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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1일 일요일

[동의학사전 2-1] 나~명화

나 ~능후

나(螺) ; ①5불녀의 하나. 질의 선천적 발육기형. ②[동의어] 우렁이.
나(瘰) ; 나력에서 멍울이 작은 것. [참조] 나력.
나(羅) ; 약가루를 가는 채로 치는 것.
나개예(螺盖瞖 ) ; [동의어] 선라돌기.
나격(羅膈) ; [동의어] 횡경막,가름막.
나도겨이삭 ; [동의어] 조풀.
나도근( 糯稻根) ; [동의어] 찰벼뿌리.
나도근수( 糯稻根鬚) ; [동의어] 찰벼뿌리.
나도여로 ; 나리과에 속하는 나도여로[Zygadenus sibiricus (L.) A. Gray]의 옹근풀을 말린 것.
나래취 ; [동의어] 각씨취. 국화과에 속하는 나래취[Saussurea pulchella (Fisch.) DC.]의 옹근풀을 말린 것.
나력(瘰癧) ; ①임파절에 멍울이 생긴 병증. 結核,마도,마도창,반사력,유주력,,천세창,노서창, 역자경, 구자포, 경력, 서창, 서천창.주로 목,귀뒤,겨드랑,서혜부에 생긴다.멍울이 작은 것은 나,큰 것은 역이라고 한다.림프절결핵,만성림프절염에 해당한다고 본다. 나력이란 황제내경에서 '결핵'이라 한 것이다.목과 앞과 옆에 콩알이나 은행씨만한 멍울이 생기는 것을 나력이라 하고 가슴,옆구리,겨드랑이에 돌같이 단단하고 길쭉하여 말조개만한 것이 생긴 것을 마도,마도창이라 한다.목에 돌아가면서 멍울이 생기는 것은 蟠蛇癧반사력이라 한다.이것은 흔히 어깨와 목에 생기는데,붉기도 하며 희기도 하며,혹 깊이 생길 때도 있고,겉으로 생길 때도 있는데,초기에는 콩알만하다가 오래되면 점차 행인만해지고,여러 해 지나면 매실이나 계란처럼 커지는 바,줄지어 2~3개 혹은 6~7개가 생긴다.이것은 힘든 일을 많이 하고 생각이 과도하면 아프면서 붉게 부어오르는데,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상책이다.유주력은 성격이 급하고 기분이 유쾌하지 못하고 우울하여 심에 열이 생긴 부인들에게 많이 생긴다.이것은 처음에 목덜니에 생겼다가 터진 다음에는 팔다리로 퍼지면서 온몸에 병독이 퍼지게 되는데,그 생김새는 매실씨나 자두씨 같은 것이 치료하지 않으면 저절로 터지면서 구멍이 생기고 오한과 신열이 나면서 쑤시고 아프며,혹 고름이 흐른다.이것을 千歲瘡이라고도 한다. 병의 원인과 치료법 1)오한발열하면서 목과 겨드랑이에 생기는 나력은 서루의 한열의 독기가 경맥에 머물러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서루의 근본원인은 장에 있고 증상은 목과 겨드랑이에 나타난다.독기가 경맥에 떠있어 내부의 기육에 붙어 있지 않고 외부에 농혈만 생기면 쉽게 없앨 수 있다. 치료법은 병의 근본을 따라 표로 이끌어 내어 제거함으로써 한열을 없앤다.환부를 자세히 살펴 경맥의 길을 따라 자침하는데,천천히 자침하고 서서히 뽑아 내부의 독기를 제거한다.밀알같은 작은 나력을 1번 자침하면 효과가 있고 3번 놓으면 완전히 낳는다.붉은 힘줄이 아래로 눈동자를 관통하지 않으면 치료할 수 있다. 2)초기에는 족소양담경이 지나가는 부위에 생기는데,금해야 할 것을 지키지 않으면 양명경이 지나가는 부위에 퍼진다.대체로 나력은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울기가 쌓인 것,이 두 가지 원인이 생겨 전변된 것이다.[두 가지가 오래되면 풍,열,독이 되는데 이 3가지가 단서가 되어 확장하고 변환하므로 반드시 허실을 구분해야 한다.실증은 쉽게 치료되나 허증은 우려할 만하다.]이것은 담경에 속해서 결단하는 것을 주관하고 상화가 있어서 또한 기가 많고 혈이 적다.부인이 이 병을 앓을 때 만약 월경이 나오고 오한과 신열이 낮지 않으면 치료할 수 있다.그러나 좀 오래되어 조열이 나게되면 위태롭게 된다.이때 지나친 정욕과 사려를 끊지 않고 담박한 음식을 먹지 않는다면 치료하지 못한다.3) 담경은 간경과 배합되고,또한 힘줄을 주관하는 바,여기에 병이 생기면 힘줄에 멍울이 생겨 구슬을 꿰어 놓은 것처럼 되도,오한과 신열이 나고 화끈화끈 달면서 아픈데,이것은 간기가 동하여 생긴 것으로 마땅히 간화를 내리는 것을 위주로 한다.4) 모인 종기가 붉지 않고 결핵에 고름이 없어 외증이 명확하지 않으면 托裏탁리를 병행해야 한다.고름이 아직 생기지 않았으면 빨리 고름이 생기게 하고,고름이 이미 터졌으면 빨리 새살이 생기게 한다.혈기가 허하면 탁리하여 보하고 음양이 조화롭지 않으면 탁리하여 조절한다.탁리법은 종기가 변괴되는 증을 없게 하므로 반드시 써야 한다.금기 1) 허로,기울로 인해 생기므로 단지 익기養營하는 약으로 조절하여 치료하면 저절로 없어지니 汗이나 下하여 낫기를 바래서는 안 된다. 2)맥과 증의 허실을 살피지 않고 일률적으로 追蝕攻下추식공하하면 혈기가 더욱 손상되고 패증이 된다.3)함부로 간을 치는 약을 쓰면 안된다.간을 치면 비토가 먼저 손상받는데 비가 상하면 5장의 근원이 손상되니 삼가해야 한다.치료 약재는 아래표와 같다. ②경외기혈.


1鼠瘻,2癭瘤,3瘰癧

1 ,모려,황기,웅황,은얼,미함,여석,연교,가소,하소초,낭독,사함[저치서루],반묘[서루악창疽蝕],지담[서루악창],1.2.3연교[한열서루,나력옹종,악창영류],하고초[한열나력,서루두창,癭結氣].1.2가소[서루나력生瘡],2 해조[영류기,頸下核],연교,가소,하고초,백두옹[영기],3 해조[영류기,頸下核],서리[한열나력창],연교[한열서루,나력옹종,악창영류],하고초[한열나력,서루두창,癭結氣],녹곽[장옹나력瘍氣]

나력경풍(瘰癧驚風) ; 나력을 앓는 과정에 만경풍 증후가 겹친 병증.
나력구(瘰癧灸) ; 경외기혈.
나력루(瘰癧瘻) ; 나력이 곪아터져서 누공이 생기고 아물지 않는 것.
나력풍(瘰癧風) ; 나력의 하나. 설감이 오래되어 목과 턱에 멍울이 생겨 아프고 딴딴하며 점차 곪는 것.
나루(瘰瘻) ; [동의어] 나력루.
나륵(羅勒) ; [동의어] 난향. 꿀풀과에 속하는 나륵(Ocimum basilicum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나리 ; [동의어] 백합, 중상, 마라, 중봉화, 강구. 나리과에 속하는 참나리(Lilium lancifolium Thunb), 하늘나리[Lilium concolor Salisb. var. partheneion(Sieb. et De vr.) Bak.], 털중나리(Lilium amabile Palib.), 말나리(Lilium distichum Nakai) 등의 비늘줄기를 말린 것.
나리죽 ; 늙은이들의 만성기관지염, 폐열로 인한 마른기침, 콧물, 눈물이 많이 나는 데, 신경쇠약, 폐결핵, 여성들의 갱년기 장애에 쓰는 동약죽.
나마(蘿藦) ; [참조] 박주가리.
나마자(蘿藦子) ; [참조] 박주가리씨.
나물취 ; [동의어] 참취.
나미( 糯米) ; [참조] 찹쌀.
나미초(糯米炒) ; [참조] 미초.
나법(拿法) ; ①안마법의 하나. [참조] 추나법. ②정골법의 하나. 손상된 부위를 당기는 방법.
나병(糯餠) ; [동의어] 찰떡.
나병(癩病) ; [동의어] 문둥병. [참조] 뇌풍.
나복(蘿蔔) ; [동의어] 무.
나복고(蘿蔔膏) ; [동의어] 조각산.
나복자(蘿蔔子) ; [동의어] 무씨.
나부목(蘿芙木) ; [동의어] 나우월피아뿌리. 유선화과에 속하는 나부목(Rauwolfia serpentina Bentham)의 뿌리를 말린 것.
나비나물 ; 콩과에 속하는 나비나물(Vicia unijuga A. Br.)의 옹근풀을 말린 것.
나사[螺蟖] ; [동의어] 우렁이.田螺전라.
나언(懶言) ; 말하기 싫어하는 증상.
나질(癩疾);나풍,문둥병,나병.

나팔꽃씨 ; [동의어] 견우자, 금령, 흑축, 백축. 메꽃과에 속하는 나팔꽃(Pharbitis nil Chois.)의 여문씨를 말린 것.
나포도(癩葡萄) ; [동의어] 유자.
나[뇌]풍(癩風) ; [동의어] 문둥병.나병,대풍창,癘風여풍,大麻風대마풍.접촉성으로 전염되며 피부에 특이한 헌데가 생기는 만성전염성 피부병,문둥병을 말한다.동의고전에는 나풍독에 의해 생긴다고 하여 나풍이라고 하였다.나풍독이 혈맥에 침입하여 생긴다.머리가 어지러우면서 아프고 식욕이 없으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통증이 몇 개월 또는 몇 년 동안 계속되다가 피부에 감각마비가 나타나면서 그 자리에 작은 홍반이 생기고 점차 부으면서 곪지 않고 딴딴한 결절로 된다.결절이 얼굴에 생기면 이마에 주름이 깊어지고 눈썹이 빠지고 코가 물러나고 입술이 갈라져 사자얼굴 모양으로 되며 손발에 결절이 생겨 괴사되면 손발가락이 떨어져 나간다.발바닥에 생긴 결절이 패이면 발바닥에 맞구멍이 생긴다.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목란,황기,치자[백라,적라],석회가 있다.세부사항은 대풍질 참조.

나하초(奈荷草) ; [동의어] 할미꽃뿌리.
나흘마(癩疙麻) ; [동의어] 마른두꺼비.
낙(烙) ; [동의어] 낙법.
낙(絡) ; ①[동의어] 낙법. ②12경맥이 표리관계를 가지는 장 또는 부와의 연계를 표현.
낙가(落痂) ; 헌데가 다 나아서 딱지가 떨어지는 것 또는 떨어진 딱지.
낙각(絡却) ; [동의어] 강양, 뇌개, 낙극. 족태양방광경의 혈.
낙극(絡郄 )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낙각혈.
낙노(酪奴) ; [동의어] 찻잎.
낙려(落藜) ; [동의어] 능쟁이.
낙맥(落脈) ; [동의어] 맥락, 해맥. 경맥에서 갈라져 나온 가지. [참조] 15낙맥, 365락.
낙맥요법(落脈療法) ; 낙혈에 침을 놓아 병을 치료하는 방법.
낙법(烙法) ; 외치법의 하나. 여러 가지 형태의 금속기구를 불에 벌겋게 달구어 병조부위를 지지는 방법.
낙산(落産) ; [동의어] 유산.
낙석등(落石藤) ; [참조] 마삭줄줄기.
낙소(落蘇) ; [참조] 가지.
낙유(絡兪) ; 살갗에서 보이는 맥락.
낙자(落刺) ; 침놓는 방법의 하나. 체표면에 울혈되어 있는 가는 핏줄을 찔러 피를 뽑는 방법.
낙지경(落地驚) ; [동의어] 초생불제(갓나서 울지 못하는 증).
낙지다리 ; 범의귀풀과에 속하는 낙지다리(Penthorum chinense Pursh.)의 옹근풀을 말린 것.
낙초(落草) ; [동의어] 해산.
낙추자(洛帚子) ; [동의어] 댑싸리씨.
낙치(落齒) ; 이빨이 빠지는 것.
낙치복생(落齒復生) ; 늙은이가 이빨이 빠진 뒤에 다시 이빨이 나오는 것.
낙침(落枕) ; [동의어] 실침, 곧은목, 실경. 목이 아파서 잘 놀리지 못하는 증.
낙침경통(落枕頸痛) ; 베개를 잘못 베고 자서 목이 아픈 것.
낙태(落胎) ; [동의어] 반산(半産).
낙함(落頷) ; [동의어] 탈하해. 하악관절탈구.
낙혈(絡穴) ; 15낙맥이 갈라져 나온 곳에 있는 침혈.
낙혈(絡血) ; 낙맥 속으로 흐르는 혈.
낙화생(落花生) ; [참조] 땅콩.
낙화생피(落花生皮) ; [참조] 땅콩 속껍질.
낙회(落回) ; [동의어] 죽사초.
낚시둥굴레 ; [동의어] 황정, 토죽, 녹죽, 계격, 중류. 나리과에 속하는 낚시둥굴레(Polygonatum sibiricum Rehd.)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난(卵) ; [동의어] 음낭(고환).
난각풍(爛脚風) ; ①발이 가려우면서 진물이 나고 허는 것. ②뇌풍(문둥병) 때 발바닥이 짓무르며 허는 것.
난간(暖肝) ; 간경에 한사가 몰린 것을 치료하는 방법.
난간전(暖肝煎) ; 간신의 음한으로 아랫배와 음낭부위가 차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난경(亂經) ; [동의어] 경행선후무정기.
난궁종사환(暖宮螽斯丸) ; 기혈부족과 신양부족으로 생긴 불임증에 쓰는 동약처방.
난궁환(暖宮丸) ; 음혈부족 또는 신기가 허하여 달거리 양이 적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난기(暖氣) ; 따뜻한 기운.
난기(亂氣) ; ①기가 혼란된 것. ②기와 혈이 혼란된 것.
난담법(暖痰法) ; 한담을 치료하는 방법.
난대(蘭臺) ; [동의어] 왼쪽 콧방울.
난두유아(爛頭乳蛾) ; [동의어] 난유아.
난력(爛癧 ) ; 나력이 곪아터진 것.
난문( 闌門) ; [동의어] 희맹부. 소장과 대장이 연결되는 곳.
난문(蘭門) ; 경외기혈.
난문형(亂紋形) ; 지문의 한 형태. 지문이 헝클어진 무늬처럼 나타난 것.
난미혈(蘭尾穴) ; [동의어] 경외기혈인 충수혈.
난병(暖病) ; 지나치게 덥게 하여 생긴 병증.
난산(難産) ; [동의어] 산난. 태아만출에 장애를 주는 여러 가지 이상해산을 통틀어 이르는 말.난산의 원인 1) 여자는 혈이 주가 되며 기가 순조러워야 혈도 고르고 태기도 안정되어 순산할 수 있다.그런데 재산이 많고 직위가 높은 집에서는 흔히 산모를 보호한다고 하여 움직이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밖에 나다니지 못하게 하면서 앉아 있거나 누워 있게만 한다.이렇게 하면 기가 막혀서 잘 돌아가지 못하게 되고 혈도 엉켜서 잘 돌지 못하게 되며 따라서 태아도 잘 놀지 못하여 해산할 때 난산이 될 수 있다.심하면 까무러치기도 한다.이것이 난산이 되는 첫째 원인이다.그러나 가난한 집에서는 아무리 임신 중이라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부지런히 일을 하기 때문에 혈과 기가 잘 돌아 자연히 순산하게 된다.그러므로 약이 필요없다.이것은 임산부에게 적당한 운동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2) 임신 6~7갸월이 되면 태아의 형태가 대체로 다 갖추어지는데 이때 흔히 금기할 것을 어기고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면 태아와 임산부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주어서 힘들게 해산할 수 있는데 이것이 난산의 둘째 원인이다.갓 나은 아이의 머리에 갖풀같은 백막이 쓰인 경우가 있는데 이를 속명 흰보를 쓰고 나온 아이라고 한다.또 초생아의 몸에 퍼렇거나 검은 반점이 생긴 것을 볼 수 있는데 민간에서는 宿痣숙지[안기미]라고 한다.이것은 다 해산 달에 성생활을 한 탓으로 생긴다.이런 것을 삼가하지 않아 산모를 고생시킬 뿐 아니라 아이에게도 영향을 주어 뻘겋게 진무르는 창양이 생기게 되는데 속칭 胎蛆태저라고 하며 몇 해 되어도 잘 낫지 않는다.그러므로 꼭 주의해야 한다.3) 해산에 임박해서 너무 일찍 서두르면서 떠들거나점장이나 무당을 불러들여서 산모에게 공포감을 주거나 놀라게 해도 난산할 수 있고 여자들이 하는 일없이 돌아다니거나,喪制나 불결한 것을 만지면 사람들을 삼가하지 않아도 난산할 수 있다.그것은 不正임신으로 아이를 낳은 여자들이 거의 순산하고 또 아이와 어머니가 다 건강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4) 해산할 때에 배가 아팠다 멎었다하는 것을 弄痛농통이라 하는데 이때 조산원이 경험이 부족하여 해산할 때가 되지 않은 것을 모르고 양수가 터져 나오게 하면 난산할 수 있다.배만 아프고 허리가 아프지 않은 것은 아직 해산할 때가 안 된 것이고 배가 아프면서 허리까지 몹시 아파야 해산에 임박한 것이다.그것은 신의 외부표현이 허리이고 자궁은 신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척맥을 보아 급맥이면서 끊어지는 듯하나 구슬을 굴리는 것 같으면 곧 해산하려는 것이다.자주 손을 대어 양수가 먼저 터져 나오게 하면 산도로 바람이 들어가 산도가 마르게 되거 또 태아가 돌기 시작할 때 곧바로 해산자리에 앉거나 누우면 태아가 돌지 못하여 난산할 수 있다. 5) 배가 몹시 아프고 눈에서 불이 일듯할 때라야 태아가 산도에 이르게 되므로 이때 해산 자리에 앉거나 누워야 쉽게 해산할 수 있다.해산 자리에 너무 일찍 눕거나 지나치게 힘을 주면 산모가 지쳐서 잠들 수 있고 또 허리를 안은 조산자가 잘못 안아서 산모의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태아가 뱃속에서 죽을 수 있다.6) 날씨가 몹시 더운 때에는 햇빛이 들지 않는 깨끗한 방에서 해산하게 하되 창문을 열고 찬물을 많이 떠다 놓는다.그리고 혈운,혈민,혈허로 열이 나는 증상을 없게 해야 한다.또 늦겨울이나 초봄 아직 날씨가 몹시 추울 때에는 산실의 창문을 꼭 닫고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문틈을 막은 다음 불을 때어 방안에 봄날처럼 따뜻한 기운이 돌게 하며 또한 솜을 넣은 바지를 입게 한다.그래야 胎寒이 생기지 않고 혈이 몰리지 않는다.그렇지 않으면 난산할 수 있다.우풍이 있는 집에서는 보알러가 돌아가 따뜻한 것 같아도 위험할 수 있다.산월에 머리를 감을 때는 주의해야 한다.난산 약재는 산장실,누고가 있다.


1墜胎=落胎,2有子,3絶子,4安胎,5亂産

1수은,우슬,구맥[破胎墜子],석잠,지담,2 석담,육종용[多子],봉류,백마경[生子],모구음경[생자],저유[생자],비렴[內寒무자],상표초[생자],수질[무자],오적어골[무자],백악[무자],도모[무자],3 자석영[절잉10년무자],권백,백교[無子],양기석[무자],당귀,궁궁[무자],상이흑자[무자],마선호[무자],석경비[絶孕]4 백교,아교,자위[養胎],5 산장실[亂産呑其實立産],누고



난상(爛傷); 문드러진 상처.불에 의한 상처나 표저 즉 난창 등을 의미한다.

난설변(爛舌邊) ; [동의어] 설란(舌爛).
난수장(煖水臟) ; [동의어] 온신. 난을 덥게 한다는 뜻.
난아(爛牙) ; [동의어] 충치(蟲齒).
난위(暖胃) ; [동의어] 온위산한. ①성질이 따뜻하거나 더운 약으로 위한증을 치료하는 방법. ②위를 덥게 한다는 뜻으로도 쓴인다.
난유(難乳) ; [동의어] 불유증.
난유아(爛乳蛾) ; [동의어] 난두유아. 유아의 하나. 후액(편도)이 허는 병증.
난육(爛肉) ; 연부조직이 헤지거나 짓무르는 것.
난의창(爛衣瘡) ; 갓난아이가 난 지 30일 안에 좁쌀 같은 벌건 점이 온몸에 돋는 것.
난자법(亂刺法) ; 침놓는 방법의 하나. 삼릉침이나 잎침으로 살갗의 여러 곳을 찔러 피를 빼는 방법.
난장(爛腸) ; 위장 안에 궤양이나 미란이 생긴 것.
난정(爛疔) ; 정창의 하나. 살갗상처를 통하여 사독이 침입하거나 습열화독이 기부에 몰려서 생김.
난창(爛瘡) ; [동의어] 표저.
난청(難廳) ; [동의어] 이롱. 헷갈릴 정도로 잘 듣지 못하는 증.
난충형(亂蟲形) ; 지문의 한 형태. 지문이 벌레들이 무질서하게 움직이는 모양처럼 나타난 것.
난축(卵縮) ; [동의어] 향등골나물.
난초(蘭草) ; [동의어] 낭축 .
난퇴(卵退=疒貴 ) ; ①퇴산의 하나. 고환이 붓고 뜬뜬하며 배가 켕기면서 쥐어 트는 것같이 아픈 증. ②[동의어] 수산.
난퇴(爛腿) ; [동의어] 염창.
난향(蘭香) ; [동의어] 나륵.
난향음자(蘭香飮子) ; 물과 음식을 많이 먹으며 오줌을 많이 누고 땀이 나며 뒤는 굳고 몸이 여위는 소갈에 쓰는 동약처방.
난현풍(爛弦風) ; [동의어] 검현적란.
난후단사(爛喉丹痧 ) ; [동의어] 나후산, 역후사, 후사, 성홍열. 온독의 하나.
난후비(蘭喉痺) ; 후비의 하나. 간위의 열독이나 돌림사기에 의해 생김.
난후사(爛喉痧 ) ; [동의어] 난후단사.
난후옹(爛喉癰) ; [동의어] 종란후옹.
난후풍(爛喉風) ; 후풍의 하나. 목안에 궤양이 생기고 아픔이 있는 병증.
날가(辣茄) ; [동의어] 고추.
날료(辣蓼) ; [동의어] 맴쟁이.
날료초(辣蓼草) ; [동의어] 맴쟁이.
날법(捏法) ; 안마법의 하나. [참조] 날척법.
날석(涅石) ; [동의어] 백반.
날완골입요법(捏腕骨入髎法) ; 정곡수법의 하나. 완관절탈구정복에 쓰이는 방법.
날자(辣子) ; [동의어] 머귀나무열매.
날적법(捏積法) ; [동의어] 날척법.
날척법(捏脊法) ; [동의어] 날적법. 날법의 하나.
남가새열매 ; [동의어] 백질려, 방통, 굴인, 지행, 시우, 승추, 즉려, 자생. 남가새과에 속하는 남가새(Tribulus terrestris 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남경(男莖) ; 남자의 외생식기인 음경.
남과인(南瓜仁) ; [참조] 호박씨.
남과자(南瓜子) ; [참조] 호박씨.
남극수성탕(南極壽星湯) ; [동의어] 남성탕. 풍열담이 성하여 생긴 급경풍으로 경련이 일어날 때 쓰는 동약처방.
남극연생탕(南極延生湯) ; [동의어] 우황사심탕(牛黃瀉心湯).
남근(男根) ; 남자의 외생식기인 음경.
남내(男內) ; 남자가 병이 생기면 성생활을 삼가해야 한다는 것.
남로(藍露) ; [동의어] 청대.
남문설(藍紋舌) ; 남색 주름이 무질서하게 생긴 혀.
남미설(藍微舌) ; 연한 남색을 띠는 혀.
남박하(南薄荷) ; [동의어] 박하.
남사등(南蛇藤) ; [참조] 노박덩굴줄기.
남색설(藍色舌) ; 남색을 띠는 혀.
남생이배딱지 ; [동의어] 구판, 신옥. 남생이과에 속하는 남생이(Geoclemys reevesii Gray)의 배딱지를 말린 것.
남성(南星) ; [동의어] 천남성.
남성방풍산(南星防風散) ; 풍이 몰려 턱이나 뺨이 부어 오르면서 속에 멍울이 생긴 데와 전후풍에 쓰는 동약처방.
남성탕(南星湯) ; [동의어] 남극수성탕.
남실(藍實) ; [동의어] 쪽씨.
남엽(藍葉) ; [동의어] 쪽잎.
남엽산(藍葉散) ; 여러 가지 단독으로 붓고 아프며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남왕(男王) ; [동의어] 석웅황.
남자(藍子) ; [동의어] 쪽씨.
남전근(藍靛根) ; [동의어] 대청뿌리.
남초(南草) ; [동의어] 속단.
남태설(藍苔舌) ; 남색 혀이끼가 낀 혀.
남편두(南扁豆) ; [동의어] 까치콩.
납거미 ; [동의어] 벽전, 벽경. 납거미과에 속하는 납거미(Uroctea compactilis Koch.)를 말린 것.
납기(納氣) ; ①신(腎)의 기능의 하나. 들이쉰 숨을 받아들인다는 말. ②[동의어] 보신납기.
납기귀신(納技歸腎) ; 신의 납기작용이 잘 되도록 한다는 말.
납기법(納氣法) ; 소아허탈, 숨차기, 기가 허한 데 쓰는 치료법.
납다(臘茶) ; [동의어] 찻잎.
납매(納呆) ; 위가 음식을 받아들이는 기능이 장애된 것.
납법(拉法) ; [동의어] 발신법, 예법, 신법, 발법. 안마법의 하나.
납월(臘月) ; [동의어] 음력 섣달(12월).
납자( 蒳子) ; [동의어] 빈랑.
납전산(蠟煎散) ; 허로로 기침을 하며 숨이 차고 피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납촉감(蠟燭疳) ; 감창의 하나. 음경에 생긴 헌데가 오래되어 터진 것.
납침(納針) ; [동의어] 내침. 침을 살 속으로 들이미는 것.
납향고(臘享膏) ; 동상으로 피부가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납환(蠟丸) ; [동의어] 밀알약.
낭(囊) ; [동의어] 음낭.
낭독(狼毒) ; [참조] 오독도기.
낭루(狼瘻) ; 누창의 하나.
낭리(囊痢) ; 이질의 하나. 갑자기 찬 기운을 받아서 생긴 이질.
낭산(狼疝) ; 산증의 하나. 아랫배와 전윽이 당기면서 아프고 뒤가 굳은 증.
낭습증(囊濕症) ; 음낭에 땀이 많이 나서 축축한 증.
낭아(狼牙) ; 장미과에 속하는 집신나물(Agrimonia pilosa Ledeb.)의 싹이 붙은 어린 뿌리줄기를 말린 것.
낭아초(狼牙草) ; [동의어] 낭치, 낭자, 선학초, 용아초. 집신나물의 옹근풀을 말린 것.
낭어(浪語) ; [동의어] 섬어. 말하는 것이 조리가 없는 것.
낭옹(囊癰) ; [동의어] 신낭옹. 음낭에 생긴 옹.
낭이(囊耳) ; 정이( 耳) 때 약한 귀울음이 있으면서 퍼런 색의 고름이 나오는 것.
낭자(狼子) ; [동의어] 낭아초.
낭종(囊腫) ; ①[동의어] 낭옹. ②음낭이 부은 것.
낭축(囊縮) ; [동의어] 난축. 음낭이 줄어드는 증상.
낭치(狼齒) ; [동의어] 낭아초.
낭탈(囊脫) ; [동의어] 탈낭.
낭탕근(狼菪根) ; [참조] 독풀뿌리.
낭탕자(狼菪子) ; [참조] 사리풀씨.
낭파초(狼把草) ; [동의어] 가막사리.
낭하습양(囊下濕癢 ) ; 음낭부위가 늘 축축하고 가려운 것.
내(內) ; ①안, 안쪽. 바깥, 바깥쪽과 상대되는 말. ②받아서 넣어두거나 들여놓는다. ③침을 꽂는다. ④성생활을 한다는 뜻.
내간[嬭癎] ; 젖먹이 어린이의 전간.
내감[嬭疳] ; [동의어] 비감.
내감(內疳) ; ①감질의 하나. 감질이 오래되어 위장의 증상이 나타나는 병증. ②[동의어] 유감.
내감창[嬭疳瘡] ; 내감 때 생긴 헌데. [참조] 비감(脾疳).
내감창(內疳瘡) ; 내감으로 생긴 헌데.
내격(內格) ; ①생리적 기능이 외부환경에 잘 적응되지 못하는 것. ②속에 음기가 지나치게 성하여 양기와 서로 사귀지 못하는 것.
내견우(內肩髃) ; 경외기혈. 내경(內經) 경맥이 장부에 들어간 것.
내고청심산(內固淸心散) ; 심옹과 옹저, 악창으로 가슴이 답답하며 태질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내고환(內固丸) ; 손발과 속이 차고 소화가 잘 안되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내곤륜(內崑崙) ; 경외기혈.
내공(內攻) ; 홍역, 천연두 등의 병독이 속으로 들어가서 중한 상태에 빠지는 것.
내과(內踝 ) ; [동의어] 합골. 발목 안쪽 복사뼈.
내과저(內踝疽) ; 저의 하나. 안쪽 복사뼈 부위에 생긴 저.
내과첨(內踝尖) ; ①발목 안쪽 복사뼈의 맨 도드라진 곳. ②경외기혈.
내관(內關) ; ①[동의어] 일음(溢陰). 속에 몹시 성한 음사가 몰려 양기와 음기가 서로 조화되지 못하는 것. ②대변이 막혀서 통하지 못하는 것 ③병이 중한데 맥상은 변화가 없는 것. ④혈 이름. ⑤[동의어] 수궐음별락.
내궤(內潰) ; 속에서 내옹이 터진 것.
내급(內急) ; ①갑자기 대변을 보고 싶어하는 것. ②속으로 힘줄이 오그라드는 것.
내급외이지병(內急外弛之病) ; 눈까풀 살갗은 이완되고 그 기슭은 줄어들어 속눈썹과 그 주위 피부가 풍륜(각막)쪽으로 향한 눈병.
내기(來氣) ; 6기 가운데서 해당한 시기에 맞추어 오는 기.
내뉵(內衄 ) ; 입으로 피가 나오는 것.동의고전에는 토혈에는 3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내뉵,둘째는 肺疽폐저,세째는 傷胃상위인데 내뉵은 코피 같으면서도 피가 콧구멍으로 나오지 않고 입으로 나온는 것이라고 했다.토혈,각혈이 해당된다.
내단(內丹) ; 남자의 정낭이나 여자의 자궁이 있는 곳.
내독(內毒) ; ①몸 속에서 생긴 열독. ②속에 있는 독.
내동(乃東) ; [동의어] 꿀풀.
내동자료(內瞳子髎) ; [동의어] 경외기혈인 어미혈.
내렴(內廉) ; ①안쪽 기슭. ②정강이와 팔뚝의 안쪽.
내로(耐老) ; 나이는 많아도 기력이 약해지지 않아서 늙은이 같지 않은 것.
내루(內漏) ; ①외상으로 인한 내출혈. ②속에 생긴 누공. ③귓속에서 고름이 나오는 것.
내림(內淋) ; [동의어] 고림.
내마[嬭麻] ; [동의어] 내마자, 태마, 유마. 갓난아이의 온몸에 반점이 돋는 병증.
내마자[嬭麻子] ; [동의어] 내마.
내마점(內麻点) ; 경외기혈.
내발(內發) ; 내인으로 병이 생긴 것.
내발단독(內發丹毒) ; 단독의 하나. 가슴과 배, 허리에 생긴 단독.
내번(內煩) ; 열이 높지 않은 것 같으나 속에 열이 있어서 가슴이 답답한 것.
내범(內泛) ; 눈알 안쪽에서 혹정에로 군살이 자라서 들어가는 것. [참조] 노육반정.
내벽[嬭癖] ; [동의어] 유옹벽.
내병외취(內病外取) ; 몸 속에 생긴 병을 몸 겉부위에서 치료하는 방법.
내보환(內補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내복(萊菔) ; [동의어] 무.
내복근(萊菔根) ; [참조] 무.
내복단(來復丹) ; [동의어] 흑석단.
내복자(萊菔子) ; [참조] 무씨.
내부(內府) ; [동의어] 6부.
내비(內痺);비증이 오랫동안 낫지 않고 오장으로 전해들어간 증상.신농본초경에 王瓜왕과가 유일하다.

내사형(來蛇形) ; 지문형태의 하나.
내상(內傷) ; ①내장장기가 허손되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 것. ②외상이나 기타 요인으로 내장장기와 기혈이 상한 것. ③[동의어] 내손(內損).
내상곽란(內傷霍亂) ; 내인에 의하여 생긴 곽란.
내상두통(內傷頭痛) ; 내상으로 생기는 머리아픔.
내상발열(內傷發熱) ; 발열의 하나. 내상으로 생기는 열.
내상오한(內傷惡寒) ; 오한의 하나. 내상으로 생긴 오한.
내상요통(內傷腰痛) ; 요통의 하나. 간, 비, 신이 허하거나 습담, 어혈, 내상 등에 의해서 생김.
내상음식경(內傷飮食痙) ; 소아경병의 하나. 음식에 상하여 생긴 경련.
내상축혈(內傷蓄血) ; 내상으로 어혈이 속에 몰려 있는 병증.
내상해소(內傷咳嗽) ; 해소의 하나. 내상으로 생긴 기침.
내상해역(內傷咳逆) ; 천증의 하나. 내상에 의해 기가 치밀어서 생긴 숨찬 증.
내상해혈(內傷咳血) ; 해열의 하나. 7정내상으로 간화가 폐의 낙맥을 상하거나 폐신음이 허하거나 기가 허한 것 등으로 생김.
내상후비(內傷喉痺) ; 후비의 하나. 내상으로 생긴 후비.
내생기환(內生肌丸) ; 오래된 누창이 잘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내선[嬭癬] ; [동의어] 태렴창.
내소[嬭嗽] ; [동의어] ; 유소(乳嗽).
내소(內消) ; ①[동의어] 창양내소법. ②[동의어] 하소. 소갈병의 하나. ③[동의어] 강중(强中). ④[동의어] 자형피.
내소법(內消法) ; [동의어] 외과소법. 창양치료법의 하나. 창양이 곪기 전에 약을 먹어서 삭게 하는 방법.
내소산(內消散) ; ①음식을 먹고 체한 데, 옹저 및 장옹, 배벽에 생긴 옹, 변독 등으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내소승마탕(內消升麻湯) ; 부골저로 뼈에 고름집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내소옥설탕(內消沃雪湯) ; 여러 가지 옹과 항문 주위가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내소해(內少海) ; [동의어] 곡절. [참조] 소해.
내소환(內消丸) ; 나력으로 목부위에 멍울이 생기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내소황련탕(內疎黃連湯) ; 옹저로 피부가 부어 오르고 열이 몹시 나면서 입 안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며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내손(內損) ; 외상으로 기혈이나 장부가 상한 병증. [동의어] 내상.
내습(內濕) ; 몸 안에서 생긴 습.
내승부(內承扶) ; 경외기혈.
내신(內腎) ; [동의어] 신(腎). 외신과 상대되는 말.
내실(內實) ; [동의어] 이실.
내실외허(內實外虛) ; [동의어] 내통외쾌.
내실외허맥(內實外虛脈) ; 맥상의 하나. 사기가 성하고 표에는 기가 허한 때 나타나는 맥.
내안각(內眼角) ; [동의어] 내자(눈구석).
내암[內巖] ; [동의어] 乳癌유암.
내약(內藥) ; [동의어] 먹는 약.
내양지(內陽池) ; 경외기혈.
내열(內閱) ; 7규를 살펴보고 5장의 상태를 추측하는 것.
내열(內熱) ; [동의어] 이열.
내열외한(內熱外寒) ; [동의어] 외한내열. ①속에는 열이 있고 겉으로는 한증증상이 나타나는 병리현상. [참조] 진열까한. ②표한증과 이열증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 [참조] 표한이열.
내염창(內臁瘡) ; 정강이뼈 안쪽에 생긴 염창. [참조] 염창.
내오한(內惡寒) ; 속이 차서 오한이 나는 증.
내온(內溫) ; 침 놓는 방법의 하나.
내옹(內癰) ; 장부 혹은 가슴이나 뱃속에 생긴 옹.
내외치(內外痔) ; [동의어] 내외치질.
내외치질(內外痔疾) ; [동의어] 내외치, 혼합치질. 내치질과 외치질이 겸한 것.
내외치핵(內外痔核) ; [동의어] 내외치질.
내유구한(內有久寒) ; [동의어] 침한 고랭.
내이(內耳) ; 속귀. 균형감각과 청각을 받아들이는 장치가 있는 부위.
내인(內因) ; 병인분류의 하나. 병을 일으키는 내적 요인.
내일(內溢) ; 항문으로 피가 나오는 것.
내자(內眥 ) ; [동의어] 목내자, 대자, 내안각. 눈의 코쪽 아래 위 눈꺼풀이 연결된 부위.
내자외(內眥外) ; 족태양방광경의 정명혈.
내장(內障) ; [동의어] 목내장. 동신[동인=눈동자]이나 눈 속에 생긴 눈병들.신[腎,骨]의 정기는 눈동자에 주입되고 ,간[肝,筋]의 정기는 검은 자위에 주입되고,심[心,血]의 정기는 혈락에 주입되고 ,폐[肺,氣]의 정기는 흰자위에 주입되고,비[脾,肌肉]의 정기는 안검에 주입되는 것이다.시각기능은 심의 지시를 받고,심은 신명이 저장된 곳이므로 신명이 혼란하여 정기가 눈에 주입되지 않을 때는 갑자기 이상한 사물이 보이고 정신과 혼백이 산란해져 조화되지 않음으로써 어지러위지는 것이다[미혹된다].심은 맥과 배합되고,모든 12경맥의 정기는 다 눈에 주입된다.심사가 복잡하거나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일을 지나치게 하면 비위가 허약해진다.이리하여 심화가 너무 성하게 되면 모든 맥이 비등하고 혈맥이 역행하므로 사기가 공규를 방해한다.이른바'날이 밝으면 해와 달빛이 밝지 못하다'는 것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비는 음장의 첫자리이고,눈은 혈맥이 모인 곳이다.그러므로 비가 허하면 오장의 정기가 다 기능을 잃게 되어 밝게 하는 기를 눈으로 보내지 못한다.심은 군화로서 사람의 신을 주관하는데 고요하고 안정되어야 상화가 그 명령을 받아 작용을 대신한다..상화는 포락으로 모든 맥이 모든 눈을 영양하도록 하는 것을 주관하는데 고요하고 안정되어야 상화가 그 명령을 받아 작용을 대신한다.상화는 포락으로 모든 맥이 모두 눈을 영양하도록 하는 것을 주관하는데,일이나 운동으로 혈맥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여러 가기 눈병이 생기는 것이다.그러므로 비위의 작용과 혈을 영양하고 神을 안정시켜야 한다[보중,보중익기,소갈,보비위,어혈과 악혈제거.혈맥을 통하게 하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키고 신명을 통하게 한다.신농본초경 약효분류 참조].겉으로는 멀쩡한 눈과 다를 바 없다.오직 눈동다 속만 은은히 희푸른데[청백색],은은히 희푸르지 않을 때도 있다[검은 자위가 하얗게 바뀌거나 혹은 금빛이나 녹두빛이나 혹은 구름이나 연기같거나 혹은 오색빛이 나타나기도 한다].대체로 눈에 내장이 생기면 아프지도 않고 눈물도 눈꼽도 나오지 않으며 다만 눈이 안개가 낀 것처럼 보이거나 연기가 약간 낀 것처럼 보이면서 눈 앞에 파리가 날아다니는 것같거나 거미가 허공에 매달린 것처럼 보인다.이것은 본래 간에 몰려 있던 풍열이 瞳人동인으로 치밀어서 생기는데 시력이 날이 갈수록 나빠지고 해가 지날수록 더 심해진다.지나치게 놀라고 무서워하거나 슬퍼하고 고민한 탓으로 腦脂뇌지가 검은 자위로 내려와 몰려서 예장이 생겨나는데 먼저 한 눈에 생겼다가 점차 두 눈에 생긴다.검은 자위와 통하는 맥은 목계이고,목계는 족궐음,족태양,수소음의 세 경맥에 속한다.세 경맥이 허하면 사기가 목계로부터 검은자위로 들어와서 예막이 생긴다.침으로는 세 경맥의 수혈을 쓴다.천주,풍부,태충,통리의 혈이 이러한 것들이다.이런 것을 일찍 알고 약을 쓰면 낫지 않은 것이 없으나[거예 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구맥[명목거예],장석[거예眇],제조[청예백막],패자[목예]가 있다.] 치료가 좀 늦어지면 예장이 생긴다.이런 때에는 수술을 해야 한다.전문적으로 치료를 꾸준히 잘하면 반드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시력이 좋지 않거나 흑화가 많이 보이는 등의 증은 전부 신기의 부족으로 인해 동자에 광채가 없게 된 것이므로 눈을 가로막는 듯해도 안으로 실제 가로막은 것은 없다.치료는 전적으로 신수를 보하고,기가 허하면 특히 보기를 겸해야 한다.한편,七情不節칠정부절로 간기가 상역하면 간혹 화를 끼고 눈이 흐릿하여 가로막은 것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겉으론 赤痛적통이 없지만 반드시 눈알은 脹悶창민하고,혹은 연기가 낀 듯 눈과 코가 흐릿한데 이 역시 유여의 증이다.기역하면 우선 순기하고,화가 많으면 청화를 겸하며,기가 그리 심하게 滯체하지 않고 화가 그리 왕성하지 않으면 반드시 간혈을 자양한다.또한 유여한 경우는 대부분 갑자기 생기는데,만약 더디게 날로 조금씩 심해지면 대부분 부족이니 또한 이로써 변별한다.
내장(內藏) ; 가슴과 배 안에 있는 여러 기관.
내저(內疽) ; 몸 안 즉 장부에 생긴 저.
내적[嬭積] ; [동의어] 乳癖유벽.
내정(內疔 ) ; 정창의 하나. 비교적 깊은 곳에 생긴 정창.
내정(內庭) ; 족양명위경의 혈.
내조(內釣, 內弔) ; [동의어] 경조. 어린이 경풍의 하나. 흔히 한랭을 받은 것이 원인이 되어 생김.
내조(內燥) ; 조증의 하나.
내조사간(內釣似癎) ; 급경풍류증의 하나. 한사가 몰려서 생김.
내조제(內釣啼) ; 경풍내조제의 하나. [참조] 경풍내조제.
내즙[嬭汁] ; [동의어] 유즙(젖).
내증(內蒸) ; 증병의 하나.
내지실(內志室) ; 경외기혈. 내진자 젖먹이 어린이의 발진성 질병.
내취(內吹) ; [동의어] 내치유.
내취(內取) ; 먹는 약으로 치료한다는 말.
내취유(內吹乳) ; [동의어] 내취. 임신시기에 생긴 유옹.
내치(內治) ; 먹는 약으로 여러 가지 병증을 치료한다는 말.
내치(內痔) ; [동의어] 내치질.
내치루(內痔漏) ; 치루의 하나. 누공이 항문 및 직장 안에 난 것.
내치질(內痔疾) ; [동의어] 내치. 항문 안 즉 치상선 위에 생긴 치질.
내치핵(內痔核) ; [동의어] 내치질.
내침(內針) ; [동의어] 납침.
내침우황환(內針牛黃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내탁(內托) ; [동의어] 내탁법.
내탁강활탕(內托羌話湯) ; 엉덩이에 옹이 생긴 때 쓰는 동약처방.
내탁백렴산(內托白斂散) ; 겨드랑이 밑에 생긴 멍울이 터져 고름이 나오고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내탁법(內托法) ; [동의어] 탁법, 탁리. 창양치료법의 하나. 창양이 곪았을 때 기혈을 보하는 약으로 정기를 보하고 독을 밖으로 몰아내서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방법.
내탁부전산(內托復煎散) ; 음저가 속으로 몰려 장부를 침범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내탁산(內托散) ; 헌데가 붓고 아프며 잘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내탁승마탕(內托升麻湯) ; [동의어] 승마탁리탕. 젖퉁이에 생긴 옹이나 여러 가지 악창에 쓰는 동약처방.
내탁천금산(內托天金散) ; 옹저와 악창이 생겨 잘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내탁황기원(內托黃芪圓) ; 헌데가 생긴 뒤 아물지 않고 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내탁황기탕(內托黃芪湯) ; 부골저 때 미만성 종창이 있으면서 뜬뜬하며 몸이 허약하고 추위를 타며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내탈(內奪) ; 여러 가지 원인으로 정혈이나 정기가 부족해지거나 쇠약해진 것.
내통외쾌(內痛外快) ; [동의어] 내실외허. 속만 아프고 겉은 아프지 않다는 말.
내풍(內風) ; 병을 앓는 과정에서 생긴 풍증.
내풍소(內風嗽) ; 해소의 하나. 노권내상으로 땀을 많이 흘린 뒤 바람을 맞아 생김.
내한(內寒) ; ①양기가 부족해서 장부의 기능이 약해지고 음한이 성하여 생긴 병증. ②속이 차다는 뜻. ③[동의어] 이한.
내한(耐寒) ; 추위를 견디는 것.
내한외열(內寒外熱) ; [동의어] 외열내한. ①속은 차고 겉으로는 열증증상이 나타나는 병리현상. ②표열증과 이한증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 [참조] 표열이한.
내함(內陷) ; ①사기가 속으로 들어간다는 말. ②사기가 왕성하여 정기가 사기를 밖으로 몰아낼 수 없기 때문에 사기가 영분이나 혈분으로 침범해 들어가는 것. ③상한표증이 채 없어지지 않았을 때 잘못 설사를 시켜서 결흉증이나 비증이 생긴 것.
내함증(內陷證) ; [동의어] 내함.
내허(內虛) ; ①몸이 여위고 허약해져 병이 있는 것처럼 보이나 맥상은 정상인 것. ②내장장기가 허약한 것. ③[동의어] 이허. ④[동의어] 속썩은풀.
내허외실맥(內虛外實脈) ; 맥상의 하나. 이의 기는 허하고 표에는 사기가 성한 때 나타나는 맥.
내화천역(內火喘逆) ; [동의어] 화염폐위천.
내황(內黃) ; 황달의 하나. 비위에 몰린 습열이 곡기와 상박되어 생김.
냉감(冷疳) ; [동의어] 수냉감. 냉열감의 하나. 한사의 침입으로 생김.
냉궐(冷厥) ; [동의어] 한궐.
냉기심통(冷氣心痛) ; [동의어] 냉심통.
냉담(冷痰) ; [동의어] 한담.
냉독감리(冷毒疳痢) ; 냉독으로 생긴 감리. [참조] 감리.
냉로(冷勞) ; 허로의 하나. 허로 때 한증이 심한 증.
냉루(冷淚) ; 유루증의 하나. 눈 겉에는 아무런 소견 없이 눈물이 나오는 병증.
냉리(冷痢) ; [동의어] 한리.
냉림(冷淋) ; [동의어] 한림. 임증의 하나.
냉반단(冷飯團) ; [동의어] 비해(萆薢).
냉보환(冷補丸) ; 신음부족으로 입 안이 마르고 눈이 잘 안 보이고 귀가 들리지 않으며 허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냉복(冷服) ; 달임약을 식혀서 먹는 것.
냉비(冷秘) ; [동의어] 한결. 변비의 하나. 방위에 침입한 찬 기운이 기혈순환을 장애하여 생김.
냉비(冷痺) ; [동의어] 한비.
냉설(冷泄) ; [동의어] 한설.
냉소(冷嗽) ; [동의어] 한소.
냉습창(冷濕瘡) ; 가을이나 겨울에 더하고 열감이 없는 습창. [참조] 습독창.
냉심통(冷心通) ; [동의어] 냉기심통, 한궐심통, 한심통. 심통의 하나. 비와 신의 양기가 허하거나 가슴이나 배에 찬 기운을 받아서 생김.
냉애(冷呃) ; 애역의 하나. 갑자기 찬 음식을 먹었거나 찬바람을 맞아 생김.
냉연범(冷涎泛) ; 담이 몰려 냉침을 게우는 것.
냉열감(冷熱疳) ; ①감질의 하나. 열감과 냉감을 합해 이르는 말. [참조] 냉감, 열감 ②피고름이 섞인 설사가 계속되어 어린이가 점차 여위는 병증.
냉열리(冷熱利) ; [동의어] 적백리.
냉열사(冷熱瀉) ; [동의어] 적백리.
냉열소(冷熱嗽) ; 해소의 하나. 한사와 열사를 함께 받아 생긴 기침.
냉열울=위법(冷熱熨法) ; [동의어] 음양울법.
냉음(冷飮) ; 음식을 먹으려 하는 것.
냉음상(冷飮傷) ; 찬물을 지나치게 마셔 생긴 병증.
냉이 ; [동의어] 제채. 배추과에 속하는 냉이(Capsella bursa-pastoris Medicus)의 옹근풀을 말린 것.
냉이죽 ; 쇠약한 늙은이, 노인성 부종, 유미뇨, 만성콩팥염에 쓰는 동약죽.
냉장(冷瘴 ) ; 장학의 하나. [참조] 장학.
냉적(冷積) ; 적의 하나. 비위가 허랭한 데다 한사를 받아 생김.
냉절(冷節) ; [동의어] 한식.
냉정(冷疔 ) ; 정창의 하나. 발뒤축이나 발바닥에 밤알 같은 것이 나 터져 구멍이 깊이 생긴 것.
냉주(冷疰 ) ; [동의어] 노채.
냉천(冷喘) ; [동의어] 한천.
냉초(冷草) ; [참조] 숨위나물. 냉초합제 만성위염에 쓰는 동약처방.
냉토(冷吐) ; [동의어] 한토.
냉통(冷痛) ; ①[동의어] 냉심통. ②아픈 곳에 찬 감이 있는 것.
냉한(冷汗) ; ①몸이 차면서 나는 땀. ②열이 없으면서 나는 땀.
냉효(冷哮) ; 한담으로 오는 효증. 너리증 잇몸이 헐어 헤어지는 병.
너삼 ; [동의어] 고삼, 수괴, 고식, 지괴, 교괴, 백경, 호마, 금경, 녹백. 콩과에 속하는 너삼(Sophora flavescens Ait.)의 뿌리를 말린 것.
너삼환 ; 폐결핵으로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면서 피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너삼황백알약 ; 만성대장염으로 배가 아프고 자주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넓은잎광나무 ; [동의어] 제주광나무. [참조] 광나무.
넘나물뿌리 ; [동의어] 원추리뿌리.
넙(넓)적나무잎 ; [동의어] 식나무잎.
네가래 ; 네가래과에 속하는 네가래(Marsilea quadrifoli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네점고정법 ; 골절 후 전이가 있을 때 네 점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법.
노(努) ; 침놓는 방법의 하나. 침을 놓을 때 비비는 조작.
노(怒) ; 7정 또는 5지의 하나. 노하거나 성내는 것.
노(臑 ) ; ①윗팔 안쪽의 근육.②[동의어] 윗팔. ③[동의어] 노골(윗팔뼈).
노(勞) ; ①[동의어] 허로.②지나치게 피로했을 때. ③손(損)이 심해진 것.
노(露) ; ①동약법제 방법의 하나. 약물을 그릇에 담아 낮에는 햇볕에 쪼이고 밤에는 이슬을 맞히는 것. ②[동의어] 노제(露劑).
노(顱 ) ; [동의어] 머리뼈.
노가지열매 ; [동의어] 두송실, 두송자. 노가지나무과에 속하는 노가지나무 곧 노간주나무(Juniperus rigida Sieb. et Zucc.)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노간주나무 ; [동의어] 노가지나무.
노감석(爐甘石) ; 탄산아연을 주성분으로 하는 능아연광.
노겁(勞怯) ; [동의어] 허로.
노격(怒膈) ; [동의어] 기격.

노골( 臑骨) ; [동의어] 상박골(윗팔뼈).
노골개( 臑骨開) ; 어린이의 머리뼈가 붙지 않는 것.
노골골상( 臑骨骨傷) ; [동의어] 상박골 골절.
노광(怒狂) ; 성을 잘 내는 광증.
노교( 臑交) ; [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노회혈.
노구(老軀) ; [동의어] 늙은 몸.
노구단(爐口煅)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비교적 굳지 않은 광물성 동약이나 동물성 동약을 벌겋게 단 노의 입구에 놓아 벌겋게 달구는 것.
노궁(勞宮) ; [동의어] 장중, 오리, 귀로. 수궐음심포경의 혈.
노권(勞倦) ; ①내상병증으로 늘 노곤해 하는 증. ②허손증을 일으키는 병의 원인.
노권내상(勞倦內傷) ; [참조] 노권①.
노권상(勞倦傷) ; [참조] 노권①.
노극(勞極) ; ①[동의어] 노채. ②7정으로 5장이 상한 증.본래 가지고 있던 허로병.노극에는 筋극,脈극,肉극,氣극,骨극 등이 있다.

노근(勞根) ; 허로의 하나. 노근(蘆根) ; [참조] 갈뿌리.
노근산(蘆根散) ; 당뇨병에 쓰는 동약처방.
노근음자(蘆根飮子)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노기(怒氣) ; 성난 기색이나 감정.
노기(勞氣) ; [동의어] 허로.동의고전에는 밥을 먹고 나면 땀이 나고 잠이 들면 식은 땀이 나는 것을 노기라 하였다.
노년이롱(老年耳聾) ; 늙은이가 잘 듣지 못하는 것.
노단(露丹) ; 어린이의 얼굴이 벌개지면서 포진이 돋는 병증.
노담(老痰) ; ①담음의 하나. 화사가 상초에 작용하여 폐기가 몰리고 진액이 걸어져 갖풀처럼 된 담. ②조담(燥痰)이 오래된 것.
노당골(勞堂骨) ; [동의어] 비골(가는 정강이뼈).
노두(蘆頭) ; 뿌리 동약에서 대가리부위에 줄기가 붙었던 뿌리줄기.
노란각(老爛脚) ;[동의어] 염창.
노란만병초잎 ; 진달래과에 속하는 노란만병초(Rhododendron aureum Georgi)의 잎을 말린 것.
노란상사화 ; [참조] 상사화. 노랑꽃자리풀 콩과에 속하는 노랑꽃자리풀(Trigonella ruthenic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노랑돌쩌귀 ; [참조] 백부자(白附子).
노랑뚝갈나무 ; 노란만병초. [참조] 노란만병초잎.
노랑어리연꽃 ; 조름나물과에 속하는 노랑어리연꽃[Nymphoides peltata (Gmel.) O. Kuntze]의 옹근풀을 말린 것.
노랑원추리 ; [동의어] 저녁원추리.

노력토혈(勞力吐血) ;[동의어] 노상구혈. 토혈의 하나. 심한 육체적 피로로 경락을 상해서 생김.
노령(老齡) ; [동의어] 늙은 나이.

노록후풍(勞碌喉風) ;간신음이 허하거나 지나친 피로로 생긴 후풍.
노롱(勞聾) ; 이롱의 하나. 가신음이 허하거나 기혈부족으로 생긴 난청.
노룡(老龍) ; 경외기혈.
노루귀풀 ; 바구지과에 속하는 노루귀풀(Hepatica nobilis Mill. var. asiatica Hara)의 옹근풀을 말린 것.
노루발풀 ; 노루발풀과에 속하는 노루발풀(Pyrola japonica Klenze)의 옹근풀을 말린 것.
노루뼈약술 ; 관절염, 각종 신경통, 그 밖의 아픔멎이약, 보약으로 쓰는 동약술.
노루피 ; [동의어] 장혈. 사슴과에 속하는 노루(Capreolus capreolus bedfordi) 또는 백두산노루(Capreolus capreolus pygargus)의 피.
노리(勞痢) ; 이질의 하나. 이질이 낫지 않은 데다 정혈이 소모되어 생김.
노림(老淋) ; 임증의 하나. 늙은이에게서 정기가 허하거나 기가 아래로 처져서 생김.
노림(勞淋) ; 五淋證의 하나.勞癃노륭이라고도 한다. 노권내상으로 신기가 허해서 생김.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찔끔 찔끔 누며 눈 다음에도 방울방울 떨어진다.또한 배뇨 때 음부가 은은히 아프다.때로 팔다리가 노곤하고 허리가 시큰거리며 오랫동안 잘 낫지 않으며 몹시 피곤하거나 술을 많이 마시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노박덩굴줄기 ; [동의어] 남사등. 화살나무과에 속하는 노박덩굴(Celastrus orbiculatus Thunb.)의 줄기를 말린 것.
노발(勞發) ; ①허로병 때에 담이 몰려 생기는 병증. ②[동의어] 허로발열.
노백피산(老柏皮散) ; 밤눈이 어두워서 해가 지면 잘 보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노병(勞病) ; 노채병. 진액 또는 기혈부족으로 몸이 쇠약해진 틈을 타서 노채증이 침입하여 생김.
노복(勞復) ; [동의어] 차후노복. 과로로 병이 도진 것.
노복(蘆菔) ; [동의어] 무.
노복자(蘆菔子) ; [동의어] 무씨.
노봉방(露蜂房) ; [참조] 말벌집.
노봉방환(露蜂房丸) ; 치질로 항문 둘레가 가렵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노부행경(老婦行經) ; 폐경 나이가 지났는데도 달거리를 하는 것.
노부혈붕(老婦血崩) ; [동의어] 연로혈붕.
노사( 뇨硇 砂) ; [동의어] 북정사. 염화암모늄을 주성분으로 하는 광석.
노상(老商) ; 경외기혈.
노상(勞傷) ; ①[동의어] 노권. ②허로로 몸이 약해진 것.
노상간(怒傷肝) ; 몹시 성을 내면 간이 상한다는 말.
노상구혈(勞傷嘔血) ; [동의어] 노력토혈.
노서창(老鼠瘡) ; [동의어] 나력(瘰癧).
노서태(老鼠胎) ; [동의어] 구태.
노석(蘆石) ; [동의어] 종유석.
노성고(露星膏) ; 어린이가 감질로 자주 열이 나면서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노소(勞嗽) ; [동의어] 노해, 허로해소, 주소, 화울소. 해소의 하나. 허로 때 나는 기침.
노소남녀이맥(老少男女異脈) ; 늙은이와 젊은이, 남자와 여자의 맥이 다르다는 말.
노소실음(勞嗽失音) ; 기침을 오래하여 목이 쉬거나 말을 못하는 증.
노손(勞損) ; [동의어] 허로.
노송나무 ; [동의어] 향나무.
노수 [老叟][동의어] 늙은 남자.
노수[臑腧];1) 수소양소장경의 혈.2) 수소양삼초경의 노회혈.

노수[臑輸]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노회혈.
노식( 顱息) ; [동의어] 노신. 수소양삼초경의 혈.
노신[顱囟] ①[동의어] 신문(숫구멍). ②[동의어] 수소양삼 초경의 노식혈.
노신(老身) ; [동의어] 늙은 몸.
노심(勞心) ; 애를 쓰는 것 또는 불안, 공포, 억울한 일 등으로 고민하는 것.
노심타혈(勞心唾血) ; 지나친 과로나 고민으로 가래침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
노심토혈(勞心吐血) ; 토열의 하나. 육체적 과로로 심화가 치밀어서 생김.
노아과(老鴉瓜) ; [동의어] 주먹참외.
노안(老眼) ; 늙어서 시력이 나빠진 눈.
노애(怒呃 ) ; 애역의 하나. 7정에 상하여 생김.
노야기 ; [동의어] 향유, 석향, 향여. 꿀풀과에 속하는 노야기[Elsholtzia patrini (Lep.) Geke]의 옹근풀을 말린 것.
노양자(老陽子) ; [동의어] 파두.
노열(勞噎 ) ; 5열의 하나.
노열(勞熱) ; 허로 때 나는 열.
노예(老瞖) ; [동의어] 노예내장.
노예내장(老瞖內障) ; 원예내장의 하나. ①흐려진 정주(렌즈체)의 질이 비교적 굳은 것. ②[동의어] 숙예.
노옹(老翁) ; [동의어] 늙은 남자.
노요(臑髎 ) ; [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노회혈.

노유(老幼) ; [동의어] 늙은이와 어린이.
노유(臑兪) ; ①수태양소장경(手太陽小腸經)의 혈. ②[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노회혈.
노육(努肉) ; [동의어] 노육반정.
노육반정(努肉攀睛) ; [동의어] 目淫膚목음부.안생노육.노육침정외장, 어육반정, 적근판정. 외장눈병의 하나.
노육침정외장(努肉侵睛外障) ; [동의어] 노육반정.
노인변비(老人便秘) ; [동의어] 노인비결. 변비의 하나. 늙은이가 혈과 진액이 부족해져 생김.
노인비결(老人秘結) ; [동의어] 노인변비.
노인설(老人泄) ; 설사의 하나. 늙은이의 비위허약으로 옴.
노인장대 ; [동의어] 털여뀌.
노자온( 顱鹚溫) ; [동의어] 대두온.
노자온지(勞者溫之) ; 노권이라 허로로 생긴 기허증은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치료원칙의 하나.
노자해(鷺鹚咳) ; [동의어] 역해.
노장(老壯) ; [동의어] 늙은이와 장년.
노저(爐底) ; [동의어] 밀타승.
노점(勞漸) ; 몸이 점점 수척하고 쇠약해지는 증상.
노제(老薺) ; [동의어] 말냉이.
노제(露劑) ; [동의어] 노. 동약제형의 하나. 약재를 수증기에 증류해 만든 방향성 액체제제인 먹는 약.
노주(勞疰 ) ; [동의어] 노채.

노주(露珠) ; 대체로 한 달 정도 된 수정란.
노중(怒中) ; 유중풍의 하나. 몹시 성낸 탓으로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진 것.
노중례(盧重禮) ; 15세기 초엽 우리나라의 이름 난 의학자.
노즉기모(勞則氣耗) ; 과로하면 정기(精氣)가 소모된다는 것.
노즉기상(怒則氣上) ; 노하면 기가 치밀어 오른다는 것.
노증(勞蒸) ; [동의어] 증병(蒸病).
노차병(老且病) ; 늙고 병든 것.
노창(魯瘡,蘆瘡) ; [동의어] 두창(痘瘡).
노창( 顱脹) ; 머리피부가 번들거리고 이마 양옆이 불어난 병증.
노채(癆瘵,勞瘵) ; 勞로써 노곤하다.피로하다는 뜻이고,채는 敗로써 매우 쇠약하여 수척하고 시들었다는 뜻이다.①노채충이 폐에 침입하여 생긴 전염성을 띤 만성소모성 질병. ②허손의 중증.노채를 傳尸전시라고도 하는데 환자가 죽은 후에 다시 가족 중 한사람에게 옮아가기 때문에 전시 또는 傳疰 또는 尸疰시주[시주는 물처럼 옮기듯 전염되는 것을 뜻한다]라고 한다[병의 근원이 같다는 뜻도 된다]. 또한 전혀 아픈데가 없다가 갑자기 귀사의 습격을 받아 생기는 노채증을 귀주라 한다.이 병은 윗사람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앓는데,증상이 먼저 앓은 사람과 비슷하기 때문에 '疰주'[몰린다는 뜻]라고 한다.노채의 증상은 한 가지가 아니다.그러나 시작은 다 체질이 허약하고 과로 ,심신이 상한 것이 원인이 되어 생긴다.또 박으로부터 풍,한,서,습의 사기에 감촉되어 먼저 학질이 생겼다가 기침을 하며 한사가 속에 들어간 것을 제때에 알맞게 치료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도 있고,또 몸을 잘 보양하지 못하고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거나 음식물에 상한 것이 오래되어 생기는 경우가 있다.증상은 기육이 야위고 피모가 건조해지며 한열이 나고 도한이 있으며 유정과 백탁이 생긴다.또 뱃속에 덩어리 진 것이 생기고 머리 뒤의 양쪽에 작은 멍울이 몰렸다 없어졌다 한다.또 기침이 나고 가래침[담연]이 나오며 기침할 때 농혈[피고름]이 섞인 가래가 나오거나 전변되어 24종,36종 혹은 99종의 증이 생긴다.또한 6가지 증상 즉 조열,도한,각혈,담수[습담이 폐에 침범하여 생긴 기침.기침할 때 가래 끓는 소리가 나고,가래가 나오면 기침이 멎는다.],유정,설사 등이 있다.병이 경하면 6가지 증상이 엇바뀌어 발작하고,중하면 6가지 증상이 동시에 발작한다.대체로 화가 위에서 타오르면 조혈과 각혈이 나타나고ㅡ화가 아래에서 동하면 유정과 설사가 나타난다.노채병에 처음 걸려서 절반은 누워있고 절반은 일어나 있는 것을 '엄엽殗殜'이라고 한다.숨결이 가쁘고 담수가 나타나는 것을 '폐위'라고 한다.골수 속에 열이 있는 것을 '골증'이라고 한다.노채가 5장속으로 전이된 것을 '복련'이라고 한다.허손으로 인해 노채가 생긴 것을 '노극'이라고 한다.그런데 남자는 그 병이 신에서 심으로 전이되고,심에서 폐로 전이되며,폐에서 간으로 전이되고,간에서 비로 전이 된다.여자는 심에서 폐로,폐에서 간으로,간에서 비로,비에서 신으로 전이되는데,전이가 끝나면 죽는다.노채는 주로 음이 허한 증이다.열은 오시[11~13시] 다음부터 자시[23~1시] 전까지 난다.따믄 잠 잘 때부터 자기도 모르게 난다.음이 허하면 가래침이 거슬러 올라오기 때문에 연달아 뱉게 된다.또 五尸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飛尸,遁尸둔시,寒尸,喪尸,尸疰[또는 비시,둔시,沈침시,풍시,伏복시라고 분류하기도 한다]를 말하는 것이다[오시항 참조].이름과 증상,전변되는 것이 같지는 않지만 실제의 원인은 5장을 상한 것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그러므로 1)간에 병이 전변되면 얼굴이 희고 눈이 마르고 입이 쓰며 땀이 저절로 나며 심번하고 잘 놀라며 무서워한다. 2)병이 심에 전변되면 얼굴이 꺼멓고 코가 마르며,입안이 헐고 잊어먹기를 잘 하며 대변이 굳거나 설사한다.3) 비에 전변되면 얼굴이 퍼렇고 입술이 누러며 혀가 뻣뻣하고 목이 막히며 침을 토한다.또 몸이 여위고 음식맛이 없다. 4)폐에 전변되면 얼굴이 뻘겋고 코가 희며 가래[담]을 토하거나 각혈한다.또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털이 마른다. 5) 신에 전변되면 얼굴이 누렇고 귀가 먹고 입이 쓰며 옆구리 아래에 견통이 있다.노증이 신에 있으면 귓바퀴가 마르고 허리와 다리에 산통이 있으며,오른쪽 신에 있으면 감정과 마음을 안정하지 못하고 유정과 몽설로 흰 솜 같은 정액이 나온다.치료법은 사람이 그 해와 그 달의 재앙을 만나고 [귀물의 정 즉 귀정물]헛것의 정기에 감촉되어 아프지 않은 곳이 없으면서도 멍하니 어디가 아픈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세월이 갈수록 점차 힘이 빠지며,죽은 뒤에 옆사람에게 옮아가는 것은 반드시 정신을 맑게하고 나쁜 기운을 없애는 약으로 치료해야 하는 바,혹 사향을 쪼개고 서각을 갈아 [사이하고] 나쁜 기운을 쳐서 몰아내고,주사를 수비하고 종유석을 법제하여 맑고 조화된 기운을 끌어 들인다.약재로는 아래표 참조.또한 오장사기,보오장기,오로칠상,오로육극,보부족 등의 약재는 약효 분류 참조.


1伏尸,2鬼注,3鬼毒,4蠱注

1천문동,분석,2 석룡추,미무,마선호[한열귀주],구문,귀구,연미,촉칠,황환,육축모제갑,돈란[귀주고독],오공,작옹,형화,반묘[한열귀주고독],지담[귀주한열],패자[귀주고독],1.2피자,1.2구인,3 백마현제[귀독,고주不祥],생대두煮飮汁[살귀독],파두[귀독,고주,邪物],항산,4 위모,백마현제[귀독,고주],서각,파두[귀독,고주,사물]

1鬼精物,2惡鬼,3精魅,4鬼魅,5厭=魇寐

1주사,용골,용치[살정물],승마,사향,도모,운실화,서장경,웅황,노봉방,대자석,귀구[귀주정물],상륙위熨,조협,2 주사,승마,서장경[鬼物,百精]우황[逐鬼],도화,도두[殺鬼],웅황,석고[除邪鬼],서각[사귀],영양각[악귀不祥],고양각[辟악귀],대자석,여청[殺鬼],3 주사,용골[老魅],승마,서장경[鬼物,百精]4 황환,5 서각[不迷惑厭寐],영양각[常不厭寐],목향[久服不夢語厭寐],사향[久服不夢語厭寐]


노채충(勞瘵蟲) ; 노채병을 일으키는 벌레.흔히 소년시기 즉 혈기가 안정되기 전에 주색에 손상되면 그 열독이 쌓이고 뭉쳐서 괴상한 벌레가 생기는데 ,그것이 사람의 정혈과 정혈을 파먹고 변화시켜 여러가지 기괴한 것을 생기게 하는 것이다.스 환자를 시중드는 사람도 그 기운을 오랫동안 받게 되면 흔히 전염된다.그러므로 기가 허하고 배가 고플 때는 절대로 노채를 앓는 집에 조상을 가거나 병문안을 가는 것은 아니되는데,옷이나 기물을 통해서도 허한 기를 타고 옮을 수 있기 때문이다.
노책(努責) ; 이질 때 대변이 잘 나가지 않아 안간힘을 쓰는 것.
노충( 癆蟲) ; [동의어] 노채충.
노파(老婆) ; [동의어] 늙은 여자.
노파(蘆巴) ; [동의어] 호로파.
노풍(勞風) ; 체질이 허약한 데 지나치게 힘든 일을 하여 주리가 열린 때 풍사를 받아서 생긴 병증.
노학(勞瘧 ) ; ①학질의 하나. 오래된 학질. ②[동의어] 학모.
노학음(勞瘧飮) ; [동의어] 해학음. 노학으로 옆구리와 배가 뜬뜬한 것이 생겨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노한(勞汗) ; 힘든 일을 해서 나는 땀.
노해(勞咳) ; [동의어] 노소.
노호화(老虎花) ; [동의어] 철쭉꽃.
노환(老患) ; [동의어] 늙은이의 병.
노황(老黃) ; 황달의 하나.
노황(勞黃) ; 황달의 하나.
노황태(老黃苔) ; 설태의 하나. 어두운 누런 색을 띠는 혀이끼.
노회(奴會) ; [동의어] 노회.
노회( 顱會) ; [동의어] 노교, 노요. 수소양삼초경의 혈.
노회(蘆薈) ; 나리과의 노회 곧 알로에(Aloe arborescens Mill.)와 노회속 곧 알로에속(Aloe sp.) 식물의 진을 졸여 말린 것.
노회엽(蘆薈葉) ; [동의어] 알로에잎. 노회 곧 알로에와 노회속 곧 알로에 식물의 잎.
노회환(蘆薈丸) ; 감질과 헌데 쓰는 동약처방.
노후붕루(怒後崩漏) ; 몹시 성난 일이 있는 다음에 성기부정출혈이 있는 것.
녹각(鹿角) ; 사슴과에 속하는 사슴(Cervus nippon L.)과 누렁이 곧 백두산사슴(Cervus elaphus L.)의 골화된 뿔.
녹각교(鹿角膠) ; 사슴뿔(녹각)로 만든 갖풀.
녹각교환(鹿角膠丸) ; 골위로 다리에 힘이 없어 서기 힘들어 하고 지각이 마비된 데 쓰는 동약처방.
녹각백상(鹿角白霜) ; [동의어] 녹각상.
녹각산(鹿角散) ; 신양, 신정, 기혈의 부족으로 몸이 허약해지는 데와 유정, 몽설, 음위증 등 때 쓰는 동약처방.
녹각상(鹿角霜) ; 녹각으로 녹각교를 만들고 남은 찌꺼기를 말린 것.
녹각환(鹿角丸) ; 신허, 허리 아픈 데, 머리칼이 빠지거나 이빨에 윤기가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녹경근(鹿莖筋) ; [동의어] 녹신.
녹곽(鹿藿) ; [동의어] 칡뿌리.
녹교(鹿膠) ; [동의어] 녹각교.
녹두(錄豆) ; 콩과에 속하는 녹두(Phaseolus radiatus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녹두죽(錄豆粥) ; 더위를 먹었을 때, 갈증이 심할 때, 뾰두라지가 생겼을 때, 늙은이 부종, 고지혈증, 당뇨병 등에 쓰는 동약죽.
녹로(轆轤) ; [동의어] 녹로전관.
녹로관(轆轤關) ; 삼관의 하나. 등뼈의 양쪽 옆.
녹로자전(轆轤自轉) ; [동의어] 녹로전관.
녹로전관(轆轤轉關) ; [동의어] 녹로자전. 외장눈병의 하나. 눈알이 불수의적으로 운동하는 병증.
녹미(鹿尾) ; 사슴의 꼬리를 말린 것.
녹반(綠礬) ; [동의어] 홍반, 청반, 흑반, 조반. 황산 제1철을 주성분으로 하는 광석.
녹반창출환(綠礬蒼朮丸) ; 과산성 위염, 위 및 십이지장 궤양에 쓰는 동약처방.
녹반환(綠礬丸) ; 피부가 윤기가 없으며 몸이 여위면서 맥이 없고 정신이 흐리터분해지는 데, 음식에 체하여 몸이 무겁고 헛배가 부르면 입맛이 없고 맥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녹백(綠白) ; [동의어] 너삼.
녹백고본환(鹿柏固本丸) ; 정혈부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불안해 잘 놀라고 잠을 못 자는 데 쓰는 동약처방.
녹부탕(鹿附湯) ; 습이 울체되어 온몸이 아프고 발등과 발목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녹수(鹿首) ; [동의어] 마타리.
녹수관동(綠水灌瞳) ; [동의어] 녹풍내장.
녹수관주(綠水灌珠) ; [동의어] 녹풍내장.
녹수범동인(綠水泛瞳人) ; [동의어] 녹풍내장.
녹식설(綠食泄) ; 설사의 하나. 비기가 허약하여 생김.
녹신(鹿腎) ; 사슴과에 속하는 사슴(Cervus nippon L.)과 누렁이(Cervus elaphus L.)의 음경과 고환을 말린 것.
녹약(鹿藥) ; [동의어] 솜대.
녹엽록화초(綠葉綠花草) ; [동의어] 등대풀.
녹용(鹿茸) ; 사슴과 누렁이(Cervus elaphus L.)의 골화되지 않은 어린 뿔을 말린 것.
녹용대보탕(鹿茸大補湯) ; 허로로 얼굴에 핏기가 없으며 정신상태가 우울하고 허리가 시큰시큰 하며 손발이 차고 식은땀이 나며 추위를 타고 유정이 있으며 몸이 허약한 데, 태음인이 몸이 허약하여 추위를 타고 손발이 찬 데, 태음인의 표한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녹용보약(鹿茸補藥) ; 보혈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녹용사근환(鹿茸四斤丸) ; 간신허열로 몸에 힘이 없고 힘줄과 뼈가 연약하여 잘 걷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녹용산(鹿茸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녹용환(鹿茸丸) ; 신이 허하여 허리가 아픈 데, 뿌연 오줌을 자주 누며 얼굴색이 거멓고 몸이 여위는 소갈병에 쓰는 동약처방.
녹운고(綠雲膏) ; 나력 또는 마도창 때 외용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녹육(鹿肉) ; [동의어] 사슴고기.
녹음경(鹿陰莖) ; [동의어] 녹신.
녹이총(鹿耳蔥) ; [동의어] 산마늘.
녹장(鹿腸) ; ①[동의어] 마타리. ②[동의어] 현삼.
녹제초(鹿蹄草) ; [동의어] 노루발풀.
녹죽(鹿竹) ; [동의어] 낚시둥굴레.
녹총(鹿葱 ) ; ①[동의어] 박새뿌리. ②[동의어] 원추리뿌리.
녹태(鹿胎) ; 사슴 배 안의 새끼와 태반을 말린 것.
녹태고(鹿胎膏) ; 부인 보약으로 몸이 허약한 데 갱년기장애 등에 쓰는 동약처방.
녹토전(鹿菟煎) ; 소갈로 목이 마르고 오줌을 많이 누는 데, 유정, 백탁 등에 쓰는 동약처방.
녹편(鹿鞭) ; [동의어] 녹신.
녹풍(綠風) ; [동의어] 녹풍내장.
녹풍내장(綠風內障) ; [동의어] 녹수범동인, 녹수관주, 녹수관동, 녹풍변화. 오풍내장의 하나. 갑자기 눈동자가 커지고 푸르게 보이면서 잘 보지 못하는 내장눈병.
녹풍변화(綠風變花) ; [동의어] 녹풍내장.
녹혈(鹿血) ; [참조] 사슴피.
농(膿) ; 창양에 생긴 고름.
농(聾) ; [동의어] 듣지 못하는 것(귀머거리).
농가(膿痂) ; 진물과 고름이 함께 말라 붙은 헌데 딱지. [참조] 결가.
농개(膿疥) ; 개창의 하나. 진옴이 감염을 받아 곪은 것.
농과개(膿窠疥) ; 옴이 감염을 받아 고름집들이 생긴 것.

농과창(膿窠瘡) ; [동의어] 농와창. 농구(膿垢) 이질 때 나오는 곱.
농궤(膿潰) ; 곪아서 터지는 것.
농길리(農吉利) ; [동의어] 활나물.
농루(膿瘻) ; 고름이 계속 흐르는 누창.
농류(膿瘤) ; 유가 오래되어 곪아 고름이 흐르는 것.
농법[攏法] ; 안마법의 하나. 두 손바닥 자뼈쪽 면을 서로 마주하여 치료하려는 부위를 쥐고 들었다 놓았다 하는 조작을 거듭하는 방법.
농부(膿腑) ; 옹저 때 피고름이 빠지거나 국한되지 못하고 속에서 장부를 상하게 하는 것.
농비(膿痱) ; 땀띠가 곪아서 누런 색깔의 잔물집들이 생긴 것. [참조] 비자.
농산(弄産) ; 임신 6달부터 9달 사이 2-3일 동안 간헐적인 배아픔이 있다가 혹시 파수되었으나 아직 해산이 시작되지 않은 상태.
농설(弄舌) ; [동의어] 사설, 서설, 사사경. 병으로 혀를 내밀거나 위아래, 좌우로 날름거리는 증.
농설후풍(弄舌喉風) ; 목구멍에 생긴 여러 가지 병으로 혀를 날름거리는 병증.
농아(聾啞) ; [동의어] 암롱. 귀머거리와 벙어리를 겸한 것.
농와창(膿窩瘡) ; 다른 병에 속발성으로 생긴 여러 개의 고릅집 헌데.
농외 ; [동의어] 이롱.
농이(膿耳) ; ①정이의 하나. 귀청 안(고실)이 곪아터져 고름 또는 피고름이 나오는 병증. ②정이 때 붉은 색의 고름이 나오는 것.
농즙(膿汁) ; [동의어] 고름.
농태(弄胎) ; 임신 6달 후나 해산달에 이르러 며칠 동안 배가 아픈 것.
농통(弄痛) ; 임신 후반기 또는 해산할 때에 제대로 해산이 진행되지 않는 것.
농포(膿疱) ; 살갗이나 점막표면에 엷은 피막에 싸여 생긴 고름집.
농포창(膿疱瘡) ; 살갗에 여러 개의 작은 물집이 생겼다가 이내 속에 고름이 차는 피부병.
농혈(膿血) ; [동의어] 피고름.
농혈리(膿血痢) ; 이질의 하나. 피고름이 섞인 대변을 누는 이질.
뇌(腦) ; ①[동의어] 뇌수. ②정수리.
뇌감(腦疳) ; 감질의 하나. 임신중에 풍열을 받았거나 기혈이 부족하여 생김.
뇌개(腦盖) ; ①뇌수를 둘러싸고 있는 뼈. ②[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낙각혈.
뇌개골(腦盖骨) ; [동의어] 두정골(윗머리뼈).
뇌고(腦膏) ; [동의어] 정이(귀지마개).
뇌공(腦空) 족소양담경이 혈.
뇌곽(雷廓) ; [동의어] 관천관. 8곽의 하나. 눈내자의 아랫쪽.
뇌뇨랑(賴尿郞) ; [동의어] 사마귀알집.
뇌뉵(腦衄) ; [동의어] 大衄.
뇌두(雷頭) ; [동의어] 뇌두풍내장.
뇌두창(癩頭瘡) ; ①문둥병으로 머리에 헌데가 생긴 것. ②머리에 헌데가 생긴 것이 뇌풍(문둥병)과 비슷한 것.
뇌두풍(雷頭風) ; 두통의 하나. 흔히 풍사가 침범하거나 담열로 생긴 풍으로 생김.
뇌두풍내장(雷頭風內障) ; [동의어] 뇌두풍증. 내장눈병의 하나. 머리와 눈이 몹시 아프면서 눈이 어두워지는 병증.
뇌두풍증(雷頭風症) ; [동의어] 뇌두풍내장.
뇌루(腦漏) ; [동의어] 비연.
뇌맥(牢脈) ; 맥상의 하나. 침맥 같기도 하고 복맥 같기도 하면서 세게 눌러 짚으면 실하고 현장(弦長)한 맥.
뇌명(雷鳴) ; [동의어] 복중뇌명, 장중뇌명. 배가 끓으면서 소리가 나는데 장명보다 심한 것.
뇌명(腦鳴) ; [동의어] 천백의. 머리 속에서 벌레 우는 소리 같은 것이 나는 증.
뇌문(腦門) ; ①[동의어] 정수리. ②[동의어] 숫구멍.
뇌발(腦發) ; [동의어] 뇌발저, 옹저.
뇌발저(腦發疽) ; [동의어] 옹저.
뇌병(癩病) ; [동의어] 뇌풍.
뇌봉(腦縫) ; [동의어] 머리뼈들의 맞물림.
뇌봉개열(腦縫開烈) ; 어린이의 머리뼈봉합이 벌어지는 것. [참조] 해로.
뇌붕(腦崩) ; [동의어] 비연.
뇌사(腦砂) ; [동의어] 강뇌사.
뇌사(腦瀉) ; 콧물을 많이 흘리는 것.
뇌삼(腦滲) ; [동의어] 비연.
뇌선(腦宣) ; [동의어] 뇌사(腦瀉).
뇌선(腦旋) ; [동의어] 두선.
뇌수(腦髓) ; 뇌수와 척수를 합해서 이른 말.사람이 태어날 때는 우선 精정이 형성되고,정이 형성되면 뇌수가 형성된다고 하였고 精汁정즙[혈액]이 맑은 경우는 髓수가 되어서 脊骨척골을 따라 상행하여 뇌로 들어가는데,이를 뇌수라 한다.
뇌수풍(腦髓風) ; 어린이가 뇌에 풍사를 받아 생긴 병증.
뇌역(腦逆) ; 궐역증으로 머리가 아프고 이가 쑤시는 것.
뇌역두통(腦逆頭痛) ; [동의어] 궐역두통.
뇌열(腦熱) ; 머리에 열이 나는 병증.
뇌열주목(腦熱注目) ; 눈까풀이 깔깔해서 눈을 뜨지 못하는 병증.
뇌옹(腦癰) ; 목덜미의 털이 난 경계부의 한가운데에 생긴 옹.
뇌위수지해(腦爲髓之海) ; 뇌는 수가 모이는 곳이라는 말. 뇌유 [참조] 노유.
뇌유(牢濡) ; 뇌맥과 유맥을 합해서 이른 말.
뇌작[표](腦芍) ; [동의어] 후두골.
뇌장두대(腦長頭大) ; 머리가 커진 병증(머리기형).
뇌저(腦疽) ; [동의어] 뇌후발, 항중저. 저의 하나. 목덜미의 털난 경계부위에 생긴 저.
뇌전(腦轉) ; [동의어] 두선.
뇌전이명(腦轉耳鳴) ; 머리가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
뇌정풍(腦頂風) ; 어린이가 늘 머리를 흔드는 병증.
뇌증(腦蒸) ; 증병의 하나.
뇌진탕(腦震蕩) ; 뇌수의 기질적 손상 없이 기능적 장애만 있는 병증.
뇌통(腦痛) ; [동의어] 머리아픔.
뇌표[작](腦杓) ; [동의어] 후두골.

뇌풍(腦風) ; 두풍증의 하나. 풍한사가 뇌에 침범하여 생김.
뇌풍(癩風) ; [동의어] 뇌병, 여풍,대풍창,대풍질, 대마풍. 살갗에 특이한 헌데가 생기는 만성 전염성 피부병.
뇌풍증(腦風證) ; [동의어] 뇌풍.
뇌한(腦寒) ; [동의어] 비연.
뇌항풍(腦項風) ; 어린이가 늘 머리를 흔드는 병증. [참조] 뇌정풍.
뇌해불합(腦解不合) ; 어린이의 머리뼈가 붙지 않은 것.
뇌호(腦戶) ; ①혈 이름. ②[동의어] 외후두결절부위.
뇌화신침(雷火神針) ; [동의어] 뇌하침. 뜸대뜸의 하나.
뇌화침(雷火針) ; [동의어] 뇌회신침.
뇌환(雷丸) ; 구멍버섯과에 속하는 뇌환균(Omphalia lapidescens Schroet.)의 균핵을 말린 것.
뇌환산(雷丸散) ; 여러 가지 기생충증에 쓰는 동약처방.

뇌황(腦黃) ; 황달의 하나. 뇌회 [참조] 노회.
뇌후(腦後) ; [동의어] 뒤머리부위. 머리의 뒷부분.
뇌후골(腦後骨) ; [동의어] 후두골.
뇌후발(腦後發) ; [동의어] 뇌저.
뇌후정문(腦後頂門) ; 침신(어린이의 뒷숫구멍).
누(檽) ; [동의어] 상백피,뽕나무뿌리껍질.
누(淚) ; [동의어] 목루, 눈물.
누(漏) ; ①여성성기 부정출혈 즉 붕루와 같은 뜻으로 피가 조금씩 나오는 것. ②눈곱이 계속 끼는 병증. [참조] 누정. ③호불남의 하나. 정액이 저절로 나오면서 발기되지 않아 성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
누(瘻) ; 창양이 뚫어져 잘 낫지 않고 진물이 흐르는 병증. [참조] 구루.
누감(漏疳) ; 잇몸이 부어 곪아 낫지 않는 것.
누고(螻蛄) ; [참조] 도루래.
누고루(螻蛄瘻) ; 도루래집처럼 생긴 누창.
누고절(螻蛄癤) ; [동의어] 선공두. 절의 하나. 여름철에 어린이들의 머리에 생기는 헌데.
누곡(漏谷) ; [동의어] 태음락, 음경. 족태음비경의 혈.
누골(淚骨) ; [동의어] 눈물뼈.
누공(淚孔) ; ①[동의어] 누당. 눈물이 나오는 구멍.②[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정명혈.
누공(瘻孔) ; 병적으로 생긴 작은 구멍.
누관(瘻管) ; 누창 때 생긴 관.
누규(淚竅) ; [동의어] 누점, 누당, 눈물구멍.
누기(漏氣) ; 음식을 먹으면 게우고 설사하는 병증.
누당(淚堂) ; [동의어] 누규(눈물구멍).
누대(漏帶) ; ①먼저 하혈하다가 다음에 이슬이 계속 흐르는 것. ②대하가 달거리 피처럼 나오는 증.
누력(漏癧 ) ; 나력이 곪아터져 누공이 생겨 아물지 않는 것.
누로(漏蘆) ; [참조] 뻐꾹채.
누로과(漏蘆果) ; [동의어] 원추리뿌리.
누로산(漏蘆散) ; 기울로 젖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붓고 아프며 멍울이 져 곪으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누로탕(漏蘆湯) ; [동의어] 천금누로탕. 옹저, 등창, 악종 등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누로환(漏蘆丸) ; 어린이가 무고감리로 몸이 여위고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누룩약 ; [동의어] 곡제麯劑.
누룩치 ; [동의어] 우산풀.
누리장나무잎 ; [동의어] 취오동엽. 말초리풀과에 속하는누리장나무(Clerodendron trichotomum Thunb.)의 잎을 말린 것.
누법(縷法) ; [동의어] 握法악법.
누액(漏液) ; 겨드랑이, 손발바닥, 음낭, 허벅다리 안쪽에 늘 땀이 나 있는 것.
누오색구하(漏五色俱下) ; [동의어] 붕루. 여성성기로부터 여러 가지 색깔의 피가 조금씩 나오는 것.
누음(漏陰) ; 경외기혈.
누점(淚点) ; [동의어] 누규(눈물구멍).
누정(漏睛) ; [동의어] 자루증, 외루. 외장눈병의 하나. 눈구석과 눈귀에 누공이 생겨 고름이 나오거나 누점으로부터 고름이 나오는 병증.
누정(漏精) ;[동의어] 유정. 정신적 자극을 받아서 정액이 저절로 나오는 것.
누정농출(漏睛膿出) ; [동의어] 규루.
누정창(漏睛瘡) ; 눈구석 정명혈부위가 벌겋게 붓고 곪아터지는 병증.
누창(漏瘡, 瘻瘡) ; 창양 때 고름이 흐르고 냄새가 나면서 낫지 않는 병증.
누치(瘻痔) ; [동의어] 치루.
누치질(瘻痔疾) ; [동의어] 치루.
누태(漏胎) ; [동의어] 태루.
누포(漏胞) ; [동의어] 태루.
누풍(漏風) ; [동의어] 주풍. 술을 마신 뒤에 풍사를 받아 늘 땀을 많이 흘리는 증.
누하(漏下) ; 여성성기 부정출혈.
누하부지(漏下不止) ; [동의어] 붕루. 여성성기로부터 피가 조금씩 계속 나오는 것.
누한(漏汗) ; 한증의 하나. 표증 때 땀을 지나치게 내 양기가 상하고 위기가 허해져 땀이 멎지 않고 계속 흐르는 것.
눈예(嫩瞖 ) ; [동의어] 눈예내장.
눈예내장(嫩瞖內障) ; 원예내장의 하나. 흐려진 정주(렌즈체)가 유연해진 것.
눈점 ; [참조] 손침.
눈확 ; 안확, 눈구멍.
눌회(訥會) ; [동의어] 노회. 느러진[늘어진]장대열매 배추과에 속하는 느러진[늘어진]장대(Arabis pendula L.)의 열매를 말린 것.
느릅나무뿌리껍질 ; [동의어] 유근피, 영유, 유피, 유백피.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느릅나무(Ulmus macrocarpa Hance)의 뿌리껍질을 말린 것.
느릅나무열매 ; [동의어] 무이, 무이인, 무고, 전당, 의장, 고유. 느릅나무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늑(肋) ; [동의어] 늑골.
늑골(肋骨) ; 갈비뼈.
늑골골절(肋骨骨折) ; 늑골이 부러진 것.
늑두(肋頭) ; 경외기혈.
늑저(肋疽) ; [동의어] 협영저, 협형저. 갈비뼈에 생긴 저.
늑초(勒草) ; [동의어] 한삼덩굴.
늑하[肋罅] ; 경외기혈.
늘어진장대열매 ; [동의어] 느러진장대열매.
늠수(凜水) ; [동의어] 몹시 찬물.
능(菱) ; [동의어] 마름열매.
능각(菱角) ; [동의어] 마름열매.
능각적(菱角積) ; 적의 하나. 마름을 지나치게 먹어서 생김.
능근겁원증(能近怯遠症) ; [동의어] 근시.
능동상 ; 경외기혈.
능동운동법(能動運動法) ; [동의어] 자동운동법. 안마법에서 운동법의 하나.
능동하 ; 경외기혈.
능루[菱蘽] ; [동의어] 멍석딸기.
능리각(鯪鯉角) ; [동의어] 천산갑.
능리갑(鯪鯉甲) ; [동의어] 천산갑.
능소(能消) ; [동의어] 으아리.
능소초(能消草) ; [동의어] 현삼.
능소화(凌霄花) ; [동의어] 자위, 금등화.
능수석(凌水石) ; [동의어] 한수석.
능실(菱實) ; [참조] 마름열매.
능운골(凌雲骨) ; [동의어] 앞머리뼈의 전두린부위.

능원겁근증(能遠怯近症) ; [동의어] 원시.
능유(陵游) ; [동의어] 용담.
능인(菱仁) ; [동의어] 마름열매.
능쟁이 ; [동의어] 명아주. 능쟁이과에 속하는 능쟁이(Chenopodium album L. var. centrorubrum Makino)의 옹근풀을 말린 것.
능후(陵後) ; 경외기혈.



다겁 ~루타

다겁(多怯) ; 겁이 많은 것.

다골(多骨) ; [동의어] 백두구.
다골저(多骨疽) ; [동의어] 부골저. 여러 부위에 부골저가 생긴 것.
다뇨(多尿) ; 오줌을 보통 때와 달리 많이 누는 것.
다래 ; [동의어] 미후도, 등리, 목자, 미후리. 다래나무과에 속하는 다래나무(Actinidia arguta Planchon et Mique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다래나무뿌리 ; [동의어] 미후근. 다래나무과에 속하는 다래나무의 뿌리를 말린 것.
다릅나무껍질 ; 콩과에 속하는 다릅나무(Maackia amurensis Rupr. et Maxim.)의 줄기껍질을 말린 것.
다리운동감각구역 ; [참조] 머리침요법.
다망(多忘) ; [동의어] 건망.
다매[多寐] ; [동의어] 기면.
다병(多病) ; ①몸에 여러 가지 병이 있다는 말. ②병에 자주 걸린다는 뜻.
다산(多産) ; 아이를 많이 낳았다는 말.
다소문(多所聞) ; [동의어] 수태양소장경의 청궁혈.
다시마 ; [동의어] 곤포. 다시마과에 속하는 다시마(Laminaria japonica Aresch.)의 엽상체를 말린 것.

다시마단묵 ; 펠라그라로 피부, 위장장애증상과 가벼운 정도의 정신장애에 쓰는 동약묵.
다시마차 ;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이 늦은 데, 고혈압병과 동맥경화증, 방사선병 등의 예방치료에 쓰는 동약차.
다시마해조환 ;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갑상선이 비대해지고 가슴두근거림과 신경계통의 기능장애가 있는 데, 고혈압병 등에 쓰는 동약처방.
다식(多食) ; 많이 먹는 것.
다식증(多食症) ; 입맛이 병적으로 좋아져 지나치게 많이 먹는 증.
다연(多涎) ; 침을 많이 흘리는 병증.
다엽(茶葉) ; [참조] 찻잎.
다와(多臥) ; [동의어] 기면.
다적(茶積) ; 적의 하나. 차를 너무 마셔서 생김.
다제(茶劑) ; [동의어] 동약차.
다타(多唾) ; 침이 많아지는 것.
다투라(曼陀羅葉) ; [참조] 독말풀잎.
다한(多汗) ; 땀이 정상 때보다 많이 나는 것.
다한증(多汗症) ; 땀을 많이 흘리는 증.
다황(茶黃) ; 옛날 병명의 하나. 어린이의 온몸이 누리면서 붓는 병증.
닥나무열매 ; [동의어] 저실, 곡실, 반곡수, 반곡. 뽕나무과에 속하는 닥나무(Broussonetia kkazinoki Sieb.)와 꾸지나무(Broussonetia papyrifera Vent.)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닥풀뿌리 ; [동의어] 황촉규근. 무궁화과에 속하는 닥풀(Abelmoschus manihot Medicus)의 뿌리를 말린 것.
단(丹) ; ①피부색이 붉어진 것(발적). ②[동의어] 단독. ③가루 또는 알약형태의 동약.
단(煅) ; [동의어] 단제.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단(癉) ; ①[동의어] 황달. ②열사 또는 열기가 성한 것. ③[동의어] 허로병.
단각기(單脚氣) ; 한쪽 다리에만 생긴 각기병.
단간단(斷 丹) ; 전간 발작이 잦은 데 쓰는 동약처방.
단계보화환(丹溪保和丸) [참조] 보화환③.
단고(單鼓) ; [동의어] 단복창.
단고기 ; [동의어] 개의 고기.
단국화 ; [동의어] 甘菊감국, 국화, 감국화, 절화, 일정, 주영, 부연년, 여절, 여경, 갱생, 음성. 국화과에 속하는 단국화 곧 국화(Chrysanthemum morifolium Ramat.)의 꽃을 말린 것.
단기(短氣) ; 숨결이 빠르면서 이어지지 못하고 숨이 찬 증.숨이 찬 증상은 喘證천증과 비슷하나 가래 끓는 소리와 어깨를 들먹이는 증상이 없다.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 같으나 사실은 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이 아니다.호흡이 비록 잦아도 이어지지 못하고,천식과 같으나 어깨를 들먹이지 않으며,신음하는 듯하나 통증이 없으므로 실로 구분하기 어려운 증상이다.그러나 그 진상을 알고자 할진대는 숨이 가쁘고 몹시 짧은 것을 보면 된다.실증 때는 갑자기 숨이 차고 숨소리가 거칠며 가슴이 그득하고 배가 불러오른다.평인이 춥지도 않고 열이 나지도 않으면서[금궤요락에서는 오한과 신열이 나면서] 단기하여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은 몸이 실하기 때문이다.몸이 실하면 기가 왕성하고 기가 왕성하면 거슬러 오르면서 잘 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숨이 가쁜 것이다.허증 때는 숨결이 약하고 노곤하며 어지럽고 움직이기 싫어한다.폐가 허하면 기가 부족해져서 또한 숨결이 가빠진다.이런 사람들은 기가 미약해서 늘 기운이 없으면서 호흡이 곤란하다.맥을 보아 척,촌맥이 다 미약한 것은 혈기부족으로 숨이 가빠진 것이고 촌구맥이 침하면 가슴이 막혀서 숨이 가빠진 것이다.맥이 小하다가 후에 大한 것은 가슴속이 그득하여 숨이 가빠진 것이다.또 맥이 홍대할 때도 숨이 가빠진다.약재로는 맥문동,육영[단기부족],원화가 있다.

단너삼 ; [동의어] 황기, 대심, 대삼, 독심, 지초, 촉지, 백본. 콩과에 속하는 단너삼[Astragalus membranaceus (Fisch.) Bge.]의 뿌리를 말린 것.
단너삼닭곰 ; [참조] 닭곰. 단너삼죽 노인성부종, 만성간염, 만성콩팥염, 헌데가 아물지 않는 데 등 일체 기혈이 부족한 병증에 쓰는 동약죽.
단독(丹毒) ; [동의어] 단표, 화단, 천화, 금사창. 살갗이 벌겋게 되면서 갑자기 화끈 달아 오르고 열이 나는 병증. 주사빛과 같다고 하여 단독이라 하는데 속칭 赤瘤라고 한다.그리고 간혹 헌데를 잘못 다쳐서 그 둘레가 달아오르고 붉게 된 것을 瘡瘤창류라고 한다.수족에 생기거나 배에 생기는데 손바닥만하게 크다.이것은 풍열과 악독으로 생기는데 중해지면 저와 비슷해진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참을 수 없이 아프고 오래 되면 물커져서 농혈이 두어 되씩 나온다.골절에 생기면 사지가 몹시 부어오르고 장으로 들어가면 위험하게 된다.사지가 떨어질 수 있다.소아가 이 병에 걸리면 봅시 위험하다.100일도 못된 아기에게 생긴 것을 胎瘤태류라고 하는데 가장 치료하기 어렵다. 치료법 소아의 단독은 온몸이 붉은데 砭刺폄자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배로 독기가 들어가 구하지 못한다. 이 증은 악독,열혈이 명문에 쌓인 상태에서 우연히 상화를 만나 합하여 나타난다.노을같이 붉은 조각이면 반드시 폄자로 악혈을 제거해야 좋다.적색의 종기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생기면 우선 麻油를 환부에 바르고 폄자하여 독을 빼낸다.팔다리에서 일어나 배로 들어가면 불치이다.다소 중한 상태의 단독이 있을 때 폄자법을 쓰지 않아 죽은 경우가많다고 한다.약재로는 단독에 동근[대추나무 뿌리,소아 적단],패장[赤氣],적설초[浸淫赤熛,피부적=화기],양도[熛熱身暴赤色]가 있다.
단류(丹瘤) ; 돌림성 병독(시독)으로 얼굴, 귀, 목덜미, 인후 등이 벌겋게 붓는 것.
단맥(短脈) ; 맥상의 하나. 관부위에서만 비교적 똑똑하게 나타나고 촌부위와 척부위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맥.
단목(疸目) ; [동의어] 초창. 단물약 동약제형의 하나. 동약 우림액이나 현탁액에 단물이나 사탕을 넣어서 만든 걸쭉한 먹는 약.
단반슬(單盤膝) ; 도인법의 기본 체위의 하나.
단방(單方) ; 한 가지 약재로 이루어진 처방.
단법(端法) ; 정골수법의 하나. 뼈어김 때 뼈마디의 위치가 달라진 것을 제자리에 맞추기 위한 방법.
단복(單伏) ; 한쪽 팔목의 촌구부위에서만 복맥이 나타나는 것.
단복(單腹) ; [동의어] 단복창.
단복고(單腹 ,單腹蠱) ; [동의어] 단복창.
단복고창(單腹鼓脹) ; [동의어] 단복창.
단복창(單腹脹) ; [동의어] 단복고창, 단고, 단복, 지주고. 창만의 하나. 배만 몹시 불러 오르고 얼굴과 팔다리는 붓지 않는 것.[참조] 창만.
단복창대(單腹脹大) ; [동의어] 단복창.
단분(丹粉) ; [동의어] 황단.
단사(丹砂) ; [동의어] 주사.
단사(丹痧 ) ; ①발진의 하나. [참조] 난후단사. ②[동의어] 난후단사.
단산(斷産) ; ①임신되지 않게 하는 것. ②임신을 인공적으로 중절시키는 것.
단삼(丹蔘) ; [동의어] 분마초. 꿀풀과에 속하는 단삼(Salvia miltiorrhizaBge.)의 뿌리를 말린 것.
단삼고(丹蔘膏) ; 유옹으로 몹시 아프거나 옹이 터져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단삼산(丹蔘散) ; 빈혈 일반에 쓰는 동약처방.
단삼음자(團蔘飮子); 허로로 폐, 비가 허하여 점차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단삼팅크 ; 특발성 괴저에 쓰는 동약처방.
단서(斷緖) ; [동의어] 불임증.
단석(鍛石) ; [동의어] 석회.
단설(斷泄) ; 몸이 여위고 발만 붓고 땀이 나면서도 정강이가 싸늘한 것.
단속(斷續) ; [동의어] 불임증.
단쇄(緞續) ; [동의어] 쇄(불에 달구어서 액체보조재료에 담그는 것).
단순보사법(單純補瀉法) ; [참조] 보사법.
단아(單蛾) ; [동의어] 단유아.
단아풍(單蛾風) ; [동의어] 단유아.
단안(單按) ; 맥보는 방법의 하나.
단어산(團漁散) ; 음허화동으로 미열과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이 답답하여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단열( 癉熱) ; 온병 때 나는 열.
단오(端午) ; 음력 5월 5일.
단욕매[但欲寐] ; 신기(神氣)가 쇠약해서 정신이 혼몽한 상태.
단월(端月) ; [동의어] 음력 정월(1월).
단유(斷乳) ; [동의어] 소유.
단유법(斷乳法) ; 어린이 젖떼는 방법.
단유아(單乳蛾) ; [동의어] 단아, 단아풍. 유아의 하나. 유아가 목안 한쪽에 생긴 것.
단윤(湍潤) ; [동의어] 습윤한 것.
단자(短刺) ; 옛날에 쓰던 침법인 12자의 하나.
단자(斷子) ; 임신되지 않게 하는 것.
단자법(斷刺法) ; 침놓는 방법의 하나. 침을 꽂고 침감이 나타나면 이내 뽑는 방법.
단적(蛋積) ; 적의 하나.
단전(丹田) ; ①[동의어] 석문, 음교, 기해, 관원 혈. 일반적으로는 관원혈. ②배꼽 아래의 신간동기. ③기공요법 때 정신을 집중시키는 곳.
단전후풍(單纏喉風) ; 후풍의 하나. 전후풍 때 목안의 한쪽만 벌겋게 붓고 아픈 증.
단제(煅製) ; [동의어] 단(煅).
단제(斷臍) ; [동의어] 탈제, 전제. 갓난아이 탯줄을 끊는 것.
단중(膻中) ; ①[동의어] 심포락. ②가슴의 두 젖 사이의 중간부위. ③혈 이름.

단중저(膻中疽) ; 저의 하나. 단중혈부위에 생긴 저. [참조] 저.
단지생(踹地生) ; [동의어] 역산.
단진(丹疹) ; ① 붉은 색의 충혈성 및 출혈성 발진. ②[동의어] 단사. ③[동의어] 단독. ④단독과 마진(홍역)을 합해 이른 말.
단첨아(單尖牙) ; [동의어] 견치(송곳니).
단치소요산(丹梔逍遙散) ; 간울, 혈허로 열이 나는 데,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등 여러 가지 병증에 쓰는 동약처방.
단침(斷針) ; [동의어] 절침.
단탁법(蛋托法) ; 달걀을 삶아서 껍질을 벗긴 다음 배꼽 위에 올려놓는 치료방법.
단탄(煅炭) ; [동의어] 민단, 민과단.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단태(斷胎) ; [동의어] 반산(半産).
단표(丹標) ; [동의어] 단독.
단풍터리풀 ; 장미과에 속하는 단풍터리풀[Filipendula palmata (Pallas) Maxim.]의 옹근풀을 말린 것.
단피(丹皮) ; [동의어] 모란뿌리껍질.
단하삼습탕(斷下滲濕湯) ; 설사로 아랫배가 무직하고 항문이 빠져 나오는 것같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단학( 癉瘧 ) ; 학질의 하나.
단행(單行) ; 7정의 하나. 한 가지 동약재만 써서 예방치료 효과를 나타내게 하는 것.
단향(檀香) ; 백단향.
단향나무 ; [동의어] 백단나무. [참조] 백단향.
단홍원(斷紅元) ; 장풍, 장독으로 장출혈이 계속되면서 얼굴색이 누래지고 몸이 점차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단환(檀桓) ; [동의어] 황경피.
단후비(單喉痺) ; 후비의 하나. 목안 한쪽이 붓고 아픈 것.
단후옹(單喉癰) ; 후옹의 하나. 후관의 한쪽에 생긴 옹.
달 ; [동의어] 갈풀. 벼과에 속하는 달 곧 갈풀[Phalaris arundinacea (L.) Rauschert]의 옹근풀을 말린 것.
달(疸) ; [동의어] 황달.
달(達) [동의어] 투사(透邪).
달걀 ; [동의어] 계란, 계자. 식품동약.
달걀노른자위연고 ; 신수장고, 검현적란, 자유적란에 쓰는 동약처방.
달거리 ; [동의어] 월경.
달구지풀 ; 콩과에 속하는 달구지풀(Trifolium lupinaster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달래 ; [동의어] 소산. 나래과에 속하는 달래(Allium grayi Regel.)의 비늘줄기.
달사(達邪) ; ①표에 있는 사기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치료방법. ②병을 앓는 과정에서 있던 사기가 표로 나오는 것.
달사투표(達邪透表) ; [동의어] 투사.
달생(達生) ; 해산을 순조롭게 하는 것.
달생산(達生散) ; [동의어] 축태음. 해산달에 쓰면 쉽게 해산할 뿐 아니라 산후에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하는 동약처방.
달원음(達原飮) ; 습열이 막원(가름막)에 울체되어 나타나는 여러 증상에 쓰는 동약처방.
달피나무꽃 ; [동의어] 피나무꽃.
닭[달]개비 ; [동의어] 압척초, 닭의장풀. 닭[달]개비과에 속하는 닭[달]개비(Commelina communis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닭고기 ; [동의어] 계육. 꿩과에 속하는 닭(Gallus gallus domesticus Briss.)의 고기.
닭고기죽 ; 몸이 허약한 늙은이, 앓고 난 뒤 여위는 데 그 밖에 기혈이 손상되어 몸이 쇠약한 일체 병증에 쓰는 동약죽.
닭곰 ; 민간에서 몸이 허약한 때나 병후 쇠약 때 널리 써온 보약의 하나.
닭위속껍질 ; [동의어] 계내금. 꿩과에 속하는 닭의 위 속껍질을 말린 것.
닭의장풀 ; [동의어] 닭개비.
담(淡) ; ①싱거운 맛. ②희끄무레한 색.
담(痰) ; ①몸 안의 진액이 일정한 부위에 몰려 걸쭉하고 탁하게 된 것. ②[동의어] 가래.담은 점조하고 탁하고 음은 맑다.음은 장위에 쌓이지만 담은 이르지 않은 곳이 없다.수곡이 불화하여 머물러 생긴 음은 오로지 비위로 부터 비롯된 병이지만,이르지 못하는 곳이 없이 화하여 생긴 담은 5장 손상이 모두 일으킬 수 있다.수곡이 제대로 화한다면 형체가 강해지고 영위가 충만해 질 터이니 담연은 본래 모두 혈기이다.제대로 화하지 못하면 자부가 병이 들고 진액이 패하여 혈기가 바로 담을 만든다.비위가 강건하면 먹는대로 화하여 모두 혈기가 되므로 담이 생기지 않는다.실담은 원기가 충만한 상태에서 생기므로 공담해도 되지만 원기가 허약한 상태에서 생긴 담은 공담하면 허가 더욱 증가되고 정기가 운행하지 못해 결취된 허담은 공담하더라도 없어지지 않고 잠깐 좋아지는 듯해도 나중에 다시 심해진다.치료법은 보비위를 주로 하여 그외 5장6부 중 허손된 장부를 보하며 기를 더한다.소갈,보중,보중익기,보부족,5로육극,오로칠상 등의 약재를 쓴다.약효분류참조.그리고 담벽이면 파두,담결이면 항산[상산]을 쓴다.유음과 유벽도 함께 배합할 수 있다고 본다.그외의 후비,영류,수종,창만 등의 증이 있으면 같이 배합한다.留飮항 참조.


1留癖,2淡癖,3胸中痰結,4留飮

1박초[逐6부적취,결고유벽],요화[下12수,파적취,대견,징가,탕척장위중유벽음식,이수도]2 파두[유음담벽],3 항산,4 대황[留飮宿食,通利水穀,調中化食,蕩滌腸胃,推陳致新],감수[유음숙식,파징견적취,이수곡도],파두[유음담벽,대복수창,탕련5장6부,개통폐색,이수곡도]



담(擔) ; ①침놓는 방법의 하나. [참조] 투침법. ②침놓는 방법에서 사법.
담(膽) ; [동의어] 중정지부, 중청지부, 청정지부, 중정지관. 6부 또는 기항지부의 하나.
담간[痰癎] ; 전간의 하나.
담결(痰結) ; 담이 몰린 것.'동의보감'에는 열로 가슴에 담이 몰려 뱉어도 잘 나오지 않고 그득하면서 답답하고 아픈 것을 담결이라고 하였다.담이 머물러 있는 부위에 따라 인후에 있는 담결[담결핵],명치사이에 있으면서 목구멍을 막기도 하는 梅核氣매핵기 등으로 나눈다.담이 딴딴하게 뭉치는 것은 물이 가슴속에 몰려 있을 때에 한사나 열사가 부딪쳐서 상박되기 때문에 생긴다.이렇게 되면 명치 밑이 더부룩하고 그득하며 숨이 거칠어지고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캄캄하고 늘 구역이 난다.소화도 잘 되지 않는다.찬물을 금한다.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항산[상산]이 유일하다.치료법 담항 참조.
담결실(痰結實) ; 담이 명치 밑에 몰린 증.
담결흉(痰結胸) ; 담연(痰涎)이 가슴에 몰린 것.
담경(膽經) ; [동의어] 족소양담경.
담경(膽驚) ; 장부경증의 하나.
담경실열(膽經實熱) ; [동의어] 담실.
담괴(痰塊) ; [동의어] 담핵. 피하에 담으로 멍울이 생긴 병증.
담구(痰嘔) ; [동의어] 담음구토.
담궐(痰厥) ; 궐증의 하나.담이 성해서 생긴 궐증.
담궐두통(痰厥頭痛) ; 습담으로 청양의 기가 위로 오르지 못하여 생긴 머리아픔.
담기(膽氣) ; [동의어] 담의 기능.
담기부족(膽氣不足) ; [동의어] 담허증.
담기열(膽氣熱) ; [동의어] 담열.
담기허한(膽氣虛寒) ; [동의어] 담허증.
담남성(膽南星) ; [동의어] 우담남성.
담다말(痰多沫) ; 거품침이 많이 섞인 가래.
담단(膽癉) ; 담병의 하나.
담도(膽導) ; 도변법의 하나. 열물을 항문에 넣어주어 대변을 누게 하는 방법.
담독(痰毒) ; 담이 오래되어 독으로 된 것.
담두시(淡豆豉 ) ; [동의어] 약전국.
담라(痰瘰) ; 앞목의 족양명위경 순행부위에 생긴 나력.
담력(痰癧) ; 나력의 하나. 담으로 생긴 나력.
담료오림산(擔療五淋散) ; 임증에 쓰는 동약처방.
담룡무른고약 ; 무좀으로 몹시 가렵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담마(蕁痲) ; [동의어] 쐐기풀.
담말(痰沫) ; 거품침. 가래에 거품이 섞여 나오는 것.
담모(膽募) ;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일월혈.
담몽심포(痰蒙心包) ; [동의어] 담미심규.
담미(淡味) ; 동약의 맛. 5미에 속하지 않는 슴슴한 맛.
담미(痰迷) ; 의식이 장애된 증.
담미심규(痰迷心竅) ; [동의어] 담몽심포, 담조심규. 습담이 심규를 장애하여 의식이 장애된 증.
담미심포(痰迷心包) ; [동의어] 담미심규.
담반(膽礬) ; 황산동을 주성분으로 하는 광석 또는 화학적으로 만든 함수황산동(CuSO4.5H2O).
담배풀열매 ; [동의어] 학슬. 국화과에 속하는 담배풀(Carpesium abrotanoides 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담백후옹(淡白喉癰) ; 후옹의 하나. 목안에 생긴 옹종의 겉면이 희끄무레한 색을 띠는 것.
담벽(痰癖) ; 벽의 하나. 수음이 오래되어 생긴 담이 옆구리고 가서 때로 옆구리가 아픈 것. [참조] 음벽.마신 물이 흩어지지 않고 가슴속에 머물러 있다가 한사나 열사와 부딪치면 가라앉으면서 뭉쳐서 담이 되고 이것이 한곳에 모여들어 옆구리의 갈비 사이로 왕래하면서 때때로 아픈 증상을 말한다.담벽이나 담음이 옆구리에 뭉쳐 있으면 창만하고 몸이 여위며 음식물을 잘 먹지 못하거나 먹은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으며 헛구역이 나면서 침을 자주 뱉고 때로 대변을 잘 보지 못하고 또는 소변이 희거나 붉고 뱃속에 열이 있어 입과 입술이 마르고 타면서 찬물을 마시기를 좋아하며 갑자기 일어날 때 머리가 어지러워 넘어질 듯하면서 옆구리가 비트는 듯이 아프다.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파두가 유일하다.치료법 담항 참조.

담병(膽病) ; 담에 생긴 병.
담부도인법(膽腑導引法) ; 도인법의 하나.
담부편(淡附片) ; 부자법제품.
담비(痰秘) ; 변비의 하나.
담비(痰痞 ) ; 비만의 하나. 담기가 몰려서 속이 그득하고 더부룩한 증.
담사(痰瀉) ; [동의어] 담설(痰泄).
담사(膽邪) ; 담병을 일으킨 사기.
담삼이습(淡滲利濕) ; 이습법의 하나. 맛이 슴슴한 이수약을 써서 오줌으로 습을 나가게 하는 방법.
담석증(膽石症) ; 급성복증의 하나. 열주머니나 열물길에 결석이 생겨 산통발작을 비롯한 여려 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병증.
담설(淡舌) ; 희끄무레한 색을 띠는 혀.
담설(痰泄) ; [동의어] 담사, 담적설사. 설사의 하나.
담성(膽星) ; [동의어] 우담남성.
담소(痰嗽) ; 해소의 하나. 습담이 폐에 침범하여 생긴 기침.
담수(淡水) ; ①[동의어] 담음. ②[동의어] 민물.
담수(膽水) ; 담에 병이 있어 생긴 부종.
담습(痰濕) ; ①병인으로 담과 습이 함께 작용했다는 뜻. ②병증으로 담습증을 말함.
담습대하(痰濕帶下) ; 대하의 하나.
담습두통(痰濕頭通) ; 두통의 하나. 습담이 성해서 생긴 머리아픔.
담습조폐(痰濕阻肺) ; 담조폐락의 하나. 폐에 습담이 몰려 폐기가 잘 퍼지지 못하는 병리현상.
담습해소(痰濕咳嗽) ; [동의어] 담음해소.
담실(膽實) ; [동의어] 담실증.
담실다와(膽實多臥) ; [동의어] 담열다수.
담실열(膽實熱) ; ①담에 사열이 몰려서 담기가 잘 퍼지지 못하여 생긴 증. ②담에 사열이 성하다는 뜻.
담실증(膽實證) ; [동의어] 담실. 담병의 하나.
담애(痰呃 ) ; 애역의 하나. 담이 흉격에 막혀서 생김.
담연(痰涎) ; ①어린이가 느침을 흘리는 증. ②가래, 침, 담 또는 거품이 섞인 느침.
담연옹성(痰涎壅盛) ; 담연이 가슴속에 몹시 몰린 것.
담연천소(痰涎喘嗽) ; 담연이 몹시 성해서 숨이 차면서 기침을 하는 것.
담연혈(痰涎血) ; 가래에 피가 묻어 나오는 증.
담열(痰熱) ; 담증의 하나. 담으로 열이 나는 증.
담열(膽熱) ; 담에 사열이 왕성한 증.
담열결흉(痰熱結胸) ; [동의어] 소결흉.
담열경풍(痰熱驚風) ; 급경풍의 하나.
담열다수(膽熱多睡) ; [동의어] 담실다와. 잠을 많이 자는 병증.
담열옹폐(痰熱壅肺) ; 담열이 폐에 몰린 병증.
담열조폐(痰熱阻肺) ; 담조폐락의 하나. 폐에 열담이 몰려서 천해가 생기는 병리현상.
담옹유정(痰壅遺精) ; 유정의 하나.
담울(痰鬱) ; 울증의 하나. 담기가 몰려서 생김.
담울담요(膽鬱痰擾) ; 기울로 담이 생겨 담(膽)의 기능을 장애하는 것.
담유(膽兪) ; 족태양방광경의 혈. 담의 배유혈.
담음(淡飮) ; [동의어] 담음(痰飮).淡은 진액이 열을 받아 걸쭉해진 痰과는 달리 물과 같이 묽은 것을 표현하는 말이다.
담음(痰飮,澹飮) ; ①넓은 의미에서 여러 가지 수음 병을 통틀어 이른 말.체내에 진액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일정한 부위에 몰려서 생긴 병증. ②좁은 의미에서 4음의 하나. ③병인으로서의 담음.
담음구토(痰飮嘔吐) ; [동의어] 담적구토, 담구. 구토의 하나.
담음복통(痰飮腹痛) ; [동의어] 정담통. 복통의 하나.
담음요통(痰飮腰痛) ; 요통의 하나. 담음이 허리경맥에 몰려서 생김.
담음위완통(痰飮胃脘痛) ; 위완통의 하나.
담음유주(痰飮流注) ; 담음의 하나.
담음천급(痰飮喘急) ; [동의어] 담음천역.
담음천역(痰飮喘逆) ; [동의어] 담음천급. 천증의 하나. 담음이 폐에 몰려 기가 치밀어 생긴 숨찬 증.
담음해소(痰飮咳嗽) ; ①[동의어] 습담해소. 해소의 하나. ②[동의어] 담소.
담음현훈(痰飮眩暈) ; 현훈의 하나. 비가 허해서 생긴 담음이 머리에 몰려서 생김.
담음협통(痰飮脇痛) ; [동의어] 정음협통. 협통의 하나.
담장[쟁]이덩굴 ; 포도과에 속하는 담장[쟁]이덩굴[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 et Zucc.) Planch.]의 뿌리와 줄기를 말린 것.
담적(痰積) ; 적의 하나. 담이 가슴에 몰려서 생김.
담적구토(痰積嘔吐) ; [동의어] 담음구토.
담적복통(痰積腹痛) ; ①복통의 하나. 담이 몰려서 생김. ②[동의어] 담음복통.
담적설사(痰積泄瀉) ; [동의어] 담설(痰泄).
담적심통(痰積心痛) ; 심통의 하나. 담이 몰려 기가 통하지 못하여 생김.
담적혈붕(痰績血崩) ; 붕루의 하나. 담이 포맥에 작용하여 경혈을 문란시켜 생김.
담절(膽絶) ; 10절증의 하나. 담기가 거의 끊어져가는 증상.
담제(淡劑) ; 18제의 하나. 맛이 슴슴한 약 또는 약재로 조성된 처방.
담제남성(膽製南星) ; [동의어] 우담남성.
담조심규(痰阻心竅) ; [동의어] 담미심규.
담조월경후기(痰阻月經後期) ; 월경후기의 하나.
담조폐락(痰阻肺絡) ; 담에 의하여 폐락이 막힌 것.
담족소양지맥(膽足少陽之脈) ; [동의어] 족소양담경.
담종(痰腫) ; 담으로 인해서 생긴 종기.
담종용[淡蓯蓉 ] ; 육종용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 [참조] 육종용.
담주결단(膽主決斷) ; 담은 결단하는 것을 주관한다는 것.
담주발(痰注發) ; 등에 생긴 담종. [참조] 담종.
담주요통(痰注腰痛) ; 요통의 하나. 담이 허리경맥에 몰려서 생긴 허리아픔.
담죽력(淡竹瀝) ; [동의어] 참대기름.
담죽여(淡竹茹) ; [동의어] 참대속껍질.
담죽여탕(淡竹茹湯) ; 심이 허한 데와 심장 신경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담죽엽(淡竹葉) ; [동의어] 조리대풀잎.
담죽피여(淡竹皮茹) ; [동의어] 참대속껍질.
담중(痰中) ; [동의어] 습중. 유중풍의 하나.
담증(痰證) ; 담이 몸 안에 머물러 생긴 병증.
담증(膽蒸) ; 증병의 하나.
담창(膽脹) ; 창만의 하나. 담에 한사가 침범해서 생김.
담천(痰喘) ; ①천증의 하나. 담이 성해서 생긴 숨찬 증. ②경외기혈의 하나.
담체오조(痰滯惡阻) ; 오조의 하나. 비위허약으로 담음이 정체되어 생김.
담취(膽聚) ; 6취의 하나. 취가 담에 생긴 것. [참조] 취.
담타(痰唾) ; ①가래와 침을 합해 이른 말. ②가래가 섞인 침.
담탁(痰濁) ; [동의어] 습담.
담탁내폐(痰濁內閉) ; ①습담에 의하여 생긴 폐증(閉證) [참조] 폐증. ②정신신경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증. [참조] 담미심규, 담화요심. ③온열병 때 습과 열이 합쳐져서 훈증하여 폐증을 일으킨 것.
담탁조폐(痰濁阻肺) ; 습담이 폐기를 막아서 생긴 병증.
담통(痰痛) ; 담으로 인한 아픔.
담폐(痰閉) ; [동의어] 담탁내폐.
담폐경궐(痰閉驚厥) ; 풍담이 경락에 막혀서 생긴 경련증.
담폐해역(痰閉咳逆) ; [동의어] 담애.
담포(痰包) ; [동의어] 포설, 설하담포. 혀 밑에 생긴 낭종.
담풍(膽風) ;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것.
담풍독기(膽風毒氣) ; 몸이 노곤해서 잠을 많이 자는 증.
담학(痰瘧 ) ; 학질의 하나. 담이 몰려서 생긴 학질.
담한(膽寒) ; 담이 허한한 증.
담해(膽咳) ; 해소의 하나. 담병으로 오는 기침.
담핵(痰核) ; [동의어] 담괴.
담핵괴(痰核塊) ; ①[동의어] 담괴. ②담핵이 크다는 뜻.
담허(膽虛) ; [동의어] 담허증.
담허기겁(膽虛氣怯) ; [동의어] 담허.
담허열(膽虛熱) ; [동의어] 담허증.
담허증(膽虛證) ; 담병의 하나. 7정내상으로 담기가 허해서 생김.
담허한(膽虛寒) ; 담의 양기가 부족한 증.
담혈(痰血) ; [동의어] 혈담.
담홍설(淡紅舌) ; 연붉은 색을 띠는 혀, 정상 혀색.
담홍후비(淡紅喉痺) ; 후비의 하나. 후풍 때 목안이 분홍 색을 띠는 것.
담홍후풍(淡紅喉風) ; 후비의 하나. 후풍 때 목안이 분홍 색을 띠는 것.
담화(痰火) ; ①담을 낀 화나 담에 의하여 생긴 화. ②목이나 귀 뒤, 겨드랑이 밑에 염주알 같은 매듭이 생긴 병증. [참조] 나력.
담화(膽火) ; [동의어] 담실. 담열이 화로 된 것.
담화경(痰火痙) ; [동의어] 담화치.
담화두통(痰火頭痛) ; 두통의 하나. 담화가 치밀어 생긴 머리아픔.
담화요심(痰火擾心) ; 담화가 위로 치밀어서 심신(心神)을 장애하여 생긴 증.

담화이명(痰火耳鳴) ; 이명의 하나. 담화가 위로 올라가 귀에 작용하여 생긴 귀울음.
담화정충(痰火怔忡 ) ; 담화가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 [참조] 경계.
담화치(痰火痓 ) ; [동의어] 담화경. 경증(痙證)의 하나.
담화현훈(痰火眩暈) ; 현훈의 하나. 담화가 위로 치밀어서 생김.
담황(膽黃) ; 황달의 하나. 7정으로 담이 상하여 생김.
담효(痰哮) ; 효증의 하나. 담음이 성해서 생긴 효증.
담훈(痰暈) ; 현훈의 하나. 7정으로 기가 몰려서 생긴 담음이 기를 따라 올라가 생김.
답염생(踏鹽生) ; [동의어] 족위해산. 해산할 때 태아의 발이 먼저 나오는 이상해산.
당(餹) ; [참조] 엿.이당飴糖.
당(溏) ; ①대변이 묽은 것. ②[동의어] 당설.
당가설( 溏瘕泄) ; [동의어] 당설가. 설사의 하나.
당격상목(撞擊上目) ; [동의어] 피물당파, 피물당타. 목정 손상의 하나. 둔한 물체에 의하여 생긴 눈좌상.
당구자(棠毬子) ; [동의어] 찔광이.
당귀(當歸) ; 미나리과에 속하는 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뿌리를 말린 것.
당귀강활탕(當歸羌活湯) ; 습열독으로 온몸에 옹저가 생겨 달아 오르거나 곪아터진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건중탕(當歸建中湯) ; 중기가 허하고 차거나 혈이 부족한 여성에게 쓰는 동약처방.
당귀고(當歸膏) ; 5로7상으로 미열이 나고 기침을 하며 몸이 점차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기생탕(當歸寄生湯) ; 기혈부족으로 충임맥이 허하여 임신 때 아래로 피가 보이면서 배와 허리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노회탕(當歸蘆薈湯) ; [동의어] 당귀용회환.
당귀도기탕(當歸導氣湯) ; 농혈리로 설사를 하면서 아랫배가 아프고 무직한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두(當歸頭) ; 당귀의 윗부분 즉 대가리부분만 잘라낸 것.
당귀미(當歸尾) ; 당귀의 꼬리부분(잔뿌리)만 잘라낸 것.
당귀백출탕(當歸白朮湯) ; 술을 지나치게 마셔 생긴 여러 가지 증세와 음벽(陰癖)으로 생긴 병에 쓰는 동약처방.
당귀보혈탕(當歸補血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당귀비해산(當歸萆薢散) ; 심근염 때 심장부위가 아프고 답답하며 몸이 붓고 무거우며 심음이 약하고 혈압이 낮은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사역탕(當歸四逆湯) ; 상한궐음병과 한증으로 달거리가 고르지 못한 데 몸이 차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산(當歸散)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당귀수산(當歸鬚散) ; 타박으로 기혈이 몰려 가슴이 결리고 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승기탕(當歸承氣湯) ; 몸에 열감이 있으며 목안과 코안이 마르고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장위의 실열로 배가 팽팽히 불어 오르고 대변이 굳으면서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신(當歸身) ; 당귀의 윗부분과 꼬리부분을 잘라버린 나머지 부분.
당귀아교산(當歸阿膠散) ; 임신 2-3달에 갑자기 명치 밑과 배가 아프면서 불안한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양육탕(當歸羊肉湯) ; 해산 후 춥다가 열이 나거나 어지러우며 소화가 잘 안되고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양혈탕(當歸養血湯) ; 늙은이가 담이 맺히고 혈이 모자라 게우고 입 안이 마르는 등의 여러 가지 증상에 쓰는 동약처방.
당귀연교음(當歸連翹飮) ; 풍한에 의해 이빨이 쑤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용담탕(當歸龍膽湯) ; 눈에 흰 예막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용회환(當歸龍薈丸) ; [동의어] 당귀노회탕. 실열이 성하여 나타나는 병증에 쓰는 동약처방.
당귀우슬산(當歸牛膝散) ; 월경부조증에 쓰는 동약처방.
당귀욱리인탕(當歸郁李仁湯) ; 치루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육황탕(當歸六黃湯) ; 잠잘 때 식은땀과 열이 나는 음허도한에 쓰는 동약처방.
당귀윤조탕(當歸潤燥湯) ; [동의어] 윤조탕. 음혈부족이나 혈열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에 쓰는 동약처방.
당귀음(當歸飮) ; 타박으로 폐가 상한 데다 풍한을 받아서 기침이 나고 검은 색의 피를 게우는 데, 임신부가 음혈부족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번조증이 나서 안타까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참조] 청심보혈탕.
당귀음자(當歸飮子) ; 온몸에 버짐이 생겨 가려우며 진물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잇꽃팅크 ; 월경곤란증, 불임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당귀작약산(當歸芍藥散) ; 해산 전후에 생기는 여러 가지 병증에 쓰는 동약처방.
당귀작약탕(當歸芍藥湯) ; 중기하함으로 달거리가 안 멎고 계속되면서 기운이 없고 기허발열이 있으면서 온몸이 노곤하고 절로 땀이 나며 입맛이 없고 때로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점통탕(當歸拈痛湯) ; 위축성 각기, 다발성 신경염,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때 쓰는 동약처방.
당귀지황원(當歸地黃圓) ; 부인이 기혈부족으로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지황탕(當歸地黃湯) ; 기혈이 허하여 식은땀이 나며 얼굴이 핏기가 없고 맥이 없으면 몸이 여위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탕(當歸湯) ; 간과 신이 허하여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통경탕(當歸通經湯) ; 달거리가 없거나 달거리를 하는 사이에도 아랫배와 허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혈갈환(當歸血竭丸) ; 해산 후 오로가 나오지 않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환(當歸丸) ; 반진이 생기면서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활혈탕(當歸活血湯) ; 혈울로 나타나는 증상과 헛배가 부르며 변이 검은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귀황기탕(當歸黃芪湯) ; 산후에 피를 많이 흘려 기운이 없고 허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당근열매 ; [동의어] 홍당무열매.
당뇨알약 ; [동의어] 백강알약.
당도(當道) ; [동의어] 길짱구씨.
당랑자(螳螂子) ; [동의어] 투유, 협지점. ①어린이가 나서 한 달 안팎에 입 안이 허는 증. ②자시(痄腮). ③사마귀알집.
당륙(當陸) ; [동의어] 자리공.
당마가목 ; [동의어] 丁公藤정공등,마가목.
당몽(唐蒙) ; [동의어]菟絲子=土砂子토사자, 새삼씨.
당문자(當門子) ; 사향 안에 들어 있는 알갱이.
당삭(堂朔) ; [동의어] 임산(해산달).
당산(堂産) ; [동의어] 해산 직전.
당삼(糖蔘) ; 사탕으로 가공한 인삼. [참조] 인삼.
당삼(黨參) ; [참조] 만삼.
당설( 溏泄) ; ①설사의 하나. ②대변이 묽은 것.
당설가( 溏泄瘕 ) ; [동의어] 당가설.
당약(唐藥) ; [동의어] 당재.
당약 (當藥) ; ①[동의어] 쓴풀. ②[동의어] 자주쓴풀.
당약재(唐藥材) ; [동의어] 당재.
당양(當陽) ; 경외기혈.
당용(當容) ; [동의어] 경외기혈인 태양혈.
당월(當月) ; [동의어] 임산(해산할 달).
당위(當位) ; 운기론에서 쓰는 말. 5운이 자기 위치에 간 것.
당유(當乳) ; [동의어]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의 유중혈.
당자생예막(撞刺生翳膜) ; 목정손상의 하나. 눈을 둔한 물체에 맞거나 예리한 물체에 찔려 예막이 생긴 병증.
당재(唐材) ; 지난날에 당나라에서 나거나 들여온 동약재.
당추 ; [동의어] 辣茄날가,고추.
당효(糖哮) ; 효증의 하나.
대(帶) ; [동의어] 대하.
대가설(大瘕泄) ; [동의어] 가설. 설사의 하나. 이급후증이 있으면서 자주 변소에 가나 뒤를 보지 못하며 뱃속이 끌어당기는 것 같고 음경이 아픈 것.
대갑(代甲) ; [동의어] 대지(代指).
대강풍(大剛風) ; 8풍②의 하나.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로 된 것.
대강활탕(大羌活湯) ; 풍습으로 팔다리의 뼈마디가 붓고 아파서 잘 움직이지 못하는 데, 풍한습으로 생긴 감기 때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여 목안이 마르고 온몸이 무거운 데 쓰는 동약처방.
대개(大疥) ; 개창의 하나. 벌겋게 달아 오르고 가렵고 아프며 헌데가 생겨 고름이 나오는 것.
대거(大巨) ; [동의어] 액문. 족양명위경의 혈.
대건골(大楗骨) ; [동의어] 넓적다리뼈(대퇴골).
대건골행골갈탈갈(大楗骨胻骨骱脫骱) ; [동의어] 슬관절탈구.
대건중탕(大建中湯) ; 허열로 나른하고 아픈 데, 오후마다 미열이 나는 등에 쓰는 동약처방.
대겁(大怯) ; 몹시 겁을 내는 것, 크게 겁을 먹는 것.
대견(擡肩) ; [동의어] 견식. 숨이 몹시 차서 어깨를 들먹거리는 것.
대결명산(大決明散) ; 눈에 피가 지고 부으면서 아프고 눈물이 나오는 데와 예막이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결흉(大結胸) ; 열실결흉의 하나. 상한 때 사열이 속으로 들어가서 가슴 속에 있는 담음과 결합하여 생긴 결흉증.
대경(大經) ; ①비교적 큰 경맥. ②12개의 정경(正經). ③본경(本經)의 경맥.
대경(大驚) ; 몹시 놀라는 것, 크게 놀라는 것.
대경불어(大驚不語) ; 몹시 놀란 다음 말을 못하는 것.
대경수(大經隧) ; 굵은 경맥.
대경원(大驚元) ; [동의어] 대안신원. 경풍으로 자주 놀라면서 경련을 일으키는 등에 쓰는 동약처방.
대계(大薊 ) ; [참조] 엉겅퀴.
대계산(大薊散) ; [동의어] 대계음자.
대계음자(大薊飮子) ; [동의어] 대계산. 폐저로 열이 나면서 기침을 하는 등에 쓰는 동약처방.
대고(大苦) ; [동의어] 황약자.
대고삼환(大苦蔘丸) ; 창양이 생겨 아프며 잘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고양탕(大固陽湯) ; 식상으로 양기가 허해져 숨이 차고 정신이 흐린 데 쓰는 동약처방.
대골(大骨) ; ①몸에 있는 큰 뼈들. ②요추, 척추 가운데서 요추가 비교적 크다는 뜻.
대골고고(大骨枯槁) ; 큰 뼈들이 오랜 병으로 마르고 위축되어 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말.
대골공(大骨空, 大骨孔) ; [동의어] 대공골. 경외기혈.
대공(大孔) ; [동의어] 항문.
대공골(大空骨) ; [동의어] 경외기혈인 대골공.
대관절(大關節) ; 몸에 있는 비교적 큰 뼈마디를 가리키는 말.
대관절불리(大關節不利) ; 뼈마디를 제대로 폈다 굽혔다 하지 못하는 것.
대구(對口) ; [동의어] 대구저.
대구산(代灸散) ; 나력이 터져 역한 냄새가 나며 진물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구저(對口疽) ; [동의어] 정뇌저.
대구치(大臼齒) ; [동의어] 대아, 진근아, 큰어금니.
대국(大菊) ; [동의어] 패랭이꽃.
대궁궁산(大芎窮散) ; 여성들이 혈풍으로 뼈마디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궐(大厥) ; ①중풍의 하나. ②[동의어] 폭궐.
대극(大戟) ; [참조] 버들옻.
대금(大禁) ;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수오리혈.
대기(大氣) ; ①[동의어] 공기. ②[동의어] 종기. ③큰 경맥의 기. ④[동의어] 사기.
대기입장(大氣入臟) ; 비교적 센 6음의 사기가 내장장기에 침입한 것.
대나물뿌리;[동의어]銀은시호.패랭이꽃과에 속하는 대나물(Gypsophyla oldhamiana Miq.)의 뿌리를 말린 것.
대녕소탕(大寧嗽湯) ; 허로로 오랫동안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뉵(大衄 ) ; [동의어] 대뉵혈. 피가 많이 나오는 증.
대뉵혈(大衄血) ; [동의어] 대뉵.
대단하환(大斷下丸) ; 이질로 대변을 자주 보고 몸이 여위며 노곤한 데 쓰는 동약처방.
대당문근(大當門根) ; [동의어] 천문동.
대대(對待) ; 서로 반대되는 성질을 가진 맥상을 대비해서 이른 말.
대도(大都) ; ①족태음비경의 혈. ②경외기혈.
대도두(大刀豆) ; [동의어] 작두콩.
대독(大毒) ; ①약물 독성이 심한 것. ②동약의 성미와 약효가 몹시 센 것.
대돈(大敦) ; [동의어] 대순, 수천. 족궐음간경의 혈.
대두(大肚 ) ; [동의어] 대복(윗배).
대두권(大豆卷) ; [동의어] 갯완두싹.
대두병(大頭病) ; [동의어] 대두온.
대두상한(大頭傷寒) ; [동의어] 대두온.
대두온(大豆瘟) ; [동의어] 대두풍, 대두병, 대두종. 온독의 하나.
대두온역(大頭瘟疫) ; [동의어] 대두온.
대두종(大頭腫) ; [동의어] 대두온.
대두풍(大頭風) ; [동의어] 대두온.
대두황(大豆黃) ; [동의어] 약전국.
대두황권(大豆黃卷) ; [동의어] 갯완두싹.
대라조환(大蘿皂丸) ; 풍, 한, 담 등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과 밀가루 음식에 체한 데 쓰는 동약처방.
대락(大絡) ; 경맥에서 갈라진 큰 낙맥.
대란(大蘭) ; [동의어] 패랭이꽃.
대랭(大冷) ; 기후가 찬 것.
대려(大旅) ; [동의어] 구루( 傴僂 ).
대력자(大力子) ; [동의어] 우엉씨.
대령보단(大靈寶丹) ; 여러 가지 풍병으로 몸 절반을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루(大僂 ) ; [동의어] 구루( 傴僂 ).
대릉(大陵) ; [동의어] 귀심, 심주. 수궐음심포경의 혈.
대마 ; [동의어] 마,역삼.
대마인(大麻仁) ; [참조] 마인,역삼씨.
대마인환(大麻仁丸) ; 대변이 굳어서 뒤 보기 힘들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마자(大麻子) ; [참조] 역삼씨.
대마풍(大麻風) ; [동의어] 뇌풍.
대만월(大滿月) ; [동의어] 해산 후 2달.
대맥(大脈) ; 맥상의 하나.
대맥(代脈) ; [동의어] 지대맥. 맥상의 하나.
대맥(帶脈) ; ①기경8맥의 하나. ②족소양담경의 혈.
대맥모(大麥毛) ; [동의어] 보리길금.
대맥아(大麥芽) ; [동의어] 보리길금.
대맥얼(大麥蘖) ; [동의어] 보리길금.
대명사(大明砂) ; [동의어] 붕사.
대모( 玳瑁, 玳瑁) ;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대모(Eretmochelys imbricata L.)의 등딱지.
대모지두(大拇指頭) ; 경외기혈.
대방(大方) ; 7방의 하나. ①처방조성에서 약재의 작용이 세고 가짓수와 용량을 많이 한 것. ②처방조성에서 주약 1가지, 신약 3가지, 좌, 사 약 9가지로 된 처방.
대방맥(大方脈) ; 옛날에 어른들의 질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던 분과.
대방풍탕(大防風湯) ; 학슬풍이나 허벅다리와 무릎이 아픈 데 등에 쓰는 동약처방.
대변간난(大便艱難) ; 대변 보는 시간이 길어지고 대변이 굳어 보기 힘든 것.
대변난(大便難) ; [동의어] 변비. 대변 보기 힘든 것.
대변불통(大便不通) ; [동의어] 변비. 여러 날 대변을 보지 못하는 것.
대변비(大便秘) ; [동의어] 변비.
대변비결(大便秘結) ; [동의어] 변비.비결.1) 방광이 열사를 소장으로 보내면 장도가 막혀 대변이 나오지 않고 위로는 입안이 헌다.2) 태양한수의 기가 이르면 2변실금,2변불통이 생긴다.3) 태음습토사천의 해에는 음비,대변난,음위가 생기는데 병이 신에 근원한다./태양한수가 편성하면 대소변불리,넓적다리 안쪽의 땅김이 있다./소음군화가 보복하면 장이 막혀 대변을 보지 못한다.4) 경맥의 기가 상역하여 인후에 이르러 말하지 못하고 손발이 차며 대변이 잘나오지 않으면 족소음신경의 혈위를 취한다.치료법 1) 신은 건조함을 싫어하니 급히 신미를 먹어 윤택하게 한다. 2) 경맥의 기가 상역하여 인후에 이르러 말하지 못하고 손발이 차며 대변이 잘나오지 않으면 족소음신경의 혈위를 취한다.아래 약재를 적절히 사용한다.우유 500ml 정도 먹거나 미역[약간 익힌 것]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변비가 낫는다.

利水穀道에는 귤유,파두[이수곡도],감수[이수곡도]가 있다.


1胃腸閉,2腸胃中結氣,3關格,4五腸六胕開通閉塞

1초석2 자호,3 발피[관격부득소변],구맥, 4 파두



1滌去蓄結飮食,2推陳致新,3消食,4喉舌腫水漿不下,5厭食,6嗜食,7下哽噎,8蛇瘕

1초석,대황[蕩滌腸胃],2 대황,3 출,무이[化食],대황[留飮宿食],대황[通利水穀,調中化食],감수[유음숙식],정력[陰食],요화[腸胃中留癖飮食]4 낙석,5 고채,용안,6 여실,수근,7 누고,8 사태,구인




대변조결(大便燥結) ; 대변이 마르고 굳어서 보지 못하는 것.


대변풍열비삽불통(大便風熱秘澁不通); 대장의 풍열로 대변이 굳어서 잘 나오지 않는 증상.5장의 기가 고르지 못하고 음과 양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허하거나 실해져서 생기며 혹은 삼초가 조화되지 못하여 냉과 열이 같이 몰려서 생기는 것이다.위는 음식물을 받아 들이는 곳인데 음식물을 받아서 소화되어 생긴 정기는 영위로 들어가고 그 찌꺼기는 대장으로 내려가서 대변이 되어 나간다.만일 5장과 삼초가 고르지 못한데다가 냉과 열이 몰리고 엉켜서 장위에 뭉치게 된다면 본래 실한 장위에 냉과 열이 겹치게 되며 따라서 진액이 마르고 소화된 찌꺼기는 뭉치며 대장과 위속이 乾澀(=涩=澁)건삽해지므로 대변이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풍열 약제는 신농본초경에 낙석이 있고 장위폐에는 초석이 있다.滌去蓄結飮食에는 초석,대황[탕조장위,추진치신]이 있고 利水穀道에는 귤유,파두[이수곡도],감수[이수곡도]가 있다.

대변하혈(大便下血) ; 대변으로 피가 나오는 증상.
대병(大病) ; ①[동의어] 중한 병. ②[동의어] 상한.
대보원전(大補元煎) ; 기혈부족, 신허로 몸이 약한 데 등에 쓰는 동약처방.
대보음환(大補陰丸) ; [동의어] 대보환. 음이 허하고 양이 성한 탓으로 뼈가 저리고 아프며 오후마다 미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기침과 함께 가래가 나오거나 피를 게우며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보환(大補丸) ; ①음허화동 또는 담화로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동의어] 대보음환.
대보황기탕(大補黃芪湯) ; 허약한 사람이 식은땀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복(大腹) ; ①윗배. ②부종이나 창만으로 배가 커진 것.
대복모(大腹毛) ; [동의어] 빈랑껍질.
대복수종(大腹水種) ; 배에 물이 고여서 배가 커진 것.
대복피(大腹皮) ; [참조] 빈랑껍질.
대복피산(大腹皮散) ; 각기로 붓고 아프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봉수단(大鳳髓丹) ; [동의어] 봉수단. 조루증과 유정 등에 쓰는 동약처방.
대부(大府) ; [참조] 대장(大腸)①.
대분(大分) ; ①근육들이 비교적 많이 합쳐진 곳. ②넓적다리나 팔죽지의 근육들 사이의 경계가 뚜렷한 것.
대분청음(大分淸飮) ; 습열이 쌓여 나타나는 증상과 황달과 함께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비(大痺) ; 비증이 중한 것.
대사(大邪) ; ①사기가 왕성한 것. ②풍사.
대사자(大瀉刺) ; 옛날에 쓰던 9가지 침놓는 방법의 하나.
대사중표(大邪中表) ; 6음의 사기가 표에 침범한 것.
대산(大産) ; [동의어] 정산.
대산(大蒜) ; [참조] 마늘.
대산고(大蒜膏) ; 폐렴으로 오한이 있거나 입맛이 없으며 온몸이 나른한 데 쓰는 동약처방.
대산우원(大山芋元) ; 비위허약과 원기가 회복되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삼(戴滲) ; [동의어] 단너삼.
대서(大暑) ; 24절기의 열두번째.
대설(大雪) ; 24절기의 스물한번째.
대성초(戴星草) ; [동의어] 고위까람.
대성탕(大成湯) ; [동의어] 통도산.
대성풍탕(大省風湯) ; 중풍으로 몸 절반을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소변불통(大小便不通) ; 대소변을 누지 못하는 것.
대소변혈(大小便血) ; 대변과 오줌으로 피가 나가는 증상.
대소비환(大消痞丸) ; [동의어] 황련소비환.
대소역(大小疫) ; 두창(마마)과 마진(홍역)을 합해서 이른 말.
대소장(大小腸) ; 대장과 소장을 합해서 이른 말.
대소장교(大小腸咬) ; [동의어] 교장증.
대소증(大小蒸) ; 옛날에 소아변증을 날짜로 계산한 것. [참조] 변증(變蒸).
대소피(大小避) ; [동의어] 대변과 오줌.
대수(大溲 ) ; 대변.
대순(大順) ; [동의어] 족궐음간경의 대돈혈.
대순산(大順散) ; 여름철 더위에 상한 데 쓰는 동약처방.
대승기탕(大承氣湯) ; 양명부실증으로 열이 몹시 나고 배가 아프면서 대변을 누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시호탕(大柴胡湯) ;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가슴과 옆구리가 답답하고 명치 밑이 아프고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대신효활락단(大神效活絡丹) ; [동의어] 대활락단.
대실(大室) ; [동의어] 꽃다지씨.
대심(大心) ; [동의어] 심(心).
대심(大椹 ) ; [동의어] 여름국화.
대심(戴椹 ) ; [동의어] 단너삼.
대심발(對心發) ; [동의어] 중발배. 대싸리 [참조] 댑싸리.
대아(大牙) ; [동의어] 대구치(큰어금니).
대아교원(大阿膠元) ; 허로로 피를 게우며 열이 나고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안(戴眼) ; 눈을 위로 치뜨고 눈알이 돌아가지 않는 것.
대안신원(大安神元) ; [동의어] 대경원.
대안신환(大安腎丸) ; 원양과 신기부족으로 허리가 아프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안환(大安丸) ; 식상으로 가슴과 배가 그득하고 뜬뜬하면서 만지지도 못할 만큼 아파하며 대변은 굳도 입맛이 없으며 썩은 냄새가 나는 트림을 하는 데, 어린이가 체기를 받다 헛배가 부르고 게우거나 설사하면서 머리에 열이 나는 데 등에 쓰는 동약처방.
대약풍(大弱風) ; 8풍②의 하나.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풍사로 된 것.
대양(戴陽) ; 하초에는 한증증상, 상초에는 가열증상이 나타나는 병증.
대역(大疫) ; ①소역과 상대되는 말. ②큰돌림을 일으키는 전염병.
대연교음(大連翹飮) ; 여러 가지 헌데와 풍사나 열독 등에 쓰는 동약처방.
대영(大迎) ; [동의어] 수공. 족양명위경의 혈.
대영전(大營煎) ; 간, 신이 허하여 달거리 주기가 늦고 양이 적어지는 데, 기혈이 허한 탓으로 명치 밑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대오보환(大五補丸) ; 허로로 노곤하고 기운이 없는 데, 건망증이 심한 데 쓰는 동약처방.
대온경원(大溫驚元) ; 어린이가 심열로 가슴이 답답하고 자주 울며 때로 경련이 일어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온경탕(大溫經湯) ; [동의어] 온경탕.
대온비환(大溫脾丸) ; 비위가 허해 소화가 되지 않고 명치 밑이 아프며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온중환(大溫中丸) ; 황달과 황반으로 피부가 누렇게 되면서 정신이 흐리고 온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왐풀 [동의어] ; 백급.
대우(大羽) ; [동의어] 독맥의 강간혈.
대운예내장(大雲瞖內障) ; 원예내장의 하나. 정주(렌즈체)가 미만성으로 연하게 흐려진 내장눈병.
대육(大肉) ; 넓적다리, 팔죽지, 엉덩이 등 비교적 큰 근육들을 가리키는 말.
대육함하(大肉陷下) ; 넓적다리 등에 있는 비교적 크고 두드러져 올라온 근육들이 여위어 우묵하게 들어간 상태.
대음(大陰) ; [동의어] 족태음비경의 삼음교혈.
대의(大醫) ; 지난날 뛰어난 의술을 가진 의사를 가리키던 말.
대이륜(對耳輪) ; 귀테의 안쪽 맞은편에 귀테와 평행으로 달리는 부분.
대이륜상각(對耳輪上脚) ; 대이륜은 위로 올라가면서 둘로 갈라졌는데 그 가운데서 윗부분.
대이륜하각(對耳輪下脚) ; 대이륜은 위로 올라가면서 둘로 갈라졌는데 그 가운데서 아랫부분.
대이병(對耳屛) ; [동의어] 대이주(귀구슬의 맞은편 아래쪽 두드러진 부위).
대이주(對耳珠) ; [동의어] 대이병. 귀구슬의 맞은편 아래쪽에 있는 두드러진 부위.
대이향산(大異香散) ; 곡창, 기창으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뜬뜬하며 배가 불러 오르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대자(大眥 ) ; [동의어] 내자(눈구석).
대자(代赭 ) ; [동의어] 대자석.
대자루(大眥漏) ; 누정의 하나. 눈구석 살갗이 부으며 아프다가 고름이 나오는 것.
대자석(大赭石) ; [동의어] 수환, 혈사. 삼방정계의 적철광인 삼산화이철(Fe2 O3)
대자적맥(代眥赤脈) ; [동의어] 대자적맥전정.
대자적맥전정(大眥赤脈傳睛) ; 핏줄이 눈구석에서 시작하여 백정(구결막)이나 흑정(각막)으로 자라 들어가는 것. [참조] 적맥전정.
대장(大腸) ; ①6부의 하나. ②안마하는 부위. ③[동의어] 대변.
대장(大臟) ; [동의어] 5장.
대장경(大腸經) ; [동의어] 수양명대장경.
대장경(大腸驚) ; 장부경증의 하나. 팔다리에 경련이 일면서 목구멍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는 것.
대장기허(大腸氣虛) ; [동의어] 대장허증.
대장모(大腸募) ; 대장의 모혈. 족양명위경의 천추혈.
대장병(大腸病) ; 대장에 생긴 병.
대장불고(大腸不固) ; [동의어] 장허불고. 대장병의 하나.
대장비(大腸痺) ; 대장의 마비로 대변을 누지 못하거나 설사하는 것.
대장설(大腸泄) ; 설사의 하나.
대장수(大腸水) ; 대장에 병이 있어 부종이 생긴 증.
대장수양명지맥(大腸手陽明之脈) ; [동의어] 수양명대장경.
대장습열(大腸濕熱) ; 대장병의 하나.
대장실(大腸實) ; [동의어] 대장실증.
대장실열(大腸實熱) ; 대장에 사열이 왕성한 증.
대장실증(大腸實證) ; [동의어] 대장실. 대장병의 하나.
대장액휴(大腸液虧) ; [동의어] 대장진휴. 대장병의 하나.
대장열(大腸熱) ; [동의어] 대장열증.
대장열결(大腸熱結) ; 열사가 대장에 몰려서 생기는 병리적 변화.
대장열증(大腸熱證) ; [동의어] 대장열. 대장병의 하나.
대장옹(大腸癰) ; 대장에 생긴 옹.
대장유(大腸兪) ; 족태양방광경의 혈. 수양명의 배유혈.
대장저(大腸疽) ; 대장에 생긴 저. 천추혈부위가 은근히 아픈 것.
대장절(大腸絶) ; 설사가 몹시 심한 것.
대장조결(大腸燥結) ; 대장병의 하나. 대장진액이 줄어들어 대변이 굳어진 것.
대장증(大腸蒸) ; 증병의 하나.
대장지원(大腸之源) ; 대장의 하합혈. 족양명위경의 상거허혈.
대장진휴(大腸津虧) ; [동의어] 대장액휴.
대장창(大腸脹) ; 창만의 하나.
대장취(大腸聚) ; 6취의 하나. 취가 대장에 생긴 것. [참조] 취.
대장한(大腸寒) ; [동의어] 대장한증.
대장한결(大腸寒結) ; 대장병의 하나.
대장한습(大腸寒濕) ; [동의어] 대장한증.
대장한증(大腸寒證) ; [동의어] 대장한. 대장병의 하나.
대장해(大腸咳) ; 해소의 하나. 대장과 관련된 기침.
대장허(大腸虛) ; [동의어] 대장허증.
대장허랭(大腸虛冷) ; [동의어] 대장허한.
대장허증(大腸虛證) ; 대장병의 하나. 대장의 기가 허해지고 중기가 하함된 병증.
대장허한(大腸虛寒) ; 대장병의 하나.
대장화(大腸火) ; 대장에 화가 왕성한 증.
대쟁(大爭) ; 학질 때 오한과 열이 몹시 나는 것.
대저(大杼 ) ; [동의어] 배유. 족태양방광경의 혈.
대적(大適) ; [동의어] 꽃다지씨.
대절(大節) ; ①몸에서 제일 큰 뼈마디. ②손가락과 발가락의 첫번째 뼈마디.
대절해(大節解) ; [동의어] 큰 뼈마디.
대접경(大接經) ; 침놓는 방법의 하나.
대정(大丁) ; 정창이 큰 것. [참조] 정창( 瘡).
대정기산(大正氣散) ; 풍, 한, 서, 습이 상하여 열이 나고 추우면서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제(大劑) ; 약의 용량을 많게 해서 쓰는 것.
대제발(對臍發) ; [동의어] 하발배.
대제자(大薺子) ; [동의어] 말냉이씨.
대조(大棗) ; [참조] 대추.
대조각(大皂角) ; [동의어] 주염나무열매.
대조경산(大調經散) ; 산후에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온몸이 부으면서 배가 그득하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대조중탕(大調中湯) ; 몸이 허약한 데 담이 있으면서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어지럽고 때로 피를 게우는 등의 증상에 쓰는 동약처방.
대조협(大皂莢) ; [동의어] 주염나무열매.
대종(大鐘) ; ①족소음신경의 혈. ②[동의어] 족소음별락.
대중극(大中極) ; [동의어] 임맥의 관원혈.
대즙(大蕺 ) ; [동의어] 말냉이.
대즙자(大蕺子) ; [동의어] 말냉이씨.
대증(大蒸) ; 대소증의 하나. [참조] 대소증.
대증시치(對證施治) ; 증에 따라 병을 치료하는 것.
대증취혈(對症取穴) ; [동의어] 수증취혈.
대지(大指) ; [동의어] 엄지손가락.
대지(大趾) ; [동의어] 엄지발가락.
대지(代指) ; [동의어] 대갑. 손발톱 밑이 곪는 병증.
대지갑(大指甲) ; [동의어] 엄지발가락의 발톱.
대지갑근(大指甲根) ; [동의어] 삼상. 경외기혈.
대지차지(大指次指) ; [동의어] 식지(둘째손가락).
대지황환(大地黃丸) ; 임신기나 산후에 혈부족으로 허리와 배가 아프며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진교탕(大秦艽湯) ; 중풍으로 몸 절반을 못 쓰며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말을 잘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천궁환(大川芎丸) ; 두풍증으로 어지럽고 편두통, 정두통이 있으며 온몸이 나른한 데 쓰는 동약처방.
대천남성환(大天南星丸) ; 어린이가 급경풍과 만경풍으로 느침을 흘리며 경련이 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청(大靑) ; [동의어] 대청잎.
대청룡탕(大靑龍湯) ; 춥고 열이 나며 온몸이 무겁고 아프며 입 안이 마르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대청뿌리 ; 배추과에 속하는 대청(Isatis tinctoria L.)의 뿌리를 말린 것.
대청엽(大靑葉) ; [참조] 대청잎.
대청잎 ; [동의어] 대청엽, 대청. 배추과에 속하는 대청의 잎을 말린 것.
대초(大椒) ; [동의어] 조피열매.
대추 ; [동의어] 대조, 건조, 미조, 양조.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대추나무(Zizyphus jujuba Mill. var. inermis Bge.)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대추(大椎) ; [동의어] 백로, 십추, 상저. 독맥의 혈. 독맥과 수족 3양경의 교회혈.
대추골(大椎骨) ; ①[동의어] 천주골(제4, 5, 6경추). ②[동의어] 제7경추.
대추사화(大椎四花) ; 경외기혈.
대추죽 ; 늙은이들의 위 기능이 약해지면서 입맛이 없고 대변이 지나치게 무르거나 빈혈이 올 때, 혈소판감소증과 만성간염, 과민성 자반병, 영양부족, 온몸 쇠약 등에 쓰는 동약죽.
대추잎알약 ; 고혈압병 일반에 쓰는 동약처방.
대충장(大蟲杖) ; [동의어] 범싱아뿌리.
대칠기탕(大七氣湯) ; 적취로 명치 밑이 당기면서 아프고 헛배가 부르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침(大針) ; 옛날에 쓰던 9가지 침(고대 9침)의 하나.
대탁(帶濁) ; ①대하. ②적탁과 백탁을 합해서 이른 말.
대탈혈(大脫血) ; [동의어] 혈탈. 코피, 변혈, 피게우기 등 떼에 많은 양의 피가 나온 것.
대택란(大澤蘭) ; 향등골나물을 말린 것.
대토사자원(大 絲子元) ; 신, 방광이 허한하여 오줌을 자주 누는 데, 유정, 몽설 또는 음위증 등 때 쓰는 동약처방.
대퇴(大腿) ; [동의어] 넓적다리.
대퇴골(大腿骨) ; [동의어] 고골, 건골, 대건골, 넓적다리뼈.
대퇴관절탈구(大腿關節脫臼) ; 대퇴관절의 관절두와 관절와가 정상적인 접촉상태에서 벗어난 것.
대퇴옹 ; [동의어] 퇴옹. 넓적다리에 생긴 옹. [참조] 외옹.
대평(大萍) ; [동의어] 네가래.
대포(大包) ; ①혈 이름. ②15맥락의 하나. [참조] 비지대락.
대포(大砲) ; [동의어] 비지대락.
대풍(大風) ; ①[동의어] 뇌풍(문둥병). ②몹시 센 풍사. ③혈이 허해서 생긴 풍.
대풍뢰(大風癩) ; [동의어] 뇌풍.
대풍악질(大風惡疾) ; [동의어] 뇌풍.
대풍자(大風子) ; 대풍자과에 속하는 대풍자(Hydnocarpus anthelmintica Fiar.)의 여문씨를 말린 것.
대풍질(大風疾) ; [동의어]나병,뇌병,여풍, 뇌풍,대풍,대풍질,대풍창.'癘여'란 영기가[풍사와 다투어] 열로 변해[혈맥을]썩게 하고 기를 혼탁하게 하므로 콧대가 내려앉고 피부색이 변하며 피부에 창양이 발생하여 짓무른다.이는 풍한사가 경맥에 침입하여 제거되지 않은 것으로 '여풍'이라 한다[그 독이 몹시 사나워 두려웠기 때문이다].여풍을 앓아 수염과 눈썹이 빠지는 것을 '大風'이라 한다.오래 되면 피부와 근절이 상해서 어긋나게 되므로 '癩病'이라고 한다.기육에 극침하여 100일 동안 땀을 내고 골수에 침을 놓아 100일 동안 땀을 낸다. 모두 200일을 치료하여 눈썹과 수염이 자라면 자침을 멈춘다.여풍에는 평소 자주 종기 부위에 자침하고 자침이 끝나면 예리한 침으로 다시 환부를 찌른 후 손으로 눌러 나쁜 피와 독기를 짜는데 종기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한다.항상 적절히 음식을 섭취하고 기타[풍을 일으키거나 독을 생기게 하는] 음식을 먹어선 안 된다.풍병에는 404종류가 있으나 통털어 말하면 5가지를 벗어나지 않는다.즉 5풍인데 첫째 황풍,둘째 청풍,셋째 적풍,네째 백풍,다섯째 흑풍이다.몸에는 8만의 시충이 있는데 만일 이러한 것이 없으면 몸을 이루지 못한다.또한 여러 가지 나쁜 병이 있는데 이것은 여러 가지 풍이 몸에 해를 주기 때문이다.5가지 풍이 발동하면 곧 5가지 벌레가 생겨서 몸을 해하게 된다.즉 황풍은 황충에서 생기고 청풍은 청충,적풍은 화충,백풍은 백충,흑풍은 흑충에서 각각 생기는데 이 5가지 풍은 모두 악풍으로서 몸을 해하기 때문에 질풍이라고 한다.혹 5장에 들어가면 곧 5장과 어울려서 충이 생기게 되는데 충이 몸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골수까지 들어가 이곳저곳 장애없이 왔다갔다 한다.만일 벌레가 간을 파 먹으면 눈썹이 빠지고 [심을 먹으면 온몸에 창이 생겨나고] 폐를 파 먹으면 콧마루가 내려앉고[코가 떨어지고 코안에 군살이 생기고] 비를 파 먹으면 말소리가 변하고[말이 변하고 목소리가 흩어지며] 신을 파 먹으면 귀에서 윙윙 소리[짹짹거리거나 수레가 굴러가고 천둥치는 소리같은 이명]가 난다.피부를 먹으면 피부가 완비하고,근을 먹으면 肢節지절이 떨어진다.5풍이 5장과 합하여 많은 충이 생겨 골수에 들어가면 이동이 거칠 것이 없어 사람의 몸을 파괴하니 '疾風질풍'이라 하는데 '질풍'은 '癘風여풍'의 근본이다.병이 처음 생길 때 마치 침으로 찌르는 듯하면 '자풍', 벌레가 기어가는 듯하면 '유풍', 온몸이 땅기면서 움직이면 '윤풍', 통증이나 가려움을 못 느끼면 '완풍', 얼굴과 머리의 살에 복숭아나 오얏의 작은 씨앗 같은 것이 생기면 '순풍', 양쪽 다리에 생기면 '역풍' ,동전을 여러개 이어놓은 듯 적,백,청,오색烏色이 뒤섞여 얼룩덜룩하면 疒需風이라 한다.간혹 온몸에 창이 생겨 옴이나 물고기 비늘 또는 느릅나무 열매 같기도 하데 가렵거나 아프기도 하고 누런즙이 흐르며 지절이 헐어 떨어져 나가고 고름과 피가 되며 가렵거나 아프지 않기도 하고 나타났다 없어졌다 하면서 청,황,적,백,흑색으로 변함이 일정치 않다.병이 생기는 이유는 모두 차고 더운 것이 고르지 않아 5장에 흘러 들어가 골수까지 두루 미쳤는데 힘을 지나치게 쓰고 잡다하게 더러운 음식을 먹으며 성교를 절제하지 않고 허로에 심하게 움직여 땀이 온몸으로 흐름으로 인해 5장에 열이 쌓여 많은[땀을 내게 하는 약재로 신농본초경에 대조엽[마황과 함께 쓰면 땀을 잘 나게한다.],건강,마황[發表出汗],죽엽,상엽[한열,출한],송라[止虛출한],위모[腹滿汗出],葱莖作浴湯,열옹,오두가 있다.건식 사우나가 좋을 듯 싶다] 충이 생겨서 5장,골수,피육,근절을 오래도록 갉아먹어 망가뜨리니 '여풍'이라 한다.특히 흑충이 보이면 가장 난치이다.이 병에 걸리면 빨리 집과 재물을 버리고 처와 떨어져 산에 들어가 고요히 양생하며 치료하면 낫지 않은 경우가 없다[처소를 석회로 바르면 더 좋을 것 같다].또 상초가 허하고 하초가 실하면 이것은 악풍이다.

나질에 관한 약재로 신농본초경에 목란,황기,치자[백라,적라],석회가 있다.

대풍창(大風瘡) ; [동의어] 뇌풍.
대하(帶下) ; [동의어] 대. ①여성성기에서 흘러 나오는 이슬.점성 액체인데 마치 허리띠처럼 끊임없이 나오므로 대하라고 한다.대하에는 백대,적대,청대,황대,흑대,적백대하,오색대하 등이 있다. ②옛날에 부인과 질병을 통틀어 이른 말.병의 원인 1)병사가 비장에서 신장으로 옮겨간 것은 병명을 '산가'라고 하는데 ,아랫배가 답답하고 열이 나면서 아프고 소변으로 흰 것이 나오면서 혼탁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이것을 '蠱고'라고도 한다.흰것이 나온다는 것은 소변으로 뿌연 것이 나온다는 것인데 백대[비신의 虛,滑로 인한 경우이다.포궁에서 나온 정의 나머지이다.]나 백탁[소변이 혼탁해져 뿌연 것.이것은 비위의 습열이 방광에 몰려서 생기는데,증상은 소변이 쌀뜨물 같고 가슴과 명치끝이 답답하며 갈증이 나는 것이다. 백음은 정액같은 흰 물질이 나오는 것,淫濁 즉 백음과 백탁을 가리킨다.방광에서 나온 수의 탁이다.]을 말한다. 2) 임맥이 병들면 여자는 대하나 가취가 생긴다.임맥은 자궁으로부터 위로 올라가 대맥을 지나서 배꼽 위로 지나기 때문에 때문에 대하가 된다.대맥은 계륵의 장문혈에서 시작되는데,허리띠를 묶은 모양과 같다.그런데 습열이 寃結원결되어 흩어지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원'이라는 것은 맺히고[結] 눌린다[屈굴]는 뜻으로서,눌리고 맺혀서 생기면 열이 흩어지지 않는다.3) 淋과 帶는 경미하고 심한 차이는 있지만 실제로는 같은 종류이다.대는 경미하고 임은 심한데 모두 명문이 不固하기 때문으로 불고한 병의 원인은 모두 6가지이다.i) 마음이 불안정하고 요동하면 명문이 반응하여 지키는 바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이는 뜻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심화가 안정되지 못해 생긴다. ii) 지나친 정욕으로 새어나오기 때문이다.정욕이 지나쳐서 함부로 절제하지 못하면 精道가 활해지고 명문이 불금하는데 ,이는 지나친 성교 때문이다.또한 宗筋이 늘어져 筋痿근위가 나타나고 백음이 생긴다.iii) 성교로 인한 역이다.남성과 여성이 성교를 할 때 빠르고 늦은 차이가 있는데,이때는 남성측이 주도권이 있어 여성의 성감은 대부분 중간에 그친다.이렇게 그치면 역하여 탁과 임이 되는데 이는 얻어야 하는데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iv) 습열이 하주.v) 허한으로 不固. 양기가 허한하면 맥이 미삽하고 대하의 색이 희고 청냉하고 배가 아프다.vi) 비신이 虧陷휴함[=기허하함下陷].4) 풍기와 한열에 상했거나 산 후에 너무 일찍 일어나 다니면서 바람을 쐰 탓으로 풍사가 포문으로 들어갔거나 경맥에 침범한 것이 점차 장부로 들어갔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5) 심과 신이 서로 통하지 않아 수화가 잘 오르내리지 못하거나 勞傷으로 신이 상하여 신기가 허냉해졌기 때문이다.신은 수를 주관하고 그 규는 음부로 열려있으며 소변이 통하는 길이다.만일 포궁이 냉하고 신이 상하면 백탁과 백음이 생긴다.대하의 종류 1)청붕 즉 청대하;붕을 대하라고도 한다.족궐음간경맥이 상하면 빛이 푸르고 형체는 진흙 같다.2) 적붕 즉 적대하; 수소음심경맥이 상하면 빛이 붉고 형체는 붉은 피 같다.3) 백붕 즉 백대하; 수태음폐경맥아 상하면 빛은 희고 형체는 콧물 같다. 4) 황붕 즉 황대하; 족태음비경맥이 상하면 빛이 누렇고 형체는 물커진 오이 같다.5) 흑붕 즉 흑대하; 족소음신경이 상하면 대하의 빛이 검고 형체는 엉킨 피 같다.금기 1) 살찐 삶은 痰,마른 사람은 火가 많다는 말에 구애받아 조습,사화의 약으로 함부로 치료해서는 안 된다.2) 반드시 기름진 음식을 끊어야 한다.약재는 아래 표와 같다.또한 5장6부의 기를 보하고 보중,보중익기,통혈맥하며 습열은 제열하고 ,苦味 또는 苦凉,苦寒으로 淸燥하게 한다.
1白沃,赤沃,帶下

1반석[백옥],대자석[여자적옥누하],회목[누하적백옥],수근[여자적옥],우각새[여자帶下血],단웅계[붕중누하적백옥],모려[여자대하적백],마선호[여자대하병],모구음경[여자대하12질],타갑[五色대하],오적어골[여자누하,적백經汁],지유[七傷대하병]




대하무자(帶下無子) ; 불임증의 하나. 성기이슬이 많으면서 임신을 못하는 것. [참조] 대하.
대하백(帶下白) ; [동의어] 백대하.
대하삼십육질(帶下三十六疾) ; [동의어] 부인삼십육질. 옛사람들이 여성들에게 생긴다고 보았던 36가지의 질병.
대하의(帶下醫) ; 산부인과 질병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사를 가리켜 부르던 이름.
대하적(帶下赤) ; [동의어] 적대하.
대하청후(帶下靑候) ; [동의어] 청대하.
대하황(帶下黃) ; [동의어] 황대하.
대하흑(帶下黑) ; [동의어] 흑대하.
대한(大汗) ; 한증의 하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것.
대한(大寒) ; 24절기의 스물네번째. 매해 1월 20일이나 21일에 해당.
대함흉탕(大陷胸湯) ; 가슴에서 배꼽까지 뜬뜬하고 아프며 뒤가 잘 나가지 않으면서 오후마다 조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함흉환(大陷胸丸) ; 급성열성병 때 잘못하여 가슴이 아프고 명치 밑이 아픈 데, 열실결흉으로 배가 불러 오르면서 대소변을 보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해(大海) ; ①자궁이 있는 부위. ②[동의어] 하단전.
대혁(大赫) ; [동의어] 음유, 음관. 족소음신경의 혈. 족소음과 충맥의 교회혈.
대현호색산(大玄胡索散) ; 달거리 때와 해산 뒤에 배가 아프며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데, 징가, 현벽, 적취에 쓰는 동약처방.
대홍후옹(大紅喉癰) ; 후옹의 하나. 목안에 생긴 옹종의 겉면이 몹시 벌겋게 부은 것.
대화(大火) ; ①[동의어] 소음군화, 심화. ②화가 몹시 왕성해진 것.
대화중음(大和中飮) ; 음식에 체하여 위부위가 뜬뜬하면서 입맛이 없으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환후생예(大患後生瞖 ) ; 외장눈병의 하나. 중병을 앓고 있거나 앓고 난 다음 흑정(각막)에 예가 생기는 눈병.
대활락단(大活絡丹) ; [동의어] 대신효활락단. 중풍담궐로 생긴 반신불수, 허리와 무릎이 아파서 걷기 힘든 데, 타박을 받아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大黃) ; [동의어] 재배대황, 활량. 여뀌과에 속하는 조선대황(Rheum coreanum Nakai)의 뿌리와 뿌리줄기를 말린 것.
대황감수탕(大黃甘遂湯) ; 산후에 혈실에 수와 혈이 서로 엉켜 아랫배가 불러 오르고 그득하여 오줌이 적게 나가면서 목마름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감초산(大黃甘草散) ; 습관성 변비로 뒤가 늘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고(大黃膏) ; 헌데가 생기려는 징조가 나타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당귀산(大黃當歸散) ; 외상으로 혈관동신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목단탕(大黃牧丹湯) ; [동의어] 대황탕. 장옹으로 오른쪽 아랫배가 뜬뜬하고 아프며 춥고 열이 나며 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봉과(大黃蜂窠 ) ; [동의어] 말벌집.
대황부자탕(大黃附子湯) ; 음한이 몰려서 배가 아프면서 변비가 있고 때로 한쪽 옆구리가 아프며 열이 나고 맥이 침하고 현긴한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산(大黃散) ; 풍랭을 받았거나 관격이 되어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면서 대변과 오줌을 누지 못하는 데, 습진으로 가렵고 진물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알약 ; 급성 및 만성 간염으로 황달이 오고 오른쪽 옆구리 아픔이 있으며 때로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음자(大黃飮子) ; 열비(熱痞)로 속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면서 대변이 굳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자충환(大黃蟅蟲丸) ; 허로로 몸이 여위는 데, 달거리 양이 적어지거나 중단되고 식은땀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골증조열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좌경탕(大黃左經湯) ; 풍, 한,서, 습으로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탕(大黃湯) ; 음식을 먹은 뒤 소화되지 않는 것 느침과 함께 게우고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환(大黃丸) ; 어린이가 풍열로 갈증이 있어 찬물을 마시려고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황황련사심탕(大黃黃連瀉心湯) ; [동의어] 황련사심탕. 열비(熱 )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그득한 감이 있으며, 심화로 코피를 흘리거나 피를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대회향(大茴香) ; ①[동의어] 팔각회향. ②[동의어] 회향.
대횡(大橫) ; [동의어] 신기, 인횡. 족태음비경의 혈.
댑[대]싸리씨 ; [동의어] 지부자, 지맥, 지규, 낙추자, 천두자. 능쟁이과에 속하는 댑[대]싸리(Kochia scoparia Schrad.)의 여문씨를 말린 것.
댕강쑥 ; [동의어] 생당쑥.
댕댕이덩굴 ; [참조] 방기. 곧 대전.
더덕 ; [동의어] 사삼, 고심, 지취, 호수, 식미, 문희. 도라지과에 속하는 더덕[Codonopsis lanceolata (Sieb. et Zucc.) Benth. et Hook.]의 뿌리를 말린 것.
더운찜질 ; 살갗이나 점막에 더운 자극을 주어 병을 치료하는 방법.
더위지기 ; [동의어] 생당쑥.
덕수 ; 몸 단련이나 치료를 위하여 떨어지는 물을 맞는 치료법.
덩굴메밀 ; 여뀌과에 속하는 덩굴메밀[Polygonum convolvulus L. 또는 Bilderdykia convolvulus (L.) Dumorttier]의 옹근풀을 말린 것.
덩굴별꽃 ; 패랭이꽃과에 속하는 덩굴별꽃[Cucubalus baccifer L. var. japonicus Miquel 또는 C. japonicus (Miq.) Worosch]의 옹근풀을 말린 것.
덩굴백부 ; [동의어] 파부초. [참조] 백부.
덩굴찔레나무열매 ; [동의어] 용가시나무열매.
도(淘) ; 정선의 하나. 열매류 동약에 섞인 동과 모래, 흙, 그 밖의 섞임물질을 물에 일어서 없애는 것.
도(搗) ; [동의어] 도쇄.
도개화(倒開花) ; [동의어] 경단복행.
도경(倒經) ; [동의어] 역경.
도경백피(桃莖白皮) ; [동의어] 복숭아나무속껍질.
도경환(導經丸) ; 달거리가 없으면서 배와 허리가 아픈 데,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고 검붉은 핏덩이가 나오며 아랫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도계(掉瘈 ) ; 떨리면서 오그라드는 증.
도계기보환(桃溪氣寶丸) ; 적취, 징가로 배와 옆구리가 불러 오르고 몸이 여위며 대변이 굳은 데, 기적, 식적 등에 쓰는 동약처방.
도계당귀환(桃桂當歸丸) ; 해산 후 오로가 계속 흐르다가 갑자기 멎으면서 오한과 열이 나고 배꼽주위로부터 아랫배까지 아프면서 온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도교연고(桃膠軟膏) ; 골관절결핵 때 누공이 생긴 데, 임파절결핵, 피부결핵 등에 쓰는 동약처방.
도규(刀圭) ; 지난날에 가루약의 양을 계량할 수 있게 만들어 쓰던 약숟가락의 하나.
도규가(刀圭家) ; 옛날에 의학부문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
도규술(刀圭術) ; [동의어] 엣날의 의술.
도기법(導氣法) ; ①호흡복기법의 하나. ②[동의어] 행기법(行氣法). ③침놓는 방법의 하나.
도기지각환(導氣枳殼丸) ; 위기가 치밀어 속이 그득하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도기지실환(導氣枳實丸) ; [동의어] 지실도체환(枳實導滯丸).
도기탕(導氣湯) ; 농혈, 이질에 쓰는 동약처방.
도꼬로마 ; [동의어] 큰마. [참조] 비해.
도꼬마리열매 ; [동의어] 창이자, 창이실, 시이실, 호시, 지규, 시일, 상사. 국화과에 속하는 도꼬마리(Xanthium strumarium L.)의 열매를 말린 것.
도깨비바늘 ; [동의어] 털가막살이.
도노(桃奴) ; [동의어] 도효.
도노산(桃奴散) ; 혈고나 어혈로 달거리를 제때에 하지 않으면서 또한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도둑놈의지팡이 ; [참조] 너삼.
도담탕(導痰湯) ; 중풍 때 담이 성하여 말을 더듬고 어지럼증이 나는 데, 담이 심을 장애하여 정신이 혼미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귀가 잘 들리지 않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데 등에 쓰는 동약처방.

도도(陶道) ; 독맥의 혈. 독맥과 족태양의 교회혈.

도독(導毒) ; 오줌이나 대변으로 병독을 내보낸다는 말.
도두(刀豆) ; [동의어] 작두콩.
도두자(刀豆子) ; [동의어] 작두콩.
도라지 ; [동의어] 길경, 방도, 백약, 경초, 이여. 도라지과에 속하는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 A. DC. 또는 Platycodon graucum Nakai)의 뿌리를 말린 것.
도라지오미자단물약 ; 가슴이 아프며 기침과 가래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도란(搗爛) ; [동의어] 도쇄.
도량원(都梁元) ; [동의어] 백지환.
도렴정(刀臁疔) ; 정창의 하나.
도령(兜鈴) ; [동의어] 방울풀열매.
도령근(兜鈴根) ; [동의어] 방울풀뿌리.
도룡입해(導龍入海) ; ①치료법에서 쓰이는 말마디. ②[동의어] 인화귀윈.
도루래 ; [동의어] 누고, 곡, 혜고, 천루. 도루래과에 속하는 도루래(Gryllotalpa africana Palisot de Beauvois)를 말린 것.
토마토 ; [동의어] 일년감. 가지과에 속하는 토마토 곧 일년감(Lycopersicon esculentum Miller)의 익은 열매.
도미(稻米) ; [동의어] 찹쌀.
도백피(桃白皮) ; [동의어] 복숭아나무속껍질.
도법(導法) ; [동의어] 도변법.
도변(導便) ; [동의어] 도변법.
도변법(導便法) ; [동의어] 도변, 도법. 대변을 누게 하는 방법.
도부법(塗敷法) ; 신선한 약물을 짓찧어 붙이거나 약에 물이나 식초를 넣어 골고루 섞은 다음 겉에 바르는 치료방법.
도산(倒産) ; [동의어] 역산.
도생(倒生) ; [동의어] 역산.
도생독(桃生毒) ; 식중독의 하나.
도생초(道生草) ; [동의어] 마디풀.
도선(刀癬) ; ①선창의 하나. ②[동의어] 첩와선.
도쇄(搗碎) ; [동의어] 도, 도란. 동약가공방법의 하나. 굳은 동약재의 유효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하기 위하여 일정한 기계적 압력으로 눌러 부스러뜨리는 것.
도수복령탕(導水茯苓湯) ; 온몸이 붓고 숨이 차며 때로 기침을 하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도수환(導水丸) ; [동의어] 장용화, 현인환. 방광에 습열이 몰려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도시옹(兜腮癰) ; 후옹의 하나. 목안의 한쪽 또는 양쪽에 생긴 옹.
도시후옹(兜腮喉癰) ; 후옹의 하나. 뺨 아래 목부위에 생긴 옹.
도신법(塗囟法) ; 치료의 목적으로 경련, 해로 때에 일정한 약물을 숫구멍에 발라주는 치료방법.
도씨도담탕(陶氏導痰湯) ; [참조] 도담탕②.
도씨보중익기탕(陶氏補中益氣湯) ; [참조] 보중익기탕②.
도씨생지금련탕(陶氏生地芩連湯) ; [참조] 생지금련탕②.
도씨승양산화탕(陶氏升陽散火湯) ; [참조] 승양산화탕②.
도어(陶於) ; [동의어] 철쭉꽃.
도인(桃仁) ; [참조] 복숭아씨.
도인법(導引法) ; [동의어] 교인. 몸을 튼튼하게 하고 병을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
도인승기탕(桃仁承氣湯) ; 하초축혈증으로 아랫배가 불러 오르고 대변색이 검고 오줌은 맑으며 때로 헛소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도인전(桃仁煎) ; 혈가, 혈고 등으로 달거리가 없어지면서 배가 아프고 이슬이 많이 내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도인환(桃仁丸) ; 현벽으로 배꼽부위와 옆구리가 뜬뜬한 데 어린이가 하초에 기가 몰려 음낭이 뜬뜬하고 부은 데 쓰는 동약처방.
도적산(導赤散) ; 심, 소장의 열이 성하여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오줌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도적승기탕(導赤承氣湯) ; 양명병, 온병으로 대변이 잘 나가지 않고 오줌을 눌 때마다 아프며 번갈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도적원(導赤元) ; 방광열로 오줌이 잘 나오지 않고 오줌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참조] 도적산.
도적지유탕(導赤地楡湯) ; 열이 나고 배가 아프며 뒤가 무직하고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도적청심(導赤淸心) ; 청법의 하나. 심화를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약으로 심화가 성한 것을 치료하는 방법.
도적탕(導赤湯) ; 습열로 뿌연 오줌을 누면서 오줌길이 아프고 열이 나며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도제고(塗臍膏) ; 수종 때 온몸이 부으면서 오줌을 잘 누지 못하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도창법(倒倉法) ; 위장에 몰려 있는 사기를 몰아내는 치료방법.
도첩(倒睫) ; [동의어] 도첩권모.
도첩권모(倒睫拳毛) ; [동의어] 권곡, 첩모도입, 권모도첩, 권모도삽. 외장눈병의 하나. 속눈썹이 배열이 불규칙하여 그 일부가 흑정(각막)에 닿는 것.
도체(導滯) ; 막힌 것을 통하게 하는 치료방법.
도체탕(導滯湯) ; 이질로 배가 아프고 뒤가 무직하면서 피곱이 섞인 설사를 자주 하고 입 안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도체통경탕(導滯通經湯) ; 오줌량이 적어지면서 온몸이 붓고 무거우며 속이 트적지근하고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도체통부(導滯通腑) ; 하법의 하나. 행기소도약과 설사약으로 위장에 생긴 적체증을 치료하는 방법.
도침법(搗針法) ; ①침을 놓는 방법의 하나. ②[동의어] 제삽법.
도토리 ; [동의어] 상실. 참나무과에 속하는 참나무(Quercus acutissima Carr.)와 같은 속식물의 여문 열매를 말린 것.
도토리지유싸락약 ; 급성위장염, 만성소대장염, 입안염 등에 쓰는 동약처방.
도포약(塗布藥) ; 살갗이나 점막에 바르는 약.
도피(桃皮) ; [참조] 복숭아나무껍질.
도한(盜汗) ; [동의어] 침한. 한증의 하나. 잠잘 때에만 땀이 나다가 잠에서 깨어나면 곧 땀이 멎는 것.
도핵승기탕(桃核承氣湯) ; [동의어] 도인승기탕.
도핵인(桃核仁) ; 복숭아씨〔도인(挑仁).
도현(掉眩) ; [동의어] 현도. 현훈의 하나.
도홍사물탕(桃紅四物湯) ; 일체의 어혈증에 쓰는 동약처방.
도화(桃花) ; ①[동의어] 태고. ②복숭아꽃.
도화선(桃花癬) ; [동의어] 면상풍선, 취화선. 선창의 하나. 봄철에 여자나 아이들의 얼굴에 연한 반점을 나타내는 표재성인 홍반성 인실성 피부병.
도화탕(桃花湯) ; 소음병 때 입 안이 마르고 온몸이 노곤하며 손발이 차고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도화환(桃花丸) ; 적백리로 배꼽 주위가 아프면서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도효(桃梟) ; [동의어] 도노, 귀촉루. 복숭아나무에 붙은 채로 겨울을 난 복숭아를 말린 것.
도훈(刀暈) ; 창상에 의한 출혈과 아픔, 정신적 긴장 등으로 까무러치는 것.
독(禿) ; 대머리 또는 머리칼이 빠지거나 끊어져 없어진 것.
독(毒) ; ①[동의어] 병인, 독기(毒氣). ②[동의어] 독증. ③약물의 독성.
독(瀆) ; ①도랑 또는 개울. ②살갗과 살이 말라서 윤기가 없는 상태.
독각련(獨角蓮) ; 천남성과에 속하는 독각련(Typhonium giganteum Engl.)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
독공(毒公) ; [동의어] 바꽃.
독기(毒氣) ; [동의어] 여기(戾氣).역려의 기.여기.

독기내함(毒氣內陷) ; 병독이 속으로 들어간 것.

독기토(毒氣吐) ; 어린이가 약을 먹으면 게우는 병증.
독담치통(毒痰齒痛) ; 치통의 하나.
독두(禿頭) ; 대머리.1)족소음담경의 상태는 수염에 나타나고,족소음신경의 상태는 머리카락에 나타난다.충임맥은 12경맥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혈해라고 한다.그 별락이 입술로 갔는데 만일 혈기가 왕성하면 수염과 머리카락을 영양해주기 때문에 수염과 머리카락이 윤기가 나고,혈기가 쇠약하면 경맥이 허해져서 영양하지 못하므로 머리카락과 수염이 빠진다.2)허손으로 인한 병의 첫째는 폐가 손상되어 피부가 쭈글쭈글해지면서 머리털이 빠지는 것이다.3)젊은 나이에 머리털이 빠지고.혹은 수염까지 빠지는 것은 화가 타올라서 혈이 말랐기 때문이다.4)기름지고 맛좋은 음식을 먹은 것으로 말미암아 열이 생겨 습담이 가슴에 몰림으로써 모근의 혈을 훈증하여 점차 마르면서 빠진다.두독 약재로는 수은,송지,웅지,자황[두독],석유황[두독],촉양천[두독],양제[두독],신초[가개백독瘍氣],마륙[식육악창백독]이 있다.어혈,악혈 제거,축혈기,통혈맥,5장6부의 기를 보하는 약재는 약효분류 참조.
독두병(禿頭病) ; 머리털이 점차적으로 빠져서 대머리가 되는 병.
독두산(獨頭蒜) ; [동의어] 마늘.
독롱(毒聾) ; 이롱의 하나. 약물을 잘못 쓰거나 독초를 잘못 먹어서 생긴 난청.
독리(毒痢) ; 이질의 하나. 열독으로 생긴 이질.
독말풀꽃 ; [동의어] 만타라화. 가지과에 속하는 독말풀을 비롯한 독말풀속 식물의 꽃을 말린 것.
독말풀꽃알약 ; 기관지천식으로 기침이 심하고 숨가쁨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독말풀잎 ; [동의어] 만타라엽. 가지과에 속하는 독말풀(Datura tatula L.). 양독말풀(D. stramonium L.). 기타 독말풀속(Datura sp.) 식물의 잎을 말린 것.
독맥(督脈) ; 기경 8맥의 하나.
독맥락(督脈絡) ; [동의어] 독맥지별락.
독맥지별(督脈之別) ; [동의어] 독맥지별락.
독맥지별락(督脈之別絡) ; [동의어] 독맥지별, 독맥락. 15낙맥의 하나.
독모근(獨茅根) ; [동의어] 선모.
독비(毒秘) ; 약물독과 음식물독에 의하여 오는 변비.
독비(犢鼻) ; 족양명위경의 혈.
독사(毒蛇) ; [참조] 살모사.
독산(獨蒜) ; [동의어] 마늘.
독삼탕(獨蔘湯) ; 머리가 무겁고 띵하면서 의식이 똑똑하지 못하고 숨이 차며 기운이 없고 맥이 몹시 약한 데 쓰는 동약처방.
독서환(讀書丸) ; [동의어] 주자독서환. 심비가 허손되어 건망증이 심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독승환(獨勝丸) ; [참조] 대보환①.
독신(獨腎) ; [동의어] 잠복고환. 고환이 한쪽에만 있는 증.
독심(獨椹 ) ; [동의어] 단너삼.
독약(毒藥) ;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적은 양으로도 건강과 생명에 해를 주는 약.
독약공사(毒藥攻邪) ; 독이 있는 약으로 사기를 몰아내는 것.
독어(獨語) ; 환자가 정신은 맑으나 혼자서 중얼거리다가도 사람이 나타나면 곧 멈추는 증상.
독연(毒涎) ; 6연의 하나.
독요초(獨搖草) ; [동의어] 따두릅.
독유(督兪) ; [동의어] 고개, 고익. 족태양방광경의 혈.
독음(獨陰) ; ①음만 있고 양이 없는 것. ②경외기혈.
독종입복(毒腫入腹) ; [동의어] 종독입복.
독주(毒酒) ; ①알코올 함량이 높은 독한 술. ②독약을 탄 술.
독주(毒疰 ) ; [동의어] 노채.
독질(毒疾) ; 중독성 질병.
독질(篤疾) ; 위독한 병.
독창(禿瘡) ; ①머리가 헐면서 머리털이 끊어지거나 빠져 없어지는 병증. ②[동의어] 백독창.
독초(毒草) ; ①독성이 있는 풀. ②몹시 독한 담배.
독충교상(毒蟲咬傷) ; [동의어] 독충상.
독충상(毒蟲傷) ; 여러 가지 독벌레에게 상한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독풀뿌리 ; [동의어] 낭탕근, 미치광이풀뿌리. 가지과에 속하는 독풀 곧 미치광이풀(Scopolia parviflora Nakai)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독풍(毒風) ; 풍독으로 얼굴에 헌데가 생기는 것.
독행(獨行) ; 병이 위중할 때는 주되는 증상이나 병증에 가장 알맞는 한 가지 약이나 처방으로 구급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치료원칙.
독행근(獨行根) ; [동의어] 방울풀뿌리.
독행목향(獨行木香) ; [동의어] 방울풀뿌리.
독행환(獨行丸) ; [동의어] 비급환.
독활(獨活) ; [참조] 따두릅.
독활기생탕(獨活寄生湯) ; 간, 신이 허하거나 풍습으로 허리와 다리, 무릎의 힘줄이 당기고 아프며 힘이 없고 차며 저린 데, 임신부의 허리, 배, 등이 시린 데, 해산 후에 배가 몹시 아프고 팔다리가 오그라들며 저리고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독활령선싸락약 ; 신경통, 관절염, 류머티즘 등에 아픔멎이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독활주(獨活酒) ; 풍한습비로 온몸의 뼈마디가 아픈 데 쓰는 동약술.
독활지황탕(獨活地黃湯) ; 소양인이 체기를 받아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그득한 데, 음이 허하여 오후마다 열이 나는 데, 중풍으로 게우거나 멀건 침을 흘리고 눈과 입이 비뚤어진 초기에 쓰는 동약처방.
독활탕(獨活湯) ; 간이 허한 때 풍사를 받아서 정신을 안정할 수 없고 불안해 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 지나치게 일을 힘들게 하여 허리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독회(獨會) ; [동의어] 경외기혈인 독음혈.
돈 ; 지난날의 질량 단위의 하나.
돈복(頓服) ; 많은 양의 약을 단번에 먹는 것.
돈부(頓仆 ) ; 갑자기 넘어진 것.
돈부(敦阜) ; 운기론에서 쓰는 말. 토운(토세)이 해당한 해를 주관하는 데서 태과한 것. [참조] 태과.
돈사(敦瀉) ; [동의어] 돈설. 설사의 하나.
돈설(頓泄) ; [동의어] 돈사.
돈소(頓嗽) ; [동의어] 역해. 갑자기 발작적으로 연속성 기침을 한다는 뜻.
돈저(敦疽) ; 저의 하나. 발가락이나 손가락에 생기는 저.
돈제(墩製)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을 액체 보조재료와 함께 그릇에 담아 푹 삶는 것.
돈창[頓嗆] ; [동의어] 역해(백날기침).
돈해(頓咳) ;[동의어] 역해.
돈해추휵(頓咳抽搐) ; 역해(백날기침) 때에 경련이 이는 것.
돌개침 ; ①침 종류의 하나. 침 끝이 좁쌀알처럼 둔하게 생긴 굵은 침. ②침놓는 방법의 하나.
돌기정고(突起睛高) ; 외장눈병의 하나. 눈알이 벌겋게 붓고 아프면서 두드러져 나오는 병증.
돌나물 ; 돌나물과에 속하는 돌나물(Sedum sarmentosum Bge.)의 옹근풀을 말린 것.
돌률(怢慄) ; 오한이 나서 몸이 떨리는 것.
돌반향 ; [동의어] 고본.
돌배 ; 배나무과에 속하는 돌배나무(Pyrus montana Nakai)의 익은 열매.
돌부채 ; 범의귀풀과에 속하는 돌부채(Bergenia pacifica Komar. 또는 B. coreana Nak.)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돌침 ; [동의어] 폄석.
동(洞) ; ①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도로 올라오는 것. [참조] 반위. ②속이 빈 것. ③허하고 부족하다는 뜻.
동(胴) ; ①[동의어] 대장. ②[동의어] 몸통.
동(疼) ; 아픈 것, 아픈 증.
동(動) ; ①병으로 몸을 떨면서 요동치는 증상. ②맥상의 하나인 동맥.
동(童) ; [동의어] 동자(미성년 아이).
동(瞳) ; [동의어] 동인(눈동자).
동갑(同甲) ; ①같은 나이 또는 나이가 같은 사람. ②어떤 양과 같은 양.
동계(動悸) ;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
동공(瞳孔) ; [동의어] 동인(눈동자).
동공산대(瞳孔散大) ; [동의어] 동신산대.
동과인(冬瓜仁) ; [참조] 동아씨.
동과자(冬瓜子) ; [참조] 동아씨.
동과자인산(冬瓜子仁散) ; 주사비로 코에 부스럼이 생겨 벌겋게 되면서 아프고 긁으면 누런 진물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동과피(冬瓜皮) ; [참조] 동아껍질.
동관(童丱 ) ; 11살부터 14살까지의 어린이.
동구(動口) ; 입맛을 다시는 것.
동규자(冬葵子) ; [참조] 아욱씨.
동규자탕(冬葵子湯) ; 건곽란 때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가슴이 답답한 데, 방광염으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몸이 부으며 오줌 눌 때 달아 오르는 감이 있으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동기(同氣) ; 6음의 사기가 몸에 침입하여 6경의 기와 합쳐진 것.
동기(動氣) ; ①맥박이 뛰는 상태. ②배꼽부위에서 뛰는 맥.
동남(童男) ; 미성년 남자아이.
동녀(童女) ; 미성년 여자아이.
동뇨(童尿) ; [동의어] 동변.
동두할미 ; [동의어] 할미꽃뿌리.
동란창(凍爛瘡) ; [동의어] 동창.
동로(童癆 ) ; 달거리를 하던 처녀에게서 달거리가 없어지고 얼굴색이 누르스름해지며 몸이 여위고 속에 열이 있는 것.
동록(銅綠) ; [동의어] 동청.
동록산(銅綠散) ; 풍습으로 가렵고 진물이 나오는 습진, 그 밖의 피부병에 쓰는 동약처방.
동률(凍慄) ; 추워서 몸을 떠는 것.
동리(洞痢) ; 어린이 설사가 밤낮 멎지 않는 것.
동맥(動脈) ; ①맥상의 하나. ②온몸 경맥상에서 짚이는 맥.
동맥여영(冬脈如營) ; 겨울철에 맞게 맥이 나타나는 것.
동방삭(東方朔) ; 옛날에 오래 사는 사람을 이르던 말.
동방숙(東方宿) ; [동의어] 소리쟁이.
동백나무꽃 ; 차나무과에 속하는 동백나무(Camellia japonica L.)의 꽃을 말린 것.
동변(童便) ; [동의어] 동뇨. 12살 아래 남자어린이의 오줌.
동병이치(同病異治) ; 같은 병이라도 병이 생긴 원인, 개체의 특성, 계절, 지역적 특성에 따라 병의 경과와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게 치료해야 한다는 것.
동사(凍死) ; 얼어서 죽는 것.
동산(凍産) ; [동의어] 동생. 산부가 찬 곳에서 해산할 때 해산이 장애되는 것.
동삼(冬三) ; ①겨울. ②겨울철의 3달. 음력 10월, 11월, 12월.
동삼삭(冬三朔) ; 겨울철의 3달. 음력 10월, 11월, 12월.
동생(凍生) ; [동의어] 동산.
동석(冬石) ; 겨울에는 석맥이 나타난다는 말. 석은 침중(沈重)하다는 뜻.
동설(洞泄) ; 설사의 하나.
동설주하(洞泄注下) ; [동의어] 주하리. 어린이의 설사가 멎지 않는 병증.
동설한중(洞泄寒中) ; 설사의 하나.
동세회(同歲會)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음년에 불급한 중운의 기가 재천의 객기와 서로 합쳐진 해라는 말.
동소(冬嗽) ; 해소의 하나. 겨울철에 발작하는 기침.
동신(瞳神) ; [동의어] 동인(눈동자).
동신건결(瞳神乾缺) ; [동의어] 동인건결, 동신결함. 외장눈병의 하나. 동신축소(홀체모양체염)로 황인이 정주(렌즈체)와 유착되어 눈동자가 찌그러지는 병증.
동신결함(瞳神缺陷) ; [동의어] 동신건결.
동신반배증(瞳神反背症) ; [동의어] 동안반배. 눈알이 한쪽으로 몹시 기울어져 흑정(각막)은 거의 보이지 않고 백정(공막)만 보이는 것.
동신부정(瞳神不正) ; [동의어] 동신의측증.
동신산대(瞳神散大) ; [동의어] 동공산대, 동인산대, 동인산향. 눈동자의 신축성이 장애되어 눈동자가 커진 병증.
동신세소(瞳神細小) ; [동의어] 동신축소.
동신의측증(瞳神 側症) ; [동의어] 동인의측, 동신부정, 동인부정, 동신편사. 눈동자가 황인(무지개막)의 중심에 있지 않고 그 형태가 변하면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증.
동신초소(瞳神焦小) ; [동의어] 동신축소.
동신촌(同身寸) ; [동의어] 동신촌법.
동신촌법(同身寸法) ; 혈의 위치를 정하는 방법.
동신축소(瞳神縮小) ; [동의어] 동인긴소, 동신세소, 동신초소, 동인쇄긴. 눈동자의 신축성이 장애되어 눈동자가 작아지는 병증.
동신편사(瞳神扁射) ; [동의어] 동신의측증.
동심(洞心) ; 심장부위가 빈 것 같은 감을 느끼는 것.
동아껍질 ; [동의어] 동과피, 지지피. 박과에 속하는 동아[Benincasa hispida (Thunb.) Cogn.]의 열매껍질을 말린 것.
동아씨 ; [동의어] 동과자, 동과인, 백과자, 수지. 동아의 여문씨를 말린 것.
동약(東藥) ; 동의치료수단의 하나.
동약연구자료집 ; 동약의 성분과 약리작용에 관한 연구자료, 임상에 적용한 경험 등을 묶어놓은 책(저자 최태섭. 1975년 초판. 1978년 재판).
동약처방집 ; 우리나라에서 오랜 기간 사람들의 건강장수와 병치료에 써온 동약처방들을 묶은 책(편찬 조선의학과학원 동의학연구소).
동약처방학 ;오랜 기간 사람들의 건강장수와 병치료에 써온 동약처방들을 체계화하여 써놓은 동의처방학 교과서(저자 이기남. 1981년 초판. 1983년 재판).
동약학 ; 동의치료의 주요 수단으로 되는 동약의 약성과 채취가공 및 이용에서 제기되는 이론과 방법을 연구하는 동의학의 한 분과.
동온(冬溫) ; 신감온병의 하나.
동음맥(同陰脈) ; 족소양담경의 별락.
동음지맥(同陰之脈) ; [동의어] 동음맥.
동응중권(冬應中權) ; 겨울철에 맞게 맥이 나타나는 것.
동의[瞳欹] ; [동의어] 瞳神欹側症동신의측증.
동의고전(東醫古典);황제내경.

동의내과학 ; 내과질병에 대한 동의학적인 진단과 예방치료법을 취급하는 동의학의 임상분과.
동의내과학 ; 내과질병에 대한 동의학적인 진단과 예방치료법을 체계화하여 써놓은 동의내과학 교과서(저자 김낙헌. 1968년 초판. 1980년, 1985년에 재판).
동의노년보양처방집 ; 늙은이들의 건강장수에 쓰이는 보양처방들을 묶어놓은 책(저자 김규동. 1977년 출판).
동의보감(東醫寶鑑) ; 3대 동의고전의 하나. 16세기까지의 우리나라 동의학 발전성과를 집대성한 의학백과전서적인 책.
동의부인과학 ; 부인과 질병에 대한 동의학적인 진단과 예방치료법을 취급하는 동의학의 임상분과.
동의4상진료의전(東醫四象診療醫典) ; 4상의학에 관한 책.
동의소아과학 ; 어린이병에 대한 동의학적인 진단과 예방치료법을 취급하는 동의학의 임상분과.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 ; 동의고전의 하나. 4상의학에 관한 이론과 치료법들을 묶어놓은 책.
동의안과학 ; 눈병에 대한 동의학적인 진단과 예방치료법을 취급하는 동의학의 임상분과.
동의외과학 ; 외과질병에 대한 동의학적 진단과 예방치료법을 취급하는 동의학의 임상분과.
동의외과학 ; 외과질병의 진단 및 예방과 치료법을 체계화하여 써놓은 동의외과학 교과서(저자 이달경, 박기성, 손희종. 1985년 출판).
동의용어해설집 ; 동의학 부문에서 쓰이는 용어들을 풀이한 책(저자 박위근, 김동일, 노용갑, 윤각병, 계수웅. 1985년 출판).
동의진단학 ; 동의진찰법과 진단법을 취급하는 동의학의 한 분과.
동의진료편람 ; 동의사들을 위한 치료편람식으로 만든 책(저자 최원석, 최태섭. 1974년 출판).
동의학 ;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면서 병치료와 건강을 보호증진하는 오랜 역사적 과정에 창조되고 발전하여온 민족의학.
동의학개론 ; 동의기초이론과 동의분과의 내용들을 개괄하여 써놓은 책(저자 한상모 외 10명. 1964년 출판).
동의학기초 ; 동의학의 기초이론을 취급하는 동의학의 한 분과.
동이(凍耳) ; [동의어] 동이창.
동이창(凍耳瘡) ; [동의어] 이곽동창. 귓바퀴가 얼어 헌데가 된 것.
동인(銅人) ; 옛날에 구리로 주조하여 만든 침혈 모형.
동인(瞳仁, 瞳人) ; [동의어] 동공, 동자, 동신. 좁은 의미에서 눈동자, 넓은 의미에서는 신주(방수), 정주(렌즈체), 신고(유리체), 시의(망막), 정막(맥락막), 목계 등을 말한다.
동인건결(瞳人乾缺) ; [동의어] 동신건결.
동인경험방(東人經驗方) ; 동의고전의 하나. 고려시대 민간요법에 관한 것을 묶어놓은 책.
동인긴소(瞳人緊小) ; [동의어] 동신축소.
동인반배(瞳人反背) ; [동의어] 동신반배증.
동인부정(瞳人不正) ; [동의어] 동신의측증.
동인산대(瞳人散大) ; [동의어] 동신산대.
동인산향(瞳人散香) ; [동의어] 동신산대.
동인쇄긴(瞳人鎖緊) ; [동의어] 동신축소.
동인의측(瞳人欹側) ; [동의어] 동신의측증.
동자(童子) ; 10살 난 어린이를 가리키는 말.
동자(瞳子) ; [동의어] 동인(눈동자).
동자겁(童子怯) ; 동의고전에 처녀가 15-16살에 이르러 달거리를 한두 번 하다가 중단되거나 혹은 본래부터 달거리를 하지 않으면서 몸이 점점 누렇게 되면서 여위며 열과 기침이 있고 배가 뜬뜬한 적이 있으면서 때때로 아프곤 하는 것.
동자고(瞳子高) ; [동의어] 반목직시. 눈을 위로 치뜨는 것.
동자도한(童子盜汗) ; 어린이의 식은땀.
동자로(童子癆 ) ; [동의어] 감로.
동자료[瞳子髎] ; [참조] 동자요.
동자요(瞳子髎 ) ; [동의어] 태양, 전관, 후곡. 족소양담경의 혈.
동전초(銅錢草) ; [동의어] 병꽃풀.
동중(動中) ; 수기가 중초에 침범하여 숨이 찬 것.
동지(冬至) ; 24절기의 스물두번째. 매해 12월 22일이나 23일에 해당한다.
동지삼황탕(冬地三黃湯) ; 양명병으로 열이 나고 갈증이 나며 아랫배가 무직하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동질려(潼蒺藜) ; [동의어] 사원자.
동창(凍瘡) ;[동의어] 동풍, 동란창. 겨울에 몸이 얼어서 살갗에 헌데가 생긴 것.
동천부(同天符)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양년(양간)에 태과에 중운의 기가 재천의 객기와 서로 합쳐진 것.
동청(銅靑) ; [동의어] 동록. 구리그릇에 생긴 녹을 긁어 모은 것.
동총(冬葱 ) ; [동의어] 파흰밑.
동축(瞳縮) ; [동의어] 동신축소.
동충초(冬蟲草) ; [동의어] 동충하초.
동충하초(冬蟲夏草) ; 맥각균과에 속하는 동충하초균[Cordyceps sinensis (Berk.) Sacc.]이 인시목 곤충의 새끼벌레에 침입하여 만든 포자체를 벌레와 함께 말린 것. 동침(銅針) ; 침 종류의 하나. 침날이 0.5-1mm 정도 되는 구리줄로 된 굵은 침.
동태(動胎) ; [동의어] 태동.
동통(疼痛); 쑤시고 아픈 것.

동풍(凍風) ; [동의어] 동창.
동풍(動風) ; ①풍이 동한다는 말. 풍증증상이 나타나는 것. ②병으로 온몸이나 몸의 어느 한 부분에 경련이 이는 것.
동풍채(東風菜) ; [동의어] 참취.
동현(童玄) ; [동의어] 수태음폐경의 열결혈.
동화(同化) ; 같은 것끼리 화합된 것.
돼지고기 ; [동의어] 저육. 식품동약.
돼지열 ; [동의어] 저담. 돼지열주머니를 열물째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 것.
되팥 ; [동의어] 결명씨.
두(肚) ; ①[동의어] 배, 복부. ②[동의어] 위(胃).
두(痘) ; ①살갗이나 점막에 생긴 구슬진(수포진). ②살갗에 구슬이 돋는 병증.
두각(頭角) ; [동의어] 액각.
두강(頭强) ; 목덜미가 뻣뻣하여 돌리기 힘든 증상.
두개골(頭蓋骨) ; [동의어] 두로골, 전정골. ①머리뼈 가운데서 뇌를 둘러싸고 있는 부분의 뼈. ②[동의어] 천령개(윗머리뼈).
두견엽(杜鵑葉) ; [동의어] 진달래잎.
두골(頭骨) ; [동의어] 욱로, 머리뼈.
두구(豆蔲) ; ①[동의어] 육두구. ②[동의어] 초두구.
두구(頭垢) ; ①머리에 낀 때. ②머리비듬.
두구귤홍산(豆蔲橘紅散) ; 체해서 소화가 안되고 배가 그득하며 손발이 차고 때로 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두꺼비진 ; [동의어] 섬소, 미소. 두꺼비과에 속하는 두꺼비(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작은 두꺼비(Bufo raddei Strauch.)의 진을 말린 것.
두대(肚帶) ; [동의어] 제대(탯줄).
두란(痘爛) ; 두창 때 구슬이 곪아서 허는 것.
두로개(頭顱盖) ; [동의어] 두정골(윗머리뼈).
두로골(頭顱骨) ; [동의어] 두개골.
두뢰(痘癩) ; [동의어] 두풍창(痘風瘡).
두릅나무껍질 ; [동의어] 총목피.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두릅나무 [Aralia elata (Miq.) Seem.]의 뿌리껍질 또는 줄기껍질을 말린 것.
두림주(豆淋酒) ; 검정콩을 담가두었던 술.
두말(頭末) ; 맏물가루. 약을 가루낼 때 제일 처음 체로 쳐서 나온 가루.
두면(痘面) ; 마마를 앓은 뒤에 얽은 얼굴.
두면(頭面) ; 머리와 얼굴.
두면열(頭面熱) ; [동의어] 두열. 두면창(頭面瘡) 창양의 하나. 머리와 얼굴에 생긴 헌데.
두면풍(頭面風) ; ①[동의어] 수풍(首風). ②[동의어] 면풍. ③[동의어] 현훈.
두무랭통(頭無冷通) ; 찬 것으로 인해서는 머리아픔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
두문옹( 肚門癰) ; [동의어] 기문옹. 옹의 하나. 넓적다리 뒷살이 많은 데 난 옹.
두발(頭髮) ; [동의어] 머리칼.
두백(杜伯) ; [동의어] 전갈. 두법 이근수법의 하나.
두병(痘病) ; [동의어] 마마.
두복외한( 肚腹畏寒) ; 하초의 허손으로 진양이 부족해지면 배에 한사가 잘 침범되어 갑자기 배가 아픈 것.
두봉(頭縫) ; [동의어] 천문. 경외기혈.
두부(豆腐) ; 콩을 가공하여 만든 식품동약.
두부제(豆腐製)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를 두부와 함께 가마에 넣고 물을 부은 다음 두부에 구멍이 숭숭 생길 때까지 끓여서 약재만 꺼내 말린 것.
두사산(豆砂散) ; 어린이가 소장 한증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고 배꼽 둘레가 몹시 아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두생백설(頭生白屑); 머리에 흰비듬이 생기는 것.1)폐는 피모를 주관하기 때문에 폐가 풍열을 받으면 두피가 가려우면서 흰 비듬이 생긴다.2)두풍백설; 몸이 허약한데 또 모든 양경맥에 풍사가 침범하였기 때문에 생긴다.모든 양경맥이 다 머리로 올라갔을 때 만일 운동이나 힘겨운 일을 지나치게 하면 양기는 열려진 주리를 통해서 빠져 나가고 풍사가 뇌중에 침범하여 잠복해 있으면서 흩어지지 않기 때문에 백설이 생기면서 가려운 것이다.

두선(頭旋) ; [동의어] 뇌선, 뇌전, 어지럼증.
두설(頭屑) ; [동의어] 머리비듬.
두송실(杜松實) ; [참조] 노가지열매.
두송자(杜松子) ; [참조] 노가지열매.
두송환 ; 만성대장염으로 배가 아프고 때로 설하거나 뒤무직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두수(頭髓) ; [동의어] 뇌.
두시(豆豉 ) ; [동의어] 약전국.
두시구(豆豉灸) ; [동의어] 두시병구법, 시병구. 간접뜸의 하나.
두시법(豆豉法) ; 하태독법의 하나. 약전국을 진하게 달여 자주 먹이는 치료법.
두시병구(豆豉餠灸法) ; [동의어] 두시구.
두여미조자기 ; [동의어] 천남성.
두역(痘疫) ; [동의어] 두창(痘瘡). 돌림을 심하게 일으킨다는 뜻.
두연(頭軟) ; [동의어] 두항연.
두열(頭熱) ; [동의어] 면열, 두면열. 머리에 열감이 있는 증.
두옹( 肚癰) ; 배꼽에 생긴 옹.
두옹(痘癰) ; 옹의 하나. 두창(천연두)때 병독이 순조롭게 풀리지 못하고 두창이 복숭아처럼 커진 것.
두요(頭搖) ;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흔드는 증.
두운(頭運) ; 어지럼증. [참조] 현훈.
두운안화(頭運眼花) ; [동의어] 현훈.
두유(頭維) ; [동의어] 상대. 족양명위경의 혈. 족양명, 족소양, 양교맥의 교회혈. 두인탕 백날기침이 심하고 경련성을 띠며 숨이 차고 가래가 많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두자(痘子) ; 수두나 두창 때 살갗이 내돋은 구슬(수포진).
두저(蠹疽) ; [동의어] 결분저, 쇄골저. 목 아래, 결분혈부위(쇄골상와)에 생긴 저. [참조] 저.
두적독(頭赤禿) ; [동의어] 적독창. 두점고정법 골절 후 각전위가 있을 때 두 점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법.
두정(斗睛) ; [동의어] 통정.
두정골(頭頂骨) ; [동의어] 천령개, 두로개, 뇌개골. 윗머리뼈.
두중(頭重) ; 머리가 무거운 감을 느끼는 증.
두중한( 肚中寒) ; [동의어] 복랭.
두진(痘疹) ; ①두창이나 수두 때에 살갗에 내돋는 구슬진. ②두창과 마진을 포함한 발진성 질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두진안(痘疹眼) ; [동의어] 두진입안.
두진입안(痘疹入眼) ;[동의어] 두진안. 두진의 열독이 눈에 들어가 생긴 병증.
두창(痘瘡) ; [동의어] 천행두, 천두, 천행발반창, 천연두. 급성발진성 전염병의 하나.
두창(頭脹) ; ①머리가 무겁고 띵하며 머리 속이 부어 오르는 감을 느끼면서 괴로워하는 증. ②머리에 생긴 헌데와 부스럼을 통틀어 이른 말.
두창(頭瘡); 모든 양경맥은 다 머리로 올라갔다.그러므로 머리는 양에 속하고 양은 표에 해당된다.양이 성하면 표에 열이 있다.만일 몸이 허하고 주리가 열려 있으면 풍사가 침범하여 풍과 열이 기혈과 상박되어서 기혈이 몰리고 막혀 피부에 머물게 된다.이렇게 되면 머리에 창이 생긴다.

두창경험방(痘瘡經驗方) ; 동의고전의 하나. 천연두에 관한 책.
두창백독(頭瘡白禿) ; [동의어] 백독창.사람의 뱃속에는 9가지 충이 사는데 혈기가 허할 때에 발동해서 창을 생기게 한다.특히 요충에 의해서 창이 잘 생기는데 옹저,선[버짐],와창,개창[옴] 같은 것이 생긴다.백독이란 다 충에 의해서 생기는데 머리에 창이 생겨 흰딱지가 일면서 몹시 가렵고 머리카락이 빠져서 나오지 않는 병증이다.약재는 아래표와 같다.


1白禿,2頭瘡

1 수은,송지,웅지,자황[두독],석유황[두독],촉양천[두독],양제[두독],신초[가개백독瘍氣],마륙[식육악창백독],2 웅지,여로[두양],하고초


1長毛髮,2黑髮,3長鬚眉,4堅髮,5墮眉

1.2백호1 진초[장발],2 수평,3.4상상기생,5 석회



두창집요(痘瘡集要) ; [참조] 연해두창집요.
두충(杜沖) ; [동의어] 목면, 사선, 사중, 사선목, 석사선. 두충나무과에 속하는 두충나무(Eucommia ulmoides Oliv.)의 껍질을 말린 것.
두충(頭衝) ; [동의어]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의 비노혈.
두충산(杜沖散) ; 습관성 유산에 쓰는 동약처방.
두충탕(杜沖湯) ; 임신중에 갑자기 태동불안으로 하혈하면서 아랫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두충팅크 ; 고혈압에 쓰는 동약처방.
두충환(杜沖丸) ; 신허로 허리에 힘이 없고 아프며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때에 쓰는 동약처방.
두침요법(頭針療法) ; [동의어] 머리침요법.
두통(頭痛) ; 머리아픈 병증.병의원인 1) i) 水;두통 등 두정부에 생기는 질환은 上實下虛한 상태로 병변은 족소음신경·족태양방광경에 있고 심하면 신으로 들어간다.ii) 족태양방광경에 사기가 침입으로 발병하면 기가 치솟아 두통이 생겨 눈이 빠지는 듯하고 뒷목이 땅기며 허리가 꺾이듯 아프다.2) 심번,두통은 병이 흉격에 있기 때문으로 병변은 수태양소장경·수소음심경에 있다.3)土; i)양명경의 기가 상부로 몰리면,상부란 양명경의 孫絡손락과 족태음비경이므로 두통,코막힘,복종이 된다.ii) 두통,이롱,9규불리는 장위의 문제로 생긴다.4) 巓疾전질; i)'3양獨至'란 3양의 기가 비바람이 몰아치듯 같이 함께 이른 것인데,상부에는 전질[전정주의 질환으로 두통,두현 등을 말한다.],하부에는 대소변실금이 생긴다. ii)기가 상역해도 전질이 생긴다.치료법 1)양기가 상역하여 두통과 흉만으로 숨을 쉬기 힘들면 인영에 자침한다.2) 머리와 눈이 심하게 아프면 족태양방광경이 항부를 지나 뇌로 이어지는 '안계'에 자침한다. 3) 경맥의 기가 상역하여 적추 양쪽에서 머리끝까지 통증이 있어 머리가 무겁고 눈이 어두우며 요척이 뻣뻣하면 의중혈 부위에 있는 혈락에 자침한다.4)항통으로 아래위로 움직이지 못하면 족태양방광경,좌우로 돌아보지 못하면 수태양소장경에 자침한다.5) 턱의 통증은 수양명대장경과 턱 부근의 박동이 강한 낙맥에 자침하여 사혈한다.약재로는 두풍에 백선,시이실[풍두寒痛],莽草망초,조협[사기풍두누출],麋脂미지,부비[酒두통]가 있고,두현종통에 국화,방풍,반하[두현흉창]가 있다.
두편통(頭偏痛) ; [동의어] 편두통.
두풍(頭風) ; ①두통의 하나. 머리아픔이 낫지 않고 오래 계속되면서 때에 따라 아팠다 멎었다 하는 것.평소에 담음이 있거나 머리를 감다가 한사를 받거나 머리를 빗거나 감은 후에 찬 바람을 쐬거나 포식하고 반듯이 누워 있거나 혹은 바람을 맞으며 오랫동안 누워 있어서 적풍이 머리와 목덜미에 침범하거나 풍한이나 풍열의 사기가 침범하거나 어혈,담이 머리의 경락에 몰려서 생긴다. 두통 등 정수리의 질병은 하초[신]는 허하고 상초[간]는 실한 질병에 속한다.병은 족소음과 족태양 두 경맥에 있는 것인데,병세가 심해지면 신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풍두통은 대체로 몸이 허할 때 밖으로부터 풍사에 상하여 사기가 양경으로 침범해서 6부로 들어가거나 주리가 열렸을 때 풍독이 풍부로 침범하기 때문에 생긴다.증상은 가슴에서 번열이 나고 머리와 얼굴에서 식은 땀이 나며 상초가 막혀서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또는 목에서부터 귀 눈,입,코,눈썹부위까지 마비되어 감각이 없는 곳이 나타난다.또는 머리가 무겁거나 어지럽거나 두피가 뻣뻣해져서 감각을 느끼지 못한다. 또는 입과 혀가 잘 놀려지지 않고,음식맛을 모른다. 또는 귀가 먹거나,눈이 아프거나,혹은 눈썹부위의 위아래가 잡아당기는 것처럼 아프다.또는 코로 향기를 맡으면 너무 향기롭고,악취를 맡으면 너무 고약하다.또는 하품만 하여도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두풍증이 발작할 때 머리에 수건으로 동여매려고 하는 것은 열이 울결되어 있기 때문이다.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백선,시이실[풍두寒痛],莽草망초,조협[사기풍두누출],麋脂미지,부비[酒두통]이 있다.②머리에 풍사를 받아 생긴 병증을 통틀어 이르는 말.여기에는 두통,현운,머리가 가려우면서 비듬이 생기는 것,구안와사 등이 여기에 속한다.
두풍백설(頭風白屑) ; [동의어] 백설풍.[참조] 두생백설.
두풍비뉵(頭風鼻衄 ) ; 비뉵의 하나. 두풍증으로 생긴 코피.
두풍안(痘風眼) ; 천연두나 홍역으로 눈까풀 기슭이 벌겋게 짓무른 증상. [참조] 검현적란.
두풍창(痘風瘡) ; [동의어] 두뢰. 천연두를 앓은 뒤에 피부에 헌데가 나서 가렵고 진물이 나는 것.
두풍창(頭風瘡) ; 머리에 생긴 습진.
두피( 肚皮) ; 배의 살갗.
두피침(頭皮針) ; [동의어] 머리침요법.
두한(頭汗) ; 한증의 하나. 머리와 얼굴에만 땀이 나는 증.
두항강통(頭項强痛) ; 목덜미가 뻣뻣하고 아픈 증.
두항경(頭項硬) ; [동의어] 경경. 5경의 하나. 목덜미가 뻣뻣하여 잘 쓰지 못하는 것.
두항연(頭項軟) ; [동의어] 두연, 항연. 5연의 하나.
두해(頭骸) ; [동의어] 두개골.
두현(頭眩) ; [동의어] 현훈(眩暈).눈앞에 별꽃이 어른거리고 머리에 무엇을 뒤집어 쓴 듯 어지러우며,눈이 어두워지고 귀가 안들리는 등 하초[신]가 실하고 상초[간]가 허한 경우에는 병이 족소양과 족궐음 두 경맥에 있는 것인데,병세가 심해진다면 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1)허해서 생긴 어지럼증.상초[간]의 정기가 부족해도 눈이 어지럽다. 2)풍사가 침범해서 생긴 어지럼증.장부와 근골,혈과 기의 정은 경맥과 어우러져서 목계[안계;안구와 뇌를 연결시키는 경락]로 가는데,목계는 위로 올라 뇌에 연결되고,뒤로는 목덜미 가운데로 나온다.그러므로 사기가 머리나 목으로 침범하여 몸이 허한 상태를 만나면 그것이 깊이 들어가서 안계를 따라 뇌 속으로 들어간다.이렇게 사기가 뇌로 들어가면 뇌전[두선;머리가 빙빙도는 듯한 증상]이 생기고,뇌전이 생기면 목계가 땅기고,목계가 땅기면 눈앞이 어지럽다.풍사로 인해 머리가 흔들리면서 어지러운 증상은 다 간에 속한다.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국화,방풍,반하[두현흉창]가 있다.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으면 두통이 나지 않는다.
두현종통(頭眩腫痛); 현운이 있으면서 머리가 붓고 아픈 증상.

두황(豆黃) ; [동의어] 약전국.
두황권(豆黃券) ; [동의어] 갯완두싹.
두후농이(痘後膿耳) ; 홍역이나 천연두를 앓은 다음 귀 안에서 고름이 나오는 증. [참조] 이감.
두후비연(痘後鼻淵) ; 홍역이나 천역두를 앓은 뒤 목안이 붓고 아픈 것.
두후실음(痘後失音) ; 홍역이나 천연두를 앓은 다음 목이 쉬거나 말을 못하는 것.
두후인후종통(痘後咽喉腫痛) ; 홍역이나 천연두를 앓은 뒤 목안이 붓고 아픈 것.
두훈(頭暈) ; [동의어] 현훈.
둔(臀) ; [동의어] 볼기(엉덩이).
둔갈탈갈(臀骱脫骱) ; [동의어] 대퇴관절 탈구.
둔옹(臀癰) ; 엉덩이에 생긴 옹.
둔종(臀腫) ; [동의어] 둔옹. 영덩이에 난 헌데.
둔증(臀蒸) ; 증병의 하나.
뒷머리점 ; [참조] 손침요법.
둥근마 ; [동의어] 황약자([참조] 황독).
득기(得氣) ; [동의어] 침감.
득병(得病) ; 병이 생긴 것.
득신(得神) ; 신기(神氣)가 있다는 것.
들국화 ; [동의어] 고의. 국화과에 속하는 들국화(Chrysanthemum indicum L.)의 꽃을 말린 것.
들깨 ; [동의어] 임자. 꿀풀과에 속하는 들깨(Perilla frutescens Britton 또는 P. frutescens var. japonica Hara)의 여문씨.
들깨풀 ; 꿀풀과에 속하는 들깨풀(Orthodon punctulatum Ohwi 또는 Moslapunctata Maxim., M. Punctulata Nakai)의 옹근풀을 말린 것.
들맨드라미씨 ; [동의어] 청상자, 처호, 초호. 비름과에 속하는 들맨드라미 곧 개맨드라미(Celosia argentea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들메나무껍질 ;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들메나무(Fraxinus mandshurica Rupr.)의 껍질을 말린 것.
들별꽃뿌리동약 ; 패랭이꽃과에 속하는 들별꽃 곧 개별꽃[Pseudostellaria heterophylla (Miq.) Pax. et Hoffm.]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들장미 ; [동의어] 찔레나무. [참조] 찔레나무열매=營實영실.
들제비꽃 ; [동의어] 제비꽃.
등골[鐙骨] ; 청소골의 하나. 고실 안에 있는 등자뼈.
등대풀 ; [동의어] 택칠. 버들옻과에 속하는 등대풀(Euphorbia helioscopi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등두창(登痘瘡) ; [동의어] 두창(痘瘡).
등라화(藤羅花) ; [동의어] 자위.
등리(藤梨) ; [동의어] 다래.
등분(等分) ; ①약의 분량을 같이한다는 것. ②똑같게 나눈다는 것.
등분법(等分法) ; [동의어] 골도분촌법.
등심(燈心) ; [참조] 골풀속살.

등심초(燈心草) ; [동의어] 골풀속살.
등심탕(燈心湯) ; 비뇨기 결석으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등에 ; [동의어] 맹충, 비맹. 등에과에 속하는 등에(Tabanus bivittatus Mats.)를 말린 것.
등초(燈草) ; [동의어] 골풀속살.
등칡줄기 ; [동의어] 통탈목, 통초. 방울풀과에 속하는 덩굴나무인 등칡(Aristolochia manshuriensis Komarov 또는 Hocquartia manshuriensis Nakai)의 줄기를 말린 것.
등화요법(*火療法) ; [동의어] 쇄법.
디프테리아 ; [동의어] 白纏喉백전후.
따[땃]두릅 ; [동의어] 독활, 강청, 호강사자, 호왕사자, 독요초. 오갈피나무과의 따[땃]두릅(Aralia continentalis Kitag.)의 뿌리를 말린 것.
딱지꽃뿌리 ; [동의어] 위릉채. 장미꽃과의 딱지꽃(Potentilla chinensis Ser.)의 뿌리를 말린 것.
딱총나무 ; [동의어] 접골목. 인동과에 속하는 넓은잎딱총나무(Sambucus latipinna Nakai)와 딱총나무(S. latipinna Nakai var. coreana Nakai)의 줄기를 말린 것.
딸꾹질 ; [참조] 애역.
딸꾹질점 ; [참조] 손침요법.
땀띠 ; [참조] 비자.
땃두릅 ; [참조] 따두릅.
땅강아지 ; [동의어] 도루래(하늘밥도둑).
땅[땃]두릅뿌리껍질 ;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땅[땃]두릅나무(Echinopanax elatum Nakai 또는 Oplopanax elatum Nakai)의 뿌리껍질을 말린 것.
땅들쭉잎 ; [참조] 월귤옆.
땅콩 ; [동의어] 낙화생, 왜콩, 호콩. 콩과에 속하는 땅콩(Arachis hypogaes L.)의 여문씨.
땅콩속껍질 ; [동의어] 낙화생피. 땅콩의 속껍질을 말린 것.
떡갈나무껍질 ; [동의어] 역수피. 참나무과에 속하는 떡갈나무(Quercus dentata Thunb.)의 껍질을 말린 것.
떡쑥 ; 국화과에 속하는 떡쑥(Gnaphalium affine D. Don. 또는 G. multiceps Wal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뜸대뜸 ; 간접뜸의 하나. 뜸쑥을 담뱃대처럼 만들어 뜸을 뜨는 것.
뜸법 ; 뜸쑥을 태울 때 생기는 열로 혈을 자극하여 병을 예방치료하는 방법.
뜸쑥 ; 뜸을 뜨기 위하여 약쑥잎을 가공한 것.
뜸통뜸 ; 간접뜸의 하나. 뜸쑥에 불이 잘 붙도록 만든 뜸통을 이용하여 뜸을 뜨는 것.
띠가뢰 ; [참조] 완청.
띠꽃 ; [동의어] 백모화, 모화. 벼과에 속하는 띠(Imperata cylindrica Beauvois var. koenigii Durand et Schinz)의 꽃이삭을 말린 것.
띠꽃차례 ; [참조] 띠꽃.
띠뿌리 ; [동의어] 백모근, 모근, 여근, 지관, 겸두. 벼과에 속하는 띠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라우월피아뿌리 ; [동의어] 나부목.
레이저침 ; 침혈부위에 레이저선을 쪼여 병을 치료하는 방법.
루타 ; [동의어] 운향.



마 ~ 명화

마 ; [동의어] 산약, 서여, 산우, 옥연, 토저. 마과에 속하는 마(Dioscorea batatas Dcne.) 또는 참마(Dioscorea japonica Thunb.)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
마(麻) ; ①[동의어] 마진. ②저린 것. ③감각이 둔한 것. ④[동의어] 역삼(대마). ⑤[동의어] 참깨(호마). ⑥두창을 앓은 뒤에 얼굴이 얽은 것.
마가목 ; [동의어] 정공등. 배나무과에 속하는 마가목(Sorbus commixta Hedl.)과 털눈마가목(Sorbus amurensis Koeh.) 및 같은 속(Sorbus sp.) 식물의 줄기 또는 가지를 말린 것.
마가목껍질 ; [참조] 마가목.
마가목실 ; [동의어] 마가목열매.
마가목열매 ; [동의어] 마아실, 마가목실. 마가목과 털눈마가목 및 같은 속 식물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마개(馬疥) ; 개창의 하나로 가려워 긁어도 아픔을 모르고 살갗이 더덕더덕해져서 아픈 것도 가려운 것도 잘 모른다.
마계음(麻桂飮) ; 상한, 온병, 음서, 학질 등 때 음한사기가 왕성하고 한 데 몰린 데 쓰는 동약처방.
마과회통(麻科會通) ; 정약용이 편찬한 동의고전의 하나로 홍역에 관한 책.
마광산(磨光散) ; 풍안으로 눈이 가렵고 눈물이 나며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더 나오는 데, 예장으로 눈 겉부분에는 예막이 없이 눈동자가 속으로 가리워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마구(馬口) ; [동의어] 겉오줌길구멍.
마구정(馬口疔 ) ; 입술 아래에 생긴 절종(뾰두라지).
마기(馬蜞 ) ; [동의어] 거마리.
마노내상(瑪瑙內傷) ; [동의어] 마노예. 숙예의 하나로 흑정(각막)에 생긴 예막의 형태와 색깔이 흰색의 마노 보석 모양과 비슷한 병증.
마노예(瑪瑙翳 ) ; [동의어] 마노내상.
마늘 ; [동의어] 대산, 호. 파과에 속하는 마늘(Allium sativum L.)의 비늘줄기.
마늘뜸 ; 간접뜸의 하나로 마늘쪽을 3mm 두께로 자른 다음 침으로 여러 개의 구멍을 뚫어 뜸뜰 자리에 놓고 그 위에 뜸봉을 놓고 뜨는 방법.
마늘물약 ; 감기, 돌림감기, 폐렴, 소대장염, 기침 등에 쓰는 동약처방.
마늘죽 ; 중년기와 노년기 폐결핵, 급성 및 만성 적리, 고혈압병, 동맥경화증 등에 쓰는 동약죽.
마도(馬刀) ; ①[동의어] 마도창. ②조개류의 하나인 말조개.
마도라(馬刀 ) ; 나력의 하나.
마도령(馬兜鈴) ; [참조] 방울풀열매.
마도령근(馬兜鈴根) ; [동의어] 방울풀뿌리.
마도령산(馬兜鈴散) ; 임신부가 풍한에 감촉되어 기침을 몹시 하고 가래가 많으며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마도창(馬刀瘡) ; 나력의 하나로 멍울이 여러 개 연달아 생긴 것.
마도협영(馬刀俠癭 ) ; [동의어] 마도창.
마독내공(麻毒內攻) ; 마진독이 밖으로 절로 나오지 못하는 역증.
마독함폐(麻毒陷肺) ; 마진경과중에 열독이 폐로 들어간 것.
마두령(馬兜鈴) ; [참조] 마도령.
마디나물뿌리 ; [동의어] 대나물뿌리.
마디풀 ; [동의어] 편축. 여뀌과에 속하는 마디풀(Polygonum aviculare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마라(摩羅) ; [동의어] 나리.
마련자(馬煉子,馬蓮子) ; [동의어] 타래붓꽃씨.
마령서(馬鈴薯) ; [참조] 감자.
마뢰(麻癩) ; 뇌풍의 하나로 살갗이 버짐처럼 되면서 몸이 몹시 가려운 것.
마료(馬蓼) ; [동의어] 털여뀌.
마른두꺼비 ; [동의어] 섬여, 나흘마. 두꺼비과에 속하는 두꺼비(Bufo bufo gargarizans Cantor)를 말린 것.
마른밤 ; [동의어] 건율, 율자, 율. 참나무과에 속하는 밤나무(Castanea crenata Sieb. et Zucc.)의 여문씨를 말린 것.
마른옻 ; [동의어] 건칠. 옻나무과에 속하는 옻나무(Rhus verniciflua Stokes)의 진을 말린 것.
마른지황 ; [동의어] 건지황, 생건지황. 현삼과에 속하는 지황(Rehmannia glutinosa Libosch. var. purpurea Mak.)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마름열매 ; [동의어] 능실, 능인, 지실. 바늘꽃과에 속하는 마름(Trapa natans L. var. bispinosa Makino 또는 Trapa bispinosa Roxb.)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마름죽 ; 허약한 늙은이의 만성적인 설사, 위암, 식도암 때 보조적인 식사요법으로도 쓰는 동약죽.
마리티마쑥 ; [동의어] 산토닌 쑥.
마린근(馬藺根) ; [동의어] 타래붓꽃뿌리.
마린엽(馬藺葉) ; [동의어] 타래붓꽃잎.
마린자(馬藺子) ; [동의어] 타래붓꽃씨.
마린화(馬藺花) ; [동의어] 타래붓꽃.
마명간(馬鳴肝) ; [동의어] 잠사.
마목(麻木) ; 감각이 둔해지거나 없어진 증.
마박과(馬瓟瓜) ; [동의어] 주먹참외.
마반환 ;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감기, 기관지천식 등 때 기침이 있고 가래가 많은 데 쓰는 동약처방.
마발(馬勃) ; [동의어] 먼지버섯.
마방통휘(麻方統彙) ; 1802년 홍석주가 편찬한 동의고전의 하나로 정약용이 편찬한 마과회통의 내용 가운데 오견편과 아속편을 빼 버리고 일부 편목과 내용들을 좀 달리하여 만든 책.
마법(摩法) ; 정골팔법의 하나로 가볍고 부드럽게 주물러주는 방법.
마비 ; [동의어] 먼지버섯.
마비(馬痺) ; 목구멍이 붓고 아파서 물도 넘기지 못하는 병증.
마비(麻痺) ; [동의어] 마목. 몸의 어느 한 부위나 어느 한 장기의 기능이 장애되어 쓰지 못하는 것.
마비균[馬疕菌] ; [동의어] 馬勃마발,먼지버섯.
마비발[馬屁勃 ; [동의어] 마발,먼지버섯.
마비탕(麻沸湯) ; [동의어] 숙탕(끓는 물).
마비포[馬屁包] ; [동의어] 먼지버섯.
마비풍(馬脾風) ; 풍후,폭천. 어린이가 갑자기 숨차 하는 위급한 병증.
마비풍사간(馬脾風似癎) ; 급경풍유증의 하나로 숨결이 거칠고 콧방울이 벌름거리며 양옆구리가 말째며 목쉰 소리가 나며 가래가 막힌다.
마삭줄줄기 ; [동의어] 낙석등. 유선화과에 속하는 마삭줄(Trachelospermum asiaticum Nakai var. intermedium Nakai)의 줄기와 잎을 말린 것.
마선(馬癬) ; [동의어] 원선.
마선호(馬先蒿) ; [동의어] 송이풀.
마설(麻舌) ; [동의어] 설비.
마시호(馬屎蒿) ; [동의어] 송이풀.
마신(馬辛) ; [동의어] 말냉이.
마신자(馬辛子) ; [동의어] 말냉이씨.
마아(馬牙) ; [동의어] 마아감, 상피진, 주자황. 갓난아이의 잇몸에 유백색 또는 담황색의 좁쌀알 크기의 결절이 생겨서 젖을 빨지 못하는 병증.
마아감(馬牙疳) ; [동의어] 마아.
마아실 ; [참조] 마가목열매.
마아초(馬牙硝) ; [참조] 망초(芒硝).
마아풍(馬牙風) ; [동의어] 제풍.
마오(馬烏) ; [동의어] 길짱구씨.
마유(麻油); 삼씨 기름.

마인(麻仁) ; [참조] 역삼씨.
마인환(麻仁丸) ; [동의어] 비약환.
마자(麻子) ; ①두창을 앓은 뒤에 얼굴이 얽은 것. ②[동의어] 역삼씨. ③[동의어] 참깨.
마자정(麻子 ) ; 정창의 하나로 좁쌀이나 삼씨알만한 둥글고 굳은 구진이 살갗에 돋는 것.
마장령광고(磨障靈光膏) ; 노육반정, 흑정에 예막이 생겼을 때 쓰는 동약처방.
마전(馬前) ; [동의어] 마전자.
마전자(馬錢子) ; 마전과에 속하는 마전(Strychnos nux-vomica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마죽 ; 위장이 허약하여 생기는 만성설사와 만성적리, 유정, 만성간염, 만성기관지염, 늙은이 당뇨병, 만성신장염 등 때 쓰는 동약죽.
마증(麻證) ; [동의어] 마진.
마진(麻疹) ; [동의어] 마증, 사자. 어린이 급성발진성 전염병의 하나로 홍역.
마진방(麻疹方) ; 1775년 이헌길이 편찬한 홍역에 관한 동의고전.
마진설태(麻疹舌苔) ; 설태의 하나로 홍역 때 생기는 혀이끼.
마진순증(麻疹順證) ; 마진 때 위분, 기분, 영분, 혈분 증의 순서로 순조롭게 경과하는 것.
마진역증(麻疹逆證) ; 마진순증과 상대되는 말로 마진의 임상경과가 순조롭지 못한 병증.
마진작리(麻疹作痢) ; 마진경과중에 이질이 생긴 병증.
마진천급(麻疹喘急) ; 마진경과중에 생긴 천해.
마진험증(麻疹險證) ; 마진경과중에 사독이 내함되어 생긴 위험한 병증.
마진협반(麻疹夾班) ; 마진의 독기가 영, 혈분에 들어가서 출혈반이 생긴 병증.
마초(馬草) ; [동의어] 마타리.
마촉맥(麻促脈) ; 10괴맥의 하나로 빠르고 산만하게 뛰는 맥.
마치현(馬齒莧) ; [참조] 쇠비름.
마타리 ; [동의어] 패장. 마타리과에 속하는 마타리(Patrinia scabiosaefolia Fisch.)의 뿌리와 뿌리줄기를 말린 것.
마편초(馬鞭草) ; [참조] 말초리풀.
마풍(痲風) ; [동의어] 뇌풍.
마풍창(麻風瘡) ; 마진을 앓을 때 풍사를 받아서 생기는 피부병.
마행석감탕(麻杏石甘湯) ; [동의어] 마황석고탕. 풍한표증에 땀을 내어 표증은 없어졌으나 속에 열이 남아 있거나 열사가 폐에 몰려서 열이 나고 땀이 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과 눈등이 부석부석한 데 쓰는 동약처방.
마행의감탕(麻杏薏甘湯) ; 풍습으로 온몸이 아프고 열이 나며 해질 무렵에 더 심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마현(馬莧) ; [동의어] 비름씨, 쇠비름.
마황(馬蟥) ; [동의어]수질, 거마리=거머리.
마황(麻黃) ; 마황과에 속하는 풀마황(Ephedra sinica Stapf.), 쇠뜨기마황(Ephedra equisetina Bge.), 중마황(Ephedra intermedia schrenket C. A. Mey.)의 옹근풀을 말린 것.
마황가출탕(麻黃加朮湯) ; 마황탕증에 습이 겹쳐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온몸이 부우면서 아픈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마황감초탕(麻黃甘草湯) ; 열이 나고 숨이 차며 땀은 없고 허리 윗부분과 얼굴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마황계지탕(麻黃桂枝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마황근탕(麻黃根湯) ; 산후에 몸이 허약하면서 땀을 계속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마황금수탕(麻黃金水湯) ; 태음인이 상한으로 머리가 아프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마황기(螞蝗蜞) ; [동의어] 거마리.
마황길경세신탕(麻黃桔梗細辛湯) ;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감기 등 때에 기침이 나고 가래가 많으며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마황발표탕(麻黃發表湯) ; 태음인이 태양병으로 땀은 나지 않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마황부자감초탕(麻黃附子甘草湯) ; 소음병 때 열이 있고 게우지도 설사도 하지 않으면서 팔다리가 싸늘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마황부자세신탕(麻黃附子細辛湯) ; 소음병 때 자려고만 하면 열이 나며 맥은 침한 데, 평소에 양기가 허약한 사람이 풍한으로 오한이 심하고 열은 그리 심하지 않은 데 쓰는 동약처방.
마황뿌리 ; [참조] 마황.
마황산(麻黃散) ; 역절통풍으로 온몸의 뼈마디가 아프면서 땀은 나지 않는 데, 급성류머티즘성 관절염, 돌림감기 등 때 쓰는 동약처방.
마황석고탕(麻黃石暠湯) ; [동의어] 마행석감탕.
마황승마탕(麻黃升麻湯) ; 상한표증이 풀리지 않고 열이 나면서 코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마황인삼작약탕(麻黃人蔘芍藥湯) ; 풍한에 상하여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손발이 싸늘하고 땀은 없으며 코피가 나는 데, 병을 오래 앓아 허해져서 한이 우세하고 이에는 열이 성하여 피를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마황작약탕(麻黃芍藥湯) ; [동의어] 영선제통음.
마황정천환(麻黃定喘丸) ;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폐결핵 등 때 기침과 가래가 많고 숨찬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마황정통탕(麻黃定痛湯) ; 태음인이 가슴과 배가 아픈 데, 헛배 부른 데 쓰는 동약처방.
마황좌경탕(麻黃左經湯) ; 풍, 한, 서, 습의 사기가 태양경에 침습하여 허리와 다리가 무거우면서 저리고 아프며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마황탕(麻黃湯) ; 한사가 태양경에 침습하여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고 땀은 나지 않으면서 머리와 온몸의 뼈마디가 아프고 기침을 하며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마황합제(麻黃合劑) ; 기관지천식,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폐결핵, 기관지확장증, 감기 등으로 기침을 하며 숨이 찰 때 쓰는 동약처방.
마황행인음(麻黃杏仁飮) ; 태양경병으로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땀은 나지 않으면서 기침을 하며 맥은 부긴한 데, 풍한감모로 기침을 하고 가래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마후비(馬喉痺) ; 후비의 하나로 목안이 부어서 아프고 침도 넘기기 힘들며 목소리가 갈리고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을 쉰다.
마후아감(麻後牙疳) ; 마진 말기에 잇몸이 헤지는 병증.
막(膜) ; 주로 백정(구결막)에 생기는 외장눈병.
막실(莫實) ; [동의어] 비름씨.
막외기(膜外氣) ; [동의어] 부종.
막원(膜原) ; [동의어] 모원. ①가슴막(늑막)과 가름막(횡격) 사이에 해당한 부위. ②가름막.
③온병의 삼초변증 때 사기가 상초와 중초 사이 즉 반표반리에 해당한 부위에 있는 것.
막입빙륜(膜入氷輪) ; [동의어] 막입수륜.
막입수륜(膜入水輪) ; [동의어] 막입빙륜. 숙예의 하나로 흑정(각막)에 생긴 숙예가 눈동자부위를 가려 잘 보지 못하게 된 것.
만(挽) ; [동의어] 만심(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한 것).
만(滿) ; 기가 몰리고 막혀 그득 차 있거나 그득한 감을 느끼는 증상.
만가난산(晩嫁難産) ; 30살이 지나 처음 해산하는 여성에게서 해산이 장애되는 것.
만간경풍(慢肝驚風) ; 만경풍의 하나로 경련이 일고 겸하여 눈알이 누렇게 되며 눈을 치뜨고 젖이나 음식을 먹지 않는다.
만간풍(慢肝風) ; [동의어] 영아목삽. 갓난아이 눈병의 하나로 갓나서 한 달 이내에 주로 생기는데 눈을 감고 뜨지 못하거나 눈이 붓고 눈부심이 있어 눈을 뜨지 못한다. 만감(慢疳) ; 감감의 하나. [참조] 감감.
만경순음증(慢驚純陰症) ; 만경풍의 하나로 게우기와 설사로 음한이 왕성하여 생기는 증.
만경자한(慢驚自汗) ; 만경풍 때 절로 땀을 몹시 흘리는 증상.
만경풍(慢驚風) ; [동의어] 천조풍, 만풍. ①경풍의 하나. ②[동의어] 계종. ③[동의어] 음간.
만경협담(慢驚夾痰) ; 만경풍에 열담을 겸한 병증 .
만금문무탕(萬金文武湯) ; 태음인이 폐소(상소)로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만금일취고(萬金一醉膏) ; 유옹, 옹저, 등창 초기에 쓰는 동약처방.
만금탕(萬金湯) ; 중풍허증으로 손발을 떨고 손가락에 힘이 없어 잘 쓰지 못하는 데, 위증으로 팔다리에 맥이 없는 것 등에 쓰는 동약처방.
만금환(萬金丸) ; 어린이가 감질과 여러 가지 적취, 황달이 생기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여러 가지 적과 고창에 쓰는 동약처방.
만년버섯 ; [동의어] 영지, 영지초, 지초, 불로초. 구멍버섯과에 속하는 만년버섯[Ganoderma lucidum (Leyss. ex Fr.) Karst]의 자실체를 말린 것.
만년버섯둥근알약 ; 급,만성 간염, 급,만성 위염, 급,만성,신장염, 관절염, 급,만성 대장염, 심장쇠약, 전신쇠약 등에 쓰는 동약처방.
만년송(萬年松) ; [동의어] 바위손.
만년청근(萬年靑根) ; 나리과에 속하는 만년청(Rohdea japonica Roth.)의 뿌리를 말린 것.
만령고(萬靈膏) ; 여러 가지 옹저, 악창, 나력, 누창 등에 쓰는 동약처방.
만령산(萬靈散) ; 여성들이 어혈이나 기와열이 뭉쳐서 아랫배가 아프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해산 뒤나 유산 뒤에 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만리어(鰻鱺魚) ; [동의어] 뱀장어.
만맥(滿脈) ; 기혈이 충실한 맥.
만발(晩發) ; ①[동의어] 복기온병. ②오후 또는 저녁에 발작하는 것.
만발상한(晩發傷寒) ; 4월부터 하지(6월 21-22일)까지의 기간에 생기는 상한.
만병(萬病) ; [동의어] 온갖 병.
만병(滿病) ; 명치 밑과 배가 불러 오르면서 팽팽하고 그득한 감이 있는 것인데 장에 찬기운이 있으면생긴다.
만병무우고(萬病無憂膏) ; 풍, 한, 습의 사기에 상하여 몸의 여기저기가 저리고 아픈 데, 타박을 받은 데, 여러 가지 종독으로 벌겋게 붓고 아프거나 곪아터져 고름이 나오면서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만병무우산(萬病無憂散) ; 여름철에 곽란으로 게우고 설사하는 데와 식중독, 급성위장염 등과 몸이 붓고 오줌이 나가지 않으면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불러 오르는 감이 있으며 밥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만병사령산(萬病四苓散) ; 열설로 배가 아프자 곧 설사하고 뒤가 무직하며 대변에 피가 섞이고 오줌량이 줄며 번갈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만병오령산(萬病五苓散) ; 습설로 물 같은 설사를 자주 하면서도 배는 아프지 않고 배가 몹시 끓으며 맥이 세한 데 쓰는 동약처방.
만병자원환(萬病紫菀丸) ; [동의어] 온백원.
만병초잎 ; 진달래과에 속하는 만병초(Rhododendron fauriei Franchet var. rufescens Nak.)의 잎을 말린 것.
만병해독단(萬病解毒丹) ; [참조] 자금정.
만병해독원(萬病解毒元) ; 식중독, 약물중독, 풀독, 짐승고기중독에 쓰는 동약처방.
만비풍(慢脾風) ; 만경풍이 더 중해진 것.
만삭(滿朔) ; 해산할 달이 다 된 것.
만삼(曼蔘) ; 도라지과에 속하는 만삼[Codonopsis pilosula (Franch.) Nannf. 또는 C. sylvestris Kom.]의 뿌리를 말린 것.
만삼고(蔓蔘膏) ; 허약자, 앓고 난 뒤, 빈혈, 만성소모성 질병, 만성호흡기 질병, 만성소대장염, 만성신장염 때 온몸강장의 목적으로 쓰는 동약처방.
만삼길경탕(蔓蔘桔梗湯) ; 기관지확장증, 급성 및 만성 기관지염, 폐결핵 등으로 기침을 하며 가래가 끓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만삼백출탕(蔓蔘白朮湯) ; 재생불량성 빈혈로 붉은 피 알 수가 적어지고 가슴이 답답한 감과 맥없기, 입맛없기, 머리아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만삼차[蔓蔘茶] ; 보약으로 인삼 대신 쓰는 동약차.
만성병(慢性病) ; 빨리 낫지 않고 오래 끄는 병.
만수지지환(萬壽地芝丸) ; 늙은이나 허약자의 보약으로 쓰며 피부가 마르고 거칠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 아프고 힘이 없으며 이빨이 흔들리고 빠지며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만심(挽心) ;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한 것.
만심예독(慢心銳毒) ; [동의어] 정저(井疽).
만안환(萬安丸) ; 신양허증으로 음위증, 가슴두근거림, 불안감, 오줌잦기, 적취 등이 있는 데, 기억력이 나빠지고 팔다리가 나른하며 기억력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만월(滿月) ; ①만삭. ②해산 후 한 달.
만응환(萬應丸) ; 기고, 혈괴, 징가, 적취, 고창, 부종, 담벽 등에 쓰는 동약처방.
만전목통산(萬全木通散) ; 방광에 열이 있어 오줌빛이 누렇고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만조홍(滿條紅) ; [동의어] 자형피.
만종(慢腫) ; 미만성으로 부은 종기.
만천성(滿天星) 작; 은 헌데가 사방에 많이 난 것.
만타[다]라싸락약 ; 기관지천식, 기관지염으로 숨이 가쁘고 기침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만타[다]라엽(曼陀羅葉) ; [참조] 독말풀잎.
만타[다]라화(曼陀羅花) ; [참조] 독말풀잎.
만풍(慢風) ; [동의어] 만경풍.
만형실(蔓荊實) ; [참조] 순비기나무열매.
만형자(蔓荊子) ; [참조] 순비기나무열매.
만형자산(蔓荊子散) ; 풍열로 귀에서 열이 나고 아프며 고름이 나오고 소리가 나며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만화(慢火) ; 불기운이 약한 불.
만황(慢黃) ; [동의어] 우황.
만후풍(慢喉風) ; 후풍의 하나로 목안이 경하게 붓고 경과가 완만한 인후병.
만휵(晩搐=축) ; [동의어] 일만발휵.
말(末) ; ①팔다리 또는 팔다리 끝(손발가락 끝). ②표병, 표의 부분. ③침끝. ④동약 가지와 잎. ⑤가루낸 것.
말관(末關) ; [참조] 명관①.
말굴레풀 ; [동의어] 벌완두. 콩과에 속하는 말굴레풀(Vicia amoena Fisch.)의 옹근풀을 말린 것.
말냉이 ; [동의어] 석명, 석목. 배추과에 속하는 말냉이(Thlaspi arvense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말냉이씨 ; [동의어] 석명자, 석목자. 말냉이의 씨를 말린 것.
말단자락(末端刺絡) ; 침놓는 방법의 하나. [참조] 자락요법.
말똥구리 ; [참조] 강랑.
말벌집 ; [동의어] 노봉방, 봉장, 백천, 봉과. 왕퉁이과에 속하는 말벌(Vespa mandarinia Smith.)과 땡비(Polistes hebraeus Fabr.)의 둥지.
말법(抹法) ; 안마법의 하나.
말약(末藥) ; [동의어] 몰약.
말초리풀 ; [동의어] 마편초. 말초리풀과에 속하는 말초리(Verbena officinalis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망(望) ; [동의어] 망진.
망강남자(望江南子) ; 차풀과에 속하는 망강남 곧 석결명(Cassia occidentalis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망사초(網絲草) ; [동의어] 진교.
망색십법(望色十法) ; [동의어] 상기십법. 환자의 얼굴기색을 보는 10가지 방법. [참조] 부침, 청탁, 미심, 산단, 택요.
망양(亡陽) ; 양기가 몹시 손상된 상태.
망양지한(亡陽之汗) ; 망양증 때 나는 땀.
망언(妄言) ; [동의어] 섬어.
망우(芒芋) ; [동의어] 택사.
망우초(忘憂草) ; [동의어] 원추리.
망음(亡陰) ; 음액이 몹시 소모된 상태.
망음지설(亡陰之泄) ; ①망음증 때 나는 설사. ②망음증의 원인이 되는 설사.
망자(芒刺) ; ①[동의어] 혓바늘. ②꺼끄러기와 가시.
망종(芒種) ; 24절기의 아홉번째.
망진(亡津) ; [동의어] 망진액.
망진(望診) ; 의사가 눈으로 환자의 의식 상태, 얼굴의 색깔과 윤기, 체격, 영양상태, 몸가짐, 살갗, 혀, 눈, 손톱 등 몸 겉면의 여러 부위와 대소변과 기타 분비물의 색깔과 성질, 형태를 살펴보는 진찰법.
망진액(亡津液) ; [동의어] 망진. 진액이 몹시 줄어들거나 없어진 것.
망초(芒草) ; [동의어] 백미.
망초(芒硝) ; [동의어] 박초, 마아초, 피초, 분초. 천연 황산나트륨 광석을 정제한 것.
망초 ; [동의어] 잔꽃.
망충 ; [참조] 蝱=虻蟲맹충.
망치(望齒) ; 망진 내용의 하나로 이빨과 잇몸의 형태와 색깔 등을 살펴보는 것.
망침(芒針) ; 재질과 굵기는 호침과 같으나 다만 침날과 침자루의 길이가 호침보다 긴 침.
망침요법(芒針療法) ; 살이 깊은 곳에 침을 놓아 병을 치료하는 방법.
망풀 ; [동의어] 잔꽃.
망혈(亡血) ; 피게우기, 코피, 피오줌, 부정자궁출혈, 하혈, 외상 등으로 피를 잃는 것의 총칭.
망혈가(亡血家) ; 자주 출혈하는 환자. 평소에 피게우기, 코피, 외상 등으로 피를 잃는 환자.
망형태(望形態) ; 망진 내용의 하나로 형체와 동태를 살펴보는 것.
매脢1 ; 척주의 양쪽에 있는 근육.
매腜2 ; 달거리가 멎은 지 한 달 가량 된 임신 초기 수정란.
매(魅); 도깨비.일반적으로 정부와 같은 정매를 가리킨다.

매독(梅毒) ; [동의어] 양매결독, 양매창.
매미허물 ; [동의어] 선퇴, 선태, 고선, 선각. 매미과에 속하는 말매미(Cryptotympana coreana Kato)와 참매미(Oncotympana coreana Kato)의 새끼벌레가 땅속에서 나와 엄지벌레로 될 때 벗은 허물을 말린 것.
매병(呆病) ; [동의어] 치매, 치애. 정신병의 하나로 정신장애가 있어 사물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병증.
매상(昧爽) ; 날이 밝아올 무렵, 동틀 무렵.
매실(梅實) ; [동의어] 매화열매.
매자기 ; [동의어] 삼릉, 형삼릉, 흑삼릉, 경삼릉, 계조삼릉. 사초과에 속하는 매자기(Scirpus maritimus L.)와 흑삼릉과에 속하는 흑삼릉(Sparganium stoloniferum Bueh.)의 덩이줄기를 말린 것.
매자나무가지 ; [동의어] 황염목.
매자나무단물약 ; 어린이 감기, 기관지염에 기침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매자나무열매 ; [참조] 황염목.
매창[霉瘡] ; [동의어] 楊양매창(매독).
매핵기(梅核氣) ; 목안에 무엇인가 맺혀 있는 것 같은 증.
매화열매 ; [동의어] 오매. 벗나무과에 속하는 매화나무(Prunus mume Sieb. et Zucc.)의 선열매를 가공한 것.
매화예(梅花翳 ) ; 원예내장의 하나로 눈동자 안에 있는 정주(렌즈체)의 혼탁형태가 매화꽃처럼 보이는 것.
매화초(梅花草) ; [동의어] 물매화풀.
매화침(梅花針) ; 타진마치처럼 생긴 마치대가리에 침날을 5개 꽂아서 만든 피부침.
맥(脈) ; ①기혈이 순환하는 통로, 혈맥. ②맥상. ③5불녀의 하나로 달거리가 없거나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면서 일생 동안 임신하지 못하는 성기발육 기형. ④[동의어] 경맥, 낙맥.
맥각(麥角) ; 맥각균과에 속하는 맥각균(Claviceps purpures Tulasne)이 쌀보리(Secale cereale L.)를 비롯한 벼과 식물의 씨앗집에 기생하면서 만든 균핵을 말린 것. 맥고(脈孤) ; 고른 기운이 없는 맥.
맥곡향리(脈曲向裏) ; [동의어] 궁반이형.
맥곡향외(脈曲向外) ; [동의어] 궁반외형.
맥골저(脈骨疽) ; [동의어] 천골저.
맥골정(脈骨疔) ; [동의어] 어제정.
맥관(脈管) ; ①피가 돌아가는 통로 즉 핏줄. ②[동의어] 맥.
맥구(脈口) ; [동의어] 촌구.
맥극(脈極) ; [동의어] 혈극.
맥기(脈氣) ; ①[동의어] 경기. 경맥을 따라 흐르는 기. ②혈맥을 따라 흐르는 정기.
맥도(脈道) ; 기혈이 통하는 길.
맥도(脈度) ; ①5도의 하나. 경맥의 길이를 재는 것. ②맥상을 가려보는 것.
맥동양영탕(麥冬養榮湯) ; 비양부족으로 손발이 차고 음식이 소화되지 않으며 절로 땀이 나고 몸에 열감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맥두산(麥斗散) ; 타박으로 뼈마디가 상한 데 쓰는 동약처방.
맥락(脈絡) ; ①[동의어] 낙맥. ②경맥과 낙맥 및 그 연계관계를 표시하는 말.
맥립구(麥粒灸) ; 보리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뜨는 방법.
맥무위기(脈無胃氣) ; 맥에 위기가 없다는 말.
맥문동(麥門冬) ; [동의어] 오구, 양구, 우구. 나리과에 속하는 맥문동(Liriope platyphlla Wang et Tang)과 좁은잎맥문동(Ophiopogon japonicus Ker-Gawl.)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
맥문동산(麥門冬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맥문동음자(麥門冬飮子)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맥문동인삼탕(麥門冬人蔘湯) ; 곽란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결이 밭으며 배가 그득하고 게우며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맥문동죽(麥門冬粥) ; 폐위, 폐조로 기침과 각혈, 허로로 번열이 있는 데, 위음이 부족하여 음식을 먹기만 하면 게우는 데, 노인이 열병으로 진액이 상하여 목이 마르고 갈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죽.
맥문동탕(麥門冬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맥미지황환(麥味地黃丸) ; [동의어] 팔선장수환.
맥법(脈法) ; 맥을 보고 병상태를 가리는 방법.
맥병(脈病) ; 경맥에 생긴 병.
맥병약이(脈病藥餌) ; 맥병에 약을 쓰는 법.
맥부피초(麥麩皮炒) ; [동의어] 부초(동약재를 밀기울과 함께 볶는 것).
맥비(脈痺) ; 비증의 하나로 불규칙적으로 열이 나고 근육에 작열감과 아픔이 있으며 피부에 벌레가 기어가는 감이 있는데, 간혹 홍반이 나타난다.
맥사신(脈舍神) ; 맥에 심신의 상태가 나타난다는 말.
맥사향우(脈斜向右) ; [동의어] 문사향우형.
맥사향좌(脈斜向左) ; [동의어] 문사향좌형.
맥삭급(脈數急) ; 현하면서 삭한 맥.
맥삼곡여장충(脈三曲如長蟲) ; [동의어] 삼곡여충형 맥상(脈象) 맥이 뛰는 상태.
맥상주병(脈象主病) ; 맥상에 따르는 병증.
맥성(脈盛) ; 홍대하고 힘있게 뛰는 맥.
맥수(脈瘦) ; 맥의 폭이 좁은 것.
맥식(脈息) ; ①맥이 뛰는 것과 숨쉬는 것을 합해서 이르는 말. ②맥이 뛰는 상태.
맥신(脈神) ; ①맥상이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다는 말. ②[동의어] 맥사신.
맥아(麥芽) ; [참조] 보리길금.
맥양곡여구(脈兩曲如鉤) ; 지문의 한 가지 형태.
맥얼(麥蘖) ; [동의어] 보리길금.
맥역사시(脈逆四時) ; 4철 기후의 변화에 맞지 않게 맥이 나타나는 것.
맥연(脈軟) ; 맥상이 연한 것.
맥위(脈痿 ) ; [동의어] 심위. 위증의 하나로 다리힘살이 여위고 힘이 없어 잘 걷지 못하며 무릎관절, 족관절이 늘어져 잘 놀리지 못하게 된다.
맥음양구긴(脈陰陽俱緊) ; 음맥에 속하는 척맥과 양맥에 속하는 촌맥이 다 긴하다는 말.
맥음양구부(脈陰陽俱浮) ; 음맥에 속하는 척맥과 양맥에 속하는 촌맥이 다 부하다는 말.
맥음(脈泣) ; 혈맥으로 피가 잘 돌지 못하는 것.
맥응(脈應) ; 맥상이 병증에 맞게 나타나는 것.
맥응사시(脈應四時) ; [동의어] 맥종사시.
맥이위기위본(脈以胃氣爲本) ; 맥에서는 위기를 보는 것이 기본이라는 말.
맥일(脈溢) ; 땀구멍으로 피가 멎지 않고 계속 나오는 것.
맥전산(麥煎散) ; 골증조열이 있으면서 식은땀이 나며 입 안에서 냄새가 나고 몸이 여위는 데와 여성들이 혈풍으로 가슴과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맥정(脈靜) ; 맥이 고르고 완만하게 뛰는 것.
맥조(脈躁) ; 맥이 급하고 삭하면서 힘있게 뛰는 것.
맥종(脈從) ; 맥상이 병증에 맞게 나타나는 것.
맥종(脈終) ; [동의어] 경종. 12경맥의 기운이 없어지는 것.
맥종병반(脈從病反) ; 맥상이 병증에 맞지 않게 나타나는 것.
맥종사시(脈從四時) ; [동의어] 맥응사시, 맥합사시. 4철의 기후 변화에 맞게 맥이 나타나는 것.
맥증(脈證) ; 맥상과 병증상을 합해서 이르는 말.
맥증(脈烝) ; 증병의 하나.
맥증합참(脈證合參) ; 진단할 때 맥상과 증상을 상호 참고해서 병상태를 가려보는 방법.
맥진(脈診) ; [동의어] 절맥, 진맥, 안맥, 지맥. 맥을 짚어보는 방법.
맥창(脈脹) ; 배벽에 핏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
맥천탕(麥天湯) ; 비위에 담이 몰려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메스꺼우며 구역질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맥치(脈痔) ; 치질의 하나로 항문 주위가 헐고 도돌도돌한 군살이 여러 개 나와서 아프고 가려우며 뒤를 볼 때마다 피가 나온다.
맥탈(脈脫) ; 촌구부위를 꾹 눌러 짚어도 맥뛰는 것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말.
맥통(脈痛) ; 경맥이 아픈 증.
맥폭출(脈暴出) ; 병으로 맥이 미세하면서 없어질 듯하다가 갑자기 세게 뛰는 것.
맥풍(脈風) ; ①혈맥 속에 풍사가 오래 머물러 있는 것. ②[동의어] 여풍.
맥하고(麥夏枯) ; [동의어] 꿀풀.
맥합사시(脈合四時) ; [동의어] 맥종사시.
맥현절(脈懸絶) ; 정상맥보다 3-4배 빨리 뛰거나 절반 또는 그보다 더 느리게 뛰는 맥.
맥회(脈會) ; 8회혈의 하나로 수태음폐경의 태연혈.
맨드라미꽃 ; [동의어] 계관화. 비름과에 속하는 맨드라미(Celosia cristata L.)의 꽃이삭을 말린 것.
맴쟁이 ; 여뀌과에 속하는 맴쟁이(Polygonum hydropiper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맹(盲) ; [동의어] 실명.
맹근(莔根) ; [동의어] 패모.
맹동(孟冬) ; ①초겨울. ②음력 10월.
맹동비(孟冬痺) ; 수궐음경근의 병. [참조] 수궐음경근.
맹묘[盲眇] ; 보지 못하는 것.
맹삭(孟朔) ; [동의어] 맹월(음력 1월, 4월, 7월, 10월).
맹월(孟月) ; [동의어] 맹삭.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철에서 매철의 첫달이 되는 1월, 4월, 7월, 10월을 합해서 이른 말.
맹장(盲腸) ; 경외기혈.
맹저(猛疽) ; [동의어] 결후옹.
맹추(孟秋) ; ①초가을. ②음력 7월.
맹추비(孟秋痺) ; 족태음경근의 병. [참조] 족태음경근.
맹춘(孟春) ; ①초봄. ②음력 정월.
맹춘비(孟春痺) ; 족소양경근의 병. [참조] 족소양경근.
맹충( 蝱蟲) ; [참조] 등에.
맹하(孟夏) ; ①초여름. ②음력 4월.
맹하비(孟夏痺) ; 수양명경근의 병. [참조] 수양명경근.
머귀나무열매 ; [동의어] 식수유, 애자, 의. 산초과에 속하는 머귀나무(Fagara ailanthoides Engler 또는 Zanthoxylum ailanthoides Sieb. et Zucc.)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머루 ; [동의어] 영옥, 산포도. 포도과에 속하는 덩굴딸기나무인 머루(Vitis amurensis Rup.)의 익은 열매.
머리규음 ; [참조] 규음.
머리아픔 ; [참조] 두통.
머리임읍 ; [참조] 임읍.
머리침요법 ; [동의어] 두피침. 대뇌피질의 회전과 홈을 비롯한 뇌의 각 부위의 투사구역에 해당하는 머리의 피하에 침을 놓아 중추신경계통에 생긴 병을 치료하는 침치료 방법.
먼지버섯 ; [동의어] 마발, 마비. 먼지버섯과에 속하는 달걀먼지버섯[Lasiosphaera nipponica(Kawakami) Y. Kobaysi]과 봉오리먼지버섯(Lycoperdon gemmatum Fr.)의 자실체를 말린 것.
멀구슬나무껍질 ; [동의어] 고련피. 참죽나무과에 속하는 멀구슬나무(Melia azedarach L.)의 뿌리 또는 줄기껍질을 말린 것.
멀구슬나무열매 ; [동의어] 고련자, 고련실, 금령자, 천련자, 연실. 멀구슬나무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멍석딸기 ; [동의어] 봉루, 능류, 음루, 복분. 장미과에 속하는 멍석딸기(Rubus parvifolius 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메까치수염 ; 봄맞이과에 속하는 메까치수염(Lysimachia christinae Hance)의 옹근풀을 말린 것.
메꽃 ; [동의어] 선화, 고자화. 메꽃과에 속하는 메꽃[Calystegia japonica (Thunb.) Choisy]의 옹근풀을 말린 것.
메[멧]대추씨 ; [동의어] 산조인.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메[멧]대추나무(Zizyphus jujuba Mill. var. Spinosus Bge.)의 여문씨를 말린 것.
메[멧]대추씨죽 ; 노인성 잠장애,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저절로 땀이 나거나 식은땀이 나는 등에 쓰는 동약죽.
메[멧]돼지담 ; [참조] 메[멧]돼지열.
메[멧]돼지열 ; [동의어] 산저담. 돼지과에 속하는 메[멧]돼지(Sus scrofa L.)의 담을 말린 것.
메밀 ; [동의어] 교맥. 여뀌과에 속하는 메밀(Fagopyrum sagittatum Gilib. 또는 F. esculentum Moench)의 여문씨를 말린 것.
메밀나물 ; [동의어] 물레나물.
메추리알 ; 꿩과에 속하는 메추리(Coturnix coturnix L.)의 알.
멥쌀 ; [동의어] 갱미. 벼과에 속하는 벼(Oryza sativa L.)의 여문씨.
면(面) ; ①얼굴, 낯. ②위치나 방향을 나타낼 때 쪽, 면, 권, 편을 말한다.

면간(面,黑干) ; 얼굴에 생긴 간증(기미).
면간증(面黑干 黑曾) ; [동의어] 이흑반, 이흑간증. ①얼굴에 누른 밤색이나 검은 색의 색소반이 생긴 증. ②검버섯(간반). 면간증 즉 기미는 대체로 얼굴에 기미가 생기는 것은 장부에 담음이 있거나 피부에 풍사가 침범한 탓으로 기혈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이다.5장6부와 12경맥이 다 얼굴에 모였고 혈이 돌면서 속과 겉을 모두 영양하는데 혹 담음이 장부에 쌓여 있거나 풍사가 주리에 침범하면 기혈이 고르지 못하여 막히거나 탁해져서 피부를 잘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미가 생기는 것이다.만일 피부가 풍사를 받아 기미가 생긴 것이면 외치법으로 치료하고 장부에 담음이 있어 기미가 생긴 것이면 내치법으로 치료한다.약재로는 여위,토사자汁,목란[면간],웅지[면간포],유화,백강잠이 있다.외치법은 신농본초경 참조.


1留癖,2淡癖,3胸中痰結,4留飮

1박초[逐6부적취,결고유벽],요화[下12수,파적취,대견,징가,탕척장위중유벽음식,이수도]2 파두[유음담벽],3 항산,4 대황[留飮宿食,通利水穀,調中化食,蕩滌腸胃,推陳致新],감수[유음숙식,파징견적취,이수곡도],파두[유음담벽,대복수창,탕련5장6부,개통폐색,이수곡도]



면간포(面黑干皰) ; [동의어] 작란반, 작자반. 주근깨, 바늘귀, 좁은쌀, 흰쌀알 크기의 연한 밤색 또는 검은 색 색소반이 생기는 것.풍냉이 피부에 침범하고 장부에 담음이 있기 때문에 주근깨가 생긴다.약재로는 웅지가 있다.치료법 면간증 참조.

면골(面骨) ; [동의어] 얼굴뼈.
면구(面垢) ; 때가 낀 것처럼 더럽게 보이는 얼굴.
면규[面頄] ; [동의어] 구골(광대뼈).
면대양증(面戴陽證) ; 허화가 치밀어 오르기 때문에 얼굴이 벌겋게 되는 증상.
면독(面毒) ; [동의어] 면발독.
면뢰(麵癩) ; [동의어] 뇌풍.
면료(面髎);=면요

면마(綿馬) ; [참조] 범고비.
면목(面目) ; ①얼굴. ②얼굴과 눈.
면목와사(面目喎斜) ; [동의어] 구안와사.
면무혈색(面無血色) ; 얼굴에 핏기가 없는 것.
면반(面瘢) ; 얼굴에 상처나 헌데가 생겼다가 나은 다음에 생긴 허물자리.
면발독(面發毒) ; 뺨에 생긴 옹저.
면백(面白) ; 얼굴이 허연 색을 띠는 것.
면상풍선(面上風癬) ; [동의어] 도화선.
면색려흑(面色黧黑) ; [동의어] 면색창흑.
면색위황(面色萎黃) ; 얼굴이 어두운 누런 색을 띠면서 윤기가 없는 것.
면색창흑(面色蒼黑) ; [동의어] 면색려흑. 얼굴이 어두컴컴한 색을 띠는 것.
면신(免身) ; [동의어] 해산.
면여칠시(面如漆柴) ; 얼굴이 초라하고 거먼 색을 띠는 것.
면열(面熱) ; [동의어] 두열.
면왕(面王) ; ①코끝부위. ②독맥의 소요혈.
면외(麵煨 ) ; [동의어] 외(젖는 종이나 밀가루 반죽에 싸서 굽는 것).
면요(面髎) ;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승읍혈.
면욕(免蓐 ) ; [동의어] 임산.
면유(免乳) ; [동의어] 해산.
면유풍(面遊風) ; 얼굴에 생기는 피부병의 하나.
면적(面赤) ; 얼굴이 벌건 색을 띠는 것.열증 때 주로 나타나는데 벌건색이 심하면 실열증이요 약하면 허열증이다.
면적(麵積) ; 적의 하나.
면정(面正) ; 독맥의 소요혈.
면정(面疔 ) ; 정창의 하나로 얼굴에 생긴 정창.
면종(面腫) ; ①여러 가지 원인으로 얼굴이 부은 것. ②얼굴에 난 종기.
면진(面疹) ; 얼굴에 생긴 발진.
면창(面瘡) ; 얼굴에 난 헌데.
면청(面靑) ; 얼굴이 퍼런 색을 띠는 것.
면총(綿蔥) ; [동의어] 산파.
면침(面針) ; 얼굴침.
면탈(面脫) ; 얼굴이 몹시 여윈 위중한 상태.
면통(面痛) ; 얼굴이 아픈 증.
면포(面疱, 面皰) ; [동의어] 분자.
면풍(面風) ; 양쪽 뺨에 땀띠 같은 것이 돋으면서 벌겋게 붓는 피부병.
면풍독(面風毒) ; 양미간에 난 옹저.
면한(面汗) ; 얼굴에서 나는 땀.
면한(面寒) ; 얼굴이 시린 것.
면호환(麵糊丸) ; 풀알약(풀을 결합제로 하여 만든 알약).
면화창(棉花瘡) ; [동의어] 양매창(매독).
면황(面黃) ; 얼굴이 누런 색을 띠는 것.
면흑(面黑) ; 얼굴이 거먼 색을 띠는 것.한증,어혈,勞倦노권,통증이 있을 때 주로 본다.
멸(衊) ; 살갗에 피가 나오는 것.
멸 ; [동의어] 약모밀.
멸석(蔑菥) ; [동의어] 말냉이.
멸석자(蔑菥子) ; [동의어] 말냉이씨.
명(暝) ; ①눈을 감는 것. ②졸리는 것 또는 자는 것.
명관(命關) ; ①호구삼관의 하나. ②경외기혈. ③족태음비경의 식두혈. ④안마 부위의 하나.
명구(明灸) ; 뜸봉을 직접 살 위에 올려놓고 뜨는 뜸법. [참조] 직접뜸.
명나물 ; [동의어] 개미취.
명당(明當) ; ①[동의어] 비(코). ②옛날에 경맥과 침혈을 표시한 침구모형도를 이르던 말. ③경외기혈. ④독맥의 상성혈.
명대(命帶) ; [동의어] 제대(탯줄, 두대, 제장).
명목(暝目) ; ①눈을 감는 것. ②눈이 어두운 것. ③조는 것 또는 자는 것.
명목(明目); 시력을 개선시키거나 밝게 하는 것.

명목세신탕(明目細辛湯) ; 속눈썹 기슭이 헐어서 아프고 깔깔하며 눈물이 나오고 눈이 부시며 눈 뜨기 싫은 데 쓰는 동약처방.
명목연진법(暝目嚥津法) ; 도인법의 하나로 눈을 감고 정신을 안정한 다음 침을 생기게 하여 삼킨다.
명목유기음(明目流氣飮) ; 풍열로 물체가 똑똑히 보이지 않고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얼른거리며 눈이 깔깔하고 눈물이 많이 흐르며 예장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명목음(明目飮) ; 어린이가 풍열로 눈이 벌겋고 아파하며 빛을 싫어하고 잘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명목익신환(明目益腎丸) ; 늙은이가 음혈부족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눈에 검은 꽃 무늬 같은 것이 얼른거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명목인삼환(明目人蔘丸) ; 간이 허하여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눈에 내장이 생기 데 쓰는 동약처방.
명목장수환(明目壯水丸) ; 간신부족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늘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얼른거리고 눈물이 많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명목지황환(明目地黃丸) ; 눈동자에 작은 침윤들이 생겨 눈이 부시고 깔깔하며 눈물이 흐르고 잘 보이지 않는 취성장에 쓰는 동약처방.
명문(命門) ; ①생명의 문 또는 생명의 근본. ②혈 이름. 독맥. ③[동의어] 석문혈. ④눈의 정명혈.
명문지화(命門之火) ; [동의어] 신양.
명문화쇠(命門火衰) ; [동의어] 신양허쇠.
명문화쇠약설사(命門火衰弱泄瀉) ; 설사의 하나.
명문화왕(命門火旺) ; [동의어] 신화편항.
명반(明礬) ; [동의어] 백반.
명아주 ; [동의어] 능쟁이.
명안지황원(明眼地黃圓) ; 간이 허한 탓으로 몰려 있던 열이 치밀어 눈에 예막이 생겨 눈동자를 가리고 눈이 부시며 깔깔하고 눈물이 많이 나오는 데, 간신이 허한 데, 풍사가 침범하여 갑자기 눈에 피가 지고 화끈 달아 오르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명안지황환(明眼地黃丸) ; 늙은이가 정혈부족으로 눈물이 절로 나오고 잘 보이지 않으며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어른거리고 예막이 생기는 데, 갑자기 눈이 붉어지면서 열감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명약(名藥) ; 효과가 좋은 이름 난 약.
명의(名醫) ; [동의어] 이름 난 의사.
명자설(名子舌) ; [동의어] 중설.
명절(命絶) ; 임종이 가까웠을 때 나타나는 맥과 증상.
명절맥(命絶脈) ; ①임종이 가까웠을 때 나타나는 맥. ②맥의 하나로 정상보다 지나치게 빨리 뛰거나 더디게 뛰는 맥.
명천고(鳴天鼓) ; 도인법의 하나.
명천마(明天麻) ; [동의어] 천마.
명체(命蒂 ) ; ①[동의어] 제대(탯줄). ②[동의어] 임맥의 신궐혈.
명태(鳴胎) ; [동의어] 자제.
명화(命火) ; [동의어] 명문지화. [참조]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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