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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1일 일요일

[동의학사전 3-1]사~소장허한증

사 ~ 생후부제

사(巳) ; 지지(地支)의 여섯번째.
사(邪) ; [동의어] 사기(邪氣).
사(使) ; 군신좌사의 하나. 동약처방구성에서 보조약으로 쓰이는 약. [참조] 군신좌사.
사(思) ; 7정(七精) 또는 5지(五志)의 하나. 생각하는 것.
사(痧) ; ①[동의어] 사창( 脹), 사기( 氣). ②살갗에 좁쌀이나 모래알 같은 구진이 돋는 것.
사(皻=齇) ; 얼굴에 난 작은 뾰두라지.
사(篩) ; 사과(채로 치는 것).
사(瀉,寫) ; ①[동의어] 설사. ②[동의어] 사법.
사가(四街) ; 4개의 부위에서 영위의 기가 돌아가는 경로.
사가(蛇瘕 ) ; 8가의 하나. 뱀고기를 먹은 것이 원인이 되어 생김.동의보감에는 늘 배고픈 것 같으나 먹으면 잘 내려가지[목이 메어서 음식이 내려가지 않고] 않고 혹 먹은 것이 명치까지 내려갔다가도 도로 토하거나 먹은 것이 소화되지 않고 배에서 뱀같은 것이 만져진다고 하였다.약재로는 사태,구인이 있다.
사각(沙角) ; [동의어] 마름열매. 사간 [동의어] 상어간.
사간(邪干) ; 사기(邪氣)가 이미 침입한 것.
사간(射干) ; [참조] 범부채.
사간(瀉肝) ; [동의어] 사청, 청간화, 청간사화, 사간화. 치료법의 하나. 맛이 쓰고 성질이 찬약으로 간화를 내리는 방법.
사간고(射干膏) ; 심, 폐의 열로 목이 마르고 입 안이 헐며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간마황탕(射干痲黃湯) ; 한음(寒飮)이 폐에 울체되어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목안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약간 묽은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간산(瀉肝散) ; 오풍으로 눈이 가렵고 아프며 무엇이 가린 것 같으면서 점차 보이지 않고 때로 검은 티 같은 것이 날아다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간탕(射干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사간화(瀉肝火) ; [동의어] 사간(瀉肝).
사간환(瀉肝丸) ; [동의어] 사청환.
사개(砂疥) ; 개창의 하나.
사객(思客) ; 밖으로부터 침입한 사기가 일정한 부위에 머물러 있는 것.
사격(思膈) ; [동의어] 에격.
사결불식(思結不食) ; 지나친 근심걱정으로 비기(脾氣)가 뭉쳐서 입맛을 잃고 먹지 못하는 증.
사경(四更) ; [동의어] 정야.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사경(四經) ; ①[동의어] 사시맥. ②촌관척 3부위가 각기 주관하는 4개의 경맥.
사계(四季) ; ①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철. ②매철의 끝달들을 말함.
사고(蛇蠱) ; 고독의 하나.
사골(邪骨) ; [동의어] 침골(모루뼈).
사골(篩骨) ; [동의어] 채뼈.
사공독(射工毒) ; [동의어] 사공상.
사공상(射工傷) ; [동의어] 사공독, 사공창. 물여우나비의 유충에게 쏘인 것.
사공중인창(射工中人瘡) ; 물여우나비의 새끼벌레에 쏘여서 헌 것.
사공창(射工瘡) ; [동의어] 사공상.
사과 ; 장미과에 속하는 사과나무(Malus pumila Miller var. domestica Schneider)의 익은 열매.
사과(絲瓜) ; [동의어] 수세미오이.
사과(篩過) ; [동의어] 사. 정선의 하나. 동약재에 섞여 있는 흙, 모래, 돌 등 섞임물질을 채로 쳐서 갈라내는 것.
사과각(絲瓜殼) ; [동의어] 수세미오이속.
사과근(絲瓜根) ; 수세미오이뿌리. [참조] 수세미오이.
사과락(絲瓜絡) ; [참조] 수세미오이속.
사과망(絲瓜 ) ; 수세미오이속.
사과엽(絲瓜葉) ; 수세미오이잎. [참조] 수세미오이.
사과자(絲瓜子) ; 수세미오이씨. [참조] 수세미오이.
사과풀꽃 ; 국화과에 속하는 사과풀 곧 카말레(Matricaria chamomilla L.)의 꽃을 말린 것.
사과피(絲瓜皮) ; 수세미오이껍질. [참조] 수세미오이.
사관(四關) ; ①경외기혈. 대장경의 합곡혈과 간경의 태충혈을 합한 4개 혈. ②양쪽 팔굽과 슬관절 ③양쪽 팔꿈치, 겨드랑, 자개미(서혜부), 오금. ④팔굽과 무릎아래에 있는 5유혈.
사관단(砂罐緞) ; 질이 비교적 굳고 벌겋게 달구기 힘든 동약재를 부스러뜨려 오지단지에 넣어서 불에 벌겋게 달구었다기 식히는 것.
사괴(痧塊) ; 사증의 하나. 사(痧)증 때 사독이 몰려서 덩어리를 이룬 증.
사교상(蛇咬傷) ; [동의어] 사석. 뱀에게 물린 것.
사군자(使君子) ; 사군자과에 속하는 사군자나무(Quisqualis indica 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사군자탕(四君子湯) ; ①진기가 부족하여 얼굴색이 희고 온몸이 노곤하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자주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비위가 허약하여 자주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군자환(使君子丸) ; 어린이가 냉감(冷疳)으로 눈이 붓고 얼굴이 거무레하며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며 자주 푸르면서 흰곱 같은 것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궁산(莎芎散) ; ①더운 음식을 먹은 다음 위가 아프면서 오랫동안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간울로 코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궐(四厥) ; 팔다리가 싸늘해지는 증상.
사극(四極) ; [동의어] 사지(팔다리).
사근(四根) ; 이근, 비근, 유근, 각근을 합해서 이른 말.
사근(痧筋) ; 사증의 하나. 사(痧)증 때 넓적다리 안쪽과 팔뚝 안쪽에 정맥이 노장되어 진한 퍼런 색이나 보라 색이나 진붉은 색을 띠는 증.
사근삼결(四根三結) ; 경맥의 근혈(根穴)은 팔다리 끝에 있고 결혈은 머리와 가슴, 배의 3곳에 있다는 것.
사기(四奇) ; 4가지 기이한 병. 양역, 음역, 백합, 호혹.
사기(四氣) ; [동의어] 4성.
사기(司氣)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세운(그 해의 운기)은 5운6기를 맡아 주관한다는 말.
사기(邪氣) ; 풍, 한, 서, 습, 조, 화와 여기 등 병을 일으킨 요인.
사기(痧氣) ; [동의어] 사창(痧脹).
사기(死肌); 굳은 살.

사기성즉실(邪氣盛則實) ; 사기가 왕성하면 실증이 된다는 말.
사난(四難) ; 4가지 고치기 힘든 위중한 증상. 형기상실, 색요불택, 맥실이견, 맥역4시.
사남보북(瀉南補北) ; 치료원칙의 하나. 심화가 성한 것은 사하고 신음이 허한 것은 보하는 원칙에서 치료하는 것.
사단과(蛇蛋果) ; [동의어] 뱀딸기.
사데풀 ; 국화과에 속하는 사데풀(Sonchus brachyotus DC.)의 옹근풀을 말린 것.
사도(使道) ; ①콧구멍과 인중부위. ②기혈이 통하는 길.
사독(四瀆) ; 수소양삼초경의 혈.
사독(蛇毒) ; ①뱀의 독. ②뱀에게 기생하는 고충.
사독(痧毒) ; [동의어] 사기(痧氣).

사두(蛇頭) ;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온류혈.
사두구감(莎痘口疳) ; 마진이나 두창을 앓은 후에 입 안이 헤지는 병증.
사두정(蛇頭疔 ) ; 정창의 하나. 손가락 끝에 생긴 정창.
사두창(蛇頭瘡) ; [동의어] 사두정.
사락(絲絡) ; 낙맥에서 갈라지는 가지.
사려(思慮) ; ①생각하고 염려하는 것. ②[동의어] 사(思).
사련심포(邪戀心包) ; 사기가 심포에 머물러서 정신이 혼미하고 놀라며 팔다리가 싸늘한 증상이 여러 날 동안 계속되는 것.
사령산(四苓散) ; 열설로 입 안이 마르고 찬물을 많이 마시며 배가 끓고 아프며 냄새가 역하고 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와 오줌이 벌거면서 잘 누 지 못하거나 피가 섞인 오줌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령산(四靈散) ; 약한 게움작용을 하는 약으로서 늙은이나 허약한 사람이 가슴에 담음이 있어 그득하면서 답답하고 메슥메슥하여 게우려고 해도 게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령오피탕(四苓五皮湯) ; 온몸이 붓고 오줌을 잘 누지 못하며 갈증이 나고 명치밑이 트적지근한 데 쓰는 동약처방.
사로(痧癆) ; 마진이나 당사(성홍열)를 앓은 후에 오랫동안 기침이 멎지 않고 여위는 병증.
사류(渣瘤) ; [동의어] 분류.
사류삼초(邪留三蕉) ; ①습열사가 삼초기분에 머물러 있는 병증. ②사기가 삼초에 머물러 있으면서 삼초의 가화작용이 장애되어 수분대사장애가 나타나는 병증.
사륙탕(四六湯) ; 심, 간, 신의 음혈이 부족한 데, 특히 간혈부족으로 오는 근위 축성 질병에 쓰는 동약처방.
사륙풍(四六風) ; [동의어] 제풍.
사리풀씨 ; [동의어] 낭탕자, 천선자, 횡당, 행당. 가지과에 속하는 사리풀(Hyoscyamus niger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사림(砂淋) ; 임증의 하나. 사마귀 피부에 돋는 군살.
사마귀알집 ; [동의어] 상표초, 식우. 사마귀과에 속하는 사마귀(Paratenodera sinensis Saussur), 넓적배[넓죽]사마귀(Hierodula patellifera Serrille), 유리날(Mantis religiosa L.)등의 알집을 말린 것.
사마탕(四磨湯) ; ①기체로 변비가 있으면서 트림이 나고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며 입맛이 없고 배가 불러 오르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②인삼, 빈랑, 침향, 오약 각각 같은 양기가 거슬러 올라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며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만(四滿) ; [동의어] 수부, 수중. 족소음신경의 혈.
사만풍(四彎風) ; 습진의 하나. 양쪽 팔굽과 무릎굽힘면에 대칭성으로 생긴 습진, 풍습열이 기부에 몰려 생김.
사말(四末) ; ①팔과 다리. ②손발가락 또는 손발가락의 끝. ③손과 발.
사매(蛇每) ; [동의어] 뱀딸기.
사맥(四脈) ; ①4가지 중요한 맥상. 부맥, 침맥, 지맥, 삭맥. ②수족태양경맥과 수족양명경맥.
사맥(死脈) ; ①예후가 나쁠 때 나타나는 맥. ②맥상의 하나. 정상보다 지나치게 빨리 뛰거나 더디게 뛰는 맥.
사맥종증(舍脈從證) ; 급성병을 변증하는 과정에서 맥상과 증상들이 일치하지 않을 때는 병경과의 증상을 분석하여 병의 발생기전을 밝히고 치료해야 한다는 말.
사묘산(四妙散) ; 통풍으로 여기저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사물감리환(四物坎離丸) ; 음혈부족으로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물안신탕(四物安神湯) ; 심혈부족으로 얼굴이 창백하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불안한 데 쓰는 동약처방.
사물오자원(四物五子元) ; 간, 신의 음이 부족하여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깔깔하고 마르는 감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물용담탕(四物龍膽湯) ; 간혈부족으로 눈이 벌겋게 붓고 아프며 갑자기 운예(雲 )가 생겨 잘 보이지 않 데 쓰는 동약처방.
사물이련탕(四物二連湯) ; 혈이 부족하여 밤이 깊어지면 조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입 안이 마르고 때로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물일황산(四物一黃散) ; 산후에 오로가 잘 나오지 않고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사물조경탕(四物調經湯) ; 달거리가 없어지고 아랫배에 뜬뜬한 종물이 섕겨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사물탕(四物湯) ; 혈허증과 혈병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방제]숙지황,백작약,천궁,당귀 각5
사미(蛇米) ; [동의어] 사상자.
사미백출작약탕(四味白朮芍藥湯) ; 동설로 먹은 음식이 잘 삭지 않고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미비아환(四味肥兒丸) ; 어린이가 몸에 열이 나고 배가 불러 오르며 몸이 여위고 이식증이 있는 데, 게우면서 음식을 먹지 못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감질이 된 데, 설사를 계속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미산(四味散) ; 신허로 기침을 하고 등과 허리가 당기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사미수련환(四味茱連丸) ; 담화에 어혈이 겹쳐서 가슴이 쓰리고 아프며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미아교환(四味阿膠丸) ; 열리로 배가 아프고 뒤가 무직하며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고 번조증이 나며 갈증이 심하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미취(四味臭) ; [동의어] 사향
사미탕(四味湯) ; ①몸푼 뒤에 오로가 잘 나가지 않고 아랫배가 몹시 아프며 갑자기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메스껍고 게우며 때로 이를 악물고 정신을 잃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목안에 무엇이 걸려 있는 듯하면서 삼켜도 내려가지 않고 뱉어도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미향련환(四味香連丸) ; 이질 초기에 적리, 백리를 가리지 않고 쓰는 동약처방.
사미환(四味丸) ; 5로7상으로 정수가 부족한 데 쓰는 동약처방.
사미회향산(四味茴香散) ; 소장기 즉 음낭과 음경이 몹시 아프면서 아랫배까지 당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밀(沙密) ; [동의어] 꿀.
사반력(蛇盤瀝) ; [동의어] 반사력.
사방(巳方) ; 24방위의 하나.
사방(四方) ; ①동, 서, 남, 북 등 4개 방위. ②여러 곳, 앞뒤, 좌우의 둘레나 부근. ③네모.
사방(四傍) ; 심, 간, 폐, 신 등 4개의 장기를 합해서 이르는 말.
사배정(蛇背疔 ) ; 정창의 하나. 손발톱뿌리 뒷부위에 생긴 정창.
사백(四白) ; 족양명위경의 혈.
사백(瀉白) ; [동의어] 사폐.
사백단(四白丹) ; 중풍으로 정신이 흐린 데, 뇌출혈, 뇌혈전증, 뇌진탕 후유증으로 정신이 똑똑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백산(四白散) ; 상한으로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며 온몸의 뼈마디가 다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사백산(瀉白散) ; [동의어] 사폐산. 폐열로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열이 나고 누러면서 걸쭉한 가래 또는 피섞인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백안위음(瀉白安胃飮) ; 백리로 비가 아프고 뒤가 무직하며 곱이나 고름이 섞인 대변을 설하고 오줌이 벌거면서 잘 누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백탕(瀉白湯) ; 대장실열로 배꼽 주위가 아프고 배가 불러 오르며 대변이 굳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벽(邪僻) ; 병의 원인이 되는 사기와 정상이 아닌 것.
사병(詐病) ; [동의어] 꾀병, 거짓병.
사복정(蛇腹疔 ) ; [동의어] 어두정, 중절정, 추두정. 정창의 하나. 손가락 가운데마디 안쪽에 생긴 정창.
사봉(四縫) ; [동의어] 사중봉. 경외기혈.
사부(蛇符) ; [동의어] 뱀허물.
사비대청탕(瀉脾大靑湯) ; 상초에 열이 있어 목안이 붓고 입 안이 헐며 입 안에 단맛이 있으면서 얼굴이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비맥(斜飛脈) ; 생리적으로 맥뛰는 위치가 달라진 맥.
사비산(瀉脾散) ; [동의어] 사황산(瀉黃散).
사비제열음(瀉脾際熱飮) ; 습열로 오는 황유증, 비위의 열로 오는 노육반정 등에 쓰는 동약처방.
사사[齇齄] ; [동의어] 주사비.
사사경(蛇絲驚) ; [동의어] 弄舌농설.
사산(死産) ; 죽은 아이를 낳는 것.
사삼(沙蔘) ; [참조] 더덕.
사삼맥문동탕(沙蔘麥門冬湯) ; 폐와 위의 진액이 부족하여 때때로 미열이 나며 기침이 오래 계속되거나 입 안이 몹시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삼환(沙蔘丸) ; 산증으로 아랫배가 차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사상(四象) ; ①음양을 태음(太陰), 태양(太陽), 소음(少陰), 소양(少陽)으로 갈라놓은 것. ②4상의학에서 사람의 체질을 4가지로 갈라놓은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을 말한다. ③지난날 의사를 기술수준에 따라 4등급으로 갈라놓은 것. [참조] 神聖工巧신성공교. ④동, 서, 남, 북.
사상비(思傷脾) ; 지나치게 생각하면 비를 상한다는 말.
사상실(蛇床實) ; [동의어] 사상자.
사상의학(四象醫學) ; 사람을 체질적 특성에 따라 4가지로 나누고 그에 따라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체질의학.
사상인(四象人) ; 4상의학에서 사람들을 체질적 특성에 따라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등 4가지 유형으로 갈라놓은 것.
사상인(蛇床仁) ; [동의어] 사상자.
사상자(蛇床子) ; [동의어] 사속, 사미, 훼상, 사익, 승독, 조극. 미나리과에 속하는 벌사상자[Cnidium monnieri (L.) Cuss.]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사색(四塞) ; ①사철의 음양의 기가 정상이 아닌 것. ②맥상이 사철과 맞지 않는 것.
사생산(四生散) ; 신장풍으로 음낭이 축축하고 가려우며 헌데가 생겨 다리로 퍼지고 귀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데, 풍독으로 눈에 피가 지고 가려우며 아프고 눈이 시큰하고 눈물이 많이 나와 눈을 뜨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생환(四生丸) ; ①음이 허하고 양이 성하여 번열감이 나고 손발바닥이 달면서 피를 게우거나 혈열망행으로 코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열이 몰렸거나 담열로 몸에 열이 나면서 오랫동안 내리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입 안이 마르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실열 변비에 쓰는 동약처방.
사석(蛇螫) ; [동의어] 사교상.
사석림(砂石淋) ; [동의어] 석림.
사선(思仙) ; [동의어] 두충(杜沖).
사선단(四仙丹) ; 머리칼이 희어지고 얼굴에 윤기가 없으며 눈과 귀가 어두워지면서 일찍 늙는 데, 늙지 않고 오래 살게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선목(思仙木) ; [동의어] 두충(杜沖).
사설(死舌) ; [동의어] 목설(木舌).
사설(蛇舌) ; [동의어] 통설.
사설옹(死舌饔) ; 설옹의 하나. 혀에 생긴 허옇고 뻣뻣하고 아픈 옹.
사설초(蛇舌草) ; [동의어] 잔꽃.
사성(四性) ; 동약의 성질, 즉 찬 성질(한성), 서늘한 성질(양성), 따뜻한 성질(온성), 더운 성질(열성) 등 4가지 성질.
사성산(四聖散) ; 갓난아이가 태독, 태열로 눈을 잘 뜨지 못하며 오줌색이 누렇고 양이 적은 데 쓰는 동약처방.
사성자금단(四聖紫金丹) ; 중풍으로 한쪽 팔다리를 쓰지 못하고 입과 눈이 비뚤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사성정허(邪盛正虛) ; 사기가 왕성하고 정기가 허한 것.
사성환(四聖丸) ; 어린이가 허창으로 갑자기 게우고 설사하며 소화가 안되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 오르며 정신이 맑지 못하며 얼굴색이 누런 데 쓰는 동약처방.
사소(邪所) ; 사기가 침입한 부위.
사소사삭(乍疏乍數) ; 맥이 고르게 뛰지 못하고 피맥처럼 때로 느려졌다 빨라졌다 하는 것.
사속(四屬) ; [동의어] 사지(팔다리).
사속(蛇粟) ; [동의어] 사상자.
사손맥(四損脈) ; 예후가 나쁠 때 나타나는 맥. 건강한 사람의 맥이 4번 뛰는 사이에 한번 정도 뛰는 맥.
사수(邪祟 ,社祟 ) ; 원인을 잘 모르는 괴상한 병.대개 정신이상이 생긴 병을 말한다.[동의보감]에 보고 들으며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정신없이 하는 것을 사수라고 하였다.미신적인 관념에서 헛것이 들린 병[귀신 들린 것]이라고 말했다.*정신분열증,히스테리에 해당한다고 본다.
사수음(四獸飮) ; 학질이 발작할 때 머리가 아프고 경련이 일며 메스껍고 게우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데, 몸이 약하면서 학질이 오랫동안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순[絲蒓 ] ; [동의어] 순채.

사순부자탕(四順附子湯) ; [동의어] 가미강부탕.
사순이중탕(四順理中湯) ; [동의어] 사순이중환. 속이 차서 배가 아프고 게우고 설사하며 손발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사순이중환(四順理中丸) ; [동의어] 사순이중탕.
사순청량음(四順淸凉飮) ; [동의어] 청량음자. 혈열로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이 달아오르며 밤이 되면 열이 나서 잠들지 못하며 목이 마르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으며 입 안이 허는 데, 풍열로 멍울이 생기고 머리와 얼굴에 헌데가 나며 눈에 피가 지고 목안이 아프면서 막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슬(蛇虱 ) ; [동의어] 백비(白 ).
사슬독(沙虱毒) ; [동의어] 사슬병. 사슬벌레에 의하여 생긴 증.
사슬병(沙虱病) ; [동의어] 사슬독.
사슬황철 ; [참조] 사시나무껍질.
사슴고기 ; 몸이 약하고 여위는 데, 젖이 부족한 데 등에 쓰는 식품동약.
사슴뼈약술 ; 관절통, 신경통에 아픔멎이약으로 쓰며 허약한 사람의 보약으로도 쓰는 동약술.
사슴이끼 ; [동의어] 사슴지의.
사슴지의 ; [동의어] 석예, 꽃이끼. 사슴지의과에 속하는 꽃이끼(Cladonia rangiferina Web.)의 옹근풀을 말린 것.
사슴피 ; [동의어] 녹혈. 사슴의 피.
사습탕(瀉濕湯) ; 동설로 물 같은 설사를 심하게 하는 데, 또는 음식을 먹으면 곧 삭지 않는 것을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시(巳時) ; ①지난날에 쓰던 12시간 가운 데 6번째, 오전9시부텨 11시. ②지난날에 쓰던 24시간 가운데 11번째 시간, 오전 9시 반부터 10시 반.
사시(四時) ; [동의어] 4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나무껍질 ; [동의어] 백양수피. 버들과에 속하는 사시나무(Populus davidiana Dode)의 줄기껍질을 말린 것.
사시맥(四時脈) ; 4철에 소속시킨 맥. 4철에 나타나는 5장의 맥.
사시버들 ; [참조] 사시나무껍질.
사시부정지기(四時不正之氣) ; 4철의 기후가 정상이 아닌 것.
사시상한(四時傷寒) ; [동의어] 풍한감모.
사시지기(四時之氣) ; ①4철 기후의 음양성쇠. ②옛날 사람들이 하루를 4철에 갈라 소속시켜 음양성쇠를 본 것.
사시지풍(四時之風) ; 4철에 맞게 불어오는 바람.
사신(蛇身) ; [동의어] 사피선.
사신산(四神散) ; ①주독으로 팔다리가 누렇게 붓는 데, 적취가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②여성들이 혈풍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③산후에 어혈이 없어지지 않고 뭉쳐 명치와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사신원(四神元) ; 풍담이 성하여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어깨와 잔등이 당기고 팔다리에 감각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신총(四神聰) ; [동의어] 경외기혈인 신총혈.
사신탕(瀉腎湯) ; 여러 가지 임증에 두루 쓰는 데 특히 아랫배가 불러 오르는 감이 있으면서 당기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사신환(四神丸) ; ①비, 신이 허하여 새벽마다 설사하면서 새벽마다 설사하면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배가 은근히 아픈 데, 허리가 시큰거리고 아프며 손발이 차고 온몸이 노곤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②한산으로 아랫배가 불러 오르고 치미는 감이 있으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③흰 이슬이 흐르는 데 두루 쓰는 동약처방.
사실(四失) ;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4가지 잘못.
사실(邪實) ; 사기가 왕성하다는 말.
사심(瀉心) ; 치료법의 하나. 심이나 위의 화열을 사하는(없애는) 방법.
사심도적산(瀉心導赤散) ; ①상한으로 얼굴이 벌겋고 번열감이 있으며 불안하고 잠을 잘 못 자며 갈증이 나고 피를 게우거나 코피가 나는 데, 상한병을 앓고 난 다음 정신이 혼미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②어린이가 심감으로 가슴이 답답해 하고 손발바닥이 달며 높은 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이를 갈고 입술이 벌거며 혀가 헐고 자주 놀라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심탕(瀉心湯) ; ①심옹 또는 옹저 때 몸에 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터지는 것 같으며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갈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어린이가 입 안이 헐며 젖을 빨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심화 혹은 풍, 습, 열사로 생기는 적맥전정, 적사규맥, 혈예포정, 검현적란, 수렴장, 해정 등에 쓰는 동약처방.
사안(沙眼) ; [동의어] 초창.
사안정(蛇眼疔 ) ; 정창의 하나. 손발톱 양옆에 생긴 정창.
사약(使藥) ; 동약처방에서 보조약으로 주약의 독작용을 덜어주고 약맛을 좋게 하며 여러 가지 약들의 작용을 조화시켜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게 하는 약.*군신좌사
사약환[絲藥丸]; 신경통 특히 허리아픔에 쓰는 동약처방.
사양(紗羊) ; [동의어] 잠자리.
사양구음(瀉陽救陰) ; 왕성한 양사를 사해서 부족한 음을 도와주는 것.
사양보음탕(瀉陽補陰湯) ; 음허화동으로 오후마다 열이 나고 기침이 나며 가래를 뱉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역(四逆) ; ①손발에서 팔굽과 무릎까지 싸늘해지는 증. ②팔다리가 차지는 증. ③수족궐랭, 수족궐역, 수족역랭.
사역산(四逆散) ; 열궐증으로 몸에 열이 나면서 손발이 따뜻하다가 점차 싸늘해지는 데 또는 명치 아래가 아픈 데, 설사를 몹시 하는 데, 옆구리와 명치가 그득하고 뜬뜬하며 손발이 싸늘한 데 쓰는 동약처방.
사역증(四逆證) ; 소음병 때 손발이 싸늘해지는 것. [참조] 열궐, 한궐.
사역탕(四逆湯) ; 양기부족으로 속에 음한이 성하고 몸이 차며 손발이 싸늘한 데, 온몸이 아프고 소화되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열(乍熱) ; ①열이 며칠 동안 나다가 내린 다음 며칠 있다가 다시 열이 나는 것. ②하루 사이에 아침엔 열이 나다가 오후에는 내리거나 오후에 열이 나다가 밤에 내리는 것.
사열(邪熱) ; ①병인의 하나인 열사(熱邪). ②외사에 의하여 생긴 열.
사열(思噎 ) ; 5열의 하나.
사엽초(四葉草) ; [동의어] 네가래.
사오경운(邪忤驚殞) ; 어린이가 나서 몇 달 사이에 객오와 경풍으로 갑자기 죽는 것.
사와단(砂鍋緞) ; [동의어] 사관단.
사외(四畏) ; 약을 쓸 때 한, 열, 온, 양의 4가지 성질을 잘 알고 그에 맞게 써야 한다는 것.
사우(四隅) ; ①동북, 동남, 서남, 서북 등 4개 방위. ②4군데의 모퉁이나 구석.
사원자(沙苑子) ; [동의어] 사원질려, 사원질려자. 콩과에 속하는 편경황기(Astragalus complanatus R.Br.)와 화황기(Astragalus chinensis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사원질려(沙苑蒺藜) ; [동의어] 사원자.
사원질려자(沙苑疾藜子) ; [동의어] 사원자.
사월(巳月) ; [동의어] 음력 4월.
사월(死月) ; 음력으로 매달 16일부터 30일까지.
사위탕(瀉胃湯) ; ①위의 실열로 입술이 말라터지고 입 안과 목이 마르며 속이 답답하고 대변이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②위열로 잇몸이 붓고 헤지며 이가 쑤시고 입에서 냄새가 나며 찬 음식을 좋아하는 데, 너리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사유(四維) ; ①팔다리. ②동남, 동북, 서남, 서북 등 4개 방위. ③4철에서 매철의 마지막 달. ④힘줄, 뼈, 피, 살을 합해서 이르는 말. ⑤4상의 학에서 폐, 비, 신, 간을 합해서 이르는 말.
사유아(死乳蛾) ; [동의어] 유아핵. 유아의 하나. 편도가 가볍게 충혈되고 부으면서 아프고 흠집이 생기는 것.
사육(嗣育) ;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
사음(四淫) ; ①발가락 사이가 허는 병증. ②풍, 한, 서, 습 사기의 부정한 기운.
사음(四飮) ; 4가지 음증.
사음(死陰) ; 병이 5행이 상극관계에 따라 전해가는 것.
사의경험방(四醫經驗方) ; 동의고전의 하나.
사이(四異) ; 어린이들에게 생기는 4가지 특이한 병. 정해감(丁奚疳), 포로감(哺露疳), 객오(客忤 ), 무고감(無辜疳).
사익(思益) ;[동의어] 사상자.
사인(砂仁) ; [참조] 축사씨.
사인산(砂仁散) ; 위아픔, 특히 찬 자극을 받으면서 더 심하게 아픈 데, 급성 및 만성 위염 등에 쓰는 동약처방.
사인주(死人 ) ; [동의어] 노채.
사인창(砂仁瘡) ; 양매창의 하나. 목덜미, 옆구리 등에 생긴 축사씨 모양의 양매창.
사일(巳日) ; 지난날에 날짜를 천간지지와 맞추어 놓은 것 가운데에서 지지가 "사"자로 된 날.
사자(四眥 ) ; 두눈의 눈구석(내자)과 눈귀(외자)를 합해서 이르는 말.
사자(斜刺) ; [동의어] 사침.
사자( 痧子) ; [동의어] 마진.
사자조중탕(四子調中湯) 반위로 게우면서 가래가 많이 나오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장(四臟) 심, 간, 비, 신 등 4개 장기를 합해서 이른 말.
사장(蛇瘴 ) ; [동의어] 표저.
사전호대(蛇纏虎帶) ; [동의어] 전요화단.
사절(四絶) ; 4가지 나쁜 증. 신암번화(腎岩 花), 실영(失榮), 설감(舌疳), 유암(乳岩).
사절정(蛇節疔 ) ; [동의어] 주절정.
사정소장(邪正消長) ; 사기와 정기 가운데에 어느 하나가 약해지거나 왕성해지는 것.
사정원(四精圓) ; 오줌이 뿌옇거나 벌겋게 흐리면서 오줌길과 아랫배가 무직하고 아프며 목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정허실(邪正虛實) ; 사기와 정기의 허실을 이른 말.
사제발쑥 ; [동의어] 약쑥.
사제백출산(四製白朮散) ; 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제수유환(四製茱萸丸) ; [참조] 탈명단①.
사제창백환(四製蒼栢丸) ; 습열이 성하여 다리와 무릎이 여위고 약해지며 맥이 없고 아프며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제향(麝臍香) ; [동의어] 사향.
사제향부환(四製香附丸) ; 기가 울결되어 생긴 달거리장애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사좌비창( 病査,座疿蒼) ; [동의어] 비자( 子), 비창.
사주(蛇珠) ; [동의어] 사상자.
사주산(四柱散) ; 신양이 허랭하여 배꼽 언저리가 차고 아프며 설사하고 팔다리가 노곤하며 귀에 소리가 나고 또한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사죽공(絲竹空) ; [동의어] 목요, 거요. 수소양삼초경의 혈.
사중(思中) ; 유중풍의 하나. 지나치게 생각을 한 것이 원인이 되어 의식을 잃는 등 중풍증상이 발작하는 것.
사중(思仲) ; [동의어] 두충(杜沖).
사중권형(蛇中券形) ; 지문의 한 형태. 지문이 마치 뱀의 가운데 부위가 감긴 모양처럼 나타난 것.
사중봉(四中縫) ; [동의어] 경외기혈인 사봉혈.
사즉기결(思則氣結) ; 지나치게 생각하면 기가 몰린다는 것.
사즙고(四汁膏) 더위에 상하여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나오고 번열감이 나서 물을 켜며 입 안이 마르고 목이 쉬어 때로 피를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증(痧證) ; [참조] 사창.
사증종맥(舍證從脈) ; 병을 변증하는 데서 증상은 참고하지 않고 맥상에 근거 한다는 말.
사지(司地) ; [동의어] 재천.
사지(四肢) ; [동의어] 사극, 사속. 팔과 다리.
사지구급(四肢拘急) ; 팔다리의 힘줄이 오그라들면서 뻣뻣하게 굽혔다 폈다 하기가 힘든 증.주로 한사가 경맥을 침범하거나 열로 陰液음액이나 혈이 소모되어 힘줄을 자양하지 못해서 생긴다.
사지구련(四肢拘攣) ; 팔다리의 힘줄이 오그라드는 증상.풍으로 생긴다.사지구급과 같은 뜻.
사지궐랭(四肢厥冷) ; [동의어] 수족궐랭.
사지궐역(四肢厥逆) ; [동의어] 수족궐랭.
사지기(四之氣)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주기의 4번째 기. 태음습토의 기.
사지동통(四肢疼痛) ; 팔다리가 아픈 것.
사지부종(四肢浮腫);[동의어]사지종.

사지불거(四肢不擧) ;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사지불수(四肢不收) ; 팔다리가 연약하고 힘이 없어서 쓰기 불편한 것.
사지불용(四肢不用) ; 팔다리근육이 위축되고 힘이 없어서 쓰지 못하는 증.
사지산동(四肢酸疼);팔다리가 쑤시고 아픈 것.

사지연(四肢軟) ; [동의어] 수족연.
사지열(四肢熱) ; 팔다리가 불로 지지는 것같이 달아 오르는 증.
사지종(四肢腫);수종병의 하나이다.肢腫이라고도 한다.팔다리가 붓는 것.

사지중(四肢重);팔다리가 무거운 것.

사진(四診) ; 4가지 진찰방법. 물어보기(문진), 살펴보기(망진), 만져보기(절진), 듣고 아보기(문진).
사질려(沙蒺藜) ; [동의어] 사원자.
사징(蛇癥 ) ; [동의어] 사가(蛇瘕 ).
사창(四脹) ; 4가지 창증을 합해서 이른 말. 곡창, 수창, 기창, 혈창이 속한다.
사창(痧脹) ; 사증의 하나.
사천(司天)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운기 가운데서 위에 있다는 것을 표현한 말.
사천재천(司天在泉) ; 사천과 재천.
사천창(蛇串瘡) ; [동의어] 전요화단.
사천풍(四天風) ; [동의어] 제풍.
사철쑥 ; 국화과에 속하는 사철쑥(Artemisia capillaris Thunb.)의 옹근풀을 말린 것.
사청(瀉靑) ; [동의어] 사간(瀉肝).
사청환(瀉靑丸) ; [동의어] 양간환, 사간환. 간화가 울결되어 잘 놀라고 성을 내며 몹시 불안해하고 눈에 피가 지면서 아파하고 대변이 굳은 데, 어린이가 간열로 경련이 일어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체(蛇體) ; [동의어] 사피선.
사초(砂炒) ; [동의어] 사토탕(모래와 함께 튀기는 것).
사초근(莎草根) ; [동의어] 향부자.
사초연실환(四炒練實丸) ; [동의어] 사초천련환(四炒川練丸).
사초지각환(四炒枳殼丸) ; 기혈이 잘 돌지 못하고 막혀서 고창과 적취가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사초천련환(四炒川練丸) ; [동의어] 사초연실환. 산증으로 음낭이 붓고 아프거나 줄어드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총혈(四總穴) ; 위경의 족삼리, 방광경의 위중, 장경의 합곡, 폐경의 열결 등 4개 혈을 합해서 이르는 말.
사추(四椎) ; [동의어] 제4흉추.
사칠조기탕(四七調氣湯) ; 7정에 상하여 생긴 열격과 반위로 몹시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칠탕(四七湯) ; 매핵기로 목안에 무엇이 걸려 있는 것 같으면서 뱉어도 나 오지 않고 삼켜도 내려가지 않는 데, 가슴이 그득하고 때로 가래가 성하여 매스껍고 구역질을 하는 데, 입쓰리에 쓰는 동약처방.
사침(斜針) ; [동의어] 사자. 침을 놓는 각도의 하나.
사탈피(蛇脫皮) ; [동의어] 뱀허물.
사탕(砂糖) ; 능쟁이과에 속하는 사탕무(Beta vulgaris L.var.rapacea C.Koch)와 벼과에 속하는 사탕수수(Saccharum officinarum L.)로 만든 것.
사탕(砂糖 ) ; [동의어] 사토탕(모래와 함께 튀기는 것).
사태(死胎) ; 자궁강 안에서 태아가 죽는 것.
사태(蛇胎) ; [동의어] 사피선.
사태불하(死胎不下) ; [동의어] 태사불하. 태아가 죽어서 자궁강 안에 오래 머물러 있는 것.
사토초(砂土炒) ; [동의어] 사토탕(모래와 함께 튀기는 것).
사토탕(砂土 ) ; [동의어] 사토초, 사초, 사탕.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사퇴(蛇退) ; [참조] 뱀허물.
사편(斜片) ; 절편의 하나.
사폐(瀉肺) ; [동의어] 사백. 치료법의 하나.
사폐대황전(瀉肺大黃煎) ; 폐기가 실하여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대변이 굳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폐산(瀉肺散) ; [동의어] 사백산(瀉白散).
사폐탕(瀉肺湯) ; 눈에 삼이 서면서 국한성으로 피가 몰리고 깔깔하며 눈이 부신 데, 백막침정의 초기에 쓰는 동약처방.
사폐환(瀉肺丸) ; 노채로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을 하며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사포나리아 ; [참조] 비누풀.
사푸란 ; 붓꽃과에 속하는 사푸란(Crocus sativys L.)의 암꽃술을 말린 것.
사풍(邪風) ; [동의어] 허사적풍(虛邪賊風).
사풍(疒査,風) ; 얼굴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병.
사피(蛇皮) ; ①천연두 때 구슬이 한 데 몰려 돋아서 뱀의 껍질같이 된 것. ②[동의어] 뱀허물(사퇴).
사피선(蛇皮癬) ; [동의어] 사신. 살갗이 돌비늘이나 뱀허물같이 되는 것.
사필용방(祠必用方) ; 숨을 들이쉴 때 침을 놓고 침자루를 비비며 숨을 내쉴 때 침을 뽑는 것.
사하(瀉下) ; [동의어] 하법.
사하금례(瀉下禁例) ; 맛이 쓰고 성질이 찬약으로 설사시켜서는 안될 병증례를 이르는 말.
사하약(瀉下藥) ; [동의어] 설사약.
사합탕(四合湯) ; 담과 기가 몰려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사해(四海) ; 수해, 기해, 혈해, 수곡지해를 통틀어 이른 말.
사해공규(邪害空竅) ; 사기가 입, 코, 귀, 눈 등 기관에 침습해서 병을 일으킨다는 뜻.
사해서울환(邪解舒鬱丸) ; 갑상선종 또는 갑상선기능 항진증 때 온몸증상이 심하지 않고 갑상선만 커져 있거나 또는 마른기침을 하며 목이 쉬고 침을 삼키기 힘들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해주목(巳亥主木)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사해년은 궐음풍목의 기가 주관한다는 말.
사향(麝香) ; [동의어] 사미취. 사슴과에 속하는 사향노루(Moschus moschiferus L.) 수컷의 사향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분비물을 말린 것.
사향경분산(麝香輕粉散) ; 천포창, 감식창으로 온몸에 헌데가 난 데 쓰는 동약처방.
사향산(四香散) ; 비기가 부족하고 혈이 뭉쳐 생긴 창만으로 배가 몹시 불러 오르고 가스나 물이 차며 옆구리가 몹시 아프고 배에 정맥이 퍼렇게 나타나면서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향산(麝香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사향원(麝香元) ; 백호역절풍으로 몸의 여기저기가 아프고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감이 있으며 낮에는 덜하고 밤에 더 심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향초 ; [참조] 백리향.
사향흑두환(射香黑豆丸) ; 귀가 먹어 듣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현설(死現舌) ; 온 혓바닥에 검은 색을 띠는 이끼가 낀 혀.
사혈(死血) ; [동의어] 어혈, 혈어, 악혈, 죽은 피.
사혈(瀉血) ; 침으로 피를 뽑는 것.
사혈복통(死血腹痛) ; [동의어] 어혈복통.
사혈심통(死血心痛) ; [동의어] 혈심통.
사혈탕(瀉血湯) ; 열이 혈실에 들어가 낮에는 열이 약간 나고 밤에는 열이 몹시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불안하면서 안정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혈협통(死血脇痛) ; [동의어] 어혈협통.
사호산(四虎散) ; 옹저가 몰려서 붓고 뜬뜬하면서 아프며 완전히 곪지 않은 데 쓰는 동약처방.
사화(四花) ; 경외기혈.
사화(邪火) ; [동의어] 화사.
사화(瀉火) ; 치료법의 하나. 성질이 찬약으로 열이 심하여 생긴 화를 사하는 방법.
사화식풍(瀉火熄風) ; [동의어] 평간식풍.
사화청폐탕(瀉火淸肺湯) ; 화천(火喘)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누렇고 걸쭉한 가래가 많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화해독(瀉火解毒) ; 화독을 없애는 방법.
사화환문(四花患門) ; 경외기혈.
사황(蛇黃) ; 황달의 하나.
사황산(四黃散) ; 여러 가지 원인으로 화상을 입어 피부와 살이 헤어져 아픈 데, 어린이가 열독으로 창양이 생겨 아프고 가려우며 터져 진물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사황산(瀉黃散) ; [동의어] 사비산. 비위의 열로 입 안이 헐고 냄새가 나며 갈증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음식을 먹어도 이내 배가 고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사황음자(瀉黃飮子) ; 비경에 풍열이 몰려 입술이 말라 터지고 조여 들어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먹기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사황지각환(四黃枳殼丸) ; 열리, 혈리 등으로 배가 아프고 뒤가 무직하며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며 번갈증이 나고 오줌이 벌건 데 쓰는 동약처방.
삭맥(數脈) ; 맥상의 하나.
삭실자(數失子) ; [동의어] 활태.
삭월행경(數月行經) ; 달거리 주기가 3달에 한번씩 오면서 불규칙적으로 하는 것.
삭타태(數墮胎) ; [동의어] 활태.
삭후(數後) ; 설사가 나서 뒤를 자주 보는 것.
삭흠(數欠) ; 아무 때나 자주 하품을 하는 것.
산(疝) [동의어] 산증.
산(散) ; ①땀을 내는 것. ②가루약(약가루). ③막히고 엉킨 것을 헤치고 흩어지게 하는 것.
산(痠) ; 뼈마디에 시큰시큰한 감이 있는 것.
산(酸) ; ①[동의어] 신맛. 5미의 하나. ②시큰시큰 아픈 것.
산가(疝瘕 ) ; [동의어] 가산. ①아랫배가 화끈 달면서 아프고 요도구로 흰 점액이 나오는 것.②아랫배가 불룩하게 두드러지며 밀면 이동성이 있고 아픈 것.
산가화(山茄花) ; [동의어] 독말풀꽃.
산각골(山角骨) ; 윗머리뼈의 두정결절부위.
산감화음(酸甘化陰) ; 약물배합의 특성을 이르는 말.
산갑(山甲) ; [동의어] 천산갑.
산강(山薑) ; [동의어] 창출.
산개(山芥) ; [동의어] 흰삽주.
산거초(酸車草) ; [동의어] 팽이밥풀.
산경채(山梗菜) ; [동의어] 숫잔대.
산계(山薊) ; [동의어] 창출.
산계두자(山鷄頭子) ; [동의어] 금앵자.
산고(散膏) ; 비(脾) 주위에 있는 곱처럼 생긴 조직.
산골 ; [동의어] 자연동, 이황화철(FeS2), 산화철을 주성분으로 하는 황화철광.
산곽(山廓) ; [동의어] 회음곽. 8곽의 하나.
산곽향(山藿香) ;[동의어] 고본. 산괴불나무 [참조] 산아귀꽃나무잎.
산구맥(山瞿麥) ; [동의어] 패랭이꽃.
산궁궁이 ; [참조] 궁궁이.
산극(山棘) ; [동의어] 찔레나무열매.
산근(山根) ; [동의어] 왕궁, 알. 코뿌리 부위.
산기(疝氣) ; ①[동의어] 산증. ②[동의어] 경외기혈인 삼각구혈.
산기(散氣) ; 기가 흩어진 것.
산기대(疝氣帶) ; [동의어] 탈장대.
산난(産難) ; [동의어] 난산.
산뇌저(蒜腦藷) ; [동의어] 나리.
산니구(蒜泥灸) ; 자연구의 하나. 생마늘을 짓찧어서 혈에 붙여 살갗을 자극하여 물집이 생기게 해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
산다화(山茶花) ; [동의어] 동백나무꽃.
산단[散摶] ; 얼굴색이 흩어진 감을 주는 것과 몰려 있는 감을 주는 것을 합해서 이르는 말.
산대(疝帶) ; [동의어] 탈장대.
산동백나무 ; [참조] 생강나무가지.
산딸기 ; [동의어] 복분자. 장미과에 속하는 복분자딸기(Rubus coreanus Miq.)와 산딸기나무(Rubus crataegifolius Bge.)의 열매를 말린 것.
산딸기술 ; 신경쇠약, 음위증, 유정, 몽설 등에 쓰는 동약술.
산람(山嵐) ; [참조] 산람장기①.
산람장기(山嵐瘴氣) ; ①돌림을 일으키는 사기의 하나. ②[동의어] 장학, 즉 악성학질.
산련(山連) ; [동의어] 창출.
산기늘 ; [동의어] 산총. 나리과에 속하는 산마늘(Allium victorialis L.)의 비늘줄기를 말린 것. [참조] 마늘.
산맥(散脈) ; ①맥상의 하나. ②족태음비경의 별락.
산문(産門) ; [동의어] 질구.
산문불폐(産門不閉) ; [동의어] 산후옥문불렴.
산문불합(産門不合) ; [동의어] 산후옥문불렴.
산문퇴(産門頹) ; 해산한 뒤에 자궁이 하수 또는 탈출된 것.
산미(酸味) ; [동의어] 신맛. 5미의 하나.
산밀탕(蒜蜜湯) ; 소음인의 이질에 쓰는 동약처방.
산발(蒜髮) ; 백발이 된 것.
산복(散復) ; 신기(神氣)가 소모된 것과 회복된 것.
산부(産婦) ; 동의학에서 산욕기의 여성을 이른 말.
산부삼병(産婦三病) ; [동의어] 산후삼병.
산빈랑(山檳 ) ; [동의어] 빈랑.
산사(山査, 酸楂) ; [참조] 찔광이.
산사국[곡]출환(山査麴朮丸) ; 늙은이가 음식을 지나치게 먹어 비를 상하여 자주 설사하는 데, 비설로 온몸이 무겁고 명치 밑이 그득한 데 쓰는 동약처방.
산사죽(山査粥) ; 체기를 받은 것이 오래되어 소화가 안되고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한 데, 물고기나 고기를 먹고 체한 데 쓰는 동약죽.
산사안심환(山査安心丸) ; 식물신경기능장애로 오는 심장신경증에 쓰는 동약처방.
산사탕(散邪湯) ; 풍학으로 오싹오싹 춥고 열이 몹시 나며 머리가 아프고 온몸이 쑤시며 땀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산삼(山蔘) ; 산에 저절로 나는 인삼. [참조] 인삼.
산생 ; 쌍둥이를 낳는 것.
산석류(山石榴) ; [동의어] 금앵자.
산설(産泄) ; [동의어] 산후 설사.
산손잎풀 ; [동의어] 산쥐손이풀. 손잎풀과에 속하는 산손잎풀(Geranium davuricum DC.)의 옹근풀을 말린 것.
산수유(山茱萸) ; [동의어] 촉조, 석조, 계족, 기실.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산수유나무[Macrocarpium officinale (Sieb. et Zucc.) Nakai 또는 Cornus officinalis Sieb. et Zucc.]의 열매를 말린 것.
산수육(山茱肉) ; [동의어] 산수유.
산시(酸忄斯); 겁나게 쑤신다는 뜻.심겁할 정도로 산통한다는 뜻.

산쑥 ; 국화과에 속하는 산쑥(Artemisia gigantea Kitam.)의 옹근풀을 말린 것.
산아귀꽃나무잎 ; 인동과에 속하는 각시괴불나무(산괴불나무)(Lonicera chrysantha Turcz.)의 잎을 말린 것.
산앵두씨 ; [동의어] 이스라치씨.
산야완두(山野豌豆) ; [동의어] 말굴레풀.
산약(山藥) ; [참조] 마.
산약보폐원탕(山藥補肺元湯) ; 태음인 체질인 어린이가 오랜 설사로 만경풍이 합병될 우려가 있는 데, 코피가 자주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산어(散瘀) ; 치료법의 하나. 어혈을 헤치고 부은 것을 삭히는 방법.
산열음자(散熱飮子) ; 풍열로 갑자기 눈에 피가 지고 붓고 아프며 눈이 시고 깔깔하며 눈물이 나서 눈을 뜰 수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산예(散翳) ; [동의어] 산예내장.
산예내장(散翳內障) ; [동의어] 파산예. 원예내장의 하나.
산와거(山窩苣 ) ; [동의어] 왕고들빼기.
산완두(山豌豆) ; [동의어] 말구례풀.
산우(山芋) ; [동의어] 마.
산우방(山芋蒡) ; [동의어] 엉겅퀴.
산우죽(山芋粥) ; 온몸이 노곤하고 맥이 없으며 마른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움직이면 더해지는 데 쓰는 동약죽.
산울탕(散鬱湯) ; 식울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입맛이 없으며 가슴이 쓰리고 트림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산위(産痿 ) ; [동의어] 풍탄.
산유(産乳) ; ①[동의어] 해산. ②해산 때 갑자기 의식을 잃는 것.
산유(産兪) ; 매개 경에 널려 있는 침혈을 이르는 말.
산육삼난(産育三難) ; 3가지 난산. 횡산(손부터 나오는 것), 족위산(발부터 나오는 것), 둔위산(엉덩이부터 나오는 것).
산익(酸益) ; [동의어] 마타리.
산익모초(山益母草) ; [동의어] 송장풀. 꿀풀과에 속하는 송장풀(Leonurus macranthus Maxim.)의 옹근풀을 말린 것.
산인진(山茵蔯) ; [동의어] 생달쑥.
산인진산(山茵蔯散) ; 황달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산자(産子) ; [동의어] 해산.
산자(散刺) ; 정해진 혈이 없이 병에 따라 일정한 부위의 여러 곳에 침을 놓아 피를 뽑는 방법.

산자고(山茨菰) ; [참조] 까치무릇.
산자고근(山茨菰根) ; [동의어] 까치무릇.
산자리(産子痢) ; [동의어] 산후 이질.
산자수지(散者收之) ; 흩어진 것은 걷어들이는 원칙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치료원칙.
산자원(山紫菀 ) ; [동의어] 곰취.
산장(酸杖) ; [동의어] 범싱아뿌리.
산장(酸漿) ; [참조] 꽈리.
산장학(山瘴瘧 ) ; 산람장기에 의하여 생긴 학질. [참조] 장학.
산저(山藷) ; [동의어] 마.
산저담(山猪膽) ; [참조] 멧돼지열.
산전십기(産前十忌) ; 산전에 10가지를 금해야 한다는 것.
산정(山精) ; [동의어] 삽주.
산정환(山精丸) ; 습담으로 몸이 무겁고 노곤하며 소화가 안 되고 메스꺼우 며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산제(散劑) ;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이상의 동약재를 갈아서 고운 가루로 만드는 것.
산조(酸棗) ; [동의어] 메대추씨.
산조아재비 ; 산조아재비(Phleum pratense L.)의 뿌리와 옹근풀을 말린 것.
산조인(酸棗仁) ;[참조] 메대추씨.
산조인산(酸棗仁散) ; 허로로 번열감이 나고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산조인탕(酸棗仁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산조인환(酸棗仁丸)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산종궤견탕(散腫潰堅湯) ; 나력으로 멍울이 뜬뜬하고 터지지 않은 데, 또는 터져서 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산죽(山竹) ; 대과에 속하는 동백죽(Sasa albomarg inata Mak. et Shibata), 신의[이]대(Sasa coreana Nak.), 제주조리[릿]대(Sasa quelpaertensin NaK.), 조리[릿]대(Sasamorpha purpurascens Nak.var.borealis Nak.)의 잎을 말린 것.
산쥐손이풀 ; [동의어] 산손잎풀.
산증(疝症) ; [동의어] 산, 산기. 고환이나 음낭이 커지면서 아프거나 아랫배가 켕기며 아픈 병증.한습사가 침범하거나 내상으로 기혈이 제대로 돌지 못하여 생기는데,주로 족궐음간경과 임맥의 장애와 관련이 있다.이밖에 원기가 허한 데다가 무거운 것을 들거나 과로하여 중초의 기가 아래로 쳐져서 생기기도 한다.산은 한사로 인해 생긴 병이니 아랫배 양쪽 사타구니 사이와 허리와 넓적다리 사이에 자침하고 뜸을 떠서 열감이 느껴지면 낫는다.하지만 조,습,풍도 고려해야 한다.태양조금사천의 해에 남성은 퇴산,여성은 소복통이 생긴다.양명이 勝하면 퇴산이 생긴다.태양한수재천의 해에는 아랫배가 아프면서 고환과 허리 척추쪽이 땅기고 한기가 심으로 상충하는 병이 생긴다.심통을 느낀다.태양한수가 (보)복을 행하면=내복하면 아랫배의 통증으로 고환과 요척부가 땅기며 한기가 심으로 상충한다.태음습토재천의 해에 주기가 편성할 깨 심하면 산기가 생긴다.1)임맥병;남성은 속에서 맺혀서 七疝7산,여성은 대하와 징가적취가 생긴다.2)임맥병;아랫배에서 가슴 쪽으로 치밀어 오르면서 아프고 대소변을 보지 못하는 衝疝충산이 생긴다.3)족궐음병;남성은 退疝퇴산[음낭이 붓고아프다],여성은 아랫배가 붓는다.태양조금사천의 해에 생긴다.飧泄손설과 狐疝호산[어떤 덩어리가 음낭으로 들어가 때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병증으로 '음호산기','소장기'라고도 한다]이 생긴다.음사가 여전히 왕성하여 맥이 창만되어 불통하므로 退癃疝퇴융산이 생긴다.전음이 붓고 아프며 소변이 불리하다.족궐음간경의 낙맥은 정강이를 돌아 고환으로 들어가 음기에 모이는데,발병하여 기가 상역하면 고환이 붓고 갑자기 산통이 생긴다.허증이면 길게 늘어지고 허증이면 갑자기 가려운데,본경에서 갈라져 나온 蠡溝여구혈이나 엄지발가락 발톱위에 살과 만나는 곳인 대돈혈을 취한다.왼쪽의 병이면 오른쪽,오른쪽의 병이면 왼쪽을 취한다.4)태양경병;발열오한하고 전염하면 퇴산이 된다. 5)족양명경의 근병;퇴산이 생겨 복부가 땅긴다. 6)족태음경의 근병;음부가 뒤틀리듯 아프고 위로 배꼽과 양 옆구리가 아프다.7)족궐음경의 근병; 성기를 쓰지 못하고 과도한 성교로 음정이 손상되면 성기가 오그라들고,열사에 손상되면 이완되어 늘어져 수축되지 않는다. 8)소장병; 아랫배가 아프고 허리와 척추 쪽으로 고환이 땅기면서 아프며 때로 통증이 심하여 대변이 나오려 한다.아랫배 쪽 고환이 땅기고 허리 척추 쪽으로도 땅기면서 위로 가슴까지 치받으면 사기가 소장에 있다.산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먼저 七疝은 1) 호산;고환의 들락거림이 일정치 않다.누우면 아랫배로 들어가고 걸어다니거나 일어서면 아랫배에서 나와 음낭으로 들어가는 것으로서,마치 여우가 낮에는 굴에서 나와 오줌을 싸고,밤에는 굴로 들어가 오줌을 싸지 않은 형상과 같이 산증은 족궐음경의 부분으로서 회음부의 드러나지 않는 깊숙한 곳인데,낮에는 내려왔다가 밤에는 올라가므로 호자를 넣어 이름을 붙여다. 이렇게 호산증은 위아래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것이 마치 여우의 행동과 같다. 태음맥이 활하다.신의 위치가 낮으면 허리와 엉덩이 꼬리뼈부위가 아파서 몸을 구부리거나 펴지 못한다.2)퇴산;완고하게 부으면서 통증이나 가려움을 못 느낀다.이것은 지대가 낮고 습한 곳에서 생기므로 습을 없애야 한다.또한 쓴 약으로 굳게 해주어야 한다.부인의 음문이 빠져나오는 것도 역시 퇴산증이라고 한다.어린이가 갓 태어나면서부터 이런 병이 있는 경우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생긴 것이다.태양경이 병들면 오한발열하고 전변되면 퇴산이 된다.간맥이 매우 활하다. 3)충산;아랫배에서부터 치밀어 오르면서 아프다. 4)궐산;안색이 황색이고 맥이 크고 허하면서 뱃속에 쌓인 기가 상역한다.음에 순환하지 못하고 맺힌 기가 치밀어 오르면서 산이 된 것이다.여자도 같이 나타난다. 5) 산가; 풍은 모든 병의 으뜸이다.제 때 치료하지 않아 비병이 신에 전염되면 산가가 된다.촌구맥이 침하고 약하다.맥이 급하면 음사가 성한 것이다.아랫배에 열이 울결되어 복통이 생기고 소변에 흰 색 분비물이 섞여 나오면 '고병'이라고 한다.고는 일반적으로 고독으로 야기된 창만,적취를 말하지만,여기선 열사가 울결되어 흩어지지 않고 계속 진음을 손상시킴이 벌레가 음식을 파 먹는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6) 육경풍산;10)~15). 7)소장산. 그외에 다음과 같다.8)심산;심맥이 급하고 아랫배에 덩어리가 있다.갑작스럽게 아랫배가 단단히 불러 오르고 통증이 매우 심하다.심맥이 약간 활하면 배꼽까지 당기고 아랫배에 복명이 난다. 9) 폐산;폐맥이 가라앉아 박동한다.10)호산풍;궐음경의 맥이 활하다. 11)폐풍산;소음경의 맥이 활하다. 12)비풍산;태음경의 맥이 활하다. 13)심풍산;양명경의 맥이 활하다. 14)신풍산; 태양경의 맥이 활하다. 15)간풍산;소양경의 맥이 활하다.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독활[여자산가],고본[부인산가],패모[淋瀝邪氣疝瘕],방규,오가피[심복산기복통],고본[부인산가],패모[산가],상표초[산가],망초[산가],감수[대복산가복통],원화[산가],상륙[산가비],의어[부인산가]가 있다.다음의 표도 참고하라.

1利小便,2膀胱熱結溺不下,3利水穀,4遺溺=夜尿症

1포황,난초,[利水道],선화근,유피[대소변불통,이수도],발피[五癃關格不得소변,이수도],현실,장석,진이,작약,저령[이수도],고삼[溺有餘瀝-오줌을 눈 후에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세]],석위[이소변수도],자초[통수도],모근,백합[利大小便],방기[利대소변],음양곽,자삼[심복적취],석룡자[이소변수도],상표초[이소변수도],묶은 좁쌀[이수도],수질[이수도],욱이인[이소변수도],정력[通利수도],요화[이수도],연실[이소변수도],호장[이수도],연시,석잠육[이수도],서부[氣癃不得小便,이수도],패자[이수도],2 방규,3 귤유,파두[이수곡도],감수[이수곡도],4 단웅계腸,수소

補1肝氣,2心氣,3脾氣,4肺氣,5腎氣,6胃氣,7小腸氣,8膀胱氣

1청지,2 적지,영양각[安心氣],매실[안심],3 황지,대조[養脾]4 백지,사삼[益肺氣],5 흑지,현삼,좁쌀[養腎氣,去脾胃中熱,益氣],석남초,6 대조[平위기],이석[利胃]7 오구,8 오구


산집[짚]신나물 ; 산집[짚]신나물(Agrimonia coreana Nakai)의 옹근풀을 말린 것.
산창포(山菖蒲) ; [동의어] 석창포.
산채(山菜) ; [동의어] 시호.
산천궁(山川芎) ; [동의어] 산궁궁이.
산초(山椒) ; [참조] 조피열매.
산초(酸草) ; [동의어] 팽이밥풀.
산초나무열매 ; [참조] 조피열매.
산총(山葱 ) ; ①[동의어] 산마늘. ②[동의어] 박새뿌리.
산취탕(散聚湯) ; 적취나 징가로 뜬뜬한 것이 생겨 오르내리면서 명치 밑이 비트는 듯이 아프고 허리와 옆구리가 찌르는 것 같으면서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아랫배가 불러 오르는 감이 있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허로 때 설사를 하거나 유정, 백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산치자(山梔子) ; [참조] 치자.
산치자환(山梔子丸) ; 풍병으로 팔다리를 오랫동안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산치지황탕(山梔地黃湯) ; 담화가 성하여 기침을 하며 가래에 피가 섞이면서 오후마다 미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발바닥이 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산침통(産枕痛) ; [동의어] 아침통.
산토니쑥 ; [동의어] 산토니쑥, 마리티마쑥. 산토닌쑥(Artemisia maritim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산퇴(産頹) ; [동의어] 산문퇴.
산파 ; 나리과에 속하는 산파(Allium schoenopramum L.)의 비늘줄기를 말린 것.
산파(産波) ; 옛날사람들이 조산원을 가리켜 이른 말.
산편두(山扁豆) ; [동의어] 차풀.
산포도(山葡萄) ; [동의어] 머루.
산풍단(散風丹) ; 어린이 전간에 쓰는 동약처방.
산풍안(産風眼) ; 해산한 뒤에 눈까풀이 벌겋게 헤지는 것.
산함무승(酸醎無升) ; 동약의 성미와 작용을 가리킨 복합어.
산해라(山海螺) ; [동의어] 더덕.
산해박 ; [동의어] 귀독우, 별선종.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산해박(Pycnostelma paniculata Schumann)의 뿌리를 말린 것.
산현호색(山玄胡索) ; [동의어] 왜현호색. 왜현호색(Corydalis ambigua Cham. et Schlecht)의 덩이줄기를 말린 것.
산호불렴(産戶不斂) ; 산후 음문이 계속 벌어져 있는 것.
산화탕(散火湯) ; 열복통으로 배가 그득하고 뜬뜬하며 갑자기 아팠다 멎었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산황(散黃) ; [동의어] 우황.
산후강압탕(産後降壓湯) ; 산후 고혈압 병에 쓰는 동약처방.
산후경병(産後痙病) ; 해산한 뒤에 이를 악물고 몸이 뒤로 잦혀지면서 온몸 경련이 일어나는 병증.
산후경풍(産後驚風) ; 해산한 뒤에 온몸 경련이 일어나는 증.
산후계종(産後瘈瘲 ) ; 해산한 뒤에 몸이 오그라드는 병증.
산후교장병(産後交腸病) ; 해산한 뒤에 대소변이 다른 곳을 통해서 나오는 병증.
산후구금(産後口噤 ) ; 해산한 뒤에 이를 악물고 입을 벌리지 못하는 증.
산후구련(産後枸攣) ; 해산한 뒤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병증.
산후궐(産後厥) ; [동의어] 산후궐역. 해산한 뒤에 발에서부터 싸늘해지면서 몸이 차가워지는 증.
산후궐역(産後厥逆) ; [동의어] 산후궐.
산후대변난(産後大便難) ; [동의어] 산후대변비결.
산후대변비결(産後大便秘結) ; 해산한 뒤에 대변이 굳어져서 보지 못하는 증.
산후대변비삽(産後大便秘澁) ; [동의어] 산후대변비결.
산후대소장교(産後大小腸交) ; [동의어] 산후교장병.
산후도한(産後盜汗) ; 해산한 뒤 잠잘 때 식은땀이 많이 나는 증.
산후두통(産後頭痛) ; 해산한 뒤 머리 아픈 증.
산후로(産後癆 ) ; [동의어] 산후허로.
산후림(産後淋) ; [동의어] 산후임력.
산후마무(産後麻瞀 ) ; 해산한 뒤 몸이 마비되면서 어지럼증이 겸한 병증.
산후목병(産後目病) ; 해산할 때나 젖먹이는 시기에 생기는 눈병.
산후발열(産後發熱) ; 해산한 뒤에 열이 나는 병증.
산후발치(産後發痓 ) ; [동의어] 산후풍치.
산후병경(産後病痙) ; [동의어] 산후풍치.
산후복중괴통(産後腹中塊痛) ; [동의어] 아침통(兒枕痛).
산후복통(産後腹痛) ; ①[동의어] 아침통. ②산후 윗배가 아픈 것.
산후부종(産後浮腫) ; 해산한 뒤 몸이 붓는 증.
산후불어(産後不語) ; 해산한 뒤에 목소리를 낼 수 없어서 말을 못하는 증.
산후산호통(産後産戶痛) ; [동의어] 산후음통.
산후삼금(産後三禁) ; 해산한 뒤에 금해야 할 3가지.
산후삼급(産後三急) ; 해산한 뒤에 올 수 있는 3가지 위급한 증. 게우기, 식은땀, 설사.
산후삼병(産後三病) ; [동의어] 삼부삼병 산후기 초에 올 수 있는 3가지 병증. 경련, 의식이 혼미해지는 것, 변을 보지 못하는 것.
산후삼심(産後三審) ; 산후기 병을 진찰하는 방법.
산후삼충(産後三沖) ; 해산한 뒤에 오로가 나가지 않아서 생긴 3가지 위중한 증상. 패혈충심, 패혈충패, 패혈충위.
산후삼탈(産後三脫) ; 해산한 뒤에 오로가 나가지 않아 생긴 3가지 탈증. 기탈, 혈탈, 신탈.
산후생장불수(産後生腸不收) ; [동의어] 산후음탈.
산후설사(産後泄瀉) ; [동의어] 산설. 해산한 뒤에 설사하는 증.
산후소변불통(産後少便不通) ; 해산한 뒤에 오줌을 못누는 증.
산후소변삭(産後少便數) ; [동의어] 산후임력.
산후수종(産後水腫) ; 해산한 뒤에 생긴 부종.
산후실음(産後失音) ; 해산한 뒤에 목이 쉬거나 말을 못하는 것.
산후아침복통(産後兒枕腹痛) ; [동의어] 아침통(兒枕痛).
산후오로불하(産後惡露不下) ; 해산한 뒤 오로가 나와야 할 시기에 나오지 않는 병증.
산후옥문불렴(産後玉門不斂 ) ; [동의어] 산문불합, 산문불폐, 음문불폐. 해산한 후에 음문이 계속 벌어져 있는 증.
산후옥호불렴(産後玉戶不斂) ; [동의어] 산후옥문불렴.
산후욕로(産後 勞) ; [동의어] 산후허로
산후울모(産後鬱冒) ; [동의어] 혈궐. 해산한 뒤에 어지럼증이 심해서 의식이 없어졌다가 잠시 후에 깨어나는 병증.
산후위증(産後危證) ; 산후 위급한 증.
산후유뇨(産後遺尿) ; 해산한 뒤에 오줌이 자기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는 병증.
산후유중풍(産後類中風) ; 해산한 뒤에 갑자기 이를 악물고 목이 뻣뻣해지면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증.
산후유즙불행(産後乳汁不行) ; [동의어] 유즙불행, 유즙불하, 우즙불통, 유소, 결유, 유맥불행, 유무즙. 해산한 뒤에 젖이 잘 나오지 않는 증.
산후유즙자출(産後乳汁自出) ; [동의어] 유즙자용, 유즙일. 해산한 뒤에 젖이 저절로 흘러 나오는 증.

산후유현증(産後乳懸症) ; [동의어] 유현. 두 젖통이가 아래로 길게 늘어지면서 몹시 아픈 증.
산후음 ; [동의어] 산후불어.
산후음탈(産後陰脫) ; [동의어] 산후음하탈. 산후기에 자궁이 아랫쪽으로 늘어졌거나 음문 밖으로 빠져 나온 병증.
산후음통(産後陰痛) ; [동의어] 산후산호통. 해산한 뒤에 음부가 아픈 증.
산후음하탈(産後陰下脫) ; [동의어] 산후음탈.
산후음호불폐(産後陰戶不閉) ; [동의어] 산후옥문불렴.
산후이질(産後痢疾) ; [동의어] 산자리. 산후에 생긴 이질.
산후임력(産後淋瀝) ; [동의어] 산후림. 해산한 후에 오줌이 잦으면서 아픈 증.
산후자한(産後自汗) ; 해산한 뒤에 땀이 저절로 많이 나는 증.
산후정충(産後征忡 ) ; 해산한 뒤에 때때로 가슴이 할랑거리며 마음이 불안한 증.
산후중풍(産後中風) ; [동의어] 욕중풍, 욕풍. 산후에 이를 악물고 몸이 뒤로 젖혀지며 온몸 경련이 일어나는 병증.
산후증(産後症) ; 해산 또는 유산이나 조산한 뒤에 주로 식물신경기능장애증상들을 호소하는 온몸장애증후군을 통틀어 이르는 병증.
산후천(産後喘) ; 천증의 하나.
산후치(産後痓 ) ; [동의어] 산후풍치.
산후풍병(産後風病) ; [동의어] 산후풍치.
산후풍위(産後風痿 ) ; [동의어] 풍탄.
산후풍치(産後風痓 ) ; 해산한 뒤 경련을 주증상으로 하는 병증.
산후하리(産後下痢) ; [동의어] 산후이질.
산후허로(産後虛勞) ; [동의어] 산후욕료, 욕로. 임신부가 해산한 뒤에 몸이 허약해지는 병증.
산후허번(産後虛煩) ; 산후에 속이 조마조마해지며 답답해 하는 증.
산후혈림(産後血淋) ; 해산한 뒤 피오줌을 누는 병증.
산후혈붕(産後血崩) ; [동의어] 산후혈붕부지.
산후혈붕부지(産後血崩不止) ; 산후기에 성기로부터 갑자기 피가 많이 나오는 병증.
산후혈훈(産後血暈) ; 해산한 뒤에 어지럼증이 나며 심하면 이를 악물고 까무러치는 증.
살구씨 ; [동의어] 행인. 벗나무과에 속하는 살구나무(Prunus armeniaca var. ansu Maxim.)와 산살구나무(P.mandshurica Koehne)의 씨를 말린 것.
살맹이씨 ; [동의어] 메대추씨.
살모사 ; [동의어] 독사. 살모사과에 속하는 살모사(Agkcistrodon halys Pall.)를 말린 것.
살비아잎 ; [동의어] 약살비아잎. 충약(殺蟲藥) 모기, 파리 등 유해 곤충을 죽이는 동약.
살혈(殺血) ; [동의어] 죽은 피.
살혈심통(殺血心痛) ; [동의어] 실혈심통. 부정자궁출혈이 있으면서 명치 아래가 몹시 아픈 증.
삼 ; [동의어] 역삼.
삼(滲) ; ①이뇨작용이 약한 약으로 몸 안의 수습을 오줌으로 나가게 하는 것. ②새어 나간다, 스며나간다.
삼각구(三角灸) ; [동의어] 산기, 제방. 경외기혈.
삼각와(三角窩) ; 대이륜상각과 대이륜하각에 의하여 생긴 우묵한 곳.
삼간(三間) ; [동의어] 소곡. 수양명대장경의 혈.
삼간(三癎) ; 풍간, 식간, 경간.
삼간단(三癎丹) ; 어린이의 급경풍, 간질 등에 쓰는 동약처방.
삼갑복맥탕(三甲復脈湯) ; 밤마다 미열이 나면서 마른기침이 나고 때로 경련이 일어나며 손발이 몹시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결(三結) ; [동의어] 흉결(胸結), 지결(肢結), 변결(便結).
삼결교(三結交) ; [동의어] 임맥의 관원혈.
삼경 (三更) ; [동의어] 병야. 밤12시부터 새벽2시까지.
삼경 (三經) ; 혀에 분포된 3경맥, 심경맥, 간경맥, 비경맥.
삼계녹용환(蔘桂鹿茸丸) ; 기혈부족과 허로손상으로 입맛이 없고 설사하는 데, 신기허약으로 추위를 잘 타며 쉽게 감기에 걸리는 데, 온몸이 노곤하고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고(三固,三痼) ; 3가지 고질병. 몸이 여위는 것, 병으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 달거리가 없어지는 것.
삼곡여충형(三曲如蟲形) ; [동의어] 맥삼곡여장. 지문의 한 형태.
삼공산(三公散) ; 입과 눈이 삐뚤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삼관(三關) ; ①소아 지문을 보는 부위. ②촌구맥진부위. ③손목과 팔꿈치 사이 에서 요골의 옆기슭. ④몸의 부위를 말하는 데서 옥침관, 녹로관, 미려과 또는 상관, 중관, 하관으로 나눈 것.
삼관맥(三關脈) ; 촌맥, 관맥, 척맥을 합해서 이른 말.
삼광(三光) ; 해와 달, 별빛의 3가지 빛.
삼귀별갑음(參歸鱉甲飮) ; 학질을 오래 앓아 옆구리에 멍울이 생겨서 학모가 된 데 쓰는 동약처방.
삼귀양영탕(蔘歸養營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삼귀요자(蔘歸腰子) ; 심기허손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자지 못하며 자주 저절로 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귀익원탕(蔘歸益元湯) ; 주하병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눈앞에 티가 날아다니는 것 같고, 온몸이 나른하며 손발바닥이 달고 땀을 많이 흘리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귀환(蔘歸丸) ; 폐에 혈열이 있어 주사비가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귤산(蔘橘散) ; [동의어] 인삼귤피탕. 입쓰리로 멀건 물을 게우면서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근음(蔘根飮) ; 휴식리로 이질이 좀 나았다 더했다 하면서 오래 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금탕(三禁湯) ; [동의어] 소시호탕.
삼기(三奇) ; 정(精), 기(氣), 신(神) 등의 삼보.
삼기(三氣) ;운기론에서 쓰는 말. 1년의 운기에는 평기(平氣), 불급(不及), 태과(太過) 등 3가지가 있다.
삼기건중탕(蔘芪建中湯) ; 허로로 숨소리가 약하고 말하기 싫으며 온몸이 노곤하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기당귀탕(蔘芪當歸湯) ; 유산한 뒤에 피가 멎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기보폐탕(蔘芪補肺湯) ; 폐옹으로 열이 나고 갈증이 나며 기침을 하고 피고름가래를 뱉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기탕(蔘寄湯) ; [동의어] 가자산. 목이 쉬어 말을 할 수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기탕(蔘芪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삼길환(蔘桔丸) ; 만성기관지염, 폐결핵, 기관지천식 때 기침이 나고 가래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나무잎 ; [참조] 삼목절.
삼대중(三大蒸) ; 변증(變蒸)의 한 단계. [참조] 대소증.
삼두해정탕(三豆解酲湯) ; 술에 중독되어 머리가 아프고 메스꺼우며 반갈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등(三等) ; 몸과 얼굴을 상, 중, 하로 3등분한 것.
삼련탕(蔘連湯) ; 금구리에 위열이 심하여 입맛이 없고 메스꺼우며 명치 밑이 무직하면서 곱이 섞인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령고(蔘苓膏) ; 비위가 차서 게우며 설사하며 음식을 못 먹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령백출산(蔘苓白朮散) ; 비위허약으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때로 게우고 설사하며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팔다리에 기운이 없고 몸이 약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령백출작약탕(蔘苓白朮芍藥湯) ; 허약자나 늙은이의 이질에 쓰는 동약처방.
삼령백출환(蔘苓白朮丸) ; 앓고 난 뒤 원기와 비위가 허약하여 온몸이 노곤하며 맥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으며 불안하고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령연출산(蔘苓連朮散) ; 원기와 비위가 허하여 맥이 없으며 입맛이 없고 소화되지 않은 설사를 하는 데, 앓고 난 뒤에 몸조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령원(蔘苓元) ; 식역증(食 證)으로 위에 열이 있어 소화가 잘되고 식사를 한 뒤 이내 배가 고프며 잘 먹으면서도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령장비원(蔘苓壯脾元) ; 비위가 허하고 차서 소화가 잘 안되면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아프며 입맛이 없고 온몸이 나른한 데, 앓고 난 뒤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령평위탕(蔘苓平胃湯) ; 곽란으로 명치 끝과 배가 아프면서 게우고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령호박탕(蔘苓琥珀湯) ; 임증으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오줌을 눌 때 마 다 오줌길이 몹시 아프며 아랫배가 당기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삼로(蔘蘆) ; 오갈피 나무과에 속하는 인삼(Panax ginseng C.A Mey)의 뿌리꼭지(노두)를 말린 것.
삼루(滲漏) ; 수습이 조금씩 스며 나가는 것.
삼릉(三稜) ; [참조] 매자기.
삼릉산(三稜散) ; ①술이나 음식에 상하여 가슴이 불쾌하고 신물을 게우며 배가 불러 오르는 데, 주적과 기괴(氣塊)로 옆구리가 찌르는 듯이 아프고 음식을 먹지 못하며 여위는 데, 나이가 많고 기가 약한 사람이 늘 속이 그득하고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②어린이가 뿌옇게 흐린 오줌을 오래 누면서 감질이 된 데 쓰는 동약처방.
삼릉소적환(三稜消積丸) ; 날것이나 찬 것, 굳은 음식을 먹고 체해서 소화가 안되고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삼릉전(三稜煎) ; 석징, 주벽, 혈가, 기괴 등에 또는 명치 밑이 뜬뜬하고 아프며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릉전원(三稜煎元) ; ①비가 허약한 사람이 고기를 먹고 체기를 받아 배가 그득하게 불러 오르면서 아프고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②여성들이 어혈로 아랫배가 뜬뜬하고 아프며 달거리장애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릉침(三稜針) ; 침 끝이 삼각추 모양으로 생기고 침날이 세모난 침.
삼릉화적환(三稜化積丸) ; 여러 가지 적취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삼리[杉篱] ; 삼나무로 바자처럼 엮은 부목.

삼리(三里) ; [동의어] 수족양명경의 수삼리혈과 족삼리혈.
삼리(滲利) ; [동의어] 담삼이습.
삼맥(三脈) ; ①[동의어] 6부 양경맥 즉 족삼양경맥. ②[동의어] 족양명위경, 족궐음간경, 족소음신경.
삼맥보심탕(蔘麥補心湯) ; 기혈과 심기부족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잘 잊어먹고 결대맥이 나타나며 불안하여 잠을 자지 못하고입맛이 없으며 온몸이 나른한 데 쓰는 동약처방.
삼모(三毛) ; [동의어] 취모(엄지발가락 발톱 뒤의 살갗에 난 털).
삼목절(衫木節) ; [동의어] 삼절. 삼나무과에 속하는 삼나무(Cryptomeria japonica D.Don)의 줄기에서 마디처럼 생긴 부위를 잘라내어 말린 것.
삼묘환(三妙丸) ; ①습열로 다리를 잘 쓰지 못하면서 감각이 둔해지고 화끈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류머티즘성 관절염, 신경통에 쓰는 동약처방.
삼물비급환(三物備急丸) ; [동의어] 비급환.
삼물탕(三物湯) ; [동의어] 후박삼물탕. 기가 울체되어 배가 그득하고 아프면서 대변이 굳은 기비(氣秘)에 쓰는 동약처방.
삼미안신환(三味安腎丸) ; 신기부족으로 추위를 타고 손발이 차며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 큰 아프며 숨이 차거나 오줌을 자주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배환(三倍丸) ; 몸이 약하고 기운이 없으며 눈이 어두워지고 머리칼이 희어지는 데 쓰며, 늙는 것을 늦추기 위해서도 쓰는 동약처방.
삼백(三白) ; [동의어] 경외기혈인 이백혈.
삼백산(三白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삼백육십오락(三白六十五絡) ; 12경맥에서 갈라져 나온 난맥을 통틀어 이른 말.
삼백육십오절(三百六十五節) ; 몸에 있는 365개의 경혈을 통틀어 이른 말.
삼백육십오회(三百六十五會) ; 몸에 있는 경외기혈을 통틀어 이른 말.
삼백탕(三白湯) ; 여러 가지 원인으로 생긴 설사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삼백향유음(三白香薷飮) ; [동의어] 삼유음.
삼법(三法) ; ①한(汗), 토(吐), 하(下) 등 3가지 치료법. ②한(汗), 하(下), 화(和) 등 3가지 치료법. ③병의 경과에 따르는 3가지 치료법.
삼보(三寶) ; [동의어] 삼기. 정(情), 기(氣), 신(神)을 합해서 이른 말.
삼보지출환(三寶枳朮丸) ; 내상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맥이 없으며 열이 나고 저절로 땀이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며 소화가 안되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한 데 쓰는 동약처방.
삼보환(三補丸) ; 삼초에 열이 쌓였거나 5장에 화가 생겨 눈에 피가 지고 머리가 아프며 목안이 붓고 입 안이 헐며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그득하고 아프며 오줌이 벌거면서 잘 나가지 않고 대변이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삼부(三部) ; ①3부분으로 나누어 놓은 것. ②병이 침입하는 3부위. ③얼굴의 상부, 중부, 하부. ④몸의 상부, 중부, 하부. ⑤맥보는 부위인 촌, 관, 척 3개 부위.
삼부구후(三部九侯) ; ①온몸의 맥을 보는 부위. ②촌구를 촌, 관, 척으로 나눈 3개 부위와 매부위를 부(浮), 중(中), 침(沈)의 세기로 눌러 짚어서 맥상을 9가지로 갈라보는 것.천지의 지수는 1에서 시작하여 9에서 마친다.1은 천,2는 지,3은 인인데,이를 각각 3으로 나누면 9가 되고 9野에 응한다.따라서 인체에는 3부가 있고 부에는 각각 3후가 있어 사생을 결정하고 모든 병을 치료하며 허실을 조절하여 邪疾을 없앤다.3부란 하부·중부·상부가 있고 부에는 각각 3후가 있는데,3후란 천지인이다.상부의 天은 양쪽 이마의 동맥[족태양방광경의 태양혈]이고,상부의 地는 양쪽 볼의 동맥[족양명위경의 거료,대영혈]이며,상부의 人은 귀 앞의 동맥[수태양소장경의 이문혈]이다.중부의 天은 수태음폐경[경거혈 즉 촌구맥 부위]이고, 중부의 地는 수양명대장경[합곡혈]이며,중부의 人은 수소음심경[신문혈]이다.하부의 天은 족궐음간경[남성의 경우 오리혈,여성의 경우 태충혈]이고 하부의 地는 족소음신경[태계혈]이며,하부의 人은 족태음비경[기문혈]이다.따라서 하부의 증후는 천으로 간을 살피고,지로 신을 살피며,인으로 비위의 기를 살핀다.중부의 증후는 천으로 폐를 살피고,지로 흉중의 기를 살피며,인으로 심을 살핀다.상부의 증후는 천으로 頭角의 기를 살피고,지로 口齒의 기를 살피며,인으로 이목의 기를 살핀다.반드시 먼저 형의 肥瘦비수를 헤아리고 기의 허실을 조절하는데 실하면 사하고 허하면 보한다.
삼부맥(三部脈) ; ①촌구의 촌, 관, 척 3부위의 맥. [참조] 촌관천. ②인영(人迎), 촌구(寸口), 부양(趺陽) 등 3개 부위에서 나타나는 맥.
삼부삼리(三部三裏) ; [동의어] 삼정.
삼부용모구역탕(蔘附龍牡救逆湯) ;어린이가 설사를 오랫동안 하다거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온몸이 차지고 이마에 식은땀이 나며 의식이 똑똑치 않고 숨결이 약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부진법(三部診法) ; 인영, 촌구, 부양(충양) 등 3부위에서 맥보는 방법.
삼분려(三分膂 ) ; [동의어] 동맥의 장강혈.
삼분산(三分散) ; [동의어] 삼합탕.
삼분탕(三分湯) ; 해산한 뒤에 일정한 기일이 지나 허로로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불치(三不治) ; 병치료에서 3가지 힘든 것.
삼비(三痺) ; 비증의 3가지. 착비(着痺), 행비(行痺), 통비(痛痺). [참조] 비증(痺證).
삼비탕(三痺湯) ; 풍비로 팔다리뼈마디가 아프고 오그라들면서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사(三死) ; 3가지 위중한 증상.
삼사환(蔘砂丸) ; 풍간(風癎)으로 잘 놀라고 눈동자가 커지며 열이 나고 경련이 일면서 머리와 팔다리를 떨며 입으로 거품침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산탕(三疝湯) ; 방광기로 음낭이 붓고 아랫배가 아프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삼칠(蔘三七) ;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삼삼칠[Panax notoginseng (Bruk.) F.H Chen]의 뿌리를 말린 것.
삼상(三常) ; 병을 진찰할 때 환자의 사회적 지위, 생활형편, 정신상태 등 3가지 정형을 물어 보는 것.
삼상(三商) ; [동의어] 경외혈인 대지갑근혈.
삼생음(三生飮) ; [동의어] 순기산. 중풍으로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져 깨어나지 못하고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며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몸 절반을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생환(三生丸) ; ①담궐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워 눈을 뜨지 못하며 몸이 무겁고 메스꺼워 게우려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기침을 하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삼석산(三石散) ;습진이나 모든 피부병 때 진물이 나오면서 오랫동안 아물지 않는 데, 화상을 입은 다음 딱지가 앉고 새살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선단(三仙丹) ; [동의어] 장수원. 허로로 신양이 부족하게 되어 귀가 먹고 눈이 어두워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선죽(三仙粥) ; 늙은이가 풍비로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맑지 못하며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며 메스껍고 음식을 먹지 못하며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죽.
삼선환(三仙丸) ; 습담으로 기침을 하고 묽은 가래가 많이 나오며 몸이 무겁고 나른하며 머리가 무겁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삼설(滲泄) ; ①몸 안의 수습을 오줌으로 나가게 하는 방법. ②스며 나간다는 뜻.
삼성고(三聖膏) ; ①머리칼이 누렇게 되면서 빠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적괴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성단(三聖丹) ; 담소(痰嗽)로 기침을 하면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가래가 나오면 기침이 멎으며, 가슴이 그득한 증상이 오래 계속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성산(三聖散) ; ①해산 후 후배앓이로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②이빨 아픈 것이 오래 계속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성환(三聖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삼소(三消) ; ①상소[소갈], 중소[소중], 하소[소신]. ②소상(消上), 소기(消肌), 소탁(消濁).
삼소온폐탕(蔘蘇溫肺湯) ; 풍한사에 폐가 상하여 기침을 하고 멀건 가래가 나오면서 숨결이 밭고 숨이 차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온몸이 나른한 데 쓰는 동약처방.
삼소음(蔘蘇飮) ; 허약자나 늙은이가 풍한에 상하여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면서 머리가 아프고 코가 메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면서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하고 메스꺼우며 온몸이 노곤하고 식은땀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소초(三消草) ; [동의어] 토끼풀.
삼속탕(蔘粟湯) ; 헛구역이 나면서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수(三水) ; ①[동의어] 3음. 비, 신, 간. ②[동의어] 비.
삼수내소환(三茱內消丸) ; 신이 허한데 사기를 받아 생긴 한산으로 음낭이 차고 한쪽 음낭이 커지며 뜬뜬하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삼수원(三茱圓) ;자궁이 빠져 나오면서 당기고 허리와 배가 뻐근하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삼수환(三茱丸) ; 기산(氣疝)으로 음낭이 붓고 아프며 아랫배가 당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습(滲濕) ; 맛이 슴슴한 약으로 수습을 오줌으로 나가게 하는 방법.
삼습이수약(滲濕利水藥) ; [동의어] 이뇨약.
삼습청열환(滲濕淸熱丸) ; 습각기로 무릎과 아랫다리가 붓고 아프며 맥이 없어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습탕(滲濕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삼승더덕 ; [동의어] 만삼.
삼신고(三神膏) ; 옹저와 등창에 쓰는 동약처방.
삼신전(三神煎) ; 분돈기가 명치 밑으로 치받쳐 발작적인 아픔이 오래 끌면서 반복되는 신적에 쓰는 동약처방.

삼신환(三神丸) ; ①비와 신이 허하여 배가 무직하면서 차고 아프며 새벽마다 설하는데 쓰는 동약처방.②오랫동안 앉아 있어서 생긴 여러 가지 치질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③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면서 달거리 때 배가 몹시 아픈 데, 처녀들이 달거리가 있다가 없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삼십맥(三十脈) ; 맥상을 30가지로 나눈 것.
삼십육황(三十六黃) ; 황달을 36가지로 분류한 것을 합해서 이른 말.
삼십이경(三十二驚) ; 어린이의 경풍증을 수반하는 증에 따라 32가지로 나눈 것.
삼약( 藥) ; 일반적으로 고약에 섞어서 창양이나 침혈부위에 붙이거나 직접 창면에 뿌리거나 약실에 묻혀서 창구 안에 꽂아 넣기도 하는 외용약.
삼양(三陽) ; ①태양, 양명, 소양 등 3개의 양. ②태양경, 소양경, 양명경 등 3개의 양경. ③족태양방광, 족양명위, 족소양담. ④[동의어] 태양. ⑤[동의어] 3가지 양맥. ⑥[동의어] 독맥의 백회혈.
삼양경(三陽經) ; 양명경, 소양경, 태양경 등 3개의 양경을 통틀어 이른 말.
삼양두통(三陽頭痛) ; 양명두통, 소양두통, 태양두통을 합해서 이른 말.
삼양락(三陽絡) ; [동의어] 통관, 통문, 별양. 수소양삼초경의 혈.
삼양맥(三陽脈) ; [동의어] 삼양경.
삼양병(三陽病) ; 태양병, 양명병, 소양병 등 3가지 병을 합해서 이른 말.
삼양오회(三陽五會) ; [동의어] 독맥의 백회혈.
삼양일음(三陽一陰) ; 태양경과 궐음경.
삼양지락(三陽之絡)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비양혈.
삼양탕(三陽湯) ; 삼양합병으로 머리가 몹시 아프고 열감이 나며 눈을 뜨기 싫어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양합병(三陽合病) ; 태양, 소양, 양명 등 3양경에 동시에 병이 생긴 것.
삼오칠산(三五七散) ; ①풍한을 받아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②양허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오싹오싹 춥고 귀에서 소리가 나면서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완산(三脘散) ; 각기충심으로 속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요탕(三拗湯) ; 풍한으로 코가 메고 기침을 하며 목이 쉬어 말을 못하거나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팔다리가 오그라들고 노곤하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많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숨결이 밭은 데 쓰는 동약처방.
삼용고본환(蔘茸固本丸) ; 원기부족, 허로손상, 앓고 난 뒤에 보약으로 쓰는 외에 몸이 여위고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으며 허리가 아프고 귀에서 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울(三鬱) ; 3가지 울증을 통틀어 이른 말. 성을 몹시 내서 생긴 울증(노울증), 생각을 몹시 해서 생긴 울증(사울증), 근심을 몹시 해서 생긴 울증(우울증).
삼원(三元) ; 머리, 배, 다리 등 신체의 3부위을 합해서 이른 말.
삼원(三員) ; 몸을 상, 중, 하로 나누는 것과 표(겉), 이(속), 반표반리로 갈라보는 것.
삼원탕(三元湯) ; [참조] 시호사물탕①.
삼유사령탕(蔘薷四苓湯) ; 심경에 사열이 있어서 오줌이 벌거면서 뿌옇게 흐리고 오줌을 눌 때 오줌길에 열감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유음(蔘薷飮) ; [동의어] 삼백향유음. 더위를 먹어 열이 나고 땀을 많이 흘리며 게우고 설하며 맥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음(三陰) ; ①태음, 소음, 궐음 등 3개의 음. ②태음경, 소음경, 궐음경 등 3개의 음경. ③족궐음간, 족태음비, 족소음신. ④[동의어] 태음. ⑤[동의어] 3개의 음맥.
삼음경(三陰經) ; [동의어] 삼음맥 태음경, 궐음경, 소음경 등 3개 음경을 통틀어 이른 말.
삼음교(三陰交) ; [동의어] 승명, 대음, 하산리. 족태음비경의 혈. 족삼음경의 교회혈.
삼음맥(三陰脈) ; [동의어] 삼음경.
삼음온학(三陰溫瘧) ; [동의어] 온학.
삼음학(三陰瘧 ) ; 학질의 하나.
삼인(三因) ; 병의 원인을 3가지로 나눈 것. 외인, 내인, 불내외인.
삼인고(三仁膏) ; 옹저 초기에 쓰는 동약처방.
삼인국[곡]출환(三因麴朮丸) ; 체기를 받아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신물이 올라오면서 아프며 때로 멀건 물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인오자환(三仁五子丸) ; 정혈부족으로 몸이 약해지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내장(內障)으로 눈앞에 검은 그림자 같은 것이 나타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인이어탕(三因鯉漁湯) ; 임신중에 수기가 몰려 배가 몹시 불러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인입안환(三因立安丸) 신양부족으로 생긴 허리아픔에 쓰는 동약처방.
삼인전(三仁煎) ; 배가 아프거나 창자를 비트는 감이 있으면서 대변이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인창졸산(三因倉卒散) ; 명치 밑이 치밀면서 몹시 아프고 배가 차면서 땀이 많이 흐르고 손발이 싸늘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인청아원(三因靑娥元) ; 신앙부족으로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인총백산(三因葱白散) ; 찬 기운이 방광에 몰려 아랫배로부터 치밀어 오르면서 아프고 속이 차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인칠기탕(三因七氣湯) ; 7정에 상하여 가래가 목에 걸린 것 같으면서 뱉어도 나오지 않고 삼켜도 내려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인탕(三仁湯) ; ①위옹, 장옹으로 배가 몹시 아프면서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그득하고 불러오르며 음식을 먹지 못하고 오줌이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습열로 오는 화감, 취성장, 취개장, 목감, 기예, 백마차정, 동신축소, 운무이정, 시첨유색, 시직여 곡 등에 쓰는 동약처방.
삼인환(蔘仁丸) ; 기체변비로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면서 아프고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일(三一) ; 정(精), 기(氣), 신(神) 3가지는 하나로 통일되어 있다는 말.
삼일승기탕(三一承氣湯) ; 열이 몹시 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며 헛소리를 하 고 명치 밑이 그득하면서 아프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열이 몹시 나면서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입안이 헐고 목안이 붓고 아픈 데, 어린이가 열이 몹시 나면서 경련이 이는 데, 풍담이나 술을 먹고 딸꾹질을 계속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일신기환(三一腎氣丸) ; 정혈부족으로 허화가 성하여 미열이 있고 식은땀이 나며 마른기침을 하고 갈증이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오줌이 벌겋거나 흐리고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일학(三日瘧) ; 3일에 한번씩 발작하는 학질.
삼자(三刺) ; ①옛날에 쓰던 침법인 12자의 하나. [참조] 제자. ②침을 3층으로 갈라서 찌르는데 처음에는 침을 얕게 찌르고 다음에는 조금 더 깊이 찌르며 다음에는 근육 사이까지 깊이 찌르는 것.
삼자산(三子散) ; 만성기관지염, 기관지천식 등 때 기침과 가래가 많고 음식생각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자양친탕(三子養親湯) ;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래가 많은 데. 가슴이 그득하고 입맛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장군원(三將軍元) ; 각기충심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면서 숨이 차고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재(三才) ; ①음양학설에서 사람, 하늘, 땅을 합해서 이른 말. ②코, 이마, 턱을 합해서 이른 말.
삼재보사법(三才補瀉法) ; [동의어] 제삽보사법.
삼재봉수단(三才封髓丹) ; 폐음부족으로 오는 기침, 신음부족으로 생긴 유정 등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삼재환(三才丸) ; 기혈부족으로 얼굴이 창백하고 윤기가 없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기침을 하고 숨결이 밭으며 정신이 맑지 못한 데 쓰는 동약처방.
삼절(杉節) ; [동의어] 삼목절.
삼점홍(三點紅) ; [동의어] 뱀딸기.
삼정(三停) ; [동의어] 삼부삼리. 상정, 중정, 하정을 합해서 이른 말.
삼종(三宗) ; [동의어] 경외기혈인 하요혈.
삼주골(三柱骨) ; 제7경추극상돌기에서부터 제2흉추극상돌기까지의 부위.
삼증회향원(三增茴香圓) ; 한산으로 배꼽 주위가 꼬이는 듯이 아프고 한쪽 음낭이 커져 딴딴해지며 음낭이 헐고 가려우며 진물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 ; [동의어] 음양곽, 방장초, 선령비, 강전.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삼지구엽초(Epimedium koreanum Nakai)의 옹근풀을 말린 것.
삼지기(三之氣)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주기의 세번째 기. 소양상화의 기.
삼초(三焦) ; [동의어] 외부, 고부, 결독지관, 중독지부. 6부의 하나. 목구멍에서부터 전음, 후음까지의 부위.
삼초갈(三焦竭) ; 상초, 중초, 하초의 기능이 다 약해진 것.
삼초경(三焦經) ; [동의어] 수소양삼초경.
삼초경(三焦驚) ; 장부경증의 하나.
삼초기체(三焦氣滯) ; 삼초에 기가 몰린 것.
삼초모(三焦募) ; [동의어] 임맥의 석문혈.
삼초변증(三焦辨證) ; 온병의 임상경과을 상초, 중초, 하초의 3단계로 갈라서 변증하는 방법.
삼초병(三焦病) ; 삼초에 생긴 병.
삼초불귀(三焦不歸) ; 삼초의 기능이 장애된 것. [참조] 상초불귀, 중초불귀, 하초불귀.
삼초비(三焦秘) ; 삼초의 기능이 장애되어 생긴 변비.
삼초수소양지맥(三焦手少陽之脈) ; [동의어] 수소양삼초경.
삼초실(三焦實) ; 삼초에 사기가 성한 증.
삼초실열(三焦實熱) ; ①3초에 사열이 왕성한 것. ②온병 때 기분의 사열이 상초, 중초, 하초에 퍼진 것.
삼초약(三焦約) ; [동의어] 삼초약병.
삼초약병(三焦約病) ; 대소변이 나오지 않는 증.
삼초열(三焦熱) ; 삼초에 생긴 열증.
삼초옹(三焦癰) ; 뱃속에 생긴 옹의 하나. [참조] 삼초저.
삼초유(三焦兪) ; 족태양방경의 혈. 삼초의 배유혈.
삼초저(三焦疽) ; 뱃속에 생긴 저의 하나.
삼초증(三焦蒸) ; 증병의 하나.
삼초지원(三焦之源) ; [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원혈인 양지혈.
삼초창(三焦脹) ; 창만의 하나.
삼초취(三焦聚) ; 취가 삼초에 생긴 것. [참조] 취.
삼초해(三焦咳) ; 삼초와 관련된 기침.
삼초허(三焦虛) ; 삼초가 허해서 생긴 증.
삼초허한(三焦虛寒) ; 삼초에 양기가 다 부족한 것.
삼추(三椎) ; [동의어] 제3흉추.
삼춘류(三春柳) ; [동의어] 위성류.
삼출건비탕(蔘朮健脾湯) ; 비위허약으로 소화가 잘 안 되고 입맛이 없으며 명치 밑이 그 득하면서 부어 오르고 아프며 때로 메스껍고 게우며 자주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출건비환(蔘朮健脾丸) ; 비위가 허랭하여 오랫동안 설사를 하면서 배꼽 주위가 차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삼출고(蔘朮膏) ; 해산 후에 몸이 허약하고 방광이 상해서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출반하탕(蔘朮半夏湯) ;어린이가 오랫동안 소화가 안되면서 게우고 설하여 만경풍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출보비탕(蔘朮補脾湯) ; 폐옹으로 피고름 가래를 뱉으면서 오랫동안 낫지 않고 비위가 약해져서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출산(蔘朮散) ; 비위가 허한하여 명치 밑이 뜬뜬하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삼출육물탕(蔘朮六物湯) ; 온몸이 노곤하고 맥이 없으며 입맛이 없으면서 가슴이 할랑거리고 불안하며 잠을 못 자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출음(蔘朮飮) ; 임신부가 전포증이 생겨 아랫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면서 오줌이 잘 나 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출익위탕(蔘朮益胃湯) ; 내상으로 조열이 있고 숨이 차며 입 안이 마르고 입맛이 없으 며 대변이 묽은 데 쓰는 동약처방.
삼출조원고(蔘朮調元膏) ; 비위가 허약하여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기운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출조중탕(蔘朮調中湯) ; 더위에 상하여 열이 나면서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번열이 나 고 물을 켜며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출탕(蔘朮湯) ; [동의어] 삼기탕. 비위가 허약하여 음식을 먹은 뒤에 몹시 노곤하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며 몸이 무거운 데 쓰는 동약처방.
삼충병(三蟲病) ; 3가지 기생충을 합해서 이른 말. 장충병, 적충병, 요충병.
삼칠인삼(三七人蔘) ; [동의어] 삼삼칠. 삼통 눈에 먼지가 들어간 것처럼 깔깔하고 아픈 것.
삼품(三品) ; 동약을 약성에 따라 3가지로 나눈 것. [참조] 삼품약성.
삼품약성(三品藥性) ; 동약을 약성에 따라 상품, 중품, 하품 등 3가지로 나눈 것.
삼함(三陷) ; [동의어] 삼함증.
삼함증(三陷證) ; 화(火)함, 건(乾)함, 허(虛)함을 통틀어 이른 말. [참조] 함증.
삼합(三合)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주운, 사천, 연지(그 해의 지지) 등 3가지 기가 합쳐진 것.
삼합탕(三合湯) ; [동의어] 삼분산. 여성들이 기혈부족으로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입맛이 없고 어지러우며 맥이 없고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해산(三解散) ; 바람을 맞아 열이 나고 얼굴과 눈이 벌개지고 답답해하며 미친 듯이 날뛰는 데, 입 안이 헐고 기침을 하며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잘 놀라며 몹시 울고 경련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해우황산(三解牛黃散) ; 어린이가 태열, 풍열, 이열로 가슴이 답답하여 태질을 하면서 자지 못하며 잘 놀라고 눈을 치뜨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향산(蔘香散) ; 허로손상으로 몸이 여위고 맥이 없으면서 숨결이 밭고 입맛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향탕(三香湯) ; 습열로 음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픈 줄 모르고 음식이 당기지 않으며 가슴이 그득하고 배가 불러 오르면서 아프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향탕(蔘香湯) ; 비위허약으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온몸이 노곤하고 갈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허(三虛) ; 3가지 허한 것. 허맥, 허증, 증상이 완만한 것.
삼허삼실(三虛三實) ; 3가지 허한 것과 실한 것. 맥의 허실, 병증의 허실, 진단에서의 허실.
삼협초(三莢草) ; [동의어] 파대가리뿌리.
삼형(三形) ; 옛날에 살찐 사람을 고인(膏人), 육인(肉人), 비인(肥人)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한 것. [참조] 고인, 육인, 비인.
삼호삼백탕(蔘胡三白湯) ; 곽란을 앓고 난 뒤에 번열감이 나고 입이 마르며 머리와 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삼호온담탕(蔘胡溫膽湯) ; [참조]가미(加味)온담탕②.
삼호작약탕(蔘胡芍藥湯) ; 외감으로 열이 오랫동안 나면서 갈증이 나고 답답하여 편안히 누워 있지 못하고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으며 대변이 시원히 나가지 않고 오줌색이 누런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화고(三花膏) ; 봉과직염과 생손앓이, 젖앓이 등에 쓰는 동약처방.
삼화산(三和散) ; ①기가 울체되어 배와 옆구리가 그득하면서 불러 오르고 아프며 온몸의 뼈마디가 아프고 얼굴이 부석부석하며 대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어린이가 게우고 설한 뒤에 가슴이 답답해 하고 태질을 하며 목이 말라 물을 자주 마시려고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화신우환(三花神祐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삼화오자환(三花五子丸) ; 눈앞에 검은 티 같은 것이 날아 다니거나 예장이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화자향약방(三和子鄕藥方) ; 동의고전의 하나. 우리나라의 동양(향약)으로 민간에게 병을 치료하는 방법과 처방을 묶어 놓은 책.
삼화탕(三和湯) ; ①기창으로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면서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열이 속에 몰려서 달거리가 없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황거승탕(三黃巨勝湯) ; 양독(陽毒)으로 몸에 열이 몹시 나고 반진이 생기며 눈에 핏발이 서고 헛소리를 하며 미친 듯이 날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황보혈탕(三黃補血湯) ; 혈허로 허열이 생겨 얼굴이 벌겋고 잘 놀라며 밤에 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면서 코피가 나오거나 피를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황사심탕(三黃瀉心湯) ; ①열이 심히 나면서 피를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심열이 성하여 얼굴이 벌겋고 눈에 피가 지면서 마음이 불안한 데, 입 안과 혀가 헐고 오줌이 누렇거나 벌거며 뒤가 굳은 데, 피를 게우거나 코피가 나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황산(三黃散) ; ①백전풍 또는 발제창 등에 쓰는 동약처방. ②상한으로 배가 그득하면서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며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데 쓰는 동약처방. ③황달로 온몸이 누렇게 되면서 오줌이 벌건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황석고탕(三黃石膏湯) ; 양독으로 열이 몹시 나면서 얼굴이 벌겋고 눈에 피가 지며 몸에 반진이 돋고 헛소리를 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황안액(三黃眼液) ; 천행적안, 폭풍객열, 금감, 화감, 노육반정, 적맥전정, 취성장, 화예백함, 응지예, 동신축소, 해정, 흑예여주 등에 쓰는 동약처방.
삼황양격산(三黃凉膈散) ; 급후풍 때 상초, 중초에 열이 심하여 오줌이 적고 색이 노란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황원(三黃元) ; 삼초에 열이 몰려 몸에 열이 몹시 나면서 뺨이 붉고 눈에 피가 지며 머리가 아프고 입 안이 헐며 번갈이 나고 가슴과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입맛이 없고 오줌이 벌거면서 잘 나가지 않고 대변이 굳은 데, 열이 몹시 나면서 피를 게우거나 코 피가 나는 데, 5장에 열이 있어서 옹저가 생긴 데, 치질로 항문이 부어 오르고 아프며 피를 흘리는 데, 어린이의 적열에 쓰는 동약처방.
삼황위피환(三黃蝟皮丸) ; 치질로 항문이 아프고 대변이 굳으며 뒤를 본 다음에 피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황지출환(三黃枳朮丸) ; 고기나 기름진 음식에 체하여 속이 답답하고 몹시 괴로운 데 쓰는 동약처방.
삼황탕(三黃湯) ; ①비(脾)에 열이 있어 입 안에서 단맛이 나고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동의어] 삼황원.
삼황해독환(三黃解毒丸) ; 모든 열독, 옹종, 창양, 이빨을 가는 데, 경계 등에 쓰는 동약처방.
삼후(三候) ; 지난날에 쓰던 역서에서 4철의 기후를 추산한 단위의 하나.
삽가거탈(澁可去脫) ; 수삽약은 땀, 정액, 대변이 걷잡지 못하게 절로 나가는 탈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
삽맥(澁脈) ; 원활하지 못하고 거칠게 짚이는 맥. 삽설 혀가 갑자기 붓는 병증.
삽약(揷藥) ; 외용약의 하나. 헌데 안에 꽂아 넣어 부식시키는 가는 약심지 또는 약가루를 두껍게 바른 실.
삽예(澁翳 ) ; [동의어] 삽예내장.
삽예내장(澁翳內障) ; [동의어] 색예. 원예내장의 하나.
삽장(澁腸) ; 수렴약으로 설사를 멎게 하는 방법. [참조] 삽장지사.
삽장고탈(澁腸固脫) ; [동의어] 삽장지사.
삽장지사(澁腸止瀉) ; [동의어] 삽장고탈. 대장을 수렴하여 설사를 멎게 하는 방법.
삽정(澁精) ; 수삽약으로 몽설, 활정, 누정, 요정 등 유정을 치료하는 방법.
삽제(澁劑) ; 10제, 12제, 18제의 하나. 몸에서 액체성분이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는 약재와 약제.
삽주 ; [참조] 창출.
삽주알약 ;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삽통(澁痛) ; ①눈병 때 눈알이 깔깔하면서 아픈 증. ②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아픈 것.
삽화단(澁化丹) ; 모든 숙예에 쓰는 동약처방.
삿갓풀 ; 나리과에 속하는 삿갓풀(Paris tetraphylla A. Gray)의 옹근풀과 뿌리줄기를 말린 것.
삿부채뿌리 ; [동의어] 앉은부채뿌리.
상(商) ; 5음의 하나.
상(嗓) ; ①[동의어] 후두. ②[동의어] 목구멍.
상(霜) ; 동약법제품의 하나.
상(顙 ) ; [동의어] 액(이마).
상간(傷肝) ; ①간기를 상한 것. ②간을 상한 것.
상갑(上甲) ; [동의어] 자라등딱지.
상강(霜降) ; 24절기의 열여덟번째.
상거허(上巨墟) ; [동의어] 상렵, 거허상렴. 족양 명위경의 혈. 대장의 하합혈.
상격(上膈) ; 음식을 먹은 뒤에 곧 게우는 증.
상격하격(上膈下膈) ; 음식을 먹은 뒤에 곧 게우는 상격과 음식을 먹은 뒤에 오래 있다가 게우는 하격을 합해서 이른 말.
상겸맥(相兼脈) ; [동의어] 복합맥. 두 가지 또는 그 이상의 맥상이 같이 나타나는 맥.
상경(傷痙) ; [동의어] 파상풍.
상경상(上竟上) ; 촌부맥을 짚어볼 때 손바닥 쪽으로 더 내려가서 맥을 보는 것.
상계(相繼) ; [동의어] 기병(아우 타는 병).
상곡(商曲) ; [동의어] 고곡, 상사. 족소음신경의 혈. 심경과 충맥의 교회혈.
상골(商骨) ; 코끼리뼈. [참조] 상피.
상공(上工) ; 지난날에 기술이 높은 유능한 사람을 가리키던 말.
상과(桑果) ; [동의어] 오디.
상과(傷科) ; 외상취급 전문과.
상관(上管) ; [동의어] 임맥의 상완혈.
상관(上關) ; ①혈 이름, 족소양담경에 속한다. ②호구삼관의 풍관. 상구(商丘) 족태음비경의 혈.
상국음(桑菊飮) ; 풍열로 열이 나면서 머리가 아프고 기침을 하며 목안이 붓고 아픈 데, 갑자 기 눈에 피가 졌다가 예막이 생긴 데, 상약어포증, 취성장 등에 쓰는 동약처방.
상궐하갈(上厥下竭) ; 하초의 진음과 진양이 쇠약해서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지며 손발이 싸늘해지는 증상.
상규(上竅) ; [동의어] 7규. 머리와 얼굴에 있는 구멍. 눈, 코, 귀, 입 등
상균(桑菌) ; [동의어] 뽕나무뿌리껍질.
상극(相克, 相剋) ; 사물 상호관계에서 한 사물이 다른 사물을 제약하고 억제하는 관계를 이르는 말.
상근(傷筋) ; 힘줄과 힘살.
상근백피(桑根白皮) ; [동의어] 뽕나무뿌리껍질.
상근탕 ; 만성신장염으로 오줌량이 적고 몸이 부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때로 혈압이 오르는 증상이 있는 뎨 쓰는 동약처방.
상근피(桑根皮) ; [동의어] 뽕나무뿌리껍질.
상기(上紀) ; ①[동의어] 임맥의 상완혈과 중완혈. ②[동의어] 위완부. [참조] 위완.
상기(上氣) ; ①폐기로 위로 치미는 것. ②심과 폐의 기. ③상체의 기 또는 상초의 기. ④기운이 아래에서 위로 치미는 것. ⑤애기(트림).
상기(傷氣) ; ①외상을 받은 후에 기가 막히거나 기가 몰려서 생긴 병증. ②기가 상했다는 뜻.
상기부족(上氣不足) ; ①5장6부의 정기(精氣)가 몸 윗도리와 머리로 올라가는 것이 부족한 것. ②상초의 기와 몸 윗도리의 기운이 부족한 것.
상기생(桑寄生) ; [참조] 뽕나무겨우살이.
상기생산(桑寄生散) ; 임신부가 태루로 아랫배가 아프면서 피가 나오는 데,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면서 조금씩 피가 계속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상기생탕(桑寄生湯) ; 임신중에 태아가 자라지 않고 놀지 않으며 가슴이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상기십법(相氣十法) ; [동의어] 망색십법.
상기해(上氣海) ; ①[동의어] 단중. ②[동의어] 임맥에 속한 단중혈.
상단(上丹) ; 양기부족으로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시큰거리며 팔다리에 맥이 없으면서 음위증이 있는 데, 어렸을 때부터 기혈이 부족한 데 쓰며 허로증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상단(傷蛋) ; 삶은 달걀을 지나치게 먹고 생긴 식상.
상단전(上丹田) ; ①단전(기공요법 때 정신을 집중하는 곳)의 하나. 양미간부위. ②뇌.
상담(象膽) ; [동의어] 노회.
상대(顙大) ;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두유혈.
상도(上都) ; 경외기혈.
상독(常毒) ; 동약의 성능(性能)이 그다지 맹렬하지 않은 것.
상랭유(傷冷乳) ; 어린이가 게우고 설사하는 병증.
상랭음(傷冷飮) ; 찬물을 지나치게 먹어서 상한 것.
상력증(傷力症) ; 무거운 물체에 눌리거나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걸어 내장의 기혈이 손상된 병증.
상련(上煉) ; 헌데의 하나.
상렴(上廉) ; 수①양명대장경의 혈. ②[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상거허열.
상로(傷勞) ; 과로로 기혈이 허손되어 생긴 허로. [참조] 허로.
상료 ; [참조] 상요.
상류맥(相類脈) ; 서로 비슷한 맥상.
상륙(商陸) ; [참조] 자리공.
상륙산(商陸散) ; ①어린이가 몸이 붓고 배가 팽팽하게 불러 오르면서 숨이 차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어린이의 목에 영기가 몰려 가슴이 막힌 것 같고 목이 말짼 데 쓰는 동약처방.
상륙탕(商陸湯) ; 만성신장염으로 오줌량이 적고 몸이 부으며 허리가 아프고 때로 혈압이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상릉골(上棱骨) ; [동의어] 우골(위팔뼈머리).
상림(上臨) ; [동의어] 사천. 운기론에서 쓰는 말.
상마(上馬) ; [동의어] 이인상마. 손등 쪽에서 약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이 갈라지는 곳.
상마옹(上馬癰) ; 왼쪽 엉덩이 아래 가로금이 있는 데 생긴 옹저.
상맥(常脈) ; [동의어] 평맥(정상맥상).
상면(傷麵) ; 가루음식을 먹고 생긴 식상.
상명(喪明) ; [동의어] 실명.
상모(相侮) ; [동의어] 반극, 반모. 5행의 상극관계에서 제약을 받던 사물이 반대로 제약하던 사물을 제약하고 억제하는 관계를 이르는 말.
상문(上門) ;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유문혈.
상박(上膊) ; [동의어] 흡박, 억박. 어깨에서 팔꿈치까지.
상박(相搏) ; 정기와 사기가 서로 싸운다는 말.
상박골(上膊骨) ; [동의어] 굉골, 노골. 위팔뼈.
상박골골절(上膊骨骨折) ; 위팔뼈가 부러진 것.
상박관절탈구(上膊關節脫臼) ; 상박관절의 관절두와 관절와가 정상적인 접촉상태에서 벗어난 것.
상박근(上膊筋) ; 위팔살.
상반(相反) ; 두 가지 이상의 동약을 섞어서 쓸 때 독성이 세지거나 심한 부작용을 나타 내는 것. [참조] 상반약, 18반.
상반맥(相反脈) ; 서로 반대되는 맥상.
상반신(上半身) ; 윗몸 또는 윗도리.

상반약(上反藥) ; 두 가지 이상의 동약을 섞어서 쓸 때 독성이 세지거나 심한 부작용을 나타내는 동약 배합금기약.
상발(上發) ; [동의어] 상발배.
상발배(上發背) ; [동의어] 비두발. 제7경추 아래에 난 발배.
상백피(桑白皮) ; [참조] 뽕나무뿌리껍질.
상백피산(桑白皮散) ; ①각기로 다리가 붓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배가 몹시 아프고 불러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갑자기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며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상백피탕(桑白皮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상병상취(上病上取) ; 몸 윗도리에 생긴 병을 몸 윗도리에 있는 침혈에 침을 놓거나 몸 윗도리에 작용하는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
상병하취(上病下取) ; 몸 윗도리에 생긴 병을 몸 아랫도리에 있는 침혈에 침을 놓거나 몸 아랫도리에 작용하는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
상복(上腹) ; [동의어] 윗배.
상부(上部) ; ①머리와 얼굴부분. ②가름막 윗부분 또는 몸 윗도리. ③배꼽 윗부분.
상부상(上附上) ; 맥을 보는 부위.
상부지관(相傅之官) ; [동의어] 폐.
상사(相使) ; 두 가지 이상의 동약을 섞을 때 약효가 세지는 경우.
상사(常思) ; [동의어] 도꼬마리.
상사(商舍)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상곡혈.
상사화 ; [동의어] 이별초. 수선화과에 속하는 상사화(Lycoris squamigera Maxim.)의 비늘줄기를 말린 것.
상사화물약 ; 유선암에 쓰는 동약처방.
상산(常山) ; [동의어] 항산恆山,계골상산, 황상산. 범의귀풀과에 속하는 상산(Dichroa febrifuga Lour.)의 뿌리를 말린 것.
상산(傷産) ; ①해산 예정일보다 퍽 지나서 해산 하는 것. ②해산할 때에 난막이 일찍 터지는 것(조기파수). ③해산 달이 되기 전에 외상을 받아서 혹은 최생약을 너무 일찍 쓰거나 배힘을 일찍 주어서 태아회선이 장애되는 것.
상살[쇄](相殺) ; 동약배합 7정의 하나. 독성 있는 동약에 독풀이작용을 하는 동약을 배합할 때 독성이 없어지는 경우.
상삼리(上三里) ;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수삼리혈.
상상기생(桑上寄生) ; [동의어] 뽕나무겨우살이.
상상당랑과(桑上螳螂 ) ; [동의어] 사마귀알집.
상상엽(霜桑葉) ; [동의어] 뽕잎.
상색(常色) ; [동의어] 정색(건강한 사람의 얼굴 색깔).
상생(相生) ; 사물 상호관계에서 한 사물이 다른 한 사물을 발생시키고 조장시키는 관계를 이르는 말.
상서(傷暑) ; [동의어] 감서. ①여름철에 서사에 상한 병증을 통틀어 이른 말. ②서병이 경한 것.
상서복통(傷暑腹痛) ; 복통의 하나.
상서저(上鼠疽) ; [동의어] 상탑수.
상서해소(傷暑咳嗽) ; [동의어] 서해(暑咳).
상서협통(傷暑脇痛) ; 협통의 하나.
상석저(上石疽) ; 석저의 하나.
상선(上仙) ; [동의어] 경외기혈인 17추하혈.
상성(上星) ; [동의어] 신당, 명당, 귀당. 독맥의 혈.
상성(上盛) ; ①몸 윗도리나 상초에 사기가 왕성한 것. ②인영맥이 부하고 왕성한 것.
상성하허(上盛下虛) ; [동의어] 상실하허.
상소(上消) ; [동의어] 폐소, 심소, 격소, 소심, 고심. 소갈의 하나.
상손급하(上損及下) ; 몸 윗도리에 생긴 허손(허로)병이 몸 아랫도리로 옮겨가는 것.
상손토혈(傷損吐血) ; [동의어] 절상토혈.
상수(相須) ; 동약배합 7정의 하나. 약효가 비슷한 두 가지 이상의 동약을 배합할 때 서로 협력작용을 하여 약효가 세지는 경우.
상수어(上水漁) ; 위중혈부위에 난 종처.
상수창(傷水瘡) ; 피부의 상한 자리로 물이 들어가 헐면서 아픈 것.
상수창(傷守瘡) ; [동의어] 염창( 瘡).
상순(上脣) ; [동의어] 윗입술.
상습(傷濕) ; 습에 상하여 생긴 병증.
상습요통(傷濕腰痛) ; [동의어] 습요통.
상습해소(傷濕咳嗽) ; [동의어] 습소.
상습현훈(傷濕眩暈) ; [동의어] 습훈.
상승(相乘) ; 5행의 상극관계에서 한 사물이 다른 한 사물을 정상보다 더 심하게 제약하고 억제하는 관계.
상승지맥(相勝之脈) ; 얼굴색이 맞지 않게 나타나는 맥.
상시(喪尸) ; [동의어] 노채.
상식(傷食) ; [동의어] 식상.
상식구토(傷食嘔吐) ; [동의어] 식적구토.
상식두통(傷食頭痛) ; 두통의 하나.
상식발휵(傷食發搐 ) ; 어린이가 음식에 체하여 경련이 이는 병증.
상식복통(傷食腹痛) ; 복통의 하나.
상식사(傷食瀉) ; [동의어] 절석.
상식창(傷食脹) ; 음식에 상하여 배가 부른 병증.
상식토(傷食吐) ; 음식에 상하여 생긴 병증. [참조] 상유식토.
상식토사(傷食吐瀉) ; 어린이가 음식에 상하여 게우고 설하는 병증.
상식협경(傷食狹驚) ; 어린이가 음식에 체해서 경련이 이는 병증.
상식휵(傷食搐) ; [동의어] 상식발휵.
상신(傷娠) ; [동의어] 반산(半産).
상실(上實) ; ①몸 윗도리에 있는 장기들에 사기가 왕성한 것. ②몸 윗도리가 실한 것. ③상초에 사기나 병기운이 성한 것.
상실(桑實) ; [동의어] 오디.
상실(橡實) ; [참조] 도토리.
상실산(橡實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상실하허(上實下虛) ; [동의어] 상성하허, 하허상실. ①몸 윗도리나 상초에는 사기가 실하고 아랫도리나 하초에는 정기가 허한 증. ②간신이 허하여 하초에는 음이 허하고 상초에는 양기가 왕성한 증.
상심(桑椹 ) ; [참조] 오디.
상심자(桑椹子) ; [참조] 오디.
상아(象牙) ; 코끼리 이빨. [참조] 상피.
상아상(上牙床) ; [동의어] 윗이틀.
상아상골(上牙床骨) ; 위터뼈의 이틀 도드리.
상아통(上牙痛) ; ①경외기혈. ②수양대장경의 수삼리혈과 같은 부위.
상악(上顎 ) ; 위턱.
상악골(上顎骨) ; 위턱뼈.
상악옹(上顎癰) ; ①입천장에 난 옹. ②[동의어] 수옹.
상악창(上顎瘡) ; 입천장이 허는 증.
상약(上藥) ; 좋은 약.
상약(常藥) ; 민간에서 경험에 의하여 흔히 쓰는 약.
상약어포(狀若魚胞) ; [동의어] 상여어포. 백정(구결막)이 부어서 두드러져 나오는 병증.
상양(商陽) ; [동의어] 절양, 순양. 수양명대장경의 혈.
상양(傷陽) ; 몸 안의 양기가 손상된 것.
상어간 ; 뿔상어과에 속하는 상어의 간(Hepar Squalis).
상여어포(狀如魚胞 ) ; [동의어] 상약어포.
상열(上熱) ; ①상체에 열이 있거나 열증증상이 있는 것. ②상초에 열이 있는 것. ③상초에 열사기 있는 것.
상열유(傷熱乳) ; 어린이가 더운 젖에 위를 상해서 게우고 설사하는 병증.
상열하한(上熱下寒) ; ①궐음병의 상열하한증. ②신양이 허하여 하초에 음한이 성하면서 심양이 하초로 내려가지 못하고 상초에 있는 것.
상열하한증(上熱下寒證) ; 궐음병의 하나. 몸 윗도리에는 열증증상이 나타나고 몸 아랫도리에는 한증증상이 나타나는 병.
상엽(桑葉) ; [참조] 뽕잎.
상엽황(桑葉黃) ; [동의어] 황반.
상오(相惡) ; 동약배합 7정의 하나. 두 가지 이상의 약을 함께 배합할 때 동약 상호간의 길항작용에 의하여 약효가 약해지는 경우.
상완(上腕) ; ①혈 이름. 임맥에 속한다. 족양명, 수태양, 임맥의 회혈. ②위의 상구, 들문부위.
상외(相畏) ; 동약배합 7정의 하나. 독성이 있는 동약에 독풀이작용을 하는 동약을 섞을 때 독성이 약해지는 경우.
상요(上髎 ) ; 족태양방광경의 혈. 족태양, 족소양의 회혈.
상위(傷胃) ;위를 상한 것.
상유(傷乳) ; [동의어] 유적.
상유식(傷乳食) ; [동의어] 유식적체.
상유식사(傷乳食瀉) ; 젖이나 음식에 상해서 설사하는 병증.
상유식토(傷乳食吐) ; 소아구토의 하나.
상유토(傷乳吐) ; [동의어] 익유.
상육(象肉) ; 코끼리고기. [참조] 상피.
상음(傷陰) ; ①음액이 줄어든 것. ②진음이 줄어든 것.
상의(上醫) ; 지난날 기술이 높은 의사를 가리키던 말.
상이불하(上而不下) ; ①병이 몸의 윗도리에만 있고 아랫도리에는 없는 것으로 맥이 나타나는 것. ②약기운이나 병기운이 주로 몸의 윗도리로만 올라가고 아랫도리로는 내려가지 않는 것.
상이산(桑耳散) ;부정자궁출혈이 계속되면서 온몸이 노곤하고 누렇게 되면서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상자(嗓子) ; ①[동의어] 후두. ②[동의어] 목구멍.
상자궁(上慈宮) ; [동의어] 족태음비경의 충문혈(衝問穴).
상장부(償臟腑) ; 외상으로 내장이 상한 병증.
상재(常在) ; [동의어] 비(脾).
상저(上杼 ) ; [동의어] 독맥의 대추혈.
상전(上田) ; [동의어] 상단전.
상절(上節) ; ①척추의 첫번째 뼈. ②제1-제7흉추의 매 뼈들을 가리키는 말.
상정(上正) ; 운기론에서 쓰는 말.사천의 기가 제자리에 간 것.
상정(傷精) ; 정기(精氣)쇠약이나 정혈(精血)이 소모된 것.
상정명(上睛明) ; 경외기혈.
상제(相制) ; [동의어] 상극(相剋).
상조(桑條) ; [동의어] 뽕나무가지.
상조치기(上燥治氣) ; 치료원칙의 하나. 몸 위에 생긴 조증 때는 기분(폐)을 치료해야 한다는 말.
상조해소(傷燥咳嗽) ; ①해소의 하나. 조사에 의해서 폐의 진액이 소모되어 생긴 기침. [참조] 조열해소. ②[동의어] 폐조해소.
상주(傷酒) ; [동의어] 주상.
상주구혈(傷酒嘔血) ; [동의어] 주후토혈.
상주두통(傷酒頭痛) ; [동의어] 주후두통.
상주비뉵(傷酒鼻衄 ) ; 비뉵의 하나. 술을 지나치게 마셔 폐와 위에 열이 쌓여 생기는 비출혈.
상중(傷中) ; ①장부의 기가 모든 상한 것. ②비위의 기가 상한 것.과음하거나 혹은 기름진 음식을 무절제하게 섭취하여 체하거나,혹은 과로함으로 인해 비위의 운화기능이 손상된 것이다. ③침을 잘못 놓아서 5장과 가름막이 상한 것.
상중맥정(傷中脈絶); 중초 즉 비위가 상하여 혈맥이 마르고 손상되어 흐르지 않는 증상.

상지(上肢) ; 양쪽 팔.
상지(桑肢) ; [참조] 뽕나무가지.

상지골(上肢骨) ; 팔과 손의 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상지구법(桑枝灸法) ; 뜸뜨는 방법의 하나. 뽕나무가지에 불을 붙였다가 입으로 불어 끈 다음 그것으로 종처를 지지는 방법.
상지전(桑枝煎) ; 자전풍으로 피부에 자주빛 얼룩점이 생겨 가렵지도 아프지도 않으나 긁으면 피부가 거칠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상진(傷津) ; [동의어] 망진액.

상지탕(桑枝湯) ; 풍독이 팔다리에 몰려서 아프고 때로 벌겋게 붓기도 하며 감각이 둔해 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상진(傷津) ; [동의어] 망진액.

상찬(上竄) ; 어린이가 경풍 때 눈알이 위로 돌아가 치뜨는 것.
상천위수(上喘爲水) ; 수습이 장부에 몰려서 숨찬 것.
상청백부자환(上淸白附子丸) ; 풍담이 성하여 머리가 아프고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어지 럼증이 나며 메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것은 물론이고 때로 딸꾹질도 하고 정신이 흐리터분한 데 쓰는 동약처방.
상청원(上淸元) ; 풍열로 목안이 붓고 아프며 입 안과 혀가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상청탕(上淸湯) ; 풍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럼증이 나며 뒷목이 뼛뼛하고 등이 당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상체(上體) ; 몸의 윗도리.
상초(上草) ; [동의어] 임산.
상초(上焦) ; 삼초(三焦)의 하나. 삼초의 상부.
상초(桑蛸 ) ; [동의어]상표초桑螵蛸,사마귀알집.
상초불귀(上焦不歸) ; 상초의 기능이 장애된 병리현상.
상초여무(上焦如霧) ; 상초의 기능을 안개에 비유해서 이른 말.
상초열격(上焦噎膈) ; 열격의 하나.
상초주납(上焦主納) ; 상초는 받아들이는 것을 주관한다는 것.
상초토(上焦吐) ; 구토의 하나.
상추(上椎) ; ①[동의어] 제1경추. ②[동의어] 제7경추.
상취(上取) ; ①몸 윗도리를 치료한다는 말. ②[동의어] 토법(吐法).
상치(上漬) ; ①땀이 많이 나서 살갗이 질퍽하게 된 것. ②몸 윗도리에서 풍과 습이 서로 싸운다는 뜻.
상치통혈(上齒痛穴) ; 경외기혈.
상칠절(上七節) ; 옛날에 몸의 깊이를 잴 때 1-7흉추까지의 길이를 이른 말.
상타(傷墮) ; [동의어] 반산.
상탈(上脫) ; 몸 윗도리의 양기와 음기가 다 소모되어 생긴 탈증. [참조] 탈증.
상탑수(上搭手) ; [동의어] 상서저. 폐유혈부위에 생긴 발배.
상태(傷胎) ; 임신 마지막 달에 성기에서 피가 보이는 것.
상포(上胞) ; [동의어] 윗눈까풀.
상포(傷飽) ; 어린이가 젖과 음식을 지나치게 먹어서 비위가 상하여 생긴 병증.온 몸이 무겁고 열이 나며 얼굴색이 누렇고 헛배가 부르며 트림,구토 등이 있다.
상포하수(上胞下垂) ; [동의어] 휴목, 침풍, 검폐, 검피수완. 윗눈까풀이 아래로 처지고 올라가지 못하는 병증.
상표소(桑螵蛸) ; [참조] 사마귀알집.
상표초 ; [참조] 사마귀알집.
상표초[소]산(桑螵蛸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상표초[소]환(桑螵蛸丸) ; 하초가 허하고 차서 밤오줌증이 있는 데, 여자들이 산후에 양기가 허하여 오줌을 참지 못하고 찔금찔금 자주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상품(上品) ; 약물분류법의 하나. [참조] 삼품약성.
상풍(傷風) ; ①[동의어] 태양중풍. ②[동의어] 감모.
상풍발경(傷風發痙) ; 상풍 때 경련이 이는 병증.
상풍비휵(傷風鼻搐 ) ; [동의어] 상풍발경.
상풍비색(傷風鼻塞) ; 감기로 코가 메고 콧물이 나오는 병증.
상풍소토(傷風嗽吐) ; 어린이가 풍사에 상하여 기침을 하고 가래침을 게우는 병증.
상풍심통(傷風心痛) ; 심통의 하나.
상풍자리(傷風自利) ; 풍사를 받아서 생긴 설사.
상풍토사(傷風吐瀉) ; 어린이가 풍한사를 받아 게우고 설사하는 병증.
상풍해소(傷風咳嗽) ; [동의어] 풍소(風嗽).
상풍현훈(傷風眩暈) ; [동의어] 풍훈.
상풍협경(傷風挾驚) ; 상풍 때 경련 증후가 겹친 병증.
상풍후발휵(傷風後發 ) ; [동의어] 상풍발경.
상풍휵(傷風搐 ) ; [동의어] 상풍발경.
상피(桑皮) ; [동의어] 뽕나무뿌리껍질.
상피(桑皮) ; 코끼리과에 속하는 코끼리(Elephas maximus L.)의 가죽을 말린 것.
상피산(桑皮散) ; ①상초에 열이 있어 기침을 몹시 하고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하고 목에서 비린내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옹저가 생겨 벌겋고 화끈화끈 달며 아프고 터져서 진물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상피소종환(桑皮消腫丸) ; 어린이가 비감으로 얼굴이 누렇고 잠을 많이 자며 손발이 붓고 설사를 하며 쌀 씻은 물 같은 오줌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상피진(上皮疹) ; [동의어] 마아(馬牙).
상하(上下) ; ①몸의 윗도리와 아랫도리. ②상초와 하초. ③촌부와 척부. ④ 손과 발. ⑤위와 아래.
상하구탈(上下俱脫) ; 아래윗몸의 음양이 다 소모된 것.
상하분소도기탕(上下分消導氣湯) ; [동의어] 분소환. 기가 울체되어 가슴이 그득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때로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상하불통(上下不痛) ; 위로는 게우지 못하고 아래로는 대소변을 누지 못하는 것.
상하안단(上下眼丹) ; [동의어] 안단.
상한(上寒) ; ①몸 윗도리가 차거나 윗도리에 한증증상이 있는 것. ②상초에 찬 기운이 있는 것. ③몸 윗도리나 상초에 한사가 있는 것.

상한(傷寒) ; ①외감성 질병을 통틀어 이른 말.중풍,상한,온병,열병,습온 등이 속한다. ②풍한사에 의해서 생긴 외감병. [참조] 태양중풍-풍사에 의해 생긴 중풍, 태양상한-한사에 의해 생긴 중풍. ③한에 상했다는 뜻.
한사가 너무 심해지면 울결되어 열병이 생긴다. 한사에 감촉되면 1) 첫째 날은 태양경이 병사를 받게 되므로 머리와 목 부위가 아프고 허리와 등뼈가 뻣뻣해진다. 2) 둘째 날은 양명경이 병사를 받게 되는데,양명경은 기육을 주관하는 바,그 경맥은 코를 끼고 눈으로 연결되므로 몸에 열이 나고 두 눈이 아프며 콧구멍이 마르고 편히 눕지를 못한다. 3) 셋째 날은 소양경이 병사를 받게 되는데,소양경은 뼈를 주관하는 바 그 경맥은 옆구리를 따라 순행하여 귀로 연결되므로 가슴과 옆구리가 아프고 귀가 어두워진다. 치료법은 三陽경락이 다 한사에 감촉되어 발병되었다 하더라도 사기가 여전히 표에 머물러 있고 속[장]으로 들어가지 않은 경우는 모두 땀을 내는 방법으로 치유될 수 있다. 4)넷째 날은 태음경이 병사를 받게 되는데 ,태음경맥은 위에 분포되어 있고 위로 인후에 연결되어 있으므로 배가 불러 오고 목구멍이 마른다. 5) 닷세째는 소음경이 병사를 받게 되는데 ,소음경은 신을 관통하여 위로 폐에 연결되고 설근에 이어지므로 입과 혀가 마르고 갈증이 있다. 6) 엿새째는 궐음경이 병사를 받게 되는데 궐음경은 전음을 돌아 올라가 간에 연결되므로 번만하고 음낭이 오그라든다.만약 삼양삼음 경맥과 5장6부가 모두 병사의 침입을 받았다면 영위기혈을 운행하지 못하게 하여 5장의 정기가 통하지 못하므로 죽게 된다.치료법 초기에 진압하여야 한다.상한 약재로는 아래 표와 같다.땀을 내게하는 약재로는 대조엽[마황과 함께 쓰면 땀을 잘 나게한다.],건강,마황[發表出汗],상엽[한열,출한],葱莖作浴湯,오두,열옹이 있다.또한 보중,온중,보중익기한다.그러나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 이므로 1)평소에 운동을 하여 땀을 내고 근육이 약간 쑤실 정도로 하면 좋다.그래도 감기에 걸리면 2)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생강을 끓여 꿀이나 흑설탕을 넣고 차로 마시면 좋다. 또한 3) 이불을 덥고 자면서 땀을 내거나[너무 꼭 덮으면 숨이 막힐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한증막에 들어가서 뛴다.물론 노약자나 어린이 등은 주의해야 한다.만약 입맛이 없어 밥을 못먹겠으면 물을 말아 먹거나 죽을 먹어야 한다.머리를 감거나 목욕탕에서 나올때 머리를 완전히 말리고 몸의 열이 식은 후에 나와야 한다. 그래도 감기에 걸리면 4) 그것은 숙련부족이니 1)~3)을 반복한다.

1咳逆上氣,2下氣,3傷寒

1자석영[心腹欬逆邪氣],복령[한열번만해역],백석영[해역,흉격간구한],태일여랑,,우여랑[해역한열번만],백지,모계[상기해역],창포,원지[해역傷中],세신[해역],방규[해역],미무[해역],해합,회목[久해상기],석종유,건강,마황,죽엽,관동화,촉초[사기해역],원화[해역상기,喉鳴喘,咽腫短氣],구문,낭독,오두,부자[풍한해역상기],사간[해역상기,후痺인통不得消息],촉칠[학 및 해역한열],반하[해역장명],황환[해역한열],여로[두양],신초[구해상기],열옹[해역독기],부비[虐역한열]2 석곡,귤유,오수유,죽근作湯,매실,수소,연단,촉초,선복화,반하,행핵인,3 속단,단웅계뇨백[상한번열],패모[상한한열],모려[상한한열],패모[상한번열],후박[중풍상한두통],파두[상한온학한열],연실[溫疾상한],항산[상한한열],반하[상한한열상한겸경(傷寒兼驚) ; [동의어] 상한협경.
상한곡서(傷寒谷黍) ; [동의어] 홍안상한. 풍한사기를 받아서 생긴 반진. [참조] 발반상한.
상한대법(傷寒大法) ; 상한의 주되는 병형태.
상한무보(傷寒無補) ; 상한은 외감사기로 생긴 실증이므로 보호해서는 안된다는 것.
상한반표반리증(傷寒半表半裏證) ; [동의어] 소양병.
상한병(傷寒病) ; 풍한사에 감촉되어 생기는 외감병.
상한불가토(傷寒不可吐) ; 상한병 때 게우게 해서는 안되는 병.
상한불가하(傷寒不可下) ; 상한병 때 설사시켜서는 안되는 증.
상한불가한(傷寒不可汗) ; 상한병 때 땀을 내게 해서는 안되는 증.
상한삼양병(傷寒三陽病) ; [동의어] 상한3양증, 상한양증. 태양병, 양명병, 소양병 등 3개의 양병.
상한삼양증(傷寒三陽證) ; [동의어] 상한3양병.
상한삼음병(傷寒三陰病) ; [동의어] 상한3음증, 상한음증. 태음병, 소음병, 궐음병 등 3개의 음병.
상한삼음증(傷寒三陰證) ; [동의어] 상한3음병.
상한삼증(傷寒三證) ; 상한의 3가지 증. 정상한, 온병과 서병, 시해병.
상한십이경(傷寒十二經) ; 상한12경의 증후를 말한 것.
상한안(傷寒眼) ; [동의어] 폭풍객열.
상한양감(傷寒陽感) ; [동의어] 양감상한.
상한양증(傷寒陽證) ; [동의어] 상한3양병.
상한역려(傷寒疫癘 ) ; 돌림하는 급성전염성 질병.
상한오법(傷寒五法) ; 상한병을 치료하는 5가지 기본방법. [참조] 해표법, 공리법, 구리법 등.
상한육법(傷寒六法) ; 한법, 토법, 하법, 화법, 온법, 청법 등 6가지 치료법.
상한음증(傷寒陰證) ; [동의어] 상한3음병.
상한이증(傷寒二證) ; 한사가 이에 침하여 생긴 위증.
상한천(傷寒喘) ; 천증의 하나.
상한축수증(傷寒蓄水證) ; 태양부병(증)의 하나.
상한축혈증(傷寒蓄血證) ; 태양부병(증)의 하나.
상한표본(傷寒標本) ; 상한에서의 표와 본.
상한표증(傷寒標證) ; ①한사가 표에 침범하여 생긴 병증. ②[동의어] 태양경증(병).
상한하열(傷寒下熱) ; 몸 윗도리에는 한증증상이 나타나고 몸 아랫도리에는 열증증상이 나타나는 것.
상한협경(傷寒挾驚) ; 어린이가 상한을 앓을 때 경련이 겹친 병증.
상한후비(傷寒喉痺) ; 후비의 하나.
상함(上含) ; [동의어] 입천장.
상행탕(桑杏湯) ; 열이 나며 오싹오싹 춥고 가슴이 답답한 온조증 또는 열이 나면서 기침을 하고 가래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상허(上虛) ; ①몸 윗도리가 허하거나 윗도리에 허증증상이 있는 것. ②상초가 허한 것. ③몸 윗도리에 있는 장기들의 기능이 약하거나 정기가 부족한 것.
상허하실(上虛下實) ; [동의어] 하실상허. 몸 윗도리나 상초에는 정기가 허하고 아랫도리나 하초에는 사기가 실한 증.
상현(上見) ; [동의어] 사천. 운기론에서 쓰는 말.
상혈(傷血) ; 외상을 받은 후에 어혈과 출혈증상이 나타나는 병증.
상화(相火) ; 간, 담, 신(腎), 삼초의 화를 통틀어 이르는 말.
상화망동(相火妄動) ; 상화가 왕성하여 병적 증상이 나타나는 병증.
상횡골(上橫骨) ; [동의어] 가슴뼈자루.
새귀리 ; 벼과에 속하는 새귀리(Bromus yezoensis Ohwi)의 옹근풀을 말린 것.
새둥지란 ; [동의어] 홍산무엽란. 난과에 속하는 새둥지란(Neottia nidus-avis Nichara)의 옹근풀과 뿌리를 말린 것.
새명단(賽命丹) ; [동의어] 새비룡탈명단, 일념금. 옹저, 유옹 등 여러 가지 종독과 악창에 쓰 는 동약처방,
새모래덩굴 ; 방기과에 속하는 새모래덩굴(Menispermum dahuricum DC.)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새박풀 ; [동의어] 은조롱.
새비룡탈명단(賽飛龍奪命丹) ; [동의어] 새명단.
새삼씨 ; [동의어] 토사자, 토로, 적강, 토루, 옥녀, 당몽. 메꽃과에 속하는 새삼(Cuscuta japonica Choisy)의 여문씨를 말린 것.
새앙나무 ; [동의어] 생강나무.
새양[앙] ; [동의어] 생강.
새우란[난초] ; 난과에 속하는 새우란[난초](Calanthe discolor Lindl.)의 뿌리줄기와 옹근풀을 말린 것.
색(塞) ; ①막힌다는 뜻. ②외치법의 하나. [참조] 색법.
색궐(色厥) ; 신정의 지나친 소모로 생긴 궐증.
색달(色疸) ;[동의어] 여로달.
색로(色勞) ; [동의어] 방로.
색맥(濇脈) ; [동의어] 삽맥.
색맥합참(色脈合參) ; 옛날에 변증할 때 맥상과 몸에 나타나는 병색의 변화를 참고해서 병증을 확정하는 방법.
색맹증(色盲症) ; 색깔을 가려보지 못하는 것.
색법(塞法) ; 약가루를 솜 또는 약천에 싸거나 알약, 끼움약 등을 만들어 코, 음도, 항문 안 등에 넣어 치료하는 방법.
색사연지증(色似 脂症) ; [동의어] 백정일혈.
색선명(色鮮明) ; ①색깔이 산뜻하고 뚜렷한 것. ② 얼굴이 부어서 말갛게 보이는 것.
색수기화(色隨氣華) ; 얼굴의 색과 윤기가 나는 정도는 5장 정기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
색여연지증(色如臙脂症) ; [동의어] 백정일혈.
색예(濇翳) ; [동의어] 삽예.
색요(色夭) ; [동의어] 요색[악색(惡色)].
색욕상(色慾傷) ; [동의어] 방로.
색인색용(塞因塞用) ; ①종치법의 하나. 허증으로 막힌 증상이 나타날 때 보호하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 ② 막힌 증상이 나타날 때 막히게 하는 방법.
색[삭]증(索證) ; 살갗이 윤택하지 못한 것.
색진(色診) ; 망진 내용의 하나. 색깔을 살펴보는 것. [참조] 5색주병, 망색심법.
색췌(色悴) ; 얼굴이나 살갗의 색깔이 윤기가 없는 것.
색택(色澤) ; 얼굴색이나 살갗의 색깔이 선명하고 말갛게 보이는 것.
생강(生薑) ; [동의어] 새양. 생강과에 속하는 생강(Zingiber officinale Rose.)의 뿌리줄기.
생강감길탕(生薑甘桔湯) ; 목안이 붓고 깔깔하며 가슴이 답답하면서 구역질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강감초탕(生薑甘草湯) ; 폐위로 기침이 심하고 숨차 하며 거품이 섞인 가래가 많이 나오며 목안이 말라 물이 당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강귤피탕(生薑橘皮湯) ; [동의어] 진피탕. 메스껍고 헛구역을 하면서 손발이 싸늘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강나무가지 ; [동의어] 황매목. 녹나무과에 속하는 생강나무(Benzoin obtusilobum O. Kuntz.)의 가지를 말린 것.
생강뜸 ; [동의어] 격강구. 간접뜸의 하나.
생강반하탕(生薑半夏湯) ; 가슴이 답답하고 메슥메슥하면서 헛구역이 나고 때로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강사심탕(生薑瀉心湯) ;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 끝이 트적지근하며 배에서 물소리가 나 고 메스꺼우며 배가 끓고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강산(生薑散) ; 곽란으로 몹시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강죽(生薑粥) ; 늙은이가 비위허한으로 음식을 먹으면 게우며 몸이 여위고 멀건 물을 게우며 배가 아프면서 설사하는 데, 풍한으로 머리아픔, 코메기=비색, 폐가 차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데 등에 쓰는 동약죽.
생강환(生薑丸) ; 창만으로 배가 그득하고 불러 오르는 증세를 보이면서 또한 가슴이 답답하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건지황(生乾地黃) ; [동의어] 마른지황.
생건지황산(生乾地黃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생극순역(生克順逆) ; 병이 상생과 상극 관계에 따라 진행될 때의 순증과 역증.
생기(生肌) ; ①헌데가 생긴 부위에서 새살이 살아나는 것. ②새살이 살아나게 치료하는 것.
생기(生氣) ; ①원기를 생겨나게 하고 세지게 하는 것. ②봄철에 만물을 자라게 하는 기운. ③원기(元氣). ④몸의 생명활동.
생기산(生肌散) ; ①여러 가지 헌데나 악창으로 피고름이 나오면서 가렵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②치루에서 고름이 계속 나오면서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③[동의어] 용골생기산.
생기옥홍고(生肌玉紅膏) ; 얼어서 피부가 헌데 쓰는 동약처방.
생기지원(生氣之愿) ; [동의어] 생기의 근원. [참조] 생기.
생기탕(生氣湯) ; 기가 뭉쳐 가슴이 그득하고 배가 불러 오르며 명치 밑이 찌르는 듯 아프고 메스꺼우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당쑥 ; [동의어] 인진호, 산인진. 국화과에 속하는 생당쑥(Artemisia messerschmidtiana Bess. var. viridis Bess.)의 옹근풀을 말린 것.
생독오운유(生禿烏雲油) ; 머리칼이 빠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료사물탕(生料四物湯) ; 풍열로 여러 가지 헌데가 생겨 온몸이 가렵고 부으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생리적 식염수 ; 세포액, 체액, 혈액과 동등한 삼투압의 식염수.
생맥문동탕(生麥門冬湯) ; 광물성 동약에 중독되어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가슴이 막힌 것 같고 얼굴이 붓고 팔다리에 열감이 있으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생맥산(生脈散) ;심기부족으로 온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으며 입이 마르고 가슴이 아프며 숨이 차고 맥이 약한 데, 열이나 더위에 상하여 땀을 많이 흘리고 입이 마르며 온몸이 노곤하며 맥이 약한 데, 폐허로 마른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식은땀을 흘리고 입 안이 마르고 맥이 약한 데 쓰는 동약처방.
생맥지황탕(生脈地黃湯) ; 폐, 신의 음이 부족하여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건가래가 나 오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발바닥에 열감이 있고 조열과 식은땀이 나며 목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반(生礬) ; [동의어] 백반.
생반설(生斑舌) ; [동의어] 홍중흑반설.
생발지기(生發之氣) ; [동의어] 원기(元氣), 위기(胃氣), 담기(膽氣)가 생겨나게 하고 성장하게 하며 발육하게 하는 기운.

생부사군자탕(生附四君子湯) ; 어린이가 만비풍으로 얼굴이 푸르고 땀이 나며 정신이 혼미하거나 노곤해서 잠만 자고 팔다리가 싸늘하고 경련이 가볍게 일면서 자주 게우고=토하고 설사하며 때로 몸이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부제습탕(生附除濕湯) ; 한습으로 몸이 차고 무거우면서 아프며 소화가 안되고 설사 를 하거나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부탕(生附湯) ;①냉림으로 오줌이 잘 나오지 않고 자주 누면서 오줌 눌 때 오줌길이 아프고 오싹오싹 추운 데 쓰는 동약처방. ②한습에 상하여 허리와 뼈마디가 뻣뻣하고 아프며 손발이 차고 배가 불러 오르며 설사를 하고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서각산(生犀角散) ; 어린이가 골증열로 뺨이 벌겋고 입 안이 마르며 조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에 열감이 있으며 팔다리가 나른하고 음식을 많이 먹으나 몸이 여위는 데, 중병을 앓고 난 뒤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거나 상한을 앓은 뒤에 음식을 잘못 먹어 열이 나고 내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서산(生犀散) ; 어린이가 골증열로 몸이 여위면서 뺨이 벌겋고 입 안이 마르며 조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과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자지 못하고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손앓이 ; [참조] 표저.
생숙수(生熟水) ; [동의어] 음양수(끊인 물에 찬물을 탄 것).
생숙지황환(生熟地黃丸) ;간혈부족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워하며 잠을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숙탕(生熟湯) ; [동의어] 음양수(끊인 물에 찬물을 탄 것).
생식구역 ; [참조] 머리침요법.
생식지정(生殖之精) ; 생식의 기본물질.
생아자(生我者) ; 5행의 상생관계를 모자관계로 설명할 때 나를 낳아준 어머니격에 해당한 것을 가리키는 말.
생양(生陽) ; 병이 5행의 상생관계에 따라 한 장기에서 다른 장기로 전해가는 것을 이르는 말.
생열귀나무열매 ; 장미과에 속하는 생열귀나무(Rosa davurica Pall.)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생월(生月) ; [동의어] 월생. ①달이 점점 둥글어지는 기간. ②태어난 달.
생위단(生胃丹) ; 비위가 허하여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 명치 밑이 그득하고 불러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위도기탕(生胃導氣湯) ; 어린이가 위증으로 팔다리의 근육과 피부의 탄력성이 낮아지면서 마비감이 있고 힘이 없어 움직이기 싫어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육독(生肉毒) ; 생고기를 먹고 중독되었거나 기생층증이 생긴 것.
생인골(生人骨) ; [동의어] 빠진 이빨.
생인주(生人疰) ; [동의어] 노채.
생저근산(生苧根散) ; 태동불안으로 배가 아프고 번열감이 나며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주(生疰 ) ; [동의어] 노채.
생지금련탕(生地芩連湯) ; ①피를 많이 흘려 정신을 잃고 헛소리를 하며 열이 나고 코가 마르며 숨결이 거친 데 쓰는 동약처방. ②혈열로 코피가 계속 나오거나 피를 많이 흘린 탓으로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때로 헛소리와 헛손질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지황(生地黃) ; 현삼과에 속하는 지황(Rehmannia glutinosa Libosch. var. purpurea Makino)의 뿌리.
생지황산(生地黃散) ; 동약처방.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생지황음자(生地黃飮子) ; ①소갈로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고 오줌이 흐리며 온몸이 노곤하고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②산후혈훈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워 날뛰며 정신이 흐릿한 데 쓰는 동약처방.
생지황전(生地黃煎)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생지황탕(生地黃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생지황환(生地黃丸) ; 여성들이 바람을 싫어하고 몹시 피곤해 하며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얼굴이 벌겋고 가슴이 답답하며 때없이 땀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진(生津) ; [동의어] 양진액. 진액을 생기게 하는 약으로 열에 의하여 진액이 소모된 병증을 치료하는 방법.
생진감로탕(生津甘露湯) ; [동의어] 청량음자. 중소로 음식은 잘 먹으면서도 몸은 여위고 대변은 굳으며 물을 많이 마시고 오줌을 자주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진보혈탕(生津補血湯) ; 열격으로 몸이 여위고 대변이 굳으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동약처방.
생진양혈탕(生津養血湯) ; 상소로 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시며 가슴이 답답하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진지갈탕(生津止渴湯) ; 어린이가 감갈로 목이 몹시 말라 하고 물을 자주 마시려 하며 미열이 나고 불안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췌(生贅) ; 눈까풀 안에 깨알 같은 것이 생겨 점점 커지게 되어 콩알 크기만 하게 되며 흑정(각막)을 자극함으로써 눈이 벌겋게 되고 깔깔하며 눈물이 나오는 것.
생치(生齒);이빨을 나게한다.신농본초경에 녹용이 유일하다.

생치나무뿌리 ; [동의어] 전호. 미나리과에 속하는 생치나물(Anthriscus aemula Sch.)과 털생치나물(A.aemula Sch. var. hirtifructus Ohwi)의 뿌리를 말린 것.
생포황탕(生蒲黃湯) ; 안저출혈성 눈병, 혈관동신, 외상으로 생기는 안뉵(眼 )에 쓰는 동약처방.
생하부대변(生下不大便) ; [동의어] 초생아불변, 초생대변불통. 갓난아이가 나서 2-3일 안에 대변을 누지 못하는 증.
생하토(生下吐) ; 갓난아이가 태어날 때 넘겼던 궂은 액체를 게우는 증상.
생혈(生血) ; [동의어] 양혈, 보혈. 피를 생겨나게 한다는 말.
생혈윤고음(生血潤膏飮) ; [동의어] 생혈윤부음.
생혈윤부생진탕(生血潤膚生津湯) ; 펠라그라로 피부가 쭈글쭈글하며 윤기가 없고 터지며 벌겋게 되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생혈윤부음(生血潤膚飮) ; [동의어] 생혈윤고음. 음혈부족으로 생긴 조증으로 피부가 마르고 트 며 긁으면 비듬이 일고 피가 나오면서 몹시 아프며 또한 손발톱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생화지원(生化之源) ; [동의어] 화원.
생화탕(生化湯) ; 해산 후 오로가 잘 나가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아픈 데 쓰며 해산을 쉽게 하고 해산 후에 올 수 있는 병을 막기 위해서 쓰는 동약처방.
생후부제(生後不啼) ; [동의어] 초생부제(갓나서 이내 울지 못하는 것).





서 ~ 센나잎

서(暑) ; ①6기의 하나. ②[동의어] 서사. 6음의 하나.
서각(犀角) ; 무소과에 속하는 무소(Rhinocerossp.)의 뿔.
서각산(犀角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서각소독음(犀角消毒飮) ; ①단독과 두드러기에 쓰는 동약처방. ②두진 때 구슬이 잘 나오지 않거나 구슬이 다 나왔어도 열이 내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서각승마탕(犀角升麻湯) ; 족양명경(足陽明經)의 풍독을 받아 얼굴이 아프고 조여드는 감이 있으면서 손을 대기만 해도 아픈 데, 풍열로 입술과 잇몸이 붓고 아픈 데, 삼차 신경통에 쓰는 동약처방.
서각음자(犀角飮子) ; 풍열로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면서 귀가 붓고 아프며 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서각지황탕(犀角地黃湯) ; 상한이나 온병으로 열이 몹시 나고 정신을 못 차리며 헛소리를 하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자지 못하면서 코피, 피게우기=토혈, 변혈, 출혈반 등 여러 가지 출혈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서각탕(犀角湯) ; ①결양증으로 중초에 양기가 몰려서 퍼지지 못하여 팔다리가 몹시 붓고 대변이 굳어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심에 열이 성하여 잘 놀라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서각화독단(犀角化毒丹) ; 어린이가 두진독이 풀리지 않아서 머리, 얼굴, 몸에 옹이나 절이 생긴 데, 입술과 입이 부어 터지고 헌데가 생긴 데, 그리고 잇몸에서 피가 나오고 입에서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서간(暑癎) ; 어린아이들이 더위(서사)를 먹은 뒤에 갑자기 열이 몹시 나고 의식이 흐려지면서 경련이 이는 병증.
서간(舒肝) ; [동의어] 소간.
서경(署痙) ; 경병의 하나.
서경탕(舒經湯) ; [동의어] 통기음자, 서근탕, 오비탕, 여신탕. 기혈이 통하지 않아서 팔이 아 파 쓰기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서계(鼠谿) ; ①[동의어] 자개미. 아랫배와 양쪽 허벅다리 사이 후미진 부위. ②서혜부의 멍울.
서과(西瓜) ; [참조] 수박.
서과자(西瓜子) ; [동의어] 수박씨. [참조] 수박.
서과청(西瓜靑) ; [동의어] 수박껍질. [참조] 수박껍질.
서과피(西瓜皮) ; [참조] 수박껍질.
서국초(鼠麴草) ; [동의어] 떡쑥.
서궐(暑厥) ; 궐증의 하나. 서열사를 받아서 생긴 궐증.
서근법(舒筋法) ; 외치법의 하나. 발이나 손목부위가 상하여 건 또는 힘살이 오그라들고 관절에 강직이 왔을 때 힘살이나 건을 펴주는 방법.
서근보안산(舒筋保安散) ; 중풍으로 반신을 잘 쓰지 못하고 힘줄이 당기면서 아프며 힘이 없는 데, 건각기, 습각기와 비증으로 팔다리의 여기저기가 아프고 손발을 잘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서근산(舒筋散) ; 접질려서 어혈이 생겨 허리가 아픈 데, 어혈로 배가 아픈 데, 한사를 받아 다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서근탕(舒筋湯) ; [동의어] 서경탕.
서금산(瑞金散) ; 달거리가 있다가 때로 없어지는 데, 어혈로 달거리가 있기 전에 게우 면서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서기(暑氣) ; 6기의 하나. 더위. 서내치 치질의 하나.
서독변혈(暑毒便血) ; 더위독이 장에 몰려서 대변으로 피가 나오는 증.
서력(鼠癧 ) ; [동의어] 나력(瘰癧 ).
서련(瑞蓮) ; [동의어] 연밥.
서련환(瑞蓮丸) ; ①비위가 허약하여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자주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허로로 5장이 다 허해진 데 즉 비위가 허하여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는 데, 폐가 허하여 오랫동안 기침을 하는 데, 신이 허하여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서령토사(暑令吐瀉) ; 어린이가 무더운 여름철에 게우고 설사하는 병증.
서로(暑勞) ; [동의어] 서채.
서루(鼠瘻) ; ①누창의 하나. 향약집성방에 서루는 음식을 잘못 먹어서 생기는데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며 폐와 관련이 있다고 하였다.②나력 때 누공이 생긴 것.나력이 짓무른 후에 묽은 농액이 흘러내리다가 오래지 않아 누관을 형성하면 서루라고 한다.오한발열하면서 목과 겨드랑이에 생기는 나력은 서루의 한열의 독기가 경맥에 머물러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서루의 근본원인은 장에 있고 증상은 목과 겨드랑이에 나타난다.독기가 경맥에 떠있어 내부의 기육에 붙어 있지 않고 외부에 농혈만 생기면 쉽게 없앨 수 있다. 치료법 병의 근본을 따라 표로 이끌어 내어 제거함으로써 한열을 없앤다.환부를 자세히 살펴 경맥의 길을 따라 자침하는데,천천히 자침하고 서서히 뽑아 내부의 독기를 제거한다.밀알같은 작은 나력을 1번 자침하면 효과가 있고 3번 놓으면 완전히 낳는다.붉은 힘줄이 아래로 눈동자를 관통하지 않으면 치료할 수 있다.약재는 아래와 같다.[참조] 나력.


1鼠瘻,2癭瘤,3瘰癧

1 ,모려,황기,웅황,은얼,미함,여석,연교,가소,하소초,낭독,사함[저치서루],반묘[서루악창疽蝕],지담[서루악창],1.2.3연교[한열서루,나력옹종,악창영류],하고초[한열나력,서루두창,癭結氣].1.2가소[서루나력生瘡],2 해조[영류기,頸下核],연교,가소,하고초,백두옹[영기],3 해조[영류기,頸下核],서리[한열나력창],연교[한열서루,나력옹종,악창영류],하고초[한열나력,서루두창,癭結氣],녹곽[장옹나력瘍氣]

서리(署痢) ; 이질의 하나.
서리자(鼠李子) ; [참조] 갈매열매.
서명(鼠蓂) ; [동의어] 형개.
서미(黍米) ; [동의어] 기장쌀.
서미(暑迷) ; 더위에 상하여 흐려지는 증.
서박혈붕(暑搏血崩) ; 붕루의 하나.
서병(暑病) ; [동의어] 서증. 1) 陽暑,中暍중갈.傷暑病이다.여름철에 서열사를 받아서 생긴 외감증.기가 허한데도 몸에서 열이 나면 서사에 손상된 상태이다.대체로 더위의 기는 하늘에서 열이 되고 땅에서는 화가 되며 몸의 5장에서는 심에 있게 된다.그러므로 사람이 더위를 먹으면 먼저 심이 상하고,신열과 두통이 나며 번갈이 나고 입이 마른다.심하면 정신을 잃거나 사람을 분간하지 못하며 수족이 약간 냉하다.혹 토하거나 설사하거나 숨이 차거나 배가 그득하다.서사가 간에 들어가면 현훈,완비[감각마비]증상이 나타나며,비에 들어가면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한다.서사가 폐에 들어가면 숨이 차면서 가슴이 그득하고 다리에 힘이 없어 쓰지 못하며,신에 들어가면 소갈이 생기고 맥이 흔히 沈伏하다.더위를 먹고 갑자기 정신을 잃었을 때에는 절대로 찬물을 주거나 습기가 있는 땅에 눕히지 말아야 한다.옛날부터 치료하는 방법은 반드시 따끈한 물을 먼저 입에 조금 떠 넣은 다음 천을 끓는 물에 담가 내어 배꼽 아래나 기해혈에 덮고 찜질해 주는데 계속 천에 따끈한 물을 조금씩 부어서 따뜻한 기운이 뱃속으로 들어가게 하고 깨어나면 더위 푸는 약을 쓴다.만일 서증을 경간으로 알고 잘못 치료하면 구원하기 어렵다.다음 방법은 '엄씨'가 늘 써서 효과를 많이 본 방법인데 길 가던 도중에 갑자기 어지러워 넘어지면 급히 서늘한 그늘에 눕히고 길 위의 뜨거운 흙을 움켜다가 배꼽 위에 놓고 가운데를 옴폭하게 파고 거기에 소변을 본 다음 생강과 마늘을 각각 한 개씩 씹어서 더운 물로 넘기면 곧 깨어난다. 2) 陰暑,中暑病.상한병의 일종이다.기가 왕성한데도 몸이 차면 한사에 손상된 상태이다. i)대개 사람들은 더위를 싫어하고 서늘한 것만을 찿아 한기를 피하지 않기에 깊은 방구석이나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진 숲 속,또는 잠깐 더웠다 추웠다 할 때 이에 맞추어 옷과 이불을 입거나 덮지 않아 한사가 기표에 침습하여 병이 생긴다.그 증은 발열,두통,무한,오한하고 몸에 구급이 보이며 팔다리 산통 등이 나타난다.이렇게 여름에 한사를 받은 것을 '음서'라고 하는데 즉 상한이다.온산을 위주로 치료하는데 상한의 치법으로 치료한다. ii)한편,음식을 주의하지 않고 생냉한 음식을 지나치게 먹어 한량한 기운이 장을 상하면 구토,설사,복통 등의 증이 되는데,이 역시 더위로 인해 한사를 받은 것이다.단 이경우 한사가 표에 있지 않고 내부에 있으니 온중을 위주로 치료해야 한다.양서,음서 둘다 땀을 내게 하여 땀과 함께 배출시킨다.땀을 나게 하는 약재로는 대조엽[마황과 함께 쓰면 땀을 잘 나게한다.],건강,마황[發表出汗],상엽[한열,출한],葱莖作浴湯,오두,열옹이 있다.상한약재로는 속단,단웅계뇨백[상한번열],패모[상한한열],모려[상한한열],패모[상한번열],후박[중풍상한두통],파두[상한온학한열],연실[溫疾상한],항산[상한한열],반하[상한한열]이 있다.그외의 증은 신농본초경 약효 분류 참조.
서병약(暑病藥) ; [동의어] 거서약.
서복(鼠僕) ; [동의어] 서혜(자개미).
서사(暑邪) ; 6음의 하나.
서사(暑痧 ) ; 사증의 하나.
서사(暑瀉) ; [동의어] 서설(暑泄).
서사(鼠査) ; [동의어] 찔광이[산사(山査)].
서산(暑産) ; [동의어] 열산.
서설(舒舌) ; ①혀가 입 밖으로 늘어져 나오는 증. ②[동의어] 농설.
서설(暑泄) ; [동의어] 서사. 설사의 하나.
서설(瑞雪) ; [동의어] 하늘타리뿌리.
서습(暑濕) ; ①서열과 습이 겹친 병. ②서사와 습사를 합해서 이른 말.
서습유주(暑濕流注) ; 유주의 하나.
서습천(暑濕喘) ; ①서천과 습천을 합해서 부른 이름. ②사습으로 생긴 숨찬 증.
서습천역(暑濕喘逆) ; [동의어] 서습천.
서습해소(暑濕咳嗽) ; 해소의 하나. 서습사가 폐에 침범하여 폐기를 막아서 생긴 기침.
서습현훈(暑濕眩暈) ; 현훈의 하나.
서승(暑勝) ; 서가 편승된 것.
서실(鼠實) ; [동의어] 산수유.
서여(薯蕷) ; [동의어] 마.
서여전(薯蕷煎) ; [동의어] 신선서여전. 허로로 허리와 다리가 시큰거리고 아프며 힘이 없어 걷기 힘들고 아랫배가 차고 아프며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서여환(薯蕷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서열(署熱) ; ①[동의어] 서사. ②서사를 받아서 생긴 열증. [참조] 서열증.
서열경풍(暑熱驚風) ; 서열사에 의하여 생긴 외감경풍. [참조] 외감경풍.
서열협통(暑熱脇痛) ; 협통의 하나.
서온(暑溫) ; 신감온병의 하나.
서왕모장(西王母杖) ; [동의어] 구기자.
서울(暑鬱) ; 서사에 의해서 생긴 울증.
서월수사(暑月水瀉) ; 더운 여름철에 물 같은 설사를 하는 병증.
서유(鼠乳) ; [동의어] 수후자. 사마귀의 하나.
서이초(鼠耳草) ; [동의어] 떡쑥.
서자치(鼠子痔) ; [동의어] 외치핵. 치질의 하나.
서장경(徐長卿) ; [동의어] 산해박.
서재(暑梓) ; [동의어] 갈매열매.
서절(暑癤) ; 여름철에 생기는 뾰두라지 모양의 헌데.
서점자(鼠粘子,黍粘子) ; [동의어] 우엉씨.
서점자탕(鼠粘子湯) ; ①풍열로 귀 안이 벌겋게 붓고 몹시 아프며 고름이 나오고 귀가 막혀 듣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귀 안에 헌데가 생겨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서제(署劑) ; 18제의 하나. 더위로 생긴 병증을 치료하는 데 쓰는 약재.
서증(暑證) ; [동의어] 서병.
서증약(暑證藥) ; [동의어] 거서약.
서창(鼠瘡) ; [동의어] 나력(瘰癧).
서채(暑瘵) ; [동의어] 서로. 서열이 폐를 상해서 생긴 병증.
서천(暑喘) ; 천증의 하나. 서사에 의하여 폐의 숙강기능이 장애되어 생긴 숨찬 증.
서천창(鼠串瘡) ; [동의어] 나력(瘰癧).
서풍(暑風) ; ①서병의 하나. ②여름철에 몸이 마치 침으로 찌르듯이 아프고 가려우며 때로 근육과 살갗이 벌겋게 붓는 증. ③서온병, 중서, 서경, 서간.
서풍만경(暑風慢驚) ; 어린이가 여름철에 설사를 하다가 만경풍으로 넘어간 병증.
서풍성경(暑風成驚) ; 어린이가 여름철에 게우고 설사하다 경련이 이는 병증.
서하류(西河柳) ; [동의어] 위성류.
서학(暑瘧 ) ; ①학질의 하나. ②[동의어] 열학, 단학, 습학.
서해(暑咳) ; [동의어] 상서해소. 해소의 하나. 서사에 폐가 상하여 생긴 기침.
서해(暑解) ; 서열사가 관절에 침범한 것.
서향(西香) ; [동의어] 유향.
서혜(鼠蹊) ; [동의어] 서복. 자개미.
석(石) ; [동의어] 꿀.
석가(夕加) ; 해질 무렵에 병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석가(石瘕 ) ; 자궁에 생긴 혈적.
석각(夕刻) ; 저녁 때 또는 저녁 무렵.
석간(石肝) ; [동의어] 야명사.
석결명(石決明) ; [참조] 전복껍질.
석결명(石決明) ; [동의어] 망강남.
석결명산(石決明散) ; [동의어] 대결명산. ①간열로 눈에 피가 지면서 붓고 아프며 갑자기 예막이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정예로 눈앞에 예막이 생긴 것이 오래도록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석결명환(石決明丸) ; 눈에 오풍내장이 생겨 눈동자가 뿌옇게 되면서 머리가 아프고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석고(石膏) ; [동의어] 세리석. 산소산염동약으로서 함수황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광석.
석고(石蠱) ; 돌과 같이 뜬뜬한 것이 만져지는 고창증.
석고강활산(石膏姜活散) ; 갓 생긴 내장과 외장, 풍열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눈시울이 짓무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석고산(石膏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석고인진산(石膏茵蔯散) ; 황달로 눈과 온몸이 누렇게 되고 방금 음식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픈 것 같은 데 쓰는 동약처방.
석고작약탕(石膏芍藥湯) ; [참조] 석고산③.
석고탕(石膏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석고합제(石膏合劑) ; 당뇨병으로 몸이 쇠약해지고 혈당이 높고 오줌으로 당이 나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석곡야광환(石斛夜光丸) ; 간신이 허하여 눈정기가 없고 물체가 똑똑이 보이지 않거나 겹으로 보이며 눈에 내장이 생기거나 눈동자가 뿌옇게 흐리는 데, 노년기에 들어서 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석곤(石困) ; [동의어] 석녀(평생 달거리가 없는 것).
석관(石關) ; ①족소음신경의 혈. ②경외기혈.
석구(夕句) ; [동의어] 꿀풀.
석궁(石宮) ; ①[동의어] 수소음심경의 음극혈. ②[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음도혈.
석궐(石闕) ;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석관혈.
석날(石涅) ; [동의어] 백반.
석남엽(石南葉) ; 장미과에 속하는 석남(Photinia serrulata Lindl.)의 잎을 말린 것.
석녀(石女) ; ①질강이 몹시 좁아진 것. ②일생 동안 달거리가 없는 것. [동의어] 석곤(石困).
석인(石人) ; [동의어] 실녀(實女).
석단(石檀) ; [동의어] 물푸레껍질.
석담(石膽) ; [동의어] 담반.
석도탕(石桃湯) ; 비뇨기결석으로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고 아랫배와 오줌길이 심하 게 아프며 때로 피오줌을 누고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석란(石蘭) ; [동의어] 석위.
석람(石藍) ; [동의어] 백전(白前).
석량강(石良薑) ; [동의어] 골쇄보.
석력(石癧 ) ; 나력의 하나.
석련자(石蓮子) ; 연꽃과에 속하는 연꽃(Nelumbo nucifera Gaertn.)의 여문 열매가 땅속에 묻혀 오래된 것을 말린 것.
석련탕(石蓮湯) ; 금구리로 곱이 섞인 설사를 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음식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나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석류(石瘤) ; 유의 하나. 돌과 같이 뜬뜬한 멍울이 여러 개 있으면서 구불구불한 핏줄이 있는 것.
석류(昔瘤) ; 오래된 혹.
석류각(石榴殼) ; [동의어] 석류껍질.
석류과피(石榴果皮) ; [참조] 석류껍질.
석류근(石榴根) ; [동의어] 석류나무뿌리껍질.
석류근피(石榴根皮) ; [참조] 석류나무뿌리껍질.
석류껍질 ; [동의어] 석류피, 석류과피. 석류나무과에 속하는 석류나무(Punica granatum L.)의 익은 열매의 껍질을 말린 것.
석류나무뿌리껍질 ; [동의어] 석류근피. 석류나무과에 속하는 석류나무((Punica grana tum L.)의 뿌리껍질을 말린 것.
석류번화발(石榴翻花發) ; [동의어] 유암.
석류저(石榴疽) ; 저의 하나. 천정혈부위에 생긴 저. [참조] 저.
석류피(石榴皮) ; [참조] 석류껍질.
석류피산(石榴皮散) ; 임신부가 적백리로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면서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석류황(石硫黃) ; [동의어] 유황.
석률(石律) ; [동의어] 호동루.
석림(石淋) ; [동의어] 사석림.石癃석륭이라고도 한다. 五淋證의 하나. 음경 속이 아프면서 오줌에 모래나 돌 같은 것이 섞여 나오는 병증.방광에 습열이 몰려 소변의 잔사를 엉기게 해서 생긴다.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아랫배가 불러오르며 때로 소변이 나오다가 갑자기 멎으며 음경속이 몹시 아플 때 힘을 쓰면 여러 방향으로 소변이 퍼지기도 한다.통증은 방광,허리,넓적다리까지 퍼지거나 혈뇨가 나온다.
석맥(石脈) ; 맥상의 하나. 침활한 맥.
석명( 菥蓂) ; [참조] 말냉이.
석명자( 菥蓂子) ; [참조] 말냉이씨.
석목( 菥木) ; [동의어] 말냉이.
석목자( 菥木子) ; [동의어] 말냉이씨.
석문(石門) ; [동의어] 이기, 정로, 단전. 임맥의 혈.
석밀(石蜜) ; [동의어] 꿀.
석방풍(石防風) ; [동의어] 기름나물.
석사[石革庶] ; [동의어] 석위.
석사선(石思仙) ; [동의어] 두층(杜沖).
석산(石疝) ; 산증의 하나. 고환이나 음낭이 돌처럼 뜬뜬한 것.
석산호(石珊瑚) ; [동의어] 찔레나무열매.
석생(石生) ; [동의어] 양기석.
석송(石松) ; 석송과에 속하는 석송(Lycopodium clavatum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석송알씨 ; [동의어] 석송자. 석송과에 속하는 석송의 여문 알씨.
석송자(石松子) ; [참조] 석송알씨.
석수(石水) ; ①부종의 하나.사기가 음경과 양경에 울결되는데,음경에 많고 양경에 적으면'석수'가 되어 아랫배가 붓는다.신수가 배꼽 아래에 머물러 있어서 아랫재가 부어오르고 돌같이 딴딴하게 뭉친다.숨은 차지 않는다.맥이 침하다. ②[동의어] 단복창,고창. 주로 배만 불러 오르는 것.
석수연(石髓鉛) ; [동의어] 산골.
석순(石筍 ) ; [동의어] 종유석.
석아(石蛾) ; 유아의 하나. 주로 어린이에게서 많이 생기는데 아체(편도)가 비교적 작고 온몸증상이 없는 것.
석악(石堊) ; [동의어] 석회.
석연(淅然) ; 오싹오싹 추워서 떠는 것.
석연환(石燕丸) ; 석림으로 오줌을 눌 때 아프고 때로 피오줌이 나오며 모래알 같은 것이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석영(石癭 ) ; 영의 하나.
석영산(石英散) ; 석가(石 )로 자궁에 멍울이 생겨 뜬뜬하고 점점 커져서 임신한 것 같고 달거리가 없어진 데 쓰는 동약처방.
석예(石蕊 ) ; [참조] 사슴지의.
석예화(石蕊花) ; [동의어] 사슴지의.
석옹(石癰) ; 옹의 하나. 돌과 같이 뜬뜬하게 생긴 옹.
석운다(石雲茶) ; [동의어] 사슴지의.
석웅황(石雄黃) ; [동의어] 웅황. 삼류화비소(As2S3)를 주성분으로 하는 광석.
석위(石葦) ; [동의어] 석사, 석피. 고사리과에 속하는 석위(Pyrrhosia lingua Farw.)와 애기 석위(P. petiolosa Ching.)의 옹근풀을 말린 것.
석위산(石葦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석위탕(石葦湯) ; ①전포(轉胞)로 아랫배가 불러 오르면서 아프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임신중에 오줌을 조금씩 자주 누면서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석유(石濡) ; [동의어] 사슴지의.
석이(石飴) ; [동의어] 꿀.
석인(石人) ; [동의어] 석녀(일생 동안 달거리가 없는 것).
석자제니탕(石子薺苨湯) ; 강중증으로 음경이 때없이 발기되어 오랫동안 수축되지 않고 때로 정액이 절로 나오면서 오줌량이 많고 입안이 마르며 음식물을 평상시보다 더 많이 먹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석잠풀 ; [동의어] 토석잠. 꿀풀과에 속하는 석잠풀(Stachys baicalensis Fisch. ex Benth.)의 옹근풀을 말린 것.
석저(石疽) ; 저의 하나. 목, 자개미, 무릎 등 온몸에 돌처럼 뜬뜬하게 생긴 저.
석정(石疔) ; 정창의 하나. 창양의 근이 돌같이 딴딴한 것.
석제녕(石薺薴) ; [동의어] 들깨풀[임자(荏子)].
석조(石棗) ; [동의어] 산수유.
석종유(石鐘乳) ; [동의어] 종유석.
석죽화(石竹花) ; [참조] 패랭이꽃.
석지갑(石指甲) ; [동의어] 돌나물.
석창(席瘡) ; [동의어] 와창(臥瘡).
석창포(石菖蒲) ; 천남성과에 속하는 석창포(Acorus gramineus Soland.)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석창포원지산(石菖蒲遠志散) ; 태음인이 잘 안 들리고 안 보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석척고(螫蜴蠱) ; 고독의 하나.
석청(石淸) ; [동의어] 꿀.
석피(石皮) ; [동의어] 석위.
석하엽(石荷葉) ; [동의어] 바위취.
석해(石解) ; [동의어] 방기.
석향(石香) ; [동의어] 노야기.
석회(石灰) ; [동의어] 악회, 석악, 희회. 석회석(CaCo3)을 가루내서 태워 탄산가스를 날려보내고 얻어진 생석회(CaO).
선(癬) ; [동의어] 선창.
선가거옹(宣可去壅) ; 약물의 특성을 가리키는 말. 헤치고 통하게 하는 작용이 있는 약은 몰리고 막힌 것(옹)을 없앨 수 있다는 말.
선각(蟬殼) ; [동의어] 매미허물. 선간기탕 돌림간염에 쓰는 동약처방.
선갈산(蟬蝎散) ; 양증증상이 있는 만경풍에 쓰는 동약처방.
선갈퀴 ; [동의어] 아재비.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선갈퀴(아재비)(Asperula odorata L.)의 옹근풀과 뿌리를 말린 것.
선감리환(先坎離丸) ; 허화로 유정이 있으면서 조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경(善驚) ; [동의어] 회경(잘 놀라는 것).
선공(善恐) ; 무서움증이 자주 나는 병증.
선공두(蟮拱頭) ; [동의어] 누고절.
선공후보(先攻後補) ; 치료원칙의 하나. 먼저 공하법을 쓰고 후에 보하는 원칙.
선국산(蟬菊散) ; 어린이가 열성 질병을 앓을 때나 앓은 다음 눈에 예막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선규(宣竅) ; ①콧구멍, 목구멍 등 숨길을 잘 통하게 한다는 말. ②[동의어] 개규.
선귤껍질 ; [동의어] 청피. 산초과에 속하는 귤나무(Citrus aurantium L.)의 선열매껍질을 말린 것.
선근감 ; 겉오줌길 옆에 작은 구멍이 뚫어지고 구멍 속이 가려우며 누르면 고름이 약간 나오는 것.
선기(善飢) ; 자주 배고파 하는 증.
선기(璇璣) ; 임맥의 혈.
선기산(宣氣散) ;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오줌 눌 때 아프고 아랫배가 당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기탕(選奇湯) ; 풍, 습, 열, 담으로 눈썹이 난 부위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선노(善怒) ; [동의어] 희노(성을 잘 내는 것).
선대골(旋臺骨) ; [동의어] 천주골(제4, 5, 6경추).
선도산(仙桃散) ; 풍으로 이빨이 아프고 피고름이 나오며 입에서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독(善毒) ; 치료법의 하나. 몰린 열독을 밖으로 발산시키는 방법.
선독발표탕(宣毒發表湯) ; 홍역 초기에 열이 나면서 꽃이 잘 내돋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독환(宣毒丸) ; 습열로 배가 불러 오르고 아프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라돌기(旋螺突起) ; [동의어] 선라첨기, 예여라개, 나개예, 선라외장, 선라예. 외장눈병의 하나. 흑정(각막)이 우렁이 밑처럼 뾰족하게 도드라지는 병증.
선라예(旋螺翳) ; [동의어] 선라돌기.
선라외장(旋螺外障) ; [동의어] 선라돌기.
선라첨기(旋螺尖起) ; [동의어] 선라돌기.
선라풍(旋螺風) ; 어린이의 음경 끝이 벌겋게 부으면서 아픈 증.
선려범기(旋臚泛起) ; 흑정(각막)의 중심부가 앞으로 도드라져 나오는 병증.
선령비(仙靈脾, 仙靈毗) ; [동의어] 삼지구엽초.
선로(宣露) ; 신감(腎疳) 5증의 하나. 신감 때 아감(牙疳)이 생겨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
선루(鱔漏) ; 장딴지에 누공이 생겨 고름이 나오며 아픈 증.
선리후표(宣裏後表) ; 치료원칙의 하나. 먼저 이증을 치료한 다음 표증을 치료해야 하는 원칙.
선망(善忘) ; [동의어] 건망.
선면(善眠) ; [동의어] 기면.
선모(仙茅) ; 수선화과에 속하는 선모(Curculigo orchioides G.)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선모삼(仙茅蔘) ; [동의어] 쇄채.
선문(扇門) 1선문과 2선문을 합해 이르는 말.
선반(選飯) ; [동의어] 오조.
선방활명음(仙方活命飮) ; [참조] 활명음①.
선백(宣白) ; [동의어] 선폐.
선보대황환(宣補大黃丸) ; 여러 가지 풍병과 기병으로 상초가 달아 오르고 하초가 허랭해진 데,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팔다리에 힘이 없으며 잠을 많이 자고 입맛이 없고 추위를 잘 타는 데, 그리고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며 꿈이 많고 잠을 잘 자지 못하 며 피부가 거칠어지고 숨이 차며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보후공(先補後攻) ; 치료원칙의 하나. 먼저 보하고 후에 공하법을 쓰는 원칙.
선복대자석탕(旋覆代 石湯) ; 비위가 허약하여 명치 밑이 뜬뜬하고 트적지근 하면서 딸꾹질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복화(旋覆花) ; [참조] 여름국화.
선복화탕(旋覆花湯) ; ①해산 후 풍한으로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성하고 숨이 차서 편히 눕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임신 6-7달에 태동불안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선복화환(旋覆花丸) ; 기가 거슬러 올라 가래침을 뱉고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한 것이 오래된 데 쓰는 동약처방.
선비(善悲) ; [동의어] 희비(잘 슬퍼하는 것).
선비탕(宣痺湯) ; 태음습온이 기분에 침습하여 게우거나 딸꾹질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비통양(宣痺通陽) ; 치료법의 하나. 막힌 것을 헤쳐서 양기를 통하게 하는 방법.
선색(善色) ; 환자의 얼굴에 밝고 윤기가 도는 색깔이 나타나는 것.
선선(洗洗); [동의어] 전율,酒酒.

선선환(詵詵丸) ; 충임맥이 고르지 못한 데, 자궁이 허하여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거나 도중에 없어진 데, 유산을 한 뒤, 기혈이 회복되지 못한 데 쓰며 충임맥과 기혈을 보할 목적으로 늘 쓸 수 있는 동약처방.
선섬(仙蟾) ; [동의어] 합개.
선열단(宣熱丹) ; 나력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선유랑(仙遺粮) ; [동의어] 비해.
선의(蟬衣) ; [동의어] 매미허물.
선이창(旋耳瘡) ; [동의어] 월식창. 창양의 하나. 귓바퀴 뒤에 생긴 헌데.
선인장(仙人杖) ; [동의어] 구기자.
선전(先煎) ; 약 달이는 방법의 하나.
선전육자환(仙傳六子丸) ; 정혈부족으로 일찍 늙고 머리칼이 희어지며 피부가 거칠어 지고 눈이 어두워지며 음위증,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전화독탕(仙傳化毒湯) ; 옹저, 등창, 유옹 등으로 시뻘겋게 붓고 달아 오르며 아프면서 아직 곪지 않았거나 곪았으나 터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제(宣劑) ; 10제, 12제의 하나. 상초에 몰린 사기를 헤치고 퍼지게 해서 없애는 약제와 약재.
선조유산(先兆流産) ; 임신기간에 허리와 배가 아프고 태아가 처져 내려가면서 조금씩 하혈하는 것.
선조자간(先兆子癎) ; 자간의 전구증상.
선좁쌀풀 ; 현삼과에 속하는 선좁쌀풀(Euphrasia maximowiczii Wett.)의 옹근풀을 말린 것.
선진탕(鮮陳湯) ; [동의어] 반하생강탕(半夏生薑湯).
선차훈(船車暈) ; [동의어] 훈차훈선.
선창(癬瘡) ;버짐,선. 피부 겉면이 헤지지 않고 메마른 상태로 장애되는 피부병을 통틀어 말한다.1)습선;피부가 까슬까슬해지면서 벌레가 기어간 자국 같으며 주위로 퍼진다.빛은 벌겋고 물기가 있으며 가려워서 긇으면 진물이 많이 나와 헐게 된다. 이것은 풍독기가 몰려서 생긴다.속에는 역시 충이 있다.2)완선;전혀 아프거나 가렵지 않다. 3) 건선;피부가 까슬까슬해지면서 가렵고 긇으면 흰 비듬[백설]이 일어난는 증상을 말한다.이것은 풍습의 사기가 주리를 침범한 데다가 또 한습의 사기가 들어와 혈기가 상박되어 생긴다.만일 풍독기가 많고 습기가 적으면 풍사가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진물이 나지 않고 건선이 생긴다.속에는 역시 충이 있다.또한 건선 중에 풍선이 속하는데 풍냉의 사기가 혈기에 침범해서 생기며 동그란 테두리가 있고 긁으면 감각이 마비되어 아프거나 가려운 줄울 모른다.그 속에도 충이 있다.4) 마선;약간 가렵고 흰반점이 생기면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 5)우선; 소가 먹다 남은 물이 묻어서 생긴다.소의 목덜미 가죽처럼 피부가 두꺼워지고 단단해지는 것이다.6) 狗癬; 개가 먹다 남은 물이 손에 묻어서 생긴다.흰점이 서로 잇달아 생기면서 좀 가렵다.7) 원선; 둥근 무늬가 약간 보이면서 사방이 다 벌겋다. 8) 작안선; 작은 무늬가 참새 눈알처럼 잘게 돋고 긇으면 가렵고 아프다. 9) 도선; 칼을 간 물이 손이나 얼굴에 묻어서 생긴다.테두리가 없이 세로 가로 퍼지는 것이 일정치 않다. 10)久癬; 여러가지 선에 충이 있어 오랫동안 끌면서 낫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피육에 두드러기 비슷한 것이 돈잎만하게 생겨 점차 번져가는데 그 모양은 둥글거나 갸름하며 테두리가 있다.가렵고 아프며 긁으면 진물이 나온다.약재로는 관균[백선]이 있다.痂癬蟲 약재로 촉양천,피부중 蟲蝨에는 수은,신초[피부소충]이 있다.風氣에는 송지가 있다.
선천(先天) ;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
선천귀일탕(先天歸一湯) ; 기혈부족으로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고 달거리 양이 적어지면서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천지기(先天之氣) ; [동의어] 선천지정.
선천지본(先天之本) ; ①태어나는 데서 기본이 되는 것. ②[동의어] 신(腎).
선천지정(先天之精) ; [동의어] 선천지기. 신(腎)에 있는 생식의 정.
선천지화(先天之火) ; [동의어] 신양.
선천홍연(先天紅鉛) ; [동의어] 초조. 첫 달거리.
선추법(旋推法) ; 안마법의 하나. 엄지손가락 끝으로 침혈을 중심으로 나선형으로 이동시키면서 미는 방법.
선출(仙朮) ; [동의어] 삽주.
선탁[濁漩 ] ; [동의어] 요탁.
선태(蟬蜕) ; [동의어] 매미허물.
선탱자 ; [동의어] 지실. 산초과에 속하는 탱자나무(Poncirus tyifoliata Rafin)의 선열매를 말린 것.
선통수도(宣通水道) ; ①치료법의 하나. 폐기를 잘 통하게 해서 수습을 빠져 나가게 하는 방법. ②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는 뜻.
선퇴(蟬退) ; [참조] 매미허물.
선퇴각(蟬退殼) ; [동의어] 매미허물.
선폐(宣肺) ; [동의어] 선백. 치료법의 하나. 폐기를 잘 퍼지게 하는 방법.
선폐화담(宣肺化痰) ; ①화담법의 하나. 풍한사에 감촉되어 가래가 많이 나오는 것을 치료하는 방법.마황,선퇴,행인,길경,진피,우방자,감초 등이나 杏蘇散행소산을 쓴다 ②폐기를 잘 퍼지게 하여 가래를 없앤다는 뜻.
선표후리(先表後裏) ; 치료원칙의 하나. 먼저 표증을 치료한 다음 이증을 치료해야 하는 원칙.
선풍산(宣風散) ; ①갓난아기가 제풍 또는 촬구증으로 울기만 하고 젖을 빨지 못하며 흰 거품침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어린이가 풍열로 열이 나면서 잘 놀라고 경련이 일며 목에서 가래끊는 소리가 나는 데, 어린이의 만경풍에 쓰는 동약처방.
선학초(仙鶴草) ; [동의어] 낭아초.
선학초근아(仙鶴草根牙) ; [동의어] 낭아.
선혈법(選穴法) ; [동의어] 취혈법.
선화(旋花) ; [참조] 메꽃.
선화무비산(蟬花無比散) ; 풍안과 기안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고 눈까풀에 좁쌀알 같은 것이 돋으며 눈물이 나오면서 가렵거나 아프며 점차 예막이 생겨 눈동자를 가리는 데, 두풍증으로 눈이 점점 작아지고 눈까풀이 벌겋게 되고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선화사기사환(宣和賜芪絲丸) ; 정혈부족으로 유정, 몽설, 백탁이 있으면서 허리와 등이 아프고 얼굴이 거멓게 되며 입안이 마르고 다리가 약해지며 눈이 잘 안 보이고 귀가 잘 안 들리는 데, 소갈로 오줌을 많이 누는 데, 음위증이 있는 데, 노화과정을 지연시키고 장수하기 위해서도 쓰는 동약처방.
선화산(蟬花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선황련(鮮黃連) ; [동의어] 황련. [참조] 황련①.
선후[線瘊] ; 사마귀의 하나.
설(舌) ; [동의어] 영근, 혀. 5관의 하나.
설(泄) ; ①[동의어] 설사. ②통하게 하거나 빠져 나가게 하는 것.
설간(泄肝) ; [동의어] 소간.
설감(舌疳) ; [동의어] 설균.
설강(舌强) ; 혀가 뻣뻣하고 굳어져서 잘 돌아가지 않는 것.
설강(舌絳) ; 혀가 몹시 붉어진 것.
설강불어(舌强不語) ; 혀가 뻣뻣하고 굳어져서 말을 잘하지 못하는 것.
설건(舌乾) ; 혀가 마르는 증상.
설건(舌謇) ; [동의어] 설삽. 혀가 말려들어 말을 더듬는 증.
설경성(薛景成) ; (1237-1313) 13-14세기 초엽 고려의 이름 난 의사.
설계(舌系) ; 혀 밑에 있는 힘줄.
설골(舌骨) ; 혀뼈.
설구(舌垢) ; [동의어] 설태(혀이끼).
설구(雪口) ; [동의어] 아구창.
설권(舌卷) ; 혀가 오그라드는 증.
설권난축(舌卷卵縮) ; [동의어] 설권낭축.
설권낭축(舌卷囊縮) ; [동의어] 설권난축. 혀가 오그라들면서 펴지 못하고 음낭이 수축된 증.
설균(舌菌) ; [동의어] 설감, 설암. 혀에 생긴 종물.
설근(舌根) ; ①혀뿌리. ②[동의어] 독맥의 이문혈.
설근옹(舌根癰) ; 설옹의 하나. 혀뿌리에 생긴 옹.
설급(舌急) ; 혀가 오그라들면서 잘 놀릴 수 없는 증.
설기망자(舌起芒刺) ; 혓바늘이 돋은 것.
설농혈(泄膿血) ; [동의어] 변농혈.
설뉵(舌衄 ) ; [동의어] 설혈, 설본출혈, 설상출혈. 혀에서 피가 나는 증.
설단(舌短) ; [동의어] 설축. 혀가 짧아지는 증.
설단(舌端) ; [동의어] 설첨(혀끝부위).
설달(舌疸) ; 황달의 하나. 황달이 있으면서 입이 마르고 오줌이 잦은 것.
설란(舌欄) ; [동의어] 난설변, 설본란, 변설. 혀에 미란이 생긴 증.
설렬(舌裂) ; [동의어] 설파. 혀가 갈라 터지는 증.
설렬생창(舌裂生瘡) ; 혀가 갈라져 허는 증.
설리(泄利) ; ①[동의어] 설사. ②설사하는 것과 오줌이 잘 나가는 것. ③설사와 이질.
설리고(雪梨膏) ; 목안이 붓고 아프며 입 안이 헐고 가슴이 답답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설리발휵(泄痢發搐) ; 설사와 이질 때 나타나는 경련. [참조] 급경풍, 만경풍.
설막(舌膜) ; 갓난아이의 혓바닥에 흰막이 덮인 것.
설만(泄滿) ; 설사를 하면서 배가 그득한 것.
설면(舌面) ; [동의어] 혓바닥.
설면여경(舌面如鏡) ; 혀이끼는 없으면서 혓바닥이 거울처럼 번들거리는 것을 이른 말.
설반(舌胖) ; [동의어] 반설(胖舌).
설반(雪礬) ; [동의어] 백반.
설반치형(舌胖齒形) ; [동의어] 치흔설(변두리에 이빨자리가 난 혀).
설방(舌傍) ; [동의어] 설변(혀의 변두리).
설변(舌邊) ; 혀의 변두리.
설본(舌本) ; ①[동의어] 설근(혀뿌리). ②[동의어] 독맥에 속한 풍부혈. ③임맥에 속한 염천혈.
설본강(舌本强) ; [동의어] 설강(舌强).
설본란(舌本爛) ; [동의어] 설란.
설본출혈(舌本出血) ; [동의어] 설뉵.
설비(舌痺) ; [동의어] 마설, 설자비. 혀가 부으면서 감각을 모르는 증.
설사(泄瀉) ; [동의어] 복사 대변이 묽고 누는 횟수가 잦아진 병증.1) 장마철에는 설사[洞泄동설 즉 濡泄유설인데 비허하여 수습을 조절하지 못하여 발생한다] 등 寒中 즉 裏寒證이한증이 잘 생긴다.2) 청기가 성승하지 않고 하부에 있으면 손설[음식이 소화되지 않은 채 설사하는 것]이 생긴다.3) 습기가 왕성하면 대변을 묽게 설사한다.4) 봄에 풍사에 손상되면 여름에 반드시 손설이 생긴다. 5) 비병으로 허하면 복만,장명,손설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을 설사한다.6) 허사가 체내에 침입하여 머물러 제거되지 않아 장위로 들어가는데 한사가 성하면 장명,손설,食不下하고 열사가 성하면 묽은 병이나 적백하리가 생긴다[出糜출미,미는 죽처럼 된 것을 가리킨다].7) i)한기가 소장에 침입하면 소장이 음식을 오래 머물게 할 수 없으므로 설사,복통이 생긴다.오장이 각각 다스리는 계절에 한사를 감수하면 발병하는데 기침이 나고 심하면 설사,복통이 생긴다.한사를 멀리하지 않아 한사가 이르면 복부종괴,복만,급통,설사한다.각종 수액이 맑고 찬 것은 모두 한에 속한다. ii) 더위를 멀리하지 않아 열사가 이르면 신열,토사곽란,토혈,변혈,소변임력,소변불통이 생긴다.갑자기 설사하며 뒤가 무지근한 것은 모두 열에 속한다.8) 성내면 기가 치솟아 심하면 피를 토하고 손설이 생기는데 기가 상역하기 때문이다.9) 족태음비경이 발병하면 심하가 갑작스럽게 아프고 대변이 묽으며 이질,설사가 생긴다.10) 소음경의 궐증은 복만,구역질하고 묽은 설사를 한다.11) 소양경이 발병하면 소기하고 자주 기침하며 설사한다.12) 배꼽 이상의 피부에 열이 나고 장중에 열이 있으면 묽은 죽같은 황색대변을 본다.13) 배꼽 이하의 피부가 차고 위중에 한이 있으면 장명,손설한다.14) 복부가 심하게 창만하고 팔다리 끝이 차며 몸이 야위고 심하게 설사하면 첫 번째 역증이고 복명이 있으면서 사지가 차며 설사하고 맥대하면 두 번째 역증이다.기침하고 토하며 복창하고 손설을 겸하면서 맥이 끊어지면 다섯 번째 역증이다.15) 부적절한 음식과 생활을 하면 음이 이를 받아 오장으로 들어가 흉복창만하고 아래로는 손설하며 오래되면 장벽이 생긴다.16) 목운태과;손설.목운불급;당설.궐음사천의해에 풍기가 지나치게 편성하면 한성설사,당설./화운태과;대량 설사./소양재천의 해에 화기가 지나치게 왕성하면 물을 쏟는 듯한 설사./토운태과;당설,심한설사.토운불급;손설.화운불급힌 해에 수기가 극에 달하여 쇠퇴하고 화에서 생긴 토기가 보복을 행하면 토기가 왕성해져 오리똥 같은 설사,물을 쏟는 듯한 설사를 한다./금운불급;물을 쏟는 듯한 설사.양명사천의 해에 조기가 지나치게 편성하면 한냉의 기가 침입하여 오리똥 같은 묽은 변을 설사하는데 병이 간에 근원한다.양명이 보복을 행하면 설사한다./수운태과;당설.수운불급;濡泄유설. 치료법 1) 먼저 다른 병이 있다가 나중에 설사하면 본을 치료한다.먼저 설사하다가 다른 병이 생기면 본을 치료한다.2) 손설은 삼음교를 취하고 음릉천을 보하는데 모두 유침을 오래하여 침끝에 열감이 느껴지면 그친다. 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반석,방규[腸泄],운실,용골,비질이황피,은얼,황련,벽목,여원,여로,부비[사기설리]가 있다.무엇보다도 습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반석[백반]의 작은 알갱이를 복용하고 식빵으로 습을 제거해준다.또 죽과 홍시를 먹으면 원기를 회복시키면서 설사를 멈추게 한다.
설사멎이약 ; 동약분류의 하나. 설사를 멈추는 약.
설사약 ; 동약분류의 하나.대변을 묽게 하거나 설사를 일으키는 동약.
설사점(泄瀉點) ; [참조] 손침요법.
설삽(舌澁) ; [동의어] 설건(舌).
설상균문(舌上龜紋) ; 혓바닥이 갈라 터지는 증.
설상기판(舌上起瓣) ; 혀이끼가 도드라져 올라와서 판 모양을 이룬 것.
설상옹(舌上癰) ; 설옹의 하나. 혓바닥에 생긴 옹.
설상주(舌上珠) ; [동의어] 설생포.
설상창(舌上瘡) ; 혀바닥이 헐거나 궤양이 생긴 증.
설상출혈(舌上出血) ; [동의어] 설뉵.
설색(舌色) ; 혀의 색깔.
설생망자(舌生芒刺) ; [동의어] 설기망자.
설생포(舌生泡) ; [동의어] 설상주, 설하주, 진주독, 연주감. 혀에 물집이 생기는 병증.
설서(舌舒) ; [동의어] 토설.
설설(齧舌) ; 혀를 깨무는 것.
설속심(舌屬心) ; 혀는 심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
설순(舌筍) ; 갓난아이 혓병의 하나.
설순(舌脣) ; 입술을 깨무는 것.
설신(舌神) ; 설진 내용의 하나. 설질의 영고(榮枯)를 표현한 말.
설신환(泄腎丸) ; [동의어] 자신환.
설심(舌心) ; 혓바닥의 가운데 부분.
설암(舌岩) ; [동의어] 설균.
설암=음(舌瘖 ) ; [동의어] 설완. 혀가 잘 돌아가지 않고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면서 말을 제대로 못하는 것.
설양(泄陽) ; 임신기에 절강으로부터 분비물이 계속 나오는 것.
설염(舌厭) ; [동의어] 독맥의 아문혈.
설옹(舌癰) ; 혀에 생긴 옹을 통틀어 이른 말.
설완(舌緩) ; [동의어] 설암=음(舌瘖 ).
설외(舌歪) ; 혀를 내밀 때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것.
설위(舌痿 ) ; 혀가 연약하고 무력해지는 증.
설위투열(泄衛透熱) ; 치료법의 하나. 맛이 맵고 성질이 서늘한 해표약으로 위분의 열을 없애는 방법.
설자비(舌自痺) ; [동의어] 설비.
설전(舌顫) ; [동의어] 전설. 혀끝이 떨리는 것.
설전풍(舌殿風) ; 갓난아이의 혀에 누런 물집이 생겨 터지면 물이 나오는 병증.
설정(舌疔 ) ; 혀에 생긴 정창.
설정(泄精) ; [동의어] 유정.
설제(泄劑) ; 10제, 12제의 하나. 심한 변비가 있을 때 써서 설사하게 하는 약제와 약재.
설조(舌燥) ; 혀가 마르는 증상.
설종(舌腫) ; ①혀가 붓는 증. ②[동의어] 독맥의 아문혈.
설종(舌縱) ; 신설(입 밖으로 늘어져 나온 혀).
설주(舌柱) ; ①[동의어] 설계대. 혀 밑 가운데의 큰 힘줄. ②경외기혈.
설주적백(泄注赤白) ; [동의어] 적백리.
설중(舌中) ; 혓바닥의 가운데 부분.
설진(舌診) ; 망진의 하나. 혀의 상태를 진찰하는 것.
설질(舌質) ; [동의어] 설체. 혀의 기육과 맥락조직.
설창(舌脹) ; [동의어] 설종(舌腫).
설창(舌瘡) ; [동의어] 홍점설, 좌설풍. 혀가 허는 증.
설창대(舌脹大) ; [동의어] 설종(舌腫).
설첨(舌尖) ; [동의어] 혀끝부위.
설체(舌體) ; [동의어] 설질.
설초(舌焦); 혀가 몹시 마르는 것.

설축(舌縮) ; [동의어] 설단(舌短).
설출(舌出) ; 혀가 입밖으로 나오는 증.
설치(齧齒) ; 병은 없는데 잠잘 때마다 이빨을 가는 것.
설태(舌苔) ; [동의어] 설구. 혀이끼.
설태(舌胎) ; [동의어] 설태(舌苔).
설태박(舌苔薄) ; 설태의 하나. 엷은 혀이끼.
설태후(舌苔厚) ; 설태의 하나. 두꺼운 혀이끼.
설통(舌痛) ; 혀가 아픈 증.
설파(舌破) ; [동의어] 설렬(혀가 갈라 터지는 중).
설풍(泄風) ; ①주리가 열려서 땀이 계속 나는 것. ②풍사에 상하여 두드러기가 나서 가려운 것.
설풍(屑風) ; [동의어] 백설풍.
설하(泄下) ; ①[동의어] 설사. ②[동의어] 이질.
설하담포(舌下痰包) ; [동의어] 담포.
설하주(舌下珠) ; [동의어] 설생포.
설혈(舌血) ; [동의어] 설뉵.
설협(齧頰) ; 입 안쪽 뺨을 깨무는 것.
설형(舌形) ; 설질을 살펴보는 내용의 하나.
설홍(舌紅) ; [동의어] 홍색설. 붉어진 혀.
설홍옹(舌紅癰) ; 설옹의 하나. 혀에 생긴 붉은 색을 띤 옹.
설황(舌黃) ; [동의어] 설황풍.
설황아구(舌黃鵝口) ; [동의어] 목설(木舌).
설황풍(舌黃風) ; 설옹의 하나. 혀에 생긴 누런 색을 띤 옹.
설횡(舌橫) ; 독맥의 아문혈.
섬(蟾) ; [동의어] 마른두꺼비.
섬(譫 ) ; [동의어] 헛소리.[참조] 섬망.
섬망( 譫妄) ; [동의어] 헛소리.
섬소[수](蟾酥 ) ; [참조] 두꺼비진.
섬소[수]고(蟾酥膏) ; 나력이 곪은 데 쓰는 동약처방.
섬소[수]환(蟾酥丸) ; 정창, 여러가지 종독, 목안이 붓고 아픈 데, 어린이 급경풍 및 만경풍 등에 쓰는 동약처방.
섬수(蟾酥 ) ; [동의어] 섬소.[참조] 두꺼비진.
섬어( 譫語) ; [동의어] 섬언. 헛소리.
섬언( 譫言) ; [동의어] 섬어.
섬여(蟾蜍) ; [참조] 마른두꺼비.
섬여미지(蟾蜍眉脂) ; [동의어] 두꺼비진.
섬좌(閃挫) ; ①섬상과 좌상을 합해서 이른 말. ②삔 것. ③[동의어] 좌섬.
섬좌요통(閃挫腰痛) ; [동의어] 좌섬요통.
섬향산(蟾香散) ; [동의어] 금섬산.
섬화법(閃火法) ; 부항을 붙이는 방법의 하나.
섭령창(攝領瘡) ; [동의어] 우피선. 섭벽 피부에 주름이 지는 것.
섭생(攝生) ; 몸을 든든하게 하고 병이 생기지 않도록 일상생활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
섭생음(攝生飮) ; 중풍, 중서, 중습 등과 기궐, 담궐 등으로 정신을 잃고 넘어져 사 람을 알아보지 못하면서 열증증상은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섭양(攝養) ; [동의어] 섭생. 몸을 든든하게 하고 병이 생기지 않도록 생활을 잘하는 것.
섭양요결(攝養要訣) ; 양생하는 데서 가장 긴요한 방법.
섭유(攝顬) ; 경외기혈.
섭정(攝精) ; 정액 배설을 멎게 하는 것.
성강음(星薑飮) ; 풍독으로 전후풍이 생겨 목안이 벌겋게 붓고 아프며 말을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성경(盛經) ; ①기혈이 왕성한 경맥. 충맥과 위경맥. ②피부와 근육사이에 있는 낙맥.
성골(成骨)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경골(굵은정강이뼈).
성뇌(醒腦) ; [동의어] 개규.
성능(性能) ; 동약의 4기(氣), 5미(味)와 승강부침(升降浮沈) 등 약의 성질과 작용.
성령단(聖靈丹) ; 비와 폐에 습이 몰려 가슴이 그득하고 숨이 차며 배가 불러 오르고 몸이 부으며 오줌이 붉고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성미(性味) ; [동의어] 기미(氣味).
성반탕(星半湯) ; 중초에 담열이 있어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아프며 트림이 나거나 메스꺼우며 때로 멀건 물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성반합분환(星半蛤粉丸) ; 습열로 쌀 씻은 물처럼 뿌연 오줌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성방(成方) ; ①통용하는 처방. ②기성처방.
성부산(星附散) ; 중풍으로 눈과 입이 비뚤어지고 팔다리가 저리고 아프면서 잘 쓰지 못하며 피부의 감각이 둔해진 데 쓰는 동약처방.
성비(醒脾) ; 치료법의 하나. 건비약으로 비양이 허해서 운화기능이 장애된 것을 치료하는 방법.
성비산(醒脾散) ; 어린이가 비가 허약하여 계속 게우고 설하면서 정신이 흐리고 경련이 일어나는 데, 때로 경한 경련이 일어나는 만경풍에 쓰는 동약처방.
성비육위탕(醒脾育胃湯) ; 비위의 기가 부족하여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명치 밑이 그득하며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성성(盛盛) ; 왕성한 것을 더 왕성하게 한다는 말.
성성(惺惺) ; ①[동의어] 독맥의 풍부혈. ②[동의어] 경외기혈인 탈명혈.
성성산(惺惺散) ; 어린이가 풍에 상하여 열이 나면서 머리가 아프고 콧물이 나오며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며 답답해 하고 입 안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성수(盛水) ; ①[동의어] 신(腎). ②수음이 몰려서 생긴 병.
성시(聲嘶) ; [동의어] 시하, 성하, 하성 목이 쉬는 증.
성신(醒神) ; [동의어] 개규.
성심(盛椹 ) ; [동의어] 여름국화.
성심산(醒心散) ; 심허로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답답하고 아프며 불안하고 잠을 못 자며 식은땀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성아(聲啞) ; 목이 쉬거나 말을 하지 못하는 것.
성아후(聲啞喉) ; 후두(울대)의 병으로 목이 쉬거나 말을 못하는 것.
성아후옹(聲啞喉癰) ; 후옹의 하나. 목안에 옹이 생겨 목이 쉬거나 말을 못하는 것.
성여예거(聲如 鋸) ; 목구멍에서 가래가 끓으면서 숨이 찰 때 톱질하는 것 같은 소리가 나는 것.
성예(星翳) ; 흑정(각막)에 작은 점 모양의 혼탁이 생긴 것.
성월취산(星月聚散) ; [동의어] 취산장.
성유탕(聖兪湯) ; 옹저가 터진 뒤 고름과 진물이 계속 나오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성음(聲音) ; [동의어] 목소리.
성인(聖人) ; ①옛날에 사물의 이치에 밝고 양생법을 잘 지켜서 오래 사는 사람을 추상적으로 4부류로 갈라놓은 것 가운데서 세번째에 해당하는 사람을 가리키던 말. ②옛날에 봉건적 관념에서 지혜와 재능이 있고 어질고 총명한 사람들을 상징적인 인물로 표현한 말.
성중(聲重) ; [동의어] 어성중탁.
성즉사지(盛則瀉之) ; [참조] 실즉사지. 성창 목안이 헐어서 목쉰 소리와 비슷하게 나는 증.
성창(聖瘡) ; [동의어] 두창.
성취(盛聚) ; 실사가 몰려 있는 것.
성취(腥臭) ; 5취의 하나. 비린 냄새.
성태(盛胎) ; [동의어] 구태.
성풍(盛風) ; 중풍으로 혀가 잘 돌아가지 못해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성풍탕(省風湯) ; [동의어] 소성풍탕. 중풍으로 정신을 잃고 넘어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면서 열증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성하[聲嗄] ; [동의어] 성시.
성향산(星香散) ; 어린이가 급경풍이나 만경풍으로 경련이 일어나고 눈을 치뜨며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성향이진탕(星香二陳湯) ; 전간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성향전갈산(盛香全蝎散) ; 어린이가 만경풍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경련이 일어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성향환(星香丸) ; 기소(氣嗽)로 기침이 나고 가래가 목안에 붙어 있는 것 같으면서 뱉으려 해도 나오지 않고 삼키려 해도 넘어가지 않는 데, 피고름을 게우는 데, 그리고 폐위 등에 쓰는 동약처방.
성홍(猩紅) ; [동의어] 은주.
성효산(聖效散) ; 외장과 열증의 눈병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세(洗) ; [동의어] 세정. 정선의 하나. 동약을 물에 씻는 것.
세(勢) ; [동의어] 인세(고환).
세간명목산(洗肝明目散) ; [동의어] 세간명목탕.
세간명목탕(洗肝明目湯) ; [동의어] 세간명목산. 풍열로 눈이 벌겋게 부으면서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세간산(洗肝散) ; ①간기가 치밀어서 눈에 피가 지고 깔깔하며 눈물이 나오고 부으며 아파서 뜨기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②눈이 부시고 깔깔하며 아프고 눈물이 나오며 혀 가장자리가 붉은 데, 갑자기 눈이 벌개지면서 붓고 아프며 눈을 뜨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세독산(洗毒散) ; 음식창으로 외생식기가 헐어서 진물이 나오고 파이며 아프고 가려운 데, 여러 가지 악창에 쓰는 동약처방.
세두풍(洗頭風) ; 머리를 감은 것이 원인이 되어 생긴 풍증.
세락자락(細絡刺絡) ; [동의어] 자락법.
세리(細理) ; 살갗의 문리(결)가 치밀한 것.
세리석(細理石) ; [동의어] 석고(石膏).
세립(歲立)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천간(10간)과 지지(12지)를 배합해서 그 해의 운과 기가 바뀌는 것과 기후 변화를 확정하는 것.
세마대(細麻大) ;알약 크기의 하나.
세말(細末) ; ①동약제형의 하나. 보드라운 가루약. ②보드랍게 가루낸다는 뜻.
세맥(細脈) ; 맥상의 하나. 맥의 폭이 가늘어서 마치 실오리를 만지는 감을 주는 맥.
세삼(洗三) ; 옛날에 갓나서 3일 만에 약쑥과 적은 양의 방풍을 물에 달여 그 물로 씻어주던 방법.
세석(細石) ; [동의어] 석고.
세세산소(洗洗酸痟);1) 洗滌세척산소로도 번역하는데 땀이 흘러 내릴 정도의 머리의 통증을 말끔히 씻어 버린다는 뜻이다. 2)(들고자 하면) 전율을 느끼고 몸의 털이 곤두서는 것같은 느낌.

세신(細辛) ; [참조] 족두리풀뿌리.
세신산(細辛散) ; ①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일반에 쓰는 동약처방. ②[동의어] 과정산.
세신탕(細辛湯) ; ①허열과 풍으로 어금니가 쑤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이빨이 생리 적으로 빠진 다음 나오지 않는 데, 풍으로 이빨이 쑤시면서 아픔이 얼굴로 뻗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세안간비법(洗眼看鼻法) ; 도인법의 하나. 눈을 약간 뜨고 코끝을 보는 방법.
세안약(洗眼藥) ; 눈을 씻는 데 쓰는 약.
세안탕(洗眼湯) ; ①갑자기 눈에 피가 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풍열로 눈이 벌개지고 부으며 눈곱이 끼며 눈물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세약(洗藥) ; 눈병, 피부병 등 때 앓는 부위를 씻는 데 쓰는 약.
세연(細硏) ; [동의어] 연(가루내는 것).
세위(歲位) ; [동의어] 세회.
세잎개나리열매 ; [동의어] 연교.
세점고정법 ; 골절 후 각전위가 있을 때 세 점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법.
세정(洗淨) ; [동의어] 세(물로 씻는 것).
세주(歲主) ; 운기론에서 쓰는 말. 6기의 사천. 재천이 각기 한 해의 기를 주관한다는 말.
세직(歲直) ; [동의어] 승세(그 해의 지지와 기가 서로 같아졌다는 말). 운기론에서 쓰는 말.
세척법(洗滌法) ; [동의어] 탑치법. 약 달인 물로 부위를 씻는 방법.
세초(細草) ; ①[동의어] 원지. ②[동의어] 족두리풀뿌리.
세폐산(洗肺散) ; 열담으로 열이 몹시 나면서 기침이 나고 가래가 많으며 가슴이 답답한데, 입 안이 마르고 물을 마시려고 하며 목쉰 소리가 나는 데, 코 안이 허는 데 등에 쓰는 동약처방.
세향총(細香 ) ; [동의어] 산파.
세현(細莧 ) ; [동의어] 비름씨.
세회(歲會) ; [동의어] 세위. 운기론에서 쓰는 말.
세후(歲候) ; 그 해의 기후.
센나잎 ; 콩과에 속하는 좁은잎센나(Cassia angustifolia Vahl)와 뾰족잎센나(C. acutifolia Del.)의 잎을 말린 것.



소 ~ 쇱싸리

소(笑) ; 웃는 것 또는 웃음소리.
소(消) ; ①[동의어] 소법. ②[동의어] 소갈. ③소모되는 것, 줄어드는 것, 없애버리는 것.
소(嗽) ; ①[동의어] 해소(咳嗽). ②양치하다.
소간(疏肝) ; [동의어] 소간해울, 소간이기, 서간, 설간. 치료법의 하나. 간기가 울결된 것을 B흩어지게 하는 방법.
소간음(疏肝飮) ; 어혈로 간적이 생겨 옆구리가 찌르는 듯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간이기(疏肝理氣) ; [동의어] 소간.
소간해울(疏肝解鬱) ; [동의어] 소간.
소간해울약(疏肝解鬱藥) ; [동의어] 소간약.
소갈(消渴) ; [1] 상소에 속한 소갈.1) 심의 한사가 폐로 옮겨가면 '폐소'가 되는데,폐소라는 것은 한 사발 마시면 두 사발을 오줌으로 내보내는 것으로서 결국 죽게 되고,치료할 수 없다.2)비록 갈증은 있어도 소변은 자주 보나 소변량은 많아지지 않는 것이다.심의 열이 폐로 옮겨가면 격소가 된다.심과 폐 사이의 가운데 비스듬하게 놓인 격막이 있는데,이 격막은 아래로 횡경막과 연결되기 때문에 심의 열이 폐로 들어가서 오랫동안 작용하면 속으로 흉격이 달아 오르고 소갈증이 생겨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3)심한 갈증으로 물을 마시려 하고 마실수록 갈증이 생기나,이는 상초의 진액고갈 때문이다.옛날에는 폐에 생긴 병이라 하였는데,심비,양명의 화가 모두 훈구해서 그렇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다.또한 격소라고 한다.4)젊었을 때 광물성 약을 복용한 것이 오랜 기간을 지나면서 약기운이 신에 몰려서 하초에 허열이 생기고,나이가 많아지면서 혈기가 줄어들면 이 약기운을 제압하지 못하여 약기운만 성해져서 신이 마르게 되기 때문에 물은 켜나 소변은 적게 본다.이 병이 전염되면 옹저가 생기는데 이것은 혈기가 막혀 경락에 머물러서 돌아가지 못하고 몰려 뭉치기 때문이다.5)병으로 입에서 단 맛이 난는 것은 5장의 기가 넘쳐서 생기는데 비단이라고 한다.대개 5가지 맛은 입으로 들어가 위에 가서 머물러 있고 비에 의해서 그 기운이 돌아가는데 액이 비에 있으면 입이 달다.이런 사람은 반드시 달고 맛좋은 음식물을 자주 먹어 그 기운이 위로 넘쳐나서 소갈이 된다. 소는 마치 물건이 불에 타 없어지듯 열에 의해 진액이 마르고 몸이 여윈다는 뜻이고,갈은 목이 몹시 마른다는 뜻이다.술과 달고 기름진 음식을 지나치게 먹거나 강한 정신적 자극,신정의 지나친 소모 등으로 장부에 열이 몰리고 성해져서 생긴다. 소갈과 관련된 약재를 반드시 식전에 복용한다.희석해서 물처럼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찬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백석영,구기[열중,소갈],갈근[소갈,起陰氣],지모[소갈,신열번만],괄루근[소갈,열중,지체부종下水]],죽근[止渴],왕과[소갈,내비,한열,산동],수평[폭열身痒,소갈,下水氣],柳子汁,백영[한열,8疸,소갈,보중익기],단웅계뇨백,죽근,묶은 좁쌀[胃熱,消渴,利小便],로감[대열,소갈,광번],유자즙汁[療渴]이 있다.[2]삼소즉 소갈,소중,소신.[3]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지만 갈증이 없어지지 않는 증상.
소갈병(消渴病) ; [참조] 소갈[1].
소감패독산(消疳敗毒散) ; 주로 하감창으로 항문과 음부에 생긴 헌데나 음경과 음낭이 붓고 아프며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감환(消疳丸) ; 감증으로 음식을 적게 먹고 자주 게우며 배가 불러 오르고 소화되지 않은 설사를 하며 기침을 하고 입과 혀, 코가 헐며 살색은 누렇고 머리칼은 윤기가 없으며 몸이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강달표탕(蘇薑達表湯) ; 감기에 습이 겹쳐 열은 심하지 않으나 머리와 몸이 무겁고 뼈마디가 쑤시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건중탕(小建中湯) ; 허로로 배가 당기고 아프며 덥게 하면 아픔이 덜해지고 입맛이 없으며 몸에 열감이 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팔다리가 저리고 아프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며 저절로 땀이 나고 유정, 몽설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결흉(小結胸) ; 열실결흉의 하나. 상한 때 사열이 속으로 들어가서 가슴속에 있는 담음과 약하게 결합하여 생긴 결흉증.
소경원(小驚元) ; 어린이가 간, 심 경열로 생긴 경간 때 팔다리에 경련이 일고 정신을 못 차리며 잘 놀라고 때로 조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계(小薊 ) ; [참조] 조뱅이.
소계음자(小薊飮子) ; 하초에 열이 몰려 오줌을 눌 때 음경에 열감이 있으면서 아프고 피오줌을 누는 혈림에 쓰는 동약처방.
소계탕(小薊湯) ; ①하초에 열이 몰려 오줌을 눌 때 음경에 열감이 있으면서 아프고 자주 피오줌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광물성 약재의 중독으로 코피가 나고 머리가 아프며 열이 몹시 나고 온몸이 다 아프면서 답답하고 안타까운 데 쓰는 동약처방.
소[쇠]고기 ; [동의어] 우육. 소과에 속하는 조선소(Bos taurus L.)의 살.
소고탕(消蠱湯) ; 기가 뭉쳐 생긴 고창 때 배만 불러 오르고 뜬뜬하며 대변이 잘 나가지 않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곡(小谷) ;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삼간혈.
소곡(消穀) ; ①음식을 소화시키는 것. ②소갈의 중소.
소곡선기(消穀善飢) ; 입맛이 지나치게 좋고 먹은 것이 잘 소화되어 이내 배고픈 감을 느끼는 증상.
소골공(小骨空) ; [동의어] 소공골. 경외기혈.
소공골(小空骨) ; [동의어] 경외기혈인 소골공.
소과(所過) ; 경맥의 기가 흘러 지나간다는 뜻.
소관(小關) ; [동의어] 임맥의 음교혈.
소관반산(素慣半産) ; [동의어] 활태.
소괴환(素塊丸) ; [동의어] 초석환. 비괴로 명치 밑이 그득하고 뜬뜬한 멍울이 있으면서 아프고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여성들이 징가로 아랫배에 멍울이 있으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수]구(酥灸)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에 졸인젖을 발라서 볶는 것.
소구치(小臼齒) ; [동의어] 조아. 작은어금니.
소궁신탕(小芎辛湯) ; 풍한습의 침습으로 머리가 무겁고 아프면서 어지럽고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귀(小鬼) ; [동의어] 기병.
소귀나무껍질 ; [동의어] 양매피, 화매목. 소귀나무과에 속하는 소귀나무(Myrica rubra Sieb. et Zucc.)의 껍질을 말린 것.
소금 ; [동의어] 청염. 바닷물을 햇볕에 말리거나 인공열로 말려 얻은 염화나트륨 결정체.
소금뜸 ; 간접뜸의 하나. 배꼽에 보드라운 소금을 1.5-2cm 두께로 깔고 그 위에 뜸봉A을 놓고 뜸을 뜨는 방법.
소금화(小錦花) ; [동의어] 밀몽화.
소급(小急) ; 맥이 가늘고 약하면서 빨리 뛰는 것.
소기(小氣) ; 기가 부족한 것.
소기(小肌) ;[동의어] 중소. 살이 빠진다는 뜻.
소길(小吉) ; [동의어] 수태양소장경의 소택혈.
소농음(消膿飮) ; 폐옹으로 고름가래가 나오며 비린냄새가 나고 기침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뇌(韶腦) ;[동의어] 캠퍼.
소단(小段) ; 동약가공품의 하나. 동약재를 10mm 정도의 길이로 자른 것.
소단(消癉 ) ; ①[동의어] 소갈. ②[동의어] 열중(熱中). 간, 신, 심 3경의 음허로 속에 열이 생겨 살이 여위는 증.
소담(消痰) ; 거담법의 하나. 머물러 있는 탁한 담을 없애는 방법.
소담복령환(消痰伏苓丸) ; 담음으로 팔이 아파 들지 못하고 때때로 아픔이 여기저기 옮겨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담연견(消痰軟堅) ; ①소담법의 하나. 담핵을 치료하는 방법. ②담을 없애고 뜬뜬한 것을 무르게 한다는 뜻.
소담평천(消痰平喘) ; ①소담법의 하나. 폐에 담이 성한 것을 치료하는 방법. ②담을 없애고 숨찬 것을 멈추게 한다는 뜻.
소담환(消痰丸) ; 풍담이 성하여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하고 치받는 감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대(小大) ; 오줌과 대변.
소대법(燒帶法) ; 옛날 갓난아이의 탯줄을 불에 태워서 끊는 방법.
소도(疏導) ; [동의어] 소식도체, 소식화체. 소법의 하나. 음식에 체한 것을 소화시켜 아래로 내려보내고 비위의 소화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
소도(疏導) ; 병의 원인이 되는 것을 대소변으로 내보내는 것.
소도약(消導藥) ; [동의어] 소화약.
소독(消毒) ; 병독을 없애는 것.
소독마인환(消毒麻仁丸) ; 풍독과 담변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어지럼증이 나는 데, 여러 가지 창양이 생겨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입 안이 마르고 목안이 아프며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는 데, 몸에 열이 나면서 입과 코에서 피가 나고 번조감이 나는 데, 풍독이 아래에 몰려서 헌데가 생겨 붓고 아픈 데, 각기충심으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데, 배가 불러 오르고 뜬뜬하며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간열로 눈에 피가 지고 아픈 데, 어린이가 열이 나면서 잘 놀라는 데 쓰는 동약 처방.

소독산(消毒散) ;[동의어] 천금소독산. 정창, 등창과 여러 가지 악창 등이 곪으려고 하는 시기에 쓰는 동약처방.
소독음(消毒飮)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소독탕(消毒湯) ; 열병을 앓은 뒤 헌데나 뾰두라지가 나거나 머리, 얼굴, 가슴, 옆구리와 팔다리의 뼈마디가 달아 오르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두(小肚 ) ; [동의어] 소복(아랫배).
소라 ; [동의어] 해라. 소라과에 속하는 소라(Rapana thomasiana Cross.)의 살.
소라조환(小蘿皂丸) ; 오래된 천식으로 숨이 차고 가래가 많이 나오는 데 두루 쓰는 동약처방.
소라환(消瘰丸) ; 나력에 쓰는 동약처방.
소락[消濼] ; 수소양삼초경의 혈.
소료 ; [참조] 소요.
소룡회환(小龍薈丸) ; 간화가 성하여 옆구리가 아프고 번조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류(所流) ; 경맥의 기가 설도랑처럼 흐른다는 뜻.
소리(小理) ; 살갗의 문리(결)이 작은 것.
소리(疏理) ; 살갗 주리가 치밀하지 못하고 성글어진 것.
소리[루]쟁이 ; [동의어] 양제근, 동방숙, 연충륙, 귀목, 축. 여뀌과의 소리쟁이(Rumex crispus L.)의 뿌리를 말린 것.
소마인환(小麻仁丸) ; [동의어] 윤마환.

소마전(小麻煎) ; 산후 변비, 허약자, 늙은이 변비에 쓰는 동약처방.
소마죽(蘇麻粥) ; 늙은이나 허약자 또는 해산 후의 변비에 쓰는 동약죽.
소만(小滿) ; 24절기의 여덟번째.
소만월(小滿月) ; 해산 후 한 달.
소맥(小麥) ; [참조] 밀.
소맥(小脈) ; [동의어] 세맥.
소목(蘇木) ;[동의어] 소방목. 콩과에 속하는 소목(Caesalpinia Sappan L.)의 나무줄기를 말린 것.
소무심채(小無心菜) ; [동의어] 모래별꽃.
소반청대음(消斑靑黛飮) ; 양독 또는 열독으로 드러난 부위의 피부에 무늬처럼 반진이 돋고 뼈마디가 붓고 아프며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 답답해 하며 잠을 못 자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반하복령탕(小半夏茯苓湯) ; 수결흉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옆구리가 아픈데, 수음으로 게우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며 가슴이 두근거리며 어지럼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반하산(小半夏散) ; 음황 때 배가 그득하고 숨이 차며 딸꾹질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반하탕(小半夏湯) ; 담음으로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구역질이 나고 게우며 명치 밑이 트적지근한 데 쓰는 동약처방.
소방(小方) ; 7방의 하나.
소방(蘇方) ; [동의어] 소목.
소방골(小膀骨) ; [동의어] 비골(노뼈와 자뼈).
소방맥(小方脈) ; [동의어] 소소. 옛날에 어린이의 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분과.
소방맥과(小方脈科) ; [동의어] 소방맥.
소방목(蘇方木) ; [동의어] 소목.
소방목산(蘇方木散) ; [동의어] 소방산.
소방산(蘇方散) ; [동의어] 소방목산. 변독으로 자개미에 멍울이 생겨 점차 커져서 뜬뜬하고 아 프며 벌겋게 부어 화끈화끈 달아 오르거나 곪아터진 뒤 고름이 나오면서 잘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방화(蘇芳花) ; [동의어] 자형피.
소백미원(小白薇元) ; 자궁이 한사를 받아 오랫동안 임신하지 못하고 부정출혈과 이슬이 흐르면서 배가 아픈 데, 자궁이 허하고 차서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면서 얼굴빛이 누렇고 몸이 여위며 이가 흔들리고 머리칼이 빠지는 데, 충임맥이 허하여 음식을 적게 먹고 식은땀이 나며 얼굴에 기미가 돋고 움직이기 힘들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백환 ; 만성소대장염으로 배가 아프고 피곱이 섞인 설사를 하며 뒤무직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법(消法) ; 8법의 하나. 식체와 기혈이 몰려서 생긴 비만과 적취를 치료하는 방법. [참조] 소비, 소도.
소벽(小蘗) ; [동의어] 황경피.
소벽환(消癖丸) ; [동의어] 천금소벽환. 어린이가 벽괴로 먹은 것을 소화하지 못하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숨차 하며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변단소(小便短少) ; 오줌이 잦고 양이 적은 것.
소변륭(小便癃) ; [동의어] 융폐.
소변불금(小便不禁) ; [동의어] 실수, 소변실금. 오줌을 참지 못하여 절로 나오는 증.
소변불리(小便不利) ; 오줌량이 적으면서 잘 나오지 않는 증.
소변불통(小便不通) ; 오줌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 [참조] 융폐.
소변빈삭(小便頻數) ; [동의어] 소변삭, 수삭. 오줌을 자주 누는 증.
소변삭(小便數) ; [동의어] 소변빈삭.
소변삽통(小便澁痛) ; 오줌을 시원하게 누지 못하면서 음부나 아랫배가 아픈 것. [참조] 임증.
소변실금(小便失禁) ; [동의어] 소변불금.
소변임력(小便淋瀝) ; 오줌 누는 횟수는 많으나 양은 적으며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방울방울 떨어지는 증. [참조] 임증.
소변자리(小便自利) ; 이뇨약을 쓰지 않아도 오줌이 순조롭게 제대로 잘 나오는 것.
소변장(小便長) ; 오줌을 자주 누지 않고 오래 있다가 한번에 많이 누는 것.
소변폐(小便閉) ; [동의어] 요폐.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거나 나오지 않는 것.
소변황적(小便黃赤) ; [동의어] 요적. 오줌 색깔이 정상보다 누러면서 붉은 색을 띠는 것.
소보겸시(消補兼施) [동의어] 소보병용.
소보병용(小補幷用) ; [동의어] 소보겸시. 소법과 보법을 같이 쓰는 치료방법.
소복(小腹) ; 아랫배, 배꼽 아랫부위.
소복(少腹) ; ①아랫배. ②배꼽 아래의 양쪽 부위.
소복(蘇復) ; 해산한 다음이나 병을 앓고 난 뒤에 원기가 임신 전이나 앓기 전과 같이 회복된 것.
소복경만(小腹硬滿) ; [동의어] 소복급결. 아랫배가 뜬뜬하고 불러 오면서 그득한 증상.
소복구급(少腹拘急) ; 아랫배에 심한 경련이 일어나면서 겸해 오줌을 잘 누지 못하는 증.
소복급결(少腹急結) ; [동의어] 소복경만. 소복만(少腹滿) 아랫배가 그득한 증.
소복불인(少腹不仁) ; 아랫배의 피부감각이 둔해지고 힘이 없는 것.
소복옹(小腹癰) ; [동의어] 소복저.
소복저(少腹疽) ; [동의어] 소복옹. ①아랫배에 생긴 옹저. [참조] 발저. ②[동의어] 충저.
소복적기(少腹積氣) ; 아랫배에 기가 몰려서 흩어지지 않는 것.
소복통(少腹痛) ; 아랫배가 아픈 증.
소부(小府) ; [동의어] 소장.
소부(少府) ; 수소음심경의 혈.
소분(小分) ; ①근육들이 비교적 적게 합쳐진 곳을 가리키는 말. ②근육 사이의 무늬.
소분(韶粉) ; [동의어] 연분.
소불승(所不勝) ; 5행의 상극관계에서 나를 제약하는 것.
소비(少痺) ; 병이 피부의 손락에 있는 것.
소비(消痞) ; [동의어] 화비. 소법의 하나. 비적과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 [참조] 소비화적, 소비화만
소비(消脾) ; [동의어] 중소.
소비산(燒脾散) ; 생것이나 찬 음식을 먹고 체해서 명치 밑이 차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비탕(消痞湯) ; 사고를 지나치게 한 탓으로 기가 중초에 몰려 뱃속이 약간씩 아프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면서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비화만(消痞化滿) ; 소비의 하나. 비만(痞滿)을 없애는 방법.
소비화적(消痞化積) ; 소비의 하나. 비적(痞積)을 없애는 방법.
소빈랑원(小檳榔元) ; [동의어] 소창원.
소뿔뜸 ; 뜸뜨는 방법의 하나.
소뿔속뼈 ; [동의어] 우각새.
소사(小邪) ; ①사기가 약한 병증. ②이에 침범한 사기를 이른 말.
소산(小産) ; [동의어] 반산(半産).
소산(小蒜) ; [참조] 달래.
소산화법(燒山火法) ; [동의어] 온보법. 침보사법의 하나.
소산환(消疝丸) ; [동의어] 창출환. 신양부족으로 허리와 넓적다리가 아프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소장 산기로 음낭이 붓고 아랫배가 차고 당기면서 아프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삼관(小三關) ; [동의어] 삼관. 어린이의 집게손가락 안쪽 풍관, 기관, 명관 3개 부위를 합해서 이른 말.
소삼릉전원(小三稜煎元) ; [참조] 삼릉전②.
소삼소음(小蔘蘇飮) ; 해산 때 피를 많이 흘린 탓으로 얼굴이 검어지면서 숨이 몹시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소상(少商) ; 수태음폐경의 혈(春圃 추가)
소상(消商) ; [동의어] 귀신. 수태음폐경의 혈.
소상(消上) [동의어] 중소.
소상(燒傷) ; [동의어] 탕화창.
소상한(小傷寒) ; [동의어] 감모.
소생병(所生病) ; 12경맥의 병증후. 내장의 병적 현상이 경락을 통하여 몸 겉에 반영된 증후군. [참조] 시동병.
소서(小暑) ; 24절기의 열한번째.
소서각환(小犀角丸) ; 나력에 주로 쓰는 동약처방.
소서보혈탕(消暑補血湯) ; [동의어] 청심보혈탕.
소서십전음(消暑十全飮) ; 위에 담음이 있거나 더위에 상하여 메스껍고 게우며 배가 아 프고 설사하면서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며 번갈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서패독산(消暑敗毒散) ; 열이 나고 머리와 팔다리가 아프며 코가 메고 더위에 상하여 기침을 하며 갈증이 나는 등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석(消石) ; [동의어] 초석.
소설(小舌) ; [동의어] 현옹수(목젖).
소설(小雪) ; 24절기의 스무번째.
소설(疏泄) ; 막힌 것을 소통시키고 몰린 것을 내보내는 기능. [참조] 간주소설, 풍사.
소설란통(小舌爛痛) ; 혓바닥에 궤양이 생겨서 아픈 증.
소성(嘯聲) ; 귀에서 휘파람소리 같은 것이 나는 것.
소성풍탕(小省風湯) ; ①중풍으로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말을 못하여 몸 절반을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② [참조] 성풍탕.
소소(少小) ; [동의어] 소방맥.
소소객오(少小客忤) ; [동의어] 객오.
소소야제(少小夜啼) ; [동의어] 야제증.
소속명탕(少續命湯) ; 중풍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눈과 입이 비뚤어지며 말을 하지 못하고 반신을 쓰지 못하며 팔다리의 감각이 둔해지며 어지럼증이 있는 데, 풍습으로 오는 비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소수(小水) ; [동의어] 오줌.
소수(小溲) ; [동의어] 오줌.
소수(消水) ; 치료법의 하나. 땀을 나게 하거나 오줌을 누게 해서 수기(부종)을 없애는 방법.
소수(消瘦) ; 몸이 점점 여위는 것.
소승(所勝) ; 5행의 상극관계에서 내가 제약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소승기탕(小承氣湯) ; 상한양명부증으로 열이 나고 헛소리를 하며 가슴과 배가 그득하고 뜬뜬하며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이질 초기에 배가 아프고 뒤무직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시호육군자탕(小柴胡六君子湯) ; 상한을 앓다가 열이 내리고 회복되는 시기에 지나치게 피로하거나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열이 다시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시호탕(小柴胡湯) ; [동의어] 삼금탕. 반표반리증으로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가슴과 옆구 리가 답답하고 뜬뜬한 감이 있으며 입맛이 없고 때로 구역질을 하며 입이 쓰고 마르며 어지럼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식(消食);먹은 것이 소화 됨.

소식건비환(消食健脾丸) ; 식상으로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소화가 안되며 트림을 하고 때로 메스껍거나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식도체(消食導滯) ; [동의어] 소도(消導).
소식산(消食散) ;어린이가 체기를 받아 잘 먹으려 하지 않으면서 헛배가 부르고 배가 아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식상기(少食常飢); 식욕이 없고 항상 배고픔을 느끼는 증.

소식약(消食藥) ; [동의어] 소화약.
소식이비(少食而肥) ; 음식은 적게 먹으나 뚱뚱해지는 병적 상태.
소식이포(少食而飽) ; 적게 먹는데도 배부른 감을 느끼는 병증.
소식청울탕(消食淸鬱湯) ; 조잡증으로 가슴이 쌀쌀하면서 몹시 답답하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며 메스껍고 머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식화체(消食化滯) ; [동의어] 소도(消導).
소식환(消食丸) ; [동의어] 소유환, 소유식환. 어린이가 오래된 식체로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 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신(小辛,少辛) ; [동의어] 족두리풀뿌리.
소신(消腎) ; [동의어] 하소(下消).열이 하초에 잠복되어 있는 것을 신이 허하여 받게 되면 다리와 무릎이 여위여 가늘어지고 뼈마디가 시큰거리면서 아프고,정기가 소모되고 골수가 허해지면,물은 당기나 물을 많이 마시지는 않으며,물을 마시는 즉시 오줌이 나오는데 그 양이 많고 뿌였다.방울방울나오는 것이 마치 기름과 같고,얼굴이 검게 되고 귀가 마르며 몸이 여윈다.이런 병은 하초에 속하는 것으로서 소신이라고 한다.대체로 젊었을 때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면 점차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신기가 허약해져서 온갖 병이 생긴다.또는 젊었을 때 광물성 약을 많이 복용하고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여 진기가 없어지고 광물성 약기운만 남게 되면 모든 것이 허해지고 진액이 줄어들어서 입이 마르고 입술은 타며 유정과 몽설,소변백탁이 있고 대변이 굳어진다.또는 갈증이 있으면서 소변을 잘 보거나 잘 보지 못하거나 혹 갈증은 나지 않으면서도 소변을 많이 보는 것은 먹은 것이 다 소변으로 나가고 신기가 줄어들고 상하였기 때문이다.그래서 소신이라 했다.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백석영,구기[열중,소갈],갈근[소갈,起陰氣],지모[소갈,신열번만],괄루근[소갈,열중,지체부종下水]],죽근[止渴],왕과[소갈,내비,한열,산동],수평[폭열身痒,소갈,下水氣],柳子汁,백영[한열,8疸,소갈,보중익기],단웅계뇨백,죽근,묶은 좁쌀[胃熱,消渴,利小便],로감[대열,소갈,광번],유자즙汁[療渴]이 있다.

소신산(燒腎散) ; 신양부족으로 인하여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심(小心) ; ①[동의어] 심포락. ②[동의어] 독맥의 명문혈. ③[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격유혈.
소심(消心) ; [동의어] 상소.
소심장 ; [동의어] 우심. 소과에 속하는 소(Bos taurus L.)의 심장.
소아(小兒) ; 어린이 일반.
소아각권(小兒脚拳) ; 어린이 발가락이 오그라들어 펴지 못하는 병증.
소아각권부전(小兒脚拳不展) ; [동의어] 소아각권.
소아간액맥(小兒看額脈) ; [동의어] 소아안액법. 어린이의 이마에 손가락을 대고 진찰하는 방C법.
소아감안(小兒疳眼) ; [동의어] 감독안, 감안, 감질상목, 안감, 감적상목. 외장눈병의 하나.
소아객오(小兒客忤 ) ; [동의어] 객오.
소아경간(小兒驚癎) ; 1) 놀라서 발생한 소아간증. 2) 발축[=발휵;경풍 때 팔다리에 경련이 일어 펴지 못하는 증상]의 경증과 중증. 3)두려워하는데 외사가 침입함으로 인해 추축[=추휵;계종]이 발생한 것이다.경풍이 3번 발작하면 간질이 되는데 어른은 전질,어린이는 간질이라 한다.또는 10세 이하는 간질,10세 이상은 전질이라고 한다.소아 간질은 아직 혈기가 충만되지 않고 신기가 실하지 않은 소아가 풍사에 손상을 받거나 괴이한 것에 놀라서 생긴다.임신시 7정이 나서 놀라고 두려운 일을 당한 경우에도 생긴다. 눈이 고정되고 눈동자를 치켜 뜨면서 구금하면서 침을 흘리고 배가 팽만하면서 경련이 생기며 목과 등이 뒤로 젖혀지고 요척이 강직되어 마치 죽은 모습같이 하루 종일 깨어나지 않으면 '치'이다. 1) 심간; 얼굴이 붉고 눈동자가 고정되며 혀가 나오고 입술을 물어 뜯고 가슴이 괴롭고 호흡이 짧으며 양같은 소리를 낸다. 2) 간경;얼굴과 입술이 푸르고 양 눈을 치켜뜨며 손발에 경련으로 반대로 꺾이고 개같은 소리를 넨다. 3) 신간; 얼굴이 검고 눈에 경련이 있으며 묽은 거품을 뱉고 몸이 죽은 시체같으며 돼지같은 소리를 낸다. 4)폐간; 얼굴이 마치 여원 뼈같고 눈은 뒤집어져서 흰자위가 많이 보이고 경기하면서 몸이 뒤로 젖혀지고 머리를 떨며 거품을 토하고 닭같은 소리를 낸다. 5) 비간; 안색은 누렇고 여위고 시선이 고정되며 복만설사하고 팔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며 소같은 소리를 낸다.6) 경간;급경풍의 증상이다.그러나 경간은 발작할 때 넘어지고 소리를 지르며,깨어날 때 거품같은 침을 토하지만 만경풍,급경풍은 소리를 지르지 않고 거품같은 침도 토하지 않는다. 7)풍간;풍사가 밖으로부터 침범하여 생기는 것으로서 먼저 물건을 세는 것처럼 손가락을 꼽다가 발작한다. 8)식간; 젖이나 음식을 먹을 때 놀라서 체하여 적이 되거나 벽이 되고,혹은 대변에서 신 냄새가 난다.9)陽癎;처음 발작할 때 몸에 열이 나고 경련이 일어 나면서 울고 소리를 지른다.10) 陰癎;처음 발작할 때 몸에 열이 없고 손발이 차며,경련이 일어나지도 않고 울지도 않고 소리도 지르지 않는다.11) 태경간풍;임신부가 嗜慾기욕이 지나치거나 지나치게 성을 내거나 놀라거나 풍사에 상하여 생긴다.이럴 겨우,아이가 갓 태어나서 토하고 경련이 일며,입과 눈이 삐뚤어지고,놀라서 우는데 울음소리가 짧게 끊어지고,볼이 쭈그러들고 숫구멍이 열리며 ,혹 뺨이 붉거나 얼굴이 푸르며,입을 꼭 다물고 이를 갈며,눈을 감고 침을 흘리며,근골이 오그라들며,몸과 허리가 꼿꼿해지고,배꼽 주위가 부어오르는 것이 금구풍이나 촬구풍의 증상과 같은데,미간을 보아 기색이 붉으면 살고 검푸르면 죽는다.약재로는 용치,선태[소아경간],백강잠[소아경간],강랑[소아경간瘈종],백렴[소아경간온학],사태[소아112종경간],작옹[소아경간]이 있다.

소아경병(小兒痙病) ; 어린이의 팔다리에 경련이 이는 병증.
소아경토(小兒驚吐) ; [동의어] 협경토, 경토, 경격토. 어린이가 놀라서 게우는 병증.

소아경풍(小兒驚風) ; 1) 급경풍; 기혈이 고르지 못하고 본래 실열이 있는데다 풍사가 심의 경락에 침범하여 생긴다.심은 정신을 주관하고 혈맥을 주관한다.만일 열이 성하면 혈이 혼란해지고,혈이 혼란해지면 기도 혈과 같이 혼란해 진다.기혈이 혼란해졌을 때 풍사의 침습을 받게 되면 놀라면서 불안해 한다,그 증상은 온몸에서 장열이 나고 담연이 옹체되어 사지가 구급하고 근맥이 땅기며 목덜미와 등이 강직되고 牙關아관이 긴급하게 된다.급경풍 초기에는 축과 닉이 함께 발작하다가 오래되면 축은 멎고 닉만 있는데,여기에는 급하고 완만한 것이 있으며,단지 어깨만 움직이는 것은 계종이다.계종은 증상이 경한 것이고,축은 그보다 중한 것이며,닉은 더욱 중한 것이다.2) 만경풍; 젖을 알맞게 먹이지 못한 탓으로 장부의 기가 막혀 열이 속으로 몰린 것이 풍사가 되어 심으로 들어가서 생긴다.그 증상은 아무렇지 않다가 잠시 발작하고 심신불안하며 담연을 토하고 몸에 장열이 있고 근맥을 잘 놀리지 못한다.또한 잠잘때 자주 경풍이 일고 열이 내리지 않으며 병이 덜했다 더했다 하면서 오래 끈다.때문에 만경풍이라 한다.빨리 치료해야 한다.3) 만비풍; 만경풍을 앓은 후에 토하고 설사를 하여 비를 손상시켜 생기는데,병이 옮겨 가는 것이 극단에 이르면 모두 허하게 되고,허하게 된 것을 비가 받으므로 '비풍'이라고도 한다.얼굴이 푸르고 이마에 땀이 나며,혀가 오그라들고 머리가 쳐지며,눈을 감고 뜨지 못하며,잘 때 머리를 흔들고 혀가 나오며,자주 구역질을 하면서 비린내가 나며,이를 악물고 이를 갈며,손발에 약간 경련이 일면서 거두지 못한다.혹 몸이 싸늘하기도 하고,혹 몸이 따뜻하면서도 사지가 싸늘하고 맥이 침,미한 것은 음기가 극도로 성하였을 뿐 아니라 위기가 극도로 허한 것이므로 열에 한둘이나 살 수 있다.약재로는 용치,선태[소아경간],백강잠[소아경간],강랑[소아경간瘈종],백렴[소아경간온학],사태[소아112종경간],작옹[소아경간],강랑[소아경간계종]이 있다.소아중풍항강에 의어[摩-문질러 준다],상상기생[소아背强]이 있다.증세에 따라 보비기,보중,보중익기,제열,풍기,담벽,담결 등의 약재를 사용한다.약효 분류 참조.



소아구소(小兒久嗽) 어린이가 기침이 멎지 않고 오래 계속되는 병증. [참조] 해소.

소아구토(小兒嘔吐) ; 어린이의 위기가 치밀어 올라 게우는 병증.
소아구흉(小兒龜胸) ; 경외기혈.
소아긴순(小兒緊脣) ; [동의어] 소아순긴, 침순. 어린이의 입술이 헐어서 입을 다물기 힘든 병증.
소아냉적창(小兒冷積脹) ; 어린이의 배 안에 냉이 몰려서 헛배가 부른 증상. [참조] 복창.
소아담습토(小兒痰濕吐) ; 소아구토의 하나.
소아담실(小兒痰實) ; 어린이가 음식을 먹지 못하고 거품침을 게우는 병증.
소아대변백(小兒大便白) ; 어린이의 대변색이 쌀뜨물 같거나 물고기 뇌수와 같은 증.
소아대변청(小兒大便靑) ; 어린이의 대변색이 푸른 증.
소아도한(小兒盜汗) ;동자도한.1) 신에서 병이 생기면 침한 즉 도한이 생긴다.대개 신은 5가지 진액을 주관하면서 그것을 5가지 습으로 변화시키는데,상화가 신수를 억누르고 신수는 위로 올라 갔다가 심이 허한 틈을 타서 수소음경으로 들어간다.그러면 심화가 타올라서 폐로 들어가는데,이것이 바로 신수가 자기를 이기지 못하는 심화를 속인 것이다,피모는 이때문에 열리고 땀구멍[현부]은 닫히지 못해서 땀이 나게 된 것이다.2) 소아는 원기가 아직 채워지지 않고 주리가 치밀하지 않아 매우 쉽게 땀을 흘린다.따라서 음식이 지나치게 뜨겁거나 옷이나 이불을 너무 따뜻하면 땀을 흘린다.3)얼굴이 하얀 아이는 상대적으로 피부가 조밀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는 땀을 거의 흘리지 않다가 잠잘 때 땀구멍이 열려 도한이 난다. 보신기,익기,3)의 경우는 통주리,발한 등을 시키는 약재를 사용한다.약효 분류 참조.

소아동설하리(小兒洞泄下痢) ; 어린이의 오랜 설사에 이질이 겹친 병증.
소아맥법(小兒脈法) ; 어린이의 맥을 진찰하는 방법.
소아목내장(小兒目內障) ; 소아목질의 하나. 어린아이들에게서 등신이나 눈 속에 생긴 눈병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소아목생췌외장(小兒目生贅外障) ; 외장눈병의 하나. 어린아이의 눈에 군살이 생기는 눈병.
소아목외장(小兒目外障) ; 소아목질의 하나. 어린아이들에서 동신 이외의 눈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소아목적종통(小兒目赤腫痛) ; 소아목질의 하나. 어린아이가 눈이 벌겋게 부으면서 아픈병증.
소아목직시(小兒目直視) ; 소아목질의 하나. 어린이에게서 물체를 곧바로만 보고 눈알이 돌아가지 않는 병증.
소아목질(小兒目疾) ; 어린아이의 눈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소아목차(消兒目箚) ; 소아목질의 하나. 어린아이에게서 눈깜박이가 잦게 일어나는 것.
소아발황(小兒髮黃) ; 어린아이의 머리칼이 누래지는 병증.
소아백사(小兒白瀉) ; 어린이가 희끄무레한 대변을 설사하는 병증.
소아변증(小兒變蒸) ; [참조] 변증.
소아병리(小兒病理) ; 어린이 병의 발생과 그 변화과정을 통틀어 이르는 말.
소아불긱[끽]유(小兒不喫乳) ; 어린이가 젖을 먹지 못하는 증. [참조] 불유증.
소아비건(小兒鼻乾) ; 어린이의 코가 마르는 병증.
소아비곡(小兒悲哭) ; 어린이가 슬픈 얼굴로 서럽게 목이 메서 눈물을 흘리며 계속 우는 병증.
소아비류청체(小兒鼻流淸涕) ; 어린이가 멀건 콧물을 흘리는 병증.
소아비색(小兒鼻塞) ; 어린이가 코가 막힌 병증.
소아사리구갈(小兒瀉痢口渴) ; 어린이가 설사와 이질로 목이 마르는 증상.
소아상식사(小兒傷食瀉) ; [동의어] 상유식사.
소아상한협식(小兒傷寒挾食) ; 어린이 상한 때 식체가 겹친 병증. [참조] 감모협식.
소아생리(小兒生理) ; 나서부터 어른이 되기까지의 생리적 변화과정을 통틀어 이르는 말.
소아생첩사(小兒生輒死) ; 어린이가 나자마자 까무러치는 것.
소아서갈증(小兒暑渴證) ; [동의어] 소아서열증.
소아서열증(小兒暑熱證) ; [동의어] 소아서갈증, 하계열. 여름철에 어린이들에게 생기는 특유한 실열증.
소아설막(小兒舌膜) ; 갓난아이의 혓바닥에 흰색의 막이 덮인 증상.
소아설사(小兒泄瀉) ; 대변이 묽어지면서 누는 횟수가 잦아진 병증.
소아수권(小兒手拳) ; 어린이가 손가락이 오그라들어 주먹을 쥐고 펴지 못하는 병증.
소아수권부전(小兒手拳不展) ; [동의어] 소아수권.
소아수기법(小兒受氣法) ; 어린이는 태아시기부터 기를 받는다는 것.
소아순긴(小兒脣緊) ; [동의어] 소아긴순.
소아순혈리(小兒純血痢) ; 어린이가 완전히 피만 누는 이질.
소아시기(小兒時氣) ; 어린이의 돌림병.
소아시포법(小兒始哺法) ; 어린아이에게 처음 음식을 먹이는 방법.
소아식독종(小兒食毒腫) ; 어린이가 음식물의 독에 의해 부종이 생긴 병증.
소아신불합(小兒囟不合) ; 소아액불합,解顱해로,숫구멍.기혈이 허약하여 뼈를 잘 영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이것은 신기가 부족한 데다 또 간과 폐에 있던 열이 뭉쳐서 위로 치밀어 뇌로 올라가서 머리카락이 마르고 골수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숫구멍이 아물지 못하는 것이다.머리수건으로 싸서 보호해주면 저절로 닫히게 된다.약재로는 귀갑이 있다.보신기,보골수,제열,상기,하기 등의 약재를 사용한다,약효 분류 참조.

소아신열위황(小兒身熱委黃) ; 어린이가 여름에 열이 나면서 몸이 약해지고 살갗이 누렇게 되는 병증.
소아실적(小兒實積) ; 어린아이에게 열과 담이 몰려 생긴 병증.
소아아선(小兒牙宣) ; 어린이의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병증.
소아안백다(小兒眼白多) ; 소아목질의 하나. 어린아이 눈에 백정이 많고 흑정이 적은 병증.
소아안액법(小兒按額法) ; [동의어] 소아간액맥(小兒看額脈).
소아액불합(小兒額不合); 소아의 숫구멍이 닫히지 않는 것.

소아야열(小兒夜熱) ; 어린이가 밤에 열이 나는 병증.
소아야제(小兒夜啼) ; 1)장부가 냉하기 때문에 운다.밤에는 음기가 성하는데 냉과 상박되면 냉이 발동하고 냉이 발동되면 장부의 기가 어울려서 답답해지고 혹 아프기도 하기 때문에 밤에 우는 것이다. 또한 금기할 것을 지키지 않아도 어린 아이가 밤에 우는 수가 있으므로 치료해야 한다.비는 지음으로 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찬 것을 싫어하는데 차면 뱃속에 통증이 생기므로 허리를 구부리면서 운다.그 증후는 안색이 푸르고 손과 배가 모두 차며 젖을 먹으려 하지 않는데 '태한'이라고도 한다.2) 소아가 놀라면서 우는 것은 풍열의 사기가 심에 침습하여 심에 열이 생겨서 정신이 안정되지 못하고 편안히 잘 수 없기 때문이다.3) 젖이나 음식을 지나치게 먹어 음식이 정체되어 통증이 생기어 운다.약제로는 선퇴,백강잠이 있다.또한 온중,안심,소아열,제열,소식 등을 시킨다. 약효 분류 참조.

소아여열(小兒餘熱) ; 어린이가 열병 말기에 열이 정상으로 내리지 못하는 병증.
소아연천(小兒涎喘) ; 어린이가 담연이 성해서 숨이 찬 병증.
소아열(小兒熱) ; 1)소아 壯熱은 혈기가 왕성할 때 5장에서 생긴 열이 외부로 발산되기 때문에 생긴다.장열은 온장과 비슷하면서도 좀 다르다.2) 溫壯은 伏熱복열을 겸하거나 宿寒숙한을 겸하는데 복열을 겸했을 때에는 대변색이 누러면서 역한 냄새가 나며 숙한을 겸했을 때에는 대변색이 희면서 시큼한 냄새가 난다.이러한 증세들은 장부가 고르지 못하여 냉과 열이 모두 장위에 몰려 생기는데 열이 심하지 않고 천천히 나기 때문에 온장이라고 한다.장열은 혈기가 왕성하여 생긴 열기가 외부로 발산되기 때문에 천천히 나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심한 열이 난다.이것이 온장과 다른 점이다.장열이 계속되면 경풍이 생기거 더 심해지면 간질이 된다.3) 소아열병; 겨울철에 몹시 한기에 감촉되어 기육에 한사가 들어 갔으나 그 당시에는 아무렇지 않다가 봄철의 따뜻한 계절에 이르러 발병하여 머리가 아프면서 장열이 나는 증상을 말한다.대체로 사람은 사기에 감촉되 다음에야 상하나 어린 아이는 사기에 잘 감촉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머니가 어린 아이를 안을 때나 옷을 갈아 입힐 때 풍과 냉열의 사기에 감촉되어 병이 생길 수 있다.4) 소아한열; 밖으로부터 풍사가 피부에 침습하고 속에는 담음이 장부에 생겨 혈기가 조화롭지 못하고 음양이 서로 바꿔가면서 왕성해지기 때문에 양이 왕성하면 열이 나고 음이 왕성하면 오한이 난다,음양의 기운이 사기를 받으면 사기와 정기가 서로 뒤섞여서 서로 다투기 때문에 한열이 때때로 왕래하는 것이다. 5) 소아냉열;젖과 음식을 알맞게 먹이지 못하고 차고 더운 것을 조절해주지 못하며 음양이 바꿔가면서 세지고 기혈이 고르지 못하여 냉기는 하초로 내려가고 열기는 가슴으로 치밀기 때문에 생긴다.만일 풍냉이 위장에 들어가면 설사와 이질이 생겨 멎지 않고 복중기만하여 때로는 구역이 나고 젖과 음식을 먹지 못한다.이런 것을 냉열이 고르지 못하다고 한다.6) 소아경열; 혈기가 고르지 못한데다가 속에 실열이 있어 심신이 안정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심하면 경련이 일면서 간질이 된다.또는 소아가 變蒸변증[변이란 기의 상승이고 증은 몸이 더워지는 것이다.영아의 성장과정 중 열이 나고 맥이 어지러우며 땀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큰 병은 없는 생리적인 증상을 말한다.]할 때 약간 놀라는 것은 열기가 성하기 때문이다.7)소아장열욕발간欲發癎; 소아가 열이 나면서 간질이 발작하려는 증상이다.장열이 나면서 머리를 흔들고 입을 우물거리며 눈을 실룩거리는 증세가 있는 것은 간질 발작의 前驅전구 증상이므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8)소아골열; 10살까지는 어린이에게는 새솜을 넣어서 지은 옷을 입히지 말며 겨울에도 아이 옷을 불에 쬐어 입히지 말아야 한다.또 복숭아나 살구 같은 것도 많이 먹이지 말며 상한을 앓은 뒤 100일이 되기 전에 구육이나 양육도 먹이지 말아야 한다.이런 것을 지키지 않으면 어린 아이의 몸에서 열이 나거나 골증이 생길 수 있다.9)이외에 간,심,폐,비열,신허열,조열,경열,두열,변증열,감열,적열,태열,골증열,담열,학열,풍한열,실열,허열 등으로 나눈다.약재로는 양도가 있다.

소아열병(小兒熱病) ; ①어린이에게서 열이 심한 병증. ②어린이 온병.소아전염병에 해당한다고 본다.

소아요폐(小兒尿閉) ; 어린이에게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방울방울 떨어지는 병증. [참조] 융폐.
소아유독란반(小兒遺毒爛斑) ; [동의어] 유독.
소아유포법(小兒乳哺法) ; 어린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방법.
소아음종(小兒陰腫) ; 어린이의 외생식기가 붓는 병증.
소아의방(小兒醫方) ; 동의고전의 하나. 소아과 의사들을 위한 치료편람식으로 출판한 책.
소아이수(小兒羸瘦) ; 어린이 몸이 여위는 병증.
소아작목(小兒雀目) ; ①어린이 눈병의 하나. [참조] 간허작목내장. ②경외기혈.
소아적비(小兒赤鼻) ; 어린이의 코가 붉어진 병증.
소아정해병(小兒丁奚病) ; [동의어] 정해감.
소아주열(小兒晝熱) ; 어린이가 낮에 열이 나는 병증.
소아중풍항강(小兒中風項强); 소아가 중풍이 들어 목덜미가 뻣뻣하고 아프며 잘 돌리지 못하는 증세.

소아지문(小兒指紋) ; [동의어] 호구문, 호구삼관맥문, 수지맥문. 어린이의 병을 진찰하는 방법.
소아청맹(小兒靑盲) ; 소아목질의 하나. 어린아이 때부터 눈 겉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잘 보지 못하는 눈병.
소아청심환(小兒淸心丸) ;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열이 나는 데와 경풍열로 속이 몹시 달아 오르고 답답해 하는 데, 음식에 체하여 소화가 잘 안되면서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아체비(小兒體肥) ; 어린이가 병적으로 비만한 병증.
소아침(小兒針) ; 침종류의 하나. 침날의 길이가 5푼되는 짧은 호침.
소아토(小兒吐) ; [동의어] 소아구토.
소아토사(小兒吐瀉) ; 어린이가 게우고 설사하는 병증.
소아통정(小兒通睛) ; [동의어] 통정.
소아통정외장(小兒通睛外障) ; [동의어] 쌍목정통증. 외장눈병의 하나. 눈알이 주시점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병증.
소아편신어포(小兒遍身魚泡) ; 갓난아이의 온몸에 작은 물집 같은 것이 생긴 증.
소아표리구열(小兒表裏俱熱) ; 어린아이에게서 표열과 이열이 동시에 나타나는 병증.
소아풍담토(小兒風痰吐) ; 소아구토의 하나. 풍담으로 게우는 병증.
소아풍리(小兒風痢) ; 어린이가 여위면서 설사하는 병증.
소아풍열경계(小兒風熱驚悸) ; 어린이가 풍열로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병증.
소아풍질은진(小兒風疾癮疹) ; 어린이가 살갗이 가려우면서 두드러기가 돋는 것.
소아학질(小兒瘧疾) ; 어린 아이가 여름철에 더위에 상하여 열기가 피부에 침범해 있는데 가을에 또 풍사에 상하면 음양이 서로 상박되기 때문에 하열이 나면서 학질을 앓는다.대개 학질은 발작했다가 멎을 때에는 땀이 난다.땀이 많이 나면 진액이 줄어 들고 또 열사가 장부로 들어가면 허해지며 마르고 증상이 생긴다.그러므로 학질이 나은 뒤에도 장부가 곧 회복되지 못하고 속에 여열이 있어 갈증이 나고 물이 당기는 것이다.만일 물을 계속 켜면서 소변을 잘 보지 못하면 음벽증이 된다.약재로는 백렴 등이 있다.구갈,지한,제열 등의 약재도 복용한다. 약효분류 참조.

소아행지(小兒行遲) ; 가연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은 기혈이 충실하지 못하고 골수가 충만되어 있지 못하여 연약해서 걷지 못하거나,혹 간과 신이 다 허하기 때문인데,간은 힘줄을 주관하므로 힘줄이 약하면 뼈마디를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까닭이다.약재로는 오가피가 있다.보간기,보신기,보골수,강근골 등의 약재를 사용한다. 약효 분류 참조.

소아항양(小兒肛痒 ) ; 어린이의 항문이 가려운 병증.
소아화창(小兒火瘡); 어린이가 불에 데거나 뜨거운 것에 상한 것.

소아허리(小兒虛羸) ; [동의어] 소아이수.
소아현(小兒哯) ; [동의어] 현유(어린이가 젖을 지나치게 먹고 나서 게우는 것).
소아회충창(小兒蛔蟲脹) ; 어린이가 회충으로 배가 불러 오르는 병증.
소아흉중유한(小兒胸中有寒) ; 어린이에게서 찬 기운이 가슴속에 몰려서 생긴 병증.
소안신환(小安腎丸) ; 신양, 신기 부족으로 밤에 오줌을 자주 누고 오줌이 뿌옇게 흐리 며 몸이 점점 여위고 얼굴빛이 검어지며 눈이 어두워지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이가 흔들리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약(嗽藥) ; [동의어] 백부.
소양(少陽) ; ①3양의 하나. 양기가 적은 것. ②[동의어] 소양경. 경맥이름.
소양(瘙痒) ; 피부가 가려운 증.
소양경병(小陽經病) ; [동의어] 소양경증.
소양경증(小陽經證) ; [동의어] 소양경병. 소양병의 하나. 소양경에 사열이 몰려서 생긴 병증.
소양궐역(小陽厥逆) ; 소양경에 생긴 궐역증.
소양두통(小陽頭痛) ; ①두통의 하나. 상한소양병 때 나는 머리아픔. ②머리아픔이 소양경맥의 순행부위에 따라 있는 것.
소양병(少陽病) ; [동의어] 소양증. 6경병의 하나. 소양경에 생긴 병증.
소양병제강(少陽病提綱) ; 소양병변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증상.
소양부병(少陽腑病) ; [동의어] 소양부증.
소양부증(少陽腑證) ; [동의어] 소양부병. 소양병의 하나. 족소양경의 부인 담에 사열이 왕성하여 생긴 병증.
소양위추(少陽爲樞) ; 소양경의 기능적 특징을 이른 말.
소양유(少陽維) ; 경외기혈.
소양인(少陽人) ; 4상의학에서 사람을 4가지 형으로 분류한 것의 하나.
소양인약(少陽人藥) ; 4상의학에서 소양인에게 쓰는 동약.
소양증(少陽證) ; [동의어] 소양병.
소양증(瘙痒症) ; 가려움증. [참조] 피부소양증.
소양지궐(少陽之厥) ; 족소양담경의 궐증.
소양지양(少陽之陽) ; 소양경의 양락.
소어(消瘀) ; 치료법의 하나. 어혈을 없애는 방법.
소어음(消瘀飮) ; 어혈로 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역(小逆) ; 치료에 약간 잘못한 것을 이르는 말.
소역(小疫) ; 돌림의 세기에서 대역(큰 돌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작은 것.
소열 ; [동의어] 우담. 소과에 속하는 소(Bos taurus L.)의 열주머니를 말린 것.
소염싸락약 ; 폐결핵, 폐농양 등에 쓰는 동약처방.
소엽(蘇葉) ; [동의어] 차조기잎.
소엽화(笑 花) ; [동의어] 조팝나무뿌리.
소영도리나무잎 ; 인동과에 속하는 소영도리나무(Weigela praecox Bailey)의 잎을 말린 것.
소영전(小營煎) ; 음혈부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조열이 있고 식은땀을 흘리며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못 자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오침탕(小烏沈湯) ; 여러 가지 원인으로 기가 뭉쳐 소화가 안되면서 명치 밑이 찌르는 듯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온경탕(小溫經湯) ; 처녀가 찬 기운을 받아 달거리가 없어지고 배가 불러 오르는 감이 있으며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머리와 온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온중환(小溫中丸) ; 식적으로 황달이 오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며 입맛이 없으면서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요(素髎) ; [동의어] 면왕, 면정, 비준. 독맥의 혈.
소요산(逍遙散) ; 옆구리가 아프고 오슬오슬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입맛이 없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한 데,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젖몸이 부어 오르는 것 같으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소요음(逍遙飮) ; 여성들이 혈풍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워하며 입 안이 마르고 기침이 나며 팔다리에 힘이 없고 누워 있기를 좋아하며 살과 뼈마디가 달아 오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운예내장(小雲 內障) ; 원예내장의 하나. 눈동자 안에 있는 정주(렌즈체)가 작은 구름처럼 군데군데(주로 주변부) 흐려진 것.
소울이기(疏鬱理氣) ; [동의어] 행기. 기가 몰린 것을 헤친다는 말.
소위단(小胃丹) ; 담열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번열감이 나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배가 불러 오르고 숨이 차며 몸이 달아 오르고 대소변이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유(逍乳) ; [동의어] 단유, 회유. 치료법의 하나. 약물을 써서 젖분비를 억제시키는 방법.
소유식단(消乳食丹) ; 어린아이가 음식에 상하여 게우고 설하며 소화가 되지 않고 얼굴이 누래지며 몸이 여위고 배가 불러 오르며 대변에서 썩은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유식환(消乳食丸) ; [동의어] 소식환.
소유환(消乳丸) ; [동의어] 소식환.
소음(少陰) ; ①3음의 하나. 음기가 적다는 말. ②[동의어] 소음경.
소음(消飮) ; 몸에 병적으로 저류된 수음을 없애는 것.
소음궐역(少陰厥逆) ; 소음경에 생긴 궐역증.
소음두통(少陰頭痛) ; 두통의 하나. 한사가 소음경에 침범하여 생기는 머리아픔.
소음맥(少陰脈) ; 족소음신경의 태계혈부위에서 뛰는 맥.
소음병(少陰病) ; [동의어] 소음증. 6경병의 하나. 소음경에 생긴 병증.
소음병제강(少陰病提綱) ; 소음병변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증상.
소음삼수환(消飮蔘茱丸) ; 담음으로 구역질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음원(消飮元) ; 주벽 또는 담음으로 소화가 안되고 배가 그득하며 메스껍고 게우며 옆구리가 당기고 아프며 배가 끓고 눈이 어두워지고 귀가 잘 안 들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음위추(少陰爲樞) ;소음의 기능적 특성을 이른 말.
소음인(少陰人) ; 4상의학에서 사람을 4가지 형으로 분류한 것의 하나.
소음인약(少陰人藥) ; 4상의학에서 소음인에게 쓰는 동약.
소음증(少陰證) ; [동의어] 소음병.
소음지궐(少陰之厥) ; 족소음신경의 궐증.
소음지음(少陰之陰) ; 소음경의 음락.
소임죽(蘇荏粥) ; 늙은이가 기침이 나고 기운이 없으며 대변이 굳어 누기 힘든 데 쓰는 동약죽.
소입(所入) ; 경맥의 기가 5유혈의 합혈들로 흘러 들어가는 것이 마치 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것과 같다는 뜻.
소자(小眥 ) ; [동의어] 외자(눈귀).
소자(蘇子) ; [참조] 차조기씨.
소자강기탕(蘇子降氣湯) ; 담연이 성하여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목안이 아프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소자도담강기탕(蘇子導痰降氣湯) ; 담천으로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걸쭉한 가래가 잘 뱉어지지 않으며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소자루(小眥漏) ; 누정의 하나. 눈귀부위에서 고름이 나오는 병증.
소자루증(小眥漏症) ; 눈확의 바깥 위쪽 부분이 아프고 붓다가 점차 고름이 나오는 것.
소자적맥(小眥赤脈) ; [동의어] 소자적맥침정, 소자적맥전정. 핏줄이 눈귀에서 시작하여 기륜(결막)이나 풍륜(각막)에로 침습해 들어가는 것.
소자적맥전정(小眥赤脈傳睛) ; [동의어] 소자적맥.
소자적맥침정(小眥赤脈侵睛) ; [동의어] 소자적맥.
소자전(蘇子煎) ; 늙은이나 허약한 사람이 기침을 하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소작아압성(嗽作口牙呷聲) ; 기침할 때 목구멍에서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나는 병증.
소장(小腸) ; [동의어] 수성지부, 수성지관. 6부의 하나.
소장경(小腸經) ; [동의어] 수태양소장경.
소장경(小腸驚) ; 장부경증의 하나.
소장기(小腸氣) ; 소장의 기를 말한다.또한 ①산증의 하나. 기체로 오는 산증. ②[동의어] 호산(狐疝).
소장기통(小腸氣痛) ; 산증의 하나. 배꼽 아래(기해혈부위) 좌우쪽이 꼬이는 것처럼 아픈 것.
소장모(小腸募) ; [동의어] 임맥의 관원혈.
소장병(小腸病) ; 6부병의 하나.
소장사(小腸瀉) ; [동의어] 소장설.
소장산(小腸疝) ; 산증의 하나. 소장이 허한 때 풍한사를 받아 생긴 것.
소장산기(小腸疝氣) ; [동의어] 소장기.
소장설(小腸泄) ; 설사의 하나.
소장수(小腸水) ; 소장에 병이 있어 부종이 생긴 증.
소장수태양지맥(小腸手太陽之脈) ; 수태양소장경.
소장실열(小腸實熱) ; [동의어] 소장실열증. 소장병의 하나.

소장실열증(小腸實熱證) ; [동의어] 소장실열.
소장옹(小腸癰) ; 소장에 생긴 옹.
소장유(小腸兪) ; 족태양방광경의 혈. 소장의 배유혈.
소장저(小腸疽) ; 소장에 생긴 저.
소장증(小腸蒸) ; 증병의 하나. 하초에 열이 있어서 오줌을 눌 때 아픈 것.
소장창(小腸脹) ; 창만의 하나.
소장취(小腸聚) ; 6취의 하나. 취가 소장에 생긴 것. [참조] 취.
소장풍(小腸風) ; 잘 낫지 않는 음창(陰瘡).
소장해(小腸咳) ; 해소의 하나. 소장과 관련된 기침.
소장허랭(小腸虛冷) ; [동의어] 소장허한.
소장허한(小腸虛寒) ; [동의어] 소장허랭, 소장허한증. 소장병의 하나.
소장허한증(小腸虛寒證) ; [동의어] 소장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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