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영화세상

2010년 3월 8일 월요일

DANIEL

[다니엘서] 2:40-45,7:7-8,8:23 :네째나라와 작은 뿔,뽑힌 세 뿔 選 성경주해

카일&델리취

2장 40.첫번째 두 나라의 물질은 셋째 나라에 의해 포함되어 있다."바빌론의 세상 나라가 구성된 요소들 즉 그 나라안에 포함된 국가들과 백성들과 문명은 그 외관상,메데-바사나라에 의해서 멸망되고 그 나라에 끌려가게 된다.그래서 새로운 외모를 구성한다.또한 그러한 것은 메데-바사와 마케도니아 나라 사이의 관계였다.그러기에 후자는 메데-바사의 요소와 구성 부분을 가지었을 뿐 아니라 그와 동시에 그것으로써 바벨론 나라의 요소와 구성 부분을 가지었다.그러한 방법에서 넷째 나라가 이들 과거의 모든 나라들을 철과 같이 무너뜨린다.즉 조직화된 형식으로서 이전 세상나라에 포함되었던 나라들과 문화를 흡수하는 것이 아니고 철의 힘으로 그러한 나라들을 무너뜨리고 조각을 낸다....이러한 두 가지 종류의 물질은 그것이 나뉘어진다는 것을 암시한다.이는 그것이(둘) 또는 열 나라로 나누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이는 이것이 발의 복수와 발바닥의 숫자에 의해서 나타났기 때문이다-내적인 분열을 의미한다.이는 '나누다'(페라그)가 언제나 히브리어에서 그리고 갈대아어에서는 종종 내적 부조화나 불균형에서 나온 자연스럽지 못하거나 억지의 균열을 의미하기 때문이다.(참고,창 10:25,시55:10,욥 38:25) 42-43.철과 진흙이 합한 것은 두 개의 독특하고 구분된 물질이 하나의 연합된 상태로 합하여져서 전반적으로 쓸모가 없고 전적으로 무익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그 자신들과 사람의 후손들의 혼합도(43) 대부분의 주석학자들은 왕들의 정략결혼에 연관시킨다.네 개의 나라들에 의해서 알렉산더와 그의 후계자들의 나라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한 사람들은 그것을 셀루시드와 프톨레미스 사이의 결혼에 관계시킨다....'섞일 것이나'에 대한 주어는 왕들이 아니다.왕의 언급은 43절이나 그 이전에서 행한 바가 없다.이는 열 개의 발가락은 물론 두 개의 발이 왕이 아니라 네 나라의 부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그리고 44절에서도 '열왕'은 왕과 왕국과 모순된 왕들이 아니라 그 당시에 존재하였던 나라의 부분들을 발과 발가락의 상징하였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네째나라에서 철과 진흙은 이 나라의 분열에서 등장한 나라들의 물질을 상징한다.즉 그 나라들이 구성되어진 민족적 요소를 상징한다.그리고 그것은 그들 안에서 섞이게 될 것이다.그러기에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라는 표현은 결혼을 의미한다고 볼 때에 다양한 인종을 연합하는 방편으로서 그 나라에서 강제로 결혼시키어 다른 민족들을 혼합하려는 것만을 의미한다....인종이라는 특별한 표현은 ...하나님의 지도적 입장과 모순된(44이하) 다음의 내용에 연관시키기 위하여 특별히 사용된 것이다.따라서 하늘의 사역과 반대하는 입장에서 행하는 이방 지도자들의 헛된 노력을 보여준다....인종에 의한 혼합은 들판의 섞은 씨를 뿌리는 데서 나온 것이고 지도자들이 다른 민족을 연합시키려는 일에서 사용된 모든 방편을 의미한다.그러한 것 중에는 축첩행위가 가장 중요하고도 성공적인 방편으로서만 나타난다....우리는 이러한 꿈의 성취나 네 나라의 역사적 언급에 대한 더 구체적인 나라를 살펴야 된다.그래서 반복을 피하고 다니엘이 7장에서 그것에 관하여 받은 이상을 설명할 수가 있다. 7장 7-8. 이 곳에서 산산히 부서진 철이(2:40) 괴물이 파괴되어 조각을 낸 큰 철 이빨로 모습에 의해서 상징되었다.그러한 것 외에도 발이 있거나 19 절에서 보충적인 표현과 같이 놏발톱이 부연되어 있다.그것은 그 발톱으로 남아있는 모든 것을 죽일 수 있다는 사나움을 표시하고 그것으로 이빨과 더불어 먹이를 잡아서 삼킨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그것이 다르니'라는 표현은 완전히 다량성이 있는 것으로 표시하지는 않는다.그 단어를 통해서 힛지그나 델리취는 그 표현이 마케도니아 나라에만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린다.그 나라는 서양 나라로서 세계의 이전 왕조와는 그 성격에서 달랐었다.이전의 새왕조는 그들 중에서 동양의 가정이 많았고 문명과 정부형태도 달랐다...그 짐승은 열 개의 뿔을 가지고 있다.그것에 의해서 그 짐승의 무서운 힘이 나타났다.이는 뿔이 성경에서는 언제나 무장하는 힘의 보편적인 상징이 되기 때문이다.이러한 해석과 더불어서(24절) 이러한 뿔들이 많은 왕이나 나라를 의미한다는 것이 전적으로 부합된다.열 뿔 속에서 우상의 열 개의 발가락이 다시 반복되었다.열이라는 수는 복합적이고 분명히 전체에 대한 상징적 의미로서만 검토된다.뿔들이 짐승하나의 머리위에 있었다는 것은 열 나라에서 그 나라의 권세의 나타남이 그 권세의 취약성이 아니라 그 권세를 과시하는 데에 있다는 것이다...사람의 눈은 짐승의 눈과 달리 뿔과는 상관이 없다.그리고 더 고상한 영물과도 다르다.뿔에 의하여 상징된 지도자는 그 통치와 정부의 무서움 때문에 영물로 오해할 수도 있다....큰 일을 말하는 입은 허탄한 자랑을 하는 말이다.'큰'(라브라브)는 직접 훼방하는 것이 아니고 경솔한 말을 행하는 것이다.계시록 13:5에서 '큰'(메가스)와 '참람'(블라습헤미아)가 구분되어 있다....8장 25. 등장한 왕은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이다(마카비 1:10 이하).엄장 즉 염치없는 것,밟힐 때에 부끄러움이 없고 하나님이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비교,신 28:50) '궤휼에 능하며'는 신비를 이해하는 것을 의미하고 이곳에서는 애매한 말 배후에서 자기의 뜻을 감추는 것을 나타내며 위장에 사용되고 인위적인 조작을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서주석 25-이희학

네번째 짐승은 땅에 사는 동물의 모양이 아닌 괴이한 짐승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알렉산드로스와 그의 후계자들이 이전의 제국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정복한 지방의 종교와 풍속을 잔인하게 짓밝았기 때문일 것이다."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어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라는 표현은 바로 피지배국가에 대한 그리스 제국의 잔인성과 포악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역사적으로 그리스 군대는 전쟁에 코끼리를 투입하여 모든 것을 짓밟아 버리도록 함으로써 적군들에게 가공할 만한 공포심을 유발했다...."큰 철 이"는 2:40의 "네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과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에 부합하는 표현이다.여기서 '철'은 강력함과 파괴력을 상징한다.강한 그리스 제국은 그 이전의 제국들이 정복하지 못했던 "그 나머지"국가들까지 침략했다.'열'은 '충만함','가득함'을 말하는 상징적인 숫자이며 '뿔'은 구약성서에서 강한 힘과 능력을 의미한다.(슥 1:18-21) 그리스 시대에 만들어진 동전을 살펴보면 왕은 머리에 짐승의 뿔을 달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뿔은 권위있는 통치자의 상징이었다.그런데 여기서 열뿔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와 셀리우코스 왕조의 왕들을 포함한 알렉산드로스 후계자 전체를 말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된다.'열 뿔'은 오히려 안티오코스 4세 이전에 있던 7명의 셀리우코스 왕조의 왕들(셀리우코스 1세로부터 셀리우코스 4세까지)과 데메트리우스(셀리우코스의 아들로서 왕위계승권이 있었다.,안티오코스의 정적 헬리오도루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 6세를 일컫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세뿔은 7절에서 언급된 안티오코스 4세의 형이었던 셀리오코스 4세 필리파토르(기원 전 187-175),데메트리우스,헬리오도루스이다.왜냐하면 안티오코스 4세는 이들을 제거하고 왕위를 탈취했기 때문이다.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위의 세 사람이 뿌리채 뽑혀 버린"뿔 셋"일 가능성이 많은 것이다.안티오코스 4세를"작은 뿔"로 표현한 것은 그가 원래는 왕위 계승권을 소유하지 못한 작은 아들이었기 때문이다.

국제성서주석

이들이 셀류커스 4세 필리파도르의 아들 데메트리우스(비록 저자는 알 수 없었을지 모르나 그는 나중에 Demetrius I Soter로 왕위에 올랐다),어렸을 때 죽은 그의 동생 안티오커스 그의 어머니 클레오파트라에 의해서 셀류커스 필리파토르의 조카가 되어 셀류커스의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게 된 프톨레미 7세 필리메토르라고 생각된다.이것이 아마 이 문제에 대한 가장 만족스러운 해결일 것이다.

카톨릭 새번역

열 개의 뿔은 알렉산드로스의 뒤를 이은 셀류코스 왕조를 가리킨다.열이라는 수는 일련의 번호를 매기는 일이 완료되었음을 뜻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 어림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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