태동불안, 산증, 치질 등에 쓰는 동약처방.
보중치습탕(補中治濕湯) ; 일반 부종에 쓰는 동약처방.
보중탕(保中湯) ; 담화로 가슴이 답답하고 메스꺼우며 게우고 때로 어지럼증이 나며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중행습탕(補中行濕湯) ; ①비기부족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소화가 잘 안되고 배가 몹시 불러 오르거나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비기부족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명치 밑이 그득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숨이 차며 때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몸이 붓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중환(補中丸) ; 일반적으로 몸이 허약한 여자들이 임신 때 얼굴에 핏기가 없고 어지럼증이 나며 온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진고(補眞膏) ; 내상으로 몸이 허약하고 입맛이 없어 먹지 못하며 몹시 숨이 차고 말소리가 약하여 온몸에 맥이 없고 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진옥로환(補眞玉露丸) ; 신양허증으로 추위를 몹시 타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정액이 절로 나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진탕(保眞湯) ; 허로로 오후마다 조열이 나며 뼈가 저리고 아프며 식은땀이 나는 데, 목안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며 번거로운 때, 기침이 나며 온몸이 노곤한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진환(補眞丸) ; 신양부족으로 비위의 기능이 장애되어 가슴과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더뿌룩하며 소화가 안되고 찬 것을 싫어하며 추위를 몹시 타고 성기능이 낮아지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천육사단(補天育嗣丹) ; 신정부족으로 임신하지 못하는 여성에게 쓰는 동약처방.
보탁법(補托法) ; [동의어] 탁보. 내탁법의 하나. 창양 때 정기가 허하여 병독을 몰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창양의 모양이 평평해지고 곪아도 잘 터지지 않거나 터진 다음에도 멀건 고름이 적게 나오는 것과 창양으로 뜬뜬하게 부은 것이 잘 삭지 않으면서 열이 나는 것을 치료하는 방법.
보태지황탕(保胎地黃湯) ; 소양인의 태루하혈(절박유산)에 쓰는 동약처방.
보태환(保胎丸) ; [동의어] 천금보태환. 임신부가 기혈부족 또는 충임맥 허손으로 태동불안 또는 유산할 기미가 보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토설(補土說) ; 병 치료는 비위를 보하는 데 기본을 두고 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론.
보폐산(補肺散) ; [동의어] 아교산. 폐음부족으로 기침을 하면서 피가래가 나오는 데 주로 쓰는 동약처방.
보폐아교탕(補肺阿膠湯) ; 폐음부족으로 폐열이 성하여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점조한 가래 또는 피가래가 나오고 목이 마르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폐탕(補肺湯) ; 몸이 여위고 기운이 없으며 미열이 나고 오랫동안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표(報標) ; 마진(홍역) 때 살갗에 발진이 돋기 전에 나타는 구진.
보필용원(補必用圓) ; 옛날에 쓰던 침법. 침으로 보법을 쓸 때 기운을 돌게 한다는 뜻.
보허(補虛) ; [동의어] 보법. 허한 것을 보한다는 말.
보허음(補虛飮) ; 기울로 정기가 허약해져서 담연이 생겨 어지러우면서 얼굴이 벌개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허익기(補虛益氣) ; 치료법의 하나. 진기가 소모되어 생긴 허손병을 치료하는 방법.
보허탕(補虛湯) ; 해산한 뒤 기혈부족으로 여러 가지 허증증상이 나타나는 데, 산후증 때에 쓰는 동약처방.
보혈(補血) ; [동의어] 양혈. 보법의 하나. 혈이 허한 것을 보하는 방법.
보혈약(補血藥) ; 보약의 하나. 혈을 보하는 동약.
보혈탕(補血湯) ; [동의어] 청심보혈탕.
보혈환(補血丸) ; 음혈부족으로 조열이 나고 땀을 흘리며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목이 마르고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화생토(補火生土) ; 치료원칙의 하나. 비(토)허한증은 명문의 화(신양)를 보하는 원칙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것.
보화탕(保和湯) ; ①폐로, 폐위, 폐옹 등으로 기침을 하며 피고름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가슴이 뻐근하게 아프면서 기침을 계속하고 건가래 또는 피가래가 나오는데 쓰는 동약처방. ③날것이나 굳은 음식을 먹고 체해서 배가 불러 오르고 명치 밑이 뜬뜬하면서 아프고 신물이 올라오며 때로 게우고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보화환(保和丸) ; 음식에 체해서 명치 끝이 트적지근하고 신물이 올라오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復) ; ①허약한 사람이나 앓는 사람의 건강이 회복되는 것. ②병이 거의 나아갈 때 섭생을 잘하지 못해서 다시 앓게 되는 것.
복(腹) ; [동의어] 배.
복가(伏瘕,虙瘕) ; 징가의 하나. 아랫배 속에 덩어리가 생긴 것.소문·기궐론에서 "소장의 열사가 대장으로 옮겨가면 虙瘕복가가 발생한다."고 하였다.열사가 대장에 잠복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병이다.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진액이 소모되어 대장이 비삽해진다.신농본초경의 伏腸복장과 같다고 본다.
복견극통(腹堅劇痛) ; 배가 몹시 뜬뜬할 뿐만 아니라 심하게 아픈 것.
복결(腹結) ; [동의어] 복굴, 장결. 족태음비경의 혈.
복경만(腹硬滿) ; 배가 불러 오르면서 뜬뜬한 것.
복고구사산(腹股溝斜疝) ; 복고구산의 하나. 양쪽 자개미부위(서혜부)에 생긴 산증으로 배에 힘을 줄 때 배 안에 내용물이 음낭으로 내려오는 방향이 비스듬이 경사지게 내려오는 것.
복고구산(腹股溝疝) ; 복외산의 하나. 양쪽 자개미부위(서혜부)에 생긴 산증.
복고구직산(腹股溝直疝) ; 복고구산의 하나. 양쪽 자개미부위(서혜부)에 생긴 산증으로 배에 힘을 줄 때 배 안 내용물이 음낭으로 내려오는 방향이 수직되게 내려오는 것.
복곡종명(腹哭鐘鳴) ; [동의어] 자제.
복골(復骨) ; 목덜미에 있는 뼈.
복굴(腹屈) ; [동의어] 족태음비경의 복결혈.
복기(伏氣) ; ①몸 안에 잠복하고 있는 사기. ②사기를 받은 즉시에 발병하지 않고 일정한 기일이 지난 다음 발병하는 병증.
복기(復氣) ; [동의어] 보복하는 기. 운기론에서 쓰는 말.
복기만(腹氣滿) ; [동의어] 복만.
복기온병(伏氣溫病) ; [동의어] 복사온병. 신감온병과 상대되는 말.
복꽃 ; [동의어] 분홍바늘 꽃.
복닉맥(伏匿脈) ; 촌관척부위에서는 느껴지지 않고 척부 뒷부위에서 느껴지는 맥.
복담(伏痰) ; 담음의 하나. 담이 오랫동안 잠복해 있는 병증.
복랭(腹冷) ; [동의어] 복중한, 두중한, 복피한. 뱃속이나 겉에 싸늘한 감을 느끼는 병증.
복량(伏梁) ; [동의어] 심적.
복량환(伏梁丸) ; 심적으로 뜬뜬한 것이 배꼽노리로부터 명치 밑으로 치밀며 아프고 가슴이 답답한 데, 위장관의 경련 등에 쓰는 동약처방.
복련(復連) ;[동의어] 노채.
복령(茯苓) ; [참조] 솔풍령.
복령계감탕(茯苓桂甘湯) ; 배꼽 아래에 동계(복대동맥박동)가 인정되면서 위로 치밀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계지백출감초탕(茯苓桂枝白朮甘草湯) ; [동의어] 영계출감탕.
복령고(茯苓膏) ; [동의어] 신선복령고. 온몸이 노곤하며 기운이 없으며 눈이 어두워지고 일찍 머리칼이 희어지며 이빨이 빠지면서 늙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도수탕(茯苓導水湯) ; ①수습이 정체되거나 풍사를 받은 탓으로 온몸이 붓고 숨이 차고 가쁜 데 쓰는 동약처방. ②임신부 부종 또는 창만 등 때 숨이 차 눕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반하탕(茯苓半夏湯) ; ①담음으로 명치 밑이 그득하고 메스꺼우며 소화가 잘 안 되고 때로 위에서 물소리가 나며 몸이 무거운 증상이 있는 데, 만성위염, 위무력증, 입쓰리 등에 쓰는 동약처방. ②담음으로 명치 밑이 더뿌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입맛이 없고 구역질을 하거나 게우며 온몸이 무겁고 허리가 아픈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보심탕(茯苓補心湯) ; ①7정에 상하여 피를 게우는 데, 몸이 허약하고 얼굴에 핏기가 없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이 달며 기침을 하고 추위를 타며 피를 게우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7정에 상하여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며 노여움이 많은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사역탕(茯苓四逆湯) ; 어떤 원인으로 땀을 지나치게 흘렸거나 설사를 심하게 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손발이 차지고 추워하며 기운이 없어 하고 맥박이 세약한 것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산(茯苓散) ; ①해산한 뒤 심허증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정신이 흐리터분하고 말을 똑똑이 하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기림으로 아랫배가 무직하게 불러 오르는 것 같은 감이 있으면서 오줌을 누고 난 뒤에도 오줌이 조금씩 떨어지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삼습탕(茯苓滲濕湯) ; [동의어] 복령제습탕. 습열 황달로 온몸에 선명한 색의 황달이 오고 몸이 무거우며 속이 트적지근하고 소화가 안되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오미자탕(茯苓五味子湯) ; 지음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기침이 나서 반듯이 눕지 못하고 때로 몸이 붓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음(茯苓飮) ; 수습이 몰려 온몸이 무거우면서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 증상에 쓰는 동약처방.
복령음자(茯苓飮子) ; 담음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며 명치 밑이 그득한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정기산(茯苓正氣散) ; 눈에 운예가 생겨 눈동자가 흐려지고 잘 보이지 않으며 머리가 아픈 데에 쓰는 동약처방.
복령제습탕(茯苓除濕湯) ; [동의어] 복령삼습탕.
복령조화고(茯苓造化糕 ) ; 비위허약으로 몸이 여위고 기운이 없으며 입맛이 없어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창포환(茯苓菖蒲丸) ; 심기부족으로 마음이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잠을 잘 자지 못하고 꿈이 많으며 건망증이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탕(茯苓湯) ; ①비증 특히 통비로 팔다리뼈마디들이 아프고 손가락마디들이 붓고 구부러드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천포창이 심하여 국소의 조직이 괴사되고 역한 냄새가 나는 고름이 흐르며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③임신부가 온몸이 붓고 가슴이 답답하며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④찬 음식을 먹고 곱똥 또는 곱에 피가 섞인 설사를 하면서 배가 아프고 입맛이 떨어지며 소화가 잘 안되고 번열감이 나며 온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⑤비가 허해서 몸이 붓고 숨이 차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⑥위장애로 소화가 잘 안되고 얼굴이 누렇게 되며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오줌이 벌거면서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택사탕(茯苓澤瀉湯) ; 반위로 자주 게우면서 갈증이 나고 물을 많이 마시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령피(茯苓皮) ; [동의어] 솔풍령껍질. [참조] 솔풍령.
복령환(茯苓丸) ; ①관격으로 음양이 조화되지 못하여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을 때에 쓰는 동약처방. ②급성 및 만성 콩팥염, 심부전, 방광 및 오줌길의 염증성 질병으로 오줌량이 줄거나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때에 쓰는 동약처방.
복로(伏老) ; [동의어] 피조개.
복뢰(腹雷) ; [동의어] 뇌명(雷鳴).
복룡간(伏龍肝) ; [동의어] 조심토, 부월하토, 부하토, 조중황토. 아궁이 밑에서 오랫동안 가열처리된 진흙.
복룡간산(伏龍肝散) ; 여성들이 충임맥이 허하여 붕루가 계속되면서 아랫배가 차고 아프며 입맛이 없고 팔다리에 힘이 없으며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루(腹漏) ; [동의어] 복벽누관.
복류(復溜) ;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부류혈.
복만(腹滿) ; [동의어] 복창만. 배가 창만한 증상.한습이나 습열사를 받거나 장위에 열이 몰리거나 음식에 체하거나 비위허한에 의해서 생긴다.비위허한 때에는 배가 창만한 증상이 심했다 덜했다 하며 배가 그득하면서 아프고 설사하며 더운 곳과 눌러주는 것을 좋아하며 노곤하고 식욕이 없다.혀변두리에 치흔이 생기고 설태는 희다.장위에 열이 몰렸을 때에는 배가 그득한 것이 덜어지지 않고 딴딴하며 아프고 변비가 있으며 조열이 나고 헛소리를 할 때가 있다.한습이 침범했을 때에는 배가 불러오르면서 그득하며 메스껍고 설사하며 윗배가 아프다.습열이 침범했을 때에는 배가 그득하면서 불어나고 명치밑이 더부룩하면서 메스껍고 입이 마르나 물은 마시지 않으며 대변은 무르다.음식에 체했을 때에는 배가 그득하며 불러오르면서 아프고 썩은 냄새가 나는 트림을 하며 신물이 올라오고 역한 냄새가 나는 설사를 한다.약재로는 암려자,강랑[腹脹한열]이 있다.
복만시통(腹滿時痛) ; 배가 불러 오르면서 때로 아픈 것.
복만통(腹滿通) ; [동의어] 복만시통.
복맥(伏脈) ; 맥상의 하나. 가볍게 짚으면 잘 느껴지지 않고 핏줄이 뼈에 닿도록 꾹 눌러 짚어야 느껴지는 맥.
복맥법(腹脈法) ; 배에 있는 경맥에서 침혈을 잡는 방법.
복맥탕(腹脈湯) ; [동의어] 구감초탕.
복명(伏明) ; 운기론에서 쓰는 말. 화운(화세)이 해당한 해를 주관하는 데서 불급한 것. [참조] 불급.
복명(腹鳴) ; [동의어] 장명.
복목환(茯木丸) ;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무열통(腹無熱痛) ; 열로 생기는 배아픔은 없다는 것. 배아픔은 많은 경우 찬 데서 온다는 말.
복미만(腹微滿) ; 배가 비교적 경하게 창만한 것.
복방(複方) ; ①동약처방을 조성하는 데서 2개 또는 그 이상의 처방을 합해서 만든 것. ②동약처방에서 기본처방에다 다른 약재를 넣은 것. ③동약처방의 분류체계의 하나인 7방의 하나.
복방단너삼환 ; 보약으로 앓고 난 뒤 피로할 때, 입맛이 없을 때, 잠을 잘 자지 못할 때 쓰는 동약처방.
복방미나리환 ; 급성간염으로 황달이 오고 때로 열이 나면서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복방보혈환(復方補血丸) ; 앓고 난 뒤 몸이 허약한 데나 일반적으로 몸이 약한 데 보약으로 쓰며 입맛이 없는 데, 신경통 등에 쓰는 동약처방.
복방인진환(復方茵蔯丸) ; 급성간염으로 황달이 오고 먹은 것이 잘 내리지 않고 헛배가 부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배(覆杯) ; [동의어] 포종여도.
복백(伏白) ;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부류혈.
복법[攴法] ; 안마법의 하나. 손가락 끝이나 손바닥 혹은 손등으로 해당한 부위를 가볍게 두드려서 치료하는 방법. [참조] 타법.
복벽누관(腹壁漏管) ; 배벽에 병적으로 생긴 누관.
복분[扑粉] ; 약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살갗에 바르는 것.
복분(覆盆) ; ①[동의어] 멍석딸기. ②[동의어] 산딸기.
복분자(覆盆子) ; [참조] 산딸기.
복사(伏邪) ; [동의어] 복기(伏氣).
복사(腹瀉) ; [동의어] 설사.
복사(蝮蛇) ; [동의어] 살모사.
복사온병(伏邪溫病) [동의어] 복기온병.
복서(伏署) ; 복기온병의 하나. 여름철에 받은 서습사가 몸 안의 일정한 부위에 잠복해 있다가 가을이나 겨울에 가서 생기는 온병.
복서비뉵(伏署鼻衄 ) ; 비뉵의 하나. 서열로 생기는 코피.
복수초(福壽草) ; [참조] 복풀.
복숭아꽃 ; [동의어] 도화, 백도화. 벗나무과에 속하는 복숭아나무[Prunus persica (L.) Batsch]의 꽃을 말린 것.
복숭아나무껍질 ; [동의어] 도피, 도경백피, 도백피. 복숭아나무의 줄기속껍질을 말린 것.
복숭아씨 ; [동의어] 도인. 복숭아나무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복시(伏時) ; ①하루를 12시간으로 나눈 1시간. 지금의 2시간. ②하루 밤낮. 24시간.
복시(復視) ; 1개의 물체가 덧붙어 보이는 것.
복시(伏尸); 잠복한 전시傳尸 즉 노채癆瘵.

복신(茯神, 伏神) ; [참조] 솔풍령.
복신목(茯神木) ; [동의어] 신목.
복신산(茯神散) ; 갑자기 놀란 뒤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말을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신심(茯神心) ; [동의어] 신목.
복신심목(茯神心木) ; [동의어] 신목.
복신탕(茯神湯) ; 몸이 노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가슴이 답답하며 두근거리며 목안에 무엇이 걸려 있는 것 같은 감에 쓰는 동약처방.
복신환(茯神丸) ; 아이들이 심기가 허약하여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해 하며 불안해 하고 몸이 여위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신황기탕(茯神黃芪湯) ; 정신이 맑지 못하고 불안해 하며 기분이 자주 변하고 머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복애(腹哀) ; [동의어] 장애, 장굴. 족태음비경의 혈.
복약(服藥) ; 약을 먹는 것.
복약법(服藥法) ; 약을 먹는 방법.
복약식기(服藥食忌) ; 동약을 먹는 기간에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복약연액(服藥煉液) ; 병치료를 위하여 음식은 먹지 않고 약만 먹는 것.
복양(伏陽) ; 몸 안에 잠복되어 있는 열사.
복열(伏熱) ; 몸 안에 잠복하고 있는 열사.
복열재리(伏熱在裏) ; 속에 열이 잠복되어 있는 증.
복옹(腹癰) ; [동의어] 복피옹. 옹의 하나. 배벽에 생긴 옹.
복와법(伏臥法) ; 도인법의 기본체위의 하나.
복외산(腹外疝) ; 산증의 하나. 내장이 복벽에 생긴 틈을 통하여 복막에 싸인 채로 빠져 나온 것.
복[부]원단(復元丹) ; 심, 신의 양이 부족하여 온몸이 붓거나 배에 물이 차며 숨이 차고 다리가 싸늘하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부]원양영탕(復元養榮湯) ; 여성들의 성기출혈에 쓰는 동약처방.
복[부]원탕(復元湯) ; [참조] 귀원산②.
복[부]원통기산(腹元通氣散) ; ①기가 잘 통하지 않아 여기저기 옮겨 가며 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②옹종이 생긴 데, 젖앓이, 귀앓이 등에 쓰는 동약처방. ③여러 가지 옹저에 쓰는 동약처방.
복[부]원활혈탕(復元活血湯) ; 타박 또는 그 밖의 원인으로 어혈이 생겨 옆구리가 결려서 몸을 돌릴 수 없고 찌르는 듯이 아프며 때로 검고 굳은 변이 나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음(伏飮) ; 담음의 하나. 담음이 몸 안에 머물러 있으면서 자주 발작하는 병증.
복장(伏腸); 신농본초경 하품 粉錫분석항에 나온다.복가 참조.

복제(腹啼) ; [동의어] 자제.
복중(腹中) ; ①뱃속. ②뱃속과 내장장기.
복중교통(腹中絞痛) ; 창자가 꼬이는 것같이 아픈 것.
복중뇌명(腹中雷鳴) ; [동의어] 뇌명.
복중명(腹中鳴) ; [동의어] 장명.
복중한(腹中寒) ; [동의어] 복랭.
복중협착(腹中狹窄) ; 뱃속이 좁아지는 감을 느끼는 병증.
복참(僕參) ; [동의어] 안극, 안사. 족태양방광경의 혈. 양교맥과 족태양의 교회혈.
복창(腹脹) ; [동의어] 창만.
복창만(腹脹滿) ; [동의어] 복만.
복총탕(復聰湯) ; 담화가 위로 올라가 어지럼증이 나고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잘 듣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복충(伏蟲) ; 9충의 하나.
복충맥(伏衝脈) ; [동의어] 족궐음간경의 태충혈.
복충병(伏蟲病) ; 9충병의 하나.
복충지맥(伏衝之脈) ; 배를 손가락으로 등뼈에 닿도록 꾹 눌렀을 때 느껴지는 맥.
복토(伏兎) ; ①족양명위경의 혈. ②넓적다리 앞의 살이 도드라져 올라온 부위.
복토(茯莵 ) ; [동의어] 솔풍령.
복토골(伏兎骨) ; [동의어] 슬개골(무릎뼈).
복토저(伏兎疽) ; 대퇴의 앞면 바깥쪽, 즉 복토혈부위에 생긴 저.
복통(腹痛) ; 배가 아픈 병증.병의 원인 1) 한기가 경맥에 침입해 머물면 기혈이 응체되어 운행하지 못한다.맥의 외부에 침입하면 혈이 적어지고 맥이 차져 수축하고 오그라들어 맥이 땅긴다.이러면 작은 낙맥도 땅기니 갑자기 통증이 나타나고,따뜻이 하면 통증은 바로 그친다.내부에 침입하면 기가 소통되지 않아 갑자기 통증이 생긴다.한기가 맥속에 침입해 열기와 함께 서로 기승을 부리면 맥이 창만해져 아프고,만지는 것을 싫어한다.한기가 맥속에 머물고 열기가 이를 좇아 경맥이 가득차면서 혈과 기의 흐름이 혼란해지니 통증이 심해 만질 수 없다.2) 한기가 장위 사이,膜原막원 아래에 침입하면 혈이 흩어지지 않아 작은 낙맥이 땅기므로 통증이 생기는데,만지면 혈기가 흩어지니 통증이 그친다.3) 궐음경맥은 음기에 낙하고 간에 이어지므로 한기가 궐음경맥에 침입하면 혈의 운행이 원활치 못하고 맥이 땅기니 옆구리와 갈비뼈 부위,아랫배가 땅기면서 아프다. 4) 한기가 陰股음고에 침입하면 한기가 위로 치밀어 아랫배에 이르고,혈이 응체되어 아래로 땅기니 배가 아프면서 사타구니까지 땅긴다.5) 한기가 소장에 침입하면 소장에서 음식을 받아 들여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니 설사,복통이 생긴다.소장이 병들면 아랫배가 아프고 허리와 척추 쪽으로 고환이 땅기면서 아프며 때로 통증이 심하여 대변이 나오려고 하는데 하거허를 취한다.6) 열기가 소장에 머물면 배가 아프고,왕성해진 열기가 진액을 태우므로 대변이 굳고 건조해져 나오지 않으니 아프면서 대변이 막혀 나오지 않는다.7) 적취병 초기에 통증부위가 이동한다.8) 장에 충가나 각종 기생충이 있으면 가슴과 배가 아프고 속이 괴로우며 통증이 생긴다.아래위로 움직이는 종괴가 생겨 통증이 그쳤다 생겼다하고 배에 열이 나면서 갈증이 나고 침이 흐르면,이는 각종 기생충으로 인한다.9) 화기가 울결되었다 발작하면 骨痛,복중폭통이 생긴다.10) 대장이 병들면 장이 끊어질 듯 아프고 물 흐르는 듯한 장명이 들린다.겨울에 찬 기운에 거듭 손상받으면 설사하고 배꼽주위에 통증이 생겨 오래 서있지 못하는데 대장은 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위경의 상거허를 취하여 치료한다.11) 방광이 병들면 아랫배가 심하게 붓고 아파서 손으로 누르면 소변을 보고 싶지만 나오지는 않는데,위중혈을 취한다.12) 음기가 부족하고 음기가 왕성하면 속이 차고 장명,복통이 생긴다.치료법 1) 아픈 부위를 손으로 눌러 찿을 수 없으면 음증이므로 깊이 자침한다.2) 옆구리에서 아랫배까지 땅기고 아프며 뻐근하면 희희에 자침한다.3) 대장이 병들면 장이 끊어질 듯 아프고 물 흐르는 듯한 장명이 들린다.겨울에 찬 기운에 거듭 손상받으면 설사하고 배꼽주위에 통증이 생겨 오래 서있지 못하는데 대장은 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위경의 상거허를 취하여 치료한다.4) 소장이 병들면 아랫배가 아프고 허리와 척추 쪽으로 고환이 땅기면서 아프며 때로 통증이 심하여 대변이 나오려고 하는데 하거허를 취한다.약재로는 오가피[심복사기복통],작약[사기복통],고본[부인산가,腹中急]],상이흑자[징가적취복통],대극[복만급통],녹곽[여자요복통불락],패자[복통하혈]가 있다.
복통부분(腹痛部分) ; 배 아픈 부위를 경맥에 소속시켜 구별한 것.
복통야제(服痛夜啼) ; [동의어] 한야제.
복통육종(腹痛六種) ; [동의어] 한복통, 열복통, 어혈복통, 식적복통, 담음복통, 충복통. 6가지 배아픈 증을 합해 이른 말.
복통제(腹痛啼) ; 야제증의 하나.
복풀 ; [동의어] 복수초. 바구지과에 속하는 복풀(Adonis amurensis Regel et Radde)의 옹근풀을 말린 것.
복피(腹皮) ; ①배의 살갗. ②빈랑껍질(대복피).
복피옹(腹皮癰) ; [동의어] 복옹.
복피한(腹皮寒) ; [동의어] 복랭.
복학(腹瘧 ) ; 학모의 하나. 어린아이에게서 왼쪽 계륵부 아래에 뜬뜬한 종물이 생기면서 학질처럼 추웠다 더웠다 하고 대변색이 누르스름하며 몸이 점차 쇠약해지는 병증.
복한유아(伏寒乳蛾) ; 유아의 하나. 한사의 침습을 받은 다음 이내 병이 생기지 않고 일정한 기간이 지나서 후액이 벌겋게 붓고 아픈 병증.
복한후옹(伏寒喉癰) ; 후옹의 하나.
복합맥(腹合脈) ; [동의어] 상겸맥.
복허창(腹虛脹) ;헛배가 불러 오르는 병증.
복협생인갑(腹脇生鱗甲) ; 배와 옆구리 등에 고기비늘 같은 각질증식이 온 것. [참조] 어린선.
복화(伏火) ; 몸 안에 잠복되어 있는 화.
본경선혈법(本經選穴法) ; [동의어] 순경취혈법.
본경요법(本經療法) ; 침치료에서 병이 있는 경맥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
본말(本末) ; ①[동의어] 표본. ②병 진행과정의 처음과 마지막.
본방(本方) ; 동의고전에 쓰여 있는 약처방 그대로라는 말.
본병(本病) ; ①경락의 병. ②처음에 생기는 병 또는 주되는 병.
본사방양간원(本事方羊肝元) ; 백내장, 녹내장, 청맹 등에 쓰는 동약처방.
본신(本神) ; 족소양담경의 혈. 족소양과 양유맥의 회혈.
본원(本元) ; [동의어] 원기.
본이표지(本而標之) ; 치료원칙의 하나. 본병(처음에 생긴 병)과 표병(후에 생긴 병) 증상이 같이 나타날 때에는 보통 본병을 먼저 치료한 다음 표병을 치료한다는 원칙.
본장자병경(本臟自病痙) ; [동의어] 허열경. 소아경병의 하나.
본절(本節) ; ①손몸 손가락뼈마디와 발몸 발가락뼈마디. ②손발가락 밑마디.
본지(本池) ; [동의어] 임맥의 염천혈.
본초(本草) ; ①옛날에 동약을 통틀어 이른 말. ②신농본초경, 본초강목을 생략한 말.
본초가(本草家) ; 본초(동약학)를 연구하거나 본초에 관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던 말.
봄띠 ; [참조] 향기풀.
봇나무껍질 ; [동의어] 자작나무껍질.
봇나무흑버섯 ; [동의어] 자작나무흑버섯.
봉강환(蜂薑丸) ; 가슴과 명치 밑이 더뿌룩하고 기침이 나며 걸쭉한 가래가 나오고 숨이 찬 것 등 증상이 오래 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봉경초(鳳頸草) ; [동의어] 말초리풀.
봉과(蜂窠 ) ; [동의어] 말벌집.
봉과력(蜂窠 ) ; [동의어] 봉와력.
봉과저(蜂窠疽) ; [동의어] 봉와저.
봉과치(蜂窠痔) ; 치질의 하나. 치질의 모양이 벌집과 같이 생긴 것.
봉당(蜂糖) ; [동의어] 꿀.
봉루(蜂漏,蜂瘻) ; 누창의 하나. 벌독으로 목에 생긴 누창.
봉루(蓬蘽) ; [참조] 멍석딸기.
봉미독(鳳眉毒) ; [동의어] 봉미저.
봉미저(鳳眉疽) ; [동의어] 발미저, 미발, 봉미독. 미릉골부위에 난 옹저.
봉밀(蜂蜜) ; [참조] 꿀.
봉방산(蜂房散) ; 여러 가지 만성염증으로 궤양이 생겼거나 누공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봉사(蓬砂) ; [동의어] 붕사(硼砂).
봉석상(蜂螫傷) ; 벌에게 쏘인 것.
봉선(鳳仙) ; [참조] 봉숭아씨.
봉선화(鳳仙花) ; 봉숭아꽃. [참조] 봉숭아씨.
봉선자(鳳仙子) ; [참조] 봉숭아씨.
봉수단(封髓丹) ; ①노채로 몸이 여위고 미열이 나며 유정, 몽설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동의어] 대봉수단.
봉수단(鳳髓丹) ; ①비위허약으로 몸이 여위고 기운이 없으며 자주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심화가 성하여 눈과 얼굴이 벌겋고 번열감이 나며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봉수탕(鳳髓湯) ; 늙은이들이 기침을 하며 숨이 차하는 데 보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봉숭아꽃 ; [참조] 봉숭아씨.
봉숭아씨 ; [동의어] 봉선자, 금봉화자. 봉숭아과에 속하는 봉숭아 곧 봉선화(Impatiens balsamina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봉심생(捧心生) ; [동의어] 아봉모심. 몸풀 때 태아의 발이나 엉덩이가 먼저 나오면서 골반과 태아 머리 사이에 태아의 두 팔이 낀 것.
봉아출(蓬莪朮) ; [동의어] 봉출.
봉와력(蜂窩 ) ; 나력이 왼쪽 귀밑에 생긴 것.
봉와발(蜂窩發) ; 옹저의 하나. 발저(유두저)가 심하여 벌집처럼 구멍이 여러 개 뚫어진 것. [참조] 발저.
봉와산(蜂窩散) ; 이빨이 몹시 쑤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봉와저(蜂窩疽) ; 저의 하나. 벌집 모양으로 여러 개의 구멍이 뚫어진 저.
봉유(蜂乳) ; [동의어] 왕벌 젖.
봉자채(蓬子菜) ; [동의어] 솔나물.
봉장(封藏) ; [동의어] 신(腎).
봉장(蜂腸) ; [동의어] 말벌집.
봉장실직(封藏失職) ; 정기(精氣)를 저장하고 대소변을 주관하는 신(腎)의 기능이 장애된 것.
봉장지본(封藏之本) ; [동의어] 신(腎).
봉정(蜂叮 ) ; [동의어] 봉석상.
봉출(蓬朮) ; [동의어] 봉아출, 아출, 광출. 생강과에 속하는 아출 곧 봉출(Curcuma zedoaria Rosc.)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봉침(鋒針) ; 옛날에 쓰던 9가지 침의 하나. 길이가 1치 6푼(약 5cm)이며 침날이 둥글고 침 끝이 날창처럼 세모난 침.
봉호(蓬蒿) ; [동의어] 흰쑥.
부[胕] ; ①부종. ②발등. ③살갗. ④썩은 것.
부(浮) ; ①[동의어] 부맥. ②부종, 붓기. ③뜨는 것, 넘쳐 나는 것.
부(趺,跗 ) ; [동의어] 족부(발등).
부(腑) ; ①[동의어] 6부(위, 소장, 대장, 방광, 담, 삼초). ②모인다는 뜻.
부(敷) ; ①외치법의 하나. 신선한 식물성 약을 짓찧거나 술, 꿀, 식초 등과 같이 개어 아픈 곳을 발라주는 방법. ②바른다는 뜻.
부개(扶盖) ; [동의어] 구척.
부격(仆擊) ; [동의어] 격부.
부격(否隔) ; 막혀서 통하지 않는 것.
부골(附骨) ; ①괴사된 뼈조직. ②[동의어] 골조풍.
부골(鳧骨) ; 제7, 8, 9, 10갈비뼈로 이루어진 갈비활.
부골(腐骨, 趺骨) ; [동의어] 각면골, 족부골, 발몸뼈.
부골(腐骨) ; 골수염 때 상해서 나오는 뼈.
부골저(附骨疽) ; [동의어] 후골저, 자저. 저의 하나. 뼈에 고름집이 생긴 것.
부골함(部骨陷) ; 5장에 소속시킨 얼굴의 일정한 부위에 병색이 속깊이에서부터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
부궐(趺蹶) ; 발에 병이 생겨 잘 못 걷는 것.
부극(浮郄) ; 족태양방광경의 혈.
부근(扶筋) ; [동의어] 구척[금모구척(金毛狗脊)].
부근(腐根) ; 신감5증의 하나. 신감 때 아감으로 잇몸이 상하여 이빨이 빠지는 증상.
부기(浮氣) ; ①[동의어] 부종. 붓는 기운. ②머리로 올라간 경맥의 기운.
부돌(扶突) ; [동의어] 수혈. 수양명대장경의 혈.
부득면(不得眠) ; [동의어] 불면.
부득언와(不得偃臥) ; 반듯이 눕지 못하는 것.
부득와(不得臥) ; ①잠을 자지 못하는 것. ②눕지 못한다는 뜻.
부득전후(不得前後) ; 대소변이 나오지 않는 것.
부들꽃가루 ; [동의어] 포황. 부들과에 속하는 부들(Typha orientalis Prosl)과 애기부들(Typha angustifolia L. var. angustata Jordanov), 넓은잎부들(Typha latifolia L.)의 꽃가루를 말린 것.
부락(浮絡) ; 경락의 한 부분. 경락의 말단가지.
부로강중원(扶老强中元) ; 일반 보약으로 몸을 건강하게 할 목적으로 쓰며 체한 것이 오래되어 명치 밑이 뜬뜬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부류(復溜) ; [동의어] 복백, 창양, 외명. 족소음신경의 혈.
부리(符籬) ; [동의어] 구릿대.
부립법(俯立法) ; 도인법에서 기본체위의 하나. 똑바로 서서 머리를 숙여 발끝을 내려다보면서 서는 방법.
부맥(浮脈) ; 맥상의 하나. 가볍게 짚으면 잘 느껴지고 세게 눌러 짚으면 잘 느껴지지 않는 맥.
부맥(浮麥) ; [동의어] 밀쭉정이.
부모(浮母) ; ①[동의어] 4해의 하나인 기해(氣海). ②심과 폐.
부백(浮白) ; 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의 혈. 족소양, 태양의 회혈.
부병(腑病) ; [동의어] 부증(腑證).
부병구(附餠灸) ; [참조] 부자뜸.
부분(附分) ; 족태양방광경의 혈.
부비강염(副鼻腔炎) ; [동의어] 축농증.
부비맥(釜沸脈) ; 십괴맥의 하나. 몹시 부삭한 맥.
부사(府舍) ; 족태음경의 혈. 족태음, 궐역, 음유맥의 회혈.
부산(腑疝) ; 산증의 하나. 배꼽 아래에 뜬뜬한 종물이 생긴 증.
부상( 跗上) ; ①발등. ②[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충양혈.
부상골(扶桑骨) ; [동의어] 빈골(나비뼈의 큰날개부위).
부석(浮石) ; [동의어] 수화, 수말. 화산에서 분출된 용암이 식은 것.
부소맥(浮小麥) ; [참조] 밀쭉정이.
부수맥(浮水麥) ; [동의어] 밀쭉정이.
부수석(浮水石) ; [동의어] 부석.
부수정어장(腑輸精於臟) ; 6부는 음식물의 정미로운 물질을 5장에 보내주고 5장은 그 정기를 간직한다는 것.
부순(膚瞤 ) ; 근육이 실룩거리고 움직이는 것.
부식약(腐蝕藥) ; 기육이나 뼈를 썩게 하는 약.
부아옹(附牙癰) ; [동의어] 치옹.
부양( 跗陽) ; 족태양방광경의 혈. 양교맥의 극혈이며 족태양, 양교맥의 교회혈.
부양(趺陽) ; ①[동의어] 부양맥. ②[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충양혈.
부양론(扶陽論) ; 몸을 건강하게 하고 또한 몸의 질병을 치료할 때에는 늘 양기를 도와주어야 한다는 이론과 견해.
부양맥(趺陽脈) ; [동의어] 충양맥.
부양조위탕(扶陽助胃湯) ; 찬 음식을 먹고 체하였거나 비양부족으로 윗배가 차고 갑자기 아픈 것이 반복되며 손발이 찬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부양퇴음(扶陽退陰) ; [동의어] 익화소음.
부어( 鮒魚) ; [동의어] 붕어.
부연년(傅延年) ; [동의어] 단국화.
부연산(赴宴散) ; ①이열증으로 입 안과 혀가 헌데 쓰는 동약처방. ②삼초열이 성하여 얼굴이 벌겋고 목안이 마르고 입 안과 혀가 헐며 때로 코피, 피토하기 등 증상이 있을 때 쓰는 동약처방. ③입 안이 헌데 쓰는 동약처방
부열(浮熱) ; ①외감병 초기의 표열(경한열). ②속에 음한이 성하고 겉에 허양이 있는 진한가열(眞寒假熱).
부예(浮翳 ) ; [동의어] 부예내장.
부예(膚翳 ) ; 예맥의 하나. 눈동자 위에 파리의 날개 같은 예가 붙어 있는 것.
부예내장(浮翳內障) ; 원예내장의 하나.
부[복]원통기산(復元通氣散) ; [참조] 복[부]원통기산.
부월하토(釜月下土) ; [동의어] 복룡간.
부위산(扶危散) ; 미친개한테 물린 데 쓰는 동약처방.
부유(腑兪) ; 6부경맥(수족삼양경)의 5유혈(정, 형, 유, 경, 합)과 원혈을 합하여 이르는 말.
부유칠십이혈(腑兪七十二穴) ; [동의어] 부유혈.
부육(腐肉) ; [동의어] 괴육. 창양 속에 있는 썩은 살.
부음저(附陰疽) ; 안쪽 복사뼈에서 위로 3치 되는 곳인 삼음교혈부위에 난 저. [참조] 저.
부익단(附益丹) ; [동의어] 신선부익단. 여러 가지 부인병, 특히 아랫배가 차고 달거리장애가 있으면서 임신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부익지황환(附益地黃丸) ; 여성들이 음혈부족으로 아랫배가 차며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고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부인(附蚓) ; [동의어] 지렁이.
부인계조풍(婦人鷄爪風) ; [동의어] 계조풍. 부인병약 달거리가 고르지 못한 데, 달거리아픔, 불임증, 산후 허약에 쓰는 동약처방.
부인삼십육질(婦人三十六疾) ; [동의어] 대하삼십육질.
부인수분(婦人水分) ; 먼저 몸이 붓고 다음에 월경이 없어지는 병증.
부인음식창(婦人陰蝕瘡) ; [참조] 음식창(陰蝕瘡), 음식(陰蝕).
부인음양(婦人陰痒) ; [동의어] 음문양. 여자의 음부 가려움증.
부인음종(婦人陰腫) ; 외음부가 부은 것. 흔히 아픔이 동반되므로 음호종통(陰戶腫痛)C이라고도 함.
부인하적백옥(婦人下赤白沃) ; [동의어] 적백대하.
부인혈격(婦人血膈) ; [동의어] 혈격. 기혈이 중초에 막혀 월경이 없는 병증.
부인혈분(婦人血分) ; 월경이 없어진 다음에 몸이 붓는 병증.
부자(附子) ; 바구지과에 속하는 부자(Aconitum carmichaeli Debx.)의 덩이뿌리(새끼뿌리)를 말린 것.
부자(浮刺) ; 옛날에 쓰던 침법인 12자의 하나. 침을 근육층에 가로 찔러 넣는 방법.
부자구(附子灸) ; [동의어] 부자뜸. 부자뜸 간접뜸의 하나.
부자사심탕(附子瀉心湯) ; 기가 치밀어서 마음이 불안해 하며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오한과 땀이 나는 등의 증상에 쓰는 동약처방.
부자산(附子散) ; ①상한음독으로 게우며 손발이 싸늘해지고 기운이 없어 누우려 하며 때로 입술과 손발이 청자 색을 띠고 식은땀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음식을 먹은 뒤 일정한 시간이 지나 게우기를 반복할 때 쓰는 동약처방.
부자산수유탕(附子山茱萸湯) ; 배가 아프고 입맛이 없으며 속이 그득하고 소화가 안되며 몸이 차고 여위며 팔다리에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부자온중탕(附子溫中湯) ; 비양부족으로 배가 차며 아프며 음식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를 자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부자이중탕(附子理中湯) ; 비위허한으로 자주 설사를 하며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며 입맛이 없고 때로 게우며 손발이 차고 추위를 타며 맥이 약한 데, 어린이 만경풍 또는 군침을 많이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부자이중환(附子理中丸) ; [참조] 부자이중탕.
부자탕(附子湯) ; ①소음병으로 양이 손상되어 기운이 없어 누워 있으려 하고 손발이 싸늘하면서 온뼈마디가 아픈 데 또는 열감은 없이 잔등에 오한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풍한습으로 비증이 생겨 뼈마디가 아프고 피부지각 이상이 있으면서 온몸이 무겁고 팔다리에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특발성 괴저, 레이노병 등에 쓰는 동약처방.
부자팔물탕(附子八物湯) ; 역절풍으로 온몸 특히 팔, 다리 관절운동이 장애가 되고 때로 붓기도 하며 심히 아픈 데, 신경통,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때 쓰는 동약처방.
부장(浮牆) ; [동의어] 물옥잠.
부장(腐腸) ; [동의어] 속썩은풀.
부재전(不再傳) ; 상한병 때 전경이 두 번 되풀이되지 않는 다는 것. [참조] 전경(傳經).
부저( 呋咀) ; [동의어] 절편(일정한 규격대로 자른 동약).
부저루(浮疽瘻) ; 누창의 하나. 담으로 목이나 겨드랑이 아래에 생긴 누창.
부저축신(釜底抽薪) ; 대장의 실열을 설사시키는 방법.
부전산(復煎散) ;[동의어] 승양익원산.
부정(不精) ; [동의어] 정기가 부족한 것.
부정(俯精) ; ①단중의 정기. ②맥 속의 정기. ③6부의 정기.
부정거사(扶正祛邪) ; ①정기가 허하고 사기가 약간 실한 병증 때 정기를 보호하는 치료를 위주로 하면서 사기를 몰아내는 치료를 보조적으로 하는 일반적인 치료원칙.②정기를 세게 보하여 사기를 잘 몰아내게 한다는 뜻.
부정지기(不正之氣) ; ①돌림성 병독 기운. ②계절에 맞지 않는 기후.
부정혈(不定穴) ; [동의어] 아시혈.
부종(浮腫) ; [동의어] 수종.[수기가 넘치면]수병,수기병.[유사어]수창[수기가 머무르면 수창이라고 한다.창병참조],膚脹부창[피부에 한사가 침입하여 생기는데,북을 두드리는 듯하고 단단하지 않으면서 복부가 창대하고 전신이 부으며 피부가 두껍고 배를 누르면 움푹 들어가 나오지 않으며 피부색은 변하지 않는다.창병참조]. 몸이 붓는 증. 몸 안에 체액이 머물러 있어 눈밑, 얼굴, 팔다리, 가슴과 배, 심하면 온몸이 붓는 병증.피부와 근육이 다 부어서 누르면 움푹 꺼져 들어가 그 자리가 곧 올라오지 않은 것을 이른다.부창처럼 배가 북처럼 불러 올라도 얼굴과 팔다리가 붓지 않고 피부가 蒼黃色창황색이고 복부에 靑筋청근이 일어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고창이라고도 한다.종은 鐘[모일 종]의 뜻이니,한,열의 기가 모인다는 것이다.수병이 처음 생길 때는 안검부가 약간 부어 막 잠에서 일어난 듯한 모습이고 인영맥의 박동이 빠르며 항상 기침하고 대퇴부 안쪽이 차며 발과 정강이가 붓고 복부는 창대한데,이는 수병이 이미 생긴 것이다.손으로 배를 눌러 물이 든 자루를 누르는 듯 손을 따라 일어나면 수병의 증후이다. 1)습사가 일으키는 부종과 창만은 다 비토에 속한다.습이 성하면 설사를 하다가 심해지면 수기가 막혀서 부종이 생긴다. 2)사기가 3음경에 울결되면 수종이 된다.사기가 3음경에 울결되었다는 것은 비와 폐의 경맥에 한기가 맺혔다는 것을 말한다.비와 폐에 한기가 맺히면 기가 化하여 수가 된다.3)하초가 기능을 잃어 수기가 넘치면 수종이 된다.하초는 대소변이 나오는 곳으로서,기가 막혀 대소변이 나오지 못하면 수가 넘쳐 수종이 된다.4) 신은 지음의 장으로서 수기가 왕성하다.그리고 폐는 태음의 장이다.신은 소음에 속하는데 소음은 겨울철에 왕성한 경맥이다.따라서 수병의 [근]본은 신장에 있고,[標표]末말은 폐에 있는 것이니 폐와 신 두 장이 병들면 다 수액이 쌓이게 된다.신은 위의 관문인데,관문이 순조롭게 소통되지 않는 까닭에 수액이 몰려 병이 생기는데 수기가 상하로 넘쳐 피부에 머무는 까닭에 부종이 된다. 폐의 병은 숨이 차고 신의 병은 하부로 다리가 붓고 배가 몹시 불러 오르는 수종으로 나타나는 것인 바,폐로 수기가 치밀어 오르기 때문에 숨이 차서 눕지 못한다.5) 음양의 기도가 막혀서 통하지 않으면 사해가 막히고 삼초가 통하지 못하며 진액이 펴지지 못하여 받아들이는 수곡[음식물]이 다 장위에 몰리고 회장[대장]을 따라 하초에 머물게 되며,또한 방광으로 삼설시키지 못하므로 하초가 창만해지고 수액이 기부로 넘쳐흘러 수창이 된다.6)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고 희로의 감정이 지나치다면 수액이 대사기능이 실조되어 넘쳐 흐르는 바,이것이 음낭으로 흘러들면 이에 따라 수도가 막혀 통하지 않으므로 음낭이 날로 부어올라 몸을 구부리고 펴는 행동이 불편하고 걸어 다니는 것도 불가능하게 되는데,이러한 것은 속에 수액이 몰려서 그러한 것이다.7)石水;사기가 음경과 양경에 울결되는데,음경에 많고 양경에 적으면'석수'가 되어 아랫배가 붓는다.신수가 배꼽 아래에 머물러 있어서 아랫재가 부어오르고 돌같이 딴딴하게 뭉친다.숨은 차지 않는다.맥이 침하다.치료법은 맛이 매운 약으로 흩어주고 ,맛이 쓴약으로 설사시키며,담박한 약으로 스며 나가게 하여 상초와 하초로 습이 갈라져 나가 없어지게 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귀문[鬼門,땀구멍]을 열고 정부[淨府,방광]를 깨끗이 한다.귀문을 연다는 뜻은 땀을 내게 하는 것이요,정부를 깨끗이 한다는 뜻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는 뜻이다.약재로는 아래표 참조.


1面目浮腫,2身面四肢浮腫,3脚腫

1이어담,여어,해[와벽면종],요실,총경作浴湯[중풍면목腫],욱이인[대복수종,면목사지부종],감수,택칠[대복수기,사지면목부종],2 과체[대수신면사지부종],지모[지체부종],택란[대복수종,신면사지부종,골절중수],욱이인[면목수종,대복사지부종],택칠[대복수기,사지면목부종],고호[大水면목사지부종],3 육영,하고초[각종습비],


1消水,2水腫,3臚脹

1택사,진이[下水],황금[逐水],충위자[水氣],여어[습비,면목부종,하대수],과체[대수면목부종,하수],진이[하수],황금[축수],지모[하수],고삼[축수],茅苗[하수],수평[하수기],요실[하수],적소두[하수],대극[12수],요화[12수],선복화[제수],낭독[한열수기],연미[거수],조협[하수],유화[풍수],고호,2 시실,과체[大수종],택란[대복수종,신면사지부종,골절중수],욱이인[대복수종,사지면목부종],파두[대복水脹],구문,상륙[수창,산가痺],3 암려자,강랑[腹脹한열]


1利小便,2膀胱熱結溺不下,3利水穀,4遺溺=夜尿症

1포황,난초,[利水道],선화근,유피[대소변불통,이수도],발피[五癃關格不得소변,이수도],현실,장석,진이,작약,저령[이수도],고삼[溺有餘瀝-오줌을 눈 후에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세]],석위[이소변수도],자초[통수도],모근,백합[利大小便],방기[利대소변],음양곽,자삼[심복적취],석룡자[이소변수도],상표초[이소변수도],묶은 좁쌀[이수도],수질[이수도],욱이인[이소변수도],정력[通利수도],요화[이수도],연실[이소변수도],호장[이수도],연시,석잠육[이수도],서부[氣癃不得小便,이수도],패자[이수도],2 방규,3 귤유,파두[이수곡도],감수[이수곡도],4 단웅계腸,수소

땀을 내게 하는 약재로는 대조엽[마황과 함께 쓰면 땀을 잘 나게한다.],건강,마황[發表出汗],상엽[한열,출한],葱莖作浴湯,오두,열옹이 있다.

부종(腑腫) ; 온몸의 피부가 붓는 것.
부종(跗腫) ;발등= 발잔등이 붓는 것.
부종(腐腫) ; 헌데 속에서 살이 썩으면서 고름이 나오는 것.
부중침(浮中沈) ; ①맥을 볼 때 손가락으로 누르는 세기를 달리하는 방법 ②부맥, 중맥, 침맥을 합해서 이르는 말.
부증(腑證) ; 3양경에 해당한 부에 생긴 병증.
부증(膚蒸) ; 증병의 하나.
부증법( 麩蒸法) ; 외치법의 하나. 부지깽나물뿌리 [참조] 천문동.
부진(膚疹) ;①살갗에 생긴 발진. ②[동의어] 마진.
부창[粰瘡] ; [동의어] 마진.
부창(膚脹) ; ①부종의 하나. 양기가 부족하여 한사가 피하에 머물러 있어서 온몸이 붓는 것. ②창만의 하나. [참조] 창만.
부채마 ; 마과에 속하는 부채마(Dioscorea nipponica Mak.)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부처손 ; [참조] 바위손.
부첩(敷貼) ;[동의어] 고위약.
부초(浮椒) ; [참조] 후추.
부초(麩炒) ; [동의어] 맥부피초.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를 밀기울과 함께 볶는 것.
부추씨 ; [동의어] 구자, 구채자, 구채인. 나리과에 속하는 부추(Allium tuberosum Rottler)의 여문씨를 말린 것.
부취(浮取) ; [동의어] 거(擧). 부중침의 하나. 맥 뛰는 부위에 손가락 끝을 가볍게 대고 맥을 보는 것.
부취(腐臭) ; [동의어] 썩은 냄새. 5취의 하나.
부치교(傅致膠) ; [동의어] 갖풀.
부침(浮沈) ; ①얼굴색이 떠 있는 감을 주는 것과 가리워져 있는 감을 주는 것을 합해 이른 말. ②부맥과 침맥을 합해서 이른 말.
부태(腐苔) ; 설태의 하나.
부평(浮萍) ; [참조] 개구리밥.
부평산(浮萍散) ; ①버짐, 피부가려움증, 뇌창 등에 쓰는 동약처방. ②탈항에 쓰는 동약처방.
부평장(浮萍障) ; [동의어] 취산장(聚散障).
부평환(浮萍丸) ; [동의어] 거풍단.
부피차정(腐皮遮睛) ; 눈알 겉면에 희읍스름한 엷은 막이 덮여 보지 못하게 되는 병증.
부하토(釜下土) ; [동의어] 복룡간.
부항요법(付缸療法) ; [동의어] 부항법, 발관법, 흡통요법. 열 또는 음압장치에 의하여 부항단지 안에 음압을 조성하여 살갗에 붙임으로써 피를 뽑거나 울혈을 일으키며 물리적 자극을 주어 병을 치료하는 치료방법.
부항법(付缸法) ; [동의어] 부항요법.
부해석(浮海石) ; [동의어] 부석.
부허(浮虛) ; ①부맥과 허맥을 합해 이른 말. ②몸이 부석부석 붓는 증.
부화(敷和) ; 운기론에서 쓰는 말. 목운(목세)이 해당한 해를 주관하는 데서 평기한 것. [참조] 평기.
부회(腑會) ; [동의어] 중완혈. 8회혈의 하나. 6부의 병에 대한 치료작용에 있는 혈.
북정사(北庭砂) ; [동의어] 노사.
분(分) ; ①지난날의 도량형기 단위의 하나. ②침혈을 잡는 방법의 하나인 동신촌법에서 쓰이는 길이 단위의 하나. ③한 시간의 1/60에 해당하는 시간. ④[동의어] 분리(살결). ⑤2돈 5푼을 1분(푼)으로 쓴 시기도 있다. ⑥푼으로도 쓴다. [참조] 푼.
분(粉) ; ①가루 또는 가루를 내는 것 ②[동의어] 동약재인 연분(鉛粉).
분(糞) ; [동의어] 대변.
분근수법(分筋手法) ; 안마법의 하나. 연부조직이나 힘줄이 유착된 것을 풀어주는 수법.
분기(分氣) ; 숨길 안의 공기와 바깥공기가 바뀌는 것.
분기보심탕(分氣補心湯) ; 심기울결로 가슴이 답답하고 배에 가스가 차며 숨이 차고 팔다리가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분기음(分氣飮) ; 비폐의 장애로 몸이 붓거나 배에 물이 차며 숨이 차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분기자소음(分氣紫蘇飮) ; 비위불화로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불러 오르며 아프고 숨이 차며 구역질이 계속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분꽃뿌리 ; 분꽃과에 속하는 분꽃(Mirabilis jalapa L.)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
분꽃씨 ; [참조] 분꽃뿌리.
분꽃잎 ; [참조] 분꽃뿌리.
분뇨(糞尿) ; 대변과 오줌을 합해 이른 말.
분돈(奔豚) ; [동의어] 신적(腎積).
분돈기(奔豚氣) ; [동의어] 신적.
분돈산(奔豚疝) ; [동의어] 분돈산기. 산증의 하나. 아랫배와 고황이 아프면서 명치로 기운이 치미는 것.
분돈산기(奔豚疝氣) ; [동의어] 분돈산.
분돈탕(奔豚湯) ; 신적(분돈증) 때 쓰는 동약처방.
분돈환(奔豚丸) ; 신적(분돈증) 때 종물 같은 것이 아랫배로부터 가슴으로 치밀며 가슴이 답답하고 발작성 아픔이 반복되면서 좀처럼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분류(粉瘤) ; [동의어] 사류, 지류. 유의 하나.
분리(分理) ; ①[동의어] 기주(살결). ②피하조직의 간극.
분마초(芬馬草) ; [동의어] 단삼.
분만(分娩) ; [동의어] 해산.
분말(粉末) ; [동의어] 가루.
분문(賁門) ; 7충문의 하나. 위의 들문 또는 들문부위.
분방기(粉防己) ; [동의어] 방기.
분복교(盆覆膠) ; [동의어] 갖풀.
분부(分部) ; 살갗에 분포된 부락의 분포부위.
분비해(粉萆薢) ; [동의어] 비해.
분산(分産) ; [동의어] 해산.
분소탕(分消湯) ; 배에 물이 차서 몹시 불러 오르고 음식이 소화되지 않으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분쇄(粉碎) ; 동약가공방법의 하나. 여러 가지 분쇄기를 이용하거나 전동식 막자사발, 약절구 등을 써서 동약을 가루낸 것.
분수(分水) ; [동의어] 임맥의 수분혈.
분심기음(分心氣飮) ; 기가 울체되어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배가 불러오르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또는 기체로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분연(分涎) ; [동의어] 해산.
분울[膹鬱] ; [동의어] 분원. 숨이 차고 답답한 것.
분원[膹菀] ; [동의어] 분울.
분육(分肉) ; ①피하지방(백육)과 근육조직(직육)을 합해서 이르는 말. ②피하지방과 근육 사이, 근육과 근육 사이, 근육과 뼈 사이. ③[동의어] 족소양담경의 양보혈.
분육해리(分肉解利) ; 근육 사이로 기가 순조롭게 잘 돌아간다는 말.
분자(分刺) ; 옛날에 쓰던 9가지 침놓는 방법의 하나. 침을 깊은 층이 있는 근육층까지 깊이 찌르는 방법.
분자(粉刺) ; [동의어] 주자, 면포, 여드름.
분장생(盆腸生) ; [동의어] 반장산(盤腸産).
분절초(粉節草) ; [동의어] 마디풀.
분제[虫賁螬] ; [동의어] 굼벵이.
분주(分注) ; 대변과 오줌이 같이 나가는 것.
분주(分腠 ) ; 분육과 주리를 합해서 이르는 말.
분지 ; [동의어] 애초. 산초과에 속하는 분지나무(Fagara chinifolia Engler)의 익은 열매껍질을 말린 것. [참조] 조피열매.
분지(分至) ; 춘분, 추분, 하지, 동지를 합해서 한마디로 이르는 말.
분청(分淸) ; 오줌을 잘 나오게 한다는 말.
분체(噴嚏 ) ; [동의어] 재채기.
분초(盆硝) ; [동의어] 망초(芒硝).
분초(粉草) ; [동의어] 감초.
분추감궁법(分推坎宮法) ; [동의어] 감궁.
분추법(分推法) ; 안마법의 하나. 두 엄지손가락 끝으로 경혈의 중심부에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미는 방법.
분해(分解) ; [동의어] 해산.
분홍바늘꽃 ; 바늘꽃과에 속하는 분홍바늘꽃[Chamaenerion angustifolium (L.) Scop. 또는 Epilobium angustifolium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분홍환(粉紅丸) ; [동의어] 온경환(溫經丸).
불(怫) ; 배가 몹시 불러 오른 것.
불가구증(不可灸證) ; [동의어] 불가구형증. 뜸을 떠서는 안되는 병증.
불가구형증(不可灸形證) ; [동의어] 불가구증.
불가수증(不可水證) ; [동의어] 불가수형증. 물을 먹어서는 안되는 병증.
불가수형증(不可水形證) ; [동의어] 불가수증.
불가토증(不可吐證) ; [동의어] 불가토형증. 게우게 하는 약을 써서는 안되는 병증.
불가토형증(不可吐刑證) ; [동의어] 불가토증.
불가하증(不可下證) ; [동의어] 불가하형증. 설사약을 써서는 안되는 병증.
불가하형증(不可下形證) ; [동의어] 불가하증.
불가한증(不可汗證) ; [동의어] 불가한형증. 땀을 내는 약을 써서는 안되는 병증.
불가한형증(不可汗形證) ; [동의어] 불가한증.
불개(沸愾) ; 속에 기가 몰려서 그득하고 답답한 것.
불개미 ; [동의어] 홍의. 개미과에 속하는 불개미 곧 홍개미(Formica rufa L.)를 말린 것.
불갱의(不更衣) ; [동의어] 변비.
불경단(不驚丹) ; 놀란 것이 원인이 되어 게우고 경련이 일어서 팔다리가 오그라들고 눈을 치뜨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불금(不禁) ; [동의어] 실금. 오줌이나 대변 등을 참지 못하여 저절로 나오는 것.
불급(不及) ; 운기론에서 쓰는 말. 1) 부족하거나 허한 것. 2) 해당한 해나 절기를 주관하는 운과 기가 약하거나 채 오지 못한 것.3) 오는 맥은 성하지 않은데,가는 맥은 오히여 성한 것.
불기식(不嗜食) ; [동의어] 불사식(음식 생각이 없는 것).
불긱[끽]유(不喫乳) ; [동의어] 불유증.
불내외인(不內外因) ; 병인 분류의 하나. 외인과 내인에 속하지 않는 병인.
불능면(不能眠) ; [동의어] 불면. 잠들 수 없는 것.
불능식(不能食) ; 음식을 먹을 수 없는 증.
불능식(不能息); 숨쉬기 곤란한 증상.

불능원시(不能遠視) ; [동의어] 근시.
불[부]대변(不大便) ; 대변을 보지 못하는 것.
불로단(不老丹) ; ①머리칼이 희어지며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고 시큰하며 기억력이 나빠지고 일찍 늙는 데 보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②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하기 위한 데와 일찍 머리칼이 희어지고 늙는 데 쓰는 동약처방.
불로초(不老草) ; [동의어] 만년버섯.
불로환(不老丸) ; [참조] 불로단①.
불망(不忘);[동의어] 健忘건망.

불매(不寐) ; [동의어] 불면.
불면(不眠) ; [동의어] 不瞑불명,실면, 불매, 불수, 부득와, 부득면. 잠을 자지 못하는 병증.황제내경에 반하탕을 복용하여 음양을 조절하면 누우면 바로 잠든다고 한다.반하탕은 출미[(찰)수수]1되,반하 5홉을 정수된 물로 끓인다.또한 노동자는 잠을 달게 잔다는 교훈을 되새기면 된다.평소에 운동을 하여 땀을 내고 몸을 단련시키면 잠을 잘 잘수 있다.그리고 음식으로 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면 된다.특히 자주 모이는 종교 집단 등을 멀리해야 한다.
귀울음이 없이 귀가 먹은 것.
불복수토(不伏[服]水土) ; [동의어] 수토불복.
불복수토설(不伏水土泄) ; 다른 지방에 가서 그곳의 물과 기후, 풍토가 맞지 않아서 생긴 설사.
불복수토종(不伏水土腫) ; 수토가 맞지 않아서 생긴 수종병.
불사식(不思食) ; [동의어] 불기식. 음식 생각이 없는 증.
불사초(不死草) ; [동의어] 바위손.
불산지산(不散之散) ; 땀내는 약을 쓰지 않고 속을 덥히는 약을 써서 땀을 내게 하는 것.
불성인사(不省人事) ; 정신을 잃거나 혼미한 상태에 빠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불수(不收) ; ①몸의 어느 한 부위에 운동기능장애가 와서 제대로 놀리지 못하는 것. ②[동의어] 불인.
불수(不睡) ; [동의어] 불면.
불수산(佛手散) ; ①인후부위가 몹시 붓고 아프며 때로 가려운 데 쓰는 동약처방. ②풍열로 목안이 붓고 아프며 허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③임신부가 해산 예정일에 앞서 순산을 위하여 쓰는 동약처방. ④[동의어] 궁귀탕.
불식(不食) ; 음식을 먹지 못하는 증.
불어(不語) ; 말을 하지 못하는 것.
불연유(不吮乳) ; [동의어] 불유증.
불완전치루(不完全痔漏) ; 치루의 하나. 누공의 한쪽 끝은 열리고 다른쪽 끝은 막혀 있는 치루.
불용(不容) ; 족양명위경의 혈.
불울(怫鬱) ; 기운이 몰려서 속이 몹시 답답한 것.
불월(不月) ; ①[동의어] 경폐. ②달거리를 제달에 하지 않는 것.
불월수(不月水) ; [동의어] 경폐. 불위나물 [동의어] 으아리.
불유(不乳) ; [동의어] 불유증.
불유증(不乳症) ; [동의어] 초생불유, 불연유, 난유. 갓나서 12시간이 지났는데도 입 안병이 없이 젖을 빨지 못하는 병증.
불인(不仁) ; ①몸의 어느 한 부위에 운동기능장애가 와서 쓰기가 불편한 것. ②피부감각이 둔한 것.
불임(不姙) ; [동의어] 불임증.
불임증(不姙症) ; [동의어] 불임, 불잉, 무자. 부부생활을 하면서 임신조절을 하지 않고 3년 이상 지났어도 임신하지 못하는 것.
불잉(不孕) ; [동의어] 불임증.
불[부]자(不子) ; [동의어] 불임증.
불[부]전(不傳) ; 상한병 때 정기가 소모되지 않고 약한 사기가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서 병사가 한 경에 머물러 있는 것.
불정저(佛頂疽) ; [동의어] 정문저. 앞머리의 상성혈 부위에 생긴 저. [참조] 백회저.
불좌수(佛座鬚) ; [동의어] 연화예.
불[부]지기아(不知飢餓) ; [동의어] 불육식. 배고픈 줄을 모른다는 말.
불천정(不遷正)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사천의 6기가 때를 맞추어서 오지 못하고 앞의 한 사기(司氣)가 늦추어지기 때문에 기후가 정상으로 되지 못하는 것.
불치증(不治證) ; 잘 치료가 되지 않는 병 또는 고치지 못하는 병.
불퇴위(不退位) ; 운기론에서 쓰는 말. 6기가 각각 자기가 맡아서 주관하는 때가 지나도 옮겨가지 않고 계속 그 자리를 유지해서 해당한 기를 연장시킨다는 말.
불혜(不慧) ; 말을 똑똑히 하지 못하는 것.
불환금단(不換金丹) ; 중풍으로 인하여 구안와사(말초성 안면신경마비)가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불환금정기산(不換金正氣散) ; 오슬오슬 춥기도 하고 열이 나며 소화가 안되고 속이 트적지근한 데, 식체에 감기가 겹친 데 또는 소화기형 감기 등 때 쓰는 동약처방.
붉나무벌레집 ; [동의어] 오배자, 문합, 백충창. 옻나무과에 속하는 붉나무(Rhus javanica L.)의 잎에 생긴 벌레집을 말린 것.
붉은조롱 ; [동의어] 적하수오. 여뀌과에 속하는 붉은조롱(Polygonum multiflorum Thunb.)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
붉은조롱줄기 ; [참조] 붉은조롱.
붉은털여뀌 ;[동의어] 털여뀌. 붉은토끼풀꽃이삭 콩과에 속하는 붉은토끼풀(Trifolium pratense L.)의 꽃이삭을 말린 것.
붉은팔 ; [동의어] 적소두. 콩과에 속하는 팥(Phaseolus angularis W. F. Wight)의 여문씨를 말린 것.
붓꽃난초뿌리 ; 붓꽃과에 속하는 붓꽃난초 곧 연미붓꽃(Iris tectorum Maxim.)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붕(崩) ; [동의어] 혈붕.[참조]탈혈.
붕대(崩帶) ; 붕류(자궁출혈)과 대하.
붕루(崩漏) ;[동의어] 혈붕혈루, 붕중누하. 여성성기 부정출혈.[참조]탈혈.
붕사(崩砂) ; 신감5증의 하나. 신감 때 아감이 생겨 이빨이 거멓게 된 증상.
붕사(硼砂, 鵬砂) ; [동의어] 붕사. 천연붕사광을 정제하거나 붕소광(홀동석)으로부터 만들어 정제한 것.
붕사산(硼砂散) ; ①아랫배가 몹시 아프면서 오줌이 막히거나 잘 나가지 않으면서 오줌에 모래 또는 돌과 같은 것이 섞여 나가는 석림 등에 쓰는 동약처방. ②풍열로 목안이 붓고 아프며 벌겋고 목젖이 늘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붕어 ; [동의어] 즉어, 부어. 잉어과에 속하는 붕어(Carassius auratus L.).
붕중(崩中) ; 1) 성기이상출혈. 붕루를 말하는 데 피가 많이 나오는 것. 2) 대하를 가리키기도 한다.
붕중맥절(崩中脈絶); 붕중 즉 붕루로 인한 맥절.

붕중누하(崩中漏下) ; [동의어] 붕루.
붕중하혈(崩中下血);[동의어] 붕중,붕루,붕중누하.누하는 월경할 때가 아닌데 피가 나오고 조금씩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붕중은 갑자기 쏟아져서 산이 무너지는 듯한 것을 말한다.병의 원인 1)음맥인 척맥이 허하고 양맥인 촌구가 힘있께 박동하면[=陽搏양박하면] [혈]붕이다. 2) 양락이 손상되면 혈이 외부,음락이 손상되면 혈이 내부로 넘친다.음허의 병은 단지 장기가 손상을 받음으로 인해 혈을 지키지 못한 것이요,양박의 병은 음분에 화사가 있음을 겸하여 혈이 열을 만나 망행하는 것이다.이외에 원인은 다음과 같다. 3) 비애가 심하면 심계가 켕기어 폐엽이 들리고 상초가 통하지 못하여 여위가 퍼지지 못하고 열기가 중초에 머물게 된다.이에 따라 포락이 끊어지는데,포락이 끊어지면 양기가 속에서 [고]동하고 그것이 발작하면 '심하붕'이 되어 요혈이 자주 나온다.이때 붕루가 멎지 않는다.심하붕이란 심포락이 속으로 상하여 하혈하는 것을 말한다.4) 비위가 허손되어 기가 아래로 내려가 신에 들어가서 상화가 뒤섞여서 습열이 아래로 압박하는 것인데,이때는 피가 조금씩 계속 나오고,그 빛은 검붉으며,여름철에 썩은 고기와 같은 냄새가 나고,백대가 섞여 있다.그런데 맥이 침,세,疾질,삭하거나 침,현,홍,대하다면 그것은 열증이 분명하다.허리가 아프거나 배꼽 아래가 아프면 비위를 보하거나 혈기를 끌어 올려야 한다. 5)이전에 고귀한 신분에 있었다가 세력이 떨어졌거나 전에는 부유하다가 빈궁해진 탓으로 심기가 부족하지만 심화가 몹시 치성해져서 혈맥 속으로 들어 갔거나 또는 음식을 잘 조절해 먹지 않더라도 안색은 병이 없는 사람같은 것이니,이것은 병이 마음 속으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진찰이 잘 되지 않지만,월경이 불시에 나오거나 혹은 나오자마자 멎기도하며,혹은 사납게 쏟아져서 멎지 않기도 한다.이럴 때는 반드시 죽지 않는다는 말을 먼저 해주어서 환자로 하여금 동요하지 않게 한 다음 기혈을 크게 보하는 약으로 비위를 보하되 심화를 약간 내리누르는 약을 가하여 음을 보하고 양을 사해주면 월경이 저절로 멎는다. 6)부인이 붕중이 생기는 이유는 장부가 손상되어 충,임맥의 혈기가 다 허해졌기 때문이다.충,임맥은 경맥지해이다.혈기가 겉에서는 경락을 돌아가고 안에서는 장부가 영양한다.만일 장부가 손상되지 않으면 음양과 기혈이 다 고르기 때문에 월경이 제때 나오지만 힘든 일을 지나치게 하여 장부가 다 상하면 충,임맥의 기가 다 허해져서 경혈을 잘 통솔하지 못하기 때문에 갑자기 하혈을 많이 하는데 붕중폭하라고 한다.피가 때없이 나오거나 조금씩 계속 방울방울 흐르거나 멎지 않는데 이런 증상은 누하라고 한다.5장 가운데서 어느 하나의 장기가 손상되면 그 장기의 빛과 같은 누하가 나오고 5장이 다 허손되면 5색대하가 피에 섞여 나온다.촌구맥이 미,체한 것은 상초에 한기가 있는 것이므로 토하게 하면 낫는다.그러나 척맥이 미,현하면서 소복통이 허리와 등골뼈에까지 뻗치면서 아픈 때에는 반드시 하혈한다.7) 척맥이 급하면서 현,대하면 풍사가 소음경맥에 들어와 누하가 생긴다.8) 임신되었을 때에는 유산되면서 누하가 생긴다.5장6부의 기를 보하면서 열을 제거한다.통혈맥시키고 상중,보중,안중,보중익기 시킨다.약재는 약효 분류 참조.

붕중누하 약재는 아래와 같다.

1崩中下血,漏下,下血,2止血,3膿血,4下血閉

1 석담,아교[內崩],양기석[붕중漏下],백지[부인누하적백],벽목[여자누하적백],위피[하혈적백,五色血汁不止],귀갑[누하적백],위모[여자붕중하혈],타갑[여자붕중하혈오색],백악[누하],천명정,아교[여자하혈,破子藏中血],당귀[부인누하],상이흑자[여자누하,赤白汁血病]],녹용[누하악혈],위피[하혈적백,오색혈즙부지],석룡자,패자[복통하혈], 2 천명정,포황,왕불류행,단웅계,건강,수근, 3 적소두,유실,밀납,4 翮羽,권백,우각새[下血閉],황금[하혈폐],궁궁[부인혈폐무자],구맥,백지[혈폐음종],자위[붕중징가혈폐],모근,왕과[月閉],목맹,상표초[여자혈폐요통],자충[破堅下血閉],제조[月閉],수질,오적어골,백악,석경비,서부[부인月閉,혈가],도핵인

비(卑) ; 맥이 연약한 것.
비(肥) ; ①살이 찐 것. ②기름진 음식.
비(飛) ; [동의어] 수비(물을 넣고 갈아 가루내는 것).
비(疿) ; [동의어] 비자( 疿子).
비(悲) ; 7정의 하나. 슬퍼하는 것.
비(痞) ; 가슴이나 배에 막힌 감을 느끼는 증상.사열이 몰리거나 기허,기체로 생긴다.더부룩하며 답답하며 그득한 감을 느낀다.비란 막혀서 열려 내려가지 않는 것,만은 그득하게 불러 올라 돌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비만과 창만은 같지 않다.창만은 뱃속이 부르면서 겉으로 나타나지만,비만은 속으로 거북하고 답답하나 곁으로 드러나는 모양이 없다.이것은 음이 잠복되고 양이 쌓여서 기혈이 운행되지 못하여 이루어진 것으로서 명치 아래에 머물러 있어 그득하고 꽉 막힌 것인데[塡滿痞塞],다 습토의 사기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 1) 태음습토의 기가 이르렀을 때 발병하면 수음적취[수음이 몰려서],위완비색[가슴이 거북하고 막히는 병증,痞隔],위완창만,토사곽란이 생긴다.2) 한사가 이르면 복부종괴[堅痞],복부창만[腹滿],급통,하리 등이 생긴다.3) 수기가 울결되었다가 발작하면 궐역이 잦고 복부가 그득하면서 단단한 병[痞堅腹滿]이 생긴다.4) 토운이 평기인 해에는 흉격이 막혀 통하지 않는 병[痞塞不通]이 생긴다.5) 토운불급한 해에는 수음정체로 인해 腫滿 ,비색불통이 생긴다.6) 태음사천의 해에는 가스속이 편치 않고 재천의 기운이 태양한수이므로 위완부가 창만하면서 아프다[心下痞痛=結胸].7) 양명조금의 보복이 심하면 심통,비색창만[痞滿]이 생긴다.8) 상한에 설사를 너무 일찍 시키거나 酒積과 잡병에 너무 지나치게 설사시키면 생긴다.

비(腓) ; [동의어] 장딴지.
비(痱) ; ①[동의어] 풍비(風 ) ②[동의어] 비자(땀띠).
비(脾) ; ①5장의 하나. ②안마하는 부위.
비(痺) ; ①비증. ②막혀서 통하지 않는다는 뜻.비증으로 아픈 것은 한기가 많기 때문이다.아프지 않고 마비되는 것은 병이 오래되어 깊이 들어가 영기와 위기의 운행이 원활치 않기 때문인데,경락이 때로 소통되므로 아프지 않고 피부가 영양받지 못하므로 마비된다.비가 골에 있으면 무겁고,맥에 있으면 血凝혈응하여 흐르지 않으며,근에 있으면 굽힐 수는 있지만 펴질 못하고,육에 있으면 마비가 오며,피에 있으면 차갑게 되니 이 다섯 가지를 갖추면 아프지 않다.한증은 양기가 적고 음기가 많아 병사와 서로 더해진 까닭에 춥다. 열증은 양기가 많고 음기가 적어 병의 사기가 왕성하여 양이 음을 만나므로 열이 난다.진맥할 때에 뼈에 이르도록 세게 눌러 맥기가 약하면 양기가 부족하고 내부에 음한이 왕성한 상태로 요척부의 통증이나 비증이 있다.1) 행비;풍한습의 세 가지 사기가 결합하며 비가 되는데 그 중 풍기가 왕성한 증이다. 2) 통비;풍한습의 세 가지 사기가 결합하며 비가 되는데 그 중 한기가 왕성한 증이다.3)著=着痹착비;풍한습의 세 가지 사기가 결합하며 비가 되는데 그 중 습기가 왕성한 증이다.낫지 않아 오랫동안 한냉이 없어지지 않으면 화침으로 족삼리를 취한다.4)골비;겨울에 생긴 비증이다.골이 무거워 거동할 수 없고 골수가 시큰하게 아프며 한기가 온다.골비가 낫지 않았는데 다시 사기를 감수하면 내부의 腎으로 들어간다.하나의 수가 두 개의 화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몸은 차지만 떨지 않는다.5)근비; 봄에 생긴 비증.근육이 경련하고 관절이 아파 움직일 수 없다.근비가 낫지 않았는데 다시 사기를 감수하면 간으로 들어간다.6) 맥비; 여름에 생긴 비증.맥비가 낫지 않았는데 다시 사기를 감수하면 심으로 들어간다. 7) 肌痹; 장하에 생긴 비증.기부가 전부 아프다.기비가 낫지 않았는데 다시 사기를 감수하면 비로 들어간다.8) 皮痹; 가을에 생긴 비증.피비가 낫지 않았는데 다시 사기를 감수하면 폐로 들어간다.9)신비; 쉽게 복창만하고 사지의 뼈가 연약하여 잘 걷지 못하고 꼬리뼈가 발꿈치를 대신하며 척추로 머리를 대신한다.음기로 인한 유뇨는 痹邪가 신에 있다.안색이 검고 맥이 하부에서 크면서 견실하면 사기가 아랫배와 전음에 쌓인 것으로 찬물로 목욕한 후 바로 자기 때문이다.10) 간비; 밤에 누워서 잘 놀라고 많이 마시며 소변을 자주 보고 상부로 복만하여 임신한 듯하다.적절히 치료하지 않아 폐병이 간으로 옮겨가면 간비 또는 궐이 생겨 옆구리에 통증이 오고 음식물을 토한다.이때는 안마나 침으로 치료한다.음기로 인한 음혈의 고갈로 피로함은 비사가 간에 있다.안색이 푸르고 맥이 길면서도 좌우의 맥이 탄력이 있으면 심하에 사기가 쌓인 것이다.겨드랑이 부위가 막힌 듯하다.한사의 사기에 의해 생기는데,病機機轉병기기전이 疝산과 같고 요통,족청[족냉],두통이 생긴다. 11) 심비; 맥이 통하지 않고 번조하면 심하가 뛰며 갑자기 상기하여 숨차고 목구멍이 마르며 자주 트림하고 그 기가 상역하면 두렵다.음기로 인한 근심은 비사가 심에 있다. 안색이 불고 맥이 급하면서 견실하면 사기가 중초에 쌓인 것이다.때로 먹는 것이 방해가 된다.외사의 침입이나 지나친 고민으로 심허하여 사기가 이를 틈타 침입하여 생긴다.12) 脾痹; 사지가 힘없이 늘어지고 기침하며 침을 토하고 위로는 크게 막힌다.음기로 인한 기육의 야윔은 비사가 비에 있다.안색이 누렇고,맥이 크면서도 허하면 사기가 복중에 쌓인 것이다.기가 상역하는데 궐산이라고 한다.여성도 같은 상태가 나타나는데,사지를 지나치게 움직여 땀이 날 때 바람을 쐬었기 때문에 생긴다.13) 폐비; 번만하면서 천식,구토한다. 음기로 인한 천식은 비사가 폐에 있다.풍한의 사기가 인체에 침입하면 솜털이 곤두서고 기부가 막혀 열이 나는데,이때는 땀을 내어 발산한다.제 때 치료하지 않아 병사가 폐에 들어가 폐비가 되면 해수,상기가 생긴다.안색이 희고 맥이 급하면서 부하면 상허하실한 상태로 사기가 흉중이 쌓인 것이다.숨이 차고 기운이 부족하며 잘 놀란다.한열의 발생은 술에 취해 성교했기 때문이다.14) 腸痹; 물을 자주 마시나 소변으로 잘 나오지 않고 중초 장위의 기가 사기와 다투어 때로 손설한다. 15) 胞痹포비; 아랫배의 방광을 누르면 내부에 통증이 있고 열감으로 뜨거운 물을 끼엊는 것 같으며 소변이 잘나오지 않고 위로는 맑은 콧물이 흐른다.16) 衆痹중비; 인체 각 부분에서 생기는데 바로 나타났다 쉽게 멎고,머물렀다 쉽게 이동하며,오른쪽은 왼쪽,왼쪽은 오른쪽에 영향을 미치는데,전신에 통증은 없고 통증이 발생했다 쉽게 멎는다.자침할 때는 통증이 멎더라도 반드시 통증이 생겼던 곳에 자침해야 재발하지 않는다.17)周痹주비; 사기가 혈맥속에 있어 맥을 따라 위아래로 돌아다니지만 좌우로 돌아다니지 않고 병사가 있는 곳에 발병한다.풍한습사가 분육사이에 침입하면 진액을 핍박하여 담연이 생기고,담연이 한기를 만나면 뭉쳐서 분육을 밀어서 갈라지게 되어 통증이 생기며,통증이 생기면 위기가 모인다.통증이 생긴 곳에 위기가 모여 열이 나면 한사가 흩어져 통증이 풀린다.통증이 풀리면 기가 상역하여 막혀 통하지 않는 다른 곳에 비가 나타난다.통증이 상부에서 하부로 옮겨가면 우선 하부에 자침하여 병세의 진행을 막은 다음 상부에 자침하여 통증을 없앤다.통증이 하부에서 상부로 옮겨가면 먼저 상부에 자침하여 병세의 진행을 막은 다음 하부에 자침하여 통증을 없앤다.18) 풍비; 병이 양경에 있으면 풍,음경에 있으면 비,음경과 양경에 모두 있으면 풍비라고 한다.병에 형태가 있지만 아프지 않으면 양,형태는 있지만 아프면 음에 속한다.형태가 없이 아프면 양분은 온전하나 음분이 손상된 상태로 급히 음분을 치료하고 양분은 攻공할 필요가 없다.19) 음비; 사기가 신에 있다.눌러도 구체적인 부위를 찿지 못하고 복창,요통,대변난하며 어깨,등,목덜미에 통증이 있고 때로 어지럽다.용천과 곤륜을 취하고,어혈이 보이면 자침하여 모두 제거한다.20) 深痹심비;8풍이 인체에 침입하여 내부로 뼈 사이,요척 관절과 주리 사이에 머물러 생긴다.자침할 때는 반드시 침신이 길고 끝이 날카로운 침으로 깊고 오래된 비증을 치료한다.약재는 아래표와 같다.혈비 약재로는 건지황,오수유[제습혈비],작약,후박이 있다.제관절풍습비통에는 인우가 있다.이외의 증상은 약효 분류 참조.


1風寒濕痺,2寒濕痿痺,3四肢寒厥,4陰痺,5內痺

1백석영[풍습비],왕불류행[풍비內寒],증청[풍비],천문동[폭풍습편비],출[풍한습비],건지황作湯[除痺],창포,택사,국화[악풍습비],석곡[除비하기],석룡예,왕불류행[풍비내한],건칠,세신[풍습비통],산조[사지산동습비]의이인[풍습비,차전자[습비],사상자[除비기],누로[습비],석명자[除비],청양,진초[한비],여어[습비],포도[근골습비],계두실[습비],방풍[풍행周身골절동비],귀갑[습비사지重弱],고활[습비한통],별기,자석[주비풍습],진이[한습풍비],갈근[諸비],산수유[축한습비],구척[주비,한습슬통],비해[골절풍한습주비],진피,미함[풍습비],시이실[풍습주비],여실[풍한습비],왕손[풍습비],마선호[중풍습비],가소[습비],제조[痺氣],대두황권[습비근련슬통],촉초[한습비통],천웅[한습비,역절통,구련완급]오두[한습비],양척촉[諸비],인우[諸관절풍습비통],조협[풍비],석남초[풍비],육영[골간諸비,사지구련동산,슬냉통],약실근[諸痺疼酸],만초,하고초[脚腫습비],미지,2 우슬,3 장석,만초[사지궐기],4 굴초,5 왕과비(鼻) ; [동의어] 천빈, 신려, 현문, 원문, 코.
비(臂) ; ①팔뚝. 손목에서 팔꿈치까지. ②팔뚝과 위팔을 합해서 이르는 말.
비(髀 ) ; [동의어] 넓적다리.
비간(脾癎) ; [동의어] 우간. 5간의 하나.
비간(臂間) ; 경외기혈.

비감(肥疳) ; [동의어] 비감(脾疳).
비감(卑監) ; 운기론에서 쓰는 말. 토운(토세)이 해당한 해를 주관하는 데서 불급한 것. [참조] 불급.
비감(脾疳) ; [동의어] 감적, 식감, 내감. 5감의 하나. 감질의 가장 기본적인 증후.
비감(鼻疳) ; [동의어] 비감창, 감창식비. 감질의 하나.
비감적(脾疳積) ; 양쪽 옆구리에 굳은 덩어리가 생겨서 누르면 아픈 병증.
비감창(鼻疳瘡) ; [동의어] 비감(鼻疳).
비갑(臂胛) ; 팔과 어깨를 합해서 이른 말.
비강(鼻腔) ; 코 안.
비개규어구(脾開竅於口) ; [동의어] 비기통어구. 비기는 입에 통해 있다는 말.
비건(鼻乾) ; [동의어] 비건조.
비건무체(鼻乾無涕) ; [동의어] 비건조. 코 안이 마르는 것.
비건조(鼻乾燥) ; 코 안이 마르는 증.
비격(鼻隔) ; [동의어] 코 사이벽.
비결(痞結) ; 윗배가 더부룩하고 그득하면서 아픈 증.열사가 몰려서 장부의 기가 잘 퍼지지 못하고 영위가 잘 돌아가지 못해서 생긴다.명치 끝과 윗배가 더부룩하면서 딴딴하고 누르면 아파하고 음식을 적게 먹으며 열이 나고 대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비결은 주로 어린이에게서 많이 생긴다.
비경(痞硬) ; 그득한 감이 있으면서 딴딴한 것.
비경(脾經) ; ①5경의 하나. 엄지손가락 끝의 무늬. ②[동의어] 족태비음경.
비경(脾驚) ; 장부경증의 하나.
비경(鼻莖) ; [동의어] 콧마루.
비경주기법(飛經走氣法) ; ①침놓는 수법의 하나. 자오영수법의 범주에 속하는 침법. [참조] 자오영수. ②옛날 침놓는 방법의 하나. 경기를 통하게 하는 방법. ③허하면 어미격이 되는 장부를 보하고 실하면 아들격이 되는 장부를 사하는 것.
비경해소(脾經咳嗽) ; [동의어] 비해(脾咳).
비고(鼻藁,鼻槁) ; [동의어] 비고석. 코 안이 마르고 역한 냄새가 나는 병증.
비고석(鼻槁腊) ; [동의어] 비고.
비골(腓骨) ; [동의어] 노당골, 외보골. 가는 정강이뼈. 정강이의 새끼발가락 쪽에 있는 가는 뼈.
비골(鼻骨) ; [동의어] 코뼈.
비골(臂骨) ; [동의어] 소방골. 노뼈와 자뼈를 합해서 이른 말.
비골(髀骨) ; ①대퇴골. ②노뼈. ③꺾쇠뼈. ④가는 정강이뼈. ⑤어깨뼈.
비골상(鼻骨傷) ; 코뼈가 부러진 것.
비공(鼻孔) ; [동의어] 비규, 콧구멍.
비관(髀關) ; ①넓적다리마디의 앞쪽 부위. ②혈 이름.
비괴(痞塊) ; 배 안에 적괴가 생긴 증.
비교(鼻交) ; [동의어] 비교알중. 경외기혈.
비교(鼻橋) ; 코 사이벽에서 삭뼈가 없는 앞부분.
비교알중(鼻交 中) ; [동의어] 경외기혈인 비교혈.
비구(鼻鼽) ; [동의어] 구, 구비, 비류체, 구수, 구체. 갑작스런 코가려움, 재채기, 멀건 콧물이 흐르는 것을 주증상으로 하는 병증,콧물항 참조.
비구뉵(鼻久衄 ) ; 비뉵의 하나. 코피가 오랫동안 계속 나오는 것.
비궐(痱厥) ;팔다리를 쓰지 못하면서 싸늘해지는 것.
비궐(痺厥) ; 비증에 궐증을 겸한 병증.
비궐(臂厥) ; ①수태음폐경의 시동병 증후. ②수소음심경의 시동병 증후.
비규(鼻竅) ; [동의어] 비공(콧구멍).
비규불리(鼻竅不利) ; [동의어] 비색.
비근( 痞根) ; 경외기혈.
비근(鼻根) ; [동의어] 코뿌리.
비금산(備金散) ; [동의어] 칭금산. 부정자궁출혈이 멎지 않는 데에 쓰는 동약처방.
비급긴소(脾急緊小) ; [동의어] 피급긴소, 피급, 안포긴소, 안피긴소. 눈까풀이 수축되어 눈까풀 틈이 작아지는 병증.
비급오소원(備急五嗽元) ; 기침이 밤낮으로 계속되고 얼굴과 눈등이 부석부석 부으며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급환(備急丸) ; [동의어] 독행환, 삼물비급환. 갖가지 급병과 중악 또는 객오로 명치 밑이 그득하고 불러 오르며 갑자기 찌르는 듯이 아프고 얼굴이 퍼렇게 되면서 이를 악물고 숨을 몰아 쉬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기(肥氣) ; [동의어] 간적.
비기(痞氣) ; ①[동의어] 비적(脾積). ②명치 아래가 더뿌룩하면서 그득한 증상.
비기(脾氣) ; ①비의 기능.혈을 통솔하는 기능을 주로 한다. [참조] 비주운화, 비주통혈, 비주승청. ②비의 정기(精氣).동의고전에는 비의 정기는 입을 통해 있으므로 비기가 고른 후라야 음식 맛을 잘 알 수 있다고 한다.
비기(痺氣) ; ①양기가 허하여 속에 찬 기운이 성해서 영위의 기가 장애되고 또 혈이 잘 돌지 못하여 기혈이 막혀 있는 상태. ②비증을 일으키는 병기운.
비기부족(脾氣不足) ; [동의어] 비기허.
비기불서(脾氣不舒) ; 비기가 퍼지지 못하는 것.
비기불승(脾氣不升) ; 비기가 허하여 음식의 정미로운 기운이 위로 올라가지 못하는 것.
비기승청(脾氣升淸) ; [동의어] 비주승청.
비기주승(脾氣主升) ; 비의 기능의 하나. 비기는 음식물을 소화하여 흡수한 정미로운 물질을 폐로 올라가게 하여 온몸에 퍼지게 한다는 말.
비기통어구(脾氣通於口) ; [동의어] 비개규어구.
비기하함(脾氣河陷) ; [동의어] 중기하함.
비기허(脾氣虛) ; [동의어] 비기부족, 비기허약. ①비허의 하나. 비기가 부족한 증. ②비기가 허하다는 뜻.
비기허약(脾氣虛弱) ; [동의어] 비기허.
비기허이명(脾氣虛耳鳴) ; 이명의 하나. 비기 부족으로 생긴 귀울음.
비기환(肥氣丸) ; 간적으로 오른쪽 옆구리가 뜬뜬하고 아프며 배가 불러 오르고 때로 메스꺼우면서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노(腓臑) ; [동의어] 비(장딴지).
비노(臂臑) ; [동의어] 두충, 경충. 수양명대장경의 혈. 수족태양, 양유의 회혈.
비뇌 ; [참조] 비노.
비뇨배석탕 ; 신장결석으로 아픔이 아랫배로 퍼지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누풀 ; [동의어] 사포나리아. 패랭이과에 속하는 비누풀(Saponaria officinalis L.)의 뿌리를 말린 것.
비뉵(鼻衄 ) ; [동의어] 비뉵혈, 유비혈, 비중출혈. 코피가 나는 증.
비뉵혈(鼻衄血) ; [동의어] 비뉵.
비닉창(鼻衄瘡) ; [동의어] 닉비. 콧구멍 주위에 습진이 생긴 병증.
비단(脾癉 ) ; 입에서 단맛이 나는 증.
비달(脾疸) ; 황달의 하나. 비와 관련된 황달.
비도(鼻道) ; [동의어] 콧길.
비독(痱毒) ; 땀띠의 잔물집이 곪으면서 덧나는 것.
비독리(脾毒痢) ; 습열의 독을 받아서 생긴 이질.
비동(鼻洞) ; [동의어] 비공(콧구멍).
비두(飛痘) ; 종두(우두) 접종부위에 생긴 물집.
비두발(脾肚發) ; [동의어] 상발배.
비등팔법(飛騰八法) ; [동의어] 영구팔법.
비랭다연(脾冷多涎) ; 비가 냉하여 침을 많이 흘리는 것.
비량(鼻梁) ; ①[동의어] 비량골(코 사이벽의 삭뼈). ②[동의어] 비배((콧등).
비량골(鼻梁骨) ; [동의어] 비주골(코 사이벽의 삭뼈).
비로(脾勞) ; 허로의 하나. 비가 허손되어 오는 허로.
비루(鼻漏) ; 코에 생긴 헌데를 잘 치료하지 못하여 생긴 누 또는 날 때부터 누관이 형성된 것.
비류(鼻流) ; 경외기혈.
비륜진도증(脾輪振跳症) ; 눈까풀이 불수의적으로 움직이는 것.
비류체(鼻流涕) ; [동의어] 비구.
비름씨 ; [동의어] 현실, 악실, 마현, 세현. 비름과에 속하는 비름(Amaranthus ascendens Loisel.)의 씨를 말린 것.
비릉가자(毗陵茄子) ; [동의어] 필징가.
비마인 ; [동의어] 피마주씨.
비만(肥滿) ; [동의어] 비반. 몸의 지방조직에 중성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되어 살찐 상태.
비만(痞滿) ; 명치 밑이 더뿌룩하거나 트적지근하고 그득한 감을 느끼는 병증.
비맥(脾脈) ; ①[동의어] 황맥. 5장맥의 하나. 비에 소속시킨 맥상을 말함. ②[동의어] 경외기혈인 치전근혈.
비맥(痺脈) ; 비증 때 나타나는 맥.
비맹(蜚蝱 ) ; [동의어] 등에.
비모(脾募) ; ①[동의어] 족궐음간경의 장문혈. ②비의 모혈이라는 의미.
비모(鼻毛) ; [동의어] 비수, 코털.
비문(飛門) ; [동의어] 입술.
비문(鼻門) ; [동의어] 비공(콧구멍).
비민( 痞悶) ; 속이 더뿌룩하고 답답한 증.
비박(臂膊) ; 위팔과 팔뚝을 합해서 이른 말.
비반(肥胖 ) ; [동의어] 비만(肥滿).
비반불잉(肥胖不孕) ; [동의어] 습담불잉.
비발저(脾發疽) ; 명치 양옆에 생긴 저.
비방(秘方) ; ①공개하지 않고 자기만 알고 쓰는 특별한 효과가 있는 동약처방. ②공개하지 않은 방법.
비방양장탕(秘方養臟湯) ; 대변색이 자주 변하면서 설사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아프고 뒤무직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방탈명산(秘方奪命散) ; 모든 옹저 또는 오랫동안 아물지 않는 헌데에 쓰는 동약처방.
비방화체환(秘方化滯丸) ; 기가 울체되어 생긴 여러 가지 병과 적이 오래되어 뜬뜬한 데 쓰는 동약처방.
비배(鼻背) ; [동의어] 콧등.
비번점검(脾翻粘瞼) ; [동의어] 풍견검출.
비법(飛法) ; ①자극을 주는 방법의 하나. ②[동의어] 수비(水飛).
비벽(痺躄 ) ; 팔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면서 잘 쓰지 못하는 증
비병(脾病) ; 5장병의 하나. 비에 생긴 여러 가지 병증.
비병( 痱病) ; [동의어] 풍비.
비부루(蚍蜉瘻) ; 누창의 하나.
비비(脾痺) ; 비증의 하나. 가비(肌痺)를 오래 앓는 과장에서 다시 외사에 감촉되거나 음식조절을 잘못해서 비기(脾氣)가 상해서 생김.
비비(臂痺) ; 비증의 하나. 양쪽 팔에 생긴 비증.
비사(脾舍) ; [동의어] 족태음비경의 지기(地機)혈.
비사(脾邪) ; 5장 사기의 하나. 비위에 있는 사기.
비사(脾瀉) ; [동의어] 비설.
비사(鼻皶 ) ; [동의어] 주사비.
비사입목증(飛絲入目症) ; [동의어] 이물입목.
비사입안(飛絲入眼) ; 눈에 이물이 들어간 것.
비사장(脾死臟) ; 비의 병적 맥상의 하나. 가볍게 짚으면 대(大)하면서 견(堅)하고 세계 눌러 짚으면 속이 빈 것 같은 감을 주거나 흔들리는 것 같은 감을 주는 맥.
비산(脾疝) ; 산증의 하나. 비위와 관련된 산증.
비산(鼻痠 ) ; 코안이 시큰거리며 아픈 증.
비삽(秘澁) ; 대변과 오줌을 잘 누지 못하는 것.
비상(卑相) ; [동의어] 마황.
비상(砒霜) ; 산화물 동약으로서 삼산화비소(AS2 O3)를 주성분으로 하는 광석인 신석을 승화시켜 정제한 것.
비상부족(脾常不足) ; 어린이의 생리적 및 병리적 특징의 하나.
비상후비(飛傷喉痺) ; 후비의 하나. 시행독기로 오는 후비.
비색(鼻塞) ; [동의어] 비규불리, 비옹. 코가 메는 증.
비색육(鼻塞肉) ; [동의어] 비치.
비색점병(鼻色占病) ; 코의 색깔을 보고 병을 알아낸다는 말.
비색출수(鼻塞出水) ; 코가 막히고 멀건 코가 나오는 것.
비생담핵(脾生痰核) ; [동의어] 포생담핵.
비생창종(鼻生瘡腫) ; [동의어] 비창(鼻瘡).
비선(脾善) ; 5선의 하나. 창양이 생겼을 때 입과 입술이 윤택하고 환자의 몸에서 냄새가 나지 않으며 음식을 평상시와 같이 먹는데 다만 고름이 누르스름하면서 진한 것. [참조] 오선.
비설(脾泄) ; 설사의 하나.
비소(脾消) [동의어] 중소.
비소(脾嗽) ; [동의어] 비해(脾咳).
비손(脾損) ; 5손의 하나. 비와 관련된 허손증.
비수(肥瘦) ; 살찐 것과 여윈 것을 합해서 이른 말.
비수(脾水) ; 부종의 하나. 비의 기능장애로 오는 부종.
비수(鼻水) ; [동의어] 콧물.
비수(鼻隧) ; ①코 안의 깊은 곳. ②콧구멍.
비수(鼻鬚) ; [동의어] 비모(코털).
비수양법(鼻修養法) ; 도인법의 하나.

비수장단이맥(肥瘦長短異脈) ; 살이 쪘거나 여위었거나 키가 크거나 작은 데 따라 달리 나타나는 맥.
비습범폐(脾濕犯肺) ; 비습이 폐에 침범하여 생긴 증.
비습열(脾濕熱) ; 비의 습이 열로 된 것.
비습요통(脾濕腰痛) ; 요통의 하나.
비시(飛尸) ; ①[동의어] 노채. ②허벅다리 안팎이 약간 붓고 얕게 곪은 것.
비식(鼻息) ; [동의어] 콧숨.
비식(鼻瘜) ; [동의어] 비치.
비식육(鼻瘜肉) ; [동의어] 비치(鼻痔).
비신설(脾腎泄) ; 설사의 하나.
비신양허(脾腎陽虛) ; 비와 신의 양기가 다 같이 허해진 증.
비실(脾實) ; 비에 사기가 옹체된 것.
비실(痺實) ; 실증에 손한 비증(痺證).기혈이 충실한 사람에게 생긴 비증.
비실(榧實) ; [동의어] 비자(榧子).
비실건운(脾失健運) ; 비의 운화기능이 장애된 것.
비실열(脾實熱) ;비에 사열이 몰린 증.
비실위(脾實痿 ) ; 위증의 하나. 먹은 음식물이 비위에 정체되어 생김.
비실증(脾實證) ; 비병의 하나. 한습사나 습열사가 침범하거나 내상으로 비의 운화기능이 장애되어 수습이 몰려서 생김.
비심통(脾心痛) ; [동의어] 비통. 심통의 하나. 명치 밑에 기혈이 맺혀 생김.
비쑥 ; 국화과에 속하는 비쑥(Artemisia scoparia Waldst. et Kitaib.)의 옹근풀을 말린 것.
비아입이(飛蛾入耳) ; [동의어] 제충입이.
비아환(肥兒丸) ; ①어린이가 체기를 받은 것이 오래 끌거나 오랜 병으로 비위가 상하여 몸이 여위고 맥이 없어 하며 얼굴색이 창백하거나 위황 색을 띠며 가슴이 답답해 하고 잘 먹으려 하지 않으며 헛배가 부르고 잠잘 때 식은땀이 나며 목안과 입 안이 마르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어린이가 몸이 여위고 맥이 없어 하며 헛배가 부르고 먹으려 하지 않으며 자주 설하는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어린이가 얼굴이 누렇고 몸이 여위며 맥이 없어 하고 헛배가 부르며 잘 먹으려 하지 않고 옆구리가 당기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액(鼻液) ; [동의어] 콧물.
비약(脾約) ; [동의어] 비약증.
비약마인원(脾約麻仁圓) ; 풍비로 장위의 진액이 말라 뒤가 굳어져서 잘 누지 못하고 배가 그득하며 불러 오르고 등과 허리가 당기는 데, 비약증으로 오줌을 잘 누면서 뒤가 굳고 갈증은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약증(脾約證) ; [동의어] 비약. 변비의 하나.
비약환(脾約丸) ; [동의어] 마인환. 위, 장에 열이 있어 뒤가 굳고 오줌을 자주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양(飛揚) ; ①족태양방광경의 혈. 방광경의 낙혈. ②[동의어] 족태양별락.
비양(飛瘍) ; 목구멍이 갑자기 붓는 병증.
비양(脾陽) ; 운화기능과 온화작용을 하는 비의 양기.
비양(鼻痒) ; 코안이 가려운 증.
비양(髀陽) ; 넓적다리마디의 바깥쪽 부위.
비양(臂陽) ; 팔의 바깥쪽 부위. 비음과 상대되는 말.
비양맥(飛陽脈) ; [동의어] 족태양경.
비양부족(脾陽不足) ; [동의어] 비양허.
비양부진(脾陽不振) ; [동의어] 중양부진.
비양지맥(飛陽之脈) ; ①[동의어] 족태양경. ②[동의어] 비양혈. ③[동의어] 음유맥(陰維脈).
비양허(脾陽虛) ; [동의어] 비위허한. 비허의 하나. 비의 양기가 부족한 증.
비양허쇠(脾陽虛衰) ; [동의어] 비양허.
비양후(飛陽喉) ; 목젖 가까이에 혈포가 생기는 증.
비연(鼻淵) ; [동의어] 신알비연, 뇌한, 강뇌사, 뇌삼, 뇌루. 코 안이 누렇고 냄새나는 분비물이 나오는 병증.[참조] 콧물.
비연방풍탕(鼻淵防風湯) ; [참조] 방풍탕③.
비열( 痹熱) ; 음식에 체해서 배가 더뿌룩하면서 열이 나는 증상.
비열(脾熱) ; 비에 생긴 여러 가지 열증.
비열(痺熱) ; 비증 때 열이 나는 것.
비열감(肥熱疳) ; [동의어] 열감.
비열다연(脾熱多涎) ; 침을 많이 흘리는 병증.
비염(卑鹽 ) ; [동의어] 마황.
비염(脾厭) ;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환도혈(環跳穴).
비염( 髀厭) ; 넓적다리 바깥쪽 윗부위에 있는 대전자 부위.
비오습(脾惡濕) ; 5장소오의 하나. 비는 습을 싫어한다는 말.
비옹(脾癰) ; 옹의 하나. 비장에 생긴 옹.
비옹(鼻癰 ) ; [동의어] 비색.
비옹(臂癰) ; 옹의 하나. 팔에 생긴 옹.
비옹색(鼻癰塞) ; 코가 메서 숨이 통하지 않는 증.
비완불수(痱緩不收);마비되어 몸을 가누지 못하는 것.

비용(鼻茸) ; [동의어] 비치.
비원단(秘元丹) ; 신정이 든든하지 못하여 정액이 절로 나오거나 유정 또는 몽설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원전(秘元煎) ; 유정이 잦고 몸에 맥이 없으며 또한 입맛이 떨어지고 때로 설하며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위(非位) ; 운기론에서 쓰는 말. 5운이 자기 위치에 가지 못한 것.
비위(脾痿 ) ; [동의어] 육위.
비위구실(脾胃俱實) ; 비와 위의 경맥이 다 실한 것.
비위구허(脾胃俱虛) ; 비와 위의 경맥이 다 허약해진 것.
비위기허(脾胃氣虛) ; [동의어] 비기허.
비위불화(脾胃不和) ; 비와 위의 기능이 조화되지 못한 증.
비위생담지원(脾爲生痰之源) ; 비는 담음을 발생시키는 근원이 된다는 말.
비위습열(脾胃濕熱) ; 비위에 습열이 몰린 것.
비위실화(脾胃失和) ; [동의어] 비위불화.
비위연(脾爲涎) ; 침은 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말.
비위음허(脾胃陰虛) ; 비음과 위음이 같이 허해진 증. [참조] 위음허, 비음허.
비위탄(脾爲呑) ; 비기가 장애되어 나타나는 삼키는 증상.
비위허약(脾胃虛弱) ; [동의어] 비위기허.
비위허약설사(脾胃虛弱泄瀉) ; 설사의 하나.

비위허한(脾胃虛寒) ; [동의어] 비양허.
비위허한구토(脾胃虛寒嘔吐) ; 구토의 하나. 비위허약으로 운화기능이 장애되어 생김.
비유(脾兪) ; 족태양방광경의 혈. 비의 배유혈.
비유(脾遺) ; [동의어] 비허유정.
비육점륜(脾肉粘輪) ; [동의어] 양검점정, 검도점정, 검점정주. 외장눈병의 하나. 눈까풀이 눈알과 서로 붙어서 결막낭이 얕아진 병증.
비음( 痞飮) ; 위 안에 수음이 차 있으면서 가슴이 그득한 증상.
비음(脾陰) ; 비에 있는 음액(혈과 진액).
비음(臂陰) ; 팔의 안쪽 부위.
비음허(脾陰虛) ; ①비허의 하나. 비위의 음액이 부족한 증. ②비음이 허하다는 뜻.
비익(鼻翼) ; [동의어] 콧방울.
비인(肥人) ; 옛날에 살찐 체질을 3가지로 구분한 것의 하나. 위팔 바깥쪽과 넓적다리 안쪽의 약간 도드라져 올라온 근육들이 실하고 살갗이 좋은 사람.
비인백대다담(脾人白帶多痰) ; [동의어] 습담대하. 비만한 여성에게서 흰 이슬이 많이 흐르는 것.
비인중(鼻人中) ; [동의어] 독맥의 인중혈.
비자(榧子) ; [동의어] 옥비, 적과. 비자나무과에 속하는 비자나무(Torreya nucifera Sieb. et Zucc.)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비자(疿子,痱子,沸子) ; [동의어] 열비, 한진, 땀띠.
비자[짜]루 ; 방울비자루과에 속하는 비자[짜]루(Asparagus schoberioides Kunth)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비작(沸焯 ) ; [동의어] 탕포.
비장( 腓腸) ; [동의어] 장딴지.
비장(脾臟) ; [동의어] 비(脾).
비장(鼻張) ; 콧구멍이 넓어진 것.
비장도인법(脾臟導引法) ; 도인법의 하나.
비장수양법(脾臟修養法) ; 도인법의 하나.
비장영(脾藏營) ; 비의 기능의 하나. 비는 영혈을 저장한다는 말.
비장의(脾藏意) ; 비는 의(意)를 간직하고 있다는 것.
비저(脾疽) ; 저의 하나. 장문혈부위가 은근히 아프고 편평한 것.
비저(鼻疽) ; 콧등에 생긴 저. [참조] 옹저.
비저(臂疽) ; 팔에 생긴 저.
비적(脾積) ; 5적의 하나. 비와 관련되어 생긴 적.
비적(鼻赤) ; [동의어] 주사비.
비전강기탕(秘傳降氣湯) ; 기가 치밀거나 기의 순환이 장애되어 어지럼증이 나고 눈이 아찔하며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는 데 또는 명치 밑이 그득하고 불러 오르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온몸이 노곤하고 눕기를 좋아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옆구리가 당기며 숨이 찬 것 등 증상이 있는 상실하허에 쓰는 동약처방.
비전발운퇴예환(秘傳撥雲退翳丸) ; 눈에 생긴 내장, 예막이 눈동자를 가려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전삼선고(秘傳三仙糕 ) ; 비위허약으로 몸이 여위고 기운이 없으면서 입맛이 떨어져 식사를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전수유내소원(秘傳茱萸內消元) ; 한쪽 고환이 붓거나 커지고 음낭에 헌데가 생겨 진물이 나오며 아랫배가 당기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비전순기산(秘傳順氣散) ; 중풍으로 안면신경마비, 반신불수가 온 데 쓰는 동약처방.
비전신응고(秘傳神應膏) ; 오래된 치루에 쓰는 동약처방.
비전일찰광(秘傳一擦光) ; 여러 가지 악창, 버짐, 여성들의 음식창(외음부염증) 등에 쓰며 옻이 오른 데도 쓰는 동약처방.
비절(脾絶) ; 10절증의 하나. 비기가 거의 끊어져가는 증상.
비절(鼻癤) ; 코에 생긴 뾰두라지.
비점창(肥粘瘡) ; 창양의 하나.
비정(秘精) ; [동의어] 삽정(정액을 나가지 않게 하는 것).
비정(脾疔 ) ; [동의어] 황고증.
비정(脾精) ; 비의 정기(精氣). 비의 운화작용으로 음식의 정미한 물질.
비정(鼻疔 ) ; 코 안에 생긴 정창.
비정원(秘精元) ; [동의어] 고정원. 방광허한으로 흐린 오줌이 나가면서 아랫배와 음부가 무직한 데, 오줌을 참기 어려운 데 쓰는 동약처방.
비제[虫賁蠐] ; [동의어] 蠐螬제조,굼벵이.
비족태음지맥(脾足太陰之脈) ; [동의어] 족태음비경.
비졸뉵(鼻卒衄 ) ; 비뉵의 하나. 갑자기 코피가 나는 것.
비종(鼻腫) ; 코가 붓는 증.
비주(鼻柱) ; ①콧마루, 코 가운데의 두드러져 올라온 부분을 말하는데 코뿌리와 코끝 사이에 해당한 부위. ②코 사이벽.
비주골(鼻柱骨) ; [동의어] 비량골. 코 사이벽의 삭뼈.
비주과혈(脾主窠血) ; ①비는 혈을 저장할 뿐 아니라 혈맥을 따라 끊임없이 돌아가도록 통솔하는 것을 주관한다는 말. ②[동의어] 비장영(脾臟營).
비주기육(脾主肌肉) ; 비는 기육(근육)을 주관한다는 것.
비주사지(脾主四肢) ; 비는 팔다리를 주관한다는 것.
비주승청(脾主升淸) ; [동의어] 비기승청. 비의 기능의 하나. 음식물을 소화하여 흡수한 정미로운 물질(청)을 폐와 심으로 올라가게 하여 온몸에 공급할 수 있게 하는 기능.
비주운화(脾主運化) ; 비의 중요 기능의 하나. 비는 운화기능을 주관한다는 말.
비주중주(脾主中州) ; [동의어] 비주중토.
비주중토(脾主中土) ; [동의어] 비주중주. 비를 5행의 중앙 토(土)에 소속시켜 이른 말.
비주통혈(脾主統血) ; [동의어] 비통혈. 비의 중요 기능의 하나. 비는 온몸의 혈이 정상적으로 혈맥 속을 따라 순환하도록 조절하고 통설한다는 것.
비주후천(脾主後天) ; 비(脾)는 태어난 뒤의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주관한다는 말.
비준(鼻準) ; ①[동의어] 비첨(코끝 또는 코끝부위). ②[동의어] 독맥(督脈)의 소요혈.
비준두(鼻準頭) ; [동의어] 비첨(코끝 또는 코끝부위).
비준홍(鼻準紅) ; [동의어] 주사비.
비중(悲中) ; 유중풍의 하나. 지나치게 슬퍼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넘어진 것.
비중(脾中) ; [동의어] 비중풍.
비중유물(鼻中有物) ; 코 안 이물.
비중적(脾中績) ; [동의어] 중비적. 적의 하나. [참조] 식적.
비중출혈(脾中出血) ; [동의어] 비뉵.
비중풍(脾中風) ; [동의어] 비중. 중풍의 하나. 비기가 허한데 풍사기 침범해서 생김.
비중한(脾中寒) ; 비위에 찬 기운이 몰린 병증.
비즉기소(悲則氣消) ; 지나치게 슬퍼하면 기가 소모된다는 것.
비증(脾蒸) ; 증병의 하나.
비증(痺證) ; 뼈마디가 아프고 저린 감이 있으며 심하면 부으면서 팔다리의 운동장애가 있는 병증.
비증산(痺證散) ; 류머티즘성 관절염, 신경통에 쓰는 동약처방.
비지(臂指) ; [동의어] 엄지손가락.
비지대락(脾之大絡) ; [동의어] 대포. 15낙맥의 하나.
비지사(脾志思) ; 비(脾)는 생각하는 것과 일정한 관계가 있다는 것.
비질(鼻窒) ; 코가 만성적으로 메는 병증.
비짜루 ; [참조] 비자루.
비창(肥瘡) ; ①독창의 하나. 주로 머리에 두껍고 누런 딱지가 앉으며 그 부위에 머리털이 없어지는 피부병. ②[동의어] 구문창.
비창(疿瘡, 痱瘡) ; 땀띠가 심해져서 헌데가 된 것.
비창(痞脹) ; 가슴이 더뿌룩하고 그득하며 배가 팽팽하게 불러 오르는 병증.
비창(脾脹) ; 창만의 하나. 비에 찬 기운이 몰려서 생김.
비창(鼻瘡) ; [동의어] 비생창종. 코 안이 헌데가 생긴 병증.
비채(費菜) ; [동의어] 기린초.
비척(鼻脊) ; [동의어] 콧등.
비천(腓月耑) ; [동의어] 장딴지살부위.
비천(鼻穿) ; 경외기혈.
비천발(腓月耑發) ; 장딴지에 난 종처.
비첨(鼻尖) ; [동의어] 준두, 비준두, 면왕. 코끝 또는 코끝부위.
비체(鼻涕) ; [동의어] 체, 콧물. 5액의 하나.
비추(脾樞, 髀樞) ; ①넓적다리뼈의 대전자부위. ②골반뼈의 비구부위. ③[동의어] 족소양담경의 환도혈.
비충(脾蟲) ; [동의어] 촌백충.
비충(鼻衝)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곡차혈(曲差穴).
비충병(脾蟲病) ; [동의어] 촌백충병.
비충입이(飛蟲入耳) ; [동의어] 제충입이(곤충이 귀 안에 들어간 것).
비취(鼻臭) ; 코에서 누런 색의 걸쭉한 분비물이 나오면서 냄새가 나는 것.
비치(鼻痔) ; [동의어] 비식육, 비식, 비색육, 옹비식육, 비용. 코 안에 군살이 생긴 병증.
비치리황피(膍胵裏黃皮) ; [동의어] 닭위속껍질.
비침[鈚鍼]1 ; 피침과 비슷한 것.
비침[金非,鍼]2 ; [동의어] 鈹鍼피침.
비침(飛針) ; [동의어] 폄렴법.
비침요법(鼻針療法) ; [참조] 코침요법.
비토(脾土) ; ①[동의어] 비(脾). ②안마하는 부위, 엄지손가락 끝마디의 손바닥 쪽. ③[동의어] 비경(脾經).
비통( 痞痛) ; [동의어] 심하비통.
비통(脾痛) ; [동의어] 비심통.
비통(臂痛) ; 팔이 아픈 증.
비통(鼻痛) ; 코가 아픈 증.
비통육도(臂痛六道) ; 팔의 아픈 부위를 수삼양, 수삼음, 경맥에 소속시켜 구별한 것.
비통혈(脾統血) ; [동의어] 비주통혈.
비파골(琵琶骨) ; [동의어] 견갑골(어깨뼈).
비파엽(枇杷葉) ; [동의어] 비파잎. 비파잎 장미과에 속하는 비파나무[Eriobotrya japonica (Thunb.) Lindl.]의 잎을 말린 것.
비평맥(脾平脈) ; [동의어] 평비맥. 5장평맥의 하나. 비의 정상맥상.
비폐양허(脾肺兩虛) ; 비와 폐가 같이 허약해진 증.
비풍(非風) ; 내상으로 오는 중풍.
비풍(脾風) ; ①[동의어] 만비풍. ②경풍을 앓은 뒤에 학질이 생긴 것.
비풍(鼻風) ; 갓난아이의 코가 메어서 젖을 빨지 못하는 병증.
비풍다연(脾風多涎) ; 침을 많이 흘리는 병증.
비풍독(臂風毒) ; 위팔에 생긴 옹저. [참조] 비옹(臂癰).
비풍산(脾風疝) ; 산증의 하나. 외감풍사를 받아서 생긴 비산. [참조] 비산.
비학(脾瘧 ) ; 비와 관련된 학질. [참조] 학질.
비한(脾寒) ; 비양이 허한 증.
비합위(脾合胃) ; 장부유합의 하나. 비와 위는 배합관계에 있는 장부로서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말.
비합육(脾合肉) ; 5장에 속한 비와 5체에 속한 기육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말.
비해(萆薢) ; [동의어] 선유량, 냉반단. 마과에 속하는 큰마(Dioscorea tokoro Mak.)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비해(脾咳) ; [동의어] 비경해소. 해소의 하나. 비의 장애로 오는 기침.
비해분청음( 萆薢分淸飮) ; 하초습열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자주 마려우며 오줌색이 쌀 씻은 물같이 뿌옇고 때로 걸쭉한 것 등의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해음(萆薢飮) ;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오줌색이 자주 흐리거나 걸쭉하며 아랫배가 무직하고 오줌 눌 때 오줌길에 불쾌감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해환(萆薢丸) ; 급성 및 만성 콩팥염, 방광 및 오줌길의 염증성 질병으로 오줌누기장애(오줌량 줄기, 오줌소태)가 있으며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허(脾虛) ; ①비의 음양, 기혈이 다 부족한 여러 가지 병증. ②[동의어] 비기허.
비허(痺虛) ; 허증에 속한 비증. 원기가 허한 사람에게서 생긴 비증.
비허경폐(脾虛經閉) ; 경폐의 하나. 비위의 허손으로 충임맥의 기능이 장애되어 생긴 경폐.
비허경행선후무정기(脾虛經行先後無定期) ; 경행선후무정기의 하나. 비가 허하여 혈이 부족해지고 겸해서 기도 허해지면서 충임경혈을 잘 고섭하지 못하여 생긴 경해선후무정기.
비허구소(脾虛久嗽) ; 해소의 하나. 비가 허해서 낫지 않고 오래 끄는 기침.
비허다연(脾虛多涎) ; 침을 많이 흘리는 병증.
비허대하(脾虛帶下) ; 대하의 하나. 비가 허하여 몸에 수습이 정체되고 대맥의 기능이 장애되어 생긴 이슬.
비허랭(脾虛冷) ; [동의어] 비허한.
비허리(脾虛痢) ; 비(脾)가 허한 것이 원인이 되어서 생긴 이질.
비허복사(脾虛腹瀉) ; [동의어] 비설(脾泄).
비허비(脾虛秘) ; 변비의 하나. 비가 허하여 진액을 대장에 제대로 보내지 못하여 생김.
비허사(脾虛瀉) ; 비가 허한해서 생긴 설사. [참조] 비설(脾泄).
비허수종(脾虛水腫) ; 부종의 하나. 비가 허하여 운화기능이 장애되어 생김.

비허습곤(脾虛濕困) ; 비허로 몸 속에 있는 습이 한 곳에 몰린 것.
비허여구(脾虛如球) ; [동의어] 현구, 포허여구. 포종의 하나. 눈까풀이 비염증성으로 붓는 병증.
비허위(脾虛痿 ) ; 위증의 하나. 비가 허하여 생긴 위증.
비허유정(脾虛遺精) ; 유정의 하나. 비가 몹시 허하여 신수를 제약하지 못하면 상화가 동해서 생김.
비허자한(脾虛自汗) ; 자한의 하나. 비기부족으로 절로 나는 땀.
비허폐약(脾虛肺弱) ; 비위허약으로 폐기가 약해진 증. [참조] 비폐양허.
비허한(脾虛汗) ; 비기부족으로 나는 땀. [참조] 기허자한.
비허한(脾虛寒) ; [동의어] 비허랭. 비의 양기가 부족하여 운화기능이 낮아진 증.
비허해소(脾虛咳嗽) ; 해소의 하나. 비가 허해서 생긴 기침.
비혈(飛血) ; 백정에 핏줄이 생긴 것.
비호(飛虎) ; [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지구혈.
비홍(鼻紅) ; [동의어] 비준홍.
비홍(鼻洪) ; 비뉵의 하나. 코피가 멎지 않고 계속 나오는 것.
비홍증(鼻紅證) ; [동의어] 주사비.
비화(脾火) ; [동의어] 위화(胃火).
비화(備化) ; 운기론에서 쓰는 말. 토운(토세)이 해당한 해를 주관하는 데서 평기한 것. [참조] 평기.
비화음(比和飮) ; 위기허약으로 자주 게우면서 먹지 못하고 음식이나 약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나며 온몸이 노곤하고 맥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비환(鼻環) ; 경외기혈.
비황(脾黃) ; 황달의 하나.
비횡(脾橫) ; 경외기혈.
빈(髕,臏) ; [동의어] 빈골(무릎뼈).
빈(鬢 ) ; 양쪽 귀밑머리.
빈각( 鬢脚) ; 귀밑머리가 늘어진 것.
빈골( 髕,臏骨) ; [동의어] 슬개골(무릎뼈).
빈골( 鬢骨) ; [동의어] 부상골. 나비뼈의 큰날개부위. 미릉골의 뒤쪽, 권골공의 위쪽부위.
빈골골상( 臏骨骨傷) ; [동의어] 슬개골 골절.
빈골탈갈(臏骨脫骱) ; [동의어] 슬개골 탈구.
빈랑(檳榔 ) ; [동의어] 산빈랑, 저빈랑, 빈랑손. 종려과에 속하는 빈랑나무(Areca catechu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빈랑껍질 ; [동의어] 대복피. 종려과에 속하는 빈랑(Areca catechu L.)의 익은 열매껍질을 말린 것.
빈랑산(檳榔散) ; ①아랫배가 무직하게 불러 오르며 오줌을 누지 못하고 방울방울 떨어지는 데 또는 오줌색이 흐리고 자주 누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발등에 생긴 헌데가 잘 낫지 않고 터져 물크러지고 진물이 나며 역한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빈랑손(檳榔孫) ; [동의어] 빈랑.
빈랑원(檳榔圓) ; 장과 위에 열이 있어 배가 그득하면서 뒤가 막힌 데 쓰는 동약처방.
빈랑자(檳榔子) ; [동의어] 빈랑.
빈랑탕(檳榔湯) ; ①조충증 때 구제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②각기의 초기증상이며 다리가 무겁고 맥이 없으며 저리고 지각이 둔하고 머리가 아프고 입맛이 없으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빈랑환(檳榔丸) ; ①대장에 습과 열이 몰려 명치 밑과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며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②기생충 구제약으로 십이지장충증, 회충증, 조층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빈발( 鬢發) ; [동의어] 발빈. 옹저의 하나. [참조] 저.
빈방풍 ; [동의어] 갯방풍.
빈복(頻服) ; 약 먹는 방법의 하나. 자주 먹는 것.
빈소산(檳蘇散) ; 풍습각기로 오슬오슬 추우면서 다리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붓고 아프며 다리가 무겁고 맥이 없으며 머리가 아프고 입맛이 떨어지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빈장(牝臟) ; 5장 가운데서 음에 속하는 장기인 비, 폐, 신을 통틀어 이른 말.
빈저(鬢疽) ; [동의어] 빈발.
빈치(牝痔) ; [동의어] 암치질. 치질의 하나.
빈학(牝瘧 ) ; 학질의 하나. 평상시에 양이 허한 사람이 학질의 사기를 받아 생김.
빈호(牝戶) ;①[동의어] 구(입). ②[동의어] 질구.
빙대(氷薹) ; [동의어] 약쑥.
빙동예(氷凍 ) ; 빙예가 더 굳어진 것.
빙매환(氷梅丸) ; 목안이 붓고 아프며 목이 쉬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빙상산(氷霜散) ; 불이나 물에 데서 생긴 상처에 쓰는 동약처방.
빙예(氷翳) ; [동의어] 빙예내장.
빙예내장(氷翳內障) ; 원예내장의 하나. 눈동자 안에 있는 흐려진 정주(렌즈체)의 색이 얼음처럼 희고 윤기가 나며 은은하게 보이는 것.
빙편(氷片) ; [동의어] 용뇌.
빙하예(氷瑕翳 ) ;[동의어] 빙하장. 숙예의 하나. 풍륜에 얼음과 같은 흰색의 흠집이 생긴 것.
빙하예심(氷瑕翳心) ; [동의어] 빙하예심외장.
빙하예심외장(氷瑕翳心外障) ; 외장이 눈병의 하나. 간경의 열로 생김.
빙하장(氷瑕障) ; [동의어] 빙하예.
뻐꾹채 ; [동의어] 누로, 야란. 국화과에 속하는 뻐꾹채[Rhaponticum uniflorum (L.) DC.]의 뿌리를 말린 것.
뼈가르개 ; 두뼈가 맞붙지 않게 갈라주는 부목.
뽕구지 ; [동의어] 솜양지꽃.
뽕나무가지 ; [동의어] 상지. 뽕나무과에 속하는 뽕나무(Morus alba L.)와 산뽕나무(Morus bombycis Coidz.)의 가지를 말린 것.
뽕나무겨우살이 ; [동의어] 상기생, 조, 우목, 완동, 기설. 겨우살이과에 속하는 꼬리겨우살이(Hyphear tanakae Hosokawa)의 줄기와 잎을 말린 것.
뽕나무뿌리껍질 ; [동의어] 상백피, 상균, 목맥, 오목이, 누. 뽕나무과에 속하는 뽕나무와 산뽕나무의 뿌리껍질을 말린 것.
뽕잎 ; [동의어] 상엽, 상상엽. 뽕나무와 산뽕나무의 잎을 말린 것.
삘기꽃 ; [동의어] 띠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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