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 ~ 채지
차경(差經,蹉經) ; ①[동의어] 차전, 차리증. 달거리 때마다 대변이나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 ②[동의어] 산후 교장병.
차근채(撦根菜) ; [동의어] 낙지다리.
차대지(次大指) ; [동의어] 식지(두째손가락).
차돌 ; [참조] 방해석.
차료 ; [참조] 차요.
차리증(蹉理症) ; [참조] 차경①.
차문(次門) ; [동의어] 임맥의 관원혈.
차법(搓法) ; 안마 및 이근수법의 하나.
차소지(次小指) ; [동의어] 무명지(넷째손가락).
차소지(次小趾) ; [동의어] 소지차지(넷째발까락).
차수자모심(叉手自冒心) ; 두 손으로 심장부위를 누르고 있는 환자의 자세.
차요(次髎) ; 족태양방광경의 혈.
차잎 ; [동의어] 다엽. 차나무과에 속하는 차나무(Thea sinensis L.)의 잎을 가공한 것.
차전(蹉躔) ; [참조] 차경①.
차전(車前) ; [동의어] 길짱구.
차전산(車前散) ; 간경에 열독이 성하여 순생예와 역생예가 생긴 데, 혈관동인으로 눈이 부시고 눈물이 나오며 눈알과 머리가 아프고 입 안이 쓰며 목안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차전실(車前實) ; [참조] 길짱구씨.
차전엽산(車前葉散) ; 허로 때 하초에 열이 몰려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차전엽산자고(車前葉山慈枯) ; [동의어] 얼레지.
차전엽탕(車前葉湯) ; 방광에 열이 몰려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면서 아랫배가 무직하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차전자(車前子) ; [참조] 길짱구씨.
차전자산(車前子散) ; 임증으로 오줌 눌 때 몹시 아프면서 잘 나가지 않는 데, 하초에 열이 있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오줌길이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차전자환(車前子丸) ; 간에 풍열이 있어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차전초(車前草) ; [참조] 길짱구.
차전초탕 ; 만성간염으로 소화가 잘되지 않으면서 간이 붓거나 몸이 붓는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차정장(遮睛障) ; 눈동자 안에 있는 정주(렌즈체)가 흐려져 잘 보지 못하게 되는 내장눈병.
차제 ; [참조] 약차.
차조기 ; [동의어] 자소. 꿀물과에 속하는 차조기(Perilla frutescens Britt. var. crispa Decne)의 옹근풀을 말린 것.
차조기씨 ; [동의어] 자소자, 소자. 차조기의 여문씨를 말린 것.
차조기씨죽 ; 중년늙은이가 만성기관지염으로 기침과 가래가 많이 나오고 가슴이 답답하여 숨가쁨이 있는 데, 늙은이의 대변이 굳은 데 쓰는 동약죽.
차조기잎 ; [참조] 차조기.
차즈기 ; [동의어] 차조기.
차지(次指) ; [동의어] 식지(두째손가락).
차지(次趾) ; [동의어] 둘째발까락.
차질(蹉跌,蹉躓 ,差跌) ; ①헛디뎌 넘어지는 것. ②일이 틀어지는 것.
차침 ; ①침법의 하나. 침을 꽂은 다음 끈을 꼬듯이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돌리는 방법. ②[동의어] 염침. 침을 놓은 다음 침자루를 잡고 한쪽 방향으로 비벼 돌리는 것.
차퇴(差退 ) ; [동의어] 편퇴. 어린이의 한쪽 고환이 커진 것.
차풀 ; 차풀과에 속하는 차풀(Cassia nomame (Sieb.) Honda)의 옹근풀을 말린 것.
차하(差夏) ; 늦은 여름(장하)이 가을로 바뀌어지는 시기.
차하리(車下李) ; [동의어] 이스라치씨.
차후노복(差後勞復) ; [동의어] 노복.
차후풍(叉喉風) ; 후풍의 하나.
착경(錯經) ; ①[동의어] 차경. 달거리 때마다 대변이나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 ②[동의어] 역경. 달거리 때마다 입이나 코로 피가 나오는 것.
착경망행(錯經妄行) ; 주기적으로 달거리를 할 때마다 입이나 코로 피가 나오면서 성기출혈이 많은 병증.
착경토뉵혈붕(錯經吐衄血崩) ; 달거리 때에 입이나 코로 피가 나오면서 성기출혈이 많은 병증.
착금(着噤) ; [동의어] 금돌.
착란(錯亂) ; 뒤섞여 어지럽게 된 것.
착비(着痺) ; ①[동의어] 습비. ②피부감각이 둔한 것.동의고전에는 영기가 허하면 감각이 둔해지고 위기가 허하면 잘 쓰지 못한다고 하였는데,착비는 영기부족으로 생긴 것이라고 하였다.
착섬(錯閃) ; [동의어] 섬좌. 삔 것.
착어(錯語) ; 말을 조리 없이 헛갈려 하는 것.
착치(錯治) ; 치료를 잘못하는 것.
착후(錯喉) ; ①음식을 먹으면 곧 게우는 것. ②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서 재채기하는 것.
찬(纂) ; [동의어] 회음부. 항문과 외생식기 사이에 해당하는 부위.
찬(竄) ; 경풍8후의 하나. 경풍 때 눈을 치뜨고 위로만 보는 것.
찬간(纂間) ; [동의어] 회음부. 항문과 외생식기 사이에 해당하는 부위.
찬설(餐泄) ; [동의어] 손설.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은 채로 나오는 설사.
찬시(竄視) ; 경풍8후의 하나. 어린이 풍증 때 눈알이 위나 아래로 돌아가는 것.
찬아감(鑽牙疳) ; [동의어] 찬치감. 감질의 하나.
찬위환(鑽胃丸) ; [동의어] 이신환.
찬육단(贊育丹) ; 신기부족으로 음위증, 유정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찬자(贊刺) ; 옛날에 쓰던 침법인 12자의 하나. 병이 있는 국소에 침을 여러 대 얕게 찔러 피를 뽑아서 종처를 삭아지게 하는 침법.
찬죽 攢竹) ; [동의어] 시광, 광명, 원주. 족태양방광경의 혈.
찬찜질 ; 치료법의 하나. 살갗이나 점막에 찬 자극을 주어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
찬치감(鑽齒疳) ; [동의어] 찬아감.
찬호(纂戶) ; [동의어] 여자의 음열이나 또는 질.
찬화단(贊花丹) ; 소양인의 온역, 적취, 전간, 학질, 부종, 임증, 머리아픔, 식체, 비만, 설사, 황달, 어린이 감질 등에 쓰거나, 정기부족으로 몸이 쇠약하고 일찍 늙으며 성기능이 약한 데 쓰는 동약처방.
찰법(擦法) ; 안마법의 하나. 손가락이나 손바닥을 환자의 몸에 대고 치료하려는 부위를 중심으로 하여 시계바늘이 들어가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회전시키거나 또는 손바닥을 마주하여 쓰다듬거나 다듬는 방법.
찰벼뿌리 ; 벼과에 속하는 찰벼(Oryza sativa L. var. glutinosa Mats.)의 뿌리줄기 또는 뿌리를 말린 것.
찰색(察色) ; 망진 내용의 하나. 색깔을 살펴보는 것.
찰설법(擦舌法) ; 혀를 문지르는 방법.
찰소아안중신법(察小兒眼中神法) ; 어린이의 눈을 보고 신기(神氣)를 알아내는 방법.
찰약(擦藥) ; 헌데에 바르는 묽은 고약.
찰장흙 ; [참조] 적석지.
참귀사리 ; [동의어] 털가막사리.
참기름 ; [동의어] 호마유, 향유. 참깨과에 속하는 참깨(Sesamum indicum L.)의 여문씨에서 짠 기름.
참깨 ; [동의어] 호마, 호마인, 거승. 참깨의 여문씨를 말린 것.
참깨죽 ; 몸이 허약한 체질, 머리칼이 흰 데, 대변이 굳은 데,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한 데, 빈혈 등에 쓰는 동약죽.
참꽃갈퀴 ; [동의어] 꽃갈퀴.
참나무버섯 ; [동의어] 표고. 송이버섯과에 속하는 참나무버섯 곧 표고(Lentinus edodes Sing. 또는 Cortinellus shiitake P. Henn.)를 말린 것.
참나무버섯죽 ; 몸이 허약한 늙은이가 허로로 기침을 하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데, 폐로로 음이 허하고 속에 열이 있으며 만성적으로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는 데, 치질로 피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죽.
참나물 ; 미나리과에 속하는 참나물(Pimpinella calycina Maxim.)의 옹근풀을 말린 것.
참당귀 ; [동의어] 당귀.
참대기름 ; [동의어] 죽력, 죽즙, 담죽력. 대과에 속하는 참대류 곧 왕대류(Bambusa sp.)의 줄기를 불에 쪼일 때 흘러 내리는 즙액.
참대속껍질 ; [동의어] 죽여. 대과에 속하는 참대 곧 왕대(Phyllostachys bambusoides Sieb. et Zucc.)의 속껍질을 말린 것.
참대속진 ; [동의어] 죽황. 대과에 속하는 참대류 곧 왕대류(Bambusa sp.)의 진을 말린 것.
참대잎 ; [동의어] 죽엽. 참대 곧 왕대의 잎을 말린 것.
참더덕 ; [참조] 만삼.
참룡초(斬龍草) ; [동의어] 쑥방망이.
참미역 ; [참조] 미역.
참반디 ; 미나리과에 속하는 참반디(Sanicula chinensis Bunge)의 옹근풀을 말린 것.
참빗살나무열매 ; 화살나무과에 속하는 참빗살나무(Euonymus sieboldianum Blume)의 열매를 말린 것.
참새죽 ; 중년 노인이 양이 허하여 점차 몸이 여위는 데, 성기능이 감퇴되는 데, 신허로 오줌이 잦으며 허리와 무릎이 찬 데 쓰는 동약죽.
참석(鑱石) ; [동의어] 폄석.
참쑥 ; [동의어] 약쑥.
참오부조(參伍不調) ; 조율이 고르지 못한 맥.
참외꼭지 ; [동의어] 과체, 고정향. 박과에 속하는 참외(Cucumis melo L.)의 열매꼭지를 말린 것.
참외씨 ; [동의어] 첨과자. 박과에 속하는 참외의 여문씨를 말린 것.
참장어 ; [동의어] 뱀장어.
참죽나무뿌리껍질 ; [참조] 춘근피.
참취 ; 국화과에 속하는 참취(Aster scaber Thunb.)의 옹근풀을 말린 것.
참취시호약 ; 돌림간염, 만성간염이 도지는 시기에 쓰는 동약처방.
참침(鑱針) ; 옛날에 쓰던 9가지 침의 하나. [참조] 침.
찹쌀 ; [동의어] 나미. 벼과에 속하는 찰벼(Oryza sativa L. var. glutinosa Mats.)의 여문씨를 말린 것.
창嗆 ; 음식에 의하여 기가 치밀어 올라서 생긴 기침.
창(脹) ; ①창만. 배가 불러 오르면서 팽팽해지는 것을 주증으로 하는 병증. ②불러 오는 감을 느끼는 것.
창(滄) ; 찬 기운이 심한 것.
창(彰) ; [동의어] 보(補)한다.
창(瘡) ; ①[동의어] 창양②. ②피부나 살에 생긴 외상. ③피부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창개(瘡疥) ; [동의어] 개창.
창고(蒼古) ; ①아주 오랜 옛날. ②시대에 맞지 않게 낡은 것.
창구(瘡口) ; 창상이 곪아서 터진 구멍.
창구탐혈(蒼龜探穴) ; [동의어] 탐혈법. 비경주기법의 하나.
창구환(蒼龜丸) ; 이질을 앓고 난 뒤에 몸이 점차 여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창귤탕(蒼橘湯) ; 술을 많이 마신 탓으로 습독이 성하여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반신을 잘 쓰지 못하며 혀가 굳어져 말을 바로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창근(菖根) ; [참조].자리공. 艹昜根탕근.상륙.
창근(瘡根) ; 헌데가 성한 살과 경계되는 곳.
창독(瘡毒) ; ①헌데독, 헌데의 독기, 상처독, 상처의 독기. ②매독의 독기.
창독공심(瘡毒攻心) ; 창양의 병독이 몹시 성한데 정기가 허하거나 치료를 제때에 못하여 독이 속으로 깊이 들어가 심영(心營)에 미친 것.
창두맹(瘡豆盲) ; 오맹악후의 하나. 어린이가 천연두를 앓은 뒤에 보지 못하는 것.
창련탕(蒼連湯) ; 습열로 소화가 안되고 가슴이 답답하여 명치 밑이 쓰리면서 신물이 올라오는데 쓰는 동약처방.
창련환(蒼連丸) ; 습열이 뭉쳐서 탄산과 토산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창로(瘡勞) ; [동의어] 유담.
창룡[롱](窓籠) ; [동의어] 수태양소장경의 천창혈.
창룡파미(倉龍擺尾) ; [동의어] 청룡파미.
창류(瘡瘤) ; 헌데가 무엇에 다치거나 사독을 받아 덧나면서 열이 나고 벌겋게 붓는 것.
창름지관(倉廩之官) ; [동의어] 비위.
창름지본(倉廩之本) ; 비, 위, 대장, 소장, 방광, 삼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창름탕(倉廩湯) ; 금구리로 머리가 아프고 손발이 달아 오르며 가슴이 답답하고 메스꺼우며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창만(脹滿) ; 배가 몹시 불러 오면서 속이 그득한 감을 주증상으로 하는 병증.창은 배가 불러올라 팽팽해지다는 뜻이고,만은 속이 그득하다는 뜻이다.칠정내상이나 음식내상,육음 등으로 간비가 허손되어 기혈이 맺히고 水濕이 운화되지 못하여 생긴다.초기에는 명치와 배가 그득하고 옆구리가 뻐근하면서 아프며 얼굴색은 좀 컴컴하고 손발바닥이 달아오르며 피곤해하고 식욕이 없으며 트림이 심하고 설사 또는 변비가 있다.간경변을 비롯한 복수가 차는 질병,뱃속에 생긴 종양,장결핵에 의한 장관마비 또는 협착 등의 질병에서 볼 수 있다.
창백(蒼百) ; ①맑고 깨끗한 것. ②핏기가 없이 해쓱한 것.
창백저피환(蒼柏樗皮丸) ; 비만한 여자에게서 습담이 성하여 흰 이슬이 많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창백출(蒼白朮) ; 삽주와 흰삽주를 합해서 이르는 말. 창백환 신경통,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쓰는 동약처방.
창병(脹病) ; [동의어] 창만. 창수 사레 들리는 것.촌구맥이 크고 단단하며 삽하면 창병이다.음맥은 장,양맥은 부의 창병이다.창병을 일으키는 기는 장 과 부에 있지만 창병이 머무는 곳은 아니다.창병은 모두 장부의 외부에 있는데,장부를 제외한 흉협 주위에 머물러 피부를 부풀게 하므로 '창'이라 한다.한기의 창은 배를 누르면 움푹들어가 나오지 않고,수종의 병은 손으로 배를 눌러 물이 든 자루를 누르는 듯 손을 따라 일어남이 증후이다.1)鼓脹고창;겉으로는 비록 단단하나 속은 비어서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북과 같다하여 고창이라 하고 병이 질기고 치료하는데 매우 힘들기 때문에 이것을 '蠱고'라고도 하는데,그것은 벌레가 파먹어 들어가듯이 사람을 해친다는 뜻을 담고 있다.심복만하여 아침에 음식을 먹으면 저녁을 먹지 못하는 병이다.치료할 때는 계시례를 쓰는데,1제면 병이 가벼워짐을 알고 2제면 낫는다.재발은 무절제한 음식으로 때로 발병한다.기가 복부에 몰리기 때문이다.배가 부음은 복창과 전신이 부음은 대체로 부창과 같다.단,피부가 蒼黃色이고 복부의 靑筋이 일어난다.i)족태음비경이 허하면 생긴다.2)脹滿창만; i)氣寒으로 인해 위중이나 장이 찰 때 생긴다.북방에 사는 사람들은 광야에 거주하며 우유로 만든 음식을 주로 먹기 때문에 장이 차가워져 창만이 생긴다.ii)기혈이 상역하여 탁기[왕빙은 한기]가 하강하지 않고 상부에 있으면 복부가 창만하고 답답하며 옆구리가 무엇인가에 막힌 듯하다[배가 그득하게 불러 오르면서 가슴과 옆구리 아래를 치받치며,하체가 싸늘하고 갑자기 정신이 혼미하다].병변은 족태음비경,족양명위경에 있다. iii) 사기의 실로 신기나 위기가 실하면 생긴다.iv)태음습토의 기가 이르렀을 때 발병하면 위완창만이 생긴다.기습하면서 창한 것 즉 습으로 인한 창만은 비에 속한다. v) 토기가 울결되었다 발작하면 심복창만이 생긴다.3)膚脹부창;위기가 맥중에 들어가 분육을 순행한다.북을 두드리는 듯하고 단단하지 않으면서 복부가 창대하고 전신이 부으며 피부가 두껍고 배를 누르면 움푹 들어가 나오지 않으며 피부색은 변하지 않는다.피부에 한사가 침입하여 생긴다.환자의 아래 눈꺼풀을 살펴보았을 때,약간 부어 오른 것이 누에가 막 잠에서 깨어난 듯이 광택이 돌고,경부 인영맥의 박동이 뚜렷하며,때때로 기침을 하고,손으로 환자의 손발을 눌러보았을 때 그 자리가 꺼져 들어가 바로 올라오지 않는 것은 풍수로 생긴 부창의 증상이다.코끝이 약간 검은 것은 수기가 있기 때문이다. 4)맥창;영기가 맥내를 순행하고 위기가 역행한다.5)심창; 심번,단기,불면. 6) 폐창;흉중허만,천해. 7) 간창;협하만하면서 아랫배까지 땅기면서 아프다.8)비창; 딸꾹질을 자주하고 사지가 편치 않으며 몸이 무거워서 옷을 입을 수조차 없고 잠이 편치 않다.9) 신창; 복만하여 등까지 땅겨 편치 않고 허리와 넓적다리가 아프다. 6부의 창만으로 10) 위창; 복만,위완통하고 코에 탄내가 나서 음식을 먹는데 지장을 주고 대변보기 힘들다. 11) 대장창; 장명은 있으면서 아프고 겨울에 한사를 거듭 감수하면 잔설이 생긴다. 12)소장창; 소복창만으로 허리가 땅기고 아프다. 13)방광창;소복만하고 기륭이 생긴다.14)삼초창; 속이 빈 듯 피부에 기가 가득하여 단단하지 않다. 15)담창; 옆구리 아래가 창만동통하고 입이 쓰고 한숨을 자주 쉰다.16)腹脹; i)사기의 실로 비기가 실하면 생긴다.ii)기열하면서 창하면 모두 열에 속한다.iii)폐와 본인 신이 모두 병들면 복창,부종이 생기고 위로 숨이 차서 바로 눕지 못한다.iv)수병이 처음 생길 때도 복부가 창대하다.이때에는 위완통과 양쪽 옆구리가 막힌 듯하고 인후가 막혀 음식이 내려가지 못한다.v) 위가 병들면 생긴다.vi)기혈이 상역하여 탁기[왕빙은 한기]가 하강하지 않고 상부에 있으면 복부가 창만하고 답답하며 옆구리가 무엇인가에 막힌 듯하다[배가 그득하게 불러 오르면서 가슴과 옆구리 아래를 치받치며,하체가 싸늘하고 갑자기 정신이 혼미하다].병변은 족태음비경,족양명위경에 있다.17)수창;음양기도가 통하지 않으면 사해가 막히고 삼초가 통하지 않으며 진액이 화생하지 않는다[펴지지 못하여 수곡 즉 음식물이 다 장위에 몰리고 廻腸회장 즉 대장을 따라].수액이 하초에 머물러 방광으로 흘러 들어가지 못하면 곧 하초가 창만해져 수액이 넘치면 수병,머무르면 수창이 생긴다.약재로는 아래 표와 같다.이외의 증상은 신농본초경 약효 분류 참조.
1消水,2水腫,3臚脹
1택사,진이[下水],황금[逐水],충위자[水氣],여어[습비,면목부종,하대수],과체[대수면목부종,하수],진이[하수],황금[축수],지모[하수],고삼[축수],茅苗[하수],수평[하수기],요실[하수],적소두[하수],대극[12수],요화[12수],선복화[제수],낭독[한열수기],연미[거수],조협[하수],유화[풍수],고호,2 시실,과체[大수종],택란[대복수종,신면사지부종,골절중수],욱이인[대복수종,사지면목부종],파두[대복水脹],구문,상륙[수창,산가痺],3 암려자,강랑[腹脹한열]
1面目浮腫,2身面四肢浮腫,3脚腫
1이어담,여어,해[와벽면종],요실,총경作浴湯[중풍면목腫],욱이인[대복수종,면목사지부종],감수,택칠[대복수기,사지면목부종],2 과체,지모[지체부종],택란[대복수종,신면사지부종,골절중수],욱이인[면목수종,대복사지부종],택칠[대복수기,사지면목부종],고호[大水면목사지부종],3 육영,하고초[각종습비],
창식아풍(嗆食啞風) ; [동의어] 창식후풍.
창식후풍(嗆食喉風) ; [동의어] 창식아풍. 후풍 때 목이 쉬고 먹을 때 사레 들리는 것.
창심(搶心); [동의어] 충심①. 병기운이 가슴으로 치미는 것.
창약(瘡藥) ; 헌데나 상처에 쓰는 약.
창양(昌陽) ;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부류혈.
창양(瘡瘍) ; 몸 겉에 생기는 여러 가지 외과적 질병과 피부질병을 통틀어 말하는 것.
창양내소법(瘡瘍內消法) ; [동의어] 내소법.
창양내탁법(瘡瘍內托法) ; [동의어] 내탁법.
창양지맥(昌陽之脈) ; [동의어] 음교맥.
창월(暢月) ; [동의어] 음력 동짓달(11월).
창이산(蒼耳散) ; 풍습으로 생긴 아장선으로 손발바닥이 마르면서 거칠고 가려운 데, 비연증으로 누렇고 걸쭉한 콧물이 나오면서 머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창이실(蒼耳實) ; [동의어] 도꼬마리열매.
창이자(蒼耳子) ; [참조] 도꼬마리열매.
창이자환(蒼耳子丸) ; 풍으로 피부가 가렵고 두드러기가 돋아 작은 부스럼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창절(瘡癤) ; 피부가 얕게 생긴 헌데.
창정(瘡頂) ; 헌데의 제일 도드라진 끝(농점).
창졸산(倉卒散) ; [동의어] 치부탕. 한산으로 배가 당기고 아프며 식은땀을 흘리면서 손발이 차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창종(瘡腫) ; ①헌데나 부스럼. ②헌데가 생겨 부은 것.
창진(瘡疹) ; ①[동의어] 두창(痘瘡). ②헌데가 생기는 발진.
창진악증(瘡疹惡證) ; 두창 때 병의 결과가 순조롭지 못하여 나빠지는 병증.
창진열(瘡疹熱) ; 살갗에 진이 돋을 때 생기는 열증.
창진집(瘡疹集) ; 동의고전의 하나. 천연두와 홍역에 관한 책.
창출(蒼朮) ; [동의어] 산계, 산강, 산련. 국화과에 속하는 조선삽주(Atractylodes koreana Kitam.)와 삽주(A. japonica Koidz.) 및 같은 속식물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창출건위소화약 ; 건위소화약으로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거나 입맛이 없을 때 쓰는 동약처방.
창출고(蒼朮膏) ; 체기를 받다 입맛이 없고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으며 몸이 무겁고 얼굴과 손발이 부석부석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창출난명단(蒼朮難名丹) ; 비기가 허하여 오줌이 뿌여면서 조금씩 자주 나오거나 방울방울 떨어지며 팔다리에 힘이 없고 허리와 잔등이 시큰시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창출목향둥근알약 ; 만성위염, 소화불량,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을 때, 입맛이 없을 때 쓰는 동약처방.
창출방풍탕(蒼朮防風湯) ; 풍사에 비위가 상하여 생긴 손설로 배가 끓고 아프며 먹은 것이 소화되지 않아 그대로 나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창출백호탕(蒼朮白虎湯) ; [동의어] 백호가창출탕. 습온으로 땀이 많이 나면서 온몸이 무겁고 손발이 차며 소화가 안되는 데,양명병 때에 땀이 많이 나고 번갈이 있으면서 맥이 홍대한 데 쓰는 동약처방.
창출소화약 ; 만성위염,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을 때, 입맛이 없을 때 쓰는 동약처방.
창출향부탕(蒼朮香附湯) ; 한산으로 음낭이 차고 뜬뜬하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창출환(蒼朮丸) ; [동의어] 소산환.
창포산(菖蒲散) ; 어혈로 달거리가 손조롭지 못하면서 음부가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창포환(菖蒲丸) ; 심기부족으로 5-6살이 되도록 말을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창해(嗆咳); [동의어] 역해.
창형(槍形, 鎗形) ; [동의어] 창형직상.
창형직상(槍形直上) ; [동의어] 창형. 지문의 한 형태.
창후산(脹後産) ; [동의어] 장후, 장후생. 후방후두위해산.
채(瘵) ; [동의어] 노채.
채륙증(瘵六證) ; 노채 때 있는 6가지 주요 증상.
채약(採藥) ; 약초나 약재를 캐거나 뜯는 것. [참조] 채약법.
채약법(採藥法) ; 약초를 채취하는 방법.
채운봉일증(彩雲捧日症) ; [동의어] 혈예포정.
채지(菜芝) ; [동의어] 해백.
처녀꽃 ~ 체황
처녀꽃 ; [동의어] 피뿌리꽃.
처서(處署) ; 24절기의 열네 번째.
처석(處石) ; [동의어] 자석(磁石).
처자(處子) ; [동의어] 처녀.
처창(凄滄) ; 찬 기운이 약한 것.
처호(萋蒿) ; [동의어] 들맨드라미씨.
척(尺) ; ①[동의어] 척맥. ②[동의어] 척부. ③지난날에 길이를 재던 단위의 하나.
척(脊) ; [동의어] 척추골.
척(瘠) ; 몸이 여위고 허약해진 것.
척(蹠,跖 ) ; [동의어] 족저(발바닥).
척감(脊疳) ; 감질의 하나. 감질 말기에 등살이 몹시 빠져 척추가 드러난 병증.
척강(脊强) ; 등이 뻣뻣해서 몸을 굽혔다 잦혔다 하지 못하는 증.
척개(尺盖) ;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결분혈(缺盆穴).
척곡(脊曲) ; 자주 굽혔다 폈다 하는 허리부분.
척골(脊骨) ; [동의어] 척주골.
척골(瘠骨) ; 몸이 여위어 뼈가 앙상하게 드러난 것.
척골(蹠骨,跖骨) ; 발몸뼈.
척궁골(脊窮骨) ; [동의어] 미추골.
척금황(脊禁黃) ; 황달의 하나.
척내(尺內) ; [동의어] 척맥.
척내유(脊內腧)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중려유혈.
척담(滌痰) ; 거담법의 하나. 오래된 담을 없애는 방법.
척담산(滌痰散) ; [동의어] 이현산.
척담탕(滌痰湯) ; 담이 심규를 장애하여 생긴 중풍으로 혀가 굳어져서 말을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척동(尺童) ; 10살 정도의 어린이.
척동맥(尺動脈) ; ①척택혈에서 위로 3치 되는 곳에서 뛰는 맥. ②[동의어] 척부맥.
척량골(脊梁骨) ; [동의어] 척주골.
척맥(尺脈) ; 촌구 3부맥의 하나. 척부위에서 나타나는 맥.
척부(尺膚) ; 팔꿈치와 팔목 사이의 안쪽 살갗.
척열(尺熱) ; 팔목에서 팔굽까지 사이의 살갗에 열감이 있는 증상.
척우(跖疣) ; 발뒤꿈치나 발바닥에 생긴 사마귀.
척유(脊腧 ) ; [동의어] 독맥의 척중혈.
척육(尺肉) ; 팔꿈치와 팔목 사이의 근육.
척일(隻日) ; ①[동의어] 강일(剛日). ②홀수로 된 날.
척주골(脊柱骨) ; [동의어] 척골, 척량골. 몸통의 등쪽 복판에 세로 줄지어 놓여서 척주를 이루는 추골들.
척주점(脊柱點) ; [참조] 손침요법.
척중(尺中) ; ①맥보는 부위의 하나. 촌구의 척부위. ②[동의어] 척맥.
척중(脊中) ; [동의어] 신종, 척유. 독맥의 혈.
척지오간(尺之五間) ;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수오리혈.
척지오리(尺之五里) ;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수오리혈.
척촉엽(躑躅葉) ; [참조] 철쭉잎.
척촉화(躑躅花) ; [동의어] 철쭉꽃.
척촌(尺寸) ; ①척맥과 촌맥을 합해서 이르는 말. ②[동의어] 촌구맥. ③길이의 단위. 척과 촌을 합해 이르는 말.
척추골(脊椎骨) ; 몸통의 동쪽 복판에 세로 줄지어 놓여서 척주를 이루는 33-34(32-35)개의 추골.
척탕(滌蕩) ; 나쁜 것이나 깨끗하지 못한 것을 말끔히 없애버리는 것.
척택(尺澤) ; ①혈 이름. ②촌부로부터 척부까지를 가리키는 말.
척통(脊痛) ; 등뼈가 아픈 증.
척피(蹠跛) ; 다리를 절면서 바로 걷지 못하는 것.
천(蒨=茜) ; [동의어] 꼭두서니.
천(天) ①; 선천적인 것. ②천환(天宦)을 생략해서 이르는 말.
천(喘) ; [동의어] 천증.
천(月耑) ; [동의어] 장딴지살부위.
천가(喘家) ; 천식이 자주 발작하는 환자.
천가자(天茄子) ; [동의어] 깜또라지.
천간(天干) ; [동의어] 십간, 십천간. 육십갑자의 윗부분을 이루는 요소. [참조] 육십갑자.
천간지지(天干地支) ; 천간과 지지를 합해서 이르는 말.
천갈(喘喝) ; [동의어] 효증.
천개(天盖) ;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결분혈(缺盆穴).
천계(天癸) ; ①몸의 성장, 발육과 생식기능에 필요한 물질. ② [동의어] 원음(元陰). ③[동의어] 월경.
천계(天谿) ; 족태음비경의 혈.
천계수지(天癸水至) ; 첫 달거리.
천곡(天谷) ; [동의어] 니환궁(뇌의 중심부).
천골(薦骨) ; [동의어] 저골, 방골, 골저, 엉덩뼈.
천골저(穿骨疽) ; [동의어] 맥골저. 손목금에서 위로 3치 올라가 두 힘줄 사이 즉 간사혈부위에 생긴 저.
천과(天瓜) ; [동의어] 하늘타리뿌리.
천과저(穿踝疽) ; 저의 하나. 복사뼈에 생긴 저.
천과풍(穿踝風) ; 바깥 복사뼈 있는 데가 벌겋게 붓는 것.
천곽(天廓) ; [동의어] 전도곽. 8곽의 하나.
천괴담(穿拐痰) ; 족관절부위에 생긴 유담. [참조] 유담.
천괴독(穿拐毒) ; [동의어] 외과저(각괴독).
천구(天灸) ; [동의어] 자연구.
천구(天瞿) ; [동의어] 임맥의 천돌혈.
천구(天舊)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통천혈(通天穴).
천굴채(千屈菜) ; [동의어] 털두렁꽃.
천궁(川芎) ; [동의어] 궁궁이.
천궁계지탕(川芎桂枝湯) ; 소음인이 신수열표열병 때 땀이 없으면서 날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궁다조산(川芎茶調散) ; 풍으로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며 찬바람을 맞으면서 더 심해지는 데, 오짝오짝 춥고 열이 나며 코가 메고 목소리가 맑지 못한 데,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천궁묘(川芎苗) ; [동의어] 궁궁이싹.
천궁복령탕(川芎茯苓湯) ; 착비로 팔다리가 저리고 당기며 피부의 감각이 둔해지고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궁산(川芎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천궁원(川芎圓) ; 풍담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번열이 나며 목덜미가 뻣뻣하고 어깨가 당기며 몸이 뜨거워지고 아픈 데, 피부가 가렵고 코가 메고 얼굴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감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궁육계탕(川芎肉桂湯) ; 어혈로 허리가 저리고 아픈 데와 습한 곳에서 자고 난 뒤에 허리가 아프면서 양옆구리가 당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귀지황원(川歸地黃圓) ; 심화가 성하여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불안하면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근(茜根) ; [동의어] 꼭두서니.
천근산(茜根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천근환(茜根丸) ; 오랜 이질로 대변에 피곱이 섞여 나오고 목이 마르며 배가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천금내소산(千金內消散) ; [참조] 내소산②.
천금내탁산(千金內托散) ; [참조] 십선산.
천금누로탕(千金漏蘆湯) ; [참조] 누로탕.
천금등(千金藤) ; ①[동의어] 이스라치씨. ②[동의어] 겨우살이덩굴. ③[동의어] 함박이덩굴.
천금맥문동탕(千金麥門冬湯) ; [참조] 맥문동탕 11.
천금문무탕(千金文武湯) ; [참조] 문무탕.
천금보잉환(千金保孕丸) ; [참조] 보잉환.
천금보태환(千金保胎丸) ; [참조] 보태환.
천금산(千金散) ; [참조] 진경산.
천금소독산(千金消毒散) ; [참조] 소독산.
천금소벽환(千金消癖丸) ; [참조] 소벽환.
천금양비원(千金養脾元) ; [참조] 양비원.
천금연수단(千金延壽丹) ; [참조] 연수단.
천금위경탕(千金葦莖湯) ; [참조] 위경탕.
천금자(千金子) ; [동의어] 속수자.
천금조위탕(千金調胃湯) ; [참조] 조위탕.
천금지미환(千金指迷丸) ; [참조] 지미환.
천금탁리산(千金托裏散) ; [참조] 탁리산 ③, ④.
천금홍(千金紅) ; [동의어] 천일홍.
천급(喘急) ; [동의어] 천증.
천기(天朞) ; 1년(365일).
천날살이풀 ; [참조] 천일홍.
천남성(天南星) ; [동의어] 두여미조자기, 토여미초. 천남성과에 속하는 천남성(Arisaema japonicum Blume)과 같은 속(Arisaema sp.) 식물의 덩이줄기를 말린 것.
천년(天年) ; 자연수명. 생리적으로 장수하는 것.
천년홍(千年紅) ; [동의어] 천일홍.
천당루(穿襠漏) ; 치루의 하나. 항문 앞, 음낭 뒤 좌우쪽에 누공이 생긴 것.
천당발(穿襠發) ; 옹저의 하나. 음낭의 뒤 회음혈의 앞에 생긴 저.
천당저(穿襠疽) ; [동의어] 천당발.
천돌(天突) ; [동의어] 천구, 결분, 옥호. 임맥의 혈. 임맥과 음유맥의 교회혈.
천동(天冬) ; [동의어] 천문동.
천동음자(天冬飮子) ; 임신부가 갑자기 시력이 나빠지면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데 쓰는 동약처방.
천두(天痘) ; [동의어] 두창(痘瘡).
천두자(穿頭子) ; [동의어] 댑싸리씨.
천둔루(穿臀漏) ; 치루의 하나. 치루의 구멍이 항문 옆 엉덩이 쪽에 난 것.
천둔치루(穿臀痔漏) ; [동의어] 천둔루.
천라(天羅) ; [참조] 수세미오이.
천라(串瘰) ; 나력의 작은 멍울이 여러 개 잇달아 난 것.
천락사(天絡絲) ; [동의어] 수세미오이.
천랑독(川狼毒) ; [동의어] 오독도기.
천량금(千兩金) ; ①[동의어] 삼지구엽초.②[동의어] 속수자.
천련자(川楝子) ; [동의어] 멀구슬나무열매.
천련환(川練丸) ; 어린이가 퇴산으로 아랫배가 아프고 허리와 등이 당기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천령개(天靈盖) ; [동의어] 두정골(頭頂骨: 윗머리뼈).
천료(天蓼) ; [동의어] 털여뀌.
천료 ; [참조] 천요.
천룡(天龍) ; [동의어] 왕지네.
천루(天螻) ; [동의어] 도루래.
천륭(泉隆) ; [동의어] 경외기혈인 천음혈.
천리수(千里水) ; [동의어] 장류수(먼 곳에서 흘러 내려오는 강물).
천마(天麻) ; [동의어] 적전근, 정풍초근. 난과에 속하는 천마 곧 수자해좆(Gastrodia elata Blume)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천마구등음(天麻鉤藤飮) ; 간양상승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머리나 손발이 떨리며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마반하탕(天麻半夏湯) ; 풍담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면서 속이 메슥메슥한 데 쓰는 동약처방.
천마방풍환(天麻防風丸) ; 어린이가 경풍 때 높은 열이 나고 경련이 일며 가래가 끓고 잘 놀라면서 무서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마산(天麻散) ; 풍열로 은진이 생겨 온몸이 가려운 데, 어린이의 급경풍과 만경풍 또는 어른이 중풍으로 말장애가 있고 반신을 쓰지 못하며 의식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마줄기 ; [동의어] 적전, 정풍초. 난과에 속하는 천마의 줄기를 말린 것.
천마창(天馬瘡) ; 대음순에 생긴 헌데.
천마퇴예산(天麻退翳散) ; 초창으로 벌건 막이 기륜에서 풍륜으로 점차 내리 처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마환(天麻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천만(天滿) ; [동의어] 독맥의 백회혈.
천만(喘滿) ; 숨이 차면서 가슴속이 그득하고 답답한 것.
천명(喘鳴) ; ①숨이 차면서 목구멍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는 것. ②[동의어] 효증.
천명정(天名精) ; [동의어] 담배풀열매.
천문(天門) ; ①안마부위의 하나. ②[동의어] 경외기혈인 두봉혈.
천문동(天門冬) ; [동의어] 전륵. 나리과에 속하는 천문동 곧 호라지좆(Asparagus lucidus Lindl. 또는 A. cochinchiensis Merr.)의 덩이뿌리를 말린 것.
천문동윤폐탕(天門冬潤肺湯) ; 태음인이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눈이 아프고 코 안이 마르며 머리와 허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천문동음(天門冬飮) ; 임신부가 폐음부족으로 오랫동안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나오고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천문동음자(天門冬飮子) ; 간풍으로 생긴 녹로전관으로 눈알이 한쪽으로 치우쳐지는 데, 안구진탕이 있으면서 갑자기 잘 보지 못하는 데, 임신중독성 망막증 때 쓰는 동약처방.
천문동탕(天門冬湯) ; 7정으로 심이 손상되어 피를 게우거나 코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문동환(天門冬丸) ; 폐음부족으로 마른기침을 하면서 피를 게우는 데, 음허증으로 미열이 나고 마른기침을 하며 목안이 붓고 피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민도담탕(千緡導痰湯) ; 풍담으로 목안에서 가래가 끓고 숨이 차면서 기침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민탕(千緡湯) ; 담천으로 숨이 차고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백(天伯)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통천혈(通天穴).
천백의(天白蟻) ; ①[동의어] 뇌명.②[동의어] 후선.
천부(天府) ; [동의어] 수태음폐경의 혈.
천부(天部) ; [동의어] 3부9후의 하나.
천부(天符) ; 운기론에서 쓰는 말. 1년의 중운의 기와 사천의 기가 서로 합쳐져서 주관하는 해를 가리키는 말.
천부(天賦) ; [동의어] 천품(선천적인 것).
천빈(天牝) ; [동의어] 비(코).
천사독(天蛇毒) ; [동의어] 표저.
천사두창(天蛇頭瘡) ; 손가락 끝에 생긴 표저.
천사창(穿蛇瘡) ; 풀 속에 있는 거미에게 물린 자리로 습사가 들어가 생기는 것.
천산갑(穿山甲) ; [동의어] 능리갑. 천산갑과에 속하는 천산갑(Manis pentadactyla L.)의 비늘.
천산룡(穿山龍) ; [동의어] 부채마.
천생백호탕(天生白虎湯) ; [동의어] 수박.
천생자(天生子) ; [동의어] 무화과.
천생족(泉生足) ; 경외기혈.
천서시(天鼠屎) ; [동의어] 야명사.
천선등(天仙藤) ; 방울풀과에 속하는 방울풀 곧 쥐방울(Aristolochia contorta Bunge)의 줄기와 잎을 말린 것.
천선자(天仙子) ; [동의어] 사리풀씨.
천세창(千歲瘡) ; [동의어] 유주력.
천수산(天水散) ; [동의어] 익원산.
천습(天濕) ; [동의어] 수궐음심포경의 천천혈.
천시(穿腮) ; [동의어] 천시독.
천시독(穿腮毒) ; [동의어] 골조풍.
천시발(穿腮發) ; [동의어] 골조풍.
천식(喘息) ; ①숨이 찬 것. 각종 기병으로 인한 분울膹鬱[호흡촉박과 번민;분은 호흡의 촉박함,울은 가슴이 답답함].각종 위증,천식,구토는 모두 상초에 속한다. 병의 원인 1)양명경이 병들어 '기가 상역하고 숨이 차고 수종이 생긴다'는 말은 음기가 하강해야 함에도 오히려 상승하기 때문으로,상승하면 사기가 장부 사이에 머물러 수종이 생긴다.각종 기가 상역하여 치솟는 것은 모두 화에 속한다.양명경이 병이 들면 심비에서 나타나고 이것이 전변하면 '息賁식분'[기가 상역하여 숨이 찬 증상]이 생긴다. 2)소음경이 병들어 '구토하고 기침하며 기가 상역하여 숨이 찬다.'는 말은 음기가 하부에 있고 양기는 상부에 있어 모든 양기가 떠올라 의지하고 따를 바가 없으므로 구토하고 기침하며 기가 상역하여 숨이 차다.3) 음기가 내부에서 다투고 양기가 외부에서 요동하면 魄汗[폐는 백을 저장하고 외부의 피모와 상합하는데 폐기가 실조되어 衛表위표가 견고하지 못하면 외부로 땀이 나온다.]을 저장하지 못하므로[양기가 땀으로 빠져나가]사지가 궐역하고[내부에서 왕성해진 한기가]폐기를 요동하므로 喘鳴천명이 생긴다.4) 폐맥이 옹체되면 숨이 차면서 양쪽 겨드랑이 밑이 창만해 진다. 5) 적풍허사가 침입하면 양이 이를 받고,양이 받으면 6부로 들어가 몸에 열이 나고 잠을 자지 못하며 위로는 숨이 차다. 6) 심비;맥이 통하지 않고 번조하면 심하가 뛰며 갑자기 상기하여 숨이 찬다. 7) 폐비; 번만하고 숨이 차면서 구토한다. 8)장비;물을 자주 마시나 소변은 잘 나오지 않고 중초 장위의 기가 사기[喘]와 다툰다.9) 간맥의 박동이 견실하면 협하에 어혈이 정체되었기 때문으로 천역이 생긴다. 10) 눕지 못하고 누우면 숨이 참은 수기의 침입이다.수기란 진액을 따라 흐르는데,신은 수장으로 진액을 주관하고 눕는 것과 숨이 찬 것을 주관한다.수병이 생겨 아래로 부종,복창,위로는 숨이 차서 바로 눕지 못하면 표인 폐와 본인 신이 모두 병이 든 것이다.따라서 폐에서 숨이 찬 것이 생기고,신에선 수종이 생기며 수기가 폐로 상역하여 바로 눕지 못한다.11)천해; 수기가 양명인 위부에 몰리기 때문이다. 12) 가을의 맥이 불급[오는 맥은 성하지 못한데,가는 맥은 오히려 성한 것]하면 숨이 차고 힘이 없으며 기침하는데 기가 상역하므로 기침할 때 피가 섞이고 아래로 흉중에서 천식소리가 난다. 13) 한기가 충맥에 침입할 때,충맥은 관원혈에서 시작되어 복부를 따라 곧바로 상행하므로 한기가 침입하면 경맥이 소통되지 않고,경맥이 소통되지 않으면 기가 이로 인해 막혀 치솟으므로 숨이 차서 움직이는 것을 손에 느낄 수 있다.14) 사기가 폐에 있으면 피부가 아프고 오한발열하며 기가 상역하여 숨이 차고 땀이 나며 기침하면 견배부가 들썩인다.15) 사기가 수양명경의 낙맥에 침입하면 기가 가슴속에 그득하고 숨이 차며 옆구리에 무엇인가가 걸린 듯하고 가슴 속에 열이 난다. 16) 수태음폐경에 사기가 침입으로 발병하면 폐부가 창만하고 폐기가 잘 통하지 않아 천해가 생긴다. 17) 족소음신경에 사기가 침입하여 발병하면 배가 고파도 음식을 먹지 않고 기침하면서 피를 뱉으며 갈갈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숨이 차다. 18) 폐가 병들면 천해로 기가 상역하고 견배가 아프며 땀이 난다. 19) 신이 병들면 복부가 창만하고 정강이가 부으며 천해가 생기고 몸이 무겁다. 20) 기가 유여하면 기침으로 숨이 차고 상기하며,부족하면 숨은 잘 쉬어도 少氣한다.21) 밤에 길을 걸으면 가쁜 숨이 신에서 나오는데,淫氣[妄行망행하여 逆亂역란하는 기]가 폐를 병들게 한다.22)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가쁜 숨이 간에서 나오는데,음기가 비를 헤친다. 23) 놀라고 두려운 일이 있으면 가쁜 숨이 폐에서 나오는데,음기가 심을 손상한다. 24) 물을 건너다 넘어지면 가쁜 숨이 신과 골에서 나온다. 이런 경우 체질이 강한 사람은 곧 기혈의 운행이 돌면서 낫지만 허약한 사람은 기혈의 운행이 정체되어 병이 된다.25) 태양경맥이 유독 왕성하면 궐역,기천 및 기허상역이 나타나는데,음이 부족하고 양이 유여하기 때문이다.치료약재는 아래표 참조.②경외기혈.
1不能息,2驚喘,3喘逆久寒
1.2석고,1 용치[불능천식],해합[해역상기,천식번만],3 신초
1咳逆上氣,2下氣,3傷寒
1자석영[心腹欬逆邪氣],복령[한열번만해역],백석영[해역,흉격간구한],태일여랑,,우여랑[해역한열번만],백지,모계[상기해역],창포,원지[해역傷中],세신[해역],방규[해역],미무[해역],해합,회목[久해상기],석종유,건강,마황,죽엽,관동화,촉초[사기해역],원화[해역상기,喉鳴喘,咽腫短氣],구문,낭독,오두,부자[풍한해역상기],사간[해역상기,후痺인통不得消息],촉칠[학 및 해역한열],반하[해역장명],황환[해역한열],여로[두양],신초[구해상기],열옹[해역독기],부비[虐역한열]2 석곡,귤유,오수유,죽근作湯,매실,수소,연단,촉초,선복화,반하,행핵인,3 속단,단웅계뇨백[상한번열],패모[상한한열],모려[상한한열],패모[상한번열],후박[중풍상한두통],파두[상한온학한열],연실[溫疾상한],항산[상한한열],반하[상한한열]
1血痺,2逐血氣,3瘀血,4血瘕,5血積,6通血脈,7 衄血
1건지황,오수유[제습혈비],작약,후박,2 우슬,백두옹[축혈지통],3 암려자[5장어혈],질려자[악혈],천명정[어혈혈가欲死],포황,우각새[어혈동통],은얼,모근,왕과[어혈월폐],가소,목맹,제조[악혈,어혈],모란[징견,어혈留舍장위],대황,수질[악혈,어혈],도핵인[어혈혈폐瘕],4 천명정,수질,부자[혈가한습], 5 사삼[혈적경기],비맹[下血積堅痞],자충[혈적징가],도핵인[어혈혈폐가],도모,,6 공청,수근[保혈맥],안방[氣不痛],비맹,장석,통초[通利九竅血脈關節],7 대계
천식환(喘息丸) ; 기관지천식, 기관지염으로 기침을 하고 가래가 많으며 숨이 가쁜 데 쓰는 동약처방.
천심냉루(穿心冷瘻) ; 정저가 터진 후에 오랫동안 아물지 않은 누.
천아감(穿牙疳) ; 이뿌리에 검붉은 종물이 생긴 병증.
천아독(穿牙毒) ; 천아감이 터진 것. [참조] 천아감.
천아정(穿牙 ) ; 이뿌리에 생긴 정창.
천액(泉腋) ;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연액혈(淵腋穴).
천역(喘逆) ; [동의어] 천증.
천연(月耑 疒肙) ; 장딴지가 시큰시큰하면서 아픈 것.
천연구(天然灸) ; [참조] 모간구.
천연두(天延痘) ; [동의어] 두창.
천연리(遷延痢) ; 이질이 오래도록 낫지 않고 끄는 것. [참조] 구리(久痢).
천열(天熱) ; 여름철 무더울 때 길을 걷거나 너무 힘든 일을 하다가 더위를 먹어서 생긴 병.
천오(川烏) ; [동의어] 오두.
천오두(川烏頭) ; [동의어] 오두.
천오회(天五會) ;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인영혈(人迎穴).
천온(天溫) ; ①[동의어] 천행온역. ②날씨가 따뜻한 것. ③[동의어] 수궐음심포경의 천천혈.
천왕보심단(天王補心丹) ; [참조] 보심단①.
천요(天髎) ; 수소양삼초경의 혈. 수족소양, 양유맥의 회혈.
천요룡(串腰龍) ; [동의어] 전요화단.
천요창(串腰瘡) ; [동의어] 전요화단.
천용(天容) ; [동의어] 수태양소장경의 혈.
천원자(天圓子) ; [동의어] 하늘타리열매.
천유(天牖 ) ; [동의어] 천청. 수소양삼초경의 혈.
천을환(天乙丸) ; 어린이가 심열이 성하여 정신이 흐리고 헛소리를 하는 데와 단독, 풍진, 게우기, 설사 등에 쓰는 동약처방.
천음(泉陰) ; [동의어] 천륭. 경외기혈.
천응혈(天應穴) ; [동의어] 아시혈.
천일창(千日瘡) ; [동의어] 자후.
천일초(千日草) ; [동의어] 천일홍.
천일홍(千日紅) ; [동의어] 천일초, 천금홍. 비름과에 속하는 천일홍(Gomphrena globosa L.)의 꽃 또는 옹근풀을 말린 것.
천장(月耑腸) ; ①[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승근혈. ②[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축빈혈.
천장독(穿掌毒) ; 손가락 가장자리에 난 헌데.
천장치(穿腸痔) ; 치질로 직장에 구멍이 난 것.
천저(天疽) ; 목에 생긴 저. [참조] 저(疽).
천정(天丁) ; [동의어] 주염나무가시.
천정(天井) ; [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혈.
천정(天庭) ; [동의어] 궐정. 이마 가운데 부위.
천정(天鼎, 天頂) ; 수양명대장경의 혈.
천정위(遷正位) ; 6기가 각각 자기가 맡아 주관하는 시기에 맞추어 옮겨간 것.
천조(天釣,天弔) ; [동의어] 천조경풍, 천조풍. 경풍과 유사한 증.
천조경풍(天弔驚風) ; [동의어] 천조.
천조단(天竈丹) ; [동의어] 천조화단.
천조사간(天釣似 ) ; 급경풍유증의 하나.
천조풍(天吊風) ; ①[동의어] 만경풍. ②[동의어] 천조.
천조화단(天竈火丹) ; [동의어] 천조단. 단독의 하나. 어린아이의 단독이 허리와 꽁무니에 생겨 그것이 자지 끝까지 번져서 벌겋게 붓는 것.
천종(天宗) ; 수태양소장경의 혈.
천주(天柱) ; ①혈 이름. ②[동의어] 비주골(코 사이벽의 삭뼈).
천주골(天柱骨) ; [동의어] 선대골, 경골, 옥주골. 제4, 5, 6경추를 통틀어 이르는 말.
천주골도(天柱骨倒) ; [동의어] 천주도. 어린이가 목에 힘이 없어 머리를 곧추세우지 못하는 증.
천주저(天柱疽) ; 천주골(4, 5, 6경추부위)에 생긴 저. [참조] 뇌저.
천죽황(天竹黃) ; [동의어] 참대속진.
천중절(天中節) ; [동의어] 단오.
천증(喘證) ; [동의어] 천역, 천촉, 천급. 가래끓는 소리 없이 숨찬 것을 주증으로 하는 병증.
천증팔종(喘證八種) ; 천증 8가지를 합해서 이르는 말.
천지(天池) ; ①수궐음심포경의 혈. ②[동의어] 임맥의 승장혈.
천지기교(天地氣交) ; 천지와 지기가 서로 합쳐진 것.
천지음양(天地陰陽) ; 자연계의 음과 양을 통틀어 한마디로 이른 말.
천지전(天地煎) ; 음혈부족으로 입 안과 목안이 마르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정신이 맑지 못하고 오줌빛이 벌겋고 흐린 데 쓰는 동약처방.
천진(天眞) ; [동의어] 신기(莘氣), 선천의 정기(精氣).
천진단(天眞丹) ; 신양부족으로 음위증이 있으면서 음낭이 축축하고 차며 허리가 아프면서 유정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진원(天眞元) ; [동의어] 천진환. 허손으로 몸이 여위고 노곤하며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설사하면서 진액부족증상이 있는 데와 피를 많이 흘린 데, 허약한 사람, 앓고 난 뒤 보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천진지기(天眞之氣) ; [동의어] 진기, 원기.
천진환(天眞丸) ; [동의어] 천진원.
천질(天疾) ; ①선천적인 질병. ②옛날 민간에서 지랄병(전간)을 가리키던 말.
천창(天窓) ; [동의어] 창룡. 수태양소장경의 혈.
천창(天瘡) ; [동의어] 천행두창.
천창(喘脹) ; 숨이 차면서 몸이 붓고 배가 창만한 병증.
천천(天泉) ; [동의어] 천습, 천온. 수궐음심포경의 혈.
천청(天聽) ; [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천유혈.
천초(川椒) ; [동의어] 조피열매.
천초근( 草根) ; [동의어] 꼭두서니.
천초목(川椒目) ; [동의어] 조피씨.
천초산(川椒散) ; 폐가 한사에 상하여 멀건 콧물이 흐르면서 자주 재채기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촉(喘促) ; [동의어] 천증.
천총(天聰) ; [동의어] 경외기혈.
천추(千秋) ; [동의어] 바꽃.
천추(天樞) ; [동의어] 장계, 곡문, 장곡. 족양명위경의 혈. 대장의 모혈.
천추(喘麤 ) ; 숨이 거칠고 빠르며 고르지 못한 것.
천축황(天竺黃) ; [동의어] 참대속진.
천축황산(天竺黃散) ; 어린이가 열이 나면서 경풍을 일으키는 데, 상초에 열이 성한 탓으로 생긴 아구창에 쓰는 동약처방.
천충(天衝) ; 족소양담경의 혈. 족소양, 족태양의 회혈.
천층창(千層瘡) ; 머리와 얼굴에 헌데가 생겨서 얼마 지나 나았다가 또 다른 곳에 생겼다 나았다 하면서 오래 앓는 피부병.
천태산(天台散) ; 중풍으로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천태오약 ; [참조] 오약.
천태오약산(天台烏藥散) ; 한사와 기가 뭉쳐서 생긴 소장산기로 음낭이 커지고 아랫배가 당기면서 고환까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천패모(川貝母) ; [동의어] 패모.
천포자(天泡子) ; [동의어] 깜또라지(강태, 까마중).
천포창(天泡瘡) ; ①여름이나 겨울에 어린이들에게서 급성으로 잘 생기며 전염성이 있는 창양. ②계절에 관계없이 발병되고 완만하게 경과하면서 전염성이 없는 창양.
천품(天稟) ; 선천적인 것.
천해(喘咳) ; 숨이 차고 겸해서 기침을 하는 증.
천행(天行) ; ①큰돌림. 한 나라 또는 세계적인 범위에서 돌림이 일어나는 것. ②[동의어] 시행, 시역.
천행기운(天行氣運) ; [동의어] 천행적안.
천행두(天行痘) ; [동의어] 두창.
천행반창(天行斑瘡) ; 돌림성 사기의 침입으로 온몸 살갗에 고름집이 생긴 것.
천행발반창(天行發斑瘡) ; [동의어] 두창.
천행병(天行病) ; [동의어] 전염병. 계절성을 띠면서 큰돌림을 일으키는 병.
천행병발황(天行病發黃) ; [동의어] 온황, 역황. 전염병으로 황달이 온 것.
천행소(天行嗽) ; [동의어] 시행소.
천행시역(天行時疫) ; 계절적으로 큰돌림을 일으키는 전염병. [참조] 천행온역.
천행여기(天行 氣) ; [동의어] 천행지기, 여기. 돌림병을 일으키는 전염병 사기.
천행온역(天行溫疫) ; 돌림성이 센 사기(천행여기)로 생긴 열성 전염병.
천행적목(天行赤目) ; [동의어] 천행적안.
천행적안(天行赤眼) ; [동의어] 천행적목, 천행적열, 천행폭적, 폭발화안, 돌림눈병. 외장눈병의 하나.
천행적열(天行赤熱) ; [동의어] 천행적안.
천행폭적(天行暴赤) ; [동의어] 천행적안.
천행해소(天行咳嗽) ; [동의어] 시행소.
천행후비(天行喉痺) ; 후비의 하나. 돌림병독에 의해 목안이 붓고 아프며 막히는 증.
천행후적안외장(天行後赤眼外障) ; [동의어] 천행적안.
천향산(天香散) ; 두풍증의 발작으로 피부의 감각이 둔해지고 뻣뻣하며 몹시 가렵고 긁으면 울퉁불퉁하게 되는 데, 담이 뭉쳐 게우거나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향채(天香菜) ; [동의어] 방가지풀.
천허(天虛) ; 천수가 불급하면서 허해진 것.
천현(天玄) ; ①몸 안에 있는 정(精). ②[동의어] 원정(元精), 원진(元眞). ③높은 지대의 공기.
천형(天刑) ; [동의어] 뇌풍(문둥병).
천호(喘呼) ; [동의어] 천증.
천화(天火) ; [동의어] 단독.
천화(天花) ; [동의어] 두창.
천화단(天火丹) ; [동의어] 유주단독.
천화분(天花粉) ; [참조] 하늘타리뿌리.
천화산(天花散) ; 나력이 터져 진물이 나면서 몹시 아픈 데, 소갈로 가슴이 답답하고 번열과 갈증이 나며 찬물을 많이 마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천화판(天花板) ; [동의어] 입천장.
천환(天宦) ; 남자가 선천적으로 외생식기와 고환이 없거나 완전치 못한 것.
천황련(川黃連) ; [참조] 황련②.
천회(天會) ; [동의어] 수궐음심포경의 천지혈.
천효(天哮) ; [동의어] 역해.
천효창(天哮瘡) ; [동의어] 역해.
천후(穿喉) ; [동의어] 골조풍.
철[체](掣) ; 경풍8후의 하나. 경풍 때 팔다리가 오그라들고 힘줄이 당기는 것.
철마편(鐵馬鞭) ; [동의어] 말초리풀.
철분(鐵粉) ; 철(Fe) 또는 산화철의 가루.
철사칠(鐵絲七) ; [동의어] 공작고사리.
철색초(鐵色草) ; [동의어] 꿀풀.
철선자(鐵扇子) ; [동의어] 뽕잎.
철소수(鐵掃手) ; [동의어] 말초리풀.
철와단(鐵鍋煅) ; [동의어] 와단.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결정수에 있는 무기물 동약을 법제 가마에 넣고 가열하여 결정수를 날려보내는 것.
철와민단(鐵鍋悶煅) ; [동의어] 구와단.
철의(徹衣) ; 5절의 하나. 양기가 성하고 음기가 부족하여 열이 나면서 땀이 나지 않고 입술과 혀가 타고 목이 마르며 살갗이 거친 것을 치료하는 방법.
철인(掣引) ; ①치료법의 하나. 기가 허하여 아래로 처져 내려간 병증을 치료하는 방법. ②끌어올린다는 뜻.
철주(鐵朱) ; [동의어] 대자석.
철쭉꽃 ; [동의어] 양척촉, 옥지, 도어. 진달래과에 속하는 철쭉나무(Rhododendron schippenbachii Maxim)의 꽃을 말린 것.
철쭉만병초알약 ; 혈압낮춤약으로 고혈압에 쓰는 동약처방.
철쭉잎 ; [동의어] 척촉엽. 진달래과에 속하는 철쭉나무의 잎을 말린 것.
철통(掣痛) ; 끌어 당기는 듯이 아픈 것.
철현(鐵莧) ; [동의어] 깨풀.
첨과인(甛瓜仁) ; [동의어] 참외씨.
첨과자(甛瓜子) ; [참조] 참외씨.
첨과체(甛瓜蔕 ) ; [동의어] 참외꼭지.
첨과판(甛瓜瓣) ; [동의어] 참외씨[첨과자(甛瓜子)].
첨교(甛蕎) ; [동의어] 메밀.
첨길경(甛桔梗) ; [동의어] 제니.
첨병(添病) ; [동의어] 첨증. 이미 병을 앓고 있는데 또 다른 병이 겹친 것.
첨시혼묘(瞻視昏渺) ; [동의어] 시첨혼묘.
첨예습우(尖銳濕疣) ; [동의어] 조후, 소후. 사마귀의 하나. 외음부나 항문에 생기는 것으로서 끝이 뾰족한 것.
첨자상(簽刺傷) ; 참대, 나무, 가시 등에 찔린 상처.
첨장죽(甛漿粥) ; 체질이 허약한 늙은이, 영양이 나쁜 데, 동맥경화증, 고혈압에 쓰고 관상동맥경화증 예방약으로도 쓰는 동약죽.
첨증(添症) ; [동의어] 첨병.
첨채근(添菜根) ; [동의어] 근대.
첩(睫) ; [동의어] 첩모(속눈썹).
첩골옹(貼骨癰) ; [동의어] 부골저.
첩근(輒筋) ; [동의어] 신광. 족소양담경의 혈.
첩모(睫毛) ; 속눈썹.
첩모도입(睫毛倒入) ; [동의어] 도첩권모.
첩안지황고(貼眼地黃膏) ; 눈을 다쳤거나 풍열로 눈에 피가 지고 부으면서 아프고 눈물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첩약(貼藥) ; 동약제형의 하나.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자른 동약을 섞은 것으로서 쓸 때 달임약(우림약)으로 만들어 먹게 한 제제.
첩협(貼燲) ; [동의어] 고위약.
청圊 ; ①[동의어] 대변. ②[동의어] 설사. ③[동의어] 변소.
청(淸) ; ①서늘한 것. ②[동의어] 청법. ③맑은 것. ④소화되지 않은 멀건 것을 설사하는 것.
청가(靑瘕) ; 8가의 하나.
청가(聽呵) ;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청회혈.
청가뢰 ; [참조] 완청.
청각탕(淸咯湯) ; 폐열이 성하여 기침을 하면서 피가 섞인 묽은 가래가 많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간노회환(淸肝蘆薈丸) ; 근류(筋瘤), 근영(筋 ) 등, 또는 표제성 정맥류 등에 쓰는 동약처방.
청간사화(淸肝瀉火) ; [동의어] 사간(瀉肝).
청간탕(淸肝湯) ; 간혈부족으로 양옆구리가 결리고 아프며 노여움을 잘 타는 데, 눈에 피가 지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면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 급성 및 만성 간염에 쓰는 동약처방.
청간해울탕(淸肝解鬱湯) ; 간기울결로 젖몸이 뜬뜬하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청간화(淸肝火) ; [동의어] 사간(瀉肝).
청격산(淸膈散) ; 간기울결로 명치 아래가 찌르는 듯이 아프고 열감이 나며 입 안이 마르고 번조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경사물탕(淸經四物湯) ; 혈허로 허열이 생겨 달거리 주기가 앞당겨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고무맥(淸膏無脈) ; 병이 없으면서 양쪽 팔의 촌구에서 맥이 다 나타나지 않거나 한쪽 팔의 촌구에서는 약하게, 다른쪽 팔의 촌구에서는 세게 나타나는 것.
청곡(淸穀) ; 먹은 것이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멀건 물 같은 대변이 나오는 것. [참조] 손설.
청골산(淸骨散) ; 음허로 가슴과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고 오후마다 미열이 나며 입술과 뺨이 벌거며 입 안과 목안이 마르고 몸이 여위는 데, 또는 만성소모성 질병 때 미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공고(淸空膏) ; 풍, 습, 열로 한쪽 머리가 아픈 데와 정수리가 아픈 것이 오래된 데 쓰는 동약처방.
청광활안(靑光瞎眼) ; [동의어] 청맹. 눈 겉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고 다만 물체를 보지 못하는 병증.
청궁(淸宮) ; [동의어] 청심.
청궁(聽宮) ; [동의어] 다소문. 수태양소장경의 혈.
청궐(淸厥) ; 궐증의 하나. 손발가락 끝이 싸늘한 증상.
청규(淸竅) ; 머리와 얼굴에 있는 눈, 코, 입, 귀 등 구멍을 통틀어 이른 말. [참조] 7규.
청귤피(靑橘皮) ; [동의어] 선귤껍질.
청금(淸金) ; [동의어] 청금강화. ①치료법의 하나. 폐(금)에 열이 있어서 폐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치료하는 방법. ②폐열을 내린다는 뜻.
청금강화(淸金降火) ; [동의어] 청금.
청금강화단(淸金降火丹) ; 심폐허열로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고 마른기침을 하며 입 안과 목안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청금강화탕(淸金降火湯) ; 폐, 위에 열이 있어 기침이 나나 가래는 적고 얼굴이 벌개지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금단(淸金丹) ; [동의어] 청금환.
청금음(淸金飮) ; 기침일반이나 폐열로 코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금탕(淸金湯) ; 기가 치밀어 기침이 나고 숨이 차며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한 데 쓰거나,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등 때 쓰는 동약처방.
청금환(淸金丸) ; [동의어] 청금단.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으면 숨찬 증상이 발작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기(淸氣) ; ①맑고 깨끗한 공기. ②음식물의 정미로운 물질 가운데서 비교적 가볍고 맑은 부분. ③치료법의 하나. 기분의 열을 내리는 방법. [참조] 청기법.
청기(靑記) ; [동의어] 태생청기.
청기법(淸氣法) ; 치료법의 하나. 기분의 사열을 없애는 방법.
청기분열(淸氣分熱) ; [동의어] 청기법.
청기산(淸氣散) ; 풍, 한, 열, 습으로 은진이 생겨 온몸이 가렵고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기선풍산(淸氣宣風散) ; 풍열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면서 경련이 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기양영(淸氣凉營) ; [동의어] 기영양청.
청기음(淸氣飮) ; [동의어] 청서익원탕, 청서탕. 더위에 원기가 상하여 열감이 나면서 땀을 많이 흘리며 팔다리가 노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맥이 허세완한 데 쓰는 동약처방.
청기화담탕(淸氣化痰湯) ; 담이 성하여 숨이 차고 기침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기화담환(淸氣化痰丸) ; 열담으로 번열이 나고 입 안과 목안이 마르며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우면서 가래가 나오며 열이 나는 데, 명치 밑이 쓰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데, 또는 모든 담음병과 식적으로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데, 명치 밑이 뜬뜬하고 메스꺼우며 입맛이 없고 가래가 성하여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청녕산(淸寧散) ; [참조] 백출산①.
청농혈(圊膿血) ; [동의어] 변농혈.
청뉵탕(淸衄湯) ; 폐열로 열이 나면서 코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단죽엽탕(淸膻竹葉湯) ; 열독으로 생긴 옹저 때 입 안과 목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담순기탕(淸痰順氣湯) ; 중풍으로 입과 눈이 비뚤어진 데, 말초성 안면신경마비 때 쓰는 동약처방.
청담안신(淸膽安神) ; 치료법의 하나. 담의 열을 없애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방법.
청담환(淸痰丸) ; 담화로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며 신물이 올라오면서 가슴이 쓰린 데 쓰는 동약처방.
청대(靑帶) ; [동의어] 청대하.
청대(靑黛) ; [동의어] 전화. 여뀌과에 속하는 쪽(Polygonum tinctorium Lour. 또는 Persicaria tinctoria Ait.)과 배추과에 속하는 대청(Isatis japonica Miq.)의 옹근풀을 가공하여 만든 것.
청대산(靑黛散) ; 심과 비에 열이 성하여 생긴 중설과 목구멍이 붓고 아프며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대하(靑帶下) ; [동의어] 대하청후. 이슬의 빛이 청록 색을 띠는 증.
청도(淸道) ; 숨길. 숨쉴 때 공기가 통하는 길.
청독(淸毒) ; 차고 습한 기후로 하여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
청락보음(淸絡保陰) ; 치료법의 하나. 폐락의 열을 없애며 폐음을 보존하는 방법.
청랑자(蜻娘子) ; [동의어] 잠자리.
청랭연(淸冷淵) ; [동의어] 청랭천. 수소양삼초경의 혈.
청량산(淸凉散) ; 눈에 푸른 예막이 덮이면서 눈이 아프고 잘 보이지 않은 데 쓰는 동약처방.
청량윤조탕(淸凉潤燥湯) ; 혈허로 풍이 생겨 팔다리가 뻣뻣하고 저리면서 아프고 잘 놀리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량음자(淸凉飮子) ; ①[동의어] 생진감로탕. ②[동의어] 사순청량음.
청량투사(淸凉透邪) ; 치료법의 하나. 성질이 찬약으로 위분에 침입한 온열사기를 내보내는 방법.
청령(靑靈) ; [동의어] 청령천. 수소음심경의 혈.
청령(蜻蛉) ; [참조] 잠자리.
청령천(靑靈泉) ; [동의어] 수소음심경의 청령혈.
청룡산(靑龍散) ; 기침을 하면서 숨이 차서 눕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룡저(靑龍疽) ; [동의어] 중탑수.
청룡파미(靑龍擺尾) ; [동의어] 창룡파미. 비경주기법의 하나. 구륙보사 및 요법을 배합한 방법.
청륙환(淸六丸) ; 습에 상하여 번갈이 나고 설사를 하며 오줌이 벌겋고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리법(淸利法) ; 치료법의 하나. 오줌을 잘 나가게 하여 습열을 없애는 방법.
청리법(淸裏法) ; 신기외치법의 하나.
청리자감탕(淸離滋坎湯) ; 음허화동으로 조열과 식은땀이 나고 가래가 끓고 숨이 차며 정신이 맑지 못한 데 쓰는 동약처방.
청맥(靑脈) ; ①[동의어] 간맥. ②[동의어] 청근(靑筋).
청맹(靑盲) ; [동의어] 黑盲.안청맹. 점차 눈이 잘 보이지 않아 나중에는 밝고 어두운 것도 가려볼 수 없게 되는 병증.신[腎,骨]의 정기는 눈동자에 주입되고 ,간[肝,筋]의 정기는 검은 자위에 주입되고,심[心,血]의 정기는 혈락에 주입되고 ,폐[肺,氣]의 정기는 흰자위에 주입되고,비[脾,肌肉]의 정기는 안검에 주입되는 것이다.시각기능은 심의 지시를 받고,심은 신명이 저장된 곳이므로 신명이 혼란하여 정기가 눈에 주입되지 않을 때는 갑자기 이상한 사물이 보이고 정신과 혼백이 산란해져 조화되지 않음으로써 어지러위지는 것이다[미혹된다].심은 맥과 배합되고,모든 12경맥의 정기는 다 눈에 주입된다.심사가 복잡하거나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일을 지나치게 하면 비위가 허약해진다.이리하여 심화가 너무 성하게 되면 모든 맥이 비등하고 혈맥이 역행하므로 사기가 공규를 방해한다.이른바'날이 밝으면 해와 달빛이 밝지 못하다'는 것은 이것을 두고 한 말이다.비는 음장의 첫자리이고,눈은 혈맥이 모인 곳이다.그러므로 비가 허하면 오장의 정기가 다 기능을 잃게 되어 밝게 하는 기를 눈으로 보내지 못한다.심은 군화로서 사람의 신을 주관하는데 고요하고 안정되어야 상화가 그 명령을 받아 작용을 대신한다..상화는 포락으로 모든 맥이 모든 눈을 영양하도록 하는 것을 주관하는데 고요하고 안정되어야 상화가 그 명령을 받아 작용을 대신한다.상화는 포락으로 모든 맥이 모두 눈을 영양하도록 하는 것을 주관하는데,일이나 운동으로 혈맥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여러 가기 눈병이 생기는 것이다.그러므로 비위의 작용과 혈을 영양하고 神을 안정시켜야 한다[보중,보중익기,소갈,보비위,어혈과 악혈제거.혈맥을 통하게 하고 정신과 혼백을 안정시키고 신명을 통하게 한다.신농본초경 약효분류 참조].어느 한 장기의 기가 조금이라도 상한 때에 또 풍사까지 침범하게 되면 눈이 아프거나 가렵지는 않지만 갑자기 실명하게 된다.이런 것은 간담이 풍사나 독기[대자(賊風,腹中毒邪氣),뇌환(逐毒氣,胃中熱)]에 상하고 그 독기가 흩어지지 않고 눈으로 몰리기 때문에 청맹이 생긴다.肝腎의 부족으로 精血이 눈에 올라가지 못할 때,心陰의 소모로 腎氣가 작용하지 못할 때,비위의 기능장애로 정미로운 물질이 눈에 올라가지 못할 때,七情鬱結칠정울결로 기혈이 막힐 때,눈외상으로 目系목계가 손상될 때 생긴다.청맹 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공청,진피[目中靑瞖白膜],이어담,현실,고양각이 있다.시신경위축의 말기나 황반부변성 등 때에 볼 수 있다.
청맹예(靑盲翳) ; 눈 겉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이 잘 보지 못하다가 점차 정주(렌즈체)가 흐려지는 것.망막색소변성,망막염,맥락막염 때 오는 병.발백내장에 해당한다고 본다.
청명(淸明) ; 24절기의 5번째.
청명향(淸明香) ; [동의어] 떡쑥.
청목향(靑木香) ; [동의어] 방울풀뿌리.
청목향원(靑木香元) ; 한산으로 음낭에서부터 아랫배까지 차면서 당기고 아픈 데, 음낭이 붓고 뜬뜬한 데, 음식에 체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트적지근하며 구역질이 나고 음식을 잘 먹지 못하거나 뱃속에서 물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몽석(靑朦石) ; 규산염동약으로서 철, 마그네슘, 알루미늄을 주성분으로 하는 녹니석(Chlorite-muscoviteschist).
청몽석환(靑礞石丸) ; 습, 열, 담으로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않고 명치 밑이 그득한 데와 식적으로 명치 밑이 뜬뜬하고 그득하며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문(靑紋) ; [동의어] 문청.
청미래덩굴뿌리 ; [동의어] 토복령. 청미래덩굴과에 속하는 청미래덩굴(Smilax china L.)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청반(靑礬) ; [동의어] 녹반.
청반하(淸半夏) ; 끼무릇 법제품. 끼무릇을 백반용액으로 법제한 것.
청백산(淸白散) ; 혈열로 흰 이슬이 많이 흐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백소(淸白蘇) ; [동의어] 좀들깨.
청법(淸法) ; [동의어] 청열법. 8법의 하나. 성질이 차거나 서늘한 약으로 염증을 치료하는 방법.
청변(淸便) ; ①물 같은 식사를 하는 것. ②대변과 소변을 함께 이르는 말.
청병(淸病) ; 한증(寒證)과 냉병.
청보(淸補) ; 치료법의 하나. 성질이 서늘한 약으로 보하는 방법.
청보병용(淸補幷用) ; 치료법의 하나. 청법과 보법을 같이 쓴다는 말.
청비산(淸脾散) ; 눈까풀이 벌개지고 화끈 달아 오르며 아프고 내리 처지는 감이 있는 눈다래끼에 쓰는 동약처방.
청비양혈탕(淸脾凉血湯) ; 풍열로 초창, 속창이 생겨서 눈이 아프고 가려우며 눈이 부시면서 눈물이 흐르는 데, 트라코마, 여포성 결막염 등 때 쓰는 동약처방.
청비음(淸脾飮) ; 추웠다 열이 났다 하며 명치 밑이 그득하고 입맛이 없으며 때로 메스껍고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사(靑蛇) ; [동의어] 오사(烏蛇).
청사(淸邪) ; 안개나 이슬이 병을 일으키는 사기로 된 것.
청사독(靑蛇毒) ; [동의어] 청사변. 옹저의 하나. 장딴지 아래 발뒤축 위에 난 헌데.
청사변(靑蛇便) ; [동의어] 청사독.
청상견통탕(淸上 痛湯) ; 풍한 또는 풍열로 머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청상명목환(淸上明目丸) ; 풍열로 눈이 붓고 아픈 일체 눈병에 쓰는 동약처방.
청상방풍탕(淸上防風湯) ; 풍열로 머리와 얼굴에 옹저가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청상보하환(淸上補下丸) ; 허로로 몸이 허약한 데, 찬 기운을 받아 기침이 나며 가래가 끓고 숨이 차면서 오래도록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상사화탕(淸上瀉火湯) ; 열궐로 머리가 아프고 번열감이 나는 데, 몸을 차게 하면 아픔이 덜하고 덥게 하면 더 심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상자(靑葙子) ; [참조] 들맨드라미씨.
청상환(淸上丸) ; 담화로 어지럼증이 나는 데, 열독으로 몸 안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청생고 ; 외용약으로 곪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서이습(淸暑利濕) ; ①이습법의 하나. 여름철에 생긴 서병을 치료하는 방법. ②서열을 없애며 습을 오줌으로 나가게 한다는 뜻.
청서익기(淸暑益氣) ; 치료법의 하나. 서병으로 진액이 부족하고 기가 허해진 것을 치료하는 방법.
청서익기탕(淸暑益氣湯) ; 여름철에 습열을 받아 온몸이 나른해지고 정신이 흐리터분하여 움직이기 싫어하며 몸이 뜨거워지면서 땀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여 번열과 갈증이 나는 데, 오줌색이 누르면서 양이 적어지고 설사를 자주 하며 음식 먹을 생각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서익원탕(淸暑益元湯) ; [동의어] 청기음.
청서탕(淸暑湯) ; [동의어] 청기음.
청서화중산(淸暑和中散) ; 더위에 상하여 게우고 설하며 배가 아프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갈증이 나는 데, 여름철의 급성위장염, 위장형 감기 때 쓰는 동약처방.
청설소양(淸泄少陽) ; 치료법의 하나. 소양(간, 담)에 있는 습열을 없애는 방법.
청성음(聽聲音) ; 문진(들어보는 것) 내용의 하나.
청소골(聽小骨) ; [동의어] 이골.
청소두(靑小豆) ; [동의어] 녹두.
청소영폐탕(淸嗽寧肺湯) ; 열담으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며 가래가 끓고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수(靑水) ; 부종의 하나.
청숙폐기(淸肅肺氣) ; 치료법의 하나. 폐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치료하는 방법.
청숙하강(淸肅下降) ; 폐의 생리적 기능을 이른 말.
청습(淸濕) ; ①[동의어] 한습의 사기. ②습을 없앤다는 뜻.
청신감로환(淸神甘露丸) ; 허로로 몸이 여위고 가슴이 답답하며 미열이 나고 입 안과 목안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신보기탕(淸神補氣湯) ; [동의어] 신윤완기탕. 소갈로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신산(淸神散) ; 풍으로 귀가 잘 들리지 않고 머리가 흐리터분하면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신양영탕(淸神養榮湯) ; 풍열로 어지럼증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신익기탕(淸神益氣湯) ; 비위허약으로 입맛이 떨어지고 온몸이 나른하며 얼굴이 누렇게 되는데, 습열이 성한 여름철에 눈병이 생기고 피부와 얼굴색이 누래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신탕(淸晨湯) ; 오줌색이 누렇고 누린내가 나면서 방울방울 떨어지며 음낭이 차고 땀이 나서 축축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신해어탕(淸神解語湯) ; 중풍으로 말을 하지 못하거나 정신을 잃은 데, 뇌출혈 후 언어장애와 의식장애가 온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심(淸心) ; [동의어] 청심척열, 청궁. ①치료법의 하나. 심(심포)에 열사가 침입한 것을 치료하는 방법. ②심열(心熱)을 내린다는 뜻.
청심개규(淸心開竅) ; [동의어] 청열개규, 양개. 개규법의 하나. 온열병 때 심포에 사열이 침입하여 생긴 폐증으로 정신이 혼미해진 것을 치료하는 방법.
청심곤담환(淸心滾痰丸) ; 담화로 몹시 불안해 하고 열이 나는 간질과 전광 등에, 전간, 전신분열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청심도담환(淸心導痰丸) ; 중풍으로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느침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심보혈탕(淸心補血湯) ; [동의어] 보혈탕, 소서보혈탕. 정신적 고통과 지나친 사색으로 어지러우며 머리가 아프고 눈앞이 아찔해지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번열이 나며 숨이 차고 잘 놀라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심산약탕(淸心山藥湯) ; 태음인이 허로로 몽설이 있는 데, 배는 아프지 않으면서 설사를 하는 데, 중풍으로 말을 잘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심억담탕(淸心抑膽湯) ; [동의어] 청심온담탕.
청심연자음(淸心蓮子飮) ; 심화가 성하여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오줌이 벌거면서 잘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심온담탕(淸心溫膽湯) ; [동의어] 청심억담탕. 심혈이 부족하고 간담의 기가 장애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잘 놀라며 무서워하고 자주 간질발작을 일으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심척열(淸心滌熱) ; [동의어] 청심.
청심탕(淸心湯) ; 상초에 열이 성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입 안과 혀가 헐며 목안이 마르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또는 헛소리를 하면서 발광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심환(淸心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청아원(靑娥元) ; 신기부족으로 허리가 아프고 힘이 없는 데, 성기능쇠약, 신장증, 허리아픔 등 때 쓰는 동약처방.
청양(淸陽) ; 몸에서 가볍고 맑고 깨끗하며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는 물질을 양에 소속시켜 이른 말.
청양불승(淸陽不升) ; 음식물에서 생긴 가볍고 맑은 양기가 머리, 기표 및 팔다리로 퍼지지 못하는 병리현상을 이르는 말.
청양탕(淸陽湯) ; 중풍으로 입과 눈이 삐뚤어지고 볼이 당기며 땀이 계속 나고 오줌이 잦은 데, 뇌출혈 후유증, 뇌혈전증, 얼굴신경마비 등 때 쓰는 동약처방.
청여초자(靑如草玆) ; 퍼런 색을 띠면서 윤기가 없는 것.
청연(淸涎) ; ①눈병으로 멀건 고름 같은 눈물이 나오는 것. ②멀건 침.
청열(淸熱) ; 성질이 찬약으로 열을 내린다는 말.
청열개규(淸熱開竅) ; [동의어] 청심개규.
청열도담탕(淸熱導痰湯) ; 추워서 몸이 떨리다가 열이 심히 나면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숨이 차고 느침을 흘리는 데, 중풍으로 정신을 잃은 데 등에 쓰는 동약처방.
청열법(淸熱法) ; [동의어] 청법.
청열사비산(淸熱瀉脾散) ; 어린이가 아구창으로 입 안과 혀에 둥글고 작은 흰 반점이 생기고 이것이 서로 합쳐져 입 안 점막과 혀에 흰 점막이 덮이고 몹시 불안해 하며 뒤가 굳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열사습탕(淸熱瀉濕湯) ; 습열각기로 다리와 발들이 붓고 아픈 여러 가지 증상이 있는데 쓰는 동약처방.
청열사화약(淸熱瀉火藥) ; 청열약의 하나. 장부와 경맥의 열과 화를 없애며 이열증을 치료하는 동약.
청열소독음(淸熱消毒飮) ; 옹저가 부으면서 아프고 열이 나며 갈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열식풍(淸熱熄風) ; [동의어] 평간식풍.
청열약(淸熱藥) ; 동약분류의 하나. 이열증을 낫게 해주는 동약. [참조] 청열사화약, 청열양혈약, 청열조습약, 청열해독약.
청열양혈약(淸熱凉血藥) ; 청열약의 하나. 항문의 열을 없애주는 동약.
청열여성산(淸熱如聖散) ; 열독으로 혀 밑이 붓고 멍울이 생기며 아픈 증상이 자주 반복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열이습(淸熱利濕) ; ①이습법의 하나. 하초의 습열증을 치료하는 방법. ②열을 내리고 습을 오줌으로 나가게 한다는 뜻.
청열이진탕(淸熱二陳湯) ; 담화로 얼굴이 벌겋고 손발이 달아 오르며 음식을 먹으면 곧 게우고 거품이 섞인 침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열자음탕(淸熱滋陰湯) ; 음허화왕으로 피오줌이 나가거나 대변에 피가 섞이는 데, 요로감염증으로 피오줌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열조습약(淸熱燥濕藥) ; 청열약의 하나. 열과 습사를 없애는 동약.
청열조혈탕(淸熱調血湯) ; 기혈이 장애되고 어혈이 생겨 달거리가 있기 전과 있을 때에 아랫배가 아프고 피색이 검붉으면서 덩이가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열지혈(淸熱止血) ; 지혈법의 하나. 혈분에 사열이 성하여 피가 나오는 것을 멎게 하는 방법.
청열해독(淸熱解毒) ; 치료법의 하나. 열독이 몰려서 생긴 외과 질병과 온역, 온독을 치료하는 방법. 청열해독수 특별성 괴저에 쓰는 동약처방.
청열해독약(淸熱解毒藥) ; 청열약의 하나. 열을 내리고 독을 푸는 동약.
청열해독탕(淸熱解毒湯) ;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번열이 있으면서 피를 게우거나 코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열해서(淸熱解暑) ; 치료법의 하나. 청열약과 거서약을 같이 써서 외감서열증을 치료하는 방법.
청열해울탕(淸熱解鬱湯) ; 위열로 갈증이 나고 입이 쓰며 가슴이 쓰리고 명치 밑이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청열해표(淸熱解表) ; 치료법의 하나. 이열이 비교적 심하면서 표증이 겸한 것을 치료하는 방법.
청열화담(淸熱化痰) ; ①화담법의 하나. 열담을 치료하는 방법. ②열을 내리고 담을 삭힌다는 뜻.
청열화담개규(淸熱化痰開竅) ; 개규법의 하나. 열담으로 생긴 폐증을 치료하는 방법.
청열화습(淸熱化濕) ; 치료법의 하나. 습열사가 상초에 몰려 있는 것을 치료하는 방법.
청염(靑鹽) ; [참조] 소금.
청영(淸營) ; [동의어] 청영설열. 치료법의 하나. 영분에 사열이 성한 것을 치료하는 방법.
청영설열(淸營泄熱) ; [동의어] 청영.
청영탕(淸營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청영투진(淸營透疹) ; 치료법의 하나. 영분의 열을 없애고 발진을 잘 돋게 하는 방법.
청오동나무꽃 ; [참조] 청오동나무잎.
청오동나무뿌리 ; [참조] 청오동나무잎.
청오동나무씨 ; [참조] 청오동나무잎.
청오동나무잎 ; 청오동나무과에 속하는 청오동나무(Firmiana simplex Nak.)의 잎을 말린 것.
청온패독산(淸瘟敗毒散) ; 외감병 때 열독으로 높은 열이 나고 불안해 하며 머리가 몹시 아프고 헛소리하면서 발광하며 갈증이 있고 헛구역질을 하며 때로 코피를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울산(淸鬱散) ; 열담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워하며 명치 밑이 뜬뜬하고 아프며 때로 신물이 올라오고 메스꺼운 데 쓰는 동약처방.
청울이진탕(淸鬱二陳湯) ; 습열로 신물이 올라오면서 가슴이 쓰린 데 쓰는 동약처방.
청원(靑菀) ; [동의어] 개미취.
청위강역(淸胃降逆) ; 치료법의 하나. 위(胃) 속의 사열을 없애서 위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는 방법.
청위보음탕(淸胃補陰湯) ; 비위에 조열이 성하여 정혈이 상한 탓으로 찬물을 많이 마시고 음식을 많이 먹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위산(淸胃散) ; 위열로 이가 몹시 쑤시면서 머리까지 아프고 열이 나며 얼굴이 화끈 달아 오르는 데, 위열로 잇몸이 부으면서 아프고 또한 피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위탕(淸胃湯) ; 양명경에 열이 성하여 잇몸이 붓고 아프며 이가 흔들리며 잇몸이 헤지고 이가 빠지는 데, 열증으로 잇몸에서 피가 나고 입 안에서 역한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위풍(靑爲風) ; 얼굴색이 퍼런 것은 풍증에 속한다는 말.
청음산(淸音散) ; 목소리가 맑지 못하고 목안이 아프면서 목이 쉰 데 쓰는 동약처방.
청인이격산(淸咽利膈散) ; 풍열로 목안이 벌겋게 붓고 아픈 데, 유아, 후폐, 후옹, 편도염, 인두염, 후두염 등에 쓰는 동약처방.
청인이격탕(淸咽利膈湯) ; 열이 나면서 피부가 벌거며 목안과 양볼, 혀가 붓고 아픈 데, 편도염, 성홍열을 비롯한 발진성 전염병 등에 쓰는 동약처방.
청자계(靑刺薊) ; [동의어] 조뱅이.
청자온지(淸者溫之) ; 치료원칙의 하나. 한증은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치료해야 하는 원칙.
청장(靑臟) ; [동의어] 담(膽).
청장설열(淸腸泄熱) ; 치료법의 하나. 대장의 실열을 없애는 방법.
청장윤조(淸腸潤燥) ; ①윤조법의 하나. 대장의 조열을 치료하는 방법. ②장에 있는 열을 없애고 마른 것을 눅여준다는 뜻.
청장탕(淸臟湯) ; 실열로 생긴 장풍하혈로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정(靑疔 ) ; 5정( )의 하나. 눈 아래에 난 정창.
청정(靑睛) ; [동의어] 흑정(각막과 홍채).
청정(蜻蜓) ; [동의어] 잠자리.
청정곽(靑淨廓) ; ①산곽(山廓). ②[동의어] 택곽.
청정지부(淸淨之腑) ; [동의어] 담(膽).
청제(淸劑) ; 18제의 하나. 열증증상을 치료하는 성질이 찬약으로 조성된 처방.
청조(淸燥) ; 치료법의 하나. 조열사로 폐음을 상한 것을 치료하는 방법.
청조구폐(淸燥救肺) ; 치료법의 하나. 조열로 폐음을 상한 것을 치료하는 방법.
청조구폐탕(淸燥救肺湯) ; 폐음부족으로 코와 입 안, 목안이 마르고 마른기침을 하며 숨이 차고 가슴과 옆구리가 아프며 갈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조양영탕(淸燥養榮湯) ; 진액이 부족하여 입과 목안이 마르고 피부가 거칠며 맥이 없는 데, 설사한 뒤에 진액이 소모되어 목이 마르고 미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조창백탕(淸燥蒼柏湯) ; 골수염의 초기에 쓰는 동약처방.
청조탕(淸燥湯) ; 여름철에 습열로 두 다리가 다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 쓰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주백원자(靑州白圓子) ; [동의어] 청주백환자.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청주백환자(靑州白丸子) ; [동의어] 청주백원자.
청죽여(靑竹茹) ; [동의어] 참대속껍질.
청죽엽(靑竹葉) ; [동의어] 참대잎.
청중도습탕(淸中導濕湯) ; 온몸이 붓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진싸리 ; [동의어] 잠두싸리.
청채(靑菜) ; [동의어] 방가지풀.
청체(淸涕) ; [동의어] 멀건 콧물.
청초(淸炒) ; [참조] 초(炒).
청초창백탕(靑草蒼栢湯) ; 부골저의 초기에 쓰는 동약처방.
청총화담환(淸聰化痰丸) ; 간, 위의 화로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잘 들리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타탕(淸唾湯) ; 폐음부족으로 기침을 하면서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는 데, 폐결핵 등 때에 기침을 하면서 각혈을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탁(淸濁) ; ①얼굴색이 밝은 것과 어두운 것을 합해서 이른 말. ②청기과 탁기를 합해서 이른 말. ③맑은 것과 흐린 것을 합해서 이른 말.
청태(靑苔) ; [동의어] 김.
청퇴아감(靑腿牙疳) ; 아감의 하나.
청폐산(淸肺散) ; 풍열로 눈에 피가 지고 부으면서 부시고 아픈 데, 급성결막염 때, 상초에 열이 성하여 목이 마르고 갈증이 나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폐생맥음(淸肺生脈飮) ; 더위에 폐를 상하여 기침을 하고 숨결이 잦으며 갈증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청폐음(淸肺飮) ; 폐열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면서도 가래가 적고 얼굴이 달아 오르는 데, 감기, 급성기관지염 등에, 코피가 나거나 피를 게우는 것이 오랫동안 계속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폐자음산(淸肺滋陰散) ; 음허화동으로 목안이 헐고 목이 쉬며 가래끓는 소리가 나면서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번열감이 나고 잠을 자지 못하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폐탕(淸肺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청풍(靑風) ; ①봄철에 부는 바람. ②[동의어] 청풍내장.
청풍내장(靑風內障) ; 오풍내장의 하나. 눈동자가 푸른 색을 띠면서 머리와 눈이 아프고 눈이 어두워지는 병증.
청피(靑皮) ; [참조] 선귤껍질.
청피과루탕(靑皮瓜蔞湯) ; [동의어] 미궤청피탕, 연교음자. 산후 유옹으로 젖몸이 뜬뜬하면서 멍울이 지고 부어 오르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청피백지탕(靑皮白芷湯) ; 산후에 젖몸이 뜬뜬하고 아프면서 젖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합분(靑蛤粉) ; [동의어] 청대(靑黛).
청항화(靑缸花) ; [동의어] 청대.
청해(淸解) ; [동의어] 청열해표.
청해탕(淸咳湯) ; 폐열로 열이 나고 기침을 하면서 피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혈(淸血) ; ①[동의어] 양혈. 혈분의 열을 없애는 것. ②[동의어] 변혈.
청혈사물탕(淸血四物湯) ; 폐열 또는 혈열로 코끝이 붉어지는 주사비에 쓰는 동약처방.
청호(靑蒿) ; [참조] 제비쑥.
청혼산(淸魂散) ; 산후에 피를 많이 흘린 탓으로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하며 때로 의식을 잃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혼탕(淸魂湯) ; [동의어] 시호승습탕. 음경과 음낭이 차고 땀이 나서 늘 축축하고 가려우며 음위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화(靑花) ; 눈에서 별 같은 것이 보이는 것.
청화(淸火) ; ①치료법의 하나. 화를 없애는 방법. ②[동의어] 청심(淸心).
청화보음탕(淸火補陰湯) ; 음허화왕으로 목안이 붓고 헐며 아픈 데, 인두염, 후두염, 때 쓰는 동약처방.
청화열담약(淸化熱痰藥) ; [참조] 화담약.
청화초(靑花椒) ; [동의어] 분지.
청화탕(淸火湯) ; 삼초에 열이 성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기침을 하며 대변이 굳어지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화화담탕(淸火化痰湯) ; 열담이 흉격에 생겨서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점조한 가래가 잘 뱉어지지 않으면서 기침할 때마다 가슴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청화활담환(淸火豁痰丸) ; 상초에 담연이 성하여 가슴이 아프고 목안이 마르며 입 안에 무엇이 걸려 있는 것 같으면서 삼켜도 넘어가지 않고 뱉어도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황첩출(靑黃牒出) ; 흑정(각막)이 뚫어졌을 때 황인, 신고(유리체), 시의(망막)가 나오는 병증.
청회(聽會) ; [동의어] 청가, 후관, 기관. 족소양담경의 혈. 청훈알약 고혈압으로 머리아픔이 심한 데 쓰는 동약처방.
청훈화담탕(淸暈化痰湯) ; 풍, 열, 담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며 가슴이 답답하고 때로 메스꺼운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청흑위통(靑黑爲痛) ; 얼굴색이 퍼렇거나 검은 것은 통증(아픔증)에 속한다는 말.
청흑지(靑黑誌); 검푸른 사마귀.
체(涕) ; [동의어] 비체, 콧물.
체[철](掣) ; 경풍8후의 하나. 경풍 때 팔다리가 오그라들고 힘줄이 당기는 것.
체(棣) ; [동의어] 이스라치씨.
체(嚏) ; [동의어] 분체(재채기).
체구(體軀) ; [동의어] 몸집.
체궐(體厥) ; 온몸이 더운 기운은 없이 찬 것.
체기(滯氣) ; 얼굴이 거무스레하면서 기름때가 낀 것 같은 것.
체기(體氣) ; [동의어] 액취증.
체꽃 ; 채꽃과에 속하는 체꽃(Scabiosa japonica Miq. 또는 S. fischeri DC.)의 옹근풀을 말린 것.
체리(滯利) ; ①피고름이 섞인 대변을 설사하는 것. ②[동의어] 이질.
체맥(體脈) ; [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계맥혈( 脈穴).
체선(體癬) ; 몸 표면에 생긴 무좀.
체액불수(涕液不收) ; 콧물이 지나치게 나오는 병증.
체여수정(體如水晶) ; 갓난아이의 가슴과 배의 살갗이 수정과 같이 맑게 보이는 기형아.
체연(體軟) ; [동의어] 신연.
체이(滯頤) ; 어린이가 침을 계속 흘리는 병증.
체정(蒂丁) ; [동의어] 목젖.
체종(蒂鍾) ; [동의어] 목젖.
체중(體重) ; ①몸이 무거운 것. ②몸의 질량.
체지(體肢) ; 몸과 팔다리.
체침(滯針) ; 침놓는 과정에 침을 돌릴 수도 뺄 수도 없는 현상.
체타(體惰) ; 몸이 노곤하고 힘이 없어서 잘 쓰지 못하는 것.
체품순양(體稟純陽) ; [동의어] 순양지체. 어린이의 생리적 특징을 표현한 말.
체풍(體風) ; 온몸에 헌데가 나는 것.
체하(滯下) ; [동의어] 이질.
체황(體黃) ; 황달의 하나.
초 ~ 최퇴약
초(炒)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를 달군 가마 또는 적당한 장치에 넣고 고루 저어주면서 볶는 것.
초(焦) ; [동의어] 추(개별적인 척추골들을 말한다).
초(齠) ; 9살부터 10살까지의 어린이.
초강(初薑) ; [동의어] 범부채.
초경(初更) ; [동의어] 갑야. 5야의 하나. 밤 8시부터 10시까지.
초과(草果) ; 생강과에 속하는 초과(Amomum tsao-ko Crevost et Lem.)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초과인(草果仁) ; [동의어] 초과.
초과자(草果子) ; [동의어] 초과.
초과지모탕(草果知母湯) ;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우며 번열이 나고 찬물을 많이 마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초과평위산(草果平胃散) ; 비위습울로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헛배가 부르고 때로 열이 나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초관(初關) ; [참조] 풍관①.
초구(草蔲) ; [동의어] 초두구.
초구(醋灸) ; [동의어] 초초(식초에 축여 볶은 것).
초구인(草蔲仁) ; [동의어] 초두구.
초규(楚葵) ; [동의어] 미나리.
초금령(草金鈴) ; [동의어] 나팔꽃씨.
초도일(初度日) ; ①[동의어] 생일. ②[동의어] 환갑.
초두구(草豆蔲) ; 생강과에 속하는 초두구(Alpinia katsumadai Hayata)의 여문씨를 말린 것.
초두구환(草豆蔲丸) ; 몸을 지나치게 차게 하였거나 찬 음식을 먹어서 비위가 상하여 소화가 안되고 명치 밑이 그득하면서 아프거나, 급성위염, 위경련 등에, 또는 몸을 차게 하였거나 찬 음식을 먹고 습열이 몰렸거나 기가 허약해져서 소화가 안되면서 명치 밑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초로탕 ; 만성콩팥염으로 몸이 붓고 허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초룡담(草龍膽) ; [동의어] 용담.
초룡주(草龍珠) ; [동의어] 포도. 초리 ①살갗의 문리(결). ②근육의 문리(결).
초목(椒目) ; [동의어] 조피씨. 초목인산 고환염으로 음낭과 고환이 붓고 아프며 가려운 데 쓰는 동약처방.
초목환(椒目丸) ; 간신허로 눈앞에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보이면서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초미(草迷) ; ① [동의어] 초생부제(갓나서 울지 못하는 증). ②산모가 해산한 뒤에 정신이 혼미해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
초병구(椒餠灸) ; 간접뜸의 하나.
초분(峭粉) ; [동의어] 경분.
초분산(椒粉散) ; 신장풍으로 음낭이 축축하고 가려운 데 쓰는 동약처방.
초생(初生) ; [동의어] 초생소아, 영아, 갓난아이.
초생곡도무공(初生穀道無孔) ; 갓난아이의 항문이 엷은 막으로 막힌 것. [참조] 항문내합.
초생구금(初生口 ) ; [동의어] 제풍.
초생목란(初生目爛) ; 갓난아이들 이 눈까풀이 벌겋게 붓고 허는 병증.
초생목폐(初生目閉) ; 갓난아이들이 눈을 뜨지 못하는 병증.
초생무피(初生無皮) ; [동의어] 초생아무피. 갓 태어난 어린이의 피부가 없는 것.
초생변혈(初生便血) ; 어린아이가 나서 7일 안에 대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
초생불뇨(初生不尿) ; [동의어] 초생소변불통.
초생불유(初生不乳) ; [동의어] 불유증.
초생부제(初生不啼) ; [동의어] 몽생, 민제생, 낙지경, 오생, 초미. 갓나은 때 숨이 막혀 이내 울지 못하는 병증.
초생세욕법(初生洗浴法 ) ; [동의어] 초생욕아법, 신생욕아, 욕초생영아. 옛날 갓난아이를 목욕시키는 방법.
초생소변불통(初生小便不通) ; [동의어] 초생불뇨. 갓난아이가 나서 2일이 지난 다음에도 오줌을 누지 못하는 병증.
초생소아(初生小兒) ; [동의어] 초생(갓난아이).
초생수구법(初生搜口法) ; [동의어] 초생식구.
초생식구(草生拭口) ; [동의어] 식구법, 식예법. 갓난아이의 입 안에 있는 어지러운 것(양수, 점액, 피 등을)을 깨끗이 닦아주는 방법.
초생아음도출혈(初生兒陰道出血) ; 갓난아이가 나서 며칠 지난 뒤에 질에서 피가 나오는 증상.
초생양신축(初生兩腎縮) ; 갓난아이의 양쪽 고환이 줄어드는 증.
초생외신축입(初生外腎縮入) ; 갓난아이의 음경과 음낭이 졸아들어간 증.
초생욕아법(初生浴兒法) ; [동의어] 초생세욕법.
초생유핵(初生乳核) ; 갓난아이의 젖가슴이 부어 오르거나 젖이 나오는 증상.
초생장호법(初生將護法) ; [동의어] 아자초생장호법. 옛날 갓난아이 간호법.
초생정유(初生停乳) ; 갓난아이가 젖에 체한 것.
초생제곡부지(初生啼哭不止) ; 갓나서 밤낮 우는 병증.
초생토유(初生吐乳) ; 갓난아이가 젖을 게우는 것.
초생하토(初生下吐) ; 갓난아이가 젖을 설사하고 게우는 병증.
초생해독법(初生解毒法) ; ①[동의어] 초생식구. ②갓난아이의 태독을 풀어주는 방법의 하나.
초생회기법(初生回氣法) ; 갓난아이 가사 때 숨을 쉬게 하는 방법.
초생후백설(初生後白屑) ; 갓난아이의 입 안과 입천장, 혀에 흰 과립이 가득 차 있어 젖을 잘 빨지 못하는 병증. [참조] 아구창.
초석(硝石) ; [동의어] 소석. 질산칼륨(KNO3)을 주성분으로 하는 광물성 동약.
초석환(硝石丸) ; [동의어] 소괴환.
초송(楚菘) ; [동의어] 무. 초쇄 초체의 하나. 광물성 동약을 벌겋게 달구어 식초에 담그는 것.
초양(椒瘍) ; [동의어] 초창.
초연(炒硏) ; 동약재를 볶아서 가루내는 것.
초염산(椒鹽散) 이빨이 쑤시는 데 쓰는 동약처방.
초오(草烏) ; [참조] 바꽃.
초오두(草烏頭 ; [동의어] 바꽃.
초오환(草烏丸) ; 아픔멎이약으로 신경통,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때 쓰는 동약처방.
초욕(草蓐) ; [동의어] 산후기.
초인(醋咽) ; 트림할 때 목구멍으로 신물이 올라오는 것.
초자[적](醋炙) ; [동의어] 초초(식초에 불려 볶는 것).
초자(醋煮) ; [동의어] 초제의 하나. 동약을 식초에 넣고 삶는 것.
초자삼릉환(醋煮三稜丸) ; 혈고와 적취로 배가 몹시 뜬뜬한 데 쓰는 동약처방.
초장(醋漿) ; [동의어] 꽈리.
초장수(醋漿水) ; [동의어] 신 좁쌀죽 웃물.
초장초(酢漿草) ; [동의어] 괭이밥풀.
초제(醋製)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에 식초를 보조재료로 하여 법제하는 것.
초조(初潮) ; 첫 달거리.
초종용(草蓯蓉) ; 더부살이과에 속하는 오리나무더부살이[Boschniakia rossica (Cham. et Schlecht.) Fedtsch. et Flerov]의 옹근풀을 말린 것.
초중증(初中證) ; [동의어] 격부. 중풍으로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지는 것.
초증(醋蒸) ; 초제의 하나. 동약재를 식초에 불려 찌는 것.
초지(初持) ; ①맥을 짧은 시간 짚어보는 것. ②맥을 짚을 때 먼저 손끝을 촌구부위에 가볍게 대고 보는 것.
초지구지(初持久持) ; 맥보는 시간을 짧게 하는 것과 길게 하는 것.
초지기(初之氣)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주기의 첫번째 기. 궐음 풍목의 기.
초창(椒瘡) ; [동의어] 단목, 초양. 눈까풀 안쪽면에 심재성인 작은 과립이 생기는 병증.
초창풍속(椒瘡風粟) ; 초창과 풍속.
초초(炒焦)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의 겉면은 밤색으로 되고 속은 누렇게 되게 볶는 것.
초초(醋炒) ; [동의어] 초자, 초구. 초제의 하나. 동약을 식초에 불려 볶는 것.
초취(焦臭) ; 5취의 하나. [동의어] 단내.
초치두(草鴟頭) ; ①[동의어] 쇠고비. ②[동의어] 범고비.
초침(醋浸) ; 초제의 하나. 약재를 식초에 담그는 것.
초탄(炒炭) ; [동의어] 초흑(거멓게 볶는 것).
초피나무열매 ; [동의어] 조피열매.
초호(草蒿) ; ①[동의어] 잔잎쑥. ②[동의어] 들맨드라미. ③[동의어] 제비쑥,
초환단(草還丹) ; 간, 신이 허하여 생긴 음위증과 허리아픔 그리고 허리와 무릎이 시린 데, 유정, 유뇨가 있으면서 음부가 항상 습하고 찬 데,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잘 들리지 않은 데, 달거리 양이 많은 데, 정혈부족으로 머리칼이 희어지고 몸이 무거우며 기억력이 나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초황(炒黃) ; [동의어] 미초. 동약법제방 법의 하나. 동약재를 고소한 냄새가 나게 겉면만 누렇게 되도록 볶는 것.
초효(醋哮) ; [동의어] 효발.
초흑(炒黑) ; [동의어] 초탄.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약재의 겉면은 거멓게, 속은 밤색 또는 진한 누른 밤색으로 되게 볶는 것.
촉(促) ; ①[동의어] 촉맥말. ②급하다, 촉박하다.
촉맥(促脈) ; 맥상의 하나. 빠르고 힘있게 뛰다가 때로 한번씩 멎었다가 뛰는 맥.
촉상진기(觸傷眞氣) ; 목정손상의 하나. 눈이 둔한 물체에 맞은 다음 점차 잘 보지 못하게 되는 병증.
촉조(蜀棗) ; [동의어] 산수유.
촉지(蜀脂) ; [동의어] 단너삼(대심, 대삼).
촉초(蜀椒) ; [동의어] 조피열매.
촉하법(促下法) ; 설사시키는 약을 써도 대변이 잘 나가지 않을 때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
촌(寸) ; ①[동의어] 촌구, 촌부, 촌맥. ②동신촌(同身寸)으로 1치. [참조] 치.
촌가구급방(村家救急方) ; 동의고전의 하나. 김정국이 편찬한 민간구급치료에 관한 책.
촌관척(寸關尺) ; 촌구를 3부분으로 갈라 부른 이름.
촌구(寸口) ; [동의어] 기구, 맥구. 맥보는 부위의 하나. [참조] 촌관척.
촌구맥(寸口脈) ; 촌구부위에서 뛰는 맥.
촌구맥진법(寸口脈診法) ; [동의어] 촌구진법.
촌구진법(寸口診法) ; [동의어] 촌구맥진법. 맥보는 방법의 하나. 촌, 관, 척 3개 부위에서 부, 중, 침의 세기로 맥을 짚어보는 것. [참조]촌관척, 부중침.
촌맥(寸脈) ; 촌구 3부맥의 하나. 촌부위에서 나타나는 맥.
촌백충병(寸白蟲病) ; [동의어] 백충병, 비충병. 충증의 하나.
촌충(寸蟲) ; [동의어] 촌백충.
총경백( 莖白) ; [동의어] 파흰밑.
총규(葱葵) ; [동의어] 박새뿌리.
총근(總筋) ; 손목의 안쪽 한가운데 굵은 힘줄이 있는 곳.
총담(葱菼) ; [동의어] 박새뿌리.
총명탕(聰明湯) ; 심허로 생긴 건망증에 쓰는 동약처방.
총모(叢毛) ; [동의어] 취모(엄지발가락 발톱 뒤의 살갗에 난 털).
총목피(樬木皮) ; [참조] 두릅나무껍질.
총백(葱白) ; [참조] 파흰밑.
총백두(葱白頭) ; [동의어] 파흰밑.
총백산(葱白散) ; 풍한으로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며 뼈마디가 쑤시고 갈증이 나는 데, 늙은이 변비에 쓰는 동약처방.
총백엽(叢柏葉) ; [동의어] 측백잎.
총백탕(葱白湯) ; 임신부가 풍한감모로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픈 데, 땀을 내고 열을 내릴 목적으로, 전포증으로 갑자기 오줌이 나오지 않으며 아랫배가 불러 오르고 가슴이 답답하며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총안(總按) ; 맥보는 방법의 하나. 세 손가락을 동시에 촌, 관, 척 부위에 눌러대고 맥을 보는 방법.
총염(葱苒) ; [동의어] 박새뿌리.
총이탕(聰耳湯) ; 신허 또는 풍열로 귀가 잘 들리지 않은 데 쓰는 동약처방.
총찰(聰察); 총명함과 통찰력.
촬(撮) ; [동의어] 자밤(세 손가락 끝으로 한 번 잡는 양). 지난날 동약의 용량을 표시할 때 쓰던 단위의 하나.
촬공(撮空) ; 열병으로 음혈이 몹시 허하여 정신 없이 허공에서 무엇을 잡으려는 것처럼 헛손질을 하는 증상.
촬공이선(撮公理線) ; 정신이 혼미하여 허공에서 무엇을 잡으려는 것처럼 헛손질을 하거나 실을 비비는 시늉을 하는 증상.
촬구(撮口) ; [동의어] 촬풍, 촬구풍, 구순긴축. 입술이 오므라든 것.
촬구풍(撮口風) ; [동의어] 촬구.
촬통(撮痛) ; 졸라맨 것처럼 아픈 것.
촬풍(撮風) ; [동의어] 촬구.
최기법(催氣法) ; 침감이 나타나게 하는 수법.
최산(催産) ; [동의어] 최생. 해산을 빨리 하도록 하는 것.
최생(催生) ; [동의어] 최산.
최유(催乳) ; [동의어] 통유, 하유. 치료법의 하나. 약이나 침으로 젖을 나오게 하는 방법.
최장생(催腸生) ; [동의어] 반장산(盤腸産).
최토법(催吐法) ; 게우게 하는 방법을 통틀어 이르는 말.
최토약(催吐藥) ; [참조] 게움약. 최통 피부에 옷이 닿거나 손이 닿으면 솔바하며 몹시 아픈 증.
추 ~ 취후산
추瘳1 ; 병이 낫는 것 또는 병증상이 덜해지는 것.
추顀2 ; 개별적인 척추골들. [참조] 척주골.
추(椎) ; 개별적인 척추골들. [참조] 척주골.
추(樞) ; ①[동의어] 문지도리. ②뼈마디.
추각(皺脚) ; 자종의 하나.
추골(椎骨) ; 개별적인 척주골.
추골(槌骨) ; 청소골의 하나. 고실 안에 있는 마치뼈.
추골(錘骨) ; [동의어] 장골(손몸뼈).
추공(粗工) ; 지난날에 기술이 낮은 사람 또는 지식이 빈약한 사람.
추근(抽筋) ; [동의어] 전근.
추기(樞機) ; 소양과 소음 경맥의 기능을 문지도리에 비유하여 이른 말.
추기불운(樞機不運) ; 뼈마디를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
추기산(推氣散) ; 간기가 뭉쳐서 속이 그득하고 입맛이 없으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데, 만성간염, 만성담낭담도염, 담석증 등 때 옆구리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추기양혈환(推氣養血丸) ; 산후에 오른쪽 옆구리가 뜬뜬하고 불러 오르면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추기환(推氣丸) ; 기가 뭉쳐서 뒤가 굳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추나(推拿) ; ①[동의어] 안마. ②정골8법의 하나.
추담원(墜痰元) ; 담음으로 가슴속이 트적지근하고 답답한 데와 담음으로 생긴 여러 가지 병에 쓰는 동약처방.
추두정(鰍肚疔 ) ; [동의어] 사복정.
추리(粗理) ; 살갗의 문리(결)가 거친 것.
추리(麤理) ; 살갗의 문리(결)가 거칠고 성긴 것.
추말(麤末) ; 거친 가루.
추모(秋毛) ; 가을에는 모맥(毛脈)이 나타난다는 말.
추목피(楸木皮) ; [참조] 가래나무껍질.
추미(顀尾) ; [동의어] 꼬리뼈.
추법(推法) ; 안마법의 하나. 손가락이나 손바닥을 몸의 일정한 부위나 침혈부위에 대고 힘을 주면서 일정한 방향으로 밀어주거나 쓰다듬는 것을 거듭하는 방법.
추분(秋分) ; 24절기의 열여섯 번째.
추산(墜産) ; [동의어] 반산(半産).
추상(墜傷) ; [동의어] 반산(半産).
추석(秋夕) ; 음력 8월 15일.
추소(秋嗽) ; 해소의 하나. 가을철에 발작하는 기침.
추수피(楸樹皮) ; [동의어] 가래나무껍질.
추신(墜娠) ; [동의어] 반산(半産).
추예환(墜翳丸) ; 풍열로 눈에 내장이 생겨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추요(推髎 ) ; 수태양소장경의 권요혈.
추유(樞儒) ; 소음경의 음락(陰絡)의 작용을 문지도리에 비유하여 이른 말.
추이안지(推而按之) ; 허한 병을 침으로 보할 때 침을 놓기 전에 침혈부위를 손가락 끝으로 문지르는 것.
추일설리(秋日泄痢) ; 가을철에 설사나 이질이 생긴 병증.
추자(棰子) ; [동의어] 개암.
추장생(推腸生) ; [동의어] 반장산(盤腸産).
추정(推頂) ; [동의어] 경외기혈인 숭골혈.
추정안(墜睛眼) ; 눈알이 아래로 기울어진 것.
추조(秋燥) ; 신감온병의 하나. 가을철에 조사를 받아서 생긴 열성질병.
추중(樞中) ;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환도혈.
추지(樞持) ; 소양경의 양락(陽絡)의 작용을 문지도리에 비유해서 이른 말.
추진치신(推陳致新); 묶은 것을 몰아 내고 새것을 이르게하는 것 즉 신진대사를 원활히 한다는 뜻이다.
추차풍(槌扠風) ;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것.
추천경(槌天磬) ; 고치법의 하나. 오른족 아랫니와 윗니를 마주쳐서 소리가 나게 하는 것.
추충취적산(追蟲取積散) ; 충적으로 음식을 먹으면 메스껍고 군침이 돌며 때로 배가 아프고 회충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추충환(追蟲丸) ; 충적으로 배가 뜬뜬하고 아프며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추태(墜胎) ; [동의어] 반산(半産).
추풍(抽風) ; [동의어] 계종.
추풍거담환(追風祛痰丸) ; 풍담으로 간질을 일으킨 데, 몸이 비만한 사람의 간질 등에, 신경통에도 쓰는 동약처방.
추풍산(追風散) ; 풍독으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목이 뻣뻣하고 코가 메며 가슴이 답답하고 정신이 흐린 데, 두풍증으로 피부가 가렵고 얼굴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데 쓰는 동약처방.
추풍통기산(追風通氣散) ; [동의어] 영위반혼탕.
추풍환(追風丸) ; 백전풍으로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추피(楸皮) ; [동의어] 가래나무껍질.
추허축실(追虛逐實) ; 허한 것을 더 허하게 하고 실한 것을 더 실하게 한다.
추휵[축](抽搐 ) ; [동의어] 계종.
축(搐) ; [참조] 휵.
축(丑) ; 지지의 두 번째.
축(蓄) ; [동의어] 소리쟁이.
축각유주(縮脚流注) ; [동의어] 가와유주. 유주의 하나. 장골와의 깊은 살 속에 생긴 유주. [참조] 유주.
축년(逐年) ; 해마다. 매년.
축마(逐馬) ; [동의어] 단삼.
축만(蓄滿) 소화불량으로 배가 창만한 것.
축문(畜門) ; [동의어] 콧구멍.
축미주토(丑未主土)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축미년은 태음습토의 기가 주관한다는 말.
축방(丑方) ; 24방위의 하나.
축보환(丑寶丸) ; 여러 가지 전간과 정충증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축비법(口畜鼻法) ; [동의어] 취비법.
축비음(縮脾飮) ; 여름철에 몸을 차게 하였거나 생것 또는 찬 음식을 먹어서 배가 아프고 게우며 설하고 번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축빈(築賓) ; [동의어] 천장. 족소음신경의 혈. 음유맥의 극혈, 음유맥과의 교회혈.
축사(逐邪) ; 사기를 물리치거나 내쫓는다는 말.
축사(縮砂) ; [동의어] 축사씨.
축사밀(縮砂蜜) ; [동의어] 축사씨.
축사씨 ; [동의어] 사인, 축사밀. 생강과에 속하는 축사(Amomum xanthoides Wail.) 또는 양춘사(A. Villosum Lour.)의 여문씨를 말린 것.
축사씨죽 ; 비위허한으로 배가 아프며 설사가 나는 데, 먹은 것이 잘 내려가지 않고 배가 불러 오르며 그득하고 입맛이 없으며 때로 게우는 데 쓰는 동약죽.
축사인(縮砂仁) ; [동의어] 축사씨.
축사향부탕(縮砂香附湯) ; 기가 뭉쳐 명치 밑이 뜬뜬하며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축수(逐水) ; [동의어] 축수법.
축수법(逐水法) ; 하법의 하나. 축수약으로 몸 안에 몰려 있는 수음을 없애는 방법.
축수약(逐水藥) ; 설사약의 하나. 설사약 가운데서 설사작용이 특별히 센 약.
축수증(蓄水證) ; 수기가 정체된 병증을 통틀어 이른 말. [참조] 상한축수증.
축시(丑時) ; ①새벽 1시부터 3시까지. ②새벽 1시 반부터 2시 반까지.
축아태(縮兒胎) ; [동의어] 축태.
축어(逐瘀) ; [동의어] 파어소징.
축어탕(逐瘀湯) ; 치질 때 뒤가 굳고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축월(丑月) ; [동의어] 음력 섣달(12월).
축월양태(逐月養胎) ; [동의어] 시월양태.
축유(祝由) ; 옛날에 사람들이 병을 약이나 침뜸으로 치료하지 않고 미신적으로 빌어서 고치려고 하던 것.
축일(丑日) ; 지난날에 날짜를 천간지기와 맞추어놓은 것 가운데서 지지가 ꡐ축ꡑ 자로 된 날. 을축일, 정축일, 기축일 등을 말한다.
축일(逐日) ; 날마다, 매일.
축천원(縮泉元) ; [동의어] 축천환. 하초가 허랭하여 오줌이 잦은 데, 주로 어린이 밤오줌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축천환(縮泉丸) ; [동의어] 축천원.
축태(縮胎) ; [동의어] 축아태, 속태, 수태령이산. 제달에 순산하게 하는 방법.
축태음(縮胎飮) ; [동의어] 달생산.
축한개규(逐寒開竅) ; [동의어] 온개법. 개규법의 하나. 한담(寒痰)이 성하여 생긴 폐증으로 정신이 혼미해진 것을 치료하는 방법.
축혈(蓄血) ; ①외감열병 때 열사가 속으로 들어가 혈과 상박되어서 생긴 어열(瘀熱)이 속에 몰려 생긴 병증. ②여러 가지 어혈이 속에 몰려 있는 병증.
축혈고(蓄血臌) ; [동의어] 혈고.
축혈발황(蓄血發黃) ; [동의어] 어혈발황. 황달의 하나.
축혈성창(蓄血成脹) ; [동의어] 혈고.
축혈심통(蓄血心痛) ; [동의어] 혈심통.
축혈요통(蓄血腰痛) ; 요통의 하나. 어혈이 허리에 몰려서 생긴다.
축혈증(蓄血證) ; 하초에 어혈이 생긴 병증을 통틀어 이르는 말. [참조] 상한축혈증.
축혈창(蓄血脹) ; [동의어] 혈고.
축혈해소(蓄血咳嗽) ; 해소의 하나. 어혈이 속에 몰려서 생긴 기침.
축혈협통(蓄血脇痛) ; 협통의 하나.
춘근백피(椿根白皮) ; [동의어] 춘근피.
춘근피(椿根皮) ; [동의어] 고목창, 춘목피, 춘근백피. 참죽나무과에 속하는 참죽나무(Toonasinensis Roem.)의 뿌리껍질을 말린 것.
춘목피(椿木皮) ; [동의어] 춘근피.
춘백피(椿白皮) ; [동의어] 춘근피.
춘분(春分) ; 24절기의 4번째.
춘소(春嗽) ; 해소의 하나. 봄철에 발작하는 기침.
춘온(春溫) ; ①복기온병의 하나. 겨울에 받은 한사가 몸 안에 잠복해 있다가 이듬해 봄에 생기는 온병. ②[동의어] 풍온. 신감온병의 하나.
춘초(春草) ; [동의어] 백미.
춘택탕(春澤湯) ; 여름철 더위에 상하여 번열감과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는 데, 그러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춘현(春弦) ; 봄에는 현맥이 나타난다는 말.
출(朮) ; ①삽주, 흰삽주를 합해 이른 말. ②흰삽주.
출계탕(朮桂湯) ; 한습으로 몸이 무겁고 명치 밑이 아프며 얼굴색이 누르스름하고 윤기가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출두(出痘) ; [동의어] 현점.
출련환(朮連丸) ; 습열로 가슴과 명치 밑이 답답하고 쓰리며 신물이 올라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출령작약탕(朮苓芍藥湯) ; [동의어] 조습탕.
출령탕(朮苓湯) ; 기허로 절로 땀이 나는 데, 비위에 습열이 몰려 신물을 게우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출미(秫米) ; [참조] 수수쌀.
출부강령탕(朮附薑 湯) ; 양허 때 습이 성하여 팔다리가 무겁고 노곤하면서 마비감이 있고 대변에 피가 섞여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출부탕(朮附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출촉(秫薥) ; [동의어] 수수쌀.
출침법(出針法) ; [동의어] 발침법.
충간(蟲癎) ; 기생충으로 생긴 전간.
충개(蟲疥) ; 개창의 하나.
충고(蟲鼓,蟲臌) ; [동의어] 충창, 고창. 창만의 하나.
충교심통(蟲咬心痛) ; [동의어] 충심통.
충기(衝氣) ; 기운이 아래에서 위로 치미는 것.
충년(沖年) ; 10살 안팎의 어린 나이.
충두통(衝頭痛) ; 두통의 하나. 뒷머리와 양미간의 아픈 증.
충맥(衝脈) ; 기경8맥의 하나.
충문(衝門) ; [동의어] 상자궁, 전장문. 족태음비경의 혈. 족태음, 족궐음, 음유의 회혈.
충문형(蟲紋形) ; 지문의 한 형태. 지문이 벌레가 기어가는 것처럼 구불구불하게 나타난 것.
충반(蟲斑) ; 얼굴에 비교적 경계가 명확한 원형 또는 타원형의 연한 인설반이 나타나는 것.
충병(蟲病) ; [동의어] 충증.
충병사간(蟲病似癎) ; 급경풍유증의 하나.
충복제(沖服劑) ; [동의어] 싸락약.
충복통(蟲腹痛) ; [동의어] 충적복통. 복통의 하나.
충산(衝疝) ; 산증의 하나. 신경이나 독맥의 병으로 오는 산증.
충소(衝小) ; 혈맥이 약하고 가는 것.
충쇄설(蟲碎舌) ; [동의어] 홍중식란설.
충수염(蟲垂炎) ; 중앙돌기에 생긴 화농성 염증.
충수혈(蟲垂血) ; [동의어] 난미혈. 경외기혈.
충식아치(蟲蝕牙齒) ; [동의어] 충치.
충식치통(蟲蝕齒痛) ; [동의어] 충식통, 충치통, 충아통. 치통의 하나. 삭은 이빨이 쑤시는 것.
충식통(蟲蝕痛) ; [동의어] 충식치통.
충심(衝心) ; ①병기운이 가슴으로 치밀어 오르는 것. ②병독이 심으로 들어가는 것. [참조] 각기충심.
충심통(蟲心痛) ; [동의어] 충교심통. 심통의 하나.
충아(蟲牙) ; [동의어] 충치(蟲齒).
충아통(蟲牙痛) ; [동의어] 충식치통.
충양(衝陽) ; [동의어] 회원, 부양, 회골. 족양명위경의 혈. 원혈.
충양맥(沖陽脈) ; [동의어] 부양맥. 3부9후에 속한 맥의 하나. 충앙혈부위에서 뛰는 맥.
충위(茺蔚) ; [동의어] 익모초.
충위자(茺蔚子) ; [참조] 익모초씨.
충위혈해(衝爲血海) ; 충맥은 혈이 모이는 곳이라는 말.
충임(衝任) ; 충맥과 임맥.
충임불고(衝任不固) ; 충맥과 임맥이 든든하지 못한 것.
충임손상(衝任損傷) ; 충맥과 임맥이 상한 것.
충저(衝疽) ; ①배꼽에서 위로 2치되는 곳. ②[동의어] 소복저.
충적(蟲積) ; 적의 하나.
충적복통(蟲積腹痛) ; [동의어] 충복통.
충제(沖劑) ; [동의어] 싸락약.
충주(蟲疰) ; [동의어] 노채.
충증(蟲症) ; 기생충으로 생긴 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충창(蟲脹) ; [동의어] 충고.
충천칠(沖天七) ; [동의어] 만년청근.
충초(蟲草) ; [동의어] 동충하초.
충치(蟲痔) ; 치질의 하나. 치질이 오래되면 벌레가 생겨 항문을 파먹어 가렵고 참을 수 없이 아프며 항문에서 피가 실같이 계속 나오는 것.
충치(蟲齒) ; [동의어] 충아, 우치, 치우, 이삭기. 이빨에 벌레가 파먹은 것처럼 구멍이 뚫리고 삭아 아픈 병증.
충치통(蟲齒痛) ; [동의어] 충식치통.
충토(蟲吐) ; 소아구토의 하나.
충통(蟲痛) ; [동의어] 충복통.
충풍누출(蟲風淚出) ; 유루증의 하나. 바람을 맞으면 눈물이 더 나오는 것.
충한산(衝寒散) ; 중초에 냉이 오랫동안 머물러 있어 배가 차고 아프며 입맛이 없고 설사를 자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충화고(沖和膏) ; 옹저, 정창 등 창양의 초기에 쓰는 동약처방.
충화보기탕(沖和補氣湯) ; 기가 허한 데 습이 겹쳐 팔다리가 노곤하고 맥이 없으면서 감각이 둔해지고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한 데 쓰는 동약처방.
충화산(沖和散) ; 풍한감모로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충화양위탕(充和養胃湯) ; 비위가 허약하고 심화와 삼초의 열이 성하여 생긴 내장으로 눈앞이 부옇고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충화지기(衝和之氣) ; 고른 기운. 세지도 약하지도 않은 기운.
충회로(蟲蛔癆) ; 회충으로 생긴 허로.
췌(贅) ; [동의어] 췌육.
췌암(瘁瘖) ; [동의어] 폭후암.
췌육(贅肉) ; [동의어] 식육, 군살. 정상 때에 없는 덧붙이살이 돋은 것.
취(取) ; 5치의 하나. 열이 좀 심할 때 성질이 찬약으로 치료하거나 사기가 있는 부위와 반대되는 부위를 택하여 치료하는 방법.
취(聚) ; 적취의 하나. 뱃속에 덩이 같은 것이 생긴 것인데, 일정한 형태와 고정된 위치가 없고 아픔이 여기저기로 옮겨지는 병증. [참조] 적취.
취각(脆脚) ; [동의어] 자기①.
취개장(聚開障) ; [동의어] 취산장.
취기단전법(聚氣丹田法) ; 도인법에서 쓰는 취기연형법의 하나. 정신을 안정한 다음 아랫배에 힘을 주는 방법.
취기양수법(聚氣兩手法) ; 도인법에서 쓰는 취기연형법의 하나. 온몸의 힘을 손에 집중시키는 방법.
취기양족법(聚氣兩足法) ; 도인법에서 쓰는 취기연형법의 하나. 온몸의 힘을 두 발에 집중시키는 방법.
취기연형법(聚氣鍊形法) ; 도인법의 하나. 몸을 튼튼하게 하고 오래 살게 하는 원기도인법.
취기옥관법(聚氣玉關法) ; 도인법에서 쓰는 취기연형법의 하나. 입을 꼭 다물고 이빨에 힘을 집중시키는 방법.
취기전신법(聚氣全身法) ; 도인법에서 쓰는 취기연형법의 하나. 주먹을 쥐고 발에 힘을 주면서 온몸을 긴장시키는 방법.
취내(吹嬭) ; [동의어] 유옹(乳癰).
취모(聚毛) ; [동의어] 총모, 삼모. 엄지발가락 발톱 뒤의 살갗에 난 털.
취보단(聚寶丹) ;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면서 배와 옆구리가 그득하고 뜬뜬하게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취비법(吹鼻法) ; 코 안에 약가루를 불어넣어 콧병을 치료하는 방법.
취산장(聚散障) ; [동의어] 취개장, 성월취산, 부평장. 흑정(각막)에 생긴 예가 자주 도지면서 경과하는 병증.
취성장(聚星障) ; 흑정(각막)에 작은 별과 같은 예가 모여 있는 병증.
취소(臭蘇) ; [동의어] 좀들깨.
취식(臭息) ; 신감(腎疳)5증의 하나. 신감 때 아감이 생겨 입에서 냄새가 나는 증상.
취오동엽(臭梧桐葉) ; [참조] 누리장나무잎.
취유(吹乳) ; [동의어] 유취. 유옹.
취유(膵兪) ; [동의어] 이유, 팔유. 경외기혈.
취이법(吹耳法) ; 귀 안에 약가루를 불어넣어 치료하는 방법.
취이산(吹耳散) ; 신(腎)경에 풍열이 있어 귀에서 고름이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취작화(翠雀花) ; [동의어] 제비고깔.
취전라(臭田螺) ; [동의어] 수지창.
취주(醉酒) ; [동의어] 음주중독.
취채(臭菜) ; [동의어] 조름나물.
취천(臭泉) ; 경외기혈.
취초(臭草) ; [동의어] 운향.
취춘피(臭椿皮) ; [동의어] 가죽나무뿌리껍질.
취탕(炊湯) ; [동의어] 밥숭늉.
취혈법(取穴法) ; [동의어] 선혈법. 병증에 따라 효과적인 혈을 골라 쓰는 방법.
취호(臭蒿) ; [동의어] 잔잎쑥.
취화선(吹花癬) ; [동의어] 도화선.
취후법(吹喉法) ; 목안에 약가루를 불어넣어 치료하는 방법.
취후산(吹喉散) ; 열사로 목젓이 붓고 아픈 데와 모든 인후병에 쓰는 동약처방.
측관맥 ~ 칭금산
측관맥(側關脈) ; [동의어] 반관맥.
측릉(側棱) ; [동의어] 횡산.
측백산(側柏散) ; 심폐가 상하여 코와 입으로 피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측백씨 ; [동의어] 백자인.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측백나무(Biota orientalis Endl. 또는 Thuja orientalis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측백엽(側柏葉) ; [참조] 측백잎.
측백잎 ; [동의어] 측백엽, 백엽. 측백나무의 가지와 잎을 말린 것.
측수(側水) ; 임신기에 희고 점조한 이슬이 많이 나오는 것.
측와법(側臥法) ; 도인법의 기본 체위의 하나.
츤(齔) ; 7-8살까지의 어린이.
치 ; ①혈의 위치를 정할 때 쓰는 길이의 단위. ②길이를 나타내는 도량형 단위의 하나.
치(治) ; ①병을 치료하는 것. ②동약을 법제하는 것. ③고르고 정상이라는 뜻. ④주관, 관리, 조절하는 것. ⑤[동의어] 안정, 집중, 전일(專一). 혼란과 상대되는 말.
치(痓) ; ①[동의어] 경(痙)증. ②[동의어] 파상풍.동의보감에 치와 경은 일반적으로 파상풍이라 하였는데 경은 힘줄이 몹시 뻣뻣해지면서 유연하지 못한 것이고 치는 이를 악물고 활등처럼 몸을 뒤로 잦히는 것이라고 하였다.
치(痔) ; ①[동의어] 치질. ②9규 속에 작은 군살이 생긴 것.
치(徵) ; 5음의 하나.
치(齒) ; [동의어] 치아(이빨).
치감(齒疳) ; [동의어] 구치감.
치개(齒齘=계) ; [동의어] 개치(이빨을 가는 것).
치거(齒踞) ; 이빨목(치경)이 길게 노출된 것.
치경(痓痙) ; 치와 경.
치경(齒更) ; [동의어] 환아. 이빨을 가는 것.
치고(齒槁) ; 이빨이 마르는 것.
치골(耻骨) ; 불두덩이의 뼈.
치구(齒垢) ; [동의어] 치은. 이빨에 때가 끼는 것.
치구기속(治求其屬) ; [동의어] 구속지법.
치근(齒根) ; [동의어] 아근. 이뿌리.
치금개(齒噤齘) ; 입을 다물고 이빨을 가는 것.
치기삼법(治氣三法) ; 3가지 치료원칙을 이르는 말.
치뉵(齒衄) ; [동의어] 아뉵,齗間出血은간출혈, 아봉출혈. 외상을 받지 않고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병증.위화로 인해 생긴다.경락의 병이다.수양명경맥의 지맥이 치아로 갔기 때문에 머리와 얼굴에 있던 풍사가 양명경맥이 허한 틈을 타서 잇몸에 가서 혈과 부딪치므로 잇몸에서 피가 나온다.치료할 때는 기름진 음식을 경계하고 火邪의 淸을 위주로 한다.
치닉(齒匿虫虫 ) ; 위화로 인해 생긴다.경락의 병이다.맛있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치아를 잘 닦지 않아 음식물 찌꺼기가 오랫동안 치아 사이에 끼여서 썩어 냄새가 치아에 밴 것이다.또 장부에 기가 옹체되어 상초에 열이 몰려서 오랫도록 흩어지지 않아 독기가 위로 훈증하면 치근이 드러나면서 물커지고 벌레가 먹어 아프기 때문에 치닉이라고 한다.치료할 때는 기름진 음식을 경계하고 火邪의 淸을 위주로 한다.
치담(治痰) ; 담병을 치료한다는 말.
치담혈산(治痰血散) ;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치두(齒蠹 ) ; [동의어] 충치.
치락(齒落) ; [동의어] 아치탈락(이빨이 빠지는 것).
치로삼금(治勞三禁) ; 허로병 치료 때 3가지 금해야 하는 것.
치루(痔瘻, 痔漏) ; [동의어] 누치. 항문 직장 주위에 누공이 생긴 병증.
치루감(齒漏疳) ; 잇몸이 붓고 피고름이 나오면서 점차 잇몸이 드러나고 입 안에서 냄새가 나는 증.
치매(痴) ; [동의어] 매병.
치멸(眵目蔑) ; 눈곱이 엉켜서 잘 보이지 않는 것.
치미병(治未病) ; 병을 미리 막거나 더 진전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운다는 말.
치병(治病) ; 환자 또는 병을 치료하는 것.
치병금기(齒病禁忌) ; 이빨병 때 가려야 할 것.
치병삼법(治病三法) ; ①한법(땀내는 법), 토법(게우게 하는 법), 하법(설사시키는 법) 등 3가지 치료법. ②병의 경과에 따르는 3가지 치료법.
치병팔요(治病八要) ; [동의어] 표, 이, 한, 열, 허, 실, 정(正), 사(邪). 변증치료에서 8가지 중요한 것.
치본(治本) ; 본을 치료한다는 말. [참조] 완즉치본.
치봉(齒縫) ; 이빨과 잇몸이 닿은 곳.
치부탕(梔附湯) ; [동의어] 창졸산.
치불고(齒不固) ; 이빨이 들뜨고 흔들리면서 아픈 것.
치불락(齒不落) ; 이빨이 흔들리는 데 이뿌리가 든든해서 빠지지 않으면서 아픈 것.
치불생(齒不生) ; [동의어] 치지.
치붕삼법(治崩三法) ; 혈붕을 치료하는 3가지 원칙.
치삭(治削) ; [동의어] 정선(섞임물질을 갈라내는 것).
치상(齒牀) ; 이빨이 썩은 뼈같이 된 것.
치상(齒傷) ; 외상을 받아 이빨이 부러지거나 빠지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
치서표본(治序標本) ; 표와 본의 치료순서.
치소(齒疎) ; 이빨이 성글게 나서 틈이 있는 것.
치손법(治損法) ; 치료법의 하나. 장부가 허손된 것을 치료하는 방법.
치습중화탕(治濕中和湯) ; 한습으로 몸이 차고 무거우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은 데 쓰는 동약처방.
치시지황탕(梔豉地黃湯) ; 열성질병을 앓고 난 뒤에 음식조절을 잘하지 않아서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입맛이 없으며 열이 나고 대변이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치신(致神) ; [동의어] 사마귀알집.
치아(齒牙) ; [동의어] 아치, 금량, 호문, 이빨.
치아정출(齒牙挺出) ; 잇몸이 상하여 이빨이 약간 들떠 나온 것.
치애(癡=痴獃) ; [동의어] 매병.
치양(稚陽) ; 양기가 아직 든든하지 못한 어린이의 생리적 특징으로 각종 기능이 미약한 것을 이르는 말.
치양치음(稚陽稚陰) ; 치양과 치음을 합해 이르는 말.
치열(齒裂) ; 이빨에 금이 간 것.
치열(痔裂) ; [동의어] 항렬, 항문열창. 항문이 째진 병증.
치옹(齒癰) ; [동의어] 아옹, 부아옹, 아옹풍, 아기풍. 이틀에 생긴 옹.
치우(齒齲) ; 1)[동의어] 충치(蟲齒).2) 이가 너리먹은 증상 즉 잇몸이 헐어 헤져 들어가는 증.위화로 인해 생긴다.경락의 병이다.수양명경맥의 지맥은 잇몸으로 들어가고 족태양경맥은 뺨으로 해서 잇몸으로 들어간다.그러므로 이 경맥이 허해서 풍사가 침범하여 잇몸에 가서 혈기와 서로 부딪치는데 여기에 열기가 겹치면 냄새가 나는 농이 나오면서 잇몸이 패이는 것을 말한다.치료할 때는 기름진 음식을 경계하고 火邪의 淸을 위주로 한다.
치우주(齒齲注) ; [동의어] 충치.
치유환(梔萸丸) ; 기가 몰려서 명치 밑이 아픈 데, 누르면 아픔이 더 심한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치은(齒垽) ; [동의어] 치구齒垢.
치은(齒齦) ; [동의어] 아은, 잇몸.이뿌리를 싸고 있는 점막을 말한다.이틀부와 유리부로 나뉘는데 이틀부는 이틀돌기에 붙어 있는 부분이고 유리부는 이빨면 가까이 있는 부분이다.동의고전에는 윗잇몸은 족양명위경,아랫잇몸은 수양명대장경과 연계되어 있다고 하였다.
치은결판(齒齦結瓣) ; 잇몸이 벌겋게 붓고 들뜬 것. [참조] 치뉵.
치은선로(齒齦宣露) ; 잇몸이 위축되면서 이뿌리가 드러난 것.
치은종통(齒齦腫痛) ; 잇몸이 붓고 아픈 것.위화로 인해 생긴다.경락의 병이다.치료할 때는 기름진 음식을 경계하고 火邪의 淸을 위주로 한다.
치은통(齒齦痛) ; 잇몸이 아픈 것.위화로 인해 생긴다.경락의 병이다.치료할 때는 기름진 음식을 경계하고 火邪의 淸을 위주로 한다.
치음(稚陰) ; 음기가 아직 든든하지 못한 어린이의 생리적 특징으로 정혈과 진액이 부족한 것.
치자(梔子) ; [동의어] 산치자, 목단, 월도.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치자나무(Gardenia jasminoides Ellis)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치자골지여(齒者骨之餘) ; 이빨은 뼈에 속한다는 뜻.
치자대황탕(梔子大黃湯) ; 술을 지나치게 마셔서 온 몸에 황달이 오고 여위며 명치 밑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아프고 뒤가 굳으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은 데 쓰는 동약처방.
치자백피탕(梔子栢皮湯) ; 습열로 온몸에 황달이 오고 열이 나며 가슴이 답답하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치자승기산(梔子勝奇散) ; 노육반정, 눈가려움증, 적맥누정, 풍열로 눈곱과 눈물이 나오며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치자죽여탕(梔子竹茹湯) ; 위열로 메스껍고 헛구역이 멎지 않은 데 쓰는 동약처방.
치자청간탕(梔子淸肝湯) ; 간화로 귀 뒤와 목, 가슴, 젖몸 등에 멍울이 생겨 붓고 아프며 오슬오슬 추우면서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치전근(治轉根) ; [동의어] 비맥. 경외기혈.
치정(齒挺) ; [동의어] 치아정출. 이빨이 잇몸에서 약간 들떠서 나온 것.
치조(齒槽) ; [동의어] 아상, 아거, 아조, 이틀. 이뿌리가 박혀 있는 이빨집.
치조(齒燥) ; 앞이빨이 마르고 윤기가 없는 것. 치조산약탕 펠라그라 때 위장증상이 심하고 설사가 멎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치조생지탕 ; 펠라그라 때 신경계통 장애증상이 심한 데 쓰는 동약처방.
치조탕 ; 펠라그라에 의해서 피부증상이 심한 데 쓰는 동약처방.
치종비방(治腫秘方) ; 동의고전의 하나. 외과질병 치료에 관한 책.
치종지남(治腫指南) ; 동의고전의 하나.
치중(齒蚛) ; [동의어] 충치.
치중잔반(齒中殘飯) ; 이빨 사이에 음식찌꺼기가 낀 것.
치중탕(治中湯) ; 찬 음식에 비위가 상하여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입맛이 없으며 손발이 차고 자주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치즉(治則) ; 병을 치료하는 일반원칙.
치지(齒遲) ; [동의어] 치불생. 5지의 하나.
치질(痔疾) ; ①항문의 안팎 둘레에 작은 군살이 나오는 것. ②항문 안팎 둘레에 생기는 병.
치창(痔瘡)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치질.
치초(齒焦) ; 이빨이 불에 그슬린 것처럼 거멓게 된 것.
치초(齒齼) ; [동의어] 식산치금. 이빨이 새큰거리는 것.
치충(齒蟲) ; [동의어] 충치.
치탁고본환(治濁固本丸) ; [동의어] 소탁고본환. 방광에 습열이 성하여 아랫배가 무직하고 쌀 씻은 물처럼 흐린 오줌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치통(齒痛) ; [동의어] 아치통,아치동통, 아통. 이빨이 쑤시는 병증.치아는 뼈의 나머지 부분이며 골수가 영양하고 또 수양명경의 지맥이 치아로 들어간다.만일 골수기가 부족한 탓으로 수양명경이 허하여 치아를 영양하지 못하면 풍냉에 상해서 치통이 생긴다.양명위경에 잠복된 열이 풍열과 함께 위로 치밀어서 이빨이 쑤시는데 이때 찬기운을 만나면 통증이 덜해진다.풍한사를 받으면 이빨이 쑤시고 덥게 하면 통증이 덜해진다.치료할 때는 기름진 음식을 경계하고 火邪의 淸을 위주로 한다.간신음허로 허화가 치밀 때에는 이빨이 흔들리고 잇몸이 부으며 은근히 아프고 맥이 세삭하다.이빨이 삮아서 쑤실 때에는 멎었다 아팠다 한다. 치료법 1) 충치로 인한 하치통은 대영에 자침한다.팔뚝에 오한이 있으면 보하고 없으면 사한다.2) 충치로 인한 상치통은 각손에 자침하고 아울러 코와 광대뼈 앞 쪽 혈에 자침한다.발병시에 맥기가 왕성하면 사하고,허하면 보한다.3) 치통으로 찬물을 싫어하지 않으면 족양명위경,싫어하면 수양명대장경의 혈위를 취한다.신농본초경에 이빨을 견고히 하는 약재로는 반석[백반],포황,만형실,진초,상상기생이있고 충치에는 촉양천,욱이근이 있다.치통에는 낭탕자를 쓴다.치은종[잇몸이 붓는 증]에는 욱이근을 쓴다.충통[충식통]은 경락에 생긴 병이 아니라 치아에 생긴 병으로 역시 기름지고 단 음식으로 인한 습열로 아충을 화생하여 썩어 손상되어 벌레먹은 구멍이 생기고 치아가 망가지며 아프다.살충을 위주로 치료하는데 습열이 왕성하면 淸胃火청위화를 겸하기도 한다.낭탕자는 치통을 없애고 그 충을 나오게 하며 죽엽과 도핵인은 작은 벌레를 죽인다.양치질용으로 죽염,죽엽,송지가 배합된 산제가 시판되고 있다.
치통칠종(齒痛七種) ; 이빨이 쑤시는 것의 7가지.
치표(治表) ; 표증을 치료한다는 말.
치표(治標) ; 표를 치료한다는 말. [참조] 급즉치표.
치풍(治風) ; 풍증을 치료한다는 말.
치풍(齒風) ; [동의어] 치통. 충기가 없이 이빨이 쑤시면서 얼굴과 머리까지 아픈 것.
치풍화담(齒風化痰) ; 화담법의 하나. 풍으로 생긴 담을 치료하는 방법.
치한(齒寒) ; 이빨이 시큰거리면서 아프거나 시리면서 아픈 것.
치핵(痔核) ; [동의어] 치질.
치혈(治血) ; 혈병을 치료한다는 말.
치혈삼법(治血三法) ; 혈증을 치료하는 3가지 방법. 혈허 때 보하는 방법, 어혈 때 통하게 하는 방법, 혈어증 때 청열법을 쓰는 것.
치형(治形) ; 병치료는 형체(몸이 든든한가 약한가)를 참고해서 해야 한다.
치황(齒黃) ; 이빨이 누렇게 된 것.
치황흑(齒黃黑) ; 이빨이 누렇거나 거멓게 된 것.
치흑(齒黑) ; 이빨이 거멓게 된 것.
치흔(齒痕) ; ①이빨자리. ②[동의어] 치흔설.
치흔설(齒痕舌) ; 설반치형.
칠고초(漆姑草) ; [동의어] 개미나물.
칠괴맥(七怪脈) ; [동의어] 칠사맥. 생명이 위급할 때 나타나는 특수한 7가지 맥상.
칠교(漆咬) ; [동의어] 칠창(漆瘡).
칠규(七竅) ; 얼굴에 있는 7개의 구멍.
칠기탕(七氣湯) ; 기허로 담이 울결되어 가슴과 명치 밑이 뜬뜬하고 아픈 데, 곽란으로 구역질이 나고 게우며 가슴이 그득하고 배와 옆구리가 불러 오르면서 아프며 설사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칠독(漆毒) ; 옻나무나 옻칠 독 혹은 그에 의하여 접촉된 피부가 헌 것.
칠리산(漆利散) ; 타박상에 쓰는 동약처방.
칠물탕(七物湯) ; 입쓰리로 몹시 게우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칠물후박탕(七物厚朴湯) ; 열창으로 입 안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여 배가 불어 오르고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칠미지황환(七味地黃丸) ; 신음부족으로 입 안과 목안이 마르고 헐며 가슴이 답답하고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 아프며 밤마다 오줌이 잦은 데 쓰는 동약처방.
칠미창백산(七味瘡栢散) ; 신이 허한 데 습열이 성하여 허리가 무겁고 아파서 움직이기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칠미총백산(七味葱白散) ; 열성질병을 앓고 난 뒤에 몸조리를 잘못하여 기침을 하고 열이 나거나 음식조절을 잘못하여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칠방(七方) ; 동약처방의 조성형태와 작용에 따라 7가지로 구분한 것.
칠보미염단(七寶美髥丹) ; 기혈부족으로 머리칼이 빠지거나 일찍 희어지며 팔다리가 노곤한 데, 허리와 무릎이 시큰시큰하고 힘이 없으며 이빨이 들뜨는 데,유정, 오줌소태, 늙은이의 소갈 등에 쓰는 동약처방.
칠보탕(七寶湯) ; [동의어] 절학칠보음. 칠보환 임파절결핵에 쓰는 동약처방.
칠사맥(七死脈) ; [동의어] 칠괴맥.
칠산(七疝) ; 7가지 산증을 통틀어 이른 말.
칠상(七傷) ; ①남자에게서 신기가 허약하여 생기는 7가지 증상. ②몸에 허손증을 생기게 하는 7가지 원인.동의고전에는 지나치게 먹으면 脾가 상하고,몹시 성을 내면 간이 상하고,억지로 힘을 몹시 쓰거나 습한 곳에 오래 있으면 腎을 상하고,찬 기운을 받거나 찬 음식을 잘못 먹으면 폐가 상하며,지나치게 근심하고 생각하면 心을 상하고,바람과 비,더위,추위를 받으면 형체를 상하고,모시 두려워하면 마음이 상한다고 하였다.
칠생탕(七生湯) ; 열증증상이 있으면서 입과 코로 피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칠선단(七仙丹) ; 정혈부족으로 일찍 늙고 머리칼이 희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칠선환(七宣丸)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칠성창(七星瘡) ; 입천장에 좁쌀알 같은 흰 것이 돋은 것. [참조] 구미.
칠성침(七星針) ; [동의어] 피부침. [참조] 피부침.
칠성탕(七成湯) ; 신양부족으로 새벽에 배가 끓으면서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칠성환(七聖丸) ; 기울로 뒤가 굳고 항문이 아픈 데, 어린이가 젖이나 음식에 체하여 헛배가 부르고 배가 아파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칠신(七神) ; 정신의식활동을 신, 혼, 백, 의, 지(志), 정, 지(智) 등 7가지로 갈라서 표현한 말.
칠악(七惡) ; ①창양의 예후를 판단하는 데 필요한 7가지 좋지 못한 증상. ②두창(천연두)의 예후를 판단하는 데서 7가지 좋지 못한 증상.
칠일구금(七日口 ) ; [동의어] 제풍.
칠일풍(七日風) ; [동의어] 제풍.
칠전(七傳) ; 한 장기의 병이 극(克)하는 다른 장기로 넘어가는 것.
칠절(七節) ; [동의어] 제7흉추.
칠절골(七節骨) ; 어린이 안마부위의 하나.
칠정(七情) ; ①희(기뻐하는 것), 노(성내는 것), 우(근심하는 것), 사(생각하는 것), 비(슬퍼하는 것), 경(놀라는 것), 공(겁내는 것) 등 7가지의 정서상태. ②[동의어] 칠정합화(단행, 상수, 상사, 상외, 상오, 상살, 상반).
칠정구토(七情嘔吐) ; 구토의 하나. 정서장애로 게우는 것.
칠정기포소(七情饑飽嗽) ; 해소의 하나.
칠정내상(七情內傷) ; 7정으로 생긴 내상.
칠정중(七情中) ; 7정이 과도해서 정신을 잃고 넘어지는 것을 통틀어 이른 말.
칠정합화(七情合和) ; 동약배합의 7가지.
칠제향부환(七製香附丸) ; 기혈부족으로 달거리가 고르지 않은 데, 징가 또는 골증염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칠진(七診) ; ①7가지 맥상. 소(小), 대(大), 질(疾), 지(遲), 열(熱), 한(寒), 함하(陷下) 맥. ②맥진 때 7가지 유의할 점.
칠진산(七珍散) ; 비위가 허하여 소화가 잘 안되고 입맛이 없는 데, 산후에 정신이 얼떠름하고 말을 잘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칠징(七癥 ) ; 7가지 징.
칠창(七脹) ; 7가지 창증을 합해서 이르는 말.
칠창(漆瘡) ; [동의어] 칠교. 옻독에 의하여 생기는 피부병.
칠천풍(七天風) ; [동의어] 제풍.
칠초(七焦) ; 제7, 제8 흉추의 극상돌기 사이.
칠추(七椎) ; 제7흉추.
칠충문(七衝門) ; 소화기계통에서 주요한 7개의 부위.
칠표(七表) ; [동의어] 칠표맥.
칠표맥(七表脈) ; 맥상을 분류한 것의 하나.
칠해(七害) ; 옛날 동의고전에서 부인병의 병인과 병증을 각각 7가지로 갈라서 본 것.
칡꽃 ; [동의어] 갈화, 갈조화. 콩과에 속하는 칡(Pueraria lobata Ohwi 또는 P. Thunbergiana Bentham, P. hirsuta Matsum)의 꽃을 말린 것.
칡뿌리 ; [동의어] 갈근, 계제근, 녹곽, 황근. 칡의 뿌리를 말린 것.
칡뿌리죽 ;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협심증, 노인성 당뇨병, 비허로 오는 만성설사증, 몸에 열이 나면서 목마르기와 번갈이 나는 데 등에 쓰는 동약죽.
침(針) ; 침치료에 쓰이는 의료기구.
침(浸) ; [동의어] 침포, 포.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를 일정한 용액에 담그는 것.
침감(針感) ; [동의어] 득기. 침을 놓을 때 환자와 의사가 느끼는 감각.
침골(枕骨) ; ①외후두결절부위. 누우면 베개에 닿는 뒷머리뼈부위. ②[동의어] 담경에 속한 규음(머리)혈.
침골(砧骨) ; [동의어] 사골, 승침골. 청소골의 하나. 고실 안에 있는 모루뼈.
침공(針空) ; 침이 들어갔던 자리 즉 침구멍.
침구(針灸) ; 침과 뜸을 통틀어 이르는 말.
침구경험방(鍼灸經驗方) ; [동의어] 허임침구경험방. 동의고전의 하나. 허임이 펀찬한 침구책.
침구학 ; 동의치료의 주요 수단이 되는 침, 뜸, 부황을 이용하여병을 예방 치료하는 동의학의 한 분과.
침구학 ; 동의치료의 주요 치료수단이 되는 침, 뜸, 부황의 기초이론과 치료원칙, 치료방법들을 묶어놓은 침구학 교과서.
침뇌저(侵腦疽) ; 저의 하나. 머리의 오처혈부위에 생긴 저. [참조] 백회저.
침두보사법(針頭補瀉法) ; [동의어] 영수보사법.
침락(針烙) ; [동의어] 침법의 하나. 종처가 생겨 이미 곪았을 때에 굵은 침을 불에 달궈 종처를 찔러 고름을 빼는 방법.
침망보사법(針芒補瀉法) ; [동의어] 영수보사법.
침망행기법(針芒行氣法) ; [동의어] 침향행기법. 침맥 맥상의 하나.
침발투출술(針撥套出術) ; 동의와 신의를 배합한 백내장 수술방법의 하나. 침번 [동의어] 지모.
침법(針法) ; [동의어] 침자요법. 침으로 혈들을 자극하여 병을 예방 치료하는 방법.침법의 기본이 되는 자침법은 다음과 같다.장부의 병 폐의 시동병[수태음폐경이 外邪에 침범되어 발병하는 것]은 폐가 부풀어서 기가 속에 막히어,숨이 거칠어지고,기침이 나며,결분 속이 아프다.시말 때는 두 손으로 가슴을 누르게되며 눈이 흐려진다.이는 臂厥비궐이다.폐의 소생병[외사가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 폐장이 침범되는 것]은 숨이 막힐 듯이 기침이 나고,숨이 가쁘고 목이 마른다.심장부가 괴롭고 가슴에 팽만감이 생기며,팔의 폐경맥上이 아프고 냉하며,손바닥에 열이 난다.사기가 충만되면,견배부가 아프다.이는 추울 때 땀을 흘린 채로 바람을 쐬었기 때문이며 소변이 잦아지고,선하품을 하게 된다.정기가 허하면,견배부가 아프고 오한이 나며,호흡이 천박해지고,소변의 색깔이 변한다.치료법 이들 병은,실할 때는 사하고,허할 때는 보한다.실할 때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의 4배가 되며,허할 때에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보다 작다.인영맥과 촌구맥에 허실이 없을 때에는 폐경맥상에 취혈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열이 있으면 빨리 발침하고,한이 있으면 유침한다.또 경맥상에 오목한 곳이 있으면 거기에 뜸을 뜬다.대장의 시동병은 치통과 경부의 부종이다.대장의 소생병은 눈이 노래지고 입안이 바싹 마르고 코가 막히며 코피가 나오고 목이 부어 아프다.어깨와 팔의 대장경맥상이 아프고 식지가 아파서 움직일 수 없게 된다.사기가 실할 때에는 경맥주행상에 열이 나고 붓게 된다.정기가 허하면 한기가 나서 떨리고 좀처럼 한기가 가시지 않는다.치료법 이들 병은,실할 때는 사하고,허할 때는 보한다.실할 때는 인영의 맥력이 촌구의 4배가 되며,허할 때에는 인영의 맥력이 촌구보다 작다.인영맥과 촌구맥에 허실이 없을 때에는 폐경맥상에 취혈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열이 있으면 빨리 발침하고,한이 있으면 유침한다.또 경맥상에 오목한 곳이 있으면 거기에 뜸을 뜬다.위의 시동병은 찬물을 끼얹은 것처럼 와들와들 떨리고 신음을 하게 되며 하품을 잘하고 이마가 검게 된다.그리고 발작시에는 사람을 만나거나 불을 보기를 꺼리고,목기에서 나는 소리를 두려워하며,침착성을 잃고 혼자서 내실에 칩거하려고 한다.더 심해지면 높은 곳에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거나 의복을 벗고 달아나기도 하며,복만하고 복명이 난다.이는 骭蹶한궐이며 종아리가 차다.위의 소생병은 오한과 발열의 발작이 생겨서 기가 이상해지고,몸 속이 타는 듯이 뜨겁고,땀이 나고 코가 막히고 코피가 나며 입이 삐뚤어지고 입술에 발진이 나고 목이 붓는다.또 목안이 붓고 아픈 후비로 되며 배에 물이 괴어서 붓고 膝蓋슬개가 붓고 아프며 측흉유부,서혜부,대퇴전연,복토혈,족경외연,족배 등의 위경맥상이 아프고 족3지가 잘 움직이지 않게 된다.사기가 실할 때에는 흉복부와 신체의 전면에 전체적으로 열이 나며,위에 사기가 충만하면 식욕이 이상항진되고 오줌이나 안색이 황색이 된다.정기가 허하면 흉복부 및 신체의 전면이 전체적으로 차고 떨리고 위에 한기가 있으면 배가 팽만해진니다.치료법 이들 병은,실할 때는 사하고,허할 때는 보한다.실할 때는 인영의 맥력이 촌구의 4배가 되며,허할 때에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보다 작다.인영맥과 촌구맥에 허실이 없을 때에는 대장경맥상에 취혈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열이 있으면 빨리 발침하고,한이 있으면 유침한다.또 경맥상에 오목한 곳이 있으면 거기에 뜸을 뜬다.비장의 시동병은 설근이 딱딱해지고 식후에 구토하며 위가 아프고 배가 팽만해지고 트림이 잘 나는데 배변이나 방뇨에 의해 이 증상은 경쾌해진다.이럴 때는 신체 전체가 나른하다.비장의 소생병은 설근부가 아프고 신체가 무거워서 움직이기 힘들고,식욕이 없으며,심장부가 괴롭고 명치가 땅기고 아프며,흙탕물 같은 설사를 하고,소변이 불리하며 얼굴이나 신체가 황색이 되고 안면을 취할 수 없다.억지로 서 있으면,샅[股]이나 무릎의 안쪽의 경맥상이 붓고 냉하여,족의 제1지가 자유롭지 않게 된다.치료법 이들 병은,실할 때는 사하고,허할 때는 보한다.실할 때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의 4배가 되며,허할 때에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보다 작다.인영맥과 촌구맥에 허실이 없을 때에는 비장경맥상에 취혈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열이 있으면 빨리 발침하고,한이 있으면 유침한다.또 경맥상에 오목한 곳이 있으면 거기에 뜸을 뜬다.심장의 시동병은 목안이 바씩 마르고 심장이 아프며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고자 한다.이는 비궐이며 손이 냉해진다.심장의 소생병은 눈이 노래지고 흉통이 있으며 팔의 내연의 본경맥주행상이 아프고 냉하며 손바닥은 열이 나고 아프다.치료법 이들 병은,실할 때는 사하고,허할 때는 보한다.실할 때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의 3배가 되며,허할 때에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보다 작다.인영맥과 촌구맥에 허실이 없을 때에는 심장경맥상[물론 심경보다는 심포경에 먼저 자침한다]에 취혈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열이 있으면 빨리 발침하고,한이 있으면 유침한다.또 경맥상에 오목한 곳이 있으면 거기에 뜸을 뜬다.소장의 시동병은 목안이 아프고 턱의 하면이 부어 그로 인해 목이 돌지 않게 되며 어깨가 빠질 듯이 나른하고 팔이 부러질 듯이 아프다.소장의 소생병은 귀가 잘 들리지 않게 되고 눈이 노래지고 볼이 붓고 목과 턱아래 및 어깨나 팔의 외측후연 등의 소장경맥상이 아프다.치료법 이들 병은,실할 때는 사하고,허할 때는 보한다.실할 때는 인영의 맥력이 촌구의 3배가 되며,허할 때에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보다 작다.인영맥과 촌구맥에 허실이 없을 때에는 소장경맥상에 취혈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열이 있으면 빨리 발침하고,한이 있으면 유침한다.또 경맥상에 오목한 곳이 있으면 거기에 뜸을 뜬다.방광의 시동병은 두통이 심하여 눈알이 빠지는 것 같고 또 목덜미가 빠지는 듯하다.등골이 아프고 허리도 부러질 듯이 아프고 그 때문에 股고를 굽히지 못할 정도이다.무릎 오금이 몹시 땅기고 종아리는 찢어질 듯이 아프다.이것은 踝厥과궐이며 복사뼈나 무릎이 냉해진다.방광의 소생병은 치질이 되어 아프고 학질이 생기고 미친 것 같이 되며 간질의 발작이 난다.머리나 목덜미가 아프고 눈은 노래져서 눈물이 자꾸 흐르며 코가 막히고 코피가 나온다.그리고 목덜미,등,허리,엉덩이,오금,다리 등의 방광경맥상이 아파서 족의 제5지가 자유롭지 않게 된다.치료법 이들 병은,실할 때는 사하고,허할 때는 보한다.실할 때는 인영의 맥력이 촌구의 3배가 되며,허할 때에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보다 작다.인영맥과 촌구맥에 허실이 없을 때에는 방광경맥상에 취혈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열이 있으면 빨리 발침하고,한이 있으면 유침한다.또 경맥상에 오목한 곳이 있으면 거기에 뜸을 뜬다.신장의 시동병은 배가 고픈데도 먹지 못하고 얼굴은 초췌하여 검게 되며 기침을 하며 침을 뱉으며 피가 섞이고 목소리가 쉬고 숨결이 거칠다.때문에 정좌할 수 없어서 일어서려고 하는데 일어서면 현기증이 나고 심장이 안정되지 않고 뭔가 모르게 불안해진다.신경맥의 정기가 부족하면 항상 겁에 질려 피해망상을 일으키게 된다.이는 골궐이며 수족의 중심이 냉해진다.신장의 소생병은 입안이 열하고 혀가 건조하며 목안이 붓고 하복부에서 기가 상충하여 목이 마르고 아프며 심장이 몹시 뛰고 괴로우며 아프다.신체는 노래지고 설사를 하며 등과 고의 신경맥상이 아프고 수족이 냉하며 痿위하고 피로해서 잘 눕고자 한다.발은 냉한데 발바닥만 열하고 아프다.치료법 이들 병은,실할 때는 사하고,허할 때는 보한다.실할 때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의 3배가 되며,허할 때에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보다 작다.인영맥과 촌구맥에 허실이 없을 때에는 신장경맥상에 취혈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열이 있으면 빨리 발침하고,한이 있으면 유침한다.또 경맥상에 오목한 곳이 있으면 거기에 뜸을 뜬다.뜸을 뜨고 나서 생고기를 먹이고 편안한 의복을 입히며 지팡이를 짚고 보온용 신발을 신고 천천히 운동시켜서 서서히 근골의 위축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심포의 시동병은 손바닥이 뜨겁고 팔과 팔꿈치가 켕기며 액하가 붓고 심할 때는 가슴이나 옆구리가 치밀리 듯이 마치고 심장의 동계가 심해진다.얼굴이 붉어지고 눈은 노래지며 가끔 미친 듯이 웃음을 그치지 않는다.심포의 소생병은 심장부가 괴롭고 아프며 손바닥이 뜨거워진다.치료법 이들 병은,실할 때는 사하고,허할 때는 보한다.실할 때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의 2배가 되며,허할 때에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보다 작다.인영맥과 촌구맥에 허실이 없을 때에는 폐경맥상에 취혈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열이 있으면 빨리 발침하고,한이 있으면 유침한다.또 경맥상에 오목한 곳이 있으면 거기에 뜸을 뜬다.삼초의 시동병은 귀가 안들리게 되고 목안이 부어 후비를 일으킨다.삼초의 소생병은 땀이 나고 外眥외자가 아프며 옆구리도 아프고 귀뒤나 어깨,팔,팔꿈치 등의 외측부의 삼초경맥상이 아파서 무명지가 부자유하게 된다.치료법 이들 병은,실할 때는 사하고,허할 때는 보한다.실할 때는 인영의 맥력이 촌구의 2배가 되며,허할 때에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보다 작다.인영맥과 촌구맥에 허실이 없을 때에는 삼초경맥상에 취혈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열이 있으면 빨리 발침하고,한이 있으면 유침한다.또 경맥상에 오목한 곳이 있으면 거기에 뜸을 뜬다.담의 시동병은 입안이 쓰고 한숨을 쉬며 심장부나 겨드랑이가 아프므로 누워서 몸을 뒤치지 못하며 심할 때는 얼굴에 먼지가 앉은 것처럼 광택이 없고 체표도 기름기가 없어져서 까칠까칠해진다.그리하여 족의 외측만 열하고 다른 수족부분은 냉해진다.이는 양궐이다.담의 소생병은 두통이 나고 턱밑이 아프고 외자도 아프다.결분의 부위가 붓고 아프며 액하가 부어서 멍울이 생기며 땀이 나고 학질과 같이 오한이 난다.그리하여 가슴,옆구리,갈비뼈,넓적다리,무릎,종아리 등의 외측이나 장딴지뼈의 하단이나 외과전의 담경맥상이나 모든 관절이 아프고 또 족4지가 부자유하게 된다.치료법 이들 병은,실할 때는 사하고,허할 때는 보한다.실할 때는 인영의 맥력이 촌구의 2배가 되며,허할 때에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보다 작다.인영맥과 촌구맥에 허실이 없을 때에는 폐경맥상에 취혈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열이 있으면 빨리 발침하고,한이 있으면 유침한다.또 경맥상에 오목한 곳이 있으면 거기에 뜸을 뜬다.간의 시동병은 허리가 아파서 신체를 전후로 굴신할 수 없다.남자는 음낭종대로 되고 여자는 하복부가 붓는다.심해지면 목이 마르고 얼굴은 광택을 잃어서 먼지가 앉아서 더러워진 것같이 된다.간의 소생병은 가슴이 매어 막히고 토하거나 설사를 하기도 하며 장헤르니아[탈항]를 일으키거나 야뇨증이나 소변불통을 일으키기도 한다.치료법 이들 병은,실할 때는 사하고,허할 때는 보한다.실할 때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의 2배가 되며,허할 때에는 촌구의 맥력이 인영보다 작다.인영맥과 촌구맥에 허실이 없을 때에는 폐경맥상에 취혈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열이 있으면 빨리 발침하고,한이 있으면 유침한다.또 경맥상에 오목한 곳이 있으면 거기에 뜸을 뜬다.음양맥법 건강인은 앓지않는 사람을 말하며 촌구와 인영의 맥이 춘하추동의 천지의 음양과 대응하며 그 맥기의 상하가 서로 호응하여 왕래를 계속하면서 경맥은 거침없이 흐르고 경맥의 根과 結,경맥의 본과 표의 부위의 한온의 상태가 적정하며 또 육체와 정신이 조화되고 있는 자를 말하며 이러한 사람을 평인이라고 한다.원기가 적은 자는 촌구와 인영의 맥이 같이 허소하며,또 촌구의 맥과 척의 피부와의 조화를 잃고 있습니다.이러한 자는 음기도 양기도 함께 부족하므로 양을 보하면 음이 손상되고 그렇다고 해서 음을 사하면 양이 빠지는 상태여서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다.이러한 자에게는 단맛의 약물을 써서 먼저 비위를 보해주는 것이 긴요하다.만약 잘못하여 사법을 실시하면 5장의 기능이 파괴된다.인영의 맥력이 촌구의 맥력의 2배가 될 때에는 병이 족소양담경에 있다.이 경우,조맥 즉 감촉이 몹시 거칠은 맥상을 겸하고 있을 때에는 병이 족소양삼초경에 있다.인영의 맥력이 촌구의 맥력의 3배가 될 때에는 병이 족태양방광경에 있다.이 경우,조맥 즉 감촉이 몹시 거칠은 맥상을 겸하고 있을 때에는 병이 수태양소장경에 있다.인영의 맥력이 촌구의 맥력의 4배가 될 때에는 병이 족양명위경에 있다.이 경우,조맥 즉 감촉이 몹시 거칠은 맥상을 겸하고 있을 때에는 병이 수양명대장경에 있다.촌구의 맥력이 인영의 맥력의 2배가 될 때에는 병이 족궐음간경에 있다.조맥이라면 병이 수궐음심포경에 있다.촌구의 맥력이 인영의 맥력의 3배가 될 때에는 병이 족소음신경에 있다.조맥이라면 병이 수소음심경에 있다.촌구의 맥력이 인영의 맥력의 4배가 될 때에는 병이 족태음비경에 있다.조맥이라면 병이 수태음폐경에 있다. 음양보사법 인영의 맥력이 촌구의 맥력의 2배일 때는,족소양담경을 사하고 족궐음간경을 보합니다.사법2혈,보법1혈로서 하루에 1회 실시한다.이때도 반드시 촌구맥과 인영맥을 진찰하여 비교하면서 보사합니다.인영맥이 2배가 되더라도 조맥일 때는 마찬가지로 수소양삼초경과 수궐음심포경을 취합니다.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동안에 맥기가 화하여 촌구맥과 인영맥이 조화되면 보사를 중지합니다. 인영의 맥력이 촌구의 맥력의 3배일 때는,족태양방광경을 사하고 족소음신경을 보합니다.사법2혈,보법1혈로서 2일에 1회 실시한다.이때도 반드시 촌구맥과 인영맥을 진찰하여 비교하면서 보사합니다.인영맥이 3배가 되더라도 조맥일 때는 마찬가지로 수태양소장경과 수소음심경을 취합니다.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동안에 맥기가 화하여 촌구맥과 인영맥이 조화되면 보사를 중지합니다. 인영의 맥력이 촌구의 맥력의 4배일 때는,족양명위경을 사하고 족태음비경을 보합니다.사법2혈,보법1혈로서 하루에 2회 실시한다.이때도 반드시 촌구맥과 인영맥을 진찰하여 비교하면서 보사합니다.인영맥이 4배가 되더라도 조맥일 때는 마찬가지로 수양명대장경과 수태음폐경을 취합니다.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동안에 맥기가 화하여 촌구맥과 인영맥이 조화되면 보사를 중지합니다. 촌구의 맥력이 인영의 맥력의 2배일 때는, 족궐음간경을 사하고 족소양담경을 보합니다.보법2혈,사법1혈로서 하루에 1회 실시한다.이때도 반드시 촌구맥과 인영맥을 진찰하여 비교하면서 보사합니다.촌구맥이 2배가 되더라도 조맥일 때는 마찬가지로 수궐음심포경과 수소양삼초경을 취합니다.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동안에 맥기가 화하여 촌구맥과 인영맥이 조화되면 보사를 중지합니다. 촌구의 맥력이 인영의 맥력의 3배일 때는,족소음신경을 사하고 족태양방광경을 보합니다.보법2혈,사법1혈로서 2일에 1회 실시한다.이때도 반드시 촌구맥과 인영맥을 진찰하여 비교하면서 보사합니다.인영맥이 3배가 되더라도 조맥일 때는 마찬가지로 수소음심경과 수태양소장경을 취합니다.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동안에 맥기가 화하여 촌구맥과 인영맥이 조화되면 보사를 중지합니다. 촌구의 맥력이 인영의 맥력의 4배일 때는,을 족태음비경사하고 족양명위경을 보합니다.보법2혈,사법1혈로서 하루에 2회 실시한다.이때도 반드시 촌구맥과 인영맥을 진찰하여 비교하면서 보사합니다.촌구맥이 4배가 되더라도 조맥일 때는 마찬가지로 수태음폐경과 수양명대장경을 취합니다.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동안에 맥기가 화하여 촌구맥과 인영맥이 조화되면 보사를 중지합니다. 실을 사하는데는 위기가 도래하는 시긱를 계산하여 자침한다.허를 보하는데는 위기가 사라지는 것을 살펴서 자침한다.병사가 3양에 있을 때에는 위기가 각기의 경을 따라서 흐르고 있을 때를 계간하여 자침한다.병사가 3음에 있을 때에는 위기가 음의 분야에서 순환하고 있는 시간을 계산하여 자침한다.일출시에서 수시계의 1각[14.4분] 사이에는 인체의 위기가 태양경의 부위에 있으며 세력이 왕성하다.2각은 소장경,3각은 양명경,4각은 음분,5각은 되돌아와서 태양,6각은 소양,7각은 양명,8각은 음분......25각은 태양으로 이것이 낮의 절반[6시간]인 위기가 왕성한 시각의 규정이다.
침병구(針柄灸) ; [동의어] 온침
침사(針砂) ; 강철로 비늘을 만들 때 떨어진 가루를 모은 것.
침석(針石) ; [동의어] 폄석.
침세제(浸洗劑) ; 동약제형의 하나. 약재를 달여낸 물에 온몸 또는 국부를 담가서 씻는 외용약.
침수고(沉水膏) ; 옹저 등으로 국소가 벌겋게 되고 부으면서 아픈 때에 고름과 독기를 뽑기 위해서 쓰는 동약처방.
침수향(沉水香) ; [동의어] 침향.
침순(沉脣) ; [동의어] 소아긴순.
침신(枕囟) ; [동의어] 후신. 어린이의 뒷숫구멍.
침안(針眼) ; [동의어] 투침.
침예(沉翳) ; [동의어] 침예내장.
침예내장(沉翳內障) ; [동의어] 침예. 원예내장의 하나.
침음(浸淫) ; ①헌데가 점점 번져 나가면서 커지거나 심해지는 것. ②[동의어] 침음창.
침음적표(浸淫赤熛); 점차로 퍼지는 단독.
침음창(浸淫瘡) ; 습진의 하나.
침자보사법(針刺補瀉法) ; [참조] 보사법.
침자요법(針刺療法) ; [동의어] 침법.
침중단(枕中丹) ; [동의어] 침중방.
침중방(枕中方) ; [동의어] 침중단. 심혈부족으로 가슴이 할랑거리고 불안하거나 꿈이 많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데, 건망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청(沉聽) ; [동의어] 경한이롱증. 약한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것.
침취(沉取) ; [동의어] 안(按)①. 부중침의 하나. 맥 뛰는 부위에 손가락 끝을 세게 눌러대고 맥을 보는 것.
침탁(沉濁) ; 얼굴빛이 거무스름한 것.
침포(浸泡) ; [동의어] 침(동약재를 일정한 용매에 담그는 것).
침풍(侵風) ; [동의어] 상포하수.
침피(梣皮) ; [동의어] 물푸레껍질.
침하열(針下熱) ; 침을 놓은 부위에서 환자가 느끼는 더운 감.
침하한(針下寒) ; 침을 놓은 부위에서 환자가 느끼는 서늘한 감.
침한(梣寒) ; ①장부 속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는 한사. ②한사에 상하여 생긴 병이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것.
침한(寢汗) ; [동의어] 도한.
침한고랭(沈寒痼冷) ; 찬 기운이 오래 머물러 있는 증. [참조] 고랭.
침함(枕陷) ; 외후두결절이 안으로 들어간 것.
침향(沉香) ; 팥꽃나무과에 속하는 침향(Aquilaria agallocha Roxb.)과 백목향(A. sinensis Gilg.)의 나무진이 스며든 나뭇조각.
침향강기산(沉香降氣散) ; 기울로 가슴이 그득하고 옆구리가 찌르는 듯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강기탕(沉香降氣湯) ; 기가 잘 오르내리지 못하거나 위로 치밀어서 온몸이 붓고 가슴이 답답하며 숨이 차고 배가 불러 오르면서 헛구역, 기침이 나고 멀건 가래를 뱉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계부환(沉香桂附丸) ; 비위허한이나 냉적으로 명치 밑이 아프고 옆구리가 그득하면서 불러 오르며 배가 끓고 설사하며 손발이 차지는 데, 또는 하초의 양허로 아랫배가 당기고 몹시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교태환(沉香交泰丸) ; 찬 기운(탁기)이 상초에 있어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못하고 입맛이 없으며 배가 불러 오르고 온몸이 무거워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녹용환(沉香鹿茸丸) ; 여러 가지 허손증 때에 일반 보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침향마비산(沉香磨脾散) ; 비위가 허한하여 헛배가 부르고 아프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반하탕(沉香半夏湯) ; 중풍 때 담이 성하여 가래끓는 소리가 나며 손발이 차고 어지럼증이 나며 말을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백보환(沉香百補丸) ; 허로로 음혈과 기가 모자라 온몸이 노곤하고 여위며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고 미열이 나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별갑산(沉香鱉甲散) ; 허로로 몸이 여위면서 팔다리가 노곤하고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보사법(針向補瀉法) ; [동의어] 영수보사법. 침향산 기림으로 아랫배가 불러 오르면서 무직하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아픈 데, 입 안에서 역한 냄새가 나고 이빨이 거멓게 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온위환(沉香溫胃丸) ; 비위허한으로 명치 밑이 아프고 입맛이 없으며 배가 끓고 뒤가 묽은 데, 곽란으로 게우고 설사를 하고 손발이 싸늘하며 하초의 양허로 배꼽주위가 차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음(沉香飮) ; 창만으로 배가 몹시 불러 오르고 숨이 차며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자석환(沉香磁石丸) ; 상초가 실하고 하초가 허하여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면서 잘 들리지 않은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장수환(沉香長壽丸) ; 신양이 부족하거나 정혈의 부족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어지럽고 건망증이 있는 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되며 아랫배가 차고 설사를 하는 데, 유정, 음위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천마탕(沉香天麻湯) ; 어린이가 놀라서 간질이 되어 목구멍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손발에 경련이 일고 정신이 흐리터분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행기법(針向行氣法) ; [동의어] 침망행기법. 행기법의 하나. 침감이 퍼져 나가는 방향과 침 끝 방향을 같이해서 침을 놓는 방법.
침향호박환(沉香琥珀丸) ; 부종으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침향화중환(沉香和中丸) ; [동의어] 목향화중환.
침혈(針穴) ; [동의어] 혈, 유혈, 수혈. 침이나 뜸으로 자극을 주어 병을 치료하는 자리.
침혈의작용 ; 개별적 혈들에 침, 뜸 자극을 주었을 때에 몸 안에서 일어나는 반응.
침형(針形) ; 지문의 한 형태. 지문이 바늘형태로 나타난 것.
칭금산(偁金散) ; [동의어] 비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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