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룸열매 ~ 키다리난
카룸열매 ; 미나리과의 카룸(Carum carvi L.)의 열매를 말린 것.
카모밀라꽃 ; [동의어] 사과풀꽃.
카밀레꽃 ; [동의어] 사과풀꽃.
캠퍼 ; [동의어] 장뇌. 녹나무과에 속하는 녹나무(Cinnamomun camphora Sieb.)의 줄기와 잎을 증류하여 얻은 향기름에서 갈라낸 결정.
코끼리가죽 ; [참조] 상피.
코침요법 ; 코와 코 둘레의 반응점을 이용하여 병을 치료하는 방법.
코피;육혈.병의 원인 1)족태양방광경의 낙맥에 병이 실증이면 코가 막히고,허증이면 콧물이나 코피가 나온다.2) 갑자기 많은 음식을 먹고 장만한 상태에서 부적절한 생활과 지나치게 힘을 쓰며 낙맥이 상하는데 양락이 손상되면 혈이 외부로 넘쳐 유혈,음락이 손상되면 혈이 외부로 넘쳐 변혈이 된다.3) 비가 간으로 열사를 보내면 풍열이 번갈아 작성하니 잘 놀라고 코피를 흘린다.4) 소음경이 병들어 기침하면 피가 나온다는 것은 양맥의 손상으로 상부에서 양기가 왕성하여 맥이 창만하여 기침이 나므로 코에서 피가 흐른다.5) 양명경의 궐증은 천해,신열하고 잘 놀라며 코피와 혈을 토한다.6) 소양사천의 해에는 기침,재채기,콧물,코피,코막힘이 생긴다./ 火; i)소음사천의 해에는 재채기,콧물,코피,코막힘,구토가 생긴다.ii)소음이 보복을 행하면 번조,코막힘,재채기,심하면 열사가 폐로 들어가 기침이 나면서 콧물이 흐르는 병이 생긴다./ 소양사천의 해에 심한 경우 코막힘,코피가 생긴다./ 태양사천의 해에 코막힘,코피,자주 슬퍼함이 생긴다.금기 함미는 혈분으로 들어가므로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갈증이 난다. 고미도 먹어서는 안된다.약재로는 대계,택란(御覽)이 있다.
콧물;涕체.鼻鼽비구,淸涕,비연.多涕. 콧물이 흐르는 원인 1) 족태양방광경의 낙맥이 병에 병이 실증이면 코가 막히고,허증이면 콧물이나 코피가 나온다.2) 환자의 鼻腔비강에서 콧물이 그치지 않고 흐르면 上咽頭腔상인두강이 열리지 않아 기의 분출이 실조되기 때문이다. 3) 울 때 흐르는 콧물은 뇌와 유관한 데 뇌는 음에 속하고 수는 골을 채우므로 뇌수가 스며 나오면 콧물이 된다.4) 소양상화사천,소음군화사천의 해에는 기침,재채기,콧물,코피,코막힘이 생긴다.5) 소음군화가 복을 행하면 번조,코막힘,재채기,심하면 열사가 폐로 들어가 기침이 나면서 콧물이 흐르는 병이 생긴다.멀건 콧물 1) 풍사에 상하면 맑은 콧물이 줄줄 흐른다.폐한증에 속한다.2) 상한증의 초기에 나온다.상한증이 나을 때 누런 콧물이 나온다.탁한 콧물 1) 담이 열사를 뇌에 보내면 콧날이 매운 느낌이 있고 鼻淵비연[멋지 않고 샘물처럼 흐른다는 뜻]이 된다.비연이면 탁한 콧물이 계속 흐르는데 이것이 전화하면 코피가 흐르고 눈이 어두워진다.비연증은 결국 태양경,독맥의 화로 인하는데 심하면 위로 뇌에 연결되어 많은 콧물을 흘리므로 '腦漏뇌루'라고도 한다.이증은 대부분 술이나 기름진 음식 또는 오랜 약물의 사용이나 한울로 인한 화로 인해 습열이 위로 훈증되어 진액이 흘러 넘쳐 밑으로 내려와 경을 벗어나 부패하여 냄새가 난다.2)풍열에 속한다.밖의 찬 기운이 속에 있는 열을 속박해서 생긴다.3)폐에 열이 있으면 누렇고 탁하기는 고름같고 크기는 탄환 같은 것이 코에서 나온다.그런데 이것이 나오지 않으면 폐가 상하고,폐가 상하면 죽는다.4)상한증이 나을 때 나온다.치료법 多涕 약재로는 두약이 있다.비연증의 염상하는 화는 辛散을 겸해 치료하는 것이 적절치 않아 대부분 효과를 보기 어렵다.단지 음화를 청하고 자음을 겸하는 편이 좀 더 나으니 오래 복용하면 저절로 편해진다.이것이 '高者 抑之'의 법이다.그리고 비연증이 오래되면 열증이라 할 수 없으므로 잘 살펴서 한량한 약물을 사용하기를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또한 콧물을 이미 많이 흘려 髓海수해를 상하면 상부에 기허로 두뇌隱痛과 현운不寧 등의 증이 생기는데 보양해야 한다.
쾌격소식환(快膈消食丸) ; 어린이가 식체로 소화가 안되어 헛배가 부르고 음식을 잘 먹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쾌비탕(快脾湯) ; 만경풍 때 비위가 허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면서 경련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쿠베바실 ; [참조] 필징가.
큰꽃마리 ; [동의어] 섬꽃마리. 지치과에 속하는 큰꽃마리 곧 섬꽃마리(Cynoglossum asperrimun Nakai)의 옹근풀을 말린 것.
큰마 ; [동의어] 쓴마(도꼬로마). [참조] 비해(萆薢 ).
큰비쑥 ; [동의어] 바다가쑥.
큰시호 ; [동의어] 개시호([참조]시호).
큰연령초 ; [참조] 연령초.
큰자낭화 ; [동의어] 큰작란화.
큰작란화 ; [동의어] 노랑개불알꽃. 난과에 속하는 큰작란화 곧 노랑개불알꽃(Cypripedium calceolus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큰조롱 ; [동의어] 은조롱.
클로버 ; [동의어] 토끼풀.
키[기]나껍질 ; 꼭두서니과의 키[기]나나무(Cinchona succirubra Pav.)와 같은 속 식물의 줄기껍질, 가지껍질, 뿌리껍질을 말린 것.
키다리란[난초] ; 난과의 키다리란[난초](Liparis japonica Maxim.)의 옹근풀을 말린 것.
타 ~ 팅크제
타(唾) ; ①침 또는 느침. ②[동의어] 토(게우기).
타농산(打膿散) ; 옹저 때 고름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타농혈(唾膿血) ; 가래에 피고름이 섞여 나오는 증.
타뉵(唾衄) ; [동의어] 타혈.
타당(打撞) ; 얻어맞거나 둔한 물체에 찔린 것.
타동운동법(打動運動法) ; [동의어] 피동운동법.
타래란[난초] ; [동의어] 난초. 난과에 속하는 타래란[난초](Spiranthes amoena Spreng.)의 뿌리.
타래붓꽃 ; [참조] 타래붓꽃씨.
타래붓꽃뿌리 ; [참조] 타래붓꽃씨.
타래붓꽃씨 ; [동의어] 마린자, 여실, 극초, 시수. 붓꽃과에 속하는 타래붓꽃(Iris pallasii Fisch.)의 여문씨를 말린 것.
타래붓꽃잎 ; [참조] 타래붓꽃씨.
타박상(打撲傷) ; 부딪치거나 맞아서 상한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타박상소종멸반(打樸傷消腫滅瘢) ; 타박을 받아 부은 것을 내리고 흠집이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
타배(駝背) ; [동의어] 구루.
타법(打法) ; [동의어] 고타법, 고법. 안마법의 하나. 손가락이나 손바닥, 손등, 주먹 등으로 치료하려는 부위를 율동적으로 두드리는 방법.
타애특(打呃忒) ; [동의어] 애역.
타위신액(唾爲腎液) ; 느침은 신(腎)의 진액이라는 것.
타척(佗脊) ; [동의어] 화타협척. 경외기혈.
타천종(打天鐘) ; 고치법의 하나. 왼쪽 아랫니와 윗니를 마주쳐서 소리가 나게 하는 법.
타태(墮胎) ; [동의어] 반산(半産).
타혈(唾血) ; ①침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 ②기침할 때 가래에 피가 묻어 나오는 것.
탁(濁) ; ①오줌이 뿌옇게 흐려진 것을 누는 병증. ②[동의어] 정탁(精濁).
탁기(濁氣) ; ①더럽고 흐린 기운. ②음식물의 정미로운 물질 가운데서 비교적 무겁고 탁한 부분. ③[동의어] 예탁지기. ④[동의어] 한사.
탁독(托毒) ; 창양 치료법의 하나. 창양이 곪았을 때 먹은 약으로 병독이 퍼지지 못하게 국한시키거나 몰아내는 방법.
탁독투농법(托毒透膿法) ; [동의어] 배농탁독, 배탁. 내탁법의 하나. 창양 때 병독은 성하나 정기가 허해지지 않고 곪은 것이 아직 터지지 않았을 때 먹는 약으로 치료하는 방법.
탁리(托裏) ; [동의어] 내탁법.
탁리복령탕(托裏茯苓湯) ; 옹저가 터진 뒤 고름이 많이 나오고 몸이 허한 데 쓰는 동약처방.
탁리산(托裏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탁리소독산(托裏消毒散) ; 옹저, 곪지 않는 것은 삭게 하고 곪은 것은 터지게 하는 데, 옹저가 이미 곪았으나 기혈이 허하여 터지지 않고 열이 나면서 아프거나 이미 터져 잘 아물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탁리소독음(托裏消毒飮) ; 옹저가 터진 뒤에 원기가 허하여 오래도록 아물지 않고 고름이 계속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탁리십보산(托裏十補散) ; [동의어] 배농내보십선산.
탁리온중탕(托裏溫中湯) ; 옹저 때 양기가 허하여 멀건 고름이 나오고 몸이 차며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불러 오르며 배가 끓고 아프면서 설하거나 구역질과 딸꾹질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탁리익기탕(托裏益氣湯) ; 옹저 때 곪아터진 뒤에 기혈부족으로 오랫동안 아물지 않고 고름이 나오는 데, 또는 오후마다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탁리화중탕(托裏和中湯) ; 옹저가 터진 후에 기가 허하여 오래도록 아물지 않고 입맛이 없으며 때로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탁리황기탕(托裏黃芪湯)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탁반저(托盤疽) ; [동의어] 경저.
탁반정(托盤 ) ; 정창의 하나. 손바닥 가운데에 난 정창. [참조] 정창.
탁법(托法) ; [동의어] 내탁법.
탁법(啄法) ; [동의어] 안마법의 하나. 두 손가락으로 일정한 곳을 잡아서 뜯는 방법.
탁보(托補) ; [동의어] 보탁법.
탁사(濁邪) ; 습탁한 사기.
탁사해청(濁邪害淸) ; 습탁(濕濁)의 사기가 청양(가볍고 맑은 양기)이 위로 올라가는 것을 장애해서 의식이 혼몽해지고 듣지 못하며 코가 메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
탁욕(濁浴) ; 경외기혈.
탁음(濁陰) ; 몸에서 무겁고 흐리며 아래로 내려가는 성질이 있는 물질을 음에 소속시켜 이른 말.
탁음불강(濁陰不降) ; 음식물의 소화, 흡수, 배설 과정이 장애된 병리현상.
탁저(托疽) ; 저의 하나. 무릎 옆의 양관혈 혹은 양릉천혈 부위에 생긴 저.
탁체(濁涕) ; 걸쭉한 누런 콧물.
탄(呑) ; 삼킨다다는 뜻.
탄(彈) ; 침보사수법의 하나. 보법을 쓸 때에 엄지손가락 손톱으로 침자루를 튕기는 방법으로 침을 진동시키는 방법.
탄간(癱癎) ; ①풍열로 경련이 일고 반신을 쓰지 못하는 것. ②[동의어] 풍간(風癎 ).
탄구(呑口) ; ①[동의어] 견해(위팔마디). ②[동의어] 견두(부리 도드리 끝부위).
탄근발락법(彈筋撥絡法) ; [동의어] 제탄법.
탄근법(彈筋法) ; 안마법의 하나.
탄산(呑酸) [동의어] 인산, 애산, 애초. 위의 신물이 목구멍까지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증. [참조] 토산.
탄석맥(彈石脈) ; 10괴맥의 하나. 침하면서 딴딴한 감을 주는 맥.
탄이노지(彈而努之) ; 침놓는 방법의 하나. 엄지손가락이나 둘째손가락으로 침놓은 부위의 아래 또는 위를 튕기는 방법.
탄자대(彈子大) ; 알약 크기의 하나. 알약 1알의 크기가 옛날 탄알 크기만한 것 또는 달걀 노른자위만한 것.
탄탄(癱瘓) ; 중풍으로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증.
탄풍(瘓風) ; 중풍증상의 하나.
탄풍(癱風) ; [동의어] 반신불수.
탈(脫) ; ①갑자기 음, 양, 기, 혈이 몹시 소모되어 생명이 위급해진 상태. ②[동의어] 탈증.
탈(奪) ; ①잃어버린 것, 손상된 것. ②서로 다투는 것, 싸우는 것. ③병기운을 약화시키는 방법.
탈각(脫殼) ; [동의어] 주신탈피.
탈각유옹(脫殼乳癰) ; [동의어] 유발(乳發).
탈갈(脫骱) ; [동의어] 관절탈구.
탈골저(脫骨疽) ; [동의어] 탈저. 탈골정(脫骨 ) [동의어] 탈저.
탈구(脫臼) ; 골두와 관절와가 정상상태에 있지 않고 벗어난 것.
탈기(脫氣,奪氣) ; 원기가 몹시 소모된 것.
탈낭(脫囊) ; [동의어] 낭탈. 음낭이 종대되어 처져 내려간 것.
탈력황(脫力黃) ; [동의어] 황반.
탈명(奪命) ; [동의어] 성성, 하마. 경외기혈.
탈명단(奪命丹) ; 분돈산기가 위로 치밀어 아랫배가 당기면서 아픈 데, 해산 후 죽은 피가 포궁에 차서 팽팽히 불어나 가슴으로 치밀면서 위급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탈명산(奪命散) ; 풍담, 풍열로 생긴 급성후폐증이나 인두염, 후두염 등에, 중풍으로 이를 악물고 눈을 치뜨면서 침을 흘리는 데, 파상풍으로 경련증상이 나타나는 데, 어린이 경풍 등에 쓰는 동약처방.
탈명환(奪命丸) ; [동의어] 계지복령환. 임신부가 사태가 나오지 않아 배가 몹시 아프면서 성기로 피가 나오는 데, 태동불안, 어혈에 의한 월경통, 산후에 오로가 잘 나오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아픈 데, 징괴, 징적, 비괴 등에 쓰는 동약처방.
탈모(脫毛) ; 머리칼이 빠지는 증.
탈발(脫髮) ; 머리칼이 빠지는 것. [참조] 탈모.
탈색(脫色) ; 얼굴빛이 하얗게 되고 핏기가 없어진 것.
탈석(脫石) ; [동의어] 곱돌.
탈신(脫神) ; [동의어] 실신.
탈양(脫陽) ; ①양기가 몹시 줄어들어서 허탈에 빠질 위험이 있는 상태를 이르는 말. ②남자가 성생활 후에 허탈증상이 나타나는 것.
탈영(脫營) ; ①유산 후에 계속 피를 많이 쏟아서 얼굴빛이 누르고 입술이 희어진 것. ②정신적 고민으로 생기는 병의 하나.
탈영실정(脫營失精) ; 내상7정으로 영과 정이 몹시 소모된 것.
탈옹(脫癰) ; [동의어] 탈저.
탈음(脫陰) ; ①간과 신의 정이 몹시 소모된 것. ②[동의어] 자궁탈출.
탈장대(脫腸帶) ; 산증치료에 쓰이는 띠.
탈저(脫疽) ; [동의어] 탈옹, 탈골저, 탈골정. 발가락이나 손가락이 헐어서 떨어지는 증.
탈저정(脫疽疔) ; [동의어] 탈저.
탈저탕(脫疽湯) ; 특발성 괴저에 쓰는 동약처방.
탈정(奪精) ; ①정기가 몹시 쇠약한 것. ②정액을 많이 배출한 것.
탈정맥(奪精脈) ; 맥상의 하나. 정상보다 지나치게 빨리 뛰거나 더디게 뛰는 맥.
탈제(脫臍) ; [동의어] 단제(斷臍).
탈제(奪劑) ; 18제의 하나. 열을 내리는 약제인데 설제(泄劑)와 같은 뜻.
탈증(脫證) ; ①중풍증상의 하나. 정신을 잃고 넘어졌을 때 허증인 상태. [참조] 중장. ②음양기혈이 몹시 허손되어 나타나는 증.
탈풍(脫風) ; 탈항되어 피가 나오는 것, 또는 탈항과 장풍하열을 겸한 것.
탈하해(脫下頦) ; [동의어] 낙함.
탈한(脫汗) ; [동의어] 절한.
탈한자무혈(奪汗者無血) ; ①땀을 낸 뒤에 혈을 소모시키는 치료법을 쓰면 안된다는 말. ②땀을 몹시 흘리면 피가 잘 나오지 않는다는 뜻.
탈함(脫頷) ; 아래턱뼈가 탈구된 것.
탈항(脫肛) ; [동의어] 절장.장치. 항문 및 직장 점막 또는 전층이 항문 밖으로 빠져 나오는 병증.무엇보다도 대장의 기혈이 허하면서 습열을 동반한 경우에 생긴다.중기가 허하거나 습열이 직장에 몰려서 생기는데 어린이와 노인에게서 자주 보며 설사와 이질을 오래 앓았을 때,산후에 자주 본다.탈항 초기에 대변을 볼 때 나왔다가 저절로 들어가지만 오래되면 오랫동안 서 있거나 걸을 때,무거운 것을 들 때,또는 기침을 할 때에도 나오고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간다.탈항이 되어서 오래 있으면 나온 부위가 부으면서 아프고 점차 거무스레한 자줏빛을 띠며 점액이나 피가 나오고 심하면 썩어 떨어진다.무엇보다도 열과 변비를 없애야 한다.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활유가 있다.열증이 없다면 기허이고 양허이므로 온보약을 쓴다.폐를 따뜻하게 하고 위를 보해준다.배변시 힘을 주지 않아야 한다.
탈혈(脫血) ; [동의어] 혈탈.태양,태음,소양,소음사천과 재천의 해에 또한 화운태과 금운태과와 불급의 해에 출혈증이 있다.팔뚝에 청맥이 많으면 또 편히 누워 맥이 왕성하면 탈혈이다.1)육혈; i)갑자기 많은 음식을 먹고 장만한 상태에서 부적절한 생활과 지나치게 힘을 쓰면 낙맥이 상하는데 양락이 손상되면 혈이 외부로 넘쳐 생긴다.ii) 비가 간으로 열사를 보내면 풍열이 번갈아 성하니 잘 놀라고 코피를 흘린다.iii)심맥이 약간 삽하면 생긴다.iv)간맥이 심하게 대하면 내옹으로 자주 구토하고 육혈이 생긴다.iv)소양경이 병들면 양맥의 손상으로 상부에서 양기가 왕성하여 맥이 창만하여 기침이 나오므로 코에서 피가 흐른다.v) 양명경의 궐증은 천해,신열,잘 놀라며 코피와 혈을 토한다. 2)변혈; i)갑자기 많은 음식을 먹고 장만한 상태에서 부적절한 생활과 지나치게 힘을 쓰면 낙맥이 상하는데 음락이 손상되면 혈이 외부로 넘쳐 생긴다.ii) 더위를 멀리하지 않으면 열사가 이르러 생긴다.iii)비맥이 약간 삽하면 장내가 짓물러서 대량의 농혈이 대변으로 나온다.iv) 음경이 사기에 의해 울결되면 변혈 1되가 나오고 재차 울결하면 2되,다시 울결되면 3되가 나온다.3)토혈;i)더위를 멀리하지 않으면 열사가 이르러 생긴다.ii) 성내면 기역하고 심하면 嘔血구혈이 생긴다. iii) 폐맥이 견실하고 장하면 피를 토한다.iv)심맥이 약간 삽하면 생긴다.v)폐맥이 약간 급하면 한열이 싸우는 것으로 台惰태타하고 기침하며 피를 뱉는다. vi) 폐맥이 미활하면 위 아래로 출혈이 있고,심하게 삽하면 토혈한다.vii) 가을의 맥이 불급하면 숨이 차고 힘이 없으며 기침하는데 기가 상역하므로 기침할 때 피가 섞이고,아래로 흉중에서 천식 소리가 난다.viii)족소음신경에 사기의 침입으로 발병하면 배가 고파도 먹기 싫고 기침하면 피가 나오며 목구멍에서 갈갈거리는 소리가 나고 숨이 차다.ix)양명경의 궐증은 천해,신열,잘 놀라며 코피와 혈을 토한다. 4) 尿血;포궁[精室과 胞宮]이 열사를 방광에 보내면 융폐,요혈이 생긴다. 5)월경; i)신맥이 약간 삽하면 월경이 없다.ii) 포맥은 심에 속하고 포중에 낙하는데 기가 상역하여 폐를 핍박하여 심기가 밑으로 통하지 못하면[포맥이 막혀] 월경이 나오지 않는다.6)하혈;크게 슬퍼하면 심포락이 막혀 양기가 내부에서 요동한다.발작하면 심혈이 대량으로 하혈하고 요혈이 잦아진다.崩붕[대량하혈]은 척맥이 허하고 양맥인 촌구맥이 박동한다.금기 함미는 혈분으로 들어가므로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갈증이 난다. 고미도 먹어서는 안된다.약재는 약효 분류 참조.
탈혈자무한(奪血者無汗) ; ①출혈한 뒤에는 땀내는 방법(한법)을 써서는 안된다는 말. ②피를 많이 흘리면 땀이 잘 나지 않는다.
탐병법(探病法) ; 병증을 판단하는 방법.
탐토(探吐) ; 토법의 하나. 약을 쓰지 않고 목구멍을 자극하여 게우게 하는 방법.
탐혈법(探穴法) ; [동의어] 창구탐혈.
탑욕법(溻浴法) ; [동의어] 세척법.
탑저독(榻著毒) ; [동의어] 표저.
탑치법(溻漬法) ; [동의어] 세척법.
탕(湯) ; ①달여서 먹는 약 또는 달여서 먹는 약처방. ②더운물, 끓인 물.
탕(燙) ; [동의어] 탕제(고체 보조재료를 달군 데다 넣고 튀기는 것).
탕[창]근(艹昜根) ; [동의어] 자리공.
탕두(湯頭) ; [동의어] 탕방.
탕두가(湯頭歌) ; [동의어] 약성가.
탕발화소(湯潑火燒=氵堯 ) ; [동의어] 탕화창.
탕방(湯方) ; [동의어] 탕두. 달여서 먹는 약을 위주로 한 처방.
탕산환(蕩疝丸) ; 기산으로 한쪽 음낭이 커지면서 아프고 당기거나 아픔이 아랫배와 허리로 방산되면서 때로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탕액(湯液) ; [동의어] 탕약(湯藥), 탕제(湯劑).
탕약(湯藥) ; [동의어] 탕액(湯液), 탕제(湯劑).
탕위(湯熨) ; 외치법의 하나. 더운물로 몸의 국부를 찜질하는 방법.
탕제(湯劑) ; [동의어] 탕약, 탕액. 동약제형의 하나. 한 가지 또는 몇 가지 동약에 물을 넣고 일정한 시간 동안 끓인 다음 걸러서 얻은 달임약을 그대로 또는 일정한 조도로 졸여서 만든 약.
탕제(燙製) ; [동의어] 탕, 탕포.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를 고체 보조재료를 뜨겁게 달군 데다 넣고 튀겨내는 것.
탕척(燙滌) ; 더러운 것을 없애서 깨끗하게 하는 것.
탕포(湯泡)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동약재를 끓는 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내는 것.
탕포(燙炮) ; [동의어] 탕제(동약재를 고체 보조재료를 달군 데다 넣고 튀겨내는 것).
탕포산(湯泡散) ; 간경에 풍열이 몰려서 눈에 피가 지고 깔깔하며 눈알이 아프고 눈이 부시며 눈물이 나고 눈시울이 벌겋게 붓고 아픈 데, 갑자기 눈에 피가 지고 어지러우며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예막이 생긴 데, 풍열로 눈에 피가 지고 눈물이 나면서 붓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탕화상(湯火傷) ; [동의어] 탕화창.
탕화창(湯火瘡) ; [동의어] 소상, 화창, 탕화상, 탕발화소. 물리적, 화학적 인자로 오는 높은 열에 의하여 생긴 화상.
태(兌) ; ①[동의어] 태괘. ②[동의어] 태방.
태(殆) ; ①[동의어] 위태롭다, 게으르다, 싫어한다. ②[동의어] 미치다, 이르다.
태(胎) ; ①[동의어] 태아. ②[동의어] 태반.
태가(胎瘕) ; [동의어] 지가(脂瘕).
태간(胎癎) ; 나서 100일 안에 생긴 간증.
태간수기(胎間水氣) ; [동의어] 태수종만.
태갈(胎渴) ; 무더운 여름철에 임신부들이 갈증이 심하여 물이 당기는 증.
태갑(胎甲) ; [동의어] 임신(妊娠).
태겁(胎怯) ; [동의어] 5연.
태겸징가(胎兼癥瘕) ; [동의어] 임신적취. 임신과 징가가 겹친 것.
태경(胎驚) ; [동의어] 태경간풍.
태경간풍(胎驚肝風) ; [동의어] 태경, 태축. 갓난아이 경풍.
태경단독(胎驚丹毒) ; 단독의 하나. 한 돌이 되기 전 어린이에게 생긴 단독.
태경야제(胎驚夜啼) ; [동의어] 경제(驚啼).
태계(太谿) ; ①[동의어] 신지원. 족소음신경의 혈. ②[동의어] 태계맥.
태계맥(太谿脈) ; 3부9후에 속한 맥의 하나. 태계혈부위에서 뛰는 맥.
태고(胎高) ; [동의어] 임신해서 2달 자란 수정란.
태곡(胎哭) ; [동의어] 자제.
태골(兌骨) ; ①[동의어] 예골(자뼈의 경상돌기). ②[동의어] 수태양소장경의 권요혈. ③[동의어] 수소음심경의 신문혈과 소부혈.
태과(太過) ; ①지나친 것. ②운기론에서 쓰는 말. 해당하는 해나 절기를 주관하는 운과 기가 세거나 지나친 것.
태괘(兌卦) ; 8괘의 하나.
태교(胎敎) ; 임신 때 몸조리 방법.
태구(苔垢) ; ①[동의어] 설태. ②더러운 때가 낀 것 같은 혀이끼.
태구(胎垢) ; [동의어] 사피선.
태권(胎倦) ; 임신 때에 몸이 여위며 노곤해지는 병증.
태급(胎急) ; 옛날 사람들이 임신 때에 생긴 정신계통의 위급한 증상들을 이른 말.
태기(胎氣) ; ①태아를 자라게 하는 기. ②임신 때 붓는 것. ③임신 또는 임신 때의 변화. ④임신 때 배아픔.
태기(胎記) ; [동의어] 태생청기.
태기공심(胎氣攻心) ; [동의어] 해아공심. 임신 때 열독을 받아 배가 아프며 번조감이 나면서 몹시 괴로워하는 병증.
태기상역(胎氣上逆) ; [동의어] 자현(子懸).
태기상충(胎氣上衝) ; [동의어] 자현(子懸).
태기상핍(胎氣上逼) ; [동의어] 자현(子懸).
태기온열(胎氣蘊熱) ; 갓난아이가 번열증이 나고 먹으면 이내 게우며 잠잘 때 몹시 보채고 소리만 들으면 경련이 이는 병증.
태기천식(胎氣喘息) ; 임신 때에 가래가 많으면서 숨차 하는 병증.
태단(兌端) ; [동의어] 순상단. 독맥의 혈.
태달(胎疸) ; [동의어] 대황.
태독(胎毒) ; ①갓난어린이에게 여러 가지 병을 일으키게 하는 선천적 병인. ②갓난아이 시기에서부터 젖먹이 시기에 생기는 헌데. ③[동의어] 유독(遺毒).
태독발단(胎毒發丹) ; 어린이에게 태독으로 단독이 생긴 것.
태독발열(胎毒發熱) ; [동의어] 태열①.
태독발한(胎毒發寒) ; [동의어] 태한①.
태독발황(胎毒發黃) ; [동의어] 태황.
태독발휵(胎毒發搐) ; 갓난아이의 경련.
태독창개(胎毒瘡疥) ; [동의어] 풍창. 어린이가 태독으로 헌데와 옴이 생긴 것.
태독창양(胎毒瘡瘍) ; [동의어] 태창. 태독으로 생긴 창양.
태동(胎動) ; ①[동의어] 태동불안. ②태아가 자궁강 안에서 움직이는 것.
태동불안(胎動不安) ; 임신이 중절되려 할 때의 초기증상.
태동상박(胎動上迫) ; [동의어] 자현(子懸).
태동하혈(胎動下血) ; 임신 때에 배가 아프면서 성기로부터 피가 조금씩 보이는 증상.
태렴창(胎疒歛瘡) ; [동의어] 내선, 태선. 젖먹이 어린이들에게서 흔히 보는 급성 혹은 아급성 습진.
태루(胎漏) ; [동의어] 누태, 포루, 누포. 임신기에 아랫배아픔이 없이 자궁출혈이 조금씩 있는 증상, 즉 임신이 중절되려는 초기증상.
태루황수(胎漏黃水) ; 임신기에 갑자기 성기로부터 누르스름한 물이 흐르는 병증.
태류(胎瘤) ; ①갓난아이의 머리와 젖가슴 등에 생긴 유. ②[동의어] 홍사류. 갓난아이에게 생긴 단독.
태마(胎麻) ; [동의어] 내마( 麻).
태매(胎呆 ) ; 임신부 자신이 잘 느끼지 못할 정도로 태동이 극히 미약한 것.
태맥(胎脈) ; [동의어] 임신맥.
태반(胎盤) ; [동의어] 포의, 태의, 의포, 자의, 아의, 혼원의. 자궁점막에 자리 잡은 수정란의 융모가 발육증대하여 자궁의 기저탈락막과 함께 1개의 국한성 장기를 이룬 것.
태방(兌方) ; 팔방③의 하나. 곧바른 서쪽을 중심으로 한 45도 각도 안의 방위인 서쪽.
태배(胎胚) ; [동의어] 배태.
태백(太白) ; 족태음비경의 혈.
태법(抬法) ; 정골수법의 하나. 탈구 때 골두가 안으로 들어간 것을 쳐들어 나오게 하는 방법.
태변(胎便) ; [동의어] 태분.
태병(胎病) ; ①갓난아이 전간. ②태아 때 받은 것이 원인이 되어 갓나서부터 앓는 것.
태병결열(胎病結熱) ; 갓난아이의 뱃속에 열이 몰린 증.
태병경열(胎病驚熱) ; 갓난아이가 태아 때 놀랐거나 열사를 받은 것이 원인이 되어 생긴 증.
태병영열(胎病營熱) ; 갓난아이가 태아 때 영분에 열을 받아 생긴 병증.
태병작열(胎病作熱) ; 갓난아이가 태아 때 받은 열사로 생긴 병증.
태병장한(胎病臟寒) ; 갓난아이의 속이 찬 증.
태병조열(胎病潮熱) ; 갓난아이 조열.
태병풍담(胎病風痰) ; 갓난아이 풍담증.
태병풍열(胎病風熱) ; 갓난아이가 태아시기에 풍열을 받아 생긴 증.
태병한사(胎病寒邪) ; 갓난아이가 태아시기에 한사를 받아 생긴 병증.
태부장(胎不長) ; [동의어] 태부장양, 고태, 와태, 임신, 태위조. 임신기간 태아 발육이 정상보다 늦어지는 것.
태부장양(胎不長養) ; [동의어] 태부장.
태분(胎糞) ; [동의어] 태변, 태시, 제분. 갓난아이가 나서 처음으로 누는 대변.
태비(胎肥) ; 갓난아이가 살이 오르다가 여위는 병증.
태사복중(胎死腹中) ; [동의어] 사태(死胎).
태사불하(胎死不下) ; [동의어] 사태불하.
태산(胎疝) ; ①산증의 하나. 나서부터 있는 병증. ②어린아이의 고환이 부어서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것.
태산삼금(胎産三禁) ; 태전삼금과 산후삼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태산요록(胎産要錄) ; 동의고전의 하나. 임신과 갓난아이에 대하여 쓴 전문 동의산과 책.
태상(胎上) ; [동의어] 태중(임신중인 것).
태상핍심(胎上逼心) ; [동의어] 자현(子懸).
태생청기(胎生靑記) ; [동의어] 청기, 태기. 갓난아이가 태어날 때 꽁무니뼈부위, 엉덩이, 팔다리 혹은 머리부위에 각이한 형태의 청색 반점이 나타나는 것.
태선(胎癬) ; [동의어] 태렴창.
태소(胎嗽) ; [동의어] 유소(乳嗽).
태소상생(太少相生)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천간(10간)을 음양으로 가르고 5음을 태소로 갈라 양간은 태에, 음간은 소에 소속시켜 설명한 상생관계.
태수(胎水) ; ①[동의어] 태수종만. ②[동의어] 양수(羊水).
태수(胎瘦) ; [동의어] 5연.
태수불리(胎水不利) ; [동의어] 자종.
태수종만(胎水腫滿) ; [동의어] 태간수기. 임신 때에 배가 빨리 커지면서 답답하고 숨이 차며 온몸이 붓는 증.
태수한습(胎受寒濕) ; 갓난아이의 온몸에 물거품 또는 수정과 같은 수포가 생기고 터지면서 물이 흐르는 증.
태시(胎屎) ; [동의어] 태분.
태식(太息) ; ①숨을 모두어 길게 내쉬는 것. ②한숨을 내쉬는 것.
태식법(胎息法) ; 도인법의 하나. 호흡을 조절하면서 천천히 쉬다가 나중에는 입과 코로 쉬지 않고 다만 배로 숨쉬는 방법.
태실불안(胎實不安) ; 사기(邪氣)가 실해서 생긴 태동불안.
태약(胎弱) ; [동의어] 5연.
태양(太陽) ; ①3양의 하나. 양기가 왕성해지기 시작한다는 말. ②[동의어] 태양경. 경맥 이름.
태양(胎養) ; [동의어] 양태.
태양경병(太陽經病) ; [동의어] 태양경증, 태양표증. 태양병의 하나. [참조] 태양중풍, 태양상한, 태양온병.
태양경증(太陽經證) ; [동의어] 태양경병.
태양두통(太陽頭痛) ; ①두통의 하나. 상한태양병 때의 머리아픔. ②태양경맥의 순행부위에 따라 나타나는 머리아픔.
태양력(太陽曆) ; [동의어] 양력.
태양병(太陽病) ; [동의어] 태양증. 6경병의 하나. 풍사, 한사 등 외사가 족태양경과 그에 해당하는 부위에 침범하여 생긴 병증.
태양병제강(太陽病提綱) ; 태양병변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증상.
태양부병(太陽腑病) ; [동의어] 태양부증. 태양병의 하나. 족태양경에 침입한 사기가 방광으로 옮겨가서 생긴 병증.
태양부증(太陽腑證) ; [동의어] 태양부병.
태양상풍(太陽傷風) ; [동의어] 태양중풍.
태양상한(太陽傷寒) ; [동의어] 태양표실증. 태양경병의 하나. 한사가 태양경에 침범하여 생긴 병증.
태양소양병병(太陽少陽倂病) ; 상한 때 태양병이 낫기 전에 소양병이 나타나는 것.
태양소양합병(太陽小陽合病) ; 상한 때 태양병증상과 소양병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
태양양명병병(太陽陽明倂病) ; 상한 때 태양병이 낫기 전에 양명병이 또 나타나는 것.
태양양명합병(太陽陽明合病) ; 상한 때 태양병증상과 양명병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것.
태양온병(太陽溫病) ; 태양경병의 하나. 온사, 열사가 태양경에 침범하여 생긴 병증.
태양위개(太陽爲開) ; 태양경의 기능적 특성.
태양육전(太陽六傳) ; 태양경병의 6가지 전변 형태.
태양음(太陽陰) ; [동의어] 수소양삼초의 액문혈.
태양인(太陽人) ; 4상의학에서 사람을 4가지 형으로 분류한 것의 하나.
태양인약(太陽人藥) ; 4상의학에서 태양인에게 쓰는 동약.
태양저(太陽疽) ; [동의어] 옹저.
태양중열(太陽中熱) ; 태양병 때 땀이 나고 열이 있으면서 갈증이 나는 것.
태양중풍(太陽中風) ; [동의어] 태양표허증, 태양상풍. 태양경병의 하나. 풍사가 태양경에 침범하여 생긴 병증.
태양증(太陽證) ; [동의어] 태양병.
태양지양(太陽之陽) ; 태양경의 양락.
태양표실증(太陽表實證) ; [동의어] 태양상한.
태양표증(太陽表證) ; [동의어] 태양경병.
태양표허증(太陽表虛證) ; [동의어] 태양중풍.
태양풍한상(太陽風寒傷) ; ①태양중풍과 태양상한의 증상이 겸해 나타나는 것. ②상풍증상에 상한맥이 나타나는 것.
태역(胎逆) ; ①[동의어] 자현(子懸), 태기상역. ②임신 때의 화사(火邪)를 받아 숨차 하는 것.
태연(太淵) ; [동의어] 태천. 수태음폐경의 혈.
태열(胎熱) ; ①갓난아이 열증. ②임신부가 해산할 임박에 눈이 보이지 않는 병증.
태열복심제(胎熱伏心啼) ; [동의어] 열번제.
태열불안(胎熱不安) ; 임신 때 몸에 생긴 열이 충임경에 들어가 태동불안이 생긴 것. [참조] 태동불안.
태열야제(胎熱夜啼) ; 갓난아이가 태열로 밤에 우는 병증. [참조] 열야제.
태예내장(胎 內障) ; [동의어] 태환내장.
태원(胎元) ; ①[동의어] 태(胎). ②태아를 자라게 하는 원기. ③[동의어] 태반.
태윤(苔潤) ; 습윤한 혀이끼.
태을(太乙) ; 족양명위경의 혈.
태을고(太乙膏) ; [동의어] 현대고.
태을신침(太乙神針) ; 약뜸대의 하나.
태을자금단(太乙紫金丹) ; [동의어] 자금정.
태을천부(太乙天符) ;[동의어] 태일천부. 운기론에서 쓰는 말. 사천의 기, 증운의 기, 세지(그 해의 지지)의 기 등 3가지 기가 화합된 해.
태음(太陰) ; ①3음의 하나. 음기가 왕성해지기 시작한다는 말. ②[동의어] 태음경. 경맥 이름. ③경외기혈. ④어린이 망진부위의 하나.
태음교(太陰蹻) ; [동의어] 경외기혈인 여세혈.
태음궐역(太陰厥逆) ; 태음경과 관련된 궐역증. 팔다리가 싸늘해지면서 장딴지가 뻣뻣하고 명치 아래에서 배까지 켕기면서 아픈 것.
태음두통(太陰頭痛) ; 두통의 하나.
태음락(太陰絡) ; [동의어] 족태음비경의 누곡혈.
태음병(太陰病) ; [동의어] 태음증. 6경병의 하나. 족태음경에 생긴 병증.
태음병제강(太陰病提綱) ; 태음병변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증상.
태음위개(太陰爲開) ; 태음경맥의 생리적 특징을 말한 것. 태음은 3음경 가운데서 가장 곁에 있고 표를 주관한다는 것. [참조] 태음①.
태음인(太陰人) ; 4상의학에서 사람을 4가지 형으로 구분한 것의 하나.
태음인약(太陰人藥) ; 4상의학에서 태음인에게 쓰는 동약.
태음저(太陰疽) ; [동의어] 견갑저.
태음조위탕(太陰調胃湯) ; 태음인의 황달, 상한으로 머리와 몸이 아프고 땀은 나지 않는 데, 식체로 명치 밑이 그득하고 트적지근하며 다리에 힘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태음증(太陰證) ; [동의어] 태음병.
태음지궐(太陰之厥) ; 족태음비경의 궐증.
태음지음(太陰之陰) ; [동의어] 태음경의 낙맥(음락), 관칩(關蟄). [참조] 관칩.
태음태양력(太陰太陽曆) ; [동의어] 음력.
태의(太醫) ; [동의어] 어의. 봉건사회에서 태의원에서 일하는 의사를 가리키던 말.
태의(胎衣) ; [동의어] 태반.
태의불출(胎衣不出) ; [동의어] 포의불하.
태의불하(胎衣不下) ; [동의어] 포의불하.
태일여량(太一餘粮) ; [동의어] 우여량.
태일천부(泰一天符);[동의어] 태을천부.
태잉(胎孕) ; [동의어] 임신.
태자삼(太子蔘) ; [동의어] 들별꽃뿌리.
태자타(胎自墮) ; [동의어] 반산(半産). 임신이 저절로 중절되는 것.
태장(胎漿) ; [동의어] 양수(羊水).
태저(兌疽) ; 저의 하나. 손목의 태연혈부위에 생긴 저. [참조] 저(疽).
태적(兌赤) ; ①갓난아이의 온몸이 주홍빛처럼 붉은 증. ②[동의어] 태적안, 안검적란. 갓난아이 때 눈시울이 벌겋게 허는 증.
태적안(胎赤眼) ; [동의어] 안태적. 갓난아이에게 생기는 눈병의 하나.
태전(胎前) ; [동의어] 임신기. 임신으로부터 해산 전까지의 기간.
태전각기(胎前脚氣) ; 임신 때에 생긴 각기.
태전각종(胎前脚腫) ; 임신 때에 두 발이 조금 부은 것.
태전누홍(胎前漏紅) ; ①임신 때의 성기출혈. ② [동의어] 구태.
태전동홍(胎前動紅) ; [동의어] 태동불안. 임신 때에 배가 아프면서 성기로 피가 조금씩 나오는 증.
태전두통(胎前頭痛) ; 임신 때의 머리아픔.
태전삼금(胎前三禁) ; [동의어] 태전용약삼금.
태전용약삼금(胎前用藥三禁) ; [동의어] 태전삼금. 옛날 사람들이 임신 때에 약을 쓰는 데서 3가지를 금해야 한다고 한 것.
태전음문종(胎前陰門腫) ; [동의어] 임신음종.
태전절양육조(胎前節養六條) ; 옛날 사람들이 임신 때에 주의해야 할 내용을 6개 조항으로 표시한 것.
태전제증(胎前諸症) ; 임신 때에 생기는 여러 가지 병증을 통틀어 이르는 말.
태전초갈(胎前焦渴) ; 임신부가 번조증이 있으면서 갈증이 나는 것.
태조(太祖) ; [동의어] 경외기혈인 숭골혈.
태종(胎腫) ; [동의어] 자종.
태중(胎中) ; [동의어] 태상. 여자가 임신중에 있는 것.
태중병(胎中病) ; [동의어] 태질.
태증(胎證) ; [동의어] 태질.
태증(胎蒸) ; 임신부에게서 얼굴이 벌겋게 붓고 추웠다가는 열이 나면서 목이 마르고 몸이 여위면서 태동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
태질(胎疾) ; [동의어] 태증, 태중병. 나서 1달 안에 생긴 병 또는 1년 안에 생긴 병.
태창(太倉) ; ①[동의어] 위(胃). ②[동의어] 임맥의 중완혈.
태창(胎瘡) ; [동의어] 태독창양.
태천(太泉) ; [동의어] 수태음폐경의 태연혈.
태천(胎喘) ; [동의어] 임신천.
태충(太衝) ; [동의어] 복충맥. 족궐음간경의 혈.
태충(兌衝) ; [동의어] 수소음심경의 신문혈.
태충맥(太衝脈) ; [동의어] 충맥.
태탑피창(胎溻皮瘡) ; 큰 물집들이 생기는 갓난아이 피부병.
태통(胎痛) ; 임신 때에 아랫배가 아프면서 아래로 처져 내려가는 감이 있는 병증.
태평환(太平丸) ; [동의어] 영소금단. 허로와 폐위, 폐옹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증상이 오래 계속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태풍(胎風) ; ①갓난아이의 살갗이 끓는 물이나 불에 덴 것 같은 것. ②갓난아이 경풍.
태풍적란(胎風赤爛) ; 외장눈병의 하나. 갓난아이나 어린아이의 눈까풀 기슭이 붉어지면서 헐고 가려움이 있는 병증. [참조] 검혁적란.
태학(胎瘧) ; ①나서 1년 안의 어린이가 앓는 학질을 통틀어 이르는 말. ②[동의어] 자학, 임신부의 학질.
태한(胎寒) ; ①갓난아이 한증. ②태동불안이 생긴 병증.
태한불안(胎寒不安) ; 양기부족으로 몸 안이 차서 생긴 태동불안.
태한위랭제(胎寒胃冷啼) ; 갓난아이가 얼굴이 하얗고 입술이 퍼래지면서 때때로 우는 병증.
태허불안(胎虛不安) ; 몸이 본래 허한 여성이 임신으로 몸이 더 허해져서 생긴 태동불안.
태화산(太和散) ; 어린이가 체기를 받아 헛배가 부르고 머리가 아파 하며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태화탕(太和湯) ; [동의어] 숙탕.
태화환(太和丸) ; 비위가 허하여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고 소화가 안되면서 입맛이 없고 몸이 여위며 얼굴색이 누렇고 윤기가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태환내장(胎患內障) ; [동의어] 태예내장. 선천적으로 정주(렌즈체)가 흐려져 잘 보지 못하는 병증.
태활(苔滑) ; 습윤하면서 윤기 도는 혀이끼.
태황(胎黃) ; [동의어] 태달. 갓난아이 황달.
태휵(胎搐) ; [동의어] 태경간풍.
택고(澤姑) ; [동의어] 하늘타리.
택곽(澤廓) ; ①8곽의 하나. ②[동의어] 진액곽.
택란(澤蘭) ; [참조] 쉽싸리.
택란산(澤蘭散) ; 산후에 풍종과 수종으로 온몸이 붓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택란탕(澤蘭湯) ; 7정으로 아랫배가 아프면서 달거리가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택분(澤芬) ; [동의어] 구릿대.
택사(澤瀉) ; [동의어] 수사, 급사, 망우, 곡사. 택사과에 속하는 질경이택사(Alisma plantagoaquatica L. var. Orientale Samp. 또는 A. Orientale Juzepc.)와 택사(Alisma canaliculatum A. Braun et Bouche)의 덩이줄기를 말린 것.
탱알 ; [동의어] 자완.개미취.
택사산(澤瀉散) ; 수종으로 온몸이 붓고 아랫배가 무직하면서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각기에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증상이 겹친 데 쓰는 동약처방.
택사탕(澤瀉湯) ; 지음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 밑이 무직하며 숨이 차고 어지러운 데, 자림(子淋)으로 온몸이 붓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택사환(澤瀉丸) ; 장부에 열이 몰린 것이 치밀어 눈이 깔깔하고 눈곱이 끼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택식(擇食) ; 임신오조 증상의 하나. 임신 초기에 음식을 가려 먹는 것.
택야(澤冶) ; [동의어] 하늘타리열매.
택요(澤夭) ; 얼굴이 윤택한 것과 까칠까칠한 것을 합해서 이른 말.
택전(澤前) ; 경외기혈.
택지(澤芝) ; [동의어] 택사.
택칠(澤漆) ; [참조] 등대풀.
택칠탕(澤漆湯) ; 수종으로 배가 몹시 불러 오르고 온몸이 부으며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으면서 불그스레한 피오줌을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택패(澤敗) ; [동의어] 마타리.
택하(澤下) ; 경외기혈.
탱자열매 ; [참조] 선탱자.
털가막사리 ; [동의어] 귀침초, 도깨비바늘. 국화과에 속하는 털가막사리 곧 도깨비바늘(Bidens bipinnat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털눈마가목 ; [동의어] 당마가목([참조] 마가목).
털동자꽃 ; 패랭이꽃과에 속하는 털동자꽃(Lychnis fulgens Fisch.)의 옹근풀을 말린 것.
털두렁꽃 ; [동의어] 털부처꽃. 두렁꽃과에 속하는 털두렁꽃 곧 털부처 꽃(Lythrum salicari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털부처꽃 ; [동의어] 털두렁꽃. 털여뀌 여뀌과에 속하는 털여뀌(Persicaria cochinchinensis Kitag. 또는 Amblygonum pilosum Nak.)의 옹근풀.
털진득찰 ; [동의어] 진득찰.
토(吐) ; ①토하다, 게우다, 뱉다. ②[동의어] 토법(吐法).
토간환(兎肝丸) ; 허로 또는 간신음이 허하여 눈앞이 아물거리면서 잘 보이지 않거나 오래 볼 수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토감(土疳) ; [동의어] 투침.
토결(兎缺) ; [동의어] 토순.
토과(土瓜) ; [참조] 주먹참외.
토과근(土瓜根) ; 주먹참외뿌리.
토과인(土瓜仁) ; 주먹참외씨.
토교(兎骹) ; ①옆구리가 안으로 우묵해진 것. ②명치부위가 안으로 우묵해진 것.
토구(土狗) ; [동의어] 도루래.
토극수(土克水) ; 5행의 상극관계의 하나. 사물 상호간의 관계에서 토의 속성을 가진 사물은 수의 속성을 가진 사물을 제약하고 억제한다는 말.
토기부조(土氣不調) ; 비의 기능이 장애된 것.
토끼고기 ; 토끼과에 속하는 산토끼(Oryctolagus cuniculus L.)와 집토끼(O. cuniculus L. var. domesticus Gmelin)의 고기.
토끼풀 ; [동의어] 클로버. 콩과에 속하는 토끼풀 곧 클로버(Trifolium repens L.)를 말린 것.
토대황(土大黃) ; 여뀌과에 속하는 토대황(Rumex aquaticus L.)의 뿌리를 말린 것.
토란(土蘭) ; [동의어] 우, 토지. 천남성과에 속하는 토란(Colocasia esculenta Schott)의 덩이줄기를 말린 것.
토로(菟蘆) ; [동의어] 새삼씨.
토롱설(吐弄舌) ; 토설과 농설을 합해서 이른 말.
토룡(土龍) ; [동의어] 지렁이.
토루(菟褸,菟虆) ; [동의어] 새삼씨.
토리(吐利) ; 게우고 설사하는 것.
토목별(土木鱉) ; [동의어] 목별자.
토목향(土木香) ; [동의어] 목향.
토방풀 ; [동의어] 중대가리풀. 국화과에 속하는 토방풀 곧 중대가리풀(Centipeda minima A. Br. et Aschers.)의 옹근풀을 말린 것.
토법(土法) ; [동의어] 민간요법. 민간에서 오랫동안 내려오면서 쓰이고 있는 간단한 치료법을 통틀어 이르는 말.
토법(吐法) ; 8법의 하나. 게우게 하여 사기나 병독을 없애는 방법.
토별(土鱉) ; [동의어] 자충.
토별충(土鱉蟲) ; [동의어] 자충.
토병구법(土餠灸法) ; [동의어] 황토구.
토복령(土茯苓) ; [참조] 청미래덩굴뿌리.
토복령단물약 ; 독풀이약으로 수은중독 때와 그 예방에 쓰는 동약처방.
토부자(土附子) ; [동의어] 바꽃.
토불생금(土不生金) ; 5행의 상생관계에서 토생금의 관계가 장애된 것.
토불제수(土不制水) ; 비토가 신수를 제약하는 정상적인 상극관계가 장애된 것.
토사(吐瀉) ; 게우고 설사하는 증.
토사생풍(吐瀉生風) ; 어린이가 오랫동안 게우고 설사가 멎지 않아 비가 허해져서 만경풍이 생긴 병증.
토사실(菟絲實) ; [동의어] 새삼씨.
토사자(菟絲子) ; [참조] 새삼씨.
토사자고(菟絲子膏) ; 보약으로 쓰는 동약처방.
토사자탕(菟絲子湯) ; 만성콩팥염에 쓰는 동약처방.
토사자환(菟絲子丸) ; 음혈부족으로 머리칼과 수염이 노랗거나 희어지는 등 일찍 늙는 데, 유정 등에 쓰는 동약처방.
토산(吐酸) ; 신물을 게우는 증. 토삼칠싸락약 피멎이약으로 피게우기, 코피, 장출혈, 뇌출혈, 많은 달거리, 부정자궁출혈 등에 쓰는 동약처방.
토생금(土生金) ; 5행의 상생관계의 하나. 사물 상호간의 관계에서 토의 속성을 가진 사물은 금의 속성을 가진 사물을 발생시키고 조장시킨다는 말.
토생만물(土生萬物) ; 비토의 기능을 자연계의 토양에 비유하여 이른 말.
토석잠 ; [동의어] 석잠풀.
토설(吐舌) ; [동의어] 설서. 혀가 늘어져 입 밖으로 내밀고 있으면서 들여보내지 못하는 증.
토순(兎脣) ; [동의어] 토결. 언청이 즉 윗입술이 선천적으로 토끼입술처럼 갈라진 것.
토시(吐矢) ; 장 내용물이 섞인 것을 게우는 것.
토약(吐藥) ; 먹은 것을 게우게 하는 약.
토양(土瘍) ; [동의어] 투침.
토여미초 ; [동의어] 천남성.
토역(土疫) ; 5역의 하나.
토연말(吐涎沫) ; 입 안에 침이 많거나 거품침을 게우는 증.
토염생(討鹽生) ; ①[동의어] 횡산. 해산할 때에 태아의 손이 먼저 나오는 것. ②태아의 손이 먼저 나올 때의 옛날 해산방조법의 하나.
토용(吐涌) ; 약으로 게우게 해서 병을 치료하는 것.
토운(土運) ; 운기론에서 쓰는 말. 5운의 하나. 천간 가운데서 갑과 기를 토에 배합시킨 것.
토운임사계(土運臨四季) ; 운기론에서 쓰는 말. 갑진, 갑술, 기축, 기미 등 4년은 세회가 되는 해라는 말.
토울탈지(土鬱奪之) ; 치료원칙의 하나. 비위(토)에 몰린 습을 없애버리는 원칙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것.
토위(土位) ; 운기론에서 쓰는 말. 태음습토가 주관하는 기간을 이르는 말.
토유(吐乳) ; 젖을 게우는 병증. [참조] 상유식토.
토유사청(吐乳瀉靑) ; 어린이가 젖을 게우고 푸른 색의 대변을 설하는 병증.
토유사황(吐乳瀉黃) ; 어린이가 젖을 게우고 누런 색의 대변을 설하는 병증.
토육(兎肉) ; [참조] 토끼고기.
토율(土栗) ; [동의어] 유리저.
토저(土藷) ; [동의어] 마.
토정(土精) ; [동의어] 인삼.
토제(土製) ; [동의어] 토초(동약을 흙과 함께 볶은 것).
토제(吐劑) ; 먹은 것을 게우게 하는 약제.
토주(土疰) ; [동의어] 노채.
토죽(兎竹) ; [동의어] 낚시둥굴레.
토지(土芝) ; [동의어] 토란.
토질(土疾) ; [동의어] 토질병.
토질병(土疾病) ; 일정한 지방과 지역에만 생기는 병.
토착병(土着病) ; [동의어] 토질병.
토천궁(土川芎) ; [동의어] 산궁궁이. [참조] 궁궁이.
토청목향(土靑木香) ; [참조] 방울풀뿌리.
토청수(吐淸水) ; 멀건 물을 게우는 것.
토초(土炒) ; [동의어] 토제.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진흙은 가마에 넣고 100-150도 되게 달군 데다 동약을 넣고 잘 저어주면서 볶는 것.
토하고초 ; [동의어] 제비꿀.
토핵(菟核) ; [동의어] 가위톱.
토현(吐哯) ; [동의어] 상유토. [참조] 상유식토.
토혈(吐血) ; [동의어] 구혈. ①피를 게우는 병증. ②피가 호흡기와 소화관으로부터 입을 거쳐 나오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병의 원인 1) 더위를 멀리 하지 않으면 열사가 이르러 토혈,변혈이 생긴다.2) 성내면 기역하여 심하면 구혈과 손설이 되는데 기가 상역하기 때문이다.3) 족소음신경의 사기의 침입으로 발병하면 배가 고파도 먹기 싫고 기침하면 피가 나오며 목구멍에서 갈갈거리는 소리가 나고 숨이 차다.4) 양명경의 궐증은 천해,신열하고 잘 놀라며 코피와 피를 토한다.5) 태양,태음,소양,소음사천과 재천의 해에 모두 출혈증이 있다.화운태과와 금운태과 및 불급의 해에 모두 탈혈증이 있다.금기 함미는 혈분으로 들어가므로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갈증이 난다. 고미도 먹어서는 안된다.약재로는 택란이 있다.
토형개(土荊芥) ; [동의어] 약능쟁이.
토화분(土花粉) ; [동의어] 주먹참외뿌리.
토황련(土黃連) ; [동의어] 황련.
토회온조(土喜溫燥) ; 5행설로 비의 생리적 특성을 이른 말.
톱풀 ; [동의어] 가새풀, 배암새. 국화과에 속하는 톱풀(Achillea sibirica Ledeb. 또는 A. alpina L.)과 산톱풀(A. ptarmicoides Maxim.)을 말린 것.
통(通) ; ①통한다라는 뜻. ②막힌 것을 통하게 한다.
통가거체(通可去滯) ; 통하게 하는 약은 막히고 몰린 것을 없앨 수 있다는 말.
통간산(通肝散) ; 풍열로 생긴 예장 때 예가 윤기가 나고 희며 그 형태가 빛에 의해서 변하지 않고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면서 눈알을 돌리기 힘든 데 쓰는 동약처방.
통격환(通膈丸) ; 습열이 몰려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고 배가 불러 오르며 온몸이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경(痛經) ; 치료법의 하나. 병적으로 달거리를 못하는 것을 치료하여 달거리를 하게 하는 방법.
통경(通經) ; [동의어] 월경통.
통경사물탕(通經四物湯) ; 어혈 또는 혈 부족으로 달거리를 할 때 아랫배와 허리가 아프고 달거리 양이 적으면서 주기가 늦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경산(通經散) ; 수습으로 몸이 무겁고 허리가 아픈 데, 부인이 도경(倒經)으로 코피가 나거나 눈에 피가 지면서 깔깔한 데, 또는 눈에 군살이 돋아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경탕(通經湯) ; 기체혈어로 어지럼증이 있고 가슴이 할랑거리면서 아랫배가 그득하고 뒤가 굳으며 달거리가 없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경환(通經丸) ; 여성들이 달거리를 하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뜬뜬하고 아프거나 혈가가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통곡(通谷) ; ①족태양방광경의 혈. ②족소음신경의 혈. 족소음경과 충맥의 회혈.
통관(通關) ; ①[동의어] 족소음신경의 음도혈. ②[동의어] 수소양심초경의 삼양낙혈.
통관(痛關) ; ①경외기혈. ②경외기혈. 족소음신경의 음도혈과 같은 위치에 있는 혈. ③[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삼양낙혈.
통관산(通關散) ; 동약처방. 여러 가지 처방이 있다.
통관음(通關飮) ; 후비로 목안이 붓고 아파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관환(通關丸) ; [동의어] 자신환. 하초에 습열이 몰려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규탕(通竅湯) ; 풍한으로 코가 메면서 목소리가 맑지 못하고 콧물이 나며 냄새를 맡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규활혈탕(通竅活血湯) ; 머리에 어혈이 생겨 어지럽고 아프며 귀가 안들리는 데, 머리칼이 빠지는 데, 눈에 피가 지고 아픈 데, 주사비, 아감, 백전풍에 쓰는 동약처방.
통기(通氣) ; [동의어] 행기.
통기구풍탕(通氣驅風湯) ; [동의어] 거풍통기산. 중풍으로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반신을 쓰지 못하며 담연이 성하여 말을 못하는 데, 정신이 맑지 못한 데, 코가 메고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데, 뇌출혈 후유증 때 쓰는 동약처방.
통기방풍탕(通氣防風湯) ; 태양경에 한습이 몰려 풍열이 폐를 침범하여 장애된 탓으로 땀이 나고 어깨와 등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통기산견환(通氣散堅丸) ; 기영(氣 )에 쓰는 동약처방.
통기음자(通氣飮子) ; [동의어] 서경탕.
통도산(通導散) ; [동의어] 대성탕. 타박당한 후 어혈로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고 명치 밑이 부어 오르며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통동(通瞳) ; 황인(홍채)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동자가 몹시 커진 것. [참조] 동신산대.
통령산(通苓散) ; 더위에 상하여 번갈이 나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설사를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리(通里) ; 수소음신경의 혈. 심경의 낙혈.
통리(通裏) ; [동의어] 하법.
통리제(通利劑) ; 대소변을 잘 누게 하는 약제를 두루 이르는 말.
통림(通淋) ; 치료법의 하나. 임증을 치료하는 방법.
통맥(通脈) ; ①치료법의 하나. 혈맥을 통하게 하는 방법. ②[동의어] 최유.
통맥법(通脈法) ; 신기외치법의 하나. 경맥을 통하게 하는 방법.
통맥사역탕(通脈四逆湯) ; 소음병으로 설사를 몹시 하여 손발이 싸늘해지면서 맥이 잘 짚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명이기탕(通明利氣湯) ; 담화로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잘 듣지 못하여 명치 밑이 그득하고 불러 오르며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통목(通木) ; 옛날의 정골 도구.
통문(通門) ; [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삼양낙혈과 양지혈. 통발 통밭과에 속하는 통발(Utricularia japonica Mak.)의 옹근풀을 말린 것.
통배루(通背漏) ; 치루의 하나. 누관이 항문 뒤 복판선을 따라 있으면서 꼬리뼈 끝에 구멍이 생긴 것.
통부설열(通腑泄熱) ; 치료법의 하나. 대소변을 나가게 하여 이실열을 없애는 방법.
통비(痛痺) ; [동의어] 한비(寒痺).
통비사위탕(通脾瀉胃湯) ; 황풍내장으로 발병 초기에는 밤에 잘 보이지 않다가 점차 눈동자가 작아지면서 누렇게 변하며 심하면 노랗게 되고 눈두덩이 부으며 눈물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비산(通痺散) ; 비증으로 허리 아래가 차고 아프면서 잘 걷지 못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사요방(痛瀉要方) ; [동의어] 백출작약산. 간기가 성하고 비기가 허한 탓으로 배가 끓으면서 아프고 설하며 흰 혀이끼가 엷게 끼고 맥은 현하면서 완한 데, 급성대장염에 쓰는 동약처방.
통설(通泄) ; [동의어] 통부설열.
통세(痛勢) ; 상처나 병으로 아픈 증상.
통속한의학원론(通俗漢醫學原論) ; 동의 기초이론을 비롯한 개론적 내용과 동약에 대해서 통속적으로 써놓은 책.
통신(通神); 정신을 통하게하여 머리가 좋아지게 되는 것.
통신산(通神散) ; 부인이 기혈이 몰려서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통심음(通心飮) ; 어린이가 제풍 또는 선라풍으로 배꼽이나 음경 끝이 벌겋게 붓고 아프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양(通陽) ; 치료법의 하나. 양기가 통하게 하는 방법.
통양(痛痒) ; 아픔과 가려움을 합해서 이른 말.
통어(通瘀) ; 어혈을 푸는 것.
통어전(通瘀煎) ; 기체어혈로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고 배가 몹시 아픈 데, 산후에 어혈로 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통어파결(通瘀破結) ; [동의어] 파어소징.
통여신수(痛如神祟) ; [동의어] 신수안통.
통여침자증(痛如針刺症) ; 눈알이 갑자기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픈 증.
통유(通乳) ; [동의어] 최유.
통유탕(通乳湯) ; 해산 후에 기혈부족으로 젖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음(痛飮) ;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
통인통용(通因通用) ; 종치법의 하나. 통하는 병증을 통하게 하는 약으로 치료하는 방법.
통장루(通腸漏) ; 치루의 하나. 치루의 바깥구멍이 내괄약근을 거쳐서 직장 안과 통해 있는 것.
통절환(痛節丸) ; 신경통,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쓰는 동약처방.
통정(通睛) ; 눈알이 주시점으로부터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것. [참조] 소아통정.
통정산(通頂散) ; 갑자기 풍을 맞아 의식을 잃은 데 쓰는 동약처방.
통제(通劑) ; 10제 또는 12제의 하나. 막힌 것을 잘 통하게 하는 약재.
통증(痛症) ; 아픈 증상.
통천(通天) ; [동의어] 천백, 천구. 족태양방광경의 혈.
통천유풍탕(通天愈風湯) ; 풍을 맞아 눈과 입이 비뚤어지고 반신을 쓰지 못하며 느침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체(通滯) ; 막힌 것을 통하게 한다는 말.
통초(通草) ; [참조] 등칡줄기.
통초(痛楚) ; 아픈 것.
통초구맥음(通草瞿麥飮) ; [동의어] 통초탕.
통초탕(通草湯) ; 산후에 젖몸이 뜬뜬하고 열이 나면서 아프고 젖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임증으로 아랫배가 무직하고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통치(通治) ; 여러 가지 병증을 다 치료하는 것.
통치약(通治藥) ; 여러 가지 병증을 두루 다 치료하는 것.
통탈목(通脫木) ; [참조] 등칡줄기.
통태(痛胎) ; 임신 초기 아랫배아픔.
통풍(痛風) ; [동의어] 역절풍.
통하(通下) ; [동의어] 하법.
통현이팔단(通玄二八丹) ; 적취로 배가 뜬뜬하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통혈(通穴) ; 경외기혈.
통혈환(通血丸) ; 혈관동인으로 눈에 피가 지고 찌르는 것같이 아프면서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퇴(腿) ; 넓적다리나 정강이.
퇴(退) [동의어] 병퇴.
퇴금환(褪金丸) ; 황달로 온몸이 부석부석하고 누러면서 입맛이 없고 먹은 것이 잘 소화되지 않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며 아프고 때로 가슴이 답답한 데 쓰는 동약처방.
퇴두(腿肚) ; [동의어] 장딴지살부위.
퇴산(退疝) ; ①산증의 하나. 음낭이 부어 올라서 커진 병증. ②아랫배가 켕기고 아프며 고환이 당기는 병증. ③여자의 음호(질구)가 돌출된 것. ④[동의어] 음정(陰挺).
퇴산사종(退疝四種) ; 4가지 퇴산을 통틀어 이른 말.
퇴산편대(退疝偏大) 경외기혈.
퇴열산(退熱散) ; 눈에 피가 지고 깔깔하며 눈이 부시고 눈물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퇴열청기탕(退熱淸氣湯) ; 기가 치밀어 가슴과 명치 밑이 그득하며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퇴열탕(退熱湯) ; 음부족으로 표에 있는 허열의 증상이 밤에 더 심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퇴예환(退翳丸) ; 풍열로 눈에 예막이 생겨 잘 보이지 않는 데와 부인의 혈훈 등에 쓰는 동약처방.
퇴옹(腿癰) ; [동의어] 대퇴옹.
퇴요(腿凹)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위중혈.
퇴운산(退雲散) ; 풍열로 생긴 외장이나 예막이 눈동자를 가린 데, 각막혼탁에 쓰는 동약처방.
퇴운환(退雲丸) ; 눈에 생긴 예막과 내장, 외장으로 검은자위가 가려진 데 쓰는 동약처방.
퇴위(退位) ; 운기론에서 쓰는 말. 6기가 각기 자기가 맡아 주관하는 떼에 맞게 옮겨 갔다는 말.
퇴유풍(腿遊風) ; 단독의 하나. 넓적다리의 안쪽에 생긴 단독.
퇴음(退陰) ; 산증의 하나. 고환과 음경이 아픈 것.
퇴임(退妊) ; 임신을 중절시키는 것.
퇴종탑기산(退腫塌氣散) ; 적수 또는 경수로 온몸이 붓고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퇴침(退針) ; 침을 놓는 방법의 하나. 꽂았던 침을 뽑는 방법.
퇴통(腿痛) ; 다리가 아픈 증.
퇴풍산(退風散) ; 파상풍으로 이를 악물고 경련을 일으키면서 의식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퇴호로(退葫蘆) ; [동의어] 자궁탈수.
퇴황산(退黃散) ; 황달로 온몸이 누렇게 되고 오줌량이 적어지면서 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투격탕(透膈湯) ; 중초에 기가 몰려 신트림이 나고 가슴과 명치 밑이 쓰리고 아프며 입맛이 없으면서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투관사갑형(透關射甲形) ; 지문의 한 형태. 지문이 풍관, 기관, 명관을 지나 손끝에서 가운데 손가락 쪽으로 향한 것.
투관사궁형(透關射弓形) ; 지문의 한 형태. 지문이 풍관, 기관, 명관에서 화살모양으로 나탄난 것.
투관사지형(透關射指形) ; 지문의 한 형태. 지문이 풍관, 기관, 명관을 지나 손끝에서 엄지손가락 쪽으로 향한 것.
투농(透膿) ; [동의어] 공궤.
투농법(透膿法) ; 치료법의 하나. 창양이 이미 곪았을 때는 고름이 잘 나가게 하고 곪지 않았을 때는 빨리 곪아터지게 하는 방법.
투뇌저(透腦疽) ; 저의 하나. 백회혈 앞 신문혈부위에 생긴 저.
투반(透斑) ; [동의어] 화반.
투분서(偸糞鼠) ; [동의어] 항문옹.
투사(透邪) ; [동의어] 달사, 달, 달사투표, 투표. 치료법의 하나. 표에 있는 사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
투산(妒疝) ; 산증의 하나. [참조] 산증.
투설(透泄) ; 치료법의 하나. 맛이 맵고 성질이 서늘한 해표약을 써서 땀으로 사기를 내보내고 맛이 쓰고 성질이 찬약으로 이열을 없애는 방법.
투열전기(透熱轉氣) ; [동의어] 투영전기.
투영전기(透營轉氣) ; [동의어] 투열전기. 치료법의 하나. 영분에 있는 열사를 기분으로 내보내는 방법.
투유(妒乳) ; ①[동의어] 유옹(乳癰). ②[동의어] 당랑자.
투정(妒精) ; 음경이 발기되면 정액이 저절로 나오고 만지면 이내 수축되어 침으로 찌르는 것처럼 아픈 것.
투정(鬪睛) ; 눈이 멍하고 눈알이 움직이지 않는 것.
투정창(妒精瘡) ; [동의어] 하감.
투진(透疹) ; 치료법의 하나. 발진을 잘 돋게 하는 방법.
투천량(透天凉) ; [동의어] 투천량법.
투천량법(透天凉法) ; [동의어] 양사법. 침보사방법의 하나. 열을 내리게 하는 수법.
투천산(透泉散) ; 오줌이 벌거면서 잘 나오지 않고 오줌을 눌 때마다 오줌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투철관법(透鐵關法) ; 치료방법의 하나.
투치(鬪齒) ; 무엇에 얻어맞아 이빨이 흔들리는 것.
투침(偸針) ; [동의어] 침안, 토감, 토양. 외장눈병의 하나. 눈까풀 기슭과 눈까풀 속(검판선)이 벌겋게 붓고 곪는 병증.
투침법(透針法) ; [동의어] 투혈법. 침놓는 방법의 하나. 1개 혈에 침을 꽂고 인접한 다른 혈 또는 반대쪽 혈에까지 침 끝이 닿도록 놓는 방법.
투표(透表) ; [동의어] 투사.
투혈법(透穴法) ; [동의어] 투침법.
투화법(投火法) ; 불로 부항을 붙이는 방법의 하나.
특정혈(特定穴) ; [동의어] 요혈. 특징적인 침혈. 14경맥의 혈 중에서 특수한 작용을 가진 혈들.
티눈 ; [참조] 계안.
티모시 ; [동의어] 산조아재비.
팅크제 ; 동약제형의 하나. 동약재를 해당 비율의 알코올용액에 우린 액.
파 ~ 핏줄확장구역
파(簸) ; 정선의 하나. 동약재를 키로 까불러서 여러 가지 섞임물질을 골라서 버리는 것.
파결산(破結散) ; [동의어] 해조산견환.
파고지(破故紙) ; [참조] 개암풀열매.
파관산(破棺散) ; [참조] 개관산②.
파극(巴戟) ; 파극천.
파극천(巴戟天) ;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파극천(Morinda officinalis Haw.)의 뿌리를 말린 것.
파극환(巴戟丸) ; 간신이 허하여 얼굴에 핏기가 없고 식은땀이 나며 온몸이 노곤하면서 유정이 있는 데, 포비(胞痺)로 배꼽 둘레가 아프고 아랫배가 무직하면서 오줌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파기(破氣) ; ①작용이 비교적 센 행기약으로 기가 몰리거나 맺힌 것을 헤치는 치료방법. ②[동의어] 행기.
파기충(簸箕蟲) ; [동의어] 자충.
파담소음원(破痰消飮元) ; 담음으로 배가 뜬뜬하고 속이 차며 소화가 안되고 메스꺼운 데 쓰는 동약처방.
파대가리뿌리 ; 사초과에 속하는 파대가리(Kyllinga brevifolia Rottb.)의 뿌리줄기를 말린 것.
파두(巴豆) ; 버들옻과에 속하는 파두나무(Croton tiglium L.)의 여문씨를 말린 것.
파두삼릉환(巴豆三稜丸) ; [동의어] 목향견현환.
파두상(巴豆霜) ; [참조] 파두.
파두첩제법(巴豆貼臍法) ; 치료법의 하나.
파라풍(婆羅風) ; [동의어] 뇌풍(문둥병).
파랑호(播娘蒿) ; [동의어] 재쑥.
파릉(菠薐) ; [참조] 시금치.
파릉채(菠薐菜) ; [동의어] 시금치.
파미(擺尾) ; [동의어] 청룡파미.
파부초 ; [동의어] 덩굴백부([참조] 백부).
파산예(破散翳) ; [동의어] 산예내장.
파상습(破傷濕) ; 피부가 상한 데로 수습이 침입한 결과 이를 악물고 몸이 뻣뻣해지며 헌데에서 누런 물이 흘러 내리는 것.
파상풍(破傷風) ; [동의어] 상경, 금창경. 상처로 풍독사가 들어가 경련을 일으키는 병증.
파숙(巴菽) ; [동의어] 파두.
파어(破瘀) ; [동의어] 파혈.
파어소징(破瘀消癥) ; [동의어] 축어, 통어파결. 뱃속에 어혈이 몰려서 생긴 징가를 헤치고 삭아 없어지게 하는 치료방법.
파열(怕熱) ; [동의어] 오열(惡熱).
파울단(破鬱丹) ; 습열담으로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명치 밑이 쓰리고 신트림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파일수명증(怕日羞明症) ; [동의어] 수명.
파적도음환(破積導飮丸) ; 수적(水積)과 담음으로 가슴과 옆구리가 당기면서 배에서 물소리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파죽 ; 나이 많고 체질이 허약한 사람이 상풍으로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머리가 아프면서 콧물이 나는 데, 배아픔, 설사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죽.
파채(菠菜) ; [동의어] 시금치.
파초(巴椒) ; [동의어] 조피열매.
파침(破針) ; [동의어] 피침.
파풍(怕風) ; [동의어] 오풍(바람을 싫어하는 것).
파혈(破血) ; [동의어] 파어. 어혈을 없애는 작용이 비교적 센 약으로 어혈을 없애는 치료방법.
파혈산동탕(破血散疼湯) ; [동의어] 파혈소통탕, 파혈산어탕. 떨어졌거나 접질린 탓으로 어혈이 몰려서 허리와 옆구리가 결리고 아프며 몸을 돌리거나 움직이기 힘들어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파혈산어탕(破血散瘀湯) ; [동의어] 파혈산동탕.
파혈소통탕(破血消痛湯) ; [동의어] 파혈산동탕.
파혈약(破血藥) ; 동약분류의 하나. 혈을 잘 돌게 하는 작용(행혈작용)이 센 약.
파흔(疤痕) ; [동의어] 반흔(흠집).
파휜밑 ; [동의어] 총백, 동총. 파과에 속하는 파(Allium fistulosum L.)의 흰밑을 뿌리와 함께 잘라낸 것.
판구황(板口黃) ; [동의어] 마아.
판람근(板藍根) ; [동의어] 대청뿌리.
판문(眅門) ; 경외기혈.
판아(板牙) ; ①갓난아이의 잇몸에 휜 반점 모양의 경결이 생겨 젖을 잘 빨지 못하는 것. [참조] 마아. ②[동의어] 문치, 판치.
판치(板齒) ; [동의어] 문치(앞니).
팔가(八瘕) ; 8가지 가증을 통틀어 이른 말.
팔각향(八角香) ; [동의어] 팔각회향.
팔각회향(八角茴香) ; 붓순나무과에 속하는 팔각회향(Illicium verum Hook. f.)의 열매를 말린 것.
팔강(八綱) ; 동의병증을 분석하고 진단하는 데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표, 이, 한, 열, 허, 실, 음, 양 등 8가지를 합해서 이른 말.
팔강변증(八綱辨證) ; 변증의 하나. 4진소견들을 8강으로 종합 분석하여 표증, 이증, 한증, 열증, 허증, 실증, 음증, 양증 등 8가지 증후 단위로 가려내는 것.
팔계(八溪) ; ①양쪽 팔다리의 팔굽마디와 손목마디, 무릎마디와 발목마디 등 8개의 부위. ②위팔과 넓적다리의 살.
팔곽(八廓) ; 눈을 8개 부위로 나눈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팔관(八關) ; [동의어] 경외기혈인 팔사혈.
팔괘(八卦) ; 8가지 괘. 건, 태, 이, 진, 손, 감, 간, 곤.
팔극(八極) ; ①[동의어] 팔방. ②[동의어] 온세상.
팔기(八紀) ; 입춘, 춘분, 입하, 하지, 입추, 추분, 입동, 동지 등 8개의 절기를 합해서 이른 말.
팔단금(八段錦) ; [동의어] 팔편금. 어린이 지문의 8가지 형태.
팔달(八達) ; [동의어] 팔방.
팔략(八略) ; 처방을 구성하는 방법의 8가지. [참조] 팔진.
팔릉목(八楞木) ; [동의어] 각씨분취.
팔리(八痢,八利) ; 이질을 8가지로 구분한 것.
팔리(八裏) ; [동의어] 팔리맥.
팔리맥(八裏脈) ; 맥상을 분류한 것의 하나. 24맥을 7표, 8리, 9도 등 3부류의 맥으로 나눈 것의 하나.
팔리위증(八痢危證) ; 8리의 위험한 증상.
팔림(八淋) ; 5림(노림, 기림, 혈림, 석림, 열림)에 고림, 냉림, 사림을 포함시킨 8가지 임증.
팔맥(八脈) ; [동의어] 기경8맥.
팔맥교회혈(八脈交會穴) ; 손목과 발목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기경8맥과 교회하는 8개 혈.
팔맥배혈법(八脈配穴法) ; 침, 뜸 배혈방법의 하나. 8맥교회혈로서 4개의 처방을 구성하는 방법. [참조] 8맥교회혈.
팔묘환(八妙丸) ; 습열로 달거리가 고르지 못하고 흰 이슬이 많이 흐르면서 아랫배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팔물군자탕(八物君子湯) ; 소음인이 양명병으로 열이 몹시 나고 발광하는 초기에 쓰는 동약처방.
팔물정지원(八物定志元) ; 심신이 허하여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며 잘 놀라고 열이 나며 입 안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물탕(八物湯) ; [동의어] 팔진탕. 사군자탕과 사물탕을 합한 것.
팔미관동화산(八味款冬花散) ; 풍한으로 머리가 아프고 열이 나며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가래가 많은 데 쓰는 동약처방.
팔미보신환(八味補腎丸) ; 신음부족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얼굴이 창백하며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고 미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미소요산(八味消遙散) ; 비위허약으로 혈이 부족하여 열이 나면서 부스럼이 생기고 가려우며 번열이 나고 온몸이 아프며 머리가 무겁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데 등에 쓰는 동약처방.
팔미순기산(八味順氣散) ; 기궐로 손발이 차고 목안에서 가래가 끓으며 이를 악물고 정신을 잃은 데 쓰는 동약처방.
팔미이중환(八味理中丸) ; 비위허한으로 소화가 안되고 입맛이 없으며 명치 밑이 그득하고 부어 오르며 게우고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미지황원(八味地黃元) ; [동의어] 팔미환.
팔미지황환(八味地黃丸) ; [동의어] 팔미환.
팔미환(八味丸) ; [동의어] 팔미지황환, 팔미지황원. 신양부족으로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프며 다리에 힘이 없고 허리 아래가 늘 차며 아랫배가 당기고 아픈 데, 오줌이 잘 나가지 않거나 잦으며 때로 붓는 증상이 있는 데 등에 쓰는 동약처방.
팔미환정산(八味還睛散) ; 산예내장, 활예내장이 눈동자를 가리면서 아프고 잘 보이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미흑신산(八味黑神散) ; 산후에 오로가 잘 나오지 않으면서 명치 밑과 배꼽 주위가 몹시 아픈 데, 어지럼증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방(八方) ; ①4방(동, 서, 남, 북)과 4우(동북, 동남, 서북, 서남) 등 8개의 방위. ②여러 방면이나 방향. ③견방, 감방, 간방, 진방, 손방, 이방, 곤방, 태방 등 8개의 방위.
팔법(八法) ; ①8가지 치료법. 보, 한, 토, 하, 화, 온, 청, 소 법을 말함. ②8가지 침놓는 방법.
팔보탕(八寶湯) ; 장독으로 뒤를 본 다음 피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보회춘탕(八寶廻春湯) ; 풍비로 몸은 아프지 않으면서 팔다리가 가늘어지면서 잘 쓰지 못하고 하품을 자주 하면서 침을 흘리며 땀이 많이 나고 손발 떠는 증상이 있는 허증에 쓰는 동약처방.
팔사(八邪) ; [동의어] 팔관, 팔사팔혈. 경외기혈.
팔사팔혈(八邪八穴) ; [동의어] 경외기혈인 팔사혈.
팔선고(八仙膏) ; 열격으로 목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하며 음식을 먹지 못하고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팔선고(八仙 ) ; 비위허약으로 음식을 먹으면 곧 설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선단(八仙丹) ; 간, 신이 허하여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고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귀가 잘 들리지 않고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선반룡고(八仙斑龍膏) ; 기혈부족으로 온몸이 노곤하고 여위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선산(八仙散) ; 만경풍이나 만비풍으로 손발이 차고 오그라드는 데, 버짐으로 가렵고 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선장수환(八仙長壽丸) ; [동의어] 맥미지황환. 늙은이가 음이 허하여 얼굴색이 검어지고 윤기가 없으며 온몸이 여위고 노곤하며 입맛이 없고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많이 나오고 숨이 차고 오줌이 잦아지거나 잘 나오지 않는 데, 음위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팔선첨수단(八仙添壽丹) ; 음혈부족으로 몸이 여위고 미열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선초(八仙草) ; [동의어] 갈퀴덩굴.
팔선화(八仙花) ; [동의어] 수국.
팔손이나무잎 ;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팔손이나무(Fatsia japonica Decaisne et Planchon)의 잎을 말린 것.
팔요(八要) ; ①변증에서 8가지 중요한 것. ②8가지 중요한 맥상.
팔요(八髎) ; 족태양방광경의 혈. 방광경의 사요, 차요, 중요, 하요 등 양쪽의 8개 혈을 합해서 이른 말.
팔월장(八月章) ; 몸이 지나치게 뚱뚱해지고 태아가 너무 커서 임신 8개월에 임신부가 활동하기 어려운 상태에 이른 것.
팔유(八兪) ; ①[동의어] 경외기혈인 취유혈. ②족양명위경의 족삼리혈부터 발끝까지 사이에 있는 8개 혈인 족삼리, 상거허, 하거허, 해계, 충양, 함곡, 내정, 여태 등.
팔음(八飮) ; 8가지 음증을 통틀어 이르는 말.
팔절(八節) ; ①양쪽 팔다리에 있는 8개의 뼈마디를 가리키는 말. ②8개의 절기, 입춘, 춘분, 입하, 하지, 입추, 추분, 입동, 동지 등.
팔정(八正) ; ①이분(춘분과 추분)과 이지(하지와 동지), 사립(입춘, 입하, 입추, 입동)에 속한 8개의 절기. ②동, 남, 서, 북, 동남, 서남, 동북, 서북 등 8개의 방위(방향).
팔정산(八正散) ; 방광에 열이 몰려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있으며 아랫배가 불러 오르며 당기면서 아프고 오줌이 방울방울 떨어지거나 피가 섞여 나오면서 뒤가 굳은 데 쓰는 동약처방.
팔주산(八柱散) ; 장위가 허한하여 생긴 활설로 손발이 차고 배꼽 주위가 은근히 아프면서 입맛이 없고 설사를 심하게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팔증십변(八蒸十變) ; 옛날 소아변증을 날짜로 계산한 것. [참조] 변증(變蒸).
팔진산(八珍散) ; 앓고 난 뒤에 비위허약으로 입맛이 없고 온몸이 노곤한 데, 산후에 어혈이 심규를 장애하여 혀가 뻣뻣해져서 말을 잘하지 못하는 데, 달거리장애로 배꼽 주위가 아프고 입맛이 없으며 때로 설사를 하는 등에 쓰는 동약처방.
팔진익모환(八珍益母丸) ; 부인이 기혈부족과 비위허약으로 입맛이 없으면서 온몸이 노곤하며 달거리장애가 있고 혹은 허리가 시큰시큰 아프며 배가 불러 오르는 데, 이슬이 많이 흐르고 임신하지 못하는 데, 태동불안 등에 쓰는 동약처방.
팔진탕(八珍湯) ; [동의어] 팔물탕.
팔추하(八椎下) ; 경외기혈.
팔충(八沖) ; [동의어] 경외기혈인 팔풍혈.
팔편금(八片錦) ; [동의어] 팔단금.
팔풍(八風) ; ①8가지 방위에서 불어오는 바람. ②경외기혈.
팔해산(八解散) ; 상한 혹은 지나친 과로로 입맛이 없고 온몸이 노곤하며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팔허(八虛) ; 5장에 있던 사기가 경맥을 따라 옮겨가서 머물러 있을 곳인 양쪽 겨드랑이와 팔굽, 자개미와 오금 등 8개의 뼈마디부위.
팔회(八會) ; [동의어] 팔회혈.
팔회혈(八會穴) ; 장, 부, 기, 혈, 골, 수, 근, 맥의 병들을 각각 치료하는 작용을 가진 8개 혈.
팔후(八候) ; [동의어] 경풍팔후.
팥꽃나무꽃 ; [동의어] 원화. 팥꽃나무과에 속하는 팥꽃나무(Daphne pseudo-genkwa Nak.)의 꽃봉오리를 말린 것.
패독산(敗毒散) ; 풍한으로 열이 나며 목덜미가 뻣뻣하고 머리와 온몸이 아프며 코가 메고 기침이 나며 가래가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패란(佩蘭) 향등골나물.
패랭이꽃 ; [동의어] 구맥, 석죽화, 거구맥, 대국, 대란. 패랭이꽃과에 속하는 패랭이꽃(Dianthus chinensis L.)과 술패랭이꽃(D. superbus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패맥(敗脈) ; 한번 숨쉬는 동안에 2번이나 1번 정도 뛰는 맥.
패모(貝母) ; [동의어] 맹근, 평패모. 나리과에 속하는 조선패모 (Fritillaria ussuriensis Maxim.)와 부전패모(F. maximowiczii Freyn.), 기타 패모속 식물의 비늘줄기를 말린 것.
패모고(貝母膏) ; 여러 가지 헌데나 악창으로 피고름이 나오면서 가렵고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패모과루산(貝母瓜蔞散) ; 폐열로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입 안이 마르고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조열로 폐음이 상하여 기침을 하고 누런 가래가 나오며 가래를 뱉어도 시원치 않으며 목안이 마르고 아프며 숨이 찬 데 쓰는 동약처방.
패모산(貝母散) ; 폐열로 기침을 하고 가래가 나오며 입 안이 마르고 목이 쉬며 열이 나는 데와 오랜 기침에 쓰는 동약처방.
패모죽(貝母粥) ; 늙은이의 만성기관지염, 폐기종, 기관지천식 등 때 기침이 나고 숨가쁨이 있는 데 쓰는 동약죽.
패모탕(貝母湯) ; 기침이 오랫동안 낫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패신(敗腎) ; 신(腎)을 몹시 상했다는 말.
패인환(貝仁丸) ; 폐결핵,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기침을 하며 가래가 끓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패자(敗疵) ; 옹저의 하나. 옆구리에 난 헌데.
패장(敗醬) ; [참조] 마타리.
패장산(敗醬散) ; [동의어] 의이부자패장산. 장옹 때 열은 나지 않고 배가 유연하면서 아프고 찬 데 쓰는 동약처방.
패정(敗精) ; 정액이 정상이 아닌 것.
패종환 ;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갑상선이 커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기침이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패증(敗證) ; 몹시 위중하게 된 병증.
패창(敗瘡) ;헤어진 헌데.
패혈(敗血) ; [동의어] 악혈.
패혈충심(敗血沖心) ; 산후 3충의 하나. [참조] 산후 3충.
패혈충위(敗血沖胃) ; 산후 3충의 하나. [참조] 산후 3충.
패혈충폐(敗血沖肺) ; 산후 3충의 하나 [참조] 산후 3충.
팽(幷心) ; 배가 그득하면서 아픈 것.
팽(膨) ; 배가 창만하여 팽팽해진 것.
팽형(膨脝) ; [동의어] 고창(鼓脹).
편(片) ; ①[동의어] 편제. ②여러 가지 형태로 썬 동약.
편견(偏肩) ;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견우혈(肩 穴).
편경(偏經) ; [동의어] 차경①.
편고(偏枯) ; 중풍의 하나.기혈이 허하여 영양하지 못하거나 어혈,담이 몰려서 생긴다.중풍 발작 후에 반신을 쓰지 못하며 점차 병난 쪽 살이 빠지고 여위며 때로 뼈틈이 아프거나 눈과 입이 삐뚤어지는 증상이 겸해 나타날 수 있다.中風偏古不收 즉 중풍으로 반신이 마르고 쓰지 못하는 것은 1)혈기가 몸 한쪽에서 허해지고,주리가 열려 있을 때 풍습의 사기를 받아서 생기는데 풍습의 사기가 몸 한쪽의 분육과 주리 사이에 있게 되면 혈기가 엉켜 잘 돌아가지 못하므로 몸을 潤養윤양하지 못한다.이것이 오랫동안 계속되면 진기는 점점 약해지고 사기만 남아 있게 되므로 한쪽만 마르면서 쓰지 못하는 것이다.이때 증상은 반신을 쓰지 못하고,살이 마르면서 조금씩 아프나 말하는 것과 정신에는 조금도 지장이 없다.사기가 처음 부육과 주리사이에 있을 때 따뜻한 곳에 누워서 땀을 내고 허한 것은 보해주고,실한 것은 사해 주면 나을 수 있다. 맥을 보아 위맥이 침대하면 심맥이 小하고 牢急뇌급한 것은 모두 반신이 마르고 쓰지 못하는 것이다.보통 남자는 왼쪽에 생기고 여자는 오른쪽에 생기는데 만일 목이 쉬지 않고 혀가 잘 돌아가면 치료할 수 있다.2)허사가 몸의 한쪽에 침범하여 체내 깊이 들어가 영위에 머물러 영위기가 차츰 쇠약해지면 진기가 없어지고 사기가 홀로 머물러 편고가 된다. 사기가 얕은 곳에 있다면 편통이 발생한다.풍사가 5장6부의 腧穴수혈에 침입하여 적중하면 '편풍'이 된다[편고란 풍사가 인체 한쪽에 편중하여 발생한 것이고,편풍이란 내인을 강조하여 말한 것이다].中風半身不收가 되는 것은 비위가 허약하고 혈기가 한 쪽으로 허해진 데다 풍사가 침범하였기 때문이다.비위는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곳이고 음식물의 정기가 혈기로 변화되어서 온 몸을 영양하게 된다.그런데 비위가 이미 허약해졌기 때문에 음식물의 정기가 온 몸을 영양하는 작용이 충분하지 못하므로 혈기가 한쪽으로 허하게 된다.이때 풍사가 침입하게 되면 반신불수가 되는 것이다.촌구맥이 침,세하면 양중의 음병인데 그 증상은 슬퍼하면서 기분이 나쁘고 사람의 말소리를 듣기 싫어하며 숨결이 약하면서 기운이 없으며 때때로 땀이 나고 한쪽 팔을 들지 못한다.촌구맥이 한쪽에서 나타나지 않으면 한쪽 팔을 쓰지 못하고,양쪽에서 모두 나타나지 않으면 고치기 어렵다.
편골(扁骨) ; ①머리뼈, 어깨뼈, 골반뼈 등 모양이 넓적하고 골수강이 없는 뼈를 통틀어 이르는 말. ②[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견우혈.
편금(片芩) ; [동의어] 속썩은풀(황금).
편뇌저(偏腦疽) ; [동의어] 편대구. 뇌저의 하나. 목덜미의 털 난 경계의 양옆 즉 족태양방광경이 지나간 부위에 생긴 저.
편대구(偏對口) ; [동의어] 편뇌저.
편도점(扁桃點) ; [참조] 손침요법.
편두(扁豆) ; [동의어] 까치콩.
편두의(扁豆衣) ; [참조] 까치콩껍질.
편두점(偏頭點) ; [참조] 손침요법.
편두통(偏頭痛) ; [동의어] 변두통, 두편통, 편두풍, 변두풍. 머리 한쪽이 아픈 병증.
편두풍(偏頭風) ; [동의어] 편두통.
편두화(扁豆花) ; [참조] 까치콩꽃.
편력(偏歷) ; 수양명대장경의 혈. 대장경의 낙혈.
편만(萹蔓) ; [동의어] 마디풀.
편방(偏方) ; [동의어] 단방. 약 가짓수가 많지 않지만 병증에 독특하게 잘 듣는 약처방.
편배법(鞭背法) ; 갓난아이 가사 때 소생시키는 치료방법.
편백엽(扁柏葉) ; [동의어] 측백잎.
편복갈(蝙蝠葛) ; 새모래덩굴.
편산(偏産) ; [동의어] 편생. 태아머리 회선이상으로 오는 해산장애.
편생(偏生) ; [동의어] 편산.
편쇠(偏衰) ; 음과 양 중에서 어느 한쪽이 쇠약해진 것.
편승(偏勝) ; 음과 양 가운데서 어느 한쪽이 왕성해진 것.
편식(偏食) ; 음식을 이것저것 가리면서 입에 맞는 음식만 골라 먹는 것.
편아(片牙) ; [동의어] 앞니, 문치.
편자강황(片子薑黃) ; [동의어] 강황.
편저(偏沮) ; 몸 절반에만 땀이 나지 않는 것.
편절(偏絶) ; 편과 절을 합해서 이르는 말.
편정두풍(偏正頭風) ; 편두통과 정두통을 합한 말.
편제(片劑) ; 약물형태의 하나. 동약재를 고루 섞어서 가루낸 데다 부형제를 넣고 압착하여 만든 약.
편죽(扁竹) ; [동의어] 분란초뿌리.
편죽(萹竹) ; [동의어] 마디풀.
편진법(遍診法) ; 온몸의 맥을 보는 방법.
편추(偏墜) ; 한쪽 음낭이 커져서 아래로 처진 병증.
편축(萹蓄) ; [참조] 마디풀.
편탄(偏癱) ; [동의어] 반신불수.
편퇴(偏退) ; [동의어] 차퇴(어린이의 한쪽 고환이 커진 것).
편평우(扁平疣) ; [동의어] 편후, 편평한 사마귀.
편폐(偏廢) ; [동의어] 반신불수, 풍비(風痞).
편폐불인(偏廢不仁) ; [동의어] 반신불수.
편풍(偏風) ; [동의어] 반신불수.
편허(偏虛) ; 몸 절반에 치우쳐 기혈이 허해진 것. [참조] 편고.
편후(扁瘊) ; [동의어] 편평우.
폄겸법(砭鎌法) ; [동의어] 폄법, 비침. 사기조각의 예리한 끝이나 칼 끝으로 창양부위를 얕게 찔러 피를 나오게 하여 열독을 내보내고 종처를 삭아지게 하여 아픔을 멈추는 치료방법.
폄법(砭法) ; [동의어] 폄겸법.
폄석(砭石) ; [동의어] 돌침, 참석, 침석. 옛날 석기시대에 만들어 쓴 의료기구의 하나.
폄혈법(砭血法) ; 옛날 날카로운 사기나 돌 끝으로 나쁜 피를 뽑아내던 방법.
평(平) ; ①[동의어] 평맥(정상맥상). ②기혈이 고르고 충만된 것, 음양이 고른 것. ③고르다, 평정하다, 다스리다. ④약의 성질을 나타내는 말.
평(苹) ; [동의어] 네가래.
평간(平肝) ; 간기가 몰리거나 치밀어 오르거나 간양이 왕성한 것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것.
평간개울지혈탕(平肝開鬱止血湯) ; 간기울결로 가슴과 옆구리가 그득하고 아랫배가 불러 오르며 아프고 달거리 피가 많은 데 쓰는 동약처방.
평간맥(平肝脈) ; [동의어] 간평맥.
평간순기보중환(平肝順氣保中丸) ; 비위에 화가 울체된 탓으로 담이 생겨 가슴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평간식풍(平肝熄風) ; 식풍법의 하나. 간화가 성하여 생긴 풍증을 치료하는 방법.
평간유기음(平肝流氣飮) ; 간기울결로 옆구리가 아픈 데, 산증으로 아랫배와 허리, 배꼽 주위가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평기(平氣) ; ①정상적인 기후. ②운기가 태과 또는 불급하지 않고 고른 것.
평기산(平氣散) ; 습열로 온몸이 붓고 배가 불러 오르며 가슴이 그득하고 숨이 차면서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평단(平旦) ; ①새벽 3시부터 5시까지. ②해뜰 무렵.
평단복(平旦服) ; [동의어] 공복복.
평령탕(平苓湯) ; [동의어] 위령탕.
평맥(平脈) ; [동의어] 상맥. ①건강한 사람의 정상 맥상. ②맥상을 가린다는 말.
평보(平補) ; 보법의 하나. 맛이 달고 성질이 평한 보약을 써서 점차적으로 보하는 방법.
평보구기자환(平補枸杞子丸) ; 허로로 미열이 나면서 온몸이 노곤하고 여위며 입맛이 없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평보원(平補元) ; 신허로 오줌을 참지 못하며 자주 누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평보지출환(平補枳朮丸) ; 명치 밑이 더뿌룩하고 트적지근하며 입맛이 없는 비만증에 쓰는 동약처방.
평보진심단(平補鎭心丹) ; 심혈부족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며 꿈이 많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며 온몸이 노곤하고 유정, 몽설, 백탁 등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평보평사법(平補平瀉法) ; 보사방법의 하나. 허증증후와 실증증후가 섞여 있을 때 사법과 보법의 중간에 속하는 자극을 주는 방법.
평비맥(平脾脈) ; [동의어] 비평맥.
평식(平息) ; 정상 때의 숨쉬기.
평신맥(平腎脈) ; [동의어] 신평맥.
평심맥(平心脈) ; [동의어] 심평맥.
평예(平翳) ; [동의어] 임맥의 회음혈.
평위분소음(平胃分消飮) ; 가슴과 명치 밑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오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평위산(平胃散) ; 비위에 습이 울체되어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없으며 온몸이 무겁고 명치 밑이 트적지근하면서 헛배가 부르고 때로 구역질을 하며 트림이 나거나 신물이 올라오는 등에 쓰는 동약처방.
평위지유탕(平胃地楡湯) ; 속에 음이 몰려서 배와 손발이 차고 입맛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고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평인(平人) ; ①기혈이 조화된 건강한 사람. ②호흡이 고른 사람.
평장(平臟) ; 음양이 고른 체질.
평제(平劑) ; 18제의 하나. 성질과 맛이 순한 처방 또는 약.
평천약(平喘藥) ; [동의어] 지해평천약.
평천합제(平喘合劑) ; 어린이가 기관지폐렴으로 숨이 몹시 차고 입술이 파래지며 얼굴에 핏기가 없는 데, 폐의 넓은 범위에서 습성 및 건성 나음이 들릴 때에 쓰는 동약처방.
평천환(平喘丸) ; 기침가래약으로 천식, 그 밖의 여러 가지 기침과 가래가 나오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평추법(平推法) ; 추법의 하나. 안마법 가운데서 부착력이 비교적 센 방법의 하나.
평패모(平貝母) ; [동의어] 패모.
평폐맥(平肺脈) ; [동의어] 폐평맥.
평폐산(平肺散) ; 담천으로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추웠다 열이 났다 하고 목안에서 가래가 끓으며 입 안과 목안이 마르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평폐탕(平肺湯) ; 폐와 신에 수기가 몰려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숨이 차고 기침을 하며 허리 아래가 붓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평혈음(平血飮) ; 습창이 온몸에 퍼지면서 피고름이 나오며 아프고 가려운 데 쓰는 동약처방.
평형구역 ; [참조] 머리침요법.
평호음자(平胡飮子) ; [동의어] 시평탕.
평화음자(平和飮子) ; 어린이가 열이 나면서 자주 놀라며 게우고 설하면서 젖을 잘 빨지 않고 보채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폐(肺) ; ①5장의 하나. ②안마하는 부위의 하나. [참조] 폐경.
폐(閉) ; ①중풍에서 실증 때에 나타나는 폐증. ②오줌 또는 대변이 막혀서 나가지 않는 것.
폐(廢) ; [동의어] 풍비(風痱).
폐(蔽) ; ①[동의어] 귀구슬. ②귀구슬의 삭뼈.
폐각(廢脚) ; 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불구가 된 다리.
폐간(肺癎) ; [동의어] 계간. 5간의 하나. 옛날 전간의 원인을 폐와 관련시켜 보고 붙인 이름.
폐감(肺疳) ; [동의어] 기감. 5감의 하나.
폐경(肺經) ; ①[동의어] 수태음폐경. ②[동의어] 폐, 폐금. 안마하는 부위.
폐경(肺驚) ; 장부경풍의 하나. 폐열이 성해서 생긴 경풍.
폐경(閉經) ; [동의어] 경수단절.
폐경해소(肺經咳嗽) ; [동의어] 폐해.
폐계(肺系) ; ①폐와 후두가 연결된 부위. ②폐에 부속된 기관.
폐골(蔽骨) ; 가슴뼈의 검상돌기.
폐규(肺竅) ; ①[동의어] 숨길. 폐로 통하는 구멍. ②[동의어] 비(코).
폐금(肺金) ; ①[동의어] 폐. ②안마하는 부위. [참조] 폐경(肺經).
폐금(肺噤) ; 갓난아이가 이를 악물고 입술이 창백한 증상.
폐기(肺氣) ; ①폐의 기능활동. ②호흡의 기(가슴속의 종기). ③폐의 정기(精氣).
폐기법(閉氣法) ; 호흡복기법의 하나. 숨을 들이쉰 다음 아랫배에 힘을 주면서 일정한 시간 참고 있다가 내쉬는 방법.
폐기부족(肺氣不足) [동의어] 폐기허.
폐기불리(肺氣不利) ; 폐기가 순조롭지 못한 것.
폐기불선(肺氣不宣) ; 폐의 기가 퍼지지 못하는 것.
폐기상역(肺氣上逆) ; 폐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
폐기성(肺氣盛) ; 폐에 사기가 몰려 성해진 증.
폐기열(肺氣熱) ; [동의어] 폐열.
폐기통어비(肺氣通於鼻) ; 폐기는 코에 통해 있다는 말.
폐기허(肺氣虛) ; [동의어] 폐기부족. ①폐허의 하나. 폐기가 부족하거나 약하여 생긴 병증. ②폐의 기가 부족하거나 약하다는 뜻.
폐기허해소(肺氣虛咳嗽) ; 해소의 하나. 폐기가 허하여 생긴 기침.
폐대장구실(肺大腸俱實) ; 폐와 대장이 실한 증.
폐대장구허(肺大腸俱虛) ; 폐와 대장이 허한 증.
폐독창(肺毒瘡) ; 피부가 널리 허는 것.
폐락손상(肺絡損傷) ; 폐의 혈락이 손상된 것.
폐렴천소(肺炎喘嗽) ; [동의어] 폐풍담천.
폐렴천해(肺炎喘咳) ; [동의어] 폐풍담천.
폐로(肺勞) ; 폐가 허손되어 오는 허로의 하나.
폐륭(閉癃) ; [동의어] 융폐.
폐만(肺滿) ; 폐기가 막히고 몰려 가슴이 그득한 증상.
폐맥(肺脈) ; [동의어] 백맥. 5장맥의 하나. 폐에 소속시킨 맥상.
폐명(肺鳴) ; 폐에 병이 생긴 것.
폐모(肺募)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수태음폐경의 중부혈.
폐병(肺病) ; 5장병의 하나. 폐에 생긴 여러 가지 병증.
폐비(肺痺) ; 피비를 오래 앓는 과정에서 다시 외사를 받아 폐기를 상해서 생기는 비증의 하나.
폐비기허(肺脾氣虛) ; [동의어] 폐비양허. 폐와 비가 다 허해진 병증.
폐비양허(肺脾兩虛) ; [동의어] 폐비기허.
폐사(肺邪) ; 5장사기의 하나. 폐에 있는 사기.
폐사장(肺死臟) ; 폐의 병적 맥상의 하나. 가볍게 짚으면 허하고 약간 눌러 짚으면 속이 빈 파잎을 만지는 감이 느껴지고 꼭 눌러 짚으면 느껴지지 않는 맥.
폐사협통(肺邪脇痛) ; 협통의 하나.
폐산(肺疝) ; 산증의 하나. 폐경과 관련된 산증.
폐상(肺傷) 폐가 상한 것.
폐상부족(肺常不足) ; 어린이의 생리적 및 병리적 특성의 하나.
폐생피모(肺生皮毛) ; [동의어] 폐주피모.
폐선(肺善) ; 5선의 하나. 창양(瘡瘍)이 생겼을 때 목소리가 맑고 피부가 윤택하며 대변을 순조롭게 누는 것.
폐소(肺消) ; [동의어] 상소.
폐소(肺嗽) [동의어] 폐해.
폐손(肺損) ; 5손의 하나. 폐와 관련된 허손증.
폐수(肺水) ; 주로 풍사가 폐에 침범하여 폐의 숙강기능이 장애되거나 폐기가 허해서 생기는 부종의 하나.
폐수태음지맥(肺水太陰之脈) ; [동의어] 수태음폐경.
폐식(薜息) ; ①[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유근혈. ②경외기혈.
폐신기허(肺腎氣虛) ; 폐기와 신기가 다 허해진 병증.
폐신동원(肺腎同源) ; 폐와 신의 근원이 같다는 말.
폐신동치(肺腎同治) ; 폐와 신을 동시에 치료하는 방법.
폐신상생(肺腎相生) ; [동의어] 금수상생. 폐금과 신수의 생리적인 밀접한 관계를 5행의 상생관계로 설명한 것.
폐신양허(肺腎兩虛) ; 폐와 신이 다 허해진 병증.
폐신음허(肺腎陰虛) ; 폐음과 신음이 다 허한 것.
폐실(肺實) ; 폐에 사기가 성하여 생긴 증.
폐실숙강(肺失肅降) ; [동의어] 폐실청숙.
폐실열(肺實熱) ; 폐에 사열이 왕성한 증.
폐실증(肺實證) ; 폐에 사기가 성한 병증.
폐실청숙(肺失淸肅) ; [동의어] 폐실숙강. 기를 맑게 하고 아래로 내려 보내는 폐의 청숙하강기능이 장애된 것.
폐심골(蔽心骨) ; 가슴뼈의 검상돌기.
폐심통(肺心痛) ; 심통의 하나. 명치부위가 아프면서 가슴이 아픈 것.
폐어증(肺瘀證) ; [동의어] 노육반정.
폐열(肺熱) ; [동의어] 폐기열. 폐에 생긴 여러 가지 열증.
폐열엽초(肺熱葉焦) ; 폐에 사열이 오랫동안 몰려 있어서 위증(痿證)이 생기는 병리기전.
폐열해소(肺熱咳嗽) ; 열사가 폐에 침범하여 생기는 해소의 하나.
폐오한(肺惡寒) ; 5장소오(五臟所惡)의 하나. 폐는 한(찬 기운)을 싫어한다는 말.
폐옹(疒比癰) ; [동의어] 견중저.
폐옹(肺癰) ; 옹의 하나. 폐에 농양이 생긴 병증.
폐옹천(肺癰喘) ; 천증의 하나. 폐옹으로 생긴 숨찬 증.
폐위(肺痿) ; [동의어] 피위.
폐위교장(肺爲嬌臟) ; 폐는 연약한 장기라는 말.
폐위천(肺痿喘) ; 천증의 하나. 폐위로 생긴 숨찬 증.
폐위체(肺爲涕) ; 폐에서 콧물이 만들어진다는 것.
폐위화개(肺爲華蓋) ; 폐는 5장6부를 덮고 있는 뚜껑과 같다는 말.
폐유(肺兪) ; 족태양방광경의 혈. 폐의 배유혈.
폐유(肺遺) ; 유정의 하나. 폐와 관련되어 생긴 유정.
폐음(肺陰) ; [동의어] 폐진. 폐의 음액.
폐음부족(肺陰不足) ; [동의어] 폐음허.
폐음허(肺陰虛) ; ①폐허의 하나. 폐음이 부족하여 생긴 병증. ②폐음이 부족하다는 뜻.
폐음허해소(肺陰虛咳嗽) ; 폐음이 부족하여 폐의 숙강기능이 장애되므로 생기는 해소의 하나.
폐이한어신(肺移寒於腎) ; 폐의 찬 기운이 신(腎)으로 옮겨가는 병리적 현상.
폐장(肺臟) ; [동의어] 폐.
폐장(閉藏) ; 겨울철(3달)을 이르는 말.
폐장겁(肺臟怯) ; [동의어] 겁폐, 폐허손. 폐기가 허한 병증.
폐장도인법(肺臟導引法) ; 도인법의 하나.
폐장백(肺藏魄) ; 폐는 백(魄)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
폐장수양법(肺臟修養法) ; 도인법의 하나.
폐재규위비(肺在竅爲鼻) ; 폐기는 코에 통하여 있다는 것.
폐저(疒比疽) ; 무릎뼈 위에 생긴 저.
폐저(肺底) ; [동의어] 독맥의 지양혈.
폐저(肺疽) ; ①폐에 생긴 저. ②동의보감에서는 맵고 뜨거운 것을 먹고 폐와 위가 상해서 피를 게우는 것을 말함.
폐적(肺積) ; [동의어] 식분. 5적의 하나. 폐와 관련하여 생긴 적.
폐절(肺絶) ; 10절증의 하나. 폐기가 거의 끊어져가는 증상.
폐정(肺疔) ; [동의어] 백인정.
폐조(肺燥) ; 조사로 폐가 조한 증.
폐조백맥(肺朝百脉) ; 폐기는 혈맥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
폐조해소(肺燥咳嗽) ; 해소의 하나. 폐의 진액부족으로 생긴 기침.
폐주기(肺主氣) ; 폐는 기를 주관한다는 것.
폐주비(肺主鼻) ; 폐는 코를 주관한다는 것. 폐는 코의 생리, 병리적으로 일정한 관계가 있다는 말.
폐주성(肺主聲) ; 폐는 목소리를 주관한다는 것.
폐주숙강(肺主肅降) ; 폐의 생리적 기능의 하나. 폐는 기를 맑게 하고 아래로 내려보내는 기능을 한다는 것.
폐주치절(肺主治節) ; 폐는 도와주고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는 것.
폐주피모(肺主皮毛) ; [동의어] 폐합피모. 폐는 피모를 주관한다는 것.
폐주행수(肺主行水) ; 폐는 몸 안의 물을 돌아가게 한다는 것.
폐중열(肺中熱) ; [동의어] 폐열증.
폐중풍(肺中風) ; ①[동의어] 폐상풍증. ②중풍의 하나. 폐와 관련된 중풍.
폐중한(肺中寒) ; [동의어] 폐한증.
폐증(肺蒸) ; 증병의 하나. 향약집성방에는 코가 마르는 것.
폐증(閉證) ; 중풍증상의 하나.
폐지우(肺志憂) ; 폐는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과 일정한 관계가 있다는 것.
폐진(肺津) ; [동의어] 폐음.
폐진(肺月眞) ; [동의어] 폐창(肺脹).
폐진불포(肺津不布) ; 폐의 진기(津氣)가 온몸에 고루 퍼지지 못하는 것.
폐질(廢疾) ; 고칠 수 없고 불구가 되는 병.
폐창(疒比瘡) ; [동의어] 정창(疔瘡).
폐창(肺脹) ; ①사기가 폐에 침범하여 폐기가 창만해서 생김. ②창병(脹病) 때 가슴이 그득하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증상.
폐창(肺瘡) ; 폐저와 폐옹을 통틀어 이르는 말.
폐창천(肺脹喘) ; 천증의 하나. 폐기가 몰려서 생긴 천증.
폐충(肺蟲) ; 9충의 하나.
폐통(月坒痛) ; ①위완부위가 아픈 것. ②넓적다리가 아픈 것.
폐평맥(肺平脈) ; [동의어] 평폐맥. 5장평맥의 하나. 폐의 정상맥상.
폐폐해천(肺閉咳喘) ; [동의어] 폐풍담천.
폐풍(肺風) ; ①폐가 풍사를 받아서 생긴 증. ②[동의어] 주사비.
폐풍(閉風) ; 풍증 때 생기는 변비.
폐풍담천(肺風痰喘) ; [동의어] 폐폐해천, 폐렴천소, 폐렴천해. 숨차기와 기침을 주증으로 하는 폐의 병증.
폐풍독(肺風毒) ; 풍열로 두드러기나 여드름 같은 것이 돋는 것.
폐풍분자(肺風粉刺) ; [동의어] 주사비.
폐풍산(肺風疝) ; 산증의 하나. 외감풍사를 받아서 생긴 폐산. [참조] 폐산.
폐풍창(肺風瘡) ; 코끝이 빨갛게 되는 병증.
폐한(肺寒) ; 폐에 한이 성하여 생긴 증.
폐한천(肺寒喘) 몸을 차게 하거나 찬 음식을 먹은 것이 폐기를 상하여 생기는 천증의 하나.
폐한후풍(肺寒喉風) 폐가 한사의 침습을 받아 생긴 후풍. [참조] 후풍.
폐합대장(肺合大腸) 장부유합의 하나. 폐와 대장은 배합관계에 있는 장부로서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말.
폐합피모(肺合皮毛) ; [동의어] 폐주피모.
폐해(肺咳) ; [동의어] 폐경해소. 해소의 하나. 폐의 기능장애로 오는 기침.
폐허(肺虛) ; ①폐의 기혈, 음양이 부족하거나 약해진 증. [참조] 폐기허. ②[동의어] 폐기허.
폐허랭(肺虛冷) ; 폐의 양기가 허한 병증.
폐허손(肺虛損) ; [동의어] 폐장겁.
폐허열(肺虛熱) ; 주로 폐음이나 신음부족으로 생기는 노열의 하나.
폐허증(肺虛證) ; ①폐의 음양기혈이 부족한 여러 가지 병증. ②[동의어] 폐기허.
폐허천(肺虛喘) ; [동의어] 폐허천급. 천증의 하나. 폐가 허해서 생긴 숨찬 증.
폐허천급(肺虛喘急) ; [동의어] 폐허천.
폐허한(肺虛汗) ; 폐기가 허하여 절로 땀이 나는 증.
폐허해소(肺虛咳嗽) ; 해소의 하나. 폐가 허해서 생긴 기침.
폐화(肺火) ; 폐에 생긴 화.
폐화창(肺花瘡) ; [동의어] 후선.
폐황(肺黃) ; 황달의 하나.
포(泡) ; [동의어] 침(동약재를 일정한 용매에 담그는 것).
포(炮) ; 동약법제방법의 하나. ①동약재를 물에 불려 잿불에 묻어 굽는 것. ②싸서 구운 것.
포(胞) ; ①[동의어] 자궁. ②[동의어] 포의(태반). ③[동의어] 방광. ④[동의어] 안검.
포(脬) ; [동의어] 방광.
포검(胞瞼) ; [동의어] 안검(눈까풀).
포검종핵(胞瞼腫核) ; [동의어] 포생담핵.
포계(胞系) ; ①[동의어] 탯줄. ②[동의어] 방광과 요도.
포계요려(胞系了戾) ; 임신 말기 오줌길이 눌려서 오줌을 제대로 누지 못하는 것.
포공(胞孔) ; [동의어] 음문(질구).
포공영(蒲公英) ; [참조] 민들레.
포공영고(蒲公英膏) ; 급성임파절염, 귀밑선염, 젖앓이 및 기타 화농성 염증에 쓰는 동약처방.
포공영탕(蒲公英湯) ; 산후에 젖멍울이 지고 열이 나면서 젖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포공정(蒲公丁) ; [동의어] 민들레.
포공초(蒲公草) ; [동의어] 민들레.
포구(炮灸) ; ①[동의어] 법제. ②포와 구를 합해 이른 말.
포구(鋪灸) ; [동의어] 장사구.
포궁(胞宮) ; [동의어] 자궁.
포기(胞氣) ; [동의어] 기화작용. 방광의 기능.
포기불고(脬氣不固) ; 방광의 기가 허약하여 오줌을 조절하는 기능이 장애된 상태.
포긱[끽](飽喫) ; [동의어] 포식(飽食: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
포달(胞疸) ; 황달의 하나.
포대환(布袋丸) ; 어린이가 충감으로 얼굴색이 누렇고 목이 여위며 배가 커지고 팔다리가 가늘어지며 미열이 있고 배가 아픈 데와 여러 가지 감질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포도(葡萄) ; 포도과에 속하는 포도나무(Vitis vinifera L.)의 열매.
포도역(葡萄疫) ; [동의어] 포도창.
포도창(葡萄瘡) ; [동의어] 포도역. 피부점막에 퍼런 출혈반점들이 나타나는 병증.
포도치(葡萄痔) ; ①[동의어] 혈전치(血栓痔). ②[동의어] 식육치.
포두화단(抱頭火丹) ; 머리와 얼굴에 생긴 단독.
포락(布絡) ; 분포되어 있는 낙맥.
포락(胞絡) ; [동의어] 포맥. 자궁과 연결된 낙맥.
포랭무자(胞冷無子) ; [동의어] 포한불잉.
포로(哺露) ; 갓난아이가 때없이 젖을 게우는 증상.
포로감(哺露疳) ; [동의어] 유로. 감질의 하나.
포룡환(抱龍丸) ; 담열로 생긴 경풍때 열이 나고 자주 경련이 일며 숨소리가 고르지 못하고 정신이 흐린 데 쓰는 동약처방.
포루(胞漏) ; ①[동의어] 태루. ②월경기가 아닌 때 자궁에서 피가 조금씩 나오는 것.
포륜진도(胞輪振跳) ; [동의어] 목순, 안미도, 안피도, 목도. 눈까풀이 불수의적으로 움직이는 병증.
포륜홍(抱輪紅) ; [동의어] 적대포륜, 오륜적훈, 백정포홍. 백정(구결막) 충혈의 하나.
포리화분(蒲厘花紛) ; 부들꽃가루.
포맥(胞脈) ; 자궁과 연결된 경맥으로서 충맥과 임맥.
포문(胞門) ; ①[동의어] 자궁(子宮). ②[동의어] 족소음신경의 기혈혈. ③경외기혈. 포문자호(胞門子戶) 경외기혈.
포부정(胞不正) ; 임신 때 태아위치이상 혹은 해산 때 태아회선이상.
포비(胞痺,脬痺) ; [동의어] 방광비, 포비증. 비증의 하나.
포비난산(胞肥難産) ; 태아가 지나치게 커서 만출이 장애되는 것.
포비증(脬痺證) ; [동의어] 포비.
포생담핵(胞生痰核) ; [동의어] 비생담핵, 포검종핵, 목우, 안포담핵. 눈까풀 속(검판선)에 굳은 알갱이가 생기는 병증.
포설(包舌) ; [동의어] 담포.
포설(胞舌) ; 혀가 부어 오르는 증.
포수(胞水) ; [동의어] 양수(羊水).
포수(胞垂) ; [동의어] 상포하수. 윗눈까풀이 아래로 처진 것.
포슬(抱膝) ; 슬개골골절 때 고정하는 부목.
포시(晡時) ; 지난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포식(布息) ; 숨쉬는 것.
포식(飽食) ; [동의어] 포긱.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
포아로(抱兒癆) ; 임신 때 기침을 자주하면서 열이 나며 혹은 피도 게우는 것.
포양곽(抱陽廓) ; [동의어] 화곽(눈구석 위쪽 부위).
포옹환(抱甕丸) ; 부인이 혈고와 귀태로 배가 몹시 불러 오르고 숨이 차며 대소변이 잘 나가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포욕(鋪蓐) ; 태아가 만출되는 것.
포유감(哺乳疳) ; 젖을 조리 있게 먹이지 못하여 비위에 열이 몰려서 생기는 감질의 하나.
포육교응(胞肉膠凝) ; 외장눈병이 하나. 눈까풀이 붓고 눈곱과 눈물이 몹시 나오면서 습진상태를 주증으로 하는 병증.
포의(胞衣) ; [동의어] 태반.
포의불출(胞衣不出) ; [동의어] 포의불하.
포의불하(胞衣不下) ; [동의어] 식포, 포의불출, 태의불출, 태의불하. 태아만출 후 시간이 경과해서도 태반이 나오지 않는 것.
포의선파난산(胞衣先破難産) ; 전기 또는 조기 파수로 해산이 장애되는 것.
포자(炮炙) ; [동의어] 법제.
포장(胞漿) ; [동의어] 양수(羊水).
포장(胞臟) ; [동의어] 여자의 자궁(子宮).
포전(胞轉) ; [동의어] 임신(姙娠) 소변불통.
포제(炮製) ; [동의어] 법제.
포조(胞阻) ; [동의어] 임신복통.
포종(胞腫) ; 눈까풀이 붓는 증.
포종여도(胞腫如桃) ; [동의어] 종청여배, 복배, 방합. 포종의 하나. 눈까풀이 몹시 벌겋게 붓는 병증.
포증(胞蒸) ; 증병(蒸病)의 하나.
포지(布指) ; 맥을 볼 때 손가락을 대는 방법.
포창(皰瘡) ; 피부에 콩알 또는 밤알 크기의 물집이 생긴 증.
포창불하(胞脹不下) ; 동의고전에는 패혈이 침습해서 태반이 불어나 나오지 않는 것.
포태(胞胎) ; ①[동의어] 임신. ②[동의어] 자궁과 태아.
포퇴자(胞頹子) ; [동의어] 보리수나무열매.
포한불잉(胞寒不孕) ; [동의어] 궁랭불잉, 포랭무자, 하부빙랭불잉, 자장랭무자. 불임증의 하나.
포허여구(胞虛如球) ; [동의어] 비허여구.
포현(胞弦) ; [동의어] 눈까풀기슭.
포황(胞肓) ; 족태양방광경의 혈.
포황(蒲黃) ; [참조] 부들꽃가루.
포황산(蒲黃散) ; 부인이 전포증으로 아랫배가 무직하고 불러 오르며 오줌이 잦으면서 잘 나가지 않는 데, 어린이가 방광열로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면서 잘 나가지 않으며 오줌길이 아픈 데 쓰는 동약처방.
포후구토(疱後嘔吐) ; 두창(천연두)을 앓은 뒤 게우는 병증. 폭간 갑자기 발작하는 전간.
폭건(暴乾,曝乾) ; [동의어] 쇄건(햇볕에 말린 것).
폭경(暴驚) ; ①어린이가 갑자기 놀라서 우는 증. ②갑자기 놀라는 것.
폭궐(暴厥,暴蹶) ; 궐증의 하나. 기운이 갑자기 거슬러 올라서 정신을 잃고 넘어지며 손발이 싸늘해지고 말도 하지 못하는 증.
폭기(暴氣) ; ①[동의어] 급성전염병. ③몹시 성난 기운.
폭기해소(暴氣咳嗽) ; 갑자기 찬 기운이 폐기를 상하여 생기는 해소의 하나.
폭노상간(暴怒傷肝) ; 지나치게 노하면 간을 상한다는 것.
폭단(暴癉) ; 갑자기 소갈이 된 것.
폭련(暴攣) 갑자기 경련이 이는 것.
폭로적안생예(暴露赤眼生翳) ; 눈이 벌겋게 붓고 눈곱이 끼며 눈을 감지 못하여 혹정에 예가 생긴 증.
폭롱(暴聾) ; [동의어] 졸롱.
폭맹(暴盲) ; 갑자기 각이한 정도로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병증.
폭박하주(暴迫下注) ; [동의어] 폭설.
폭발화안(暴發火眼) ; [동의어] 천행적안.
폭병(暴病) ; [동의어] 폭질.
폭부(暴仆) ; 擊仆격부,졸중,졸중풍.갑자기 정신이 아찔해서 넘어지는 것.
폭붕(暴崩) ; 성기이상출혈 즉 붕루. 피가 갑자기 많이 나오는 것.
폭비(暴痺) ; 갑자기 비증이 생긴 것.
폭사(暴死) ; 갑자기 죽는 것.
폭설(暴泄) ; [동의어] 폭주, 폭박하주. 설사의 하나. 갑자기 물 같은 설사를 심하게 하는 병증.
폭소(暴嗽) ; [동의어] 졸해소. 해소의 하나. 갑자기 생긴 기침.
폭쇄(曝晒) ; [동의어] 쇄건(햇볕에 말리는 것).
폭아(暴啞) ; [동의어] 폭후암.
폭암(暴瘖=음) ; [동의어] 폭후암.
폭암기천(暴瘖氣喘) ; 동의보감에 갑자기 말을 못하고 숨차 하는데 부돌, 염천 혈에 침을 놓는다고 하였음.
폭열(暴熱) ; 갑자기 높은 열이 나는 증상.
폭열이롱(暴熱耳聾) ; 이롱의 하나. 갑자기 열이 나면서 귀가 먹은 것.
폭우지병(暴憂之病) ; 몹시 근심하여 생긴 병.
폭울(暴鬱) ; 기가 갑자기 중초에 울체된 것.
폭음(暴淫) ;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는 것.
폭적생예(暴赤生翳) ; [동의어] 폭적안생예. 갑자기 눈에 피가 지면서 흑정에 예막이 생기는 증.
폭적안생예(暴赤眼生翳) ; [동의어] 폭적생예.
폭적종통안(暴赤腫痛眼) ; [동의어] 천행적안.
폭종(暴腫) ; 갑자기 부어 오르는 것.
폭주(暴注) ; [동의어] 폭설.
폭질(暴疾) ; [동의어] 폭병. ①갑자기 생긴 위중한 병. ②갑자기 병이 생기는 것.
폭질풍열외장(暴疾風熱外障) ; [동의어] 폭풍객열.
폭징(暴癥) ; 징병의 하나. 장부가 허약한데 날것과 찬 음식을 먹은 것이 소화되지 않고 뭉쳐서 덩어리가 갑자기 생긴 것.
폭천(暴喘) ; [동의어] 마비풍.
폭통(暴痛) ; 기혈이 통하지 못하여 갑자기 아픈 것.
폭풍(暴風);졸중풍,격부.갑자기 생긴 중풍.
폭풍객열(暴風客熱) ; [동의어] 열안, 폭질풍열외장, 상한안. 외장눈병의 하나. 갑자기 백정(구결막)이 벌겋게 붓고 아프며 눈곱이 끼는 병증.
폭후암(暴喉瘖) ; [동의어] 폭아, 졸암, 췌암, 졸아, 폭암, 금실불명. 후암의 하나. 갑자기 목이 쉬거나 말을 못하는 병증.
표(表) ; ①8강의 하나. 몸의 겉부위. ②[동의어] 표증.
표(漂) ; [참조] 침(浸).
표고 ; [동의어] 참나무버섯.
표관(表關) ; [참조] 풍관①.
표기불고(表氣不固) ; [동의어] 위기불고.
표리(表裏) ; ①겉과 속. ②8강에 속하는 표와 이를 합해서 이른 말. ③8강에서 병이 생긴 부위와 병의 경증을 상대적으로 표시하는 말.
표리구실(表裏俱實) ; 표와 이에 동시에 실증이 생긴 것.
표리구열(表裏俱熱) ; 표(表)와 이(裏)에 동시에 열증이 생긴 것.
표리구한(表裏俱寒) ; 표와 이에 동시에 한증이 생긴 것.
표리구허(表裏俱虛) ; 표와 이에 동시에 허증이 생긴 것.
표리동병(表裏同病) ; 표와 이에 동시에 병이 생긴 것.
표리배혈법(表裏配穴法) ; 침, 뜸 배혈법의 하나. 표리관계의 경맥에서 혈을 배합하여 해당 장부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
표리쌍해(表裏雙解) ; 표증과 이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방법.
표리전(表裏傳) ; ①태양6전의 한 가지 형태. 태양경병이 표리관계에 있는 소음경으로 전변되는 것. ②표에서 이로 전변되는 것을 통틀어 이르는 말.
표리증(表裏證) ; 표증과 이증을 겸한 것.
표마(飄麻) ; [동의어] 풍진.
표문자(豹文刺) ; 옛날에 쓰던 침법인 5자의 하나.
표본(標本) ; ①병증의 본태를 알고 해당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 본질적인 것과 비본질적인 것을 상대적인 두 측면으로 갈라서 표시한 말. ②경락에서는 갈라보면 팔다리에 있는 것은 본이 되고 머리, 얼굴, 몸통에 있는 것은 표.
표본동치(標本同治) ; 표와 본을 동시에 치료하는 원칙.
표본상이(標本相移) ; 병의 상태에 따라 표증과 본증의 치료를 서로 바꾸어 가면서 하는 것.
표본중기(標本中氣) ; 6기의 변화를 표, 본, 중현의 기로 나누어서 운기의 변화와 병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치료원칙을 제시하는 것.
표사(表邪) ; 표에 있는 사기.
표사내함(表邪內陷) ; 표의 사기가 속으로 들어간다는 말.
표실(表實) ; ①표에 사기가 성하다는 말. ②[동의어] 표실증.
표실증(表實證) ; 표증의 하나. 표에 외사가 침범하여 생긴 싫증.
표열(表熱) ; ①표에 열이 있다는 말. ②[동의어] 표열증.
표열신폭적색(熛熱身暴赤色);심한 열로 신체가 심하게 붉은 색을 띠는 것.
표열전리(表熱傳裏) ; 표에 있는 열사가 이로 들어가는 병리과정. [참조] 열사전리.
표열증(表熱證) ; 표증의 하나. 표에 온열사가 침범하여 생긴 병증.
표이본지(表而本之) ; 표를 먼저 치료한 다음 본을 치료하는 원칙.
표저(瘭,熛疽) ; [동의어] 사장, 탑저독, 난창. 저의 하나. 손발가락에 생긴 저.
표족(豹足) ; [동의어] 바위손.
표증(表證) ; 6음이나 역려 등 표에 외사가 침범하여 생긴 병증.
표증약(表證藥) ; [동의어] 해표약.
표증입리(表證入裏) ; 표증이 이증으로 넘어가는 것.
표천(表喘) ; 표증이 있으면서 숨이 찬 것.
표한(表寒) ; ①표(몸 겉면)가 차다는 말. ②[동의어] 표한증.
표한증(表寒證) ; 표증의 하나. 표에 한사가 침범하여 생긴 병증.
표해이미화(表解裏未和) ; 외감표증은 풀리고 이증이 낫지 않는 것.
표허(表虛) ; ①표가 허하다는 말. ②[동의어] 표허증.
표허자한(表虛自汗) ; 영기(營氣)와 위기(衛氣)의 기능장애로 주리를 조화하지 못하여 생기는 자한의 하나.
표허증(表虛證) ; 표증의 하나. 표에 외사가 침범하여 생긴 표증 가운데서 위양(衛陽)의 고표기능이 약해진 병증.
푼 ; ①옛날에 침혈의 위치를 정할 때와 침놓는 길이를 표시 할 때에 쓰던 단위. ②길이를 표시하는 단위. ③약용량을 규정하는 질량의 단위.
풀알약 ; [동의어] 호환, 면호환. 환제의 하나. 동약가루를 풀로 반죽하여 둥글게 만든 알약.
품기(稟氣) 타고난 기운이나 원기.
품부(稟賦) ; [동의어] 품수. 선천적인 것.
품산(品産) ; [동의어] 삼태자해산.
품수(稟受) ; [동의어] 품부(선천적인 것).
품태(品胎) ; 3태임신. 3태아가 자궁강 안에서 같이 자라는 것.
풍(風) ; ①[동의어] 바람. 6기의 하나. ②[동의어] 풍사. 6음의 하나. ③병증의 하나. 풍사에 의하여 생긴 풍증.항상 북극성[太一]은 동짓날에 북방 엽침궁[9궁의 하나로 북방의 坎宮감궁이다.동지,소한,대한 세 절기를 주관한다.]에 46알 동안 머물고, 다음날 동북방 천류궁[동북방의 艮宮간궁이다.입춘,우수,경칩 세 절기를 주관한다.]으로 자리를 옮겨 46일 동안 머물며,다음날 동남방 음락궁[동북방의 震宮천궁이다.춘분,청명,곡우 세절기를 주관한다.]으로 옮겨 45일 동안 머물고,다음날 남방 상천궁[천궁;남방의 離宮이궁이다.하지,소서,대서 세절기를 주관한다.]으로 롬겨 46일 동안 머물며,다음날 서남방 현위궁[서남방의 坤宮곤궁이다.입추,처소,백로 세절기를 주관한다.]으로 옮겨 46일 동안 머문다.다음날 창과궁[서방의 兌宮태궁이다.추분,한로,상강 세절기를 주관한다]으로 옮겨 46일 동안 머물고,다음날 서북방 신낙궁[서북방의 乾宮건궁이다]으로 옮겨 45일 동안 머물며,다음날 북방 엽칩궁에 머무는데 이때가 바로 동지이다.북극성이 다른 궁으로 옮겨가는 날에는 반드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린다.당일 날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면 길조로 그 해는 풍년이 들고 백성들은 편안하고 병이 적다.앞당겨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그 해는 비가 많고,뒤늦게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가뭄이 든다.북극성이 동지일에 있을 때 기후변화는 임금[占在君 즉 점을 치는 것은 군주에게 있다.곧 동지날은 한 해의 시작으로 들어가고 위치는 正北이다.이 때 군주는 宸極신극 즉 임금의 거소에 거처하며 남쪽을 향하여 나라를 다스리고 그 象상은 이에 응하므로 예측함이 군주에게 있다.],춘분일에 있을 때 생기는 기후변화는 재상[占在相 즉 점을 치는 것은 재상에게 있다.춘분은 묘의 가운데이며 위치는 正東에 있는데 재상은 최고의 文衡문형이고 직무는 백성의 교화를 맡고 그 상은 봄에 응하므로 점을 치는 것은 재상에게 있다.],중앙에 있을 때 생기는 기후변화는 아전[占在吏 즉 점을 치는 것은 관리에게 있다.관리에게는 나누어 맡은 직책이 있고 그 상이 이에 응하므로 점을 치는 것이 관리에게 있다는 뜻이다.],추분일에 생기는 기후변화는 장군[占在將 즉 점을 치는 것은 장군에게 있다.곧 추분은 유의 중앙이고 위치는 正西인데 장군은 위엄이 있고 씩씩함이 있으며 직무는 죽이고 침공하는 것을 맡고 그 상은 가을에 응하므로 점을 치는 것이 장군에게 있다.],하지일에 있을 때 생기는 기후변화는 백성[占在百姓 즉 점을 치는 것이 백성에게 있다.하지는 오의 가운데이고 위치는 정남이며 억조창생이 마치 사물이 번성하듯 하고 그 상은 여름에 응하므로 점을 치는 것이 백성에게 있다.]에게 예측할 수 있다.[갑작스러운] 기후변화란 북극성이 5궁에 있을 때,심한 바람이 불어 나무가 부러지고 돌 모래가 날리는 것인데,각각 북극성이 주관하는 바로서 귀천을 예측할 수 있다.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기후를 예측한다.북극성 위치의 방향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實風'이라 하는데 생장을 주관하고 만물을 생장케 한다.북극성의 위치의 반대 방향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허풍'이라 하는데 사람을 손상하고 만물을 해친다.허풍은 신중히 관찰해야 피해야 하니 성인이 말한 '허풍'을 피하기를 화살이나 돌을 피하 듯하여 사기가 인체를 손상시키지 못하게 한다."란 이를 말한다.따라서 북극성이 중궁으로 이동하여 기준을 세워야 8풍의 방향으로 길흉을 예측할 수 있다.남쪽에서 부는 바람은 '대약풍'인데,인체를 손상하면 내부로 심에 침입하고 외부로 맥에 머물며 사기는 주로 열병을 일으킨다.서남쪽에서 부는 바람은 '謀風모풍'인데,인체를 손상하면 내부로 비에 침입하고 외부로 肌기에 머물며 사기는 주로 弱病약병을 일으킨다.서쪽에서 부는 바람은 '剛風강풍'인데 인체를 손상하면 내부로 폐에 침입하고 외부로는 피부에 머물며 사기는 주로 燥病조병을 일으킨다.서부강에서 부는 바람은 '折風절풍'인데,인체를 손상하면 내부로 소장에 침입하고 외부로는 수태양경맥에 머문다.그 맥기가 고갈되어 끊기면 사기가 넘치고,맥기가 막혀 통하지 않으면 자주 갑자기 죽는다. 북쪽에서 부는 바람은 '대강풍'인데,인체를 손상하면 내부로 신에 침입하고 외부로 骨과 肩背의 膂筋여근에 머물며 사기는 주로 한병을 일으킨다.북동쪽에서 부는 바람은 '흉풍'인데,인체를 손상하면 내부로 대장에 침입하고 외부로 양쪽 협액골하와 상지관절에 머문다.동쪽에서 부는 바람은 '嬰兒風영아풍'인데,인체를 손상하면 내부로 간에 침입하고 외부로 근이 결합하는 부위에 머물며 사기는 주로 습병을 일으킨다.동남쪽에서 부는 바람은 '弱風'인데,인체를 손상하면 내부로 위에 침입하고 외부로 기육에 머물며 사기는 주로 몸이 무거운 병을 일으킨다.이처럼 8풍은 모두 해당 時令[절기]과 반대되는 방향에서 불어오는데 사람을 병들게 한다.[허약한 사람이]3허를[해당 세운이 불급한 경우(乘年之衰승년지쇠),달이 이즈러지는 시기(逢月之空봉월지공),사계의 기후가 조화를 잃는 것(失時之和실시지화)를 만나는 것을 말한다.] 만나면[내외사기가 상응하여 정기가 병사를 다스리지 못하니]갑자기 발병하거나 죽는다.3허 중에 1허를 만나 발병하면 피로나 한열이 생긴다.[비가 자주 내리는 습한 곳에서]水濕의 기를 감수하면 위증이 생긴다.따라서 성인은 "허사적풍을 날아오는 화살과 돌을 피하듯 한다."고 말한다.3허를 만난 데다가 사풍에 적중되면 졸도하거나 반신불수가 된다.적풍 사기가 인체에 침입할 때는 정해진 시기가 없다.하지만 반드시 인체의 주리가 열린 틈을 타고 침입한다.사기가 깊이 들어오면 속으로 들어가 심한 병을 일으키니 갑작스럽게 발병한다.주리가 닫혔을 때 사기가 침입하면 얕은 부위에 머물러 그 병 역시 완만하고 오래 지속된다.비바람이 낮에 불어오면 사람들이 방비가 소홀하여 모두가 허풍에 적중되니 사람들이 병이 많다.[겨울에]허사가 뼈까지 침입하여 외부로 발산되지 않다가 입춘이 되면 양기가 발하여 주리가 열리는데,입춘일에 허풍이 불면 사람들은 허풍에 적중되므로 이런 두 가지 사기가 뒤엉켜 경맥속의 사기가 울결되어 교대로 발병한다.몸이 허약할 때,하늘의 8풍의 허사를 만나면 양허가 서로 감응하여 사기가 뼈까지 이르고 깊게 침입하여 5장을 손상한다.5장에 있을 때 치료하면 병세가 위중하여 반은 죽고 반은 산다.
[1] 외사
한열 풍사가 피부 사이에 잠복하면 주리의 開闔개합기능이 실조되어 경맥의 기가 내부에서 통하지 못하고 외부로 발설되지도 않는다.풍은 잘 돌아다니고 자주 변하는 특성을 갖는데 주리가 열리면 양기가 외부로 빠져나가 으슬으슬 춥고,닫히면 양기가 내부에 울결되어 열이 나면서 답답하다.오한이 나면 음식이 줄고,열이 나면 기육이 야윈다.이처럼 오한발열로 음식을 먹지 못하면 한열이라 한다.열중과 한중 풍사가 양명을 따라 위로 들어가면 경맥을 따라 상부로 눈의 내자까지 올라간다.환자가 비만하면 주리가 치밀하니 풍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열이 중초에 쌓여 눈이 노랗게 되고,야위였으면 주리가 성글어 양기가 외부로 빠져나가 주워지고 한사가 중초에 쌓여 눈물이 흐른다. 여풍 癘여란 영기가 풍사와 다투어 열로 변해 혈맥이 썩고 기를 혼탁하게 하니 콧대가 내려앉고 피부색이 변하며 피부에 창양이 생겨 짓무른다.경맥에 침입한 풍한사가 제거되지 않은 것이다.편풍 즉 편고 풍사가 오장육부의 수혈에 침입해도 장부의 풍병을 일으키는데,각각의 문호인 수혈로 들어가 적중되어 생긴다.사기가 얕은 부위에 있다면 편통이 생긴다.風痹풍비 양경에 있는 병은 풍,음경에 있는 병은 비,음경과 양경 모두에 있는 병은 풍비라 한다.풍한습 세 기가 뒤섞여 이르고 이들이 결합하여 비증이 형성되는데 그 중에서 풍기가 성하면 행비 즉 풍비가 발생한다.풍궐 양명경과 궐음경이 병들면 잘 놀라고 등이 아프며 자주 트림을 하고 하품을 잘 한다.땀을 흘리면서 전신에 열이 나는 것은 풍사 때문이고,땀을 내도 번만이 풀리지 않는데 기가 위로 치솟기 때문이다. 風痙풍경 풍사가 태양경맥을 손상시킨 데다 한습사가 침입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증이다.풍사가 태양경을 따라 침입하면 모든 경맥의 수혈로 돌아다니다가 분육사이에서 흩어지는데,풍사가 분육에서 위기와 서로 싸우면 위기 운행 통로가 불리해지니 기육이 갑자기 부어오르고 창양이 생기며 위기가 응체되어 운행하지 못하니 기육이 마비되어 무감각해진다.간풍 봄의 갑을일,갑을시에 손상되어 생긴다.다한오한하고 잘 슬퍼하고 안색은 약간 푸르고 몸이 건조하고 성을 잘 내며 때로 여자를 싫어한다.진찰부위는 눈 아래이고 색이 푸르다.심풍 여름의 병정일,병정시에 손상되어 생긴다.다한오풍하고 입술과 혀가 바짝타고 화를 잘 내어 다른 사람을 꾸짖으며 안색은 붉고 병이 심하면 말을 더듬는다.진찰부위는 입이고 색이 붉다.비풍 장하의 무기일,무기시에 손상되어 생긴다.다한오풍하고 몸이 늘어지고 팔다리를 움직이기 싫어하며 안색은 옅은 황색이고 식욕이 없다.진찰부위는 코 위이고 색이 누렇다.폐풍 가을에 경신일,경신시에 손상되어 생긴다.다한오풍하며 안색은 희멀겋고 수시로 기침하며 숨이 가뿐데,낮에는 좀 낫다 밤에 심해진다.신풍 겨울에 임계일,임계시에 손상되어 생긴다.다한오풍하며 얼굴이 불룩하게 붓고 요척이 아파 바로 서지 못하며 안색은 검고 소변불리하다.진찰부위는 턱 위이고 색은 검다.뇌풍 풍사가 풍부혈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생긴다.위풍 목앞에 땀이 많고 오풍하며 음식이 내려가지 않고 흉격이 막혀 통하지 않으며 복만이 잦고 옷을 벗으면 한기가 침입하여 창만이 심해지며 찬 것을 먹으면 설사한다.몸이 마르고 배가 불룩한 것으로 진찰한다.目風 풍사가 두중의 목계로 침입하여 생기며 눈이 차갑다.漏風누풍 술을 마시고 풍사를 감수하여 생긴다.內風 성교 후에 땀을 흘리고 풍사를 감수하여 생긴다.首風수풍 막 머리를 감고 풍사를 감수하여 생긴다.장풍 풍사가 오랫동안 머물러 중초로 들어가면 생기고 飱泄손설이 생긴다.泄風설풍 풍사가 외부 주리에 머물러 생긴다.勞風노풍 사기를 감수하는 부위가 항상 폐 아래 있는,발병하면 환자의 뒷목이 뻣뻣해지고 눈앞이 흐릿하며 끈적끈적한 담을 뱉고 오풍하며 추위로 몸을 떤다. 痹證비증 간혹 풍한의 사기가 경맥을 가로막아 기혈이 瘀滯어체되어 마비되어 감각이 없고 종통이 생기는데,이때는 뜨거운 탕으로 薰洗훈세와 熨法위법을, 뜸이나 침으로 사기를 제거한다.이를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병사가 폐로 들어가 폐비가 되는데 기침과 상기가 생긴다.이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아 폐병이 전변되어 간으로 옮겨가면 간비 또는 궐이 되는데 협통과 구토가 생기니 안마나 침으로 치료한다.이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간병이 비로 전변되어 비풍이 되는데 황달,복중열,번심과 누런 소변이 생긴다.안마,약물,탕욕으로 치료한다.이때에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비병이 신으로 전변되어 疝瘕산가가 되는데,아랫배에 열이 울결되어 복통이 생기고 흰색 혼탁물이 섞인 소변을 본다.이를 일명 蠱病이라고 하는데 안마와 약물로 치료한다.이때에도 치료하지 않으면 신병이 심에 전변되어 근맥이 땅겨 오그라드는데 瘛계라 한다.뜸과 약으로 치료한다.이를 치료하지 않으면 10일만에 죽는다.심이 폐로 사기를 보내 오헌과 발열이 나타나니 반드시 3일 만에 죽는다.봄에 풍사에 손상되어 사기가 물러나지 않고 머무르면 洞泄동설,여름에 서기에 손상되면 사기가 내부에 잠복하였다가 가을에 학핵,여름에 땀을 흘려야 하는데 땀을 흘리지 않으면 가을에 풍학이 생긴다.가을에 습사에 손상되면 폐기가 상역하여 기침하고 더욱 발전하여 위궐,겨울에 한사에 손상되면 봄에 반드시 위궐이 생긴다.
[2] 내사
풍소 양명경에 병은 심비에서 비록되는데,대소변이 순조롭지 않고 여자의 경우는 월경이 오지 않는다.이것이 전변하면 혈이 고갈되어 형체가 마른다.이것이 더 악화되면 폐기가 치밀어 오르는 식분이 생기는데,이는 치료할 수 없고 죽는다.風痱풍비 몸이 아프지 않고 팔다리가 이완되어 추스르지 못하는데 신지가 그리 혼란스럽지 않다.음성이 미약해도 알아들을 수 있으면 치료할 수 있지만,심하여 말하지 못하면 치료할 수 없다.풍궐 양명경과 궐음경이 병들면 잘 놀라고 등이 아프며 자주 트림을 하고 하품을 잘 한다.땀을 흘리면서 전신에 열이 나는 것은 풍사 때문이고,땀을 내도 번만이 풀리지 않는데 기가 위로 치솟기 때문이다.편고 태양경과 태음경이 병들면 사지가 기능을 상실하여 편고,근골이 이완되어 힘이 없으며 사지를 추스르지 못한다.
[3] 치료법
1)풍한의 사기가 인체에 침입하면 솜털이 모두 곤두서고 기부가 막혀 열이 나는데,이때는 땀을 내어 발산한다.2)노풍증은 목이 뻣뻣하여 고개를 숙이지도 못하고 쳐들지도 못하는 것부터 치료한다.태양경에 자침하여 경맥의 기를 이끌어내면 정기가 왕성한 청년은 3일,정기가 비교적 약한 중년은 5일,정기가 왕성하지 못한 노인은 7일만에 청황색의 담을 뱉는다.모양은 고름같고 크기는 탄환 만하며 입이나 코로 배출된다.배출되지 않으면 폐가 손상되고 폐가 손상되면 죽는다.3)주풍 즉 누풍은 택사,백출,각 10분과 녹함초 즉 미함초 5분을 배합하여 곱게 분말을 낸 후 매번 세 손가락으로 쥘 만큼의 분량을 식전에 복용한다.4)풍사가 외부에서 침입하면 오한으로 몸을 떨고 땀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몸이 무거우며 오한이 나는데 풍부혈에 자침하여 음양을 조화시키고 정기가 부족하면 보법,사기가 남아돌면 사법을 쓴다.5)대풍으로 두항통이 생기면 풍부에 자침한다. 6) 대풍으로 땀을 흘리면 噫譆희희에 뜸을 뜬다.7) 여풍이 생기면 종기 부위에 자주 자침하고,자침이 끊나면 다시 銳針예침으로 환부를 찌른 후 손으로 나쁜 피와 독기를 짜내는데,종기가 없어질 때까지 계속한다.항상 적절한 음식을 섭취하고 풍을 움직이거나 독을 발생하는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8) 편고는 반신불수,통증이 있으면서 환자의 말이 정상이고 神志가 안정적이며 병사가 분육의 주리 사이에 있다.대침을 써서 정기가 부족하면 보하고 사기유여하면 사한다.9) 風痱풍비는 몸이 아프지 않고 팔다리가 이완되어 추스르지 못하는데 신지가 그리 혼란스럽지 않다.음성이 미약해도 알아들을 수 있으면 치료할 수 있지만,심하여 말하지 못하면 치료할 수 없다.병이 먼저 양분에 생긴 후 음분으로 들어가면 먼저 양경을 취한 후에 음경을 취하되 얕게 자침한다. 10) 풍경으로 인해 각궁반장이 나타나면 우선 족태양경의 위중혈 및 혈락에 자침하여 사혈한다.내부에 한사가 있으면 삼리혈에 자침한다.
풍가(風家) ; ①풍사를 받아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 ②[동의어] 중풍환자.
풍가화(風茄花) ; 독말풀꽃.
풍간(風癎) ; ①심기가 부족하고 가슴에 열이 몰린 데다 풍사를 받아서 생기는 전간의 하나. 모든 장부에 열이 몰리고 풍사가 심에 침범해서 생긴다.심은 혈을 주관하므로 혈이 막혀 돌아가지 않으면 영,위기가 잘 돌아가지 못하고 혈맥이 혼란되어 신기가 안정되지 못하므로 간질이 되는 것이다.대체로 소아에게 이런 병이 생기는 것은 5맥이 잘 돌아가지 못하고 6기가 거꾸로 돌아가며 젖과 음식물을 조절하여 먹이지 못한 탓으로 풍사가 침입하였기 때문이다.혹 먼저 신열이 나고 경련이 일며 놀라면서 운 다음에 발작하는데 이때 맥이 부하고,홍한 것은 병이 6부와 기부 속에 있는 것이므로 쉽게 치료할 수 있다.몸이 냉하고 울지 않으며 몸을 비틀면서 놀라지도 않고 큰소리도 지르지 못하면서 병이 발작하고 맥이 침한 것은 병이 5장에 있는 것이다.만일 병이 골수에 들어가면 치료하기 어렵다.증후는 입과 코가 마르고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눈이 잘 보이지 않고 귀 뒤가 푸르고 불안해서 자지 못한다.허리는 뻣뻣해지고,눈을 흘겨뜨며 푸른 근이 나타난다.또한 머리카락이 꼿꼿이 서고 때때로 소리를 치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거품침을 토하며,온몸에 번열이 나면서 머리에서만 땀이 난다.때로 잘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수족이 떨며 자다가 정신없이 큰소리를 치며 눈동자가 커진다.癎痙간경 약제로는 신농본초경에 석담,독활,용치[諸痙],우황[熱盛狂痙],사향,석밀[경간경],계자,패모[風痙],모란[계종경瘈瘲痙],방기[諸癎],육축모제갑[痙],서부[간경한열]이 있고 경간 약재로는 용담,용치[대인경간전질광주],석밀[경간경],관동화,모란[경간사기],미함[경간吐舌悸氣],여원,백마안,백마현제[경간瘈瘲],녹용,노봉방[경간계종,전질],활유[경간攣縮],연단[경간전질],조휴[경간搖頭弄舌],육축모제갑,돈란[경간전질]이 있다.[참조] 풍전.②열병의 하나. ③외감풍사로 생긴 경련.
풍감(風疳) ; ①[동의어] 좌판창. ②[동의어] 간감(肝疳).
풍견검출(風牽瞼出) ; [동의어] 비번점검, 풍견출검, 잔풍, 지경, 피번증. 외장눈병의 하나.
풍견교상(瘋犬咬傷) ; 미친개에게 물려서 생긴 상처.
풍견와벽(風牽喎僻) ; [동의어] 풍견편시.
풍견와사(風牽喎斜) ; [동의어] 평견편시.
풍견출검(風牽出瞼) ; [동의어] 풍견검출.
풍견편시(風牽偏視) ; [동의어] 풍기와편, 풍인와사, 풍견와사, 풍견와벽. 눈알이 주시점으로부터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겹보이기가 생기는 병증.
풍결(風結) ; 풍사가 원인이 되어 생긴 변비. [참조] 풍비(風秘).
풍경(風痙) ; ①경증의 하나.풍사가 태양경맥을 손상시킨 데다 한습사가 침입하여 발생하는 경증.갑자기 넘어지며 온몸이 강직되고 이를 악무는 등의 전간양발작이 반복하여 나타난다. ②[동의어] 욕풍. ③[동의어] 자간.
풍경(風驚) ; [동의어] 천조.
풍곽(風廓) ; [동의어] 양화곽. 8곽의 하나.
풍관(風關) ; ①호구3관의 하나. 집게손가락 안쪽 밑마디와 둘째마디 사이. ②경외기혈. ③안마부위의 하나. 집게손가락 첫째마디의 안쪽.
풍궐(風厥) ; ①궐증의 하나. 풍으로 생긴 궐증. ②땀을 내도 가슴이 답답하고 그득한 것이 풀리지 않는 것.
풍궐흉만(風厥胸滿) ; 풍궐 때 가슴이 그득한 증상이 있는 것.
풍금(風噤) ; [동의어] 제풍(臍風).
풍기(風氣) ; 1)[동의어] 바람. 6기의 하나."대저 사람은 五常을 타고나며 풍기에 의해 생장한다.풍기는 비록 만물을 자라게 할 수 있지만 만물을 해칠 수도 있다. 2)육음의하나.동의고전에서는 "풍기는 피부 사이에 잠복한다.고 하였다.
풍기내동(風氣內動) ; ①속에서 풍기가 동한다는 말. ②병을 앓는 과정에 장부기능이 장애되어 기혈이 제대로 돌지 못해서 경련이 이는 증.
풍기부조(風氣不調) ; 간기가 고르지 못한 것. [참조] 간기울결.
풍기소양(風氣搔癢) ; 다른 특이한 병변이 없이 바깥 온도의 변화 등 기상학적 요인에 의하여 몸이 가렵거나 그것이 더 심해지는 병증.
풍기와편(風氣喎偏) ; [동의어] 풍견편시.
풍기욕발(風氣欲發) ; [동의어] 경풍선견지증.
풍단(風丹) ; 단독의 하나. 피부에 희끄무레한 반점이 생겼다가 물집이 되어 터져서 누런 진물이 나오며 아픈 것.
풍달(風疸) ; 황달의 하나.
풍담(風痰) ; ①담음의 하나. 중풍과 관련된 담. ②풍과 담이란 뜻으로도 쓰이고 평소에 담증이 있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풍담두통(風痰頭痛) ; 풍담이 머리에 몰려서 생기는 두통의 하나.
풍담소(風痰嗽) ; 간복이 비토에 영향을 주어 풍담이 몰리고 성해서 생기는 해소의 하나.
풍담치(風痰痓) ; 풍담이 경락에 몰려서 생기는 경증의 하나.
풍담현운(風痰眩運) ; 풍담이 몰려서 생기는 현훈의 하나.
풍담효(風痰哮) ; 효증의 하나.
풍독(瘋毒) ; ①[동의어] 양매옥루. ②매독으로 살이나 뼈가 상하는 것.
풍독각기(風毒脚氣) ; 풍독으로 생긴 각기. [참조] 각기.
풍독나력(風毒瘰癧 ) ; 나력의 하나.
풍독창(風毒瘡) ; 창양의 하나.
풍독후비(風毒喉痺) ; 후비의 하나. 풍독으로 생긴 후비.
풍두선(風頭旋) ; ①머리가 내둘리는 것처럼 어지러운 것. [참조] 두선. ②머리가 저절로 흔들리는 것. [참조] 요두.
풍두통(風頭痛);두풍증. 풍으로 두통이 나는 증상.[참조]두풍증 .
풍두현(風頭眩) ; [동의어] 풍현①. 풍으로 어지러운 것.
풍란초(風蘭草) ; [참조] 바람난초.
풍랭치통(風冷齒痛) ; 치통의 하나.
풍력(風癧) ; 멍울이 작으면서 몹시 가려운 나력.
풍롱(風聾) ; 이롱의 하나. 풍사가 귀에 침입하여 생긴 난청.
풍루(風淚) ; 바람을 쏘이면 눈물이 나오는 것.
풍륜(風輪) ; 5륜의 하나. 흑정(각막, 홍채)부위.
풍륜미란(風輪糜爛) ; 흑정(각막)이 헤진 것.
풍륜적두(風輪赤豆) ; [동의어] 윤상일과여적두. 흑정(각막) 표면에 과립이 생긴 병증.
풍륜정예(風輪釘翳) ; [동의어] 정예근심.
풍륭(豊隆) ; 족양명위경의 혈. 위경의 낙혈.
풍리(風痢) ; 풍사로 비위가 상해서 생기는 이질의 하나.
풍목지장(風木之臟) ; [동의어] 간.
풍문(風門) ; ①혈 이름. 독맥과 족태양방광경의 교회혈. ②어리악관절 사이 즉 청회혈부위.
풍문열부(風門熱府) ; [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충문혈과 풍문혈.
풍문인삼강활산(風門人蔘羌活散) ; 담이 성하여 어지럼증이 있고 손발이 오그라들며 갈증이 나고 열이 심하게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풍배뢰(風疒咅癗) ; [동의어] 은진.
풍부(風府) ; [동의어] 설본, 주계, 성성. 독맥의 혈. 독맥, 양유맥의 교회혈.
풍비(風秘) ; 폐에 침범한 풍사가 대장에 영향을 주어 진액이 마르게 해서 생기는 변비의 하나.
풍비(風痺) ; [동의어] 행비, 주주. 비증의 하나. 병이 양에 있으면 풍이라고 하고 ,음에 있으면 비라고 하고 ,음과 양에 다 병이 있으면 풍비라 한다.풍한습의 사기가 팔다리의 뼈마디와 경락에 침범해서 생기는데 그중에서 풍사가 성한 비증.뼈마디가 아프고 운동장애가 있으며 통증은 일정한 곳이 없이 왔다 갔다 하며 때로 오한이 나면서 열이 나기도 하고 설태는 희다.혈비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다발성관절염,류마티즘성관절염 등에서 볼 수 있다.약재는 풍한습비신체수족불수 항을 참고하라.
풍비(風痱) ; 풍사가 장에 깊이 들어가거나 신수부족으로 간이 자양하지 못하여 생기는 중풍의 하나.
풍사(風邪) ; 6음의 하나. 바람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 것.
풍사(風痧) ; [동의어] 풍진.
풍사(風瀉) ; [동의어] 풍설(風泄).
풍사현훈(風邪眩暈) ; [동의어] 풍한현훈.
풍선(風選) ; 정선의 하나. 동약재에 섞여 있는 가벼운 섞임물질을 키 또는 풍차를 이용하여 날려 보내는 것.
풍선(風癬) ; ①[동의어] 풍열창. ②[동의어] 건선.
풍설(風泄) ; [동의어] 풍사. 풍사가 장위에 침범해서 생기는 설사의 하나.
풍설(風屑) ; 비듬.
풍소(風消) ; ①열이 나고 몸이 점점 여위는 병증. ②[동의어] 조화삼소(燥火三消). 소갈의 하나.
풍소(風嗽) ; [동의어] 상풍해소. 해소의 하나. 풍사가 폐에 침범하여 생긴 기침.
풍소(風瘙) ; [동의어] 피부소양증. 풍으로 몹시 가려운 것.
풍소양(風瘙癢) ; [동의어] 양풍(癢風).풍사가 기육에 침범하면 기육이 약해지고 진기가 흩어지며,또 한기가 피부에 부딪치면 주리로 사기가 발산하면서 위기와 상박되는데 양이 이기면 열이 나고 음이 이기면 추워한다.추워하면 표가 허해지고 표가 허해지면 사기가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흔히 가려운 것이다.열을 제거하고 가려움을 없애는 약재로 목란[신유대열피부중],파부중열],택칠[피부열],우편[身皮瘡熱氣],수평[폭열신양]이 있다.풍사 약재로는 인진[풍습한열사기],고활[대풍사기],진초[풍사기]가 있고 풍열에는 낙석,풍기에는 송지가 있다.
풍속(風粟) ; [동의어] 속창.
풍수(風水) ; 풍사에 의해서 폐의 숙강기능이 장애되어 수도를 조절하지 못해서 생기는 부종의 하나.얼굴이나 눈꺼풀부터 붓기 시작하여 점차 팔다리와 온몸에 퍼지는데 붓는 속도가 빠르다.처음에는 오싹오싹 춥고 열이 나면서 뼈마디가 쑤시고 아프며 소변량이 적어지면서 잘 나가지 않는다.
풍수종(風水腫) ; [동의어] 풍수. 풍사로 몸이 붓는 것.
풍습(風濕) ; ①풍사와 습사가 겹친 것. ②[동의어] 풍습증. 풍습사에 의하여 생긴 병증.
풍습두통(風濕頭痛) ; 풍습사가 머리에 침범하여 생기는 두통의 하나.
풍습비(風濕痺) ; 비증의 하나.
풍습상박(風濕相搏) ; 몸에 침범한 풍사와 습사가 서로 결합되어 일으키는 병리현상.
풍습요통(風濕腰痛) ;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다가 풍사를 맞아 생기거나 신이 허한 데다 풍습사기가 경락에 침습하여 생기는 요통의 하나.
풍습종(風濕腫) ; 부종의 하나. 풍습이 침습한 부위에 따라 증상이 각이하게 나타나지만 중요한 것은 온몸이 부으면서 숨이 차서 눕지 못하고 오줌량이 적어지면서 잘 누지 못하는 것.
풍습증(風濕證) ; [참조] 풍습②.
풍습증약(風濕證藥) ; [동의어] 거풍습약.
풍승즉동(風勝則動) ; 풍기(風氣)가 치우쳐 성하면 요동치는 증상이 나타난다는 말.
풍시(風市) ; 족소양담경의 혈. 슬관절의 가로간 금에서 7치 올라가서 다리 바깥쪽 중간부위.
풍시(風矢) ; [동의어] 은진.
풍심통(風心痛) ; 심통의 하나.
풍아통(風牙痛)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풍치통.
풍안(風眼) ; 눈에 충혈이나 아픔은 없고 다만 가렵고 눈물이 나오는데 바람을 쐬면 더 심해지는 것.
풍약(風藥) ; [동의어] 석남엽.
풍양난임(風痒難任) ; [동의어] 목양. 눈이 가려운 감을 주증으로 하는 증상.
풍열(風熱) ; 풍사와 열사가 겹친 것.
풍열감모(風熱感冒) ; 감모의 하나. 풍열사를 받아서 생긴 감기.
풍열결핵(風熱結核) ; 풍열로 담이 몰려 멍울이 된 증.
풍열경제(風熱驚啼) ; 어린이가 놀라서 우는 병증.
풍열두통(風熱頭痛) ; 풍열사가 위로 치밀어서 생기는 두통의 하나.
풍열범폐(風熱犯肺) ; 풍열사나 풍한사가 폐에 침범하여 폐의 숙강기능이 장애된 것.
풍열아감(風熱牙疳) ; 풍열사를 받아서 생기는 아감의 하나.
풍열안(風熱眼) ; [동의어] 적안.
풍열야제(風熱夜啼) ; 갓난아이가 풍열로 밤에 우는 병증. [참조] 열야제.
풍열요통(風熱腰痛) ; 풍열의 사기가 신경맥에 침습하여 생기는 요통의 하나.
풍열유아(風熱乳蛾) ; 자극성 음식을 지나치게 먹어 비위에 열이 몰려 있는 데다 풍열사의 침습을 받아 생기는 유아의 하나.
풍열이롱(風熱耳聾) ; 이롱의 하나. 풍열이 위로 귓구멍에 작용하여 생긴 난청.
풍열이명(風熱耳鳴) ; 이명의 하나. 풍열사가 귀경맥순환을 장애한 결과 생긴 귀울음.
풍열창(風熱瘡) ; [동의어] 풍선. 흔히 몸통에 담홍색 비듬 반점이 생기면서 몹시 가려운 병증.
풍열치통(風熱齒痛) ; 치통의 하나.
풍열표증약(風熱表證藥) ; [동의어] 신량해표약.
풍열해소(風熱咳嗽) ; 해소의 하나. 풍열사가 폐에 침범하여 생긴 기침.
풍열현운(風熱眩運) ; [동의어] 풍열현훈.
풍열현훈(風熱眩暈) ; 풍열이 머리에 몰려서 생기는 현훈의 하나.
풍열후(風熱喉) ; [동의어] 풍열후비.
풍열후비(風熱喉痺) ; [동의어] 풍열후, 홍후. 후비의 하나.
풍예(風翳) ; 예막의 하나. 풍으로 흑정(각막)에 예가 덮인 것.
풍온(風溫) ; 신감온병의 하나. 봄철에 풍열사에 감촉되자마자 이내 생긴 온병.
풍온경(風溫痙) ; 풍온사를 받아 생기는 경병의 하나.
풍요통(風腰痛) ; 풍사가 신경(腎經)에 침입하여 생기는 요통의 하나.
풍우(風齲) ; [동의어] 충치(蟲齒).
풍울(風鬱) ; 풍사에 의해서 생긴 울증. 풍위(風 ) 풍으로 생긴 위증.
풍위백병지장(風爲百病之長) 풍사는 모든 병의 첫째 가는 원인이 된다는 것.
풍은(風癮) ; [동의어] 은작(隱疒昔).
풍은진(風癮疹) ; [동의어]은진.두드러기.사기가 피부에 침범한 데다 또 풍한의 사기를 받아 서로 부딪쳐서 생기는 것이다. 은은히 피부에 비치기 때문에가렵기만 하고 붓거나 아픈 일이 없기 때문에 '은진'이라고 한다.풍열습을 겸한 바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며,빛이 붉은 것은 화를 겸하여 된 것이다.봄에 생기는 것이 가장 중한데 '온독'이라고 한다.2화[군화,상화]가 사천이나 사운인 해에는 폐금이 제압을 받아 감촉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은진에 식초를 먹으면 풍진이 되어 내부로 잠식해 들어간다. 1)적진은 냉습이 肌中기중에 있는 풍열과 부딪쳐서 돋는 것인데 더우면 더 심해지고 차면 사그라진다.풍열 약재로는 낙석이 있고 은진양痒에는 충울경[익모초 줄기]이 있다.목욕물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피부중열은 수소[신피부중열],택칠[피부열],우편[身皮瘡熱氣]이 있다.풍사 약재로는 인진[풍습한열사기],고활[대풍사기],진초[풍사기]가 있다. 2)백진은 풍과 기가 기중에 있는 풍냉과 부딪쳐서 돋는 것인데 차면 더 심해지고 혹 바람을 쐬도 더 심해지고 혹 바람을 쐬도 더 심해지며 날씨가 맑아지거나 옷을 두껍게 입으면 사그라진다.이때 맥은 부하고 홍한데 부한 것은 풍이고,홍한 것은 기이다.풍과 기가 부딪치면 두드러기가 돋아 온몸이 가렵게 되는 것이다.풍기 약재로는 송지가 있고 은진양痒에는 충울경[익모초 줄기]이 있다.목욕물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풍사 약재로는 인진[풍습한열사기],고활[대풍사기],진초[풍사기]가 있다.
풍음(風淫) ; ①풍기가 태과하면 병을 일으키는 사기가 된다는 말. ②[동의어] 풍사.
풍의(風懿) ; 담이 심규를 막아서 생기는 중풍의 하나.
풍이(風耳) ; 정이( 耳) 때 벌건 색 고름이 나오는 것.
풍인와사(風引喎斜) ; [동의어] 풍견편시.
풍자(風刺) ; 얼굴에 여드름 같은 것이 돋는 피부병.
풍적안(風赤眼) ; [동의어] 검현적란.
풍적창담(風赤瘡痰) ; [동의어] 풍적창이.
풍적창이(風赤瘡痍) ; [동의어] 풍적창질, 실열생창, 풍적창담. 외장눈병의 하나. 눈까풀이 벌겋고 습진상태를 주증으로 하는 병증.
풍적창질(風赤瘡疾) ; [동의어] 풍적창이.
풍전(風癲) ; ①전증의 하나. 풍에 의하여 생기는 전증. 대체로 기혈이 허한 데다 풍사가 음경[황제내경의 '선명오기론'에 "사기가 양(분)에 들어가면 광증,음(분)에 들어가면 비증,양(맥)에 들어가면 전질,음(맥)에 침입하면 말을 못한다"라는 표현과 비교할 때 양경이 맞는 것 같다]에 침범했기 때문에 생긴다.몸에 혈기가 적어지면 심기가 허해지면서 정신이 흩어지고 혼백이 함부로 돌아다니므로 풍사가 침입하게 되는데 이때 음경[양경]으로 침범하면 전질이 된다. 또 임신 중에 갑자기 놀란 데다 사기가 겹치게 되면 아이에게 전질이 발작하게 된다.만일 발작하면 땅바닥에 넘어지면서 입에서 거품침[涎沫연말]이 흐르고 정신을 잃는다.전질 약재로는 신농본초경에 방규,사상자,노봉방[경간,전질],작선[전병한열],연단[경간전질],조휴[癲疾],육축모제갑[癲疾狂走],돈란[경간전질],사태[계종전질],강랑[大人癲疾狂易]이 있다.[참조]풍간.②전간의 하나. 풍에 의하여 생기는 전간.
풍조(風燥) ; ①풍사와 조사가 겹친 것. ②풍사로 대변이 굳어진 것. ③풍사로 생긴 조증.
풍조창(風燥瘡) ; 피부가 몹시 가려운 증.
풍종(風腫) ; ①몸푼 뒤에 바람을 맞아서 생기는 부종의 하나. ②종창의 하나.
풍주(風疰) ; ①[동의어] 산후 중풍. ②노채증의 하나. 풍사에 의해서 전염되는 노채.
풍주주동통(風走注疼痛);풍으로 왔다 갔다하면서 아픈 증상.풍독의 기가 피부와 골수로 왔다갔다 하기 때문이다. 즉 몸이 허할 때 풍사의 기를 받으면 풍사가 허한 틈을 타서 침범하기 때문에 일정한 곳 없이 왔다갔다 하면서 아프다.
풍중(風中) ; [동의어] 천조.
풍중부(風中腑) ; 6부가 허하거나 주리가 치밀하지 못한 틈을 타서 풍가가 침습하여 생기는 진중풍의 하나.
풍중아통(風蚛牙痛) ; 풍치통과 충치통을 합해 이른 말.
풍중장(風中臟) ; [동의어] 중풍이증. 진중풍의 하나.
풍중혈맥(風中血脈) ; 혈맥이 허약한 틈을 타서 풍사가 침범하여 생기는 진중풍의 하나.
풍증(風證) ; 외풍가 내풍에 의해서 생긴 병증을 통틀어 이르는 말.
풍지(風池) ; ①혈 이름. 족소양, 수소양, 양유맥의 교회혈. ②어린이 망진부위의 하나. 동자에서 곧추 위로 올라가 눈썹 윗모서리와 교차되는 곳 즉 어요혈에서 약간 위쪽 부위.
풍진(風疹) ; [동의어] 풍사, 표마. 풍사를 받아서 생긴 발진성 전염병의 하나.
풍진괴(風疹塊) ; 풍으로 굵직굵직한 피진이 생긴 것.
풍진입안(風塵入眼) ; [동의어] 이물입목.
풍창(風瘡) ; ①[동의어] 태독창개. ②[동의어] 개창과.
풍충아통(風蟲牙痛) ; 풍과 충이 원인이 되어 이빨이 쑤시는 것.
풍치(風痓) ; 1) [동의어]풍경.풍으로 인한 치병을 말한다.[참고]강치. 2)경풍과 치병. 3)[동의어] 천조.
풍치(風痔) ; 풍이 원인이 되어 생긴 치질.
풍치통(風齒痛) ; 풍사로 이빨이 쑤시는 증.
풍탄(風癱) ; [동의어] 산위. 몸푼 뒤에 팔다리가 가늘어지면서 맥이 없어지는 병증.
풍통(風痛) ; ①[동의어] 풍심통. ②풍(풍사)으로 인하여 아픈 증.
풍폐(風閉) ; ①마진의 발진기에 풍한사에 감촉되어 생기는 민작의 하나. ②해산할 때 출혈을 많이 한 데다가 풍사를 받아서 갑자기 온몸 경련이 일어나며 의식을 잃는 증.
풍학(風瘧) ; 여름철에 더위를 먹은 데다 다시 풍사에 감촉되어 생기는 학질의 하나.
풍한(風寒) ; 풍사와 한사가 겹친 것.
풍한감모(風寒感冒) ; 감모의 하나. 풍한사를 받아서 생긴 감기.
풍한두통(風寒頭痛) ; 풍한사가 경맥에 침범하여 생기는 두통의 하나.
풍한소격(風寒所擊); 풍한을 맞은 것.
풍한속폐(風寒束肺) ; 풍한사는 폐기를 구속한다는 말.
풍한속폐천(風寒束肺喘) ; [동의어] 풍한천.
풍한습(風寒濕) ; 풍, 한, 습 3가지 사기가 겹친 것. [참조] 비증.
풍한습비(風寒濕痹); 동의고전에는 풍,한,습 3가지 사기가 겹쳐 몸에 침입하면 비증이 생기는데 풍이 우세하면 행비,한이 우세하면 통비, 습이 우세하면 착비가 생긴다고 하였다.
풍한습비신체수족불수(風寒濕痹身體手足不收);풍한습으로 비증이 생겨 신체와 수족을 쓰지 못하는 증상.대체로 주리가 허하면 풍습의 사기가 기혈에 침범해서 기혈이 잘 돌아가지 못하게 된다.그렇게 되면 진가와 사기가 기육에서 서로 다투게 되므로 기부가 아프다.또한 모든 양경맥은 양기를 온 몸에 퍼지게 하고 돌아가게 하는데 만일 풍사와 습사가 기부에 침범하여 합쳐져서 비증이 되면 모든 양경맥을 상하게 되므로 양기가 느리게 돌아가서 기관이 늘어지고 근맥이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풍습비증이 되어 몸과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하게 된다.약재로는 아래표를 참조하라.
1風寒濕痺,2寒濕痿痺,3四肢寒厥,4陰痺,5內痺
1백석영[풍습비],왕불류행[풍비內寒],증청[풍비],천문동[폭풍습편비],출[풍한습비],건지황作湯[除痺],창포,택사,국화[악풍습비],석곡[除비하기],석룡예,왕불류행[풍비내한],건칠,세신[풍습비통],산조[사지산동습비]의이인[풍습비,차전자[습비],사상자[除비기],누로[습비],석명자[除비],청양,진초[한비],여어[습비],포도[근골습비],계두실[습비],방풍[풍행周身골절동비],귀갑[습비사지重弱],고활[습비한통],별기,자석[주비풍습],진이[한습풍비],갈근[諸비],죽근汁[풍痙비],산수유[축한습비],구척[주비,한습슬통],비해[골절풍한습주비],진피,미함[풍습비],시이실[풍습주비],여실[풍한습비],왕손[풍습비],마선호[중풍습비],가소[습비],제조[痺氣],대두황권[습비근련슬통],촉초[한습비통],천웅[한습비,역절통,구련완급]오두[한습비],양척촉[諸비],인우[諸관절풍습비통],조협[풍비],석남초[풍비],육영[골간諸비,사지구련동산,슬냉통],약실근[諸痺疼酸],만초,하고초[脚腫습비],미지,2 우슬,3 장석,만초[사지궐기],4 굴초,5 왕과
풍한양상(風寒兩傷) ; 태양병 때 상한(傷寒)과 상풍(傷風)을 겸한 것.
풍한열(風寒熱) ; ①풍한사(風寒邪)의 침범으로 생긴 열증. ②외사인 풍사, 한사, 열사를 합해 이른 말.
풍한외속천(風寒外束喘) ; [동의어] 풍한천.
풍한유아(風寒乳蛾) ; 폐위에 풍한사가 침습하여 생기는 유아의 하나.
풍한이롱(風寒耳聾) ; 이롱의 하나. 풍한사가 귀에 분포된 경맥에 침범하여 생긴 난청.
풍한천(風寒喘) ; [동의어] 풍한외속천, 풍한속폐천, 풍한천급. 천증의 하나. 풍한사가 폐에 침범해서 생긴 숨찬 증.
풍한천급(風寒喘急) ; [동의어] 풍한천.
풍한천역(風寒喘逆) ; 천증의 하나. 외감풍한으로 생긴 숨찬 증. [참조] 풍한천.
풍한표증약(風寒表證藥) ; [동의어] 신온해표약.
풍한해소(風寒咳嗽) ; 해소의 하나. 풍한사가 폐에 침범하여 생긴 기침.
풍한현훈(風寒眩暈) ; 풍한사를 받아서 생기는 현훈의 하나.
풍한협통(風寒脇痛) ; [동의어] 감모협통. 협통의 하나.
풍한후비(風寒喉痺) ; 풍한사가 폐에 침입하여 생기는 후비의 하나.
풍허다출(風虛多出); 풍으로 땀이 많이 나는 증상.살이 찌면서 단단하지 못하거나,살점이 없고 살결이 거칠면서 피부가 치밀하지 못하면 주리가 열리게 된다.이렇게 하면 풍사가 들어오기 쉽게 된다.풍사가 양분에 들어와 양분이 허해지면 땀이 난 것이다.숨결이 약하고 입이 마르면서 갈증이 나고 옷을 입으면 몸이 불같이 뜨거우며 밥을 먹으려면 땀이 비오듯 흐르고 골절이 늘어져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증상을 漏風누풍이라 한다.이것은 술에 취한 뒤에 바람을 쐬어 생기는 것이다.땀을 그치게 하는 약재로 신농본초경에 오수유,출,지유,송라[止虛한],위모[腹滿汗出],반하가 있다.
풍해(風咳) ; 해소의 하나. 기침이 나서 말을 끝맺지 못하는 것.
풍핵(風核) 풍에 의하여 멍울이 생긴 것.
풍행주신골절동비(風行周辛骨節疼痹); 풍사가 온몸으로 왔다 갔다하여 뼈마디가 아프고 저린 증상.
풍현(風眩) ; ①몸이 허한 때에 풍사가 머리에 침습하여 생기는 현훈의 하나. ②[동의어] 전간.
풍현적란(風眩赤爛) ; [동의어] 검현적란.
풍협통(風脇痛) ; [동의어] 협풍통. 풍으로 옆구리가 아픈 증. [참조] 협통.
풍화궐음(風化厥陰) ; 운기론에서 쓰는 말. 3음3양을 6기에 나누어 소속시킨 것 중 궐음은 풍목의 기에 속한다는 말.
풍화상선(風火相煽) ; 열병 때 높은 열로 정신이 혼미해지고 몸이 싸늘해지는 것.
풍화안(風火眼) ; [동의어] 적안.
풍화안통(風火眼痛) ; [동의어] 적안.
풍화초(風化硝) ; 망초의 법제품.
풍황(風黃) ; 황달의 하나.
풍후(風喉) ; [동의어] 마비풍.
풍훈(風暈) ; [동의어] 상풍현훈. 풍사를 받아서 생기는 현훈의 하나.
풍휵(風搐) ; [동의어] 제풍.
피(皮) ; ①[동의어] 피부. ②[동의어] 껍질. 피게우기 [참조] 토혈.
피격(被擊) ; [동의어] 격부.
피견(披肩) ; 옛날 정골도구의 하나. 소가죽을 삶아서 만든 것인데 쇄골골절 때 어깨를 고정하는 도구.
피경(避經) ; [동의어] 피년.
피골(皮骨) ; 살갗과 뼈.
피극(皮郄) ; [동의어] 승부혈.
피급(皮急) ; [동의어] 비급긴소.
피급긴소(皮急緊小) ; [동의어] 비급긴소.
피기(被鬾) ; [동의어] 기병( 病).
피나무꽃 ; 피나무과에 속하는 피나무(Tilia amurensis Rupr.)의 꽃을 말린 것.
피내침(皮內針) ; 침종류의 하나.
피년(避年) ; [동의어] 피경. 1년에 한 번씩 있는 달거리.
피동운동법(被動運動法) ; [동의어] 타동운동법. 안마법에서 운동법의 하나. 안마를 하는 사람이 환자의 일정한 뼈마디부위에 운동을 시켜주는 방법.
피둔(皮月盾) ; 배꼽에서 5치 아래에 가로줄이 생긴 곳.
피마주[자]기름 ; [참조] 피마주씨.
피마주[자]뿌리 ; [참조] 피마주씨.
파마주[자]씨 ; [동의어] 아주까리씨. 버들옻과에 속하는 피마주[자] 곧 아주까리(Ricinus communis L.)의 씨를 말린 것.
피마주[자]잎 ; [참조] 피마주[자]씨.
피막아(被膜兒) ; [동의어] 호원생.
피모(皮毛) ; 살갗과 거기에 난 털을 합해서 이른 말.
피모위(皮毛 ) ; [동의어] 피위.
피물당타(被物撞打) ; [동의어] 당격상목.
피물당파(被物撞破) ; [동의어] 당격상목.
피번증(皮翻症) ; [동의어] 풍견검출.
피부(皮膚) ; ①[동의어] 살갗. ②[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승부혈.
피부갑착(皮膚甲錯) ; 피부가 윤택하지 못하고 몹시 터실터실하게 비늘처럼 일어나는 증.
피부소양증(皮膚瘙癢症) ; 피부가려움증. 원발성 피진이 없이 피부가려움이 주 증상이 되며 속발성으로 긁은 자리, 가피 등을 동반하게 되는 만성피부 질병.
피부자락(皮膚刺絡) ; [참조] 자락법.
피부적(皮膚赤); [동의어]화기.
피부침(皮膚針) ; 침종류의 하나. 타진마치처럼 생긴 마치대가리에 침날을 일정한 간격으로 가지런히 꽂아서 만든 침.
피비(皮痺) ; 원인은 풍한습의 사기가 피부에 침범해서 생기는 비증의 하나.
피뿌리꽃 ; 팥꽃나무과에 속하는 피뿌리꽃(Stellera chamaejasme L.)의 뿌리를 말린 것.
피사(皮絲) ; [동의어] 절사(실고추 모양으로 자른 것).
피수(皮水) ; 비가 허하고 습이 성하여 수기가 피하나 점막하에 머물러서 생기는 부종의 하나.
피열(皮熱) ; 살갗에 열감이 있는 것.
피오줌 ; [참조] 요혈.
피위(皮痿) ; [동의어] 폐위, 피모위. 위증의 하나.
피자(彼子) ; [동의어] 비자(榧子).
피조개 ; 살조개과에 속하는 피조개(Arca inflata Reeve)의 살.
피주(皮腠) ; 살갗의 문리(결).
피증(皮蒸) ; 증병의 하나.
피초(皮硝) ; [동의어] 망초(芒硝).
피취(皮聚) ; 피부에 주름이 잡혀 쪼글쪼글해진 것.
피침(鈹針) ; [동의어] 파침, 비침. 옛날에 쓰던 9가지 침의 하나. 길이가 4치이고 너비가 2.5푼인 검처럼 생긴 침.
피풍(皮風) ; 피부가 소름 끼칠 때처럼 되면서 가려운 것.
피한(皮寒) ; 살갗이 찬 것. 몸 겉면이 찬 증상.
필가(畢茄) ; [동의어] 필징가.
필발(蓽撥) ; 후추과에 속하는 필발(Piper longum L.)의 채 익지 않은 열매이삭을 말린 것.
필발근(蓽撥根) ; 필발뿌리. [참조] 필발.
필발뿌리 ; [참조] 필발.
필승산(必勝散) ; 코피, 피게우기, 각혈 등에 쓰는 동약처방.
필용방감길탕(必用方甘桔湯) ; 풍열로 목안이 붓고 아픈 데, 후비에 쓰는 동약처방.
필제(必薺) ; 반드시 써야 할 약재.
필징가(蓽澄茄,畢澄茄) ; 후추과에 속하는 필징가(Piper cubeba L.)와 녹나무과에 속하는 산계초(Litsea cubeba Pers.)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필징가원( 澄茄元) ; 비만, 곡창, 창만, 기창 등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필채(筆菜) ; 낚시둥글레.
필효산(必效散) ; 임증으로 아랫배가 무직하고 불러 오르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오줌길이 아픈 데, 습열로 생긴 황달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핏줄확장구역 ; [참조] 머리침요법.
하 ~ 향취
하(下) ; ①차례나 등급 등을 상, 하 또는 상, 중, 하로 나눌 때의 맨 끝. ②내려가다. 처지다. ③설사, 설사시키는 것.
하가(下加) ; 운기론에서 쓰는 말. 운과 재천이 동화된 것.
하감(下疳) ; [동의어] 하감창, 투정창. 매독으로 외생식기 부위에 생긴 헌데. [참조] 양매창.
하감창(下疳瘡) ; [동의어] 하감.
하거로(河車路) ; [동의어] 독맥의 장강혈.
하거허(下巨虛) ; [동의어] 거허하렴. 족양명위경의 혈. 소장의 합혈.
하격(下膈) ; ①음식을 먹은 뒤에 오래 있다가 게우는 증. ②가름막의 아래. ③가름막으로 내려가는 것.
하계열(夏季熱) ; [동의어] 소아서열증.
하고초(夏枯草) ; [참조] 꿀풀.
하고초산(夏枯草散) ; 간이 허하여 눈이 아프고 눈물이 많이 나오면서 눈이 부신 데, 나력에 두루 쓰는 동약처방.
하곤륜(下崑崙) ; ①[동의어] 족태양방광경의 곤륜혈. ②경외기혈.
하공(下工) ; 지난날 기술이 낮은 사람을 가리킨 말.
하관(下管) ; ①[동의어] 하완(위의 날문부). ②[동의어] 임맥의 하완혈.
하관(下關) ; ①족양명위경의 혈. 족양명, 족소양의 회혈. ②미려골부위. ③[동의어] 독맥의 장강혈.
하구(河口) ; 경외기혈.
하구(夏鉤) ; [동의어] 하홍.
하국(夏菊) ; [동의어] 여름국화.
하궐상갈(下厥上竭) ; 소음병 때 땀 내는 법을 잘못 써서 생긴 증.
하궐상모(下厥上冒) ; 기가 머리로 치밀어 올라 어지러운 증상.
하규(下竅) ; 전음과 후음, 즉 외생식기와 항문.
하극(下極) ; ①[동의어] 항문. ②[동의어] 임맥의 회음혈. ③[동의어] 산근(코뿌리부위). ④[동의어] 족소음신경의 횡골혈.
하극유(下極兪) ; [동의어] 십오추, 하극지유. 경외기혈.
하극지유(下極之兪) ; [동의어] 경외기혈인 하극유혈.
하급신음(下汲腎陰) ; 지나치게 항진된 심화가 명문에 영향을 주어 신음이 손상된 것. [참조] 상화망동.
하기(下紀) ; [동의어] 임맥의 관원혈.
하기(下氣) ; ①[동의어] 강기. ②하초의 기운. ③방귀가 나가는 것. ④동약작용의 하나. 강기작용. ⑤재천의 기.
하기문(下期門) ; 경외기혈.
하기해(下氣海) ; ①[동의어] 단전. ②[동의어] 임맥의 기해혈. ③[동의어] 황지원.
하눌타리 ; [참조] 하늘타리.
하늘[눌]타리뿌리 ; [동의어] 과루근, 천과, 과라, 백약, 천화분. 박과에 속하는 하늘[눌]타리의 뿌리를 말린 것.
하늘[눌]타리씨 ; [동의어] 과루인. 하늘타리의 여문씨를 말린 것.
하늘[눌]타리열매 ; [동의어] 과루, 천원자. 박과에 속하는 하늘[눌]타리(Trichosanthes kirilowii Maxim.)의 익은 열매를 말린 것.
하늘[눌]타리열매껍질 ; [참조] 하늘[눌]타리열매.
하늘[눌]타리줄기잎 ; [참조] 하늘[눌]타리열매.
하다망음(下多亡陰) ; 설사를 많이 하여서 음액이 몹시 줄어든 것. [참조] 망음.
하단전(下丹田) ; 단전(기공요법 때에 정신을 집중하는 곳)의 하나.
하도(下都)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수소양삼초경의 중저혈.
하렴(下廉) ; ①수양명대장경의 혈. ②[동의어] 족양명위경의 하거허혈.
하령만수단(遐齡萬壽丹) ; [동의어] 오로환동단. 보약으로 늙는 것을 늦추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하료 ; [참조] 하요(下髎).
하릉(下陵) ; [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족삼리혈.
하릉골(下棱骨) ; 어깨뼈의 척주 쪽 기슭.
하리(下痢,下利) ; 옛날에 설사와 이질을 통틀어 부르던 이름.
하리공대(下痢孔大) ; 설사나 이질이 오래도록 낫지 않아 항문이 크게 벌어진 것.
하리농혈(下痢膿血) ; 피고름 섞인 대변을 설사하는 것.
하리청곡(下痢淸穀) ; 소화되지 않은 멀건 설사를 하는 병증. [참조] 한설.
하마(蝦蟆) ; [동의어] 경외기혈인 탈명혈.
하마고(蝦蟆蠱) ; 고독(蠱毒)의 하나.
하마온(蝦蟆瘟) ; [동의어] 대두온.
하마옹(下馬癰) ; 오른쪽 엉덩이 아래 가로금이 있는 데 생긴 옹저. [참조] 상마옹.
하모(下毛) ; [동의어] 음모(음부에 난 털).
하묘(下苗) ; 우두를 놓는 것.
하박(下迫) ; [동의어] 이급후증. 이질 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의 하나. 뒤가 무직한 것.
하박(下膊) ; [동의어] 전박(팔뚝).
하반신(下半身) ; 아랫몸 또는 아랫도리. 몸의 허리 아랫부분.
하발배(下發背) ; [동의어] 대제발. 발배의 하나. 허리의 명문혈부위에 생긴 발배.
하번(下广番) ; [동의어] 음정(陰挺).
하법(下法) ; [동의어] 사하, 공하, 통하. 8법의 하나. 설사약이나 축수약으로 대변을 나가게 하여 대장에 몰린 실열, 적체를 없애는 방법.
하병상취(下病上取) ; 몸 아랫도리에 생긴 병을 몸 윗도리에 있는 침혈에 침을 놓거나 몸 윗도리에 작용하는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
하병하취(下病下取) ; 몸 아랫도리에 생긴 병을 몸 아랫도리에 있는 침혈에 침을 놓거나 몸 아랫도리에 작용하는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
하복(下腹) ; [동의어] 아랫배.
하부(下部) ; ①[동의어] 몸의 아랫부분. ②[동의어] 몸의 아랫도리.
하부빙랭불잉(下部氷冷不孕) ; [동의어] 포한불잉.
하비(荷鼻) ; 하체(연잎꼭지).
하사태(下死胎) ; 자궁강 안에서 죽은 태아를 낳게 하는 것.
하삼리(下三里) ; ①[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족삼리혈. ②[동의어] 족태음비경의 삼음교혈.
하석저(下石疽) ; 석적의 하나. 무릎 혹은 무릎 양옆에 생긴 석저. [참조] 석저.
하성 ; [동의어] 성시.
하성(下盛) ; ①몸 아랫도리나 하초에 사기가 왕성한 것. ②척맥이 부하고 왕성한 것.
하소(下消) ; [동의어] 신소, 소신, 소탁. 소갈의 하나.
하소(夏嗽) ; 해소의 하나. 여름철에 발작하는 기침.
하손급상(下損及上) ; 몸 아랫도리에 생긴 허손(허로)병이 몸 윗도리로 옮겨가는 것. [참조] 상손급하.
하수산 ; 위하수 및 저산성 위염으로 음식생각이 없고 기운이 없으며 음식만 먹으면 배와 허리가 아픈 증상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하수오(何首烏) ; ①은조롱과 붉은조롱을 합해 이른 말. ②은조롱만을 말하기도 함.
하수오환(何首烏丸) ; 정혈이 모자라 일찍 늙으며 머리칼이 희어지고 손발이 차며 음위증이 있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하순(下脣) ; 아랫입술.
하실(下實) ; ①몸 아랫도리에 있는 장기들에 사기가 왕성한 것. ②몸 아랫도리가 실한 것. ③하초에 사기나 병기운이 심한 것.
하실상허(下實上虛) ; [동의어] 상허하실.
하아상(下牙床) ; 아랫이틀.
하아상골(下牙床骨) ; 아래턱뼈의 이틀 도드리.
하악(下腭 ,下顎) ; [동의어] 아래턱.
하악골(下腭骨) ; [동의어] 협지골, 아지, 아조, 지각골, 아래턱뼈.
하열(下熱) ; ①몸 아랫도리에 열이 있거나 열증증상이 있는 것. ②하초에 열이 있는 것. ③하초에 열사가 있는 것.
하엽(荷葉) ; [참조] 연잎.
하엽체(荷葉蒂) ; [동의어] 연잎꼭지. [참조] 하체.
하온류(下溫溜) ; 경외기혈.
하완(下脘) ; ①혈 이름. 임맥, 족태음비경의 회혈. ②위의 하구. 날문부위.
하완골(下完骨) ; 광대뼈의 측두돌기 아랫부위.
하요(下腰) ; [동의어] 삼종. 경외기혈.
하요(下髎) ; 족태양방광경의 혈. 제4천골즐 아래에서 양옆으로 각각 1치 되는 곳인데 제4천골공 높이에 해당한 부위.
하원(下元) ; [동의어] 신(腎).
하원불고(下元不固) ; [동의어] 신기(腎氣)불고.
하원허비(下元虛憊) ; [동의어] 신양허쇠.
하원휴손(下元虧損) ; [동의어] 신음허, 신허.
하위(夏痿) ; 늦은 여름철에 생기는 위증.
하유(下乳) ; [동의어] 최유.
하유맥(鰕遊脈) ; 10괴맥의 하나. 맥이 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약하게 뛰다가 한 번씩 잘 느껴지게 뛰는 맥.
하유즙(下乳汁) ; 산후 젖이 없는 것을 잘 나오게 하는 치료방법. [참조] 산후유즙불행.
하음(下陰) ; ①[동의어] 전음(前陰). ②[동의어] 임맥에 속한 회음혈.
하음(下淫) ; 사기가 아래로 내려간 것.
하의(下醫) ; 기술수준이 낮은 의사를 가리키던 옛말.
하이(下頤) ; [동의어] 경외기혈인 순리혈.
하이불상(下而不上) ; ①병이 몸의 아랫도리에만 있고 윗도리에는 없는 것으로 맥이 나타나는 것. ②약기운이나 병기운이 몸의 아랫도리로만 내려가고 윗도리로는 올라가지 않는 것.
하인음(何人飮) ; 기혈이 부족하여 학질이 오랫동안 끌며 잘 낫지 않으면서 얼굴이 누르스름해지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하일비란창(夏日沸爛瘡) ; [동의어] 열비창.
하자거지(下者擧之) ; 치료원칙의 하나. 아래로 처져 내려간 것은 끌어올리는 원칙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말.
하장구(下腸垢) ; [동의어] 당설.
하정명(下睛明) ; 경외기혈.
하제(下劑) ; [참조] 설사약.
하조치혈(下燥治血) ; 치료원칙의 하나. 하초에 생긴 조증은 음혈을 보하는 원칙에서 치료해야 한다는 말.
하주(夏疰) ; [동의어] 주하( 夏).
하주창(下注瘡) ; ①풍습열독이 아래로 내려가 음낭부위, 다리 등에 헌데가 생긴 것. ②[동의어] 습독창.
하중(下重) ; 몸 아랫도리가 무거운 것.
하지(下肢) ; [동의어] 다리.
하지(夏至) ; 24절기의 열번째. 매해 6월 21일이나 22일에 해당.
하지골(下肢骨) ; 다리와 발을 이루는 뼈를 통틀어 이르는 말.
하지법(下指法) ; [동의어] 포지(布指). 맥을 볼 때 손가락을 대는 방법.
하찬(下竄) ; ①경련 때 동자가 아래로 내려간 것. ②온몸이 무거운 감과 처지는 감이 있으면서 몸이 여위는 병증.
하천(下泉) ; [동의어] 오줌.
하청(下淸) ; ①설사하고 오줌이 맑은 것. ②몸 아랫도리가 차다는 뜻.
하체(下體) ; 몸의 아랫도리.
하체(荷蒂) ; 연꽃과에 속하는 연꽃(Nelumbo nucifera Gaertn.)의 잎꼭지를 말린 것.
하체종(下體腫) ; 몸 아랫도리가 붓는 것.
하체종통(下體腫痛) ; 몸 아랫도리가 붓고 아픈 것.
하초(下焦) ; 3초의 하나. 3초의 하부.
하초동충(夏草冬蟲) ; [동의어] 동충하초.
하초불귀(下焦不歸) ; 하초가 자기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하초습열(下焦濕熱) ; [동의어] 습열하주.
하초여독(下焦如瀆) ; 하초의 기능을 도랑에 비유해서 이른 말.
하초열격(下焦噎膈) ; 열격의 하나. 동의보감에는 하초, 난문부위가 말라 아침에 먹은 것을 저녁에 게우거나 저녁에 먹은 것을 아침에 게우는 것.
하초주출(下焦主出) ; 하초는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을 주관한다는 것.
하초토(下焦吐) ; [동의어] 하초열격.
하충(下蟲) ; 구충약을 써서 기생충을 없애는 것.
하충산(下蟲散) ; 기생충증(회충증, 촌백충증, 요충증 등)에 쓰는 동약처방.
하취(下取) ; ①몸 아랫도리를 치료한다는 말. ②[동의어] 하법(下法).
하치통혈(下齒痛穴) ; 경외기혈.
하탈(下脫) ; 하초에 속하는 신이 몹시 쇠약한 증.
하탑수(下搭手) ; [동의어] 연신발, 신유발, 요저. 발배의 하나. 족태양방광경의 신유혈과 황문(肓門)혈부위에 생긴 발배.
하태(下胎) ; [동의어] 반산(半産).
하태독법(下胎毒法) ; 갓난아이를 낳자마자 입 안에 있는 더러운 것을 씻어주고 약물을 먹여 배 안에 있는 나쁜 것을 내보내는 치료방법.
하퇴(下腿) ; [동의어] 소퇴, 정강이.
하퇴골골절(下腿骨骨折) ; 아랫다리뼈가 부러진 것.
하파(下巴) ; 해(아래턱뼈의 아랫기슭) 이름.
하파골(下巴骨) ; [동의어] 하악골(아래턱뼈).
하파해(下巴頦) ; [동의어] 해(아래턱뼈의 아랫기슭).
하포(下胞) ; [동의어] 아랫눈까풀.
하포(下晡) ;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하품(下品) ; 약물분류법의 하나. [참조] 삼품.
하한(下寒) ; ①몸 아랫도리가 찬 것. ②하초에 한사나 찬 기운이 있는 것. [참조] 상열하한.
하함(下陷) ; ①아래로 처진 것. ②병기운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
하합골(下頜骨) ; [동의어] 하악골(아래턱뼈).
하합치육부(下合治六腑) ; 하합혈은 6부(위, 대장, 소장, 삼초, 담, 방광)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6부의 병을 치료한다는 뜻. [참조] 육합혈.
하합혈(下合穴) ; [동의어] 육합혈.
하해골골상(下頦骨骨傷) ; [동의어] 하악골절.
하허(下虛) ; ①몸 아랫도리가 허하거나 아랫도리에 허증증상이 있는 것. ②하초가 허한 것. ③몸 아랫도리에 있는 장기들의 기능이 약하거나 정기가 부족한 것.
하허상실(下虛上實) ; [동의어] 상실하허.
하혈(下血) ; ①[동의어] 변혈. ②[동의어] 자궁출혈.
하혈폐(下血閉); 월경이 막힌 것을 나오게 한다.
하홍(夏洪) ; [동의어] 하구. 여름에는 홍맥이 나타난다는 말.
하화(荷花) ; [동의어] 연꽃.
하황(下肓) ; [동의어] 임맥의 기해혈과 관원혈.
하횡(下橫) ; [동의어] 족소음신경의 횡골혈.
하횡골(下橫骨) ; [동의어] 개골, 치골상지.
하후옹(下喉癰) ; [동의어] 회염옹. 후옹의 하나. 혀뿌리와 회염부위에 생긴 옹.
학(瘧) ; [동의어] 학질.
학모(瘧母) ; 학질을 오랫동안 앓아 옆구리 아래에 어혈이 생겨 뜬뜬하게 된 것.
학병(瘧病) ; [동의어] 학질.
학사(瘧邪) ; 학질을 일으키는 사기.
학슬(鶴虱) ; [참조] 담배풀열매.
학슬담(鶴膝痰) ; [동의어] 학슬풍담. 유담의 하나. 슬관절에 생긴 유담. [참조] 유담.
학슬풍(鶴膝風) ; [동의어] 슬유풍, 유슬풍, 학절풍, 슬안풍, 슬양, 고추풍. 무릎마디가 아프고 부으며 다리살이 여위어 마치 학의 다리처럼 된 병증.
학슬풍담(鶴膝風痰) ; [동의어] 학슬담.
학열(瘧熱) ; 학질로 나는 열.
학절(鶴節) ; [동의어] 학슬풍.
학절풍(鶴節風) ; [동의어] 학슬풍.
학정(鶴頂) ; ①경외기혈. ②[동의어] 족양명위경의 양구혈.
학정상(鶴頂上) ; 경외기혈.
학질(瘧疾) ; [동의어] 학병, 해학. 학사에 의하여 생긴 전염병의 하나.특히 일정한 사이를 두고 오한전율과 발열이 엇바뀌면서 주기적으로 발작하는 병증을 말한다.고대인들은 이 병의 대부분이 여름,가을철에 모기가 많은 숲지역에서 발생함을 알아냈다. 풍한서습의 사기가 영위를 침입함으로 인해 발생한다.病情을 제압한 후 재발을 예방하는 데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1)양명경의 기가 허하면 오한전율로 아래위 이빨이 부딪치고 2)태양경의 기가 허하면 腰脊[허리뼈]와 頭頂部가 아프며 3)삼양경의 기가 모두 허하면 음기가 편성하니 뼈가 한통하고 내부에서 한이 생겨 안팎이 모두 한하다.4) 양성하면 외열,음허하면 안팎이 모두 열하면 숨이 차고 갈증으로 찬물을 마시려 한다.5)한학; 한은 음사,풍은 양사이니 먼저 한사에 손상된 이후 풍사에 손상되었으므로 먼저 [소름이 끼치고 기지개를 하며 추워 떠는데 아래 윗턱이 오르내리고 이빨을 맞부딪치며 허리와 등골뼈가 다 아프다.]오한하고 나중에 [안팎에서]발열하며[머리가 아프고 찬물을 마신다.] 병이 일정한 시간에 발작한다.6)온학;먼저 풍사에 손상되고 나중에 한사에 손상을 받은 것이니 먼저 발열하고 나중에 오한한다.역시 일정한 시간을 두고 발작한다. 7)癉瘧단학=열학;사기가 음분에 이르지 못하여 발열만 있고 오한이 없으며 사기가 안에 심에 저장되고 외부로 분육 사이에 머물러 환자의 기육을 야위게 한다.음기가 먼저 끊기고 양기만 외부로 나타난 것인데,호흡이 미약하고 가슴에 열이 나서 답답하며 손발에 열이 나고 구역질한다.8)풍학;땀이 멈추지 않고 흐르면 형체가 허약해지고 정기가 소모되는데,이때 풍사를 감수하면 수혈이 막혀 생긴다.또한 여름철에 땀을 흘리지 않아도 생긴다.9)장학=산장학;비정상적인 남방 嵐濕남습의 사기[산람장기]를 인체가 감수하여 발병하기 때문에 장학이라 한다.장기는 지기에서 나오고 학기는 천기에서 비롯되는데 장이란 지역과 관련되고 학은 풍한 외감과 관련되는 병이다.그 증상은 한열이 났다가 내렸다 하는 것이 때맞춰 발작하는 증상을 말한다.이것은 시냇물이 처음 시작하는 곳에서 놀다가 습독의 사기를 받아 생기며 더위에 상한 학질보다 더 중하다.심한 장학은 간혹 정신을 잃고 말을 하지 못하니 정상적인 학과 조금 다르다.10)귀학;진기가 허하여 정신이 안정되지 못하면 귀사가 침범하기 때문에 좋지 못한 꿈을 꾸고 대부분 공포가 생기고 정신이 흐릿하고[황홀하고] 잘 노하며 한열이 다시 나면서 발작한다.치료하는 방법은 사기를 몰아내고 안신시키는 약을 써야 한다.귀학에 대한 약재는 원화가 있고 귀기에 대한 약재는 석장생이 있다.邪祟사수[귀정물,악귀,정매,귀매]와 관련 있는지 尸疰시주나 客忤객오와 관련있는지를 살펴 해당 약재를 사용한다.
약재로는 아래 표와 같다.아래표 외의 증상은 약효 분류표 참조.
1溫疫,2鄣氣,3溫虐,鬼瘧,4溫疾=溫病
1 서장경[역질,온학],2 승마,서각,3 방규,사향,아교[勞極如如온학],모려[온학酒酒],귀갑[痎虐],서장경[역질,온학],당귀[온학한열세세재피부중],마황,저령[痎虐해학],백선[온학洗洗發作有時],백마안[학질],방기[풍한온학열기],파두[상한온학한열],원화[鬼학],요화,여청,양척촉[온학악독],인우[학상발작유시],항산[발열온학],촉칠[학 및 해역한열],백두옹[온학狂易],백렴,오공,부비[痎虐한열],4 승마[온질장기],연실[온질상한]
학질점(瘧疾點) ; [참조] 손침요법.
학황(瘧黃) 황달의 하나. 한 [동의어] 식한(코를 고는 것).
한(汗) ; ①[동의어] 땀. ②[동의어] 한법(汗法).
한(寒) ; ①6기의 하나. 겨울의 주되는 기후인 추위. ②[동의어] 한사. 6음의 하나. ③[동의어] 한증. 8강병증의 하나. ④동약성질의 하나. 성질이 찬약.
한(骭) ; 정강이의 안쪽 부위. 굵은정강이뼈가 있는 부위.
한가(汗家) ; ①평소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②병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환자.
한간(寒癎) ; 한사를 받자 곧 발작하는 전간.
한격(寒膈) ; [동의어] 공격. 열격의 하나.
한결(寒結) ; [동의어] 냉비(冷秘).
한결흉(寒結胸) ; [동의어] 한실결흉.
한경(寒炅) ; 한과 열을 합해서 이르는 말.
한경(寒痙) ; 소아경병의 하나.
한골(骭骨) ; [동의어] 경골(굵은정강이뼈).
한공(汗孔) ; [동의어] 땀구멍.
한과(寒瓜) ; [동의어] 수박.
한곽란(寒霍亂) ; [동의어] 한기곽란. 습곽란의 하나.
한구(寒嘔) ; [동의어] 한토.
한궐(寒厥) ; [동의어] 냉궐. 궐증의 하나. 양기가 허하고 음기가 왕성해서 생긴 궐증.손발이 싸늘하며 오한이 나면서 갈증은 없고 소화되지 않은 묽은 것을 설사하며 배가 차면서 아프고 얼굴과 손톱까지 파래지면서 까무러친다.음궐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
한궐심통(寒厥心痛) ; [동의어] 냉심통.
한규(汗竅) ; [동의어] 땀구멍.
한극생열(寒極生熱) ; 한이 지나치게 성하면 열이 생긴다는 것. [참조] 진한가열.
한극즉열(寒極則熱) ; [동의어] 한극생열.
한기(悍氣) ; [동의어] 위기(衛氣).
한기곽란(寒氣 亂) ; [동의어] 한곽란.
한기구토(寒氣嘔吐) ; [동의어] 한토.
한기복통(寒氣腹痛) ; [동의어] 감한복통.
한능거열(寒能去熱) ; [동의어] 한능제열.
한능제열(寒能制熱) ; [동의어] 한능거열. 성질이 찬약으로는 열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
한다망양(汗多亡陽) ; 땀을 많이 흘려서 양기가 몹시 줄어든 것. [참조] 망양.
한다열소(寒多熱少) ; ①병증상에서 오한은 심하고 열은 적게 나는 것. ②한증증상은 심하고 열증증상은 약한 것.
한다열소탕(寒多熱少湯) ; 태음인이 한궐로 땀이 나지 않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한담(寒痰) ; [동의어] 냉담. 본래 담이 있는 데다 한사를 받거나 비신의 양기가 허하고 한습이 성해서 생기는 담음의 하나.
한독(汗毒) ; [동의어] 발이(아래턱에 난 헌데).
한독(寒毒) ; 한증(寒證)을 일으키는 병독.
한랭복통(寒冷腹痛) ; [동의어] 감한복통.
한량설(寒凉說) ; 병치료에서는 성질이 차거나 서늘한 약을 기본으로 써야 한다고 주장한 옛날 의학이론.
한련(寒攣) ; 찬 기운으로 경련이 오는 증상.
한련구(旱蓮灸) ; 약물 발포구법의 하나. 신선한 한련초를 짓찧어서 뜸뜰 자리에 붙여서 피부를 부르트게 하는 방법.
한련자(旱蓮子) ; [동의어] 한련초.
한련초(旱蓮草) ; [동의어] 예장, 연자초, 한련자, 금릉초. 국화과에 속하는 한련초(Eclipta prostrata L.)의 옹근풀을 말린 것.
한련풀 ; [참조] 한련초.
한로(寒露) ; 24절기의 열일곱번째. 매해 10월 8일이나 9일에 해당.
한리(寒痢) ; [동의어] 냉리. 주로 무더운 날에 날 것과 찬 음식을 지나치게 먹어 찬 기운이 속에 몰려 비의 양기를 상해서 생기는 이질의 하나.
한림(寒淋) ; [동의어] 냉림.
한무범한(寒無犯寒) ; 추운 겨울철에 맞게 약을 쓰는 일반적 원칙.
한무부(寒無浮) ; 성질이 찬약들의 기운은 일반적으로 속으로 들어가거나 아래로 내려가는 작용이 있고 위로 올라가는 작용은 없다는 말.
한반(汗斑) ; [동의어] 자백전풍.
한반열중(寒反熱中) ; 한증이 열증으로 변화된 것.
한방기(漢防己) ; [동의어] 방기.
한법(汗法) ; [동의어] 발한법. 8법의 하나. 땀내기작용이 있는 약을 써서 땀과 함께 표에 있는 사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
한벽(寒癖) ; 한사나 수음이 몰려서 생기는 벽의 하나.
한변(寒變) ; 본래 열증이던 것이 한증으로 변화된 것.
한복(寒復) ; 찬 기운이 다시 생기는 것.
한복통(寒腹痛) ; 한사가 배의 낙맥을 막아 기혈순환을 장애하였거나 비위가 허하여 생기는 복통의 하나.
한복후비(寒伏喉痺) ; 폐경에 한사가 잠복되었다가 생기는 후비의 하나.
한부(寒府) ; [동의어] 족소양담경의 양관혈.
한분(寒分) ; [동의어] 수음이나 담음.
한비(寒秘) ; 한사로 장위의 양기가 상하여 생기는 변비의 하나.
한비(寒痞) ; 비위와 한사에 상하여 운하기능이 장애되어 생기는 비만의 하나.
한비(寒痺) ; [동의어] 통비, 전풍. 비증의 하나. 풍한습의 사기가 팔다리의 뼈마디와 경락에 침습하여 생기는 데 그중에서 한사가 성한 비증.뼈마디가 몹시 아프고 아픈 곳이 일정하며 차게 하면 더 아프고 덥게 하면 경해지며 때로 손발에 경련이 일기도 한다.아픈 부위의 피부는 차고 색은 창백하며 설태는 희고 맥은 弦緊현긴하다.류마티즘관절염 등에서 본다.
한사(寒邪) ; 6음의 하나. 추위나 찬 기운이 병을 일으키는 사기로 된 것.
한사(寒瀉) ; [동의어] 한설.
한사현훈(寒邪眩暈) ; [동의어] 풍한현훈.
한산(寒疝) ; ①산증의 하나. 음낭이 차고 아픈 것. ②배아픔이 있는 병증.
한산야제(寒疝夜啼) ; 음낭이 차고 아파서 생기는 야제증의 하나.
한삼덩굴 ; [동의어] 율초, 갈률만, 갈륵만. 삼과에 속하는 한삼덩굴(Humulus japonicus Sieb. et Zucc. 또는 H. scandens Merr.)의 옹근풀을 말린 것.
한상형(寒傷形) ; 한사(寒邪)는 사람의 형체를 상한다는 말.
한생열(寒生熱) ; 한이 일정한 한계점까지 왕성해지면 열로 된다는 말.
한석창(汗淅瘡) ; [동의어] 한치창.
한설(寒泄) ; [동의어] 한사. 찬 기운이 장위에 침범하여 생기는 설사의 하나.
한성(寒性) ; 4성의 하나. 찬 성질.
한성격양(寒盛格陽) ; [동의어] 음성격양.
한소(寒嗽) ; [동의어] 냉소, 한해. 해소의 하나. 한사에 폐가 상하거나 찬 음식에 비가 상하여 생긴 기침.
한수석(寒水石) ; [동의어] 응수석, 작석. 산소산염동약으로서 기원광물은 황산칼슘(CaSO4) 또는 탄산칼슘(CaCO3)을 주성분으로 하는 석고 또는 방해석.
한수석산(寒水石散) ; 어린이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열이 나고 물을 마시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잘 놀라며 군침을 흘리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한수석환(寒水石丸) ; 어린이가 심과 담에 열이 몰려 가슴이 답답해 하고 손발바닥이 달아 오르며 찬물을 마시려 하고 서늘한 곳에 누우려고 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한숙(寒肅) ; 몹시 춥다는 말.
한습(寒濕) ; ①한사와 습사가 합쳐진 사기. ②한습사에 의해서 생긴 병증.
한습각기(寒濕脚氣) ; 한습이 경맥에 침범하여 기혈순환을 장애하여 생기는 각기의 하나.
한습곤비(寒濕困脾) ; 비실증의 하나. 한습이 비를 장애한 병증.
한습두통(寒濕頭痛) ; 한습의 침입을 받아 기혈이 잘 통하지 못하여 생기는 두통의 하나.
한습리(寒濕痢) ; 비위의 양기가 허한 데다 한습이 위장에 몰려서 생기는 이질의 하나.
한습복사(寒濕腹瀉) ; [동의어] 한습설사.
한습설사(寒濕泄瀉) ; 한습이 장위에 침입하여 생기는 설사의 하나.
한습요통(寒濕腰痛) ; 한습사가 경맥에 침습하여 기혈순환이 장애되어 생기는 요통의 하나.
한습위비(寒濕痿庳); 한습으로 인한 비증과 위증.
한습응체경폐(寒濕凝滯經閉) ; 한습이 충임포맥을 막아서 생기는 경폐의 하나.
한습응체월경통(寒濕凝滯月經痛) ; 한습이 충임경혈을 울체시켜 생기는 월경통의 하나.
한습태황(寒濕胎黃) ; 태아시기에 한습을 받아서 생기는 태황의 하나.
한습현훈(寒濕眩暈) ;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지나치게 차고 습한 곳에 오래 머물거나 찬 것을 많이 먹는 것 등으로 생기는 현훈의 하나.
한승즉부(寒勝則浮) ; 한(찬 기운)이 지나치게 왕성하면 부종이 생긴다는 것.
한식(寒食) ; [동의어] 냉절. 동지가 지난 뒤 105일째 되는 날.
한실(寒實) ; 한사가 속에 몰린 병증.
한실결흉(寒實結胸) ; [동의어] 한결흉. 상한 때 한사가 속으로 들어가서 가슴속에 있는 담음이 뭉쳐서 생기는 결흉의 하나.
한심즉열(寒甚則熱) ; [동의어] 한극생열.
한심(寒心);속이 찬 증.[참고]냉심통.
한심통(寒心痛) ; [동의어] 냉심통.
한애(寒呃) ; 한사가 위에 침범하거나 비위가 허한하여 생기는 애역의 하나.
한야제(寒夜啼) ; [동의어] 한제, 복통야제. 몸 안에 있는 장기들이 허한해서 생기는 야제증의 하나.
한역(寒疫) ; [동의어] 시행한역. 한증증상이 나타나는 전염병.
한열(寒熱) ; ①8강에서 질병의 성질을 갈라놓은 한증과 열증. [참조] 한증, 열증. ②오한과 열나는 증상을 합하여 이른 말. ③한사와 열사를 합하여 이른 말.
한열병(寒熱病) ; ①오한과 발열이 같이 생기는 병증. ②오한이 나다가 열이 나는 병증.오한하면 음식이 줄고 발열하면 기육이 야위므로 오한발열이 번갈아 오며 몸을 떨고 음식을 머지 못하므로 '한열'이라 한다.1)한이 극에 달하면 열,열이 극에 달하면 한을 生한다.한기가 응체되니 탁음,열기가 상승하여 퍼지니 청양을 만든다.청기가 하부에 있으면 손설,탁기가 상부에 있으면 창만이 생긴다.이는 음양이 바뀌어 질병이 이를 따라 생긴 것이다.2)양승하면 열상,음승하면 한상이 생긴다.한이 극에 달하면 열상,열이 극에 달하면 한상이 생긴다.한사는 형을 상하고 열사는 기를 상한다.3)태양경이 병들어 생긴다.4) 풍사에 의해 생긴다.5) 폐에 사기가 있으면 피부통,오한발열하고 기가 상역하여 喘하며 汗出하고 기침으로 견배가 움직인다.치료는 흉부의 외측의 중부,운문과 배부 3추 곁인 폐수혈을 취하되 손으로 눌러 시원한 느낌이 들면 자침한다.아울러 족양명경의 결분을 취하여 폐중 사기를 배출한다.5)척부 피부가 타는 듯이 뜨겁고 먼저 열이 난 후에 차지면 한열병이다.척부 피부가 처음엔 차다가 시간이 지나 점차 열이 나는 것 역시 한열병이다.촌구맥이 심하면서 약하고,심하면서 빠르면 한열이다.6) 양명 낙맥에 5색이 모두 나타나면 한열이 뒤섞인 증이다.수어부의 낙맥이 갑자기 적색,흑색,청색이 겸하여 나타나면 한열의 왕래이다.뜸 1)먼저 대추혈에 뜸을 뜨되 환자의 연령에 근거하여 뜸의 횟수를 정하고 2) 미저골대추혈에 뜸을 뜨되 환자의 연령에 근거하여 뜸의 횟수를 정한다.3)등의 수혈을 살펴서 오목한 곳 4)견우,경문,양보,후계,승산,곤륜,결분골 위를 눌러 힘줄처럼 단단하고 아픈 곳,천돌,양지,관원,음모 가장자리에 충맥이 뛰는 곳,족삼리,족양명경이 흐르는 발등위 충맥 부위,두정위의 충맥 5) 개에게 물린 곳은 3장의 뜸을 뜬다.6) 음식에 손상된 경우도 뜸을 뜬다.7) 뜸을 떠도 낫지 않으면 반드시 그 경맥 중 양사가 왕성한 곳을 살펴 그 수혈을 여러 번 자침하고 약을 복용한다.약재는 아래와 같다.
寒熱
석담,활석,반석,복령,건지황,서예[한열사기],감초[오장육부한열사기],시호[한열사기],백영,포황[심복방광한열],운실,굴초[사기腸間한열],선화근[복중한열사기],신이[오장신체한열],웅지[한열羸瘦],단웅계뇨백[傷寒한열],모려[상한한열],현실,웅황,은얼,양기석,진이[한열사기],오수유,황금[諸熱黃疸],작약,마황[除한열,去邪熱氣],단삼,후박,관동화[한열사기],지실,현삼[복중한열적취],사삼,산수유,상엽[한열,출한],상이흑자[陰陽한열],통초[除脾胃한열],백지,백미[한열酸疼],자원[흉중한열결기],자위[한열羸瘦],모근,여실[피부한열],왕과[한열酸疼],마선호,가소,모란[한열중풍],여원[경간한열百疾],자삼[한열사기],녹용,노봉방[한열사기],작선[癲病한열],목맹[한열산시=산통],비맹,비렴,자충[심복한열洗洗],해합[흉통한열],별갑[견적한열],타갑,오적어골,葱莖作浴湯[상한한열],여석,백악[여자한열징가],서리,파두[상한온학한열],정력,요화,선복화[오장간한열],오두[적취한열],인우[심복한열羸瘦],항산[상한한열],촉칠[瘧及該逆한열],반하[상한한열],황환[해역한열],연교[한열서루],백두옹[한열징가적취],사함[경간한열사기],호장[한열결기],하고초[한열나력],오구[피부왕래한열],석장생[한열악창대열], 육축모제갑[한열경간],돈란[한열분돈],천서시[한열적취],사태[한열장치],작옹[한열결기],서부[癎痙한열],강랑[복장한열],반모,지담,도모[한열적취],부비[해역한열]
한열비(寒熱痞) ; 비만의 하나. 상한표증이 풀리기 전에 미리 설사시켜 속에 한열이 뒤섞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
한열왕래(寒熱往來) ;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것이 번갈아 나타나는 증상.
한열진가(寒熱眞假) ; 진한가열과 진열가한을 합해서 이른 말.
한열착잡(寒熱錯雜) ; 한증과 열증증상이 뒤섞여 나타나는 것.
한온(寒溫) ; 찬 것과 더운 것을 합해서 이른 말.
한요통(寒腰痛) ; 한사가 신경에 침입하여 생기는 요통의 하나.
한울(寒鬱) ; 한사에 의해서 생긴 울증.
한위심액(汗爲心液) ; 땀은 심의 액이라는 말.
한위혈지액(汗爲血之液) ; 땀은 혈의 액이라는 말.
한유(寒乳) ; 어린이가 찬 젖을 먹고 설사하는 병증.
한율(寒慄) ; [동의어] 전율.
한율고함(寒慄鼓頷) ; 병으로 추워서 온몸을 떨면서 이를 맞부딪치는 것.
한음(寒淫) ; [동의어] 한사. 6음의 하나. 찬 기운이 지나치게 성하여 병인으로 된 것.
한음(寒飮) ; ①한증을 겸한 음(飮)증. ②한사가 원인이 되어 생긴 음(飮)증.
한응기체(寒凝氣滯) ; 한사는 기를 몰리게 하고 머물러 있게 한다는 것.
한인열용(寒因熱用) ; 종치법의 하나. 진열가한증을 성질이 찬약에 성질이 더운 약을 보조약으로 넣은 처방으로 치료하거나 성질이 찬약을 달여서 덥게 하여 먹여서 치료하는 방법.
한인한용(寒因寒用) ; 종치법의 하나. 진열가한증을 성질이 찬약을 치료하는 방법.
한입혈실(寒入血室) ; 찬 기운이 혈실에 들어간 증.
한자열지(寒者熱之) ; 치료원칙의 하나. 한증은 일반적으로 성질이 따뜻하거나 더운 약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것.
한적(寒積) ; [동의어] 냉적. 찬 기운이 몰려서 생기는 적의 하나.
한적복통(寒積腹痛) ; 찬 음식을 먹거나 한사를 받아서 몸 안에 한사가 몰리거나 비위의 양기가 허하여 생기는 복통의 하나.
한적토(寒積吐) ; 한사가 비위에 몰려서 생기는 소아구토의 하나.
한전(寒戰) ; [동의어] 오한전율.
한전교아(寒戰咬牙) ; [동의어] 한율고함. 병으로 추워서 몸을 떨면서 이빨을 맞부딪치는 것.
한제(寒啼) ; [동의어] 한야제.
한제(寒劑) ; 동약의 성능에 따르는 분류법인 12제, 18제의 하나. 열증을 치료하는 찬 성질의 약재와 약제.
한조(寒燥) ; 음결(陰結)로 생긴 변비. [참조] 음결①.
한종(寒腫) ; 한사로 생긴 종기.
한종내생(寒從內生) ; 양기(陽氣)가 허해지는 데 따라서 속에 한증이 생긴다는 말.
한주(寒疰) ; 노채의 하나. 병경과가 완만하면서 찬 기운으로 병이 심해지고 한증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노채.
한주수인(寒主收引) ; [동의어] 한즉수인. 한사의 특성.
한중(寒中) ; ①한사가 침범하여 생기는 유중풍의 하나. ②비위에 사기가 머물러 있어 속이 찬 병증.
한즉기수(寒則氣收) ; 차면 기가 수축된다는 것.
한즉수인(寒則收引) ; [동의어] 한주수인.
한증(汗證) ; 땀이 나는 병증.사람의 땀은 모두 곡기에서 나오는데,곡기가 정기를 생기게 하기 때문이다.땀이 나는 원인 1) 오장이 액으로 화생하는데 심의 액은 땀이다. i)놀라서 정신이 빼았기면 심신의 정기가 빠져 나가서 심에서 땀이 나온다. ii)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가 가득차서 기가 훈증되니 위에서 땀이 나온다. iii)무거운 것을 지고 먼 길을 가면 또는 힘을 쓰는 것이 지나쳐 피로가 심해지면 골기가 손상되니 신에서 땀이 나온다. iv)빨리 달리거나 두려워하면 근과 혼이 손상되니 간에서 땀이 나온다. v)과도한 노동은 사지기육을 손상하여 또는 과음과 과식한 상태에서 성교하면 비에서 땀이 나온다.2) 양맥이 음맥의 위치에 나타나면 내부에서 심하게 열이 나서 음액을 훈증하므로 땀이 난다.3) 신음이 부족하면 양사가 반드시 그곳에 모여 음을 공박하므로 때로 열이 나면서 땀이 난다.4) 진액이 脫하면 주리가 열려 많은 땀이 흐른다.5) 풍사가 외부에서 침입하면 오한으로 떨고 땀이 나고 두통,身重,오한이 생긴다.심한 풍사를 받아 땀이 흐르면 희희혈에 뜸을 뜬다.6) 暑邪서사로 인체가 손상되면 땀이 흐르고 가슴이 답답하여 暑喝서갈이 생겨 진정되어야 말을 한다.몸은 불덩이 같은데,땀을 흘려야 흩어진다.절대 땀을 멎게 해선 안 된다.7) 사기가 골육사이에서 정기와 싸워서 땀이 나면 사기가 물러가고 정기가 이긴다.다시 열이 나면 사기,땀이 나면 정기가 이긴 것이다.땀을 흘린 후 바로 열이 다시 나면 사기가 이긴 것이다.열병에 땀이 나고 맥이 안정되면 산다.8) 기육이 견실하지 않고 주리가 성글면 풍병을 쉽게 앓고 풍궐과 함께 쉴 새 없이 땀이 흐른다.9) 풍한습 세 기가 뒤섞여 이르러 결합하여 비증이 된다.땀을 많이 흘려 피부가 축축하면 습사의 침입이 심한 상태인데,양기가 부족하고 음기가 왕성하여 두 기가 서로 감응한 까닭에 땀이 나서 축축해진다.10) 폐가 병들면 견배통하고 땀이 난다.폐맥이 연약하면서 흩어지면 땀이 줄줄 흐른다. 11) 신이 병들면 잘 때 땀이 나고 바람을 싫어한다.12) 음기가 지나치게 왕성하면 신한하고 음이 왕성하여 양기가 부족해서 주리가 열리니 땀이 나고 몸은 항상 차고 자주 오한으로 몸을 떨며 한기가 왕성하면 궐증이 생긴다.궐증이 나타나면서 복만하면 죽는다.이런 환자는 음이 왕성하니 여름은 견딜 수 있지만 겨울은 견디지 못하다.양기가 지나치게 왕성하면 신열하고 주리가 닫히며 호흡이 거칠어 몸을 앞으로 구부렸다 폈다 하고 땀이 나지 않으면서 열이 나며 치아가 건조해지고 가슴이 답답한데,복만하면 죽는다.이런 환자는 양이 왕성하니 겨울은 견딜 수 있지만 여름을 견디지 못한다.음기와 양기가 모두 유여하면 무한하면서 신한하다.땀과 질병 1) 여름에 땀을 흘려야 하는데 흘리지 않으면 가을에 학질이 생긴다.2) 땀이 몸의 한쪽만 흘러 축축하게 적시면 편고가 생긴다.3) 땀을 흘린데다가 습사를 만나면 痤疿좌비가 생긴다.일로 인해 땀을 흘리면서 바람을 쐬면 한사가 기부에 뒤엉켜 피부에 皶사[땀띠]가 생기고,이것이 오래도록 울결되면 痤좌가 생긴다.4) 폐와 관련된 땀이 멈추지 않고 흐르면 형체가 허약해지고 정기가 소모되는데,이때 풍사를 받으면 수혈이 막혀 풍학이 된다.자침법 1) 열병에 땀이 나고 맥과 증이 부합되면 발한하는데 어제,태연,대도,태백을 취한다.사법을 쓰면 열이 물러나고 보법을 쓰면 땀이 난다.땀이 지나치게 심하면 내과 위쪽 횡문부에 있는 삼음교를 취하여 땀을 멎게 한다.2) 수태음경에 자침하여 발한할 수 있고,족양명경에 자침해도 발한할 수 있다.음경과 양경이 서로 통하므로 음경에 자침하여 지나치게 땀을 흘리면 양경에 자침하여 그칠 수 있고,양경에 자침하여 지나치게 땀을 흘리면 음경에 자침하여 그칠 수 있다.금기 1) 심한 열이 있는 경우와 땀이 줄줄 흐르는 경우는 자침해서는 안 된다.2) 심하게 땀을 낸 후가 삼탈인데 자침해서는 안 된다.止汗 약재로는 오수유,출,지유,송라[止虛한],위모[腹滿汗出],반하가 있고 出汗 약재는 대조엽[마황과 함께 쓰면 땀을 잘 나게한다.],건강,마황[發表出汗],상엽[한열,출한],葱莖作浴湯,오두,열옹이 있다.
한증(汗蒸) ; 특수하게 만든 한증탕에 높은 열을 보장하고 그 속에 일정한 시간 들어가 있으면서 몸에 땀을 내어 병을 치료하는 방법.
한증(寒證) ; 8강병증의 하나. 한사에 의하여 생긴 병증과 양기부족으로 음기가 지나치게 왕성하여 한증증상이 나타나는 병증.
한증구토(寒證嘔吐) ; [동의어] 위한구토.
한증약(寒證藥) ; [동의어] 거한약.
한진(汗疹) ; [동의어] 비자( 子).
한창(寒脹) ; 비위가 허한하거나 한습이 몰려서 생기는 창만의 하나.
한창(寒瘡) ; [동의어] 묘안창. 풍한을 받아서 생긴 묘안창.
한천(寒喘) ; 천증의 하나. 양기가 허하거나 풍한사를 받아 생긴 숨찬 증.
한체간경(寒滯肝經) ; [동의어] 간한.
한초(漢椒) ; [동의어] 조피열매.
한출불철(汗出不徹) ; 땀을 내야 할 증에 땀을 충분히 내지 못한 것.
한출편저(汗出偏沮) ; [동의어] 반신한.
한치창(汗漬瘡) ; [동의어] 한석창. 땀에 오래 짓물러 생긴 헌데.
한치통(寒齒痛) ; 치통의 하나.
한토(寒吐) ; [동의어] 한구, 한기구토, 냉토. 위가 허한한 데다 한사가 거듭 침습해서 생기는 구토의 하나.
한통(寒痛) ; [동의어] 냉통. 찬 기운으로 아픈 것.
한포열천(寒包熱喘) ; 천증의 하나. 속에 열이 몰린 데다 찬 기운을 받아 발작하는 숨찬 증.
한포열해소(寒包熱咳嗽) ; 해소의 하나. 속에 열이 있는 데다 다시 풍한사(風寒邪)에 감촉되어 생긴 기침.
한포열효(寒包熱哮) ; 효증의 하나. 열담이 폐락에 몰려 있는 데다 한사를 받아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는 것.
한하(寒下) ; 하법의 하나. 성질이 찬 설사약으로 대변을 나가게 하는 방법.
한하병용(汗下幷用) ; 한(汗)법과 하법을 같이 써서 치료하는 방법.
한학(寒瘧) ; 주로 속에 찬 기운이 감복되어 있는 데다 가을에 다시 학질의 사기를 받아서 생기는 학질의 하나.
한한(寒汗) ; [동의어] 냉한①.
한해(寒咳) ; [동의어] 한소.
한혈(汗血) ; [동의어] 혈한(血汗).
한화(寒化) ; 운기론에서 쓰는 말. 기후가 찬 것.
한화태양(寒化太陽) ; 운기론에서 쓰는 말. 3음3양을 6기에 나누어 소속시킨 것 가운데서 태양은 한수의 기에 속한다는 말.
한활(寒滑) ; 설사의 하나. 찬 기운으로 걷잡지 못하게 나가는 설사.
한황(汗黃) ; [동의어] 황한.
할[알](暍) ; [참조] 갈(暍).
할고노택(割孤露澤) ; [동의어] 호황련.
할미꽃뿌리 ; [동의어] 백두옹, 야장인, 호왕사자, 나하초. 바구지과에 속하는 할미꽃(Pulsatilla koreana Nakai)의 뿌리를 말린 것.
할반정노육수법(割攀睛努肉手法) ; 안과 수술방법의 하나. [참조] 구할법.
할유(瞎乳) ; 산모의 젖꼭지가 안으로 오므라져 들어가서 갓난아이가 젖을 잘 빨지 못하게 되는 것.
할지요법(割脂療法) ; [동의어] 할치료법.
할치료법(割治療法) ; [동의어] 할지요법. 수술칼로 손바닥의 일정한 부위에서 적은 양의 피하지방을 떼내어 병을 치료하는 방법.
함(醎=鹹) ; [동의어] 짠맛. 5미의 하나.
함(頷) ; 턱 아래 후두결절의 윗부위에 해당하는 곳.
함경(陷經) ; [동의어] 붕루.
함고환(含膏丸) ;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데 두루 쓰는 동약처방.
함곡(陷谷) ; 족양명위경의 혈.
함골(頷骨) ; 아래턱뼈몸의 앞 아랫부위.
함구(含口) ; [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합곡혈.
함명(含明) ; [동의어] 간(肝).
함미(醎味) ; [동의어] 짠맛. 5미의 하나.
함박이[바기]덩굴 ; [동의어] 천금등. 새모래덩굴과에 속하는 함박이[바기]덩굴(Stephania japonica Miers)의 줄기와 뿌리를 말린 것.
함법(含法) ; 둥근알약을 입에 머금고 녹여서 입 안과 목안에 생긴 병을 치료하는 방법.
함복(陷伏) ; 천연두 때 원기가 허해서 구슬이 잘 내돋지 못하는 것.
함수법(含漱法) ; 물약을 입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버리는 치료방법.
함시(含腮) ; 갓난아이의 볼 안쪽에 쌀알 또는 콩알 크기의 물집이 생기는 병증.
함시창(含腮瘡) ; [동의어] 자시(痄腮 ).
함염(頷厭) ; 족소양담경의 혈. 수족소양, 족양명의 회혈.
함예(陷翳) ; 예막의 하나. 눈에 예막이 깊이 있는 것.
함증(陷證) ; 창양 때 사독이 내공되어 생긴 병증.
함하옹(頷下癰) ; 후옹의 하나. 턱 아래 천돌혈부위에 생긴 옹.
함한증액(咸寒增液) ; 맛이 짜고 성질이 찬약으로 진액을 불려주는 치료방법.
함향환(含香丸) ; 입에서 역한 냄새가 나는 데 쓰는 동약처방.
함화단(含化丹) ; 귀밑과 목에 멍울이 생긴 데 쓰는 동약처방.
함효(咸哮) ; [동의어] 효발.
합(閤) ; ①닫다, 막히다. 속 또는 끝이라는 뜻. ②[동의어] 양명경과 궐음경.
합가풍(合架風) ; [동의어] 아교옹.
합개(蛤蚧) ; 벽호과에 속하는 합개(Gekko gecko L.)를 말린 것.
합개환(蛤蚧丸) ; 폐에 혈이 몰려 가슴이 아프고 목이 쉰 데, 오랫동안 기침을 하여 목이 쉰 데 쓰는 동약처방.
합곡(合谷) ; [동의어] 호구, 합골, 함구. 수양명대장경의 혈. 원혈.
합곡자(合谷刺) ; [동의어] 기자, 연자. 옛날에 쓰던 침법인 5자의 하나. 침을 분육까지 닿게 놓은 다음 다시 피하까지 잡아당겨서 좌우를 향하여 사침하는 것.
합곡저(合谷疽) ; [동의어] 호구저.
합곡정(合谷疔) ; [동의어] 호구정.
합골(合骨) ; ①[동의어] 내과(발목 안쪽 복사뼈). ②[동의어] 수양명대장경의 합곡혈.
합로(合蚧) ; [동의어] 독맥의 뇌호혈.
합마온(蛤蟆瘟) ; [동의어] 자시( 痄腮 ).
합미(合微) ; 진단은 사소하고 부차적인 진찰 소견들까지 다 종합해서 해야 한다는 말.
합병(合病) ; 2-3개의 양경에 병이 동시에 생긴 것.
합분초(蛤粉炒) ; [동의어] 합분탕.
합분탕(蛤粉燙) ; [동의어] 합분초. 탕제의 하나. 조가비가루를 가마에 넣고 가열한 다음 여기에 약재를 넣고 겉면이 부풀어올라 푸석푸석해지도록 튀기는 것.[참조] 탕제(燙製)
합분환(蛤粉丸) ; 밤눈이 어두운 데 쓰는 동약처방.
합사(合邪) ; ①두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사기가 합쳐져서 몸에 침범한 것. ②외사와 내적 사기가 합쳐져서 병을 일으킨 것.
합양(合陽) ; 족태양방광경의 혈.
합장수피(合藏樹皮) ; [동의어] 자귀나무껍질.
합정질(蛤精疾) ; 발뒤꿈치에 난 헌데.
합제(合劑) ; 동약제형의 하나. 복방동약을 물에 달여 졸인 액이나 동약 우림액을 알코올용액에 섞어서 만든 약.
합창(合瘡) ; 헌데나 상처와 같은 것이 아무는 것.
합초(合炒) ; [동의어] 자(액체 보조재료에 재웠다가 볶는 것).
합추법(合推法) ; 안마법의 하나. 분추법과 상반되게 두 엄지손가락 끝으로 경혈의 양옆에서부터 경혈 중심을 향하여 미는 방법.
합치내부(合治內腑) ; 6부에 병이 있을 때 해당 경맥의 합혈(하합혈)에 침을 놓아 치료하는 방법.
합해(合蟹) ; [동의어] 합개.
합혈(合穴) ; ①5유혈의 하나. ②수3양경과 족3양경의 합혈인 하합혈.
합혼피(合昏皮) ; [동의어] 자귀나무껍질.
합환목피(合歡木皮) ; [동의어] 자귀나무껍질.
합환피(合歡皮) ; [참조] 자귀나무껍질.
합환화(合歡花) ; [참조] 자귀나무꽃.
항(亢) ; ①목의 앞부분. ②항진, 강성이라는 뜻.
항(項) ; [동의어] 목덜미. 목의 뒤쪽 부분.
항강(項强) ; ①목덜미가 뻣뻣하고 아프며 잘 돌리지 못하는 증. ②경외기혈.
항골(項骨) ; ①[동의어] 경추골. ②제1-3경추골만을 말할 때.
항렬(肛裂) ; [동의어] 치열(痔裂).
항루(肛瘻,肛漏) ; [동의어] 치루.
항문(肛門) ; [동의어] 광장, 대공(大孔), 후음(後陰), 곡도(穀道), 백문(魄門). 곧은창자의 끝부분.
항문고약 ; 외치핵에 쓰는 동약처방.
항문내합(肛門內合) ; 항문 선천성 기형의 하나. 갓난아이의 항문이 막힌 것.
항문열창(肛門裂瘡) ; [동의어] 치열(痔裂).
항문옹(肛門癰) ; [동의어] 항옹, 반항옹, 장두독, 투분서. 항문 주위가 곪는 병증.
항배강(項背强) ; 목덜미와 잔등의 기육과 근맥이 당기면서 뻣뻣한 증상.
항배강궤궤(項背强几几) ; 목덜미와 잔등이 뻣뻣해서 목을 움츠리고 있는 자세. 항상 뒤 콧구멍이 목안의 코부에 열리는 부위.
항양(亢陽) ; 양기가 왕성하다는 말.
항연(項軟) ; [동의어] 두항연.
항옹(肛癰) ; [동의어] 항문옹.
항저(項疽) ; 저의 하나. 목덜미에 생긴 저.
항종(項腫) ; 목에 생긴 큰 부스럼.
항종(肛腫) ; [동의어] 번항. 항문이 벌겋게 부음.
항중저(項中疽) ; [동의어] 뇌저.
항태양(項太陽) ; 목덜미에 순행한 족태양방광경맥 부분.
항통(項痛) ; 목덜미가 아픈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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